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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황신혜·이승연”…강주은 폭탄 발언

    “최민수와 관계 가졌던 황신혜·이승연”…강주은 폭탄 발언

    한국계 캐나다인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와 배우 이승연,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최근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최민수의 근황을 전하는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전현무는 이승연에 “최민수와 드라마를 많이 찍었던데”라고 질문했다. 전현문의 물음에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기처럼 짝사랑만 하는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고 떠올렸다. 이에 전현무는 “드라마 본 적 있나, 불편하진 않았냐”라고 묻자, 강주은은 “사실 승연씨나 황신혜씨는 저희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분들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강주은의 살짝 서툰 한국어 실력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전현무는 “‘관계를 가졌다?’ 이 말은 좀 그렇다”고 말했고, 이승연 또한 강주은의 발언에 진땀을 흘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강주은은 “여성분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또 강주은은 “최민수가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로 바뀌었다”면서 “지금은 오히려 3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현재 자기의 모습으로 결혼생활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렇게 항상 얘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내가 30년 전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면 끔찍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 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덥수룩… 팬들 ‘화들짝’

    신화 에릭, 살 찌고 수염 덥수룩… 팬들 ‘화들짝’

    그룹 신화 에릭의 뜻밖의 근황이 전해지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다소 충격적인 신화 에릭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에는 한 팬과 함께 사진을 찍은 에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상태로 자연스러운 차림새였다. 해당 글을 올린 A씨는 “베이스가 워낙 좋으니까 살만 빼면 금방 다시 잘생긴 모습으로 돌아올 듯. 안정환도 다이어트를 좀 하니까 옛날 얼굴이 다시 보이던데”라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에릭은 과거 날렵해진 턱선은 실종 상태였고, 수척한 모습에 얼굴도 부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폐에 나와 있는 세종대왕의 얼굴이 보인다”, “육아가 힘든 건가? 아니면 정말 어디가 많이 아파 보인다”, “연예인들의 입금 전과 입금 후의 모습이 이렇게 다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에릭의 마지막 활동은 지난 2020년 방영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다.
  • 모모랜드 주이 “계속 잘 벌 줄 알고 외제차 샀는데”…현재 처한 상황

    모모랜드 주이 “계속 잘 벌 줄 알고 외제차 샀는데”…현재 처한 상황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수입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에 이지현, 유빈,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모모랜드가 해체한 게 아니다”면서 “이번에 다 같이 해외에서 팬 미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돈을 좀 벌었냐’는 질문에는 “2년 만에 정산을 하기는 했는데 나는 계속 쭉 잘 벌 줄 알고 부모님께 차를 뽑아드렸다”라며 “외제 차를 뽑으셨는데 코로나 팬데믹이 와서 그것을 팔아야 할 판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2018년 ‘뿜뿜’으로 인기를 얻고 미국 진출이 논의 됐으나 후속곡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 퇴직 후 ‘스파숍 CEO’ 변신한 KBS 아나운서 근황

    퇴직 후 ‘스파숍 CEO’ 변신한 KBS 아나운서 근황

    KBS 출신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파숍 CEO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이정민이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은 “아나운서 재직 초반에는 예능을 많이 했다. 그러다 뉴스도 하고 시사 프로그램도 했다. 뉴스 프로그램을 5년간 했는데 제가 최장기 앵커였다”라고 말했다. 이른 아침에 기상한 이정민은 두 아이 육아부터 시작했다. 그는 “아이가 하나인 것과 둘인 것은 하늘과 땅 차이더라. 날 바라보는 눈이 더 많아진 거다”라면서 “아나운서로 17년 재직하고 퇴사했다. 자유로워질 줄 알았는데 더 바빠졌다. 역할이 더 늘어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민의 남편도 깜짝 공개됐다. 카메라 앞에 선 박치열씨는 “이정민의 남편이다. 10년째 이비인후과 운영하는 전문의”라고 밝혔다. 특히 이정민이 CEO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퇴사한 뒤 에스테틱 스파숍을 운영하게 됐다. 둘째를 노산으로 어렵게 얻다 보니까 체중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걸 감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스파가 큰 도움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민은 “17년 일한 아나운서 퇴직금과 은행 빚을 많이 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 “아들 장애 판정 후 6개월간 술에 절어 살아” 고백한 국민가수

    “아들 장애 판정 후 6개월간 술에 절어 살아” 고백한 국민가수

    가수 이상우가 아내와 함께 발달장애가 있는 큰아들을 함께 키워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19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이상우가 출연했다. 두 아들을 두고 있는 이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발달장애를 앓는 있는 큰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정말로 제 인생을 바꿔놓은 아들이다. 스승 같은 아들”이라면서 “이 친구 덕분에 나머지 가족들이 좋아진 것 같다. 이 친구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다”고 말했다. 방과 후 수업으로 트럼펫을 곧잘 하는 것을 보고 아들이 트럼펫을 하게 됐다고 털어놓은 이상우는 “발달장애 있는 친구들이 거의 대학을 못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친구는 트럼펫으로 나사렛대 관현악부에 들어갔다. 대학 졸업도 하고 기숙사 생활도 가족과 처음으로 떨어져서 해봤다”고 전했다. 진행자가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게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상우는 “처음에는 6개월 정도 술에 절어 살았다”면서 “그 6개월이 되게 힘들었는데 집사람이 우는 것을 한 번도 못 봤다. 씩씩하게 아이를 데리고 일산, 분당 등을 오가며 하루에 차를 200㎞씩 몰고 다녔다. 아이 교육과 치료를 받으러 다녀서 나도 그걸 보고 정신 차려야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중에 지나서 그때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 물어봤다. ‘아프다니까 낫게 하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 이 사람은 100%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고, 그래서 초반에는 힘든 줄 몰라 했다. 오히려 8년 지나서 힘들어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우는 “지금 지나고 보니 그 아이가 준 것이 더 많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아이의 희로애락이 우리 기준과 다를 뿐이다. 아이가 좋아하고 기뻐할 수 있는 일만 준비해주면 전혀 불행한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 가수 제이, 연예계 떠나 ‘학교 선생님’ 됐다

    가수 제이, 연예계 떠나 ‘학교 선생님’ 됐다

    가수 제이가 미국에서 학교 선생님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어제처럼’ ‘Perhaps Love’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제이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제이는 현재 주한미군 장교 출신 남편과 결혼해 버지니아 리즈버그에서 지내고 있다. 이날 제이는 보조교사로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제이는 “딸이 자라면서 좀 심심해지더라. 엄마도 일을 할까 했다. 인터뷰하고 열흘 만에 직업을 구했다”고 밝혔다. 그의 직업은 ‘보조 교사’였다. 그는 “(메인) 선생님은 아니고 선생님이 아프시거나 여행 갈 때, 다른 일이 생겼을 때 보조교사로 일한다”며 유치원생부터 8학년까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아내는 가수를 그만두고 나와 결혼하기로 큰 결정을 내렸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제이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 ‘전원일기’ 아들역 배우 근황…“촬영 때 만난 女와 결혼했다”

    ‘전원일기’ 아들역 배우 근황…“촬영 때 만난 女와 결혼했다”

    드라마 ‘전원일기’의 수남이로 알려진 강현종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순영 역 박순천과 순영 아들 수남 역 강현종의 약 20년 만에 만났다. 3년 전 결혼했다는 강현종은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강현종은 아내에 대해 “‘전원일기’ 할 때 군대 말년에 사귀던 친구다. 그 친구를 방송하면서 5~6년 만났다. 40대에 다시 만나 1년 만나고 결혼했다”고 설명했다.강현종은 결혼식 때 박순천에게 연락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그때 연락드리기가 좀 그렇더라. 연기자 그만두고 잘 돼서 연락드려야 하는데, 너무 죄송스러운 거다”라며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픈 마음에 쉽게 연락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 정영주 최초 고백…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정영주 최초 고백… “난소암으로 자궁 적출”

    11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1994년, 뮤지컬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한 29년 차 배우 정영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취향이 드러나는 소품과 감각적인 실내장식이 돋보이는 집을 공개한다.집에 초대된 절친한 친구로는 82년도에 데뷔해 뮤지컬 대중화를 이끈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한국 뮤지컬 최고의 디바’ 최정원,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차지연까지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은다. 이들은 미국 911테러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컴 프롬 어웨이’로 뭉친 근황을 전하며 각자의 경력과 대표작을 언급,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정영주는 15살의 아들이 겪었던 큰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뮤지컬 연습실과 중환자실을 오가며 엄마로서 마음고생했던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하관 대부분이 손상될 만큼 큰 사고였다. 마취도 하지 못하고 1400바늘을 꿰맸는데 잘 버텨줬다. 그런데도 비트박스를 하더라”며 아들에 대한 대견함을 전한다. 차지연 또한 임신 사실로 공연 관계자에게 독설을 들은 후 임신 7개월 때까지 압박 스타킹을 신고 공연을 했다고 깜짝 고백, 공연에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임신 사실을 숨겨가며 버텨냈던 일화를 얘기한다. 정영주는 갑자기 닥친 난소암으로 자궁을 적출하게 돼 이른 폐경을 겪게 된 사연과 공연 중 갑자기 닥친 성대파열로 무대에 오를 수 없어 심한 우울증까지 앓았던 가슴 아픈 사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 최필립, 생후 4개월子 간암 완치 근황 “시련이 기적으로”

    최필립, 생후 4개월子 간암 완치 근황 “시련이 기적으로”

    배우 최필립이 생후 4개월에 간암 판정을 받고 완치한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최필립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방영되고 많은 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던 우리 가정에 닥친 시련이 기적이 될 수도 있음을 지난 시간 도운이를 통해 배웠다. 다시 한번 저희 가정을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최필립이 아들 최도운 군과 함께 한 일상과 병원에서 항암치료가 끝난 뒤 받은 메달과 의료진의 카드가 담겼다. 영상에서 최필립은 “우리 집 둘째 도운이는 생후 4개월에 간모세포종 진단을 받았다. 쉽게 말해 간암이었다. 7개월간 3번의 전신 마취 수술과 6번의 항암 치료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이 시련과 고난을 알리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도운이를 위해 기도해줄 단 한 사람이라도 찾는 것이 부모로서의 마지막 절박함이었다”고 덧붙였다. 최필립은 “우리의 시련을 세상에 털어놓자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도운이와 같은 질병을 이미 겪어낸 부모들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 가정을 살렸고, 도운이와 같은 병을 가진 가정엔 우리가 그들의 희망이 됐다. 시련이 새로운 기적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도운이를 통해 배웠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필립은 당시 생후 17개월이었던 도운이를 공개한 바 있다. 도운이가 생후 4개월 당시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필립은 “생후 4개월째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성인으로 치면 간암”이라며 생후 7개월에 종양 제거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최필립은 도운이의 암 진단으로 온 가족이 충격을 받았다며 “아이를 살려야 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 셀카 올린 지드래곤 “제 기준 확고…흔들리지 않아요”

    셀카 올린 지드래곤 “제 기준 확고…흔들리지 않아요”

    최근 마약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 11일”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시했다. 사진 중에는 오랜만에 지드래곤의 얼굴을 담은 셀카도 포함됐다. 셀카 속 지드래곤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의미심장한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문제로 보여도 그게 내게는 문제가 아니라면 답 또한 달라지겠죠”라며 “제 인생을 제가 사는 거라면 지금 현재의 제가 답일 테고요, 누가 맞을지는 아직 모르겠지만”이라는 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 글귀에는 “제 기준이 확고해진 지금은 주변 환경이나 다른 사람의 상황에 저를 대입하거나 흔들리지 않아요”라며 “누군가 내 걱정을 아무리 진심으로 한들, 겉으로 사는 모습이 어떻게 비춰지든 간에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 본인을 알면 된다는 거예요”라는 적었다.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됐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지난달 2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국과수로부터 받은 지드래곤의 모발, 손발톱 정밀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 56세 왕조현, 확 바뀐 얼굴 “못 알아볼 듯”

    56세 왕조현, 확 바뀐 얼굴 “못 알아볼 듯”

    은퇴한 대만 출신 홍콩 배우 왕조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왕조현의 신년 인사가 공개됐다. 올해 56세인 왕조현은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화장기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왕조현의 근황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여전히 부드럽고 달콤하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일각에서는 “얼굴이 많이 변했다”, “못 알아볼 듯”라는 의견도 냈다. 한편 왕조현은 영화 ‘천녀유혼’과 ‘동방불패2’를 통해 지난 1980년과 1990년대 중화권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1994년 은퇴를 선언했으나 1997년 번복, 2004년 개봉한 영화 ‘미려상해(상하이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10억원 홍보효과”

    이재용이 국물 더 달라던 어묵집…“10억원 홍보효과”

    윤석열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과 함께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녀간 어묵집이 연일 화제다. 1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이 회장이 방문한 부산 깡통시장 내 어묵집이 ‘대한민국 VIP들의 어묵’이란 문구를 내세워 마케팅에 나섰다. 이 회장은 어묵집에 방문했을 당시 “사장님, 저는 어묵 국물 좀”이라고 요청해 종이컵에 든 국물을 마신 뒤 “아, 좋다”라고 말하는 등 어묵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포착되며 화제가 됐다.‘이재용이 다녀간 부산 어묵집의 근황’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해당 어묵집은 온라인 쇼핑몰 메인 화면에도 이같은 문구로 홍보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방문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어묵집은 오는 11일, 18일, 25일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준비하는 등 판매전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사진 한 장으로 10억원 이상의 광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날 윤 대통령과 함께 깡통시장을 찾아 상인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재원 수석부회장, LG 구광모 회장,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현대 정기선 부회장, 효성 조현준 회장, 한진 조원태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 등이 함께했다.소셜미디어(SNS)등에 올라온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재계 총수들은 보기 드문 ‘먹방’을 선보이거나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 회장은 한 시민이 “잘생겼다”고 외치자 오른손 검지를 입에 대는 ‘쉿’ 자세를 한 후 웃었는데 해당 장면이 찍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신혼’ 다니엘 헤니, 모델 아내 번쩍 안고 영화 같은 키스

    ‘신혼’ 다니엘 헤니, 모델 아내 번쩍 안고 영화 같은 키스

    배우 다니엘 헤니(44)·루 쿠마가이(30)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루 쿠마가이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다니엘 헤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루 쿠마가이를 꼭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행복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사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지난 10월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뒤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 ‘103㎏→84㎏’…스윙스, 다이어트 성공 근황

    ‘103㎏→84㎏’…스윙스, 다이어트 성공 근황

    래퍼 스윙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전히 뛰어가는 중. 응원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체성분 분석 결과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결과를 보면 스윙스는 2021년 6월 몸무게 103.4kg에서 지난 6일 84.8kg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체지방 역시 31.2kg에서 14.3kg까지 줄었다. 스윙스는 2014년 첫 번째 책 ‘파워’를 쓴 데 이어 최근 두 번째 에세이 ‘히트’를 발간했다. 지난 9월에는 ‘월간 AP 9월 2.0’을 발매했다.
  • “국민 엄마, 아프지 마세요”…김미경, 타석증 수술 받았다

    “국민 엄마, 아프지 마세요”…김미경, 타석증 수술 받았다

    배우 김미경(60)이 타석증 수술 뒤 퇴원한 근황을 전했다. 김미경은 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타석증으로 입원해 수술하고 퇴원한다”며 “몸이 고장나면 아프고 괴롭다, 모두 모두 건강합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미경의 모습이 담겼다. 왼속에 링거를 맞으며 미소를 짓고 있는 그는 한층 수척해진 안색으로 주변의 걱정을 자아냈다. 타석증은 침을 생산하는 침샘이나 관련 기관에 석회물질이 쌓여 침의 통로가 막혀 생기는 질환이다. 구강 청결 등 치료가 가능하지만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야 한다. 한편 김미경은 드라마 ‘결혼백서’ ‘트롤리’ ‘대행사’ ‘닥터 차정숙’ ‘사랑한다고 말해줘’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웰컴투 삼달리’ 등에 출연했다. 주로 엄마 역할로 출연하며 ‘국민 엄마’로 통한다.
  • 나이트클럽 열었다가 ‘폭망’…수십억 날린 연예인

    나이트클럽 열었다가 ‘폭망’…수십억 날린 연예인

    가수 장계현이 사업 실패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12회에서는 포크계의 대부 장계현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됐다. 장계현은 1970년대 최고의 5인조 포크록 밴드 ‘템페스트’를 이끌었던 실력파 보컬이다. 1990년대 돌연 무대에서 사라진 장계현은 이날 가족과 음식점을 운영 중인 근황을 고개했다. 30년 전 아내가 연 식당은 어느새 동네 맛집으로 소문나 별관까지 확장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은 아니었다. 장계현은 과거 충동적으로 뛰어든 나이트클럽 사업에서 큰 실패를 맛봤다. 장계현은 “제주에 모 나이트클럽 섭외가 와서 개업 날 노래를 하러 갔다. 그런데 클럽이 너무 예쁜 거다. 제주를 생전 처음 가봤는데 얼마나 좋냐. ‘마지막 여생을 제주에 뿌리 내려야겠다’고 해서 사장님과 얘기를 하다가 ‘(가격을) 저렴하게 해줄 테니 사시오’라고 하더라. 아내가 ‘노래나 하지 무슨 나이트클럽을 하냐’고 펄펄 뛰었다. 난리를 피우고 싸우다시피 하다가 통장을 뺏어서 가서 계약하고 제주 나이트클럽을 했다”고 회상했다. 장계현은 “박살 났다. 시장조사도 했어야 했는데 내가 가수라서 다른 가수 섭외가 쉬우니까 공연만 잘하면 대박나겠지 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더라”면서 “그래도 끝까지 버티다가 당시에 잘나가서 3개 정도 있던 집 다 날리고 내가 살던 집까지 몽땅 다 날렸다. 그것만 날렸나? 수표책 쓰다가 수표 막느라 아주 정말 크게 망했다. 지금 돈으로 따지면 아마 몇십억 날렸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결혼 전 부유한 친정 덕에 아쉬운 것 없이 살던 아내는 장계현의 사업 실패로 어린 자식들을 데리고 친정 더부살이를 해야 했다. 장계현은 “집 다 날리고 제주에서 마지막 비행기 타고 밤에 집으로 들어왔는데 아무 소리 안 하더라. 근데 딱 한 마디 하는 게 ‘어차피 잘못 던진 돌이고 잘못 쏜 화살이니까 빨리 잊어 먹어요’라고 하더라. 확 눈물이 났다”며 “죽을 때까지 갚아도 못 갚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결혼 일곱달 만에 출산 소식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결혼 일곱달 만에 출산 소식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엄마가 됐다. 8일 OSEN에 따르면 양정원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지 일곱 달 만이다. 앞서 양정원은 결혼 석달 만인 지난 8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지 난 10월에는 태교 중인 근황도 전했다.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한 양정원은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필라테스 여신으로 주목 받았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필라테스 전문 강사 겸 교수로 활동 중이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0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2월 10일

    쥐 36년생 : 이동을 삼가야 한다. 48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60년생 : 지나친 투자는 삼가라. 72년생 : 기쁜 소식 있을 듯. 84년생 : 허영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소 37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여라. 49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이다. 61년생 : 잘못 일 꾀하다가 위축되기 쉽다. 73년생 : 형편이 풀리겠구나. 85년생 : 오랜 관계일수록 신중해야. 호랑이 38년생 : 인정을 베풀면 길하다. 50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게 좋겠다. 62년생 : 문서상의 이득이 있다. 74년생 : 지나친 투자는 삼가야. 86년생 : 매사가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구나. 토끼 39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51년생 : 무리한 계획이 피곤을 부른다. 63년생 : 신수가 좋으니 행운 있겠다. 75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87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용 40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니 재물운 있다. 52년생 : 잘난 척하다가 망신수 생긴다. 64년생 : 선후배 관계에 신경 써라. 76년생 : 분수를 잘 지켜야. 88년생 : 일찍 귀가하는 것이 좋겠다. 뱀 41년생 : 친인척으로 인한 고민 생길 수. 53년생 : 문서 관계는 곧바로 해결하라. 65년생 : 자세하게 검토한 다음 일 추진하라. 77년생 : 노력의 대가가 반드시 온다. 89년생 : 자신의 뜻 펴기가 어렵다. 말 42년생 : 장애물이 걷히는구나. 54년생 :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66년생 : 장거리 이동에 행운 따른다. 78년생 : 일의 결과가 크니 대길하다. 90년생 : 때를 기다리는 것보다 조금씩 움직여라. 양 43년생 : 유혹에 빠지면 금전적 손실 크다. 55년생 : 작은 행운이 다가오는 즐거운 날. 67년생 : 차분하게 자기 일만 하면 명예 따른다. 79년생 : 시간이 해결하니 서두르지 마라. 91년생 : 가족의 근황을 체크하는 게 좋겠다. 원숭이 44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56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좋다. 68년생 : 계획한 대로 추진하라. 80년생 :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92년생 : 노력한 만큼의 성과는 없다. 닭 45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57년생 : 너무 쉽게 생각하다가 일이 꼬일까 두렵다. 69년생 : 자신이 생각한 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81년생 : 중요한 계획이 추진되는 날. 93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개 46년생 : 신규 거래를 주의하라. 58년생 : 말보다 성실한 행동이 길운을 부른다. 70년생 : 일보 물러나서 안전 꾀할 것. 82년생 : 친구들의 행보에 휩쓸리지 마라. 94년생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돼지 47년생 : 약속이 미루어진다. 59년생 : 나가는 돈이 많아 마음 상한다. 71년생 : 타인과의 동업은 신중하게. 83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95년생 : 주변과 함께 일을 추진하라.
  • ‘이 드라마’ 나온 배우, 알고보니 ‘골든벨’서 외모 뽐낸 고교생이었다

    ‘이 드라마’ 나온 배우, 알고보니 ‘골든벨’서 외모 뽐낸 고교생이었다

    고등학생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해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김서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서연은 학생 시절이던 지난 2015년 KBS 1TV ‘도전 골든벨’ 춘천여고 편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로 화제가 됐다. 김서연은 당시 ‘춘천여고 골든벨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배우 김옥빈이 연기한 태알하의 어린 시절을 맡아 배우 데뷔한 김서연은 그동안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 ‘팬텀스쿨’, MBC 드라마 ‘내일’, 디즈니+ ‘레이스’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했다.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서연이 최근 사칭 피해를 언급했다. 김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TV도 하지 않습니다”라면서 “사진을 도용하거나 저를 사칭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밝혔다.김서연은 지난해 4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서연은 수려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등 다방면의 매력을 지닌 배우인 만큼 폭넓은 연기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펼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명예훼손 이겨…다 정리됐다”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명예훼손 이겨…다 정리됐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지연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동안 저와 관련된 시끄럽고 불편했던 일들이 정리돼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얼마 전, 허위 내용으로 제 명예를 훼손하셨던 분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당연히도 무혐의를 받았고, 상대측은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입을 열었다. 지연수는 “그동안 여러 번 해명하고 싶었지만 법적 분쟁 중이었고, 결과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모든 것이 확실해지면 한 번에 말씀드리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터널 속에 갇힌 듯 절망하던 시간 속에서도 저를 응원하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현재 저와 민수(아들)는 제주도의 작은 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다. 설렘을 주는 장소, 멋진 자연의 풍경들, 제철에 난 재료들로 만든 음식들을 찾아 먹으며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미로 같은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웃음이 많고 에너지 넘치는 초1 아이의 엄마였기 때문이었는지 모르겠다”며 “화려한 도시의 삶은 아니지만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천천히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웃음 가득한 지연수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 더 나은 인생을 살겠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이 넉넉한 하루하루 보내시라. 언제나 여러분을 한껏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11세 연하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했으나 2020년 1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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