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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피운 남성, 생방중 프러포즈하다 ‘개망신’

    바람피운 남성, 생방중 프러포즈하다 ‘개망신’

    바람을 피운 남성이 생방송 무대에서 약혼녀에게 공개구혼을 했다가 망신을 당했다. 영국 ITV 유명 프로그램 ‘제레미 카일쇼(The Jeremy Kyle Show)’는 지난달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 중 일부를 편집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바람피운 호색한, 생방송 무대서 프러포즈하다(Cheating Womaniser Proposes Live On Stage)’라는 클립 영상에는 제이미(Jamie)와 던(Dawn)이라는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미라는 남성은 약혼녀 던 모르게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제이미라는 남성은 방송 무대에 당당히 등장하더니 약혼녀 던과 언쟁을 펼친다. 제이미는 “그건 실수야”라며 상황을 설명하려고 해보지만 이미 약혼녀 던은 마음이 굳게 닫힌 듯 좀처럼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런데 잠시 후, 제이미기 갑자기 무릎을 꿇더니 던에게 청혼 반지를 꺼내 든다. 상황과 때에 맞지 않는 갑작스런 제이미의 프러포즈에 방청석에는 생뚱맞다는 듯 야유의 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러자 약혼녀는 반지를 땅바닥에 내팽개치더니 무대를 떠난다. 이에 방청객은 손뼉을 치며 포복절도한다. 한편, 제레미 카일 쇼는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이미와 던은 사후관리팀의 도움으로 아직도 연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영상=The Jeremy Kyle Sho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메건리, 김태우 소속사 “계약 해지+소송 취하” 근황 보니 ‘밝은 미소’ 미국드라마 출연

    메건리, 김태우 소속사 “계약 해지+소송 취하” 근황 보니 ‘밝은 미소’ 미국드라마 출연

    메건리, 김태우 소속사 “계약 해지+소송 취하” 근황 보니 ‘밝은 미소’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태우가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가수 메건리, 길건의 계약 해지를 발표하며 메건리 근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태우는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메건리 길건과 전속 계약 분쟁 논란 해명 기자회견을 열고 “가정과 회사를 지키려고 오늘 어려운 결심을 했다. 분쟁 중인 두 가수와 계약을 해지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김태우는 “메건리와 소송은 저희가 항고한 상황인데 법적인 절차는 취하하겠다. 그리고 메건리와 계약을 무효화하겠다. 길건에게 준 계약금과 투자금 액수가 적지 않지만 그냥 없던 걸로 하고 계약 해지를 하겠다. 회사에서 빌려 준 돈만 받겠다”고 밝혔다. 메건리는 지난해 11월 소속사인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메건리 측은 소울샵 경영진의 횡포를 이유로 들며 전속 계약 해지를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메건리는 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미국 드라마 ‘메이크 잇 팝(Make It Pop)’에 출연한다. 메건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Watch out, pop star in training!”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메건리는 밝게 웃고 있다. 현지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에 따르면 메건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메이크 잇 팝’은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이 모인 기숙학교에서 세 명의 여 주인공이 함께 팝스타를 꿈꾸며 희망을 이뤄가는 내용을 그린다. 2015~2016 시즌 방영되며 회당 30분씩 20회로 편성될 예정으로 메건리는 한국에서 온 K팝 가수지망생 선희 역을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 안젤리나 졸리, 두 딸과 시상식 참석… ‘행복한 세 모녀’

    [포토] 난소·나팔관 제거 수술 안젤리나 졸리, 두 딸과 시상식 참석… ‘행복한 세 모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린 어린이채널 니켈로데온의 ‘2015 니켈로데온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날 우아한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졸리는 두 딸 자하라(왼쪽)와 샤일로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졸리는 이달 중순께 암 예방을 위해 난소와 나팔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이날 처음으로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창욱 근황, 발리에서 생긴 일 “누구와 함께 여행을?” 부러움 폭발

    지창욱 근황, 발리에서 생긴 일 “누구와 함께 여행을?” 부러움 폭발

    지창욱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지창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신났던 발리 안녕. 신남. 입에 벌레 들어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입을 한껏 벌린 채 드라이브에 열중한 모습. 특히 주변 시선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지창욱의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네티즌드은 지창욱의 드라이브 사진에 “지창욱 근황..지창욱 완전 신났네” “지창욱 근황..완전 매력남” “지창욱 근황..발리에서 휴식 중인가 보네” “지창욱 근황..누구와 갔을까?” “지창욱 근황..즐거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지창욱 인스타그램 (지창욱 근황) 연예팀 chkim@seoul.co.kr
  • 강동원 배정남과 국밥집 회동 1초 장위안? ‘눈길’

    강동원 배정남과 국밥집 회동 1초 장위안? ‘눈길’

    강동원 배정남과 국밥집 회동 1초 장위안? ‘눈길’ ‘강동원 근황’ ‘강동원 배정남’ 모델 배정남이 배우 강동원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 잘생긴 동원형님~”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모습의 강동원과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강동원 소탈하다”, “강동원 오랜만이다”, “1초 장위안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낸시랭-김세라 봄 패션 브이라인+볼륨 과시 “무한 에너지 앙!”

    낸시랭-김세라 봄 패션 브이라인+볼륨 과시 “무한 에너지 앙!”

    낸시랭과 김세라가 봄 패션 원피스를 입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세라의 페이스북에는 “미국 시카고로 떠난 낸시랭 언니! 가기 전 낸시랭 언니랑 맛있는 저녁&토크. 언제나 무한 긍정에너지로 힘든 이야기 좋은 이야기 다 들어주고 파이팅 해주는 사랑하는 우리 언니 조심히 다녀와서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낸시랭과 김세라는 오렌지와 핑크 컬러 원피스를 입고 다정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둘 다 완벽한 브이라인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건강미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분 모두 예쁘세요” “다정한 자매 같음” “조심히 다녀오세요” “낸시랭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욕설 논란’ 이태임 근황 공개… “부모님과 휴식 중” 활동 계획은?

    ‘욕설 논란’ 이태임 근황 공개… “부모님과 휴식 중” 활동 계획은?

    ‘욕설 논란’ 이태임 근황 공개… “부모님과 휴식 중” 활동 계획은?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한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이태임의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태임은 한국에 있다. 집에서 부모님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당분간 연예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움직이겠다는 의지에 따르겠다”며 “현 소속사와 계약은 계속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도중 함께 촬영하던 가수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태임은 “예원 씨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고 그 순간 느껴지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되는 말을 내뱉은 나 자신이 후회스러우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한 뒤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이태임은 이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고, ‘내 마음 반짝반짝’은 결국 조기 종영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미허리 김미연, “가슴에만 살이 쪘나…” 터질듯한 볼륨감 ‘경악’

    개미허리 김미연, “가슴에만 살이 쪘나…” 터질듯한 볼륨감 ‘경악’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프라이빗 비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구릿빛 피부를 뽐내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수식어 답게 변치 않는 그녀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김미연은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두 사람 근황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두 사람 근황은?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커플이 올 봄 제주도 동반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22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비와 김태희는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오픈티켓 형식으로 구매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스케줄이 조율되는 대로 곧 제주도로 함께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비는 최근까지 중국 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 촬영을 위해 한국과 중국, 유럽을 오가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김태희는 지난 달 중순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 촬영을 모두 마치고 설 연휴 미주 지역으로 화보 촬영 및 휴가를 떠난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리한나, 브래지어는 커녕 가슴 사이 문신 도드라지는 파격 노출패션 ‘눈길’

    리한나, 브래지어는 커녕 가슴 사이 문신 도드라지는 파격 노출패션 ‘눈길’

    리한나가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리한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핫팬츠에 코트만을 입고 가슴라인을 모두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리한나는 코트 안에 상의는 커녕 속옷도 입고 있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한나는 이날 애니메이션 ‘홈’의 웨스트우드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지오르지아 발디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이었다. 한편 리한나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홈’(Home)에서 주인공 ‘팁’(Tip)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한나, “보란듯이 가슴드러내는 패션...거리 활보...”

    리한나, “보란듯이 가슴드러내는 패션...거리 활보...”

    리한나가 파격 노출 의상을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리한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핫팬츠에 코트만을 입고 가슴라인을 모두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리한나는 코트 안에 상의는 커녕 속옷도 입고 있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한나는 이날 애니메이션 ‘홈’의 웨스트우드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지오르지아 발디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던 중이었다. 한편 리한나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홈’(Home)에서 주인공 ‘팁’(Tip)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렛미인4’ 박동희 근황, 웨딩드레스? 연예인 뺨치는 미모 여전

    ‘렛미인4’ 박동희 근황, 웨딩드레스? 연예인 뺨치는 미모 여전

    렛미인4 박동희 근황이 화제다. 18일 박동희 페이스북에는 “없는 영혼 끌어올리는 시간. 셀카 찍는 시간 기차타고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는데 비가 또르르 내린다. 마치 내 눈물 같도다?”라는 글과 함께 박동희의 근황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전 볼륨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동희는 전년도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에서 ‘거구의 잇몸녀’에서 모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예쁘세요” “질투 나요” “요즘 어디 계세요?” “와우 와우” “진심 정말 예쁨”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cm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고통 받고 있었다. 특히 보통 사람이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평균 2mm 이하지만 그녀의 경우 최대 15mm 이상까지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경찰 “성적 수치심 문자 없었다”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경찰 “성적 수치심 문자 없었다”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29)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클라라 측이 주장하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문자 메시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 이모(64)시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는 지난해 9월 22일 이규태(66) 일광폴라리스 회장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다. 클라라는 작년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했지만, 매니저 문제와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양측의 관계가 악화됐다. 클라라는 이를 이유로 일광폴라리스 측에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버지를 통해 이 같은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광폴라리스는 이 같은 내용증명을 받자 작년 10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적 수치심 메시지 없었다”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성적 수치심 메시지 없었다”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29)가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클라라 측이 주장하는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문자 메시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 이모(64)시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클라라 아버지는 지난해 9월 22일 이규태(66) 일광폴라리스 회장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다. 클라라는 작년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했지만, 매니저 문제와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양측의 관계가 악화됐다. 클라라는 이를 이유로 일광폴라리스 측에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버지를 통해 이 같은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광폴라리스는 이 같은 내용증명을 받자 작년 10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후 두 차례에 걸쳐 클라라를 소환 조사했으며, 클라라 외에도 그의 아버지와 매니저 역할을 했던 김모(43)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문제의 내용증명을 작성한 컴퓨터, 녹취록, 양측의 면담 영상, 계약서,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는 작년 12월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 중앙지법에 내고 “이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바람에 작년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더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은밀한 문자’ 결국 거짓 들통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은밀한 문자’ 결국 거짓 들통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은밀한 문자’ 결국 거짓 들통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방송인 클라라(29)가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66)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인 그룹 코리아나의 멤버 이승규(64)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이씨는 지난해 9월 22일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매니저 문제와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양측의 관계가 악화됐다. 클라라는 이를 이유로 일광폴라리스 측에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씨를 통해 이런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광폴라리스는 이 같은 내용증명을 받고 지난해 10월 클라라와 이씨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후 두 차례에 걸쳐 클라라를 소환 조사했으며, 클라라 외에도 이씨와 매니저 역할을 했던 김모(43)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문제의 내용증명을 작성한 컴퓨터, 녹취록, 양측의 면담 영상, 계약서,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도 분석했다. 특히 이 회장 측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클라라가 이 회장을 단독으로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따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내용증명을 언급하며 “계약을 해지시키려 내가 다 만들어낸 것이며 미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클라라는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를 두고 “계약 해지를 원만히 하려고 허위로 ‘내가 꾸며냈다’고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또 내용 증명에 대해 “누가 어디서 작성했고 왜 이 회장에게 보냈는지 모르며 계약 해지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발뺌했다. 하지만 경찰은 “가족회의를 거쳐 내용증명을 보내기로 했다”는 이씨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했다. 또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봤다. 한편 클라라와 이씨는 지난해 12월 일광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 중앙지법에 내고 “이 회장이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문자 메시지를 자주 보내는 바람에 지난해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더는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당시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고, 이후 일부 연예 매체를 통해 메시지 전문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회장은 방위사업청이 터키의 군수업체로부터 공군 전자훈련 장비를 납품받는 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50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 문자 성적수치심 없다” 결론보니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 문자 성적수치심 없다” 결론보니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과 문자 성적수치심 없다” 결론보니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방송인 클라라가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의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는 작년 9월 22일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클라라는 작년 6월 일광폴라리스와 2018년까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했지만, 매니저 문제와 이전 소속사와의 분쟁 등이 불거지면서 양측의 관계가 악화됐다. 클라라는 이를 이유로 일광폴라리스 측에 계약해지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버지를 통해 이 같은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광폴라리스는 이 같은 내용증명을 받자 작년 10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협박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후 두 차례에 걸쳐 클라라를 소환 조사했으며, 클라라 외에도 그의 아버지와 매니저 역할을 했던 김모(43)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문제의 내용증명을 작성한 컴퓨터, 녹취록, 양측의 면담 영상, 계약서,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분석했다. 특히 이 회장 측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문제가 불거진 후인 작년 10월 클라라가 이 회장을 단독으로 만나 나눈 대화 내용이 담겼다. 해당 녹취록 따르면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내용증명을 언급하며 “계약을 해지시키려 내가 다 만들어낸 것이며 미안하다”는 취지로 말했다. 클라라는 이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를 두고 “계약 해지를 원만히 하려고 허위로 ‘내가 꾸며냈다’고 말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또 내용 증명에 대해 “누가 어디서 작성했고 왜 이 회장에게 보냈는지 모르며 계약 해지에 유리하게 하기 위한 행동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가족회의를 거쳐 내용증명을 보내기로 했다”는 클라라 아버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사진=서울신문DB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사건의 시발점 된 문자는..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사건의 시발점 된 문자는..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는 작년 9월 22일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경찰 조사 결과봤더니..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 클라라, 경찰 조사 결과봤더니..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는 작년 9월 22일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부친과 함께 공동협박 혐의.. 무슨 일?

    클라라, 부친과 함께 공동협박 혐의.. 무슨 일?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부친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전했다. 클라라와 그의 부친은 지난해 9월 22일 이규태 회장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두고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경찰 “성적 수치심 유발 메시지 아냐” 왜?

    클라라, 협박 혐의로 검찰 송치…경찰 “성적 수치심 유발 메시지 아냐” 왜?

    16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모(64)씨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협박 혐의로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클라라의 검찰 송치 소식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는 작년 9월 22일 이 회장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들이밀며 “성적 수치심을 느낀 부분이 있었고 이로 인해 더는 계약을 유지할 수 없으니 계약을 해지해 달라.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A4 용지 2장 분량의 내용증명을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후 두 차례에 걸쳐 클라라를 소환 조사했으며, 클라라 외에도 그의 아버지와 매니저 역할을 했던 김모(43)씨를 불러 조사했다. 또 문제의 내용증명을 작성한 컴퓨터, 녹취록, 양측의 면담 영상, 계약서,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 등을 분석했다. 경찰은 사건의 시발점이 된 클라라와 이 회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는 전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논의하거나 촬영 등 업무 관련 근황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클라라 측의 주장처럼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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