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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오빠쇼 채리나 “디바 내가 만들었는데 이상민이 공 가로채” 충격 폭로

    우리오빠쇼 채리나 “디바 내가 만들었는데 이상민이 공 가로채” 충격 폭로

    가수 채리나가 걸그룹 디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Cevery1 ‘우리오빠쇼’에는 채리나와 안무가 배윤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리오빠쇼’ MC 김우리는 채리나와 배윤정이 있는 안무 연습실에 찾아갔다. 김우리는 “90년대를 풍미했던 레트로를 주제로 하면서 제작진에게 채리나와 배윤정을 꼭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채리나는 “아직 룰라로는 앨범을 내기 불가능해서 한 번 미친 척하고 솔로앨범을 준비 중이다. 노래를 여기저기서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MC 박나래는 채리나가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갖고 와서 그가 활동했던 ‘룰라’와 ‘디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채리나는 “나는 거기에 대해 불만이 많다”며 “디바는 내가 만들었다. 멤버를 구하려고 미국 LA에 간 것도 나고 이름도 내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상민이 자꾸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니까 내 공이 줄어든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나래는 “그러면 이상민은 뭘 했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우리 1집에 ‘12월의 드라마’라는 노래를 만들었고 거기에 이혜영 목소리도 조금 들어있다”라며 “실제로 우리가 ‘왜 불러’라는 노래를 할 땐 근처도 안 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오빠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 웨이보 통해 근황 공개…‘시스루 드레스’ 입고 셀카

    설리, 웨이보 통해 근황 공개…‘시스루 드레스’ 입고 셀카

    설리가 30일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설리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한 이탈리아에서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새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레이스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 설리는 웨이보를 통해 다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리, 오마이걸 ‘WINDY DAY’ 맞춰 깜찍 춤사위 “사랑인걸까아”

    설리, 오마이걸 ‘WINDY DAY’ 맞춰 깜찍 춤사위 “사랑인걸까아”

    설리가 오마이걸 ‘WINDY DAY’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26일 설리 지인의 인스타그램에는 “설리의 윈디데이. omg. 윈디데이. windyday 좋아요. 같이 들어용. ceci. 오마이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영상에서 설리는 요구르트를 한 손에 든 채 이날 공개된 오마이걸의 신곡 ‘WINDY DAY(윈디 데이)’를 듣고 있다. 설리는 영상 말미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사랑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오마이걸 ‘WINDY DAY’ 노래 좋다”, “설리 다시 SNS 했으면 좋겠다”, “역시 설블리 여전히 귀엽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설리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패션 매거진 ‘Ceci(쎄씨)’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슈가맨 박혜경 “성대결절 심해 가수활동 중단..플로리스트 활동 중”

    슈가맨 박혜경 “성대결절 심해 가수활동 중단..플로리스트 활동 중”

    가수 박혜경이 ‘슈가맨’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더더 박혜경과 도원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박혜경은 솔로 박혜경이 아닌 과거의 밴드 더더로서 ‘슈가맨’에 등장, 1997년 발표한 ‘내게 다시’를 열창했다. 박혜경은 “더더의 ‘내게 다시’를 부르는 걸 더 심각하게 고민했었다. 과거 방송이 안 된 적이 있던 만큼 목이 심각했다”며 “아직 안 되는 곡이 있다”고 목상태가 예전 같지 않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슈가맨’에서 박혜경은 여전한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자신의 히트곡인 ‘고백’ ‘주문을 걸어’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레몬 트리’ ‘안녕’을 연이어 불러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히트곡 무대를 마친 박혜경은 감격스러운 듯 눈물을 흘렸다. 박혜경은 “가수를 안 하려고 했다. 다신 노래를 못 부를 줄 알았다”며 “성대결절이 심하게 와서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혜경은 “가수를 하지 않으려고 중국으로 갔다.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박혜경은 과거 더더의 인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혜경은 “그 당시에는 용달 같은 차로 CD가 나갔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루에 몇 만장 씩 팔렸다”며 “그런데 내가 TV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하니까 몇 천 장으로 뚝 떨어졌다. 난리가 났다. 신비로운 여인이 어디갔을까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자유경제원, ‘세로드립’ 우남찬가 작가 민·형사 고소 “5699만원 배상하라”

    자유경제원, ‘세로드립’ 우남찬가 작가 민·형사 고소 “5699만원 배상하라”

    ‘우남찬가’라는 제목으로 ‘이승만 시 공모전’에서 세로로 읽으면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되는 시를 출품한 작가가 주최 단체인 자유경제원으로부터 민·형사 고소를 당했다. ‘우남찬가’를 썼던 장모 씨는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면서 자유경제원이 지난 3월 열린 이승만 시 공모전에서 입선한 자신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자유경제원은 장씨를 상대로 공모전을 여는 데 들어간 비용과 위자료 등의 명목으로 손해배상금 5699만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자유경제원은 소장을 통해 “(우남찬가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공모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되고 그런 내용의 시로 응모하는 행위는 명백히 시 공모전을 방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시는 이 전 대통령을 ‘우리의 국부’, ‘민족의 지도자’, ‘독립열사’, ‘버려진 이 땅의 마지막 희망’ 등으로 칭송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각 행 첫 글자만 따서 세로로 읽으면 ‘한반도 분열, 친인인사고용 민족반역자, 한강다리 폭파, 국민버린 도망자, 망명정부건국, 보도연맹 학살’로 읽힌다. 이 시는 입선작 8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가 SNS 등 온라인상에서 세로로 읽으면 이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된다는 점을 파악하자 자유경제원은 입상을 취소했다. 장씨는 이 같은 내용을 출품한 것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양극적인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승만 선생의 명암을 한 작품에 오롯이 드러내는 다각적 구성을 통해 합당한 칭송과 건전한 비판을 동시에 담아낸 시를 응모함으로써 진보와 보수의 이념논쟁을 떠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인의 소견이 (결과적으로) 신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심사위원들의 판단 미숙으로 발생한 사태의 책임은 전적으로 공모전 측에 있다”고 말했다. 장씨는 자유경제원 측으로부터 민·형사 고소를 당한 만큼 이 사안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 변호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민변은 이 사건을 수임할지를 검토 중이다. 한편 자유경제원은 같은 공모전에 출품돼 최우수상을 받았지만 장씨 작품과 같은 이유로 수상이 취소된 영문 시 ‘To the Promised Land’의 저자 이모씨에 대해서도 민·형사 고소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

    [자치단체장 25시]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

    황숙주(67) 전북 순창군수는 ‘투철한 공직관’과 ‘청렴’이 삶의 기본철학이다. 행정고시(22회) 출신으로 감사원에서 잔뼈가 굵은 황 군수는 “행정이 바로 서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공직자는 기여·헌신·봉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동하고 개인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공복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한다고 주문한다. 황 군수의 원리원칙 행정과 정도를 걷는 소신은 순창군청과 지역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2011년 10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황 군수가 취임한 이후 순창군 행정의 공정성은 모든 지자체의 본보기가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가 발생한 마을을 통째로 격리하기로 결정했던 일화는 전국적인 조명을 받았다. 지난 16일 지역경제 활성화 기치를 내걸고 미래 성장산업 육성, 관광개발,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누비는 황 군수의 하루를 동행 취재했다. ‘근면 성실의 표상’인 황 군수는 오전 7시 관사를 나섰다. 그는 이날 순창읍내 전통시장을 둘러보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재해위험시설을 방문했다. 전날 밤 제법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판단해서다. 노란색 민방위복 차림의 황 군수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향가터널 연결부위와 인접한 오토캠핑장을 자세히 살펴보며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군청으로 가는 길에는 오가는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근황을 묻고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주민들은 군청에서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해 읍내 식당이 활기를 띠지만 숙박업소가 부족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팀이 많다며 대책을 건의했다. ●하위직에 자상… 업무 소홀 간부엔 불호령 8시 30분 군청에 도착하자마자 확대간부회의를 시작했다. 본청 실·과·소·원장은 물론 11개 읍·면장까지 모두 참석하는 자리다. 그는 하위직들에게는 따뜻하고 자상하지만 업무를 소홀히 하는 간부들에게는 불호령을 내려 회의 분위기가 매우 무겁다. 회의는 꼭 보고해야 할 현안 업무와 미진 업무에 대한 대책 위주로 진행됐다. 이는 회의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황 군수는 정확한 어조로 핵심을 짚고 지난주 지시사항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군수가 행정을 꿰뚫어 보고 있어 직원들은 허투루 보고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이날 황 군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내실을 다지는 훈련이 되도록 하라”고 노성호 안전건설과장에게 지시했다. 전귀례 민원과장에게는 “식중독 사고가 우려되는 계절인 만큼 음식점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신승교 산림과장에게는 “흑염소 농장을 산지 생태축산농장으로 지정해 체험학습장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황 군수의 역점 시책인 건강장수연구소 휴양촌 조성 사업은 설계부터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라며 사업계획을 자세히 살폈다. 이어 결재시간에는 정확한 일 처리와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자상한 모습이 돋보였다. 황 군수는 국가 예산 확보 상황을 결재하면서 “중앙부처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측과도 긴밀히 협조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11시에는 지역 21개 기관단체와 기업이 농촌환경을 가꾸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순창군은 이미 2013년부터 ‘클린 순창 운동’을 추진해 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감소하고 농촌 폐비닐 수거량도 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청에서도 일회용 컵 등이 퇴출됐다. 점심 시간도 행복홀씨 사업의 연속이었다.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 대표들과 읍내 음식점에서 식사하며 행복홀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듣고 논의했다. 황 군수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자신의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다 보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공동체 의식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오후 1시 30분에는 장류사업소에서 열린 ‘소스박람회 후속조치 보고회’에 참석했다. 소스산업은 황 군수가 순창군의 전통산업인 장류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특수시책이다. 전통 장류를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는 명품 소스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황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전통 장류 사업은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소스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달 초 개최된 세계소스박람회의 성과와 문제점도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앙기에 직접 묘판 실어주며 농민 격려 보고회가 끝나자마자 우렁이 농법으로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금과면 영농현장을 방문했다. 황 군수는 뜨거운 오후 햇살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앙기에 묘판을 직접 실어주며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장화를 신고 논두렁에 나가 친환경 농업의 애로사항도 듣고 모내기 추진상황도 보고받았다. 이어 황 군수는 건강장수연구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건강한 식생활 연구, 농촌의 생활문화 및 사회적 생활 환경연구, 건강힐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장수고을인 순창군의 특색을 살려 힐링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지난 4월 문을 연 건강장수체험과학관은 생로병사를 테마로 생명의 신비와 건강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과학관이다. 당뇨환자들을 위한 건강한 밥상 등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표 의식 않고 안 되는 것엔 “안 된다” 확실히 오후 5시 30분이 돼서야 황 군수는 군수실로 돌아왔다. 그는 쉴 틈도 없이 결재와 민원인 접견을 시작했다. 각종 민원은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신속·정확하게 답을 준다. 황 군수는 선거직 단체장이지만 표를 의식하지 않고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답한다고 소문났다. 직원들도 잔머리 쓰지 않고 장난치지 않는 군정에 대해 자부심이 대단하다. 황 군수는 5월 중순의 긴 해가 서산에 걸리는 7시 가까이 돼서야 퇴근 준비를 했다. 그렇다고 일정이 끝난 것은 아니다. 밖에서 보는 직언과 쓴소리를 듣기 위해 저녁 식사 자리로 떠나는 황 군수의 뒷모습에서 끊임없이 지역 발전을 고민하고 발로 뛰는 투철한 군정 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순창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 레이양 근황은?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아찔 몸매’

    악성 루머 유포자 고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레이양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잡지의 화보 촬영장 무보정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몸매가 드러나는 초밀착 블랙 보디수트를 입고 ‘2015 머슬마니아 대회’ 2관왕의 명성에 걸맞는 근육질의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23일 레이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레이양이 지난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 최근 레이양의 가족과 어린 시절 교통사고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현재 증거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나혼자 산다’,‘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 온 레이양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새MC로 발탁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소녀시대 유리,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에너지 발산

    [포토] 소녀시대 유리,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건강한 에너지 발산

    소녀시대의 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상큼하고 밝은 미소와 건강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유걸 근황 공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던 학생이 지금은?

    판유걸 근황 공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고 외치던 학생이 지금은?

    과거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하면서 깜짝 스타가 됐던 판유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된 SBS의 ‘SBS 스페셜-옥상외전’에서는 18년 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한 코너였던 ‘가슴을 열어라’에 출연했던 이들의 현재 모습이 그려졌다. 판유걸은 당시 “세상에 판씨도 있어요”라면서 재치있는 발언을 선보여 이후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등 스타가 됐다. 판유걸은 “정말 벼락스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런 때였다. 그 때를 생각하면 매일 매일이 꿈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제는 35살이 된 판유걸”이라면서 “지금은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 영화 오디션을 열심히 보고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판유걸은 “이제 곧 아빠가 된다'며 ”올 7월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름 좀 잘 지어줘야 하는데 이름 지어주는 게 좀 고민이다. 놀림 받을까봐. 어렸을 때 정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권 수십만 한류 팬 이끄는 ‘언니들’

    러시아권 수십만 한류 팬 이끄는 ‘언니들’

    팬 4명 의기투합해 2013년 창간 1회 1000부 판매·사이트 회원 10만 “감정 솔직 한국 문화, 러 인기 끌어” 방탄소년단과 블락비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근황과 한국 영화·드라마에 대한 설명, 최신 유행 패션과 요리법 소개까지…. 내용만 보면 우리 10대들이 즐겨볼 만한 하이틴 잡지와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기사가 온통 낯선 키릴문자(러시아나 몽골 등에서 쓰이는 글자)로 쓰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발행되는 한류잡지 ‘언니’(ONNI) 얘기다. 이 잡지를 만드는 고를로바 베로니카 니콜라예브나(22·여·우크라이나)와 코토바 폴리나 이고레브나(18·여·러시아)는 “한 권에 200루블(약 3600원)인데 2개월에 한 번 나올 때마다 1000부 정도씩 팔린다”면서 “한류 콘텐츠가 그만큼 러시아권에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잡지를 만든 건 3년 전 일이었다. 니콜라예브나는 “2011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특별공연차 모스크바에 왔는데 역동적 군무가 너무 멋있어 케이팝(한국 가요) 팬이 됐다”면서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한류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러시아 사이트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니콜라예브나는 케이팝 마니아인 이고레브나 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젊은이 4명과 2013년 의기투합해 ‘언니’ 첫 권을 펴냈고 한류 정보를 소개하는 사이트인 ‘언니월드’(http://onniworld.com)도 만들었다. 이고레브나는 “케이팝 팬 중 13~25세 여성이 많은데 이들이 모두 자매 같은 관계라고 생각해 잡지 이름을 ‘언니’라고 붙였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나 기업 등으로부터 따로 지원받지는 않고 잡지 판매 수익으로 다시 잡지를 찍어내는 식으로 운영한다. 니콜라예브나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 유키스와 배우 이종석 등은 러시아에 왔을 때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고전음악과 발레 등 클래식 문화의 성지인 러시아에서도 한류의 인기는 생각보다 높다. ‘언니’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수는 모두 10만명이고 회원 가입 없이 사이트에서 글을 읽는 사람까지 합치면 50만명쯤 된다고 한다. 이고레브나는 “한국 사람들은 러시아인처럼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흥이 넘치는데 음악이나 영화, 드라마에 이런 특징이 묻어난다”면서 “이 덕에 러시아에서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끄는 것 같다”고 말했다. 케이팝에 반한 러시아 청년층은 우리나라를 더 잘 알기 위해 한글을 배우고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친한파가 된다는 게 두 사람의 설명이다. 모스크바관광대 선후배 사이인 니콜라예브나와 이고레브나는 “한국에서 케이팝이 24시간 흐르는 카페를 문 여는 것이 꿈”이라며 웃었다. 글 사진 모스크바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한채아, 하와이 근황 보니 “수영복 입고 태닝 중” 남심 폭격 몸매

    한채아, 하와이 근황 보니 “수영복 입고 태닝 중” 남심 폭격 몸매

    배우 한채아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태양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수영복을 입고 선 베드에 앉아 태양을 즐기고 있다. 군살 없는 한채아의 완벽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강렬한 여배우 포스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채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3’에 출연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투라지’ 출연 확정 안소희, 근황 보니 여전한 ‘시크 눈빛’

    ‘안투라지’ 출연 확정 안소희, 근황 보니 여전한 ‘시크 눈빛’

    20일 안소희의 ‘안투라지’ 출연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안소희와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활동한 선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안소희 사진 두 장을 올렸다.첫 번째 사진에서 안소희는 꽃병을 앞에 둔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눈을 지긋이 감고 입술을 질끈 깨물어 묘한 매력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안소희 안투라지 출연 확정 축하해요”, “시크 소희 여전하네”, “두 사람 우정 보기 좋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안소희가 출연을 확정한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올해 방영 예정이다.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듯… ‘여우와 개’의 사연

    마치 만화 속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한마리 여우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무려 58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 여우인 주니퍼의 근황을 공개했다. 북미 붉은여우(North American red fox)인 주니퍼는 지난해 제스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한 여성에게 입양됐다. 미국에서 사는 것으로만 알려진 주니퍼는 생후 5주차 때 야생에 버려진 채 발견됐으며 이후 그녀의 손에 자랐다. 주인이 자신의 신원을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것은 미국 대부분의 주들이 여우를 애완으로 키우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동물보호단체의 표적이 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당초 주니퍼는 SNS를 타고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지난 2월 야생의 본성을 간직한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며 전국구 스타가 됐다. 이번에 주니퍼가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소울 메이트'를 얻었기 때문이다. 사진 속 함께 촬영된 개 역시 유기견으로 이름은 무스(6)다. 최근 무스를 입양한 제스는 두 동물을 집에서 함께 키우기 시작했으며 서로 단짝이 됐다는 자랑을 늘어놓았다. 제스는 "여우는 특히 개를 좋아하는 편"이라면서 "온종일 함께 지내며 장난치며 한시도 떨어져 지내려 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종(種)을 초월한 두 동물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러나 제스는 "새끼 때 부터 주니퍼를 키웠지만 여전히 야생의 본성이 살아있는 여우"라면서 "여우와 개가 비슷한 점이 있지만 다른 점이 더 많으며 손이 훨씬 더 많이 간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컬투쇼’ 방탄소년단,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아냐” 원래 뜻은?

    ‘컬투쇼’ 방탄소년단,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 아냐” 원래 뜻은?

    방탄소년단이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이란 팀명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2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얼마 전에 공연을 잘 마쳤다. 데뷔한지 3년, 이제 4년차다”라며 “해외 활동도 많이 하고 음악방송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팀 이름에 대해 “방시혁이 탄생시킨 소년단인줄 안다”며 “방탄이라는 게 무엇을 막아내는 거다. 10대 20대를 위해 편견을 막아내고 활동하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매했다. 지난 7일과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NS윤지, 하와이 근황 공개…“화보가 따로 없네”

    [포토] NS윤지, 하와이 근황 공개…“화보가 따로 없네”

    가수 NS윤지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NS윤지는 붉은색 클래식카 앞에서 명품 몸매를 드러내고 포즈를 취하며 화보의 한장면 같은 사진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동네 카페/임창용 논설위원

    언젠가부터 주말이면 동네 카페에 가는 습관이 생겼다. 아내, 아이들과 함께다. 7년 전 지금의 집으로 이사한 뒤 주변에 하나둘 생긴 카페들이 이젠 족히 수십 곳은 된다. 요즘은 카페도 경쟁이 치열해 각기 멋을 부리느라 분위기와 개성이 살아 있다. 그래서 한 군데 정해 놓지 않고 이곳저곳 찾아간다. 동네 카페는 내게 일석이조다. 본래 커피를 좋아하는 데다가 가족 간 소통에 그만이기 때문이다. 집에선 제 방에 ‘칩거’하느라 말 한마디 나누기 어려웠던 아이들이 카페에만 가면 끊임없이 말풍선을 날린다. 갓 취직한 큰아이는 직장 얘기, 대학생인 둘째는 친구들 근황이 대부분이다. ‘얘들이 언제부터 이리 수다쟁이였지?’란 생각이 들 정도다. 나와 아내는 가끔 ‘그래?’ ‘맞아’ 같은 추임새만 넣어 주면 된다. 가족 간 대화 시간이 하루 10분도 되지 않는 가정이 적지 않다고 한다. 지난 몇 년간 5월이 오면 나오는 단골 기사다. 예전에 집에서 쉬다 보면 컴퓨터 게임에만 매달리는 아이 때문에 복장이 터지곤 했다. 말이 곱게 나오기 어렵다. 그럴수록 대화는 더 뜸해졌다. 마땅히 아이들과 소통거리가 없던 내게 카페 탐방은 참 소중한 발견이다. 임창용 논설위원 sdragon@seoul.co.kr
  • 레드벨벳 조이, ‘미스코리아급 미모’ 비결은 컬러렌즈? “빠져든다”

    레드벨벳 조이, ‘미스코리아급 미모’ 비결은 컬러렌즈? “빠져든다”

    레드벨벳 조이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일상 모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는 최근 레드벨벳 인스타그램에 “봄이에요옹~ 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단발머리의 조이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이는 새하얀 피부와 핑크색 입술, 신비스러운 색깔의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수영아 사랑한다”, “근황 공개 많이 해줘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9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클라라 “영화 ‘오감도’ 호흡 맞춘 송중기, 나를 기억할까”[화보]

    클라라 “영화 ‘오감도’ 호흡 맞춘 송중기, 나를 기억할까”[화보]

    배우 클라라가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천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클라라의 각오는 이전과 달랐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을 오가며 연기 활동에 주력을 다하며 배우로서의 초심을 다졌고 전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은 곧 대중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bnt와 클라라가 함께 한 화보는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긴 머리에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콘셉트는 퓨어하지만 클라라만의 매력이 돋보였던 깨끗한 화이트룩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량하고 신선한 무드를 선사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한 느낌에 걸맞게 크롭톱과 벨보텀 데님 팬츠를 더해 길고 가는 몸매를 더욱 부각 시켰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연기 활동하며 바쁘게 지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해피니스 초콜릿’에 출연한 클라라. “ ‘푸신보’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좋은 집안 딸이지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중국 활동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드라마는 물론 중국 영화 ‘사도행자’에 출연한 그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 ‘사도행자’ 영화는 홍콩에서 히트 친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007 본드걸’ 같은 킬러 역할을 맡았는데 섹시하게 등장하지만 킬러로 무섭게 변하는 반전 있는 캐릭터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해외 활동을 하며 힘든 점도 많았을 터. 이에 대해 클라라는 “아무래도 언어 소통 때문에 외로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챙겨주셨다. 주위 신경 안 쓰고 연기할 수 있게 해줘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중국 드라마 촬영 때 물이 안 맞아 얼굴 전체에 좁쌀 여드름이 올라와 속상했다”며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드라마는 물론 중국 영화 ‘사도행자’에 출연한 그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 ‘사도행자’ 영화는 홍콩에서 히트 친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섹시하게 등장해 킬러로 무섭게 변하는 반전 있는 캐릭터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중국 팬들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는 “국내 팬들은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반면 중국 팬들은 적극적으로 다가 오는 편”이라며 어디든 팬분들이 반겨주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하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클라라. 당시 ‘대만 이승기’라 불리는 가진동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었다. 어떤 인연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얼마 전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드’ MC를 봤다. 그 때 가진동씨를 처음 뵙게 됐고 마침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한국에 오신다 하더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행하게 됐다”며 함께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크고 작은 일들로 마음 고생도 심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공인으로 사는 것에 있어서 조심하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중의 사랑만 받았으면 발전될 수 없었을 텐데 외면도 당해보니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건강미가 부각되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더 노력하게 되고 가꾸게 되기 때문에 좋다”고 답했다. 몸매 관리는 “쉬는 날엔 무조건 헬스장 가서 운동한다. 인스턴트 음식 먹고 싶을 땐 내 몸에 안 좋은 기름이 들어온다는 상상하면서 절제 한다”며 남다른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탄탄한 몸매까지 콤플렉스 없을 것 같은 클라라지만 “얼굴 윤곽과 다리 모양이 안 예쁘다. 콤플렉스를 보완하려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는 그의 말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덧붙여 “피부 관리는 피부과가 최고다. 집에서는 우유나 녹차팩으로 관리 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연기와 예능 뿐 아니라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 준 그는 “팬미팅 때 도움 준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서로씨의 제안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서고 싶다”며 속내를 비췄다.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라는 “중국 활동 때 스타일리스트 없이 직접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링 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패션 센스가 늘었다”며 “평소 상체가 짧아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스트 스타일을 선호 한다”며 자신의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연기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까칠하고 섹슈얼한 이미지가 아닌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고정된 캐릭터의 섭외 요청 많이 들어와 화보 촬영으로 다른 모습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새삼 주목받고 있는 영화 ‘오감도’의 송중기와의 키스씬에 대해서는 “친분이 끊긴지 너무 오래됐다(웃음). 나를 기억해주실지 나도 궁금하다. 당시 신인이었던지라 많이 이끌어 주셔서 감사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쉬는 날은 주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낸다는 클라라. 일을 좋아하고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어 직접 미팅을 잡고 찾아가서 인사를 드린다는 말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요즘 바쁘게 지낸다는 클라라는 이상형에 대해 “속상한 일 있으면 다 털어 놓는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이 좋다. 사랑 표현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한 걸은 한 걸음 조심스럽게 국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그는 “천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소현 아들 주안,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베이비레이서 운전연습

    김소현 아들 주안,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베이비레이서 운전연습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특히 5일 어린이 날이면 어떤 선물을 해야할 지 부모들은 늘 고민이다. 최근 5년간은 국산 로봇이 1등을 차지해 왔다. 올해는 어떤 것이 대세 일까? 최근 공중파 tv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 ‘똑똑한 아들’ 주안이의 일상이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숨겨둔 #어린이날 #선물 오늘은 #5월2일인데 #어쩔그램 #베스트 드라이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의 아들 주안은 어린이용 자동차를 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주안은 어린이날을 기념으로 고급 어린이용 자동차를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주안의 시승기를 목격한 네티즌들은 “주안이는 똑똑해서 운전도 잘할 듯”, “주안이 오빠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등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주안이가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어린이용 자동차는 ‘BMW 베이비레이서Ⅲ’다. 이 어린이 장남감인 베이비레이서Ⅲ는 스팩이 눔에 띤다. 층간의 소음을 고려해 소음방지 고무타이어를 장착하고 안전성에 있어서도 유럽 권위의 인증 기관인 TUV의 인증을 받을만큼 어린이들의 안정성을 높였다. 블랙바디와 오렌지 시트, 블루바디와 카라멜 시트, 화이트바디와 핑크시트까지 스페셜한 제품 색상이 BMW 베이비레이서Ⅲ에 디자인 센스를 돋보이게 했다. 18개월부터 3세 아동까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비레이서는 주안이와 같이 어린이날을 맞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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