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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스타 김형석, 이효리 근황 공개 “제주도 집 갔더니..”

    비디오스타 김형석, 이효리 근황 공개 “제주도 집 갔더니..”

    작곡가 김형석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전속계약을 마친 이효리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0회는 ‘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으로 대중음악 대표 작곡가 김형석,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 알앤비의 여신 화요비, 그리고 명품 발라더 나윤권, 대한민국 대표 음악의 신들이 함께 한다. 이번 특집에서는 김형석은 이효리의 근황에 대해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석은 최근 전속계약을 마친 이효리에 대해 언급하며 “이효리가 실제로 많은 음악적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고 밝혀 어떤 음악이 탄생할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어 김형석은 이효리의 제주도 집에 방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김형석은 “채식을 하는 이효리 덕에 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 김윤아, 화요비, 나윤권이 만들어 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귀르가즘! 비스레터’ 특집은 3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내 130명, 자녀 203명 둔 90대 男 근황

    아내 130명, 자녀 203명 둔 90대 男 근황

    무려 100명이 넘는 여성들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나이지리아 남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영국 BBC 등 해외언론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나이저 주에 살던 모하메드 벨로 아부바카르가 지난 28일(현지시간) 9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무슬림인 이 남성은 생전 130명에 달하는 여성과 결혼했으며, 이 아내들과의 사이에서 203명의 자녀를 낳았다. 심지어 사망하는 당시에도 그와 결혼해 임신 중인 아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08년이었다. 당시 아부바카르에게는 86명의 아내가 있었는데, 이슬람 율법에 의해 82명의 아내와 이혼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슬람에서는 한 남성이 최대 4명의 아내까지만 허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부바카르는 “내가 가진 힘은 모두 알라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86명의 아내 모두를 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결혼생활을 이어왔고, 그로부터 9년 동안 40명이 넘는 아내를 또 맞이했다. 20년 여년 전, 10대 초반의 나이에 어머니의 손에 끌려 그와 결혼하게 된 아내 중 한 명은 “당시 나는 어머니에게 ‘나이 든 남자와 결혼할 수는 없다’고 말했지만 어머니와 그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었다”면서 “그 결혼은 신의 명령이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가 이슬람 경전의 뜻을 어기고 지나치게 많은 아내를 둔 탓에 논란이 지속될 때에도, 아내들은 한결같이 “그는 매우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버지”라고 두둔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부바카르는 생전 특별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나 수십 명에 달하는 아내와 200명이 넘는 자녀들을 건사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BBC는 “일을 하지 않는 그가 어떻게 그 큰 가족을 이끄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라면서 “인터뷰 당시 그는 ‘모든 재물은 신으로부터 온다’고만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아부바카르는 평소 앓던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부 아내들은 그가 자신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더 많은 여성들과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헨리, ‘의무경찰’ 최시원 근황 공개 ‘여전한 꽃미모’

    헨리, ‘의무경찰’ 최시원 근황 공개 ‘여전한 꽃미모’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헨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시원이 형. 보고싶었어요. 설 때 늘 챙겨주는 형”이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헨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헨리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시원은 2015년 11월부터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신할매의 수수한 민낯”...이엘, 귀여운 일상 공개

    “삼신할매의 수수한 민낯”...이엘, 귀여운 일상 공개

    배우 이엘이 ‘도깨비’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핫!하신 고라파덕 만나서 사진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우 이엘이 수수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엘은 최근 유행 중인 게임 ‘포켓몬 고’ 속 캐릭터 고라파덕과 함께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엘은 지난 2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삼신할매’의 붉은색 입술과 붉은색 정장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으며 존재감을 알리는 데 한 몫 했다.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 속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길댁’ 이효리, 컴백 임박? 화려한 메이크업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

    ‘소길댁’ 이효리, 컴백 임박? 화려한 메이크업 ‘숨길 수 없는 카리스마’

    가수 이효리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작곡가 김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지기 횰! #이효리 #절찬리작업중 #거꾸로해도이효리”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현과 이효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김도현 작곡가는 ‘절찬리작업중’, ‘레코딩’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달아 두 사람이 함께 앨범 작업 중임을 밝혔다. 작곡가 김도현은 지난 2003년 발표한 이효리의 대표 히트곡 ‘텐미닛’의 작곡가다.작곡가 김형석 역시 지난 25일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형석은 클럽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이효리와 함께 나란히 서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효리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검정색 안경을 쓴 김형석은 그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이혼 후 근황 공개… 쌍둥이 자녀와 즐거운 쇼핑

    안젤리나 졸리, 이혼 후 근황 공개… 쌍둥이 자녀와 즐거운 쇼핑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후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 닷컴은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비비엔, 녹스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포착됐다. 졸리는 여전히 마른 몸매였지만, 쌍둥이와의 외출에서 즐겁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졸리는 합의 이혼 직후인 이달 초 둘째 아들 팍스와 쇼핑 중에 찍힌 사진에서 깡마른 모습이 공개돼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법원에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졸리는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모두 획득했다. 사진=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종영 후 김고은 근황 봤더니

    ‘도깨비’ 종영 후 김고은 근황 봤더니

    tvN 드라마 ‘찬란하고 쓸쓸하神 도깨비’를 통해 ‘로코퀸’으로 떠오른 배우 김고은의 ‘찬란한’ 연휴 풍경이 공개됐다. 29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괌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물 속 김고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해먹에 누워 있는가 하면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도깨비’ 촬영으로 꽁꽁 언 몸을 괌에서 녹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드라마 ‘찬란하고 쓸쓸하神 도깨비’는 최종회 최고 시청률이 22.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에 달하면서, tvN에서 방송한 드라마 중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진·영상=김고은 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카롱도 구워준다” 정웅인, 살림밑천 세 딸 근황 공개

    “마카롱도 구워준다” 정웅인, 살림밑천 세 딸 근황 공개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들이 오늘 밥도 지어주고 반찬도 꺼내주고 디저트로 마카롱도 구워준다. 모양 보고 피식 했다가 계속 집어 먹음. 오늘 저녁은 손에 물을 안 묻힐 것 같음. 여보 설거지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웅인 부부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 자신들이 직접 구운 마카롱을 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풍 성장한 첫째 세윤의 청순한 미모와 소윤, 다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엄마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세윤, 소윤, 다윤은 정웅인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르 누나’ 고은아,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자랑

    ‘미르 누나’ 고은아,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 자랑

    배우 고은아(30)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짧은 단발머리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흑백 사진임에도 그는 나이가 믿지기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최근 고은아는 동생으로 잘 알려진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와도 일상을 함께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고은아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티걸즈’에서 주연 ‘서현’ 역을 맡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륙 여신의 미모”...홍수아, 더 예뻐진 근황

    “대륙 여신의 미모”...홍수아, 더 예뻐진 근황

    배우 홍수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카메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홍수아는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빨간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을 조명 삼아 도시적인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한편, 홍수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 출연을 확정했다. 홍수아는 극 중 명문 재단 이사장인 어머니를 둔 금수저 ‘박민주’ 역을 맡았다. 박민주는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불쌍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순애보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빙판 위의 악녀’ 토냐 하딩, 최근 모습 포착

    ‘빙판 위의 악녀’ 토냐 하딩, 최근 모습 포착

    지난 1994년 1월 6일 미국 디트로이트.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전미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하루 앞두고 연습을 마치고 탈의실로 들어가던 낸시 케리건이 괴한에게 무릎을 가격당하는 피습을 당했다. 이후 경찰 조사를 통해 드러난 진실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던졌다. 이 피습을 사주한 사람이 바로 케리건의 라이벌이었던 토냐 하딩이었다는 사실. 케리건이 등장하기 전까지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인기가 높았던 하딩은 이때부터 ‘국민 요정’ 에서 ‘국민 악녀’로 추락했다. 최근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하딩의 근황을 사진과 함께 단독보도했다. 워싱턴주 교외에 위치한 하딩의 자택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그녀는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현지매체들이 하딩의 근황에 다시 관심을 갖는 것은 20여 년 전의 이 사건이 영화화 되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연예매체에 따르면 하딩 사건은 ‘아이, 토냐'(I, Tonya)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며 주연은 마고 로비가 맡았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하딩(46)은 조셉 프라이스와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여전히 언론은 물론 세간의 시선을 피하며 살고있다. 이에 반해 피해자였던 케리건은 미국민들의 동정 속에 하딩과는 반대의 길을 걸었다. 사건 이후 국민적인 응원 속에 재기한 케리건은 후배 선수의 출전권을 양보받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던 하딩은 8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올림픽이 끝난 후 자신의 죄를 순순히 털어놓은 하딩은 미 스케이트 연맹에서 영구제명 당했으며 지난 2003년 부터 프로복싱 선수, 카레이서 등으로 활동하다 세간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세아이의 엄마로 살고있는 케리건(46)은 지난 2014년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는 회상하고 싶지 않은 과거”라면서 치를 떨었다. 케리건은 “20년 전에 일어난 사건이지만 조금도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다” 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사람 누구에게나 정말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사랑, 2017년 대세는 하트 앞머리? ‘국가대표 동안 미모’

    김사랑, 2017년 대세는 하트 앞머리? ‘국가대표 동안 미모’

    김사랑이 하트 앞머리로 매력을 뽐냈다. 배우 김사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하트 앞머리”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깜찍한 하트 앞머리를 만든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사랑의 국가대표급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사랑은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했으며, 현재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근황, 쇼호스트로 활동 중

    ‘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근황, 쇼호스트로 활동 중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수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프라이즈 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수완(과거 이중성)은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거쳐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입사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이수완 씨가 입사한 게 맞다. 근무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에 따르면 입사 당시 경쟁률은 1200대 1로 전해졌다. 이수완이 다녔던 쇼호스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는 그가 쇼호스트를 준비했던 과정이 적혀있다. 쇼호스트 관계자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본인만의 실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완은 ‘서프라이즈’에서 이른바 ‘재연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열심히 산다”, “쇼호스트로 이름 많이 알리길”, “응원합니다”,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데..”, “방송 챙겨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 글을 남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최파타’ 정우, 득녀 후 근황 보니 ‘훈훈한 외모는 여전’

    ‘최파타’ 정우, 득녀 후 근황 보니 ‘훈훈한 외모는 여전’

    배우 정우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24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응사 때 모두 쓰레기 앓이 했던 우리 팀. 끈질기게 전화한 팀 여렀이었을텐데 응사 끝나고 가장 먼저 나와주셔서 완전 감동. 영화 홍보할 때마다 찾아주셔서 정우 씨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오는 2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재심’에 출연한 배우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영화에서 돈도 빽도 없는 변호사 ‘이준영’ 역을 맡아 열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배우 정유미와 결혼한 데 이어 같은해 12월 딸을 얻은 그는 한층 여유로워진 듯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정우는 2013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영화 ‘히말라야’, ‘재심’, ‘제5열’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사진=SBS 파워타임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어엿한 남자가 된 ‘마수리’ 오승윤

    [오늘의 포토영상] 어엿한 남자가 된 ‘마수리’ 오승윤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인공 마수리를 열연했던 오승윤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려왔다. 오승윤은 최근 bnt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부쩍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는데 냉철하고 섹시한 비즈니스맨의 모습과 화려한 스웨트셔츠와 데님 팬츠로 20대의 자유분방한 모습, 속마음을 알 수 없는 엉뚱한 소녀의 모습을 주제로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승윤에게 주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매직키드 마수리’에 대한 소회를 물었다. 그는 “‘매직키드 마수리’ 촬영 당시 또래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에 즐거웠다”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지유, 김희정 등과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역 시절 ‘여인 천하’의 복성군과 ‘매직키드 마수리’의 마수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기억도 남아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강하게 자리 잡은 아역 출신 배우 꼬리표를 억지로 떼고 싶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도 마수리 오승윤으로 기억되는 것에 대해 앞으로 안고 가야 할 숙제”라며 미소를 보이기도. 마지막으로 오승윤에게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는 “큰 키를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며 웃어 보이고는 “가족 중에 형이 있고 주변에 남자 친구들과 친한 형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남성스러운 성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1996년 여섯 살의 나이로 데뷔한 오승윤은 어느덧 연기 경력 20년차다. 오승윤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약간의 공백기를 가진 뒤 ‘근초고왕’으로 본격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사고뭉치 막내아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오승윤은 인기리에 방영된 ‘오늘부터 사랑해’를 거쳐 현재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젝스키스 장수원 ‘캔디’로 변신? ‘파마머리+빨간 리본’ 귀여움 가득

    젝스키스 장수원 ‘캔디’로 변신? ‘파마머리+빨간 리본’ 귀여움 가득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3일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수원은 만화 ‘들장미 소녀 캔디’ 속 ‘캔디’를 연상케 하는 분장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우노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분장한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노란 곱슬 머리에 빨간 리본으로 여성스러운 분장을 했음에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수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장수원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장기하 결별, SNS 근황 보니 “별일 없이 산다”

    아이유 장기하 결별, SNS 근황 보니 “별일 없이 산다”

    가수 장기하(35)와 아이유(24)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이들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23일 한 매체는 장기하 아이유가 3년의 열애 끝에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가 이를 인정하며 두 사람의 공개 연애는 막을 내렸다. 장기하는 결별 보도 하루 전인 22일에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눈 오는 날에 어울린다는 건 처음 알았네”라며 1960년대 활동한 밴드 비치보이스의 LP판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20일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밴드상을 수상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과 수상을 기뻐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기하의 프로필 소개란에 “별일 없이 산다”는 글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일주일 전 배우 강한나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지난 7일 대만에서 열린 자신의 콘서트 무대 뒷모습과 다음날 이준기의 대만 콘서트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리는 등 밝은 근황을 전했다. 아이유와 장기하는 지난 2013년 10월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첫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열애 보도와 함께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 근황 공개 ‘훌쩍 큰 모습’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엄지온 근황 공개 ‘훌쩍 큰 모습’

    배우 엄태웅 부인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지온이 발만 올린다고 화(?) 나신 분들 위해 올려드립니다. 한 주 또 파이팅! 너도 얼른 등원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창문 밖을 보고 있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15년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당시에 비해 훌쩍 큰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1월 결혼한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그해 6월 딸 엄지온을 얻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노승일 “내부고발 이후 죽음의 공포 느끼고 있다”

    노승일 “내부고발 이후 죽음의 공포 느끼고 있다”

    2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노승일 부장의 ‘양심고백’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의 위증 지시 통화 내용을 폭로한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최순실의 최측근이었던 그의 양심 고백으로 국정 농단 실체가 하나 둘씩 드러났다. “최순실도 두렵지 않다”던 그의 용기에 많은 사람들은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노승일 부장은 ‘진실의 판도라’를 연 뒤에 오히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지어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고도 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노승일 부장 등 ‘내부고발자’들이 두려워하는 실체를 집중 추적했다. 노 부장은 취재진에게 그 실체에 접근할 수 있는 결정적인 문건을 제공했다. 취재 결과 ‘내부고발자’ 노 부장을 향한 조직적 움직임과 ‘윗선’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승일 부장이 느끼는 공포의 실체와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미공개 내부문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노승일 부장이 몸담고 있는 K스포츠재단은 최근 내홍에 휩싸였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이사회 의결로 해임된 정동춘 이사장이 여전히 K스포츠재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그를 막아서는 직원들과의 충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정동춘 이사장은 앞서 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노승일 전 부장에 대해 “반드시 징계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 실제 정 이사장은 재단으로 돌아가 노 전 부장에 대한 징계 건을 논의했으나 내부 직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노 전 부장은 “재단에서 징계 받는 건 괜찮다. 국민들에게 징계만 안 받으면 된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재단 내부 직원들 역시 “청문회 가서 사리을 밝힌 사람을 해고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서(징계를 반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 이사장만은 “자꾸 왜곡된 정보가 외부로 나가고 내부의 상황을 사실과 다르게 언론이나 국회에서”라며 노 전 부장에 대한 징계를 관철시키려고 했다. 그러면서 직원들과의 회의에서 “징계를 위한 징계를 할 생각은 없다. 만약에 이게 허락 없이 (언론이나 이런 데) 넘긴 사람 있습니까?”라며 협박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내부 직원들은 “(노승일은)공익 제보자이지 않나. 이런 내부자가 불이익을 받는다면 어떤 조직에서 비리가 있었을 때 그걸 누가 밝히려고 하겠나?”라며 노 전 부장 징계 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밝혔다. 이날 최순실 이복 오빠 최재석 씨는 “나는 노승일, 고영태 이런 사람들과 모임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지금이야 우리가 관심을 받고 있으니까 그렇지만 사람들 관심 밖에서 사라지면 죽는 거다”라며 공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영상]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다이아 정채연

    [오늘의 포토영상]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 다이아 정채연

    청초한 매력으로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다이아 정채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정채연은 최근 매거진 ‘더스타’의 1,2월 합본호 화보를 통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화사한 컬러의 의상과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여기에 자신만의 눈빛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채연은 자신의 외모와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정채연은 “외모로 칭찬을 들은 게 ‘프로듀스 101’을 시작한 이후다. 그전까지는 예쁘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소속사도 한 번도 예쁘다고 해준 적이 없었다”며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정채연의 촬영 현장 사진, 근황 등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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