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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17년 만에 방송 복귀 “10년 동안 미국서 생활했다”

    장윤정, 17년 만에 방송 복귀 “10년 동안 미국서 생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친정엄마’에 출연했다.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친정엄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은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 1988년도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올랐던 80년대 최고의 스타였다. 장윤정은 친정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1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장윤정은 “결혼해서 남편과 미국으로 갔다. 거기서 아이 둘을 낳아 키우면서 10년을 살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친정 엄마에 대해 “굉장히 강하신 분”이라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도 엄마의 결단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친정엄마’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빠가 대신 아팠으면”...김원준, 아픈 딸 안고 걱정스런 표정

    “아빠가 대신 아팠으면”...김원준, 아픈 딸 안고 걱정스런 표정

    가수 김원준이 딸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1일 김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바보 육아대디 #D+233 곧 8개월 #이앓이 #울고불고 퉁퉁 #아빠가 대신 아프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원준이 딸 예은 양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닮은 딸 예은 양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뽀얀 피부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딸을 안고 걱정스럽게 보고 있는 김원준의 모습 또한 포착됐다. 한편, 지난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한 김원준은 지난 1월 20일 딸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군 복무 중 근황 공개 “여전한 미모”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군 복무 중 근황 공개 “여전한 미모”

    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공개됐다.배우 김재운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었던 시완이! 멋지다. 군인이지만 여전한 미모. 곧 면회가서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군인 임시완과 영상통화 중인 화면을 촬영한 것. 임시완은 전화기를 든 채 경례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임시완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했다. 김재운은 임시완과 함께 ‘왕은 사랑한다’로 호흡 맞췄다. 군인 임시완은 오늘(11일) 밤 10시 방송되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블로 딸 하루,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 ‘엄마 닮아 남다른 분위기’

    타블로 딸 하루,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 ‘엄마 닮아 남다른 분위기’

    타블로-강혜정의 딸 하루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9일 하루 인스타그램에는 하루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에 열중하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성장한 하루의 남다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루가 엄마 강혜정과 머리를 맞대고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강혜정은 하루와 뺨을 맞챈 채 환하게 웃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랜만이에요” 박봄, 팬들에게 근황 공개 ‘편안하고 수수한 모습’

    “오랜만이에요” 박봄, 팬들에게 근황 공개 ‘편안하고 수수한 모습’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박봄은 9일 인스타그램에 “Hello 오랜만이에요 #bom #parkbom #박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베개를 끌어안고 소파에 누워 있다. 머리를 질끈 묶고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이 소속돼 있던 2NE1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했다. 박봄은 현재 특별한 연예계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큐레이션팀 sns@seoul.co.kr
  •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근황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근황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주원은 지난 5일 육군이 공개한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에 등장했다. 지상군 페스티벌은 육, 해, 공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군 문화 축제로, 영상 속 주원은 백골부대의 조교로서 병사들을 이끌고 구보하는 늠름한 모습을 보여줬다.영상에는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 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는 주원의 목소리도 함께 담겼다. 영상 말미에서 주원은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추억을 느껴보세요”라며 두 팔을 벌려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 입대해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주원의 전역 예정일은 2019년 2월 15일이다. 사진·영상=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혜리, 옆선까지 완벽한 근황 ‘류준열 반할 만’

    혜리, 옆선까지 완벽한 근황 ‘류준열 반할 만’

    혜리 근황이 화제다.걸스데이 공식 SNS 인스타그램에 최근 혜리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한 사진 속, “왜 이렇게 심각해?”라는 문구와 함께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2010년 EP 앨범 [Girl`s Day Party #1]로 데뷔했으며 소속사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다. 혜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SAF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소울, 16년 만에 JYP 떠나 박재범 품으로..‘뭐라고 했나?’

    지소울, 16년 만에 JYP 떠나 박재범 품으로..‘뭐라고 했나?’

    가수 지소울이 16년 만에 JYP를 떠나 신곡을 냈다.7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선 지소울의 새 미니앨범 ‘Circl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지소울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라 당황스럽다. 하지만 너무 좋다. 오랜만에 미니앨범이라서 설렌다.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며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소울은 “전 회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열심히 같이 일 했었는데, 좀 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분들과 일을 해보고 싶어서 옮기게 됐다. 지금 굉장히 좋은 호흡으로 일하고 있다”며 “굉장히 오랜만에, 16년 만에 처음으로 회사를 옮긴 일이 가장 놀라운 근황”이라고 덧붙였다. 엑소·방탄소년단·아이유 등과 함께 9월에 컴백하는 것에 대해 “잔치에 합류하게 돼 기분이 좋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 소속사 수장인 박진영과 현 소속사를 이끄는 박재범에 대한 언급도 했다. 그는 “박재범은 예전과 달라진 점이 없이 어릴 때 봤던 열심히 하는 모습 그대로다. 최근 ‘화이팅 하자, 잘해봅시다’라고 짧고 굵게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또 박진영에 대해서는 “새 앨범을 다 들려드리지는 못했다. 어제 연락을 드려 앨범을 들어봐 달라고 말씀드렸다”며 “고민 있으면 연락하라고 이야기해주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캔트(아직도 난)’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로, 몽환적인 코러스에 지소울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졌다. 지소울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남자가 헤어진 여자를 잊지 못해 그리워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연수, 길에서 보면 몰라볼 뻔..‘180도 달라진 가을 여신’

    하연수, 길에서 보면 몰라볼 뻔..‘180도 달라진 가을 여신’

    배우 하연수가 근황을 전했다.하연수는 7일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하연수는 몰라보게 달라진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색 코트에 검정색 모자를 매치한 하연수는 밝은 청녹색 헤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의 귀여운 이미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연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염색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꼬부기 하연수 맞아?”, “여자의 변신은 무죄”, “가을 여신이네”,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금나나, 진정한 엄친딸의 현재 모습

    ‘택시’ 금나나, 진정한 엄친딸의 현재 모습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졸업생 금나나가 근황을 전했다.금나나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금나나는 경북과학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의대에서 공부하고 있던 당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2002년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금나나는 대회 참여 이유에 대해 “우발적이었다. 과학고에서 입시준비를 하면 체중이 는다. 그 상태에서 대학교의 로망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에 돌입을 했다. 100일 동안 10kg을 너무 힘들게 감량했다”며 “그때 마침 아버지가 미스코리아 대회 광고를 보시고 제안하셨고 저도 너무 힘들게 체중을 감량했으니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자해서 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인생 최대 미스터리였다. 제가 그때 조금 더 세상 물정을 알았으면 출전하지 않았을 것 같다. 아무 생각 없이 나갔던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금나나는 미스 유니버스 참가 중 유학을 결심, 의대를 그만두고 미국 대학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생물학을 전공한 뒤, 콜럼비아대 영양학 석사와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영양학, 질병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나나는 “9월부터 동국대학교 전임교수로 임명돼 귀국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이번 학기에 식품위생학과 일반화학 및 실험2 등의 강의를 맡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21번째 생일날,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자신감 회복기

    [월드피플+] 21번째 생일날, 염산테러 당한 여성의 자신감 회복기

    생일날 괴한으로부터 당한 염산테러로 외출조차 두려워했던 여성이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레셤 칸(21)은 런던에서 사촌 오빠 자밀 무크타르(37)와 생일 맞이 드라이브를 떠났다. 그들은 정지 신호에 걸려 차를 멈춰세웠고, 그 사이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열린 차 창문 안으로 염산을 끼얹었다. 갑작스런 염산 공격에 칸이 비명을 지르자 사촌 오빠 무크타르는 동생을 보호하려했다. 그러나 남성은 그런 무크타르에게도 염산을 부었다. 칸의 두 눈에는 수포가 잡혔고, 전신화상도 모자라 얼굴까지 녹기 시작했다. 오빠도 마찬가지였지만 더 많은 염산에 노출돼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현장에서 도망쳤던 범인 좀 톰린(25)은 체포돼 지난 달 8일 두 건의 육체적 위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칸은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심정이었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회복 과정을 기록해왔다.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염산 희생자’라며 ‘복이 많아 친구, 가족, 언론으로부터 지지를 받는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최근 트위터를 통해 흉터가 말끔히 사라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칸은 “물론 내 얼굴은 예전 같지 않다. 사진들도 주로 흉터가 보이지 않는 한 쪽 면만 찍은 것이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주는 사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난 행운아다. 곁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모두 정말 감사드린다”는 회복 소감을 밝혔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낸 칸의 용기에 칭찬을 보냈다. 한 사용자는 “완전히 회복한 것 같아 기쁘다.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가진 당신은 긍정적인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이다. 증오는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칸이 영감을 주는 존재라는 반응을 보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고현정 딸, 새엄마에 한다는 말이..

    고현정 딸, 새엄마에 한다는 말이..

    배우 고현정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 두 자녀의 미국 유학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김태현은 “18살이 된 둘째 딸이 SNS에서 팔로우들이 파우치를 공개해달라고 하면 직접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일반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정용진 부회장과 1994년 결혼해 남매를 낳고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이에 한 시사문화 평론가는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대답했다”며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다.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며 엄마에 대해서 선망 같은 게 있는 거 같다”고 언급했다. 또 “‘새엄마는 어떠냐’는 조심스러운 질문인데 참 애틋한 말을 한다”며 “‘사실 나는 지금 엄마를 새엄마라고 부르는 게 참 미안한 것이 지금까지 나에게 이렇게 사랑으로 대해준 분이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연예부 기자는 방송에서 “아들 하나 딸 하나인데 각별한 관리를 받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고현정의 빈자리를 고모가 메워주기도 했다”며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 같은 것도 계속 연임을 했다”고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끼같은 딸”...슈, 라희-라율 근황 공개 ‘여전히 귀엽네’

    “토끼같은 딸”...슈, 라희-라율 근황 공개 ‘여전히 귀엽네’

    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6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자매 #토끼쟁이들 #귀염둥이 나도 너의 친구가 되고싶다~ 엄마놀이 하고 막 그렇게 ㅎㅎ”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과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볼에 토끼가 뜨는 효과를 입힌 슈와 쌍둥이 딸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똑 닮은 세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슬하에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허가윤, 포미닛 해체 이후 더 예뻐진 근황 ‘물오른 미모’

    허가윤, 포미닛 해체 이후 더 예뻐진 근황 ‘물오른 미모’

    걸그룹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허가윤이 근황을 전했다.4일 오후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허가윤은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허가윤은 연기 활동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힙통령’ 장문복, 요즘 뭐하나 봤더니...여전히 예쁜 외모 ‘눈길’

    ‘힙통령’ 장문복, 요즘 뭐하나 봤더니...여전히 예쁜 외모 ‘눈길’

    래퍼 장문복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5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마련된 연습실에서! 날이 쌀쌀해졌어요. 우리 팬분들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장문복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침한 듯 귀여운 미소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문복은 과거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며 ‘힙통령’(힙합+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정민 사건, “꽃뱀처럼 접근했다고?” 폭행 고소 알고보니..

    김정민 사건, “꽃뱀처럼 접근했다고?” 폭행 고소 알고보니..

    배우 김정민이 전 남친이 자신을 꽃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김정민은 5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에서 전 남자친구 A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7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 변호사와 함께 참석했다. 김정민은 이날 “경찰에 출석해서 진술하고 그 사람과 만나는 과정에서 오고갔던 문자나 여러 증거물들을 확인하면서 참 그 때 당시 많이 어리석었구나 생각하면서 자숙하면서 지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났고, 사랑했다. 하지만 그분 쪽에 귀책사유가 있어서 헤어지게 됐다”라며 “결혼 이야기도 제가 먼저 한 것은 아니고 그 분이 본인은 나이가 있어서 결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면 안 만난다고 했다. 저도 나이 차이도 있고 해서 결혼을 생각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내가 꽃뱀처럼 결혼을 빌미로 접근한 것처럼 말한다.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김정민은 “오늘 법원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 분이 약물 문제도 있었다. 제가 직접 보거나 저에게 권한 것은 아니지만, 본인이 말하기를 약물을 한다고 말했다. 그런 부분도 힘들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이해가 어렵다고 말씀하신다. 왜 그런 사람을 왜 견뎠냐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알려지고 그런 게 너무 겁이 났다. 그 분의 말씀처럼 언론에 유포하고 동영상 뿌려서 일 못하게 되는 것이 여자 연예인으로서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은 “오늘 법원에 오는데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 그분이 경찰에 또 고소를 했다고 하더라”라며 “자세한 것은 경찰 조사를 받아봐야 알겠지만 교제 중 있었던 다툼에 대해 폭행으로 걸었다고 들었다. 그 분의 여자관계를 알고, 헤어지는 과정에서 경찰을 부르기도 하고 몸싸움을 하기도 했다.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경찰 조사를 받아보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A씨는 지난 2월 김정민에 혼인빙자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1일 조정안이 제시됐지만 김정민 측은 조정 철회를 요청했고 양측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정식 재판이 열리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0만분의 1 ‘흑백쌍둥이 자매’ 나란히 중학교 입학

    '10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흑백쌍둥이가 건강하게 자라 나란히 중등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이제는 11살 소녀가 된 백인 언니 마르시아와 흑인 동생 밀리에의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 주 흑백쌍둥이 자매는 사람들의 관심 속에 무럭무럭 자라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 과정에 해당되는 중등학교(secondary school)에 진학했다.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던 흑백쌍둥이 자매는 2006년 백인 엄마 아만다 빅스(46)와 자메이카 출신인 흑인 아빠 미카엘 빅스(50) 사이에서 태어났다. 당시 부부는 10년 동안 자녀를 갖지 못하자 시험관아기시술(IVF)을 받았는데, 놀랍게도 흑백쌍둥이 자매가 태어났다. 언니 마르시아는 엄마의 푸른 눈과 금발을, 동생 밀리에는 아빠의 검은 피부와 곱슬머리를 사이좋아 이어 받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쌍둥이는커녕 자매라는 사실도 믿지 않는다. 엄마 아만다는 "아이들이 새 학교에 진학할 때 마다 교사와 다른 학부모에게 쌍둥이 자매라는 사실을 알리기 바쁘다"면서 "쌍둥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여러 번 아이들을 쳐다보곤 한다"며 웃었다. 이어 "사실 두 아이가 피부색을 제외하고는 외모가 똑같다"면서 "항상 함께 공부하며 모든 것을 함께하는 예쁜 아이들"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한별, 미스코리아 뺨치는 풍성 헤어스타일 ‘여전한 미모’

    박한별, 미스코리아 뺨치는 풍성 헤어스타일 ‘여전한 미모’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3일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에 “내 풍성한 머리카락이 드디어 빛을 발하는구나. 사람 아닌 거 같은 머리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과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박한별은 9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보그맘’에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채영 아들,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엄마 붕어빵 아들’

    한채영 아들,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엄마 붕어빵 아들’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한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사한 행복한 일요일”이라고 적고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채영은 아들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아들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채영은 변함없는 바비인형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21일 영화 ‘이웃집 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한층 여성스러워진 근황 ‘물오른 미모’

    빵꾸똥꾸 맞아? 진지희, 한층 여성스러워진 근황 ‘물오른 미모’

    배우 진지희가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1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쉬폰 원피스에 니트 베스트를 코디한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진지희는 깊은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화보 촬영에 열중하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진지희는 오는 21일 영화 ‘이웃집 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그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의 한 집인 듯 한 집 아닌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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