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근황
    2025-12-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88
  • 평창 외국 중계팀도 ‘꽁꽁’…”화장 팁 좀 알려줘”

    평창 외국 중계팀도 ‘꽁꽁’…”화장 팁 좀 알려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를 위해 평창을 찾은 외국인들도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다. 영국 BBC 소속의 해설위원이자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에이미 윌리엄스는 자신의 SNS에 “오일 베이스의 메이크업을 잘 하는 방법, 아는 사람 누구 없나요?” 라는 글로 근황을 알렸다. 윌리엄스는 “(오일이 아닌) 워터 베이스의 메이크업을 했더니 얼굴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었다”며 오일을 사용한 ‘메이크업 꿀팁’을 궁금해하는 동시에 ‘#help’ ‘#facefreeze’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추운 날씨에 메이크업을 할 때 워터류를 이용할 경우,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오일류를 이용할 경우 보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다 촉촉하고 밀착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윌리엄스가 오일을 이용한 메이크업 팁을 애타게(?) 찾는 이유다. 윌리엄스와 함께 평창으로 온 또 다른 진행자 역시 “아무리 동계올림픽이라지만 너무 춥다”면서 “심지어 스키 선수들도 (추위를 견디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다. ‘내 삼성’도 마찬가지. 무선 헤드폰이 (날씨 탓에)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영국에서 취재 차 평창을 방문한 또 다른 방송인은 더 선과 한 인터뷰에서 “많은 스태프들이 혹독한 환경에서 자신의 임무를 다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극한의 날씨에 감기에 걸렸고, 우리는 그를 대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여전히 카메라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극심한 추위와 강풍은 실제 평창동계올림픽 일정에 연일 차질을 주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14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알파인스키 여자대회 경기를 15일로 연기했다. 강풍과 낮은 기온 때문이다. 경기일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해 온 선수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스위스의 스키스타이자 소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라라 구트는 자신의 SNS에 실망스러운 표정의 사진과 함께 “대자연이 오늘은 안 된다고 한다. 레이스가 취소됐다. 당장은 침대로 돌아가 잠을 더 자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것 같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리턴’ 고현정 근황, 배우 윤지민 “이 언니는 충격을 늘 온몸으로...” 무슨 일?

    ‘리턴’ 고현정 근황, 배우 윤지민 “이 언니는 충격을 늘 온몸으로...” 무슨 일?

    배우 윤지민이 최근 SBS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한 배우 고현정의 근황을 전했다.10일 배우 윤지민은 SNS를 통해 동료 배우인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자 곧 게시물을 삭제했다. 윤지민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펀지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이 언니는 충격이란 충격을 늘 온몸으로 떠안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고현정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턴’ 대본과 함께 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대중들께 빚진 일 어떻게 갚을지’, ‘리턴’이라는 문구가 쓰인 메모가 있다. 이날 윤지민은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불화 등을 이유로 하차 통보를 받은 고현정을 위로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네티즌이 이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곧 게시물을 삭제했다. 윤지민은 평소 고현정을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두터운 친분이 있다. 그는 앞서 SNS를 통해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왔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제작진과 불화를 이유로 출연중인 드라마 ‘리턴’에서 하차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수 시청자는 고현정 하차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비맘’ 차예련,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플라워 레슨’으로 태교 중

    ‘예비맘’ 차예련, 임신 중에도 여전한 미모...‘플라워 레슨’으로 태교 중

    배우 차예련이 임신 중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10일 배우 차예련(34)이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레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꽂이 수업을 받고 있는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차예련 씨 여전히 예쁘네요”, “꽃이랑 같이 있으니 꽃밭이네요~”, “건강 유의하고 출산 잘하세요”, “청순미 폭발...사랑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해 5월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소미, 깜찍 포즈에 드러난 잘록 허리 ‘복근 눈길’

    전소미, 깜찍 포즈에 드러난 잘록 허리 ‘복근 눈길’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16)가 근황을 공개했다.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workout(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보이고 있다. 팔을 들면서 잘록한 허리와 복근이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전소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 중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우승자로 아이오아이(I.O.I.) 센터로 활약했으며 JTBC ‘아는 형님’,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력 잃어가는 2살 은희·지체장애 부모…몰래 도운 문 대통령

    시력 잃어가는 2살 은희·지체장애 부모…몰래 도운 문 대통령

    시력을 잃어가는 2살 은희를 키우고 있는 지체 장애 부모의 사연은 지난해 11월 카카오 ‘같이가치’ 기부 캠페인에 소개됐다.당시 17개월이었던 은희는 시신경 미숙으로 오른쪽 시력은 없고 팔과 허리의 힘이 약해 앉혀놓으면 옆으로 넘어지기 일쑤였다. 3평 남짓한 원룸에서 은희를 키우는 아빠는 오른쪽 편마비 증세로 은희를 안을 수 없고, 다리가 불편한 엄마는 지팡이를 짚고 길을 나서 일을 해 한 달에 36만을 벌었다. 은희네 가족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은희의 병원비조차 댈 수 없었고, 은희가 걷기 위해 착용해야 하는 특수 보조기도 마련할 수 없었다. 은희네의 생계비와 의료비 마련을 위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은 ‘같이가치’를 통해 1000만원 목표로 모금활동을 벌였고, 모금액은 모두 충족됐다. 그리고 지난 7일 은희의 엄마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제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또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은희의 엄마는 “통장에 웬 큰돈이 들어와 있길래 잘못 들어온 것 같아 은행에 갔다. 은행 직원이 2주 후에 전화 와서 제게 입금된 돈이 맞다고 했다”며 지난달 26일 ‘문재인’이라는 이름으로 후원금이 입금된 내역을 찍어 공개했다. 그는 “보내신 분이 대통령이라고, 은희 사연 듣고 너무 가슴 아파서 적은 돈이나마 보냈다고 했다. 저희 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가까이도 할 수가 없었는데 한동안 심장이 떨렸다. 눈물도 났다. 그래서 더욱 강인해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은희의 엄마는 “한동안 눈물이 났다. 대통령이 관심을 표하고 도와주신 거면 나는 정말 은희를 잘 키워서 씩씩한 사회인으로 키워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다른 분들이 도와주신 것도, 관심 가져주신 것도 정말 감사하지만 바쁜 일정이 있는 대통령께서 우리 은희에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신 것이 어떻게 보면 은희보다 더 아프고 우리 부부 가정보다 더 어려운 가정이 있는데 너무 감사했다. 아마 평생 기억에 잊히지 않을 특별한 기억일 것 같았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이민호 수지 재결합설? 양측 소속사 “사실 아냐” 근황 보니..

    이민호 수지 재결합설? 양측 소속사 “사실 아냐” 근황 보니..

    이민호, 수지의 재결합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9일 이민호, 수지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 발표했지만 최근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왔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가 빠르게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수지는 최근 발매한 앨범 ‘Faces of Love’ 타이틀곡 ‘HOLIDAY’로 활동 중이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흑발이 진리” 설리, 추위 녹이는 미모

    “흑발이 진리” 설리, 추위 녹이는 미모

    배우 설리가 근황을 전했다.설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해져라 얍”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긴 흑발을 늘어뜨린채 매혹적인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눈부신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설리는 의류브랜드 럭키슈에뜨와의 화보 사진들도 업데이트 했다. 설리 특유의 상큼함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설리는 에프엑스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지난해 영화 ‘리얼’에 출연했다. 휴식기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곽현화 공방’ 이수성 감독 무죄..하루 전 SNS 보니 ‘밝은 미소’

    ‘곽현화 공방’ 이수성 감독 무죄..하루 전 SNS 보니 ‘밝은 미소’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의 동의 없이 노출 신을 배포한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곽현화의 근황에 관심이 모인다. 곽현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곽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숏컷으로 변신한 곽현화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법원 1부는 8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감독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수성 감독은 무죄 판결 이후 “3년 동안 저는 검찰의 무혐의처분, 1심부터 대법원까지 3번의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그럴 때마다 곽현화 씨는 인터넷, SNS, 언론인터뷰 심지어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일방적으로 저를 매도하고 비방함으로써 저의 명예를 훼손하고 회복할 수 없는 피해와 고통을 주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천만 다행으로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으나, 제가 앞으로 감독으로써의 명예를 어떻게 회복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끝으로 최근 영화계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는 배우들의 이야기가 종종 들리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 하면 서도 한편으로는 이러한 사건에 편승해서 저 같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곽현화와 이수성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배우와 감독으로 만났다. 두 사람 간 갈등은 지난 2013년 11월 ‘전망 좋은 집’의 감독판이 IPTV와 파일 공유 사이트 등에서 유료로 제공되면서 공방을 벌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근황이 공개됐다. 용산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공예관 개관 소식을 알렸다. 용산구청 측은 “우리 용산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전문가 작품도 전시돼 있는데요. 판매도 가능하니 오셔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라고 소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뱅 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탑은 정장 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천원을 선고 받은 탑은 의경 신분을 박탈 당했다. 이후 재복무 심사를 받은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근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소유진 딸, 아빠 판박이 근황 포착 ‘귀요미 미소’

    백종원♥소유진 딸, 아빠 판박이 근황 포착 ‘귀요미 미소’

    백종원, 소유진 딸 서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도 이렇게 이뻐해주라~♡ #커플이불 완성^^ #예쁜 꿈 꾸렴”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 딸 서현 양이 인형에게 이불을 덮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인형을 사람처럼 아끼는 서현 양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효진, 눈 내린 파리서 근황 포착 ‘돋보이는 미모’

    김효진, 눈 내린 파리서 근황 포착 ‘돋보이는 미모’

    배우 김효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8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오는 파리. 겨울왕국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눈이 소복이 쌓인 파리를 걷고 있는 김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효진은 지난 4일 화보 촬영 차 파리로 출국했다. 그는 어두운 의상에 목도리를 대충 두른 모습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아들 수인 군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송인 서정희, 환자복 입은 근황 “아팠어요. 힘들어도 기운 낼게요” 무슨 일?

    방송인 서정희, 환자복 입은 근황 “아팠어요. 힘들어도 기운 낼게요” 무슨 일?

    방송인 서정희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8일 방송인 서정희(57)가 SNS를 통해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팠어요. 힘들어도 기운 내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자복을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서정희는 전보다 핼쑥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운 내세요”, “어디가 아프셨나요? 얼른 회복하시길”, “언니 잘 챙겨드시고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서정희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정희가 최근 과로로 입원했었다. 회복 후 현재는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최근 홈쇼핑 방송에 진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하러 가는 길 ‘역변한 외모’ 깜짝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하러 가는 길 ‘역변한 외모’ 깜짝

    팝스타 저스틴 비버(23)의 역변한 근황이 화제다.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아이스하키 링크를 찾아 오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즐겼다. 포착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파란색 후드 셔츠에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편안한 차림. 곱상한 외모를 자랑했던 그는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외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10년 발매한 ‘베이비(Baby)’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음주 운전, 강도 혐의, 흑인 비하, 성매매 논란 등으로 구설수에 휩싸인 바 있다.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는 2011년 처음 연애를 시작한 이후 만남과 헤어짐을 9번이나 반복했다. 현재 재결합한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 대통령 ‘복심’ 양정철 “3철은 앞으로도 없다”

    문 대통령 ‘복심’ 양정철 “3철은 앞으로도 없다”

    “3철이 모인다고 했는데 3철 프레임이 좋은 프레임이 아니죠. 3철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3철’(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호철 전 민정수석·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양정철 전 비서관은 6일 서울 용산구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린 본인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 북콘서트에서 이같이 말했다.  300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3철 중 한명인 전 의원과 문 대통령의 또 다른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 윤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함께 했다.  본래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포함해 문 대통령 취임 후 2선으로 물러난 3철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자리였다. 하지만 3철에 관심이 집중되자 부담을 느껴 이 전 수석이 불참했고 대신 김 의원이 동석했다.  지난 대통령들의 최측근들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 정치권 안팎에서 ‘3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다. 이에 대해 양 전 비서관과 전 의원은 3철 프레임은 잘못됐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3철은 못된 프레임”이라며 “저는 선출직 의원이라 (3철로 비판 받는 부분에 대한) 아픔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어 “늘 두 분에게 죄송하다. 이 전 수석은 (부산시장) 불출마를 이야기했지만, 양 전 비서관은 일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도 “3철이 아니라 양정철로 본인의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전 비서관은 잠시 귀국한 현재 문 대통령을 만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리를 두겠다는 원칙을 지켜야 하고, 문 대통령이 다른 참모나 언론을 통해서 제 근황을 들었을 것이며, 이심전심이니 (만나는 건) 별로 중요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후 행보에 대해 미국과 일본에서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양 전 비서관은 “2월 말이나 3월 초에 미국과 일본에 있는 대학에서 정식 초청이 오면 적을 두고 왔다갔다 하며 공부하려고 한다”며 “그러다 지방선거 끝나면 저에 대한 주목도 덜하고 끈 떨어진 사람이라는 게 확실하게 보여지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양 전 비서관은 “문재인 정부는 건국 이래 사실상 첫 번째 국민 주도 정부”라면서 “지지율이 떨어져 어렵다 하더라도 문재인과 참모들의 정권이 아니라 내가 만든 정부라는 책임감 때문에 성공할 거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한 전직 대통령이 하나는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이 성공한 전직 대통령으로서 정치 발전과 민주주의가 안정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할 거라 보고 저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건대 여신’ 배윤경, 러블리 일상 공개 ‘청순美 가득’

    ‘건대 여신’ 배윤경, 러블리 일상 공개 ‘청순美 가득’

    배우 배윤경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6일 배윤경은 포토그래퍼 스냅독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경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예쁜 조명 아래 앉아 있는 배윤경의 모습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렷한 이목구비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윤경은 지난해 채널A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대학교 재학 시절 ‘건대 여신’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KBS1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에 출연했다. 사진=포토그래퍼 스냅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강탈 ‘아무나 소화 못 하는 패션’

    현아,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강탈 ‘아무나 소화 못 하는 패션’

    가수 현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6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뿔테 안경을 쓰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분홍색 상의에 꽃무늬 검은 치마, 노란색 양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려한 스타일링 가운데서 강조된 레드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2월 ‘Lip & Hip’ 앨범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지환, 7kg 감량한 근황 포착..날렵한 V라인+선명한 이목구비

    강지환, 7kg 감량한 근황 포착..날렵한 V라인+선명한 이목구비

    배우 강지환이 한국판 셜록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혼신의 연기로 투혼 중이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의 강지환은 극중에서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IQ167 엘리트 형사 천재인 역할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변신을 꾀했다. 외모부터 말투까지 변화를 준 강지환은 체중도 7kg 감량해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드라마 현장 사진에서도 강지환은 터틀넥에 코트를 입어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확연히 날렵해진 얼굴 라인과 선명한 이목구비를 뽐내 작품에 들어가기 전과 후의 모습으로 ‘입금 전후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강지환은 천재인 특유의 날카로움과 예민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 감량에 신경을 썼다. 매사에 범인 검거 생각으로 가득 찬 천재 엘리트 형사이자 한국판 셜록이라는 신선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외모부터 변화를 꾀한 것이다. 강지환 특유의 노력과 끈기 덕분에 촬영을 거듭할수록 강도 높은 몸 관리를 실시해 총 7kg을 감량했다. 강지환의 체중 감량 투혼으로 천재인 특유의 날카로운 이미지가 장면마다 강렬하게 표현됐다는 게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한국판 셜록으로 변신하는 강지환의 차기작,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사건의 피해자에 빙의되는 신(神)기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OC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헌병 강하늘, 근황 포착 ‘피자 먹방에 지쳐..’

    헌병 강하늘, 근황 포착 ‘피자 먹방에 지쳐..’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의 근황이 공개됐다.배우 배효원은 5일 자신의 SNS에 “배불러서 더 이상 못먹겠는 각이고요 #알맹이만노린다 #치즈크러스트였다면 #달라졌을까 #꽁다리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하늘은 전투복에 전투모 차림이다. 팔에는 ‘헌병’ 마크가 붙어있다. 강하늘의 앞에 놓인 접시에는 피자 끝부분만 잔뜩 쌓여있다. 강하늘은 배가 부른 듯, 아직 부족한 듯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하늘은 지난해 영화 ‘재심’, ‘청년경찰’, ‘기억의밤’까지 잇따라 개봉한 뒤 9월 군에 입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소이현, 판박이 딸 하은이 근황 공개...“부쩍 큰 우리 딸. 봄 원피스 장만!”

    배우 소이현, 판박이 딸 하은이 근황 공개...“부쩍 큰 우리 딸. 봄 원피스 장만!”

    배우 소이현이 딸 하은이의 근황을 전했다.5일 배우 소이현이 SNS를 통해 딸 하은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이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쩍 큰 우리 딸. 하은이 언니~ 얼른 봄이 오면 좋겠다~ #봄원피스 장만 #맘 급한 엄마 #봄코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봄맞이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소이현과 닮은 옆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점점 엄마 닮아가네요”, “빨간 원피스 정말 사랑스러워요”, “머리 묶으니 더 여성스러운 듯”, “역시 미인은 미인을 낳는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 딸 하은 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이은하, 쿠싱증후군 고백...“얼굴 붓고 3개월 만에 20kg 늘었다” 사연은?

    가수 이은하, 쿠싱증후군 고백...“얼굴 붓고 3개월 만에 20kg 늘었다” 사연은?

    ‘좋은 아침’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가수 이은하(58·이효순)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은하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나타나 시청자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몸이 붓는 희소병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 3개월 만에 체중이 20kg이나 늘었다고 털어놨다. 쿠싱증후군은 콩팥 옆 부신이라는 호르몬 기관에서 ‘코르티솔(Cortisol·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이로 인해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는 월상안(Moon face), 목 뒤 지방 덩어리가 부풀어 오르는 버팔로 험프(Buffalo Hump)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이날 방송에서 이은하는 “목 뒤가 갑자기 부어서 종양인 줄 알았다”며 “얼굴이 달덩이처럼 붓는다”고 증세를 호소했다. 그는 “과도한 스테로이드가 불러온 병”이라며 “척추전방전위증을 앓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스테로이드 약물에 의지했다”고 털어놨다. 척추전방전위증이란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쪽으로 미끄러져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요통과 함께 다리가 저리는 질환이다. 디스크나 척추 후관절의 퇴행성 변화 또는 외상에 의해 척추 마디가 불안정해지면서 발생한다. 실제로 이 때문에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장기복용하면, 그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발병할 수 있다. 한편 이은하는 이날 빚에 쫓기다 2015년 파산 신청에 이른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제 이름을 사용했다”며 사업 실패로 인한 피해를 떠안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하는 “지금으로 보면 50억 원, 그 당시에는 10억 원 가까운 금액이었다. 결국 3년 전에 파산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하는 13세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 ‘봄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겨울 장미’,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명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데뷔 46년 차인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