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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우, 결혼 후 첫 근황 공개 ‘미소 활짝♥’

    최지우, 결혼 후 첫 근황 공개 ‘미소 활짝♥’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최지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20일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은 날 꽃바람 타고 삼청동 전시회 나들이~ 귀여운 우리 지우~^^고소한 향이 솔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지우가 가죽 재킷을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최지우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일 결혼 소식을 전한 최지우는 “사랑하는 그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빛나 정승우 이혼 “성격차이” 보도 하루 전 올린 근황 ‘눈길’

    왕빛나 정승우 이혼 “성격차이” 보도 하루 전 올린 근황 ‘눈길’

    배우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근황이 관심을 끈다.왕빛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빛나는 핑크빛 쉬폰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 청순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일 오후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왕빛나가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정승우와의 파경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을, 2015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리 크루즈, 폭풍 성장 근황 ‘누가 봐도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폭풍 성장 근황 ‘누가 봐도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18일(현지시각) 미국 스플래시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 케이티 홈즈 사이의 딸인 수리 크루즈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수리 크루즈는 이날 미국 뉴욕시티에서 1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분홍색 옷을 입고 외출한 수리 크루즈는 아빠 톰 크루즈를 쏙 빼닮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06년 결혼해 딸 수리 크루즈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12년 이혼했으며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키우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키김, 아내 류승주-삼남매와 크루즈 여행 “촬영 아니에요”

    리키김, 아내 류승주-삼남매와 크루즈 여행 “촬영 아니에요”

    배우 리키김 가족의 근황이 공개됐다.리키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세요. #태태패밀리 일본으로 4일간 크루즈 여행을 떠나요. 촬영이 아니라 정말 가족들과 즐기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내 류승주와 태린-태오-태라 삼남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린룩 콘셉트로 의상을 통일한 리키김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삼남매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리키김 류승주 가족은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예쁜 누나’ 정해인 “이틀 뒤에 만나요~” 본방 사수 독려

    ‘예쁜 누나’ 정해인 “이틀 뒤에 만나요~” 본방 사수 독려

    ‘밥 잘 사주는 에쁜 누나’ 정해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8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밤 뒤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해인이 흰색 셔츠의 오피스룩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원 “나이 들면서 연하 관심 많아져..‘예쁜 누나’ 정해인 좋다”

    예원 “나이 들면서 연하 관심 많아져..‘예쁜 누나’ 정해인 좋다”

    앳된 얼굴의 밝은 소녀 예원. 오랜만에 얼굴을 본 예원은 전보다 많이 성숙해졌고, 더 많은 색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분위기는 물론 미모까지 리즈시절을 달리고 있는 예원이 bnt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스타일난다, FRJ Jeans, 네이버 해외직구 해외편집샵 토툼(TOTUM)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보다 성숙해진 예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린 소녀에서 이제는 언니 느낌을 물씬 풍기며 요즘 핫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예쁜 누나의 모습도 보이던 예원. 반가운 얼굴의 예원은 오랜만에 하는 화보 촬영이라 걱정이 앞선다 했지만, 역시 예전의 끼와 매력은 전혀 줄지 않은 모습으로 현장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원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 촬영 중이며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요. 또 다른 작품을 위한 미팅과 오디션을 준비 중이죠”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예고했다. “처음엔 오디션 자체가 적응도 안 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노하우도 조금 생겼죠”라던 예원의 모습은 역시 긍정 그 자체였다. “사실 오디션을 볼 때마다 제가 많이 부족한 사람임을 깨달아요. 오디션만으로도 큰 공부가 되죠”라고 말하며 예원은 지금 주어지는 기회가 그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연기 공부 노하우를 묻자 “발성 연습을 위해 책을 읽을 때 큰 소리를 내서 읽어요”라고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감정을 담고 생각을 하면서 말하는 방법을 공부 중이죠. 실제 슬프거나 기쁜 일을 기억해 연기에 담아내려고 해요”라며 사뭇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예원에게 언제부터 연기에 대한 욕심이 생겼을까. “예능에서 인기를 끈 탓에 캐스팅 제안이 많았죠. 그렇게 연기에 입문하게 되었고,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어요”라며 이제는 극을 이끄는 주연이 되고 싶다고 한다.그에게 연기 롤모델을 묻자 “과하지도 않고, 부담 없는 연기를 하시는 서현진 선배님이에요”라며 “저 같은 경우엔 무엇을 해도 과하게 비치는데, 서현진 선배님은 물 흐르듯 차분한 매력이 있죠”라며 배우 서현진을 꼽았다. 배우 서현진의 연기를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던 예원. “서현진 선배님도 좋지만, 나의 장점을 살려 연기에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예원은 밝은 캐릭터를 잃지 않되, 편안한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한다. “어리고 밝은 이미지는 시청자분들이 주신 선물이죠. 그 이미지를 간직하면서 좀 더 다양한 색을 입혀나갈 것이에요”라며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사실 동안 외모의 소유자지만 어느덧 데뷔 8년차의 예원. “23살 때 처음 데뷔를 했어요. 그렇게 빠른 데뷔는 아니었지만, 대학 생활도 누리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을 때라 시기가 적당했던 것 같아요”라며 그때를 회상했다. “그때 사귄 친구들과는 여전히 친하죠. 친구들이 퇴근할 때가 되면 제가 직접 데리러 가기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녀요”라며 주변 시선을 오히려 즐긴다고 덧붙였다. “외출할 때 막 가리거나 숨지 않아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주시진 않아요. 이제는 다른 분들 시선도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 여기죠”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그럼 연애 생각에 대해 질문을 하자 “사실 연애는 신경 쓸 것이 참 많은 일이잖아요. 일이 많거나 해야 할 것이 생기면 연애엔 관심이 없어져요”. 요즘은 어떻냐고 묻자 “자존감이 낮을 땐, 연애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받고 싶을 때, 사랑받지 못한 생각을 하면 더욱 슬퍼지잖아요”라며 연애를 하면 상처를 많이 받는 편이라 답했다. 이상형은 꼽아 달란 말에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고 곧바로 대답했다. “사실 예전부터 이상형은 박효신 선배님이었어요. 선배님은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오랜 시절 저의 꿈속 이상형이죠”라며 언젠간 이상형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요즘 핫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정해인을 꼽았다. “나이가 들면서 동생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연하 캐릭터도 참 멋지더라고요”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인 예원이다.연애 말고 친구에 관해 묻자 ‘청춘불패’ 속 인연 고나은과 써니, 김신영을 절친이라 답했다. 주로 집에 놀러 가 요리도 하고, 수다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요즘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고 요리의 매력에 푹 빠져 여러 가지 음식을 시도한다며 “자기 전엔 다음날 해먹을 음식을 미리 생각할 정도죠”라고 덧붙였다. ‘청춘불패’ 친구들과는 여전히 깊은 인연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예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절친 광희에 관해 묻자 “휴가 때 연락은 왔지만, 아직 만나진 못했어요. 이성 친구라 열애설의 우려도 있기에 조심해야 해요”라며 실제 남매와도 같은 사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 결혼했어요’의 파트너 헨리와는 아직도 연락하고 있냐는 질문에 “가끔 문자를 하거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하면 제가 보는 게 다예요”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처음 할 땐 실제로 설렜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죠. 만일 다시 하게 된다면 헨리한테 더욱 잘해줄 거에요”라고 약속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묻자 뮤지컬을 꼽았다. “너무나 해보고 싶었던 분야였죠”라던 예원에게 뮤지컬 시작의 계기를 묻자 “처음 박해미 선배님께서 직접 연락이 왔고, 제가 적극적으로 노래와 연기 영상을 촬영해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뮤지컬에 합류하게 됐죠”. “그때 당시 박해미 선배님께서 뮤지컬 연출을 맡으셨는데, 무섭다는 소문과 다르게 부드러운 분이셨어요”라며 “그때 많은 선배님이 도와주셔서 뮤지컬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라디오 DJ를 다시 해보고 싶어요”라던 예원. 이미 광희와 라디오를 함께했다며 이번엔 심야 타임 프로그램을 해보고 싶다고 한다. “광희 오빠가 제대하면 라디오를 함께 해보자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어요”라며 광희가 빨리 제대해 그 약속을 지킬 날이 오길 바란다고 했다. 다사다난했던 연예인의 삶이었지만,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죠. 어쩌면 과분한 자리일지도 모르는데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온 것이니깐요”라며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예원의 목표를 묻자 “행복하고 건강하게 롱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겁도 많고, 생각도 많은 사람이라 굴곡 없이 순탄한 삶이 오길 바라죠”라던 그. 앞으로 그의 바란 대로 꽃길만 걷는 예원이 되길 응원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잠적’ 이종수 LA헬스장서 몸만들기 열중…소속사 “업무끝”

    ‘잠적’ 이종수 LA헬스장서 몸만들기 열중…소속사 “업무끝”

    사기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가 잠적한 가운데 미국 LA에서 또 한 번 포착됐다.18일 한 매체는 이종수의 근황을 보도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 체육관에서 운동 중인 이종수를 포착한 제보자의 사진을 전했다.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이종수의 모습이 보인다. 이에 대해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종수가 지난 5일 메일을 보낸 이후로 계속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현재는 우리쪽도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향후 이종수와 관련된 어떤 일에 대해서도 관여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수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85만원을 받은 후 잠적,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했고, 고소인은 고소취하를 했다. 이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채권자 A씨가 이종수에게 3000만원을 빌려줬다며 도박설을 제기했다. 소속사 측은 “이종수가 1600~1700만원을 상환했으며, 미국에 간 것으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종수는 지난 5일 소속사에 이메일을 보내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젠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 것 같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한 뒤 종적을 감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수 근황 포착 “체육관서 여유롭게 운동 중?” 소속사 입장 보니

    이종수 근황 포착 “체육관서 여유롭게 운동 중?” 소속사 입장 보니

    소속사와도 연락을 끊고 잠적한 배우 이종수의 근황을 포착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18일 스포츠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이종수의 모습을 포착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이 제보자는 매체에 “도망친 사람의 모습 같아 보이지 않았다. 아주 여유로워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이종수의 근황에 대해 모른다.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며 “이종수와 관련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A 씨의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한 후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국엔터테인먼트가 나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진화에 나섰고 A 씨는 고소를 취하했다. 하지만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 B 씨가 “3000만 원을 사기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에 두 차례 이메일을 보내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종수는 이메일을 통해 “사채 일수하는 사람에게 3000만 원을 차용 후에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의 이자를 넘겨줬다.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 원 변제했다”며 “통장 내역도 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변제 중이다. 돈 벌어서 갚을 것”이라며 “내가 돈 한 푼 안주고 떼어 먹은 사람 마냥 기사가 너무 심하게 나온 것 같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종수는 “진심 죽고 싶다. 아니 죽을 것 같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영 “왕석현 출연 ‘둥지탈출3’ 봤다..나보다 키 컸을 것”

    박보영 “왕석현 출연 ‘둥지탈출3’ 봤다..나보다 키 컸을 것”

    박보영이 과거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왕석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영은 영화 ‘과속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왕석현에 대해 언급했다. 왕석현은 전날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둥지탈출3’를 봤다며 “왕석현 키가 저보다 컸을 것이다. 그 때는 너무 아기였다. 한글도 잘 몰랐어서 대사를 녹음한 걸 외워서 연기를 했다. 사인도 이름을 그리는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하선 다이어트 “스키니 다신 못 입을 줄…44사이즈 웰컴백”

    박하선 다이어트 “스키니 다신 못 입을 줄…44사이즈 웰컴백”

    배우 박하선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공개했다.박하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가기 전, 상반신 촬영 위주라 편한 입던 바지를 입고 오라는 데 맞는 바지가 없.. 몸무게 앞자리 4대로 진입 해 혹시나 옷장 깊숙히 넣어둔 것을 다시 입어보니 웰컴백 25사이즈 44사이즈. 청바지 스키니 못 돌아올 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민소매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박하선은 “삼시세끼에서 두끼로 줄이고 밥양을 반공기 저염식. 저녁은 여섯시전. 야식은 일찍 잠들거나, 너무 힘들면 무가당두유 바나나 조금. 탄수화물 줄이기. 이제 슬슬 운동을!”이라며 다이어트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그해 8월 딸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정용, 아들 믿음·마음 근황 공개 ‘폭풍성장’

    이정용, 아들 믿음·마음 근황 공개 ‘폭풍성장’

    이정용이 아들 이믿음, 이마음의 근황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정용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용은 아들 이믿음, 이마음의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했던 이믿음, 이마음 형제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이믿음은 “저는 이 집의 기둥 배우 이정용 씨의 아들 이믿음이다. 붕어빵이라는 프로그램을 5살 때 시작했는데 벌써 14세가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마음은 “꿈이 크리에이터인 우리 집의 기둥이 되고 싶은 5학년 이마음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야만이 만든 상처”…‘땅콩회항’ 피해 박창진, 수술 후 근황 공개

    “야만이 만든 상처”…‘땅콩회항’ 피해 박창진, 수술 후 근황 공개

    ‘땅콩회항’ 사건 피해자였던 박창진 사무장이 최근 종양 수술을 마친 후 근황을 전했다.박 사무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당신들과 그 부역자들이 저지른 야만이 만든 상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 흔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비록 직접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방관한 당신들 또한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생각됩니다”라며 “더 이상 방관하지 마십시오. 계속된 방관은 제2, 제3의 동일한 피해자를 만들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사무장은 “깨어납시다. 동료 여러분. 예전 사내 동료 직원의 비난글처럼 대한항공을 대표하는 승무원이라 하는 말이 아닙니다”라며 “다만 인간으로 존엄을 자각한 한 인간으로서 외치는 말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은 대한항공 부사장이었던 2014년 12월, 이륙 준비 중이던 기내에서 땅콩을 서비스 메뉴얼대로 제공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박 사무장과 여승무원을 무릎 꿇리고 난동을 부리다 비행기를 회항시켜 승무원을 내리게 했다. 이 때문에 항공보안법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2015년 구속 기소된 조 사장은 지난해 12월 항소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땅콩회항 논란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직에서 물러난 조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최근 한진그룹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반면 박 사무장은 ‘땅콩회항’ 사건 이후 스트레스와 신경쇠약, 그리고 공황 장애 등을 진단받아 435일간의 휴직을 마치고 지난해 4월 복귀했다. 하지만 ‘라인 팀장’에서 일반 승무원으로 직급이 강등되고 직원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등 제2차 피해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달 28일 박 전 사무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핵폭탄 같은 스트레스로 지난 3년간 머리에 종양이 생겼다”라며 자신의 뒤통수에 생긴 혹을 찍어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아픈 척 한다는, 꾀병 부린다는, 목 통증으로 업무 도움을 요청한 일을 후배 부려 먹는다는 소문을 만들던 사내 직원들의 비난이 난무했던 지난 시간의 흔적. 올해 들어 너무 커져서 수술을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10년 전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이소연 박사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15일 방송된 ‘SBS 스페셜-고독한 우주인 - 지구 귀환 3649일째’에서는 한국인 최초 우주 비행사 이소연 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 박사는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학술대회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 박사는 그동안 일반인 신분으로 한국 땅을 밟은 적은 있지만, 우주인 신분으로는 5년 만의 방문. 이 박사는 이에 대해서 “관계자 분이 한국에서 강연도 하고 같이 10주년을 보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며 “아무도 기억 못해주는데 혼자 가서 내 생일파티 나 혼자 하는 게 이상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미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을 가끔 마주치게 되는데 교과서에서 저를 봤다고 한국에서 많이들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며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서 함께 보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싶었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소연 박사는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떨 때는 한국 때문에 너무 힘들고. 최근에도 기사 나고 그러면 화가 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며 “우주에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8년 4월 우주선 소유스 TMA-12를 타고 우주 국제 정거장(ISS)에 가, 10여 일 동안 머물며 18가지 우주 과학 실험을 하고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현미 가정사 “돌아가신 아버지, 손주 보고싶다 했는데 거절” 눈물

    주현미 가정사 “돌아가신 아버지, 손주 보고싶다 했는데 거절” 눈물

    가수 주현미가 가정사를 눈물로 고백했다.주현미는 12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주현미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 한의사로 일했던 화교 2세. 주현미는 가정의 장녀였다. 주현미는 “안정된 생활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아버지 사업이 망한 후 아버지는 외국으로 가셨다. 그러다 거기서 괜찮으면 다시 오셔서 풍족하게 살다가 또 그러셨다”면서 “지금 생각하면 불안한 환경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주현미는 20대에 약대를 나온 후 약국을 운영했다. 이후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 가수가 됐다. 그러면서 집안의 빚을 갚아나가기 시작했지만, 주현미의 아버지가 그가 모은 돈을 날리는 일이 반복됐다. 이날 주현미는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실 줄 몰랐다. 첫 아이를 낳았는데 아버지가 외국에 계셨다. 당시 아버지 친구 분이 아버지가 TV로 손주를 보고 나서 한번 보고싶다고 했는데 내가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분이 아버지가 많이 아프다고 해서 거짓말인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었다. 돌아가셨단 말을 듣고 날 용서하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이핑크 김남주, 청순美 가득 근황 공개 ‘귀요미 표정’

    에이핑크 김남주, 청순美 가득 근황 공개 ‘귀요미 표정’

    에이핑크 김남주의 일상 속 청순한 모습이 화제다.최근 김남주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월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18년이 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5월에 열리는 부산 아프리카개발은행 총회(AfDB)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둘째 임신’ 김나영, 아름다운 D라인 공개 ‘행복한 미소’

    ‘둘째 임신’ 김나영, 아름다운 D라인 공개 ‘행복한 미소’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근황을 전했다.13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전 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롱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김나영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한 데 이어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우 김희애, 일본 여행 근황 포착...‘50대라곤 믿기지 않는 외모’

    배우 김희애, 일본 여행 근황 포착...‘50대라곤 믿기지 않는 외모’

    배우 김희애가 일본 여행중 근황을 전했다.12일 배우 김희애(52)가 SNS를 통해 소녀같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 #김희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애는 소녀처럼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인 김희애는 50대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일본 여행 즐거우신가요~?”, “빨리 드라마에서 만나고 싶어요”, “역시 최고 동안 김희애 씨. 예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달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에 출연했다. 민규동 감독 새 영화 ‘허스토리(가제)’로 올해 다시한 번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보다 설리”...근황 공개한 설리 ‘여전한 미모’

    “꽃보다 설리”...근황 공개한 설리 ‘여전한 미모’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1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진달래 꽃을 귀에 꽂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설리는 편안한 옷차림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봄 햇살을 받으며 산책을 하는 설리의 모습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해미 아들 황성재, 40kg 감량 후 훈훈 외모 “뮤지컬배우 꿈꾼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 40kg 감량 후 훈훈 외모 “뮤지컬배우 꿈꾼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아들 황성재가 bnt와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코스메틱 브랜드 쥬리아와 함께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박해미와 황성재는 캐주얼한 느낌의 원피스와 파란 니트로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하는 한편 셔츠를 맞춰 입은 콘셉트에서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뽐냈다. 이후 이어진 박해미의 단독 촬영에서는 체크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여배우 면모를 마음껏 드러내 현장을 박해미만의 분위기로 물들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먼저 최근 근황을 묻자 박해미는 “올해 뮤지컬 두 작품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며 바쁘게 보내는 나날들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예고 학생으로 고3 입시를 준비 중인 황성재는 “엄마의 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아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됐다. 원래 농고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예고로 진로를 바꿨다”며 엄마와 같은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엄마와 같은 길을 걷는다는 건 박해미라는 이름의 꼬리표를 계속 붙이고 살게 되는 것. 아들 황성재는 “박해미 아들이라는 꼬리표는 내가 이 길을 가기로 결심한 이상 계속 달고 가야 하는 문제인 것 같다. 어떻게 해도 욕을 먹을 수 있는 일이다 보니 그냥 이겨내려고 한다”며 웃어보인 그는 “박해미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연예인 아들이라는 것이 왕따 이유가 되기도 하더라”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엄마 이름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 이를 악물고 더 노력했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 같은 모자지간이 눈에 띄어 평소 모자 스타일에 대해 묻자 “우리는 남매 같은 가족”이라는 박해미의 답이 돌아왔다. “나는 누나 같은 엄마, 남편은 형 같은 아빠다. 자유분방한 가족이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연상연하 커플의 원조격인 박해미에게 9살 연하 남편과 사는 건 어떤지 묻자 “나이는 상관이 없다. 9살이 많건 적건 차이가 없다. 내가 편하게 느끼는 남자가 최고다”라며 나이 차이는 상관이 없다는 쿨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연기파 배우 박해미는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상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나는 상대 배우의 인지도나 인기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오직 그 사람의 인성을 본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같은 길을 꿈꾸는 황성재 역시 비슷한 답변을 내놨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유재석 씨처럼 많은 분에게 두루 사랑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런 배우를 꿈꾼다”고 자신만의 소신을 털어놨다. 긴 무명생활 끝에 맞이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극 중 박해미 캐릭터는 내 모습이 거의 전부 투영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변인들은 거의 80%는 내 모습이라고 하더라”고 전한 그는 “극 중 유행어인 “오케이~”역시 내가 자주 쓰는 말이다. 우연히 내가 하는 말을 들은 작가들이 멋있다고 대사로 썼더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박해미는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예상하듯 쿨하고 멋있는 엄마다. 자유롭게 풀어주기도 하지만 카리스마가 있다”고 평한 황성재는 예고 진학 후 잘생긴 친구들의 외모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과거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출연했지만 그 충격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본격 돌입 후 40kg을 감량해 훈훈한 외모로 변신했다.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미투 운동에 대해 견해를 묻자 “나 역시 미투 운동에 관해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말을 이었다. 과거 권력에 쉽게 타협하지 않아 무명생활이 길었다던 그는 “고분고분하지 않고 쉽게 힘과 권력에 타협하지 않은 탓에 대학로에서 별명이 ‘깡패’였다”고 털어놓으며 “미투 피해자들을 작게나마 돕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우리와 함께 한 연기파 배우이지만 박해미는 여전히 연기에 목말라 보였다. 더 늦기 전에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박해미와 고3 입시 생활에 전념하고 싶다는 황성재의 2018년을 응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심멎’ 강다니엘, 한강 나들이 포착...“염색하니 더 잘생겼네 ♥”

    ‘심멎’ 강다니엘, 한강 나들이 포착...“염색하니 더 잘생겼네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9일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3)이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같은 그룹 멤버 김재환과 함께 한강 나들이를 즐겼다. 팬카페에 공개된 사진에는 돗자리를 깔고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는 강다니엘과 김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밝은색 머리를 고수해온 강다니엘이 검정색 머리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다. 염색만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이를 본 팬들은 “‘남친짤’ 등극”, “대박. 심멎이다 진짜”, “염색하니까 더 잘생김. 강다니엘은 맨날 잘생김”, “완전 내스타일이야. 사랑해요 강다니엘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주 첫 방영한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고정 출연한다. 그는 앞서 방송을 통해 ‘현실 집돌이’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멍뭉미(강아지처럼 아름답다는 뜻)’ 넘치는 귀여운 행동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강다니엘 공식 팬카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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