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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희, 언제까지 예뻐질 거니? ‘빵꾸똥꾸 찾기 힘들어’

    진지희, 언제까지 예뻐질 거니? ‘빵꾸똥꾸 찾기 힘들어’

    배우 진지희가 미모를 뽐냈다.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오렌지 빛 티셔츠를 입고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미모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진지희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예쁘다”, “주연급 외모”, “점점 더 예뻐진다”, “언제까지 예뻐질 거니?”, “성숙해졌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해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해를 품은 달’,‘백희가 돌아왔다’, 영화 ‘헨젤과 그레텔’, ‘사도’, ‘국가대표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진지희는 지난달 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AOA 지민, 레게머리도 소화하는 귀요미 매력 [EN스타]

    AOA 지민, 레게머리도 소화하는 귀요미 매력 [EN스타]

    AOA 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13일 AOA 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민이 레게머리를 한 모습이 담겼다. 레게머리를 한 지민은 스포티한 의상으로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과감한 의상에 드러난 어깨라인과 쇄골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민이 속한 그룹 AOA는 최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민우, 부인과 사별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병명 뭐길래?

    김민우, 부인과 사별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병명 뭐길래?

    김민우 방송 출연이 화제다. 13일 ‘불타는청춘’에 가수 김민우가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가수 김민우는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0년 1집 앨범 노래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6살 연하 일반 회사원 아내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지난 2017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민우는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민우는 “아내가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병으로 발병 7일 만에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김민우가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이 떠난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우는 “제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충격도 많이 받았고 남겨진 딸 민정이가 9살 밖에 안된 시절이어서 방송보다는 가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나 열심히 살게. 너무 사랑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바이오리 이너뷰티 대란’ 모델 김정민, 더 예뻐진 근황

    ‘바이오리 이너뷰티 대란’ 모델 김정민, 더 예뻐진 근황

    김정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9일 방송인 김정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한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해 즐기고 있는 모습. 김정민은 맑은 피부에 큼직한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와의 소송 이후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김정민은 바이오리 이너뷰티 모델로 알려졌다. 바이오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바이오리 반값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X101’ 금동현 측 “9인 체제 바이나인일 경우 합류할 것”

    ‘프로듀스X101’ 금동현 측 “9인 체제 바이나인일 경우 합류할 것”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했던 금동현이 ‘바이나인’(BY9) 합류 의사를 밝혔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연습생 금동현의 향후 행보와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C9 측은 입장문에서 “당사는 ‘프로듀스 X 101’의 종영과 동시에 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팀 ‘바이나인’의 진행에 대해 관심 깊게 관련 동향을 살펴 왔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그간 여러 주체들이 금동현의 ‘바이나인’ 합류에 대해 문의를 해왔다. 당사는 금동현과의 대화를 통해 입장을 정리하고 최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의 경우 합류할 것임을 밝혀 왔다”며 “이는 9인 체제의 바이나인이 아닌 경우 어떠한 프로젝트성 팀에도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말한다”고 알렸다. C9은 아울러 “프로그램 종영 이후 금동현은 당사 연습생들과 함께 댄스, 랩, 어학, 연기 레슨 등을 받으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향후 정식 데뷔 이전에 금동현의 추가적인 활동이 진행될 경우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의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한 금동현은 아쉽게 ‘엑스원’(X1) 데뷔 멤버 11인에 들지 못했지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멤버로 거론돼 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박민영, 더욱 물오른 미모 포착 ‘자동 미소’ [EN스타]

    박민영, 더욱 물오른 미모 포착 ‘자동 미소’ [EN스타]

    배우 박민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박민영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박민영이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있는 박민영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규리 “일 안 들어와 은퇴 고민..쿨하게 떠나고파”

    ‘라디오스타’ 김규리 “일 안 들어와 은퇴 고민..쿨하게 떠나고파”

    배우 김규리가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8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규리는 배우 은퇴를 고민했다고 털어놓는다. 지난해 일이 너무 안 들어와 힘들었다는 그녀는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녀는 새로운 분야로 전향할 계획까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규리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주말 내내 말을 한마디도 안 할 정도로 조용한 그녀가 월요일 아침만 되면 말을 쏟아내야 한다는 것.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라스’ 속 코너 ‘윤따 타임(윤종신에게 따지는 타임)’은 계속된다. 이번 제보자는 김규리. 그녀는 윤종신의 MC 자질을 의심했다고 폭로한 것. 역시나 MC들은 이때다 싶어 윤종신 몰이에 열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22년 차로 접어든 김규리는 신인 시절을 회상한다. 그녀는 당시 투 머치 열정을 가진 신인이었다고. 잠도 안 자고 연기를 해 몸이 많이 상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해진다. 김규리는 화려한 댄스도 선보인다.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그녀는 이번 ‘라스’에서 안영미 MC 합류 기념 축하 댄스를 선사한 것. 열정적인 맨발의 투혼으로 스튜디오의 흥을 돋우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14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정음 근황, 유럽여행 중 살빠진 모습 ‘가녀린 자태’

    황정음 근황, 유럽여행 중 살빠진 모습 ‘가녀린 자태’

    배우 황정음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니 걷고 버스타고 또 걷고.....살빠짐 다이어트엔 유럽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민소매 청 원피스를 입고 유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없는 황정음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8월 종영한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한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딸이 찍어준” 고소영, 민낯+티셔츠 차림에도 ‘무결점 미모’[EN스타]

    “딸이 찍어준” 고소영, 민낯+티셔츠 차림에도 ‘무결점 미모’[EN스타]

    배우 고소영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 snow”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이’는 고소영 딸 장윤설의 애칭. 사진 속 고소영은 사진 편집 앱 ‘snow’를 통해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딸 앞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민낯에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장준혁 군과 장윤설 양을 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징용피해자 이춘식옹, 日 수출규제로 힘들어해” 일 언론 보도

    “징용피해자 이춘식옹, 日 수출규제로 힘들어해” 일 언론 보도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95) 할아버지가 대법원의 징용피해 배상판결을 빌미로 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13일 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한 배상 청구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이긴 이춘식 옹의 대리인 김세은 변호사를 인용해 이 옹의 근황 등을 전했다. 김 변호사는 “이 옹이 나 때문에 (한국의)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돼 (마음에) 부담을 느낀다고 피력했다”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소송에서 이겨서 얻은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려고 할 뿐인데,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로) 이 할아버지가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1941년 이와테현 가마이시 제철소에 동원된 이 옹은 2005년 다른 3명과 함께 이 제철소를 승계한 법인인 일본제철(옛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1인당 1억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10월 한국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1965년 체결된 한일청구권협정으로 개인청구권 문제가 모두 해결된 만큼 이 판결은 국제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피고인 일본제철의 판결 이행을 막고 있다.일본 정부는 또 대법원 판결에 한국 정부가 대응하지 않는 것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지난달부터 한국 기업의 일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김 변호사의 언급은 일본제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원고 4명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 옹이 이런 상황이 조성된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이다. 김 변호사는 교도통신에 “원고들은 징용 문제 전체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며 “이 할아버지는 최근 ‘내가 살아있는 동안 해결돼 배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변호사는 지난 10일 ’야스쿠니 반대 도쿄 촛불행동‘ 주최로 도쿄 재일본 한국YMCA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대법원판결은 일본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해결 못 한 것을 제대로 얘기해 해결의 기회로 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은 한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나라라고 하는데, 지금 목소리를 내는 쪽은 한국 정부가 아니라 과거에 고통받고 지금은 늙은 사람들“이라며 ”국가 간 약속 때문에 피해자 개인이 어떤 주장도 못 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라고 지적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강소라, 피렌체서 포착된 근황 “다리 길이 105cm의 위엄”[en스타]

    강소라, 피렌체서 포착된 근황 “다리 길이 105cm의 위엄”[en스타]

    배우 강소라가 유럽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렌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티셔츠에 숏팬츠 차림의 강소라가 피렌체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소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 우월한 다리 길이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현재 어머니와 유럽 여행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스위스 #모녀여행”, “#라인강 #라인폭포” 등의 태그와 함께 어머니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올해 개봉하는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D라인 공개한 미란다 커, 시선 사로잡는 환한 미소 [EN스타]

    D라인 공개한 미란다 커, 시선 사로잡는 환한 미소 [EN스타]

    모델 미란다 커가 D라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에 힐을 신은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배를 감싸 안는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었다. 미란다 커의 변함 없는 미모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7년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그는 전 남편 올랜도 블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이 있다. 지난해 5월엔 에반 스피겔과 사이에서 아들 하트를 얻었다. 지난달엔 출산 1년 만에 또 다시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낌이 좋아 응원하러 와준 #리더님 눈물이 날 뻔했지만...결국엔 #신지 아니고 #있지 그래도 든든하고 고마워요~♥곧 #인기가요 시작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리더 김종민과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바 있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느낌이 좋아’는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세미트롯 곡으로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포토] 강예빈, 비키니로 뽐낸 ‘美친 볼륨감’

    [포토] 강예빈, 비키니로 뽐낸 ‘美친 볼륨감’

    방송인 강예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풀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전히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강예빈은 연극 ‘보잉보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강예빈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탤런트 김승현 부인, 과거 미술부 선배 ‘힘들게 털어놓은 과거’

    탤런트 김승현 부인, 과거 미술부 선배 ‘힘들게 털어놓은 과거’

    탤런트 김승현이 부인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탤런트 김승현은 중1 때 만나 6년을 함께한 미술부 홍승모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공장 일로 바쁜 부모님으로 인해 가족여행조차 꿈꿔본 적 없던 유년시절, 김승현에게 미술부 야외 활동은 유일한 나들이나 다름없었다. 야외 스케치, 야유회 등을 다니면서 김승현은 부모님보다 홍승모 선생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홍승모 선생님에 대해 아버지 같은 분이라고 표현했다. 김승현은 학창시절 늘 자신을 믿고 감싸주는 홍승모 선생님이 있었기에 삐뚤어지지 않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2003년 23살인 김승현에게 3살의 딸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락이 끊기게 된 두 사람. 김승현은 미혼부 고백 이후 홍승모 선생님이 자신에게 실망했을 거란 생각에 차마 찾아뵐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아이의 엄마가 같은 학교 1살 위 선배였기에 홍승모 선생님도 알고 있을 거란 걱정 때문. 김승현은 딸 수빈이 엄마와 어떻게 만났느냐는 질문에 “첫눈에 반했다. 1년간 짝사랑을 하며 몰래 편지를 적어서 책상에 넣어놓고 그랬다. 그때 수빈이 엄마랑 너무 진하게 사랑을 했다. 임신 소식을 알고 부모님들이 놀랐다. 양가 부모님의 첫 대면식은 수빈이가 태어났을 때였다”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20년이 흘러 성인이 된 딸을 보면서, 무사히 딸을 키워냈다는 생각에 이제는 떳떳하게 선생님을 찾아뵈어 모든 것을 말할 용기가 생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승현이 다녔던 고등학교에는 홍승모 선생님이 없었고, 전근을 갔지만 개인정보 공개가 되지 않아 제작진이 수소문을 해 미술부 선배로 부터 근황을 알아냈다. 교감선생님으로 근무 증인 홍승모 선생님을 다시 만나게 된 김승현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선생님은 “장하다”고 김승현과 포옹했다. 김승현은 “너무 늦게 찾아봬서 죄송하다”는 김승현에게 선생님은 “한 번도 잊은 적 없다”고 화답했다. 김승현이 선생님에게 절을 올리려고 하자 홍승모 선생님은 “견디고 다시 일어서준 것만으로도 절을 몇 번 받았다”고 다독이며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인성까지 받쳐주기 때문에 이제는 앞으로 나갈 일만 남았다”고 격려했고, 김승현은 “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사진은 김승현과 딸)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민우, 부인과 사별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병명은?

    김민우, 부인과 사별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병명은?

    김민우 방송 출연이 화제다. 6일 ‘불타는청춘’에 가수 김민우가 출연하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가수 김민우는 올해 나이 51세로 지난 1990년 1집 앨범 노래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6살 연하 일반 회사원 아내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지난 2017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민우는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해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김민우는 “아내가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병으로 발병 7일 만에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김민우가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이 떠난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민우는 “제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났다. 충격도 많이 받았고 남겨진 딸 민정이가 9살 밖에 안된 시절이어서 방송보다는 가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며 “나 열심히 살게. 너무 사랑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차예련 근황, 주변 밝히는 환한 미소 ‘변함 없는 미모’

    차예련 근황, 주변 밝히는 환한 미소 ‘변함 없는 미모’

    배우 차예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 결국 어색함에 빵 터져버린.... 마지막 제주도의 시간여행♥ 벌써 그리운 제주도... 모두들 작은 소소함의 행복을 느끼는 시간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예련이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차예련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지난해 7월 딸 인아 양을 얻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민수, 아들 근황 공개 “내게 경쟁의식 있다”

    윤민수, 아들 근황 공개 “내게 경쟁의식 있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재형, 윤민수, 벤, 소유, 김필, 정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아빠가 음원강자로 불리는데 대한 윤후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솔직히 관심이 없다”라고 답했다. 유민수는 “아들이 내게 경쟁의식이 있다”며 “항상 보면 ‘빨리 커서 아빠보다 잘해야지’ 이게 있다. 운동도 나보다 잘하려고 노력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아빠가 목표가 된 것. 그만큼 아빠를 좋아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따라잡을 수 없는 각선미 ‘역시 톱모델’ [EN스타]

    한혜진, 따라잡을 수 없는 각선미 ‘역시 톱모델’ [EN스타]

    모델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9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휴양지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혜진은 탄탄한 몸매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tvN ‘더 짠내투어’,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 등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2’ 구준엽 “오지혜와 썸 종료, 잘 안 된 이유는..”

    ‘연애의 맛2’ 구준엽 “오지혜와 썸 종료, 잘 안 된 이유는..”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구준엽이 오지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는 구준엽이 등장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준엽은 자신의 파트너로 출연했던 오지혜와의 뒷이야기를 밝혔다. 구준엽은 “응원해준 사람이 진짜 많았는데 죄송스럽게 잘 안 됐다”며 “지혜 씨랑 가끔 연락한다.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연애의 맛’을 하면서 나도 연애세포가 있구나 하는 걸 느꼈다”며 “연인만 있으면 내가 할 수있는 거 다 해주지. 그런데 내가 여자를 만나는 거에 있어서 너무 겁쟁이다”고 털어놨다. “그 후 썸타는 사람은 있냐”는 질문에 구준엽은 “썸이라고 할 수 없는데”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썸녀에 대해선 “너희가 다 아는 사람, 그냥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라 말해 궁금증을 남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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