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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희, 러블리 매력 뽐내는 근황 ‘빛나는 미소’ [EN스타]

    진지희, 러블리 매력 뽐내는 근황 ‘빛나는 미소’ [EN스타]

    배우 진지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진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짧은 해시태그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흰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진지희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진지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6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아, ♥ 이던 반하게 한 아찔한 매력 ‘감탄이 절로’

    현아, ♥ 이던 반하게 한 아찔한 매력 ‘감탄이 절로’

    가수 현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가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군살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는 싸이가 새롭게 설립한 신생 기획사 ‘P NATION(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현아는 과거 혼성그룹 트리플H에서 함께 활동했던 이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서수연, 득남 후 근황 공개..아들 품에 안고 ‘환한 미소’ [EN스타]

    서수연, 득남 후 근황 공개..아들 품에 안고 ‘환한 미소’ [EN스타]

    서수연이 득남 후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오잉이는 쑥쑥 크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수연이 아들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바라보는 서수연의 다정한 눈빛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약 6개월 만인 지난 14일 득남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효진, 18kg 감량 그 후.. 몸매 사진 당당히 공개 “오랜만에 운동”

    김효진, 18kg 감량 그 후.. 몸매 사진 당당히 공개 “오랜만에 운동”

    배우 김효진이 출산 후 18kg 감량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 짬내서 운동. 아이가 둘이니 정말 내 시간이 없네요. 모든 육아맘들 홧팅입니다#저도셀카한번찍어봤어요 #열심히회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효진이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날 김효진은 출산 후 4개월 만에 18kg 감량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효진은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몸매 관리 비결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년차 베테랑 슈퍼모델 김효진, 그녀의 또 다른 선택 ‘반려견 훈련사’

    20년차 베테랑 슈퍼모델 김효진, 그녀의 또 다른 선택 ‘반려견 훈련사’

    “모델이란 직업은 생명이 굉장히 짧아요. 그래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직업이죠. 저는 그 터닝포인트를 반려견 훈련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어요. 방송에서 훈련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강아지와 훈련하는 모습을 본 견주 분들이 저를 알아보시고 훈련소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죠. 제가, 그분들이 반려견을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말씀해 드리기도 하고, 저보다 오랫동안 반려견을 키워 오신 분들에게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해요. 그렇게 조금씩 제 직업에 대한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1999년 첫 모델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스포츠상을 수상한 이후 모델, 방송, 영화, 연극은 물론 대학강단에서 강의까지 다방면의 활동들을 소화하고 있는 20년차 베테랑 슈퍼모델 김효진(37)씨. 김씨는 “훈련사 자격증을 따서 훈련사가 돼야지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 시작했다”며 “하다 보니, 좀 더 제대로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오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힘들게 찾아간 ‘사부’ 이웅용 소장 역시 그녀를 탐탁지 않게 생각해 제자 삼기를 거부했지만, 효진씨의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한다’는 말에 반해 결국 허락했다고. 하지만 시작만큼이나 훈련사가 되기 위한 과정 또한 순탄치 않았다. 이소장이 훈련파트너로 소개한 반려견 ‘한나’와 10개월 간 피나는 훈련을 했지만 시험에 떨어지고 만 것이다. 곁에서 그녀를 지켜본 이소장의 말에 따르면 모델이 직업인 그녀의 자존심에 비수를 꽂은 탈락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워킹이 제대로 안됐다’였다. 결국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반려견과의 호흡을 통해 훈련사 자격증 3급에 통과했다. 지금은 훈련사 자격증 2급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큰 키에 서글서글한 외모와 달리 예상치 못한 털털한 성격이 매력적인 그녀를 지난 22일 용인시 한 반려견 훈련소에서 만났다. 그녀와의 만남을 정리했다.(Q) 요즘 근황은 어떤지예년처럼 패션 쪽 일을 계속하면서 방송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요즘엔 직업이 하나 더 생겼어요. 애견훈련사 자격증 취득해서 훈련소에서 더 배우고 애견훈련사로서의 직업에 열심히 근무 중이에요. (Q) 학생들에게 엄한 교수라는데대덕대 모델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데 약간은 위험수위에 근접할 만큼 독하게 아이들을 훈련시키며 가르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이들이 모델이라는 화려한 것만 보고 이 직업을 선택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직업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거 보다는 안 좋은 것조차도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 현실에서 모델들이 생활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얘기를 해줘요. 직설, 독설 교수님이에요. (Q) 배우 한고은씨와의 끈끈한 인연영화, 드라마 촬영을 같이 했어요. 저보고 친 막냇동생 닮았다며 현장에서 알뜰히 챙겨주시다 보니깐 저도 언니를 잘 따르게 됐어요. 언니가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해외 스케줄이 생길 때 저한테 맡기고 가면 편안해해요. 저도 강아지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으면 그런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한테 얘기하면서 위로나 조언을 받는데 서로에게 그런 대상이 되는 거 같아요. 애완견을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하고는 공감대가 잘 형성되지 않는데 언니랑 저는 그런 면에서 공통점이 있는 거 같아요. (Q) 봉사를 통해 얻는 나의 치유함저는 어릴 때 부모님을 따라서 ‘봉사는 좋은 일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에 봉사를 갔던 거 같아요. 사회 경험을 하게 되면서 누군가보다 앞에 있을 때도 있었지만 뒤에 있을 때도 있었거든요.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 줘야 일이 되는 직업이라 상대적인 외로움이 되게 커요. 화려한 조명 속 촬영장에서 많은 스태프들이 나만 바라보는 일을 하다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혼자거든요. 그럼 갑자기 찾아오는 외로움이 상당히 클 수밖에 없어요. 내 자존감이 떨어질 때 오히려 나보다 조금 더 어렵거나 안 좋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게 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원동력, 동기부여가 됐어요.(Q) 어릴 적부터 반려견과 함께했는지전 형제가 없이 저 혼자예요. 그래서 부모님이 어릴 때부터 제가 외로움을 탈까 봐 계속 강아지를 옆에서 가족처럼 같이 지내게 해 주셨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강아지는 늘 내 옆에 같이 있는 아이이자 가족으로 생각하고 자라온 거 같아요. (Q) 대형견 산책시키는 데 개인적인 기준이 있다면모든 사람들이 저 같지 않을 거라는 걸 늘 염두에 둬요. 그렇게 늘 생각하다 보니 밖에서 산책할 때 다른 사람이 무섭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줄을 짧게 잡고 제 옆에 개를 바짝 붙여서 산책해요. 개를 한 번도 안 키워 본 사람은 아주 작은 개도 무서울 수 있는 거고, 저처럼 큰 개들 사이에서 자라온 사람은 60~70킬로그램 개가 와도 ‘왔나 보다’ 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개를 좀 무섭게 대하는 편이에요. 고은 언니도 저한테 넌 너무 무섭게 한다고 말하는데 제 아이가 실수하거나 다른 누군가가 불쾌한 마음을 갖게 하고 싶지 않아서 좀 더 엄하게 하는 편이에요. (Q) 반려견과의 여행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훈련을 하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내 반려견이 어떤 소리를 싫어하고 어떤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집에서 체크하고 알고 있어야 해요. 여행이라는 게 늘 산책하던 곳을 가는 게 아니라 낯선 곳에 가는 거기 때문에 아이들은 예민해지고 겁도 많아지게 돼요.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어떤 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평소에 체크하고 잘 숙지하고 있어야 만약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죠.(Q) 반려견 훈련사에 도전한 계기는3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꿍이(시추)랑은 정말 가족처럼 지냈어요. 엄마가 ‘효진이 동생이 환생해서 온 거 같다’라고 말씀하실 만큼요. 근데 그 아이를 보내고 나서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이 애가 좋아한 게 정말 뭐였는지,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들이 뭐가 있었는지. 그래서 지금 키우고 있는 애들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키우면서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든 거예요. ‘훈련사 자격증을 따서 훈련사가 되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좀 더 제대로 해볼까’라고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오게 된 거 같아요. (Q) ‘사부’ 이웅용 소장이 제자 삼는 걸 반대했다는데이웅용 소장님은 제가 화려한 연예계 쪽에서 일하는 걸 아시고 ‘이러다 말겠지, 어떤 또 다른 필요에 의해서 이런 걸 하려는 거겠지’라고 생각하셨는지 처음엔 저를 제자로 안 받으려고 했어요. 제가 차 한 잔 하자고 간신히 부탁해 자리를 마련했는데 제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왜 훈련사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라고 물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저는 개를 너무 좋아하고 개가 아픈 것보다는 차라리 제가 아픈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개는 개처럼 키워야 한다’고 말하는 순간 저를 쳐다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의 제자가 됐죠.(Q) 시험 파트너 ‘한나’의 기억저는 훈련이 잘 돼 있어서 훈련사 시험장에서 저를 잘 이끌어 줄 조교같은 아이를 만나게 될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긴 한데, ‘소장님이 일부러 나에게 한나를 소개시켜 준 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간혹 들기도 해요(웃음). 한나와 정말 열심히 연습했고 많이 배웠어요. 비록 한나와 함께 한 시험은 떨어졌지만 한나는 정말 똑똑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저랑은 그냥 신나게 놀았던 거 같아요. (Q) 반려견 학대, 유기하는 사람들...유기견이란 말 자체가 굉장히 슬퍼요. 제 성격이 말을 좀 직선적으로 하는 편인데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왜 말 못 하는 애들을 그렇게 괴롭히는 건지, 그러면서 본인들이 느끼는 게 뭔지 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애들도 분명히 사람에게 보내는 시그널이 있거든요. ‘아프면 아프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처럼요. 너무 아프거나, 힘들거나, 그만했으면 좋겠다라는 시그널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무시하고 오히려 더 안 좋은 행동을 하는 그런 사람들의 성향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겐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도록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차단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Q)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내야 할 때시추 ‘꿍이’를 제 작년에 먼저 보냈을 때, 엄마가 펫로스 증후군처럼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지금 엄마 집에서 키우고 있는 반달이도 17살 노견인데 심장사상충을 앓고 있어 매일매일 약을 먹고 있어요. 부모님은 반달이 때문에 하루도 집을 못 비우시고 반달이가 앞이 안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거의 5년간 여행 한 번 못 가셨어요. 저도 반달이를 보러갔다가 늘 울면서 돌아와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병원에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마음의 준비가 잘 안돼요. 이 정도면 너무나 행복하게 함께 잘 살았으니깐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잘 안되더라고요.(Q) 효진씨에게 반려견은애가 내 옷에다 쉬를 하고 짜증나게 할 때 순간 화가 나다가도, 결국 다시 안을 수밖에 없는 가족이에요. 사람이 정말로 힘들면 말조차 안 나올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그냥 제 옆에 와서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그런 존재죠. 저는 꼭 개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내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걸 적극 권장하는 편이에요. 그런 반려동물로 인해 살아가는 동한 힘들 때 많은 힐링이 됐으면 좋겠어요. (Q) 반려동물을 품으려는 초보맘들에게너무 많은 기대감을 갖고 시작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상태로 아이를 바라봐주고 받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아이는 내가 없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인식을 꼭 해야 해요. 반려견에 대한 책임감 없이 그냥 예뻐서 데리고 왔다가 귀찮다고 그냥 내버려 두게 된다면 아무리 한 공간에 있다해도 반려견은 견주에게 진심으로 다가오지 못하게 되는 거 같아요. (Q) 앞으로의 계획과 꿈부족하거나 창피하지 않은 교수가 되고 싶어요. 반려견 훈련사는 이제 시작하는 거라 아직 배워야 될 게 많아요. 훈련사로서의 과정 속에 그동안 제가 해왔던 일들이 여러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 점들을 살뜰히 점검하고 챙겨가면서 일을 해볼 생각이에요. 장소협조: 키움애견훈련소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 서현진 근황, 임신 몇개월? “배 무섭게 커져” D라인 깜짝

    서현진 근황, 임신 몇개월? “배 무섭게 커져” D라인 깜짝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8일 서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만삭 아닌데. 배가 무섭게 커지네요. 아직 3달 남았는데 벌써 터질듯. 뒤뚱거리면서 굳이 청담동 외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피스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6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 근황, 리처드 아미티지 “냉면 소개해줬다” 친분 공개

    송중기 근황, 리처드 아미티지 “냉면 소개해줬다” 친분 공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송중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g Joong-ki introduced me to 냉면. it’s now my new favorite dish”(송중기가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냉면은 지금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음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처드 아미티지와 송중기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모자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송중기는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에서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설아, “한결같은 포즈” 기상캐스터의 일상..40대 맞아?

    이설아, “한결같은 포즈” 기상캐스터의 일상..40대 맞아?

    이설아 근황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의 끝자락, 한결같은 포즈, 기상캐스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카메라에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군살없는 몸매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이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베스트셀러” 구혜선, ‘눈물은 하트모양’ 홍보..안재현 폭로 게시물은 ‘삭제’

    “베스트셀러” 구혜선, ‘눈물은 하트모양’ 홍보..안재현 폭로 게시물은 ‘삭제’

    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의 불화를 알린 후에도 꿋꿋하게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로에 진입했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67위에 자신의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랭크돼 있는 것을 캡처해 올렸다. e북 부문에서는 1위에 올라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지난 5월 27일 자신의 연애 경험을 담은 ‘눈물은 하트 모양’을 출간한 바 있다. 전날인 27일에도 구혜선은 반려견과 찍은 셀카와 함께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선행을 알린 바 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18일 새벽 구혜선이 “남편이 권태기로 인해 이혼을 원한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안재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후 1년 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호소하며 “결혼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고, 구혜선은 “‘내가 잘못한 게 뭐냐’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같이 생활하는 동안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한 여인은 좀비가 됐다”고 폭로하면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 구혜선은 안재현과 관련된 폭로 글은 모두 삭제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문정원, 쌍둥이 아들 근황 공개 ‘여전한 장꾸 매력’ [EN스타]

    문정원, 쌍둥이 아들 근황 공개 ‘여전한 장꾸 매력’ [EN스타]

    방송인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이휘재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자마자 엄마_하고 안긴다 이뻐라♥ #근데얼굴이왜그래? #썬크림을왜집와서바르니? #오늘의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가 얼굴에 선크림을 잔뜩 바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두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휘재는 지난 2010년 플로리스트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다나, 27kg 감량 그 후 보니.. “보정 안 한 최근 사진 공개”

    다나, 27kg 감량 그 후 보니.. “보정 안 한 최근 사진 공개”

    최근 몸무게 27kg 감량에 성공한 가수 다나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다나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다나는 “혹시라도 일부러 살을 찌우고 광고수입을 목적으로 진행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제가 비만이 되었던 이유는 정확하게 우울증이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줄이고 몸도 마음도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나는 앞서 거친 언행과 돌발행동 등으로 논란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방황하던 시기에 경솔한 언행과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렸던 사건은 지금도 가슴깊이 반성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못 나고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가수를 품어준 회사에 감사해서, 이례적으로 건강수치들이 나쁘고 마음마저 망가져 있던 저를 포기하지 않아준 다이어트 회사에 보답하고 싶어서라도 앞으로는 삶에 감사하며 헛되지 않게 보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사진과 함께 “다이어트 회사의 모델이라면 몸매보정이나 포토샵을 통한 날씬한 모습을 꾸며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 몸매보정은 절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기골이 장대하고 가지고 태어난 신체의 특성상 조금만 방심해도 덩치가 커보인다”면서 “하지만 공인이기에, 다이어트 업체 모델이기에 그 격차가 크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긴장하고 노력해서 좁혀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이핑크 하영, 솔로도 외롭지 않아

    에이핑크 하영, 솔로도 외롭지 않아

    에이핑크 오하영이 ‘아이돌룸’에 솔로로 출격한다.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Don’t Make Me Laugh’로 솔로 데뷔한 오하영이 출연해 활약한다. 이날 막내 하영을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도 함께 나선다. 오하영의 솔로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응원 플래카드를 들고 입장한 초롱, 은지, 남주 세 사람은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며 “(모든 멤버들이) 막내의 솔로 활동에 각별히 신경 쓰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정은지는 멤버 가운데 첫 솔로 활동을 해본 경험자로서 하영에게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다니지 않는 게 좋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혼자 활동할 때 제일 멤버들이 보고 싶은 시간으로 밥 먹을 때와 엔딩 무대에 올라갈 때를 꼽았다. 이외에도 세 사람은 오하영의 신곡 무대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엄마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아이돌999 오디션에 임하는 하영을 위해 추천사를 남기는 등 9년 째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로 나선 오하영과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의 끈끈한 ‘자매 궁합’은 27일(화)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클수록 아빠 판박이” 소이현♥인교진, 첫째딸 근황 ‘깜짝’[EN스타]

    “클수록 아빠 판박이” 소이현♥인교진, 첫째딸 근황 ‘깜짝’[EN스타]

    배우 소이현이 첫째딸 하은 양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 하은. 이거 입고 주무신다는데.. 어떻게 말려야 될 지. 다섯살 공주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첫째딸 하은 양이 인어공주 드레스를 입고 거실에 있는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 인교진을 쏙 빼닮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교진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2015년 하은,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 근황, 미모의 여성 옆 환한 미소 “이례적” [EN스타]

    송중기 근황, 미모의 여성 옆 환한 미소 “이례적” [EN스타]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송중기의 최근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에 초록색 모자를 쓴 모습으로 한 여성팬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매체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이혼한 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례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중기는 오는 9월 7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이다. ‘아스달 연대기 파트3’은 ‘호텔 델루나’의 후속으로, 9월 7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이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 없는 세상은 적막” 구혜선, 안재현 폭로 후 첫 근황 공개 [EN스타]

    “너 없는 세상은 적막” 구혜선, 안재현 폭로 후 첫 근황 공개 [EN스타]

    배우 구혜선이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불화를 알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익금 2000만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골든 리트리버 종인 ‘감자’로 보인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의 불화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먼저 하늘나라로 가게 되자 제가 먼저 우울증이 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구혜선 안재현은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6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지난 18일 새벽 구혜선이 “남편이 권태기로 인해 이혼을 원한다.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충격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현, 미모 만큼 돋보이는 미소 “음소거 웃음” [EN스타]

    설현, 미모 만큼 돋보이는 미소 “음소거 웃음” [EN스타]

    AOA 설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소거웃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현이 한쪽 어깨를 드러낸 흰색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어깨를 드러낸 설현은 미모 만큼 예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이날 오후 진행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Mnet 컴백 전쟁 ‘퀸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역시 이시영”...팔굽혀펴기 하며 팔근육 드러낸 이시영 [EN스타]

    “역시 이시영”...팔굽혀펴기 하며 팔근육 드러낸 이시영 [EN스타]

    배우 이시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어깨는 덜그럭덜그럭. 긴 재활치료도 이젠..지겨워. 빨리 나아서 운동도!! 팔굽혀100해보자 #애증의 #회전근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시영이 헬스장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탄탄한 팔근육으로 정확한 자세의 팔굽혀펴기를 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재환, 32kg 감량 다이어트 후 셀카 보니.. ‘다시 태어난 줄’

    유재환, 32kg 감량 다이어트 후 셀카 보니.. ‘다시 태어난 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4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난 6월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4kg -> 88kg. 진짜 오랜만에 80키로대 진입했는데 아 몸이가볍네요!!!! 건강해져서 너무 행복한데,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행복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은 과거에 비해 훨씬 갸름해진 모습이었다. 이어 “지금 이 속도라면 8-9월즈음엔 70kg이 되어 있을 거에요. 응원 너무 감사해요. 기대에 부응할게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유재환은 실제로 26일 기준 32kg를 감량, 72kg 몸무게를 기록했다. 유재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헐 다른 사람인 줄”, “대박 살 뺀 연예인들 중 역대급이다”, “다시 태어난 느낌” 등 반응을 보였다. 유재환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곡 작업을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사하는 멋진 발라드 가수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검, 근황 포착 “날 가장 화나게 한 건..”

    박보검, 근황 포착 “날 가장 화나게 한 건..”

    배우 박보검이 유세윤의 유명 SNS 콘텐츠인 ‘담력테스트’에도 도전했다. 박보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코-크 썸머 트립의 일환으로 참여했다. 그와 함께한 짜릿한 이벤트가 마련됐는데, 바로 취향토크. UV 유세윤과 뮤지의 진행으로 박보검이 요즘 어떤 취향을 가지고 지내고 있는지 코-크 썸머 트립 참가자들이 직접 물어보는 시간이었다. 요즘 즐겨 듣는 음악, 쉬는 기간에 즐기는 취미와 운동, 스트레스 해소법, 박보검도 역대급으로 화나게 하는 것까지, 박보검의 솔직한 사생활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선 박보검이 요즘 즐기는 음악은 국내 밴드 아도이(ADOY)의 ‘영(Young)’. 쉴 땐 주로 집에서든, 극장에서든 영화를 즐겨본다고. 최근 영화 촬영에 돌입해서, 더욱 더 영화를 많이 보면서 연구하게 됐다고 한다. 좋아하는 운동은 바로 수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성격이고, 있어도 묻어두는 성격은 아니다. 보검복지부 미소천사라 불리는 박보검을 화나게 하는 것도 있다는데, 바로 ‘더위’다.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락페 때문에 “그래서 아까 자동차를 막 발로 차셨구나”라는 UV의 짓궂은 농담도 “보셨냐?”는 센스로 받아준 그는 마지막으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골수팬이었다는 한 참가자의 요청으로 직접 부른 OST ‘내 사람’을 그 자리에서 직접 시연해, 열띤 박수를 받았다. 이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것 같은 방송인 강호동, 가수 김종국, 파이터 김동현도 거쳐간 유세윤의 깐족 대잔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목숨을 건(?) 담력테스트로 유명한 콘텐츠다. 참기 힘든 그의 현란한 깐족을 견디고 있는 테스트 참가자들의 표정이 바로 재미 포인트. 박보검도 도전했다. 뮤지의 촬영, 그리고 천만 안티팬을 양산할 것 같은 유세윤의 깐족 도발로 시작된 영상. 그런데 웃음이 많기로 유명한 박보검이 ‘엄.근.진’으로 대응하더니, 급기야 “힘내세요”라는 한마디만 남기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유세윤이 “실수했나?”라며 당황한 그 순간. 해맑게 웃으며 돌아온 박보검. UV를 감쪽같이 속인 그의 명연기였다. 박보검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는 취향 토크 영상과 뼈그맨 유세윤도 당황시킨 박보검의 담력테스트는 유튜브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 모그커뮤니케이션즈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빅 스마일” 한예슬, ‘흑발+레드립’ 더 강렬해진 미모 [EN스타]

    “빅 스마일” 한예슬, ‘흑발+레드립’ 더 강렬해진 미모 [EN스타]

    배우 한예슬이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 SMILE”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긴 흑발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2부작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을 통해 첫 MC에 나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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