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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 더욱 예뻐진 모습 ‘하트 받으세요~’ [EN스타]

    수현, 더욱 예뻐진 모습 ‘하트 받으세요~’ [EN스타]

    배우 수현의 근황이 포착됐다. 16일 수현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워치 & 주얼리 로드쇼 행사에 참석했다. 올블랙 패션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수현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수현의 환한 미소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지난 14일 3살 연상의 사업가 차민근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이스트 렌, 해외 솔로 이벤트 성료 ‘산타로 변신한 렌’

    뉴이스트 렌, 해외 솔로 이벤트 성료 ‘산타로 변신한 렌’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렌이 해외 솔로 이벤트로 방콕을 뜨겁게 달궜다. 뉴이스트 렌은 15일 태국 방콕 SHOW DC ULTRA ARENA HALL(쇼디씨 울트라 아레나홀)에서 해외 솔로 이벤트 2019 NU’EST REN SPECIAL LIVE SHOW ‘REN’S LIFE’ IN BANGKOK을 성료,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통해 렌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해외 솔로 이벤트로 지난 7일 타이베이에서 첫 막을 올린 것에 이어 방콕까지 해외 여러 지역의 팬들과 직접 만나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먼저 솔로곡 ‘PARADISE’를 통해 절제미가 돋보인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에 등장한 렌은 사진과 영상을 활용, 근황과 관심사, 일상을 전하는 등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을 맞았다. 특히 렌은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을 메들리로 엮은 댄스 퍼포먼스를 소화, 절도 있는 춤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남진의 ‘땡벌’부터 이승기의 ‘Smile Boy’까지 총 4곡을 어린 시절과 연결 지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완성해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 렌은 진솔한 내레이션과 흥겨운 퍼포먼스가 돋보인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에 이어 아버지와 함께 혁오의 ‘TOMBOY’를 함께 듀엣으로 부르며 가슴 깊은 곳에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렌은 현지의 인기곡을 커버하며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깊은 소통을 나눴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코너까지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인 것에 더해 앵콜곡으로 영화 ‘스타 이즈 본’ OST ‘Shallow’,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처럼 타이베이부터 방콕까지 첫 해외 솔로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렌은 흠잡을 곳 없는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관객들과 함께하는 코너까지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두텁게 쌓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 고충 토로 “전세기 타는 이유..정말 무섭다”

    방탄소년단 뷔, 사생팬 고충 토로 “전세기 타는 이유..정말 무섭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사생팬들의 도 넘은 행동에 고충을 토로했다. 뷔는 15일 네이버 V라이브 ‘BTS’ 채널을 통해 ‘저도 오랜만’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방금 씻고 바로 켰다. 요즘 연말이라서 그런가 잠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미(팬덤)분들이랑 얘기도 하고 싶어서 켜게 됐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뷔는 아미에게 소소한 근황을 공유하면서, 팬 바보 면모를 뽐냈다. 뷔는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팬들의 질문에 친절히 답하며, 피부, 운동, 음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뷔는 사생팬들 때문에 전세기를 탈 수밖에 없는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뷔는 “제가 대표해서 얘기해야겠다. 저희가 전세기를 타지 않나. 사실은 저희도 비행기를 타고 싶지만, 장거리 비행을 할 때 타는 걸 아시고 저희 앞자리나 옆자리에 앉으시는 분들이 계신다. 아무래도 그런 사적인 공간에서 마음 놓고 편히 못 쉬어서 많이 불편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솔직하게 말하면 안 그러셨으면 좋겠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무섭다. 정말 무섭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그룹 멤버 정국도 지난 6월 V라이브 방송 도중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고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정국은 “사생팬들에게 전화가 많이 온다”며 “바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2019 SBS 가요대전’, 26일 ‘2019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 “매니저와 결혼 후 미국행”

    ‘슈가맨3’ 애즈원 크리스탈 “매니저와 결혼 후 미국행”

    애즈원이 ‘원하고 원망하죠’로 소환됐다. JTBC ‘슈가맨3’ 13일 방송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애즈원이 출연했다.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과 이민은 ‘원하고 원망하죠’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은 “왜 이제야 출연했느냐”라는 질문에 “2년 반 전쯤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래서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크리스탈은 “지금은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하고 있다. 이민이 나를 복덕방 아줌마라고 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LA의 부동산 경기는 어떠냐”고 물었다. 크리스탈은 “집값이 많이 올랐고, 좀 있으면 내려갈 것 같다.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지금 대출 이자가 낮다”며 “혹시라도 미국에 집 사실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크리스탈은 “매니저와 결혼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이민은 “저는 옆에서 보면서 너무 웃겼다 이 친구를 좋아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맨날 맛있는 거 사오더라. 같이 주는 줄 알았는데 제 건 하나도 없고 얘만 주더라”라고 증언했다. 이민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면서 “이민을 안 갔다. 제 남편이 촌놈이라 한국에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매장·전광판까지… 北 평양 ‘지하궁전’ 지하철

    [포토] 매장·전광판까지… 北 평양 ‘지하궁전’ 지하철

    북한 선전매체 ‘내나라’는 13일 평양 지하철의 내외부를 일신했다며 근황을 사진으로 소개했다. 평양 지하철은 북한이 외국인들에 내세우는 자랑거리 중 하나다. 평양시민의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하다. 그래서 북한은 지하철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편이다. 특히 예전엔 볼 수 없었던 ‘매점’도 생겼다. 지하철을 오가는 사람들의 수요를 위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북한 사회 전반에 독립채산제가 확산하면서 지하철 운영을 통한 수입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12.13 연합뉴스
  • 양준일 “‘슈가맨3’ 이후 큰 사랑 감사, 다시 태어난 기분”

    양준일 “‘슈가맨3’ 이후 큰 사랑 감사, 다시 태어난 기분”

    가수 양준일이 ‘슈가맨3’ 출연 이후 자신을 응원해주는 사람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12일 JTBC ‘슈가맨3’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양준일이 보내온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은 13일 오전 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양준일은 미국 플로리다로 돌아가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오늘은 쉬는 날이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놀러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게 해준 JTBC 제작진과 ‘슈가맨3’ 가족분들에 감사하다. 방송이 나간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러분들은 정말 큰 사랑을 보내주셨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고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양준일은 “한국에 다시 돌아가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고 있다. 나도 여러분들이 정말 그립다. 더 큰 사랑과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바랐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6일 ‘슈가맨3’에 출연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의 무대를 선보이고 여전한 아티스트 면모와 트렌디한 감각으로 남녀노소 대중을 사로잡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서희, “정다은이 죽이려 해” 폭행 폭로+멍든 팔 공개

    한서희, “정다은이 죽이려 해” 폭행 폭로+멍든 팔 공개

    한서희가 정다은에 대한 폭로 글을 올린 뒤 멍든 팔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1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마. 그냥 별거 아닌 것 같아. 손으로 얼굴 감싸서 얼굴은 괜찮은데 그냥 머리랑 목이 좀 아픈 것뿐이에요. 나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돼”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한 눈으로 봐도 압박으로 생긴 것으로 짐작되는 멍이 가득한 한서희의 손과 손가락, 팔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 한서희의 팬들은 더욱 염려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정다은은 최근 한서희와 SNS를 통해 동거 근황을 여러 차례 전한 바 있다. 한서희 또한 최근 정다은의 트위터에 “요즘 하루에 다섯 끼 정도 먹는 중. 다은 언니랑 같이 살찌는 중이다. 지금은 짜장 떡볶이 시켰다 언니 미쳤어? 나 아직 핫도그도 소화가 안 됐어”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정한 사이를 과시했다. 하지만 지난 12일 한서희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사진이 논란이 된 것. 한서희는 메신저로 누군가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대화엔 정다은이 한서희를 죽여주겠다며 바닥에 눕히고 목을 조르고 욕을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서희는 언니라는 상대에게 “나는 그냥 힘들어서 죽고 싶다 한 건데” “(정다은이) 나 바닥에 눕히고 목 조르면서 ‘내가 죽여줄게. 내 손으로 XX년아’ 이러는 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라고 의견을 구하고 있다. 현재 이 대화 캡처 글은 사라진 상태다. 한편 한서희와 정다은은 지난 10월 동성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사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우병우 근황 지지자들 인사에 밝은 미소

    우병우 근황 지지자들 인사에 밝은 미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에서의증언·감정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우병우 전 수석은 지지자들의 인사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미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기도 했다. 법정으로 향하는 내내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신동 다이어트 성공? 브이라인 턱선 “다이어트 재밌어” [EN스타]

    신동 다이어트 성공? 브이라인 턱선 “다이어트 재밌어” [EN스타]

    슈퍼주니어 신동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살빠지는ing #재미있어 #매일매일빠져 #건강해짐 컨설턴트님과.. 수줍게 셀카 한장..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이어트~ 무엇보다 건강하게 잘 빼고 있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동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전에 비해 살이 쏙 빠진 신동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은 최근 한 전문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116kg에서 75kg까지 감량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태진 충격 근황 “멤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마이너스 인생”

    김태진 충격 근황 “멤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마이너스 인생”

    기타리스트 김태진의 충격적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로 꾸며진 가운데 밴드 내귀에도청장치 출신 김태진이 등장했다. 연남동 옥탑방에 살고있는 김태진은 낮 12시가 넘어 일어나며 먼저 몸무게부터 측정했다. 그의 몸무게는 49.5.kg로, 깡마른 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생은 마이너스다. 키는 175~176cm정도 되는데, 몸무게는 55kg까지 가야하는데, 50kg 나올 때도 있고, 49kg로 떨어질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전, 재물 쪽도 계속 마이너스”라며 기타레슨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소속이 없다”며 “어쿠스틱 밴드를 저랑 다른 멤버 한 명이랑 두 명이서 꾸려왔다. 하지만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서 밴드 활동은 중단했다. 당연히 수입 끊기고 갑자기 마이너스 인생으로 확 전환이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귀에도청장치, 연남동덤앤더머 등을 결성해 김태진과 함께 활동한 베이시스트 황의준은 성추행 혐의로 2018년 5월 기소된 바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의겸, 민주당에 복당 신청…입당 시점 논란도

    김의겸, 민주당에 복당 신청…입당 시점 논란도

    민주당 “이달 안 복당 허용 여부 결정”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겸 전 대변인이 최근 복당을 신청해 이달 안에 복당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지난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흑석동 상가주택 건물을 매각하고 차익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러운 근황 공개와 차익 기부 선언에 정치권에서는 김의겸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논란거리를 정리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특히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의겸 전 대변인이 전북 군산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은 경북 칠곡 출생이지만 군산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다. 한편 김의겸 전 대변인이 입당 신청이 아닌 복당 신청을 한 것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겸 전 대변인은 2004년도에 입당했다가 1~2개월 만에 탈당했다. 당시 김의겸 전 대변인이 한겨레신문 기자로 재직할 때인데, 한겨레신문 윤리강령에는 ‘정당에 가입하지 않으며 특정 정당이나 특정 종교 및 종파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나와 있다.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지난 3일 김의겸 전 대변인은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제가 쓰임새가 남아있느냐가 근본적인 고민”이라며 “쓰임새가 없다고 판정이 나면 그것으로 끝이고, 쓰임새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면 어디에 쓰는 것이 적합할지 주위 분들과 고민해 본 뒤 밝힐 계기가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강경준 근황, 둘째 아들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 [EN스타]

    강경준 근황, 둘째 아들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 [EN스타]

    배우 강경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강경준 아내인 배우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경준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바라보는 강경준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신영은 작년 5월 배우 강경준과 5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포동, 지방 모텔에서 10년째 생활하는 이유 [종합]

    남포동, 지방 모텔에서 10년째 생활하는 이유 [종합]

    배우 남포동이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배우 남포동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남포동이 모텔에서 생활한다는 소문을 듣고 취재를 시작했다. 제작진이라는 말에 촬영을 거절하던 남포동은 오랜 설득 끝에 모텔 방을 공개했다. 남포동은 “지금까지 살면서 모텔 안을 구경시켜 보기는 처음이다. 여기 온 지 10년 됐다. 혼자 생활한 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왜 그동안 공개를 안 하신 거냐”고 물었고 남포동은 “혼자서 생활하는 게 부끄럽잖냐. 명색이 잘나가던 남포동인데”라고 답했다. 그나마 벽에 걸린 중절모들이 여전한 그의 ‘아이덴티티’를 입증했다. 남포동은 사업하다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두 차례 이혼 후 건강도 악화되어 생활고를 겪어왔다고 토로했다. 한편 남포동은 대한민국 원조 신스틸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다. 사진 = MBN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양준일, 시간 여행자의 30년 전 무대보니..[종합]

    양준일, 시간 여행자의 30년 전 무대보니..[종합]

    양준일이 ‘슈가맨3’에 소환됐다. 6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양준일은 자신의 데뷔곡인 ‘리베카’(1991)을 부르며 등장했다. 양준일은 “내가 다시 무대를 서게 될 줄은 몰랐다. 그런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30년 만에 부르는 것이라 가사랑 안무도 다시 새로 외워야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똑같이 할 수가 없더라. 그냥 느낌대로 했다”고 했다. 양준일은 과거 활동 당시 모습이 이른바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불리는 스트리밍 영상을 통해 알려지며 SNS상에서 급격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그의 등장에 중간 세대인 20대와 30대보다 10대와 40대에서 불빛이 많이 들어왔다. 특히 10대들은 양준일에게 ‘지금 이 노래가 나오면 뜬다’는 데 모두 동의하며 ‘올불’을 켰다. 이날 양준일은 시대를 앞서간 스타일로 과거 활동 당시 어려움이 있었다고도 토로했다. 그는 “행사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빠박’ 소리가 나더라. 댄서 동생이 ‘형 조심해요. 지금 돌 던지고 있어요’라고 하더라. 노래하면서 신발, 모래가 막 날아왔다. 제가 너무 싫어서”라고 일화를 전했다.또 방송 정지까지 당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양준일은 ‘Dance with me 아가씨’로 활동할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영어가 너무 들어가서 퇴폐적이라는 말도 했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틀어달라고 하면, 팝이라고 하면 가요라고 하고 팝 쪽에 가면 가요라고 해서 못 튼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갑자기 무대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선 “미국인이라 10년짜리 비자를 들고 있었는데, 도장을 6개월마다 찍어야 했다”며 당시 담당자가 “너 같은 사람이 한국에 있는 게 싫다”며 비자 갱신을 해주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준일은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 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양준일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아요. 좋은 남편과 아빠로 살고 싶다”고 소신을 밝혔다. 어려움을 겪어온 20대의 자신에 대해선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될 수밖에 없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전소민 러브라인에..“혼자가 아닐걸?”

    ‘런닝맨’ 유재석, 양세찬♥전소민 러브라인에..“혼자가 아닐걸?”

    ‘런닝맨’ 양세찬 전소민의 러브 라인이 재점화 됐다. 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다가오는 양세찬의 생일을 맞아 ‘막내 커플’ 러브라인이 재 점화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의 근황 토크를 이어가던 중, 멤버들은 8일 생일을 앞둔 양세찬의 소식을 언급했다. ‘생일을 누구와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생일은 아마 혼자 보내게 될 것 같다”고 대답했고 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재치 있는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나 언제 사랑할래”, “나 어제 예뻤는데” 등으로 아슬아슬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막내 커플’의 큐피드를 자처한 유재석은 “혼자가 아닐걸?”이라고 덧붙이며 막내 커플 사이 묘한 기류를 이끌어 냈다. 과연 유재석의 말에 두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좌충우돌 막내커플’의 러브라인은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소은, 유희열이 업어 키운 가수 ‘임신 중에 소환’

    이소은, 유희열이 업어 키운 가수 ‘임신 중에 소환’

    가수 이소은이 소환됐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 이소은이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유희열은 본인 팀의 슈가맨을 “내가 업어 키운 가수”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이소은과 반갑게 재회했다. 1990년대 말 여고생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이소은은 변치 않은 특유의 맑고 고운 음색으로 ‘서방님’을 부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활동 중단 이후 국제 변호사로 변신한 그는 미국에서 가정을 꾸리고 현재 깜짝 근황까지 밝혔다. 이소은은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묻자 “워낙 제작진 분들이 정성 들여 섭외해 주셨다”며 감동했다. 또 “임신 중이다. 아기와 같이 오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해 뜨거운 축하도 받았다.뉴욕에서의 생활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한 이소은은 훈남 남편의 얼굴도 화면에 담았다. 그는 남편에 대해 “뉴욕에서 일하다 만났다. 같이 있으면 한없이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남편은 제가 변호사 하는 것도 자랑스러워하지만 음악이나 아티스트적인 것도 너무 좋아해서 지지를 많이 해준다”며 든든해했다. 미국에서 문화예술 분야 비영리단체를 운영 중인 이소은은 “소소하게 나만의 음악도 할 것”이라며 기대를 안겼다. 사진 = JTBC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여진구, 앞머리 내리고 성숙해진 근황 “안녕 방콕” [EN스타]

    여진구, 앞머리 내리고 성숙해진 근황 “안녕 방콕” [EN스타]

    배우 여진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Bangkok!!!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진구가 파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앞머리를 내린 여진구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구찬성’ 역으로 열연했다. 여진구는 이날 오전 태국에서 열리는 팬미팅 참석차 출국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성광, 송이매니저 근황 언급 “영화사 취직..잘 지낸다”

    박성광, 송이매니저 근황 언급 “영화사 취직..잘 지낸다”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이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함께했다. 이날 박성광이 출연하자 MC들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이 매니저(임송)의 근황에 궁금해했다. 박성광은 “ 최근에는 ‘뮤직뱅크’ 녹화에도 직접 와서 응원해줬다”며 “(송이 매니저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 현재 영화사에 취직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이 매니저의 퇴사로 함께 출연하던 방송에서도 하차했던 박성광은 해당 방송 MC인 전현무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는 “형과 ‘전지적 참견시점’을 거의 1년을 같이 하지 않았나. 하차한 뒤 다른 분들은 다 연락하는데 현무 형만 연락을 안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투4’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시영, 눈길 사로잡는 탄탄 복근 ‘역시 이시영’ [EN스타]

    이시영, 눈길 사로잡는 탄탄 복근 ‘역시 이시영’ [EN스타]

    배우 이시영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에 한 촬영장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게시물 속 이시영은 운동복을 입고 촬영장 한쪽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에 드러난 이시영의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현, 블루 헤어로 파격 변신 근황 ‘몽환적 분위기’ [EN스타]

    설현, 블루 헤어로 파격 변신 근황 ‘몽환적 분위기’ [EN스타]

    AOA 설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 머리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현이 염색을 하지 않은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설현이 염색을 예고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후 설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래요 나 블루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파란색으로 염색한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설현은 평소와 다른 아름다운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 출연했다. 설현이 속한 그룹 AOA 또한 지난달 새 앨범 ‘NEW MOON’을 발매,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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