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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간의 레이싱 청산한 성인배우 “아버지도 응원”

    7년간의 레이싱 청산한 성인배우 “아버지도 응원”

    2017년까지 모터스포츠에서 여성 드라이버로 활약한 러네이 그레이시(25·호주)가 성인배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폭스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그레이시는 호주에서 최초로 슈퍼카 경주에서 풀타임 활약한 여성 드라이버”라고 소개했다. 그레이시는 2015년 호주 배서스트에서 열린 슈퍼카 경주 대회에서 시모나 데 실베스트로와 한 팀을 이뤄 출전해 18위에 올랐고 2016년에는 14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시는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인터뷰를 통해 “성인물에 출연하는 배우가 됐다. 직업을 바꾼 것이 내 생애 가장 잘한 일”이라며 “예전에는 꿈도 꾸지 못할 정도로 많은 돈을 벌게 됐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레이시는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로 7년간 활약하면서 수입이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1주일에 최대 2만5000 호주 달러(약 2100만원)까지 번다고 밝혔다. 월수입이 매달 9만650호주달러(약 7614만원)까지 치솟았다는 그레이시는 연간 수입은 100만호주달러(약 8억40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그는 “믿을지 모르지만 아버지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알고, 응원해주신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허각, 쥬비스와 다이어트 진행 중… SNS 통해 다이어트 성공각 인증

    허각, 쥬비스와 다이어트 진행 중… SNS 통해 다이어트 성공각 인증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주 만에 10kg 감량 소식을 전했던 허각이 최근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을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8kg에서 4주 만에 83kg까지 10kg을 감량하며 새로운 다이어트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허각은 최근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며 한층 멋있어진 모습을 공개한 것. 허각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홀쭉해졌어”, “우와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예요?”등의 메시지를 통해 다이어트 응원 글을 남겼다. 허각은 10kg 감량 이후 추가로 20kg을 더 감량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종영한 JTBC ‘부부의 세계’ OST ‘눈물로 너를 떠나 보낸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서 윤현숙 “자고 일어나니 창문깨져, 무섭다”

    미국서 윤현숙 “자고 일어나니 창문깨져, 무섭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더욱 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가 아닌 실제라니 참. 커피 한잔 사러갔다 차안에서 대기 #무서워”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현숙은 자신의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하거나 집 안에서 거리를 촬영한 영상을 전하기도 했다. 거리 촬영 영상에서는 헬기가 시위 상황을 확인하고, 수많은 경찰차와 오토바이가 대기하고 있기도 했다. 밤새 격렬한 시위로 아침에 창문이 깨진 사진을 통해 공포스러운 심정을 알리기도 했다.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통행이 금지된 상황도 알렸다. 커피를 사러 잠시 외출했다가 시위 행렬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자 차에서 대기하고 있거나 스타벅스에서 창문이 시위로 깨지자 나무판자를 덧댄 사진도 게시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30일부터 로스앤젤레스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지금 실시간 상황”이라며 “영화가 아니라 실제라 생각하니 무섭네요. 아직도 밖에는 사이렌 소리 총소리. 아. 멘붕입니다”란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비무장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가 현재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요요란 없다”...9년째 다이어트 중인 권미진 근황 화제

    “요요란 없다”...9년째 다이어트 중인 권미진 근황 화제

    개그우먼 권미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권미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진클럽’에 “생활 속 다이어트 꿀팁! 지구인들 다 발로 설거지 정도는 하지 않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권미진의 일상이 담겼다. 권미진은 하루 일과 중 ‘공복에 몸무게 재기’를 가장 먼저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요거트에 꿀, 보리새싹 가루, 땅콩을 곁들이는 것으로 아침식사를 챙겼다.이후 권미진은 헬스장에서 팔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자친구와 자물쇠를 거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권미진은 반신욕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권미진은 지난 2011년 KBS2 ‘개그콘서트’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3kg에서 50kg까지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9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권미진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2’ 이규빈 근황, 달라진 모습? “사뭇 진지” [EN스타]

    ‘하트시그널2’ 이규빈 근황, 달라진 모습? “사뭇 진지” [EN스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이규빈(28)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이규빈은 KTV에서 방영된 ‘정세균 국무총리 제5차 목요대화’에서 포착됐다. 그는 지난 1월 국무조정실의 신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 경제 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현재 국무조정실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 소속이다. 이날 이규빈 사무관은 안정된 사회로 현장 상황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규빈 사무관은 민족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학 중 5급 재경직 행정고시를 합격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그는 오영주를 짝사랑하는 직진 연하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약쿠르트 근황 공개…“성병 옮았다” 여성들에 사과無

    약쿠르트 근황 공개…“성병 옮았다” 여성들에 사과無

    유명 유튜버 약쿠르트가 자신으로부터 성병에 옮았다는 피해 여성들에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 27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지난 4월 전 여자친구의 폭로 글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유튜버 약쿠르트 근황을 전했다. 그의 전 여자친구도 만났다. 약쿠르트와 4개월 정도 만남을 가져왔다는 여성 A씨는 “폭로글을 올리고 30분도 안 돼 전화가 왔더라. 전화를 안 받으니 휴대폰이 아닌 약국 전화로 걸어왔고 문자가 쏟아졌다”고 폭로 이후 약쿠르트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이어 “그가 집에 찾아온다고 하기에 ‘그럼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자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더라. 결국 집까지 찾아와 현관문을 두드렸다”면서 “문밖에서 ‘죽겠다’며 계속 벨을 누르니 무서워서 글을 지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약사 유튜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약쿠르트에 대해 “피임 등 상대에 대한 배려 하나 없이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성행위를 했다. 연인이 아닌 성관계 파트너 취급을 당했고 그로 인해 평생 벗어나기 힘든 성병에 걸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약쿠르트와 관계를 가진 이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것. 당시 A씨가 공개한 약쿠르트와의 메신저 대화에는 성병 감염 소식을 알리자 약쿠르트가 “별 거 아니다”라는 취지의 말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약쿠르트에게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의 글이 이어져 파장은 더 커졌다. 해당 여성에게서도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약쿠르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게시판을 통해 “사생활로 인해 물의를 일으키고 구독자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성병 여부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결과 가드넬라·유레아플라즈마는 양성, 헤르페스 1·2형은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목적으로 성병을 옮기려 한적이나 강제적인 성관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이날 방송에서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마주한 약쿠르트는 헤르페스 관련 질문에 “당연히 안 걸리는 게 좋은 거지만 ‘별 거 아니다’는 식으로 말한 건 당시 상황에서 너무 당황해하는 걸 무마시키기 위한 거였다”고 답했다. 또 성병 감염 여부를 소변검사로만 판단하는 것은 부정확하다는 일부 전문가들 지적에는 “내가 갔던 병원에서는 그걸로 충분하다고 했다”며 “더 추가로 사람들이 뭘 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 약 먹는 게 있어서 그거 다 끝나고 하겠다”고 했다. 미안한 마음이 있냐는 물음에는 “저를 구독해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도 있는데 피해를 드렸으니 너무 죄송하다”고 채널 구독자들을 향한 사과를 전했다. 결국 그는 피해자들에게는 사과 한 마디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피했다. 한편 약쿠르트는 ‘훈남약사’로 불리며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 출연하기도 했다. 건강 정보 전달은 물론 유기견 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등 선행에도 앞장서며 호감을 얻었다. 현재는 SNS와 유튜브 활동 등을 모두 중단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흘러내린 끈’ 티파니 영의 일상

    [포토] ‘흘러내린 끈’ 티파니 영의 일상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티파니 영이 싱그러운 초여름 날씨가 느껴지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티파니는 27일 자신의 SNS에 “독서, 로제(와인), 휴식, 반복(read, rose, relax, repea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손엔 책을, 한 손엔 로제와인을 든 모습을 공개했다. 나뭇잎 사이를 비쳐드는 빛그림자와 눈부시게 하얀 티파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런 포 유어 라이프(Run For Your Life)’를 발매했다. 스포츠서울
  • “강정호 1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KBO 솜방망이 처벌 내려

    “강정호 1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 KBO 솜방망이 처벌 내려

    음주운전 뺑소니로 물의를 일으킨 야구선수 강정호(33)가 1년간의 유기 실격 처분을 받았다. 향후 국내 보류권을 가진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징계 수준에 따라서 강정호의 한국 복귀 시점이 결정된다. 하지만 KBO가 음주운전으로 ‘삼진아웃’을 당한 선수에 스스로 만든 규정을 어겨가면서 내린 솜방망이 처벌로 사실상 한국 복귀 길을 열어준 것이나 다름 없어 거센 비판이 예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2층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정호는 과거 도로교통법 위반 사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리그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야구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임의탈퇴 복귀 후 KBO 리그 선수 등록 시점부터 1년간 유기 실격 및 봉사활동 30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는 KBO 구단과 계약 뒤 1년 동안 경기 출전 및 훈련 참가 등 모든 참가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했다. KBO는 2018년 9월 음주운전이 3회 이상 적발된 선수에게 3년 이상의 유기 실격 처분을 내리도록 규약을 개정했다. KBO는 이날 “강정호는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이던 2016년 국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조사 과정에서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적발 건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과거 미신고 음주운전 사실과 음주 사고의 경중을 살펴봤다”고 했다. 즉, 강정호가 3회 음주운전을 파악했음에도 자신들이 스스로 정한 규약을 따르지 않았음을 인정한 셈이다. 강정호 측 대리인 김선웅 변호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상벌위에 출석해 소명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해 말까지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을 지낸 뒤 현재 강정호의 에이전트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는 “판결문을 비롯한 음주운전 행위 사실 일체의 기록과 친필 사인이 들어간 A4 용지 2장 분량의 반성문을 상벌위에 전달했다”며 “봉사활동을 비롯한 사회 공헌 의무 등을 수행하겠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 강정호의 근황에 대해서 “지난해 11월말 결혼한 뒤 아내와 함께 미국 텍사스에서 머물고 있다”며 “미국 생활이 정리 돼야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정호는 3번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비자가 나오지 않자 2017년 1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복귀했으나 전성기 때 폼을 되찾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9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뒤 밀워키 브루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려 했으나 비자 문제로 불발됐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떡’하니 회복 중

    ‘떡’하니 회복 중

    지난 17일 강습 타구로 머리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승헌(22)의 근황이 공개됐다. 롯데는 지난 19일 구단 인스타그램에 충남대병원 병상에서 떡볶이를 앞에 놓고 젓가락을 든 이승헌의 사진과 함께 “이승헌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떡볶이를 먹으며 기운을 차리는 중이다. 팬분들의 응원 덕분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떡볶이 협찬: @processung”라고 쓰며 성민규(38) 롯데 단장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했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스카우터 출신인 성 단장은 평소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선수·직원들과 데이터에 기반해 소통하는 등 ‘과정’(process)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채로운 것은 ‘떡볶이’다. 롯데 관계자는 20일 “성 단장이 이승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미리 물어보고 갔다”고 했다. 30대의 젊은 단장이 20대 선수에게 뭐가 먹고 싶은지를 물은 뒤 그것을 사들고 가는 훈훈한 그림이 떠오른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포토] 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컨디션 많이 좋아져”

    [포토] 타구 맞은 롯데 이승헌 “컨디션 많이 좋아져”

    프로야구 롯데 구단이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이승헌의 근황을 전했다. 투수 이승헌은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고 미세 골절상을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2020.5.20 롯데 자이언츠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면허·게임·영화… 김광현 ‘슬기로운 미국 생활’

    면허·게임·영화… 김광현 ‘슬기로운 미국 생활’

    웨인라이트에게서 투구법 조언 듣고 리그 오브 레전드·액션물 등 즐기기도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MLB) 데뷔가 늦어져 가족도 없는 미국에서 홀로 훈련 중인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MLB닷컴에 따르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머무는 김광현은 현재 통역 최연세씨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캐치볼과 러닝 훈련을 하고 있다. 김광현은 리그가 개막했을 때를 대비해 팀의 베테랑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로부터 다양한 조건에서 투구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 김광현은 “원정경기나 홈경기를 치를 때 경기장이 어떤지,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해 웨인라이트는 잘 알고 있다”면서 “웨인라이트는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몸을 어떻게 유지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김광현은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지만 면허증 만료 기간보다 미국 생활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최근 미주리주 운전면허 시험을 쳐 통과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몇몇 비디오 게임도 하고 있다. 김광현은 ‘기생충’을 여러 번 봤으며 다양한 액션 영화들을 즐기고 있다. 가족과는 꼬박꼬박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야구 없는 지루함을 달래면서도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엔 큰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김광현이 사는 아파트에 ESPN의 채널이 나오지 않는 데다 친정팀 SK 와이번스가 시즌 초반 1승 10패의 저조한 성적을 남기고 있는 것이 이유다. 최씨는 “김광현이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있지만 큰 관심을 두고 있진 않다”고 했다. 김광현은 “문제는 지루하다는 것”이라면서도 “시즌이 시작되면 바쁠 것 같다. 그러면 내가 가족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요즘은 바쁘지 않기 때문에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 다행히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줄어 가족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서 “가족과 통화하는 걸 즐기고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 그립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면허도 땄고 게임도 해요” 김광현의 슬기로운 미국생활

    “면허도 땄고 게임도 해요” 김광현의 슬기로운 미국생활

    코로나19로 메이저리그(MLB) 데뷔가 늦어진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근황을 전했다. 김광현은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면허를 따고 비디오 게임 등을 하며 ‘슬기로운 미국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과는 매일 화상통화로 안부를 주고 받고 있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머무는 김광현의 근황을 전했다. 김광현은 팀의 스프링캠프지였던 플로리다주에 머물다가 코로나19로 MLB 개막이 연기된 이후 세인트루이스로 거주지를 옮겼다. 김광현은 당시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한테만 불행한 것 같은 시기”라며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김광현은 현재 통역 최연세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캐치볼과 런닝 훈련을 통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김광현은 리그가 개막했을 때를 대비해 팀의 베테랑 아담 웨인라이트로부터 다양한 조건에서 투구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듣기도 했다. 야구 없는 지루한 생활을 달래기 위해 김광현은 소소한 일상도 보내고 있다. 이미 국제운전면허증이 있지만 면허증 만료 기간보다 미국 생활이 길어질 점을 대비해 미주리주 운전면허 시험을 쳐 통과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해 몇몇 비디오 게임도 하고 있다. 김광현은 ‘기생충’을 여러 번 봤으며 다양한 액션 영화들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과는 꼬박꼬박 영상통화로 안부를 주고받고 있다. 김광현은 한국프로야구엔 큰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 MLB닷컴은 “김광현이 사는 아파트엔 ESPN의 채널이 나오지 않으며 친정팀 SK 와이번스가 1승 10패로 시즌을 시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통역 최연세씨도 “김광현이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있지만 큰 관심을 두고 있진 않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중요한 것은 지루하다는 것”이라면서도 “시즌이 시작하면 바쁠 것 같다. 그러면 내가 가족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요즘은 바쁘지 않기 때문에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 다행히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격히 줄어 가족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서 “가족과 통화하는 걸 즐기고 있지만 가족이 그립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실형 선고받은 정준영 근황 “구치소에서 노래 불러”

    실형 선고받은 정준영 근황 “구치소에서 노래 불러”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정준영의 근황과 관련 채널A는 구치소 동기의 제보를 토대로 “미결수들 모두 정준영이 가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짓궂은 사람들은 ‘너 일어서서 노래 좀 해’ 라는 식으로 정준영에게 노래를 시켰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시켜서) ‘정준영이 몇번 일어서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물선과 ‘사랑’에 빠졌던 돌고래의 안타까운 최후

    화물선과 ‘사랑’에 빠졌던 돌고래의 안타까운 최후

    사람과 물건이 가득 실린 화물선과 사랑에 빠졌던 돌고래의 근황이 전해졌다. '자파’라는 이름의 야생 돌고래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2년 전인 2018년이다. 당시 이 돌고래는 프랑스의 한 항구 인근에서 발견됐는데, 항구에 정박해 있는 보트 가까이 다가와 몸을 가까이 댄 채 수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항구에서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돌고래가 배와 부딪혀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것을 염려해 먼바다로 내보내려 했지만, 돌고래의 ‘배 사랑’은 맹목적이었다. 그중에서도 돌고래가 가장 ‘애정’한 배는 네덜란드의 한 화물선이었고, 결국 돌고래는 이 화물선을 따라 이달 초 암스테르담의 한 항구까지 따라 들어오기에 이르렀다. 화물선에 탔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 돌고래는 배가 이동하는 내내 단 한시도 이 배에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배 가까이에 몸을 밀착하거나 근처에서 유영하며 이유를 알 수 없는 애정을 쏟아부었다. 해당 화물선 및 항구 관계자들은 돌고래가 암스테르담까지 쫓아온 것을 확인한 뒤,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몇 차례 시도했고 이후 돌고래는 며칠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돌고래가 드디어 바다로 돌아갔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이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돌고래 자파의 꼬리가 완전히 사라진 채 발견된 것. 옆구리에서도 심각한 부상이 있었고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소식을 들은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의 한 생물학자인 로네게는 곧장 바다로 나가 돌고래의 사체를 뭍으로 데리고 온 뒤 감식에 나섰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배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꼬리가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돌고래 자파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썼던 네덜란드의 돌고래보호협회인 ‘SOS 돌고래재단’ 측은 “돌고래가 사랑했던 배가 결국 돌고래를 저세상으로 떠나게 만들었다”면서 “이 돌고래는 자신이 가장 좋아했던 화물선 곁을 떠나길 싫어했다.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었고,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려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이 돌고래가 프랑스 브르타뉴의 항구와 해수욕장 부근에 자주 출몰하자, 현지 당국은 사람들에게 해당 지역의 수영을 금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돌고래가 수영을 즐기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 점프를 하는 등 접촉이 잦아지자 사고 발생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최지우 오늘 득녀...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

    최지우 오늘 득녀...소속사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최지우의 득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최지우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최지우는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에는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올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공개... 이태오 “나 보러 와 줄 거야?”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공개... 이태오 “나 보러 와 줄 거야?”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가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JTBC ‘부부의 세계’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빈털털이가 된 이태오(박해준)의 그 이후 모습이 공개됐다.한 통의 편지를 받은 지선우(김희애)의 모습과 함께 “처음부터 나한텐 너뿐이었어. 우리 새로 시작하자”라는 내레이션이 담겼다. 이에 아들 준영(전준서)이 “이제와서 그런 소리 하면 뭐해? 아빠가 다 망쳤으면서”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져 이후 이태오의 결말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태오의 근황에 모든 고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태오가 초췌한 모습으로 “선우야 나 보러 와 줄 거야?”라며 지선우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형기,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 “구독수 상관 없이 열심히”

    조형기,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 “구독수 상관 없이 열심히”

    배우 조형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형기는 최근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동네형TV’를 운영하고 있다. 13일 기준 구독자는 882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채널 정보에는 ‘우리들이 잊고 살아온 지난 추억 속에 살아있는 이야기들 소환하여 5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주는 동네형TV! 조형기 씨의 예리한 기억력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라고 적혀 있다. 조형기가 ‘동네형TV’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콘텐츠는 40개로, 추억의 드라마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예전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채널 운영 초기 조형기는 “구독수에 상관없이 열심히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형기는 1982년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많은 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했지만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코로나19로 좀비처럼 검게 변했던 中의사, 근황 공개

    코로나19로 좀비처럼 검게 변했던 中의사, 근황 공개

    코로나19에 감염돼 얼굴이 좀비처럼 검게 변했던 중국 의사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중국 베이징위성TV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중심병원 소속의 이판(42), 후웨이펑(42) 등 의료진 두 명은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돌보던 중 감염돼 최근까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 공개된 두 의사의 피부 상태는 다른 환자들과 달리 매우 짙은 검은 색으로 변한 상태였다. 이와 관련해 현지에서만 약 21만 건의 언론 보도가 나오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해외 언론에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던 두 의사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고, 피부색도 점차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얼굴이 좀비처럼 검게 변했던 의사 중 한 명인 이판의 대리인은 “현재 환자의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피부색도 이전으로 돌아오고 있다”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이 씨는 안경을 쓰고 셔츠를 입은 채 병원이 아닌 다른 공간에 머물고 있다. 얼굴 곳곳에 여전히 얼룩처럼 보이는 검은 빛이 남아있긴 하지만, 불과 한 달 전인 지난달 6일 당시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호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씨 측은 지난달 20일경 의료진으로부터 몸 상태가 매우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여전히 혼자 거동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을 때, 스스로 나의 상태를 깨닫고는 매우 두려웠다. 자주 악몽을 꾸곤 했다. 하지만 심리적인 부담을 이겨내려 노력했고, 다른 의료진들도 날 위해 매우 애써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다만 함께 얼굴이 검은빛으로 변했던 동료 의사 후웨이펑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 씨는 이전과 달리 스스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이 씨에 비해 회복속도가 느리고 감염 정도가 심해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의 치료를 담당한 중일우호의원 측은 환자들의 피부변색이 치료 과정에서 폴리믹신 B(Polymyxin B)라는 항생제를 사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었다. 폴리믹신 B는 신장 등 신체의 일부 기관에 불량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 약을 투여한 많은 환자의 얼굴과 목, 사지 등 부위에서 색소 침착 현상이 발생해 일부 환자는 얼굴이 까맣게 변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윤석민 “류현진·김광현과 함께 이름 불렸던 것 영광스럽다”

    윤석민 “류현진·김광현과 함께 이름 불렸던 것 영광스럽다”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윤석민이 허구연 MBC 해설위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에 나섰다. 윤석민은 은퇴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근황과 선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석민은 “요즘 푹 쉬면서 충전 시간을 갖고 있다”면서 “은퇴하고 나선 기사 같은 것도 안보고 쉬면서 후배들이 가끔 조언해달라고 카톡하면 노하우를 알려준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홍건희, 김윤동, 김현준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국내 최고 우완투수로 평가받던 윤석민은 베이징올림픽에 대한 뒷이야기도 꺼냈다. 윤석민은 어깨 통증이 베이징올림픽 때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선발을 뛰고 있었다. 2005년, 2006년에 중간투수를 했으니 올림픽에서 중간이나 마무리투수 해도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2년 동안 선발하면서 몸이 관리받는 것에 적응돼있던 것 같다”면서 “갑자기 몸풀고 빠르게 시합에 나가야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리듬이 깨졌는지 어깨가 조금 아팠다. 야구하면서 어깨가 이상한 건 처음이었다”고 했다. 이어 “국가대표였고 뒤늦은 엔트리 합류로 정말 세게 이 악물고 던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트로이카로 불렸던 윤석민은 이들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윤석민은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이름이 불렸던 것 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서로 좌완, 우완인 것도 나이도 다르지만 한때 그랬었다는 사실을 가지고 추억으로 살고 있다”면서 “연락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현진이는 한국에 들어오면 꼭 연락해서 보자고 하고, 광현이는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연락 안 하고) 조용히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윤석민에 이어 KIA의 에이스로 성장한 양현종에 대해 “잘하는 거 보고 형 같아서 말을 못 걸겠더라. 조금 어색해졌다”고 농담을 꺼내면서 “현종이가 어릴 땐 세게 던질 줄밖에 몰랐는데 던지는 법을 알면서 꾸준히 잘하더라. 나도 10승 2번밖에 못했을 만큼 꾸준히 잘하기가 어려운데 현종이는 우리나라 최고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영상 말미에서 윤석민은 자신을 둘러싼 여론에 대한 솔직한 심정도 밝혔다. 윤석민은 “난 놀고 있지 않고 공을 던지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논다고 생각할까”라며 “그때가 뒤로 뒷걸음치면서 멘탈이 힘든 시기였다”고 속내를 꺼냈다. 이어 “팔이 너무 아팠는데 계속 버텼다”면서 “팬들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그때가 제일 행복했으니 가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합동 총선평가’만 던지고… 또 사라진 ‘정치인 안철수’

    ‘합동 총선평가’만 던지고… 또 사라진 ‘정치인 안철수’

    安, 일주일째 공식활동 없이 당 내부 정비당선자 활동·국민의당 논평도 부각 안 돼‘의사·마라토너’에 가려 ‘정치 리더’ 흐릿 “총선 이미지 정치만… 정치력 소진” 지적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일주일째 공식적인 외부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정치인 안철수’와 국민의당의 존재감이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 지난 총선 기간에도 ‘의사 안철수’, ‘마라토너 안철수’에 가려졌던 ‘정치 리더’로서의 모습이 21대 국회 개원이 다가오는 지금도 좀처럼 부각되지 않는 모습이다. 11일 안 대표는 혁신준비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한 지 일주일이 지난 이날까지 ‘잠행 아닌 잠행’을 이어갔다. 지난 4일 야권에 ‘합동 총선평가회’를 제안했지만 미래통합당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이후 공식석상에 나서지 않고 있다. 6일 KBS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해 “국회에서 정책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 동의하는 어떤 당과도 손잡아야 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작동 원리”라며 ‘야권 연대’에 다시 한 번 거리를 둔 게 이후 전한 정치적 메시지의 전부다. 안 대표는 지난 3월 대구 의료봉사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보여준 적극적인 ‘유튜브 소통’도 중단한 상태다. 한 달간의 활동 기한을 정하고 지난달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중간결과를 발표하지 않았다. 총선평가위원회, 당 중장기발전전략위원회 등 6개 위원회로 구성한 혁신위는 앞서 1차 회의 일정만 알렸고, 이후 비공개로 위원회별 회의만 진행하고 있다. 최근 당 차원의 논평도 어린이날·어버이날을 맞아 낸 의례적 논평과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연설 관련 논평 등에 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통합당 원내대표 선출, 더불어시민당 윤미향 당선자의 과거 정의기억연대 활동 관련 논란 등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으면서 무기력한 모습을 내비치고 있다. 당 관계자는 안 대표의 근황과 관련 “분과별로 협의한 결론에 대해 보고받고 있고, 최근 여의도로 당사를 옮긴 뒤 당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총선 때 도움주셨던 분들도 만나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내로 혁신위가 열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12일에도 안 대표의 ‘공식일정 없음’을 알렸다. 3선 권은희, 재선 이태규 의원도 총선 후 드물게 라디오 출연과 언론 인터뷰로 근황을 알릴 뿐 당 전면에 나서진 않고 있다. 개원 전부터 이들의 존재감이 옅어지면 ‘한직 상임위’에 배정돼 제대로 된 눈에 띄는 의정활동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 4·15 총선 이틀 뒤 “의원 3명이 4년 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다”던 안 대표의 당찬 포부는 21대 국회 개원 전부터 무색해지는 모양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안철수 정치’의 초심은 거대 양당정치에 대한 도전이었다. 그런 명분을 세우려면 50개 지역구에서라도 후보를 내야 했는데 비례정당이 되면서 사실상 통합당과 선거연대를 했고, 그로 인해 3석이라는 총선 결과로 심판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선거기간에도 눈앞의 이미지 정치만 생각한 마라톤 등을 하면서 희화화됐다”며 “그러면서 안 대표의 정치력이 소진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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