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근황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금리인상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1박2일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고위공직자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 특허
    2025-12-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657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바다에서 여유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바다에서 여유

    조수애(30) 전 JTBC 아나운서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카락ㅎㅎ”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하늘과 투명한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아나운서 시절과 비교해 변함없는 조수애의 청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43)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했다. 2019년에 득남했다.
  • “성형 부작용으로 코 녹아내려…” 극단선택 암시한 유튜버

    “성형 부작용으로 코 녹아내려…” 극단선택 암시한 유튜버

    유명 유튜버 강학두가 코 성형 부작용을 호소한 것을 두고 병원 측과 법적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강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강학두입니다. 코가 녹아내리고 있습니다”라며 직접 글을 올렸다. 오랜만에 인사를 한다는 강씨는 강남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근황에 대해 넉 달 동안 7~8번의 마취 수술과 4번의 코 개방을 한 후 코가 염증으로 썩어 녹아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대학병원을 간 그는 “이마피판수술이라는 고난도 수술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대학병원에서는 현재 그의 코 상태를 “균 침식을 원인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강씨는 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매일 맞아 생긴 몸의 흉살 사진도 공개했다. 병원에서 반복된 코 성형으로 부기 제거 주사를 계속 놔줬다는 게 강씨의 주장이다. 넉 달 동안 거의 매일 이어진 항생제 링거 투입과 항생제 알약 하루 3번 복용, 7~8번에 걸친 수면마취 등으로 강씨는 간 수치가 500까지 올라가기도 했다며 병원을 고소하겠다고 했다. 또 같은 날 강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려 했다. 이틀 동안 내내 잠을 자던 중 이상하다고 느낀 친구들이 집에 와서 저를 깨웠다”며 자살 시도를 했던 것을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수술을 진행한 병원 측은 9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강씨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해당 병원의 원장은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버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초경찰서에서 형사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원은 진료상의 과실이 부존재하다”며 “법적 절차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고 했다. 병원 측은 “억울하고 답답한 입장을 자세히 밝히고 싶지만 관련 법률로 인해 타인의 진료기록을 온라인상에 상세하게 게시할 수 없다”며 “병원으로 문의하실 경우 자료와 함께 확인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서프라이즈 걔’ 배우 연매출 39억 사장됐다

    ‘서프라이즈 걔’ 배우 연매출 39억 사장됐다

    ‘서프라이즈 걔’ 배우 이중성이 베트남에서 사업가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이중성은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버 ‘근황올림픽’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근황을 밝혔다. 베트남 다낭에서 4년째 카페 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펜데믹 초반 좋지 않은 낌새가 보이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음식 제품도 만들고, 라이브 커머스도 하고, 직접 팔고 유통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여기 돌아오니까 생각한 것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 복이 여기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중성은 카페의 월평균 매출액도 공개했다. 펜데믹 이전에는 월 25만달러(약 3억 2647만원), 연 300만 달러(약 39억원) 수준이었으며, 다음달에는 30만달러(약 4억원)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성은 현재 다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옥상에 수영장까지 구비된 곳으로, 월세만 100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제 꿈은 직원들 월급 많이 주고, 일찍 퇴근시킬 수 있는 사장이 되는 것”이라며 “한국에서도 체인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똑같은 물건이어도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한테 사고 싶지 않나. 그게 제 마음이라 그렇게 장사하고 있다. 선순환의 트리거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배우로서 생활이 그립지 않냐’는 말에는 “‘서프라이즈 걔’라는 말은 나의 일부였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은 저 스스로 배우라는 생각을 잘 안 한다. 연기를 하지 않고 있고 언제 다시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나는 배우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연기할 기회가 신이 허락해서 다시 닿는다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불행해지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 강남 물폭탄 속 안전지대… ‘방수 빌딩’ 있었다

    강남 물폭탄 속 안전지대… ‘방수 빌딩’ 있었다

    ‘이번 폭우도 견뎌낸 그 문.’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간 서울 강남 일대에는 9일 오전 도로 곳곳에 버려진 차들이 방치돼 있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졌다.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도로 곳곳에서 물이 허리까지 차오른 가운데 이른바 ‘방수 빌딩’으로 알려진 서초구의 한 빌딩이 올해도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다. 사진 속 빌딩은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청남빌딩으로 2011년 집중호우 피해를 막아 화제를 모았다. 이번 폭우에 또다시 이 건물에 이목이 쏠렸고, 그 근황이 공개되자 “21세기 노아의 방주”라며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 2011년 당시 길이 10m, 높이 1.6m였던 방수문은 2013년 보수 공사로 한층 더 높아졌고 견고해진 상태였다. 성인 남성 키를 훌쩍 넘은 높이로 보강돼 빗물을 완벽하게 막아내고 있는 모습이었다.강남거리 일대에 1m 가까운 물이 차올라 자동차들이 물에 잠겨 있지만 이 건물은 지하 주차진입로에 세운 방수문 덕분에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1.6m에 달하는 방수문 뒤에서 우산을 쓰고 물바다가 된 바깥 상황을 구경하는 여유를 보였다. 이 건물의 방수문은 평소 차가 드나들 때는 바닥에 뉘어 놓다가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세워서 진입로를 완전히 막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1994년 완공된 지하 5층, 지상 17층 건물인 빌딩은 방수문 덕분에 수해를 전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관리인은 “처음 지을 때부터 침수 피해를 염두에 두고 방수문을 설치했다. 94년 준공 이후 수해 피해를 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 빌딩 외에도 지하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방수문이 있는 빌딩은 집중호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기록적 폭우 때마다 강남은 물바다 서울의 고질적인 침수 지역인 강남역 일대가 기록적인 폭우에 다시 물에 잠겼다. 기후 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던 상황에서 서울시의 예방 대책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역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이다. 주변보다 지대가 낮아 서초와 역삼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물이 고이는 항아리 지형인 데다 반포천 상류부의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침수가 잦았다. 빗물 흡수가 안 되는 아스팔트가 많고, 서운로 하수관로로 빗물이 집중되면서 압력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려 하수가 역류하곤 했다.2010년 9월과 2011년 7월에도 집중호우로 강남 일대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2015년 ‘강남역 일대 및 침수취약지역 종합배수 개선대책’을 발표하며 △ 잘못 설치된 하수관로를 바로잡는 배수구역 경계조정 △ 서울남부터미널 일대 빗물을 반포천 중류로 분산하는 지하 배수시설인 유역분리터널 공사 등을 추진했다. 그러나 예산과 설계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는 계속 지연됐다. 배수구역 경계조정 공사는 하천수위보다 높은 고지대와 하천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의 경계를 조정해 빗물의 배출방식을 개선하는 사업인데 애초 2016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예산과 지장물 이설 문제로 인해 2024년까지 연장된 상태다. 반포천 유역분리터널은 2018년에야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다. 그 사이 2020년 8월 강남역에 하수가 역류하는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분리터널 공사 완료로 30년 빈도(시간당 95mm)의 강우를 방어할 능력이 확보됐지만, 여전히 이번과 같은 기록적 폭우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 결혼♥ 김연아 근황…순백의 자태

    결혼♥ 김연아 근황…순백의 자태

    결혼 발표한 피겨여왕 김연아(31)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에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한 브랜드 관련 게시물이다. 우아한 크림색 의상을 차려입은 김연아가 머리를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한 채 고풍스러운 건물 앞에서 포즈 취한 모습. 김연아의 눈부신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꽃 향기를 맡고 있는 사진에선 김연아의 꽃미모가 도드라진다. 김연아의 이번 게시물은 지난달 25일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 첫 SNS 업데이트다. 이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김연아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연아는 고우림과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비공개 결혼식이다. 김연아,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나 3년간 교제했다.
  • 로버트 할리, 예비 며느리 공개

    로버트 할리, 예비 며느리 공개

    변호사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장남이 약혼했다. 로버트 할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큰 아들 재선이가 여자친구와 약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리의 장남 하재선이 여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꿇고 청혼반지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60년생으로 만 62세가 되는 로버트 할리는 1997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했으나 2019년 마약 논란 이후 3년 간 자숙하다 지난 5월 ‘특종세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의 장남 하재선씨는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며, 미국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아내가 대소변 다 받았다”…대장암 이겨낸 한무 고백

    “아내가 대소변 다 받았다”…대장암 이겨낸 한무 고백

    원로 코미디언 한무(77)가 대장암으로 투병했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한무가 2018년 대장암 수술 후 1년 가까이 투병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던 경험을 털어놨다. 한무는 1970~80년대 전설적인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를 통해 독특한 외모와 ‘방귀 개그’로 인기를 누렸던 원로 개그맨이다. 한무는 70대 초반이던 2018년 대장암 선고를 받았다. 투병 과정에서 그를 간호하며 곁을 지킨 건 미8군 밴드 출신인 7살 연하의 아내였다. 과거 월남 전쟁 당시 위문공연이 한창이던 때, MC를 보던 한무는 같은 무대에 섰던 한 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치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두 사람은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한무의 아내는 남편의 대장암 선고 이후 하루에도 수십 번 남편의 대소변을 받아내고도 한 마디 불평 불만도 하지 않았고, 끝까지 절망하지 않았다고 한무는 전했다. 한무는 “수술 받았을 때 아내가 고생을 너무 했다. 6개월간 대소변을 다 받았다”며 “진짜 잘하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지”라고 말했다. 한무는 아내의 정성스런 병 간호 덕에 다행히 1년 간의 투병 끝에 현재는 건강을 되찾았다. 한편 한무는 이날 방송에서 고(故) 개그맨 서영춘을 떠올리며 ‘붕어’라는 자신의 별명을 그가 붙여줬다고 전했다. 한무는 “붕어라는 별명 덕에 CF도 찍어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거 히트했다”고 회상했다.
  • 탕웨이♥김태용, ‘불화설’ 보란듯이 올린 사진

    탕웨이♥김태용, ‘불화설’ 보란듯이 올린 사진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근황을 전했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에 함께 탄 탕웨이 김태용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가운데 자리한 딸이 엄마 아빠 팔에 팔짱을 끼고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탕웨이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끼워져 있다. 이 사진으로 탕웨이 김태용 부부는 중국에서 제기된 불화설을 일축시켰다.한편 탕웨이는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주인공 송서래를 연기했다.
  • ‘172㎝·48㎏’ 차예련, “4㎏ 빠졌어요” 뼈만 앙상

    ‘172㎝·48㎏’ 차예련, “4㎏ 빠졌어요” 뼈만 앙상

    배우 차예련이 “4㎏ 빠졌어요”면서 근황을 전했다. 차예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 빠졌어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예련은 광고를 촬영 중이다. 단발 헤어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이날 차예련은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172㎝의 큰 키로 황금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프로필상 몸무게가 48㎏로 알려진 차예련은 “4㎏ 빠졌어요”면서 가녀린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차예련은 KBS 2TV ‘황금가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 ‘♥태국재벌’ 신주아, 명품 쇼핑 중 ‘포착’

    ‘♥태국재벌’ 신주아, 명품 쇼핑 중 ‘포착’

    배우 신주아가 명품 쇼핑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사진 속 신주아는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쇼핑 중인 듯한 모습이다. 신주아는 큰 명품백을 만지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또한 신주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6세 연하♥’ 장나라, 결혼 후 기쁜 소식

    ‘6세 연하♥’ 장나라, 결혼 후 기쁜 소식

    배우 장나라의 결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8일 장나라의 친오빠인 탤런트 장성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나라는 가족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특히 장성원에게 “마흔일곱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장성원은 순간 정색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성원은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며 현실 남매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6월 16일 6세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 “고려대 얼짱→걸그룹 출신…스폰 제안 받았다”

    “고려대 얼짱→걸그룹 출신…스폰 제안 받았다”

    LPG 출신 박서휘가 활동 당시 스폰서 제안이 많았다고 폭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고려대 얼짱 출신 걸그룹 전 멤버 근황…태권도 4단, 자격증 12개의 위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서휘는 “매일 새벽 4시에 출근한다. 매일 오전 8시에 ‘출근길 인터뷰’라는 생방송을 맡고 있다. 대학로에서 연극 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입학한 박서휘는 걸그룹 LPG로 데뷔했다. 박서휘는 “입학 했을 때 학교 얼짱으로 TV 출연을 했다. 그때 제안을 받아서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소개를 받아서 LPG 멤버가 됐다”라고 데뷔 과정을 밝혔다. 이어 박서휘는 “걸그룹 할 때든, 솔로 활동을 할 때든, 방송을 할 때 검은 유혹이 많았다. 쉽게 접근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투자해 줄게 여자친구가 되어줘’, ‘나랑 사귀어주면 주인공 역할 줄게’ 이런 것들이다. 내가 많이 성장하지 않으면 항상 이렇게 타겟이 되고 접근이 오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다리 부상 등으로 LPG를 그만둔 박서휘는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박서휘는 “주로 인쇄소에서 알바을 오래 했다. 마트 시식코너 알바 시급이 괜찮았다”며 예식장 알바, 모델하우스 경호 알바, 레고 조립 알바 등 다양한 경력을 밝혔다. 그러면서 피트니스 대회까지 준비했던 박서휘는 “하나의 추억이다. 너무 아쉬운 게 저는 바디프로필을 안 찍었다”라고 후회했다. 이날 박서휘는 “저 나름 제가 관심 있는 분야 공부를 했다. 다른 사람이 걷지 못 한 길을 걷고 싶었고, 다른 시야를 보고 싶었다. 이런 경험들이 사람을 상대하고 방송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긍정적으로 이야기했다.
  • 재벌가 첫 자원입대…최태원 딸, 美서 무보수 근무 근황

    재벌가 첫 자원입대…최태원 딸, 美서 무보수 근무 근황

    재벌가 자녀 중 처음으로 해군에 자원입대 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씨가 SK하이닉스를 휴직하고 미국의 한 스타트업에서 자문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원격 의료 스타트업인 ‘Done.’(던)에서 자문역(어드바이저)을 맡았다. 2019년 설립된 던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원격으로 ADHD를 진단해 처방전을 제공하고, 치료·상담까지 진행하는 회원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991년생인 민정씨는 비상근직으로 프로보노(재능기부) 형태의 무보수 자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평소 스타트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민정씨는 2014년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대기업 자제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장교로 복무해 주목받았다. 중국에서 유학한 최씨는 고등학생 때 한중 문화교류 동아리를 만들고 베이징대학 재학 시절에는 NGO를 설립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재벌가 자녀지만 장학금을 받거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통해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며 자립심을 키웠다. 2014년 11월 초급 장교로 임관 후 충무공 이순신함에 배치돼 함정 작전관을 보좌하는 전투정보보좌관으로 근무했고, 소말리아 해역에서 국내 상선을 보호하는 청해부대 일원으로 아덴만 파병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서해 북방한계선(NLL) 방어를 책임지는 해군 2함대사령부 전투전대 본부로 발령받아 지휘통제실 상황장교 근무경험을 쌓았다. 2017년 11월 해군 중위로 전역했다. 2019년 SK하이닉스에 입사해 국제통상과 정책대응 전문 조직인 인트라(INTRA) 부서 소속으로 미국 워싱턴과 서울을 오가며 근무해왔다. 올해 캘리포니아에 있는 SK하이닉스 미국 법인 전략파트로 이동해 인수합병(M&A), 투자 등을 담당해왔고, 현재 SK하이닉스에 휴직계를 낸 상태다.
  • 유명 男가수 안면마비 “말초신경까지 염증”

    유명 男가수 안면마비 “말초신경까지 염증”

    보컬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안면마비 어느새 5주가 훌쩍.이제 어느 정도 미소도 지을 수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앞서 지난달 3일 박지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안와사(口眼?斜)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구안와사는 얼굴 신경 마비 증상으로,입과 눈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병을 가리킨다. 박지헌은 “치료하면서 또 알게 된 건 목 주변에 초음파를 보니 생각보다 너무 많은 염증들이 내 몸을 포진하고 있었다네요”라며 “그것도 모르고 지난 몇 년 너무 과하게 운동을 하고 수면을 줄이기까지 했으니 염증들이 말초신경에까지 발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망가진 몸 상태에 비해 그래도 빠른 호전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늘 다이어트 식단만 해보다가 이제야 진짜 건강식을 시작했구요.무대에 서면 조명들 탓에 눈시림이 심해 보호안경을 맞췄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04년 V.O.S로 데뷔한 박지헌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 송혜교, 남친 생겼나…백송이 꽃다발 받았다

    송혜교, 남친 생겼나…백송이 꽃다발 받았다

    배우 송혜교가 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송혜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꽃다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얼추 백송이쯤 되는 듯한 연핑크 꽃다발을 받은 모습이다. 우아한 꽃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송혜교는 패션쇼 참석 차 파리를 방문했으며 당시 억대 가격에 달하는 C사의 하이 주얼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C사의 아시아 지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동양의 미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극중 송혜교는 주인공 ‘동은’ 역으로 분한다.
  • 황신혜 보는 줄…23살 딸 소름돋는 외모

    황신혜 보는 줄…23살 딸 소름돋는 외모

    배우 이진이(23)가 엄마인 배우 황신혜(59)를 쏙 빼닮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진이는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이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이진이는 황신혜와 자매로 착각할 만큼 닮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이는 지난해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으며 전시,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 유명 유튜버 ‘윤이버셜’ 사망

    유명 유튜버 ‘윤이버셜’ 사망

    힐링 유튜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이버셜(김지윤)이 지난 4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윤이버셜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이 지난달 23일까지 유튜브에 ‘아기고양이 근황,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건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독자는 애통한 반응을 보였다. 윤이버셜의 부모는 “윤이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윤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구독자분들께도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 어려운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고 전했다. 그는 “윤이의 장례는 가족들과 친척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마무리했고, 오늘 오전 발인을 마치고 윤이를 떠나보내주었다. 향후 저희 가족이 가능하다면 윤이가 남겨둔 이야기나 글을 윤이에게 도움을 주시고 의지가 되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무리하여 올려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떠나간 윤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윤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안소미, 결혼 뒤 시골서 농사 짓는 사연에 모두 눈물

    안소미, 결혼 뒤 시골서 농사 짓는 사연에 모두 눈물

    개그우먼 안소미가 충남 당진에서 농사를 짓는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부모님의 이혼과 그로 인해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했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하며 눈물 지은 뒤 현재의 따뜻한 가정을 이루게 해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4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안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안소미는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농부가 된 남편을 도와 당진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농사 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금이 편하고 좋다며 자신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털어놨다. “결혼 안했다면 세상에 없었을 수도” 안소미는 “부모님이 세 살 때 이혼하셨다고 한다. 저는 할머니랑 크기도 했고, 아빠도 일 해야 했으니까 친구네 맡겨지기도 또 고모가 키워주시기도 했다”라면서 “봉고차에서 생활하기도,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10살에 처음 학교에 갔는데 엄마가 없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야외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자리싸움이 있다. 거기서 우리 할머니한테 뭐라고 하면 제가 나설 수밖에 없었다. 8~9살 때였다. 어른들한테 욕도 듣고 하면서 악바리 근성이 생겼던 것 같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러한 자신에게 남편은 ‘가족’을 알려준 존재라고 한 안소미는 “남편 가족을 봤을 때 저 모습이 가족의 모습이구나 싶었다. 결혼을 안 했다면 저는 세상에 없었을 수도 있다. 항상 남편에게 생명의 은인이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부모님 또한 안소미의 아픔을 흠이 아닌 사랑으로 품어줬다. 이날 가족과 다함께 저녁 먹는 자리에서 안소미는 “일에 실패를 하고 망해버려도 제 뒤에 든든한 버팀목이 있다. 울타리가 있어 지금은 무서운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자 시어머니는 “눈물이 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안소미, 가정사에 “상견례 상황 안돼” 하자 남편 “나만 믿어, 내가 널 그만큼 좋아해” 이후 남편에게도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 내가 내 얘기 다 했지 않냐. 상견례 이런 것도 상황이 안되고. 그래도 ‘소미야 나만 믿고 와. 내가 다 알아서 할게’ 해줘서 따라오긴 했지만 너무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남편은 “만약 장인 장모님이 계신다면 같이 살 수도 있다. 내가 그만큼 좋아한다. 힘든 거 겪어내고 지금 잘하고 있다”라며 쓰다듬어주자 안소미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안소미는 분리불안이 심한 딸 로아에게 “멋있는 엄마,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다”라면서 “나중에 로아가 사회생활 할 때 정말 힘든 고비가 있을 때 엄마 아빠를 떠올리며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다 2018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1년 4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해 9월 딸을,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안소미는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 중국 걸그룹 데뷔하는 제시카, 셀카로 전한 근황

    중국 걸그룹 데뷔하는 제시카, 셀카로 전한 근황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탈의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제시카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촬영 전 탈의실에서 빠르게 ‘셀카’ 찍기!”(Quick dressing room selfie before the shoot!)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카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乘風破浪的姐姐) 시즌3 촬영에서 최종 2위에 중국에서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그는 2014년 팀 탈퇴 이후 솔로 가수와 더불어 패션 사업을 론칭(사업개시)하고 소설 책 ‘샤인’을 발표했다.
  • ‘최태준♥’ 박신혜, 출산 두달만…그대로네

    ‘최태준♥’ 박신혜, 출산 두달만…그대로네

    배우 박신혜가 출산 2개월여 만에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문화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셀카를 한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를 보기 위해 외출을 한 모습이다. 그는 공연 브로셔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박신혜는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말 득남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현재는 작품 활동 휴식기를 갖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