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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 둘째 임신 중 허리 부상

    최희, 둘째 임신 중 허리 부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 허리를 다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같은 건물에서 일한 남편이랑 퇴근길. 어제 허리를 다쳐서 갑자기 허리를 못 펴고 꼬부랑 걸어요. 행사도 취소해야 할 판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최희는 집에 도착해 침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허리 아파서 핫팩. 남편이 씻어다준 딸기로 눕눕 힐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육아일기’ 재민이, 지금 24살…“소맥 좋아해”

    ‘육아일기’ 재민이, 지금 24살…“소맥 좋아해”

    그룹 god 손호영이 ‘god의 육아일기’ 재민이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손호영이 ‘아들 넷 맘’ 정주리를 만나 리얼 육아 수업을 받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손호영은 정주리의 막내아들 도경이의 목욕에 나섰다. 놀랍게도 그는 고난도 육아로 꼽히는 아기 목욕 준비를 부드럽게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호영은 “재민이 어렸을 때 시켜봤다”며 목욕 경험을 털어놨다. 21년 전 방송됐던 ‘god의 육아일기’에서 함께했던 아기 재민이를 언급한 것이다. 이에 정주리가 “지금 몇 살이냐”라며 묻자 손호영은 “지금 성인이다. 24살”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주리는 “재민씨가 됐다”며 깜짝 놀라 입을 가렸다. ‘god의 육아일기’는 2000년 1월 9일부터 2001년 5월 12일까지 약 1년 4개월간 방영된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최근 JTBC ‘같이 걸을까’에서 제작진은 “재민이가 소맥을 좋아한대요”라고 전한 바 있다.
  • 오션 출신 오병진 “프라이팬으로 1000억 매출”

    오션 출신 오병진 “프라이팬으로 1000억 매출”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 공개된 영상에는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오병진이 출연했다. 이날 오병진은 사업 초기를 떠올리며 “꿈에만 그리던 우상 같은 이정재, 정우성과 협업도 했다. 정말 현실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였다”라고 떠올렸다. 오병진은 “오션으로 기억을 해주시는 분들도 있다”며 “아무래도 남자 분들이 더 친근감 있게 대한다”라며 남성팬층이 두꺼웠다고 말했다. 이어 오션 활동을 하다가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묻자 “연예인이 되면 돈을 벌 줄 알았다. 근데 이게 또 그렇지 않더라. 싸이월드를 알게 됐다”며 “사진을 하나씩 올리니까 이것저것 아이템들에 대해 ‘살 수 있냐, 어디에서 구입했냐’라는 문의가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오병진은 “그래서 찰스라는 모델이 있다. 그 친구가 동대문에서 직원으로 있을 때 쇼핑몰 모델도 함께 했는데 ‘진짜 온라인으로 매출이 많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쿨케이라는 친구와 스타일리스트들, 예학영이라는 모델을 데리고 와서 회사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아직도 기억난다. 첫날 매출 500만원이었다”며 “계속해서 매출이 떨어지지 않고 매출이 올라갔다. 제일 많이 매출을 찍었을 때가 하루에 8000만원이었다”라고 말했다. “너무 회사를 일찍 팔았다”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오병진은 “지금 생각하면 다른 쇼핑몰은 투자를 받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 당시에 그렇게 비싼 금액은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오병진은 이후 주방용품 사업으로 4년 동안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그는 “제품을 만들어서 홈쇼핑 유통을 메인으로 하는 브랜드를 설립했다”며 “요리 프로그램에서 셰프들이 쓰는 프라이팬으로도 나왔다. 제가 현장 쫓아다니면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이 순이익은 아니다. 잘 됐다는 기사만 나오니까 당황스럽다. 벌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제가 돈이 되게 많은 줄 안다”고 토로했다. 그는 주방용품 사업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철이나 금속 관련 제품은 원가가 너무 중요하다. 가격이 계속 올라가니까 사업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병진은 지난 6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그는 “나이가 벌써 47살이 되다 보니 통제된 삶을 산다. 힘도 없고 진짜 눈치를 보고 그러면서 살고 있다”며 웃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패션이나 F&B(식음료)가 될 수도 있고,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사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 中정부에 찍힌 뒤 2년째 잠행…‘알리바바’ 마윈 근황

    中정부에 찍힌 뒤 2년째 잠행…‘알리바바’ 마윈 근황

    중국 당국의 핀테크 규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2년째 잠행 중인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최근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마윈이 약 6개월 전부터 가족과 함께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도쿄 중심부와 교외에 있는 온천, 스키장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쿄에서는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긴자와 마루노우치의 회원제 클럽에서 사교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체류 중에 미국과 이스라엘도 정기적으로 여행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또 수채화에 관심을 보이는 등 열성적인 미술품 컬렉터가 됐다는 일본 미술 관계자 발언도 소개했다. 마윈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 상장을 앞둔 2020년 10월 공개 행사에서 작심하고 당국의 핀테크 규제를 비판했다. 그 직후 중국 정부는 그해 11월로 예정됐던 앤트그룹의 상장을 전격 중단시키고 역대 최고인 180억 위안(약 3조 4000억원)의 반독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알리바바그룹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했다. 인민은행 등은 이어 같은 해 12월 앤트그룹에 “법률 준수 의식이 희박하다”고 질타하면서 ‘위법한 대출을 포함한 금융 활동 시정’ 등을 요구했다. 또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해 은행과 같은 규제를 받을 것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활발히 대외 활동을 펼쳤던 마윈은 이러한 당국의 압박 이후 공개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지난 5월에서야 중국 항저우에 있는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했고, 7월에는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을 찾아 자신의 삶을 농업과 식량 문제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병헌♥’ 이민정, 집 화장실서 ‘이 행동’…“왜 이런 짓을”

    ‘이병헌♥’ 이민정, 집 화장실서 ‘이 행동’…“왜 이런 짓을”

    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자고 일어나서 세수 전에 갑자기 왜.. 이런 짓을.. 그래도 잘 지내고 있다 알려요^^ 화거셀. 미쳤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모던한 화장실 인테리어와 함께 이민정의 민낯 미모가 돋보인다.
  • “운전은 민희가”…홍상수♥김민희 목격담

    “운전은 민희가”…홍상수♥김민희 목격담

    김민희 홍상수 커플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상수와 김민희를 목격했다는 김민희 팬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올해 5월에 학교에서 봤다”며 “홍상수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저는 너무 놀라서 굳었고, 김민희는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갔다”며 “제 옆에 있던 동기가 좀 호들갑을 떨었는데, 홍상수가 눈치를 챘는지 계단 쪽으로 가면서 자꾸 째려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 좀 어이없는 점은 김민희가 운전하더라”라며 “저 날 이후로 학교에서 멀리서 본 적 한 번은 더 있는데, 최근에는 김민희를 못 봤다”고 전했다. 끝으로 “홍상수는 허구한 날 본다. 일주일에 2~3번은 보는 것 같다. 교수니까 당연하긴 하다”며 “교수직을 올해까지만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2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결별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차례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현재 홍상수는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 롤코녀 이해인 “옷 벗고 유튜브, 살아있음 느껴”

    롤코녀 이해인 “옷 벗고 유튜브, 살아있음 느껴”

    ‘롤코녀’ 이해인이 29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데뷔 17년차 배우 이해인은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공백기가 길었던 이해인은 현재 구독자 111만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이해인은 “제가 옷을 거의 입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며 “처음에는 브이로그를 올리다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피아노 영상을 찍었는데 떡상한 거다. 이거다 싶어서 조금씩 더 벗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센 수위의 노출 영상은 600만 뷰였는데 저작권 때문에 내려갔다”며 “처음에는 수익 창출이 되는 채널이었다. 제가 이런 영상을 올리니까 노란 딱지만 붙더라. 그 다음엔 자격 박탈을 해버린다. 그래서 수익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해인은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제가 살아있다고 느낀다”며 수익이 없음에도 영상을 게재하는 이유를 전했다. 유튜브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이상한 게 그 길이 닫히더라. 이상하게 일이 꼬이고 계속 안 되더라.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기다려보기엔 시간이 너무 갔다. 필라테스 강사 생활도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목마름이 있다. 카메라 앞에서 뭘 할 수 있을까 싶어 유튜브를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가족 반응에 대해선 “이모가 엄마에게 보지 말라고 했다더라. 좋아할 부모가 어디 있겠느냐. 배우 할 때는 자랑스러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해인이 진짜 원하는 건 방송 출연이었다. 이해인은 “제가 꿈꿔온 이미지는 신비롭고 독보적인 이미지였다. 어느 배우가 속옷을 입지 않고 피아노 연주를 하겠냐. 저는 저니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지금은 선을 넘었다. 나중에 뭐할 거냐”면서 “좋은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오래 보자”고 응원을 전했다.
  • 19세 임신 김예진 “전남편과 합의 이혼, 단독 친권”

    19세 임신 김예진 “전남편과 합의 이혼, 단독 친권”

    ‘고딩엄마’ 김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MBN ‘고딩엄빠’ 시즌2에는 19세에 임신한 ‘고딩엄마’ 김예진이 등장했다. 이날 김예진은 “지난해 2월에 시댁에서 나왔다.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을 마쳐서 (딸) 리안이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친권과 양육권에 대해서는 “이혼할 때 변호사님이 부모 양측 양육을 말씀하셨는데 만약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 돼서 수술해야 하는데 갑자기 (상대가) 연락이 안 되면 수술이 안 될 수도 있어서 한 명에게 몰아주는 게 낫다고 해서 제가 (단독 친권을) 가져 오게 됐다”고 전했다.
  • 이완♥이보미 “오랜만에 데이트” 지인과 공개한 근황

    이완♥이보미 “오랜만에 데이트” 지인과 공개한 근황

    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래만에 지인과 남편과 데이트”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인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니 기쁘다”고 축하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이보다 앞서 2018년 골프로 인연을 맺고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배우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천국의 계단’에 신현준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 김현숙, 이혼 후 근황…“사랑이었잖아” 질문에 “아냐” 일축

    김현숙, 이혼 후 근황…“사랑이었잖아” 질문에 “아냐” 일축

    코미디언 김현숙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하며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김현숙은 지난 22일 유튜브 ‘인급동이 하고 싶어서’를 통해 공개된 ‘뻥쿠르트’ 영상에 출연해 코미디언 이수지와 대화했다. 이날 방송은 ‘고민이 뭐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수지는 사랑에 대해 “지금은 아예 마음이 없나”고 물었고, 김현숙은 “제로”라고 답했다. 그는 “제로라기 보다는 이제 외로워서 만나지는 않겠다”라며 “자연스레 만날 수는 있는데 뇌와 입이 따로 논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수지가 “그때는 사랑이었잖아”라고 말하자, 김현숙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제가 이혼 기사도 나기 전에 정말 저명하신 분 중에, ‘현숙아, 절대 재혼은 하지마’라고 하셨다”고 농담섞인 후일담을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결혼하고, 결혼 6개월 만인 2015년 초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지난 2020년 결혼 6년 만에 이혼 후 아들을 키우고 있다.
  • “왜 이렇게 말랐어??” 신지 11kg 감량 후 근황

    “왜 이렇게 말랐어??” 신지 11kg 감량 후 근황

    전국 투어 중인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지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내 마지막 독사진에 왜 때문에 셋 다 나온 거니? #코남매 곧 무대 올라갑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몇 장을 첨부했다. 사진 속 신지는 전보다 마른 모습이었다. 특히 겨울부츠를 신은 신지의 각선미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종민, 빽가까지 다른 코요태 멤버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코요태는 앞서 ‘LET’s KOYOTE!’ 콘서트 투어의 첫 개최지인 성남에 이어 대구 공연을 확정짓고, 지난 2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를 통해 대구 공연 티켓을 오픈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 ‘악역 전문’ 윤용현, 배우→육가공 공장 생계 유지

    ‘악역 전문’ 윤용현, 배우→육가공 공장 생계 유지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이 육가공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4일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의 삶을 뒤로 하고 육가공 공장에서 근무 중인 윤용현 근황을 조명했다. ‘야인시대’에서 신영균 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39년차 배우 윤용현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윤용현은 “소가 오면 지방하고 뼈하고 발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1차 가공이다”라고 설명했다. 육가공부터 배달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용현은 새벽처럼 일어나 경매장에 방문했다. 물건을 확인하고 바로 경쟁을 시작했다. 윤용현은 “서로 눈치를 본다. 꼭 사야 되니까 긴장된다”라며 “못 사면 하루 공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드라마 촬영장을 떠난 지 4년째, 육가공 공장에서 일한 지 2년째라는 윤용현은 “공황장애가 왔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어떨 때는 죽고 싶었다. 한 발자국만 밀려나면 천 리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생계를 위해 육가공 사업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 김희선, 쌍수했나?…성형설 부른 사진

    김희선, 쌍수했나?…성형설 부른 사진

    배우 김희선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김희선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빛이 섞인 니트를 입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작은 얼굴 또한 눈길을 끈다. 일부 네티즌은 안경 너머로 보이는 김희선이 쌍꺼풀이 두꺼워 보인다며, 이 사진을 두고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으며,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미국 태교여행 중인 ‘에릭♥’ 나혜미

    미국 태교여행 중인 ‘에릭♥’ 나혜미

    배우 나혜미가 미국 태교 여행 근황을 공유했다. 나혜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트럭들 사이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쌀국수도 먹고 토끼도 보고 코끼리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여행을 떠난 나혜미가 담겼다. 나혜미는 스냅백에 니트, 백팩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 에릭은 “허허허 토끼랑 코끼리랑”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2017년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결혼한 나혜미는 지난 8월 결혼 5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공황장애 온 배우, 한우 가공 공장서 포착

    공황장애 온 배우, 한우 가공 공장서 포착

    배우 윤용현이 방송가를 떠난 이유를 전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MBN ‘특종세상’ 선공개 영상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 윤용현 고기 배달 일을 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최고 시청률 63%의 드라마 ‘왕초’와 ‘기황후’, ‘대조영’ 등에서 대중에게 강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왕성한 활동을 했던 배우 윤용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간 신스틸러 배우 윤용현은 어느 순간 방송가에서 사라졌다.그런 윤용현은 충청남도 논산의 한 한우 가공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왔다. 윤용현은 “소가 오면 지방하고 뼈하고 발라내는 그런 작업을 한다. 1차 가공이다”라고 자신이 하는 일을 밝혔다. 가공부터 배달까지 직접 몸으로 뛰며 공장일을 하고 있다는 윤용현은 그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공황장애 같은 것도 오고 미쳐버리겠더라. 어떨 때는 막 돌아버릴 거 같고 어떨 때는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굉장히 절박했다. 그냥 한 발자국만 밀려나면 천 리 낭떠러지로 뚝 떨어지는 느낌이었다”라며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육가공 일을 시작한 연기 경력 30년 차 배우 윤용현에게 처한 사연은 24일 ‘특종세상’에서 공개 될 예정이다. 한편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용현은 2007년 9세 연하 피아니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허니제이, ♥남편과 일본 신혼여행 근황

    허니제이, ♥남편과 일본 신혼여행 근황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몇년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며 “몇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외국을 수없이 많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라며 “내일도 잘 놀아야지, 너무 피곤한데 너무 잠이 안와서 쓰는 짧은 일기 끝”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신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1세 연하 패션업계 종사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 왕조현, 캐나다에서 ‘이것’ 됐다…충격 소문

    왕조현, 캐나다에서 ‘이것’ 됐다…충격 소문

    ‘김구라의 라떼9’가 전세계 추억의 스타들을 재조명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특별 MC로, 메이져스의 아이다와 비안이 MZ손님으로 출연해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970년생인 김구라와 1971년생인 류승수는 당시 사랑받던 중화권 스타들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선 왕조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만 출신인 그는 한국에서 음료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승승장구했으나, 유부남과 불륜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국 연예계를 떠났다. 김구라는 “왕조현이 캐나다 이민 후 ‘이것’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돈다”며, 출가설 해프닝을 언급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의 활약상도 짚어봤다. 김구라는 “임청하의 뜨거운 인기 만큼 스캔들도 많았다”면서 유부남 배우와의 스캔들부터 홍콩 재벌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한 소식 등을 전했다. 은퇴 후 20여 년 만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임청하의 출연료는 무려 180억 원이었다고. 또한 배우 정우성의 SNS에서도 모습을 나타내는 등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 서정희 “목욕탕 함께 간 母, 가슴 보더니 ‘유방암’ 직감”

    서정희 “목욕탕 함께 간 母, 가슴 보더니 ‘유방암’ 직감”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방송인 서정희가 우렁찬 목소리로 희망을 다짐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해 항암 치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정희는 MC 이주실과 등산에 나섰다. 앞서 유방암 수술을 한 서정희는 “요즘 이겨내는 중이다. 어머니와 목욕탕에 다니는데 어머니가 제 가슴을 만져보시고 병원에 가라고 하셨다. 부랴부랴 병원에 갔다. 1기 판정을 받고 조직검사를 했다”며 암을 발견할 수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서정희는 “암이 1기라도 좋은 암이 있고, 나쁜 암이 있다. 불행히 난 나쁜 암이었다. 전체를 다 들어낼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초기라서 억울했지만 암이 안개처럼 퍼져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전체 유두까지 다 퍼져 있었기 때문에 누가 봐도 다 들어내야 한다고 해서 싹 들어냈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성공적으로 유방암 수술을 끝냈다는 서정희는 현재 재건 수술을 앞두고 있다. 그는 “항암은 6개월 됐으니까 끝났고 지금은 표적 치료를 3주에 한 번씩 한다. 어제도 표적 치료를 허벅지 양쪽으로 하고 왔다. 심장 검사도 했다. 다음 달에는 가슴 절제한 곳에 재건 수술을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삭발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시원했다. 머리 빠지는 과정이 참 고통스러운 것이, 잡아당길 때의 고통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뇌가 어떻게 됐나 싶은 정도였다“며 ”지금은 사람들이 멋있다고 해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 롱헤어가 될 때까지 계속 기를 예정이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큰아들에 “배우 관심”

    오연수, ‘이종석 닮은꼴’ 큰아들에 “배우 관심”

    배우 오연수가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큰아들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오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두심과 가을 여행을 떠났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날 오연수는 손지창에 대해 “초등학교, 중학교 1년 선배다. 그때는 전혀 그런 게 없었다. 고3 때 저는 메인 모델인데 남편은 엑스트라로 만났다”면서 “밥 같이 먹는 사이였다가 22세에 연애를 시작했다. 그러다 6년 만에 결혼했다. 애도 빨리 낳았다”고 밝혔다.이날 고두심은 오연수에게 과거 미국에서 아이들과 유학 생활을 한 것에 대해 물었다. 오연수는 “아이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2년을 잡고 갔는데 아이들만 놓고 올 수 없어서 7년을 있다가 왔다. 주변에서 ‘너희 엄마가 일 안 하고 다 뒷바라지했다’ 얘기하니까 고마워한다. 알아주길 바라는 건 아니다. 제 만족으로 잘 갔고 경력단절 생각하면 못 갔다”고 말했다. 어느덧 훌쩍 자랐다는 두 아들. 오연수는 성인이 된 아들들에 대해 “밥 먹자고 하면 안 나온다. 어디 가자고 해도 잘 안 따라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엔 신혼여행 이후 남편과 둘이 최초로 유럽여행 다녀왔다. 3주 동안”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오연수의 큰아들은 앞서 배우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두심은 오연수에게 “두 아들이 배우 한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오연수는 “큰아들이 배우에 관심이 있었다. 연기 배우고 싶다고 해 다녀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기 시켰더니 본인이 배우는 자신의 길이 아닌 것 같다고 느끼며 포기해, 그때 우리가 박수쳤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전혀 관심 없다. 셀럽을 동경하는 걸 좋아하지, 본인이 나서는 건 싫어한다”고 했다. 이에 고두심은 “나중에 그래도 모른다”고 말했고, 오연수도 “다시 연기해야 할 것 같다고 할 수 있다”며 수긍했다.
  • 곧 35㎏ 뼈만 남은 조민아, 이혼소송 중 충격 근황

    곧 35㎏ 뼈만 남은 조민아, 이혼소송 중 충격 근황

    지난 7월 “35㎏이 머지않았다”며 몸무게 38.4㎏을 인증한 조민아가 이혼소송 중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조민아는 “강력하게 온 아들의 재접근기. 벌써 한 달째, 완전하게 착붙해서 절대 떨어지지 않는 아가”라며 아들과의 한때를 공유했다. 이어 “엄마는 내꺼야~! 다른 사람 싫어 싫어~! 무조건 엄마가 안아줘~ 안고 있다가 잠깐만 내려놔도 악을 쓰며 있는 힘껏 울어버리는 울 아가. 안고 화장실 가는 건 기본이고, 잠잘 때도 코알라처럼 나한테 매달려서 자는 아들”이라며 엄마에게만 매달리는 아들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하루종일 안고 있다보니 이미 있던 산후풍에 어깨, 목, 손목, 허리, 무릎, 발목까지 다 나가서 어디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가에게 매우 중요하니 불안하지 않도록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 듬뿍 주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있어요~ 아기 재접근기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마들~ 모두 함께 육아팅해요!”라며 육아에의 의지를 드러냈다. 조민아는 “아들은 엄마에게 있어 세상 가장 소중한 존재야. 엄마가 항상 아들 옆에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행복하자.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 나의 우주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아가 내 우주 내 보물”이라며 재차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한 조민아는 지난 6월 이혼 소송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독박 육아 속에 몸무게가 35㎏을 바라볼 만큼 갈수록 야위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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