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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세 여아 집단 성폭행한 러軍 2명, 근황 공개 [우크라 전쟁]

    4세 여아 집단 성폭행한 러軍 2명, 근황 공개 [우크라 전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시작한 혐의로 국제 법정에 서게 될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4세 여아와 임산부 등을 끔찍하게 성폭행한 러시아 군인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로이터 통신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군 소속 저격수 2명은 개전 직후인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들은 가정집에 거주하던 부부에 공격을 가한 뒤, 이 부부의 4세 여아를 부모 앞에서 성폭행했다. 해당 사실을 알린 우크라이나 검찰 측은 “가해 러시아군인 한 명은 피해 여아에게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기 전 여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4세 여아뿐만 아니라 여아의 어머니와 이 부부의 이웃인 노부부, 또 다른 이웃인 임산부 여성(41), 각각 15세와 17세의 미성년자 등도 모두 같은 피해를 입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4개 주택에 살던 민간인을 총으로 위협해 한 곳에 몰아넣은 뒤 이중 여성과 아이를 골라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가해 러시아군인 두 명은 각각 32세와 28세의 저격수였으며, 32세 가해 군인은 전투 중 전사, 28세 가해 군인인 예브게니 체르노니츠니는 현재 러시아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에 머무는 것으로 추정되는 군인의 신원을 확보하고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가족은 울면서 ’예브게니는 이미 사망했다. 당신이 그를 체포할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해 군인으로 지목된 가족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피해자들은 현재 모두 생존해있으며, 심리 및 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쟁범죄 신고만 7만 1000건…성폭력 피해 수백 건 예상 한편,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개전 뒤 접수된 7만 1000건 이상의 전쟁범죄 신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우크라이나 수사관들은 러시아 군인 용의자들을 찾아 처벌하거나 재판에 세울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국제형사재판소 등을 포함해 전쟁 범죄를 기소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러시아의 재판에 설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면 국제 감시 목록에 올라 타국으로의 도피 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우크라이나 검찰에서 러시아군 성범죄를 조사 중인 담당관 이리나 디덴코는 지난 1월 뉴욕타임스에 “이미 154건의 성폭력 사건을 조사했고 실제 피해 사례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며 “키이우 지역 한 마을에서는 여성 주민 9명 중 1명이 성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우크라이나 사법 당국이 전쟁 범죄 혐의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내린 러시아인은 총 26명이며, 이중 강간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사람은 1명이다.
  • 주원, 평소 모습 이랬어?…이러니 못 알아봤지

    주원, 평소 모습 이랬어?…이러니 못 알아봤지

    배우 주원이 근황을 전했다. 주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일상”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따. 검정색 긴팔 스웨트셔츠를 차려입은 주원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길거리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머리를 뒤로 넘기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인데, 주원의 세련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 사뭇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한편 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로 안방 컴백 예정이다.
  • 한국 휩쓴 ‘일본 미녀’ 유민, 청순 미모 여전

    한국 휩쓴 ‘일본 미녀’ 유민, 청순 미모 여전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민이 16일 “차콜 라테와 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유민은 단아하게 묶은 머리카락과 검정색 니트, 명품 가방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웃을 때 들어가는 ‘살인 보조개’는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일본에서 가정을 꾸린 유민은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지인들과도 교류하며 지내고 있다. 유민은 1979년생 2000년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했으나, 2001년 한국으로 건너와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어 남성 듀오 UN의 ‘Miracle’ 뮤직비디오,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에 출연해 청순한 일본 미녀로 떠올랐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현지서 가정을 꾸렸다. 이후, 2020년 아들을 출산했다.
  • 김연자 “나보고 무당이라고” 루머 해명

    김연자 “나보고 무당이라고” 루머 해명

    김연자가 무당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배우 이미도, 개그우먼 신기루,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자는 근황을 공개했다. “3년만에 일본 공연을 개최했다. 현지 팬들이 오랜만에 제가 오니까 혹시 일본 가사를 잊을까 봐 걱정했다더라. 원래도 잘 잊는다. 다행히 완벽하게 끝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미친 텐션 때문에 루머가 돌았다던데”라며 궁금해 했다. 김연자는 “저보고 무당이래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만 딱 서면 마구 움직이고 뛰어다니니까 (그런 루머가 돌았던 것 같다)”라고도 덧붙였다. 대통령 앞에서 공연했던 일화도 떠올렸다. 김연자는 “한번은 대통령 앞에서 공연하는데 너무 설치지 말고 얌전히 해야지 했었다. 그런데 ‘아모르파티’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또 난리를 쳤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에 MC 김구라는 “실제로 영적인 걸 볼 줄 아시냐”라고 궁금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연자는 “그럼 제가 여기 안 있죠”라면서 “노래만 부르면 그렇게 변하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 추성훈, ‘사랑이’ 폭풍성장 근황 공개

    추성훈, ‘사랑이’ 폭풍성장 근황 공개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12살이 된 딸 사랑이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내공:100’ 특집으로 꾸며져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추성훈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고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며 ‘아저씨 파이터’로 활약했다. 추성훈은 “제 나이대 아저씨들이 보면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라며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저씨 무시하지 마” 출사표는 예능감을 더한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지 20년 차가 된 추성훈은 인생 경기로 데뷔 경기와 최근 펼친 아오키 선수와의 경기를 꼽았다. 2라운드에서 승리 후, 바닥에 누워 포효하며 눈물을 흘린 추성훈은 당시 상황이 기억나지 않는다며 “영상을 보며 ‘사람이 진짜 기쁠 때 이렇게 움직이는구나’ 거기서 느꼈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사랑이 아빠’로도 알려진 추성훈은 12살이 된 사랑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추성훈은 “많이 컸으니까 안을 일이 없어졌다”라며 최근 사랑이를 품에 안고 옛 기억이 나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데 안 되잖아요, 그것만 생각해도 마음이 뜨겁다, 계속 안아주고 싶다, 마지막에 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를 안고 싶다”라며 진한 부성애를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류진 아들 중학생 된 근황 ‘리틀 뷔’ 비주얼

    류진 아들 중학생 된 근황 ‘리틀 뷔’ 비주얼

    배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13일 “할머니 팔순 풍선 아직 어색하지만 중딩 아들 찬호 내겐 영원한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중학생이 된 찬호 군은 ‘리틀 뷔’ 별명답게 아빠 류진을 그대로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박주호♥’ 안나, 암투병 근황…“눈썹 다시 자라”

    ‘박주호♥’ 안나, 암투병 근황…“눈썹 다시 자라”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투병 근황을 전했다. 13일 안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이날 안나는 그간 물리치료를 받느라 병원을 두어차례 찾았다고 전했다. 암 통증 재활치료실 앞을 찾은 안나는 “모두의 쾌유를 빈다”고 기도했다. 또 안나는 딸 나은의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위해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 나은은 안나가 만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대회에 임해 안나를 흐뭇하게 했다. 안나가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를 받은 모습도 등장했다. 비니를 쓰고 나타난 안나는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다”며 “파란 하늘은 선물 같다. 이제 다음 약속을 위한 힘이 난다”고 건강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상을 전했다. 끝으로 안나는 “우리는 조금 변화시킬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나중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해달라. 모든 방사선 치료 세션을 마쳤고 지금은 회복된 느낌이다. 항상 건강하라”고 말을 맺었다.
  • “두통 심해 병원 찾았는데”…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두통 심해 병원 찾았는데”…김정화♥, 유은성 뇌암 판정

    배우 김정화가 남편 유은성의 뇌암 진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알렸다. 김정화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루하루 참 소중하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지난 주말, 스테이크 좋아하는 우리 유화 덕분에 저녁 나들이 하고 사진 한 컷 남겨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정화는 “사진첩을 보니 온통 아이들 사진 뿐이라...남편 사진 좀 많이 남겨 보려합니다”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월, 김정화는 “두통이 심하다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건강검진을 예약했다. 검사를 받고 큰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소견을 들었다”면서 “결론은 뇌 쪽에 암은 맞다. 그러나 크기가 많이 자라지 않아 치료나 수술을 잠시 미루고 추적관찰을 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 두 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웃고 있다. 외식 전 사진을 남기는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악동클럽 이태근, 안타까운 근황 “백신부작용, 걷지 못해”

    악동클럽 이태근, 안타까운 근황 “백신부작용, 걷지 못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증세를 보이며 입원 치료를 받았던 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의 상태가 악화된 걸로 13일 파악됐다. 이태근은 현재 3년 가까이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그의 아내는 “30대 쌍둥이 아빠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 맞고 지주막하 출혈로 겨우 숨만 쉴 정도로 힘든 상태입니다”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이태근의 아내는 남편이 부스터샷 화이자 백신을 맞고 두통, 구토, 어지러움을 호소해 응급실에 갔지만 증상이 악화됐다고 알렸다. 혈액 검사도 정상이고 뇌 CT 검사 결과도 문제 없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며칠 뒤 지주막하 출혈로 뇌혈관조형술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가족들은 “백신을 맞고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는데 백신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다”며 정부의 도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은 이태근의 증상에 관해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질병관리청의 통보를 받았다.이태근의 아내는 OSEN을 통해 “남편이 3년 가까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뇌 손상이 너무 커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걷지도 못하며 정상적인 인지를 할 수 없는 상태다. 지금까지 수억 원에 가까운 치료비와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 때문에 한 가족의 경제 상황은 파탄이 났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으로 인한 피해보상, 재난적의료비지원 등 정부에 받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며 “남편의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가족들은 너무나도 애타고 피가 마르는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이태근의 아내는 “환자 본인과 저는 견뎌내기 힘든 삶의 고통이 너무 커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런 심각성에 대해 살피고, 치료를 받고 살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모든 가족의 간곡하고 간절한 바람”이라며 정부를 향해 탄원했다.
  •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키가 몇이야…추성훈 딸 추사랑♥ 폭풍성장 근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 근황이 공개된다. 추성훈은 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내공:100’ 편에 출연, 추사랑 근황을 전한다. 제작진이 선 공개한 예고편에서 추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추성훈은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유행어 ‘아저씨 무시하지 마’를 선보였다. MC 유재석은 추성훈이 격투기 선수 활동 20년 차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50세까지는 무조건 격투기 선수를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데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아저씨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딸 추사랑 근황도 언급했다.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추사랑을 품에 안은 추성훈은 추사랑 어린 시절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했다. MC들이 추사랑 근황에 대해 묻자 추성훈은 “사랑이 많이 컸다. 12살 됐다”며 “키도 엄청 크다”고 답했다. 이날 ‘유퀴즈’에는 추성훈 외 가수 겸 방송인 황광희,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구호활동을 마치고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 긴급 구호대도 출연한다.
  • 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미녀들의 만남 ‘여전한 우정’

    김희선·송혜교·송윤아, 미녀들의 만남 ‘여전한 우정’

    배우 김희선이 동료 배우 송혜교, 송윤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3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김희선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해당 사진에 각각 송혜교와 송윤아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태그해 이들과 함께 있음을 알렸다.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세 사람은 2017년에도 함께 만나서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서로 작품을 촬영할 때는 간식 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영화 ‘달짝지근해’ 촬영을 마치고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했으며, 송윤아는 제주에 카페를 준비 중이다.
  • 개에 800번 물려 코·입술 잃은 女 “여전히 개 사랑해”

    개에 800번 물려 코·입술 잃은 女 “여전히 개 사랑해”

    개를 돌봐주러 갔다가 800번 이상 물려 얼굴을 크게 다친 여성이 18번의 재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텍사스 출신의 재클린 듀런드는 지난 2021년 12월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듀런드는 개를 돌봐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한 집을 찾았는데, 그가 문을 열자마자 두 마리 개가 공격했다. 듀런드는 30분 동안 800번 이상 물려 혈액의 30%를 잃었다. 문이 계속 열린 채로 있어 경보가 울렸고 경찰이 출동했다. 개들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경찰이 그를 구출하는 데 37분이 더 걸렸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듀런드는 7시간 동안 응급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대에서 여러번 소생술을 받아야 했고 일주일 동안 혼수 상태에 빠졌다. 듀런드는 “내 얼굴에 피부가 매달려있는 것을 느꼈을 때 나는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60일 만에 퇴원한 듀런드는 이후 얼굴을 재건하기 위해 18번의 수술을 했다. 의사들은 그의 엉덩이, 이마, 허벅지 등에서 피부를 떼어내 코와 입술을 만들었다.듀런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회복하려면 멀었지만 잘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면서 암에서 회복한 남자친구와 함께 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 가까워졌다”며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진실한지 보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했다. 또한 “남자친구가 괴물처럼 변한 얼굴을 보면서 여전히 예쁘다고 한다”며 “지금은 걷고 말하고 냄새를 맡고 들을 수도 있다”고 기뻐했다. 듀런드는 끔찍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를 사랑한다며 “개 훈련사를 생각하고 있다. 그것이 내 꿈이지만 인생이 나를 어디로 데려갈지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 ‘학폭 논란’ 황영웅, 자선 팬미팅 투어 계획 중

    ‘학폭 논란’ 황영웅, 자선 팬미팅 투어 계획 중

    가수 황영웅의 전국투어 팬미팅이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모든 수익은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회장은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황영웅의 근황과 활동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영웅 팬카페 회장은 “현재 황영웅이 근심과 걱정 속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그가 직접 받은 메신저 내용을 공유했다. 메신저 내용 속 황영웅은 “팬분들께 걱정만 드리는 게 아닌가 싶어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 팬분들과 빨리 소통하며 지내도록 마음 다잡겠다”라며 무거운 마음을 엿보였다. 현재 황영웅 팬카페 측은 현재 전국투어 팬미팅을 기획,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 중이다. 회장은 “자선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익 모두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사회 환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아직까지 해당 계획에 대해 황영웅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팬카페 회장과 소속사 관계자가 협의 중인 가운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회장은 “저희 마음은 황영웅을 살려내고 싶다. 조심스럽게 진행 중”이라 귀띔했다. 한편 학교 폭력 등 각종 의혹과 논란 속 황영웅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자진 하차했다.
  • “전 남편 2주에…” 임성은, 직접 밝힌 이혼 이유

    “전 남편 2주에…” 임성은, 직접 밝힌 이혼 이유

    가수 임성은이 전 남편의 과소비로 인해 힘들어 이혼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스파 리조트를 운영 중인 임성은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날 임성은은 3층은 10년간 결혼생활을 한 전 남편과 쓰던 공간이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전 남편이) 돈을 못 써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진짜, 그 정도로 환장하고 쓰니까…2주에 1500만원씩 쓰고 오는데 구슬려도 보고 애원도 해보고 눈물 바람도 해보고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한 선택 중 가장 잘한 게 이혼, 결혼생활을 하는데 행복하지 않고 불행했다, 이러려고 결혼한 게 아닌데”라며 “만약 이혼을 안 하고 그렇게 내가 나를 억누르고 그랬으면 내가 죽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 이동휘, 담배 손에 든 모습 포착…분위기에 취한 듯

    이동휘, 담배 손에 든 모습 포착…분위기에 취한 듯

    배우 이동휘가 근황을 전했다. 이동휘는 1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휘는 장발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수염을 길렀다. 한편 이동휘는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했다.
  • 현아, 재결합설 드디어 인정하나 “사랑 넘쳐…”

    현아, 재결합설 드디어 인정하나 “사랑 넘쳐…”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9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는 ‘‘힙 그 잡채’ 현아가 매일매일 재미있게 사는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현아는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먼저 현아는 “재밌는 걸 좋아한다. 매일 재밌는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들, 도전하는 것들이 굉장히 재밌다”고 ‘FUN’ 키워드에 대해 답했다. 이어 새 타투를 소개하며 “라벤더 색깔로 하게 됐다. 그 위에는 초등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우정 타투인데, 잘 레이어링이 된 것 같다. 아기자기한 타투들이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빨개요’라며 “평소 현아는 아스팔트 위 들꽃 같다면 무대 위 현아는 화려한 장미꽃 같다. 또 제가 어릴 때부터 빨간 립스틱이 가방에 하나씩 있었다. 저를 대표하는 컬러가 레드이지 않나... 레드로 무언갈 해보자는 생각에 ‘빨간 건 현아다. 원숭이띠 중에 최고가 되자’는 의미에서 ‘빨개요’라는 곡이 나왔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현아는 최근 미술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부캐 ‘따사KEEM’에 대해 “작가 동생이 제가 따사롭게 느껴진다고 닉네임을 만들어줬다. 참 마음에 들더라”고 소개했다. 현아는 “따사KEEM은 좀 여유롭고, 본캐 현아는 나른하다. 무대 위 현아가 가장 갭이 크다”며 각기 다른 특징을 짚어냈다. 또 최근 가장 빠져있는 건 ‘그림’이라며 “그림을 그리다 보니 마음이 편해져서 이제는 눈뜨면 그림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그림을 그리며 예술적 영감을 얻는 지점을 묻자 현아는 “사랑이 넘쳐흐르기 때문에 사랑에서 영감을 받기도 한다. 똑같은 매일은 없어서 매일 새로운 영감을 받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전시를 하자고 주변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며 “아직 속마음이 들키고 싶지 않은 건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그려보고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던과 결별을 발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붉었으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 김수용, “정산 안 해줘도 돼요” 신분증 올렸다

    김수용, “정산 안 해줘도 돼요” 신분증 올렸다

    개그맨 김수용의 신분증 사진이 공개됐다. 비보TV는 9일 유튜브에 “수드래곤 시소 식구된 기념, 미공개 짤 공개! 지난번 비보 출연 후 수드래곤이 제작진에게 보낸 문자. 문자로도 웃기는 수드래곤을 현재형 개그맨으로 인정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용의 운전면허증 사진이 담겨있다. 김수용은 방송 후 제작진에게 신분증 사진과 함께 “웃기지 못해 정산 안 해줘도 돼요”라고 문자를 보낸 모습이다. 문자로도 웃음을 주는 수드래곤 김수용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비보TV는 “아직 소식을 못 들었을 땡땡이 여러분들, 비밀보장 초창기부터 큰 웃음을 주었던 수드래곤이 시소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어요! 수드래곤에게 따뜻한 환영의 박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새 식구 김수용을 환영했다. 한편,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9일 김수용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장항준, 권일용이 소속되어 있다.
  • ‘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결혼 7년 만에 이혼→파킨슨병 투병 중 母 걱정

    ‘영턱스클럽’ 임성은 근황…결혼 7년 만에 이혼→파킨슨병 투병 중 母 걱정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걱정했다. 9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는 임성은이 출연한다. 임성은은 현재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1996년 영턱스클럽 1집 앨범 ‘정’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었지만, 1년 만에 그룹을 탈퇴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힌다. 이후 임성은은 솔로 활동 중 휴식을 위해 보라카이를 찾았고,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던 남성과 결혼했다. 그러나 7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고. 임성은은 “이혼 후에도 보라카이에서 살고 있으나 걱정이 있다”며 파킨슨병을 앓는 모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과거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수 데뷔와 타국 생활에 나섰다”며 “이혼까지 해 어머니를 마음고생시킨 것 같아 죄책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또 임성은은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보라카이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귀국할 지 고민이라고 했다. 임성은은 “엄마가 약이 없는 불치병을 얻었으니까…내가 속 썩여서 저런 병을 얻었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 ‘정경호♥’ 수영, ‘더 글로리’ 박성훈과 포착

    ‘정경호♥’ 수영, ‘더 글로리’ 박성훈과 포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진희야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드라마 남남 올클리어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이 망토를 둘러쓰고 왕관을 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수영이 드라마 ‘남남’에 함께 출연하는 박성훈을 비롯해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한편,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동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수영은 지난 2013년부터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 아내·불륜남 아이 거부한 남편…처벌 면했지만 “우울증으로 곧 퇴사”

    아내·불륜남 아이 거부한 남편…처벌 면했지만 “우울증으로 곧 퇴사”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외도로 낳은 신생아를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간남의 아이까지…(중간후기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달 8일 ‘상간남 아이까지 제 가족입니까?’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은 인물이다. 해당 글에서 A씨는 “혼자 감당하기 어렵고 혹시나 제가 잘못되면 ‘우리 아이들 얼굴을 어떻게 볼까’ 등의 각종 이상한 생각과 고민, 스트레스에 우울하고 억울한 상황이었다”면서 “하지만 제 사연이 언론에 전해지고 나서 많은 분들의 격려와 위로를 받았고 정말 힘이 되고 기운이 났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 A씨는 “우울증 같은 증상이 있어서 회사는 3월 말일부로 그만두기로 했다”면서 “일적으로 실수를 안하던 부분도 계속 실수를 하는 것 같고 계속 멍때리고 있다. 조금 쉬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A씨는 아동유기죄 혐의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경찰에서는 아동유기죄로 인한 혐의는 무혐의가 나왔다”면서 “현재 유니세프에서 소개해준 변호사님이 친생부인의 소를 지난 3일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친생부인의 소’란 친자관계를 부인한다는 내용의 법적 행위다. 이게 받아들여지면 해당 지자체인 청주시가 직권으로 아이 이름을 짓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부에는 친모 이름만 올라가게 된다. A씨는 “재판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사실 불안하다”면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이렇게 종결이 된다면 결국 피해자만 고통받는 것”이라고 토로했다. ●“상간남 아이가 제 가족?”…민법 제844조 뭐길래 이번 사연의 시작은 지난해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해 11월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산모가 아이를 출산한 후 숨졌다. 산모의 남편 A씨는 아이의 출생신고를 거부했다.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가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법적인 아버지는 A씨였다. 민법 제844조에 따르면 아내가 혼인 중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 또한 혼인이 성립한 날부터 200일 후에 출생한 자녀는 혼인 중에 임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혼인 중 불륜관계를 통해 아이를 임신했다 하더라도, 혼인관계인 배우자의 ‘법적 자녀’로 본다. ‘생물학적 아버지’는 친자식이 아닌 것을 안 배우자가 이혼 후 ‘친생부인의 소’를 통해 법적인 관계를 끊은 뒤에야 아이를 데려올 수 있다. 이에 산부인과는 지난해 12월 아버지가 신생아를 데려가지 않는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신고했다. 경찰은 이후 A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사회복지 전문가 의견과 수사심의위원회 법률 자문을 구했다. 이를 종합해 지난 6일 경찰은 A씨를 불입건 처리하고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법률상 아버지는 영아에 대한 법적 보호자가 맞다”라면서도 “이 사건은 매우 이례적인 사안으로 A씨에 대한 법적 책임을 넘어 영아의 보호부분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영아가 친자가 아님을 배우자의 가출신고 이력, 의료 진료기록, 유전자 검사 등으로 명확히 알고 있어 유기 및 방임의 고의가 있다고 볼수 없다”며 “특히 배우자의 부정한 행위로 심적고통을 안고 세 아이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A씨에게 이 아이의 법적보호의무까지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A씨는 청주지방법원에 친자 관계를 부인하는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이를 법원이 수용하면 해당 지자체인 청주시가 직권으로 아이에 대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다. 현재 아이는 청주시가 학대 아동 쉼터에서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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