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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준♥장신영 첫째 아들…배우 비주얼

    강경준♥장신영 첫째 아들…배우 비주얼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첫째 아들 정안 군의 놀라운 비주얼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2일 “정안 17살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첫째 아들 정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은 정안 군의 17살 생일을 위해 벽을 화려하게 꾸며놓고 파티를 준비한 모습. 안경을 벗은 정안 군은 엄마 장신영을 꼭 닮은 미남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어느새 훌쩍 자란 정안 군의 놀라운 근황이 돋보인다. 장신영은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뇌경색’ 방실이 시력 잃었다

    ‘뇌경색’ 방실이 시력 잃었다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이 투병 중인 ‘절친’ 가수 방실이를 찾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이동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은 어딘가로 향하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동준은 “밥은 먹었냐”, “몸은 어떠냐”라며 스윗한 전화 통화를 나눴다. 이동준이 만난 이는 가수 방실이였다. 방실이는 18년째 뇌경색으로 투병 중이다. 이동준은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지난해 12월에 봤었다. (전에 비해 몸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었다. 그때는 눈이 안 보인다는 소리를 안 했었는데 얼마 전에 통화를 했더니 눈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라고 전해 걱정을 안겼다. 요양원 원장은 “너무 감사한 일이 많다. (병원 다녀간 지) 몇 달도 안 됐다. 또 해마다 자선 바자회를 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후배가 이렇게 선배를 사랑한다는 게... 축복 받으실 거다”라고 말했다. 이동준과 만난 방실이는 “눈이 갑자기 확 안 좋다. 잘 안 보이는 게 아니고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시력이 저하된 근황을 전했다. 당뇨로 인한 망막증이 악화돼 다른 한쪽 눈도 80% 정도 시력을 잃었다고 말했다.
  • ‘금융맨♥’ 윤진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금융맨♥’ 윤진이, 결혼 5개월만에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윤진이(33)가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윤진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남편의 사진과 함께 “열심히 나 케어 해주는 우리 남표니”라며 산후조리를 도와주고 있는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이어 출산을 축하하는 친구들의 꽃다발과 시부모로부터 받은 선물과 축하 카드도 올렸다. 그는 시부모에게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진이 측 관계자는 이날 여러 연예매체에 “윤진이 배우가 지난달 31일 딸을 출산했다”며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예정일보다 빨리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했는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해 10월 22일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지 약 5개월여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게 됐다. 윤진이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깜짝 근황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깜짝 근황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왕따 논란과 그룹 해체 이후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배우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나은은 솜사탕을 들고 벚꽃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나은은 지난해 1월 에이프릴 해체 후 DSP 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배우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약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한편 이나은은 2021년 3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팀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하자 진실 공방을 벌이다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이나은은 “정말 그런 적 없다. 아니다”라고 직접 부인하기도 했지만 의혹은 해소되지 못한 채 마무리 됐다.
  • ‘뇌경색 투병’ 가수 방실이 근황…이동준과 ‘찐우정’

    ‘뇌경색 투병’ 가수 방실이 근황…이동준과 ‘찐우정’

    배우 이동준이 가수 방실이를 찾아 우정을 확인했다.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이동준의 근황이 그려진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이동준은 198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억울한 판정패로 심판과 시비가 붙은 끝에 은퇴했다. 선수 시절 화려한 발차기 실력을 기억한 한 기자의 제안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선 그는 영화 ‘서울 무지개’로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성장해나갔다. 최근엔 트로트에 도전하며 ‘탤런트 가수’로 왕성히 활동 중인 이동준은 “인생 뭐 있나, 그냥 즐겁게 사는 거지.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이제는 두려울 게 없다”고 말했다. 이동준은 어려울 적 자신을 발 벗고 도왔던 절친 방실이를 만났다. 제작한 영화 ‘클레멘타인’의 실패로 이동준이 2년간 밤무대를 전전할 때 방실이는 한걸음에 달려와 무료로 공연을 해주기도 했다. 이동준 역시 방실이가 뇌경색으로 병실에 누워 있을 때 자선 디너쇼를 열어 후원금을 모아 전해주는 등 두 사람은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줬다. 이동준은 눈 수술을 앞둔 방실이를 직접 찾아 뜨거운 응원을 전하는데, 두 사람의 단단한 우정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 유이, 8kg 쪘다…확실히 달라진 ‘턱라인’

    유이, 8kg 쪘다…확실히 달라진 ‘턱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가 근황을 전했다. 1일 가수 겸 배우 유이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이는 벚꽃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유이는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과 러블리한 단발머리를 통해 물오른 청순미를 뽐냈다. 유이는 최근 한 예능을 통해 다이어트 후 8kg이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나는솔로’ 10기 영자, 퇴사 후 ‘양악수술’ 했다

    ‘나는솔로’ 10기 영자, 퇴사 후 ‘양악수술’ 했다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던 10기 영자(가명)가 퇴사 후 양악 수술을 진행했다. 10기 영자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7~8년을 근무한 미용실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양악 수술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D-1 목소리도 바뀔 수 있대요”라며 탈색한 노란 머리로 노래방을 찾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다음 날인 23일 양악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후 30일 영자는 “안녕하세요. 수술한다고 인사한 지 딱 일주일 됐다. 회복하느라 늦어져서 이제서야 인사드린다”며 근황을 전했고, 후기를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에게 수술 들어가기 전과 수술을 마친 후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민낯에 뿔테 안경을 쓴 영자의 수술 전후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술 후 피 주머니를 찬 부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영자는 올 초 “제가 2월 23일 자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됐다”며 단골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에서 일부 저의 모습을 보고도 좋게 보고 찾아주신 애청자분들께도 감사했다”며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찾아준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그는 퇴사 이유에 대해 “올해 경력 10년 차가 됐다. 이곳에서만 7,8년 정도 근무했다. 20대에 시작해서 30대가 됐는데 체력 때문인지, 저의 의식 때문인지 열정이 많이 줄어 들었다. 늘 반복되고 발전 없는 똑같은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그렇게 어느덧 33살이 됐다. 가정 환경이 중요하듯이 근무환경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따뜻했던 안식처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직을 고려하고 그만둔 것이 아니어서 빠르게 근황을 전하지 못했는데 오랜 고민 끝에 5월부터 새로운 곳에서 근무하기로 결정했다”고 새 직장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영자는 “제가 건강상 문제로 수술해서 그만둔다는 오해가 있는데 걱정 말아라. 곧 좋은 소식으로 또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기 영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 “정신병원 입원하기도” 90년대 스타 근황

    “정신병원 입원하기도” 90년대 스타 근황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른 가수 이범학이 조울증으로 폐쇄병동에 입원했다고 고백했다. 이범학은 30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공백기 이후 한차례 이혼을 거쳐 현재 13세 연하 아내와 칼국수 식당을 운영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범학은 신승훈 등 레전드 스타들을 제치고 신인가수상을 받았던 1991년을 돌아보며 “일주일에 1톤 트럭 하나 분량의 팬레터가 오곤 했다. 언론에서는 저를 벼락스타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빛나는 순간 그에겐 큰 시련이 찾아왔다. 이범학은 “그때 갑자기 조울증을 앓았다. 곡을 내자마자 크게 떠서 일상이 확 바뀌었는데 그런 삶에 적응을 못했다”며 “강아지가 끌려가듯이 억지로 스케줄하러 끌려간 적도 있었다. 내 일생에 가장 빛나던 때 아무것도 누리지 못한 것 같다. 조울증으로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했을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특히 그는 “당시 소속사와 계약을 하지 않은 채 활동한 거였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얘기다. 방송사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고 골든컵을 탈 때, 딱 차 한 대 사주더라. 쏘나타 한 대 그게 다였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큰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 이후 스스로 독립해서 앨범을 만들어보려 했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점점 길어지고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버렸다”라고 긴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범학은 현재의 아내와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뒤 만났다고 밝히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전 처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 맨날 술만 마셨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다. 그사이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현재 아내와 칼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상황을 알렸다. 한편, 이범학은 1991년 이색지대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이후 ‘이별 아닌 이별’로 솔로 활동을 하며 MBC 10대 신인상을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 “반갑다. 세로야”…주택가 뛰어다닌 얼룩말 ‘근황’

    “반갑다. 세로야”…주택가 뛰어다닌 얼룩말 ‘근황’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초식동물마을은 얼룩말 ‘세로’를 보려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했다. 울타리 교체 공사로 관람로가 막히고 바리케이드까지 설치됐지만 시민들은 멀리에서라도 세로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세로는 가만히 서서 관람객을 멀뚱히 바라보는가 하면 방사장을 느긋이 거닐기도 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021년생 수컷 얼룩말이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우리 주변에 설치된 나무 데크를 부수고 탈출했다. 세로는 20여분간 차도와 주택가를 돌아다녔다. 세로를 목격한 시민들은 사진·영상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며 뜻밖의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다.거리를 활보하던 세로는 동물원에서 1㎞가량 떨어진 광진구 구의동 골목길에서 포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공원 사육사들은 세로를 둘러싸고 안전 펜스를 설치한 뒤 총기 형태의 마취장비 ‘블루건’을 이용해 총 7차례 근육이완제를 투약했다. 마취돼 쓰러진 세로는 화물차에 실려 탈출 3시간 30분 만인 오후 6시10분쯤 동물원으로 복귀했다. 이후 내실에서 안정을 취한 세로는 29일부터 방사장에 나오기 시작했다.조경욱 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은 “처음 방사장 문을 열었을 때는 새 임시 울타리가 신기했는지 머뭇거렸는데 이내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며 “세로는 현재 잘 먹고 있으며, 예전 상태를 거의 회복했다”고 전했다. 동물원을 찾은 시민들은 세로가 건강해 보여 다행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세로가 부모를 연이어 잃고 홀로 지내왔다는 사연이 전해진 터라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시민들도 있었다.동물원 측에 따르면 세로는 내년에 다른 동물원의 또래 암컷을 짝으로 맞아 대공원 동물원에서 함께 살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대공원 측은 탈출 소동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상반기 예정했던 시설물 개·보수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울타리와 관람 데크 교체 공사는 내달 30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 13년 지났는데...해외 매체 “960번 운전면허 車 할머니 멋져요”

    13년 지났는데...해외 매체 “960번 운전면허 車 할머니 멋져요”

    2010년 961번째 도전 끝에 운전면허를 따낸 차사순(82) 할머니의 사연이 느닷없이 해외 언론에 다시 소개돼 눈길을 붙든다. 60대 중반 도전을 시작해 끈질긴 도전 끝에 69세 나이에 마침내 면허증을 손에 쥐고 기뻐하는 시골 할머니의 사연이 갖는 매력과 호소력은 13년의 세월과 국경을 단숨에 뛰어넘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긴다. 차 할머니의 사연을 전한 매체는 미국 일간 뉴욕 포스트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로 지난 27일(현지시간) 웬만한 우리 독자들은 다 아는 차 할머니의 사연을 전했다. 2010년 뉴욕 타임스(NYT)와 NBC 뉴스의 보도를 되풀이하는 수준이었다. 미국의 한인 문제 전문매체인 넥스트샤크도 차 할머니의 사연을 전했는데 과거 여러 보도들을 정리해 옮기는 수준이었다. 이들 매체의 보도를 끌어낸 것은 열흘 전쯤 레딧에 올라온 동영상이었다.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의 아시안 컬처 언록티드란 계정에 올라온 동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당연히 차 할머니의 근황을 모를 수 밖에 없는 한 누리꾼은 “절대 운전대를 잡게 하면 안된다”며 흥분했다. 누군가는 차 할머니가 일년도 안되는 새 네 건의 사고, 그 중 셋은 정지된 물체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고 알리며 고연령층의 운전을 자제시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에 있는 차 할머니 집까지 찾아가 인터뷰한 기자로선 안타까운 대목이 있다. 마을에서도 한참 떨어진 곳에 조그만 텃밭과 낡은 주택에 혼자 살던 차 할머니가 운전면허를 따야겠다고 결심한 이유 때문이었다. 지방도로를 벗어나 이 마을로 들어가려면 상당히 비좁은 길을 올라야 했고, 이 때문에 마을버스도 하루 한 차례 밖에 다니지 않았다. 세월이 많이 흘러 지금은 달라졌겠지만 당시에는 그랬다. 해서 할머니는 손주들을 태우고 동물원에도 나들이가고 싶어 그렇게도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열심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들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이렇게 시골에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외부와 왕래하고 병원,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려면 자유롭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다. 기자가 할머니를 인터뷰했을 때는 현대자동차가 ‘기프트 카’ 캠페인의 첫 사례로 쏘올 자동차(최근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옆 픽업트럭의 바퀴가 떨어져나와 충돌하는 바람에 3m나 치솟았는데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만 입어 화제가 됐던 그 모델)를 기증한 뒤 얼마 안된 때였다. 차 할머니는 운전대를 잡고 마냥 들뜨고 행복해 하셨지만 힘겨워하기도 했다.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려 들어갔는데 주유기를 들이받을 듯 운전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아찔했던 기억이 선명했다. 할머니는 감나무를 들이받는 등 네 차례 사고를 일으켰고, 나중에 결국 그 차를 폐차한 것으로 지난해 말까지 언론에 보도됐다. 기자 일행이 차 할머니의 차에 탑승했던 경험을 돌아볼 때 어떤 손주도 그 차에 오르게 해서는 안될 일이었다. 전주시에 산다는 아드님이나 가족들도 간곡히 만류한다고 차 할머니는 말씀하셨던 터다. 그런데 앞에서 지적했듯 시골의 외딴 곳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권과 이동권 문제는 여전히 우리에게 과제를 던진다. 해외에서는 인간승리 드라마에 흥분하겠지만 우리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숙제다.
  • 선우은숙♥유영재, 재혼 5개월만에…한국 떠난 근황

    선우은숙♥유영재, 재혼 5개월만에…한국 떠난 근황

    최근 재혼한 배우 선우은숙, 유영재 아나운서가 함께 아프리카 케냐로 떠났다. 3월 31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 CHOSUN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에서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는 케냐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현실을 마주한다. 거친 삶의 현장에 내몰린 아이를 지켜보던 유영재 아나운서는 “그 고통을 느끼면서... ‘내가 어른으로서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부부가 방문한 케냐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키슈무에도 어김없이 가난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다. 이곳에서 쓰레기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13살 오스틴을 만난다. 오스틴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악취 나고 위험한 쓰레기장을 뒤지고 다닌다. 고물상에게 쇠붙이 등 선별한 쓰레기를 팔고서 돈을 받지만, 제대로 된 먹을거리를 사기에는 턱없이 모자란다. 당장 오늘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오스틴에게 학교는 머나먼 꿈이다. 오스틴뿐 아니라 심한 피부병으로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담요를 둘러야 하는 5살 아티엔, 그리고 학교 안 펌프장에서 물을 길어 파는 소년 가장 메샥의 사연이 전해진다.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는 반복되는 노동과 고단한 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웃을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먼 아프리카 아이들이지만 이 아이들은 다 우리 아이들이다.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가난의 고통에서 나오기 힘들다”며 케냐 아이들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 안정환·이혜원 아들 리환, 폭풍성장 근황

    안정환·이혜원 아들 리환, 폭풍성장 근황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어느새 훌쩍 큰 아들 리환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자신을 맞아주는 리환군의 사진을 올리며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거 누구 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구”라며 “하루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라고 썼다. 이어 “이 소중한 장면 또 찍겠다고. 흔하지 않은 장면. 사춘기 맘들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리환군은 예체능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에는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나선 바 있다.리환군은 7~8살이던 2014~2015년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안정환과 함께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당시 축구선수였던 안정환과 결혼, 2004년 딸 리원양과 2008년 아들 리환군을 낳았다.
  • 봉태규♥하시시박, 아들 근황에 깜짝…“독보적 비주얼”

    봉태규♥하시시박, 아들 근황에 깜짝…“독보적 비주얼”

    배우 봉태규가 폭풍 성장한 아들 시하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8일 “우리 시하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인생 네 컷 찍는데 멋지게 나와야 한다며 더 열심인 혜림씨”라며 아들 시하 군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봉태규의 아들은 올해 9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톱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기는 시하 군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봉태규는 한 지인이 시하 군을 보이그룹 멤버로 추천하자 “그 정도는 아니야”라는 답글을 남기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봉태규는 현재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 중이다.
  • 황보·려원 불화로 그룹 해체?…‘샤크라’ 멤버가 밝힌 진실은

    황보·려원 불화로 그룹 해체?…‘샤크라’ 멤버가 밝힌 진실은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보나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 일부러 조용히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라고 말했다. 2002년 샤크라 멤버로 합류한 보나는 ‘샤크라 해체가 멤버 간 불화 때문이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려원 언니와 황보 언니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는 사이가 좋았다. 오히려 너무 사이좋을 때 헤어졌다”고 했다. 보나는 샤크라의 해체 원인이 회사의 재정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옛날에는 그런 문제가 많았다. 저희도 마지막에는 정산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크라는 2000년 ‘인도풍 걸그룹’이라는 콘셉트로 데뷔했다. ‘끝’, ‘난 너에게’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 文 전 대통령 “이념이 상처 헤집지 말길…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 빈다”

    文 전 대통령 “이념이 상처 헤집지 말길…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 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28일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이념이 상처를 헤집지 말기 바란다”면서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한 한강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었다는 근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책에 대해 “가슴 속에 오래 묻어두었다가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주는 듯한 이야기를 들으며 4·3의 상실과 아픔을 깊이 공감했다”고 적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소설가인 주인공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한 친구의 제주도 집에 가서 친구 어머니의 기억에 의존한 아픈 과거사를 되짚는 내용이다. 문 전 대통령은 “억울한 죽음과 상실의 삶을 견디는 가족의 사랑이 너무 아프고 간절하다”며 “그 지극한 사랑이야말로 파묻힌 진실을 마침내 찾아낼 희망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아픔을 드러내는 것이 문학적 감수성이라면, 그 위에 치유를 위한 정치적 감수성이 더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4·3 희생자 추념일에 제주를 찾아 위령 제단에 참배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일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4·3 희생자 추념일에 제주를 찾는 첫 전직 대통령이 된다.
  • 김희애, 팬 선물 정중히 거절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

    김희애, 팬 선물 정중히 거절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

    스타에게 팬들이 정성을 모아 선물을 하는, 이른바 ‘조공’ 문화가 자리 잡은 가운데 김희애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물 대신 마음만 받겠다고 정중히 밝혔다. 28일 김희애는 약 한 달여 만에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안녕하세요, 김희애입니다. 기분 좋은 꽃향기를 가득 머금은 봄이 왔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합니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요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에 한창이고, 4월 14일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답니다.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는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근황도 함께 전했다.
  • “어렵고 고통스러웠다” 김민정, 그동안 무슨 일이?

    “어렵고 고통스러웠다” 김민정, 그동안 무슨 일이?

    2021년 8월 tvN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민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 안부를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 감사드린다. 저는 잘 있어요”라고 말했다. 미소를 지어 보인 김민정은 “힘드신 분들 많이 있으시잖아요.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성장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마음이 피폐해지는 경우도 많고 힘이 들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얘기가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한 우물을 30년 이상 파고 항상 밝은 조명 아래 멋지고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도 인생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김민정은 지난 2021년 8월 전 소속사인 브라이트 엔터테이먼트와 전속계약 등과 관련해 분쟁을 겪었다. 김민정의 법률대리인은 지난해 12월 “전속계약의 효력 및 출연료 지급 등과 관련하여 소송 등 분쟁이 진행 중이었으나 분쟁이 원만하게 합의됐다”라고 알렸다. 이날 영상 끝에 김민정은 “여러분도 지금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은 그 길을 매일 뚜벅뚜벅 꾸준히 걸어 나가시면 머지않아 빛이 여러분을 밝힐 거라고 저는 믿는다”라며 “저는 좋은 연기로 찾아뵐 거다. 이제는 제 삶에서 매 순간을 온전히 집중하면서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1990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패션 70’s’ ‘뉴하트’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 “80억 잃고 돼지농장 갔다” 전원일기 일용이 충격 근황

    “80억 잃고 돼지농장 갔다” 전원일기 일용이 충격 근황

    배우 박은수가 ‘전원일기’ 식구들을 만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박은수가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수는 “나 고생한 거 모르지? 내가 말을 잘 안 하니까. 나 엄청나게 고생했어”라고 입을 열었다. 김수미는 “사기 당한 거야? 구치소까지 갔어?”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박은수는 “사기 당했지. 사업을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나는 나 나름대로 술집 하느라 내 돈을 다 거기에 썼다”고 사업으로 4~50억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박은수는 “거기서부터 돈이 물리는데 정신 없더라. 그때 누가 돈은 자기가 대겠다고 인테리어 사업을 하라더라. 원래 사람을 잘 믿어서 인테리어를 했다. 근데 돈을 안 주더라. 인테리어하는 사람들은 날 붙잡고 늘어지고 난 두세 사람한테 고소 당했다. 애를 먹었다”고 전과 2범이 됐던 기억을 떠올렸다. 박은수는 “20년을 칩거했다. 말이 80억이지 전 재산이 날아간 거다. 2년도 안 돼서 집이고 뭐고 싹 날아갔다. 아내하고 딸한테 제일 미안하다. 많이 베풀어야 한다 생각한다”며 “기초생활수급자 생활도 했다. 당뇨 걸렸지 심장에 스탠스 2개를 박았다. 입원했는데 갑자기 날 수술실로 끌고 가더니 스탠스를 박아야 한다더라. 그런 상황까지 왔다. 이제 다른 거 없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때를 털어놨다. 이후 잠적한 박은수는 돼지농장에서 일하는 근황이 알려져 대중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수미는 “하필이면 돼지농장을 갔냐”고 물었고 박은수는 “자존심이 세다. 누구한테 돈 얘기하고 싶지도 않더라. 쩔쩔매는 것도 나 혼자 했다”고 밝혔다. 박은수는 “택배보다 나는 그게 더 좋았다. 소리소문 없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한 푼이라도 벌어서 집에 가져다 줄 생각밖에 없었다. 가족들에게 미안한 생각 뿐이었다. 그래도 남한테 안 좋은 소리 안 하고 어금니 깨물고 버티면서 살고 벌다 보니 이제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로 뜬 배우, 여친 만들려고 ‘소개팅 앱’ 가입

    넷플릭스 ‘브리저튼 3’의 주연 배우 루크 뉴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에 출연 중인 배우 루크 뉴턴은 최근 오랜 여자친구인 제이드 데이비스와 결별했다. 이후 그는 유명 데이트 앱인 ‘라야’에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턴은 지난 2019년부터 제이드 데이비스와 교제했다. 그러나 뉴턴이 넷플릭스 ‘브리저튼3’에 출연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도 따로 보내고 서로의 사진을 SNS에서 삭제하기도 했다.
  • 김빈우, 성형수술 받았다…“느끼한 눈 적응 못해”

    김빈우, 성형수술 받았다…“느끼한 눈 적응 못해”

    배우 김빈우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 27일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아직 제 느끼한 눈에 적응 못하는 중이에요. 한 달 정도 있으면 그 전으로 돌아온다는데. 흐흐흐. 멍도 아직 구간 구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빈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한 김빈우의 얼굴이 담겨 있다. 앞서 김빈우는 “저 내일 눈밑지방재배치, 눈매교정술 합니다”라고 시술 계획을 알리며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뜨는 힘이 없어졌다. 아무래도 눈 밑 어두운 부분이나 한정 없이 처지는 눈도 노화의 시작에서 비롯된 것이라더라”라면서 수술을 결심한 이유를 전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빈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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