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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범, 음반발매 하루만에 2만장↑…연간판매 12위

    재범, 음반발매 하루만에 2만장↑…연간판매 12위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지 하루 만에 2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일일 차트 1위에 올랐다. 오프라인 음반판매 조사 차트인 한터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재범의 미니앨범 ‘믿어줄래’는 당일에만 2만 1989장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재범은 올해 발매된 단일 앨범의 연간 판매 차트(2010년 1월1일~7월13일)에서도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재범의 ‘믿어줄래’는 미국 인기 팝가수 ‘비오비’(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 ‘믿어줄래’와 영어,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믿어줄래’는 가수 아이비·백지영·이효리·걸그룹 쥬얼리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근태가 ‘낫신 온 유’에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곡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극중 세계비보이챔피언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믿어줄래’ 앨범 재킷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빅마마, 디지털 싱글 ‘절대’ 공개…몰입도↑

    빅마마, 디지털 싱글 ‘절대’ 공개…몰입도↑

    그룹 빅마마가 새 디지털 싱글앨범 ‘절대’를 발매했다. 빅마마는 13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절대’의 음원을 공개하며 5집에 이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빅마마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절대’는 지난 1집 앨범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팝 댄스곡 ‘거부’에 이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천만에 필요 없어. 난 멀쩡해. 깨끗이 Bye야 가버려 꺼져버려 내 맘 속에 영원히 Die야” 등의 직설적인 가사가 곡을 듣는 여선팬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평이다. 이는 빅마마 1집 수록곡 ‘Break Away’, 프로젝트 그룹 여성시대의 ‘여성시대’, ‘원더우먼’에 이어 사랑과 이별 앞에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강조하며 공감대를 형상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사가 입에 짝짝 달라붙는구나”, “노래방에서 부르면 스트레스 다 날아갈 듯”, “역시 빅마마다. 쭉쭉 올라가는 음역대에 귀가 시원하다.”, “노래방 애창곡 하나 추가요.”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절대’는 가요계 ‘황금의 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박근태 작곡가와 작사가 강은경의 곡이다. 박근태는 앞서 아이비, 코요테, 서인영, 길학미 등 국내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한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빅마마 디지털싱글 ‘절대’ 재킷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재범, 첫 솔로곡 ‘믿어줄래’ 예약 1위...’건재함’ 과시

    재범, 첫 솔로곡 ‘믿어줄래’ 예약 1위...’건재함’ 과시

    가수 겸 배우 박재범이 여전한 인기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박재범의 첫 솔로앨범 ‘믿어줄래’가 오는 13일 발매를 앞두고 음반판매 사이트 예약판매차트 및 종합판매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2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예약판매를 시작한 ‘믿어줄래’는 예약판매 오픈 하루 만에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와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 멀티상품팀 이지영 팀장은 "박재범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이미 예약 주문량이 폭주해 국내 팬들의 인기를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회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특히 2PM 탈퇴 후 처음 발표하는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 2010년에도 그의 인기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13일 정식 발매를 앞둔 이번 앨범은 미국 래퍼 B.o.B의 히트곡 ‘낫씽 온 유’(Nothin’ On You)에 작곡가 박근태의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타이틀곡 ‘믿어줄래’와 영어 버전의 ‘카운트 온 미’(Count On Me),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 = ‘믿어줄래’ 앨범 재킷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제국의아이들 “파워풀 ‘킥댄스’, 다이어트효과”

    제국의아이들 “파워풀 ‘킥댄스’, 다이어트효과”

    제국의아이들(ZE:A)이 컴백무대에서 파워풀한 ‘킥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새 앨범 타이틀곡 ‘이별 드립’의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더욱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퍼포먼스로 하반기 돌풍을 예고했다. 특히 제국의아이들은 ‘이별 드립’의 포인트 안무인 ‘킥댄스’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킥댄스’는 킥복싱과 무에타이 동작에서 착안해 만든 안무로 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일명 ‘다이어트 댄스’로 불리기도 할 만큼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다. 제국의아이들은 “첫 무대라서 많이 긴장을 했는데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무대였다.”며 “앞으로 이별 드립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별 드립’은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가 작곡했으며 리얼 사운드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이 강렬한 록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댄스곡이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재범, 솔로앨범 ‘믿어줄래’ 온라인 음반차트 ‘올킬’

    재범, 솔로앨범 ‘믿어줄래’ 온라인 음반차트 ‘올킬’

    가수 겸 배우 재범(본명 박재범·23)의 첫 솔로 앨범 ‘믿어줄래’가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를 기해 예약판매를 시작한 ‘믿어줄래’는 발매 시작 하루 만에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교보문고, 인터파크 등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도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하며 ‘재범 효과’(Jay Effect)를 증명하고 있다.특히 ‘믿어줄래’는 현재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정규 1집 앨범 ‘솔라’(Solar)와 가수 서태지의 라이브 앨범 ‘더 뫼비우스’를 제치고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재범의 ‘믿어줄래’는 미국 인기 팝가수 ‘비오비’(B.O.B)의 히트곡 ‘낫신 온 유’(Nothin’ On You)의 한국어 버전 ‘믿어줄래’와 영어, 리믹스 버전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또한 ‘믿어줄래’는 가수 아이비·백지영·이효리·걸그룹 쥬얼리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박근태가 ‘낫신 온 유’에 멜로디를 추가해 완성된 곡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13일에는 오프라인 발매 역시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한편 영화 ‘하이프네이션’ 출연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범은 극중 세계비보이챔피언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사진 = ‘믿어줄래’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제국의아이들, ‘킥댄스’ 장착하고 ‘레벨업’ 컴백

    제국의아이들, ‘킥댄스’ 장착하고 ‘레벨업’ 컴백

    제국의아이들(ZE:A)이 신곡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7일 싱글 3집 ‘레벨업’(Level up) 타이틀곡 ‘이별 드립’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8일 음원을 공개했다. ‘이별 드립’은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가 작곡했으며 리얼 사운드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기타 선율이 강렬한 록 사운드를 기본으로 한 댄스곡. 제국의아이들은 컴백 첫 무대에 올라 티저영상 이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근육질의 바디라인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춤꾼 민우가 안무 디렉터로 나서 국내 최고의 안무팀과 아이디어를 모아 만든 킥복싱과 무에타이를 적용한 ‘킥댄스’ 안무를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첫 방송을 앞둔 리더 준영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제국의아이들만의 컬러를 찾을 수 있는 앨범이 되도록 멤버들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9명 개개인의 매력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최상의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한층 강렬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서울 구청장 새꿈새구정⑤]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시 복지區 만들겠다”

    [서울 구청장 새꿈새구정⑤]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시 복지區 만들겠다”

    “주민 참여가 지방자치의 근간이다. 조례 개정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목소리를 담아 내겠다.” 이동진(50) 서울 도봉구청장은 5일 구청장의 권한을 줄이고 주민의,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구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4년 전 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고 재수에 성공한 그는 “주민의 자치 역량을 키우는 데 전념하겠다. 지금까지 주민 참여가 통·반장, 직능단체 회원으로 이뤄져 양식 있는 주민들의 참여가 전무했다.”면서 “비판 의식을 가진 주민들이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해 구정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자치역량 강화를 1차 과제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나아가 주민참여 예산제 등 다양한 형태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참여로 투명하게, 복지로 행복하게’라는 민선 5기 캐치프레이즈처럼 주민들이 신명 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상명하복 지양… 공직사회 새바람 이 구청장은 도봉구 행정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행정 스타일 변화, 공직사회 풍토 바꾸기’다. 그는 “구청 직원들 간의 관계, 주민을 대하는 태도가 지극히 관료적이다 보니 직원 스스로 일하는 문화가 사라졌고 주민이 주인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변화’의 시작은 상명하복의 관료주의, 경직된 공직문화 바꾸기다. 그는 “주민들이 사랑방처럼 찾아야 하는 구청장실 앞에 제복을 입은 경비가 지키고 모든 출입구가 막혀 있다. 또 나이 많은 국·과장들이 구청장에게 90도로 인사하는 경직된 문화도 바꾸겠다.”면서 “이렇게 분위기가 바뀌면 특히 젊은 직원들 아이디어를 조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직급을 떠나 구청장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이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구청장은 “장기적인 도봉구 발전 계획 없이 주먹구구식, 땜질식 지역개발로 도봉구 곳곳이 멍들었다.”면서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생각하는 도봉구의 미래는 ‘도봉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 도봉구를 환경친화적인 관광지로 특화’하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자연환경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연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아토피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연치료시설인 ‘산림테라피단지’ 유치를 꼽았다. 그는 “도심에서 가까운 산이라는 이점을 살려 ‘치유의 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주변에 숙박시설 같은 인프라 조성 등을 포괄하는 도봉산 종합 발전계획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봉 발전을 위해서는 서울시가 진행 중인 몇몇 사업의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그는 주장했다. 우선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의 경우 “설계와 교통영향평가에서 F점을 받을 만큼 문제가 많다.”고 지적한 이 구청장은 “도봉구를 지나는 구간만은 도로 확장보다 지하화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면서 이를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市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요청할 것 신설~우이 간 경전철 사업도 “당초 계획된 방학동까지의 경전철 구간이 수익성을 이유로 축소된 것”이라면서 “수익성보다는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 공공재원투자 비율을 높여서라도 당초 계획대로 방학동까지 개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산 재분배를 통해 ‘복지’ 강화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그는 “2500억원의 예산 중 사업비로 쓸 수 있는 돈이 200억~300억원뿐인 현실을 감안, 예산의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로포장과 같은 선심성 예산을 줄이고 복지예산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 구청장은 “취약계층을 돕는 좁은 의미의 복지라기보다는 무상급식과 같은 넓은 의미의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면서 “모든 주민이 최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 부문의 예산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또 도봉구에서 초·중·고에 다닌 아들을 둔 이 구청장은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혁신학교’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경쟁을 유발하지 않고 창의성에 기반을 둔 혁신학교가 초기에 잘 정착될 수 있게 지원하고, 지역 내의 명문학교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김근태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정치권에 입문했다. 깨끗하고 강직한 이미지로 4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거치면서 정치와 행정을 두루 거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대 영문학과를 16년 만에 졸업했을 정도로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던지는 스타일이다.
  • [내고장 인재 산실] 공주사대부고

    [내고장 인재 산실] 공주사대부고

    공주사대부고는 서울 명문고 못지않게 많은 인재를 배출한 학교다. 지방 작은 도시의 학년당 남학생 4개반, 여학생 2개반인 작은 학교지만 졸업생들의 활동상은 눈부시다. 1980년대 초까지는 졸업생 상당수가 사범대학에 진학했지만 지금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 우수 인재들이 포진해 있다. 이 학교의 특징은 사교육이 전혀 없다는 것. 재학생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600여명 가운데 공주에 살고 있는 40여명만 집에서 학교를 다닌다. 류인수 교장은 “학생들이 기숙사에 묵고 있어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하지 못하고 그럴 시간도 없다. 전국에서 사교육이 없는 거의 유일한 일반계 고교일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방과후 학교와 자율학습으로 채워간다. 방과후 자율학습은 이 학교의 오랜 전통이다.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교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 교사들이 과목별로 취약한 학생을 모아 집중 공부시키는 것도 이 시간이다. 교육방송(EBS)을 통해 공부하기도 한다. 밤 11시20분부터 새벽 1시까지는 기숙사 자율학습실에서 공부한다. 황보경휘 교무부장은 “학생들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교무실에 찾아와 선생님에게 물어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면서 “새벽 2~3시까지 공부시키기를 원하는 학부모들도 있지만 정상적인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학원이나 과외는 없어도 실력은 전국 최고다. 이 학교는 지난해 수능에서 전국 일반계 고교 가운데 평균점수 1위를 기록했다. 사교육 없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줬다. 서울대에 12명이 붙었고 고려대 29명, 연세대 20명, 의약계열 30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졸업생의 85%가 수도권 대학에 진학했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통의 토요문학회, 영자신문만들기 등 동아리활동도 다양하고 활발하다. 극기훈련 차원에서 학년별로 스키캠프, 등산, 수영강습 등도 활발하다. 졸업생들의 활동도 눈부시다. 대전·충남지역 교육계를 꽉 잡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 이상윤 전 한남대 총장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김학원(총동창회장) 전 국회의원, 김상희 민주당 의원도 동문이다. 최근엔 군·경찰 간부를 많이 배출했다. 김근태 전 육군대장, 박종준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이 동문이다. 특히 경찰대학에선 ‘공주사대부고 마피아’로 불릴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전국 최다 경찰대 졸업생을 보유한 학교다. 이준원 공주시장, 나소열 서천군수 등 단체장도 나왔다. 해마다 10명 안팎의 사법·행정고시 및 회계사 시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해 자율학교로 지정됐다. 지역에서 뽑던 인재를 전국적으로 선발할 수 있게 돼 전국 명문고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주말 데이트] “투병 중인 빽가 몫까지 노래할래요”

    [주말 데이트] “투병 중인 빽가 몫까지 노래할래요”

    월드컵 광풍이 휘몰아치는 요즘, 과감하게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 이들이 있다. 올해 데뷔 12년째를 맞는 ‘장수 그룹’ 코요태(신지·29, 김종민·31)다. 코요태가 4년 만에 신곡 ‘리턴’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저희는 월드컵과 인연이 많아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도 4집 ‘비몽’으로 활동했는데,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었어요. 2006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하면서 제가 직접 독일에 가서 응원했죠. 이번에는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신나게 응원하셨으면 좋겠어요.”(신지) 1998년 ‘순정’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코요태는 신나는 리듬에 대비되는 비장한 가사로 인기를 모았다. 본래 3인조 혼성 그룹이지만 이번엔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한다. 랩을 담당하는 빽가(본명 백성현·29)가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기 때문이다. “새 앨범 제목인 ‘코요태 어글리’는 빽가가 없는 코요태는 부족하고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이에요. 무대에 서거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마다 빽가가 생각이 나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그가 이번 앨범 재킷 사진을 찍어줬어요. 나중에 빽가가 돌아왔을 때 미안하지 않도록 무대에서 더 열심해 해야죠.”(김종민) 국내 댄스 음악계에서 코요태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그룹이다. ‘파란’, ‘실연’, ‘비상’ 등 트로트 느낌이 묻어나는 한이 서린 댄스곡으로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크송이 대세인 아이돌 댄스 음악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요즘 댄스 음악은 기계음이 많고, 가사 전달보다 퍼포먼스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는 슬프고 비장미가 느껴지는 가사를 댄스 음악에 얹어 전달하죠. ‘코요태’의 음악을 들으면 향수나 추억이 떠오르고 더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는 말씀을 최근 많이 들어요.”(신지) 이번 미니 앨범 또한 가장 ‘코요태다운’ 음악들로 채워져 있다.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 등 히트 작곡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하우스 리듬의 댄스곡 ‘리턴’은 지난 12년 동안 코요태의 노래 가운데 가장 빠른 비트를 자랑한다. 컴백 때마다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았던 신지는 이번엔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했다. “타이틀곡 선정은 제가 했어요. 예전 댄스곡보다 더 빠르게 가보자는 생각을 했어요. 덕분에 고음을 맡고 있는 신지는 더 힘들어졌지만.”(김종민) “정상을 일찍 밟았다면 싸움이 나고 팀이 깨질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오히려 정상을 밟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목표가 있으니까 서로 격려하면서 팀이 유지된 것 같아요. 친오빠나 다름없는 김종민씨에게 이것저것 고민 상담을 자주 해요. 그런데 종민씨는 팀의 리더라고 본인 얘기는 잘 털어놓지 않아요.”(신지) 요즘 방송사 대기실에 가면 아이돌 가수들이 거의 90도로 인사를 하는 통에 ‘원로 가수’ 취급을 받는 것 같단다. 그러나 긴 가수 경력에도 신지는 2008년 심한 무대 공포증을 겪었고, 김종민 역시 제대 후 재투입된 ‘1박2일’에서 초반 적응에 실패해 ‘예능감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아이돌 후배들과의 경쟁보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 다시 무대에 섰다는 코요태. 건강의 중요성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는 이들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보고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히트조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코요태 김종민, 유행예감 ‘까딱춤’ 직접 구상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혼성그룹 코요태의 ‘까딱춤’이 멤버 김종민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빽가를 제외하고 신지와 김종민 2인조로 활동을 펼치는 코요태는 지난 11일부터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신곡 ‘리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는 노래와 함께 고개를 양쪽으로 까딱거리는 일명 ‘까딱춤’과 고개를 돌리며 입을 닦는 듯한 댄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이 이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또 이번 앨범의 전체 콘셉트와 안무는 물론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길 만큼 열정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의 미니 앨범 타이틀곡인 ‘리턴’은 히트 작곡가 박근태가 작곡하고 주영훈이 작사를 담당한 곡으로 현재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민 아니라도 건강검진 받으세요”

    “우리 관내에 자리한 기업들을 우리가 돌봐야죠. 주민은 아니더라도 금천구 경제에 한몫을 하는 분들이니 관심을 가지는 게 당연합니다.” 금천구 보건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산 디지털단지 내 대륭테크노타운 12차 아파트형공장 1층 로비에서 직장인을 위한 무료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는 체성분 검사와 골밀도 측정 검사를 해주고, 대한보건협회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가상 음주체험, 건전음주상담실을 운영한다. 상주인구만 10만명을 훌쩍 넘긴 디지털단지는 전자통신, 섬유, 출판·인쇄 등 벤처기업이 밀집돼 기업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가 용이한 최첨단 정보기술(IT) 밸리다. 의류 전문상가인 마리오아울렛과 패션잡화 전문 W-몰 등이 위치해 주말이면 쇼핑객 20만명이 방문하는 패션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디지털 허브의 중심인 디지털단지 내 150개 아파트형 공장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첫 체험관을 꾸린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에는 어떤 실천이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자는 것이다. 체험관에선 심폐지구력 측정 등 과학적인 의료검진과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검사, 손씻기 체험, 운동·비만·영양 상담, 음주체험, 이동금연 클리닉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등 심리상태 검사도 곁들인다. 약물 오·남용 예방, 가정용 방역약품 지원 등 각종 보건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건강보험 등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관 운영을 차차 늘릴 수 있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서인영, 엠넷차트 1위 “이미지 변신 성공”

    서인영, 엠넷차트 1위 “이미지 변신 성공”

    서인영이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서인영은 8일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의 타이틀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로 엠넷 종합 차트 &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1일 음원 공개 후 1주일 만에 거둔 쾌거다.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는 서인영만의 섬세한 감정표현과 숨겨진 가창력, 특히 히트메이커 박근태 정병기의 참여로 화제가 됐었다. 아울러 서인영의 멜로디 가창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 달라진 서인영 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서인영은 “이번 곡은 홀로서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곡인 데다 처음으로 부른 발라드 곡이라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크다.”며 “이번에 기존 서인영 이미지와 다른 부드러운 점이 생각 외로 팬들에게 어필해 사랑받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에 이어 엠넷차트 2위는 화요비의 ‘바이바이바이’(Bye Bye Bye)가 차지했고 환희 & 숙희 ‘바보가슴’이 3위에 올랐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락세”vs“회복세” 엇갈린 경기전망 왜?

    “하락세”vs“회복세” 엇갈린 경기전망 왜?

    남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정부의 긴축기조 본격화 등 대외 변수들이 불거지고 우리 경제 선행지표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하반기 이후 경기전망을 놓고 엇갈리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부와 한국은행 등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반면, 일부 민간기관들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일 하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 1·4분기에 정점을 통과한 국내 경기가 앞으로 상당기간 하강국면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권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지난해 12월을 정점으로 4개월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주택가격 하락과 미분양 등으로 건설경기 부진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높은 실업률과 주택경기 반등 지연으로 소비 부문도 상당기간 하락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올 초까지는 국내 경기가 빠른 속도로 회복됐으나 앞으로는 그 속도가 크게 둔화할 것”이라면서 “세계 경제가 더블딥(경기상승 후 재하강)에 빠질 경우 현 시점을 정점으로 경기가 하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경기를 보수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은 국내 사정 외에 세계 경제의 3대 축인 미국, 중국, 유럽의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유럽은 그리스 등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경제위축이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미국도 주택시장 불안 등으로 소비 위축이 예상되고 있다. 세계 경기 회복을 이끌어온 중국도 신규대출 축소 등 긴축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모두 우리나라의 수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들이다. 그러나 정부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회복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에 지수가 워낙 높았던 데 따른 상대적 반락에 불과하다.”면서 “지금처럼 전년대비 기저효과가 크고 월 단위 변화가 심할 때에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보다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경기상황을 훨씬 더 잘 나타낸다.”고 말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1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욱 KDI 거시경제연구부장도 “선행지수 자체는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년동월 대비 수치를 통해 일부러 경기전망을 나쁘게 할 이유가 없다.”면서 “현재 수준을 갖고 경기가 꺾인다고 보는 것은 정상논리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수출이 전년대비 42%나 늘었고 소비와 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건설부문을 빼고는 경기를 나쁘게 볼 이유가 없으며 대외여건도 아직 괜찮다.”면서 “언젠가는 경기회복 속도가 과속(過速)에서 정상속도로 돌아올 텐데 그것을 놓고 하락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김태균 정서린기자 windsea@seoul.co.kr
  •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가요계, O인조 그룹엔 O인이 없다?

    그룹 코요태(Koyotae)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멤버 빽가의 공백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코요태는 오는 10일 새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타이틀곡 ‘리턴’을 포함해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러나 지난 1월 뇌종양 수술을 받은 빽가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앨범 재킷사진 촬영을 도맡았을 뿐 향후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신인그룹 바닐라 루시(VANILLA LUC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건강한 모습을 드러냈으나 완벽한 회복에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 같이 건강을 포함한 여타의 이유로 팀 구성원 중 일부를 제외한 채 활동 중인 그룹에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등이 대표적이다.슈퍼주니어의 경우 지난달 4집 정규앨범 ‘미인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나 한경, 강인, 기범을 제외한 총 10명의 멤버만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세 멤버는 각각 소속사와의 마찰, 군 입대, 연기활동 등의 사유로 이번 앨범 준비작업은 및 활동에서 배제됐다.그룹의 리더인 이특은 지난달 21일 새 앨범 타이틀곡 ‘미인아’로 KBS 2TV ‘뮤직뱅크’ 정상을 차지했을 당시 별도의 수상소감과 함께 활동 미참여 멤버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앞서 3월 싱글앨범 ‘뱅’(BANG!)으로 컴백한 그룹 애프터스쿨 역시 8인 체제로 변신하자마자 멤버의 공백이 생겼다. 빈자리의 주인공 유이는 드라마 ‘버디버디’(BIRDIE BUDDY) 출연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 불참이 잦았다.물론 유이는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간간히 방송무대에도 얼굴을 비춰 코요태, 슈퍼주니어 등의 예와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실제 팬과 시청자들이 체감하는 공백지수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하지만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했던 유이의 공백은 리더 박가희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효과를 낳았으며 나나와 레이나, 리지 등 신입생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코요태, 2인조로 컴백..빽가는 재킷촬영

    인기 혼성그룹 코요태(Koyote)가 4년 만에 컴백한다. 코요태는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2006년 9집 앨범 ‘아이 러브 락 앤 롤’(I LOVE ROCK&ROLL) 이후 4년 만이다. 코요태는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군제대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로 활동을 재개한 김종민 2인체제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빽가는 재킷사진 촬영을 직접 하며 앨범에 동참했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필두로 역시나 코요태다운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국내 정상의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의 참여로 앨범의 무게감이 더해졌다. 코요태는 “이번 새 앨범으로 올 여름을 코요태의 노래로 수놓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PK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회복무드 국내경제 찬물 끼얹을라

    회복무드 국내경제 찬물 끼얹을라

    원·달러 환율이 8개월 만에 1210원대에 진입했다. 단기적으로는 남유럽발(發) 악재와 천안함 사태 추이에 따라 환율이 요동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 다만 대내외 불안요인이 지속될 경우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회복세에 있는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관망세에 머물던 시중은행들과 대기업들이 외환 수급을 위해 달러 매입에 가세할 경우 원화 약세 및 달러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분석도 있다. ●1200원대 얼마나 이어질까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돌파한 원인은 남유럽 위기가 예상보다 파급 효과가 크거나 장기화할 우려가 있고, 천안함 사건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남유럽 변수’는 재정 긴축으로 성장이 둔화하고 간헐적인 불안은 이어지겠지만, 유로존 붕괴 등 파국으로 갈 가능성은 작다. 일정기간 요동치겠지만 결국 진정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천안함 변수’ 역시 무력충돌까지 갈 가능성은 작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장기적으로는 달러당 1100원대 초반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점은 엇갈린다. 최재식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6월까지 1150원대 이상에서 유지되고 3분기 이후 남유럽 및 천안함 변수에 따른 단기 영향이 진정되면서 연말쯤 1100원대 초반으로 떨어질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민간연구소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조시키고 있는 일련의 강경조치들은 지방선거와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면서 “선거 이후에는 천안함 변수는 진정국면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고환율이 미칠 영향은 일반적으로 고환율은 수출에 긍정적이지만, 물가나 내수에는 부정적이다. 단순화시킨다면 환율이 올라가면 내수에서 수출로 보조금을 주는 것과 비슷한 효과다. 하지만 남유럽 변수를 계산에 포함시키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남유럽 사태는 장기적으로 세계 수요를 위축시켜 수출기업들이 환율 효과로 약간은 상쇄할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1200원대의 환율보다는 변동폭이 문제라는 시각도 있다. 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안정적으로 1200원대를 유지한다면 수출업체에 유리하지만 요동을 칠 경우 외국자본의 유출입뿐 아니라 국내 소비나 투자심리도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고환율로 얻는 이점보다는 불안정성에 따른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이나 물가불안 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로선 고환율에 따른 외국인 자금의 이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신동준 동부증권 투자전략본부장은 “외국인 투자 이탈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면서 “채권 시장에서 환율이 1250원은 돼야 손절을 고려할 수 있는데 그 정도까지 올라가지 않는데다 달러만 강세이고 다른 통화는 약세라 (외국인들이) 돈을 빼내 갈 곳도 없다.”고 밝혔다. 임일영 이경주기자 argus@seoul.co.kr
  • 박근혜 지역구 머물기로…여야 공식선거전 개시

    여야는 20일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맞춰 전국을 누비기 시작했다. 천안함 사태의 배후가 북한이라는 정부 발표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긴장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동작구에서 선거출정식을 가진 뒤 수원과 천안, 청주, 서울을 차례로 돌며 당 후보들을 지원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경기 가평을 시작으로 춘천과 원주, 여주, 이천 등을 누볐다.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는 오전 수원역 일대에서 택시기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수원역 인근 ‘차 없는 거리’와 재래시장 등을 방문했다.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는 부평시장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지방선거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였던 박근혜 전 대표는 결국 선거지원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 한 측근은 “지역구인 달성군으로 내려간 뒤 선거 기간 내내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 4당은 전국을 돌며 공동으로 단일후보 출정식을 가졌다. 유시민 후보로부터 공동선대위원장이 돼 달라고 요청받았던 박지원 원내대표는 요구를 수락한 뒤 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민주당 김근태 한광옥 장상 공동선대위원장은 충청도와 서울 등에서 각각 지원 유세를 펼치면서 표밭갈이를 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용산참사가 발생했던 현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유지혜 허백윤기자 wisepen@seoul.co.kr
  • 경찰개혁 민간위 구성키로

    경찰청이 이명박 대통령의 경찰개혁 지시와 관련, 외부인사로 된 민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고강도 쇄신책을 추진한다. 하지만 비위 사건이 터질 때마다 고육지책으로 내놓는 단기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쇄신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12일 서울 미근동 청사에서 전국 지방청장 등 36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 지휘관 회의’를 열고 “경찰관 채용단계부터 재직·교육·퇴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자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복무기강을 확립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외부인사로 구성된 ‘민간위원회’를 구성하고, 경찰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획단’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현재 6개월인 신임 순경 교육기간을 연장하고, 자격 미달자에 대해서는 퇴교조치하는 등 졸업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강화할 방침이다. 경찰청 감사관을 개방직으로 전환하고, 경찰서 감찰권한을 지방청으로 이양해 비위감찰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방안도 나왔다. 이밖에 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에게 실질적인 감독권한을 부여해 근태관리를 강화하고, 관서장 평가에 소속 직원의 비위 여부를 반영, 지휘·감독자의 관리책임을 엄격히 적용하기로 했다. 또 경찰청은 박화진 감찰담당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별 복무점검단’도 출범시켰다. 100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방청별로 5~6명씩 배속돼 금품수수 등 불건전 경찰관에 대한 첩보수집을 담당할 예정이다. 적발된 경찰관은 지방경찰학교에 입교, 일주일 동안 재교육을 받게 되며 사안에 따라 다른 지방청으로 전출되거나 파면 등 중징계를 받게 된다. 그러나 경찰행정 전문가들은 이번 쇄신안에 대해 대체로 ‘미흡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임준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독일 등 선진국의 경우 경찰의 직업전문성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간부 후보생에게 총 46개월의 장기 교육을 시키고 있다.”면서 “경찰은 업무 강도에 비해 수당이 낮은 점이 매년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고질적인 예산문제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전문가들이 보는 남유럽發 후폭풍은

    전문가들이 보는 남유럽發 후폭풍은

    남유럽 발 재정위기의 전방위 확산을 막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 노력이 이어지면서 10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금융시장이 일단 안정을 회복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100포인트 가까이 빠지고 원·달러 환율이 50원 가까이 오른 것이 과민반응의 결과였다는 시장의 인식도 한몫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의 추이를 놓고 낙관론과 신중론이 엇갈린다. 파장이 길게 가기는 하겠지만 파괴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상황이 언제건 추가로 악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실제로 10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주식을 4000억원 가까이 순매도한 것이 이런 불안심리의 방증이라는 것이다. ●아시아 금융시장 안정 회복 전문가들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7500억유로(약 1100조원)의 구제금융 기금을 마련키로 하고 미국·일본까지 글로벌 시장 안정에 동참한 데 대해 안도하는 분위기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단기 급락은 마무리됐다고 본다.”면서 “그리스 위기에 대해 유럽 국가가 팔을 걷고 나서면서 그리스 리스크(위험)는 일단 봉합됐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도 “이번 유로존 합의 결과 등에 따라 불안의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겨우 큰 틀의 합의를 한 수준이기 때문에 사태를 낙관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영훈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제 막 시장이 패닉에서 벗어났지만 앞으로 EU 대책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것”이라면서 “유럽 국가들이 비용 분담을 놓고 갈등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시장이 몇 차례 더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유럽 발 재정 위기가 우리나라의 수출 등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민성환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융시장과 달리 실물 부문은 유로존 전체로 사태가 확산되지 않는다면 국내에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 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는 부실의 크기를 판단하기 어려웠지만 이번 그리스 등의 위기는 부실 규모 등이 다 알려져 있어 대책 마련에 실기(失機)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민간부문의 부실은 정부 지원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는 게 입증됐지만 국가 자체의 위기는 다뤄 본 경험이 별로 없어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이날부터 24시간 시장 모니터링 체제에 돌입했다. 일단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오르면서 EU 등의 구제책을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6일과 7일 국내 시장이 조정을 받을 시점에 남유럽발 위기가 영향을 준 것인데 시장이 과민반응을 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재정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하므로 당분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도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확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빚어진 남유럽 사태가 앞으로 탄탄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향후 전개 추이에 따라서는 경기 회복의 발목을 붙잡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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