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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金복지 연기금 주장 일리 있지만…

    연기금 투자 확대를 둘러싸고 여야간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경제부처의 간여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김 장관은 복지부 홈페이지에 띄운 글에서 “경제부처가 국민연금 용처에 대해 앞장서 주장하면 국민의 의구심과 불신이 증폭된다.”면서 경제부처는 복지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언하는 그림자 역할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남미 순방길에서 국민연금 등 여유자금의 주식투자 확대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적극 호응하고 나서자 연기금의 무분별한 사용을 우려하는 여론을 감안해 제동을 건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정권들이 경기 부양 또는 증시 떠받치기용으로 연기금을 동원했다가 손실을 끼친 일들이 많은 만큼 연기금의 안정성과 공공성, 수익성을 강조한 김 장관의 지적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김 장관의 견해는 연기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민연금을 복지부가 계속 배타적으로 운용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으로 곡해될 수 있다. 이는 현행 국민연금 운용방식의 최대 문제점으로 꼽히는 전문성과 수익률 확보에서 논란이 될 수 있다. 김 장관이 경제부처의 입김 배제가 목적이라면 정부안에서 신설키로 한 국민연금정책협의회의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옳다. 또 국무회의나, 각종 당정협의 채널을 두고 별도의 장에서 소신을 밝힌 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유럽 선진국들은 10년 전부터 국민연금을 금융시장 개편과 연계해 검토해 왔다. 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담보하려면 금융상품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뜻에서다. 지난 6월 말 현재 123조원,2010년이면 328조원으로 불어나는 국민연금의 투자처 확보가 안정성 못지않게 중요한 시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한나라당도 주식이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것으로 봐야 한다. 김 장관의 충정과 연기금의 활용 필요성, 새로운 투자처 확보가 조화를 이루는 접점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김근태 “국민연금 맘대로 쓰는 돈 아니다”

    김근태 “국민연금 맘대로 쓰는 돈 아니다”

    “하늘이 두쪽이 나도 국민연금을 지키겠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의 한국형 뉴딜정책 투입 논의에 대해 쐐기를 박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김 장관은 19일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를 통해 “경기는 반드시 개선돼야 하지만, 국민연금의 안정성을 확고히 지키겠다.”면서 청와대와 경제부처 사이에 논의되고 있는 국민연금의 한국형 뉴딜정책 투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일각에서는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인 김 장관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소리 높이기라는 분석도 제기하고 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김 장관이)주무 장관으로서 할 말을 했다. 정부가 (국민연금 운용에 대해)관여할 생각이 없고, 그럴 수도 없다.”면서 서둘러 불끄기에 나섰다. 여야도 김 장관 발언의 진의를 놓고 술렁대고 있다.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 김 장관은 홈페이지에 게재한 ‘국민연금 사용처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콩 볶아 먹다가 가마솥 깨뜨린다.’는 말이 있다.”면서 “애초 취지에 맞지 않게 국민연금 기금을 잘못 사용하면 제도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장관은 “국민연금 운용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부처간 다툼으로 비쳐질 여지가 있어 참고 참았지만 경제부처가 너무 앞서가는 것 같아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경제부처는 국민연금 운용에 대해 조용히 조언하는 것에서 그쳐야 한다.”고 재경부를 비롯한 경제부처를 정면 공박했다. 그는 “복지부는 연금 운용의 기본 원칙, 즉 안정성, 수익성, 공공성의 3대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겠으며 이 3대 기본 원칙의 순서를 정한다면 당연히 안정성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장관은 파문이 확산되자 이날 낮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건진료소 우수사업발표대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나로서는 할 말을 다 했고, 정책 얘기를 한 것”이라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다. 김 장관의 주장에 따라 국민연금 운용방안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논란의 핵심은 국민들이 조성한 기금을 경제부양책 등에 동원해서 마음대로 써도 되느냐는 점이다. 복지부는 국민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된다는 입장이고, 경제부처는 주식투자를 비롯, 사회간접자본(SOC)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해서 수익률을 높이라고 맞서고 있다. ●경제 어려울 때마다 동원 운운 지금까지 조성된 국민연금은 128조원(내년에 165조원 전망)에 달한다. 하지만 가입자들은 연기금 운용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사실 그동안 정부는 경제상황이 나쁠 때마다 경제활성화 명목으로 국민연금 자금 동원을 운운해 왔던 게 사실이다. 주식시장이 나쁠 때도 경제부처는 국민연금 카드를 꺼내들었고 이로 인해 큰 손실을 본 경험도 있다. 실제로 2000년에는 주식투자로 -50.85%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2조 747억원을 까먹기도 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따르면 내년도 신규조성 자금이 61조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상당액은 SOC나 공공시설 투자에 사용될 전망이다. 올해의 경우 신규 자금조성액 가운데 연금급여 지급액 3조 5000억원을 뺀 56조 4000억원을 채권(51조 4000억원)과 주식(4조원),SOC·사모펀드(1조원) 등에 투자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내수회복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한국형 뉴딜정책’에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 7조∼8조원을 투자하길 바라고 있다. 한편 경실련은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은 국민들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노후를 위해 적립한 것이니만큼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안정을 최우선으로 운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수 유진상기자 dragon@seoul.co.kr
  • 金복지 발언 파장

    金복지 발언 파장

    국민연금의 주무 책임자인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국민연금의 무차별 동원에 정면 반발하면서 정치권에서도 후폭풍이 거세다. 무엇보다 김 장관은 즉각 노무현 대통령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에 반기를 드는 모양새를 취했다. 열린우리당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꼽히는 그의 강공은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향후 정치적 행보는 물론 여권 역학구도와 맞물려 주목된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국민 불신 여론을 업고 정치적 승부수에 나선 게 아니냐.”는 등 성급한 관측마저 나온다. 열린우리당은 김 장관의 강공 배경을 놓고 억측이 난무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불쾌해하는 기류도 일부 엿보이지만 갈등으로 비쳐질까봐 드러내놓지는 못하는 인상이다. 이부영 의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에서 적극적으로 조율하겠다.”면서 여권내 갈등으로 확대 해석될까봐 경계했다. 민병두 기획조정위원장은 “당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방어막을 쳤다. ●여권 내부분열 가능성 주목 반면 한나라당은 여권 내부의 분열 가능성에 주목해 ‘김 장관은 하늘이 두쪽 나도 국민연금을 지켜라’라는 논평을 내고 공세를 취했다. 임태희 대변인은 “정부는 김 장관의 발언을 계기로 국민의 마지막 종자돈을 경기 부양을 위한 도박자금으로 사용하겠다는 위험천만한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도 논평에서 “적어도 이번 문제에 있어서는 김 장관의 말이 맞다.”고 편들었다. ●“주무 장관으로서 할말 한것” 반응 김 장관의 기동민 정책보좌관은 “국민들이 국민연금의 운용이 잘못돼 고갈될 가능성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는데, 국민연금을 운용·집행하는 부처의 장으로서 그런 수준의 발언은 당연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국무회의에서 이견 조정을 거치지 못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기 정책보좌관은 “평소 소관부처 장관회의에서 ‘천천히 가자.’,‘경제부처가 너무 나서지 마라.’는 발언을 자주 했었다.”면서 “그때마다 이헌재 경제부총리가 ‘알았다.’고 했지만, 결국 장관이 원하는 속도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도 “(홈페이지에서)이렇게 얘기한 게 더 온건한 것”이라며 “최근 당·정·청 워크숍에서 지적했다면, 더 문제가 됐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 장관은 “국무회의는 아니지만 공식, 비공식 자리에서 여러번 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청 한밤 긴급회의 당·정·청은 이날 밤 부랴부랴 긴급회의를 가졌다. 연기금 투자의 독립성과 투명성 보장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자산운용위원회’ 설치 등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또한 20일 후속회의를 갖고 기금 운용 독립성 보장기구의 성격과 구성, 정기국회 회기내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파장을 몰고 오긴 했지만 김 장관으로서는 국민들에게 대의명분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각인시킴과 동시에 당내에서 ‘실세 장관’의 정치적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 준 셈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백봉신사상’ 김근태·김부겸의원

    열린우리당 김근태(보건복지부 장관) 의원과 김부겸 의원이 정치부 기자들이 선정하는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뽑혀 백봉(白峰)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가 주는 제6회 백봉신사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념사업회가 국내 18개 주요 언론사 정치부 기자 20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두 의원이 가장 신사적인 의원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5일 국회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두 의원을 포함해 정세균 유재건 천정배 이종걸 임종석(이상 열린우리당) 의원, 박근혜 맹형규 박진 임태희 원희룡(이상 한나라당) 의원 등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 [길섶에서] “당신은 국가유공자”/육철수 논설위원

    두어달 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문사 부장단의 상견례 자리에서 있었던 일. 복지부 소관인 출산율 문제가 자연스레 화제에 올랐다. 아이 셋을 키우는데, 한때는 이런 얘기를 꺼내기가 쑥스러운 시절이 있었다. 지금이야 사정이 확 바뀌어 온갖 출산장려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육아 경험담은 이런 자리에서 제격이다. “나들이때 아이가 많다고 택시를 태워주지 않는 바람에 다음부턴 아이 하나를 뒤에 숨겨놓았다가 차가 멈추면 함께 탔던 일은 그래도 참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정부의 정책에는 아직도 유감이 많습니다. 우리 막내는 몇년동안 소득공제도 못 받고 의료비 혜택도 없었습니다. 다 키워 놓았더니 출산정책이 영유아에만 집중되더군요. 학비면제나 국민연금 혜택 같은, 뭐 그런 거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불평을 다 털어놓자 동석했던 복지부 M실장이 머리를 긁적이며 소주잔을 권했다.“제가 사무관때 셋째 자녀의 의료비 혜택을 막는 정책을 만든 장본인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때야 출산억제시책을 쓰던 때였으니까요. 자∼자! 마음푸시고, 부장님은 이제 ‘국가유공자’ 아닙니까.” “…???” 세상은 늘 이렇게 변한다. 육철수 논설위원 ycs@seoul.co.kr
  • 與 ‘정체성 확립’ 비상

    與 ‘정체성 확립’ 비상

    열린우리당이 정체성 모색에 비상이 걸렸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원내대표는 지난 4월 강원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당 정체성에 대해 “핵심은 개혁노선이고, 이를 지키면서 실용적이고 실사구시 차원에서 대응한다는 게 결론”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이후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와 국가보안법 폐지 등 크고작은 사안마다 당내 ‘보(保)-혁(革) 갈등’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당 정책위는 정책의 ‘좌향좌’를 위해 개혁적인 초·재선 의원들을 보강했다. 반면 당의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은 좌·우도 아닌 ‘제3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나섰다. 열린우리당은 12일 국회에서 ‘정책위 위원장단 확대회의’를 열어 정책위원회를 확대·개편했다. 정책위 산하 6개 정조위원회에 국회 상임위의 각 특별위와 태스크포스팀 간사 등이 참석하기로 했다. 천정배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우리당은 개혁정치를 위해 태어난 정당이고, 개혁정치의 요체는 정책 중심의 정치”라면서 정책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따라서 정책위의 확대·개편은 단순한 조직 정비 차원이 아니라, 열린우리당의 개혁적 ‘정체성’ 확보라는 측면이 강하다. ‘보수적’이라고 낙인된 홍재형 정책위의장과 6명의 정조위원장 중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모임(안개모)’의 회원이 안영근(2정조), 이계안(3정조), 안병엽(4정조), 조배숙(6정조) 의원 등 4명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당 안팎에서는 정책위가 각종 경제정책에서 ‘우향우’하는 등 개혁성이 부족한 원인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다. 이에 새롭게 정책위의 논의 테이블에 참여하게 된 인물로는 강창일·송영길·윤호중·김선미·정청래·최재천 의원 등 ‘재야출신’의 초·재선 의원들이다. 결국 정책위가 ‘우향우’를 꾀할 때 개혁성을 지키는 방향타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국가보안법 폐지와 관련해 당내 노선투쟁을 겪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창당 1주년을 맞아 당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한 연구작업에 착수했다. 의장·원내대표·정책위의장 등 ‘빅3’의 지도력에 대해 ‘회의론’이 확산돼, 전당대회 전에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당의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 핵심관계자는 이날 “2005년과 2006년 선거를 앞두고 당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는 당내 요구를 받아들인 연구작업이 시작됐다.”며 “가능한 한 연말까지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엔 고려대 임혁백 교수가 주도하고, 부원장을 맡은 이은영 의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100년 가는 정당 만들자” 우리당 창당1돌 기념행사

    “100년 가는 정당 만들자” 우리당 창당1돌 기념행사

    11일 창당 1주년을 맞은 열린우리당은 2003년 국회의원 47명의 ‘소수여당’으로 출발했다.6개월 만인 지난 4월 총선에서 152석의 ‘거대여당’으로 리모델링됐다. 그 사이에 수적 열세에 밀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초유의 사건도 겪었다. 이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창당 기념행사에서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풍찬노숙(風餐露宿)을 각오해야 했던 어려운 선택이었다.”고 회고하고,“가슴 벅찬 창당 1주년의 아침에 창당의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제2창당의 도목수(都木手)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정배 원내대표도 “기쁨과 환희를 맛본 영광의 순간도 있었고, 때로는 안타까움과 아쉬움 속에 절치부심한 경우도 있었다.”며 “우리 모두 동지이자 동반자의 마음으로 오늘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호소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축하메시지를 보내 “1년 전 우리는 스스로 기득권을 포기하고, 고난의 길을 선택했다.”면서 여당의 책임론을 강조한 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성공한 정당을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 지도부와 문희상·유인태·김부겸·유시민 의원 등 소속의원 100여명과 당직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결의도 다졌다. 특히 김근태 장관은 열린우리당 17대 총선 출마 원외인사 연찬회에서 “당이 앞장서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어가고 개혁도 해야 한다.”며 ‘초심론’을 강조했다. 열린우리당이 이처럼 축하보다는 결의를 다지는 이유는 창당 1주년의 현실이 무작정 기뻐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 지지율은 20%대에 불과하다.‘4대 개혁법’ 중 최대 현안인 국가보안법 폐지문제에 대한 다수 국민여론은 반대하고 있다. 일부 국민은 ‘좌파정부’라고 비판하고, 지지자들은 “개혁이 미흡하다.”고 반발하고 있다. 참여정부의 핵심적인 사업이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던 신행정수도 이전은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결정이 내려져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민생·경제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당 분위기는 내년 재·보선에서 과반상실을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김형식 부대변인은 “열린우리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국민참여경선제를 도입해 공직후보자에 대한 국민참여를 전면화했고, 정치자금법·선거법 개정으로 정치문화를 개혁했다.”고 공적을 평가했다. 또한 그는 “대통령의 평당원화로 청와대와 여당의 관계가 과거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대등한 관계로 혁신됐다.”고 덧붙였다. 숙제도 적지 않다.151명(김원기 의장 탈당)의 거대여당으로서 정치력·기획력이 복원돼야 한다는 것이다. 대선주자 후보인 김근태·정동영 장관이 행정부에 참가함에 따라, 한나라당과의 ‘전투’에서 밀리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래서 당의장에게 권한을 더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내년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제기되고 있다. 전당대회에서 불거질 ‘계파간 노선갈등’을 최소화하는 것도 과제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盧대통령 “당과 행정부가 중심”‘스타일’ 바뀌나

    “앞으로 당에 국무총리 선출권을 줄 수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주 충청권 출신의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한 발언이다.‘당과 행정부가 국정 운영의 중심’이라는 방침에 따라 당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분권형 국정운영 체제를 변화시킬지에 관심을 모으게 한다. 청와대 참모들의 발언을 종합해 보면, 노 대통령은 분권형 국정운영체제를 내년에도 유지하면서 발전시킬 것 같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9일 “노 대통령은 분권형 국정운영 체제가 연말까지 정착하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내년에도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분권형 국정운영 체제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청와대 다른 관계자는 “분권형 국정운영 체제가 의미가 있다고 보고 발전시킬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당에 총리 선출권을 줄 수 있다는 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당 중심으로 국정을 끌어달라는 원론적인 얘기”라면서 “정책의 방향과 방침을 언급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권 관계자는 “당에 총리를 선출할 권한을 주겠다는 말은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고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분권형 국정운영 체제를 전면 확대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영 통일·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같은 정치인 출신의 장관이 팀장을 맡는 ‘책임장관’이 팀원인 장관의 제청권을 행사하거나 대통령 직속기관이 총리에게 보고하는 방안은 검토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내각제 내지 이원집정부제를 염두에 두고 이런 수순을 밟아 나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으나 청와대는 ‘시기상조’라는 반응이다.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은 남미 3개국 순방에 이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다음달 중순쯤 한차례 변화를 거칠 가능성이 높다. 연말에 총리 중심의 국정운영과 책임장관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내릴 것이라는 청와대 관계자의 설명도 맥을 같이 한다.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에 가질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한·미관계의 틀을 짜고, 정기국회도 끝나는 시점이 연말이다. 내년초 전당대회에서 열린우리당의 새로운 지도부 구성, 노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을 앞두고 있어 변화의 여지는 많은 셈이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서울광장]‘총리 정치’가 놓친 것/이목희 논설위원

    [서울광장]‘총리 정치’가 놓친 것/이목희 논설위원

    이해찬 총리는 왜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을 ‘차떼기당’이라고 비난했을까. 저녁식사 자리에서 치열한 논쟁이 붙었다. 노무현 대통령과 교감 아래 ‘악역’을 맡았다는 해석이 우선 나왔다.‘대권’을 염두에 둔 이 총리의 계산된 행동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그런데 의외로 ‘돌발상황’이란 주장이 만만치 않았다. 이 총리를 개인적으로 잘 아는 이들이 그런 의견을 내놓았다. 이 총리는 ‘야당에 일방적으로 밀리지는 않겠다.’는 정도의 의지를 갖고 대정부질문 답변에 임했다는 것이다.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는 바람에 사태가 꼬였다. 안 의원은 어눌한 듯, 상대를 불쾌하게 만드는 화법을 구사한다. 열받은 이 총리가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설명이었다. 돌출사건이 진실일 수도 있다. 문제는 대부분이 ‘권력정치’ 측면에서 해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총리의 의도가 어떠했건 별개의 일이다. 여권도, 야권도 그렇다. 야권의 반발이 강해지면서, 여권내 대권주자로서 이 총리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국가 전체로는 부작용이 심각하다. 정국이 경색되어 정기국회가 파행을 빚는 사태는 모두가 지켜보는 대로다. 더 걱정되는 것은 내각과 정치판의 물밑 흐름을 심상치 않게 만든 점이다. 청와대나 열린우리당의 개혁파들은 요즘 “이 총리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노사모를 중심으로 노 대통령의 지지층이 이 총리쪽으로 결집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총리가 치고나간 뒤 정동영 통일부·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진영이 초조함을 보이고 있다. 우려됐던 ‘내각의 정치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정장관이 당내 지지세력 구축작업을 재개했다는 조짐이 곳곳에서 감지된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 출마가 벌써 거론된다. 더욱 난감해진 쪽은 김 장관이다. 여권내 운동권 출신 맏형 자리가 흔들릴 수 있다. 여권의 한 인사는 “정통파 운동권 출신인 이 총리가 노 대통령의 총대를 메는 것은 수치”라고 비난했지만, 이런 목소리는 소수다. 개혁파의 이탈 움직임에 김 장관이 무심할 수 없다. 일반 공무원들도 헷갈린다. 야당을 구슬러 현안처리를 잘해보자는 건지, 한판 붙으라는 건지 판단이 안 선다. 내년 예산안도 있고, 민생법안도 산적해 있다. 청와대에 더해 총리실 눈치까지 봐야 하니 피곤하다. 이 총리는 충청도 출신이다. 기존 노 대통령의 지지표를 흡수하고, 충청표를 연결하면 ‘대선 필승’이라는 논리가 일각에서 제기된다. 당연히 충청권 정치인들의 마음을 흔들게 된다. 심대평 충남지사의 ‘신당추진설’도 그와 연관되어 심심찮게 회자된다.JP의 정계은퇴 이후 ‘정치적 무주공산’이 된 충청권을 세력화해 합종연횡을 꾀해 보자는 구상이다. 이런 신경전이 수면위로 한꺼번에 부풀어오르면 나라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 어려운 경제, 안 풀리는 남북관계에 성급한 대권다툼이라니. 노 대통령과 이 총리가 함께 바로잡아야 한다. 노 대통령은 엊그제 “앞으로 당에서 총리를 선출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여당 지도부는 물론 정치인 총리와 장관이 야당과 한판 붙을 배짱을 가져야 한다는 ‘독려’의 소리로 들렸다.‘분권형 책임총리제’라는 실험을 성공시키려면 그렇게 운용하면 안 된다. 내각제의 장점을 살려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보완해야지, 내각을 정쟁에 끌어들여서는 안 될 것이다. ‘총리 정치’에는 한계를 두어야 한다. 장관도 마찬가지다. 정치인 총리라고 하더라도 여당과 정책 보조를 맞추고, 야당을 설득하는 ‘윤활유’에 그치도록 해야 한다. 총리를 ‘정치 방탄’에 활용하면 안 된다. 이를 망각하면, 이번보다 더한 부작용은 언제든 생긴다. 이목희 논설위원 mhlee@seoul.co.kr
  • 장애인선수 메달연금 소득제외 ‘갈팡질팡’

    “애당초 약속한 대로 연금 전액을 소득에서 빼줘야 하는 것 아니냐.”(장애인 단체) “처음 입장과 달라진 것은 없지만, 어떻게 결론날지는 알 수 없다.”(보건복지부) 장애인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메달을 딴 뒤 받는 연금을 소득에서 제외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금을 소득으로 보면 메달수상자 중 일부 극빈층은 현재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서 탈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이번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을 개정, 장애인 선수 연금을 소득에서 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06년까지 연차적으로 연금의 일부만 소득으로 인정하는 한시적인 유예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 예컨대 연금이 월 66만원이라면 내년 10월까지는 3분의 1인 22만원만 소득으로 보고, 또 2006년 10월까지는 3분의 2인 44만원을 소득으로 간주하는 식이다. 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공문을 이미 지난 18일 전국 시·도에 발송했으며, 이번 조치로 사격의 허명숙 선수 등 3명은 여전히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애인 단체들은 “지난 1일 열린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에서 김근태 장관이 ‘연금을 훈련수당으로 규정해서 소득에서 빼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연금 전액을 소득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복지부 왕진호 생활보장과장은 “장애인 선수의 특수성을 고려해 연금 전액을 소득에서 빼는 방안을 계속 추진하겠지만,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와의 협의가 남아 있어 어떻게 결론날지 단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더구나 다른 연금을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나 참전용사도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같은 주장을 펼 수 있기 때문에 한 쪽으로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與 ‘전열 재정비’…‘4대입법 처리’ 당력 집중

    여권이 이른바 ‘4대 개혁 법안’을 연말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목표를 되새기며 다시 전열 정비에 나섰다.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른 여파로 4대 개혁 입법마저 좌절되면, 정국 주도권을 야당에 완전히 빼앗기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열 정비의 신호탄은 역시 노무현 대통령이 쏘아올렸다. 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결정에 대해 “국회의 헌법상 권능이 손상됐다.”고 비판함으로써, 열린우리당에 ‘후퇴 불가’의 메시지를 던졌다. 이날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개혁 입법 관철’을 강조함으로써, 노 대통령과 대오를 맞췄다. 당 지도부는 내부적으로 4대 법안 처리에 당력을 집중키로 하고,28일부터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 질문을 주축으로 포문을 연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4대 법안 처리 과정에서 한나라당과의 첨예한 대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론 선점을 위해 해당 상임위별로 수시로 기자회견을 갖는 등 홍보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해찬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여권 수뇌부가 지난 23일 총리공관에서 비공식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되는 등 4대 법안 처리와 관련, 당·정·청간 접촉도 더욱 긴밀해지는 분위기다. 여기에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5일 자신의 지지세력인 열린우리당 재야출신 의원들과 회동,4대 법안 처리에 주도적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27일 “노 대통령을 비롯한 여권 수뇌부의 입장은 ‘4대 법안은 원안대로 처리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노 대통령의 ‘국회 권능 손상’ 발언은 헌재와 한나라당을 염두에 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전선이 외부로 향함에 따라, 당 내부의 균열은 자동적으로 봉합되는 양상이다. 헌재의 위헌 결정 이후 지도부를 향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던 중도보수파는 노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직후 또다시 자세 낮추기에 들어갔다. 단적인 예로, 다음주 출범 예정이던 ‘안정적 개혁을 위한 의원 모임’의 공식 발족이 무기 연기됐다. 간사인 안영근 의원은 “지금은 지도부를 도와야 할 때다. 어려울 때 돕는 게 정치인으로서의 도리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환경경영硏 창립기념 세미나

    환경재단(상임이사 최열)은 18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20층에서 조동성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문국현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경영연구소(소장 한근태) 창립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출범한 환경경영연구소는 기업의 환경경영을 지원하고 생명보호 운동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하게 된다.
  • 신뢰받는 리더 1위에 이건희·고건

    이건희 삼성 회장과 고건 전 국무총리가 각각 재계와 정·관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도자로 선정됐다. 18일 한국리더십센터(대표 김경섭)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분야에서 이건희 회장은 38%의 지지로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표(35%)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CEO포럼’ 회원인 최고경영자와 기업임직원 100명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리더’를 선정한 뒤 상위에 오른 이들을 대상으로 네티즌 1762명으로부터 설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관계 분야의 신뢰받는 리더로는 고건 전 국무총리가 4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됐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각 14%와 9%로 2,3위를 차지했다. 시민단체 분야에서는 강지원 변호사(33%)와 박원순 변호사(27%)가 1,2위에 올랐다. 종교계에서는 법정스님(34%)이 김수환 추기경(26%)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씨(22%), 소설가 박경리씨(18%), 공연기획가 송승환씨(17%) 순이었다. 해외 글로벌리더 부문에서는 잭 웰치 GE 전 회장이 40%의 지지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23%)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11%)을 여유있게 앞질렀다. 교육부문에서는 손봉호 동덕여대 총장과 정운찬 서울대총장이 1,2위를 차지했다.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대표는 “지난해 같은 내용의 조사와 비교할 때 전문경영인과 종교계 분야에서 1,2위의 순위가 뒤바뀌었으며, 정·관계 분야에서는 지난해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에 이어 2위였던 고건 전 총리가 1위에 오르는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 경제특구 외국인병원 재검토

    인천 경제자유특구에 들어설 동북아중심병원을 설립하는 방안이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된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동북아 허브를 위한 병원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국내 의료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고민된다.”면서 “국내 보건의료체계에 어떤 영향이나 파장을 미칠지 체계적인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의약분업,한약파동 등 보건정책은 후유증이 컸다.”면서 “(동북아병원에 대해) 토론을 해야 하며 사회적 논쟁의 장으로 끌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경제자유특구에 설립을 검토 중인 외국의료기관이 내국인 진료 허용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내국인 진료가 허용되지 않으면 동북아병원 설립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재정경제부가 이미 지난달 동북아병원에서 내국인 진료를 허용키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도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논란이 예상된다. 동북아병원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대신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국내 시민단체에서는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 이유 등을 들어 내국인 진료 허용에 반대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상임위별 국감 포인트

    상임위별 국감 포인트

    다음 달 4일부터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22일까지 계속될 이번 국감은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보안법 개폐 등 굵직한 현안이 어느 때보다 많아 여야간 첨예한 격돌이 예상된다. 열린우리당은 정책 국감을 통해 11월 개혁입법 추진의 교두보를 확보한다는 방침인 반면 한나라당은 과거사 정리와 국가보안법 개폐 등 이념적 사안에 집중하는 여권의 모습을 최근의 경제난과 대비시켜 집권능력을 검증하겠다는 전략이다.여야가 맞부딪칠 국감 현안들을 주요 상임위별로 정리한다. ●운영위 공공기관의 각종 연·기금이 중점 감사대상이다.연·기금의 주식·부동산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기금관리기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한나라당의 공세가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기획예산처를 상대로 연·기금의 부실 관리실태를 중점적으로 파헤쳐 연·기금 주식투자 허용을 주장하는 여당의 논리를 무력화시킨다는 방침이다.반면 열린우리당은 연·기금의 주식투자 성공사례를 집중 부각시켜 맞불을 놓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이밖에 한나라당은 청와대와 시민단체의 ‘유착관계’를,민주노동당은 ‘무풍지대’였던 국회 사무처의 예산 집행 실태에도 칼끝을 겨누고 있다. ●정무위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 여야가 대립각을 세우는 이슈와 주요 증인이 많아 이번 국감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임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카드대란,정수장학회 문제,행정수도이전 문제 등 정치권의 굵직한 현안이 모두 몰려 있다. 열린우리당은 행정수도 이전 및 ‘관제데모’논란과 관련해 한나라당 최병렬 전 대표와 홍사덕 원내총무,이명박 서울시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카드대란’을 집중 추궁하기 위해 당시 책임질 위치에 있었던 이헌재 경제부총리,전윤철 감사원장,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 등 전직 관련 장관을 모두 부르겠다는 입장이다. ●통외통위 한나라당은 한·미 동맹 약화와 노무현 정부 대미외교노선의 함수관계를 집중 파헤친다는 방침이다.즉,‘노무현 정부의 반미친북 성향으로 인해 한·미동맹이 악화됐다.’는 진단을 도출해 내겠다는 전략이다. 탈북자 대책과 북핵 6자회담 공전도 관심사다.북한의 최수헌 외무성 부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해 폐연료봉을 재처리해 무기화했다고 밝힌 점에 대한 진위여부와 정부의 대응책이 쟁점이다.국제간 수출입 통제 품목인 시안화나트륨 107t이 북한에 유입된 경위와 정부의 은폐 여부도 논란거리다. ●국방위 주한미군 철수,이라크 파병,국방부 문민화 등이 핵심쟁점이다.한나라당은 주한미군 철수 문제와 관련,안보 불안과 비용문제 등을 거론할 방침이다. 이라크 파병과 관련해서는 이라크 국민들이 한국군의 추가파병 사실을 잘 알지 못해 추가파병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한나라당은 국방부의 향후 주적개념 폐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문제점 또한 제기한다는 방침이다. ●행자위 서울시의 행정수도이전 반대시위 논란으로 벌써부터 뜨겁다.열린우리당은 수도이전 반대시위가 서울시에 의한 ‘관제데모’임을 밝혀내겠다며 이에 당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예산이 시위에 편법 지원됐는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 핵심포인트.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수도이전 반대시위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여권 공세에 정면승부를 선언한 이명박 서울시장의 증인 채택 여부로 시작부터 파행이 우려된다. 서울 강남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정책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문화관광위 여야 모두 국감 최대 이슈로 ‘신문과 방송’을 꼽고 있을 만큼 그 어느 상임위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열린우리당은 편집권 독립 보장을 위한 신문사 사주의 소유지분 제한을 비롯,주요 일간지의 시장점유율 제한,공동배달제 등을 골자로 하는 신문법 제정에 대한 정부 입장을 집중적으로 질의할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신문법·방송법 개정안에 전력 투구할 태세다.탄핵 관련 프로그램과 국가보안법 비판 프로그램 등을 소재로 KBS의 공영성 확보 방안을 주로 거론할 듯하다.최근 민영방송 재허가 심사 중간과정을 공개한 방송위원회의 위상도 여야가 맞붙을 무대다. ●보건복지위 열린우리당이 가장 긴장하고 있는 상임위 중 하나다.김근태 의원이 장관으로 있는 데다 소속위원들이 주로 초선으로 구성된 반면,한나라당에는 김덕룡 원내대표,정형근 중앙위의장,이강두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대거 몰려 있어 여당으로서는 거센 정치적 공세로 수세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국민연금 문제를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먹을거리,의약품 문제와 적십자사 혈액관리 문제 등이 깊이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정보위 국가정보원의 과거사 재조명 작업과 최근 불거진 국정원의 정치인·언론인 사찰논란,감청 문제 등이 도마에 오를 듯하다.최근 논란이 됐던 북한의 ‘양강도 폭발사고설’과 관련한 국정원의 정보수집능력도 추궁 대상이다.과연 한·미간에 정보교류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점검 포인트. ●기타 이밖에 교육위에서는 최근 제기된 ‘고교등급제’와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논란이,과학기술정보통신위에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을 불러온 핵물질 실험이,농해수위에서는 쌀 개방과 직결된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의 정부 전략이,환경노동위에서는 비정규직 처우개선 문제가 각각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정치부 종합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60224120 서미성 60224130 최세형 60224137 황성묵 60224299 윤정규 60224362 장지원 60224395 우주연 60224425 이종훈 60224557 남경원 60224584 한관열 60224598 송영주 60224616 강종인 60224682 황영혜 60224716 송혜림 60224781 이윤미 60224819 정은정 60224874 박은아 60224904 이지영 60224918 라현성 60224979 신지혜 60224994 명정은 60225124 이선재 60228835 서인실 60228893 강성규 60233896 석민영 60233968 김경미 계 : 6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강원 60234006 정희웅 60234102 박상태 60234130 서계정 60234193 고종호 60236680 홍석범 60236775 박영준 60236884 안윤미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237002 박진천 60237047 최명규 60237093 정현아 60242509 이성휴 60242887 성시우 60246020 조정훈 60246050 임선옥 60246101 강교진 60246129 최정은 60248965 신영배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광주, 전남 60249045 이연경 60249046 송승미 60249127 송윤상 60249190 함경신 60257875 박수정 60257946 신혜진 60257984 김명호 60257994 박안서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전북 60261046 손주석 60265852 박성운 60265872 이동훈 60265887 김진형 60265915 이경진 60265935 김효근 60265936 이현규 60265995 조유미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구, 경북 60266038 김정화 60266291 곽미숙 60275704 이현실 60275885 이화영 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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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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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신 61624850 이아랑 61624851 박병구 61624869 구채림 61624910 윤전희 61624918 김민지 61624922 안영진 61624939 박향화 61624979 김영호 61624986 정화선 61629003 이미진 61649003 이병기 61649016 유수용 61657983 손승복 61657991 윤성래 61661001 정홍숙 61665999 최재웅 61679004 장유미 61679014 전용희 61679036 홍성민 61689926 이태민 61689950 김선화 61689975 이희자 61689981 하윤정 계 : 28명 ▣ 직 렬: 관세(장애인) 61866002 신하영 61898001 장두혁 계 : 2명 ▣ 직 렬: 교육행정 62000127 최용진 62000294 이다림 62024068 이재연 62024346 박준혁 62024571 이정희 62024624 김문수 62024694 노선희 62024971 남성임 62046002 방명환 62046012 김태중 62049013 김재학 62049026 이복형 62049046 강현진 62049193 장요순 62057901 안승진 62057944 한영석 62066005 박민영 62066031 이재진 62066041 김정희 62066134 김경민 62075911 박현철 62075968 손영락 62078984 정귀순 62079028 이경선 62089987 백진영 계 : 25명 ▣ 직 렬: 교육행정(장애인) 62224994 김봉석 62257996 마재훈 62298002 이창준 계 : 3명 ▣ 직 렬: 교정(남) 65000003 김대겸 65000007 이훈 65000009 황재광 65000024 권기종 65000026 이용상 65000054 김태동 65000056 임우태 65000072 주용하 65000078 김연창 65000083 홍성화 65000103 이용남 65000113 고재돈 65000116 김진호 65000124 최나루 65000132 엄상용 65000146 김희목 65000148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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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42991 박종순 65246002 임영애 65246006 안혜승 65249016 유수정 65249021 유민희 65249047 이맹임 65257991 장자희 65261010 안유진 65261011 김부경 65261016 김선화 65266005 김정숙 65266016 지혜영 65275967 이순양 65275988 김남수 65279006 김린아 65279018 박현숙 65289981 조윤정 65289985 이민정 65289989 김세영 65293012 오미영 65297999 장선희 계 : 30명 ▣ 직 렬: 보호관찰 66000004 이종훈 66000006 김상필 66000027 공국배 66000042 한동훈 66024966 명진순 66024976 이다은 66024980 김종옥 66024981 서순배 66033978 김현주 66033985 배석인 66033993 이진희 66033994 박재형 66046003 최덕회 66049002 이선구 66061006 이신혜 66065997 박현진 66066001 오현석 66075972 박상호 66075980 이윤희 66089984 김창현 계 : 20명 ▣ 직 렬: 검찰사무 66200017 장윤석 66200018 박상진 66200031 원대로 66200049 이방원 66200051 이정원 66200053 박혜려 66200055 이창주 66200077 임황묵 66200094 황문구 66200097 두형순 66200106 이준철 66200112 고민수 66200155 서재동 66200172 정강수 66200173 이보령 66200177 황인길 66200205 김세일 66200241 현명천 66200245 정혜선 66200291 김장희 66200363 주용노 66200394 김진근 66200396 신성오 66200417 최성환 66200419 구혜진 66200430 오지영 66200436 김택건 66200457 박용필 66200463 최현석 66200487 김치훈 66200513 임경운 66200514 김치헌 66200558 이상수 66200559 정은옥 66200588 김기세 66200600 김지현 66200604 오선우 66200630 이현 66200639 전형재 66200666 조윤현 66200701 장경진 66200703 황선화 66200704 김범식 66200763 전원태 66200775 안지혜 66200779 박우길 66200780 임정렬 66200791 이홍민 66200795 황종국 66200839 김정진 66200855 양태호 66200886 정철웅 66200980 김근태 66201003 나동엽 66201028 김기영 66201238 고택신 66201301 강세진 66201310 박재하 66201349 김지영 66222402 이금효 66222453 최회원 66222557 이은영 66222722 송현준 66222735 유영종 66222741 이숙연 66222785 장난숙 66223103 강문우 66223141 오인배 66223167 송혜진 66223183 장지영 66223265 주강식 66223494 강상효 66223507 박승신 66223566 김은호 66223568 강용순 66223580 임호기 66223595 김인효 66223611 김현정 66223797 김은영 66223817 정연주 66223848 김혜정 66223859 김광현 66224024 고승식 66224045 손용규 66224049 이진영 66224059 김광길 66224112 조희경 66224125 임선화 66224145 심성보 66224178 윤수정 66224205 임윤미 66224224 이근호 66224228 이형백 66224261 김정은 66224308 이정노 66224310 염유라 66224360 김지예 66224377 김효준 66224408 이인갑 66224425 이은영 66224454 송만규 66224480 이현주 66224488 김봉준 66224504 정영 66224548 장은혜 66224562 권문성 66224563 박근완 66224566 김영 66224684 마영준 66224710 안혜성 66224745 안지혜 66224762 문대현 66224769 신동철 66224777 유덕근 66224832 김지숙 66224836 안윤정 66224894 신경준 66224899 김병렬 66224909 서세원 66224916 김민주 66224946 정영한 66228968 김대웅 66229002 이재석 66229010 김수찬 66229035 견병찬 66233904 장인덕 66233954 유영국 66237172 전정호 66242786 김상혁 66242921 안상미 66242950 강구현 66242995 안성규 66245975 김홍필 66246003 최영훈 66246115 김연 66249075 곽영섭 66249125 김성록 66249148 조병국 66249162 이지영 66249193 정숙주 66249251 박연재 66249266 최연정 66249309 고승우 66249311 황성수 66249347 오승섭 66249353 강보성 66249399 김병옥 66249526 김승준 66257665 한경민 66257847 정태진 66257908 김재홍 66257913 김현정 66257961 주성철 66257994 김형훈 66260977 김대중 66261003 박용수 66261033 유강선 66261069 김선영 66261122 이의규 66261208 윤영구 66261245 고동주 66265840 김민혁 66265894 이학철 66265941 김정규 66265974 박흥주 66265990 이훈 66266002 김건우 66266019 김대영 66266094 정호민 66266098 이인재 66266121 박성준 66266203 조성흠 66266217 최동영 66266224 박정보 66266336 김효남 66266351 최웅현 66266455 이연주 66266485 이진석 66266578 김동준 66275586 지응석 66275606 엄기혁 66275694 김기숙 66275701 조재성 66275792 윤근일 66275819 이영섭 66275839 이동욱 66275933 정석원 66275937 손원일 66275954 이수홍 66275998 방철 66278956 김석주 66278960 김동환 66279061 정희석 66279064 최원석 66279178 김용환 66279179 현준호 66279192 김명기 66279349 이정일 66279423 우영준 66289765 김재덕 66289832 서정민 66289849 배민성 66289909 김옥영 66289913 김형석 66289928 장형규 66289932 주민주 66289965 이한길 66290004 이진우 66290011 김재만 66290019 김정현 66293004 박성준 66293013 한주열 66293021 박상식 66293046 박시향 66293047 제갑주 66293095 오병건 66293190 이선영 66297759 김은정 66297820 정기호 66297843 강호경 66297926 박민성 66298062 양승석 66298063 강승훈 66299984 문은산 계 : 224명 ▣ 직 렬: 마약수사 66424926 백남욱 66424951 이선호 66424970 이재환 66424991 배종윤 66448999 손형수 66489997 김인찬 계 : 6명 ▣ 직 렬: 기계(일반) 70024945 서정옥 70024961 정치영 70065994 전종석 70075981 김성경 70089950 오태준 계 : 5명 ▣ 직 렬: 전기 70200010 문강수 70200028 차상도 70261018 서주범 계 : 3명 ▣ 직 렬: 화공 70424896 김선아 70424927 설관수 70424938 김인호 70433953 장정수 70433996 하은혜 70437006 오태헌 70478999 최민호 70489974 최인태 70489976 김유진 70489993 하정언 계 : 10명 ▣ 직 렬: 농업(일반) 70600026 장미정 70600037 한소정 70600072 김성우 70600085 김윤정 70600099 이영택 70600100 문인철 70624796 홍인애 70624797 김효린 70624811 최우인 70624843 신영아 70624847 황세천 70624890 김충렬 70624919 강승훈 70624939 정선아 70624976 김상수 70624984 임지음 70624988 강병조 70624991 오명종 70633925 조병호 70633930 이형석 70633950 안용철 70634031 김경락 70637010 곽병배 70637026 전은영 70642911 이유리 70642986 노형준 70646005 장성두 70646018 박정수 70648980 박범식 70648985 엄기훈 70649001 김종석 70649015 정지완 70649017 이현진 70649019 양재복 70649020 박미정 70649046 오종훈 70649047 안은진 70649058 정주성 70649069 배종훈 70649077 강민순 70649105 강기원 70649107 김민영 70649108 김경배 70649125 박진형 70649127 유현아 70649136 최항석 70649146 박상현 70649165 임장희 70657916 김형선 70657945 김백향 70657948 이화진 70657956 전병삼 70657963 서규진 70657967 유영신 70657989 조지미 70660995 임병채 70661013 김순하 70661020 임용찬 70661021 장은석 70661026 권오선 70665968 유미 70665970 김철희 70665986 박형삼 70666007 장은정 70666012 이주선 70675825 조미희 70675831 김홍경 70675836 최조임 70675885 강은영 70675902 이대영 70675953 이수진 70675955 이현제 70675963 서주연 70679026 정성훈 70693027 유미임 70697818 조국형 70697877 김은아 70697883 박선란 70697968 차성조 70697969 김미은 70697979 강현숙 70698012 장지호 계 : 82명 ▣ 직 렬: 임업(일반) 70800002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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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23103 정인선 71823359 박재현 71823449 안경미 71823461 이정희 71823668 노은주 71823691 김우영 71823718 임정은 71823815 박화선 71823931 나영수 71824007 정윤호 71824021 서정환 71824022 이지은 71824119 류선문 71824134 남영성 71824143 김계희 71824144 강옥희 71824244 정소연 71824257 이승란 71824270 김계은 71824335 정선영 71824377 김석우 71824408 심재호 71824468 주현아 71824478 강대식 71824520 정민선 71824613 이강현 71824644 양길주 71824659 백상진 71824680 양세화 71824693 양승호 71824749 이성효 71824767 신주연 71824815 김상 71824819 신동학 71824871 심영신 71824898 이인영 71824983 강국일 71824990 김세영 71828939 조광진 71833677 김수미 71833881 정은영 71833983 김재철 71834002 장원석 71837006 최상현 71842852 송재숙 71842943 원상영 71842965 전용호 71848947 김희경 71857872 문정윤 71857985 이경석 71860999 장현민 71861003 김춘호 71865817 김수진 71865952 이보영 71866036 고영목 71866052 이경연 71875685 김태순 71875734 권은정 71875844 김민정 71878920 장봉익 71878925 손종욱 71879050 최은희 71889729 김세진 71889823 박선현 71889917 김소진 71889955 김정남 71892964 백지숙 71893010 신희연 71897795 박상훈 71897865 이영일 71897981 김태연 계 : 77명 ▣ 직 렬: 전산(장애인) 72000001 배효진 72000003 홍승완 72000010 김지용 72024994 박성은 72057995 이상현 72089991 오창욱 계 : 6명 ▣ 직 렬: 전송기술 72400014 박영미 72400015 최승환 72400042 허민 72400050 이우창 72400072 김기성 72400077 이주연 72400080 최재모 72400084 권형규 72424582 유광수 72424749 이상근 72424764 정의진 72424787 박성철 72424843 민상현 72424858 오수연 72424885 김혜원 72424919 허광삼 72424924 이종미 72424941 박회성 72424944 고성환 72424947 이윤정 72424971 오효진 72424996 윤용득 72424998 이유정 72442937 오종석 72442985 윤창호 72442988 김성애 72448984 신화정 72448988 유재명 72457976 이재관 72457985 김현숙 72457998 박문철 72465982 이수진 72466013 박종찬 72475986 이광석 72475996 김재찬 72479033 손민수 72479040 윤정희 72489971 정은희 계 : 38명 총 합격자 : 1,798명
  • “농수산물로 추석선물 보내세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가에서 때 아닌 ‘저가(低價) 선물보내기’ 바람이 불고 있다.일부 부처는 장관들이 직접 나서 선물보내기를 독려하기까지 해 눈길을 끈다.농림부 차관이 집무실에서 돈을 받았다가 사직하고,추석을 앞두고 사정기관의 암행감찰이 강화되면서 최근 관가 분위기가 꽁꽁 얼어붙은 사정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풍경들이다. 19일 각 부처에 따르면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최근 일부 간부공무원들에게 “2만∼3만원짜리 선물은 (받거나,줘도)괜찮지 않으냐.농어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나도 선물을 할 생각”이라면서 “소량으로 포장된 잣을 구입해 평소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경남 마산에서 아버님이 배 농사를 하는데,조만간 배 70상자를 각 부서에 돌릴 것”이라고도 했다. 허 장관은 이에 앞서 국무총리실 등과 선물 보내기 등에 대해 상의하고,추석경기에 조금이라도 불을 지피고 필요 이상으로 얼어붙은 관가 분위기를 기관장들이 나서서 누그러뜨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이해찬 총리도 경기도 평택 쌀을 구입해 지인들에게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곽결호 환경부 장관은 “선물을 보낼지 말지 많이 생각했지만 큰 명절에 인정표시조차 하지 않으면 너무 메마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여겼다.관가에서 이 정도 선물조차 하지 않으면 농어민들의 형편이 더 어려워질 것 아니냐.”고 말했다.마침 “아버지가 배 농사를 지으시는데 애용해 달라.”며 내부 통신망에 올라온 환경부 직원의 글을 보고 2만 5000원짜리 배 80상자를 구입해 지인들에게 돌렸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장애인 생산품인 머그잔(개당 3000원 상당)을 복지부 직원 모두에게 돌리고,복지부 상임위원회 위원 등에게는 역시 장애인이 만든 2만원짜리 찻잔세트를 보내기로 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도 정책자문위원과 지인들에게 2만∼3만원짜리 김 세트를 선물하기로 했다.김 장관은 “명절인데 작은 선물을 주고받는 것까지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지 않으냐.변질되지 않은 미풍양속은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일부 부처 장관들이 ‘살벌한’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선물을 보내기로 한 것은 무엇보다 추석경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추석선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농어민들의 시름이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라는 것이다.실제로 경찰정보 등을 통해 “쌀 수입개방 문제가 떠오른 데다, 사정분위기 탓에 제철 과일의 판로마저 막혀 있다.”는 보고가 정부 고위층에까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 17일 발언도 장관들의 이런 움직임에 어느 정도 힘을 실은 것 같다.노 대통령은 이날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농어촌 사랑 국회장터’에 “추석 명절에 농어촌을 한번 더 생각하고 우리 먹을거리가 하나라도 더 많이 차례상에 올려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덕현 박은호기자 hyoun@seoul.co.kr
  • “과장되기 힘드네” 복지부 공모… 6.8대1 경쟁

    ‘과장되기도 어려워졌네.’ 지난 15일 마감한 보건복지부 5개 과장직위 공모에 여성서기관 5명을 포함해 34명이 지원,6.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직제개편으로 신설되는 사회정책총괄과장·의약품정책과장·식품정책과장 그리고 공석인 암관리과장·구강정책과장 등 5자리가 공모대상이다. 공무원의 대대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는 김근태 장관의 인사코드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하는 공무원을 우대하고 능력 위주의 인사를 한다는 취지에 맞게 4급 이상 서기관 110여명에게 문호를 다 개방했다. 막상 지원을 받고 보니,복지부는 물론 산하기관,청와대 파견 서기관에다 여성서기관,특히 30대 초중반인 젊은 서기관들의 지원이 예상보다 많았다.결과에 따라 현재 행정고시 기수로는 27∼30기 위주로 짜여 있는 복지부 과장급들의 연령대가 상당히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에 문호를 개방한 의약품정책과장의 경우,식약청에서 약사인 서기관 2명이 지원하는 등 모두 6명이 몰려 결과가 주목된다. 복지부는 18일 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한 뒤 장관면담 등 최종 절차를 거쳐 오는 21일쯤 신임과장을 선발한다.이영찬 혁신인사담당관은 “당초 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아 일부 발탁인사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재정경제부는 개방형직위인 소비자정책과장 공모에 나선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소비자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외면당하고 있는 형편이다. 김성수 김미경기자 sskim@seoul.co.kr
  • 金복지 ‘사회문화팀장’ 데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16일 정부내 ‘사회문화팀장’으로 공식 데뷔했다.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에서 팀장 자격으로 사회까지 봤다. 노 대통령은 이날 “사회문화 부처의 논의조정 체계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은 경제분야와 함께 국정가치 균형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면서 장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김 장관은 “대통령과 총리를 모시고 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를 열 수 있도록 결정하고 뒷받침해준 대통령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김 장관의 이날 팀장 데뷔는 정동영 장관이 한달여 전 일찌감치 통일안보팀장 자리를 구축하고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까지 겸직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늦은 편이다.통일안보 분야는 대통령 훈령이 있어 금방 가능했지만 사회문화정책관계장관회의는 행정자치부장관이 맡던 기존의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없애는 대신 신설하도록 대통령 훈령을 고쳐야 했기 때문에 늦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정치인 출신의 ‘책임장관’인 정동영·김근태 두 사람이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두고 정책조정 및 리더십 경쟁에 본격 돌입할 것으로 읽혀진다.이날 회의 안건은 ‘경제정책과 사회정책의 통합적 발전’이라는 비교적 어려운 주제였다.김 장관은 “외환위기 이후 경제가 어려워져 사회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경제발전과 사회발전의 통합이 중요해졌다.”면서 “경제와 사회 통합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토론 분위기를 유도했다. 노 대통령은 회의가 끝날 무렵 “회의 범위를 넓히지 말고 핵심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라.”고 조언했다.사회문화관계장관회의 멤버는 정동채 문화관광·곽결호 환경·김대환 노동·지은희 여성부 장관 등이다.회의에는 이해찬 총리,한덕수 국무조정실장,김병일 기획예산처 장관,정순균 국정홍보처장,청와대의 김우식 비서실장,김병준 정책실장,문재인 시민사회수석,이원덕 사회정책수석 등이 참석했다. 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이해찬 총리 호감도 급등

    여권에서 가장 호감 가는 정치인은 정동영 통일부장관,이해찬 국무총리,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최근 리서치 전문 조사기관인 TNS에 의뢰해 ‘열린우리당 내 가장 호감 가는 정치인’을 조사한 결과 정동영 장관이 34.6%로 1위를 기록했다. 이해찬 총리는 22.0%를 기록해 15.4%에 그친 김근태 장관을 여유있게 추월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신임을 받으며 국무총리 후보로 물망에 올랐던 김혁규 의원은 6.4%를 기록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특히 이 총리의 호감도에 대해 “이전 조사에서 6%대에 그쳤다가 이번에 3배 이상 급상승했다.”면서 “총리 취임 이후 국정수행 능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두 장관의 호감도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이 총리가 급상승해 앞으로 역학 구도에 미묘한 변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나라당에서 가장 호감 가는 정치인은 박근혜 대표가 52.7%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명박 서울시장이 17.0%,손학규 경기지사가 14.9%로 뒤를 쫓았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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