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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재해 예방 유공자에 훈·포장

    정부는 20일 지난해 재난·재해 예방과 사후수습에 헌신한 민관 유공자와기관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서훈자는 다음과 같다. ■ 홍조근정훈장 건설교통부 이사관 金昌世■ 녹조근정훈장 △국가정보원 수사서기관 朴成夏 △행정자치부 시설서기관 李鍾八■ 국민포장 한국구조연합회 구조대장 朴景壎■ 근정포장 △충청남도 지방건축사무관 李鏞星 △감사원 시설서기관 鄭相煥 △산업자원부 공업서기관 奇泳煥 △전라북도 지방시설서기관 林喆鍾■ 대통령표창 △한국구조연합회 회장 鄭東南 △국무조정실 사무관 李太仁 △건교부 토목사무관 羅基鉉 △시설안전기술공단 부장 申龍錫 △노동부 행정주사 曺圭範△한국산업안전공단 안전검인증센터소장 金容國 △SK건설 안전환경팀장 朴圭鴻 △환경부 주사 崔秉洛 △한국전력 노무처장 金永晩 △행자부 사무관 李賢鐘 金仁漢 △경기도 지방토목사무관 李丙卨 △경기도 지방행정주사 金允洙△강원도 지방행정사무관 姜仁洙 △전라남도 지방시설서기관 金善晩 △전남지방행정주사 崔寧 △경상북도 지방토목주사보 河錫泰△경북 지방토목사무관 朴昌燮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라북도■ 국무총리표창 △삼성 3119구조단 특수구조대장 金兌洙 △철도청 안전환경실 기계사무관李鍾範 △과학기술부 사무관 李起星 △해양수산부 선박사무관 沈成太 △건교부 서기관 金正烈 △시설안전기술공단 과장 裵錫仲 △노동부 행정주사 李圭勉 △산업안전교육원 부교수 朱鍾大 △인천정유 안전팀장 金大熙 △농림부비상계획관실 행정주사 元日淵 △한국샘물협회 회장 金魯植 △산업자원부 전기주사 梁在勳 △가스안전공사 본부장 申次烈 △전기안전공사 인력관리처장鄭在雄 △행자부 건축주사 崔碩洵 △경찰청 경위 金鎭星 △서울시 지방행정주사 李吉秀 柳靑夏 △부산시 지방행정주사 尹夢鉉 △대구시 지방행정사무관 楊澈秀 △인천시 지방시설서기관 李先泳 △광주시 지방행정사무관 姜宰求△대전시 지방행정주사 朴賢洙 △울산시 지방서기관 李奉鎬 △충청북도 지방행정주사 尹相熙 △경상남도 지방토목주사 郭위경 △제주도 지방행정주사 崔秀行 △대한산업안전공단 △충청남도 △경상북도 포항시
  • 소방의 날 훈포장·표창자 명단

    9일 제37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훈·포장과 표창을 받은 소방 유공자는다음과 같다. ■소방공무원(33명) ◇황조근정훈장 △鄭忠一 행정자치부 소방국장 ◇홍조근정훈장 △姜炫鎬 울산시 소방본부장 ◇근정포장 △林春奉 인천시 소방본부장 △朴魯泰 서울 영등포소방서장 △朴南培 전남 영암소방서장 ◇대통령상 △朴彰淳 행자부 소방국 예방과 안전계장 △丁巨聲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예방과장 △金珍太 부산 북부소방서장 △吳相助 대구시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鄭貞基 인천 서부소방서장 △吳柏均 광주시 소방학교장 △趙成琓 대전 북부소방서장 △李哲浩 경기 파주소방서장 △金鍾九 충북 소방본부 소방행정계장 △李鉉永 충남 천안소방서장 △黃正淵 전북 익산소방서장 △金燦華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金点俊 경남 진주소방서 소방과장 △康喜男 제주도 소방방재본부 소방행정과장 ◇국무총리상 △金國來 서울시 소방방재본부 기획팀장 △李法魯 서울 종로소방서 예방과장 △盧在允 부산진소방서 소방과장 △金元容 대구 동부소방서장 △南大鉉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장△安佛乭 경기 시흥소방서 소방과장 △元燦喜 강원 홍천소방서장 △廉贊壽강원도 소방본부 방호계장 △沈載勳 충북 소방본부(소방위) △崔敬植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계장 △姜信喆 전북 소방본부 구조구급계장 △金花杓 〃 소방행정계장 △申鉉哲 경북 영천소방서장 △李禎容 경남 창원소방서 소방과장■민간인(17명) ◇국민포장 △李在植 충남 당진군 신평면 의용소방대장 △金泰植 전북 남원소방서 수지면 의용소방대 총무부장 ◇대통령상 △李允容 행정자치부 소방정책자문위원장 △姜相鏞 부산시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宋振憲 대전 북부소방대 〃 △吳洪德 울산 남부소방서 웅촌면 〃 △李明元강원 춘천소방서 〃△金鳳周 충북 진천군 진천읍 〃△金明德 경북 경산소방서 〃◇국무총리상 △朴勝鳳 서울시 종로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 △韓命壽 대구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具慶會 인천 서부소방서 양사면 〃△金永信 광주 북부소방서 부녀의용소방대장 △李榮植 경기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장 △朴在萬 전남 나주소방서 문평면 〃△全点玉 경남 거창소방서 거창읍 부녀의용소방대장△金君珍 제주소방서 한림읍 의용소방대 방호부장
  • 국정과제 추진 유공자 18명 포상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6일 국민의 정부 출범과 함께 제시했던 100대 국정과제의 추진실적 평가기준을 마련한 국무조정실 남세현(南世鉉)서기관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국정과제 추진유공자 1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총리는 훈·포장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날 극빈의 나라에서 1만달러 소득을 바라보는 국가로 발돋움한 것은 정치지도자의리더십과 그 아래서 묵묵히 봉사한 공무원,의욕에 찬 기업인의 힘이 뭉친 결과”라면서 “제대로 대우도 받지 못하면서도 참고 노력하는 데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이밖에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근정포장 ▲재경부 사무관 고경모 ▲산자부 서기관 권용원 대통령 표창 ▲행자부 주사 이상성 ▲정통부 사무관 정천희·이홍식 ▲건교부 주사 송재은 ▲해양수산부 사무관 장철호 ▲기획예산처 서기관 고형권 ▲관세청 주사한용우 국무총리 표창 ▲재경부 사무관 송필재 ▲문화부 사무관 정영석 ▲농림부 주사 박상연 ▲산자부 주사보 조병조 ▲복지부 주사 이태근 ▲노동부 사무관 이명로 ▲해양경찰청 총경 김수훈 ▲서울시 사무관 윤귀성
  • 규제개혁위 발족 1주년… 유공자 포상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는 23일 규제개혁위원회 발족 1주년을 맞아 규제개혁 추진에 기여한 7개 기관과 공무원 42명,민간인 11명을 포상하고 격려했다.포상식에서는 산업자원·건설교통·보건복지부와 서울시,경기도가 대통령표창장을,관세청과 경상남도가 국무총리표창장을 받았다. 규제개혁 유공자는 다음과 같다. 민간인 국민포장 △金昌中 대보해운대표이사 △裵舜錫 국토연구원연구위원 △司空永滸 평택대교수 △李棟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연구위원 대통령표창 △權美秀 고려대강사 △金榮澤 냉동물제조수산업협동조합장 국무총리표창 △魯元祚 성경산업대표이사 △尹奇燮 (주)로드인더스트리소장 △朴亨緖 대한상공회의소경영조사실팀장 △韓基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공제업무처장 △李庸勳 가야곡왕주사장 공무원 황조근정훈장 玄定澤 대통령비서실관리관 홍조근정훈장 愼一晟 관세청이사관 녹조근정훈장 崔大鎔 국무조정실서기관 근정포장 △池澈湖 공정위서기관 △朴在赫 행자부서기관 △吳日煥 산자부서기관 △朴衍洙환경부서기관 △鄭戶璣 경기도주사보△朴浩石 강원도사무관 대통령표창△朴桂沃 국무조정실사무관 △裵永洙 공정위사무관△林松鶴 법제처서기관 △金慶煥 보건복지부서기관 △金泰鎭 해양수산부주사 △金光坤 중소기업청사무관 △洪錫文 농림부서기관 △金潤基 정통부사무관 △朴珍雨 노동부사무관 △李康德 경찰청경정 △魯點弘 전라북도주사 △金道相 대구광역시주사보 △崔勇 철도청부이사관 국무총리표창 △金孝勳 국무조정실주사 △韓相宇 법제처사무관△吳斗燮 정부간행물제작소5급상당 △朴基勳 식품안전청사무관 △金永植 보훈처사무관 △林采奎 특허청사무관 △河炫三 교육부주사 △全昌孝 과기부사무관 △金德鎬 건교부사무관 △林世熙 금감위5급상당 △趙秉玉 환경부사무관 △權奇赫 해양경찰청경위 △金士源 문화재관리국사무관 △柳洪淵 문화부주사 △崔鍾寅 산림청주사보 △林圭守 울산광역시주사 △朴鍾卓 광주광역시주사보 △明奎植 충청남도주사 △金喆承 대전광역시주사보 △金周衡인천광역시서구청서기
  • 우수공무원 572명 훈·포상

    정부는 28일 올해 우수공무원 572명과 최우수일선기관 33곳을 선발,포상했 다.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뽑은 우수공무원 가운데 근정훈장은 87명,근정포장 은 53명,대통령표창은 226명,국무총리 표창은 206명이 각각 받았다.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와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 기관 33곳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朴賢甲 eagleduo@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수해 대책 유공 473명 특별포상

    정부는 지난 7월31일부터 8월18일까지 수도권을 비롯,지리산 지역 등 전국적인 집중호우 때 인명구조와 응급복구,이재민 구호에 헌신한 수해대책 유공자와 단체,기업체,공무원 등 473명에 대해 국민훈장 석류장 등 특별포상을 30일 실시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훈장 석류장 ▲金台勳(충북 보은군) ▲姜仁景(충남 당진군) ▲洪旭伊(전북 남원시) ◇보국포장 ▲李鎬根(육군 제9보병사단 중령) ▲裵沃根(육군 항고사 제2항공단 중령) ▲李寅澤(육군 제13통신여단 중령) ◇근정포장 ▲洪周杓(경북 의성경찰서 순경) ▲梁炯喆(전북 남원소방서 지방소방장) ◇국민포장 ▲池泳鱗(경기 양주군) ▲吳明秀(경기 양주군) ▲姜泰振(전남 구례군) ▲金奎亨(대구 달성군) ▲徐積烈(경남 산청군) ◇대통령표창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전자산업 ▲대우전자써비스 ▲현대 자동차 ▲대우자동차 ▲한국통신공사 ▲영도건설산업 ▲현대건설 ▲대우 ▲삼성물산 ▲계룡건설산업 ▲육군 제9보병사단 ▲柳南永(국방부 인사복지국 중령) ▲尹柱玹(육군 제39보병사단대령) ▲농어촌진흥공사 ▲한국전력 의정부지사 ▲가톨릭 중앙의료원 ▲진로종합식품 ▲한국폐기물 재활용수집협의회 ▲崔鉉太(경남함양경찰서 총경)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서울지부 ▲林成來(경기 하남시) ▲가천의과대학 길병원 ▲李恭雨(인천 계양구) ▲늘푸른주택 ▲파주시 새마을부녀회(경기) ▲경기도 새마을부녀회(수원) ▲崔圭辰(경기 파주시) ▲尹錫種(경기 포천군) ▲鄭夏億(경기 동두천시) ▲全鐘善(경기도 의정부소방서) ▲충북도 보은군 ▲孫仁錫(충북 옥천군)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대한전문 건설협회 금산협의회(충남 금산군) ▲朴曠培(충남 당진군) ▲남원시 자율방범연합회(전북 남원시) ▲구례읍 부녀의용 소방대(전남 순천시) ▲상주시 해병전우회(경북 상주) ▲金楨鎬(쌍용건설부장) ▲수중긴급구조봉사대(경남 창원시) ▲朱學秀(경남 거창군) ▲金元吉(경남 산청군 지방행정주사) ▲金容正(경남 창원소방서 지방 소방사)
  • “소외계층 지원에 감사 중점”/실적우수 52명 훈장·표창

    ◎韓 감사원장 개원 50돌 기념식서 밝혀 韓勝憲 감사원장은 28일 개원 50주년을 맞아 金鍾泌 국무총리와 辛相佑 국회부의장 등을 삼청동 청사로 초청,리셉션을 가졌다. 행사에는 李元燁·李周一·鄭喜澤·金永駿·李時潤 전 감사원장과 金容俊 헌법재판소장,睦堯相 국회 법사위원장,李在禎 부정방지대책위원장,朴英淑 시민단체협의회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 행정부에서는 洪淳瑛 외교통상·朴相千 법무·千容宅 국방·金正吉 행정자치·姜昌熙 과학기술·金成勳 농림·朴泰榮 산업자원·申樂均 문화관광부장관이 참석했다. 또 청와대의 金泰東 정책기획·林東源 외교안보·朴智元 공보수석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田允喆 공정거래위원장,尹厚淨 여성특별위원장,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앞서 열린 개원 기념식에서 韓감사원장은 “지금까지 실시해온 경제난 극복을 위한 감사와 함께 정보화체계 구축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감사를 새로운 중점감사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韓원장은 이어 그동안 감사실적이 뛰어난 ▲孫承泰 2국장과 金京德 1국5과장에게 홍조근정훈장 ▲朴義明·金邦燮 감사관과 李龜和부감사관에 근정포장 ▲金永彬·姜耕元 부감사관과 崔大善 토목사무관에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또 李洋晧 2국1과장이 공명대상을,李世道 감사관과 金炳錫 부감사관이 마패상을 ,吳奎貞·張亮國 감사주사가 모범직원상을,金忠煥 공업서기관 등 39명이 원장표창을 받았다.
  • 예술행정가 이종덕(이세기의 인물탐구:156)

    ◎말과 행동 책임 질줄아는 ‘예술인’/30여년간 예술가와 동고동락… 후원자 역할/유럽 등 24개국 한국전통예술 우수성 알려 겉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영국의 소설가 조셉 콘래드가 ‘그 친구를 보면 그 인간을 판단할수 있다’고 했듯이 이종덕 예술의 전당 사장을 보면 그가 얼마나 정치한 ‘예술인’인가를 서서히 알게된다. 그의 외형은 기개와 추진력을 지닌 장부의 이미지지만 내면에 도사린 은미신독은 정신과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질줄아는 전형적인 행정가의 풍모다.그의 수첩에는 한달분의 스케줄이 거미줄처럼 메모되어있고 한번 일을 맡으면 일사불란하게 진행시킨다. ○스케줄 한달분 메모 그는 일찍이 ‘자신이 무엇이 될것인가’라는 목표를 세우고 예술가들과의 인연만으로 한길을 걸어온 예사롭지 않은 전조를 보인다.문공부 문화과에 소속되어 온갖 문화적 이벤트와 행사를 주도하고 지난 30여년간을 예술가들의 고뇌와 애환에 동반하면서 그들의 ‘힘’과 ‘도움’이 되어주었고 그때부터 스스로 자신의 위상을 ‘예술인’으로서제고해왔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무용에서 연극 음악 국악 미술 문학에 이르기까지 기라성같은 예술가들에게 둘러싸여 담론에 심취하게 되었다.관객과 행정가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예술의 차원을 알기 위해 외형의 화사나 거창한 이력보다는 공연을 일일이 관람하고 학위 논문까지 꼼꼼하게 살펴 ‘진정한 예술가’인가 아닌가를 가려낸다.언제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생각하면서’군림하는 자세가 아닌,협력자와 후원자로서 관과 예술사이의 중개자 역할을 해온 것도 그만의 특징이다. 평소 그에 대한 평가는 ‘직선적이면서 호방한 성격’‘사통팔달의 사교성’‘실천력과 행동력’‘예술행정에서의 괄목할만한 수완’등등으로 손꼽힌다.60년대초 해외유학이 어렵던 시절에 정경화 정명훈 등 천재적인 예술가들을 해외에 유학보내기 위해 직접 외무부에 드나들면서 여권수속을 해주기도 했고 74년 정명훈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콩쿠르에서 입상하고 돌아왔을 때는 상부에 보고하여 시청앞에서 대대적인 환영대회를 열어준적도 있다.국가원수의방한이나 스포츠맨들의 해외경기 개선에서나 볼수 있었던 이퍼레이드는 아마도 예술가로선 처음이자 그후에도 없었던 일이다. 누구라도 원만구족의 평생을 누리기란 쉽지않지만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는 종교와도 같은 높은 이념과 사명감을 성취하기 위한 기틀을 처음부터 탄탄하게 마련해온 셈이다.조페공사에 근무하던 이완규씨와 김도영 여사의 2대독자. 일본 오사카 태생으로 나카모토(중본)초등학교 3학년때 고향인 경기도 시흥에 돌아와서 서울 경복고를 졸업했고 일본에서는 ‘조센징’고국에 돌아오자 ‘일본인’취급을 받은 상처때문에 때때로 소심하고 내성적인 일면이 노출되기도 한다. 한때는 영화광에다 연극과 악극단 쇼에 쫓아다니기도 했으나 연세대 졸업후 국가재건최고회의 공채출신으로 문공부 선전국 예술과에 근무하면서 문화예술계의 끊을수 없는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그의 타고난 사교성은 10여개의 모임에서도 의리와 친화력을 펼치고 정재계는 물론 작가 최정희 서기원과 국악계의 김천흥 성경린 무용에서의 강선영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원로들의 총애를 받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술행정 수완 뛰어나 그의 자존심은 전문 예술가가 아닌, ‘예술을 애호하고 두둔하는 입장’에서 온축된 실력과 자신감으로 자신에게 부닥친 일에 정면대결하고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양성된 실력으로 밀어붙이는 융통성과 배짱이 병행된다.그중에서도 72년 문공부 공연과장시절,진해벚꽃놀이가 천편일률적으로 군악대로 장식되는 타성에서 벗어나 우리의 국악과 무용으로 살아있는 무대를 꾸며냈고 이후 정부로부터 ‘우리 전통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발전시키라’는 지시를 받기도 했다. 그때부터 5개월간 뮌헨올림픽 국제민속제를 비롯 유럽 중동 동남아 24개국을 순방하여 각국 매스컴으로부터 ‘한국예술의 아름다움’에 대한 호평과 국내에서도 포드,카터 미 대통령 방한 등의 굵직한 행사들을 고루 성공시키고 있다. 88올림픽 개폐회식,서울예술단을 재단법인으로 체제를 전환한 것과 93 대전엑스포때 연인원 2천700명의 매머드공연이 국민대화합으로 이끈 공로가 인정되어 예술의 전당 사장에 발탁되자 공연장이 일반에게 너무 생소하게 알려진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 최고의 예술상품· 관객서비스·문화공간 등 ‘베스트 5운동’을 전개, 관객에게 친근해질수있는 ‘예술의 전당 대중화’ 에성과를 거두었다. 가족은 독실한 가톨릭신자인 김영주씨와의 사이에 4녀(차녀 상온씨는 이매방 승무 이수자이고 막내 은경씨는 HBS근무) 평소의 그는 관리출신이지만 전형적인 관리의 티는 찾아볼수 없다.상대방을 들뜨게하는 미사려구나 감동적인 웅변,과장된 제스처는 없지만 일사일언적인 압축된 사상은 어디서나 진지하고 순수한 언행을 흐트리지 않는다. 어쩔수없이 장의 기질이 몸에 배었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동은 격의가 없는듯하게 정이 많고 예의가 반듯한 반면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호의를 베푼다.사물의 핵심을 투철하게 꿰뚫는 천부적 직관력은 보직을 받고 사무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다른 관료들과는 달리 총준의 지도력과 행정력,속도를 늦추지않는 전력투구로 거의 드믈게 ‘예술행정가’의 위치를 창출한 예이다.무용가 최현씨는 ‘인간적인 면과날카로움, 따뜻함과 냉철함,포용력과 실천력에서 경탄할만한 행동가’로 그를 아낀다. ○88올림픽 개폐회식 기획 사나이의 기상과 평범속의 비범을 지닌 그를 향해 ‘문화예술계가 만들어낸 발군의 인재’라는 주변의 평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그는 지금도 넘치는 추진력과 식지않는 정열로 예술을 발전시키고 확대시키는 행정가로서 자신의 경륜과 기량을 약진하려는 시점에서도 처음과 같은 자세로 여전히 풋풋하게 서있기 때문이다. □연보 ▲1935년 일본 오사카(대판)출생 ▲1955년 서울 경복고졸업 ▲1960년 연세대 사학과졸업 ▲1962∼76년 문공부선전국문화과 ▲1967년 국무총리 공로표창 ▲1972년 민속예술단 뮌헨올림픽국제민속예술제참가및 유럽순회공연 감독 ▲1977∼81년 문공부 예술국공연과장·보도과보도과장·정책연구관 ▲198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상임이사 1984년 미국무성초청 예술계 시찰 ▲1986년 연세대 행정대학원졸업, 86’아시안게임 문화행사 기획위원 ▲1988년 88올림픽행사 기획위원 ▲1989년 서울예술단 단장▲1993년 대전 EXPO개폐회식 문화행사 주관 ▲1994년 서울예술단 이사장 ▲1995∼현재 예술의 전당사장, 전국문예회관연합회회장,일본 베세토연극제참가 감독 ▲1996년 아시아태평양연합회이사,서울예장로터리클럽 창립회장,라자로돕기회 운영위원장 1997년 현재 아시아태평양연합회회장,한국국제협력단자문위원,연세대동문회이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위원,한국문화경제학회이사,한국몽골협력회의이사 대통령근정포장및 공로표창(73·80년)보국훈장삼일장(81년)국민훈장목련장(88년)국무총리표창(89년)옥관문화훈장(94년)
  • 고 최덕근 영사 어제 영결식… 보국훈장 추서

    ◎「평화의 나라」서 잠드소서 고 최덕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영사의 영결식이 8일 상오 8시1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장으로 엄수됐다. 영결식은 부인 김영자씨(52)와 현칠(24)·성이(26) 자녀 등 가족과 친지의 분향과 헌화에 이은 배재고 동창 임서규씨(53·신용보증기금 서부지역본부장)의 조사,직장동료의 분향·헌화·묵념 등의 순으로 30분동안 계속됐다. 임씨는 조사에서 『지난 8월 아들을 장가보내며 「이젠 가장으로서 할 일은 다했나봐」라며 환히 웃던 그 사람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이 무슨 비통한 일이냐』며 『이승에서 못다한 온갖 아쉬움과 시름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와 평화가 상처받지 않고 영생의 생명수가 면면히 흐르는 나라를 찾아 부디 승천하소서』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추서된 이사관임명장과 보국훈장 천수장 및 근정포장을 뒤로 하고 영결식장을 떠난 시신은 고인의 양친과 생가가 있는 경기도 평택시 이충동 석정마을에서 노제를 지낸 뒤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김태균 기자〉
  • 동두천 산불 피해 미군에 보상 촉구

    【동두천=박성수 기자】 동두천시 걸산동 미 2사단영내 탱크사격장 산불사고와 관련,동두천시는 24일 순직한 이강욱 산림계장(38) 등 7명의 희생자 유족들에게 장례비로 1인당 3백만원씩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동두천 민주시민회 등 시민단체들도 이날 성명을 내고 『사고의 원인은 전적으로 미군측에 있는 만큼,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완전한 배상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희생자 훈포장 추서 산림청은 24일 산불진화 현장에서 진화작업중에 순직한 경기도 동두천시 녹지과 이강욱 산림계장에 대해 옥조근정훈장을,공익근무요원인 박종식 김동완 김태훈 박명신 곽정근 윤상희씨등 6명에 대해서는 근정포장을 각각 추서키로 했다고 밝혔다.
  • 경찰 창설50돌 기념식/이 총리 “최대의 치안서비스 제공” 당부

    제5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이홍구 국무총리와 김용태 내무장관·박일룡 경찰청장 등 4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구홍일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6명에게 홍조근정훈장,강원지방경찰청 김충남 총경 등 16명에게 녹조근정훈장,전북지방경찰청 이기동 경정 등 25명에게 근정포장,부산지방경찰청 성국경 경위 등 73명에게 대통령표창,서울 관악경찰서 진오영 순경 등 1백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총리는 치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국민주경찰로 성장한 15만 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제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최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일류국가의 경찰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 경찰의 날/유공2백14명 훈포장

    정부는 21일 49회 경찰의 날을 맞아 중앙경찰학교 이필우 치안감등 4명에게 홍조근정훈장을,부산금정경찰서장 김용규 총경등 15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을,전남경찰청 보안과 김송주 경감등 2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한다. 또 전북 임실경찰서 김용완 경사등 24명이 근정포장을,경찰청 공보관실 이상기 경위등 71명과 충남경찰청등 5개관서가 대통령표창을,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장국진 경정등 9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와함께 강력범검거에 우수한 실적을 올린 서울 노량진경찰서 황영목 순경등 14명은 무궁화봉사왕으로 선정돼 김화남 경찰청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1계급 특진된다. 경찰은 이날 상오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3부요인과 경찰관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또 이날 하오 7시 경찰청에서는 이영덕 국무총리와 황낙주 국회의장,김종필 민자당 대표위원,이기택 민주당 대표,최형우 내무장관등 정·관계인사와 주한외교사절등 1천여명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열린다.
  • 전기통신기자재 형식승인 안내서발간/체신부 최세하사무관(인터뷰)

    ◎“형식승인 법규 산만해 책낼 결심”/외국사례 수집에 가장 큰 애로 체신부 공무원이 전기통신기자재의 형식승인업무에 관한 안내서를 펴내 통신기자재 제조 및 수입업체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정보통신기술과의 최세하사무관(42)은 최근 정리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통신기자재 관련업무를 체계적으로 모아 8백50쪽에 이르는 업무편람을 발간했다. 『지난 91년 형식승인업무를 맡았을 때 관계법규나 기준이 너무 산만해 정리를 결심했다』고 책을 엮게된 동기를 밝힌다. 『책을 만들기 위해 관련법규를 수집하고 외국의 사례를 구하는데 가장 애를 먹었다』고 털어놓는 최사무관은 『이 책이 통신기기 제조업체가 반드시 거쳐야할 체신부 형식승인을 통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우리 제품의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일익을 담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형식승인이란 불법·불량 전기통신기자재의 유통을 사전에 막기 위한 검증제도로 그동안 너무 전문적이고 기술사항이 까다로워 업계에서는 절차등을 몰라 애로가 많았었다. 최사무관은 71년 9급(5급을)으로 들어와 재직하며 명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땄다.또한 현재는 청주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학구파이다.87년에는 FM협대역통신기기를 개발한 공로로 공무원제안 은상(근정포장)을 받기도 했으며 무선설비 및 전자기사 1급 자격증도 갖고 있다. 앞으로 미국·일본등 외국의 형식승인제도를 책으로 엮어 국산품 수출시 지침서로 활용토록 할 계획을 갖고 있다.
  • 녹조근정훈장/관세청 정운기과장(만나고 싶었습니다)

    ◎“밀수단속엔 사명감이 최고의 무기”/사비털어 정보캐고 중국의 차등관세 철폐에도 기여 『3대 밀수품목으로 꼽히는 마약과 농수산물,금괴를 단속하려면 세관원들이 신변의 위험을 무릅쓰고 꼭 적발하겠다는 사명감이 앞서야 합니다』 공무원 생활 18년을 관세청에서만 보낸 정운기과장(52·심리담당관)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밀수단속 전문가답게 사명감을 첫번째 김과옥조로 들었다. 그는 지난 3월 우수 공무원에게 주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지난 81년 12월 근정포장에 이은 두번째 표창이다.지난 88년부터 올 4월까지 밀수왕국으로 소문난 홍콩영사관의 주재관으로 근무하며 정보를 수집,금괴밀수등 15건 2백25억원 상당을 검거토록 하는 공을 세웠으며 중국의 대한 차등관세 철폐에도 앞장섰다. 『세관원이 밀수정보를 수집하려면 사비를 털어서까지 현지인이나 교포는 물론 현지 세관원과 평소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경험담을 들려준다.이 덕에 지난 90년 20억원에 달하는 뉴질랜드산 녹용 2천여㎏을 적발하고 앰프 뒷면에 금괴 13개를 숨겨들여 오려던 밀수꾼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중국과의 수교 이전에 홍콩에서 중국의 세관원과 꾸준히 접촉하며 중국의 관세제도를 분석,우리나라에는 일본이나 대만보다 수입관세를 최고 20%포인트나 높게 적용하는 사실을 알아내 외무부에 보고했다.이는 양국의 국교수립 이후 차등관세를 철폐하는 「무역 및 관세협정」 체결에 밑거름이 됐다. 정과장은 치밀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녀 밀수 기획통으로 명성이 자자하다.올들어 관세청이 시행하는 크고 작은 밀수단속 계획을 일일이 작성하고 금융실명제 이후 외화밀반출 방지대책 등을 마련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 올들어 적발된 총 4천4백여건 1천6백여억원의 밀수사범 검거에 조타수 역할을 한 셈이다.특히 민·관 합동 밀수감시를 위해 관계기관의 1천여명을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전주고와 경희대를 졸업하고 개인사업을 하다 동기들보다 10년 늦은 지난 75년 행시에 합격,관세공무원만으로 일해 왔다.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선 단속도 중요하지만 건전한유통시장의 발전이 병행돼야 한다』며 『세관원이 국제적인 감각으로 행정에 항상 앞서가기 때문에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흡족해 했다.
  • 우수·모범공무원 1천3백47명 포상

    정부는 1일 공직사회의 분위기쇄신과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신한국창조에 앞장서는 공무원」 1천3백47명을 선정,포상했다. 이들 수상자는 우수공무원 3백53명과 모범공무원 9백94명으로 우수공무원에게는 ▲근정훈장(50명) ▲근정포장(45명) ▲대통령표창(1백32명) ▲국무총리표창(1백26명) 이 각각 수여됐다. 6급이하 하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정한 모범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표창과 모범수당이 지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홍조근정훈장◁ 황원섭(정무1장관실) 박권수(비상기획위원회) 김병호(총리행조실) 정수부(법제처) 신현진(기상청) 장윤호(교통부) 민경덕(서울시선관위) 서재국(항만청) 이경문(문화체육부) 방극윤(노동부) 신구범(농림수산부) 김복수(청송교도소) 김동훈(서울 종로구) 주동관(부산 동구) 신태수(대구 시의회) 정하용(충청남도) 송은복(경상남도) ▷녹조근정훈장◁ 권기성(정무2장관실) 윤한철(총리비서실) 정구일(평통자문회의)최충일(대통령비서실) 정응채(통일원) 박광자(공업진흥청) 강공우(국방부) 김효천(조달청) 이범길(통계연수원) 김용기(보훈처) 강형대(수산청) 심동로(산림청) 태석원(외무부) 최광규(건설부) 김성우(보사부) 이도인(국립농업자재검사소) 박안규(법원행정처) 탁태영(농촌진흥청) 민병휘(국세청) 김평종(서울지방국세청) 이우영(철도청) 김창수(〃) 이상훈(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윤혁경(서울 송파구) 양권용(서울 서대문구) 노승회(교육부) 이지헌(〃) 송기영(전북 임실교육청) 홍순우(내무부) 심무섭(경기도) 박재순(전라남도) 남기성(경북 점촌시) 이종박(대검) ▷근정포장◁ 김현태(상공자원부) 최광태(대전세계무역박람회) 이주형(〃)김도렬(〃) 윤복균(〃) 원상선(과기처) 송정칠(공보처) 이명규(재무부) 남경우(〃) 변근섭(상공자원부) 신명재(〃) 남정우(환경처) 명재정(노동부) 안덕현(농림수산부) 김원길(광주고법) 김연오(농촌진흥청) 유지웅(경기농촌진흥원) 정병춘(국세청) 유장철(〃) 성백영(법무연수원) 김유민(광주소년감별소) 조성래(철도청) 정기철(철도청철도건설창) 서철모(서울특별시) 정유성(서울 시의회) 조애형(서울시 서대문병원) 조기봉(서울시교육위) 김명원(경기도교육청) 김하응(충북대) 강태석(대구교육대) 박성진(내무부) 안신일(부산 영도구) 남기천(경기 용인군) 김정한(경기도) 한영신(강원도) 유의재(충북 괴산군) 이상두(전라북도) 전철현(전남 영안군) 오정석(경상북도) 임광원(〃) 이규윤(경상남도) 손달인(경남 울산시) 박철현(광주직할시) 이광목(인천 남구) 박헌오(대전직할시) ▷대통령표창◁ 윤병삼(특허청) 송재기(특허청) 윤필상(공보처) 이광래(공업진흥청)기조(경제기획원) 신호현(경제기획원) 이종국(기상청) 박희정(환경처) 최종태(국방부) 이충(조달청) 이재붕(교통부) 윤형백(통계청) 현동준(국가보훈처) 이광민(총무처) 이영렬(총무처) 박철수(총무처) 정병운(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나택균(수산청) 방기혁(수산청) 민재홍(산림청안동영림서) 정해웅(외무부) 이종천(해운항만청)심종보(해운항만청) 김홍렬(문화체육부) 남달웅(노동부) 이창우(대구지방노동청) 이용산(노동부) 송기섭(건설부) 이융세(건설부) 이우철(보건사회부) 이육상(보건사회부) 박종임(국립의료원) 김우건(국립식물검역소) 최희종(농림수산부) 박윤근(국립농산물검사소) 김동석(농림수산부) 강철구(농림수산부) 김지순(서울민사지방법원) 김태인(서울가정법원) 천상용(대구지방법원) 윤문한(광주지방법원) 조도용(대전고등법원) 이창형(서울민사지방법원) 정남채(수원지방법원) 정재곤(법원행정처) 송인석(농촌진흥청농업기술연구소) 김영진(농촌진흥청) 이병욱(충북진천군농촌지도소) 이완구(전북 익산군 농촌지도소) 김영화(경북 경주시 농촌지도소) 유인인(국세청) 이재원(서울지방국세청) 최광욱(중부지방국세청) 김경수(대전지방국세청) 고원창(광주지방국세청) 안원구(대구세무서) 황수길(부산지방국세청) 장병환(법무부) 김재업(서울지방검찰청) 나영일(법무부) 정상문(대구지방교정청) 박연수(영등포구치소) 양이근(전주교도소) 남기빈(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김종태(철도청) 유동배(철도청) 정재홍(철도청) 문재석(철도청설계사무소) 김종태(서울지방철도청) 김종수(부산지방철도청) 강성문(순천지방철도청) 권경호(영주지방철도청) 서정순(서울특별시) 최오곤(서울특별시) 김진연(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우신(서울특별시 강남구) 서관수(서울특별시) 박석안(서울특별시) 정효성(서울특별시) 목영만(서울특별시) 안승일(서울특별시) 채희정(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이규일(서울특별시교통방송본부) 이만구(서울특별시성동구) 송경섭(서울특별시지하철건설본부) 이현목(교육부) 김현승(교육부) 조흥래(교육부) 이문희(교육부) 이상복(인천시교육청) 주진창(대전직할시교육청) 김준호(대구직할시교육청) 박형근(강원도교육청) 홍재문(충청북도교육청) 임기호(전라남도교육청) 윤문걸(경상남도울주군교육청) 최종복(경상남도삼천포교육청) 전규종(목포대학교) 김호중(공주대학교) 권영세(내무부) 서만근(내무부) 허병태(부산직할시남구) 권기백(부산직할시) 이성철(부산직할시) 김우홍(대구직할시) 여희광(대구직할시) 홍창수(인천직할시 북구) 정현택(경기도) 윤명구(경기도 고양시) 유찬상(경기도 의왕시) 정두현(경기도) 박의현(강원도 철원군) 손학용(강원도) 김용번(충청북도) 권청사(충청북도) 김종원(충청남도 아산군) 이상수(충청남도) 김형진(전라북도 부안군) 안세경(전라북도) 노태홍(전라북도 정주시) 김종빈(전라남도) 김종훈(전라남도 구례군) 김이문(전라남도 나주시) 송동환(경상북도 상주시) 한희태(경상북도 금릉군) 우외진(경상북도 경주군) 이춘식(경상북도 군위군) 구민원(경상남도) 허환구(경상남도) 김종대(경상남도 창원군) 박종표(경상남도 의령군) 황대정(제주도 제주시)
  • 서훈 결격·박탈대상 31명/김계원·전경환·김상조씨 등 포함

    ◎명단 처음 밝혀져 감사원이 서훈결격자로 지적,총무처에 훈·포장을 박탈하도록 요구한 31명에 박정희 전대통령시해사건에 관련된 김재규 전중앙정보부장,김계원 전대통령비서실장등이 포함되어 있음이 25일 밝혀졌다. 서훈결격자 31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서훈내용과 서훈당시 직책. ◇서훈자중 범죄로 인한 서훈 치탈대상자(19명) ▲박명호(홍조근정훈장·대통령경호실과장) ▲백준기(국민포장·동산의료원원장) ▲김중묵(녹조근정훈장·조달청과장) ▲문철웅(총리표창,국민훈장 석류장·재향군인회회장) ▲전경환(홍조근정훈장,새마을훈장 자립장·새마을운동중앙본부회장) ▲박종관(녹조근정훈장·조달청과장) ▲임원재(홍조근정훈장·부산시지하철본부본부장) ▲윤자중(충무무공훈장,보국훈장 국선장,보국훈장 통일장,을지무공훈장,청조근정훈장·교통부장관) ▲박창권(홍조근정훈장·건설부국장) ▲정승원(보국훈장 삼일장·국방부 행정관) ▲곽근배(석탑산업훈장·서일종합건설대표) ▲김석현(근정포장·경상남도 과장)▲진남식(〃·내무부근무) ▲김상조(녹조근정훈장,보국훈장 천수장,홍조근정훈장·치안본부 3부장) ▲신선호(금탑산업훈장·율산실업대표)▲박연차(석탑산업훈장·태광실업대표) ▲최덕신(태극무공훈장) ▲김재규(보국훈장 통일장·중앙정보부장) ▲김계원(수교훈장 광화장·대통령 경호실장) ◇사전 서훈결격자(12명) ▲박은태(석탑산업훈장·미주산업대표) ▲이수천(국민훈장 목련장·임마누엘영육원대표) ▲최신해(국민포장·청량리정신병원장) ▲이근옥(새마을포장·새마을지도자) ▲문광식(국민훈장 목련장·민주평통 안양시 협의회장) ▲이흥길(산업포장·양정종합상사대표)▲장춘락(새마을훈장 노력장·삼화새마을금고이사장) ▲박종기(〃·동원농산종묘대표) ▲장태석(체육훈장 백마장·한국체대학생) ▲박문용(새마을훈장 노력장·농수축산업종사) ▲이인진(산업포장·충북진천농지개량조합)▲선상준(체육훈장 기린장·학생)
  • 「92을지연습」 유공/5개기관·7명 포상

    현승종국무총리는 3일 소접견실에서 「을지연습92」의 성공적 실시및 비상대비업무에 공이 큰 유공자 7명과 5개 유공기관을 포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포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근정포장 ▲정성곤(전남도청 민방위국장) ◇대통령표창 ▲김이찬(경북도청5급상당) ▲광주직할시 ▲한국전기통신공사 ◇국무총리표창 ▲이병우(비상기획위원회5급상당)▲김중규(전북도청5급상당) ▲문도식(인천시청 행정사무관) ▲조국현(경제기획원 행정주사) ▲김철삼(국가보훈처 행정주사) ▲삼성중공업(주) ▲한양화학(주) ▲한국전력 고리원자력본부
  • 총리표창에도 수장·부상 지급/정부표창규정 개정

    ◎단체엔 기에 다는 수치 수여/인사반영 가점제는 96년에 폐지 총무처는 최근 정부표창규정을 개정,국무총리표창수상자에게도 명예와 사기를 높이기위해 가슴에 달수있는 작은 메달인 수장(수장)과 부상을 지급키로 했다. 이와함께 수상단체에는 단체기에 다는 기다란 띠인 수치(수치)를 수여키로 했다. 지금까지 훈·포장및 수장이나 부상은 대통령표창이상 수상자에게만 증서와 함께 수상사실을 기념할 증표로서 수여해왔다. 따라서 국무총리표창수상자는 그동안 증서만을 수여받아 상의 명예가 떨어지고 각급 기관장표창때에도 부상이 주어지는 관례와도 균형이 맞지 않았었다. 공무원에 대한 훈·포장및 표창수여는 일반기업체에 비해 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위해 국가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져왔다.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는 근정훈장.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가 클 경우 장관이상은 청조,차관은 황조,1∼3급은 홍조,4∼5급은 녹조,6급이하는 옥조훈장을 받게 된다. 그 다음으로는 근정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장순이다. 상 가운데서 역시 가장 받기어려운 것은 근정훈장. 공직에 한평생 몸담아도 정년퇴직전까지 1백명중 10명에게도 주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올해의 경우 지난 10월까지 훈·포장및 표창을 받은 일반공무원·교원·군인·경찰공무원의 숫자는 모두 7천5백28명. 그러나 이들중 공직에 25년이상 근무함으로써 훈·포장등을 받은 정년퇴직포상자 4천8백여명을 제외하면 자신이 담당한 업무발전에 현저하게 기여해 상을 받은 공무원의 숫자는 2천6백여명에 불과하다. 훈·포장자등에게 주어지는 가장 큰 특전은 인사고과때 반영되는 가점제도. 근정훈·포장수여자는 1.0점,대통령표창자는 0.75점,국무총리표창자에게는 0.5점이 더해진다. 얼핏보면 별것아닌 점수같지만 근무성적·경력등이 비슷한 승진대상자들끼리 경합을 벌일 경우 훈·포장수여사실이 절대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총무처관계자의 설명이다. 총무처는 가점제도가 인사에까지 반영되는등 훈·포장제도의 본래취지를 퇴색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96년6월부터 이를 폐지할 방침이다. 한편 대상이 공무원에게만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건국훈장수여자에게는 3∼4가지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선 수상자가 생활이 어려울 경우 월소득에 따라 4만∼5만원씩 지급되고 의료혜택이 주어지며 자녀학자금이 면제된다. 또 수상자나 자녀의 직업을 알선해주기도 하고 은행등 금융기관에서 우선적으로 대부를 받게해준다.
  • 2백30명 포상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백광현내무부장관,이인섭경찰청장,허정훈경찰위원장등 각계인사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인천경찰청장 황용하경무관등 2명이 홍조근정훈장,전북남원경찰서장 이용상총경등 17명이 녹조근정훈장,용산경찰서 구선회경감이 옥조근정훈장,경찰청 김용채총경등 23명이 근정포장,성동경찰서 전판용총경등 88명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등 모두 2백30명의 경찰관과 서울동대문경찰서등 5개 경찰관서가 각종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DB편집자주:명단 생략 또 서울용산경찰서 박성호순경등 경찰관 14명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찰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한 공로로 올해 「무궁화 봉사왕」으로 선정돼 1계급씩 특진됐다.
  • 대민수범 근정포장 받은 김영희씨/영주사암건널목안내원(이런 공무원)

    ◎선로보수 남편 철마에 잃은지 26년/망부석처럼 지켜온 “건널목지기”/하루 20시간 격무속 단한건 사고도 없어/세아들 대학 보내 어엿한 직장인으로/열차자살 기도 주민 구하기도… “하루2교대 됐으면” 대민행정 수범공무원으로 뽑혀 20일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은 김영희씨(54·여)에게는 포상의 감회가 여느 공무원과는 달랐다. 김씨는 지난 66년 경북 영주역 구내원이었던 남편 김영식씨가 선로를 바꾸는 작업도중 열차에 치여 32세의 나이로 순직한 뒤 2년후에 철도공무원으로 취직,24년간 건널목 안내원 노릇을 하며 세 아들을 훌륭히 키웠다. 김씨의 직책은 경북 영풍군 이산면 신암3리 사암건널목 안내원. 상을 받아든 김씨의 손이 가볍게 떨고 있었다.지금까지 남자들조차 힘든 고된 일 속에서 세아들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되살아난듯 두눈에 눈물이 가득 고였다. 그러나 김씨는 『별로 일한 것도 없는데…』라고 겸손해 하면서도 지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지금이야 어디가서 일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있겠습니까만 남편이 순직했을 당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린듯 캄캄하기만 했습니다』 김씨는 당시 남편 순직위로금 20여만원을 손에 들고 행상도 해보고 조그만 구멍가게도 꾸려보았으나 여의치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던중 철도청의 도움으로 68년 고용원 신분인 건널목 간수로 취직했다. 새벽4시부터 자정까지 꼬박 52차례 열차가 지나는 영주∼문산간 사암건널목은 남자들 조차도 고된 일터였으나 오직 세아들을 아끼던 남편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훌륭히 키우기 위해 모든 고통을 참겠다는 결심을 했다. 『힘들고 고되면 언제나 남편얼굴을 생각했습니다』김씨의 고생은 헛되지 않아 세 아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모두 대학을 졸업했다. 장남 진걸씨(34)는 대신증권 차장,차남 진규씨(32)는 광양제철소 근무,그리고 3남 진윤씨(30)는 주택은행에 근무하고 있다. 김씨의 성실한 근무자세는 철도청 직원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90년 여름에는 가정불화로 건널목에서 자살하려던 40대 남자를 구해냈는가 하면 지금까지 단 한건의 조그만 사고도 없는 최우수 안전건널목으로 지정됐다. 하루교통량이 차량 5천여대에 피서철이면 밤잠을 못자가며 1만여대의 행락차량을 지켜보는 고된 일이지만 이제는 결코 외로운 건널목 안내원이 아니라는 생각에 김씨는 58세인 정년까지 일할 작정이다. 어렵사리 마련한 지금의 영주시내 13평짜리 아파트에서 아들들의 직장때문에 홀로 살고 있으나 김씨는 정년퇴직뒤 아들내외는 물론 손자들과 함께 살아갈 새로운 꿈에 부풀어 있다. 김씨의 현재 작은 소망은 이제 환갑을 눈앞에 본 몸으로는 어려움을 느끼는 20시간 맞교대근무를 하루 2교대로 할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아이들 뒷바라지에 직장일을 하며 사글세 단칸방을 20여차례 이사해가면서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었으나 이제는 피로를 쉬 느끼는 나이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김씨는 『보잘것 없는 저희 가족을 이처럼 행복하게 해준데는 나라의 도움이 컸습니다.이제 아들들에게도 나라에 도움을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 가족이 입은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기회 있을때마다 당부하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창밖으로 눈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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