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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ly Health Issue] (36) 스트레스

    [Weekly Health Issue] (36) 스트레스

    현대인들이 건강과 관련해 자주 듣는 말이 아마 스트레스가 아닐까. 이는 건강에 미치는 스트레스의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가볍게 여긴다. 실체가 없어 위해성을 체감하기 어려워서다. 그러나 적어도 인간 등 모든 생명체에 스트레스만큼 폭넓고 깊이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찾기 어렵다. 이런 스트레스의 문제에 대해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로부터 듣는다. ●스트레스의 실체는 무엇인가. 한스 셀리(Hans Selye)박사는 스트레스를 ‘생성된 어떤 요구에 따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이라고 규정했다. 이런 반응은 자동적·즉각적이다. 물론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자신감과 창의력을 높이기도 한다. 이런 스트레스의 원인인 스트레서(stressor)는 외적·내적 원인으로 나누는데, 대부분은 내적 원인이 문제다. 이런 스트레스가 자신의 대처 능력을 넘어서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흔히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는 상황이 여기에 해당된다. ●스트레스의 유형을 구분해 달라. 스트레스는 부하가 지속되는 시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급성은 일상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함께 오는 스트레스로, 지인의 사망, 퇴직, 시험 등이 해당되며 강하고 빠르지만 스트레스 요인이 사라지거나 시간이 지나 감정이 약해지면서 증상이 호전된다. 만성은 일상에서의 지속적인 변화 요구나 부하에 따라 자율신경계가 지속적으로 활성 상태를 유지하거나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쳐 신체적 증상을 나타낸다. 또 원인에 따라서는 물리적 스트레스(운동), 화학적 스트레스(약물 등), 정신적 스트레스(과도한 책임감·완벽주의), 감정적 스트레스(분노·공포·좌절·슬픔·배신 등), 영양 스트레스(특정 영양소의 결핍), 외상성 스트레스(감염·부상·수술 등) 등이 있다. 성격에 따라서도 양상이 다른데, A형은 공격적이며 적개심을 잘 갖고, B형은 걱정을 쉽게 잊어버리는 타입, C형은 내성적이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해 혼자 끙끙 앓는 성격을 말한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짚어 달라. 스트레스는 심리적 영향뿐 아니라 소화장애·혈압 상승·근육 긴장 등의 생리적 반응을 유발한다. 이는 인체가 변화에 적응하거나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적당한 스트레스는 작업 능률이나 창의성을 높인다. 이런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적이거나 지나치게 강해서 조절이 어려운 상태로 이어지면 의학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이를 ‘나쁜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이 경우 인체는 자기 조절능력을 잃고, 체내 항상성이 깨져 대뇌 신경전달물질·신경내분비 기능·면역계 등이 조화를 잃는다. 여기에서 우울증·불면증·기억력 감퇴·집중력 저하 등 정신증상과 탈모·심혈관질환·소화기질환·만성 피로 등이 온다.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메커니즘은 우리가 위기 상태에 직면하면 신체는 즉시 신체·감정·인지적 조치를 취한다. 예컨대 횡단보도에서 자동차가 질주해 올 경우 비상임을 감지한 뇌는 즉각 자율신경계 중 교감신경을 작동시키고, 이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전신의 연쇄반응을 일으킨다. 재빨리 위기를 피하도록 팔다리 근육이 긴장되며,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 박동과 호흡이 빨라진다. 생존에 필수적인 스트레스 반응이다. 또 심리적으로는 집중력과 효율성을 높여 목표를 이루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메커니즘은. 인체의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구성된다. 교감신경은 스트레스로 긴장했을 때 몸을 흥분시키고, 부교감신경은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킨다. 교감신경이 너무 활성화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하고, 너무 침체되면 교감신경이 다시 흥분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유지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의 영향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당·혈압을 높이고 심장 박동을 촉진한다. 또 땀이 나고 머리칼과 털이 곤두선다. 식욕·성욕은 억제되고, 소화기관의 운동도 멈춘다. 대개는 10분 내에 부교감신경이 발동해 균형을 잡아주지만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2차적인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나와 신체 이상을 유발한다. 소화불량·위염·위궤양·과민성 대장증상·변비에다 고혈압·심장병·당뇨병이 악화되고, 면역체계가 약해져 쉽게 병에 걸리게 된다. 또 성기능이 약해지고, 거기서 스트레스를 받아 성기능이 더 약해지는 악순환에 빠지며, 만성 피로감이 오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원인인 주요 질환은 거의 모든 질환이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소화성 궤양·궤양성 대장·과민성 대장증후군·비만이, 호흡기 장애로는 기관지 천식·과호흡 증후군이 있다. 또 갑상선 기능항진증·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정신병·당뇨병·월경 장애가 있고, 본태성 고혈압·관상동맥 질환·부정맥도 있다. 물론 면역 장애나 암·피부질환도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다. ●이런 질환의 악화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위장의 경우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위장 운동이 느려지고, 위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 소화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고, 위액 분비가 많아져 소화기 장애를 유발하며, 위산과 펩신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성 궤양도 만든다. 비만한 사람이 야간에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이 정상인에 비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또 스트레스가 혈당 조절을 방해하거나 심혈관계에서 불안·우울과 같은 정동상태를 초래해 고혈압이나 관상동맥 질환이 생기게 하며, 심실의 전기적인 불안정으로 부정맥을 만들기도 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씨줄날줄] 진돗개/함혜리 논설위원

    지구상에는 혈통이 고정되어 공인 받은 견종이 약 800종 있다. 이 중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개는 풍산개·삽살개·진돗개 3종. 아직까지 그 순수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전남 진도군 일대에서 우리 선조들이 오래 전부터 길러온 진돗개가 유일하다. 진돗개의 기원에 대해서는 한반도 고유의 토착견이라는 설과 함께 삼국시대에 남송의 무역선이 진도 근해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들어왔다는 설, 고려시대 삼별초의 난 때 진도에 주둔하던 몽고군의 군견이 남아 시조가 됐다는 설이 있다.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역사적 사건들을 통해 유추해 볼 때 몽고군이 데리고 온 북방견과 진도의 토착견이 혼배하여 오늘날 진돗개의 기원이 됐다는 설이 유력하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대륙과 격리된 채 천년 가까이 지나면서 순수한 형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자연적으로 혈통이 고정됐다. 진돗개는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돼 문화재관리법과 한국진돗개보호육성법에 따라 철저하게 보호육성되고 있다.1995년에는 국제보호육성동물로 공인지정됐다. 진돗개는 털 빛깔과 무늬에 따라 황구·백구·재구·호구·네눈박이 등 다섯종류로 구분된다. 순종 진돗개는 머리와 얼굴이 정면에서 보아 8각형으로 귀는 앞으로 약간 기울어져 곧게 서 있다. 눈은 삼각형이며 짙은 갈색이나 대추색을 띤다. 약간 치켜올라간 눈꼬리가 귀밑선상에 맞아야 하고 앞니가 아랫니를 약간 덮고 있어야 한다. 목은 굵어서 다부지게 보이고 꼬리는 위로 말려 있어 힘차 보인다. 다리는 강건하고 길쭉해 전체적으로 강한 활동력과 탄력 있는 근육형이며 암수의 구분이 뚜렷하다. 선천적으로 성격이 대담하고 후각과 청각이 매우 예민해 사냥에 적합하다. 진돗개를 명견으로 꼽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멀리 다른 곳으로 갔다가도 살던 곳으로 돌아오는 귀소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해남 장터에서 대전으로 팔려 갔다가 300㎞를 달려 주인 곁으로 돌아온 백구의 이야기는 진돗개의 충성심과 귀소성을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일화다. 진도군 의신면 돈지마을에서는 백구와 박복단 할머니의 재회를 조각한 ‘돌아온 백구상’을 만들고 백구 지석묘도 세워 백구를 기리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이 한국의 진돗개를 데려가 경찰견으로 훈련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예민하고 용맹하고 충직한 한국의 명견 진돗개의 활약이 자못 기대된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이두박근 자랑하는 ‘탈모증’ 침팬지 화제

    머리카락이 한 올 빠질 때마다 사람들은 탈모가 아닌지 의심하고 걱정한다. 외모로 평가받은 세상에서 대머리는 살아남기 어려운 이유에서다. 이런 고민은 비단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해외 동물원에 있는 한 침팬지가 탈모증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람과 다른점이 있다면, ‘대머리여서 더 사랑받는다는 것’. ‘구루’라는 이름의 이 침팬지는 올해 20살로, 온 몸의 털이 빠지는 탈모증에 걸렸다. 인도의 마이소르 동물원에 사는 구루는 이 동물원에서 최고 인기스타다. 비록 썰렁해 보일만치 몸에 털이 없지만, 탄탄한 근육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동물원의 주치의 수레시 구마르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구루의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보길 원한다.”면서 “언제나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최고의 스타”라고 치켜세웠다. 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구루가 탈모증을 겪기 시작한 것은 인도 전역을 돌던 서커스단에서 구출되기 직전부터로 추측되고 있다. 7년 전 마이소르 동물원에 처음 도착했을 당시, 구루의 몸에는 털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건강도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다. 쿠마르 박사는 “이곳에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탈모증상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병이 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탈모증을 고치려고 수많은 종류의 약을 먹이고 7년이 넘도록 치료해봤지만 어떤 효과도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초등학생 비만·약골·만성질환 없게…市, 어린이 체력강화사업 확대

    초등학생 비만·약골·만성질환 없게…市, 어린이 체력강화사업 확대

    서울시는 올해 20개 초등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운동기구를 지원해 어린이의 체력을 강화시키는 ‘초등학교 어린이 신체활동 늘리기’ 시범 사업이 성공적이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어리딩과 외발 자전거타기, 플로어 볼, 핸들러와 소프트 테니스, 넷볼 등의 뉴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체육시간과 방과후활동으로 전개됐다. 초등학생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신개념 운동이다. ●‘신체활동 늘리기’ 내년 30개교 추가 시는 지난 7월부터 20개 초교에 시범적으로 치어리딩, 플로어볼, 외발자전거 타기, 핸들러, 커롤링, 킨볼 등 좁은 공간에서도 간단한 기구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전파하고 교구를 제공했다. 플로어볼은 플라스틱 채로 마루에서 하는 필드하키와 비슷한 운동이고, 핸들러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것이다. 킨볼은 크고 부드러운 공으로 밀고 발로 차며 노는 운동이고, 커롤링은 빙상 스포츠 ‘컬링’을 체육관 등 바닥에서 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한 뒤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30개교에 추가로 종목별 전문강사를 투입하고 교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또 내년에 어린이 비만에 대한 진단과 관리기준에 대한 표준지침을 개발해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송경숙 북아현방과후교실 교사는 “신체활동을 늘리는 운동으로 아이들 비만도가 낮아지고, 근육량과 체지방량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독산동 두산초등학교 박성현 어린이는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선생님과 함께하면서 친밀감이 강해져 좋았다.”고 말했다. 경일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아이가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학교 체육의 위기, 비만아동 및 저체력 아동 증가, 10대 어린이를 위협하는 만성질환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이 프로그램이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2011년에는 50곳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북구 숭곡초교서도 운영 때마침 김영배 성북구청장도 숭곡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10~11월 두 달 동안 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비만과 체력저하 등의 원인으로 바르지 못한 어린이들의 걸음걸이를 교정하면서 신체활동도 증대시키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실제로 팔자걸음과 안짱걸음은 골반과 척추에 나쁜 영향을 끼치고 성인이 됐을 때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교육은 학교 체육수업 시간 중 성북구 보건소가 파견한 전문 강사에 의해 ▲일자걷기를 통한 팔자걷기 교정 ▲안짱걸음 교정 ▲일상생활에서 바르게 걷기 ▲도구를 사용한 걷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성북구는 걸음걸이가 얼마나 나아졌는지 교육 전후를 비교해 보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근육질’ 꼬마 형제의 깜짝 놀랄 훈련 공개

    세계최강의 근육질 꼬마형제의 혹독한 트레이닝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우람한 근육과 초콜릿 복근을 가진 꼬마 형제를 소개하며 이들의 훈련과정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형인 줄리아노(6)는 이미 2년전 ‘세계최강의 소년’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를 모았고 동생 클라우디우(4) 역시 줄리아노에 뒤지지 않는 멋진 근육과 묘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초반 두 형제는 마치 헐크와 같은 포즈로 괴성을 지르지만 귀엽게 비춰진다. 하지만 두 꼬마의 훈련과정을 지켜본다면 어느새 감탄사가 흘러 나온다. 이 형제는 철봉에 깃발처럼 매달리는 등 올림픽 기계체조선수들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포즈도 간단하게 선보였고, 10kg짜리 덤벨도 거뜬하게 들어내 보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으며, 격투기 및 보디빌딩 전문가인 아버지 율리안(35)은 아내 일레나(32)의 응원 속에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있다. 또 두 형제는 하루 두 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을 놀이삼아 하고 있다고. 한편 두 꼬마의 아버지는 평소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이들의 훈련 과정과 에피소드 등을 올리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무리한 운동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섹시 스파이, 유명 남성잡지 표지 모델로

    섹시 스파이, 유명 남성잡지 표지 모델로

    지난 6월 미 연방수사국에 붙잡힌 뒤 러시아로 추방된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28)이 유명 남성잡지 모델 표지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프먼은 최근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표지모델로 그간 알려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녀가 표지촬영에서 입은 의상은 블랙앤화이트 톤의 란제리로, 채프먼의 도시적인 이미지와 붉은 머리 등과 어울려 더욱 요염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스파이의 상징적인 포즈로 일컬어지는 ‘총잡이’ 포즈와 전신의 탄탄한 근육이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미국 스파이와 맞교환 돼 러시아에서 환대받은 그녀는 줄곧 각종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성인영화사에서도 그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제작하고 그녀에게 주연을 맡아줄 것을 부탁했으며, ‘우연히’ 공개된 세미누드 사진은 그녀를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 갈수록 높아지는 인기와 더불어 러시아 정부는 채프먼과 함께 무사귀환한 스파이 10명에게 러시아 최고 훈장을 수여했다. 역대 최고훈장을 받은 사람 중 최연소로 기록된 채프먼은 현재 러시아의 한 은행에서 은행장 자문역으로 취직해 일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얼굴 성형수술로 시력 얻은 ‘주름 개’

    얼굴 성형수술로 시력 얻은 ‘주름 개’

    성형수술을 사람만 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영국 에식스 주의 한 애완견은 최근 주름 성형수술을 받고 시력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루이스 월쉬가 키우는 생후 12개월 된 몰리는 태어날 때부터 수많은 얼굴 주름에 눈이 묻혀 앞을 거의 보지 못했다. 몰리는 차이니즈 샤페이(Chinese Shar-pei) 견종으로, 얼굴과 몸 전체에 여러겹의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몰리 역시 주름이 많았는데, 처음에는 어려서 눈을 뜨지 못한다고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여러 겹의 주름에 파묻혀 눈을 아예 뜰 수 없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몰리는 눈꺼풀이 안쪽으로 말리는 안검내반증(entropion)을 앓고 있어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각막에 난 상처 때문에 시력을 영영 잃을 수 있는 위태로운 상태였다. 몰리는 동물병원에서 눈 쪽에 몰린 주름을 제거하고 이마 근육을 당기는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아서 1년 가까이 어둠 속에 살았던 몰리는 앞을 볼 수 있게 됐다. 수술을 집도한 수의사는 “가끔 안검내반증을 앓는 개들을 봤지만 이렇게 수술이 어려운 건 처음이었다. 주름을 많이 제거해야 해서 출혈이 심했다.”고 수술이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주인은 “수술을 하기 전에는 눈이 아파서 의기소침해 있었지만 이제는 완쾌해 잘 뛰어놀고 밥도 더 잘 먹는다.”면서 “사람을 잘 따르는 사랑스러운 개”라고 몰리를 소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젖니’ 생명연장의 ‘보물상자’

    ‘젖니’ 생명연장의 ‘보물상자’

    최근 예치과 네트워크의 자매회사인 메디파트너㈜가 세계 최대의 치아줄기세포은행 바이오이든(BioEDEN)과 제휴, 국내에서 치아줄기세포를 보관·배양하는 ‘치아줄기세포은행’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삼 치아줄기세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치아줄기세포는 6∼13세에 자연스럽게 빠지는 아이들의 젖니(유치)에서 추출하는데, 심장과 뼈·연골·근육·장기 등 다양한 인체조직으로의 증식과 분화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치아줄기세포는 배양 능력이 뛰어나 성인이 된 이후 자신의 치아 치료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부모까지 이식에 따른 재생효과가 나타나 가족들이 모두 활용할 수도 있다. ●치아줄기세포란 인체 장기나 뼈, 연골, 각종 조직 등으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는 면역체계를 개선하거나 부상이나 질병으로 제 기능을 못하게 된 세포를 대체할 수도 있어 ‘만능 세포’로 불린다. 이 중에서도 버려지는 젖니에서 추출하는 치아줄기세포는 치수(치아 내부의 부드러운 결합조직) 속에 다량 존재하며, 증식과 분화능력이 탁월해 다른 세포보다 활용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치아줄기세포는 일반 줄기세포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제대혈에는 백혈병 등 혈액 관련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혈액생성 줄기세포(조혈모세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반면, 치아줄기세포는 심장병·알츠하이머·파킨슨병의 치료는 물론 뼈·연골·치아 생성에 유용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보다 밀도 및 생착력 등이 훨씬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떻게 활용하나 치아줄기세포은행에서는 전국의 치과에서 치아의 보관을 의뢰받으면 뽑은 치아를 즉시 미국 바이오이든 연구소로 보낸다. 이후 48시간 내에 줄기세포를 추출한 다음 이를 배양·보관해 나중에 손상된 치아 치료에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선택제인 젖니 보관서비스는 경비와 검사료를 포함한 10년 보관료가 220만원 수준이다. 메디파트너 줄기세포연구소 김종우 소장은 “지금까지 뽑아 버려왔던 젖니를 배양·보관하면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 활용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산조바니에 파올로병원의 안과 클리닉 파올로 라마 박사팀은 최근 세계적 권위의 의학전문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1998∼2007년에 모두 106명의 환자에게 자가줄기세포 이식치료를 한 결과, 82명이 정상 시력을 되찾았으며, 14명은 부분 정상상태를 보였다고 보고했다. 영국에서는 10세 어린이에게 자가 줄기세포로 증식된 기도를 이식하는 수술이 처음으로 성공하기도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동 노점상, 그들은 어디로…

    인사동 노점상, 그들은 어디로…

    서울 인사동에서 14년째 노점상을 하고 있는 이영석(61)씨. 15일 인사동 한켠 골목길에서 만난 그의 얼굴에는 세월의 풍파가 굵은 주름으로 깊게 새겨져 있었다. 3년 전 근육암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그는 설상가상으로 지난해는 시각장애 1급 판정까지 받았다. 이런 그가 막막한 생계대책 때문에 속을 태우고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청의 정비계획에 따라 인사동에서는 이제 노점상이 사실상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뒷골목으로 쫓겨나는 일이 병마(病魔)보다 더 암담하다.”는 그는 “세계 어느 나라도 노점 없는 곳은 없다. 인사동 노점도 보기에 따라 문화상품이 될 수도 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정비계획에 따라 종로 일대 노점들을 이면도로로 재배치하면서 마찰음이 잇따르고 있다. 시와 구청은 올 초부터 종로 1~6가 대로에 밀집한 740여개의 노점상을 이면도로로 내보내는 정비사업을 벌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인사동 노점상이다. 담당 공무원들은 다음달 1일까지 노점을 모두 정리할 계획이었지만 곧바로 노점상 단체의 반발에 부딪혔다. 구청 측은 일단 “강제정비는 하지 않는다. 22일 공청회를 연 뒤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지만 노점상들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다 이면도로로 옮긴 노점상들이 “장사가 잘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근기 종로노점상연합회 부회장은 “다른 종로 노점상들이 이전할 때 시와 구청에서 홍보대책을 약속했지만 결국 헛공약에 그쳤다.”면서 “이면도로로 간 노점상 중에 이전 수준의 수입을 올리는 경우는 5%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구청 측도 할 말이 있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노점이라는 게 다 불법 아니냐.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관광객과 주변 상인들의 생각도 엇갈린다. 러시아에서 온 루드밀라 로시코브스키(36·여)는 “어떤 사람들은 노점을 좋아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특별한 풍미라고도 할 수 있다.”고 아쉬워했다. 미국인 개리(62)·폴라(55·여) 부부도 “일반 상점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에 노점도 한국의 좋은 문화라고 생각한다.”면서 “미국에서도 허가를 받으면 대로에서 영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인사동에서 공예품을 판매하고 있는 한 상인은 “보통 가게 월세가 수백만원인데 노점상은 돈도 내지 않고 좋은 자리를 다 차지해 영업을 방해하고 시민들 보행에 불편만 준다.”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노점 특화거리 조성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홍보대책을 추진해 논란을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업형 노점과 생계형 노점을 구분, 도로점용료를 차등 부과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남진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생계형 노점의 경우 무조건 이면도로로 내몰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라도 장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지자체에서 실사해 기업형과 생계형에 대한 차별적인 도로점용료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피부·호흡기질환 등 ‘종합병동’

    모든 빛이 차단된 광산 지하 700m에서 무려 69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칠레 광부들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전문의들은 그들이 처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생환자들이 가진 질병은 ‘종합병동’으로 불릴 만큼 다양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우선 폐쇄된 지하공간에서 습도가 높아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과 광산 특성상 주변 부유물로 인한 ‘호흡기질환’이 가장 먼저 꼽혔다. 또 두달 이상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근육소실로 인한 근력·관절약화, 영양공급과 배변이 원활하지 않아 항문치열 등도 발생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진단했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생환자들이 지하에서 빠져나오면서 체감하는 온도의 변화와 갑작스러운 빛 노출로 인한 눈 보호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구조 후 재활치료를 제대로 해야 후유증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재경 교수는 “사람은 생명이 위태로운 극한의 상황에 처하면 심장과 뇌를 가장 마지막까지 유지하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없다면 심장이나 뇌에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질병이 구조된 생환자들의 생명에 지장을 줄 정도가 아니라면 그들이 극복해야 할 또 다른 장애물은 ‘심리적 후유증’이다. 대표적인 것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다. 69일간 생명에 압도적인 위협을 받으면서 느낀 공포심·우울증·불안감 등은 구조후에도 ‘악몽’이 되어 정신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견해도 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벌써 파파라치가?’ 에바-훈남 남편, 이색 웨딩사진 ‘눈길’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에바 웨딩사진 공개…결혼식 앞두고 임신설 곤욕

    결혼식에 앞서 웨딩사진을 공개한 에바가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렀다. 오는 16일 결혼을 앞둔 방송인 에바(본명 에바 포피엘)가 1살 연하 훈남 예비남편과 이색적인 웨딩사진을 촬영했다. 에바는 고혹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담은 웨딩사진을 본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했다. 공개된 에바의 웨딩사진은 ‘훈남’으로 알려진 한 살 연하의 예비남편 이경구 씨와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이영은, 유인영 등과 함께 행복에 겨워 웃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과 파파라치들을 피해 도망가는 콘셉트로 찍은 사진 등 다양한 설정과 배경으로 개성 있고 독특한 웨딩사진 촬영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에바는 한 살 연하의 레포츠 강사 이경구 씨에게 적극적으로 먼저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예비신랑 이경구 씨는 훤칠한 키의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조교로 재직 중이다. 에바는 지난 5월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 남편에 대해 “검은 피부에 레포츠 강사다운 근육질 몸매다. 이해심이 많고 너그러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에 앞서 지난 3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신설로 곤욕을 치르기도 한 에바는 당시 방송에서 “외국에선 결혼 전에도 혼인 신고를 많이 한다. 아직 임신부가 아니다”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에바의 결혼식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컨벤션에서 치러지며 그녀의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과 해외 친구들이 참석한다. 사진 = 본 웨딩, 에바 웨딩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섹시 디바’ 브랜디, ‘스타와 함께 춤을’서 로맨틱 룸바 선보여

    ‘섹시 디바’ 브랜디, ‘스타와 함께 춤을’서 로맨틱 룸바 선보여

    R&B의 섹시 디바 브랜디(Brandy)가 로맨틱 룸바를 선보여 화제다.스타들이 전문 댄서들과 짝을 지어 매주 왈츠, 탱고 등 매주 다른 종류의 볼룸 댄스에 도전하는 미국 ABC의 인기 셀러브리티 댄스 쇼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시즌 중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승자 윤곽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브랜디가 우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배우 제니퍼 그레이(Jennifer Grey)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열망을 심어주고 있다.이번 주에는 참가자들에게 ‘더블 스코어 쇼다운’ 채점 기준이 적용되었다. ‘더불 스코어 쇼다운’이란 심사위원들이 공연 점수 뿐 아니라 참가자들 개개인의 기술 점수도 매기는 시스템을 말한다.브랜디는 지금까지 계속 높은 점수를 이어 왔지만 이번 주에는 특히 더욱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춤이 시작되기 전 영상을 통해 브랜디는 “근육질에 귀여운 보조개까지 들어가는 파트너 막심 츠머코브스키(Maksim Chmerkovskiy) 사이에 느껴지는 섹슈얼 에너지를 줄이고 룸바의 로맨틱함을 담아내는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파트너 막심은 브랜디의 부드러운 면모를 끌어내 맥스웰(maxwell)의 ‘어 우먼스 워크’(A Woman’s Work)에 맞춰 센슈얼 삼바를 선보이며 48/60의 점수를 받았다.지난 주 작은 실수로 2위에 머무른 제니퍼 그레이는 아르헨티나 탱고를 선보이며 선전했다. 인트로 비디오에서 제니퍼는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며 불평했지만 파트너 데릭 휴(DerekHough)와 선보인 공연에서는 그의 등 부상이나 뻣뻣한 목은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멋진 공연으로 시즌 첫 만점을 받으며 56/60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 결과는 12일 동부시간 오후 9시(현지시각) 공개된다.브랜디의 로맨틱 룸바 댄스 영상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사진 = ABC ‘스타와 함께 춤을’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닥터챔프’ 정겨운, 큰 덩치에 귀염둥이 “반전 캐릭터”

    ‘닥터챔프’ 정겨운, 큰 덩치에 귀염둥이 “반전 캐릭터”

    ‘닥터챔프’의 정겨운이 큰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연기로 ‘반전 캐릭터’를 선보였다. 정겨운은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탄탄한 복근과 근육을 공개했다. 유도선수 역에 걸맞은 체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하고 해맑은 모습도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겉은 멀쩡해 보이나 속은 여린 ‘순정남’ 캐릭터에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귀요미’라는 애칭까지 탄생했을 정도. 시청자들은 남성적인 첫인상과 반전되는 방정맞은 캐릭터가 극의 재미를 더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외에도 “몸만 짐승, 성격은 귀요미”, “남자다우면서도 열혈 바보같은 느낌이 좋다”, “제 2의 발견 정겨운”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정겨운은 ‘닥터챔프’에서 10년 전 유도 유망주로 입촌해 현재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이 살아가는 ‘비운의 2인자’ 박지헌 역을 맡았다. 현재는 아픈 과거를 딛고 선수촌 담당 주치의 김연우(김소연 분)과 순수 러브라인을 형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는 태릉선수촌의 국가대표 선수와 주치의 간의 사랑을 다룬 ‘휴먼 스포츠 메디컬드라마’로 김소연, 차예련, 엄태웅을 캐스팅 하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에 올랐다. 사진 =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궈징징, 알몸투시 영상 재유출…재벌3세 약혼자 ‘뿔났다’▶ 오지호 ‘남자김치’ 홍진경김치 제치고 1위 비결▶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사막 댄스버전 뮤비 화제
  • [Weekly Health Issue] (34) 하지정맥류

    [Weekly Health Issue] (34) 하지정맥류

    주변에서 장딴지 혈관이 마치 살아 있는 지렁이처럼 꾸불꾸불하게 불거진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바로 하지정맥류가 만들어낸 혈관 증상이다. 심장에서 뿜어진 피가 다리쪽으로 내려왔다가 판막 이상 등의 이유로 정맥 혈관을 타고 심장으로 가지 못하고 다리 쪽에 머무르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전문의들은 이를 두고 ‘직립의 징벌’이라고 말한다. 네 발로 기어다니는 동물에게는 거의 없는 병이 사람에게만 있기 때문이다. 교사 등 서서 일하는 직업군에 특히 많은 하지정맥류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혈관외과 조용필 교수로부터 듣는다. ●하지정맥류란 어떤 질환이며, 유형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하지정맥류란 다양한 원인으로 다리 부위인 하지의 피부 가까이에 위치한 표재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면서 꼬불꼬불 뒤틀려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형 구분은 동반된 다른 원인질환이 없는 1차성과, 이보다 증상이 심하며 주로 심부정맥 질환이 원인인 2차성 하지정맥류로 나누며, 크기에 따라서는 모세혈관확장증(1㎜ 미만), 망상정맥(1∼3㎜), 정맥류(3㎜ 이상) 등으로 구분한다. ●원인은 무엇인가.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유발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정맥류의 유력한 유발인자로는 가족력과 첫 임신을 했을 때의 나이, 경구용 피임제 사용, 하루 6시간 이상을 서서 일하는 직업, 비만, X-선 혹은 자외선 노출 정도, 혈전정맥염의 병력,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 질환인 만성 변비·배변 및 배뇨장애·몸에 꼭 끼는 거들이나 코르셋 착용·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을 들 수 있다. ●발병 경로도 설명해 달라. 하지의 정상적인 정맥 순환은 피부 가까이에 위치한 표재정맥의 혈액이 근육층을 관통하는 관통정맥을 거쳐 근육 속 심부정맥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거친다. 이처럼 혈액이 일정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하지정맥 속에 있는 일방판막이다. 어떤 이유로든, 나이가 들면서 이 판막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혈액의 순환 방향이 바뀌는 역류현상이 생기게 되고 표재정맥으로 전달되는 압력이 높아지면서 하지정맥류가 생기게 된다. ●하지정맥류의 유병률과 최근 나타나고 있는 발병 추이상의 특성을 설명해 달라. 미국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2%, 성인의 경우 약 30%로 집계되고 있으나 국내의 경우 성인 유병률은 10% 전후로 미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정맥류는 나이가 많을수록, 또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출산력이 많고, 체중이 무거울수록 유병률이 높다. 최근에는 비만 환자와 신체적 움직임이 적은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젊은 인구의 증가로 30대 미만의 발병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어떻게 검사, 진단하는가. 유효한 진단 기준도 곁들여 달라. 30분 이상 가만히 서 있는 상태에서 장딴지 부위에 꼬불꼬불하게 부풀어 오른 표재정맥을 육안으로 확인함으로써 일반인도 쉽게 병증을 진단할 수 있다. 이학적 검사를 통해 하지정맥 혈액의 역류 유무, 임상 증상에 따른 병기, 정맥부전에 동반된 증상의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 밖에 도플러 초음파, 정맥 역류 혈량측정법 등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정맥부전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병기에 따라 치료는 어떻게 하는가. 모든 하지정맥류 환자들이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용적인 목적이 아니고 하지정맥류와 관련된 심각한 증상이 없다면 생활 습관의 변경, 압박스타킹 착용 등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악화 방지와 가벼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으로는 경화요법, 정맥류 발거술과 결찰술, 정맥 내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 모세혈관 확장증이나 망상정맥, 크기가 작은 정맥류 등은 경화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고, 혈류의 역류를 동반한 정맥류는 정맥류 발거술과 결찰술, 정맥 내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각각의 치료에 따른 한계와 부작용, 후유증에 대해 설명해 달라. 압박스타킹 착용 등의 보존치료는 다리의 혈액순환을 도와 악화를 방지하고, 가벼운 증상을 완화시키며, 다른 적극적인 치료법의 효과를 높이는 치료방법으로, 간단하고 안전하다. 하지만 매일 착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한계가 있다. 경화요법은 정맥에 경화제를 주사하는 방법으로, 크기가 작은 정맥류, 다른 치료 후에 남은 정맥류나 재발한 정맥류 등에 적용한다. 이 방법은 마취나 입원이 필요 없고, 외래에서 간단히 시술할 수 있지만 정맥 속에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있고, 경화제의 혈관 밖 유출로 인한 합병증이 있을 수도 있다. 정맥류 발거술과 결찰술은 다른 치료 방법들에 비해서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지만 마취와 입원이 필요하고 피부 절개 흔적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다. 정맥 레이저 치료는 피부 절개창을 최소화하여 최대한의 미용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신경손상 등의 합병증이 간혹 있을 수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미국의 록스타 브렛 마이클(Bret Michael)이 복근 포토샵 조작 여부가 밝혀졌다.최근 빌보드 커버 스토리 ‘맥시멈 익스프로저’(Maximum Exposure)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이두근과 식스팩을 공개한 브렛 마이클은 뉴욕 매거진, 디리스트드 외 다른 언론에서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브렛 마이클의 커버 사진 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사 블레어 번팅(Blair Bunting)은 “이런 억지 주장이 황당하다”며 “마이클 사진은 포토샵이 아닌 실사였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블레어 번팅은 “브렛이 셔츠를 벗었을 때 ‘47살에 이런 몸매를 가질 수 있다’하고 깜짝 놀랐다. 포토샵으로 조작했다며 깎아내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며 “하지만 마이클이 철저하게 몸매 관리한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브렛 마이클은 앞서 종종 “지난해 여름 투어를 하면서 운동 덕분에 몸짱으로 거듭났다”고 말하곤 했다. 빌보드 커버 촬영을 하기 전에는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윗몸일으키기만 한 2000번 한 거 같다”고 밝혔다.빌보드 포토 에디터 아밀리아 할버슨(Amelia Halverson)은 “처음에는 커버에 실릴 사진을 포토샵으로 도배해 몇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번팅이 고선명 조명을 사용하는 바람에 디테일이 선명하게 살아 있었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비현실적인 사진들이 탄생했다. 최종적으로 커버에 실린 사진은 마이클의 진짜 근육이다”며 “마이클의 근육을 대칭으로 만들기 위해 번팅은 마이클 근육을 좀 더 진하게 만들었고 피부를 펴서 마이클의 주름을 가리는 작업은 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하면 그 정도 포토샵 작업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마이클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십거리 대상인지 아니면 마이클이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를 믿을 수 없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사진 = 빌보드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호날두-폭스 ‘속옷차림’에 도심 마비소동

    호날두-폭스 ‘속옷차림’에 도심 마비소동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할리우드 최고 섹시미녀인 메간 폭스가 LA 한복판을 마비시켰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명품 브랜드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의 메인모델인 두 사람의 대형 광고가 LA 할리우드 선셋거리에 걸리자 이 일대를 지나던 차량들이 멈춰서 정체를 빚었다. 대형 광고속 폭스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된 레이스 란제리를 입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각같은 근육을 자랑하는 호날두도 전문모델을 능가하는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출현한 특별 TV광고는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광고에는 웨이터 차림의 호날두가 란제리만 입은 채 머물고 있는 폭스의 방에 들어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후 아르마니 진을 입은 말쑥한 차림이었던 호날두가 속옷만 입은 채 바지를 걸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한편 두 사람은 뛰어난 호흡을 선보인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뒤 광고계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단백질 보충제 먹으면 10년 더 살 수 있다”

    보디빌더들이 주로 섭취하는 단백질 보충제가 수명연장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브레시아 대학의 엔조 니솔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측쇄아미노산(BCAA)인 류신·이소류신·발린이 함유된 아미노산 보충제가 수명 연장에 기여한다고 발표했다. 니솔리 박사는 “동물실험결과, 보충제를 투여한 쥐가 일반 쥐들보다 약 80일 간을 더 살았다. 이는 쥐의 평균 수명의 12%가 향상된 수치다.”며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약 10년 이상 수명 연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미노산은 노년기에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고,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심폐기능 및 다른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니솔리 박사에 따르면 측쇄아미노산이 인간에 부작용을 미친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전해진 바 없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에서 발간되는 국제적 학술지인 ‘세포 대사 저널(the journal Cell Metabolism)’에 실렸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女心잡는 男들의 ‘엣지’있는 카디건 스타일은?

    女心잡는 男들의 ‘엣지’있는 카디건 스타일은?

    계절의 경계가 무너져 봄과 가을이 거의 사라진 요즘, 카디건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시즌리스 아이템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고, 누구나 손 쉽게 연출해도 실패할 확률이 적은 아이템인 카디건. 부드러운 인상을 풍기는 남자 스타들의 카디건 스타일링을 파헤쳐 봤다.◆ 장난스런 키스 김현중의 카디건 스타일MBC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남자주인공 김현중(백승조)의 스타일은 항상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 든다. 김현중은 극중 꾸준히 카디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는데, 상위는 베이직한 티셔츠나, 셔츠 위에 카디건을, 하위는 캐주얼 한 데님 등을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러운 훈남 대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베스트로 꼽히는 룩으로는 오버사이즈 아이보리 엠비오 카디건과 카멜 컬러의 베이직한 바지를 매치한 모습으로, 카디건의 사이즈를 딱 맞는 사이즈가 아닌 오버사이즈로 선택했다. 남자들이 쉽게 하지 않는 스타일로 프로포션과 색상의 조합이 탁월해 김현중의 패션센스가 엿보이는 스타일이다.◆볼수록 애교만점 이선호의 카디건 스타일‘우리 결혼했어요’ 에서 멋있는 스타일을 보여줬던 이선호,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의사 역할로 출연중인 그는 반듯한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선호는 큰 키와 늘씬하면서도 남성다운 몸매를 소유하고 있는데, 특히 니트 카디건을 입었을 때 은근히 드러나는 탄탄한 근육의 굴곡으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어필이 되고 있다.이선호는 많이 튀지 않은 톤 다운된 컬러의 조합으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특히 브라운 계열의 색상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전반적으로 칙칙하게 코디를 하는 것이 아닌 아이템에 따라 밝은 색상으로 적절히 조율하는 센스를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기광 김영광 싸이머디의 재치만점 카디건 스타일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활약중인 톱 모델 김영광, 탁월한 예능 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싸이먼디까지, 남자 스타들 역시 가을을 맞이해 카디건 스타일링을 많이 선보이는 모습이다.특히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서 이기광이 입은 엠비오의 민소매 카디건은 늦은 여름과 가을에 즐기면 더없이 좋을 아이템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보여줬고,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김영광은 라코스테의 카디건을 하늘색 셔츠와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풋풋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냈다.또 KBS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한 싸이먼디는 코데즈 컴바인의 비비드 한 색상의 카디건을 입은 모습이 꽤 상큼해 보인다. 특히 느슨하게 맨 넥타이로 아이템 활용이 돋보인다.어떤 아이템과 매치하느냐 또 어떤 색상으로 맞춰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카디건 스타일링. 쉬우면서도 실패할 확률이 적은 니트 카디건으로 남자 스타들 못지않게 멋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사진 =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박지선·정주리, 포토샵 얼굴보정으로 미녀 변신

    박지선·정주리, 포토샵 얼굴보정으로 미녀 변신

    포토샵 작업으로 단점을 완벽히 감추고 완벽한 미녀로 변신한 여자 연예인들의 모습이 화제다.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영상이나 사진을 편집하고 수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포토샵으로 스타들의 결점을 개선하는 작업이 소개됐다.먼저 피부미인 배우 김희애와 오연수는 보정작업을 통해 화사하고 탱탱한 피부로 재탄생했다. 여신이라 불리는 김태희도 포토샵 작업을 하자 눈가의 주름이 완전히 없어져 동안으로 변신했다. 또한 앞서 한 커피 CF의 원본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됐던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풍만한 몸매가 좀 더 굴곡지고 군살 없는 몸매로 거듭났다.춤을 출 때 근육질의 다리가 돋보이는 이효리의 다리선은 보정작업으로 매끈한 다리가 됐고 작은 키의 배우 송혜교와 신세경도 족히 170cm는 넘어 보이는 키를 얻었다.특히 개그우먼 박지선 정주리 강유미 신봉선은 포토샵으로 원판불변의 법칙을 완벽하게 깼다. 이들은 클릭 몇 번으로 최고라 할 정도의 미녀로 탄생됐다.그러나 전문가들은 “지나친 보정 작업은 형태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지키는 한에서 약간의 보정 작업을 거친다”고 말했다.사진 =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압구정 사과녀-홍대 계란녀, 알고보니…▶ 이효리 컷트머리 변신…"뭘 해도 인형포스"▶ 남규리, 금발 엘프녀 변신 "인형이야 사람이야"▶ 이외수 ‘트위터 돈벌이’ 비판에 "외진요 등장?" 풍자▶ 이윤지 파격 화보 공개..’고전+섹시’ 극과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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