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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에 일침…“그럴 거면 하지마!” 돌직구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에 일침…“그럴 거면 하지마!” 돌직구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아이스버킷챌린지’ 열풍으로 전세계가 뜨거운 가운데, 배우 이켠이 일침을 가했다. 배우 이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행처럼 아이스 버킷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런데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건가?”라며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을 묘사한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거 같다. 그럴거면 하지마”라며 따끔한 비판을 가했다. 이어 이켠은 “최소한 이것 만큼은 알고 넘어가요. 배우 김명민과 하지원의 주연 영화 ‘내사랑 내곁에’에서 김명민이 아파했던 병이 루게릭입니다”며 “얼음물 뒤집어쓴 뒤 대부분 해외 스타들도 그렇고…기분좋게 시원해하는 모습. 난 별로다”라며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웃고 떠드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하는 사람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루게릭병을 앓는 모든 분들 제발 힘내세요. 아파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성금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외치는 걸 본 적이 없는 건 사실 좀 씁쓸하다”며 “나도 아이스 버킷 찍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된다. 뻔한 홍보물이 될 듯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켠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비판의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그냥 웃으면서 하면 어때”,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취지 다들 알고 하는 거 아닌가?”,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문제의식 제기한 것도 이해는 된다”,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다들 좋은 마음으로 하는 거겠죠”,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문제제기한 거 어느정도는 맞는 말 같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켠 트위터(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쓴소리 하더니 결국 동참

    이켠, 아이스버킷챌린지 쓴소리 하더니 결국 동참

    21일 배우 이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고자했던 의도와는 다르게 뜻이 잘못 해석한분들이 많았던 거 같네요.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라면서 “취지는 모든 분들처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응원과 성원을 기원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검색보다는 경험이고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 파이팅입니다”란 글과 함께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켠은 의자에 앉아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앞서 이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행처럼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영상이 올라온다. 그 마음은 인정하지만 루게릭병에 관해서 알고들 하는 건가?”라며 “차가운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 되는 고통을 묘사한 건데 다들 너무 재미삼아 즐기는 것 같다. 그럴 거면 하지마”라며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마뱀 ‘신체재생 유전자’ 정체 규명…인간 적용 가능성↑

    도마뱀 ‘신체재생 유전자’ 정체 규명…인간 적용 가능성↑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는 도마뱀 유전자를 이용해 잘린 팔을 재생시키는 실험을 진행하다 괴물인 ‘리자드’로 변해버리는 커트 코너스(리스 이판) 박사가 등장한다. 이처럼 잘린 꼬리를 비롯해 다양한 신체기관을 재생시켜내는 도마뱀의 놀라운 신체조직 복구 능력을 혹시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은 오랜 시간 생물학계가 가져온 숙제였다. 의족이나 의수 없이 절단된 사지를 예전처럼 복구할 수 해낸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의학적, 생물학적 진화를 이룩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실마리가 곧 풀릴지도 모르겠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미국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유전체학 연구진이 도마뱀 DNA 속 재생유전자 세포를 발견했다고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녹색 아놀 도마뱀(Anolis carolinensis)을 유전자 검색 기술(gene sequencing technology)을 통해 정밀 분석한 끝에, 꼬리는 물론 신체 각 부분의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326가지로 발현되는 특수 DNA를 발견해냈다. 흥미로운 것은 해당 DNA가 일반적인 세포 성장에 영향을 미치며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WNT 유전자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인간은 오랫동안 포식자를 피해 자신의 신체기관 일부를 포기한 뒤 이를 재생시키는 도마뱀의 능력에 매료되어 왔다. 이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당 연구결과는 파괴된 신체조직을 새롭게 성장시키는 도마뱀만의 특수 유전자가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도마뱀은 아니지만 비슷한 신체재생능력을 지닌 도롱뇽을 대상으로 밝혀진 유사한 연구결과는 이전에도 있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UCL) 구조분자생물학 연구진은 도롱뇽의 신체조직 재생능력을 발현시키는 효소의 존재를 밝혀낸 바 있다. UCL 연구진은 세포 프로그래밍 분석을 통해 도롱뇽의 재생능력이 ‘세포외 신호조절인산화효소(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즉, ERK의 영향을 받는 것임을 알아냈다. 이는 일종의 세포증식인자로 식물, 고등동물에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 애리조나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는 인간 유전자와 더욱 밀접한 도마뱀에게서 사지재생의 해법을 찾는 것이기에 조금 더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WNT 유전자는 뇌, 모낭, 혈관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고 줄기세포로 응용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인간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데 도마뱀 재생세포만의 고유한 패턴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가 다음에 밝혀내야할 과제라고 볼 수 있다. 연구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도마뱀이 잘린 꼬리를 재생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60일이며 재생위치, 세포 숫자에 따라 복잡한 유전자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연구진은 차세대 유전자 검색 기술을 이용해 도마뱀 재생 세포 구조를 완벽히 해석한 뒤, 이를 인간 유전자에 적용하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사람 연골, 근육, 척수를 재생시키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 학술지 ‘Journal Public Library of Science One’에 게재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천아시안게임 D-30] “승리는 땀과 눈물로”… 실전 같은 훈련으로 금빛 담금질

    [인천아시안게임 D-30] “승리는 땀과 눈물로”… 실전 같은 훈련으로 금빛 담금질

    거대한 등판 위에 근섬유가 선명하다. 웃통을 벗어젖힌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천장에 매달린 밧줄을 타고 오르내린다. 대리석을 깎아 놓은 것 같은 근육질의 몸은 역기와 씨름하느라 땀으로 번들댄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을 한 달여 남겨 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요람 태릉선수촌의 모습이다. 오전 10시 30분 체력훈련장인 월계관은 레슬링, 유도, 하키, 핸드볼 대표팀 선수로 만원이었다. 대회 개막이 다가왔기 때문일까. 심장박동을 재촉하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왔지만 선수들은 무표정한 얼굴로 운동에만 열중했다. 벽에는 ‘승리는 땀과 눈물로 만들어진다’는 사뭇 비장한 문구가 걸려 있었다. 이번 대회 개최국인 한국 선수단의 목표 금메달 90개,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위해선 양궁, 펜싱, 사격, 태권도 등 전통 메달밭 외에도 레슬링, 핸드볼 등 상대적으로 우세한 종목에서의 선전이 필요하다. 여기에 배드민턴 등에서 깜짝 금메달이 나온다면 금상첨화다. 레슬링 자유형 대표팀은 2006년 도하대회 백진국 이후 끊긴 금맥을 잇겠다는 각오다. 훈련을 끝낸 주장 이상규(부천시청)는 거친 숨을 내쉬면서 “시합이 얼마 안 남은 만큼 (훈련을) 밀어붙이고 있다. 금메달 따는 것 말고 다른 생각은 안 한다. 금(메달)이 꼭 나올 것 같다”며 다시 밧줄에 매달렸다. 박장순 레슬링 자유형 감독은 “선수들의 실력 차가 크지 않아 어느 경기 하나 마음을 놓을 수 없다. 당일 컨디션이 중요하다”면서 “지금은 그저 악착같이 연습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오전 6시 30분~7시 30분까지 몸풀기 수준의 가벼운 운동을 소화한 레슬링 대표팀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웨이트 트레이닝, 오후 3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기술 훈련에 이어 오후 8시부터는 개인 자율 훈련 등 숨 가쁜 하루를 소화했다. 내용이 날마다 조금씩 달라지고, 종목별로도 차이를 보이지만 운동-식사-휴식을 반복하는 게 선수촌의 일상이다. 현재 선수촌에서는 14개 종목, 449명의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륜관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치렀다. 운동화와 코트의 마찰음, 셔틀콕을 때리는 라켓 소리, 이따금 터져 나오는 선수들의 환호와 탄식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간판 이용대(삼성전기)는 “인천대회가 아마 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것”이라며 “아직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보지 못했다.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어 “주위의 기대가 오히려 힘이 된다. 정상까지 한 경기 한 경기, 한 점 한 점 쌓아 가겠다”고 각오를 밝힌 그는 “좋은 성적으로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 체육관을 많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득춘 배드민턴 감독은 “중국의 벽이 높고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도 만만치 않은 상대”라면서도 “이용대-유연성 조 외에도 남자 복식의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 조를 주목할 만하다. 남자 단체전 선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하루 평균 7시간 30분의 훈련을 이들은 묵묵히 소화해 내고 있다. 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남녀 핸드볼 대표팀은 코리아리그가 끝난 지난 5월 22일 선수촌에 입촌했다. 김태훈(충남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지난달 22부터 이달 2일까지 독일 전지훈련, 임영철 전임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대표팀은 지난 2~14일 프랑스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뒤에도 휴식 없이 곧바로 선수촌에 입소한 대표팀은 하루 6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오전 10~12시에는 근력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오후 3~7시엔 코트에서 전술을 연마한다. 대한핸드볼협회 관계자는 “모든 선수가 하계휴가는 물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금메달을 향한 꿈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닭다리 자주 뜯는 아이, 공격적으로 클 가능성↑”

    “닭다리 자주 뜯는 아이, 공격적으로 클 가능성↑”

    닭다리·닭 날개처럼 뼈에 붙어있는 살코기를 뜯어먹는 식습관이 반복될 경우, 아이의 성격이 다소 공격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영국 런던메트로폴리탄 대학교(London Metropolitan University) 연구진은 닭다리와 같은 뼈에 붙어있는 살코기를 그대로 뜯어먹는 식습관을 가진 아이들은 향후 공격적 성격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6~10세 사이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평소 닭다리·닭 날개를 그대로 섭취할 경우와 치킨 너겟처럼 미리 살만 발라서 반죽한 요리를 섭취할 경우를 각각 비교 분석해 해당 행위가 향후 성격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장기 추적 실험을 진행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아이들은 치킨 너겟을 먹을 때보다 닭다리처럼 뼈에 붙은 살코기를 그대로 뜯어먹을 때 긍정적으로 보면 적극적인, 부정적으로 보면 공격적인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는 안면 피드백 또는 안면 환류 가설(facial feedback hypothesis)이라 불리는 이론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사람들의 내재적, 주관적인 정서 형성이 특정 얼굴표정과 같은 신체적 행위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으로 1988년 처음 정립된 이론이다. 해당 이론은 얼굴 표정 변화에 따라 정서 경험 즉, 세부 성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표정을 찡그리고 있으면 우울해지면서 침울한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고 자꾸 미소를 짓다보면 어느새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한다는 것이 해당 학설을 지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는 안면근육 변화가 아이 정서 형성에 상당부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해당실험은 고기를 치아를 이용해 뼈에서 뜯어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적극적이고 맹렬한 안면근육변화가 마치 육식동물이 굶주림을 벗어나고자 살코기를 뜯어내는 원초적 행위처럼 인식돼 성격을 다소 야성적, 공격적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연구진은 “아이 정서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식습관 역시 체계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가설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일 뿐이며 섣부르게 일반화할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난 자리 확 느낀’ LA 다저스 “유리베는 팀 리더이자 익살꾼” …

    ‘난 자리 확 느낀’ LA 다저스 “유리베는 팀 리더이자 익살꾼” …

    류현진(27)의 ‘절친’이자 다저스의 주전 3루수 후안 유리베(35)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자 팀 내에서 그의 존재감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앞서 유리베는 지난 17일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유리베 바로 옆 로커를 쓰고 있는 다저스의 구원 투수 켄리 얀선(27)은 “그는 클럽하우스에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면서 “항상 재미있다. 그것은 우리가 때때로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중간 계투 브라이언 윌슨(32)도 “유리베는 분명한 우리의 리더”라며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가세했다. 실제로 유리베는 라인업에 있거나 없거나 팀 동료들이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선수라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시즌 거들먹거리고 예측 불가한 야시엘 푸이그(24)가 언론으로부터 집중포화를 맞았을 때 적극 나서 그를 두둔해준 것도 유리베였다. 올 시즌 초에는 돈 매팅리 감독이 소집한 회의에서는 푸이그의 부주의한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올랐을 때도 유리베가 이를 진정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매팅리 감독은 “그는 우리 팀의 확실한 리더”라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해서 그 사실이 변하지는 않는다”고 거들었다. 특히 그는 “유리베는 클럽하우스에서 특유의 익살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준다”면서 “하지만 그는 언제 경기에 충실해야 하는 지도 물론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유리베의 이미지는 오는 12월 자유계약 선수로서 1500만 달러(약 152억6000만 원)의 연봉협상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희준 뚱땡이, 근육맨 김종국 돌직구 ‘문희준이 응수한 말은?’

    문희준 뚱땡이, 근육맨 김종국 돌직구 ‘문희준이 응수한 말은?’

    ‘문희준 뚱땡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원조 아이돌과 대세 아이돌, 런닝맨 멤버들이 팀을 나눠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부표 위에서 명령을 내리고 있는 문희준에게 “내려와 뚱땡이!”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분노하며 “이 형이 진짜 정말. 이 몸짱 아줌마야 엄마도 ‘런닝맨’ 보는데 뭐라고?”라고 소리쳤다. 김종국은 한 번 더 내려오라고 말했고 문희준은 “뚱땡이는 못 내려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희준 뚱땡이 발언을 접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문희준 뚱땡이..충격이겠다”, “문희준 뚱땡이..뚱땡이 같아도 귀엽다” “문희준 뚱땡이..문희준 요즘 살이 좀 찐 것 같긴 해” “문희준 뚱땡이..살이 좀 찌긴 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문희준 뚱땡이) 연예팀 chkim@seoul.co.kr
  • 위장 천재 문어의 피부를 ‘군복’에 넣다

    위장 천재 문어의 피부를 ‘군복’에 넣다

    주변 환경에 맞게 피부색을 동일화시켜 감쪽같이 알아볼 수 없게 하는 문어처럼 혁신적인 첨단 위장기술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휴스턴 대학,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공동연구진이 주변 환경과 온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색을 바꾸는 첨단 위장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흔히 문어와 오징어를 비롯한 두족류(頭足類)는 다른 동물들보다 한 차원 높은 위장기술로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두족류들은 주위 사물, 온도를 인식하자마자 천적이 다가오기 전에 주변 사물과 거의 유사한 색으로 몸을 변화시켜내는데 이는 몸속에서 색소를 생산, 보유하는 색소포(色素胞)가 다른 동물과 달리 체내 근육-신경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뇌에서 신호를 보내면 재빠르게 대응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위장 물질도 이 원리와 매우 유사하다. 연구진은 두족류의 색소포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링 자료를 만든 뒤, 이에 맞추어 위장 물질구조를 구성해나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온도-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반사표면과 두족류의 신경-근육 연결고리부분과 유사한 인공 수용체 그리고 변화에 따라 자체적으로 색깔을 변화시키는 광센서로 이뤄져있다. 이 위장 물질은 특정 온도나 환경변화가 감지되면 무색, 불투명한 본 형태에서 색깔이 변화돼 주변 지형과 감쪽같이 동일화된다. 연구진에 의해 진행된 테스트 결과를 보면, 해당 위장 물질은 변화감지 1~2초 내에 흑백형태로 주변 지형과 거의 흡사하게 동일화됐다. 심지어 알파벳 모양을 인식하면 이와 유사한 형태로 변화하기까지 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해당 위장 물질에는 흑백을 포함한 다양한 패턴을 생성해내는 프로그래밍이 내장돼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이 철저한 보안과 위장이 필요한 군복과 같은 군사용은 물론 산업용이나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8일자에 발표됐다. 사진=University of Illinoi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군복’이 카멜레온처럼 ‘변색’…첨단 위장 물질 개발

    ‘군복’이 카멜레온처럼 ‘변색’…첨단 위장 물질 개발

    주변 환경에 맞게 피부색을 동일화시켜 감쪽같이 알아볼 수 없게 하는 카멜레온이나 문어처럼 혁신적인 첨단 위장기술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휴스턴 대학, 일리노이대학 어바나-샴페인캠퍼스 공동연구진이 주변 환경과 온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색을 바꾸는 첨단 위장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흔히 문어와 오징어를 비롯한 두족류(頭足類)는 다른 동물들보다 한 차원 높은 위장기술로 학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두족류들은 주위 사물, 온도를 인식하자마자 천적이 다가오기 전에 주변 사물과 거의 유사한 색으로 몸을 변화시켜내는데 이는 몸속에서 색소를 생산, 보유하는 색소포(色素胞)가 다른 동물과 달리 체내 근육-신경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뇌에서 신호를 보내면 재빠르게 대응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위장 물질도 이 원리와 매우 유사하다. 연구진은 두족류의 색소포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링 자료를 만든 뒤, 이에 맞추어 위장 물질구조를 구성해나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온도-환경 변화를 실시간으로 인지하는 반사표면과 두족류의 신경-근육 연결고리부분과 유사한 인공 수용체 그리고 변화에 따라 자체적으로 색깔을 변화시키는 광센서로 이뤄져있다. 이 위장 물질은 특정 온도나 환경변화가 감지되면 무색, 불투명한 본 형태에서 색깔이 변화돼 주변 지형과 감쪽같이 동일화된다. 연구진에 의해 진행된 테스트 결과를 보면, 해당 위장 물질은 변화감지 1~2초 내에 흑백형태로 주변 지형과 거의 흡사하게 동일화됐다. 심지어 알파벳 모양을 인식하면 이와 유사한 형태로 변화하기까지 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해당 위장 물질에는 흑백을 포함한 다양한 패턴을 생성해내는 프로그래밍이 내장돼있다. 연구진은 해당 기술이 철저한 보안과 위장이 필요한 군복과 같은 군사용은 물론 산업용이나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journal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8일자에 발표됐다. 사진=University of Illinoi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탄산음료 마시고 20분 내 양치질은 치아에 ‘독’

    탄산음료 마시고 20분 내 양치질은 치아에 ‘독’

    ‘하루 3번, 식사 뒤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질’ 치과의사들이 권장하는 ‘3·3·3’ 양치질은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특히 초콜릿이나 캐러멜, 요구르트와 같이 당도가 높고 끈적거리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가급적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게 좋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콜라나 사이다, 레모네이드 등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구고 20분이 지난 뒤 양치질을 해야 추가적인 치아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탄산음료는 ‘탄산’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보통 산성이다. 우리 치아는 유독 산성에 약해 입속 산도가 수소이온농도(pH)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녹는 화학적 손상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탄산음료의 산성도는 pH 2.5~3.5다. 에너지 음료라고 불리는 고카페인 음료 역시 pH 2.5 정도의 강한 산성이며 맥주와 오렌지 주스도 pH 3~4인 산성 음료다. 이들 음료의 산성도는 식초(pH 2.4~3.4)와도 큰 차이가 없다. 이렇게 강한 산성 음료를 마셔 치아가 약해진 상태에서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이 더해져 치아 손상이 가중될 수 있다. 오히려 양치질을 하지 않는 것이 치아에 도움이 되는 셈이다. 양치하는 게 귀찮다고 자일리톨 껌으로 대체하는 것 역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양치질을 해야 잇몸과 치아에 붙은 음식물 찌꺼기 등의 치태(플라크)가 제거되는데, 껌을 씹는 것만으로는 치태를 제거할 수 없다. 구강청결제도 마찬가지다. 치태는 오로지 양치질과 치실을 이용한 물리적 방법으로만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양치질을 한 뒤 자일리톨 껌을 씹는 것은 도움이 된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벚나무 등 활엽수에 들어 있는 천연 당이다. 껌을 씹으면 충치균인 뮤탄스균이 자일리톨을 포도당 같은 당분으로 착각해 먹었다가 소화시키지 못하고 토해낸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죽게 된다. 하지만 문제는 함량이다. 자일리톨 껌에 들어 있는 자일리톨 함량만으로는 충치를 예방할 수 없다. 대한소아치과학회지에 발표된 논문 ‘자일리톨 껌 저작에 의한 유치 우식증(충치) 예방 효과 비교분석’을 보면 자일리톨 껌으로 충치를 예방하려면 1년 이상 꾸준히 씹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일리톨을 하루 10~25g 섭취해야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본다. 보통 자일리톨 껌 1개당 자일리톨 함량이 1.16g이므로 하루 10개 이상은 씹어야 충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껌을 씹다 보면 저작 근육이 발달해 ‘사각 턱’이 될 수도 있다. 칫솔도 무조건 잡히는 대로 고를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잇몸병이 있는 사람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써야 하는데, 이때 양치질법도 ‘바스법’으로 바꿔야 한다. 바스법은 부드러운 칫솔모를 잇몸에 비스듬히 뉘어 진동하듯 떨며 10분 이상 닦아주는 양치질법이다. 우리가 흔히 3분간 닦는 ‘회전법’은 빳빳한 칫솔에 적격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변욱 목동중앙치과병원장
  • “건강한 방광 위해서는 소변 참는 연습도 중요”

     ‘건강한 방광을 위해서는 소변욕을 느낄 때 참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광 질환을 극복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대한배뇨요실금학회가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7개 항목의 생활수칙을 제시했다. 학회는 생활수칙을 통해 운동과 식습관 등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방광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여성 중 2명 중 1명이 방광과 관련된 이상 증상을 경험했다고 할 정도로 방광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환자들은 특별한 치료 없이 증상이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등 질환을 방치하고 있다. 관련 정보도 부족해 의학적 근거가 없는 속설이 치료를 외면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배뇨장애요실금학회(회장 김준철)는 방광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일반인이 스스로 방광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광 건강수칙 7계명’을 18일 발표했다.  수칙에 따르면, 방관 건강을 위해서는 첫째,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자신에게 맞는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가벼운 운동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걷기는 하체를 강화하고, 골반을 지탱하는 근육을 발달시켜 방광 건강에 도움이 된다. 과체중은 복압성요실금 등 방광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자신의 신장에 맞는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카페인 섭취량을 줄이고 흡연 및 알코올 섭취를 삼가야 한다.  방광을 자극하거나 이뇨 작용을 촉진 시키는 음식 섭취는 방광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특히 배뇨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방광을 자극하는 알코올과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차 등의 음료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대표적 요인인 흡연은 방광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과음·흡연이 야간빈뇨와 요실금 등의 배뇨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셋째, 적절한 수분 및 섬유질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해야 한다.  매일 6∼8 잔의 물을 마시면 활발한 배뇨 활동을 돕고 소변을 묽게 해준다. 또한 섬유질은 장 운동을 도와 배변활동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변비는 복통과 복부팽만감, 불패감 뿐 아니라 잦은 소변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수분과 섬유질 섭취를 통해 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넷째, 배뇨일지를 작성해 자신의 배뇨 습관을 알아야 한다.  배뇨일지는 스스로 집에서 일기를 쓰는 것처럼 배뇨횟수, 배뇨량, 배뇨와 관련하여 느낀 불편함 등을 기록하면 된다. 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끼거나, 횟수가 느는 등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스스로 배뇨 일지 작성을 통해 체크한 후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의하면 된다.  하루 소변 횟수가 8회 미만이면 정상이며, 평소보다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날 경우에는 점검이 필요하다. 또 밤에 소변이 마려워 2회 이상 잠에서 깨면 야간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다섯째, 소변을 참기 어렵거나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방광 훈련을 시행해야 한다.  과민성 방광으로 적은 양의 소변도 참지 못하고 자주 화장실에 가는 경우라면, 방광 훈련을 통해 정상적인 배뇨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방광 훈련은 자신만의 시간표를 정해 일정 시간이 경과하기 전까지 소변을 참는 연습을 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짧은 간격으로 시작하여 시간을 서서히 늘려가며 꾸준히 진행하면 증상을 호전 시키고, 규칙적인 배뇨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섯째, 골반근육 체조로 방광 및 골반을 강화시킨다.  골반근육은 수축을 통해 소변과 대변이 새지 않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골반근육 운동을 꾸준히 하면 아래로 처진 방광과 요도를 제자리로 되돌리고, 요실금 등의 방광 질환을 막을 수 있다.  골반근육 체조(케겔운동)는 어렵지 않다. 또 운동을 할 때는 양쪽다리를 벌린 채로 시행해야 다리 근육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골반근육 수축운동은 방귀를 참는다는 생각으로 항문을 위로 당겨 조여주면 되며, 이때 1에서 5까지 천천히 센 뒤에 서서히 힘을 풀어주는 방식이다. 이 동작이 익숙해지면 질 근육도 위로 당겨 올려주는 방법으로 조여준다. 수축할 때는 숨을 참지 않으며, 운동을 할 때 엉덩이나 아랫배에 손을 대고 힘이 들어가 있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일곱째, 배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을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이 나타난 후에 올바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대표적인 여성 방광질환인 요실금의 경우 여성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보편적인 질환이지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명 중 1명도 되지 않는 7.3%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방광 질환은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치료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다른 방광질환까지 초래할 수 있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해 필요하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김준철 회장(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은 “방광질환은 질환의 특성 상 매일매일 일어나는 배변 활동과 생활패턴, 식습관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스스로 증상을 잘 체크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실천이 어렵지 않은 방광 건강 7계명을 통해 방광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MLB] 매팅리 “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한 차례 제외”

    류현진(27·LA 다저스)의 14승 도전이 한 차례 미뤄질 전망이다. 미국 LA 타임스는 15일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차례 제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이날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다음 경기에 류현진이 던질 차례가 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2-3으로 뒤진 6회 말 2사 후 BJ 업턴과의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 뒤 오른쪽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예정됐던 오는 20일 샌디에이고전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발은 로베르토 에르난데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도 “류현진이 15일 애틀랜타와의 경기가 끝난 뒤 LA로 돌아가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통해 정밀검진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이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고 부상 회복을 기다릴 것“이라면서 “19일이 다저스 휴식일이라 대체 선발 없이도 로테이션을 운영할 수 있고 케빈 코레이아가 임시 선발로 나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류현진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고 검진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매팅리 감독은 “16일 MRI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가) 명확해지면 류현진의 다음 등판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엉덩이 근육 ‘삐끗’ 18승 도전도 ‘삐걱’

    [MLB] 엉덩이 근육 ‘삐끗’ 18승 도전도 ‘삐걱’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14일 터너필드에서 열린 미프로야구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3분의2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6안타 3사사구로 3실점했다. 류현진은 2-3으로 뒤진 6회 말 갑자기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 곧바로 제이미 라이트와 교체됐다. 류현진은 2사 후 B J 업튼과 9구째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공을 던지자마자 더그아웃을 향해 이상 신호를 보냈고 팀 의무진과 몸 상태를 살핀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이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구단은 그를 일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매일 몸 상태를 체크하기로 했지만 다음 등판 일정은 불투명하다. 3연승을 달리던 다저스는 결국 2-3으로 졌고 시즌 14승을 노리던 류현진은 6패째를 떠안았다. 류현진이 승수를 보탰다면 데뷔 첫해였던 지난해 30경기에서 작성한 14승(8패)을 7경기나 앞당길 수 있었다. 또 ‘한솥밥’ 클레이턴 커쇼(14승2패) 등 4명과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선두에 오를 기회도 놓쳤다. 평균자책점은 3.21에서 3.28로 나빠졌다. 당초 4일 휴식 뒤인 전날 등판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새로 영입한 케빈 코레이아가 마운드에 오르면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해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최고 구속은 93마일(150㎞)에 그쳤고 제구력도 좋지 않았다. 다만 커브가 빛났다. 97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직구 44개(45.3%), 체인지업 22개(22.7%), 커브 21개(21.7%), 슬라이더 10개(10.3%)를 고루 구사했다. 커브 구사율을 높이면서 이날 탈삼진 7개 중 6개를 낚는 결정구로 커브를 사용했다. 류현진은 경기 뒤 “마지막 공 4개를 남겨놓고 통증을 느꼈다”면서 “안 아파 봤던 부위여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의 통증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면서 “다치기 앞서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해 코치에게 괜찮은지 물었고 주의깊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9회 1사 만루 찬스를 날린 것은 부주의에서 빚어진 일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류현진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우려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매팅리 “류현진, 의사 소견 들어보겠다…다음 경기 뛸 수 있을지 현재로선 몰라”

    ‘매팅리 류현진’ 매팅리 류현진 부상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방문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을 다친 것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며 “다치기 전에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하길래 코치에게 ‘쟤(류현진) 괜찮은 거야’라고 물었고, 그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최근 몇 경기 중에서 가장 잘 던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선발로 계속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선 다음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희귀 ‘직립보행 고릴라’…24번째 생일 맞아

    희귀 ‘직립보행 고릴라’…24번째 생일 맞아

    사람처럼 허리를 곧추세우고 걷는 보기 드문 직립보행 고릴라 ‘암뱀’이 24번째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올해 24번째 생일을 맞은 직립보행 고릴라 암뱀이 여전히 건강히 두 발로 걷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암뱀이 화제가 된 건, 3년 전인 2011년 유튜브에 공개된 한 영상 때문이다. 흔히 생각하는 고릴라 걸음걸이가 아닌 사람처럼 정확한 직립보행을 해내는 암뱀의 모습은 당시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1990년 영국 켄트 포트림 야생동물원(Port Lympne Wild Animal Park)에서 태어난 서부로랜드고릴라(Western lowland gorilla) 암뱀은 신장 182㎝, 몸무게 220㎏이라는 거대 몸집과 함께 인간과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직립보행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직립보행이 가능은 하지만, 비스듬히 서서 두 팔을 땅에 끌며 무게를 분산시키는 걸음걸이가 대부분인 서부로랜드고릴라들과 달리 암뱀은 철저히 허리를 곧추세우고 두 팔을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흔들며 걷는 완벽한 직립보행을 해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암뱀과 같은 서부로랜드고릴라들은 주로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카메룬, 콩고 주변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평균 신장은 150∼180㎝, 몸무게는 135∼275㎏이다. 마운틴고릴라에 비해 몸이 크고 얼굴이 넓적하며 다리가 짧으면서 팔이 근육질인 것이 특징이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온순하나 힘이 무척 세다. 평균적으로 약 50년 가량 생존하는 서부로랜드고릴라는 현재 총 개체수가 약 12만 마리로 추정되는데 멸종 우려종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특히 동물원에 가면 서부로랜드고릴라를 자주 볼 수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쉬려고 떠난 휴가, 장거리 운전으로 허리는 고생

    쉬려고 떠난 휴가, 장거리 운전으로 허리는 고생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김모씨(45세, 남)는 7월 한 달 내내 휴가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올 여름 피서지를 동해안의 멋진 풀빌라 펜션에서 보내기로 결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드디어 고대하던 휴가날, 빽빽하게 차가 들어선 고속도로 위에서 김 씨는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오면서 식은땀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도 해보고 휴식을 취해봤지만 도통 통증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결국 숙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근처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을 해서 일시적으로 허리가 아픈 거겠지’ 라고 생각한 김 씨는 뜻밖의 진단에 할 말을 잃었다. 허리디스크가 이미 상당부분 진행돼 전문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진전되어있던 것이다. 김씨 처럼 최근 휴가철을 맞아 장시간 운전을 한 뒤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장시간 운전을 할 경우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쉽게 올 수 있는데 대부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는 습관이 들여진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허리와 엉덩이가 움푹 들어가는 자동차 운전석의 구조는 운전자의 허리를 휘게 하고, 어깨를 굽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을 몇 시간 하고 나면 허리에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따라서 휴가철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먼저, 고속도로에서의 긴 정체가 예상된다면 긴장한 상태로 허리와 관절이 오랜 시간 경직 돼 있지 않도록 올바른 운전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트의 등받이 각도를 약 110도 정도로 맞추고, 핸들을 잡는 손은 10시 10분 정도 위치할 수 있도록 해 허리와 등,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아울러 휴게소가 보이면 최대한 자주 쉬어주며, 차에서 내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만약 장거리 운전처럼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는 활동이 일상생활에서도 지속된다면 최악의 경우 허리디스크와 관절에 무리를 주어 디스크가 조금씩 밀려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허리 디스크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요추 뼈 사이의 물렁뼈가 튀어나가면서 신경을 눌러 통증이 발생되게 된다”며, “초기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진행될수록 다리, 허리 등의 통증이 심각해져 약간의 통증이 왔을 때 조기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허리디스크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큰 원인이 된다. 김 씨의 경우 휴가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그 동안 조금씩 진행 돼 온 허리디스크가 문제를 일으킨 경우이지만, 운전직이나 오래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 직장인, 잘못된 자세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허리디스크는 어느 날 갑자기 불현듯 찾아올 수 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는 초기에만 올바른 치료를 해준다면 90% 이상 호전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디스크는 초기에 큰 통증이 오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디스크인지 확실히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초기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다. 만약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등의 증세가 함께 나타난다면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가진단을 통해 적극적인 치료를 돕는 것이 좋다. 또한 가정에서도 허리디스크를 진단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거실 바닥에 누워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릴 때 30~70도 사이에서 다리의 통증이나 저린 느낌이 나타나는가에 대한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이때 엉덩이 끝부분부터 허벅지까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온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아울러 까치발을 들고 걸을 때 발가락 끝부터 엉치까지 저리다거나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온다면 탈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처럼 자가진단을 통해 허리디스크 초기진단을 파악한 경우,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최근 비수술적 치료가 시술시간이 짧고 외상도 적어 많은 디스크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 치료 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며, 수술적 치료에 비해 짧은 입원기간으로 치료비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나누리강서병원 박정현 병원장은 “초기진단을 통해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허리디스크는 충분히 호전 가능하다”며, “요즘에는 수술적인 치료 말고도 경막외 신경성형술(라츠), 고주파 신경치료술 등 비수술적인 요법으로도 충분히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을 느낀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매팅리 “류현진 부상, 의사 소견 들어보겠다…다음 경기 등판 여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매팅리 류현진’ 매팅리 류현진 부상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3일(현지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방문경기에서 선발투수 류현진이 엉덩이 근육을 다친 것과 관련해 “LA에 돌아가서 자기공명영상(MRI)을 찍어보고 의사의 소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 전 연습 때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며 “다치기 전에 몇 번의 투구에서 폼이 좀 이상하길래 코치에게 ‘쟤(류현진) 괜찮은 거야’라고 물었고, 그 때문에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기 전까지 최근 몇 경기 중에서 가장 잘 던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선발로 계속 뛸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지금으로선 다음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류현진 부상 소식에 외신들도 아쉬움과 걱정을 표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LAT는 “9회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부주의에서 빚어진 일이지만, 더욱 걱정되는 것은 류현진을 잃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라고 우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친구들과 여름휴가 막바지 즐기기 좋은 장소는 어디?

    친구들과 여름휴가 막바지 즐기기 좋은 장소는 어디?

    입추가 지나고 나니 여름 휴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선선한 기운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온다. 하지만 가족이나 연인 등과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냈더라도 아직 연휴가 남은 여름 휴가 막바지는 친구들과 알차게 보내려는 계획을 세우곤 한다. 친구들과 짧고 굵게 보내는 여름 휴가 막바지 단기 플랜은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 한강수영장 멀리 갈 수 없는 단기 휴가 계획은 서울 한강에 위치한 수영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뚝섬, 광나루, 잠원, 여의도 등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쉼터인 한강 수영장은 뜨거운 낮의 더위를 식히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또래 친구들이 모여 보내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물놀이에 싫증이 나면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농구를 하는 등 각종 즐길 거리가 풍부해 추천할 만 하다. 힐링을 부르는 스파 & 마사지 해외나 국내 여행의 여파로 아직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면, 스파와 마사지로 여행에서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어야 한다. 친구들과 함께 스포츠 마사지를 받으며 힐링 하는 시간을 보내고, 아로마 스파와 힐링 스파, 핫스톤 테라피 등으로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줄 수 있다. 핫스톤 테라피는 혈액순환을 돕고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돌의 높은 온도가 체온을 상승시켜 체내 순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선릉역에 위치한 퓨어스파에서 전신마사지와 스파 등을 받아볼 수 있다. 집 주변, 친구들과의 술자리 모임 짧기만 한 휴가 일정은 늘 아쉽기만 하다. 휴가 마지막을 가장 알차게 보내는 장소는 집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구와의 술자리가 아닐까. 최근 유행하는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스몰비어나 막걸리바 등도 좋지만, 집처럼 편안한 장소라면 복고 분위기를 풍기는 구(舊)노(路)포차도 추천할 만 하다. 구(舊)노(路)포차는 옛 거리를 재현한 인테리어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술과 안주가 있어 휴가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장소로 제격이다. 설레는 여름 휴가가 끝나면 추석과 하반기에 대한 준비가 새롭게 시작된다. 알차게 보낸 휴가의 뒤끝이 없도록 각자의 플랜을 세워 리프레쉬 한다면 일상으로의 복귀는 쉬워질 것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인터넷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연구

    인터넷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 -연구

    꾸준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치매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한 대학 연구팀이 ‘영국 고령화 장기연구’(ELSA.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 참여한 50~90세 영국인 644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 및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언어능력과 기억능력을 테스트했고, 인지능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과 교육수준, 경제적 능력 및 생활 습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수준이 높고 건강하며 인터넷 사용을 하는 사람일수록 단어를 기억하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메일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기억능력이 3% 가량 더 높았다. 연구팀은 “디지털로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뇌의 인지능력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며 동시에 뇌의 근육을 강화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노인의 인터넷 사용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연구팀 역시 노인이 일주일에 단 3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12주 후에는 인지능력이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컴퓨터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이득만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컴퓨터나 카메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잦아질수록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져 오히려 정보를 머릿속에 ‘간직’하고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학 저널’(Journals of Geron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터넷 사용, 치매 예방에 효과적”

    “인터넷 사용, 치매 예방에 효과적”

    꾸준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치매 등 뇌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에 있는 한 대학 연구팀이 ‘영국 고령화 장기연구(ELSA.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에 참여한 50~90세 영국인 6442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 및 추적 관찰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언어능력과 기억능력을 테스트했고, 인지능력 저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과 교육수준, 경제적 능력 및 생활 습관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교육수준이 높고 건강하며 인터넷 사용을 하는 사람일수록 단어를 기억하는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메일 등 인터넷을 이용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기억능력이 3% 가량 더 높았다. 연구팀은 “디지털로 글을 읽고 쓰는 것은 뇌의 인지능력 네트워크를 활성화 시키며 동시에 뇌의 근육을 강화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노인의 인터넷 사용이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연구팀 역시 노인이 일주일에 단 3시간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12주 후에는 인지능력이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컴퓨터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이득만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컴퓨터나 카메라,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잦아질수록 정보가 지나치게 많아져 오히려 정보를 머릿속에 ‘간직’하고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노인학 저널‘(Journals of Geron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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