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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근육질 몸매 ‘멋진 사이드킥’

    [포토]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근육질 몸매 ‘멋진 사이드킥’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가 최근 자신의 SNS에 장기인 사이드킥 시리즈 사진을 선보였다. 셰브첸코는 자신의 사이드킥을 주특기라고 언급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흠잡을 곳없는 자세와 멋진 킥이 챔피언의 카리스마를 느끼게 한다. 한편, 셰브첸코는 지난 2018년 UFC 231에서 요안나 예드제칙을 판정승으로 꺾으며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셰브첸코는 MMA 19승 3패, UFC 8승 2패를 기록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보현, ‘살벌 장근원’ 어디에? “뜻밖의 소녀감성”(나혼자산다)

    안보현, ‘살벌 장근원’ 어디에? “뜻밖의 소녀감성”(나혼자산다)

    배우 안보현이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싱부터 캠핑까지 쉴 틈 없는 하루를 보낸 안보현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앞서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재벌2세 장근원 역으로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안보현은 이날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17년 차 베테랑 자취러다운 면모를 자랑, 노련한 음식 솜씨로 맛있는 한 끼를 뚝딱 차리고 틈틈이 집을 치우며 깔끔한 주거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어 전직 복서의 위엄을 당당히 드러냈다. 복싱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줄넘기 2단 뛰기 100개를 거뜬히 해치우는 상남자 매력을 대방출,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스파링 대결에서는 예상치 못한 체육관 로맨스를 선보이기도. 여자 선수를 배려하기 위한 ‘머리 콩’ 스킬은 설렘을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는 감성 충만한 캠핑을 즐겼다. 전문가 포스로 캠핑 장비를 준비하던 중 아기자기한 알전구가 등판, 뜻밖의 소녀 감성으로 상상불가의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다음 주에는 절친 엑소 세훈과 함께 힐링 여행이 이어진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1부 9.3%, 2부 1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집콕에 지친 그대에게… 열정·낭만을 배달합니다

    집콕에 지친 그대에게… 열정·낭만을 배달합니다

    떠나기 두려운 그대에게… 장엄한 여운을 선물합니다코로나 공포가 전 세계를 뒤덮고 있다.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줄이고 있고 여행자들은 여행을 취소하고 있다. 그래도 여행을 꿈꾸는 일은 포기할 수 없다. 떠나지 못한다고 상상하지도 말란 법은 없으니까.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여행을 상상하는 일에서 시작되니까. 한국에서 여행을 갈 때 가장 먼 나라는 브라질이다. 한국에서 정확히 지구 반대편에 자리한다. 비행기로 가려면 꼬박 하루가 걸린다. 삼바, 축구, 해변, 커피, 정열, 낙원. 우리가 브라질 여행을 떠올릴 때 머릿속에 연상되는 단어들이다. 많은 여행자가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여행지로 남미, 그중에서도 브라질을 꼽는다. 코로나19 탓에 반강제로 여행을 포기해야 하는 요즘, 브라질 여행을 떠올리기나 해 보자. 지금 브라질은 해변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이파네마 해변의 소녀’라는 노래가 있다. 이파네마는 리우데자네이루에 자리한 해변이다.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의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작곡한 노래로, 작사는 시인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가 맡았다. 노래가 탄생한 배경은 이렇다. 1962년 겨울 어느 날 조빔과 비니시우스는 이파네마 해변의 단골 카페에 앉아 있었다. 그들이 앉은 자리 앞으로 한 소녀가 지나갔는데, 이 소녀를 본 비니시우스가 외쳤다. “저길 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녀가 지나가는군.” 소녀의 이름은 ‘엘로이사’였는데, 당시 소녀는 열일곱 살, 조빔은 서른다섯 살이었다고 한다. 이 노래는 브라질에서 국가보다 더 유명하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식에서 슈퍼 모델 지젤 번천이 워킹할 때 나오기도 했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아 왜 난 이렇게 혼자일까 / 아 왜 모든 것은 이렇게 슬픈 걸까 / 존재하는 아름다움, 내 것만은 아닌 아름다움 그리고 혼자 지나치네 / 그녀가 지나갈 때 알았더라면 / 세상이 미소 지으며 기쁨으로 가득 찬 / 그리고 모든 것이 사랑 때문에 더 아름다워지네.” 가사에서 드러나듯 이파네마 해변에서 만난 아름다운 소녀를 흠모한 남자의 심경을 담은 이 곡은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스탄 게츠와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후앙 질베르토가 1964년에 발표한 앨범의 주제곡이 됐으며, 그해 빌보드 앨범차트 2위를 기록하며 미국에서만 50만장 이상 판매됐다. 지금은 보사노바 음악을 대표하는 곡으로 꼽히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브라질의 수도는 브라질리아지만 여행자들에게 브라질의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다. 나폴리, 시드니와 함께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인구 1200만명에 이르는 거대한 이 해안 도시는 하나의 용광로라고 해도 무방하다. 백인과 흑인, 그리고 에스파냐계 백인과 아프리카계 흑인의 혼혈인 물라토가 부대끼며 살아가고 거리에는 화끈한 삼바 리듬과 세련되고 우아한 보사노바 리듬의 선율이 함께 흐른다. 해변의 최고급 리조트와 빈민들이 살아가는 주거지 파벨라가 공존한다. 리우데자네이루를 대표하는 해변으로는 코파카바나 해변이 잘 알려졌다. 활처럼 뻗은 길이 5㎞에 달하는 해변에는 고층 빌딩들이 그림같이 늘어서 있다. 해안과 접해 있는 아틀란티카 대로엔 럭셔리 레스토랑과 고급 호텔, 맨션, 부티크, 토산품점, 보석상 등이 줄지어 있다. 코파카바나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햇살이다.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햇살 아래 구릿빛으로 그을린 여성들이 브라질리언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근육질의 젊은이들과 파라솔 아래 한가롭게 바다 풍경을 즐기는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 그리고 물장구를 치며 즐겁게 뛰어노는 아이들이 어울린 코파카바나의 풍경은 너무나 평화로워 보인다. 이파네마 해변은 코파카바나 해변 옆에 자리한다. 코파카바나 해변이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면 이파네마 해변은 현지인들이 좀더 선호한다. 코파카바나 해변에 비해 화려한 면은 덜하지만, 낭만적인 느낌은 좀더 강하다. 이파네마 해변을 걷다 보면 끊임없이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이파네마의 소녀’가 흘러나온다. ‘늘씬하고 까무잡잡한, 젊고 사랑스러운 여인. 이파네마 아가씨가 걸어가네 / 그녀가 지나가면 모두들 아~, 그녀가 걷는 건 마치 삼바 같아 / 시원스럽고 부드럽게 한들거리며 걷는 모습. 어떻게 하면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까 / 바닷가로 걸어가는 그녀는 언제나 똑바로 앞만 볼 뿐, 그를 바라보지 않아.’ 이 달콤한 노래를 들으며 리우의 해변을 바라보며 쌉싸름한 브라질 커피를 마시는 일. 그것은 어쩌면 생에 꼭 한 번은 해 봐야 할 여행인지도 모른다.●가슴 떨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야경 코르코바도 언덕(해발 700m) 위의 예수상은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운 것이다. 높이 39.6m, 무게 700t으로 예수의 모습을 새긴 조각상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 리우 시내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코르코바도 언덕에 서서 마치 도시 전체를 감싸 안듯이 두 팔을 벌리고 있다. 코르코바도 언덕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리우 앞바다에 팡데아수카르가 떠 있어 리우를 아름답게 치장하고 있다. 영어로는 ‘설탕 덩어리’라는 의미인 ‘슈거로프’라고도 불린다. 거대한 화강암과 수정으로 이뤄진 바위산으로 둥근 돔처럼 생긴 모습이 무척 이색적이다. 마치 바다로부터 리우를 지키는 파수꾼인 듯 느껴진다. 산기슭에 있는 프라이아 베르메라역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데 왠지 기시감이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산과 케이블카는 시도 때도 없이 재방송을 해댄 ‘영화 007 문레이커’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해발 396m로 가장 높이 솟아오른 이 산꼭대기에서 세계 최고 미항을 굽어볼 수 있다. 진초록의 산들 사이로 우뚝 솟은 초고층 빌딩들이 서 있고 우르카, 플라멩코, 코파카바나, 이파네마, 레브론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하얀 요트가 점점이 떠 있다. 팡데아수카르에서는 반드시 리우의 야경을 볼 것. 360도 펼쳐지는 해변과 섬, 도시의 경치가 파노라마로 어우러지는 리우의 야경을 만끽하기에 이곳만 한 데가 없다. 붉은 노을이 번지고 도시에는 불빛이 환하게 켜진다. 하늘도 붉고 도시도 붉고 바다도 붉게 물드는 리우의 야경은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브라질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것이 축구에 대한 사랑이다. 브라질 국민의 축구 사랑은 ‘종교’에 가깝다. 축구는 생활 일부를 넘어 그 자체라고 할 정도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 때 브라질의 중앙은행은 각 은행이 월드컵 경기 중에 점포를 폐쇄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축구를 좋아하는 국민들의 일면을 보여 주는 단적인 예에 불과하다. 브라질의 기업들은 브라질 팀의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 파티를 열곤 한다. 푸짐한 음식을 제공하고 경기를 함께 응원함으로써 단합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만약 이런 배려가 없는 회사라 할지라도 경기 시간 동안 무단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 징계나 질책을 받지 않는다. 리우데자네이루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이라면 빼놓지 말고 가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마라카낭 스타디움이다. 1950년 7월 16일 마라카낭 스타디움은 입추의 여지 없이 운집한 관중으로 들썩인다. FIFA가 발표한 공식 입장객 수는 17만 3850명이지만 실제는 20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비록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에 2-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지만 이후 마라카낭 스타디움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축구장으로 남게 된다. 지금도 프로축구 시즌인 11~12월이면 경기마다 수많은 관객이 모인다. 경기가 없어도 내부를 둘러볼 수 있으니 ‘축구의 나라’에 온 기념으로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겨 보는 것도 좋겠다. 평소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광객들을 위해 내부를 개방한다.●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자연 이구아수 폭포 리우데자네이루와 정반대의 풍경을 보여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세계 최대의 넓이와 수량을 자랑하는 이구아수 폭포다. 지구 반대편으로의 여행. 이구아수 폭포는 꼬박 하루의 비행시간과 7시간의 버스여행 등 이 모든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꼭 봐야 할 만큼 감동적인 풍경이다. 리우데자네이루의 해변이 한없이 낭만적이라면 이구아수 폭포의 풍경은 끝없이 장엄하다. 이 장엄함은 영화 ‘미션’의 무대가 됐다. 영화는 1750년쯤 파라과이와 브라질의 국경 부근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주민 과라니족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벌이는 두 선교사의 대립되는 모습을 통해서 종교와 사랑, 정의가 무엇인가를 그린다.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았는데 주제곡 가브리엘의 오보에 선율이 장대한 폭포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다. 영화는 1986년 제39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구아수 폭포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 국경에 걸쳐 자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폭포이자 세계 제일의 관광명소다. 275개의 폭포가 직경 3㎞, 높이 80m에서 떨어지는 이구아수 폭포는 빅토리아 폭포보다 넓고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다. 이곳의 전경은 말로 전해 듣고, 글이나 사진으로 보아서는 절대 그 위용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원주민(파라과이 과라니 인디오) 말로 이구아수는 ‘큰 물’이다. 폭포 전체의 폭만 4㎞ 남짓. 평균 낙차는 64m다. 우기(11~3월)에는 초당 1만 3000여t의 물이 쏟아져 내린다. 이구아수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는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 이구아수강을 통째로 벌컥벌컥 삼켜대듯, 초당 6만여t의 물이 거대한 절벽으로 빨려든다.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부인 엘리너 루스벨트는 이구아수를 본 뒤 넋을 잃고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가엾은 나이아가라’라고. 이구아수 폭포 여행의 시작은 포스두이구아수시다. 시내에서 차로 20분 정도면 이구아수 국립공원에 닿는다. 입구에서 계곡과 숲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5분쯤 걸으면 강 건너편에 입이 쩍 벌어질 장관이 펼쳐진다. 하나도 아닌 수십, 수백 개 폭포가 하얀 박무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귀퉁이를 돌아서면 영화 ‘미션’ 촬영지로 유명한 ‘삼총사 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수십 개 폭포가 겹쳐 있는 그 절벽 바로 아래턱까지 200여m의 데크를 밟고 둘러볼 수도 있다. 한 걸음 내딛는 순간 현기증이 난다. 이구아수를 제대로 보고 싶다면 헬기투어를 권한다. 150달러에 육박하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다. 이구아수 하류에 있는 헬기장에서 강 건너 악마의 목구멍이 입을 쩍 벌린 상공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5분여. 3000피트(약 1000m) 상공, 125마일(시속 200여 ㎞)의 속도로 하늘을 가르며 이구아수 전체를 보는 맛은 웅장하고도 장엄하다. ‘악마의 목구멍’을 향해 하얀 포말을 쏟아내며 무서운 속도로 빨려드는 이구아수의 모습에 소름이 돋는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서 가브리엘 신부는 교황청의 철수령에 회의를 느끼고 마지막까지 신이란 무엇인가를 외치며 방황한다. 그는 마침내 신앙의 힘은 바로 사랑이라는 해답을 얻은 뒤에 무기 없이 싸움에 나선다. “신부들은 죽고 저는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자는 나고 산 자는 그들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그렇듯 죽은 자의 정신은 산 자의 기억 속에 남기 때문입니다”라는 대사는 영화가 끝난 뒤에도 가슴속에 묵직한 돌처럼 남는다. 코로나 사태의 한가운데 서 있는 신천지라는 종교집단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분노를 느끼며 참된 종교가 무엇인지를 되묻게 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언젠가 코로나 사태도 잠잠해질 것이다. 우리는 영화의 마지막 대사처럼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다. 어둠이 빛을 이겨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우리는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이다.■여행수첩 대한항공, 카타르항공, 에미리트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약 24시간이 소요된다. 코파카바나 팰리스 호텔은 남아메리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수영장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최고 수준. 영화 ‘플라잉 다운 투 리우’의 배경이 되면서 유명해졌다. 스위트룸인 751호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여배우 카르멘 미란다가 4개월 동안 머문 곳이기도 하다. 브라질의 대표 요리는 ‘슈하스코’다.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닭고기 등을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다. 생일이나 결혼식 등 즐거운 집안 잔치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인데 부위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식당에 들어가 앉아 있으면 종업원들이 두툼하게 썬 고기를 1m 정도 길이의 쇠꼬챙이에 꽂아 내온다. 굵은 소금을 뿌려서 숯불에 돌려 가며 구운 고기인데 종업원은 “이걸 드시겠습니까”라고 물으면서 고기 부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다. 설명을 들은 뒤 본인의 취향대로 먹겠다, 안 먹겠다를 결정해서 말해 주면 된다. 식당을 나서기 전까지 끊임없이, 그리고 쉴 틈 없이 가지각색의 맛있는 고기들을 들고 나온다. 그러니까 처음 주는 고기가 맛있어 보인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손해다. 다음에 어떤 더 맛있는 고기가 나올지 모르니 적당히 조절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리는 게 유리하다. 숯불에 돌려 가며 구운 고기들이라 기름기가 쫙 빠져 연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입지 달라진 류현진, MLB TOP 100에 선정

    입지 달라진 류현진, MLB TOP 100에 선정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생애 처음으로 ESPN이 선정한 탑플레이어에 선정됐다. ESPN은 11일(한국시간) 2020 시즌 개막을 앞두고 TOP 100 플레이어 명단을 발표했다. 미국프로야구 담당 기자, 분석가, 해설자 등 전문가 40명의 투표로 정한 랭킹에서 류현진은 전체 94위에 올랐다. ESPN은 “류현진은 지난해 8월 중순까지 142와3분의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45, 17볼넷 10피홈런 등 역사에 남을만한 기록을 남기고 있었다. 일시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2.32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류현진은 지난 7년 동안 10번이나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지만 지난해는 IL에 21일만 머물렀다. 2013년 이후 가장 짧게 IL에 머문 해였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토론토로 이적해 팀의 1선발로 꼽히는 류현진으로서는 다소 순위가 아쉽다. 그러나 그동안 ESPN의 같은 설문에서 류현진이 100위 안에 들어오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한층 탄탄해진 입지를 엿볼 수 있다. 랭킹 1위는 현역 최고의 야구선수라고 평가받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꼽혔고 2위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 3위는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이 선정됐다. 아시아 선수로는 이번 시즌 근육질 몸매로 화제가 된 오타이 쇼헤이(LA 에인절스)가 34위로 가장 높았고,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가 80위로 뒤를 이었다. 토론토에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74위로 가장 높았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평창 ‘통가맨’ 타우파토푸아, 도쿄올림픽도 간다

    평창 ‘통가맨’ 타우파토푸아, 도쿄올림픽도 간다

    영하 섭씨 15도를 밑도는 강추위 속에 펼쳐진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근육질의 상체를 맨몸으로 드러낸 채 위풍당당하게 입장해 화제를 모았던 통가의 피타 타우파토푸아(37)가 3차례 연속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채널은 1일 “타우파토푸아가 도쿄올림픽 태권도 오세아니아지역 예선에서 우승해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 출전권을 땄다”고 밝혔다. 그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80㎏ 초과급에서 파푸아뉴기니의 스티븐 토미를 20-4로 꺾고 우승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 태권도에 출전했던 그는 2년 뒤 평창에서는 스키 선수로 참가했다. 남태평양의 섬나라 출신인 그는 스키를 배워 유럽 대회를 통해 출전권을 노크한 끝에 평창대회에 나섰다. 크로스컨트리 남자 15㎞ 프리에 출전해 116명 중 114위에 그쳤지만 도전 정신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그는 앞서 리우에서는 태권도 남자 80㎏ 초과급에서 단 한 경기(16강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씨줄날줄] ‘아시아의 병자’/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아시아의 병자’/박홍환 논설위원

    중국 근대사의 거인인 루쉰(魯迅·1881~1936)은 원래 의학도였다. 국비유학생으로 1904년 일본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한 그는 수업시간에 목도한 러일전쟁 당시의 사진 한 장을 계기로 인생의 목표를 바꿨다. 러시아에 군사기밀을 넘긴 죄로 일본군에게 참수되는 중국인 사진이었는데 건장하지만 멍청한 얼굴의 중국인들이 잔뜩 모여들어 그 모습을 구경하고 있었다. 루쉰은 “환자를 치료하는 것보다 정신을 뜯어고치는 일이 더 시급하다”며 그 길로 학교를 때려치우고 사상 계몽운동을 시작했다. 일본 학생들의 환호소리를 들으며 그는 “어리석고 겁약한 국민은 사형수나 구경꾼밖에 될 수 없다”는 참담함을 느꼈던 것이다. 당시 중국은 19세기 중반의 아편전쟁 이후 서구 열강에 제 땅을 내주고 불평등조약을 감수해야만 했던 처지였다. 조계지에서 발행되던 영국계 신문은 중국을 ‘동아시아의 병자’(Sick man of East Asia)라 조롱했다. 상점에는 ‘개와 중국인은 출입금지’라는 팻말까지 내걸렸다. 청말 사상가인 량치차오(梁啓超·1873~1929)가 이 같은 내용을 알렸고, 이웃 국가인 일본조차도 ‘도우아뵤오후’(東亞病夫)라고 손가락질했다. 교육가 옌푸(嚴復·1854~1921)를 비롯해 많은 중국의 지식인들이 “오늘의 중국은 병든 사람과 다름없다”고 절망했다. 심지어 마오쩌둥(毛澤東)조차도. 영화에서도 많이 묘사됐다. ‘브루스 리’ 이소룡 주연의 영화 정무문(1972년)이 대표적이다. 서구 열강의 조계지가 설치돼 있던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는 주인공 브루스 리가 일본인들이 도장에 던져 놓고 간 ‘도우아뵤오후’ 편액을 떼어내 내동댕이쳐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중국인은 동아시아의 병자가 아니다”라고 외친다. 리옌제 주연의 영화 ‘무인 곽원갑’(2006)에서는 주인공이 서구의 근육질 무사들을 차례로 때려눕힌다. ‘아시아의 병자’라 조롱하는 서구 열강을 격파한다는 의미다. 중국 외교부가 ‘중국은 진정한 아시아의 병자’(China is the real sick man of Asia)라는 칼럼 제목을 문제삼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중국 주재 기자 3명의 기자증을 회수하고, 강제추방 명령을 내렸다. 지금 어느 누구도 미국과 쌍벽을 이루는 중국을 ‘아시아의 병자’라 여기지 않는데도 중국이 100년 전의 자격지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아닌지 안타깝다. 스스로를 대국으로 자처하는 중국이 여전히 기자증 갱신을 무기로 외국언론까지 통제하는 악습을 버리지 않는 것도 놀랍다. 공교롭게도 이 같은 발표 하루 전날 미 국무부는 신화통신 등 중국 국영언론사들에 대한 규제 방침을 밝혔다. 추방조치가 그 보복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stinger@seoul.co.kr
  • [이슬기 기자의 볼까말까]설 영화 3대장을 분석한다

    [이슬기 기자의 볼까말까]설 영화 3대장을 분석한다

    설 대목을 앞두고 일제히 개봉한 한국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가족들과 보든 혼자 보든 아주 약간의 가이드가 되길 바라며.●미스터 주: 엉성하지만 착한 애 드디어 한국에서도 동물과 대화한다는 설정의 실사 영화가 등장했다. 그것도 오랜 기간 관련 분야 공력을 쌓아온 미국 할리우드 영화의 개봉에 뒤이어. 이성민과 셰퍼드 종의 개 ‘알리’가 주연한 영화 ‘미스터 주’다. 영화는 국가정보원의 베테랑 요원인 주태주(이성민 분)가 군견 알리와 함께 중국에서 특사로 파견된 팬더의 행방을 쫓는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갑자기 얻게 된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러닝 타임 113분 중 앞의 1시간은 지루하다. 동물이 말을 한다는 비현실적인 설정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숨쉴 새 없이 웃음 포인트가 터져 나와야 하는데 영 느슨하다. 부장 검사, 국회의원 등 고위직 전문 배우였던 이성민의 좌충우돌 연기는 어딘가 모르게 익숙치 않고, 팬더 탈 쓰고 슬랩스틱을 벌이는 후배 요원 역의 만식(배정남 분)은 안타까우리만치 민폐 캐릭터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이 다채로운 동물 목소리 캐스팅이다. 평생 쳇바퀴만 굴리는 햄스터 역에 이순재, 기막히게 로또 번호를 점찍는 흑염소 역에 이선균, 근육질 수컷 고릴라를 밝히는 암컷 고릴라 역의 이정은 등은 싱크로가 높다. 이성민이 극찬해 마지 않았던 알리의 연기도 볼만하다. 아쉬움이 많지만, 영화의 착한 메시지만큼은 새겨들을 만하다. 영화 후반부, 딸이 데려온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던 비정한 아빠 주태주의 개과천선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거나 현재 함께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 후반부, 한 줄기 눈물 방울이 흐를 법하다. 이성민 스스로도 “애들 영화”라 한 만치, 아이들 손 잡고 보기 좋겠다. 별점 ★★●히트맨: ‘용두사미’ 액션 코미디 ‘방부제 액션 스타’ 권상우가 이번에는 골방 웹툰 작가가 됐다. 절대 평범한 작가일 리 없다는 관객들의 의심처럼 이 작가, 과거가 화려하다. 국정원에서 비밀리에 키워 온 암살요원 ‘방패연’의 일원 ‘준’이 그의 과거다. 어렵사리 국정원에서는 탈출해 자신의 꿈이었던 만화가의 길을 가지만, 흥행 참패 악플 폭발. 쉽지가 않다. 그가 술김에 맘 놓고 그린 그 시절에 관한 웹툰은 아내(황우슬혜 분)의 클릭 한 번에 업로드되고 그 만화로 준은 일약 ‘히트맨’이 된다. 동시에 숨겨뒀던 과거도 팝업되면서, 국정원과 그의 소싯적 숙적 모두 그를 쫓는다. 믿고 보는 권상우표 액션은 웹툰적인 상상력이 가미되면서 더욱 화려해졌다. ‘방패연’의 리더였던 천덕규(정준호 분)와의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도 보는 재미가 있다. 그러나 중후반부부터 해도해도 너무한 헐거운 경비의 국정원과 시종일관 고함만 버럭버럭 지르는 보스 형도(허성태 분)의 존재는 안쓰럽다. 여기서부터 급격히 서사에 힘을 잃으면서, 몰입도가 떨어진다. 아내와 어린 딸을 지키려는 준의 고군분투와 가족애까지는 알겠는데, 가족중심주의가 지나쳐 혼자 사는 천덕규 같은 인물을 희화화하는 장면에서는 눈살이 찌푸려진다. 영화가 끝나도록 머리를 맴도는 대사 하나, ‘방패연’ 꿈나무를 물색하기 위해 찾아온 덕규에게 어린 준이 하는 말이다. “만화를 그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결국 ‘하면 기분 좋은 일’을 따라 살려던 준이 겪는 풍파가 영화의 골자다. 희대의 유행어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를 떠오르게 한다. 별점 ★★☆●남산의 부장들: 스포의 사전 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총격으로 사망하기까지, 40일을 그린 영화다. 여기까지는 전혀 흥미가 안 생긴다. 한국인이라면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여기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을 얹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남산의 부장들’은 올림푸스 신전에 오른 그리스 신들의 대전을 보는 듯 이들 연기가 주는 팽팽함이 영화를 압도한다. 박 대통령에게 방아쇠를 당긴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을 모티브로 한 김규평 역을 맡은 이병헌의 연기는 시시각각 다른 얼굴을 내비친다. 김형욱을 모티브로 한 박용각 전 중앙정보부장 역의 곽도원은 외모부터가 흑백 사진 속 실존 인물과 거의 똑같다. 박통을 연기한 이성민은 전혀 다른 외모임에도 뉘앙스와 아우라로 실존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존재감을 지녔다. 영화는 독특하게 그들끼리는 ‘혁명’이었던 5·16 군사정변 등을 말하면서도 그 흔한 회상신이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 굴곡진 역사를 배우들의 대사로만 처리한다. 제공되는 각 배역들의 전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탓에 김규평이 박통을 살해하기까지, 이해가 덜 되는 측면도 있다. “관객들에 질문을 던지기 위해 감독님이 일부러 차갑게 연출한 것 같다.” 청와대 경호실장 곽상천을 연기한 이희준의 말을 상기하면 마지막 장면까지 어느 정도 수긍이 된다. 다 아는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어도 재밌다, 스포의 사전 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걸 보여 주는 영화다. 영화의 결말 뿐이 아니라 과정 자체도 영화니까. 별점 ★★★★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라이드온] 소형 SUV 끝판왕 트레일블레이저 출격

    [라이드온] 소형 SUV 끝판왕 트레일블레이저 출격

    한국지엠, 야심작 ‘트레일블레이저’로 승부수기아차 ‘셀토스’보다 더 큰 역대급 소형 SUV배기량 낮춘 소형 엔진으로 저공해 차량 혜택‘핸즈프리 트렁크’, ‘무선 애플 카플레이’ 눈길 한국지엠 쉐보레가 연초 야심작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소형 SUV보단 크고 준중형 SUV보단 작은 새로운 차급의 모델로 틈새시장을 노린다. 트레일블레이저가 경영 위기에 빠진 한국지엠을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쉐보레는 지난 16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월 31일부터 첫 고객에게 공식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인천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국산차다. 설계·개발·생산 전 단계를 한국이 주도했다.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첫 번째 궁금증은 ‘크기와 넓이’다. 쉐보레 측은 원하지 않지만 기아자동차 셀토스와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수치상으로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셀토스보다 조금 더 크다. 전장 50㎜, 전폭 10㎜, 전고 40~60㎜, 축간거리 10㎜가 더 길다. 물론 준중형인 현대차 투싼이나 기아차 스포티지보다는 확실히 작다. 트레일블레이저가 소형차의 영역에서 최정점에 있는 모델이란 얘기다.성능도 뛰어난 편이다. 상위 트림인 ‘프리미어’와 ‘액티브’, ‘RS’에는 중형 세단 말리부에 장착되는 E-터보 1.35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출력은 156마력, 최대토크는 24.1㎏·m로 소형 SUV치곤 힘이 상당하다. 복합연비는 13.2㎞/ℓ로 최대 연비가 12.7㎞/ℓ인 셀토스 가솔린 터보 모델보다 우수하다. 하위 트림인 ‘LS’, ‘LT’에는 E-터보 프라임 1.2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은 139마력, 최대토크는 22.4㎏·m, 복합연비는 13.0㎞/ℓ다.  쉐보레는 특유의 다운사이징 기술로 엔진의 크기를 줄여 배기량을 낮추면서도 힘은 2.0ℓ 엔진 못지않은 터보 엔진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트레일블레이저가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구매 고객은 세제 효과는 물론 공영주차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륜구동 시스템에 무단변속기를 기본으로 한다. 옵션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하면 변속기가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로 바뀐다. 국내 소형 SUV에 9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는 건 처음이다. 셀토스에는 7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가격은 LS 1995만원, LT 2225만원, 프리미어 2490만원, 액티브 2570만원, RS 2620만원부터 시작한다. 1995만~2830만원인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 범위는 1965만~2865만원인 셀토스의 가격 범위와 거의 똑같다.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트림을 타고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경기 김포의 한 카페까지 47㎞ 구간을 시승했다. 쉐보레 특유의 탄탄하고 민감한 브레이크 페달이 인상적이었다. 조금만 밟아도 강력한 제동이 가능해 앞차가 갑자기 멈췄을 때 짧은 제동거리를 보이며 급정거할 수 있었다.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SUV로는 최초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됐다. 차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는 점에서 차로의 중심을 유지하도록 하는 다른 브랜드와는 기술 방식에 차이가 있다. 가속력도 부족함이 없었다. 작지만 단단한 근육질의 스프린터 같았다. 선택 품목으로는 간단한 발차기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리프트 게이트’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트렁크 아래 바닥에 비치는 쉐보레 보타이 모양의 불빛에 발을 살짝 가져가니 트렁크가 열리고 또 닫혔다.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모드를 스위치 하나로 바꿔가며 주행 상황에 따라 바퀴에 구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해 전달하게 하는 ‘스위처블 시스템’과 USB 유선 케이블이 아닌 무선으로 연결하는 ‘애플 카플레이’도 트레일블레이저만의 품목이다. 이밖에 조용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시스템’, 7개 스피커가 장착된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도 선택할 수 있다.쉐보레는 이번 시승에서 모든 차량에 홍보실 직원이 아닌 트레일블레이저 개발에 참여한 핵심 기술 인력을 탑승시켰다. 엔지니어들은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까지 막힘없이 답변했다.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이런 이벤트를 추진하게 한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포토] 최설화, 볼륨감 드러낸 완벽한 보디라인

    [포토] 최설화, 볼륨감 드러낸 완벽한 보디라인

    머슬마니아 최설화가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과시했다. 최설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설화는 브라톱과 레깅스 등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의상 사이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볼륨감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고난도 동작의 운동을 선보이며 몸매 가꾸기에 한창인 근황을 소개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설화는 머슬마니아 3관왕 출신이며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최설화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이스트 백호, 역대급 근육질 몸매 공개 ‘탄탄 복근’ [EN스타]

    뉴이스트 백호, 역대급 근육질 몸매 공개 ‘탄탄 복근’ [EN스타]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명품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백호는 라이프핏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1월호 커버를 장식, 화보를 통해 짙은 남성미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조각으로 빚은 듯한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근육질 몸매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풍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더해 백호는 편안한 상의 속 다부진 어깨와 선명한 팔 근육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흰 니트와 청바지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포근한 감성을 배가시켰고 감각적인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백호가 최근 발매한 뉴이스트 미니 7집 활동에 대한 소감과 음악, 운동 등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무엇보다 이번 화보는 백호가 ‘맨즈헬스’ 2018년 11월호에 이어 또 한 번 커버를 장식해 특별함을 안긴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있다는 백호는 이번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렇듯 강인함과 부드러운 매력이 공존하는 백호의 다양한 모습은 ‘맨즈헬스’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맨즈헬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튜브·예능 접수한 ‘씨름돌’… 인기 뒤집기 한판 갑니다

    유튜브·예능 접수한 ‘씨름돌’… 인기 뒤집기 한판 갑니다

    80년대 이만기 등과 씨름 전성기 이끌어 최근 근육질 선수들 화려한 기술 화제 “경량급 경기 일정 조정 등 씨름 재도약”“모래판에 다시 봄이 찾아오고 있는데, 시원하게 뒤집기 한판 해야죠.” 오랫동안 엄동설한에 갇혀 버렸던 민속씨름이 샅바를 고쳐 매고 있다. 그런데 의외다. 씨름에 봄기운을 불어넣은 게 유튜브란다. ‘몸짱’ 청년 장사가 나선 1년 전 씨름대회 동영상의 조회 수가 최근 220만회를 뛰어넘는 등 유튜브에서 씨름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씨름 홍보 영상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정우를 비롯한 젊은 장사들에게는 ‘씨름돌’(씨름+아이돌)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급기야 근육질 몸매와 다양한 씨름 기술을 뽐내는 경량급 태백, 금강 선수들을 주인공으로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씨름의 희열’이 지상파 전파를 타고 있다.바야흐로 봄이 오는 길목에 씨름이 섰다. ‘모래판의 신사’ 이준희(62) 대한씨름협회 경기운영본부장은 12일 서울신문에 “지금은 선수들 개개인을 중심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데 씨름 전체의 인기몰이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말하자면 ‘원조 씨름돌’이다. 프로 씨름 초기인 1980년대 중반 이만기, 이봉걸과 트로이카를 이루며 씨름의 인기를 견인했다. 당시는 야구, 축구 위에 씨름이 있었다. 씨름 중계하느라 9시 뉴스를 끊을 정도였다. 이 본부장은 현역 은퇴 뒤 여러 씨름단 감독을 맡았고 2013년부터는 협회에 합류해 모래판을 지키고 있다. “이전에도 젊은 선수들과 함께 길거리 대회나 대학 축제 등에 가보면 젊은층의 반응이 좋았어요. 그래서 유튜브에도 영상을 한번 올려 보자고 했었죠. 몸 좋은 선수들이 찰나의 승부를 벌이는 모습이 씨름을 모르고 자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느낌을 준 것 같아요.” 앞서 기술보다 몸집을 키우는 씨름이 대세가 되며 씨름은 인기를 잃어 갔다. 또 두 차례 경제 위기를 거치며 팀도 잇따라 해체되는 등 2000년대 후반 사실상 프로 씨름이 와해되자 설날, 단오, 추석, 천하장사대회 등 주요 명절에 치러 온 민속씨름 대회를 협회가 도맡아 명맥을 이어 왔다. 현재 박팔용 회장이 이끄는 협회는 올해 세미 프로 형태의 민속씨름 리그를 시범 도입해 다섯 차례 대회를 치렀다. 내년부터는 열 차례로 대폭 늘려 향후 3년간 프로 씨름의 부활을 타진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2016년을 마지막으로 서울 대회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씨름판 상황으로는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최중량급인 백두급에 초점을 맞춰 치러지는 대회 진행에 대한 고민 또한 크다. 경량급 경기는 주중, 중량급 경기는 주말에 치르는 게 일반적인데 협회는 그 순서를 바꾸는 것을 포함해 씨름을 부활시킬 여러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한 달 남짓 남은 내년 설날장사씨름 대회가 씨름 부활 원년의 출발점이다. 충남 홍성에서 열린다. ‘씨름돌’들이 총출동한다. “지금은 스포츠 외에도 즐길거리가 많아졌잖아요. 씨름이 30~40년 전의 그런 세월을 다시 맞기는 힘들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갔으면 해요. 2020년은 씨름이 재도약하는 해가 될 겁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씨름의 희열’ 첫 방송부터 화제..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정수”

    ‘씨름의 희열’ 첫 방송부터 화제..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정수”

    ‘씨름의 희열’이 첫 방송부터 박진감 넘치는 기술씨름의 정수를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이 첫 방송됐다. 1회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예선 1라운드 체급별 라이벌전이 그려진 가운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띤 승부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먼저 태백급 선수 8인의 라이벌 매치가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 대결은 훈훈한 외모와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로 SNS에서 핫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씨름돌’로 주목받고 있는 황찬섭(연수구청)과 손희찬(정읍시청)의 경기였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피디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두 사람의 대결은 샅바를 찢는 엄청난 악력을 과시한 황찬섭의 승리로 끝이 났다. 두 번째 매치는 태백급 막내이자 절친 노범수(울산대학교)와 허선행(양평군청)의 대결이었다. 선수들은 실업팀에서 뛰고 있는 허선행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노범수가 승리를 따내며 선배 선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패배한 허선행 역시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등 남다른 승부욕을 나타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베테랑 대결로 펼쳐진 세 번째 매치에서는 ‘늦깎이 태백장사’ 이준호(영월군청)와 ‘불혹의 태백장사’ 오흥민(부산갈매기)이 격돌했다. 오흥민은 이준호와의 상대전적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천적이었고, 이를 입증하듯 이번 맞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태백급 마지막 매치는 의성군청 씨름단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윤필재와 박정우의 맞대결이 성사됐고, 두 사람의 승부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2회에서는 금강급 선수들의 팽팽한 라이벌 매치도 본격 공개돼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2회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록키’ 트럼프

    ‘록키’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1982년 개봉한 영화 ‘록키3’의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것인데, 주인공 록키 발보아(실베스타 스텔론)의 근육질 몸에 결연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사진을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별다른 설명 없이 올린 이 사진은 게재 14시간(한국시간 28일 오후 3시 기준)만에 5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진을 올린 의중에 대해 여러 관측을 내놨다. 로이터는 미 하원 주도로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외압 의혹’ 관련 탄핵 조사에 대한 대통령의 대응 의지를 강조한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원은 다음달 4일 법사위 주도로 청문회를 여는 등 탄핵 사유와 관련한 법적 문제를 검토하는 단계로 들어간다. 최근 제기된 건강이상설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왔다. 올해 73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사전 공지 없이 갑작스레 병원을 방문하며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워싱턴 정가에 급속도로 확산됐다. 대통령은 하루 전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지지자 유세에서 의사로부터 “‘멋진 가슴을 갖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건강이상설을 거듭 일축했다. 대중들은 엇갈린 반응을 내놓고 있다. 지지자들은 ‘우리의 챔피언이 되어달라’며 호응했다. 반면, ‘실제 몸매와 괴리가 크다’며 조롱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90㎝가 넘는 키에 체중이 100㎏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스텔론은 2016년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말하며 트럼프 지지자임을 밝힌 바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트럼프 근육질 ‘로키’의 몸매에 얼굴 합성해 트윗, 건강 이상설 진화 부심

    트럼프 근육질 ‘로키’의 몸매에 얼굴 합성해 트윗, 건강 이상설 진화 부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하긴 급했나 보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1시쯤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록키’의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얹은 이미지였다. 다부진 몸매에 챔피언 벨트를 차고 결연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코멘트 없이 사진만 올렸지만 다음 주부터 하원 법제사법위원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하는 탄핵 조사를 앞두고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결연한 대응 의지를 다잡는 의도란 해석이 나왔다.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다음달 4일 법사위 주도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한 청문회를 여는 등 탄핵 사유와 관련한 법적 문제를 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하원은 지난주까지 정보위 주도로 주요 전현직 당국자들에 대한 비공개, 공개 청문회를 했다. 댓글의 반응은 엇갈렸다.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은 ‘진정한 챔피언!’이라며 호응했다. 그러나 ‘전 세계가 당신을 보며 웃고 있다’고 꼬집는 댓글도 많았다. 실제 몸매와 너무 다른 것 아니냐는 조롱도 빠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키는 190㎝가 넘고 체중도 110㎏ 이상이라 근육질에 탄탄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스탤론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이던 2016년말 스탤론을 새해맞이 파티에 초대했으며 인종차별적 법을 위반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복싱 헤비급 챔피언 잭 존슨을 사후 사면해 달라는 스탤론 등의 권유를 받아들이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멕시코 국경 장벽을 총괄하는 차르에 임명한 데 이어 이날도 중국의 경고를 무릅쓰고 홍콩 인권법안에 서명하는 등 근육질 정책을 강화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자 마동석’ 수영선수 정유인, 수영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여자 마동석’ 수영선수 정유인, 수영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

    수영선수 정유인의 일상이 화제다. 정유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유인은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배우 문근영을 닮은 귀여운 얼굴에 근육질 어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유인은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 응용산업학과를 졸업해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 부문 한국 신기록 보유자인 경북도청 소속 선수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살아있는 조각상’ 줄리엔강, 화보 장인다운 근육질 몸매 [EN스타]

    ‘살아있는 조각상’ 줄리엔강, 화보 장인다운 근육질 몸매 [EN스타]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함께한 19FW 스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줄리엔강은 완벽한 비율과 조각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이 착용한 수영복에 사용된 원단은 기존에 사용되던 원단보다 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습 속건성을 부여하여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럴의 19FW 신제품 라인은 배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배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도 잡은 82세 몸짱 할머니, 3대 몇?

    강도 잡은 82세 몸짱 할머니, 3대 몇?

    거구 남성, 파워리프터 할머니 집 침입할머니, 집기 던지고 탁자 다리로 강타도망도 못 친 침입자, 결국 엠뷸런스에 미국 뉴욕 로체스터에서 82세 할머니가 살고 있는 집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그런데 그는 집을 잘못 골랐다. 그 할머니가 ‘파워리프터’로 유명한 윌리 머피였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머피 할머니는 지난 21일 밤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던 중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한 남성이 문 밖에서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머피는 경찰에 전화를 했지만 남성을 집에 들이지는 않았다. 이에 남성은 화가 나서 문을 부수고 들어왔다. “밤중이고 난 혼자였어. 그리고 늙었지. 하지만 생각해 봐, 난 강력해.” 머피는 근육질의 팔뚝을 들어 보이며 “그는 부수고 들어올 집을 잘못 골랐다”고 말했다. 머피는 대회에서 상을 받고 ESPN에 소개된 적도 있는 파워리프터다. 매일 지역 YMCA에서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한다. 파워리프팅은 스콰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바닥에 있는 역기를 양손으로 잡고 등과 하체를 이용해 드는 운동) 등 ‘3대 운동’의 중량 총합으로 순위를 정하는 스포츠로, 파워리프터라면 힘이 매우 센 사람이라는 얘기다.머피는 침입자를 공격하기 위해 가정용품들을 집어던졌다. “난 탁자를 들고 가서 그를 처리하려고 했지. 그런데 어떻게 됐게? 탁자가 부서져 버렸어.” 하지만 그는 당황하지 않고 부서진 탁자에서 나온 금속 다리로 계속해서 침입자를 때렸다. 그는 그렇게 두어 번 달려든 뒤 부엌에서 아기샴푸 한 병을 들고 와 일어나려는 침입자의 얼굴에 뿌렸다. 머피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빗자루로 침입자를 좀 더 때렸다고 설명했다. 침입자는 그때쯤 집 밖으로 도망치고 싶어 했다. 머피는 데드리프트 103㎏를 들지만 남성을 번쩍 들지는 못했다. 그는 “그 녀석이 나가고 싶어해 도와주려 했지만 너무 무거워서 들 수 없었다. 완전히 살이 찐 녀석이었다”고 말했다. 머피가 침입자를 질질 끌고 나가려 할 때쯤 경찰이 도착했다. 침입자는 구급차에 실려갔다. 머피는 그 남성이 집 밖으로 나간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거라고 했다. “난 그 녀석이 구급차에 실려 나갈 때 행복했어. 그 녀석을 내가 구급차로 보냈지. 그래 내가 그랬어.”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씨름의 희열’ 선수들 한복 프로필 공개 ‘색다른 매력’ [EN스타]

    ‘씨름의 희열’ 선수들 한복 프로필 공개 ‘색다른 매력’ [EN스타]

    ‘씨름의 희열’ 참가 선수들의 특별한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25일 KBS 한국방송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백, 금강급 참가 선수 16인의 한복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경기복 프로필 사진을 통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 탄성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화제를 모았던 선수들은 이번엔 장사를 상징하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선수들은 화보 모델 못지않은 내추럴한 표정과 건장한 한복핏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풍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독보적 카리스마에 은은한 미소가 어우러져 한층 더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동시에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의도 엿보인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참가자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됐으며,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해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 씨름의 정수를 선보일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름의 희열’ 라인업 공개..태백급 참가 선수 8인 ‘누구?’

    ‘씨름의 희열’ 라인업 공개..태백급 참가 선수 8인 ‘누구?’

    ‘씨름의 희열’을 빛낼 태백급(80kg 이하) 선수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 측은 1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백급 참가 선수 8인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노범수(울산대학교), 박정우(의성군청), 손희찬(정읍시청), 오흥민(부산갈매기), 윤필재(의성군청), 이준호(영월군청), 허선행(양평군청), 황찬섭(연수구청)까지 총 8명의 태백급 선수가 ‘씨름의 희열’에 참가한다. 이 중 화려한 씨름기술은 물론,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근육질 몸매,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로 유튜브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손희찬, 허선행, 황찬섭, 박정우 등의 이름이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민속씨름대회 태백급 승률 1,2,3위를 나란히 달리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윤필재, 오흥민, 이준호에 올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전관왕(80Kg 이하 소장급)을 차지한 영건 노범수까지 가세해 한층 더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씨름의 희열’ 참가자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발됐으며,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해 열전을 펼친다. 오늘 발표한 태백급 선수 외에 금강급 선수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중계의 달인’ 김성주와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가 각각 캐스터, 공식 해설위원으로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붐이 비공식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일 전망이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술 씨름의 정수를 선보일 ‘씨름의 희열’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줄리엔강, 군살 1%도 찾아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 [EN스타]

    줄리엔강, 군살 1%도 찾아볼 수 없는 근육질 몸매 [EN스타]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과 함께한 19FW 스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줄리엔강은 완벽한 비율과 조각 같은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줄리엔강이 착용한 수영복에 사용된 원단은 기존에 사용되던 원단보다 보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흡습 속건성을 부여하여 쾌적함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럴의 19FW 신제품 라인은 배럴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배럴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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