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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춘 다이어트, 클라라 몸매 만들기 도전 ‘마켓에서 사야할 음식은?’

    회춘 다이어트, 클라라 몸매 만들기 도전 ‘마켓에서 사야할 음식은?’

    회춘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정지행 한의사와 박상준 원장의 ‘나잇살 극복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잇살을 극복한 실제 사례자들이 회춘 다이어트의 방법과 효능을 공개했다. 회춘 다이어트의 비법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리 놓기 운동’과 ‘두부 셰이크’다. 다리 놓기 운동 방법은 정자세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손은 바닥에 놓고 무릎은 수직으로 놓는다. 발뒤꿈치를 누르며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5초 후에 다시 내리는 자세를 반복하면 된다.이 운동은 허벅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회춘 다이어트 음식인 두부 셰이크는 찌개용 두부 100g(4분의 1모), 바나나 100g(큰 바나나 한 개, 작은 바나나 두 개), 플레인 요구르트 1개, 저지방 우유 100ml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면 된다. 두부는 콩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칼로리와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두부에는 철분, 인, 칼륨, 필수 비타민 B와 E가 풍부하다.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 악성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리활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자연히 다이어트 음식이 된다. 두부에 함유된 사포닌은 지방의 합성과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준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은 근육량을 유지시켜 요요현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방송에 참여한 한 45세 주부가 두부쉐이크를 통해 76.7kg에서 65.7kg으로 4주 만에 11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한 이야기도 방송을 탔다. 회춘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은 “회춘 다이어트, 집에서 따라 하기 쉬울 듯” “회춘 다이어트, 두부 쉐이크 맛도 있을 듯” “회춘 다이어트, 나도 클라라 몸매 만들 수 있을 듯” “회춘 다이어트, 단백질이 핵심” “회춘 다이어트..도전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회춘 다이어트-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시청 적은 아이, 날씬하고 학교생활 잘해” (美 연구)

    “TV 시청 적은 아이, 날씬하고 학교생활 잘해” (美 연구)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만우절 연구결과이고 싶은 논문이 나왔다. TV를 보는 시간이 적은 어린이일수록 잠도 잘자고, 날씬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 연구팀은 TV와 컴퓨터 게임이 어린이들의 건강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 의학협회저널 소아과학(JAMA Pediatrics) 31일자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아이오와주와 미네소타주의 초등 3-5학년 어린이들 1300명을 대상으로 TV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생활습관을 분석해 얻어졌다. 이번 결과에 따르면 TV와 컴퓨터 게임을 덜 하는 어린이들일수록 더 많은 잠을 자고 비만도가 떨어지며 학교생활도 잘 적응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TV와 게임 등에 시간을 뺏기지 않고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어 체지방과 근육량을 함께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 눈길을 끈 것은 TV를 오래 시청하지 못하게 아이들을 통제하는 부모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에 있다. 연구를 이끈 더글라스 젠틸레 교수는 “부모들의 통제로 아이들이 폭력적인 TV프로그램과 게임에 덜 노출돼 결과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감소시킨다” 면서 “가정에서 부모의 관리 감독이 아이들에게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일정시간만 TV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통제하고 이외 시간에 독서와 운동, 친구와 노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몸 알고 운동해 효과 만점” 인기 만점 건강센터

    설립 1년째를 맞이하는 성동구 평생건강누림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구에 따르면 센터에서 체력측정을 받은 사람은 4050명이다. 이들을 국민체력100사업이 마련한 체력 인증 기준에 따라 분류한 결과 금상 4%, 은상 11%, 동상 22%, 참가상 62%였다. 건강 100세를 열어 가자는 취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펼치는 국민체력100사업에선 개인별 체력진단과 그에 따른 운동요법을 일러 준다. 이 가운데 운동진단을 받은 300여명이 체력증진교실 8주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3%가 체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효과를 봤다. 체중과 허리둘레는 전반적으로 줄고, 근력과 유연성 등은 높아졌다. 서비스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94.9점이었다. 이처럼 적극적인 운영 덕분에 센터는 국민체력100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측정하는 기초의학검사가 있다.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을 확인하는 체력측정과 근육량,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등을 재는 체성분검사도 이뤄진다. 진단 뒤엔 처방이 따른다.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상담에 나선다. 요일별로 만성질환,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은 물론 거기에 걸맞은 운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 상태를 그대로 일러 줘 동기부여를 한 다음 본격 운동에 나서도록 하는 것이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진 않는다. 대학이나 직장, 경로당 등 단체를 찾아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지난해엔 성동경찰서, 한양대, 세종대 등을 찾았다.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열기도 했다. 올 하반기에는 13~18세를 위한 체력측정 프로그램도 시범 운영한다. 고재득 구청장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센터를 적극 이용했으면 한다”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깨워라! 겨울잠 자는 내 몸… 걸어라! 하루 30분

    깨워라! 겨울잠 자는 내 몸… 걸어라! 하루 30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라는데 왜 나만!” 직장인 김연주(31)씨는 아침마다 일어나는 게 고역이다. 몸은 천근만근, 자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니 회사에서도 꾸벅꾸벅 졸기 일쑤다. 추운 겨울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잘 벼텼지만 오히려 날이 따뜻해진 뒤 몸살감기가 왔다. 입맛도 없어 빵이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일이 잦아졌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왔으나 봄 같지가 않다. 봄철 많은 사람이 나른함과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이유는 야외 활동은 많아지는데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의 외부환경 변화에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준희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는 “생동하는 봄의 특징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나른해지고 낮에 졸리는 현상이 잘 생기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에 몸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몸은 심한 독감을 앓은 후에도 아무 후유증 없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뛰어난 회복력을 가진 반면, 물을 조금 적게 마셨다는 이유로 피로가 유발되기도 하는 섬세한 기관이다. 환경은 변했는데 과음과 불규칙한 수면습관이 계속된다면 당연히 피로가 몰려올 수밖에 없다. 학생은 학년이 바뀌고, 직장인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로 피로가 가중되기도 한다. 이렇게 봄만 되면 몸이 더 무겁고 피로한 현상을 ‘춘곤증’이라고 부른다.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자꾸 심해지는 피로가 수주 이상 계속되면 다른 질환을 불러올 수도 있다. 봄철 감기환자가 겨울철만큼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007~2011년 급성상기도감염(감기)으로 진료를 받은 평균 환자 수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2월 3만 5721명이었던 환자는 3월 환절기에 들어 4만 2251명으로 1만명 가까이 늘었다. 황사바람 때문에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기관지 천식 환자도 급격히 증가한다. 주로 3월에 큰 폭으로 늘어 6월에 감소한다는 최근 5년간의 진료 환자 통계도 나와 있다. 봄철 건강관리에는 특별한 처방이 없다.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마사지나 목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이나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봄철 피로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이다. 고단백 식품이나 비타민 등의 무기질을 섭취하고 무리하지 않게 일정한 리듬을 갖는 생활을 유지하며 적당한 긴장감을 갖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잠을 늘리라는 것은 아니다. 일과 함께 휴식이나 수면도 규칙적으로 하는 게 중요한데, 특히 기상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평소 활동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운동이 큰 활력소가 된다.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30분간 팔을 힘차게 흔들며 빨리 걷기를 하루에 2~3번 시행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노폐물을 연소시켜 없애버리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격렬한 운동은 금물이다. 겨우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 뼈가 약해지고 근육량이 감소한데다 피하지방이 축적돼 체중이 늘어난 상태에서 갑자기 운동을 하면 관절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다. 최근 5년간 진료환자를 분석한 심평원의 통계자료를 보면 매년 3~5월, 9~10월 사이에 무릎관절환자가 증가했다. 특히 3~4월의 전월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너무 덥거나 춥지 않아 레포츠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로, 무리했을 때는 무릎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김병성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먼저 맨손체조로 관절막, 힘줄, 근육, 인대 등을 서서히 늘려주고 수영, 빨리 걷기, 등산,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서서히 시작해 일주일에 2~3회씩 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년기에는 골격과 근육이 더 약해지기 때문에 10분 정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운동 후에도 정리운동을 5분 정도 해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등산은 다리운동은 물론 심장과 폐 건강에도 좋지만 관절통이 있거나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경사가 심하거나 돌이 많은 산을 피하고 속도를 줄여야 한다. 수영과 배드민턴은 상체와 하체를 골고루 발달시키기 때문에 의사들이 권장하는 운동이다. 65세 이상이라면 평소 했거나 과거에 여러 번 해서 몸에 익숙한 운동을 시작하는 게 좋다. 근육량이 적은 여성은 근력운동을 해야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아령 운동을 일주일에 2~3회씩 3~6개월간 꾸준히 하면 근육량이 10~20% 늘어나고 근력은 30~50% 증가한다.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같은 시간 운동을 해도 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어 남성보다 근육량 증가가 덜하지만 근력은 충분히 키울 수 있다.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 시속 5㎞ 속도로 걷기 50분, 달리기 30분, 수영 40분씩 1주일에 3~5번 꾸준히 하면 심폐기능이 강화되고 허리 군살도 제거된다. 전신의 기와 혈액을 원활하게 순환시키는 기공(氣功) 체조도 도움이 된다. 먼저 손바닥이나 주먹으로 가볍게 온몸을 두드려 준다. 그다음 바르게 앉거나 서서 두 손을 배꼽 아래 단전 위에 올려놓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내밀고 항문을 배쪽으로 당겨준다는 느낌으로 조이며 장 운동을 해 준다. 이런 동작을 100회 실시한 뒤 아랫배를 고루 두드리고 쓸어내려주면 된다. 이어 말 타는 자세로 숨을 크게 들이마시면서 손을 천천히 들어 올려 양옆으로 뻗으며 숨을 내쉰다. 또 양손으로 목을 감싸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몸을 뒤로 젖혀주고 숨을 내쉬면서 앞으로 숙인다. 이때 1~2초간 멈춘 상태로 단전을 느끼며 숨소리를 듣는다. 마지막으로 손가락으로 정수리, 옆머리, 뒤통수, 관자놀이 부위를 눌러준 다음 손가락을 세워 이마, 눈 주위를 돌아가며 가볍게 두드린다. 손톱 밑의 십전혈을 손톱으로 꾹꾹 눌러 자극해 줘도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제대로 알자! 의학 상식]

    ●뇌졸중 자가 테스트 방법 뇌졸중이 무서운 이유는 특별한 예고 증상도 없이 발병해 수일 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해당 부위의 뇌가 손상되는 게 뇌졸중인데, 도무지 손을 쓸 수 없어 보이는 이 뇌졸중도 발병 즉시 치료를 받으면 후유장애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긴 했지만 잠시 후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뇌졸중은 뇌졸중이다. 뇌졸중이 오면 멀미를 하는 듯한 어지러운 증상을 느끼게 된다. 가벼운 뇌졸중 증상들이 나타난 것 같다면 자가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뇌졸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팔다리 마비, 언어 장애, 발음 장애, 어지럼증, 시야 장애다. 따라서 가장 먼저 표정을 지어 표정이 대칭적으로 되는지 알아보고 혀를 내밀어 혀가 똑바로 나오는지 살펴본다. 발음이 제대로 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팔다리에 마비가 있는지를 알아보려면 팔을 앞으로 쭉 뻗어본다. 이때 마비가 있는 경우 이상이 있는 쪽 팔이 처지게 된다. 뇌졸중이라고 생각될 때에는 빠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3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술을 시행하면 후유장애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진다. ●손이 따뜻해도 냉기가 느껴지면 수족냉증 수족냉증이란 손과 발에 지나칠 정도로 냉기를 느끼는 병이다. 실제로 손발의 온도가 체온보다 낮을 때도 있지만, 체온보다 낮지 않아도 차갑다고 느낄 때는 수족냉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통증 때문에 차가운 물에 손을 넣기도 어렵다. 당뇨병, 류머티즘, 고지혈증, 디스크 환자나 흡연자들은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신경병증으로 인해 수족냉증이 올 수 있다. 그러나 뚜렷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수족냉증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여성이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자율신경이 좀 더 민감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겨울철 추운 옷차림 등이 영향을 줬을 수도 있다. 원인 질환이 없다면 금연은 필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게 좋다. 에스트로겐이나 베타차단제, 편두통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중지하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수족냉증을 예방하려면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손발의 온도를 지켜주는 양말이나 장갑을 착용하는 게 좋다. 또 각종 약물을 복용할 때 특히 주의하고 평소 금연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생활화해서 혈액순환을 돕고 교감신경이 과민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
  • 여성이 남성보다 살 빼기 어려운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살 빼기 어려운 이유

    여성이 남성보다 살을 빼기 어려운 이유가 공개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여성건강잡지 ‘우먼즈헬스’는 남성보다 살 빼기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한 여성 독자의 질문에 대해 ‘핀터레스트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공인영양사(RD) 미치 둘란의 전문가적인 견지에서 본 답변을 공개했다. 메이저리그(MLB)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영양사팀 일원이기도 한 미치 둘란은 “우선 여성은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으므로, 열량(칼로리)을 소비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 때문에 좋은 식습관으로 바꾼 뒤 효과를 보려면 남성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그녀는 “여성은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한 경향이 있어 엄격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데 어려운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말로는 대부분 여성은 ‘모 아니면 도’라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식에 빠져 단 한 번의 사소한 실수에도 그날의 다이어트를 완전히 포기하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해결책은 존재한다고 둘란은 강조했다. 먼저 일반적인 운동만 하던 여성들은 규칙적인 근력운동을 추가하면 근육량 증가로 나타나는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단기간에 바꿀 수 없겠지만 피트니스센터에 다니거나 책을 읽는 등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다. 특히 그녀는 다이어트 도중 하루 정도 ‘실패’하더라도 변명을 대며 포기하고 맘껏 먹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신이 한 번 안 좋은 음식을 먹었더라도 좋다”면서 “단지 그 다음 날 바른길로 돌아오면 되니까”라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선이 장수 비결? 오메가3 지방산, 관상동맥 석회화에 효과

    생선이 장수 비결? 오메가3 지방산, 관상동맥 석회화에 효과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이 심장 관상동맥 석회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일본의 중년 남성이 미국의 중년 남성에 비해 관상동맥 석회화가 확연히 적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그 원인은 생선 위주의 식생활인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심장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 혈관인 관상동맥이 단단해지는 현상이며 최근 높은 칼슘과 인의 농도가 원인 중의 하나로 밝혀졌다. 연구진들은 특히 기름이 많은 생선류, 오징어와 크릴새우의 오메가 3 지방산은 감염을 줄이며 동맥혈관 안의 지방이 많은 혈소판 형성을 늦추는 데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 하와이, 필라델피아의 연구진들은 300명의 남성들을 토대로 그들의 금연 여부, 콜레스테롤 레벨, 음주 소비량과 혈압을 5년간 연구한 결과, 미국 남성이 일본 남성에 비해 관상동맥 석회화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았으며, 혈액 속의 오메가 3 지방산은 일본 남성들이 미국 남성들에 비해 100 퍼센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세키카와 박사는 “오메가 3 지방산의 차이는 유전적인 요소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연구한 결과 그들의 관상동맥 석회화 레벨은 미국인들 보다도 높았다.”고 전했다. 평균적인 일본인들의 생선 섭취량은 하루 100 그램 정도이지만 미국에서 100 그램 1.5 인분에 해당되는 양이지만, 평균적인 미국인들의 생선 섭취량은 하루 7~13 그램 정도로 일본인들에 비해 현저히 적은 양이다. 스웨덴 연구팀은 연어 등에 함유된 고도 불포화 지방 섭취를 한 사람은 포화 지방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근육량은 더 많고 지방은 더 적고 허리와 내장 주위의 지방도 적은 편이라고 발표해 생선 섭취를 권장했다. 또한 최근 116세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된 일본의 오카와 미사오 할머니도 장수의 비결로 스시를 꼽은 바 있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두툼한 뱃살 걱정된다면 ‘이것’ 드세요 (연구결과)

    두툼한 뱃살 걱정된다면 ‘이것’ 드세요 (연구결과)

    생활이 불규칙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이라면 허리를 둘러싸고 있는 ‘타이어 뱃살’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것이다. 당장 운동할 여유가 없다면 먹어도 뱃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최근 해외 연구팀은 ‘타이어 뱃살’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을 꼽았다.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연어와 호두 등 견과류이다. 스웨덴 연구팀은 연어나 호두에 있는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량이 늘고 지방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어와 호두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좋지 않은 지방이 신체 장기 주위에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음식의 지방 성분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장질환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확히 어느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는지를 최초로 밝힌 것이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몸무게의 성인 남녀 39명을 대상으로 7주 동안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보다 75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했다. 참가자의 절반은 불포화지방을, 나머지 절반은 포화지방의 일종인 팜유(야자수의 일부인 기름야자의 과육에서 채취한 기름)를 ‘추가 칼로리’로 먹게 했다. 나머지 식단의 당,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유량은 모두 통일시킨 뒤 7주가 지난 후 몸무게 및 근육량 변화, MRI 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두 그룹은 모두 비슷하게 몸무게가 증가했지만, 포화지방을 먹은 집단의 간과 복부에 지방이 더 많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몸 전체의 지방량 역시 포화지방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더 많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불포화지방을 섭취한 그룹은 포화지방 섭취 그룹에 비해 근육소실량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내장지방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근육량이 적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노출된 노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불포화 지방은 연어 등 기름진 생선과 호두 등의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에 함유돼 있으며, 포화 지방은 버터나 케이크, 비스킷, 치즈, 크림 등에 많이 쓰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타이어 뱃살’ 걱정된다면 ‘이것’ 먹어라(연구결과)

    ‘타이어 뱃살’ 걱정된다면 ‘이것’ 먹어라(연구결과)

    생활이 불규칙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허리를 둘러싸고 있는 ‘타이어 뱃살’은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민 중 하나다. 당장 운동할 여유가 없다면 먹어도 뱃살이 덜 찌는 음식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최근 해외 연구팀은 ‘타이어 뱃살’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을 꼽았다. 불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은 연어와 호두 등 견과류이다. 스웨덴 연구팀은 연어나 호두에 있는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근육량이 늘고 지방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어와 호두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좋지 않은 지방이 신체 장기 주위에 과도하게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연구결과는 음식의 지방 성분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장질환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확히 어느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는지를 최초로 밝힌 것이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 연구팀은 평균 몸무게의 성인 남녀 39명을 대상으로 7주 동안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보다 750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했다. 참가자의 절반은 불포화지방을, 나머지 절반은 포화지방의 일종인 팜유(야자수의 일부인 기름야자의 과육에서 채취한 기름)를 ‘추가 칼로리’로 먹게 했다. 나머지 식단의 당,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함유량은 모두 통일시킨 뒤 7주가 지난 후 몸무게 및 근육량 변화, MRI 검사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두 그룹은 모두 비슷하게 몸무게가 증가했지만, 포화지방을 먹은 집단의 간과 복부에 지방이 더 많이 쌓인 것으로 나타났다. 몸 전체의 지방량 역시 포화지방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더 많이 상승했다. 이에 반해 불포화지방을 섭취한 그룹은 포화지방 섭취 그룹에 비해 근육소실량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내장지방은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한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근육량이 적고 당뇨병과 심장질환에 노출된 노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불포화 지방은 연어 등 기름진 생선과 호두 등의 견과류, 올리브오일 등에 함유돼 있으며, 포화 지방은 버터나 케이크, 비스킷, 치즈, 크림 등에 많이 쓰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미자씨,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건가요

    미자씨,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건가요

    채소와 닭가슴살이 전부인 ‘걸그룹 식단’, 바나나만 먹고 사는 ‘원 푸드 다이어트’,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 약. 우리 주변에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는 다이어트 비법들이 너무 많다. 살은 빠져도 결국에는 몸에 독이 되는 위험한 비법들이다. 4명의 헬스트레이너들에게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노하우를 들어봤다. #김봉철(34·7년차 헬스트레이너) 다이어트의 시작은 자기 몸에 맞는 운동 찾기다. 적절한 운동은 자기 몸의 최대 힘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60~70%만 쓰는 것이다. 비만이 있는 분들은 보통 근육에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근육이 안 좋으면 뼈를 잘 잡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몸도 틀어진다. 여성의 경우 하체에 살이 쪄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데 보통은 골반이 틀어져 혈액순환이 안 돼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치마가 돌아간다, 허리가 아프다’ 하는 분들 대부분이 하체 비만이다. 이럴 때는 골반을 바로잡기 위해 골반 근육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기능성 운동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게 ‘브리지’ 운동이다. 거창한 운동기구가 필요없는 운동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짧아진 근육은 늘려 주고, 약해진 근육은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랫배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복부 근육이 약해지면 배가 나오고 허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보통은 골반도 튀어나온다. 내 몸을 가장 잘 이해해야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이우형(26·4년차 헬스트레이너) 살이 찌는 가장 큰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식습관을 먼저 바꾸고 걷기 운동부터 시작해 근력운동으로 이어가면서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비만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침을 먹어야 한다. 직장인 회원 대부분이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을 푸짐하게 먹는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며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내 몸도 개선되지 않는다. 10~20분만 투자해 간편식으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에는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거나 가벼운 식사를 한다면 한 달 만에 체지방이 3~4㎏은 줄어든다. 오늘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모두 태울 수 있는 운동은 없다. 게다가 직장인들은 운동할 수 있는 시간도 제한돼 있다. 하루 2~3시간 운동할 게 아니라면 섭취하는 열량을 줄여야 한다. 에너지를 잘 소비하는 체질로 변화시킨 뒤 운동 시간을 늘리면 된다. 걷기, 자전거 타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이 드신 분들은 운동을 하다 많이 지치는데 굳이 젊은 사람들처럼 주 6일 운동할 필요는 없다. 주 4일 꾸준히 운동하면서 몸을 적응시켜 주는 게 좋다. #김승현(30·5년차 헬스트레이너) 몸을 바꾸려면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못지않게 휴식도 필요하다. 근력이 있어야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살도 빠지게 되는데, 이 근육을 성장시키려면 운동 뒤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뀐다. 식사는 하루 5끼씩(간식 포함) 거르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좋다. 음식이 소화돼 흡수되는 데는 3시간이 걸리는데 그 전에 조금씩 먹어 둬야 공복감이 없어져 폭식을 막을 수 있다. 바나나, 고구마, 견과류 등을 갖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식사는 고단백·저지방·저염분 위주로 한다. 맛있는 것은 몸에 다 안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염분과 탄산을 주의해야 한다. 유산소 운동만 하면 지방과 함께 근육도 빠지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이슬기(30·여·4년차 헬스트레이너) 여성의 경우 이른바 ‘걸그룹 식단’을 따라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폭풍감량’을 위한 것이지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니다. 매번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다. 헬스장을 가거나 건강검진을 할 때 인보디 측정을 하면 본인의 기초대사량을 알 수 있는데, 이 기초대사량보다 적게 먹도록 식단을 짜는 게 좋다. 다이어트를 하면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가 얼굴과 가슴이다. 가슴 부위의 살이 빠지는 것은 막기 어렵지만 식단을 완벽하게 조절하면 얼굴 살은 잘 빠지지 않는다. 다이어트로 인한 노화를 막으려면 비타민을 섭취하고 서서히 살을 빼는 게 좋다. 특정 부위 운동만 한다고 해당 부위의 살만 빠지는 것은 아니다. 그 부위의 근육량이 늘면 탄력 있어 보이기 때문에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예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빈혈이 생긴다. 내 몸에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쓸 수도 없다. 그래서 잡곡밥 위주로 소량의 탄수화물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또 술과 함께 먹은 안주는 고스란히 몸에 저장되기 때문에 가급적 칼로리를 깐깐하게 따져 먹는 게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복부비만자 성인병 위험 정상인의 2배

    복부비만자 성인병 위험 정상인의 2배

    평소 술자리가 잦은 회사원 정재욱(42)씨는 한 달 전 건강보험공단에서 온 안내문을 받고 충격을 받았다. 대사증후군 5가지 위험요인 등 3가지 이상에 해당하니 생활습관을 개선하라는 내용이었다. 정씨에 해당한 3가지 위험요인은 복부비만과 혈당장애, 낮은 HDL콜레스트롤 혈증이었다. 6개월~1년 동안 체중의 5~10%를 줄이라는 말에 동네 피트니스센터에서 매일 달리기를 했지만 허리둘레는 쉽게 줄어들지 않았다. “도대체 뱃살과 대사증후군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는 자포자기 심정이 된 정씨는 결국 한 달 만에 다이어트 결심을 접었다. 뱃살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감량하고 싶어하는 신체부위지만 가장 빼기 어려운 부위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 보니 대다수가 뱃살 감량 계획을 작심삼일로 끝내고 만다. 하지만 비만 중에서도 특히 복부비만은 각종 합병증을 불러와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빨리 감량하는 게 좋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복부비만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각종 만성질환을 야기하고 이 질환은 주로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동맹경화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건강한 비만’이란 말은 없어진 지 오래다. 내 뱃살은 항상 그대로인 것 같지만 지방은 끊임없이 분해되고 축적되는 과정을 반복한다. 문제는 지방이 혼자 조용히 분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방세포는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전을 유발하기도 한다. 여자는 분해가 잘 안 되는 피하지방이, 남자는 분해가 잘되는 내장지방이 주로 쌓여 복부비만이 되기 때문에 여자보다는 남자의 비만이 더 위험하다. 물론 남녀 불문하고 지방세포가 많고 큰 사람들은 유방암, 대장암, 담낭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자궁내막암, 전립선암에 잘 걸린다. 이대목동병원 비만클리닉 심경원 교수는 “현재 겉으로 드러난 질병이 없는 젊은 비만환자라 할지라도 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라며 “안 좋은 물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비만은 오래 놔둘수록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아 청소년기 비만은 성인비만으로 발전되기 쉽고, 만성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비만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한 합병증은 10% 정도의 체중감량만으로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따라서 무리하게 목표를 잡았다가 포기하기보다 체중의 5~10% 정도만이라도 감량시켜 이렇게 감소된 체중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굶는 다이어트는 피해야 할 다이어트 중 첫 번째로 손꼽히는 위험한 방법이다. 무리하게 단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체지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기 위해 체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 근육량이 줄어드는데 이 상태에서 단식을 하면 우리 몸은 오히려 지방을 축적하는 쪽으로 바뀌어 적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더 빨리 늘어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요요현상’이다. 사과, 바나나, 두부, 고기, 계란 등 한 가지 음식만을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역시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져 생리불순과 피부노화가 오고, 비타민과 단백질 부족으로 탈모가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아도 콜티졸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돼 내장 지방을 증가시킨다. 과도한 운동도 금물이다. 운동 후 30~40분까지는 식욕이 지속적으로 떨어지지만, 1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상승하기 때문에 지나친 운동은 식욕을 자극해 폭식을 불러온다. 나이가 들어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도 지방이 자꾸 내장 쪽으로 축적돼 복부비만이 생기게 된다. ‘나잇살’이 속상하기는 하지만 운동을 처음하는 40대 이상 중장년들은 한 번에 15분 이상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저강도 운동을 여러 번 나눠 꾸준히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40대 이상이면 되도록 운동 처방을 받아 몸에 맞게 운동하기를 권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남성 갱년기 증상은 근육량 감소, 비만 등의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뇌·심혈관 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 만성 성인병의 신호가 될 수 있다. 특히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남성 발기부전은 흡연, 음주 등 평소 생활 습관과 연관이 깊다. 그중 흡연은 중년 남성의 발기부전 증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KBS2 밤 10시) 도꾸의 꾀로 위기에 몰린 정태는 혈투를 벌인 후 살아 나와 옥련과 약속한 장소로 향한다. 정태를 정성스레 간호하던 옥련은 정태의 잠꼬대에서 가야의 이름을 듣고 이 모든 일의 원흉이 가야임을 직감한다. 담판을 짓기 위해 가야를 만난 옥련은 더 이상 정태를 상처 입게 하지 말라고 일갈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이번 회 게스트로는 이름만 빼고 다 아는 명품 조연들이다.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마련했다. 각종 변태 역할을 섭렵한 명품 변태 이병준, 사극의 몸종부터 아줌마까지 아우르는 아줌마의 아이콘 라미란, 사극에서 거지 역할 섭외 1순위인 김기방, 미남 배우 옆에 언제나 함께하는 최우식까지,조연들의 센 토크가 펼쳐진다.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SBS 밤 10시) 송이(전지현)의 영화 촬영을 응원하려고 촬영장에 찾아온 휘경(박해진)은 세미(유인나)를 보고도 모른 척한다. 민준(김수현)의 정체를 의심하는 재경(신성록)은 민준의 약점을 이용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민준이 갑자기 사라지고, 재경의 눈앞에 분노에 휩싸인 민준이 나타난다. ■명의의 건강비결(EBS 오전 10시 20분) 피부과 전문의 이광훈 교수는 30여년간 국내 아토피 치료를 이끌어 왔으며 적절한 치료법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성과를 이뤘다. 아토피 하면 이광훈 교수를 떠올린다고 할 정도로 아토피 질환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권위자다. 프로그램은 이 교수를 통해 아토피는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정확히 배워본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포악하게 변해 가는 습성과 들풀처럼 번식해 나가는 동물들이 인간을 향해 날카로운 공격을 퍼붓는다.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충격적인 증언을 듣고 이들이 인간에게 얼마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도 살펴본다. 한편 대자연을 품은 섬나라 필리핀에서 최초의 토착민 두마카트족을 만난다. 대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한다.
  •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 조기 사망률 높아”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있는 여성, 조기 사망률 높아”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좋지 않은지 여실히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 연구진은 12년간 폐경후 여성 9만3000여명(50~79세)을 추적 조사한 결과, 하루 11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한 그룹이 하루 4시간 이하 앉아서 생활한 그룹보다 12% 이상 조기 사망할 위험이 높고, 그중에서도 혈관질환, 관상동맥 심장질환(CAHD), 암으로 사망할 위험은 각각 13%, 27%, 21%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 중 가장 많이 앉아 있던 여성은 사무직으로 꾸준히 일하거나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등 평범한 일상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즉 앉아만 있더라도 대체로 건강하고 가끔 운동하면 건강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기 쉽지만, 위와 같은 생활 습관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더욱이 여성은 35세부터 근육량이 줄어들기 시작하며, 폐경이 되면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므로 체력이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다. 연구를 이끈 레베카 세귄 박사는 “나이가 들어 하는 운동이 근육량의 저하를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지만, 이미 손실된 근육은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이는 뒤늦게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는 것보다 근육량이 많을 때 계단으로 다니거나 자주 일어서는 등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예방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에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라인 베이글녀가 강추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S라인 베이글녀가 강추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겨울은 시련의 계절이다. 부족한 활동량으로 인해 뱃살은 축축 처지고 엉덩이는 펑퍼짐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봄, 여름 전 요맘때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었다. 볼륨감을 업시키는 탄력 다이어트를 통해 자신감도 회복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려는 것. 특히 남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헬스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여성들도 많아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 때,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낮기 때문에 꾸준한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높여야 한다. 근육량이 오르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이어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더욱이 운동과 함께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섭취하면 볼륨감은 물론 건강한 S라인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모델 TOP5에 빛나는 김정화 선수는 “운동 전후에 단백질 헬스보충제를 꾸준하게 섭취한 결과, 더욱 탄력 넘치는 베이글녀 몸매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겨울철 실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짐볼과 아령을 이용한 운동을 추천했다. 겨울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 먼저 짐볼에 등을 대고 눕는다. 이 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몸을 고정해야 한다. ▶ 양 손에 1~2kg 정도의 아령을 들고 어깨를 펴고 벌린다. ▶ 양 손을 위, 아래로 올리고 내리는 것을 1세트 당 15개씩 3회 반복한다. 만약 운동효과를 더욱 높이고 싶다면, 균형잡힌 식단도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를 위해 단기간에 살을 빼게 될 경우,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슴 지방까지 분해되어 볼륨감이 줄어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까닭에 김정화 선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관리를 위해 평소 운동 전후에 ㈜스포맥스(www.spomax.kr)의 단백질 헬스 보충제를 꼭 챙겨 먹는다고 한다. 그는 “단백질 헬스 보충제는 다이어트는 물론 여성들에게 부족한 근육량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며, “운동 10분 전부터 운동 중에도 틈틈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WPH가 포함된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체내 흡수 속도가 가장 빨라 적극 추천한다”고 대답했다. 특히 김정화 선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함께 하루 2회 가르시니아를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가르시니아는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해 피하지방, 내장지방을 포함한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련의 겨울철을 이겨내고 김정화 선수처럼 S라인 베이글녀로 거듭나려면, 헬스보충제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단백질 보충제의 경우, 해외 제품과 달리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믿고 신뢰할 수 있다. 또한 해외 제품에 비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한다. 한편 헬스보충식품 전문기업 ㈜스포맥스의 단백질 헬스보충제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원료만 사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획득, 프로 보디빌더와 피트니스 선수들은 물론 운동 마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식증 앓던 40kg男…100kg 몸짱 깜짝 변신

    거식증 앓던 40kg男…100kg 몸짱 깜짝 변신

    몸무게 40kg에 불과했던 빼빼마른 육체를 4년 만에 100kg이 넘는 근육질로 만든 20대 남성의 놀라운 변신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연의 주인공은 브리스톨에 거주중인 22세 남성 올리 오차드다. 오차드는 현재 누가 봐도 멋진 식스팩과 상체 근육을 자랑하지만 불과 4년 전 사진을 보면 도저히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다. 근육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해골처럼 앙상한 몸에 창백한 안색을 가진 4년 전 오차드를 보면 지금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당시 그의 몸무게는 웬만한 여성보다 가벼운 40kg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오차드가 마른 몸매를 가지게 된 계기는 14세 때 처음 접한 ‘이모(EMO·락 음악 장르 중 하나로 감성적인 멜로디가 특징)’ 음악 때문이었다. 해당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들은 긴 머리에 피어싱 그리고 빼빼마른 스키니 진을 즐겨 입는 패션이 특징이었는데 팬들 역시 맹목적으로 이를 따라했다. 오차드 역시 여기에 발맞추어 몸무게를 줄여나갔고 점차 식사를 거르게 됐다. 결국 그는 거식증을 앓게 됐고 몸무게는 항상 40kg을 넘지 못했다. 항상 기운이 없었던 오차드는 18세 때 우연히 동네 체육관을 방문했고 멋진 근육을 자랑하는 남성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삶의 패턴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여기에는 “지금 몸 상태를 바꾸지 않으면 건강에 치명적일 것”이라고 경고한 의사의 조언과 전 여자 친구의 간곡한 부탁도 함께 있었다. 오차드는 결심과 동시에 실행에 돌입했다. 먼저 염색했던 긴 머리를 짧게 깎았고 피어싱도 모두 제거했다. 식사량을 늘리고 근육운동을 시작했지만 이미 작아져있던 위는 늘어나는 음식 섭취량을 견디지 못했다.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지만 오차드는 멋진 근육을 가질 미래를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다. 기적은 일어났다. 40kg에 불과했던 몸무게는 4년이 지난 지금 100kg이 넘었고 근육량은 비교할 수도 없이 늘었다.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못 먹는 그는 현재 매일 매일 5,000 칼로리가 넘는 식사를 한다. 그리고 영국 보디빌딩 챔피온십에 출전해 최종 결선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올렸다. 오차드는 “삶에서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는 인식을 가지며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며 “보디빌딩은 나를 구원해준 소중한 친구”라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소유 다이어트식단, 키 168cm+몸무게 51~52kg ‘비결은?’

    소유 다이어트식단, 키 168cm+몸무게 51~52kg ‘비결은?’

    소유 다이어트식단이 화제다. 28일에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에서는 소유가 출연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소유는 아침 식사로 삶은 고구마 하나를 먹고 점심엔 삶은 달걀 3개·호밀빵, 저녁엔 김밥 3조각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168cm다. 근육량이 많기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체중이 50kg 밑으로 내려가긴 힘들다. 51~52kg 정도 된다”라고 키와 몸무게를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과 정형돈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은 소유의 식단에 “저건 사약 같아요 사약”이라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MBC (소유 다이어트식단) 연예팀 chkim@seoul.co.kr
  • 근육 퀄리티가 궁금해?…스마트 근육측정기 시판 눈앞

    근육 퀄리티가 궁금해?…스마트 근육측정기 시판 눈앞

    자신의 근육 퀄리티와 체지방 지수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신체측정기가 시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유명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는 미국 MIT 공학박사와 하버드의대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컬럽(Skulpt)이 개발한 운동보조장치인 ‘스컬럽 에임’(Skulpt Aim)이 공개돼 IT 전문 매체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컬럽 에임(이하 에임)은 기존 근육량이 아닌 공동 설립자인 슈어드 럿코브 교수가 고안한 ‘근육의 질’(머슬 퀄리티·MQ)을 측정할 수 있다. 에임은 내부 전극에서 근육에서 흘러나오는 미약한 전류를 측정하고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각 부위의 근력과 정밀도를 수치화한다. 여기서 MQ는 일종의 지능지수(IQ)처럼 100을 표준 값으로 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근육의 질적인 부분을 에임을 통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임은 최대 6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는데 측정 시 사용자마다 다른 색상으로 에임의 측면 부분이 발광한다. 이를 사용한 MQ의 측정은 즉시 이뤄지며, 이두근과 삼두근, 복근, 허벅지 근육의 4곳을 측정하면 전신의 극육 질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측정할 수 있는 신체는 총 22개 부위라고 한다. 또 MQ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체지방 지수의 오차는 일반적인 측정기보다 3~4배 정도 적다고 한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기술에도 대응하며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전용 앱을 통해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용 앱은 사용자별 프로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이너로부터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기화를 위한 메시지 전송 등 운동 전용 앱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법에 따라 부분적인 다이어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에임의 가격은 199달러이며, 출자를 위해 투자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119달러에 제공된다. 한편 에임은 목표 기간이 40일 남긴 시점에서 10만 3,608달러를 돌파해 오는 2014년 5월 중 출자자들에게 먼저 제품이 배송된다. 사진=인디고고/유튜브(http://youtu.be/GjLloxBP54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내 몸상태는 어떨까?…스마트 근육·체지방측정기 화제

    내 몸상태는 어떨까?…스마트 근육·체지방측정기 화제

    손쉽게 자신의 근육 질(퀄리티)과 체지방을 알 수 있는 스마트 신체측정기가 인터넷상에 소개돼 페이스북 등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명 클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는 미국 MIT 공학박사와 하버드의대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컬럽(Skulpt)이 개발한 운동보조장치인 ‘스컬럽 에임’(Skulpt Aim)이 공개돼 IT 전문 매체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컬럽 에임(이하 에임)은 기존 근육량이 아닌 공동 설립자인 슈어드 럿코브 교수가 고안한 ‘근육의 질’(머슬 퀄리티·MQ)을 측정할 수 있다. 에임은 내부 전극에서 근육에서 흘러나오는 미약한 전류를 측정하고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각 부위의 근력과 정밀도를 수치화한다. 여기서 MQ는 일종의 지능지수(IQ)처럼 100을 표준 값으로 해, 이보다 높거나 낮은 근육의 질적인 부분을 에임을 통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임은 최대 6명의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는데 측정 시 사용자마다 다른 색상으로 에임의 측면 부분이 발광한다. 이를 사용한 MQ의 측정은 즉시 이뤄지며, 이두근과 삼두근, 복근, 허벅지 근육의 4곳을 측정하면 전신의 극육 질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측정할 수 있는 신체는 총 22개 부위라고 한다. 또 MQ와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체지방 지수의 오차는 일반적인 측정기보다 3~4배 정도 적다고 한다.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기술에도 대응하며 측정된 데이터는 무선으로 스마트폰으로 전송돼 전용 앱을 통해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 전용 앱은 사용자별 프로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개인 트레이너로부터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동기화를 위한 메시지 전송 등 운동 전용 앱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느 부위 근육을 단련할 필요가 있는지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사용법에 따라 부분적인 다이어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에임의 가격은 199달러이며, 선착순 200명까지 119달러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출자액이 10만 달러인 에임은 남은 기간이 41일인 시점에서 목표에 거의 근접한 9만 6,355달러로 확인되고 있다. 만일 이대로 순조롭게 목표액을 달성하면 오는 2014년 5월 중에는 출자자에게 먼저 제품이 배송될 예정이다. 사진=인디고고/유튜브(http://youtu.be/GjLloxBP540)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금천구, 살 빼서 쌀 기부

    서울 금천구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이 큰 성과를 올려 눈길을 끈다. 18일 금천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100세 건강프로젝트 근력강화 운동프로그램’이 3회에 걸쳐 진행됐다. 당뇨, 고혈압 등 생활 습관성 질환을 가진 구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수준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체성분 분석 검사 등 사전에 기본 검사를 한 뒤 덤벨 등 기구를 활용한 운동 처방과 지속적인 영양 상담을 실시했다. 프로그램 이수자 100명은 평균 나이가 64.1세임에도 평균 근육량 0.2㎏ 증가, 콜레스테롤 1.3㎎/dl 감소 효과를 보였다. 또 주당 운동일수가 3.9일에서 5.5일로 늘고, 음주일도 1.7일에서 1.1일로 줄어들었다. 구는 주민의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2006년부터 증가 추세인 점을 감안해 ‘웰빙 라이프 비만 교실’도 3기에 걸쳐 운영했다. 기수별로 12주 동안 비만도 측정, 혈액검사, 운동 지도, 영양 교육뿐 아니라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꾸준한 참여를 독려한 결과 전체 참가자 96명의 평균 체중이 67.52㎏에서 65.93㎏으로, 비만도는 26.71에서 25.81로, 체지방률은 34.96%에서 33.61%로 감소했다. 30분 이상 운동한 날이 늘고 음주한 날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등 생활습관에도 큰 변화를 보였다. 한편 서울시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에 금천 구민 348명이 참여해 1000㎏을 감량, 25개 자치구 가운데 1등을 차지하며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주민 60명에게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신혼 최고의 선물은 뭐니뭐니해도 건강…관악구, 예비부부들에게 무료 검진권 쏜다

    관악구가 예비 부부들을 위한 혼수로 무료 건강 검진을 선물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예비 부부 가운데 한 사람이 구민이면 두 명 모두 무료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신체 기본 항목 측정과 성병검사, 체성분, 풍진검사(여성만), B형 간염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약 45종을 검진한다. 이와 함께 근육량, 지방량 등을 토대로 운동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검진 일주일 뒤에는 체성분, 복부 둘레,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전화 영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이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는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B형 간염 음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보건소에서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검진을 원하는 예비 부부는 관악구 보건소에 전화를 걸어 미리 검진 시간을 잡아야 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반 동안 검진받을 수 있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경우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예비 부부 확인을 위해 청첩장과 신분증을 지참한 후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보건소를 방문해 예약 여부를 확인하면 곧바로 검진받을 수 있다. 검진에는 1시간쯤 걸린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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