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근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국세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오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순천시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무소속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642
  • 20대 여성 성폭행한 실업팀 선수… 퇴직금 1800만원 지급 논란

    20대 여성 성폭행한 실업팀 선수… 퇴직금 1800만원 지급 논란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실업팀 운동선수에게 퇴직금 1800여만원이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 관리·감독 주체인 광주 북구청은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고, 알았더라도 퇴직금을 제한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실업팀 운동선수 A씨, 20대 여성 성폭행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광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고상영)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광주 북구청 소속 운동선수 A(32)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광주의 한 주점에서 만난 20대 여성이 투숙 중인 숙박업소에 침입,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밖에 나갔다 왔는데 일행이 잠든 것 같다. 문을 열어달라”며 숙박업소 직원을 속여 여성이 잠들어 있는 방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범행 전반은 인정했지만, 성범죄를 목적으로 숙박업소에 침입한 의도는 없었다며 주거침입 준강간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해 처벌 불원 의사 등을 밝힌 점은 피고인에게 유리하다”면서 “다만 주거침입 준강간죄를 적용함이 정당하고, 이에 따라 정상참작 감경을 하더라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북구청은 A씨 범죄 사실 몰라…팀 훈련 참여 1년 넘게 수사와 재판이 진행됐지만, A씨의 관리·감독 주체인 북구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A씨가 소속팀 감독에게조차 범행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A씨는 경찰 수사와 별개로 올해 동계 훈련과 전국대회 등 팀 훈련에 참여해왔다. A씨, 올해 초 퇴직금 1800여만원 수령 A씨는 올해 초 “홀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아 병간호해야 한다”며 퇴직 신청을 했다. A씨의 범죄 사실을 모르던 북구는 지난달 31일 A씨를 의원면직(사직) 처리하고 이달 초 퇴직금 등 명목으로 1800여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대해 북구는 법과 제도의 한계로 손 쓸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기간제 근로자인 A씨의 경우 공무원과 달리 수사기관의 ‘기관 통보’ 대상이 아니어서 본인이 털어놓지 않는 한 수사·재판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북구 관계자는 “A씨가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하는 등 실업팀 감독조차 수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퇴직금과 관련해서는 “기간제 근로자는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고 있어 범죄 혐의가 있거나 징계받더라도 퇴직금을 제한할 근거가 없다”면서 “징계 시 퇴직금 지급이 제한되는 공무원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 구직자 취업, 기업 구인난 지원 ‘도약보장패키지’ 사업 본격화

    구직자 취업, 기업 구인난 지원 ‘도약보장패키지’ 사업 본격화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20대 청년 A씨는 경북 구미고용센터의 도약보장패키지에 참여하게 됐다. 전담 상담사와 심층상담, 직업역량진단, 심리지원 연계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로 장기 진로를 설계했다. 청년전세임대주택 제도와 직업훈련을 연계해 안정적 주거 환경에서 관련 자격을 챙기며 간호조무사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B기업은 사업확장으로 일손이 부족해지고, 경영상 부담도 커지자 충남 서산고용센터에 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을 신청했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거쳐 신규 입사자들의 이직을 유발하는 장거리 현장 교육기간을 단축하는 등 근로 여건을 개선했다. 유관기관 지원을 연계해 여성 근로자 탈의실·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작업환경을 바꾸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신규 채용도 이뤄졌다. 정부가 이같은 체감도 높은 고용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기업·구직자 도약보장패키지 사업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21일부터 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사업은 일자리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단·컨설팅·취업·채용지원’에 이르는 종합서비스를 1대 1 수요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48개 운영센터를 가동한다. 구직자는 각종 역량·심리 진단 프로그램과 면접·이력서 컨설팅,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 등을, 기업은 근로·산업안전 컨설팅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채용 브랜딩, 집중 채용 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12월 고용부가 패키지에 참여한 구직자와 기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각각 85.1%, 81.8%가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참여자들은 심층상담을, 기업들은 근로조건 개선 지원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올해 1월 발표한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따라 고용센터의 취업·채용지원 기능을 복원하는 고용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빈 일자리가 심화되고 일자리 이동이 빈번해지는 노동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고용센터가 든든한 취업·채용지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회사 종이컵 속 액체 마신 아내, 식물인간 판정…하루하루가 지옥”

    “회사 종이컵 속 액체 마신 아내, 식물인간 판정…하루하루가 지옥”

    한 중견기업에서 종이컵에 담긴 불산을 물인줄 알고 마신 근로자가 52일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19일 경찰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월 28일 오후 4시쯤 경기 동두천시에 있는 한 중견기업에서 발생했다. 사고 피해자 A씨는 30대 여성으로, 이 회사의 검사실에서 광학렌즈 관련 물질을 검사하는 업무를 맡았다. 평소 종이컵에 물을 따라 마시는 A씨는 이날도 현미경 검사를 마친 후 책상 위에 올려진 종이컵을 발견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마셨다. 그러나 종이컵 속 액체는 물이 아닌 무색의 유독성 용액 ‘불산’이었다. 해당 용액은 직장 동료 B씨가 검사를 위해 종이컵에 따라 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액을 마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몸 안에 있는 유독성 용액을 빼내기 위해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를 달고 투석 치료를 받았다. A씨는 맥박과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사건 발생 52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A씨 남편은 연합뉴스에 “아내가 아직 의식이 없고 식물인간 판정을 받았지만 지금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며 “7살 딸 때문에 정신과 우울증약과 신경안정제, 수면제를 먹으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토로했다. 경찰은 고의성·과실 여부 등을 중심으로 수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A씨를 해치려는 고의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 차원에서 유독성 물질 관리가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관련 법규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회사 측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상,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유독 물질 관리에 소홀한 부분을 발견하고 처벌 범위 등을 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3억원 지원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치료비 6.3억원 지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침샘암으로 투병중인 윤미선(가명·50)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민수(가명·62세)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김씨는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 상태로 장기간 입원해왔다”면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느라 주택도 처분했는데 기업은행에서 치료비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으로 투병 중인 근로자 가족 3400여명에게 치료비 149억원을 지원했고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만 1200여명에게 장학금 200억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인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전국 확대를/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서울인싸]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전국 확대를/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

    모든 신문의 1면을 장식한 ‘순살’이라는 오명의 부실 공사는 건설인들을 부끄럽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끈 우리의 건설과 열사의 땅 중동에서 땀 흘려 일한 건설일꾼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오래전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일을 대충 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지체 없이 일을 처리해 결과를 보고 싶은 급한 사회 풍토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오늘날의 ‘빨리빨리 문화’는 한국인 특유의 정확하면서도 섬세하고 빠른 민족성과 함께 좋은 이미지로 바뀌고 있다. 하지만 우리 삶의 공간은 어떠한가? 무너지는 다리와 내려앉는 주차장, 밀려드는 빗줄기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난다. 삶을 향유하는 우리의 생활 공간이 위태롭다. 고질적인 건설 산업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하는 풍토를 바꿔야 한다. 건설근로자는 흔히 노가다꾼으로 불리며 사회적 신분이나 생활 수준이 다른 업종보다 낮은 하류 계층으로 인식됐다. 문밖을 나서면 바로 접하게 되는 도로, 철도, 상하수도 등 토목 시설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 역시 결코 녹록하지 않다. 그럼에도 건설근로자들은 그들의 결과물에 비해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수준의 처우에 놓여 있다. 건설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서울시는 건설노동자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대금e바로 시스템, 건설정보관리 시스템, 건설공사 불법행위 신고센터 운영, 스마트 안전 기술 의무 도입 등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근로자의 안전과 공공시설의 품질 확보 등 부실 공사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의 모든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 도로, 교량 등 공사별 특성에 맞게 촬영하고 콘크리트를 타설하면 보이지 않는 철근 배근이나 철근 간격, 이음새 등을 일일이 녹화해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내부를 보여 주는 것만큼 속이 시원한 일은 없다. 하나밖에 없는 내 집이 튼튼하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 폐쇄회로(CC)TV 설치 시 범죄 발생이 감소하는 효과와 비슷하다. 또한 보이지 않는 내부 확인을 통해 유지 관리도 쉬워진다. 동영상 기록관리는 근로자의 안전과 공공시설의 품질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좋은 시스템은 따라 해야 한다. 이 위기를 건설 강국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고 확보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쌍용건설이, 말레이시아의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의 타워2는 삼성물산이 건설했다. 우리는 우리나라 건설사가 만든 걸작을 자랑스러워한다. 이제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해야 할 때이다.
  • 샘물 한 병 캬! 더위 싹!… 중랑구청장은 샘지기

    샘물 한 병 캬! 더위 싹!… 중랑구청장은 샘지기

    서울의 한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했던 지난 7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날씨였지만 중랑구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을 찾은 주민들은 더위를 잊은 듯 시원한 여름을 만끽했다. 공원에 마련된 ‘중랑물놀이 한마당’과 야외 생수 냉장고인 ‘중랑옹달샘’이 무더위를 식히는 역할을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중랑구는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8일)가 지났지만, 구의 폭염 대책은 다음달까지 이어진다. 무엇보다 폭염과 태풍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찾은 용마폭포공원은 월요일임에도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기는 주민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에어슬라이드를 타며 신나는 물놀이에 한창이었다. 물놀이장 뒤로 연신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물줄기가 어우러져 더위를 잊게 했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모든 시설마다 안전 전문 요원을 배치했다. 또 여과기를 설치해 깨끗한 수질을 유지했다. 물놀이장 옆에 마련된 중랑옹달샘 역시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중랑옹달샘을 관리하는 구민 자원봉사자인 ‘샘지기’는 산책을 나온 주민 등에게 시원한 생수를 건넸다. 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무라벨 생수를 제공했다. 지난달 19일부터 공원 산책로와 중랑천변 등 12곳에서 운영된 옹달샘을 통해 16일 현재 81만 9000여개의 생수가 제공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중랑옹달샘은 17일, 중랑구 곳곳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대부분 이달 안으로 운영이 종료되지만 구의 폭염 대책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어진다.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살피며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시설물 안전 점검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앞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더위가 본격화된 지난달부터 물놀이장 5곳 등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꼼꼼히 했다. 이 밖에 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구민들의 더위 사냥에 나서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총 121곳에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화수경공원과 용마폭포공원에는 주변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안개형 냉각수를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무더위 쉼터 123곳 운영 ▲어르신 안전숙소 7곳 운영 ▲독거 어르신 등 폭염 고위험군 상시 모니터링 ▲도로 물청소 실시 ▲야외근로자를 위한 특별 대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대책을 펼치고 있다.
  •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 막은 전북의 비책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자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불법체류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가운데 전북도의 이탈 방지 대응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전북도와 나라살림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052명 중 314명이 현장을 떠났다. 이탈자 수는 강원 618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이탈률만 보면 전북이 29.8%로 강원(19.7%)보다 높다. 특히 고창군은 30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67.6%인 207명이 작업장을 떠났고 무주군은 216명 중 69명이 근로 기한을 채우지 않아 31.9%의 이탈률을 기록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8개월까지만 체류할 수 있어 모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다른 건설 현장이나 공장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각종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는 도내 외국인 근로자 1940명 중 67명만 현장을 이탈했다. 도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섭외하고 출국 시 항공료 지원, 국적 다양화, 농협의 협조를 받아 직접 현지에 가서 근로자를 고용하는 등의 방식을 도입했다.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4촌 이내)을 늘린 것도 주효했다.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6명 중 결혼이민자는 44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940명 중 1193명을 결혼이민자 가족으로 채웠다.
  • 尹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尹대통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정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 해촉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며 “효력은 18일 0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방심위 위원은 정치권 추천과 대통령의 위촉으로 이뤄지는데, 윤 대통령이 해촉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자리를 여권 인사로 채울 경우 방심위 여야 위원 구도는 뒤바뀌게 된다. 해촉 전에는 9명 위원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임명한 인사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른 방심위에 대한 국조보조금 집행 회계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비롯한 수뇌부의 근태와 법인카드 부당 집행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제5기 방심위 출범 이후 총근무일 414일 중 78일을 오전 9시 이후에 출근했고 270일은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하는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위원장은 411일 중 297일을 오전 9시 이후에 출근하고 267일을 오후 6시 이전에 퇴근했다. 업무비와 관련해서는 허위 지출결의 사례가 위원장은 13건, 부위원장은 9건, 상임위원은 24건, 사무총장은 2건 등 총 48건 적발됐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입장문에서 “방심위 상임위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계약하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2008년 방심위 출범 이후 복무규정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다만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 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尹, 정연주 방심위원장·이광복 부위원장 해촉 재가

    해촉 재가 효력 18시 0시부터 발생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과 이광복 부위원장에 대한 해촉안을 재가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정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 해촉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재가했다”며 “효력은 18일 0시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정 위원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7월까지였다. 방심위 위원은 정치권 추천과 대통령의 위촉으로 이뤄지는데, 윤 대통령이 해촉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자리를 여권 인사로 채울 경우 방심위 여야 위원 구도는 뒤바뀌게 된다. 해촉 전에는 9명 위원 중 6명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임명한 인사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0일 연간 자체 감사 계획에 따른 방심위에 대한 국조보조금 집행 회계검사 결과, 정 위원장을 비롯한 수뇌부의 근태와 법인카드 부당 집행 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제5기 방심위 출범 이후 총 근무일 414일 중 78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했고 270일은 오후 6시 이전 퇴근하는 등 업무 시간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위원장은 411일 중 297일을 오전 9시 이후 출근하고, 267일을 오후 6시 이전 퇴근했다. 업무비와 관련해서는 허위 지출결의 사례가 위원장은 13건, 부위원장은 9건, 상임위원은 24건, 사무총장은 2건 등 총 48건 적발됐다. 위원장을 보좌하는 부속실장이 업무추진비를 선수금으로 적립한 경우 등도 함께 드러났다. 정 위원장은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입장문에서 “방심위 상임위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계약하는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2008년 방심위 출범 이후 복무규정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다만 일반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일부 출퇴근 상황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밝혔다.
  • 환노위, ‘샤니 빵공장 사망’ 집중 질의…“끼임 사고는 ‘인재’”

    환노위, ‘샤니 빵공장 사망’ 집중 질의…“끼임 사고는 ‘인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7일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에 대해 한목소리로 SPC그룹과 고용노동부를 질타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8일 SPC 계열사의 공장에서 벌어진 50대 근로자 끼임 사고에 대해 질의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1년도 안 돼 사고가 또 발생했다며, 이번 끼임 사망사고는 SPC그룹과 고용부의 관리·감독의 소홀로 인한 ‘인재’라는 점에 공감했다. 박정 환노위원장은 “SPC그룹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 대책을 마련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언제까지 이런 후진국형 사고에 우리 노동자들이 희생돼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환노위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은 “지난 SPL 사고로 SPC 계열사를 전수조사했다고 말씀하셨는데, 감독 나가신 분들이 눈뜬 장님이었는지 지금 가서 보니까 옛날 재래식 방앗간 원리로 운영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관리를 제대로 했다고 한다면 분명히 이런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고용노동부도 관리 감독이 소홀한 게 아니었나라는데 대해서 반성을 하시라”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산업안전보건법에는 대원칙이 정해져 있다. 위험 방지 조치를 해야 하는데, 사고가 난 상황에서 경고음이나 경광등이 따로 없었다”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으로 이 사건을 풀어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환노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은 “지난해 SPC 계열 SPL 평택 제빵공장 산재 사망사고 회사가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4개 기관으로부터 안전진단을 받았다. 그에 따라서 개선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는데 이후에 이 그룹 사업장에서 산재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엉터리 안전진단 기관의 진단에 따른 제도 개선 결과가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앗아가는 그런 결과로 귀결된 것”이라며 발언했다. 의원들의 질타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민적 물의를 일으킨 안타까운 사건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에스에이치이, 실타래 같은 전기연결선 없앤 ‘디지털 안전배전반’ 개발…“전기재해 확 낮춘다”

    에스에이치이, 실타래 같은 전기연결선 없앤 ‘디지털 안전배전반’ 개발…“전기재해 확 낮춘다”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혁신 기술개발 주도전기재해 1위 ‘배전반 사고’ 발생 감소 효과“손쉬운 유지보수, 운용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글로벌 시장 경쟁력 갖춰 배전반 기술시장 변화 기대” 매년 발생하는 전기재해 중 배전반의 오작동과 관리부실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폭 줄여주는 제품이 한 중소벤처기업에서 개발돼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전반은 발전소로부터 고압의 전력을 공급받아 저압으로 변환시킨 뒤 생산공장은 물론 백화점, 아파트, 전기 기기, 조명 등 크고 작은 모든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하는 에너지허브 역할을 하는 핵심 설비다. 17일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화재 1356건 중 발생 원인 1위(36%, 494건)가 배전반의 문제로 발생했다. 배전반 내부에는 저압으로 변환하는 장치들이 실타래 같은 전기배선으로 빽빽하게 연결돼 있다. 이런 선이 마찰이나 부식, 먼지 등으로 화재를 일으켜 많은 사상자와 재산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또 연결선들을 설치, 보수할 때도 기술 근로자들이 감전에 노출돼 인명사고로 이어지고, 수많은 배선을 연결하고 보수하는데 적지않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따라서 국민들의 실생활은 물론 산업계까지 배전반의 안전성 확보와 기회비용 손실 차단은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인식된다. 이런 점에 착안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인 에스에이치이(SHE·대표 박원길)가 배전반 내부의 빽빽한 전기연결선을 대체할 새로운 혁신 기술을 개발, 특허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배전반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된다. 감시, 제어, 보호 등 기존 배전반 내부 장치들은 안정적 전력 변환과 공급을 위해 수 많은 전기연결선을 통해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방식인대 반해 에스에이치이에서는 디지털 기술 방식을 적용, 신호를 모듈화시킴으로써 문제 해결이 가능해졌다. 배전반은 무조건 연결선이 필요하다는 고정 관념을 뒤집은 ‘전기연결선을 없앤 신개념 디지털 안전 배전반’인 것이다. 디지털 방식을 적용한 안전배전반 개발로 고질적인 전기화재, 감전사고가 원천 차단되고 사고율이 대폭 감소하는 것은 물론 손쉬운 유지보수와 운용관리, 설치 시간과 비용의 대폭 절감까지 일거양득 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배전반 시장에 큰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이재조 한국전기연구원 박사는 “글로벌 배전반 시장은 안전성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이 디지털기술을 융합해 전기설비의 화재나 감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시장 진출까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원길 에스에이치이 대표는 “전기설비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을 통해 전기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전기기술자들이 감전으로부터 안전한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시장으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결혼이민자 가족 섭외, 항공료 지원…외국인 노동자 이탈 막은 전북도

    결혼이민자 가족 섭외, 항공료 지원…외국인 노동자 이탈 막은 전북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자 도입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불법체류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가운데 전북도의 이탈 방지 대응책이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전북도와 나라살림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1052명 중 314명이 현장을 떠났다. 이탈자 수는 강원 618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이탈률만 보면 전북이 29.8%로 강원(19.7%)보다 많다. 특히 고창군은 30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 67.6%인 207명이 작업장을 떠났고, 무주군은 216명 중 69명이 근로 기한을 채우지 않아 31.9%의 이탈률을 기록했다. 이 두 지자체의 이탈률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잦은 이탈과 잠적은 E-8 비자로는 최장 8개월까지만 체류 기한을 갖게 돼 모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신분을 감수하고 다른 건설 현장이나 공장으로 빠져나간 결과로 분석된다. 또 네팔의 경우 한국으로의 계절근로자 송출을 금지하면서 한번 고국으로 돌아가면 재입국이 불가능해 근로자들이 잠적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도는 각 시군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률을 낮추기 위한 각종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는 도내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 1940명 중 67명만 현장을 이탈했다. 도는 결혼이민자 가족을 섭외하고, 출국시 항공료 지원, 국적 다양화, 농협의 협조를 받아 직접 현지에 가서 근로자를 고용하는 등의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해 309명이던 네팔 근로자는 올해는 단 한명도 고용하지 않았다. 결혼이민자 본국가족(4촌 이내)을 늘린 것도 주효했다.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6명 중 결혼이민자는 44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940명 중 1193을 결혼이민자 가족으로 채웠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계절근로자 이탈 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시군에서 전용 기숙사를 신축하는 등 정주 여건도 개선하고 있는 만큼 무단이탈은 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평택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근로자 사망…경찰 수사

    평택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근로자 사망…경찰 수사

    경기 평택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15분쯤 평택시 청북읍 소재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은 지게차 운전자 40대 B씨의 주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포함해 업체 내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혐의가 확인될 경우 사고 책임자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사고가 난 업체는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 4년간 국고보조금 12억 부정하게 타낸 사업주와 유령근로자들 검거

    4년간 국고보조금 12억 부정하게 타낸 사업주와 유령근로자들 검거

    4년간 개인 사업체에 근로자들을 위장 취업시켜 12억원 상당의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타낸 사업주와 ‘유령근로자’들이 검거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기, 보조금관리법위반 등의 혐의로 사업주 3명과 허위 근로자 82명을 지난달 3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주들은 2019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 업체에 82명의 근로자를 허위로 등록한 뒤 고용장려금, 실업급여 등 12억 1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아 근로자들과 나눠 가진 혐의를 받는다. 국고보조금 이해도가 높은 현직 세무사를 중심으로 한 사업주 3명은 두루누리 지원금과 청년추가 고용장려금, 일자리 안정지원금, 육아휴직 급여 등 근로자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노렸다. 해당 국고보조금들은 근로자 1명이 매월 적게는 15만원부터 많게는 7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실제 근무하지 않아도 4대 보험에 가입시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며 미취업 청년들을 꼬드겼다. 이렇게 모집한 82명의 유령근로자를 세무사 사무실과 네일샵, 페이퍼컴퍼니 2곳 등에 분산해 등록했다. 세무사 사무실과 네일샵은 정상 운영됐으며 페이퍼컴퍼니 2곳은 운영되지 않은 사업장이었다. 사업주들은 지인 관계로, 현직 세무사인 사업주가 보조금 신청 등 업무를 처리하며 사실상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업주들은 유령근로자들에게 매달 급여를 지급했지만, 이들로부터 다시 이체받아 실제 월급은 나가지 않았다. 또 근로자들의 최소 근무 기간 180일이 지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용해 허위로 퇴사 처리하는 방법으로 부정하게 보조금을 받기도 했다. 각종 정부 지원금은 사업주들이, 실업급여는 근로자들이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 중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긴밀히 협조해 이들의 위장 취업 업체를 적발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에 국고보조금 환수를 요청하고 1억원 상당은 기소 전 몰수 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을 부정하게 수급하는 행위는 국가 경제 침해 범죄이자 세금 등 공적자금에 대한 사기행위로 엄정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 ‘월소득 202만원’ 나홀로 노인도 기초연금…형평성 논란 불씨

    ‘월소득 202만원’ 나홀로 노인도 기초연금…형평성 논란 불씨

    월 소득인정액 40만원 이하에 주던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이 월 수백만원을 버는 노인에게도 주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노년층의 소득과 재산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기초연금의 선정기준액도 오르기 때문이다. 생활 형편이 나은 노인들도 세금으로 주는 기초연금을 받게 되면서 세대 간 형평성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 7차 회의에서 국민연금연구원 최옥금 선임연구위원이 발제한 ‘현행 기초연금의 문제와 개선방안’에 따르면 기초연금은 2014년 7월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됐으며, 월 10만원을 지급하던 기초노령연금을 최대 20만원으로 늘렸다. 2008년 1월 첫 시행된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은 월 소득인정액 40만원(노인 단독가구 기준)이었다. 월 소득인정액은 월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월 소득환산액을 합친 금액으로 근로소득, 기타소득(사업·이자소득), 연금소득 등 각종 소득과 금융재산, 부채 등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해서 산정된다. 이후 선정기준액은 2010년 70만원, 2012년 78만원에서 기초연금으로 전환된 2014년 87만원으로 오르고, 2016년에는 100만원까지 올랐다. 이어 2018년 131만원, 2020년 148만원, 2022년 180만원 등을 거쳐 2023년에는 202만원으로 인상됐다. 전체 노인의 소득·재산 수준,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의 수급자를 포괄할 수 있게 선정기준액을 해마다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기준 소득 기준으로 15년 만에 5배 넘게 오른 셈이다. 실제 소득수준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소득 하위 70%라는 목표 수급률을 달성하고자 월 소득인정액 계산에서 일정 금액을 빼주는 각종 공제를 계속 확대했기 때문이다. 올해의 경우 기초연금 근로소득 정액 공제액은 산정방식(최저임금 월 9620원×20일×5.6시간)에 따라 월 108만원에 달한다. 일반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할 때도 기본재산액 공제를 통해 거주지역에 따라 대도시 1억 3500만원, 중소도시 8500만원, 농어촌 7250만원을 각각 빼주고, 금융재산에서는 2000만원을 공제해주고 부채도 제외된다. 이런 소득인정액 산정방식에 따라 다른 모든 재산과 소득이 하나도 없고 오직 상시 근로소득만 있다고 가정할 때, 이론적으로 혼자 사는 노인이 매달 최고 397만원 정도를 벌어도 기초연금을 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최 선임연구위원은 “국민 세금으로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성격상 선정기준액이 지속해서 상승해 상당 수준의 월 소득인정액을 가진 노인에게도 기초연금을 줄 경우 사회적 공감과 합의를 끌어내는데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면서 “현행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이 지급 대상(소득 하위 70% 노인)을 골라내는 적절한 기준인지, 나아가 이미 일용근로, 공공일자리, 자활 근로소득 등을 전액 공제해주는 상황에서 상시 근로소득 정액 공제액이 과연 적정한 수준인지 등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상대 빈곤율 개념을 적용하더라도 현행 기초연금 수급자의 3분의 1가량은 빈곤한 노인이 아니다”며 “그렇다고 이들의 수급 자격을 뺏을 수는 없으니 이들에 대해서는 사망할 때까지 기초연금 급여를 고정해 동결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스톡옵션 받은 해외 계좌, 자칫 과태료 물 수도[이승준 세무사의 생활 속 재테크]

    금융감독원의 ‘해외 상장 주식매매 시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내 근로자가 스톡옵션 등으로 취득한 해외주식을 해외 현지 증권사 계좌를 통해 양도하는 경우 외국환거래법 등 위반으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해외증권사 현지 계좌를 통해 해외주식을 매매하는 경우 위반 금액의 2%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고, 매매자금을 별도의 신고 없이 해외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경우에도 2%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자진신고하면 과태료의 50%가 감경될 수 있다.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해외 주식을 반드시 국내 증권사에 입고한 후 매매해야 한다. 세금 문제도 챙겨야 한다.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경우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그러나 해외 현지 계좌를 통해 보유한 해외주식의 배당금은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 이하여도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한다. 이 경우 해당 배당소득에 대해 납부한 외국납부세액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외국납부세액으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국내 증권사로 해외주식을 입고시켰다면 해당 주식의 배당소득을 포함해 연간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는 경우에만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에 해당한다. 해외 현지 계좌를 통해 해외주식을 보유했다면 매년 배당금 수령 여부도 체크해야 한다. 해외 보유 금융자산의 매월 말 최고 금액이 5억원을 초과한 적이 있다면 해외금융계좌 관련 정보를 다음해 6월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 또는 과소 신고하는 경우 해당 금액의 10~20%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고 대상에 해당하면 잔액에 변동이 없더라도 매년 신고해야 한다. 국내 증권회사를 통해 보유한 해외주식은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국내 증권회사로 해외주식을 입고시킨다면 번거로운 해외금융계좌 신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을 양도하면 다음해 5월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취득단가는 스톡옵션 행사 당시 근로소득 과세의 기준이 된 행사 시점 주가이다. 양도차익에 대해 연간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적용한 후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행사 시점의 주가보다 현재 주가가 많이 상승해 양도소득세가 부담된다면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주식을 증여받은 배우자가 매도하면 증여가액이 취득가액으로 인정돼 전체적인 세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다. 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 121명당 1개… 잼버리 화장실, 놀이공원 기준 따랐나

    121명당 1개… 잼버리 화장실, 놀이공원 기준 따랐나

    새만금 잼버리 실패의 결정적 단초는 청결하지 못한 데다 터무니없이 부족한 화장실 문제였다. 각국 대원들은 입소 첫날 화장실 불편을 지적했고 불결한 화장실 모습을 소셜미디어(SNS)에 앞다퉈 올렸다. 화장실 부족이 전체 위생 문제로 확대돼 영국과 미국 참가자들은 대거 조기 퇴영하고 잼버리는 파행으로 치달았다. 새만금 잼버리 개막 당시 현장에 설치된 화장실은 354개였다. 4만 3000명이 12일 동안 야영하는 초대형 국제대회 규모를 고려할 때 121.5명당 1개의 화장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만큼 턱없이 부족한 규모다. 잼버리 화장실 설치는 대회조직위원회가 임차 형식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 때문에 애초 4800개의 화장실을 설치하겠다고 홍보한 조직위가 어떤 기준에 따라 화장실 수를 대폭 축소하게 됐는지 파헤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현행 ‘국가건설기준’은 용도별로 최소한의 화장실 설치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데 조직위가 이를 안이하게 확대 해석해 국제행사의 파행을 불러온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국가건설기준이 제시한 화장실 설치 규정은 야외 스포츠 행사와 놀이공원, 경기장의 경우 참가 인원이 1500명을 초과하면 남성용 화장실은 120명당 1개, 여성용은 60명당 1개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고정 좌석 형태가 아닌 전시장, 체육관도 남자용 125명당 1개, 여성용 65명당 1개다. 이는 잼버리에 설치된 화장실 비율과 비슷하다. 하지만 새만금 잼버리는 4만 3000명이 한곳에서 12일 동안 먹고 자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자가 하루 중 일부 시간에만 머무는 놀이공원이나 공연장의 화장실 설치 기준을 적용하면 안 된다. 많은 이용자가 수시로 몰리는 것을 고려할 때 애초 계획했던 대로 4800개의 화장실을 설치했다면 초기 파행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뒤늦은 반성이 나오는 이유다. 국가건설기준에 따르면 기숙사·16인 이하 생활시설은 남녀 각각 10명당 1개, 교육시설은 50명당 1개씩의 화장실을 설치해야 한다. 이 기준은 물론 남성용은 30명당 1개, 여성용은 20명당 1개씩 설치하도록 한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만 살폈어도 화장실 부족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방자치단체 한 관계자는 “새만금 잼버리 화장실은 교정시설 기준에도 못 미쳤다”면서 “2019년 미국 잼버리에 2700개의 화장실을 설치한 것을 보고도 상식 이하의 결정을 내린 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여야 ‘끼임사고’ SPC 샤니 성남 공장 시찰 “경보음 작동 여부 확인해야”

    여야 ‘끼임사고’ SPC 샤니 성남 공장 시찰 “경보음 작동 여부 확인해야”

    여야 의원들이 최근 ‘끼임 사고’로 50대 근로자가 사망한 SPC 계열사 샤니 성남 생산 공장을 시찰했다. 이들은 SPC 계열 공장에서 잇따라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지적하고 강력한 재발 방지 마련을 촉구했다.16일 공장을 찾은 의원들은 이강섭 샤니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측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조치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사고 현장을 살펴봤다. 의원들과 사측 간 간담회는 박정 환경노동위원장과 여야 간사, 샤니 대표의 모두 발언만 공개되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현장 시찰 후 박 위원장은 사고 경위와 관련한 질문에 “반죽 볼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기계는 노동자들 요청으로 경보음이 울리게 하는 장치가 설치됐다는데 사고 당시 제대로 작동했는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고를 일으킨 기계는 당시) 경보음이 울리지 않았다는데 고장이었는지, 누군가 수동으로 꺼놨는지 등은 추가로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의원들은 사고를 일으킨 기계에 안전 센서가 설치돼 있고 경보음이 제대로 울렸다면 이번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와 조사를 촉구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지난해 평택 생산 공장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SPC가 재발 방지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제대로 투자가 안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SPC가) 샤니 공장에 조기 투자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강섭 샤니 대표는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힐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면서 “사업장에서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지난 11일 환노위 소속 이은주 의원 등 정의당 의원 3명이 사고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공장을 찾았다가 사측 제지로 무산된 데 대해서는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라며 허리 숙여 사과했다.
  • 與 시민단체특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유엔 산하 행세 44억 기부받아”

    與 시민단체특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 유엔 산하 행세 44억 기부받아”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특별위원회는 16일 ‘세계 최초 개별 국가 유엔해비타트 위원회’라고 자칭하며 2019년 출범했던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공식 인가를 받지 않고도 산하 기구인 척 행세해 총 44억원의 기부금을 거뒀다며 단체 설립 취소·기부금 반환을 주장했다. 특위는 또 민주노총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437억원의 정부보조금을 수령한 부분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위 위원장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유엔이나 유엔해비타트 본부와 기본협약도 없이 산하 기구인 척 행세를 해 지난 4년간 공기업·대기업·금융회사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며 “기부금 모금 과정에서 스스로를 유엔해비타트 소속이라고 홍보했고 로고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유엔해비타트는 미국 유엔본부에 소속된 단체로 인간정주 문제를 다루는 기구로, 문제가 된 한국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박수현 전 수석을 초대 회장으로 2019년 9월 국회사무처 산하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시 축전을 보낸 바 있다.하 의원은 “미국 유엔본부 소속인 유엔해비타트는 별도의 국가위원회를 두지 않는다”며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유엔해비타트 본부로부터 받은 공식 답변서를 근거로 제시했다. 답변서에는 “유엔해비타트를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나 비정부단체를 지지하거나 승인하지 않는다”라며 “로고의 무단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입장문에서 “유엔 산하기구 또는 유엔해비타트 소속 기관으로 행세한 사실이 없고, 대한민국 민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국내 비영리 사단법인’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설립·운영과 관련해 유엔해비타트의 인가 또는 인준이 필요하지 않은 ‘독립적 국가위원회’라는 취지다. 명칭 및 로고 사용에 대해 위원회 측은 “​다수의 개별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서로의 조직적 실체를 처음부터 인정하고 상호 협력해왔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한편 특위는 민주노총이 근로자복지관 운영 등 명목으로 최근 5년간 수령한 437억원의 보조금을 노조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부당하게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불법폭력단체인 민주노총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전면 폐지하고,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부적절한 보조금 지급을 철저히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끼임 사망사고’ 성남 샤니공장, 사고 때 경보음 안 울려”

    “‘끼임 사망사고’ 성남 샤니공장, 사고 때 경보음 안 울려”

    지난 8일 성남 상대원동 SPC 계열사인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숨진 끼임 사고 당시 기계에서 케이크 반죽 배합 볼 상승·하강 시 울려야 할 경보음이 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16일 성남 샤니 제빵공장 사망사고 현장을 찾아 샤니와 고용노동부 측으로부터 사고 경위 등에 대해 보고받고 이 같은 당시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정(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임이자(국민의힘)·이수진(민주당) 의원, 김형동·지성호·이은주·진성준·전용기·이학영·윤건영·김영진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사측에서는 이강섭 대표이사가, 노동자 측에선 박인수 샤니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과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청장 등 공무원들도 현장에 나왔다. 의원들은 먼저 비공개로 이강섭 샤니 대표이사와 고용노동부 측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조치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사고 현장을 살펴봤다. 현장 시찰에 앞서 이뤄진 의원들과 사측 간담회는 박 위원장과 여야 간사, 샤니 대표의 모두 발언만 공개되고, 나머지 일정은 모두 비공개로 이뤄졌다. 현장 시찰 후 박 위원장은 사고 경위와 관련한 질문에 “반죽 볼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기계는 노동자들 요청으로 경보음이 울리게 하는 장치가 설치됐다는데 사고 당시 제대로 작동했는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보음이 울리지 않았다는데 고장이었는지, 누군가 수동으로 꺼놨는지 등은 추가로 밝혀야 한다. 회사 측도 추후 보고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당시 2인 1조로 작업이 이뤄졌고 기계 노즐을 바꾸기 위해 볼트를 조이는 작업 중이었고, 반죽 배합 볼이 빠진 상태에서 공간을 확보한 뒤 작업을 해야 했는데 사수와 부사수가 동시에 작업하다가 사고가 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사고가 난 기계에 안전 센서가 설치돼 있고 경보음이 제대로 울렸다면 이번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수사 당국과 고용노동부에 철저한 수사와 조사를 촉구했다. 또 SPC 측이 지난해 10월 계열사인 경기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 사망사고가 난 이후 허영인 회장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1000억원을 투자,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지만 말뿐인 조치였다며 비판했다 이강섭 샤니 대표는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힐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사업장에서 다시는 불행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