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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통계 기반 맞춤형 장애인 지원할 것”

    서울 중구 “통계 기반 맞춤형 장애인 지원할 것”

    서울 중구가 오는 19일 오후 1시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 시설종사자, 사회복지관계자 등 400여 명을 초대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선 장애인 인권 헌장을 낭독하고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복지시설 등에서 장애인 일자리 안내, 장애 인식개선, 장애인이 만든 공예품 전시 등을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지난 2월말 기준중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전체 주민의 4.5%인 5440명이다. 지체장애인이 43%, 청각장애인이 16.6%, 시각 장애인이 12%다. 연령대로 보면 65세 이상 장애인의 비율이 60%로 가장 많다. 중구 관계자는 “장애인 관련 통계를 면밀하게 분석해 장애인 정책의 효과를 높이려 한다”며 “지체장애인의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전동보장구 보험과 안심 충전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경사로도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선 중증장애인 550명에게 매월 교통비 3만 원을 지급해 주고 있다. 65세 미만 저소득 장애인 100명을 대상으로 주3회 밑반찬도 무료로 지원한다. 중증장애인 274명은 활동 보조인을 파견 받고 있다. 중구는 활동 보조인을 더 쓸 수 있도록 월 30~100시간 안에서 구비를 추가로 투입해 지원한다. 장애인의 교육과 여가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지난 2월 중구는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오는 7월에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연다. 중구의 발달장애인 396명 중 84%에 해당하는 325명이 18세 이상인 점을 고려하여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교육, 직업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육활동을 즐기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오는 6월 1일 열린다. 중구 구민회관 옆에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장애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과학적, 체계적으로 건강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복지관과 보건소 등 4곳에서 연말까지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근력강화 및 낙상예방 운동 ▲인지강화 및 협응운동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6개를 진행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할지 파악하기 위해 통계자료를 활용하고 장애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강남, 전국 첫 ‘AI 시니어 전용 헬스장’ 오픈

    강남, 전국 첫 ‘AI 시니어 전용 헬스장’ 오픈

    서울 강남구는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운동기구를 갖춘 ‘스마트 피트니스센터’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어르신들이 쉽게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어르신 전용 헬스장이다.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존의 건강관리실로 쓰던 공간을 고쳐 운동 전문 센터에서 볼 수 있는 AI 기반의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했다. 노인종합복지관에 AI 스마트 운동기구를 도입한 것은 전국 최초다. AI 기반의 7개 상·하체 근력 운동기구에는 각각 모니터가 달려 있다. 운동하는 사람이 힘을 주거나 무게를 버티면 모니터에 그래프로 나타나 자신에게 맞는 중량을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일반 헬스 기구와 달리 AI가 그날 운동자의 컨디션에 맞게 자동으로 중량을 조정해 준다. 또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헬스트레이너가 상주해 어르신들의 맞춤형 운동 처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는 초고령사회에서 요구하는 어르신 전용 운동시설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너무 높은 기표 책상, ‘무용지물’ 보조용구… 험난한 장애인 ‘한 표’

    너무 높은 기표 책상, ‘무용지물’ 보조용구… 험난한 장애인 ‘한 표’

    선거에 참여하는 일은 국민이 갖는 기본권이지만 유독 장애인은 그 한 표를 온전히 행사하기가 어렵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뇌병변 장애인인 김명학(66)씨가 투표를 하며 제공받았던 보조 서비스는 기표대(투표용지를 올려 두고 표기하는 곳)보다 조금 큰 ‘대형 기표대’ 단 하나뿐이었다. ●입구엔 안내 돕는 사무원 없어 이날 오전 7시 김씨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 자택에서 활동지원사 박모(63)씨와 함께 5분 거리에 있는 투표소로 향했다. 김씨는 “투표 시작 시각인 6시에 가면 오히려 사람이 많을 때도 있어서 7시쯤에 가는 게 (휠체어를 타고) 투표하기에 편하다”고 말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김씨는 투표를 보조해 줄 투표 사무원을 만나지 못했다.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투표소 입구에는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보조할 투표 사무원이 배치돼 있어야 하지만 이날 사무원의 의자는 비어 있었다. ●‘장애인 기표대’ 높이 조절 안 돼 한참을 서성이던 김씨는 선거 사무원의 안내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대형 기표대로 향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모든 투표소에는 대형 기표대가 마련됐다. 하지만 정작 휠체어에 맞춰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는 건 불가능했다. 김씨는 “책상이 너무 높아서 불편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기표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전했다. ●보조용구 도입 사실도, 사용법도 몰라 또 장애인을 위한 ‘기표 보조용구’ 관련 안내문이 투표소 안에 붙어 있었지만 선거 사무원도, 장애인도 도입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김씨도 기표 보조용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투표소에 있던 관계자도 김씨에게 별도 설명을 하지 않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장애인용 기표 보조용구는 투표용지를 플라스틱판에 끼우고 상하로 움직여 버튼을 누르면 기표 도장이 찍히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근력이 약한 장애인이 정확한 위치에 쉽게 기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씨는 “사전투표를 끝낸 장애인 지인 중에 기표 보조용구를 사용했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관계자도 도입 사실을 모르고, 사용법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투표지 간격 너무 좁아 기표 어려워 김씨가 투표를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그동안 비장애인 유권자 5명이 투표를 마치고 돌아갔다. 김씨는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 다 읽고 투표용지를 접는 데 오래 걸렸다”며 “비례대표 투표용지 간격이 너무 좁아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38개 정당이 표기돼 길이가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위아래 간격이 좁다. 장애인의 경우 정확한 위치에 기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선거 이전부터 나왔지만 시각장애인용 점자 투표용지 외에 별도의 장애인용 투표용지는 제공되지 않았다. 김씨는 “4년 전 총선 때는 승강기가 없어서 선거 사무원들이 기표대를 들고 1층으로 내려오기도 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오늘은 그나마 편하게 투표할 수 있었다”면서도 “경사진 곳에 있어서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투표소도 아직 있다. 똑같은 한 표를 행사하는 게 여전히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 [현장]높은 책상, 좁은 기표 간격, ‘무용지물’ 보조용구…여전히 험난한 장애인의 ‘한 표’

    [현장]높은 책상, 좁은 기표 간격, ‘무용지물’ 보조용구…여전히 험난한 장애인의 ‘한 표’

    선거에 참여하는 건 국민이 갖는 기본권이지만, 유독 장애인은 그 한 표를 온전히 행사하기가 어렵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뇌병변장애인인 김명학(66)씨가 투표를 하며 받았던 보조 서비스는 기표대(투표용지를 올려두고 표기를 하는 곳)보다 조금 큰 ‘대형 기표대’ 단 하나뿐이었다. 이날 오전 7시, 김씨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 자택에서 활동지원사 박모(63)씨와 함께 5분 거리에 있는 투표소로 향했다. 김씨는 “투표 시작 시각인 6시에 가면 오히려 사람이 많을 때도 있어서 7시쯤에 가는 게 (휠체어를 타고) 투표하기에 편하다”고 말했다. 투표소에 도착한 김씨는 투표를 보조해 줄 투표 사무원을 만나지 못했다. 공직선거관리규칙에 따라 투표소 입구에는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보조할 투표 사무원이 배치돼 있어야 하지만, 이날 사무원의 의자는 비어 있었다. 한참을 서성이던 김씨는 선거사무원의 안내로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대형 기표대로 향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모든 투표소에 대형 기표대가 마련됐다. 하지만 정작 휠체어에 맞춰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는 건 불가능했다. 김씨는 “책상이 너무 높아서 불편했지만, 이전과 비교하면 기표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전했다. 또 장애인을 위한 ‘기표 보조용구’ 관련 안내문은 투표소 안에 붙어있었지만 선거 사무원도, 장애인도 도입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김씨도 기표 보조용구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투표소에 있던 어떤 관계자도 김씨를 보고도 별도 설명을 하지 않았다.올해 처음 도입된 장애인용 기표 보조용구는 투표용지를 플라스틱판에 끼우고 상하로 움직여 버튼을 누르면 기표 도장이 찍히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근력이 약한 장애인이 정확한 위치에 쉽게 기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씨는 “사전투표를 끝낸 장애인 지인 중에 기표 보조용구를 사용했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관계자도 도입 사실을 모르고, 사용법도 모르는 것”이라고 했다. 김씨가 투표를 마치는 데 걸린 시간은 10분 남짓. 그동안 비장애인 유권자 5명이 투표를 마치고 돌아갔다. 김씨는 “투표용지가 너무 길어 다 읽고 투표용지를 접는 데 오래 걸렸다”며 “비례대표 투표용지 간격이 너무 좁아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38개 정당이 표기돼 길이가 51.7㎝에 달하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위아래 간격이 좁다. 장애인의 경우 정확한 위치에 기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선거 이전부터 나왔지만, 시각장애인용 점자 투표용지 외에 별도의 장애인용 투표용지는 제공되지 않았다. 김씨는 “4년 전 총선에는 승강기가 없어서 선거 사무원들이 기표대를 들고 1층으로 내려온다고 했다. 그때와 비교하면 오늘은 그나마 편하게 투표할 수 있었다”면서도 “경사진 곳에 있어서 장애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투표소도 아직 있다. 똑같은 한 표를 행사하는 게 여전히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 어르신 건강·안부 모두 챙긴다… 서초 ‘AI 운동돌봄’ 각광

    어르신 건강·안부 모두 챙긴다… 서초 ‘AI 운동돌봄’ 각광

    “하체 근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됐는데, 딱 맞는 운동을 추천해 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울 서초구에서 혼자 사는 최모(74)씨는 구에서 제공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매일 운동하고 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주어진 과제를 따라 하다 보면 등에서 땀이 날 정도다. 다리에 근육도 좀 붙은 것 같다”며 웃었다. 서초구가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운동돌봄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자세전문가들이 어르신들의 자세를 확인한 뒤 이에 맞는 처방을 내리고, 그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아니라 AI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근골격과 골반 기울기, 어깨 기울기 등을 측정한 뒤 개인별로 필요한 운동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혼자 사는 노인 22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모두 자신들에게 맞춤형으로 필요한 운동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면서 “예상보다 반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 프로그램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것뿐만 아니라 또 다른 목적도 숨어 있다. 바로 어르신들이 운동 기록을 통해 안부도 확인하는 것이다. 2022년 기준 전국 65세 이상 노인 중 혼자 거주하는 비율은 20.8%에 이른다. 가구수로 따지면 187만 5000가구나 된다. 하지만 이제까지 혼자 사는 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공무원들이 매번 전화하거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경화 서초구 어르신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이 일주일 동안 홈트 영상을 보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락하게 돼 있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안부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어르신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구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따라 하는 어르신들에게 한약을 선물로 주고, 어르신들이 함께 운동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일주일에 한 번 운동전문가가 참여하는 집단 운동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 다. 구 관계자는 “한약을 받으려고 운동을 빠지지 않는다는 분도 있다”고 귀띔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그동안 어르신의 단순 안부확인을 하는 방식을 벗어나, 어르신이 능동적으로 자기돌봄에 참여하는 신개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 자세로 영화 보고, 공부도…캐나다 58세 여성 ‘플랭크 4시간 30분’ 신기록

    이 자세로 영화 보고, 공부도…캐나다 58세 여성 ‘플랭크 4시간 30분’ 신기록

    58세 캐나다 여성이 ‘플랭크 오래 하기’ 세계 기록을 경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현지시간)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캐나다 여성 도나진 와일드(58)는 4시간 30분 11초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여성 플랭크 최장 기록을 세웠다. 종전 여자 플랭크 기네스 기록보다 10분 이상 늘어난 기록이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몸을 들어 올려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이 되게 한 후 버티는 운동이다. 도나진의 기록은 기네스 공식 감독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측정됐다. 도나진은 도전을 마친 후 “팔꿈치가 꽤 아프다”며 “자세가 무너질까 봐 걱정했다. 긴장을 많이 해서 (허벅지의) 대퇴사두근도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2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느꼈지만, 이후 2시간은 훨씬 더 힘들었다”며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집중하고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12년 전 손목 부상으로 인해 달리기나 기구를 이용한 근력 운동을 하기 힘들어지자 매일 최대 3시간씩 플랭크를 해왔다. 플랭크 자세로 영화를 보는가 하면 공부를 하기도 했다. 도나진은 기네스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꿈만 같다”고 말했다. 이 기록을 깨고 싶은 사람들을 향해서는 “계속 노력하고 연습하라”며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작업도 바닥에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현재 남성 플랭크 기네스 세계 기록은 지난해 체코의 50대 남성 요세프 샬렉이 세운 9시간 38분 47초다.
  • 안동형 스포츠 테마파크 ‘놀팍’ 5일 개관…경북권역 최초

    안동형 스포츠 테마파크 ‘놀팍’ 5일 개관…경북권역 최초

    경북 안동에 경북권역 처음으로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가 조성돼 문을 연다.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는 스포츠게임을 비롯해 추억의 오락실, 보드게임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이다. 안동시는 도산면 한국문화테마파크 내에 의병을 소재로 한 안동형 스포츠 테마파크(이하 놀팍)를 조성해 오는 5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놀팍’은 안동의 대표적 콘텐츠 중 하나인 의병을 소재로 헬스케어시스템까지 갖춘 첨단 시설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20종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각각의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획득하는 점수에 따라 1~5개의 별을 받고 20종의 모든 콘텐츠를 이용한 뒤 획득한 별의 개수로 순위를 정하는 랭킹시스템으로, 건전한 경쟁심 유발과 함께 재미를 더해 준다. 특히, 각각의 콘텐츠에 따라 근력·지구력·유연성·순발력·민첩성 등 다양한 신체적 기능을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해 각자 체력을 점검하고 증진시킬 기회도 제공된다. 놀팍에서 머무르는 2시간 동안 소비한 칼로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이용객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포츠게임 ‘스팍’ ▲추억의 오락실 ▲보드게임 ▲무인카페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편의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놀팍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획득한 별의 개수에 따른 기념품도 제공한다.
  • 국내 최초 흙먼지털이기·세족장 결합 창의융합형 상품 개발한 ‘한양그린파크’…“청결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제공이 목표”

    국내 최초 흙먼지털이기·세족장 결합 창의융합형 상품 개발한 ‘한양그린파크’…“청결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제공이 목표”

    최근 등산로 입구나 공원 등에 설치된 흙먼지털이기를 자주 볼 수 있다. 등산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흙먼지털이기는 공기를 고압분사하는 방식으로 등산 장비와 의복에 묻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시설들은 산이나 흙먼지가 많은 지역에서 각종 이물질과 먼지, 벌레 등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일 한양그린파크에 따르면 이 회사는 흙먼지털이기 기술을 개발·상용화한 최초의 기업이다. 회사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외부 환경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용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하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이용객들의 편익과 니즈를 조사 및 파악 후 연구를 거듭해 기존 흙먼지털이기의 기술력과 황톳길 등 맨발걷기 후 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세족 시설물의 특징을 결합한 국내 최초 창의융합형 시설물을 런칭했다. 세족시설은 산책로나 맨발걷기 시설, 황톳길 등을 이용한 사용자가 야외활동 후 발을 씻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수요가 커질수록 정비와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설물이 되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한양그린파크의 세족장 시설물은 소음과 안전을 고려한 에어건을 특허 등록한 제품으로 장착했으며, 겨울철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동파방지 시스템과 사용시간 설정 및 자동 개폐 기능을 갖춘 자동제어장치를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맨발 산책로 등의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세족장의 수요도 높아지는 만큼,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제작을 맡기는 것이 권장된다. 한양그린파크는 국내 동종업계에서 1위 기업이며, 지난해 기준 전국 6500여곳에 이 기술을 적용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30여년간 축적된 지식과 독보적인 특허 기술을 통해 해당 분야의 선두주자라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편익시설을 제공해 건강과 자연의 조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황톳길과 같은 특별한 환경에서 주민의 건강한 산책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한 회사는 근력강화용 야외 운동기구, 놀이터 시설, 원터치방식의 특허 등록된 자전거 공기주입기, 휴게시설물 등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제작해 건강한 여가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인간의 삶 중시와 자연과의 조화, 신기술과 혁신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양그린파크는 1990년에 설립돼 사람과 자연, 기술이 함께하는 보람찬 일터를 지향하고 있다. 무수한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기술력으로 국내 야외체육시설물 제작을 대표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B/S(Before Service) 개념을 도입해 관리요원 전국순회시스템을 운영한다. 자사제품이 아니더라도 요청에 따라 출장수리를 마다하지 않고 항상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필히 KC 안전 인증, KS 규격 제품을 고집하는 고품질 및 서비스 관리로 모범중소기업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2회),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 등을 다수 수상했다. 조우형 한양그린파크 대표이사는 “시설이나 제품의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과 철저한 사후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시설 이용객들의 니즈파악과 연구개발에 힘써 대표적 웰빙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필라테스 수업 중 낙상했다면… 법원 “학원·강사 60%만 책임”[법정 에스코트]

    필라테스 수업 중 낙상했다면… 법원 “학원·강사 60%만 책임”[법정 에스코트]

    필라테스 학원에서 단체 수업에 등록한 A씨는 2018년 리포머 기구 수업을 받고 있었습니다. 리포머 기구는 침대 형태의 사각 틀 안에 있는 매트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필라테스 기구 중 하나입니다. A씨는 리포머 기구의 사각 틀에 설치된 지지대를 잡고 양발과 무릎은 매트에 대고 엎드린 자세, 일명 고양이 자세를 취하며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었습니다. 이때 매트가 뒤로 밀려 허리가 꺾인 A씨는 기구에서 떨어지며 왼쪽 어깨를 부딪혔습니다. 이에 어깨관절이 빠지고 척추가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학원과 강사를 상대로 치료비와 약제비, 보조구 비용 등 총 5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0월 학원과 강사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책임은 60%로 제한했습니다. 재판부는 “강사는 수강생의 신체적 특성과 능력을 고려해 안전하게 기구를 사용하고 동작을 실행하도록 돕거나 지도해 수강생이 다치지 않도록 해야 할 업무상 주의 의무가 있다”고 봤습니다. 이어 “A씨가 고령이며 여러 명의 수강생이 함께 수업을 듣고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 안전을 배려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다하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A씨도 나이와 신체 상태, 근력 등을 고려해 강사의 설명에 따라 동작을 취함에 있어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이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구의 스프링이 당기는 힘을 감안하면 레일 위의 판(매트)이 저절로 뒤로 밀린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A씨가 강사의 설명을 듣던 도중 먼저 동작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에게도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청구한 비용 중 사고와 인과관계가 없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1300여만원이라고 봤고 여기서 60%인 800여만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또 학원과 강사에 대해 별도 위자료 1000만원을 합친 총 1800여만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은평구, 건강도시학교 수강생 모집

    은평구, 건강도시학교 수강생 모집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15일부터 30일까지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 은평’ 정책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건강도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건강도시학교 수업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8회 진행된다. ▲건강도시의 개념에 대한 이해 ▲우리동네 건강 의제 발굴 ▲기후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심폐소생술 교육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등 건강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건강도시학교 수료를 마친 수강생은 지역사회 모니터링과 건강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는 ‘건강도시 활동 매니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에 관심이 있는 은평구민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은평구청 누리집 강좌·교육 게시판에서 건강도시학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포스터를 참고해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할아버지 약”이라더니…러 발리예바, 2년간 먹은 ‘약물 칵테일’ 경악

    “할아버지 약”이라더니…러 발리예바, 2년간 먹은 ‘약물 칵테일’ 경악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반도핑 규정 위반으로 금메달이 박탈된 러시아 피겨 스타 카밀라 발리예바(17)가 올림픽을 앞두고 2년간 56종의 약물을 투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문을 인용해 “(러시아) 팀 주치의 3명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년 동안 발리예바에게 심장약, 근육강화제, 경기력 향상제 등을 칵테일처럼 섞어서 투여했다”고 보도했다. 발리예바가 약물을 투여받았을 때 나이는 만 13세부터 15세까지다. CAS 판결문에 따르면 발리예바가 양성 반응을 보인 약물 목록에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엑디스테론, 폐활량을 개선하는 하이폭센, 지방을 에너지로 만드는 L-카르니틴, 근력을 향상시키는 아미노산 보충제 크레아틴, 피로감을 줄이는 스티몰 등이 포함됐다. 발리예바 측 의료진은 CAS에 “발리예바가 14세 때 심장병 진단을 받았고, 이에 심장약을 복용했으며 도핑 양성 반응 물질은 치료제 혼합물의 일부”라고 해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더 타임스는 러시아의 조직적인 약물 투여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발리예바에게 약물을 투여한 3명의 의료진 중 한 명인 필리프 슈베츠키 박사는 2010년부터 러시아 피겨 대표팀과 함께한 인물”이라며 “그는 2007년 러시아 조정 대표팀의 팀 주치의로 활동하다가 선수들에게 금지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2년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발리예바는 징계받았으나 정작 세 명의 팀 주치의와 러시아 피겨 대표팀 예테리 투트베리제 코치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세계반도핑기구(WADA) 올리비에 니글리 사무총장은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한편에선 발리예바가 약물 투여를 주도한 어른들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됐다”고 말했다.한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유력 후보였던 발리예바는 베이징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직후에 두 달 전인 2021년 12월 러시아선수권 출전 당시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금지 약물 성분인 트리메타지딘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트리메타지딘은 협심증 치료 약물로 운동선수의 신체 효율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어 2014년 도핑 금지 약물로 지정됐다. WADA는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가 사건 조사를 미루자 2022년 11월 CAS에 RUSADA와 발리예바를 제소했고, CAS는 지난 1월 발리예바에게 4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러시아의 피겨 단체전 금메달도 취소됐다. 발리예바 측은 약물 투여와 관련해 “할아버지가 복용하는 심장약이 섞여 섭취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할아버지의 알약을 으깨던 도마를 사용해 디저트를 만들어 먹었다는 것이다. 그의 할아버지가 직접 CAS 청문회에 “심장 발작을 일으킬 때마다 트리메타지딘(협심증 치료제)을 복용했다”고 해명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생생우동]“봄인데 운동 하셔야죠?” 우리동네 운동 프로그램 찾아볼까

    [생생우동]“봄인데 운동 하셔야죠?” 우리동네 운동 프로그램 찾아볼까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한낮 기온이 오르면서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야외활동 하기 좋은 봄에 겨우내 굳었던 몸을 움직여 운동을 시작해보면 어떨까. 서울시와 자차구에서 마련한 운동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아봤다. 서울시, 4월 20일 여의나루역 ‘러너스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여의나루역 일대를 러닝 명소로 조성하고 한강에서 즐기는 러너들의 첫 축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0일 개최한다. 아울러 시는 여의나루역에 시민 누구나 도심을 즐기며 달릴 수 있도록 물품보관실, 탈의실, 미디어교육실 등을 갖춘 ‘러너스테이션’을 설치했다. 퇴근 후 집에 들르지 않고도 운동화와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러너페스티벌은 함께 달리며 기부하는 8K 오픈런, 러닝크루 랭킹전, 러닝페어, 전문가 러닝토크쇼 등이 진행된다. 8K 오픈런은 모바일앱 ‘런플’을 통해 신청해야하며 러닝페어’와 ‘러닝크루 플리마켓’은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은평구, 청년들 운동모임 ‘은평청년 트레이닝’ 은평구는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자를 모집한다. 은평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참여자를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 올가을에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참여자들이 모두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청년들이 즐겁게 뛰노는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강남구, 어르신 ·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 다양 강남구는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전문 체육지도사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우리동네 건강코치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해 경로당 3개소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건강코치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번에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참여 시설을 6개소로 확대해 기관별 4회씩 총 24회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관에서는 경로당 등 운동에 참여할 노인시설을 선정하고, 보건소에서는 해당 장소로 운동 전문가를 파견한다. 전문가는 맨몸 운동 및 간단한 소도구를 사용한 올바른 근력운동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운동 전·후 간이 혈당검사를 진행해 신체활동에 따른 혈당 감소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장애인들도 전문가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애인 건강 동행 챌린지’ 사업도 시행 중이다. 개인 또는 소그룹(2~4명)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지난해 12월 문을 연 무장애(barrier-free) 체력단련실 강남베프 피트니스 센터(강남장애인복지관 지하 1층)에서 이뤄진다. 노원구 상계동 새 구민체육센터 · 용산구 다둥이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확대 노원구는 지난 2일 상계동에 상계구민체육센터를 새롭게 건립했다. 상계역 인근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아파트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지하3층 지상6층 규모다. ▲9×25m 규격의 4레인을 갖춘 수영장 ▲최신 러닝머신과 스텝머신을 포함한 헬스장 ▲소그룹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GX실 ▲농구, 배드민턴, 풋살, 인라인 스케이팅 등이 가능한 다목적체육관이 있다. 용산구는 다둥이 가족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폭을 기존 30%에서 50%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늘려 더 많은 구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3월 기준 감면 대상 체육시설로는 ▲용산구 문화체육센터(백범로 350) ▲종합행정타운 체력단련실(녹사평대로 150)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원효로3가 51-25) ▲한강로 소규모체육센터(이촌로29길 20) ▲남영동 실외체육시설(한강로1가 1-5) ▲한강로 피트니스센터(서빙고로 17) 등이 있다.
  • 웨어러블 로봇 개발 업체 ‘위로보틱스’, 윔 보행운동 센터 오픈

    웨어러블 로봇 개발 업체 ‘위로보틱스’, 윔 보행운동 센터 오픈

    웨어러블 로봇 개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 (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김용재)가 신개념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활용해 운동할 수 있는 윔 보행운동센터를 14일 열었다. 웨어러블 로봇 윔은 전 연령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보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로봇으로, 고령·사고로 인해 근력이 저하된 사용자나 질병 이후 운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성환자의 보행보조 및 가이드는 물론, 건강한 사람의 바르고 효율적인 보행훈련과 트레킹, 가벼운 조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윔 보행운동 센터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의 B2C 판매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의 체험공간으로 이용하는 한편, 보행운동을 꾸준히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윔 보행운동 센터는 센터 내의 실내 운동은 물론 인근의 올림픽공원을 활용한 평지보행, 오르막·내리막길, 계단운동도 가능하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2024 CES 전시 이후에 회사 홈페이지, 전화, 이메일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의 개인구매, 체험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으나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다 보니 모든 문의에 응대할 수 없었다”며 “제품 출시와 체험 기회를 기다리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윔 보행운동 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어 “웨어러블 제품은 입어봤을 때 필요성과 효과를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며 “4월까지는 윔 보행운동 센터에서 무료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센터 무료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했으니 편리하게 예약하고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윔 보행운동센터는 전문 체육단련시설로 보행운동이 가능한 트랙 외에도 근력운동이 가능한 다양한 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생활체육지도사, 운동관리사,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어 운동 시작 전 전문가와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신체능력과 건강상태에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위로보틱스는 4월 말까지 윔 보행운동 센터를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의 무료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5월부터는 센터내의 유료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위로보틱스, 지리산국립공원과 ‘산악활동 보조’ 웨어러블 로봇 지원 업무협약

    위로보틱스, 지리산국립공원과 ‘산악활동 보조’ 웨어러블 로봇 지원 업무협약

    웨어러블 로봇 개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김용재)가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과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윔은 전 연령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보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로봇이다. 고령, 사고로 인해 근력이 저하된 사용자나 질병 이후 운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성환자의 보행보조 및 가이드는 물론, 건강한 사람의 바르고 효율적인 보행훈련과 트레킹, 가벼운 조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의 업무협약은 윔의 주요 기능 중 특히 계단을 올라갈 때 쉽게 도와주고 보행보조 기능이 국립공원관리와 탐방객의 구조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체결됐다. 지리산국립공원은 3도(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5개 시·군이 걸쳐 있는 방대한 규모의 국립공원으로 이 중 경남사무소는 관할지역범위가 전체의 56%로 가장 넓고 수용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은 5개의 고산지 대피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 안전한 지리산 구현’을 목표로 하는 지리산국립공원의 탐방객 조난(탈진) 상황에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을 도입하고 개발 실증연구를 함께하는 데 가장 큰 목표를 두고 있다. 위로보틱스 이연백 공동대표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이 조난 당한 탐방객 구조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문화적, 자원적 가치가 높은 지리산의 재난안전, 자원보전사업을 담당하는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의 구조대원들의 업무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출시되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에는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의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등산 활동에 도움이 되는 웨어러블 로봇 기능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업무협약 체결의 소감을 밝혔다.
  • 운동효과 최대 주당 300분…몰아 하든 나눠 하든 괜찮아[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운동효과 최대 주당 300분…몰아 하든 나눠 하든 괜찮아[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지난 19일은 24절기 중 ‘우수’(雨水)였습니다.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뜻으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한층 가까워졌다는 의미입니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처럼 우수를 지나 경칩 즈음이 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돕니다. 봄이 가까워지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몸매를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집니다. 운동으로 생긴 적당한 근육은 옷맵시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도 높이고 치매를 막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중국 베이징 연합 의과대, 국립 심혈관질환센터, 푸와이병원 공동 연구팀은 운동은 일정한 시간 규칙적으로 하든, 일주일에 1~2회 몰아서 하든 모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비만’ 2월 20일자에 실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경우 주당 최소 150분 이상 중간 강도의 신체활동, 주당 75분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두 가지 강도를 적절히 조합한 운동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이 이런 신체활동 권장 시간을 충족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연구팀은 2011~2018년 중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59세 남녀 약 9600명의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특히 체지방 및 복부 지방과 신체활동의 상관관계에 주목했습니다. 분석 결과 주말에 1~2회 몰아서 운동하는 사람이나 평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 모두 권장 운동량만 달성하면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복부 지방, 체지방, 허리둘레, 체질량지수(BMI)가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미국 로스앤젤레스 슈미츠 심장연구소 연구팀은 여성이 남성보다 규칙적 운동의 효과를 더 크게 본다는 연구 결과를 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 ‘미국 심장학회 저널’ 2월 20일자에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은 27~61세 미국 성인 40만명의 건강 관련 데이터를 통해 운동과 각종 사망률의 관계를 살펴봤습니다. 분석 대상이 된 운동은 빠르게 걷기 같은 중간 정도 유산소운동, 줄넘기, 스피닝 같은 격렬한 유산소운동 그리고 근력 운동이었습니다. 그 결과 주당 11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면 여성의 조기 사망 위험은 24%, 남성은 19%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당 300분의 운동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상 운동을 하더라도 효과가 커지지는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동 효과는 근력 운동에도 나타났습니다. 근력 운동을 한 여성은 심혈관 관련 사망 위험이 30% 줄었고, 남성은 1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여성은 남성보다 운동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유산소운동의 경우 남성은 주당 110분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때 조기 사망 위험이 19% 감소하는데 여성은 주당 57분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똑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들은 ‘어떤 신체활동이든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는 격언을 확인해 주는 것 같습니다. 겨우내 외투 속에 푹 파묻혀 있었다면 이제 슬슬 운동 본능을 깨워 볼 때입니다.
  • ‘치유의 대명사’ 제주 올레 서울센터, 서울숲에 생긴다

    ‘치유의 대명사’ 제주 올레 서울센터, 서울숲에 생긴다

    제주올레 서울센터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생긴다. (사)제주올레는 서울의 역동적인 문화공간 명소로 꼽히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내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서울센터를 새달 마련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주올레 서울센터는 새달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목요일(3~6월, 9~10월, 12월)마다 걷기학교 개념인 ‘지금 올레’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주올레 관계자는 “제주올레 후원자가 이곳 공간을 마련해줘서 제주올레를 걷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주까지 오지 않아도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걷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오는 20일부터 누구나 신청접수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금 올레’는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안은주 대표 이사 등의 걷기 특강과 야외 교육(서울숲 걷기)으로 이루어지며 제주올레 길을 걷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 자세한 사항은 추후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사)제주올레는 제주올레 완주자 2000명(2023.6~12 기간 완주자)을 대상으로 대한보건협회, 한국환경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레길 완주 후 대부분이 “건강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특히 재완주에 도전하려는 이유는 ‘다른 어떤 걷기 활동보다 올레길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해지기 때문이다(59.8%)’ 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정신적 건강 개선(55.5%), 신체적 건강 개선(47%)이 뒤를 이었다.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완주자 97.2%“좋아졌다”고 느꼈으며 약 90%가 “올레길 완주 후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실제 많은 응답자들이 “체력(지구력, 근력)이 좋아졌다”(71.7%)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체중이 감소한 경험(44.7%)도 높게 나타났으며 폐활량 증가, 수면장애 개선, 허리 및 관절 통증 감소, 변비 감소, 장 건강 등 일상에서 느꼈던 신체적 불편함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2022년부터 CEO 및 고위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제주올레 길 위의 리더십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제주올레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전문 경영 지도자들이 느끼는 업무적 긴장감과 압박감을 자연 속에서 해소하고, 조직과 사회로 돌아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경험하게 한다. 현재까지 경영자, 변호사, 협회장 및 배우 고두심 씨와 문소리씨, 요리사 이연복 씨와 허영만 작가 등 각계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와 명사 5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제주올레 리더십 과정에 여러차례 참여한 옥타솔루션 박만성 대표는 “업무적 긴장감과 압박감을 올레길을 걸으며 해소할 수 있었다. 제주올레 길을 걷는 행위가 곧 치유다”라고 말했다. (사)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통해 걷기의 힘을 다시 한번 느꼈다. 완주자들이 긍정적으로 경험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가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게 다양한 올레길 프로그램을 기획해 더욱 가깝게 찾아가는 제주올레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올레 27개 코스 437㎞ 완주자는 매월 400~500명 정도이며, 2024년 현재까지 누적된 완주자는 2만 2737명(2024년 2월 4일 기준)에 이른다.
  • 용산구, 유아발레 교실 신규 개설…수강생 모집

    용산구, 유아발레 교실 신규 개설…수강생 모집

    서울 용산구가 이달 말까지 유아발레 교실 수강생을 10명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유아동 대상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개설했다. 모집 대상은 5~6세(2018~2019년생) 아동으로 성별은 무관하다. 수업 장소는 한강로 소규모 체육센터 3층 다목적실이며 주 2회씩 매주 수·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까지 50분 간 수업한다. 수강료는 월 4만원이다. 첫 수업은 3월 6일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한강로 소규모 체육센터로 문의,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발레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발레 동작과 스트레칭 방법 등을 신나게 가르칠 예정”이라며 “유연성, 근력 향상은 물론 바른 자세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아발레는 특히 근육 발달, 유연성, 균형감각, 자세 개선 등 신체 조절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자기표현과 예술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며 동작을 수행하기 위한 공간 인식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강좌가 열리는 한강로 소규모 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개관했다. 주민소통공간 , 체력단련장, 다목적실, 야외운동시설(옥탑) 등을 갖췄다. 헬스,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유아 대상 강좌를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라며 “유아발레 수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민선 언니 쫓아 라이벌 넘고 올림픽 메달까지”

    “민선 언니 쫓아 라이벌 넘고 올림픽 메달까지”

    “많은 관중의 응원을 받는 경기가 처음이었는데 든든했어요. 어떤 대회보다도 즐겁고 행복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스케이트화를 신은 ‘한국 빙속의 미래’ 정희단(17·선사고)에게 최근 6개월은 선수 생활 중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해 여름 선망했던 김민선(25·의정부시청)과 성인 대표팀에서 함께 훈련한 정희단은 기량을 한층 발전시켜 이달 2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39초64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39초28의 앙엘 데일먼(17·네덜란드)이 차지했다. ●초3때 시작… 여자 500m서 은메달 정희단은 선수촌 퇴소를 마친 다음 날인 28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열린 큰 대회인 만큼 욕심과 책임감이 컸다. 강릉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떨렸다”며 “금메달을 못 땄지만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 없이 후련하다”고 말했다. 그는 숙명의 라이벌 데일먼에 대해 “지금은 저보다 기량이 뛰어나다고 인정했다”면서도 “더 잘해야 한다는 동기 부여가 되고 이기고 싶은 마음도 크다. 앞으로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상치 못한 위기도 있었다. 같은 조에 묶인 예아니네 로스너(17·오스트리아)가 100m 지점을 앞두고 넘어지면서 혼자 레이스를 펼친 것이다. 정희단은 “같이 스케이트를 타는 선수가 넘어진 적은 처음”이라면서도 의연하고 침착했다. 그는 “코너를 돌 때 상대 선수가 보였으면 속도를 더 낼 수 있었겠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귀중한 경험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했다. ●순발력 좋지만 근지구력 보완 보완점으론 근지구력을 꼽았다. “500m는 처음부터 100%의 속도를 내서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며 다부진 목소리로 운을 뗀 정희단은 “뒤로 갈수록 쳐지는 경향이 있어서 코어 근력을 길러야 한다. 저항을 덜 받을 수 있도록 자세 교정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연습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땐 김민선과 함께했던 훈련을 떠올린다. 정희단은 “(김)민선 언니는 훈련을 마치고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개인 연습을 한다. 훈련 방식부터 마음가짐까지 배울 점이 많았다”며 “팬으로 좋아하다가 롤모델로 생각하게 됐다. 언니와 대화하고 연습하는 순간이 의미 있었다”고 돌아봤다. 반응속도와 순발력이 강점인 정희단은 단거리에 특화된 선수로 자리 잡았다. 목표는 성인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오르는 것이다. 정희단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26년에도 아직 어린 나이라 성적보다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출전할 예정이다. 그다음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차례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는 즐기는 자세로 참가하겠다고 했다. 정희단은 “초등학생 시절에는 시합마다 긴장을 많이 해서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니까 더 큰 대회를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즐겼으면 좋았겠다는 후회가 남더라”며 “지금은 재밌게 나서려고 노력한다. 메달을 목표로 하되 스스로 만족하는 레이스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사자우리 뒷문 찜… “세이브상도 우승도 정조준”

    사자우리 뒷문 찜… “세이브상도 우승도 정조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최약체 불펜 투수진을 재건하기 위해 선택한 ‘대들보’는 김재윤(34)이었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4년 최대 5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을 영입했고 이달엔 임창민(39·2년 8억원), 오승환(42·2년 22억원)과 계약하며 ‘총합 691세이브’ 마무리 투수 3명으로 ‘뒷문 구성’을 끝냈다. 선수층이 두꺼워진 만큼 경쟁은 필연적이다. 김재윤은 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불펜 투수의 최종 목표는 마무리다. 당연히 욕심을 내고 있고 선배님들도 9회를 맡고 싶을 것”이라며 “경쟁의 시너지 효과를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 중간에서 시작해도 다시 올라가겠다는 각오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2015년 kt wiz에 입단해 통산 169세이브를 올린 김재윤에게 접촉했다. 김재윤은 “삼성에서 관심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었다. 교섭 기간(지난해 11월 19일)이 시작되고 3분이 채 지나기 전에 이종열 단장님에게 연락이 왔다”며 “진심으로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안 금액도 예상보다 높아서 빠르게 합의했다”고 말했다. 공공연하게 우상이라 밝혀온 오승환의 존재도 삼성 이적을 고려했던 이유 중 하나다. “근력 운동을 2번 같이 했는데 기구 무게와 강도를 보면서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눈을 휘둥그레 뜬 김재윤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내려놓고 저 나이에 저렇게 할 수 있을지 되돌아봤다. 든든하기도 하고 동기 부여도 된다”고 했다. 그 역시 kt 투수 손동현(23)의 롤모델로 언급됐다. 손동현은 지난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꾸준함의 대명사’ 김재윤을 꼽았다. 쑥스러운 듯 손사래 친 김재윤은 손동현에 대해 “선배들이 예뻐할 행동을 많이 하는 동생이다. 그의 열정적인 질문 공세에 답해줬을 뿐”이라며 웃었다. 그는 손동현에게 한 조언으로 “불펜 투수는 무너진 경기를 빨리 잊어야 하니까 술을 마시든 일찍 자든 불법만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김재윤은 지난해 11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오지환에게 9회 초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시리즈 기세를 내준 아쉬움도 털어놨다. 그는 “변명의 여지 없이 실투였다. 전 타자인 오스틴 딘을 볼넷으로 내보내지 말고 이닝을 끝내야 했다”면서도 “다시 그 순간이 와도 주 무기인 직구로 대결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담아두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kt 투수조 맏형이었던 김재윤은 베테랑이 즐비한 삼성에선 중간 가교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최연장자라 원래 나이보다 더 많은 느낌이었고(웃음) 부담감도 컸다. 지금은 아직 젊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다른 경기장에 비해 좌우 중간 거리가 짧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대해선 “장타를 맞지 않기 위해 제구 위주로 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시즌 연속 세이브 부문 2위였던 김재윤은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다”며 타이틀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팀 공격력이 강해 제가 세이브상을 받으면 우승도 가능하다”며 “선배들처럼 7, 8년 더 활약할 수 있는 몸 상태라고 자신한다. 잘 데려왔다는 평가를 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삼성 불펜 재건의 대들보’ 김재윤 “마무리 자리 욕심내겠다…세이브상 받고 팀 우승까지”

    ‘삼성 불펜 재건의 대들보’ 김재윤 “마무리 자리 욕심내겠다…세이브상 받고 팀 우승까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최약체 불펜 투수진을 재건하기 위해 선택한 ‘대들보’는 김재윤(34)이다. 삼성은 지난해 11월 4년 최대 5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을 영입한 뒤 이달 임창민(39·2년 8억원), 오승환(42·2년 22억원)과 계약하며 ‘총합 691세이브’ 마무리 투수 3명으로 뒷문 구성을 완료했다. 선수층이 두꺼워진 만큼 경쟁은 필연적이다. 김재윤은 2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한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불펜 투수의 최종 목표는 마무리다. 당연히 욕심을 내고 있고 선배님들도 9회를 맡고 싶을 것”이라며 “경쟁의 시너지 효과를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다. 중간에서 시작해도 다시 올라가겠다는 각오로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삼성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2015년 kt wiz에 입단해 통산 169세이브를 올린 김재윤에게 접촉했다. 김재윤은 “삼성에서 관심 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적극적이었다. 교섭 기간(지난해 11월 19일)이 시작되고 3분이 채 지나기 전에 이종열 단장님에게 연락이 왔다”며 “진심으로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제안 금액도 예상보다 높아서 빠르게 합의했다”고 말했다.공공연하게 우상이라 밝혀온 오승환의 존재도 삼성 이적을 고려했던 이유 중 하나다. “근력 운동을 2번 같이 했는데 기구 무게와 강도를 보면서 다시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눈을 휘둥그레 뜬 김재윤은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내려놓고 저 나이에 저렇게 할 수 있을지 되돌아봤다. 든든하기도 하고 동기 부여도 된다”고 했다. 그 역시 kt 투수 손동현(23)의 롤모델로 언급됐다. 손동현은 지난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닮고 싶은 선수로 ‘꾸준함의 대명사’ 김재윤을 꼽았다. 쑥스러운 듯 손사래 친 김재윤은 손동현에 대해 “선배들이 예뻐할 행동을 많이 하는 동생이다. 그의 열정적인 질문 공세에 답해줬을 뿐”이라며 웃었다. 그는 손동현에게 한 조언으로 “불펜 투수는 무너진 경기를 빨리 잊어야 하니까 술을 마시든 일찍 자든 불법만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고 말해줬다”고 했다.김재윤은 지난해 11월 10일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 오지환에게 9회 초 역전 3점 홈런을 맞고 시리즈 기세를 내준 아쉬움도 털어놨다. 그는 “변명의 여지 없이 실투였다. 전 타자인 오스틴 딘을 볼넷으로 내보내지 말고 이닝을 끝내야 했다”면서도 “다시 그 순간이 와도 주 무기인 직구로 대결하겠다. 최선을 다해서 담아두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kt 투수조 맏형이었던 김재윤은 베테랑이 즐비한 삼성에선 중간 가교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최연장자라 원래 나이보다 더 많은 느낌이었고(웃음) 부담감도 컸다. 지금은 아직 젊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다른 경기장에 비해 좌우 중간 거리가 짧은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대해선 “장타를 맞지 않기 위해 제구 위주로 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시즌 연속 세이브 부문 2위였던 김재윤은 “최고의 마무리 투수가 되고 싶다”며 타이틀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팀 공격력이 강해 제가 세이브상을 받으면 우승도 가능하다”며 “선배들처럼 7, 8년 더 활약할 수 있는 몸 상태라고 자신한다. 잘 데려왔다는 평가를 듣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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