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극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그리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577
  • [고전의 향연-옛 선비들의 블로그] 규방에 갇혔지만… ‘신선의 재주’로 사대부 남성들을 휘젓다

    [고전의 향연-옛 선비들의 블로그] 규방에 갇혔지만… ‘신선의 재주’로 사대부 남성들을 휘젓다

    #신선의 재주라고 기려지던 그녀 망국의 치욕을 견딜 수 없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매천 황현은 우리나라 한시를 통독하고 난 소회를 ‘우리 조선 제가의 시를 읽다’(讀國朝諸家詩)라는 시로 갈무리한 바 있다. 김종직부터 김창흡에 이르는 열네 명을 다룬다. 이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끄는 인물이 있다. 유일한 여성 허난설헌인데, 황현은 이렇게 평가했다. 세 그루의 보배 나무를 둔 초당(허엽)의 집안 제일가는 신선의 재주로는 경번(허난설헌)이었네. 티끌 세상에 오래 머무르지 못할 줄 알았음인가 처량하게 달빛 아래 서리가 연꽃에 내려앉았네. 세 그루 나무는 허엽의 아들 허성, 허봉, 허균을 가리킨다. 이들 부자는 문장가로 이름을 날린 명류(名流)였다. 여기에 허난설헌을 더해 ‘허씨오문장가’(許氏五文章家)라 한다. 하지만 황현은 그녀를 신선에 버금갈 만한 재주를 지닌, 그야말로 ‘최고’로 꼽았다. 황현만이 아니다. 심수경도 “허봉과 허균도 시로 이름을 날렸지만, 여동생 허씨는 더욱 뛰어났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신선의 재주를 지녔다고 기려지던 허난설헌은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쳤다. 황현도 그녀의 요절을 ‘서리 맞아 떨어진 연꽃’에 비유하며 안타까워한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허난설헌은 어느 봄날, 신선이 살고 있다는 광상산의 꿈을 꾼다. 꿈인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생생했다. 꿈속에서 지은 시도 생생해 기록해 두었다. 마지막은 이러하다. 연꽃 스물일곱 송이가 달빛 아래 찬 서리에 붉게 떨어졌구나. 동생 허균은 여기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누이는 기축년(1589년) 봄 세상을 떠났는데, 그때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시에서 연꽃 스물일곱 송이가 붉게 졌다고 했는데, 실제 징험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죽음을 4년 전에 이미 예감했던 것이다. 그는 정말 신선이었던 걸까. #규방에서 그 너머를 꿈꾼 그녀 허난설헌(許蘭雪軒, 1563~1589)의 이름은 초희(楚姬), 자는 경번(景樊)이다. ‘난설헌’은 그녀의 호다. 서경덕의 문인이자 동인의 영수로 이름 높던 허엽의 딸로 태어났다. 외조부 김광철은 전라도 관찰사까지 역임했다. 남편 김성립은 안동 김씨 명문가 출신으로 문과에 급제했다. 명문가문에 둘러싸여 생장했으니, 그녀의 삶은 유복했을 법하다. 하지만 시어머니에게 용납되지 못했고, 부부간 금슬도 그리 좋지 않았다. 게다가 슬하 1남 1녀 모두 어린 나이에 잃어, 후사조차 없이 죽어 갔다. 짧고 강렬한 삶, 그것은 ‘재인박명’(才人薄命)이란 말로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실제로 그녀가 남긴 시편은 부자유한 시대를 살아간 한 여성이 감내하고 소망하던 정감으로 가득하다. 규방에 갇혀 지내야 했던 여인의 원망을 절절하게 그려내기도 하고, 천상에서 노닐고 싶은 욕망을 환상적으로 표출하기도 했다. 세속 사람이 넘볼 수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한 ‘유선시’(遊仙詩)는 그녀의 특장이었다. 돌이켜 보건대 신선이란 남성의 오랜 로망이었는데, 여성 허난설헌은 감히 그 세계를 꿈꾸었던 것이다. 그녀의 꿈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사대부 남성의 전유물인 한시를 가지고 시선(詩仙) 이백까지 넘볼 정도였다. 그녀는 ‘채련곡’(採蓮曲)에서 이렇게 노래한다. 가을이라 긴 호수엔 푸른 옥 흐르는 듯 연꽃 깊숙한 곳에 작은 배를 매어 두고 물 건너의 임을 보고 연밥을 던졌다가 멀리서 남에게 들켜 반나절 부끄러웠네. 연밥을 따던 젊은 여인이 마음에 두고 있던 사내를 보고 연밥을 던지며 속마음을 표현했다가 다른 사람 눈에 띄어 수줍어하는 장면이 절묘하다. 하지만 이백의 ‘채련곡’은 연꽃 사이에서 연밥을 따고 있는 아리따운 처녀를 훔쳐보며 희희덕거리던 사내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사대부 남성의 관음증이 농밀하게 넘쳐났다. 그에 반해 허난설헌은 여성을 애정 표현의 주체로 당당하게 내세운다. 남성의 한시를 활용해 남성적 관점을 여성의 관점으로 뒤집어 놓은 것이다. 당나라 시인 이익의 ‘강남곡’(江南曲)을 차용해 시도하고 있는 전복 또한 흥미롭다. 남들은 강남땅 좋다 하지만 내 보기엔 강남땅 시름겹기만. 해마다 모래톱 포구에 서서 애끊는 마음으로 돌아가는 배만 바라보네. 본래 이익은 돌아올 기약 없는 장사꾼보다 밀물·썰물처럼 들고 나는 것이 분명한 뱃사공에게 시집가는 게 좋을 뻔했다는 여인의 심경을 노래했다. 하지만 허난설헌의 ‘강남곡’은 다르다. 남자들은 놀기 좋은 곳으로 강남을 꼽지만, 여성에게 그곳은 기약 없이 떠나보내야 하는 수심의 장소일 뿐이다. 탕자들이 실컷 놀다 가버리고 마는 강남이란 공간 자체의 성격을 전복해버린 것이다. 허난설헌은 그런 시각을 ‘남’(人)과 ‘나’(我)로 명확하게 구분 짓는다. 사대부 남성의 한시를 가지고 이렇듯 규방 너머에 그녀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 갔다.#사대부 남성과 어깨를 겨루었던 그녀 하지만 사대부 남성이 구축해 온 사회적 규범과 문학적 전통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아무리 출중한 재주를 갖췄더라도 한 여성이 완벽하게 넘어서기에는 너무 강고했던 것이다. 실제로 난설헌시집을 읽다 보면, 당시(唐詩)를 배워 가던 습작의 흔적을 종종 만나게 된다. 때문에 숱한 표절 시비에 휘둘렸다. “두세 편을 제외하고 모두 위작이다”(이수광)거나 “남동생 허균이 중국시를 표절해 끼워 넣었다”(신흠)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그랬던 이수광은 순천부사로 있으면서 ‘강남곡’을 지었다. 순천이 ‘소강남’으로 일컬어져 왔던 까닭이다. 남들은 강남을 낙원이라 하지만 나는야 강남을 악지라 말한다오. 첩첩 파도는 산보다 높게 일어나고 사나운 바람 사시사철 몰아친다오. 모두 순천을 낙원으로 일컫고 있지만 직접 보니 그렇지 않다는 반전은 허난설헌의 그것과 흡사하다. 허난설헌의 ‘강남곡’에서 얻은 착상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격조는 한참 떨어진다. 허난설헌의 작품을 표절이라고 비난한 신흠도 마찬가지였다. “규수 허씨의 ‘사시사’가 세상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허난설헌의 ‘사시사’에 화답하는 시를 지었다. 비난하지만 비난되지 않던 허난설헌의 시적 성취를 보여 주는 사례다. 몸은 비록 밀폐된 규방에 갇혀 있었을지 몰라도 그녀의 시 정신은 그를 훌쩍 뛰어넘어 천상과 같은 상상의 공간만이 아니라 사대부 남성의 현실 공간까지 휘젓고 다녔던 방증이다. 정출헌 한국고전번역원 밀양분원장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역대급 극찬 “그 어떤 형용사도 부족해”

    ‘복면가왕’ 동막골소녀, 역대급 극찬 “그 어떤 형용사도 부족해”

    오늘(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의 소유자 ‘동막골소녀’가 두 번째 가왕 방어전을 펼친다. 이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머릿속에 가왕석 밖에 없다”, “내가 새로운 가왕이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승리를 향한 불타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들은 ‘동막골소녀’는 “엄청 떨린다.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라며 유독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나 ‘동막골소녀’의 방어전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은 “‘동막골소녀’라는 주식이 있다면 전 재산을 다 털어 넣겠다”, “그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무대였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가왕 결정전에 올라온 상대 복면 가수 또한 “감히 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였다”, “내공과 외공을 겸비한 역대 최강의 목소리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청중을 홀린 막강한 실력파.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노래에 84대 가왕 자리를 두고 많은 기대가 모인다. 천진한 모습 속에 감춰진 엄청난 노래 내공의 가왕 ‘동막골소녀’가 과연 3연승에 성공해 장기 가왕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그 흥미진진한 대결은 오늘(9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플라, ‘쇼미더머니777’ 차원 다른 수준..프로듀서들 ‘영입 전쟁’

    나플라, ‘쇼미더머니777’ 차원 다른 수준..프로듀서들 ‘영입 전쟁’

    ‘쇼미더머니777’ 나플라가 강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는 140인의 래퍼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래퍼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쇼미더머니777’를 이끌어 갈 프로듀서 군단이 소개됐다. 스윙스&기리보이 팀, 딥플로우&넉살 팀, 팔로알토&코드 쿤스트 팀, 더 콰이엇&창모 팀이었고, 프로듀서들은 “참가자들 수준이 역대 최고, 제일 신선한 시즌”이라고 입을 모았다. 선발전을 뚫고 올라온 140인의 래퍼들이 첫 번째 관문 ‘래퍼 평가전’에 도전했다. 60초로 진행되는 랩 심사였고, 프로듀서 팀 모두 FAIL 버튼을 누르면 탈락, 한 팀이라도 PASS를 하면 다음 단계로 올라가는 방식이었다. 이번 시즌에는 합격한 래퍼들의 랩을 금액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총 2억 원의 상금을 각 프로듀서 팀에게 5000만 원씩 지급됐고, 프로듀서 팀들은 합격한 래퍼들에게 최소 10만 원부터 최고 500만 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래퍼 평가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래퍼는 나플라였다. 나플라는 등장만으로도 모두를 집중시켰다. 기리보이는 “나플라를 진짜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딥플로우는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최고의 래퍼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플라는 덤덤하게 무대에 섰다. 이후 팔로알토는 “나플라가 ‘쇼미더머니’에 나온다는 걸 모두 다 알 텐데 이 무대에 출연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나플라는 “돈 벌려고요”라고 답했다. 이후 나플라는 이번 시즌 우승 후보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네. (우승 후보는) 저와 키드밀리인 것 같다”고 말하고 자신감도 내비쳤다. 나플라는 루크 화이트(Luke White)의 ‘riot’를 샘플링으로 한 랩을 선사했다. 나플라는 특유의 쏘아붙이는 랩 스킬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를 스윙스와 기리보이는 나플라의 이름을 외치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고 넉살도 “마음 같아서는 그냥 우승 감”이라고 극찬했다. 코드 쿤스트도 “경이로웠다”고 말했고 팔로알토는 “지렸다”고 감탄했다. 나플라는 프로듀서 팀에게 ALL-PASS를 받았고 그를 자신의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프로듀서 팀들의 영입 전쟁은 치열했다. 스윙스는 “헬스클럽 평생회원권을 주겠다”고 말했고, 더 콰이엇은 “나플라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 같다. ‘쇼미더머니’ 일곱 번째 시즌 동안 이 정도의 랩을 보여준 사람이 없었다. 처음으로 전 국민이 TV로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되는 순간인 거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나플라는 1830만 원의 파이트머니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연수, 다이어트 후 절정 미모 “이 정도일 줄이야”

    ‘불타는 청춘’ 이연수, 다이어트 후 절정 미모 “이 정도일 줄이야”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다이어트 성공 후 ‘불청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리는 이연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는 핑크빛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아름다워진 꽃미모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두 번째로 공항에 도착한 김광규는 반쪽이 된 이연수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광규는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느냐. 정말 예뻐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연수는 “다들 날씬한데 나만 돼지 같아서 살을 뺐다”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유를 전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최성국은 미처 이연수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런 최성국에게 김광규는 “(이)연수 좀 봐라. 살 빼고 예뻐졌다”고 알렸고, 최성국은 “우리 연수, 어디 자세히 좀 볼까”라고 이연수에게 얼굴을 가까이 댔다. 최성국의 직진 스킨십에 이연수는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웃었고, 최성국 역시 함께 웃으며 핑크빛 러브 라인을 재가동시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체력왕’ 김진야 “마지막 경기, 솔직히 힘들었다”…체력 비결도 공개

    ‘체력왕’ 김진야 “마지막 경기, 솔직히 힘들었다”…체력 비결도 공개

    지난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종목에서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를 모두 뛰었던 ‘체력왕’ 김진야(20) 선수. 7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해 그라운드를 쉴 새 없이 누비며 700분 가까이 뛰었다.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이다. 키 174cm, 몸무게 66kg의 다소 왜소한 체격에서 어떻게 이런 체력이 나올 수 있었을까. 최용수 SBS 축구 해설위원도 중계 중에 “나중에 경기 끝나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무엇을 먹고 있는지. 아주 대단합니다”라면서 김진야 선수의 ‘강철 체력’을 극찬했다.김진야 선수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그 비결을 공개했다. 김진야 선수는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좋은 거 많이 해주셔서 좋은 게 (몸) 안에 많이 축적돼 있지 않나. 그렇게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장어’와 ‘낙지’를 포함해 보양식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딴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저희가 금메달을 걸고 국위선양을 하게 됐는데, 이게 팬들의 응원이 아니었다면 저희들의 힘으로는 뭔가 하지 못했을 것이고, 팬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가지고 저희가 이렇게 좋은 결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대표팀 전체 선수 통틀어서 혼자 7경기를 다 출전하느라 힘들지 않았는지를 물은 사회자의 질문에 김진야 선수는 “저희 감독님도 힘들었을 테고 저희 코칭 스태프, 저희 지원 스태프까지. 그리고 저희 나머지 선수들도 누구 하나 안 힘든 선수 없었고 저만 힘들다고 해서 그걸 티내버리면 저희 팀이 다운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주변 감독님과 코치님과 지원 스태프와 선수들을 보고 힘을 많이 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솔직히 마지막(일본과의 결승전)에 2대1 상황으로 이기고 있을 때는 진짜 시간이 엄청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빨리 ‘이 승리로 끝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제 마음대로 이렇게 안 흘러가지고 좀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진야 선수는 손흥민 선수를 보고 신기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진짜 처음 봤을 때는 많이 신기했고, ‘이런 선수랑 축구를 하는구나’ 이렇게 하면서 저희가 더 정신 차리게 되고 더욱더 목표가 확실해졌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현재 김진야 선수가 속한 프로구단 인천유나이티드FC의 K리그 순위는 최하위(12위)다.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K리그로 복귀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진야 선수는 “팀이 좀 많이 어려운 만큼 제가 빨리 가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저희 선수들이 단합을 해서 빨리 팀 성적을 올려야 되는 게 최우선인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지 않고 부드러워” 극찬..위치+상호는?

    ‘생활의 달인’ 찹쌀떡 “달지 않고 부드러워” 극찬..위치+상호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찹쌀떡 달인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찹쌀떡 달인이 전파를 탔다. 찹쌀떡 맛 하나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이가 있다. 주인공은 이정재 달인.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는데 보통의 팥소는 단맛이 특징이라면 달인의 팥소는 단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 맛을 본 손님들도 “크게 달지 않고 부드럽다”며 일제히 극찬을 쏟아냈다.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수 없는 ‘거두’라고 불리는 검은팥에 있었다. 사과나무 잎을 소금과 빻아 진액을 뽑아낸 후, 고온으로 달군 가마솥에 볶아 향을 더욱 진하게 했다. 이어 향이 충분히 올라올 때쯤 팥을 투하, 청주를 넣고 함께 푹 쪘다. 한쪽에서는 직접 재배한 사과를 쪄서 준비한 후, 부지깽이나물을 넣고 한 번 더 쪘다. 이어 이를 체에 걸러 내렸고, 물기를 뺀 순두부와 함께 섞었다. 이어 팥과 함께 섞어 끓여주면 달인표 팥소가 완성됐다. 팥소뿐만이 아니다. 쫄깃한 찹쌀떡의 생명인 떡 반죽도 특별하다. 달인은 찹쌀피의 주재료인 찹쌀부터가 남달랐다. 바로 ‘향찹쌀’을 사용하는 것. 여기에 땅콩을 삶아 곱게 빻아 넣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달인은 찹쌀떡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팥과 사과, 고구마까지 직접 농사를 짓는 지극 정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찹쌀떡 달인의 가게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641길 17에 위치한 ‘도리도리떡도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부해’ 마이크로닷, 역대급 생선 크기 “이태곤 냉장고는 구멍가게”

    ‘냉부해’ 마이크로닷, 역대급 생선 크기 “이태곤 냉장고는 구멍가게”

    마이크로닷이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대 크기의 생선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힙합 래퍼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출연해 셰프들에게 요리를 주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낚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예능 치트키’ 마이크로닷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마이크로닷은 또 다른 낚시왕으로 불리는 이태곤을 시종일관 견제했다. 또한 “이태곤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가져왔던 거대한 어종보다 더욱 큰 생선을 가져왔다. 냉장고에 들어가지도 않는 크기다”라며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마이크로닷의 포부가 담긴 ‘역대급 생선’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공개된 마이크로닷의 아이스박스에서는 완도에서 갓 올라온 무늬오징어, 전복, 다금바리보다 귀한 어종이 등장해 프로 낚시꾼의 위상을 증명했다. 마이크로닷은 “나에게 전복은 매일 먹는 시리얼과 같다”라며 클래스가 다른 ‘힙합 래퍼’의 능력치를 자랑했다. MC들 역시 “이태곤의 냉장고는 구멍가게였다”며 냉장고에서만큼은 마이크로닷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후문. 또한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팔뚝보다 큰 생선을 해체하는 ‘마닷 해체쇼’까지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셰프들은 마이크로닷이 가져온 최고의 재료를 이용해 역대급 생선 요리를 만들었다. 완성된 요리를 맛본 마이크로닷은 “요리에서 내가 사랑하는 향들이 한꺼번에 난다. 예술이다. 대박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맛있게 먹는 마이크로닷을 지켜보던 MC들은 참지 못하고 “한 입만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곤이 가져왔던 거대한 어종보다 더욱 큰 마이크로닷의 ‘역대급’ 생선의 정체는 3일 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이시아, 선미 ‘가시나’ 재해석 댄스 깜짝 공개 ‘남다른 실력’

    ‘런닝맨’ 이시아, 선미 ‘가시나’ 재해석 댄스 깜짝 공개 ‘남다른 실력’

    배우 이시아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려한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이시아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주말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다. 이시아는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첫 출연해 걸그룹 ‘치치’로 활동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당시 활동곡이었던 ‘장난치지 마’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익숙한 멜로디에 “아, 이 노래였냐”라며 놀라워했다. 이시아는 ‘치치’ 무대에 이어 선미의 ‘가시나’까지 재해석하는 깜짝 댄스를 선보여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이병헌 엄마는 잊어라”라고 외치며 이시아의 반전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레이스에는 빅뱅의 승리, 배우 이엘리야, 이주연, 가수 선미, 아이콘의 바비와 비아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격해 역대급 게스트 라인업으로 꾸며진다. ‘진실 혹은 도전’레이스에 이어 펼쳐질 최강 라인업의 커플레이스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모레퍼시픽그룹, 용산시대 개막… 세계시장 공략 3번째 도약

    아모레퍼시픽그룹, 용산시대 개막… 세계시장 공략 3번째 도약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 왔다. 1945년 창립 이래 아시아 속 진정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내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64년 국내산 화장품으로는 최초로 해외 수출을 달성했으며, 19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며 중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설립,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은 1956년 현재 본사 부지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업의 기틀을 세웠고, 올해 같은 장소에 신본사를 준공해 글로벌 뷰티 시장을 향해 세 번째 용산 시대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일본 내 제1호 매장 ‘이니스프리 오모테산도 본점’을 열면서 다른 글로벌 시장보다 진출이 힘들기로 알려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4월 도쿄 하라주쿠에 2호 매장을 열었다. 특히 일본 최초로 ‘이니스프리 VR존’을 선보였다. 에뛰드하우스 브랜드는 2007년 메이크업 아티스트 ‘잇코상’이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에뛰드하우스 비비크림을 극찬한 것을 계기로 일본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현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에뛰드하우스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 현재 일본 내 2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본 하라주쿠에 오픈한 에뛰드하우스 대형점에서는 대표 혁신 제품인 플레이 101 블렌딩 펜슬을 활용한 일본 현지 룩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기록제조기’ 방탄소년단, 서울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시작

    ‘기록제조기’ 방탄소년단, 서울서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시작

    명실상부한 ‘월드스타’로 성장한 한국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월드투어와 함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팝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4일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직후 연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것은 2013년 데뷔 후 처음으로 이곳에서 공연하는 열두번째 국내 가수가 됐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1999년 H.O.T.를 시작으로 조용필, 동방신기, 서태지, 엑소 등 막강한 팬덤을 자랑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만이 무대에 올랐다. 해외 가수로는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엘튼 존 등이 공연했다. 앞서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이틀간 9만석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수백만원대 암표가 거래되고 시야제한석 티켓도 판매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있자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일부 좌석에 대한 추가 예매를 진행하기도 했다.방탄소년단은 또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오는 10월 6일 뉴욕 시티필드 콘서트에서 4만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뉴욕 시티필드와 LA 스테이플스센터 등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은 물론 암표값이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앨범 타이틀곡 ‘아이돌’(IDOL)은 공개 직후 전 세계 66개 지역 아이튠스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이 타이틀곡에 니키 미나즈의 랩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고 니키 미나즈는 흔쾌히 수락했다. 디지털 스페셜 트랙으로 공개된 이 버전은 니카라과, 도미니카공화국 등 9개 지역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4시간 동안 조회수 5600만뷰를 올리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1위는 미국의 ‘국민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해 발표한 ‘룩 왓 유 메이드 미 두’(Look What You Made Me Do, 약 4300만뷰)였다. 신곡 ‘아이돌’과 뮤직비디오에 한국적인 색채가 가득 담긴 것도 화제다. 전통 국악 장단에 힙합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을 뒤섞은 음악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은 방탄소년단과 수묵화 톤의 호랑이 컴퓨터그래픽(CG) 등이 등장한다.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등 추임새를 가사에 넣어 케이팝 아이돌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편,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시작’이라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메시지도 담았다. 외신들의 관심도 뜨겁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명백히 2018년 음악 세계의 정상에 올랐다”고 극찬하며 “‘아이돌’은 노래 가사와 음악, 뮤직비디오 등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MTV는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창의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함께하는 하나의 무브먼트를 보여준다”고 표현했다. 애드 시런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컴백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앨범은 국내 선주문량만 151만장을 돌파했다. 2000년대 들어 꿈의 수치가 된 200만장 판매를 돌파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해외에서는 지난 5월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세웠던 ‘빌보드 200’ 1위를 또 한번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헨리, 절친 오스틴강 ‘훈훈 외모+요리 실력’ 여심 강탈

    ‘나 혼자 산다’ 헨리, 절친 오스틴강 ‘훈훈 외모+요리 실력’ 여심 강탈

    ‘나 혼자 산다’에 헨리의 절친으로 등장한 셰프 오스틴강이 화제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헨리의 집을 방문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 중 한 명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던 ‘훈남 셰프’ 오스틴강이었다. 그의 등장에 박나래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아는 사람이냐” “모르는 남자가 없다”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같이 방송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스틴강은 헨리를 위한 요리를 하려고 장을 봐왔지만 헨리는 “오늘 화보 촬영이 있는데 노출신이 있다. 복근을 보여줘야 해서 이틀 동안 밥을 거의 못 먹었다”고 토로했다. 오스틴강은 스테이크, 파스타, 부리또 등을 뚝딱 만들어냈고, 헨리는 침을 삼키며 구경만 해야 했다. 결국 “한 입만”이라며 간절하게 부리또 한입을 베어물었고 “이건 팔아야 한다”고 극찬하며 행복해했다. 이후 헨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복근 운동에 돌입했고 탄탄한 식스팩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대구역센트럴자이 상업시설, 2년전 확정분양가 입찰 없는 추첨 각광

    대구역센트럴자이 상업시설, 2년전 확정분양가 입찰 없는 추첨 각광

    대구역 센트럴자이 상업시설에 마트, 까페, 학원 등이 속속 입점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보유분 상가 10여개를 입찰이 아닌 확정분양가 추첨방식으로 공급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GS건설이 최근 침체된 경기를 고려하여 실수요 자영업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2년전 확정분양가 그대로 인상분 없이 공급하고 있어, 인근 상가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상업시설은 계약면적기준 1층 상가가 3.3㎡ 당 1,649여만원~2,085여만원, 2층 상가가 372여만원~724여만원, 3층~4층 상가가 352~409여만원으로 최근 분양한 남산동 J상가(1층 계약면적 3.3㎡ 당 최고 4100만원대, 2층 상가 1,770~1,990만원대), 칠성동 O단지내상가(1층 계약면적 3.3㎡ 당 최고 4980여만원, 2층 1400여만원) 분양가 대비 30~40% 낮은 가격이다. 부동산전문가는 “1,245세대 대단지 아파트 고정고객과 3천여평 공원을 바로 앞에 둔 공세권 상가를 이런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라며, 내 상가 마련을 꿈꾸는 자영업자와 노후대비를 위해 소규모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 173번지에 조성된 대구역센트럴자이 상업시설은 80개호실 2,580여평으로 단순히 단지내 상가를 넘어 공원을 마주한 공세권 스트리트 몰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서쪽 10,562㎡(3,195평) 규모 수창공원 전망의 스트리트상가와 단지동쪽 서성로변 일반단지내상가로 구성된 대구역 센트럴자이 상업시설은, 대부분의 상가가 공원뷰를 확보하여, 창가자리에서 영구 공원전망을 누릴 수 있어 2,3,4층 상가들도 타상가 대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한 투자자는 “2층에서 공원을 바라보니 마치 유럽의 어느 스트리트 상가 같다”며, “이 상권은 소문나면 대구에서 상징적인 상권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대구역 센트럴자이 상업시설은 이미 입주 완료한 1,245세대 대단지 아파트를 백그라운드로 두고, 앞으로 1만562㎡ 공원을 마주하는 상가로, 단순한 단지내 상가나 공원인근 상가를 넘어 고정고객과 유동고객을 모두 불러들이는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창공원에는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시설이 있어, 동반하는 부모들이 자연스럽게 상가고객으로 유입되며, 젊은 예술인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찾아드는 대구예술발전소가 인접해 청년 및 가족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대구역 센트럴자이 상업시설로 유입되고 있다. 더불어 3호선 달성공원역과 1호선 대구역의 더블역세권에다 동성로, 서문시장, 현대백화점, 달성공원, 약령시, 쥬얼리특구 등 사람이 모이는 생활, 문화, 쇼핑의 중심에 있어 유동인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확보한다. 상가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유럽형 테라스설계로 트랜디하고 수려한 외부 마감은 지금까지 대구에서 볼 수 없었던 상가 디자인으로 아파트 분양당시부터 관심이 집중되었다. 엔틱하고 빈티지한 고급스러운 내부마감과 냉난방시스템, 환기시스템, 높은 층고 등으로 인테리어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시설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갖추었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최근 아파트규제가 갈수록 심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로 쏠리고 있다”며, “대구역센트럴자이 상업시설은 대단지 아파트와 공원상권을 모두 확보하는 보기 드문 상가로 가격조건도 착해 관심 있으신 분은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역 센트럴자이 상업시설은 회사보유분에 대해 9월초, 확정분양가 청약 후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방구석1열’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과 예능 최초 동반출연

    ‘방구석1열’ 문소리, 남편 장준환 감독과 예능 최초 동반출연

    배우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이 ‘방구석1열’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는 ‘베니스의 여신’으로 불리는 우리나라 대표 배우 문소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은 문소리의 데뷔작 ‘박하사탕’과 연출작 ‘여배우는 오늘도’가 소개된다. ‘1987’을 연출한 감독이자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띵작매치에서 다루는 영화 ‘박하사탕’은 2000년에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작품으로 문소리의 데뷔작이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문소리가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이자 직접 주연을 맡은 3부작 옴니버스 형태의 영화. 같은 영화인으로서, 남편으로서 동반 출연한 장준환 감독은 신인 감독 시절, 영화 ‘박하사탕’의 시나리오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당시 영화 속 문소리의 모습을 보고 저렇게 청순하고 아름다운 배우가 어디서 튀어나왔나 생각했다”며 능청스럽게 아내를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문소리가 연출한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에 대해서는 다소 냉철한 시선(?)으로 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영주 감독은 “각 영화마다 문소리의 연기는 모두 다르다. 문소리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영화들이 많았다. 앞으로 70대의 문소리, 80대의 문소리가 궁금해지고 배우 문소리가 영원히 은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문소리의 연기력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우이자 감독 문소리와 감독 장준환의 모습은 8월 24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방구석1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김민교에 “조기졸업해라” 극찬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김민교에 “조기졸업해라” 극찬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민교가 사상 최초 조기졸업 제자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인천 신포시장 골목 살리기에 나선 백종원이 미션 수행을 점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교는 ‘사와디밥’을 찾아 온 백종원에게 “단일 메뉴로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평가를 받고 싶다. 팟카파오무쌈 외에 솜땀타이를 준비했다”고 조심스럽게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데”라며 웃었다. 이어 음식을 먹어 본 백종원은 “잘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려고 했는데”라며 감탄했다. 조보아 또한 “정말 맛있다”며 호평했다. 백종원은 “지금 당장 장사 시작해도 된다. 조기졸업하시라. 신포식당 골목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작’ 개봉 8일째 300만 관객 돌파 ‘황정민-주지훈까지 친필 메시지’

    ‘공작’ 개봉 8일째 300만 관객 돌파 ‘황정민-주지훈까지 친필 메시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이 개봉 8일째인 8월 15일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굳히기에 돌입했다.(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각본/감독: 윤종빈)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이 개봉 8일째인 8월 15일 오후 4시 10분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8일 개봉한 ‘공작’은 개봉 당일에만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후 ‘공작’은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화제성에 힘입어 실화 소재 흥행 영화 ‘1987’은 물론 남북 소재 흥행 영화 ‘공조’, ‘강철비’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4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5일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8일만인 15일 4시 10분 다시 또 누적 관객수 3,005,171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나섰다. ‘공작’의 흥행에는 윤종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이 큰 몫을 해냈다. 실제 ‘공작’은 지난 5월 칸 국제영화제서 최초로 공개된 이후 국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이어 영화계에서 완성도와 작품성에 대한 척도로 가장 신뢰받는 지수로 평가되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이후 실제 관람객들 역시 ‘공작’의 작품성에 대해 호평을 보내며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있어 앞으로의 장기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뜨거운 관객들의 반응에 ‘공작’의 배우들과 윤종빈 감독이 300만 기념 친필 감사 메시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윤종빈 감독, 주지훈이 ‘공작’을 선택해준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공작’의 주역 황정민, 조진웅, 주지훈, 윤종빈 감독은 이번 주말 부산과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종빈 감독의 치밀한 연출과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역동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강렬한 드라마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공작’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The Hope : 희망 콘서트’ 개최

    음악으로 전하는 희망,‘The Hope : 희망 콘서트’ 개최

    경기도 가평군의 여름이 희망의 노래로 물든다.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어린이 합창단 리틀엔젤스예술단의 무대가 펼쳐지는 ‘The Hope : 희망 콘서트’가 8월 27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린다.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적의 사나이’ 폴 포츠, ‘천상의 목소리’ 리틀엔젤스예술단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이끄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무대가 꾸며진다. 여기에 국내 최정상 뮤지컬 가수인 박칼린, 최재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해 공연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폴 포츠는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오페라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고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성장했다. 그의 한국 공연은 매번 매진을 기록하며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리틀엔젤스예술단은 전 세계 60여 개국을 순방, 6000회 이상의 무대공연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평화사절단의 역할을 해 오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뉴욕시티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이끈 세계적인 지휘자 데이비드 이튼이 환상의 하모니로 열정의 무대를 연출한다. 또한 What a Wonderful World, Sound of Music 메들리 등 보다 친숙한 음악을 선곡,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효정국제문화재단 최형석 국장은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희망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폴 포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이 만나 특별한 공연을 펼치게 되었다”면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펼쳐지는 공연인 만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he Hope : 희망 콘서트’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빅스 라비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떨린다” 사랑 고백

    ’복면가왕‘ 빅스 라비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떨린다” 사랑 고백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복면 가수 4인의 2라운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가왕 ‘동막골 소녀’ 앞에 강력한 라이벌들이 나타나 긴장을 높인 가운데 특히 최종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판정단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그중 진중하고 담백한 창법으로 “대화를 하듯이 노래한다”, “정성과 혼이 담겨있는 노래다”라는 칭찬을 받은 한 복면 가수는 연예인 판정단으로 참여한 빅스 라비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라비는 “나는 이 복면 가수의 오랜 팬이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계속 떨린다”라며 그를 향한 뜨거운 팬심을 털어놨다. 상대 복면 가수 역시 “허스키한 목소리로 끝까지 뻗어내는 고음에 희열이 느껴진다”, “샷을 5~6번 내린 진한 커피에 물 대신 위스키를 탄 느낌”이라는 극찬을 들은 진득한 감성의 소유자. 이를 지켜본 가왕 ‘동막골 소녀’ 역시 당찬 모습 오간 데 없이 긴장해 83대 가왕 자리를 둔 박빙의 대결을 예고했다. 빅스 라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그리고 두 복면 가수 중 과연 가왕 ‘동막골 소녀’와 대적하게 될 단 한 명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그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이날(12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장도연 낚시 실력에 “이경규보다 잘 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장도연 낚시 실력에 “이경규보다 잘 해”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장도연의 낚시 실력을 극찬했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취월장한 장도연의 낚시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에서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상에서는 마이크로닷이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 장도연을 위해 일일 낚시 강사로 나선다. 마이크로닷이 “형님들한테 배우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장도연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캐스팅 방법을 알려주자 장도연은 “마이크로닷의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 된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낚시에 임한다. 이어 장도연은 마이크로닷이 알려준 최신 캐스팅 방법에 감탄하며 이덕화와 이경규를 향해 “저기는 구한말 느낌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캐스팅에 능숙해진 장도연의 모습에 마이크로닷은 “경규 형님보다 잘하시는데요?”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외식하는 날’ 홍윤화, ‘곱떡곱떡’에 이어 新메뉴 ‘양빵’ 개발 “별미다 별미”

    ‘외식하는 날’ 홍윤화, ‘곱떡곱떡’에 이어 新메뉴 ‘양빵’ 개발 “별미다 별미”

    ‘먹방 여신’ 홍윤화가 양꼬치 먹방 도중 즉석에서 新 음식 ‘양빵’을 선보인다. 8일 방송되는 SBS Plus 스타 외식 안내서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 김민기 커플의 양꼬치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윤화, 김민기는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간식 데이트를 즐긴 후, SNS에서 유명한 양꼬치 맛집을 방문한다. 홍윤화는 앞서 쫄깃한 떡과 고소한 곱창을 차례로 끼워 만든 ‘곱떡곱떡’을 제조하는 등 먹방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날 그는 ‘곱떡곱떡’ 뒤를 이을 ‘양빵’을 개발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는다. 홍윤화표 ‘양빵’은 꽃빵의 겉을 찢어 양꼬치를 돌돌 만 뒤 그 위에 짜샤이를 올려 완성됐다. 이를 맛본 김민기는 “진짜 별미다 별미”라면서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윤화의 꽃빵 활용 먹팁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홍윤화는 남은 꽃빵 속살을 꼬치에 끼워 구운 꽃빵 구이를 만들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김지혜는 “불 맛에 연유 맛까지 합쳐져서 너무 맛있겠다”며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외식하는 날’은 스타 부부, 자발적 혼밥러, 연인,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케미 폭발하는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담은 외식안내서로, 이날(8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 71회 2018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8/3 개막

    제 71회 2018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8/3 개막

    올해로 71주년을 맞이하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가 2018년 8월 3일 개막하여 27일까지의 여정을 시작한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펼쳐지는 종합예술축제로 8월 한 달간 도시 전역을 공연장으로 만든다. 지난해 프린지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찾아온 3,398개의 공연팀이 300여개 공연장에서 총 53,232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51개국에서 1,000여명의 공연관계자와 1,080여명의 저널리스트가 방문하며 지난 70년간 매년 자신의 기네스북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에든버러 코리안시즌은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와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Assembly Festival(예술감독 William Burdett-coutts 윌리엄 버뎃-코트)의 파트너십으로 2015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한국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올해 코리안 시즌은 2018년 뜻 깊은 해를 맞이하는 스코틀랜드의 ‘Year of Young People’ 슬로건에 맞춰, 젊은 세대부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우수공연을 선정하였다. 셰익스피어의 ‘멕베스’를 구미호 전설로 풀어낸 ‘레이디 구미호에 관하여(About Lady White Fox With Nine Tales)’는 한국의 ‘레이디 멕베스’로, 무대세트와 바닥에 라이브 페인팅이 진행되며 한국적 미장센을 선보이는 독창적인 작품이며, 시대의 아픔과 분노를 위로와 화해로 이끄는 극적 연출력을 지닌 차현석 연출의 작품 연극 ‘흑백다방(Black and White Tea Room)’은 한국배우 정성호, 윤상호 팀과 영국의 유명 연극배우 니콜라스 콜렛(Nicholas Collett)과 조나단 캠프(Jonathan Kemp)팀이 하루씩 번갈아 출연하게 되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격정적인 탱고가 한국의 국악을 만나 달콤하고 다채로운 탱고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한 제나탱고의 ‘스위트 탱고(Sweet Tango)’와 ‘2017년 이란국제청소년연극페스티벌’ 4개 부문 수상작인 가족극 ‘작은 악사(The Little Musician)’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무대와 풍성하고 다양한 악기로 프린지를 찾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도시를 하늘빛 실크로 물들인 제4회 코리안시즌은 서울시와 함께 관광과 축제의 도시 서울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에든버러 시내 곳곳에 I∙SEOUL∙U를 활용하여 △페스티벌 타워, △레일링 보드, △와이드 스크린 등을 설치하였으며,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기간 120만부가 인쇄되어 배포되는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브로셔, △코리안시즌 브로셔, △코리안시즌 리플렛 등을 통해서 문화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8월 한달간 배포되는 코리안시즌 브로셔에는 서울의 4계절을 대표하는 축제인 봄꽃축제, 여름한강축제, 가을등불축제, 겨울김치축제를 소개하며 유럽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또한 코리안시즌 선정작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르 클레지오(Le Clezio)’가 서울을 배경으로 쓴 소설 ‘빛나’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매년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코리안시즌과 함께 문화관광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인들에게 각인시키며 유럽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3년간 코리안시즌 선정작들은 현지언론으로부터 “Must-see(꼭 봐야 할 공연)”, “프린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란 극찬을 받았으며, 2016 아시안아츠어워즈(The Asian Arts Awards) 3개의 수상부문 중 베스트 프로덕션상과 베스트 코메디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권은정 예술감독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한국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선보여 온 코리안시즌은 에든버러 축제를 찾는 관객들에게 지난 3년간 ‘믿고 보는 시즌’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제4회 코리안시즌은 스콧틀랜드의 ‘Year of Young People’ 슬로건의 의미를 공유하며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의 문화예술 전반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연극, 음악, 가족극 등 다양한 쟝르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리는 유일한 플랫폼인 ‘코리안시즌’을 통해, 올해도 축제를 찾는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선보이며 문화강국의 이미지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