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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력파 걸그룹 마마무, 정동하·홍경민 제쳤다 ‘깜짝’

    설력파 걸그룹 마마무, 정동하·홍경민 제쳤다 ‘깜짝’

    마마무 설력파 걸그룹 마마무, 정동하·홍경민 제쳤다 ‘깜짝’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화제다. 마마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첫 출격해 가수 정동하와 홍경민을 제치고 2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주현미의 ‘잠깐만’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마무의 무대를 접한 김경호는 “신인이 어쩜 저렇게 뻔뻔하고 당찰까? 아이돌의 짜여져 있는 댄스만 보다가 저런 실력파 아이돌을 보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문희준은 “에일리가 4명인거 같고, 퍼포먼스는 여자 울랄라세션 같다”라고 마마무를 극찬했다. 마마무는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SNS에 “마마무 불후의 명곡 2승!!! 짝짝짝!! 아이돌이 불명에 나와 2승 하는게 쉽지 않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이 여세를 몰아 2015년 대박 날 수 있도록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 화면을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도네시아 홀린 한국 달항아리&단색화… ‘텅빈 충만: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展

    인도네시아 홀린 한국 달항아리&단색화… ‘텅빈 충만: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展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많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느낌으로는 알 수 있지만 보거나 만질 수 없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아련하게 존재하는 것들이 이 그림들 속에 담겨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K팝 열풍 속에서 깊이 있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려 보편적인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된 순회전시가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독일 베를린을 거쳐 동남아시아 문화예술의 허브도시 자카르타를 찾았다. 한국의 달항아리와 그 계보를 잇는 단색화를 통해 수준 높은 한국문화의 정신성을 보여주는 ‘텅빈 충만: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에서 지난 9일 개막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대사 조태영)과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가 주최하고 주자카르타 한국문화원·인도네시아 국립현대미술관의 공동 주관으로 12일 동안 열리는 자카르타 전시에는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단색조 회화를 완성한 권영우, 윤형근, 정창섭, 정상화, 하종현, 최명영, 김택상, 문범 등 10인의 회화 작품과 정지된 시간성을 보여주는 수묵화 같은 민병헌의 사진, 그리고 권대섭, 김익영, 문평, 이강효, 이기조 등 5인의 달항아리 등 작품 60여점이 소개된다. 비워냄으로써 더욱 충만해지는 한국적 정신세계를 담은 달항아리와 재료의 물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회화 작품들을 통해 내적인 충만함을 추구하며 형식 너머의 형식을 탐구해 온 한국 단색화의 특성을 집중적으로 조망한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작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진지한 표정으로 정준모 전시감독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텅빈 충만’(empty fullness)의 의미에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서려고 애쓰는 모습들이었다. 일간지 콤파스(KOMPAS), 자카르타 포스트, 자카르타 글로브, 메이저 텔레비전 방송사인 RCTI 등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사 취재진과 미술 관계자들은 열심히 노트를 하다가 전시 작품을 자세히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한국의 단색화를 이해하고 느껴 보려는 표정이 역력했다. 안료를 뒤에서 밀어내거나, 가공하지 않은 한지에 구멍을 내거나 칼집을 내고, 한지의 원료인 닥에 물감을 입히고 쌓아올리는 등 강렬한 색채와 상징적인 형태가 두드러진 인도네시아 현대미술작품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구현한 명상과도 같은 작품들은 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안겨주는 듯했다. 인도네시아 국립미술관의 투바구스 안드레 에수크마나 관장은 “소개된 작품들은 인도네시아의 현대미술과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단순하면서도 명상적인 작품들이 아시아의 보편적 감수성과 맞닿아 평온함을 안겨준다”며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당당한 달항아리를 비롯해 깊이가 우러나는 단색조 회화작품들은 한국인의 정서적 감정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동시대성을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중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전시기획자 헤르만토 소에르얀토는 “한국의 현대미술이지만 그 속에서 아시아 공통의 정신성이 느껴진다. 강렬한 정신성과 부드러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작품들을 보면서 가슴 밑바닥에서 우러나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유일의 미술전문잡지인 ‘사라스바티’(SARASVATI)의 수치 디얀 하야티 수석기자는 “작가들의 작업이 마치 정신 수양을 하는 것처럼 매우 오랜 시간과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과정이라는 점이 무척 놀랍다”며 “물질적인 비워냄을 통해 충만한 정신세계를 보여준다는 독창적인 작업들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서양의 모노크롬 회화와는 분명히 다른 높은 정신성을 지닌다”고 평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단색조 회화와 사진, 그리고 달항아리가 품고 있는 깊은 정신성을 동남아시아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팝과 드라마 열풍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개막식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관계자들과 국립미술관 관계자들, 미술 관계자들과 한국교민 예술인회 회원, 인도네시아의 젊은 학생들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석기 자카르타 한국문화원장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 대중문화에 친숙한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 정신문화의 근저를 보여주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넓히고 두 나라 간 협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텅빈 충만’전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발굴해 해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현지에 소개하는 ‘해외문화원 패키지프로그램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과 상하이 SPSI(유화·조각연구원), 주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전시를 마친 데 이어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으로 이동해 유럽인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전시가 끝나고 난 후엔 브라질의 상파울루에 소재한 국립브라질 회화조각관(MuBE)으로 이동해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글 사진 자카르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마시멜로는 용암에 구워 먹어야 제맛?

    마시멜로는 용암에 구워 먹어야 제맛?

    마시멜로를 먹는 방법은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불에 구워먹는 방법을 즐겨 찾는다. 느끼한 맛이 덜 나는데다가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지질학자 사이먼 터너가 용암을 이용하여 마시멜로를 구워먹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기억에 남을 여행을 하고 싶었던 사이먼 터너는 화산 전문가 브래들리 암브로스와 남태평양 바누아투(Vanuatu)공화국 앰브림(Ambrym)섬에 있는 마룸(Marum) 분화구를 찾았다. 영상을 보면, 사이먼 터너는 마치 낚시를 하듯 분화구 쪽에 간이의자를 깔고 앉아 긴 꼬챙이에 마시멜로를 끼운 후 섭씨 1,100도 이상의 펄펄 끓는 용암에 갖다댄다. 화산 분출과 함께 용암의 조각들이 튀어오르는 아찔한 상황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시멜로와 맥주를 즐기는 등 용암 위 피서를 즐기는 사이먼 터너의 모습은 여유롭다 못해 무모해 보인다. 사이먼 터너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용암에 구워 먹는 마시멜로는 지금까지 맛본 것들보다도 가장 완벽하게 구워졌다”며 극찬했다. 사진·영상=Caters T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CES, 한국 세탁기 찬가 “바로 이거다” “한 차원 진보한 제품, 놀랍다”

    CES, 한국 세탁기 찬가 “바로 이거다” “한 차원 진보한 제품, 놀랍다”

    “LG전자가 한 차원 진보한 세탁기를 들고나왔다. 놀랍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가 열리고 있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LG전자 부스를 둘러본 미국 정보기술 전문매체 테크크런치 기자 자니 크룩은 인상 깊게 본 제품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트윈 워시 시스템’이 적용된 세탁기를 콕 집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트윈 워시 시스템은 대용량 세탁기 밑에 소량 세탁기를 결합한 세계 최초 제품이다. CES의 꽃은 매번 TV였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세탁기 부문에서 눈에 띄는 제품들이 쏟아졌다. LG전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의 ‘액티브 워시’ 세탁기도 현장에서 눈길을 끌었다. 액티브 워시는 세탁조 상단에 개수대와 빨래판을 달고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활용해 세탁기에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담당자들마다 ‘삼성의 액티브 워시는 된다’고 말했다”면서 “특히 미국 전문 소매업체 베스트바이 담당자가 ‘바로 이것’이라고 극찬했다”고 말했다. 우리 업체들은 다른 국가 세탁기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조성진 LG전자 홈 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사업본부장(사장)은 추격 속도를 올리고 있는 중국의 세탁기들에 대해 “우리 기술의 95%는 따라왔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브랜드 파워는 현저히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쟁사 제품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독일 시장에서 27%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지닌 밀레의 브랜드 파워를 예로 들었다. 이번 CES의 전반적인 동향은 전자 업계를 관통하는 ‘기술 융합’ 트렌드가 세탁기 부문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다. 특히 세탁기에 전자통신기술을 얹어 스마트폰, TV 등과 세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실제 미국 월풀은 구글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네스트와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세탁기를 내놨고, 중국 하이얼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스마트 세탁기를 선보였다. LG전자 역시 세탁기에 스마트폰 메신저로 세탁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챗을 탑재했다. 라스베이거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커트 실링 “명예의 전당 못간 것은 공화당 지지자기 때문”

    커트 실링 “명예의 전당 못간 것은 공화당 지지자기 때문”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랜디 존슨(52)과 더불어 한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투수가 있다. 바로 랜디 존슨과 더불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원투펀치로 불렸던 커트 실링(48)이다. 최근 실링이 자신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한 이유가 공화당을 지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실링은 최근 한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잘 알려진 대로 난 공화당 지지자로 일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좋아하지 않아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필요한 득표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실링은 대표적인 공화당 지지자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04년 조지 W 부시를 백악관으로 보내기 위해 열성적으로 뛰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평소 말 많고 편가르기로 유명한 실링이지만 그가 남긴 성적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다. 과거 랜디 존슨,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던 김병현(기아 타이거즈)과 더불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던 실링은 통산 216승, 방어율 3.46을 기록한 전설적인 에이스다. 그러나 얼마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회원들의 투표결과 실링은 39.2%의 저조한 득표율(합격기준 75%)로 또다시 고배를 마셨다. 이에반해 존슨은 97.3%의 지지율로 그가 남긴 성적만큼이나 앞도적으로 새로운 헌액 멤버가 됐다. 특히 처음으로 함께 후보에 오른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91.1%), 존 스몰츠(82.9%)도 무난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 '삼수생'인 실링이 속이 쓰릴만 하다. 실링은 "이번 투표에 참여한 일부 사람들이 공화당 지지자인 나를 탐탁지 않아한다" 면서 "과거 내가 했던 말과 행동이 나에게 투표를 하지 않는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실링은 랜디 존슨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링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존슨은 역대 최강의 좌완 투수" 라면서 "그와 함께 경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영상)‘쎄시봉’ 정우, 강하늘, 조복래 트리오의 열창

    (영상)‘쎄시봉’ 정우, 강하늘, 조복래 트리오의 열창

    영화 ‘쎄시봉’의 주역들이 노래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정우, 강하늘, 조복래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기타를 메고 등장해 영화 속 테마곡을 열창했다.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당시 대중 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가 사실 3명의 ‘트리오’였다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트윈폴리오의 실존 인물인 가수 윤형주와 송창식, 그리고 가상 인물 ‘오근태’를 더한 것이다. 윤형주와 송창식 역은 배우 강하늘과 조복래가 각각 맡았다. 또한 가상의 인물 오근태 역은 ‘정우’가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본격적인 제작보고회에서 앞서 무대에 오른 이들은 “긴장을 해서 많이 떨린다. 많은 박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세 사람의 절묘한 화음이 돋보이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의 행진)’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무대가 끝나고 등장한 배우 김윤석은 무대를 본 수감을 묻는 질문에 “(후배들의 노래실력에) 기가 죽었다”는 표현으로 극찬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따가 노래하면 된다”고 말해 다시 웃음을 안겼다. 영화 ‘쎄시봉’은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2015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시진핑 11번 언급… 왕이 공개 ‘충성맹세’

    시진핑 11번 언급… 왕이 공개 ‘충성맹세’

    중국 외교부 수장인 왕이(王毅) 외교부장이 중국 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에 4000자 분량의 기고문을 싣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 공개적으로 충성을 맹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왕 부장은 지난 1일 발행된 구시 최신호에 게재한 ‘(중국 외교가) 새로운 장을 쓰다, 새로운 길을 가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시 주석의 이름을 11차례 언급하며 시 주석이 주창한 외교 이념과 성과를 극찬하고 시 주석을 중심으로 단결해 ‘중국의 꿈’(中國夢)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2014년은 시 주석의 정확한 영도 아래 중국 외교가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데 보다 유리한 외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무대에서 책임지는 대국으로서의 역할을 능동적으로 발휘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이 ‘일대일로’(一帶一路·중앙아시아를 가로지르는 신실크로드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아시아 안보관’ 등을 주창한 게 대표적인 사례라고 적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시 주석의 외교 사상을 열심히 배우고, 최근 (시 주석 주재로) 열린 (2차) 외사공작회의(외교업무회의) 정신을 깨우쳐 중국의 주권, 안전, 그리고 이익을 수호해야 한다”며 시 주석의 외교 이념을 거듭 강조했다. 왕 부장이 지난해까지 발표한 기고들은 문장 끝에 시 주석의 말을 일부 언급했을 뿐 이번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시 주석을 높이는 데 치중한 것은 처음이다.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는 이와 관련, “왕 부장이 낙마한 저우융캉(周永康) 전 상무위원,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부장 등과 상관없음에도 ‘충성맹세’를 한 것은 시 주석이 반부패를 이용해 외교부에 대해서도 대파대립(大破大立·크게 부수고 크게 세우다)식 인사를 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 주석이 반부패로 일인지배 체제를 수립하면서 군대 내 구세력을 쳐내고 자신의 사람들을 심고 있는 것처럼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시절 형성된 현 외교부의 권력 구도가 대폭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외교부가 링지화의 측근으로 통하던 장쿤성(張昆生) 부장조리(차관급)를 내부 조사로 척결하고 이를 자진 공개한 것도 외교부의 자체 정화 시스템을 강조하는 식으로 반부패를 앞세운 외부 조정에서 비켜나겠다는 의도라는 분석이다. 둬웨이는 “중국 외교부는 마오쩌둥(毛澤東)이 언급했듯 ‘침으로 찌를 수도, 물을 끼얹을 수도 없는 독립왕국’과 같은 무풍지대였지만 시진핑이 외교부 내 권력 구도를 바꾸려고 마음먹은 이상 앞으로 일대 풍파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쎄시봉’ 정우, 강하늘, 조복래 트리오의 열창

    ‘쎄시봉’ 정우, 강하늘, 조복래 트리오의 열창

    영화 ‘쎄시봉’의 주역들이 노래실력을 한껏 발휘했다. 정우, 강하늘, 조복래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쎄시봉’ 제작보고회에서 기타를 메고 등장해 영화 속 테마곡을 열창했다. 영화 ‘쎄시봉’은 한국 음악계에 포크 열풍을 일으킨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이장희 등을 배출한 음악 감상실 ‘쎄시봉’을 무대로 만들어졌다. 전설의 듀엣 ‘트윈폴리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의 뮤즈를 둘러싼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는 당시 대중 음악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트윈폴리오(윤형주, 송창식)가 사실 3명의 ‘트리오’였다는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트윈폴리오의 실존 인물인 가수 윤형주와 송창식, 그리고 가상 인물 ‘오근태’를 더한 것이다. 윤형주와 송창식 역은 배우 강하늘과 조복래가 각각 맡았다. 또한 가상의 인물 오근태 역은 ‘정우’가 맡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본격적인 제작보고회에서 앞서 무대에 오른 이들은 “긴장을 해서 많이 떨린다. 많은 박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세 사람의 절묘한 화음이 돋보이는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의 행진)’으로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무대가 끝나고 등장한 배우 김윤석은 무대를 본 수감을 묻는 질문에 “(후배들의 노래실력에) 기가 죽었다”는 표현으로 극찬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이따가 노래하면 된다”고 말해 다시 웃음을 안겼다. 영화 ‘쎄시봉’은 ‘시라노: 연애조작단’과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2015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토토가 엄정화 “퀸의 귀환” 반응 폭발..엄정화 “감격” 장문의 글 남겨[전문]

    토토가 엄정화 “퀸의 귀환” 반응 폭발..엄정화 “감격” 장문의 글 남겨[전문]

    ‘토토가 엄정화’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토토가’에서 세월이 무색한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는 당초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 불참 의사를 밝혔던 엄정화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엄정화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엄정화는 ‘초대’ 무대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부채를 든 채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90년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가사, 섹시한 몸짓이 어우러지며 원조 섹시 디바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포이즌’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활동 당시 ‘V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의 자리 대신 유재석이 등장해 관객을 더욱 열광케 했다. 방송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댄스팀 프렌즈 멤버와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정말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영화 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 했지만 션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녹화 4일 전 출연을 결정지었다.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하루 전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 때 모두 울 것 같은 마음이었다. 안무가 기억 안 날 것 같다고 걱정만 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다”고 ‘무한도전’에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녹화 날 인사하며 반기는 쿨, 김건모 오빠,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김현정, 터보, 소찬휘, SES. 감격이고 울컥이는 마음이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어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 시간을 준 ‘무한도전’ 감사드리고 포이즌 안무를 완벽히 익혀준 유재석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누션 멤버 션도 SNS를 통해 “DIVA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이라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 것도요”라며 엄정화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 이하 엄정화 글 전문. 정말 모든것이 그대로,, 그때의 모든것이 그대로 였습니다.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 기억조차 나지 않을것같던,, 한때는 나의 일상이던 그 모든것들,, 처음 무도 제안을 받고 뛰던 마음은 빠듯한 영화촬영 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했던 어느날,. 션의 전화한통 ,, 말해줘. 무대,, 지누션도 나도 가장 빛나던 그 시간,, 놓치고싶지않은 시간여행. 녹화 4일전 출연을 결정짓고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거짓말 처럼 하루 전날 우리멤버가 모였을때 ,, 우린 너무 울것같은 마음이었죠. 프렌즈 없는 저의 무대는 의미 없죠. 다들 모여주고 기뻐해주며 녹화전 한시간 연습에 기억안날것같다며 걱정만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죠,, 97년 98년 으로 되돌아간다는건 ,,가능하지 않았는데,, 녹화날 인사하며 반기는 쿨. 건모오빠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김현정 터보. 소찬휘. Ses. 감격,, 울컥이는 마음 ,, 그랬었죠 우리 모두. 그때. ,, 그시간,, 시간이 이렇게지났는데,, 어쩜 그때로 돌아갈수있었는지,, 그때 좋았던거. 아팠던거,, 힘들었던건 또 왜 생생 한지요,, 무도 ,, 너무 감사했어요 ,, 우리에게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시간을 주었어요,, 뒤늦게 함께할수있던것도 감사해요. 포이즌 안무를 너무나도 완벽히 익혀준 재석,, 고마워요 그리고 여러분,, 그시간 여러분에 추억과함께한 우리의 노래들,, 우리의 추억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요,, 정말 많은 사랑이었습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토가 엄정화, 연예인들도 반했다..친동생 엄태웅 “이제 안 섹시할때도 됐는데” 극찬

    토토가 엄정화, 연예인들도 반했다..친동생 엄태웅 “이제 안 섹시할때도 됐는데” 극찬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는 당초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 불참 의사를 밝혔던 엄정화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엄정화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엄정화는 ‘초대’ 무대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부채를 든 채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90년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가사, 섹시한 몸짓이 어우러지며 원조 섹시 디바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포이즌’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활동 당시 ‘V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의 자리 대신 유재석이 등장해 관객을 더욱 열광케 했다. 방송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댄스팀 프렌즈 멤버와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정말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영화 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 했지만 션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녹화 4일 전 출연을 결정지었다.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하루 전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 때 모두 울 것 같은 마음이었다. 안무가 기억 안 날 것 같다고 걱정만 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다”고 ‘무한도전’에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녹화 날 인사하며 반기는 쿨, 김건모 오빠,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김현정, 터보, 소찬휘, SES. 감격이고 울컥이는 마음이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어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 시간을 준 ‘무한도전’ 감사드리고 포이즌 안무를 완벽히 익혀준 유재석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글을 접한 주영훈은 “정화야 오늘 토토가 보는데 왜 눈물이 핑 돌까. 오랜만의 춤추는 모습과 프렌즈 팀의 안무까지 완벽했어. 신곡 하나 해야겠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누션 멤버 션도 SNS를 통해 “DIVA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이라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 것도요”라며 엄정화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토가 엄정화 ‘섹시퀸의 귀환’ 열광 “마치 어제 방송한듯 그대로였다” 감격 소감

    토토가 엄정화 ‘섹시퀸의 귀환’ 열광 “마치 어제 방송한듯 그대로였다” 감격 소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토토가’에서 세월이 무색한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는 당초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 불참 의사를 밝혔던 엄정화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엄정화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엄정화는 ‘초대’ 무대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부채를 든 채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90년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가사, 섹시한 몸짓이 어우러지며 원조 섹시 디바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포이즌’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활동 당시 ‘V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의 자리 대신 유재석이 등장해 관객을 더욱 열광케 했다. 방송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댄스팀 프렌즈 멤버와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정말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영화 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 했지만 션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녹화 4일 전 출연을 결정지었다.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하루 전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 때 모두 울 것 같은 마음이었다. 안무가 기억 안 날 것 같다고 걱정만 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다”고 ‘무한도전’에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녹화 날 인사하며 반기는 쿨, 김건모 오빠,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김현정, 터보, 소찬휘, SES. 감격이고 울컥이는 마음이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어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 시간을 준 ‘무한도전’ 감사드리고 포이즌 안무를 완벽히 익혀준 유재석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누션 멤버 션도 SNS를 통해 “DIVA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이라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 것도요”라며 엄정화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친동생 엄태웅 “안 섹시할때도 됐는데..” 무한도전 시청률 ‘기염’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친동생 엄태웅 “안 섹시할때도 됐는데..” 무한도전 시청률 ‘기염’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에는 당초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출연 불참 의사를 밝혔던 엄정화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엄정화는 그룹 지누션의 ‘말해줘’ 무대에 피처링으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엄정화는 ‘초대’ 무대에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부채를 든 채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며 남심을 흔들었다. 90년대 남성들을 설레게 했던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가사, 섹시한 몸짓이 어우러지며 원조 섹시 디바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포이즌’에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활동 당시 ‘V맨’으로 활약했던 김종민의 자리 대신 유재석이 등장해 관객을 더욱 열광케 했다. 방송 이후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댄스팀 프렌즈 멤버와 쿨 멤버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정말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영화 촬영으로 포기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잊어야 했지만 션의 전화 한 통을 받고 녹화 4일 전 출연을 결정지었다. 프렌즈에게 전화하고 하루 전날 우리 멤버가 모였을 때 모두 울 것 같은 마음이었다. 안무가 기억 안 날 것 같다고 걱정만 하던 우리는 음악이 시작하자 몸이 기억해낸 동작들에 ‘우리 어제 방송했냐’며 웃어버렸다”고 ‘무한도전’에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놨다. 이어 “녹화 날 인사하며 반기는 쿨, 김건모 오빠, 지누션, 이정현, 조성모, 김현정, 터보, 소찬휘, SES. 감격이고 울컥이는 마음이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 어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 추억을 현실로 확인할 시간을 준 ‘무한도전’ 감사드리고 포이즌 안무를 완벽히 익혀준 유재석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토토가 엄정화 무대에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은 자신의 SNS에 “이젠 안 섹시할 때도 됐는데 더 섹시해졌네”라며 누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누션 멤버 션도 SNS를 통해 “DIVA라고 쓰고 엄정화라고 읽습니다. 엄정화라고 쓰고 QUEEN이라 읽습니다. 토토가에서 엄정화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말해줘 함께 해주신 것도요”라며 엄정화를 향한 극찬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특파원 칼럼] 시진핑의 뉴노멀 시대/주현진 베이징 특파원

    [특파원 칼럼] 시진핑의 뉴노멀 시대/주현진 베이징 특파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 지 3년째 접어들면서 중국에선 ‘뉴노멀’(New normal)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중국어로 ‘신창타이’(新常態)로 번역되는 이 단어는 시 주석이 지난해 5월 지방 순시 때 연간 7%대 성장에 그치는 중국 경제에 대해 “‘경제 뉴노멀’(초고속 성장 시대가 끝나고 중고속 성장이 일반화한 상태)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부터 중국에서 ‘뉴노멀’은 정치·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분위기다. 반(反)부패는 시진핑의 ‘정치 뉴노멀’이다. 2013년 말 저우융캉(周永康) 전 정치국 상무위원에 대한 체포설이 나돌던 때만 해도 ‘호랑이(거물급 부패 인사) 잡기’는 저우융캉 처벌로 끝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중국 정치는 각 파벌 간 경쟁과 합종연횡이 심해 새 지도부의 부패 청산 작업이 쉽지 않았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우융캉은 물론 최근 낙마한 링지화(令計劃) 통일전선부장(장관급)까지 ‘부패 호랑이’가 잇달아 반부패 칼날에 쓰러지자 다음 타깃에 주목해야 하는 ‘새로운 상태(常態)’가 만들어진 것이다. 시 주석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지도자의 신년 메시지에서 ‘반부패’를 언급한 것은 올해도 부패 척결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시 주석이 종전의 집단지배 체제를 깨고 1인지배 체제를 굳힌 것도 ‘정치 뉴노멀’에 해당한다. ‘문화 뉴노멀’은 시진핑 띄우기로 정리된다. 시진핑의 ‘말씀’을 담은 책은 중국 서점가에서 추천 도서이자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시진핑을 찬양하는 노래와 뮤직비디오까지 등장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그가 다녀간 식당은 하루아침에 명소가 되고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시 주석이 먹은 음식은 유행이 된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모옌(莫言)은 “이제는 반부패를 주제로 한 소설을 써야 할 때”라며 시진핑의 반부패 조치를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시 주석이 언급한 ‘APEC 블루’(스모그 없는 파란 하늘)는 중국의 ‘환경 뉴노멀’이다. 전 도시와 부처가 앞다퉈 환경 대책을 내놓고 있다. 정치·경제·문화 분야의 뉴노멀이 중국인의 사회 의식을 바꾸는 ‘사회 뉴노멀’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까지 나온다. 지금 중국은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에 ‘뉴노멀’이라는 간판을 붙이고 있다. 관영 언론들 사이에는 혁신과 개혁이 ‘뉴노멀’의 핵심이라며 시 주석 집권 이후 변화하는 중국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는 목소리가 높다. 중국의 뉴노멀은 이제 사람들이 받아들여야 할 새로운 기준이 된 것처럼 보인다. 최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내외신 기자를 상대로 가진 신년회에서 “중국과 국제 사회가 밀접해지는 추세로 볼 때 중국은 중국 특색의 외교 이념을 명확히 해야 하고, 세계 각국 인민들로 하여금 (중화민족의 부흥을 골자로 하는) ‘중국의 꿈’을 이해하고 지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들의 ‘핵심이익’(티베트, 신장위구르자치구, 홍콩, 대만, 동중국해, 남중국해 등에 대한 주권)을 존중하고 자신들이 정한 규칙에 도전하지 않을 것을 강요하는 중국의 ‘외교 뉴노멀’에 대한 대응을 고민해야 할 때가 머지않은 것 같다. jhj@seoul.co.kr
  •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완벽한 무대에 극찬 이어져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완벽한 무대에 극찬 이어져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시스타의 효린과 에일리 그리고 럭키제이의 제시가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는 스페셜 팀을 이뤄 12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완벽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이날 효린과 에일리는 금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원한 가창력을, 제시는 완벽한 랩 실력을 뽐내며 ‘뱅뱅(Bang Bang)’을 열창해 실력 뿐만 아니라 건강한 섹시미까지 보여주며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아쉬운 탈락, 결국 나이문제? ‘안타까워’

    K팝스타4 나하은 아쉬운 탈락, 결국 나이문제? ‘안타까워’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고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 나하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여자 마이클잭슨” 천재지만 탈락? 반전결과 이유보니

    K팝스타4 나하은, “여자 마이클잭슨” 천재지만 탈락? 반전결과 이유보니

    K팝스타4 나하은-릴리m, 엇갈린 결과 “대한민국 여자 마이클잭슨” 극찬에도 탈락 이유는? K팝스타4 나하은 릴리m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부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하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천재가 맞다”고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다만 앞으로 이어지는 라운드에 참여하기엔 너무 어려서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현석은 “박진영 말대로 천재 맞다”며 “10년 뒤에 세 심사위원을 만나면 ‘제가 그때 나하은이다’라고 말해달라”고 말했다. 결국 나하은은 이번 무대가 마지막이 돼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나하은, 박진영 극찬한 심사평보니 ‘대박’

    K팝스타4 나하은, 박진영 극찬한 심사평보니 ‘대박’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나하은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6살 춤신동’ 나하은은 걸그룹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깜찍한 춤과 함께 부르는가 하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나하은 양은 느낌을 알고 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아직 6살이니까 두 배를 살아도 12살이다. 대한민국의 소녀 마이클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릴리M, “완벽해서..” 심사위원 극찬 ‘대박’

    K팝스타4 릴리M, “완벽해서..” 심사위원 극찬 ‘대박’

    K팝스타4 출연자 릴리m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6회에는 가능성조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정말 놀라운 참가자다. 릴리 양은 아래로 깊이 숨을 내려서 쉬었다. 어떻게 그런 완벽한 호흡을 하는지 모르겠다. 완벽해서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천생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라인화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중 생일파티 셀카 ‘경악’..K팝스타4 릴리M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

    [온라인화제]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중 생일파티 셀카 ‘경악’..K팝스타4 릴리M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

    ♦ 온라인 화제-1 ‘K팝스타4 릴리M’ K팝스타4 출연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선곡했다. 릴리M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며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며 “어떤 노래라도 ‘릴리M 노래다’고 할 정도의 힘이 있는 참가자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양현석 역시 “K팝스타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 간 볼 수 없을 것 같다. 천생가수라는 생각이 든다. 크게 성공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온라인 화제-2 ‘강남 유명 성형외과’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도중 생일파티를 벌인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강남 유명 성형외과의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수술대 위에 환자를 눕혀 놓은 채 바로 앞에서 의료진이 케이크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수술실에서 가슴 성형 수술에 쓰이는 보형물을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 과자와 햄버거 등을 먹는 모습,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돈을 세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의사로 추정되는 남성도 함께 등장하며, 사진 설명에도 ‘원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의사 역시 수술 중 사진을 찍고 음식을 먹는 것을 제지하지 않은 것. 네티즌들은 “강남 유명 성형외과, 어디냐”, “강남 유명 성형외과, 저런 사람이 의사냐”, “강남 유명 성형외과, 충격이다”, “강남 유명 성형외과, 병원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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