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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한인, 미국 성장과 성공에 기여”

    오바마 “한인, 미국 성장과 성공에 기여”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미국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해온 한인사회를 축하합니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미주한인들의 역할을 극찬하며 더욱 공고한 한·미 관계의 미래를 강조했다. 오는 13일(현지시간) 미주한인 이민 11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11일 미 의회 하원 캐넌빌딩에서 한인단체들이 개최한 ‘제11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보낸 축사를 통해서다. 미주한인의 날은 2005년 미 의회 결의안을 통해 정해져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미주한인은 113년 전 1월 13일 하와이에 처음 도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와이)호놀룰루에 증기선을 타고 왔든, 서울로부터 비행기를 타고 왔든, 미주한인들은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의 유산을 강화하는데 자랑스러운 역할을 해왔다”며 “그들은 세대를 이어가며 미국의 이야기를 쓰고 우리의 삶을 풍부하게 하는데 도와왔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한·미 동맹은 평화와 지역 안정의 린치핀(핵심축)”이라고 재확인한 뒤 “민주주의와 존엄의 가치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믿음, 핵무기 없는 세상에 사는 것에 대한 우리의 약속, 기후변화에 대한 우리의 공통의 투쟁, 보건과 세계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한 우리의 협력은 앞으로 수년간 안전하고 안정된 세계를 만드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근혜 대통령도 축사를 보내 “미주 동포사회는 한민족 특유의 성실성과 강인함으로 미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으며 한·미 양국의 공동 발전에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동포 여러분과 함께 현재 한·미 양국은 최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미주 한인사회가 더 크게 발전하고 차세대 동포들이 존경받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혼다, 찰스 랭글 등 의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의 주도로 창단된 뉴저지 어린이 합창단 20여명이 아리랑 등을 불러 박수를 받았고, 한국전통음악 및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졌다. 글·사진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일부 비판도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권은희, 국민의당 합류 “천정배 의원과 고민 지점이 같다”더니 결국…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권은희,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vs 천정배 고민하더니…” 국민의 당 합류 안철수 의원과 천정배 의원 사이에서 고민하던 권은희 의원이 결국 안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을 선택했다. 권 의원은 11일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당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곧바로 안 의원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에 동행했다. 그러나 권 의원이 국민의 당에 입당하기까지 그동안 보여진 행보를 두고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말 두 차례 천 의원을 면담해 현역의원 1호로 천 의원 측의 ‘국민회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두 사람의 면담이 끝난 뒤 천 의원은 “뉴DJ의 맨 앞에 서 있는 한 분”이라고 극찬했고, 권 의원도 “고민 지점이 정확하게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권 의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했고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한 고민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통해 배지를 달았던 권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지 않고 팩스로 탈당하는 사유는 매우 이례적이었기 때문이다. 권 의원의 고심이 길어지자 일각에서는 김한길 의원과 최재천 의원의 눈치를 보느냐"는 비판도 나왔다. 권 의원은 지난 18대 대선 당시 서울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지내며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에 경찰 수뇌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다고 폭로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마셔 ‘쿨한 매력’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마셔 ‘쿨한 매력’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마셔 ‘쿨한 매력’ 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이상형은 유연석”

    (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 “이상형은 유연석”

    문채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 순위를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객원 MC 이수근은 문채원에게 “유연석과 ‘냉장고’ 셰프들 가운데 이상형을 꼽아보라”고 말했다. 이에 문채원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유연석을 1위로 선택했다. 이어 문채원은 셰프 샘킴을 2위에, 셰프 최현석을 3위로 꼽았다. 문채원의 선택에 샘킴과 최현석은 일명 ‘풍차 돌리기’ 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넘버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셰프 4인은 문채원의 냉장고 속 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냈다. 문채원은 자신의 냉장고 재료로 만든 미카엘 셰프의 요리 ‘뒤집었닭’을 시식한 후 “지금 당장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영상=냉장고를 부탁해/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포착’ “캬아~ 맛있다”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포착’ “캬아~ 맛있다”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포착’ “캬아~ 맛있다” 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쉬는 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 맛있다” 깜짝

    ‘냉장고’ 문채원, 쉬는 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 맛있다” 깜짝

    ‘냉장고’ 문채원, 쉬는 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 맛있다” 깜짝 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하더니… “캬아~”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하더니… “캬아~”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하더니… “캬아~”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먹더니… ‘깜짝’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먹더니… ‘깜짝’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몰래 맥주 한 입 먹더니… ‘깜짝’ 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

    ‘냉장고’ 문채원, 녹화 중 쉬는시간에 몰래 맥주 한 입… “캬아~”냉장고 문채원 ‘냉장고를 부탁해’ 문채원이 녹화 중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문채원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미카엘 셰프는 닭날개를 이용한 요리 ‘뒤집었닭’을 선보여 문채원이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웠고, “너무 부드러워서 씹을 게 없다”면서 “이걸 들고 한강으로 가고 싶다”며 극찬했다. 이후 문채원은 이연복 셰프와 미카엘 셰프의 요리를 시식한 뒤 쉬는 시간이 되자 맥주를 찾기도 했다. 요리하다 남은 맥주 한 모금을 몰래 마신 문채원은 “캬아~ 맛있다”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 “한국 융복합 콘텐츠 미래 밝다”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심사위원 “한국 융복합 콘텐츠 미래 밝다”

    지난 28일 O tvN을 통해 방송된 ‘O 크리에이티브’ 이후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O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최종 성과 발표회이자 본선 무대를 담은 방송 프로그램이다. 국내 첫 시도이자,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융복합 우수 콘텐츠와 창작자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 본선에는 최종 선발된 19팀의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들이 참여해 그 역량을 과시했다.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성주와 최희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융복합’에 대해 ‘기술과 예술, 예술과 예술 등이 만나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해 내는 것’이라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으로 방송을 시작하였다. 이어 공모전 본선 심사를 맡은 각계 최고의 전문 심사위원도 융복합의 의미를 전했다. 김홍탁(더플레이그라운드 CCO) 심사위원은 “시너지를 내어 새로운 콘셉트와 장르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정의했으며, 민욱조(센트럴 투자 파트너스 상무) 심사위원과 박명성(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심사위원은 각각 “크리에이티브와 기술의 적합한 매칭”, “보고난 후 감탄, 감동을 이끌어낸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회자와 심사위원들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의 의미를 전하고, 융복합 콘텐츠의 미래와 발전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내놨다. 노소영(아트센터나비 관장) 심사위원은 “융복합 콘텐츠를 창작하는 데 있어 ‘흥과 끼, 정’이 중요하다”고 전했으며, 김병석(아시아문화원 원장) 심사위원은 “이번 공모전 본선은 융복합 콘텐츠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며 “오리지널 콘텐츠에 스토리텔링, 접목할 기술을 초기부터 고려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상원(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교수/배우) 심사위원은 “공모전 본선 무대를 통해 많은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와 새로운 장르, 기술이 탄생할 것 같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모전 자체를 좋은 시도라고 평가한 심사위원들도 있었다. 차은택(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 심사위원은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바람직한 시도였다”며 “이러한 실험정신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한다면 상상이 현실로 발전해 대한민국 킬러 콘텐츠로 남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기하면서도 색다른 느낌이었다”, “ 의미있는 공모전 방송인듯”, “우리 나라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것이 있을 줄 몰랐다”, “ 방송에서 나온 팀들 나중에 여기저기서 또 나올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 대해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융복합 콘텐츠를 발굴하는 좋은 시도였다며, 대한민국 대표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명신 문화창조융합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끼있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창작자들을 보았다. 방송을 통해 다소 모호하게 느껴졌던 융복합 콘텐츠를 시청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후에도 창작팀에 대한 지속적인 성과 관리와 멘토링 연계로 국내 시장에서는 물론 글로벌 성공 사례까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수능 영어독해/영어듣기, “기초부터 잡아야”

    2017수능 영어독해/영어듣기, “기초부터 잡아야”

    쌀쌀한 겨울 방학시즌이지만 수능 등급을 상승시키기 위한 예비 고3들의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이미 2017년 대학수능시험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특히 영어는 2016년도 수능에서 지난 8년 사이 두 번째로 높은 난이도를 기록했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기초만 탄탄하게 잡혀 있어도 고득점이라는 목표 달성을 이루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때문에 지금부터 영어 기초를 잡고, 수능 전까지 꼼꼼히 준비함으로써 변별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BS 인강은 높은 수능 연계율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필수강의로 자리 잡았다. 이에 EBS의 프리미엄 인강 사이트 EBSlang에서는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들의 수능영어 준비를 도와 줄 ‘EBS 수능영어완전정복’(이하 EBS 수영복)을 마련, 2017 수능까지 남은 기간 동안 등급역전이 가능 하도록 돕기 위해 나섰다. 기초 중심이기 때문에 수능은 물론, 수능 전 각종 모의고사 준비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능영어 초보의 기초를 잡아 주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EBS 수영복은 기초 시작코스인 ‘수영복 Basic’(5주)과 기초 완성 코스인 ‘수영복’(8주)으로 나뉜다. EBS 수영복의 두 가지 코스는 모두 기본문법, 구문분석, 실전문제 풀이를 통해 수능 영어의 고수가 될 수 있는 영어 독해 코스와 듣기 훈련, 유형별 문제 풀이, 집중 케어를 통해 수능 만점을 위한 영어 듣기 코스를 각각 따로 제공함으로써 예비 수험생들의 수능 준비를 수월하게 돕고 있다. 먼저 수영복 베이직은 저자직강으로, 수능 필수 EBS 교재 지문을 활용해 왕초보의 눈높이를 고려해 준비했다. 독해의 경우 EBSlang의 인기강사가 수능영어 독해 노하우를 전수해 주며, 순차해석 및 구문분석 비법까지 속속들이 알려준다. 듣기 역시 EBSi 스타강사가 나서 기본 실력 강화를 위한 받아쓰기 및 따라 쓰기 시스템을 바탕으로 수능영어 듣기 청취법을 전수한다. 이와 관련 수영복 관계자는 “자체 평가 자료에 따르면 EBS수영복 수강생들의 점수는 평균 30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여전히 EBS의 수능 연계율은 높기 때문에 EBS 강의로 기초를 닦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다”고 말했다. EBS 수영복으로 단기간에 수능영어 실력 향상을 기록한 수강생들은 “수영복으로 기초 다지고 32점이었던 제가 드디어 100점 맞았어요”(문*환), “수영복 수강하고 나서 수능영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했어요”(고*화), “환급이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 주고 주어진 학습만 잘 수행하면 점수가 안 오를 리 없다고 생각해요” 등의 후기를 통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BS수영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국악 실력자가 재해석한 거미의 곡 ‘아니’

    (영상) 국악 실력자가 재해석한 거미의 곡 ‘아니’

    가수 거미의 곡 ‘아니’가 국악 가락을 만나 새롭게 재해석됐다. 24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이하 ‘너목보2’)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가수 거미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음치와 노래 실력자를 가려내는 이 프로그램에서 거미는 최종 2인으로 ‘거미 잡는 꽃순경’과 ‘사과 아가씨’가 남자, ‘성대에 한 맺힌 사과 아가씨’(이하 사과 아가씨)를 음치로 선택했다. 하지만 거미의 예상과 달리 ‘사과 아가씨’는 10년 동안 소리를 해온 국악 전공자 이윤아였다. 화려한 한복과 쪽진 머리스타일로 단아한 미모를 뽐낸 이윤아는 국악 특유의 깊은 한을 담아 거미의 히트곡 ‘아니’를 국악으로 재해석했다. 소름끼치는 이윤아의 라이브 실력에 방청석에서는 탄성이 터졌고, 거미는 깜짝 놀라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이윤아의 노래들을 쭉 듣던 이상민은 “이 노래 음원으로 내면 안되냐”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지난 2013년 예산 황토사과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한 바 있다는 ‘사과 아가씨’ 이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16살 때부터 10년간 오직 ‘우리의 소리’에만 매달렸다. 배울수록 국악에 한계란 없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영상=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 샛별 보게, 눈빛이 번쩍번쩍하네

    이 샛별 보게, 눈빛이 번쩍번쩍하네

    “이 정도까지 예상하지는 못했는데 인정받았다는 느낌이 들어 정말 감사하고 기분이 좋네요.” 얼마 전 막을 내린 국내 최대 독립영화 잔치인 서울독립영화제에서는 ‘스틸 플라워’가 으뜸 화제작이었다. 모질게 몰아치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소녀 ‘하담’을 그린 이 작품은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하담’을 연기한 정하담(21)은 최우수연기상 격인 독립스타상을 거머쥐었다. 곧이어 날아간 ‘아프리카의 칸’ 모로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선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많은 대사 없이도 하담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매우 감동적인 경험이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석영 감독이 연출한 ‘스틸 플라워’와 ‘들꽃’ 연작을 통해 주목받는 배우가 된 정하담은 박수갈채가 얼떨떨하다며 상기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연기 경력이 전무했기에 더욱 그렇다. 중·고등학교 때는 천명관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 평범한 문학 소녀였다. 원래 꿈도 소설가였다. 고교 시절 연극반 활동에서 움튼 배우의 꿈은 대학 입학 뒤에야 뒤늦게 피어났다. 연극영화과 입학을 위해 재입시를 치렀지만 낙방의 연속이었다. “실기에서 사시나무처럼 떨었어요. 익숙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오디션을 찾게 됐죠. 경력이 없어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해서 다섯 차례 면접을 치른 끝에 처음 출연한 작품이 ‘들꽃’이에요. 저 때문에 작품을 망쳐서는 안 된다는 부담감이 정말 많았죠.” 험난한 세상을 떠도는 가출 소녀 세 명을 담은 ‘들꽃’으로 연기와 인연을 맺은 정하담은 ‘스틸 플라워’에 이어 박 감독의 차기작인 ‘애쉬 플라워’에도 출연한다. 이 작품은 가족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상업영화로는 ‘검은 사제들’에 나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소머리를 등에 지고 나와 굿을 하던 소녀 무당이 바로 그다. 첫걸음에 흥행의 달콤함과 쓴맛을 동시에 맛봤다. 짧게 얼굴을 비친 ‘검은 사제들’은 흥행 돌풍을 일으켰으나 ‘들꽃’은 1000여명에 그쳤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호평받았기에 아쉬움이 더 컸다. “이번에 상을 받으며 감독님과 스태프 모두 힘을 낼 수 있게 돼서 정말 좋아요. 정작 제 자신은 ‘들꽃’의 하담에 익숙한데 소녀 무당으로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 신기하기도 해요. 그래도 ‘검은 사제들’을 봤다가 ‘들꽃’까지 보게 됐다는 분도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에 개봉하는 ‘스틸 플라워’는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몰아치는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탭댄스를 추는 ‘스틸 플라워’의 마지막 장면처럼 정하담도 꿋꿋하게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간다는 각오다. 대선배인 김혜자와 쥘리에트 비노슈처럼 아름답고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고 싶다며 커다란 눈망울을 빛냈다. “먼 훗날 나이가 들었을 때 세상을 따뜻하게 살았다는 느낌을 주는 얼굴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스타뷰] 국가대표 선발전서 눈도장 팍팍 찍은 신유빈

    [스타뷰] 국가대표 선발전서 눈도장 팍팍 찍은 신유빈

    ‘재주와 슬기가 남달리 특출한 아이’.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신동’의 사전적 의미다. 어느새 11세가 된 탁구 선수 신유빈(경기 군포화산초 5년)을 이 말에 대입시키면 그는 영락없는 ‘탁구 신동’이다. ●5세 때 TV 예능 프로에 나와 얼굴 알려 탁구 신동은 신유빈이 처음은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실력으로 일찌감치 재목으로 불렸던 유승민(33)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개인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이 금메달은 탁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유남규(48·에쓰오일 감독)가 첫 금을 신고한 지 16년 만에 일궈낸 쾌거였다. 유승민은 그해 9월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고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 은메달을 수확하며 올림픽에서만 각기 다른 색깔의 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신유빈은 유승민 이후 침체된 한국 탁구의 미래뿐 아니라 올림픽 탁구의 메달 지도를 충분히 점치게 할 새 희망이다. 신유빈이 처음 탁구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건 2009년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다. 당시 그는 다섯 살의 나이에 빼어난 탁구 실력을 선보이며 신동의 출현을 알렸다. 자신의 눈높이만큼이나 높은 탁구대 앞에서 스트로크와 커트, 스매싱 같은 기본기는 물론 탁구대 모서리에 올려놓은 물건까지 정확히 맞히는 실력을 뽐냈다. 함께 출연했던 현정화 렛츠런 탁구단 감독에게 “리듬감과 순발력, 파워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 충분히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떡잎”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건 두 해 전 종합탁구선수권대회였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펼쳐지는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실업팀 언니, 오빠들까지 ‘계급장 다 떼고’ 기량을 겨뤄 보는 대회다. 회장기를 비롯해 주니어대회인 교보컵대회 등 초등부 각급 대회 1위를 독식하던 신유빈은 이 대회 여자 개인 단식 1회전에서 대학교 1년생 한승아에게 4-0 완승을 거뒀다. 조카뻘 되는 신유빈에게 늘 넉 점 정도는 잡아 주고 장난처럼 연습 게임을 하던 한승아였다. 그러나 그는 1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계속되자 웅성대며 쏠리는 관중들의 시선을 이겨내기 어려웠고, 신유빈은 발 박자와 리듬이 끊어진 이모 같은 대학생 언니를 자신의 주특기인 드라이브로 보기 좋게 무릎꿇렸다. 탁구 신동의 데뷔전이었다. 종합선수권대회에서의 이변은 사실 처음이 아니었다. 1981년 대회에서는 당시 중학교 2년생이던 유남규가 2세트에서 전남대의 탁구부 고참 선수를 21-0으로 물리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탁구 경기가 21점 3세트로 치러지던 때였다. 신유빈은 실업팀 삼성생명 선수 출신이자 현재 경기 수원에서 탁구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신수현씨의 2녀 가운데 막내다. 신유빈은 “아빠가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놀면서 자연스럽게 라켓을 잡게 됐다”며 “4살 위의 언니 신수정 역시 문산수억고의 탁구 선수”라고 말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에다 탁구대가 놀이터나 다름없었던 주위 환경 등 신동에게 탁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었다. 신유빈은 특히 드라이브에 강하다. 경기장에서 만난 한 탁구 원로가 “포핸드에 관한 한 역대 최고였던 양영자, 유지혜 등의 드라이브에 버금간다”고 말할 정도다. 아버지 신씨는 “드라이브는 공의 윗면을 강하게 감아 쳐 회전을 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한 뒤 “유빈이가 일곱 살 때 앞에서 시범을 보였더니 그 작은 키에 폴짝폴짝 뛰면서 기어이 윗면을 쳐 내더라. 비로소 이 아이가 탁구에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탁구공이 네트를 넘나들 때 ‘똑딱’거리는 소리가 재미있더라”며 처음 라켓을 잡았을 당시를 어렵사리 기억해 낸 신유빈은 “윤지혜(32) 코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윤 코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마친 직후 은퇴한 비운의 ‘올림피언’이다. 그는 개인 단식 1회전에 나섰지만 베트남계 미국 선수 반 투아 타우니에게 져 탈락하자 당시 유행처럼 막 퍼지기 시작하던 인터넷 악플에 시달리다 귀국한 뒤 곧바로 은퇴를 해 버렸다. 여자대표팀 에이스 양하은(대한항공)을 가르치기도 한 윤 코치는 “유빈이는 탁구에 대단한 재능을 가졌다”면서 “같은 나이였던 하은이에 비춰 볼 때 볼에 대한 욕심, 집중력만 더 기른다면 국내 여자탁구는 물론 세계 탁구계까지 넘볼 수 있는 실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신유빈은 충북 단양의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6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종합선수권대회에서 2년 전처럼 세상을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하지는 못했다. 여자 개인 단식 1회전 상대는 고등학교 2년생인 지수민(17·문산수억고). 신유빈은 “드라이브할 타이밍을 주지 않겠다”고 작심하고 나온 6살 위 언니에게 0-4로 져 탈락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1학년생인 신유빈과 여러 차례 붙어 봤다는 지수민은 “마지막 겨뤄 본 게 지난해 4월 대표팀 선발전 때였는데 그때보다 유빈이의 공이 한층 무거워지고 플레이도 제법 능숙해졌다”고 평가하면서 “‘초등학생에게 졌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더 열심히 쳤다. 3세트 6-10으로 지고 있을 때는 정말 죽을 힘을 다했다. 4세트로 넘어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무도 장담 못 했을 것”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선발전서 실업팀 선수 3명 줄줄이 꺾어 지수민에게 졌지만 사실 신유빈은 지난달 국가대표팀 선발전에서 사고를 또 한번 쳤다. 2년 전 대학생에 이어 이번에는 실업팀 언니 세 명을 줄줄이 꺾었다. 4개 조 조별 풀리그로 펼쳐진 올해 선발전에서 신유빈은 같은 조 6명의 실업팀 선수 가운데 이들 셋을 각각 3-2와 3-0, 3-2로 제압했다. 2년 전 대학생 언니를 꺾었을 때만큼 떠들썩하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조별리그 4승8패로 4강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올해 선발전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겨냥하는 신유빈의 존재를 다시 알린 대회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대표팀 선발전을 경험한 신유빈은 “세계 랭킹 1위 류스원(중국)이 제가 늘 따라해 보고 싶은 롤모델”이라면서 “올해는 실패했지만 다음번엔 꼭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단양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러쉬, 차세대 ‘군통령’ 입증… 위문열차 무대에 장병들 열광

    러쉬, 차세대 ‘군통령’ 입증… 위문열차 무대에 장병들 열광

    여성 파워보컬 그룹 러쉬(Lush)가 군부대 위문 공연에서 군통령으로 위용을 과시해 화제다. 지난 11월 20일 신곡 ‘이러지 말아요’로 컴백하며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디바들의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러쉬가 위문열차 공연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쉬는 지난 10일 육군 백마부대에서 장병들을 위해 위문열차 무대에 올랐다. 러쉬의 등장에 장병들은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내왔고 멤버들은 남심을 저격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는 무대를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을 흔들어놓기에 충분했다. 특히 장병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무대를 즐겼고 끝난 뒤에도 앙코르를 외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많은 군부대에서 위문 공연 요청을 받고 있는 러쉬는 지난 11월 26일 부산해군사령부에 위문 공연을 계획했으나 故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으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러쉬는 계속해서 위문 공연을 요청 받아 장병들을 만날 예정이며 군통령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친 러쉬는 “정말 말 그대로 뜨거운 환호로 러쉬를 맞이해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완벽한 무대를 항상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성원과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 ‘이러지 말아요’는 어쿠스틱기타의 섬세한 라인으로 시작하는 미디움 템포곡으로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남자에게 느끼는 한 여자의 복잡한 심경을 노래한 곡이다. 특히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섬세한 보컬라인과 풍부한 감정, 파워풀한 가창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유명 래퍼 더블케이가 피처링을 참여,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와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북극곰이 러쉬만을 위한 곡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달 20일에는 배우 박신혜, 가수 임정희, 허각, 김지수, 딕펑스, 헤이니, 배우 진세현 등이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러쉬를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의리를 과시했고 래퍼 더블케이는 풍부한 가창력의 러쉬를 극찬해 화제를 모았다. 여성 보컬 그룹 러쉬(Lush)는 지난 2013년 7월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해 실력있는 여성 보컬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11월 두번째 싱글 ‘Yesterday’를 발매,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각종 OST 참여 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풍부한 보컬의 질감을 인정받아 온 여성 3인조 파워보컬 그룹 ‘Lush(러쉬)’의 멤버 제이미, 미니, 사라는 그간 보컬트레이너와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쳐링에 참여해 실력있는 아티스트 뒤편에서 보컬 사운드를 잡아온 장본인들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제된 색채… 현실과 비현실 넘나들다

    절제된 색채… 현실과 비현실 넘나들다

    낭만이 살아 있던 시절의 대한민국 미술계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취향을 지닌 멋쟁이가 있었다.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이자 초현실주의 미술을 대표하는 권옥연(1923~2011) 화백이다. 차분한 청회색의 풍부한 질감과 신비한 형태들로 독자적인 조형세계를 구축했던 그는 서구식 로맨티스트였지만 누구보다도 우리의 자연과 전통미의 가치를 지키는 데 열과 성을 쏟았다. 민예품 애호가였던 그는 전통 목가구와 집기, 석물들을 수집해 늘 곁에 두고 예술적 영감을 얻었다. 부인인 연극인 이병복(88) 여사와 함께 1960년대 후반부터 금곡의 궁집을 비롯해 사라질 위기의 고택들을 매입해 경기도의 남양주에 이전 복원하고 자신의 호를 딴 무의자(無衣子) 박물관을 만들기도 했다. 오는 16일은 그가 모든 것을 남기고 떠난 지 4주기가 되는 날이다. 가나문화재단은 권 화백의 4주기를 맞아 대규모 회고전을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고 있다. 별세 이후 처음 열리는 회고전에선 권 화백 특유의 조형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는 40대 시절 권 화백의 사진과 함께 권 화백의 작업실을 재현해 놓았다. 아틀리에를 재현하면서 이 여사는 권 화백이 무대 소품으로 써보라며 만들어 주었던 달력 종이를 꼬아 만든 지승 작품들을 설치했다. 이 여사는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인식이 전무하다시피 한 1966년 극단 자유를 창단해 100여편의 작품을 공연했으며 무대미술과 의상을 하나의 예술로 끌어올린 1세대 무대 미술가다. 함경남도 함흥의 명문가였던 권진사댁 5대 독자로 태어난 권 화백은 경성제2고등보통학교(현 경복고)에서 미술부 활동을 하며 화가의 꿈을 키웠다. 도쿄의 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 미술대학)와 프랑스 파리 유학을 거치며 상징주의, 후기 인상주의, 앵포르멜, 초현실주의 등 동시대의 주요한 미술사조를 접했다. 그는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서구 미술에 한국적인 향토성을 융화시킬 수 있는 조형언어를 찾으려 했다.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머물러야 하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세계와 모티브를 만들어 나갔다. 본격적인 그의 화업은 프랑스 체류기와 1960년대의 토속적 추상화 시기, 1970년대 이후의 초현실적 경향의 구상화 시대로 나뉜다. 그는 1958년 파리의 살롱 도톤과 레알리테 누벨전에 야생의 동물들과 마른 나뭇가지 같은 형상들이 두껍게 발라진 무채색의 추상 풍경화 ‘절규’를 출품했다. 초현실주의 운동의 선구자였던 앙드레 브르통은 그의 작품을 ‘현실을 넘어선 동양적 초현실주의’라고 극찬했다고 전해진다. 1960년 귀국 후 절제된 색채를 바탕으로 한 풍경화와 인물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청색, 회색, 녹색 등을 여러 번 덧칠해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풍경은 특유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미묘한 회색조의 변화와 함께 상념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인물화는 대부분 모델 없이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1970년대는 권 화백이 여성 인물화를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던 시기다. 대상이 없는 그림 속 인물들은 그의 추상화처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슬픔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1980년대 접어들면서 권 화백은 전통적인 기물의 형상을 풍경 또는 추상 화면에 담기 시작했다. 솟대, 호롱불, 당산나무와 오방색의 천, 달과 기러기 등 전통적인 소재 위에 특유의 회색빛 어두운 색조가 더해지면서 화면은 더욱 신비롭고 장중한 분위기를 갖게 된다. 평론가 김미정은 전시 서문에 “그는 시대에 따라 구상에서 추상으로 변화하고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를 가리지 않고 그렸지만 초기 회화에 나타나는 염원하는 듯한 특유의 푸른 색조와 암시적인 사물의 묘사는 평생 일관되었다”고 적었다. 전시는 내년 1월 24일까지. (02)720-1054. 함혜리 선임기자 겸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 ‘광해’ 중전 은장도 프랑스가 극찬한 작품도 모두 이 손 거쳐갔습니다

    [명인·명물을 찾아서] 영화 ‘광해’ 중전 은장도 프랑스가 극찬한 작품도 모두 이 손 거쳐갔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 보유자 박종군(53)씨는 가족 모두 한국 장도(粧刀) 기법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온 가족이 장도를 단순한 칼이 아닌 우리 고유의 민족예술로 전승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장도는 한 뼘 정도의 크기로 칼집이 있는 작은 칼을 말한다. 75년간 장도 제작을 해온 아버지 박용기옹이 지난해 84세로 별세한 후 광양장도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다. 대학에서 불교 미술을 전공한 그는 줄곧 부모를 도와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아버지 밑에서 35년간 한길을 걸어왔다. 박 관장의 큰아들 남중(23)씨도 장도장 이수자다. 전수 장학생인 작은아들 건영(17)군은 광양고 2학년으로 이수자가 되기 위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미술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3대에 걸쳐 장도장을 계승하고 있는 장인 집안이다. 박 관장의 아내 정윤숙(51)씨도 장도장 이수자로 전국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받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후손들에게 장도가 갖는 소중한 정신을 일깨워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장도 교육의 장이다.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체험도 하고 작품들을 보기 위해 들르는 전남 광양시 시티투어 코스로 하루 100여명이 찾고 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장도는 명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12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한효주가 든 은장도가 박 관장이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SBS 드라마 ‘장옥정’에서 숙종의 첩으로 나온 김태희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에서 주인공인 하지원도 이곳에서 제작한 장도를 갖고 촬영했다. 광양 장도는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브랜드위원회의, 한국을 알리는 코리아브랜드넷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을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고 있다. 장도는 12㎝ 남짓이지만 1m 크기까지 다양한 종류를 제작하고 있다. 가격도 10만원대에서부터 최고 5000만원까지 판매되고 있다. 화려한 장식이 붙여진 장도는 긴 칼을 의미하는 장도가 아니고, 또한 단순한 장신구나 노리개도 아니다. 예술적 완성도와 더불어 충절과 절개의 정신이 깃든 물건이다. 박 관장은 “세상 그 많은 칼 중에 충효와 의리, 지조의 정신을 담은 칼은 우리의 장도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만든 칼에 항상 ‘一片心’(일편심)을 새겨 넣는다. 일편단심의 변하지 않는 마음과 굳은 정신, 외길 인생 등 인간의 바른 가치 정신을 새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도는 예로부터 4가지 용도로 쓰였다. 첫째 공예용·선물용과 둘째 국가 간 예물용이었다. 고려시대 중국 황제에게 선사한 선물이 인삼과 장도였다. 장도는 칼에다 귀금속을 혼합해서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었다. 셋째는 신분과 계급을 구별하는 장신구로 사용됐다. 왕은 옥과 나전칠기가 들어간 장도, 사대부는 은장도, 평민은 동장도, 여성들은 노리개로 미를 창출하기 위해 소지하고 다녔다. 넷째 용도는 호신용이었다. 아들 성인식 때 아버지가 충·효·의·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허리춤에 채워주고, 딸에게는 한 남편만을 섬기라는 일부종사를 가르쳤다. 사대부 여성들에게는 순결을 지키는 자결용이었다. 이처럼 많은 뜻을 담고 있는 장도는 4가지 공정으로 제작된다. 장도는 재료를 고르는 것부터 꼼꼼함이 필요한데다 섬세한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제일 먼저 금·은·동·대나무 등 재질을 선정하는 장식 작업을 한 후 상아, 은, 나전칠기 등을 재료로 하는 칼자루를 만든다. 이후 칼날 작업을 마치면 177번의 공정을 거치는 조립 작업으로 마무리한다. 자연 상태의 재질을 다듬고 두들기고 얇게 펴서 모양을 잡기까지 과정마다 손을 거쳐야 한다. 수백 번의 두드림과 손길이 더해져야 비로소 한 단계 공정이 마무리된다. 이 과정에서 직접 칼을 다듬는 손작업은 수만 번을 거친다. 단순한 판매용은 기계로 만들지만 대회 출품작이나 귀한 작품을 만들 때는 손작업만으로 진행한다. 하나의 장도를 손작업만으로 완성하려면 짧게는 일주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이 걸린다. 제작 기간이 길수록 가격도 비싸 어떤 제품은 3년이 걸린 적도 있다. 박 관장은 “돈벌이로는 절대 할 수 없지만 피는 못 속인다는 말처럼 맥을 이어간다는 자긍심으로 하다 보니 3대째 전승되고 있다”며 “아들 둘 다 이러한 장인 정신을 흔쾌히 이어받아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전통 공예나 무형문화재 지위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면 자꾸 악순환이 되는 만큼 명인답게 사회적, 역사적 책임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며 “가장 문제 되는 게 전통 공예의 역사적, 예술적 단절인데 이런 사회 풍토를 고쳐서 9대, 10대 등 영원히 후손들에게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박 관장은 2008년과 2010년 프랑스 파리국제박람회에 출품한 장도를 대한 외국인들의 극찬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행사 기간 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렸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인들이 외치는 감탄사는 아직도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박 관장은 “한국 장도 제작의 전통과 기술을 이어받은 우리나라 유일의 장도장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한순간도 잃지 않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심쿵주의보’ 박서준, 좋은느낌 좋은순면 순면남 캠페인 SNS 돌풍

    ‘심쿵주의보’ 박서준, 좋은느낌 좋은순면 순면남 캠페인 SNS 돌풍

    대세남 배우 박서준이 등장하는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좋은순면의 캠페인 ‘순면남과 24시간 좋은느낌’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좋은느낌 좋은순면에서 지난 10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핑거-인터렉티브 무비(Finger-interactive Movie)로 제작돼, 화면에 손가락을 대고 영상을 감상하면 직접 만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기술이 적용된 ‘순면남과 24시간 좋은 느낌’은 모바일(http://m.goodfeel-cottonboy.co.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영상은 접속한 시간에 따라 ‘모닝인사 편’, ‘브런치 편’, ‘피아노 편’, ‘마술 편’, ‘굿나잇키스 편’, ‘오르골 편’ 등으로 제공되며, 실제로 박서준과 함께 있는 듯한 느낌으로 영상을 보는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영상을 감상한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다. “박서준이랑 같이 있는 줄”, “나만 볼 수 없어서 페북에 공유완료!”, “영상 보는 내내 심쿵했다”, “손가락이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좋은느낌 완전 취향저격”등 극찬을 쏟아냈다. 또 이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좋은느낌 좋은순면 관계자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대세남이 된 박서준과 함께 하고 있는 듯한 이 캠페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100% 순면으로 만들어진 좋은순면 제품의 소프트한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영상 공개와 더불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뒤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좋은느낌 kit ▲오프라인 이벤트 순면남 박서준과 함께하는 좋은느낌 하우스 초대 등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순면남의 영상편지 특별콘텐츠가 모바일로 배달된다. ‘좋은느낌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26일(토)에 강남역 부근에 설치되며,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방문자에게는 좋은순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는 미니콘서트와 순면남 박서준을 직접 만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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