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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 2100명·직접세수효과 1270억

    고용 2100명·직접세수효과 1270억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중국·미국계 합작사인 리포&시저스 컨소시엄(LOCZ코리아)에 인천 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LOCZ코리아는 개장 3년 만에 8900억원의 관광수입을 올리겠다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다. 한국판 라스베이거스가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부가 카지노 수입의 국외 유출과 복합리조트 개발이 상대적으로 미흡할 경우도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큰 카지노를 열게 된 LOCZ코리아는 2018년 1월에 개장해 3년 만인 2020년에는 1년간 8900억원의 관광 수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카지노 매출에 여러 부대수입을 합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국내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지난해 한 곳당 평균 매출이 859억원(총 1조 3750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10배가 넘는 액수다. 가장 큰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한 해 매출 5500억원보다도 많다. 영종도 카지노 공사기간인 2014~2018년에는 8000여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리조트 운영에는 2100여명의 직접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장기적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액만도 500억원이나 되고 직접세수효과도 127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종도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유니버설엔터테인먼트 등 외국 기업 3∼4개가 진출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 16곳의 지난해 입장객은 270만 7000명으로 중국인 비중은 이미 47%에 이른다. 이상태 제주관광대학교 호텔경영과 교수는 “카지노는 돈이 움직이는 구심점이기 때문에 공단 하나와 맞먹는 수익 창출 효과가 있다”면서 “카지노 관광객 때문에 고급 음식점, 술집 등 고급 서비스업도 발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런 기대감을 보여주듯 이날 주식시장에서 카지노 관련 종목의 가격은 들썩였다. 파라다이스의 주가는 지난 17일보다 4.41%(1400원) 오른 3만 3150원을 기록했다. GKL 주가는 4만 3950원으로 1.97%(850원) 상승했다. 국내 카지노인 강원랜드는 0.81%(250원), 카지노용 모니터 업체인 코텍은 7.11%(900원) 올랐다. 하지만 외국 기업의 투자 능력과 진정성을 검증할 제도적 장치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자 유치에만 주력하다가 정작 검증되지 않은 외국기업의 부실 투자를 방치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내에 남기 때문이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운영 중인 샌즈그룹은 투자금 6조원을 6년 만에 회수했지만, 수익금은 제3국에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수익이 높은 카지노에만 집중 투자하고 복합리조트 투자는 소홀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는 “통상 사행산업은 정부가 허가를 해주고 이득은 공기업 출연기관을 통해 기금화시키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는 한계가 있다”면서 “당장은 투자활성화를 위해 용인하지만 추후에는 사행산업에서 수익을 챙겨 가는 외국계 기업에 대해 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경제혁신 3개년 담화문서 빠진 44개 과제 모두 예정대로 추진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100개 세부 과제 중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에서 빠진 44개 과제도 그대로 추진한다. 일부 공공기관 민영화, 서비스업 세제 지원 강화, 보조금 개혁안 등도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안건들도 있어 야당과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을 넘어야 하는 숙제가 남았다. 현오석 부총리는 26일 “대통령 담화문에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초안에 들어간 정책은 폐기되거나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면서 “우선순위가 (최종안보다) 떨어질 수는 있지만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관련해 15대 핵심 과제와 100개 세부 과제를 마련했지만 청와대와의 조율 과정에서 56개 과제만 25일 발표됐고 나머지 44개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제민주화 정착과 사회안전망 확충’ 과제에서 경제민주화가 제외됐고,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설치가 추가된 것이 대표적이다. 담화문에는 빠졌지만 공공기관 중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건설공사 감리 전문 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의 민영화도 고려된다. 굳이 공공 부문이 수행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수서발 KTX 자회사와 같이 공공기관 간의 경쟁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장기적인 과제이기는 하지만 노동계는 민영화를 지양하겠다던 대통령의 발언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반발이 예상된다. 또 영종도, 송도, 제주도를 의료·레저·엔터테인먼트 복합지역으로 조성하는 ‘한국판 싱가포르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정부는 세제·예산·금융 지원제도를 제조업과 형평에 맞게 서비스업에도 구축할 방침이다. 투자세액공제 등에 대한 서비스업 차별을 줄이고, 제조업의 경우 서비스업보다 할인해 주는 공공요금 체계도 개선한다. 담화문에서는 정부가 ‘서비스 빅뱅’이라고 강조한 유망 서비스 육성안 중에 야간 달러 선물시장 개설 등을 포함해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분야의 중점 추진 과제가 삭제됐다. 이 외에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는 저층 주택뿐 아니라 연면적 5000㎡ 공장이나 고층 아파트, 상업시설도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거래소와 코스닥 시장의 분리, 보조금 개혁안, 인수·합병(M&A) 활성화 방안 등 시장에 곧바로 영향을 주는 이슈들도 향후 추진된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사교육비를 연간 1조원씩 줄이겠다는 방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66개사 주가 하반기 사상 최고 경신

    66개사 주가 하반기 사상 최고 경신

    네이버(NAVER), 삼성화재 등 66개 코스피 종목의 주가가 올 하반기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종목들은 대부분 업계 1위로 영업실적이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일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말보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전체 코스피의 절반 수준(50.7%)인 366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6개 종목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22개가 시가총액 200위 이내의 대형주였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네이버, 삼성화재, 현대글로비스, 한국타이어, 코웨이 등 하반기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깬 종목들은 대부분 업계 1위이면서 경쟁 업체에 비해 올 3분기 영업실적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가 안 좋을수록 업종 1위 종목에 프리미엄이 붙어 주가가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강해진다”고 말했다. 오성진 KBD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도 “업종별로 동반해 움직이지 않고 업종 내에서 종목별로 주가가 차별화된 것이 하반기 주가의 특징”이라면서 “대표 종목들이 지속적으로 고점을 돌파해야 전체 코스피의 고점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1위 네이버는 3분기에 1088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업계 2위인 다음(202억원)의 5.3배에 이른다. 지난 7월 1일 45만 5200원(수정주가)이던 네이버의 주가는 2일 68만 7000원으로 50.9%나 뛰었다. 올 8월 네이버의 NHN으로부터의 분할 상장과 모바일 메신저 ‘라인’ 가입자 3억명 돌파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삼성화재와 현대글로비스도 지난 3분기에 업종 내 경쟁 종목인 현대해상, CJ대한통운보다 월등히 앞선 실적을 올렸다. 내수주(유통, 서비스업, 은행 등)들도 하반기 주가 신기록에 대거 합류했다.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호텔신라가 대표적인다. 해외 여행객 증가 덕에 7월 1일~12월 2일 각각 17.6%(3만 4000원→4만원)와 12.3%(6만 800원→6만 8300원)씩 주가가 올랐다. 자동차 부품주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현대위아, 한라비스테온공조, 한일이화 등이 사상 최고치 기록을 깼다. 하반기 들어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STX중공업이었다. 6월 말과 11월 말 종가를 비교하면 129.7%(1835원→4215원)나 뛰었다. 지난달 5일 STX그룹이 전문상사 체계를 확립해 조기에 경영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힌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STX(116.9%), STX엔진(92.1%) 등도 같은 기간 주가가 크게 올랐다. 전기자동차 분야의 선두 업체인 일진전기(104.5%), 대표적인 가수 싸이 관련주인 이스타코(85.0%)도 하반기에 주가가 크게 올랐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공공기관 ‘고용 세습’ 내년부터 못한다

    방만경영에 대한 비난 여론과 정부의 경고에 공공기관이 개선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이 ‘고용 세습’을 단체협약이나 인사규정에 명문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다음 주 중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 자녀에 대한 학자금 무상 지원과 안식년 혜택도 금지된다. 소관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의 책임도 강화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25일 기자들에게 “다음 주 초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면서 “기관이 위기의식을 느끼고 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조항은 대부분 공공기관의 단체협약 사항인 경우가 많아 법적인 조치보다는 가이드라인으로 권고할 방침이다. 하지만 지침을 따르지 않는 공공기관은 경영평가에서 불이익을 줘 임직원의 성과급을 대폭 삭감하고 기관장 해임 등도 건의할 예정이다. 사실상의 강제조항이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고용 세습을 단체협약에 명문화한 공공기관이 76곳에 이르는 것으로 지적된 바 있다. 업무상 사망뿐 아니라 정년퇴직을 한 경우도 부양가족 우선 채용 혜택을 주도록 명시한 경우도 있었다. 공공기관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정년퇴직 시 부양가족을 우선채용하는 조항의 경우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이를 삭제했고, 충남대병원은 단체협약을 열고 문구 삭제를 논의 중이다. 가스기술공사도 ‘업무상 사망한 경우에 부양가족을 채용하는 것을 노력한다’는 문구에 대해 노조와 협의 중이다. 한 공공기관 관계자는 “현 부총리가 ‘파티는 끝났다’고 말한 조찬간담회 이후 소관부처에서 공공기관 실무회의를 열고 불합리한 단협을 고치도록 노력하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단협이 끝나는 2014년 5월에 관련 사항을 폐지하는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학생 학자금 무상 지원과 관련해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개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연봉 1억원 이상의 직원이 차량 관리를 맡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한국거래소는 “업무조정을 통해 국정감사 지적 사항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제2차 시도 경제협의회’를 주재하며 “내년부터 공기업·준정부기관 기관장과 주무부처 장관이 경영성과협약을 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원전 브로커 ‘박영준에 청탁’ 거론… 80억 받기로 했다

    원전 비리가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하고 있다. 포항중·고교 재경동창회장으로 이명박(MB) 정부 때 실세였던 ‘영포라인’ 출신 브로커 오희택(55·구속)씨와 여당 당직자 출신인 이윤영(51)씨가 박영준(53) 전 지식경제부 차관을 거론하며 업체에서 80억원을 받기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MB 정권 실세를 겨냥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 비리 수사단은 5일 이씨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대해 부산지법 동부지원 권기철 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씨는 2009년 2월쯤 원전 수처리 전문업체인 H사 이모(75) 회장에게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원전을 수출하고 수처리 설비를 공급하려면 박 전 차관 등에게 청탁해야 한다며 로비 자금 명목으로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씨가 오씨와 함께 2010년 8월 H사에 정책자금 642억원을 편법 지원하는 데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씨는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노동분과 부위원장과 총간사를 맡았다가 2006년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으로 선출됐다. 또 새누리당 서울시당 노동위원장과 부대변인을 맡을 정도로 신임을 받았다. 2009년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상임감사로 위촉됐다. 검찰은 이들이 UAE 원전 수출이 성사 단계에 들어간 2009년 11월 박 전 차관 등을 재차 거론하면서 이 회장과 논의한 끝에 수주 금액(1000억원)의 8%를 받기로 한 정황을 포착했다. 특히 이 가운데 60억원은 오씨가, 나머지 20억원은 이씨가 챙기기로 물밑 약속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오씨는 이후 이 회장으로부터 일단 10억원을 받아 3억원을 이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오씨 등에게 전달된 돈이 김종신(67·구속)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과 박 전 차관 등을 상대로 한 로비에 실제 사용됐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다. 이씨가 최근까지 약속한 돈을 모두 받지 못하자 이 회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우선 20억원을 달라고 요구하는 편지까지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오씨와 이씨가 원전 업체로부터 받은 구체적인 액수나 경위 등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배짱 장관’ 임기 3년 남은 기관장 솔로몬식 해법은

    ‘배짱 장관’ 임기 3년 남은 기관장 솔로몬식 해법은

    “문화의 가치를 활용해 살아갈 만한 세상을 만들겠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런 취임사를 낸 지 18일로 일주일째다. 문화계는 문화에 해박한 유 장관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최광식 장관 때와 달리 한류 확산과 런던올림픽 종합 5위, 외국관광객 1000만명 시대라는 계량화된 업적이 나오기 어려워도 불합리한 인사청탁에 저항하는 등 ‘배짱이 있어’ 잘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2006년 차관 경질 이유가 아리랑TV 임원인사 청탁을 두고 청와대와 갈등한 것이 손꼽히니 말이다. 하지만 문화부 소속 첫 기관장 인사였던 고학찬 예술의전당 신임 사장부터 문화계는 다소 당황하고 있다. ‘코드인사’라는 잡음이 시끄러운 가운데, 문화부 산하 33개 기관장의 물갈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문화재정 2% 달성’이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정부에서 문화부가 야심차게 닻을 올렸던 예술인복지법, 문화 바우처 확대 등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문화 밖의 정치와 행정에 유 장관이 발목이 잡히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까지 흘러나온다. 현재 문화부에선 산하 공기업(1개), 준정부기관(6개), 기타 공공기관(26개) 등의 33개 단체장 임명이 골치 아픈 문제로 꼽힌다. 유 장관은 “원칙적으로 임기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으나,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연예술센터,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그랜드코리아레저, 체육인재육성재단, 국악방송 등 6개 단체장이 공석이고 오는 28일 정동극장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7월 한국관광공사, 10월 국민체육진흥공단, 11월 대한장애인체육회, 12월 언론진흥재단 기관장 임기도 마무리된다. 남은 임기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놔 둘 수도 있고, 기관장들이 먼저 사퇴 의사를 밝힐 수도 있다. 문제는 콘텐츠진흥원, 문화예술위, 영상자료원, 게임물등급위, 문화관광연구원, 세종학당 등 지난해 임명돼 임기가 3년 가까이 남은 기관장들이다. 문화부의 한 관계자는 “기관장이 먼저 사퇴를 하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부 초기처럼 ‘코드인사’가 논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문화재정이 올해 전체 예산의 1.22%에서 5년 내 2% 달성을 목표로 확대될 수 있을지 여부도 논란거리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대로라면 복지예산의 확대로 문화예산 확충에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조현재 문화부 1차관은 “최근 매년 10% 이상 증가해 온 문화부 예산의 증가 속도만 어느 정도 유지해도 근접할 것”이라며 긍정론을 펼쳤다. 올해 문화부 예산은 4조 1723억원으로 사상 처음 4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보다 12.2% 늘었다. 하지만 재정부가 매 5년간 문화·복지 부문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부처의 예산 중 11%를 축소하기로 한 만큼 문화부도 우선 같은 비율의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 삭감될 사업의 저항이 예상된다. 유 장관이 취임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꼬인 현안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관심사다. 유 장관은 문화산업국장을 지내 콘텐츠 산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업계에선 음원법 재개정을 비롯해 표준계약서 정착, 게임물 등급위 존치와 민간자율기구 출범, 게임에 대한 과도한 규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음원법은 값을 낮추려는 소비자와 제값을 받으려는 창작자 간 권리가 충돌하고 있다. 문화부는 18일 무제한 요금제(정액제)를 종량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혀 서비스사업자와 창작자 간 갈등의 불씨를 일부 누그러뜨렸다. 방송업계에선 표준계약서를 놓고 방송 출연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문화부가 외주제작 프로그램의 저작권을 외주 제작사에 넘겨주는 안을 검토 중이기 때문이다. 이 계약서로는 프로그램의 수출이나 지속적인 재방영에서 방송 출연자의 저작권이 보호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게임위 존치 여부와 민간 자율심의기구 신설도 관심사다. 게임업계에선 문화부와 여성부가 각각 강제 셧다운제를 시행, 이중 규제에 시달린다고 비판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방문진·강원랜드 임원도 올해부터 공직자처럼 재산 공개해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강원랜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등의 임원들도 공직유관단체에 새로 포함돼 새해부터 재산을 등록·공개해야 한다. 또 퇴직 이후 민간 기업에 취업할 때에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도 받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31일 2013년부터 방문진,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84곳을 새로 지정하는 등 공직유관단체 806곳을 관보에 고시했다. 새로 공직유관단체에 포함되는 곳은 이 밖에도 세종학당재단, 한국전력기술, 코레일관광개발 등 중앙부처 소속 기관과 부산관광공사 등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기업 등 84곳이다. 공직유관단체는 공기업 및 정부·지자체의 출자, 출연, 보조를 받는 기관·단체와 정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관·단체 등이 해당된다. 공직유관단체 이사장, 이사, 감사 등 임원들은 재산등록·공개 의무와 민간기업 취업 시 공직자윤리위 심사 외에도 외부에서 받은 선물 신고, 주식백지신탁 등 공직자와 똑같은 공직자윤리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기존의 4급 이상 국가·지방 공무원들이 퇴직 후 공직유관단체에 재취업할 경우에는 민간기업 취업 시 적용되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해당 공직유관단체에서 퇴직하는 경우 공무원과 똑같이 퇴직일로부터 2년 동안 민간 기업에 취업할 때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공직유관단체가 늘어난 것은 ‘낙하산’이 갈 수 있는 곳이 늘어나 공무원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측면이 있지만 대통령 당선인이 ‘낙하산’을 줄이고 전문성을 중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전문성 강화라는 측면에서는 내부 직원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진 행안부 윤리복무관은 “공직유관단체 지정은 공직자의 직무 윤리성 및 공기업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월1회 자문해 주고 470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퇴직한 경영진을 하는 일도 없는 자문역으로 위촉해 매월 수천만원씩 지급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다. 27일 감사원이 공개한 인천공항공사 기관운영 감사 결과 공사는 2008년 말부터 최근까지 구체적인 자문의 필요성이 없는데도 다른 회사에 취업하지 않은 퇴직자 4명을 경영자문으로 앉혔다. 이후 공사는 이들 자문역 4명과 매월 1회 1∼2시간의 전화 통화나 대면 면담을 한 대가로 매월 최대 470만원까지 모두 1억 6900만원을 자문료로 지급하는 등 예산을 낭비했다. 정부경영평가 성과급 전액을 평균임금에 반영해 퇴직금을 퍼 준 사실도 적발됐다. 공사는 이 같은 산정 방법으로 2010년과 지난해 퇴직자 31명에게 정부 지침보다 1억원이나 더 많은 5억 5000여만원을 지급했다. 또 국가보훈처 A지청장이 지난해 모 업체가 법률상 국가유공자 단체가 아닌 데다 수의계약 대상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공사 측에 업체와의 환경미화용역 재계약 체결을 요청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에 감사원은 보훈처 지청장과 관련 직원 2명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한국관광공사 기관운영 감사 결과 공사는 대행사가 제출한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의 적정성을 검토하지 않고 광고물 제작비용을 지급해 2억여원을 날렸다. 자회사인 그랜드코리아레저주식회사는 2010∼2011년 카지노 고객 전문 모집인에게 11억여원의 알선 수수료를 부당 지급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GKL프리스타일 스키단 창단

    GKL프리스타일 스키단 창단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9일 프리스타일 스키단을 창단하고 해외 입양아 출신 토비 도슨(34·한국 이름 김봉석)을 감독에 선임했다. 도슨 감독은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남자 모굴 동메달리스트이자 현재는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창단식에서 도슨 감독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최소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창단 출사표를 던졌다. 도슨 감독은 “GKL스키단 창단은 프리스타일 스키의 발전뿐 아니라 겨울스포츠 발전에 아주 의미 있는 것”이라며 “스키는 겨울스포츠지만 겨울에만 훈련할 수 없다. 호주, 스위스 등 전지훈련도 가야 하는데 GKL 스키단 창단은 이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대회 10위권에 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소치에서 최소한 5위 이내에 드는 것이 다음 목표, 그리고 평창 겨울올림픽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KL 스키단은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인 서정화(23), 서명준(21)을 정식 창단 멤버로, 최재우(19), 서지원(19), 김지헌(18)을 후원 선수로, 모두 5명으로 꾸려졌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국정원·방통위도 사찰 지시”… 박영준·최시중 등 배후 거론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막후에서 움직인 건 ‘BH’(청와대)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국가정보원과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부터도 사찰 지시가 내려왔다는 관련자 진술까지 나왔다. 핵심 실세였던 박영준 전 총리실 국무차장,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등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지원관실이 연예인 등 민간인들을 포함해 정·재계, 시민단체, 노동조합, 언론, 작가협회, 참여정부 고위 공직자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무차별적인 사찰을 진행한 것이 이런 ‘비선 실세’들의 지시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은 2010년 검찰 조사에서 “BH, 총리실, 국정원 등에서 하명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도 국정원 등에서 내려온 구체적인 지시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닫았다. 지원관실에 힘을 쓴 실세들로는 이상득 새누리당 의원, 최 전 방통위원장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이 의원에 대해서는 ‘영포라인’이 대부분인 지원관실의 막후 실세라는 의혹이 줄기차게 제기돼 왔던 터이다. 지원관실 사찰 대상이었던 남경필·정태근·정두언 의원 등 당시 한나라당 소장파 3인방은 모두 이 의원과 대립각을 세웠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의원 측근인 박 전 국무차장의 개입 정황도 이미 드러났다. 이 전 지원관의 비서였던 A씨는 검찰에서 “이 전 지원관이 국무차장에게도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국무차장은 공식 보고라인이 아니어서 지원관실 활동에 관여해선 안 되지만 이 전 지원관이 이를 무시하고 박 전 국무차장에게도 사찰 내용을 보고했다는 것이다. 박 전 국무차장이 지원관실에 사찰 지시를 내리고 보고를 받았다고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최 전 방통위원장의 개입 의혹과 관련, 사정 당국 관계자는 1일 “지원관실이 2009년 초·중반 KT, LG CNS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을 대상으로 제2전자정부사업 관련 비리를 캤다.”면서 “‘기업 손보기’를 벼르고 있던 최 전 방통위원장 측으로부터 지시가 내려온 하명 사찰이었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제2전자정부 사업은 주무부처가 행정안전부이며 방통위와는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도 지원관실의 사찰 활동에 관여한 사실은 관련자들의 진술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전 지원관과 김충곤 전 점검1팀장은 검찰 조사 때 “이 전 비서관의 지시를 받고 당시 점검1팀 사찰 대상자였던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과의 만남을 주선해줬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2619건의 사찰 문건에는 지원관실 인력만으로 사찰 활동에 나서기 힘든 사례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관련 정보를 접한 실세들의 하명이 지원관실에 집중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지원관실은 특히 현 정부 정책과 어긋난 발언과 행동을 한 공직자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뒤를 캤다. 사정 당국 관계자는 “박 전 국무차장, 이 전 비서관의 지시만으로는 정·재계 등의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사찰할 수 없다.”면서 “현 정부 실세들이 막후에서 지원관실을 움직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이영호 - 권오남 사장 ‘거래’ 있었나

    “점검1팀이 담당하던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건과 관련, 이영호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과 GKL 사장을 만나게 해줬다.” “이 비서관이 GKL 조사 내용을 물어봤다.” 2010년 1차 수사 당시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과 김충곤 전 지원관실 점검1팀장의 검찰 진술 내용은 이 전 비서관이 지원관실 사찰활동에 개입했다는 정황 증거로 볼 수 있다. 이 전 지원관 등의 진술에 따르면 이 전 비서관은 이 전 지원관과 김 전 팀장을 통해 지원관실 사찰 대상자였던 권오남 GKL 사장을 만났다. 이 전 지원관과 김 전 팀장이 당시 조사에서 이 전 비서관이 GKL 사찰과 관련해 사전 보고를 받았다거나 이 전 비서관이 권씨를 만나려 한 이유 등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아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전 비서관이 사찰활동과 관련해 이 전 지원관에게 조사 내용 등을 물어보고, 이 전 지원관은 부하직원인 김 전 팀장에게 이 전 비서관과의 통화를 지시했다는 점 등은 이 전 비서관과 지원관실의 ‘막역한 관계’를 짐작하게 하는 단서들로 해석된다. 이 전 비서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강력 부인했지만 이 전 비서관이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에 대한 불법사찰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일각에선 제기되고 있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검찰 수사 자료 등에 따르면 지원관실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5월까지 권씨를 비롯한 GKL 직원들의 비리 의혹을 대대적으로 조사했다. 검찰이 작성한 ‘김기현 내부망 컴퓨터에서 추출된, 최근 열어본 파일 내역’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 현황(2009년 12월 14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조사결과 보고(2010년 1월13일),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 비위 조사 결과(2010년 3월 17일), GKL 문제직원 17건 비리 의혹(2010년 4월 19일), GKL 내부동향(2010년 5월 7일) 등 여러 건의 GKL 관련 문건 제목이 기재돼 있다. 이 전 비서관이 김 전 팀장 주선으로 권씨를 만난 2010년 2월은 지원관실에서 권씨 비리 조사 결과 보고서를 작성한 직후이다. 이 때문에 이 전 비서관이 권씨와 만나 ‘모종의 거래’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 권씨는 지원관실의 대대적인 사찰에도 불구하고, 3년 임기를 채운 뒤 지난해 7월 22일 퇴임했다. 권씨는 이 전 비서관과의 만남 자체를 적극 부인하고 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지원관실 불법사찰 이영호, 광범위 개입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2010년 2월 이인규(56)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에게 지원관실 조사 대상자인 권오남(67) 당시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과의 만남 주선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비서관이 지원관실 사찰에 광범위하게 간여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단서다. 2010년 검찰 수사팀은 이 같은 정황을 포착하고도 불법사찰 배후로 거론됐던 이 전 비서관의 혐의 입증에 실패했다. 서울신문이 27일 단독 입수한 수사자료에 따르면 같은 해 8월 8일 김충곤(56) 전 지원관실 점검1팀장은 검찰에서 “2010년 2월 이인규 지원관의 지시를 받아 당시 저희 팀에서 담당하고 있던 GKL 사건과 관련해 사장을 총리 공관 인근 찻집에서 이영호 비서관과 만날 수 있도록 해 준 적이 있다.”고 밝혔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당시 사장은 권씨였다. 이튿날인 같은 달 9일 이 전 지원관도 검찰 조사에서 “당시 이영호 비서관이 전화로 GKL과 관련해 뭐 하고 있는 것이 있느냐고 물어서…<중략>…김충곤 팀장에게 이영호 비서관이 GKL에 대해 물어보니 연락해 보라고 했다.”고 진술했다. 권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 비서관을 만난 적도 없고,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 및 증거인멸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이 원충연(50) 전 지원관실 조사관 등 사찰 관련자들의 금품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은 원 전 조사관이 2008년 10월 남경우 전 국민은행 HR그룹 부행장으로부터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에 대한 조사가 강정원 은행장과 국민은행에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것과 관련, 전날 김경동(50) 전 지원관실 주무관을 상대로 금품수수 규모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지난해 8월 장진수(39) 전 주무관에게 “이영호 비서관이 마련한 것”이라며 2000만원을 건넨 이우헌(48)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진경락(45) 전 기획총괄과장도 이날 소환하려 했으나 진 전 과장이 출석하지 않았다. 김승훈·홍인기기자 hunnam@seoul.co.kr
  • [부고]

    ●채경덕(강원대 교수)경민(한국시설안전연구원 이사)씨 부친상 류종찬(국민은행 중부지역본부장)김영과(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3410-3151 ●지중섭(대한볼링협회장)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631 ●최창욱(MBC 드라마국 부국장)씨 형님상 9일 인천사랑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2)437-0373 ●황동진(메디포스트 사장)씨 장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22 ●박진도(충남발전연구원장)씨 부친상 8일 강원 태백 문화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33)552-4444 ●김영(사업)훈(〃)명(〃)덕(〃)국향(KBS 라디오 PD)씨 모친상 조태호(한국프로골퍼협회 시니어부회장)현정주(KBS PD)씨 장모상 현민지(교사)조동현(신한생명 과장)씨 외조모상 김지윤(KBS 아나운서)김성웅(이노디자인 대표)김성연(변호사)김진숙(SK텔레콤 매니저)김진희(외교통상부)씨 조모상 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779-1918 ●전광선(전 신한은행 상무)명선(청십자약국 대표)씨 모친상 정운삼(전 서울시약사회 감사)기노춘(신사미싱 대표)정해형(전 하나은행 지점장)씨 장모상 전재춘(삼성전자 과장)씨 조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58-5973 ●이병수(W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영준(유타스 기술영업팀장)씨 부친상 김진희(그랜드코리아레저 과장)씨 시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91 ●이성우(삼진제약 대표이사)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000 ●김종렬(전 부산일보 사장)종군(새대학약국 대표)종한(자영업)종현(동아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씨 모친상 김경연(부산대 교수)씨 시모상 9일 부산 침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30분 (051)583-8907 ●조근호(JK로터스의원 원장)씨 모친상 박종근(서울대 평의원회 의장)김홍석(법무법인 한결 변호사)씨 장모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79 ●조대연(금남고속 회장)씨 별세 성일(중부고속 사장)형섭(램스웨이 대표이사)성규(에리트베이직 이사)씨 부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53
  • [인사]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성북세무서장 조기용△평택〃 김동일◇초임세무서장 발령△제천세무서장 박영자△진주〃 이기열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 이용주△환경보전과 서만영 이원복△하천관리담당실 성주동 ■서울대 △입학본부 부본부장 및 입학전형실장 이상열 ■동국대 △의무부총장(의료원장 겸임) 태석기 ■성공회대 △부총장 김진업△교무처장 이남주△총무〃 장기용△NGO대학원장 조희연△언론주간 김용호 ■국민대 △문과대학장(문예창작대학원장 겸임) 조흥욱△공과〃(공학대학원장 〃) 한화택△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장 조용석△비즈니스IT전문〃 곽기영△교양과정학부장 강규한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대 성심교정>△사무처장 김철현<가톨릭대 성의교정> [처장]△교학 정욱성△연구 강진한△사무 지상술[대학장]△의과대 정욱성[대학원장]△대학원장 손호영△보건 이세훈△의료경영 홍영선△임상치과학 박재억△생명 이재돈△의학전문 정욱성[관장]△도서관 조건현<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원장 천명훈△기획조정실장 윤건호△경영관리〃 지상술△이념구현〃 이재돈△양평교통재활병원 개원준비단장 정수교<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진료부원장 김영균△대외협력〃 노태호△영성〃 이재철<여의도성모병원>△원목실장 전기석△원목부실장 박지훈<의정부성모병원>△진료부원장 안창혁△행정〃 이남<부천성모병원>△진료부원장 권순석△원목실장 이용희 ■아주대의료원 <아주대 의대>△학생부학장 김재근<아주대병원>△기관연구윤리심의실장 전미선△적정진료관리〃 박문성 ■매일신문 △전단사업본부장 김병필◇부장 △판매 고상규△유통사업 정석희△문화사업 박철용 ■대신저축은행 ◇임원 선임 △대표이사 김영진△상무 오익근◇부장△기획 이성근△총무 정성무△감사 김봉식△전산 김의집◇지점장△영업부 박상묵△덕천 최성진△남포동 김승재△해운대 정석헌△남천동 지종수△춘천 한준철△강릉 김홍기△원주 지규성△태백 전상근△홍천 이규행△동해 임동영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전보 <실장>△전략기획 송덕종△경영지원 우종구△마케팅전략 민춘기△해외마케팅 황경희△서베일런스 노홍선<점장>△강남본부 코엑스점 김봉무△강북본부 힐튼점(강북본부장 직무대행 겸임) 신경수△부산본부 롯데점 김형직<팀장>△특임 권익준△전략기획 김희원△예산성과 박찬오△홍보기획 문치택△총무인사 조기정△서비스교육 양혜리△사회공헌 이종우△마케팅기획 안홍은△매스마케팅 김도곤△채널마케팅 홍은미△국제마케팅 이성형◇보직임명 <팀장>△IT 김광율△일본마케팅 박찬두△중국마케팅 조준상△부산마케팅 양정휘
  • 정병국 “선상 카지노·내국인 출입 타당성 검토”

    정병국 “선상 카지노·내국인 출입 타당성 검토”

    국내 카지노 사업 지형에 지각변동이 일 조짐이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3일 현재 연구 단계란 것을 전제로,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내국인 출입과 선상(크루즈선) 카지노 사업 허용 등을 포함한 카지노 사업 전반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카지노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한 것들이어서, 실질적으로 이들의 요구를 허용하는 쪽으로 정부 정책이 가닥을 잡은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시기상조라는 반대 여론이 만만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해야 정 장관은 서울 와룡동 문화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관광 무역(수지) 역조에서 가장 큰 게 골프와 카지노다. 우리는 내국인 전용 카지노가 강원랜드 한 곳뿐인데 이게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는 것인지 원점에서 연구해 볼 때”라며 “내국인을 위한 카지노가 허용된다면 지금처럼 카지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같은 가족 중심의 종합레저시설로 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크루즈 선상 카지노에 대한 욕구들이 일고 있고, 일각에서 그걸 풀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있다.”며 “이런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연구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GKL 민영화 연구 정 장관은 아울러 “한국관광공사가 대주주로 있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에서 손을 떼는 방법을 연구하라고 지시했다.”며 정부가 카지노 사업에 직접 관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GKL을 민간에 넘기고 나면 국내 관광진흥기금의 주요 재원 가운데 하나를 잃는 결과만 낳을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 장관의 발언에 대해 강원랜드는 강한 거부감을 표시한 반면 외국인 카지노 업체는 환영의 뜻을 표하는 등 분명한 입장차이를 보였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내국인 출입 허용 문제는 업계 내 오랜 이슈였다. 강원랜드 한 곳의 매출액(1조 5000억원)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 16곳의 전체 매출 규모(약 1조원)를 앞서는 상황에서 내국인 고객은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GKL 관계자는 “현존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내국인 출입이 당장 허용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영종도나 제주 등 지역에 대규모 레저 시설이 들어설 경우 논의되지 않겠나.”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현재 조성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내 카지노에 대한 내국인 출입 제한 조치를 풀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한 카지노 업계 관계자는 “서울과 인천 송도 등에 복합리조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샌즈(Sands)그룹 셀던 아델슨 회장이 내국인 출입 허용을 투자 선결요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안다.”며 “정 장관의 발언도 그런 맥락에서 보는 게 맞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정 장관은 최근 문제가 된 중국의 아리랑 국가무형문화재 등재와 관련, “중국의 아리랑은 우리의 아류”라며 “유네스코에 이 같은 점을 분명히 인식시키고 우리 아리랑이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

    [2011 공기업 혁신 이렇게 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지난해 순매출 52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956억원, 순이익은 715억원이었다. 관광진흥기금 등 정부에 낸 돈만 457억원에 달한다.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환율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낸 성과다. 잘나가는 일반 기업이 아닌,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낸 영업 성적표다. 숱한 공기업들이 적자 경영, 방만 경영으로 질타받는 상황이고 보면 GKL의 선전은 단연 돋보인다. 그간 여러 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 국내외를 가리지 않았다. 최근엔 대지진 피해를 본 일본을 위해 앞장서 모금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런데도 언론에서 잘 했다는 소리를 듣지 못한다. 칭찬에 인색한 이유는 단 하나다. 카지노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것. ‘법인’(法人) GKL이 서운해 하는 대목이다. 잘했다는 소리 듣자고 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칭찬 한마디 없으니 그게 서운하다는 얘기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 회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분의 51%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 힐튼호텔, 코엑스, 부산 롯데호텔 등에 매장을 두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5000억원으로 잡았다. 올해 경영 키워드는 미래성장 가치창출과 휴먼경영, 소프트 파워 증진, 기업의 사회적책임 강화 등이다. 권오남 사장은 “앞으로 전 세계 화교권 등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할 것”이라면서 “2020년 매출 1조5000억원을 달성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국민에 우호적인 공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승진 <국장>△심판자료국장 권오섭<부이사관>△인사관리과장 김정희<과장>△자료편찬과장 김병운<서기관>△국제협력과 신승훈◇전보 <과장>△심판사무1과장 심온섭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이련주△문화노동〃 최병환△정무기획비서관 김충호△공보기획〃 김원득△평가관리관 직무대리 한상원△세종시기획단 조정지원정책관 직무대리 김경일△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실 조사관 박석찬△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지역협력팀장 김장수 ■기획재정부 ◇일반직고위공무원 파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용만 ■통일부 ◇부이사관 승진 △행정관리담당관 원기선△정책총괄과장 이상민◇서기관 승진△기획조정실 김선윤 하무진△통일정책실 전은정 위명재△정세분석국 오미희◇과장급 전보△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배윤수△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정소운△〃 회담2〃 이경△〃 회담3〃 홍진석△납북피해자지원단 파견 강기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정책과장 박주환△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전영웅△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박종택 ■노동부 ◇별정직 고위공무원 임명 △경기지방노동위원회위원장 이주일△인천〃 최기동◇부이사관 승진△노사정책실 산재보험과장 김제락△〃 안전보건정책〃 김양현△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시민석△광주지방노동청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명로◇서기관 승진△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문규△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수진△노사정책실 안전보건정책과 이삼근△종합상담센터 인터넷상담과장 변기복<고용정책실>△노동시장정책과 조정숙△인력수급정책과 김호현△고용평등정책과 박희준△고용서비스정책과 오기환◇전보△기획조정실 국제기구담당관 김충모△노사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김윤태<서울지방노동청>△서울동부지청장 김정호△서울북부〃 김진태<부산지방노동청>△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김홍섭△진주지청장 김명철<경인지방노동청>△수원지청장 조철호△평택〃 박영규△안양〃 김봉한<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장 정정식△충주〃 박명순<사무국장>△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윤양배△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김성구 ■관세청 ◇국장급 전보 △심사정책국장 김도열△인천공항 세관장 안웅린△인천 〃 이재흥△국외 파견 이돈현◇부이사관 승진△평가분류원장 장홍기 ■병무청 ◇국장급 임용 △강원지방병무청장 김태춘◇과장급 전보△정보관리과장 조복연△사회복무정책〃 이동환△산업지원〃 김용무△서울지방병무청 징병관 남재우△광주전남지방병무청 〃 김중겸△경남지방병무청장 송하선 ■방위사업청 ◇국장급 임용 △감사관 박준하 ■경찰청 <본청>△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명교△감찰〃 원경환△정보통신1〃 백준태△여성청소년과장 김석돈△과학수사센터장 송호림△사이버테러대응〃 현재섭△인권보호〃 김석열△수사구조개혁팀장 신현택△항공과장 박병동△정보1〃 유충호△정보2〃 김귀찬△정보3〃 김두연△기획조정담당관실(행안부 자치경찰제 실무추진단) 김학관<경대>△운영지원과장 이화선△교무〃 이훈△경찰학과장 김희규△지방이전건설단장 김영석<교육원>△교무과장 김종보△운영지원〃 이영상<중앙>△교무과장 최종문<수사원>△운영지원과장 윤성혜△교무〃 김평재<병원>△총무과장 김사웅<면허>△관리과장 유재철<서울>△홍보담당관 김원준△청문감사〃 정인식△인사교육과장 최해영△정보통신〃 이경순△지하철경찰대장 배영철△교통관리과장 김재원△보안1〃 김영일△외사〃 이석△2기동대장 송갑수△3기동〃 김창수△5기동〃 박찬흥△국회경비〃 안종익△정부중앙청사경비〃 최석환[서장]△혜화 정승호△성북 배용주△성동 김상운△강서 남택화△구로 이봉행△노원 황성모△방배 조항진△은평 신동호[경무부]△경무과 이원희 최재천 김성완 김순정<부산>△홍보담당관 류재응△정보통신담당관 이갑형△생활안전과장 최호윤△수사〃 송양화△형사〃 이명균△교통〃 변항종△경비〃 김성수△외사〃 박기태△사하서장 이주환△연제〃 이노구△기장서(준비요원) 김성식△경무과 박재구<대구>△홍보담당관 이성호△정보통신담당관 서현수△생활안전과장 이원백△수사〃 김광수△정보〃 이석봉△보안〃 김상철[서장]△중부 정우동△동부 김학문△서부 박형경△북부 송병일△수성 엄용흠△성서 배봉길<인천>△홍보담당관 이상기△경무과장 최성철△정보통신담당관 안영수△생활안전과장 정지용△경비교통〃 하용철△정보〃 이성형△보안〃 조정필△삼산서장 안중익 △연수〃 최원일△강화〃 정승용<광주>△홍보담당관 권두섭△정보통신담당관 나유인△생활안전과장 이유진△수사〃 강윤경△정보〃 전준호△광산서장 강이순△경무과 권영만<대전>△홍보담당관 주현종△청문감사〃 박청규△정보통신〃 이병환△생활안전과장 홍완선△경비교통〃 이동기△청사경비대장 김재훈△서부서장 한달우△둔산〃 박세호<울산>△홍보담당관 김형철△청문감사〃 박창호△경무과장 박승현△정보통신담당관 유윤근△정보과장 손정근△보안〃 김성훈△남부서장 윤창수△동부〃 김항규<경기>△홍보담당관 김창수△제1부 경무과장 김종길△〃 정보통신〃 김성국△〃 경무과(금융정보분석원) 고기철△제2부 수사과장 박상융△〃 형사〃 박명춘△제3부 정보과장 이준섭△〃 보안〃 백동산△〃 외사〃 김균철△제2청 생활안전과장 윤동길△기동대장 고창경△청사경비〃 우문수[서장]△군포 조종림△성남중원 박종수△안산상록 이왕민△김포 황순일△양평 박춘배△의정부 위득량△일산 김춘섭△포천 이상원△연천 최영덕[준비요원]△용인서부서 이성억△안양만안서 구본걸△부천오정서 이영조<강원>△홍보담당관 김택근△경무과장 엄영민△정보통신담당관 한형우△수사과장 김갑식△보안〃 이철민[서장]△춘천 김성권△원주 김정섭△속초 신상석△고성 이용완△인제 박문호<충북>△홍보담당관 김경원△청문감사담당관 허찬△경무과장 연영흠△정보통신담당관 홍순원△생활안전과장 윤후의△수사〃 김관태△경비교통〃 신희웅△정보〃 이문수△보안〃 노재호△청주흥덕서장 김택준△제천〃 이기태△괴산〃 이문수△보은〃 윤대표<충남>△홍보담당관 오용대△청문감사〃 유진규△정보통신〃 김영배△생활안전과장 박희용△수사〃 이충호△정보〃 이종욱△보안〃 양재천[서장]△천안서북 이원구△당진 박진규△연기 안정균△금산 이동주△청양 차경택<전북>△홍보담당관 강황수△경무과장 안기남△정보통신담당관 양승규△생활안전과장 김학남△경비교통〃 정병권△보안〃 안병갑[서장]△정읍 진교훈△남원 조계훈△김제 조용식△부안 이명호△순창 박채완<전남>△청문감사담당관 윤명성△정보통신〃 김수율△생활안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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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건설1 장만붕△건설2 조성제△해양건설 남재헌△환경에너지 조명현△전시총괄 이시원△전시1 김경율△전시2 양홍주△해양수산 윤분도△문화기획 정창길△학술행사 이승균 ■서울도시철도공사 ◇전보 △신사업본부장 조두진△기획경영실장 김성호△대외협력팀장 최정균△7호선연장준비단장 김종국△차량고도정비〃 김상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 한문덕 ■대한법률구조공단 ◇3급 승진 △감사실장 손구익◇전보△행정관리부장 김현숙△서울중앙지부 고객지원부장 유병영△수원지부〃 김옥천△대구지부 〃 윤봉준△부산지부〃 이성원△인천지부 〃 직무대리 김용식 ■한국산업인력공단 ◇1급 승진 △해외취업국장 정진영△경북지사장 추경현◇1급 상당 전보△서울지역본부장 이원박△대구지역〃 이승묵△직업능력촉진국장 허상철△서울남부지사장 류헌기△제주〃 오칠암△충북〃 정희택△서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이철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가제도연구단장 최유천△보안관재부장 김홍석△홍보실 건강정보서비스팀장 강평원<부장>△자원관리 심우영△심사평가정보 김숙희△심사1 이재범△약제비관리개발 오영식△급여정책연구 정설희△통계정보공개 양영권△수가제도연구 배선희△대전지원 심사평가 박영숙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재무관리실장 정욱수△상품개발처장 김용석 ■고려대 △총무처장 김규완 ■단국대 <죽전캠퍼스>△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병량△문과대학장 최영철△법과〃 하갑래△상경〃 송동섭△건축〃 정상진△공과〃 지동선△교무처장(교양학부장 겸임) 홍인권△입학〃 홍석기△정보통신원장 김영안△취업·진로지원센터장 김재호△단국미디어〃 지성우△집현재관장 이병인<천안캠퍼스>△보건복지대학원장 천재식△인문과학대학장 강신△법정〃 유홍림△경상〃 최재화△공학〃 최학근△생명자원과학〃 강종옥△예술〃 한백진△체육〃 이유찬△의과〃 유문집△취업·진로지원센터장 김경호△대학생활상담〃 이숙△학사재관장 강대경△평생교육원장 김상락△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장 이영기△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장 김기석 ■인제대 △연구혁신처장(산학협력단장 겸임) 김광일 ■동아일보 ◇승격 <국장급>△논설위원 방형남<부국장급>△논설위원 권순활△출판국 출판관리팀장 전진희△경영지원국 기획위원 장종희<부장급>△편집국 부산·경남본부장 직대 강정훈△출판국 출판사진팀장 김성남△재경국 경영관리팀장 하효성 ■국민일보 ◇승진 △부사장 백화종◇보임 및 전보△광고마케팅국장 김경호△논설위원 김윤호 성기철 염성덕<편집국>△경제·사회담당 부국장 정원교△정치·기획담당 〃 김진홍△편집담당 〃 박봉규△카피리더 윤정상 정진영[부장]△종합편집1 오병선△종합편집2 김태희△정치 김의구△경제 배병우△산업 신종수△사회 고승욱△사회2 남호철△문화과학 라동철△인터넷뉴스 박현동△사진 호임수 ■스포츠한국 <광고국>△부국장 김의성△부장 윤일균 ■이데일리 △부국장 오성철(편집기획부장 겸임) 조용만(산업1부장 〃)△증권부장 김수헌 ■아주경제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박형준△경영기획 상무 겸 디지털뉴스룸 본부장 박정규△정치경제사회담당 부국장 겸 정경부장 송계신△경기남부취재본부장 이대희 ■매일경제TV △사회2부장(스포츠부장 겸임) 성태환△경제2부장 직대 임동수 ■OBS경인TV △부사장 전종건△특임·사업본부장 이사 안석복△기획실장 김학균△편성국장 최동호△제작〃 백민섭△디지털〃 김진팔△경영〃 윤태성△기획위원 조용대△보도국 편집제작팀장 권혁범△수원센터장 박병용△인천〃 이윤택 ■한국공인회계사회 ◇승진 △상무이사 유태오△국장 오세형△선임연구위원 오태겸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장 송형곤△응급실장 송근정△암센터 데이터관리〃 신명희 ■코스콤 ◇본부장 선임 △시장본부장 박철민△전략사업단장 김창수△기술연구소장 유희창◇부서장 승진△SI사업부장 이상무△정보보호센터장 함상열△대외협력부장 김봉하◇부서장 전보△보안관리실장 김용규<부장>△경영기획 엄재욱△정보사업 이재규△경영지원 이시봉△감사 홍창영△금융영업 이규일△시장업무 권형우△시장시스템 박종필△정보시스템 정태영 ■수출입은행 ◇승진 <실장>△특수여신관리 유승현△법무 석기봉△관리지원 신덕용<지점장>△대구 이한구△대전 이진권△인천 김성철△수원 배인성<부장>△인사부소속 장한섭◇부서장 전보 <부장>△여신총괄 홍영표△선박금융 조종호△해외투자금융 권용발△자원금융 변상완△자금 박동호△경영지원 김영수<실장>△경협기획 차광수△경협지원 서귀원△신용평가 정철중△홍보 권우석<사무소장>△동경 김해현△뉴델리 김영섭△워싱턴 이윤근 ■알리안츠생명 ◇상무 선임 △법무담당임원 함병균◇상무보 승진△재무지원실장 윤중호△고객서비스〃 이성훈 ■현대해상 ◇임원 전보 <본부장>△장기손사 김영주△보상2 이재춘△보상3 김종호 ■동부증권 ◇부사장 영입 △Retail사업부장 최은창 ■하나대투증권 ◇임원(이사보) 승진 <부장>△경영관리 박철효△인력지원 김규대△인재개발 류재경△결제업무 유용관△영업기획 김대영<지점장>△구미 이태수△은평 한대경△압구정중앙 손창주△일산 하경래△서청주 권수복△안양 박근대△서광주 채욱△삼성동 주환신△대치퍼스트 이종휘<영업이사>△도곡지점 박상용 ■현대증권 ◇전보 <부장>△경영기획 조영래△전략기획 김명섭△재무관리 이선근△결제업무 엄상용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점장급 전보 <실장>△모니터 박황숙△기획조정 송덕종△마케팅전략 민춘기△해외마케팅 김봉무<점장>△서울강남 주용화△밀레니엄서울힐튼 신경수
  • “카지노는 미래 성장 동력”

    “카지노는 미래 성장 동력”

    │싱가포르 홍성규특파원│마리나 베이 샌즈와 리조트 월드 센토사. 싱가포르의 미래 관광산업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하지만 한 해 수천만명을 겨냥한 ‘알짜배기’ 흥행요소는 화려한 호텔이나 쇼핑몰, 대규모 MICE 시설이 아닌 카지노다. 싱가포르는 카지노를 겸비한 MICE로 이웃 마카오와 함께 아시아 카지노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두 리조트에 천문학적 돈을 투자한 샌즈 그룹과 겐팅 그룹은 모두 카지노를 주력으로 하는 레저업체들이다. 마리나 베이 샌즈 메인 호텔의 지하로 연결되는 카지노는 총 4개층에 600여개의 테이블 게임과 1500여대의 슬롯머신을 보유하고 24시간 숨돌릴 틈 없이 성업 중이다. 1,2층은 일반 객장이고 3,4층은 VIP 객장이다. 40m 높이의 천장에 매달린 6.4m길이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샹들리에는 세계 최대 규모다. 13만 2000개의 크리스털이 장식된 샹들리에는 무게만도 7.1t에 이른다. 샌즈 그룹이 얼마나 카지노에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지난 2월14일 정식 오픈한 센토사 리조트 카지노는 엄격한 ‘도덕국가’인 싱가포르가 처음 승인한 카지노다. 15가지 테이블 게임과 슬롯머신, 화려한 인테리어로 화교권 부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카지노를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 선택한 배경에는 명분보다 실리를 좇겠다는 속내가 엿보인다.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에 이어 2001년 미국의 정보기술(IT) 산업 침체로 타격을 입은 싱가포르는 돈이 되는 산업이 절실했다. 림 홍키앙 싱가포르 무역·산업장관은 “2개 카지노가 본격 가동되면 관광수입 증대와 고용창출을 통해 최대 1%포인트의 국내총생산(GDP) 상승효과(약 25억달러)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수입에 대한 싱가포르 정부의 기대감이 묻어나는 대목이다. 싱가포르는 카지노를 앞세운 MICE 산업을 점차 확대해 2015년 170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을 작정이다. 싱가포르는 외화벌이 목적에 맞게 외국인에게는 카지노 입장료도 받지 않는다. 다만, 내국인에게는 100 싱가포르 달러(약 8만 2000원)를 받는다. 우리나라의 한정치산 제도와 같이 도박 중독자에 대한 출입금지 조치와 치료예방 조치를 두고 있다. 밸 추아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홍보담당 매니저는 “마리나 베이 샌즈 전체 면적 가운데 카지노는 3%에 불과하지만 리조트 전체 매출 중 최대 80%까지 벌어들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카지노 수입의 70% 이상이 고액 베팅을 즐기는 VIP룸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 럭 카지노’를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 김도곤 홍보팀장은 “우리나라 자치단체들이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테마파크나 카지노 개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보다는 싱가포르 복합리조트처럼 MICE 산업과 연계한 컨셉트로 접근하는게 보다 생산적”이라고 말했다. cool@seoul.co.kr
  • [발언대]1억 중국 관광객을 잡으려면/정인준 그랜드코리아레저㈜ 마케팅본부장

    [발언대]1억 중국 관광객을 잡으려면/정인준 그랜드코리아레저㈜ 마케팅본부장

    싱가포르가 2월6일 ‘리조트 월드 센토사’의 카지노 영업을 허가했다. 리콴유 전 총리시절 싱가포르에서 카지노는 도박산업으로 비난받아왔다. 하지만 2004년 아들인 리셴룽 총리 취임 이후 카지노 정책은 180도 바뀌었다. 마리나베이와 센토사 2곳에 카지노가 포함된 복합 리조트를 건설키로 결정한 것이다. 싱가포르 정부가 카지노에 내국인 입장을 허용하는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이유는 1998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1년 미국 IT 산업 침체에 따른 마이너스 성장 등을 경험한 이후 카지노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려는 장기 성장전략에 기초하고 있다. 이에 따라 6개 호텔과 카지노, 동남아 최초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세계 최대 규모 해양생태공원 등으로 이루어진 ‘리조트 월드 센토사’가 조만간 본격영업을 시작한다. 3개 호텔과 카지노, 컨벤션센터, 쇼핑몰 등을 가진 ‘마리나베이 리조트’는 오는 4월 오픈 예정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두 카지노 리조트가 본격 가동되면 2015년 17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210억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 싱가포르 정부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복합 리조트 개발에서 몇 가지 교훈을 찾을 수 있다. 관광진흥에 장기비전을 수립했다는 점, 컨셉트 공모방식과 내국인의 제한적 카지노 출입허용으로 대규모 외국투자 유인에 성공했다는 점 등이 그것이다. 싱가포르의 복합 리조트 개발 정책은 일본, 타이완 등의 카지노 허가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쯤에는 동북아에서 한·일·타이완 3국 간에 카지노를 포함한 리조트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은 서울과 인천을 묶어 카지노를 포함한 리조트 산업과 MICE(종합 전시 관광 컨벤션) 산업을 육성해 나갈 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20년 해외로 떠나는 관광객이 1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들이 여행지로 한국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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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승진 <부이사관>△재정기획과장 양철수<서기관>△재정기획과 최병협△총무과 유성훈△심판사무2과 윤해정◇과장 전보△총무과장 황병일△인사관리〃 김정희△심판자료〃 김성수△법무감사〃 장유식<파견>△국방대 김정성△통일교육원 이규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공보관 왕정홍△특별조사국 감찰정보기획관 한현철△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강경원△심의실 심사심의관 김병석△감사원(파견예정) 조규호 황상길 김상곤◇고위감사공무원 전보△감찰관 정태문[국장]△재정·경제감사 윤영일△금융기금감사 송기국△사회·문화감사 염차배△행정안보감사 박시종△특별조사 김영호[실장]△원장비서 최재해△심의 이종철[단장]△전략과제감사 김상윤△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 김영진[기획관]△행정안보감사국 국방감사 김진해△자치행정감사국 자치감사 김정하<감사원>△파견예정 이욱 신언성 김충환◇부이사관 승진 [과장]△재정경제감사국 제5과 남궁기정△금융기금감사국 제1과 유희상△〃 제2과 이수성△〃 제3과 원성희△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박찬석△사회문화감사국 제4과 진유조△행정안보감사국 제1과 장인출<감사교육원>△행정과장 황장호△감사교육〃 전광춘△교수 이효선<감사원>△파견예정 최기정△파견 주승노◇과장 신규보임 [과장]△건설환경감사국 제4과 유인재△전략과제감사단 제2과 이영웅△특별조사국 감찰정보과 박재신△〃 기동감찰과 유병호△감사청구조사국 지역민원조사과 조웅길[담당관]△기획관리실 결산 이상욱△〃 성과관리 장난주△공보관실 공보 이영△심의실 법무 윤승기△〃 조정 정항면△〃 심사2 백복수△〃 재심의 정수영△감찰관실 감찰 최달영<감사연구원>△연구1팀장 최승기<감사원>△파견예정 김현국 이관직△파견 조성은 이영하◇과장 전보 [과장]△금융기금감사국 제4과 최성호△건설환경감사국 제3과 최대선△전략과제감사단 제1과 김경호<재정경제감사국>△제1과 이익형△제2과 이병률△제3과 권형중△제4과 이해인△제6과 정상복<공공기관감사국>△제3과 오종석△제4과 문린곤<사회문화감사국>△제2과 정정수△제3과 최채우△제5과 김기영<행정안보감사국>△제2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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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인<전무>△한국신용평가정보 남욱△나이스알앤씨 이상호△나이스채권평가 김종현△KIS정보통신 박세진<상무>△한국신용정보 홍춘기△나이스정보통신 이은대△나이스디앤비 조성태△나이스채권평가 신동훈△에스이티아이 김용수<상무보>△한국신용평가정보 이호제 박현섭 송경수△한국신용정보 김명수△한신정평가 김승훈△나이스정보통신 황우양△나이스디앤비 강용구◇전보△한국전자금융 사장 박상태△〃 상무 노영훈△한국신용평가정보 상무보 황윤경 ■동국제강그룹 ◇승진 <동국제강>△전무 신정환 김두호△이사 서영태 차영덕 고광덕 엄세용 제국환 이삼익<유니온스틸>△상무 노양준△이사 최종철 김갑태<국제종합기계>△대표이사 사장 유제선△이사 홍재덕 윤기호△이사대우 성장용△대표이사 부사장 변명섭△상무 김광선<인터지스>△대표이사 사장 정표화 ■노루그룹 ◇승진 <디피아이홀딩스>△전무 송윤빈 이주길△상무 이상철<노루페인트>△전무 장형석△이사 정성헌 우경현 이경재 이명희<노루케미칼>△대표이사 전무 강석규△전무 백성빈△상무 신동훈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증권> ◇승진 [상무]△경영서비스부문 대표 김신△HR본부장 박형규△서울사업〃 이만희△WM센터장 강길환△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 이재호△기업금융2〃 조효승[상무보]△경영지원본부장 황유원△기업금융1〃 박희재△프로젝트금융2〃 안종균△퇴직연금C&A〃 맹민재△마케팅〃 이종필△북경사무소장 정이훈[이사]△전략상품추진본부장 강효식△대전지점장 임인수△수원〃 조봉식△영남사업본부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박기관△채권본부 채권영업팀장 송창섭△프로젝트금융1본부 PF2팀장 전태욱△프로젝트금융2본부 PF2팀장 김찬일△퇴직연금컨설팅2부문 1본부 1팀장 정중근△〃 1본부 2팀장 이남곤△IT사업부 IT기획팀장 김우정△IT개발본부 정보관리팀장 한원돈<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상무]△연금마케팅본부장 장부연△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CEO 이덕청[이사]△운용기획본부장 이정훈△On-Line마케팅〃 구필희△리테일2〃 성태경△홍보실장 임명재△IT본부장 김완규△미래에셋자산운용 브라질 CIO 김영환◇승격△리스크/컴플라이언스부문 CRO 박진수<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컴플라이언스2본부장 홍성기[이사]△마케팅2본부장 류경식△주식운용〃 이태윤<미래에셋캐피탈> ◇승진△이사 서래호<브랜드무브> ◇승진 [이사]△광고팀 국장 김은령 ■대우건설 ◇승진 △전무 구임식 김경수 남기혁 강우신△상무 강승구 김근영 김남철 성현주 소경용 신희식 윤기종 이광윤 이찬빈 임순주 최규명 하익환 허경필△상무보 김창환 민경복 박종혁 서복남 서영근 신익수 심우근 오진균 윤완섭 이정한 정익권 정재학 정훈 조재덕◇보직 <전무>△기술연구원장 조성태[본부장]△플랜트사업 조응수△토목사업 구임식△국내영업 김경수△경영지원 남기혁△해외영업 강우신 ■한미약품 <한미약품>△총괄대표이사 사장 임선민△R&D본부 〃 이관순△R&D본부 상무이사 김맹섭(연구소장 겸임) 권세창(부소장)△〃 연구위원 김영훈△경영지원본부 부사장 한창희△〃 상무이사 고민섭 임종호△공장·생산본부 전무이사 우종수△〃 이사대우 최성철 <한미IT>△상무이사 정정희 ■LIG투자증권 ◇보임 △법인사업부장 서영석△기획관리부문장 박용희△경영기획팀장 박종인△인사총무〃 김진호△리스크관리〃 박장석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부사장 박철균 김효주△전무 한병희△상무 장대종 이민균△상무보 한동일 최영석<하이마트쇼핑몰>△부사장 박무열<하이마트로지텍>△전무 이병기△상무 선현석 ■정·식품 ◇선임 △감사 곽호병◇승진 [전무]△총괄 손헌수[상무]△청주공장장 이순구[이사대우]△청주공장 관리부문 김희준<자연과사람들> ◇승진 [전무]△담양공장장 김석민 ■한일시멘트그룹 ◇승진 <한일시멘트>△부사장 원인상△전무 유황찬 곽의영△상무 양승권 최덕근 전근식<한일산업>△전무 이용우△상무 이덕우△상무보 선우석훈<한일건설>△전무 경지선△상무 허순도 이동열<오늘과내일>△전무 박지훈 최항기△상무 전효식 ■순천향대병원 △서울병원장 신병준△천안〃 이문수△부천〃 홍대식△구미〃 오천환 ■청호나이스 △대표이사 이석호△상무이사 최병준△이사 김대영 박재익<마이크로필터>△대표이사 이기형△대표이사 고상영△대표이사 김완영 ■그랜드코리아레저 ◇승진 <1급>△기획조정실장 박황숙△부산롯데점장 김형직◇전보 <1급>△교육팀 자문위원 홍은미△모니터실장 송덕종△감사〃 조용담<2급>△홍보팀장 김도곤△마케팅기획〃 김홍래△밀레니엄서울힐튼점장 민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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