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그래미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중년 남녀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영화인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운영자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 돌봄센터
    2026-01-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25
  • 세르지오 멘데스·미카,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세르지오 멘데스·미카,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연

    보사노바의 거장 세르지오 멘데스와 화려하고 독창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미카가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15일 이들을 포함한 ‘제9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 행사의 1차 출연진을 공개했다. 멘데스와 미카를 비롯해 올해 그래미상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상을 수상한 그레고리 포터와 네덜란드의 인기 재즈 보컬리스트 카로 에메랄드가 1차 출연진에 포함됐다. 내년 서울재즈페스티벌 행사는 5월 23~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내 88잔디마당 등지에서 열린다. 국내외 최고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2천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할인권 ‘수퍼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3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로이킴 정규 2집 ‘Home’ 발매…정지찬과 인증샷, 무슨 관계이길래?

    로이킴 정규 2집 ‘Home’ 발매…정지찬과 인증샷, 무슨 관계이길래?

    ‘로이킴’ ‘정지찬’ 가수 로이킴(21)이 작곡가 정지찬(42)과 함께한 인증샷으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로이킴은 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 이분 없었음 제 정규 2집도 없었다. 감사합니다. 모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과 정지찬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정지찬은 로이킴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이킴은 이날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홈(Home)’을 공개했다. 이번 홈 앨범에는 정지찬 음악감독, 홍준호, 정성하 등 국로이킴내외 최고의 연주자들과 그래미 어워드 수상 엔지니어 등 막강한 사운드 군단이 함께했다. 로이킴은 오는 10월8일 정규 2집 앨범 출시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찾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흑인음악계 거장’ 존 레전드 단독 공연

    미국 흑인음악계의 떠오르는 거장 존 레전드가 다음달 28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악스에서 ‘올 오브 미’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신인상, 베스트 남자 R&B 아티스트상 등 총 9개의 그래미상을 거머쥔 그는 이번 공연에서 현악 4중주 및 자신의 밴드와 함께 어쿠스틱 악기가 중심이 된 음악을 들려준다. 전석 13만 2000원. (02)552-2505.
  • 팝스타 ‘핑크’가 벗었다. “내 인생 최고의 몸매”

    팝스타 ‘핑크’가 벗었다. “내 인생 최고의 몸매”

    미국의 팝스타 알레시아 베스 무어(34)가 오는 23일 발매되는 잡지 ‘WHO’의 표지에 올 누드로 나왔다. 핑크(Pink)는 예명이다. 핑크는 “내 인생에서 최고의 몸매”라며 자신있게 알몸을 공개했다. 핑크가 엄마가 된지 3년 만이다. 핑트는 2000년대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 가운데 한 명이다. 세계적으로 4000만장의 음반 판매고와 5000만 건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다. 3차례의 그래미상, 5번의 MTV 비디오 뮤직상을 탔다. ‘빌보드’가 선정 2000년대 팝가수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뮤지컬 영화 ‘저지 보이스’로 돌아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할리우드의 거장이다. 배우이자 감독, 제작자로도 명성을 굳힌 지도 오래다. 이스트우드가 올해 뮤지컬 영화 ‘저지 보이스(Jersey Boys)’로 돌아왔다. 이미 뮤지컬로 이름을 떨친 ‘저지 보이스’가 관객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지는 미지수다. 다만 이스트우드 작품이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저지 보이스’는 뉴저지 거리에서 살던 가난한 노동자 집안의 아이들 4명이 위대한 팝스타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뮤지컬은 그래미상 ‘최고 뮤지컬 앨범상’뿐만 아니라 주요 상을 휩쓸었다. 이스트우드는 9일(현지시간) 뉴욕 엔젤로 갈라소 하우스에서 열린 영화 ‘저지 보이스’의 시사회 겸 디너를 위한 행사에 참석했다. 전설적인 ABC 뉴스 앵커였던 바바라 월터스, 영화 ‘저지 보이스’에서 주연을 맡은 크리스토퍼 웰켄 등이 함께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저지 보이스’ 위해 바바라 월터스까지

    미국 ABC 뉴스의 간판 앵커였던 바바라 월터스(76)이 9일 뉴욕 엔젤로 갈라소 하우스에서 열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뮤지컬 영화 ‘저지 보이스’ 시사회에 참석했다. 바바라 월터스는 지난달 16일 50년간 몸담고 ABC 방송사를 은퇴했다. 영화 ‘저지 보이스’는 뉴저지 거리에서 살던 가난한 노동자 집안의 아이들 4명이 위대한 팝스타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뮤지컬은 그래미상 ‘최고 뮤지컬 앨범상’뿐만 아니라 주요 상을 휩쓸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빌보드 태양 극찬 “댄스-힙합-가스펠 그 이상의 모든 것” 존 레전드에 비교

    빌보드 태양 극찬 “댄스-힙합-가스펠 그 이상의 모든 것” 존 레전드에 비교

    ‘빌보드 태양 극찬’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빌보드가 태양의 새 앨범을 극찬했다. 2일(현지시각) 빌보드는 빅뱅 멤버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앨범 ‘RISE’에 대해 “댄스, 힙합, 가스펠을 포함 그 이상의 것들이 모두 담겨 있다”며 극찬을 보냈다. 빌보드는 “2014년 초 그래미 시상식에서 ‘존 레전드(John Legend)’가 피아노로 ‘올 오브 미(ALL OF ME);를 연주, 노래 부른 것을 계기로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3주 동안 1위를 기록했던 것처럼 태양도 비슷한 행보를 보인다”며 존 레전드와 태양을 비교했다. 이어 “태양은 2010년 첫 정규 앨범 ‘SOLAR’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그리고 현대적 R&B 트렌드를 모두 보여줬다. 이번 앨범에서는 태양의 보컬적인 측면이 더 가미됐다”고 태양의 보컬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태양은 보기 드문 K팝 R&B 스타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빌보드 태양 극찬 뿌듯하다”, “빌보드 태양 극찬할 만 하다. 정말 완벽한 앨범”, “빌보드 태양 극찬 빅뱅의 완소 가수”, “빌보드 태양 극찬, 무섭게 성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3억뷰 돌파한 샤키라 신곡 뮤비,보기만 해도 ‘아찔’

    3억뷰 돌파한 샤키라 신곡 뮤비,보기만 해도 ‘아찔’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올 초 발표한 노래 ‘Can’t Remember to Forget You’의 뮤직비디오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지 4개월 만에 3억뷰를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곡은 샤키라가 노래하고 리한나가 피처링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글로벌 섹시스타로도 널리 알려진 두 가수는 곡 발표와 함께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호흡을 맞췄다. 지난 1월 30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 뮤비는 3일 오후 6시 20분 기준 3억 519만 5733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한편 샤키라는 콜롬비아 출신 가수로 두 번의 그래미상 수상과 일곱 번의 라틴 그래미상 수상, 열두 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영상=shakiraVEVO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영화 多樂房] ‘스타로부터 스무발자국’

    [영화 多樂房] ‘스타로부터 스무발자국’

    스티비 원더, 롤링 스톤스, 스팅,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최고의 가수들 뒤에는 언제나 그들을 더욱 빛나게 해준 목소리들이 있었다. 메인 보컬을 때로는 은은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보좌하는 그 목소리들은 신이 소수의 인간들에게만 하사한 아주 특별한 선물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이 선택받은 행운아들은 스타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 번도 그들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던 비운의 천재들이기도 하다. 지난 15일 개봉한 ‘스타로부터 스무발자국’은 목소리 외에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었던 백업 가수들의 숨겨진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이자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풍미해 온 뮤지션들의 공연과 뒷이야기가 담긴 음악 영화다. 아카데미와 선댄스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이 작품은 담백하고 정제된 형식 속에 엄청난 에너지를 숨겨 놓고 있다. 마치 주목받지 못한 백업 가수들의 삶으로부터 폭발하는 노래처럼. 이 영화에는 다양한 전·현직 백업 가수들의 인터뷰가 등장하지만,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인물들은 모두 흑인 여성 백업 가수들이다. 사회적으로 가장 약자일 수 있는 이들에게 백업 가수라는 직업은 어떤 의미이며, 그들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왔는지를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녹음실에서 작업한 최초의 흑인 백업 가수 달린 러브, 솔로 앨범으로 그래미상까지 수상한 리사 피셔, 레이 찰스의 코러스였던 메리 클레이턴,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했던 주디스 힐 등은 이 영화의 실질적인 주인공들로, 피부색과 성별 외에도 많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백업 가수들이다. 먼저 이들은 대부분 크리스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노래를 하게 되고, 곧 신이 내린 재능을 발견한다. 그들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영혼의 울림과 숭고한 열정은 이러한 종교적 뿌리와 무관하지 않다. 음악을 한다는 행위는 그들에게 숙명이었을 뿐 아니라 타인과 자신을 동시에 사랑하는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모두 대중음악계를 뒤흔들었던 가수들과 공연하며 최고의 위치를 점해 왔던 코러스들이다. 전설적 백업 가수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공연 실황 및 미공개 연습 장면들은 그 자체로도 황홀하지만, 메인 보컬이 아닌 코러스에 집중하는 동안 잘 알려진 노래들이 새로운 곡으로 재해석되는 경험도 색다르다. 한편 이들의 인생을 회고하는 것은 개인사를 넘어 대중음악사의 한 흐름을 읽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비범한 다큐멘터리는 미시사와 거시사를 부드럽게 조우시키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이 매력적인 백업 가수들은-적어도 아직까지는- 솔로로서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는 안타까운 공통점도 갖고 있다. 리드 가수 이상의 재능과 열정이 있었음에도 혼자 무대에 서는 데 실패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과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그러한 경험은 뮤지션으로서 그들을 더욱 견고하게 만드는 단비가 된다. 청소부로 일하다가 다시 마이크 앞에 선 달린 러브와 후배들이 ‘린 온 미’를 부르는 마지막 장면까지 눈물은 아껴두시라. 이 영화와, 주인공들의 음악과, 우리네 인생의 압권을 기대하면서…. 15세 이상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영상]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뛰어든 남성 알고보니 ‘상습범’

    [영상] 여배우 드레스 속으로 뛰어든 남성 알고보니 ‘상습범’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남성이 할리우드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 시사회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을 비롯해 제프리 카젠버그, 아메리카 페레라, 키트 해링턴, 디몬 하운수 등이 함께 참석했다. 아메리카 페레라가 수치스러운 일을 당한 것은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다. 그녀가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취재진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중 검은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바닥에 납작 엎드리며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미 몸의 절반이 페레라의 드레스 속으로 들어간 남성. 이를 발견한 현장 경호원들이 황급히 이 남성을 끌어내며 제지했다. 순식간에 일어난 봉변에 페레라는 놀란 기색이 역력했지만, 금세 침착함을 되찾고 레드카펫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해프닝을 벌인 남성은 우크라이나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유명인을 상대로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서 영국 팝가수 아델이 무대에 오르는 순간 난입하기도 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칸 국제영화제. 이 해프닝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평가에 부정적인 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편 제6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영상=칸국제영화제 유튜브 영상팀 sungho@seoul.co,kr
  • [단독] 폴 매카트니, 건강상 문제로 日공연 연기 ‘첫 내한 괜찮나’

    [단독] 폴 매카트니, 건강상 문제로 日공연 연기 ‘첫 내한 괜찮나’

    비틀즈 폴 매카트니 일본 공연이 연기됐다. 17일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폴 매카트니의 콘서트가 폴 매카트니의 건강상의 이유로 이틀 연기 됐다. 대체 공연은 19일 열릴 예정이다. 공연이 연기된 이유는 바이러스성 염증으로 인한 것이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공연을 이틀 미룬 것. 폴 매카트니는 현재 의사의 지시에 따라 다음 공연과 나머지 일본 투어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으며, 일본 팬들에게 편지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폴 매카트니는 편지에 “따뜻한 환영을 대단히 감사하다. 불행히도 오늘 도쿄에서의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 바이러스 염증에 의해 컨디션이 좋지 않아 오늘 무대는 무리라는 의사의 판단이 내려졌다”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내일의 공연과 나머지 일본 투어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폴 매카트니는 일본 공연 후 오는 5월28일. 한국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특히 폴 매카트니 내한공연 티켓은 모두 완판을 기록해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폴 매카트니의 건강 이상으로 인해 일본 공연이 미뤄짐에 따라 국내 팬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비틀즈의 멤버이자, 살아있는 팝의 전설이다. 존 레논과 함께 ‘예스터데이(Yesterday)’ ‘렛 잇 비(Let It Be)’ ‘헤이 주드(Hey Jude)’ ‘더 롱 앤 와인딩 로드(The Long And Winding Road)’ 등 대표곡을 만들며 세계적인 비틀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해체 이후, 1970년대 린다 이스트먼(Linda Eastman)과 함께 한 그룹 ‘윙스(Wings)’로, 1980년대 이후에는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해왔다. 그가 작곡한 노래 중 32곡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정규앨범과 싱글앨범은 각각 10억장 이상의 엄청난 누적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또 올해 1월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평생 공로상’뿐만 아니라 ‘최우수 록송’ ‘최우수 뮤직 필름상’을 수상해 현역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이클 잭슨, 공개된 앨범 ‘엑스케이프’ 49개국 1위, “사후에도 팝 황제”

    마이클 잭슨, 공개된 앨범 ‘엑스케이프’ 49개국 1위, “사후에도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지 5년만에 살아난 듯하다. 13일 아이튠스 등을 통해 공개된 마이클 재슨(1958년 8월 29일~2009년 6월 25일)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가 세계의 음반 시장을 흔들어놓고 있기 때문이다.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49개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82개국에서 5위권 안에 들었다. 앨범에는 앨범 명과 같은 제목의 ‘엑스케이프’와 이미 공개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비롯해 신곡 8곡이 수록됐다. 모두 1983년에서 1999년 사이 녹음된 곡들로 처음으로 공개되는 곡들이다. 또 앨범의 딜럭스 버전에는 마이클 잭슨이 처음 녹음 작업을 진행한 원본이 수록됐다. 앨범에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들이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다큐멘터리 DVD, 저스팀 팀버레이크가 공동 프로듀서 및 듀엣으로 참여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 듀엣 버전도 담겨 있다. 소니뮤직 측은 새 앨범과 관련, “‘마이클 잭슨’을 잘 모르는 세대들에게 ‘마이클 잭슨이라는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만한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또 “마이클 잭슨이 어떻게 지금까지도 현존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지 이유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은 미국 팝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다. 지금껏 마이클 잭슨의 앨범은 10억장 가량 팔렸다. 살아생전 13개 싱글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한 데다 통산 17개의 그래미상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이클 잭슨, 사후 5년 만에 ‘엑스케이프’로 부활했다.

    마이클 잭슨, 사후 5년 만에 ‘엑스케이프’로 부활했다.

    마이클 잭슨의 미공개 곡이 담긴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가 오는 13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소니뮤직 측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1958년 8월 29일~2009년 6월 25일)의 새 앨범에는 모두 8곡이 수록됐다. 1983년에서 1999년사이 녹음됐으나 처음 공개되는 곡이다. 소니뮤직은 “‘마이클 잭슨’을 잘 모르는 세대들에게 ‘마이클 잭슨이라는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만한 앨범”이라고 강조했다. 또 “마이클 잭슨이 어떻게 지금까지도 현존하는 아티스트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지 이유를 입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는 국내에서도 13일 0시 음원사이트에서 스탠다드 버전 앨범으로 만날 수 있다. 한국 팬들만을 위해 1000장 특별 제작되는 ‘한정 팝카드 버전’도 나온다. 해당 앨범의 첫 싱글 ‘Love Never Felt So Good’은 지난 2일 미국 아이튠즈를 통해 먼저 발매돼 한창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래는 공개된지 24시간 만에 미국을 비롯한 67개국 아이튠즈 차트 5위권에 올랐다. 17개국에서는 1위를 석권했다. ‘Love Never Felt So Good’은 프로듀서 존 맥클레인의 현대화 작업을 거쳐 마이클 잭슨의 오리지널 솔로 버전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듀엣 버전으로 탄생했다. 마이클 잭슨은 미국 팝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다. 지금껏 마이클 잭슨의 앨범은 10억장 가량 팔렸다. 살아생전 13개 싱글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한 데다 통산 17개의 그래미상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장필재(그래미 홍보팀 부장)씨 부친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31)900-6933 ●이상선(대전상공회의소 조사홍보팀장)상범(반도싱크 대표)상복(국민은행 은행동지점장)씨 모친상 24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70-4713-0171 ●지용희(서강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전윤택(미국 거주·의사)손태원(홍익대 명예교수)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3 ●김상학(한양대 사회학과 교수)씨 부친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80 ●노형식(MBC 영상미술국 영상1부장)씨 부친상 23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6일 (02)483-3320 ●최용환(자영업)관환(자영업)인환(자영업)원환(산업은행 발행시장부 팀장)씨 부친상 24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6시 (053)965-7101
  • 슈퍼스타 K4 에디킴,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음원 차트 1위 ‘기염’

    슈퍼스타 K4 에디킴,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음원 차트 1위 ‘기염’

    에디킴이 지난 11일 발매한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에디킴은 4월 11일 정오, 데뷔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를 포함 선공개곡 ‘2 years apart’ ‘너 사용법’을 등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TOP100 안에 에디킴의 앨범 수록곡 6곡 중 5곡이 진입해 순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에디킴이 지난 4월 7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너 사용법’은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만큼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차트와 ‘삼성뮤직’ 차트에서는 현재 ‘너 사용법’이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너 사용법’은 어제 오후 벅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디킴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 사용법’은 에디킴의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로만 이뤄진 달콤한 곡으로,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에디킴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노래다. 여자친구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을 매뉴얼처럼 정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패스트푸드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때문에 애태우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이번 앨범 중 악기 구성이 가장 많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으로 현재 너 사용법과 밀고 당기며 순위 경쟁 중이다. 한편 4월 11일 발매된 에디킴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는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6곡이 수록됐으며 윤종신, 에디킴이 공동 프로듀싱을, 기타리스트 조정치, TEAM89의 포스티노가 편곡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명 해외 아티스트가 앨범 작업에 대거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너 사용법]은 잭 존슨(Jack Johnson)의 엔지니어인 로버트 카란자(Robert Carranza)가 믹싱을,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2관왕에 오른 신예 로드(Lorde)의 <로얄즈(Rayals)>를 탄생시킨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는 등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한나, 남친 드레이크와 농구장 애정행각…구구절절한 삼각관계 끝?

    리한나, 남친 드레이크와 농구장 애정행각…구구절절한 삼각관계 끝?

    세계적인 R&B 가수 리한나가 남자친구인 래퍼 드레이크와 농구 경기장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9일(현지시간) 리한나가 드레이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이날 스테이플센터에서 벌어진 LA클리퍼스와 오클라호마씨티 썬더의 경기를 함께 지켜봤다. 다정한 모습의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경기장에서 서로 끌어안고 키스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리한나는 2005년 데뷔한 뒤 래퍼 크리스 브라운과 오랜 기간 열애를 해왔다. 하지만 지난 2009년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을 당해 심각한 상처를 입은 리한나는 결국 결별을 선언했고, 이후 드레이크와 몇 차례 열애설이 터졌었다. 이 과정에서 리한나를 사이에 두고 크리스 브라운과 드레이크가 클럽에서 충돌, 유리병을 던지면서 패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비록 헤어졌지만 크리스 브라운은 여전히 리한나를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리한나는 헤어진 뒤에도 꾸준히 재결합을 원하던 크리스 브라운의 품으로 돌아갔고 삼각관계는 마무리 되는 듯 했다. 하지만 크리스 브라운이 베트남계 모델 카르쉐 트란과 외도를 하는 것을 목격한 리한나는 긴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드레이크에게로 갔다. 최근에는 리한나가 임신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이의 아버지가 크리스 브라운인지 드레이크인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리한나는 아직 임신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리한나는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했으며 ‘엄브렐라(Umbrella)’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드레이크는 2006년 싱글 앨범 ‘룸 포 임프루브먼트(Room for Improvement)’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제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상을 받은 정상급 뮤지션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단신] 재즈 거장 팻 메스니 10월 내한

    재즈 거장 팻 메스니가 이끄는 ‘유니티 그룹’이 오는 10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팻 메스니는 미국 그래미상 20회 수상과 20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에 빛나는 재즈계의 전설이다. 함께 한국을 찾는 ‘유니티 그룹’은 2012년 결성된 ‘유니티 밴드’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는 팀으로 크리스 포터(색소폰), 벤 윌리엄스(베이스), 안토니오 산체스(드럼)로 구성됐다.
  • 신디 로퍼 데뷔 앨범 30주년 특별판 발매

    신디 로퍼 데뷔 앨범 30주년 특별판 발매

    1980년대 팝 아이콘이자 대표적 여성 싱어송라이터인 신디 로퍼의 데뷔 앨범이 발매 30주년을 기념해 재단장돼 판매된다. 신디 로퍼는 1980년대 마돈나와 쌍벽을 이룬 팝 아이콘이었다. ‘펑크 걸’의 파격적 이미지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이후 상업적 성공을 뒤로한 채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세계를 펼쳐 갔으며, 그가 음악 감독을 맡은 뮤지컬 ‘킹키 부츠’는 지난해 토니상에서 6개 부문을 휩쓸기도 했다. 1983년 발매된 데뷔 앨범 ‘쉬즈 소 언유즈얼’은 싱글 5곡이 모두 빌보드 핫 100 차트 30위권에 진입했고, 이 가운데 4곡은 5위권에 진입했다.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최고 4위까지 오르는 등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600만장, 세계적으로는 2200만장이 판매됐다. 제2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수상할 만큼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새롭게 단장한 30주년 기념 음반에는 기존 수록곡 외에 리믹스 버전의 3곡이 추가됐다. ‘걸스 저스트 원트 투 해브 펀’은 클럽뮤직 그룹 요란다 비 쿨이, ‘타임 애프터 타임’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듀오 네르보와 벤트 컬렉티브가 각각 리믹스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폴 매카트니, 그가 온다

    폴 매카트니, 그가 온다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71)의 첫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 오는 5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카드의 공연 프로젝트 ‘슈퍼콘서트’를 통해서다. 지난해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와 유럽, 북미, 일본 등 23개 도시에서 열린 ‘아웃 데어’ 투어의 일환이다. 폴 매카트니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틀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존 레넌과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와 함께 비틀스를 결성해 1962년 첫 싱글 ‘러브 미 두’를 발표한 이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주드’ 등 숱한 명곡을 쏟아 내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팀이 해체되는 1970년까지 총 12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16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 그래미상 7회 수상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는 존 레넌과 함께 비틀스의 곡 대부분을 작곡하며 비틀스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특히 ‘예스터데이’는 그가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로 쓴 곡으로 유명하다. 비틀스 해체 뒤 폴 매카트니는 밴드 ‘윙스’로, 또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 갔다. 록뿐 아니라 클래식, 일렉트로니카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며 밴드와 솔로 활동을 포함해 자신이 작곡한 곡 총 32곡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그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작곡가이자 레코딩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으며, 1965년에는 비틀스의 멤버로 대영 제국 훈장 5등급을, 1997년에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2010년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수여하는 거슈윈상을 수상하는 등 그를 향한 전 세계적인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르고 지난해 10월 정규 16집 ‘뉴’를 발표하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뉴’의 수록곡을 포함해 비틀스와 윙스, 솔로 활동 당시의 히트곡까지 그의 50년 음악 일대기를 아우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그와 10년 이상 호흡을 맞춰 온 폴 위킨스(키보드), 브라이언 레이(베이스·기타), 러스티 앤더슨(기타), 에이브 라보리엘 주니어(드럼)가 함께한다. 또 대형 스크린과 레이저, 폭죽, 비디오 등 최첨단 무대기술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5만 5000~30만원.(02)332-3277.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 ‘위키드’ 공연 브로드웨이와 똑같아”

    “한국 ‘위키드’ 공연 브로드웨이와 똑같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가장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것, 진실로 사랑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그것이 작업으로 이어진다면 다른 사람들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뮤지컬 ‘위키드’의 작곡·작사가 스티븐 슈워츠(66)는 뮤지컬 창작자들을 위한 조언을 요청하자 “내 경우 작업할 때 ‘교감’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이렇게 설명했다. 이것은 비단 뮤지컬 종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는 잠실 샤롯데씨어터에 오른 ‘위키드’의 라이선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2박 3일 동안 캐스팅별 공연을 모두 관람하고 배우 및 제작진과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 공연에 대해 그는 “브로드웨이의 공연과 정말 같았다. 앙상블의 화합, 발음, 안무 등은 굉장한 수준이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다만 ‘위키드’의 원작이 된 소설 ‘오즈의 마법사’가 한국에는 덜 친숙하기 때문에 필요한 보완 장치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2막에 글린다가 누군가를 배웅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미국 관객들은 대번에 누군가가 도로시라는 것을 알지만 한국 관객은 모를 수도 있기에 “안녕, 도로시”라는 대사를 넣기로 했다. 그는 매사에 친절하게 대답했지만 배우들에 대한 평가나 가장 좋아하는 곡에 대해서는 “모든 배우가 뛰어나고 각자 개성이 있어 어떤 평을 할 수 없다”거나 “절대로 대답하지 않는다”고 말을 아꼈다. 대신 “기분과 상황에 따라 음악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 음악을 듣는 관객들이 자유롭게 본인이 듣고 느끼는 것들을 간직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1971년 선보인 뮤지컬 ‘가스펠’로 그해 그래미상에서 프로듀서상과 작곡상을 받으면서 뮤지컬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피핀’(1972)과 ‘매직쇼’(1974)부터 애니매이션 ‘포카혼타스’(1995)와 ‘위키드’(2003)까지 그래미상, 드라마 데스크상,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등에서 작곡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위키드’는 ‘포카혼타스’, ‘노틀담의 꼽추’ 등 영화로 시선을 돌렸던 그의 브로드웨이 복귀작이기도 하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