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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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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7년만에 잿빛으로 돌아온 여동생

    ‘그것이 알고싶다’ 7년만에 잿빛으로 돌아온 여동생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끔찍한 유괴사건을 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추적해 본다. 2013년 이지나(가명, 당시 만 20세)씨는 자신의 눈앞에 놓인 광경을 차마 믿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7년 동안 애타게 찾던 동생 유나(가명, 당시 만 19세)를 마주한 곳은 뜻밖에도 한 병원의 중환자실 병동. 동생이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고 언니는 급히 병원을 찾아온 것이었다.   “몸 전체가 새카맣고 뼈만 남았어요. 멍도 많았고, 상처도 많고, 뭔가 나쁜 일에 연루가 된 건 아닐까 걱정되었죠.” -언니 지나 씨 인터뷰 中 두 자매가 함께 했던 기억은 2006년에 멈춰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유나는 집을 나간 뒤 간간이 언니에게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7년 만에 초주검이 되어 돌아온 동생은 19살 어린 나이에 걸리기 힘든 심각한 간경화와 합병증으로 인해 온몸은 새카만 잿빛이었고, 몸 상태는 70대 노인과 다름없었다.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동생 유나가 어떤 범죄의 희생양은 아니었을까. 두 얼굴의 소녀, 미스터리한 7년의 행적 제작진은 언니 지나에게 건네받은 동생의 소지품에서 수상한 흔적들을 발견했다. 유나의 지갑에서는 전국을 오갔던 버스 승차권과 수 십장에 명함이 발견됐다. 소녀는 왜 이렇게 많은 명함이 필요했던 것일까. 제작진은 이런 단서를 토대로 유나의 행적을 수소문하던 중 지인들로부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머리 깎아보니 얻어맞아서 찢어진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누구한테 구타를 당해서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차비 좀 부쳐달라고, 올 적에 빈털터리로 왔어요.” -유나의 지인 인터뷰 中 누군가에게서 도망쳤다는 목격담부터, 머리가 찢어진 걸 봤다는 소문까지 유나를 둘러싸고 무성한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소녀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단서가 발견됐다. 유난히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발견 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단체복을 입고 있던 유나는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았다.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7년의 시간, 과연 유나는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1년 6개월 동안 사건을 추적한 제작진은 유나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함께 했던 친한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유나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에 연루됐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린 소녀가 연루됐던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했던 한 소녀의 ‘7년’을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유괴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소녀의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유괴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소녀의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열아홉 소녀의 사라진 7년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끔찍한 유괴사건을 당한 뒤 7년 만에 돌아온 한 소녀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추적해 본다. 2013년 이지나(가명, 당시 만 20세)씨는 자신의 눈앞에 놓인 광경을 차마 믿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7년 동안 애타게 찾던 동생 유나(가명, 당시 만 19세)를 마주한 곳은 뜻밖에도 한 병원의 중환자실 병동. 동생이 생사를 오가고 있다는 병원 측의 연락을 받고 언니는 급히 병원을 찾아온 것이었다.   “몸 전체가 새카맣고 뼈만 남았어요. 멍도 많았고, 상처도 많고, 뭔가 나쁜 일에 연루가 된 건 아닐까 걱정되었죠.” -언니 지나 씨 인터뷰 中 두 자매가 함께 했던 기억은 2006년에 멈춰있었다.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유나는 집을 나간 뒤 간간이 언니에게 잘 지내고 있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로부터 7년 만에 초주검이 되어 돌아온 동생은 19살 어린 나이에 걸리기 힘든 심각한 간경화와 합병증으로 인해 온몸은 새카만 잿빛이었고, 몸 상태는 70대 노인과 다름없었다. 희미하게 의식을 되찾은 유나는 제작진에게 단서가 될 만한 글자를 적었다. ‘간석’, ‘은하수’ 그리고 ‘한 남자의 이름’. 암호와도 같은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혹시 동생 유나가 어떤 범죄의 희생양은 아니었을까. 두 얼굴의 소녀, 미스터리한 7년의 행적 제작진은 언니 지나에게 건네받은 동생의 소지품에서 수상한 흔적들을 발견했다. 유나의 지갑에서는 전국을 오갔던 버스 승차권과 수 십장에 명함이 발견됐다. 소녀는 왜 이렇게 많은 명함이 필요했던 것일까. 제작진은 이런 단서를 토대로 유나의 행적을 수소문하던 중 지인들로부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머리 깎아보니 얻어맞아서 찢어진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었어요. 누구한테 구타를 당해서 너무 고통스럽다고 했어요. 차비 좀 부쳐달라고, 올 적에 빈털터리로 왔어요.” -유나의 지인 인터뷰 中 누군가에게서 도망쳤다는 목격담부터, 머리가 찢어진 걸 봤다는 소문까지 유나를 둘러싸고 무성한 소문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소녀의 소지품에서 또 다른 단서가 발견됐다. 유난히 앳된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발견 된 것이다. 사진 속에서 단체복을 입고 있던 유나는 그 어떤 때보다 밝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모습도 여느 10대 소녀와 다르지 않았다.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7년의 시간, 과연 유나는 어디에서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 1년 6개월 동안 사건을 추적한 제작진은 유나가 쓰러지기 직전까지 함께 했던 친한 언니로 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됐다. 유나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끔찍한 사건에 연루됐었다는 것이다. 과연 이 어린 소녀가 연루됐던 사건은 무엇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미스터리로 가득했던 한 소녀의 ‘7년’을 추적해 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남겨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남겨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남겨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을 다룬다.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경기도 화성에서 실종된 한 여대생의 흔적을 추적한다. 경찰들의 요청으로 지역 무속인들까지 참여한 이례적 사건이었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노세령(가명, 22세)씨는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만을 남긴 채 증발하듯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대대적으로 수사 인력을 총 동원해 실종된 세령씨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그녀가 실종된 바로 이튿날부터 수수께끼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실종 당시 그녀가 몸에 지니고 있던 옷가지들이 마치 전시라도 해놓은 듯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이다. 발견 장소는 인적이 드물지 않은 대로변이었다. 실종 사흘째 되던 날, 범인은 실종된 그녀의 흔적을 또다시 남겼다. 바로 그녀의 속옷과 화장품이었다. 그녀의 소지품을 가지고 벌이는 범인의 수수께끼 같은 행적은 실종 21일째 되던 날까지 계속됐다. 다만 그녀의 소지품은 어떤 범죄에 연루됐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깨끗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형사는, 범인이 마치 경찰과 게임을 벌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령씨가 실종된 지 31일째 되던날 경찰은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바로 세령씨가 실종된 다음날 발견했던 그녀의 청바지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액의 흔적을 찾아낸 것이다. 과연 이 흔적이 미궁에 빠진 사건의 전말을 파헤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었을까. 과연 범행의 핵심적인 증거물들을 보란 듯이 버려둔 범인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쫓아 베일에 가려진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을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보란듯이 흔적남겨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을 다룬다. 28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4년 경기도 화성에서 실종된 한 여대생의 흔적을 추적한다. 경찰들의 요청으로 지역 무속인들까지 참여한 이례적 사건이었다.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노세령(가명, 22세)씨는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만을 남긴 채 증발하듯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대대적으로 수사 인력을 총 동원해 실종된 세령씨를 찾아 나섰다. 그런데 그녀가 실종된 바로 이튿날부터 수수께끼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실종 당시 그녀가 몸에 지니고 있던 옷가지들이 마치 전시라도 해놓은 듯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이다. 발견 장소는 인적이 드물지 않은 대로변이었다. 실종 사흘째 되던 날, 범인은 실종된 그녀의 흔적을 또다시 남겼다. 바로 그녀의 속옷과 화장품이었다. 그녀의 소지품을 가지고 벌이는 범인의 수수께끼 같은 행적은 실종 21일째 되던 날까지 계속됐다. 다만 그녀의 소지품은 어떤 범죄에 연루됐다고 보기 어려울 만큼 깨끗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형사는, 범인이 마치 경찰과 게임을 벌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세령씨가 실종된 지 31일째 되던날 경찰은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바로 세령씨가 실종된 다음날 발견했던 그녀의 청바지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정액의 흔적을 찾아낸 것이다. 과연 이 흔적이 미궁에 빠진 사건의 전말을 파헤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었을까. 과연 범행의 핵심적인 증거물들을 보란 듯이 버려둔 범인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 ‘그것이 알고싶다’는 이 수수께끼 같은 단서를 쫓아 베일에 가려진 범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여성들 제2의 정신대로..” 신도들 어디갔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여성들 제2의 정신대로..” 신도들 어디갔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 전쟁 예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주장을 믿고 피난을 떠난 사람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미국으로 피난 간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태국으로 간 40여명 등이다. 홍혜설 전도사 발언에 한 군 전문가는 “허망하게 들린다. 영상의 내용들은 땅굴, 박근혜 대통령 납치 사건 등이 등장하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다. 북한군이 인육을 먹는다는 내용은 더욱 말이 안 된다. 너무나 허망해서 할 말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진 =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상상초월 발언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상상초월 발언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는 메시지는 물론, 작년 12월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잔인한 내용들로 채워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주님이 종로+청와대 파괴할 것” 신자들 왜 갔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주님이 종로+청와대 파괴할 것” 신자들 왜 갔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한 선교사는 이들의 삶에 대해 “잠은 예배실에서 자고, 먹는 건 그냥 먹는다. 일주일에 50바트씩 걷어서 현지인처럼 산다. 만약 피난오지 않았으면 더 괴로웠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생각이다. 다들 금식을 많이 한다. 밥이 넘어가겠냐”고 말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 전쟁 예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의 주장을 믿고 피난을 떠난 사람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미국으로 피난 간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태국으로 간 40여명 등이다. 홍혜선 전도사 발언에 한 군 전문가는 “허망하게 들린다. 영상의 내용들은 땅굴, 박근혜 대통령 납치 사건 등이 등장하는데 절대 일어날 수 없다. 북한군이 인육을 먹는다는 내용은 더욱 말이 안 된다. 너무나 허망해서 할 말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진 =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라진 신도들..어디로?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사라진 신도들..어디로?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외국으로 떠난 신자들..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외국으로 떠난 신자들..무슨 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한 선교사는 이들의 삶에 대해 “잠은 예배실에서 자고, 먹는 건 그냥 먹는다. 일주일에 50바트씩 걷어서 현지인처럼 산다. 만약 피난오지 않았으면 더 괴로웠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생각이다. 다들 금식을 많이 한다. 밥이 넘어가겠냐”고 말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노아의 방주를 탄 사람들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한 선교사는 이들의 삶에 대해 “잠은 예배실에서 자고, 먹는 건 그냥 먹는다. 일주일에 50바트씩 걷어서 현지인처럼 산다. 만약 피난오지 않았으면 더 괴로웠을 것”이라며 “국가를 위해 기도를 한다는 생각이다. 다들 금식을 많이 한다. 밥이 넘어가겠냐”고 말했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누구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누구길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현대판 노아의 방주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현대판 노아의 방주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신자들에게 뭐라고 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신자들에게 뭐라고 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어떤 발언했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어떤 발언했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어떤 발언했길래?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어떤 발언했길래?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50명 정도가 그룹을 이뤄 전쟁을 피해 모인 사람들을 만났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뭐라고 했길래..신자들이 외국에?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뭐라고 했길래..신자들이 외국에?

    ‘그것이 알고싶다 홍혜선 전도사’ 지난 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재미교포 목사의 말을 믿고 외국으로 나간 이들의 사연에 대해 다뤘다. 홍혜선 전도사는 “2014년 12월에 전쟁이 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한 선교사는 “그 분의 메시지를 누가 저한테 보내주겠다고 했다. 제가 들어보니 그냥 지나가는 소리가 아니었다. 그 분이 선포하는 메시지가 정말 깨끗한 어린 아이 목소리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홍혜선 전도사는 “주님이 종로와 청와대를 파괴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북한군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인육으로 잡아먹고 여성들을 제2의 정신대로 만들 것이다”는 등 예언을 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동물농장 700회 특집, 김상중 내레이션에 장예원 섹시댄스까지

    동물농장 700회 특집, 김상중 내레이션에 장예원 섹시댄스까지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돌아오셨다. 드디어 등장하셨다”고 김상중의 내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백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이 알고싶다’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활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700회 특집, 김상중 내레이션 ‘그것이 알고싶다’ 빙의?

    동물농장 700회 특집, 김상중 내레이션 ‘그것이 알고싶다’ 빙의?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돌아오셨다. 드디어 등장하셨다”고 김상중의 내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백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이 알고싶다’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활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김상중, 백호 사연에 “그런데 말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위아래’ 댄스까지

    동물농장 김상중, 백호 사연에 “그런데 말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위아래’ 댄스까지

    동물농장 김상중, 백호 사연에 “그런데 말입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위아래’ 댄스까지 ‘동물농장 김상중, 장예원 아나운서’ 배우 김상중이 ‘동물농장’에 목소리 출연했다.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돌아오셨다. 드디어 등장하셨다”고 김상중의 내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백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이 알고싶다’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활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 공약을 지켰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MC 신동엽의 제안으로 700회 공약으로 EXID의 ‘위아래’ 춤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장예원은 공약을 잊지 않고 ‘위아래’ 음악에 맞춰 능숙한 댄스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춤을 잘춘다. 그런데 노래 음은 하나도 맞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동물농장 김상중, 장예원 아나운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물농장 김상중 내레이션 깜짝 등장 “그런데 말입니다..”

    동물농장 김상중 내레이션 깜짝 등장 “그런데 말입니다..”

    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은 7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 김상중이 내레이션으로 깜짝 등장했다. MC들은 “돌아오셨다. 드디어 등장하셨다”고 김상중의 내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로 백호의 사연을 소개했다. 김상중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그것이 알고싶다’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활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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