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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식 경기도의원, 맘튼튼 꾸러미 사업, 사업 취지 무색한 낮은 집행률과 시군 불균형 문제 제기

    김창식 경기도의원, 맘튼튼 꾸러미 사업, 사업 취지 무색한 낮은 집행률과 시군 불균형 문제 제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지난 6월 17일 제384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린 2024년도 축산동물복지국 결산 심사에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낮은 예산 집행률과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반의 재정비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신규 추진된 해당 사업이 1차 추경에서 5억 3,400만 원을 감액하고도 집행률이 고작 58.6%에 머문 것은 분명한 정책 실패”라며, “출산가정을 위한 정책이라면 실효성이 핵심이다. 예산이 제대로 쓰이지 못한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사업 구조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도 2022년 산모 수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산정한 것은 시대 흐름을 반영하지 못한 행정”이라며, “부정확한 수요 예측이 예산 불용으로 이어졌다”고 질타했다. 올해 예산과 관련해서는 “2025년부터 1인당 지원금은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됐지만, 총사업비는 작년과 동일한 20억 원”이라며, “결국 지원 대상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사업의 보편성과 지속 가능성 모두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시군 간 참여 편차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 부위원장은 “고양, 수원, 성남, 의정부 등 4개 시군이 2024년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약 1만 3천 명의 산모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같은 경기도민임에도 거주지에 따라 지원 여부가 갈리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군 참여를 의무화하거나, 도비 100%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부위원장은 연말 출생자의 이월 처리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24년 전체 대상자의 37.7%가 이월된 것은 출생신고가 연말에 집중되는 구조적인 원인에 기인한 것”이라며,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라면, 11~12월 출생자는 다음 해로 지원을 이연하는 등 유연한 사업 운영 방식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창식 부위원장은 “이 사업은 도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의미 있는 정책이지만, 지금의 방식으로는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 대상자 산정, 예산 배분, 시군 협력 구조 등 전반에 걸친 정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관계 부서에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무상대관, 서울디자인재단 재정 악화 주범”

    이상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무상대관, 서울디자인재단 재정 악화 주범”

    서울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서울디자인재단의 재정 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7일 열린 2025년도 제1회 디자인정책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증액의 근거로 제시된 DDP 무상대관 손실보전 방식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서울디자인재단 출연금’ 항목으로 3억 7000만원이 추가 편성됐다. 이는 DDP 운영경비 부족분을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가 자체 행사를 위해 DDP를 무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관수익 결손을 반영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부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서울시 주최 행사의 경우 DDP 무상대관을 원칙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재단은 전년도 행사 실적을 기준으로 예상 손실액을 산정해 출연금에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대관료는 매년 예측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5년의 경우 4월 말 기준, 무상대관 규모는 30억 6800만원으로 보전금 19억 4700만원을 11억 2100만 원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2024년에는 대관 취소 건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이에 따른 재정 손실을 방지하거나 관리할 수 있는 별도 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서울시 주최 행사는 공문이나 유선 연락만으로 별다른 절차 없이 자동 승인되며, DDP 자체 대관심의위원회의 기능은 사실상 무력화되고 있다. 예약, 변경, 취소도 지나치게 쉽게 처리되면서 ‘공짜 대관’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공공시설을 ‘직접 사용’한다는 이유로 대관료를 면제받고, 그 손실을 출연금으로 일괄 보전하는 구조는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며 “이는 출연기관의 수익 기반을 무력화하고,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타당성을 함께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 같은 손실보전 관행이 지속될 경우, 재단은 자율적 예산 운영이 불가능해지고 자체 수익 창출 능력 또한 상실하게 된다”며 “서울시는 무상대관 기준과 손실보전 방식을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보행환경 개선 위한 실질적 기준과 규제 개선 필요”

    박성연 서울시의원 “보행환경 개선 위한 실질적 기준과 규제 개선 필요”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보행자 안전환경 구축 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기준 정비 및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도로 경사와 인도 기울기의 불균형으로 인해 유모차나 보행기, 휠체어 등을 사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면서 “특히 주거지 인근 도로는 겨울철 눈이 쌓일 경우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아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가로수 식재로 인한 통행 방해 문제를 지적하며, “일부 통학로는 인도 폭이 좁은데도 중앙에 가로수가 위치해 학생들이 제대로 통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대표 사례로는 광남고·중·초등학교가 밀집한 지역을 언급하며, “이 지역은 학생 통행량이 많지만 가로수가 보도 공간을 과도하게 점유해 학생 한 명이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협소한 구간이 많고, 주민 민원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통학로는 아이들의 안전이 직결된 공간인 만큼, 별도의 기준을 마련해 가로수 정비와 보행 동선 확보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며 “현실과 맞지 않는 식재 규정은 규제개혁 차원에서 재검토하고, ‘모아심기(군집식재)’ 등 유연한 대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관계 부서와 협력해 가로수 간격, 휠체어 통행 폭, 경사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행환경 기준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서울의 보도는 아직도 사람이 아닌 시설물이 중심이 된 구조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이동권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정비 기준과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감자래요” ‘두백감자’들어간 간편식 내놓은 CU...‘헬스&웰니스’로 젊은 층 공략나선 세븐일레븐[편플:편의점FLEX]

    “강원도 감자래요” ‘두백감자’들어간 간편식 내놓은 CU...‘헬스&웰니스’로 젊은 층 공략나선 세븐일레븐[편플:편의점FLEX]

    지역 농가 돕기에 앞장! CU, 강원도 ‘두백 감자’ 간편식 출시 CU가 강원도에서 자란 ‘두백 감자’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출시하며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강원도에서 자주 재배되는 ‘두백 감자’와 다른 국내산 감자 44톤을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간편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두백’ 감자는 껍질이 얇고, 포슬포슬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국산 개발 품종으로, 주로 강원도에서 재배된다. 전분 함량이 높아 조림, 으깬 감자 요리에 최적화되어 있어, 감자의 고유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CU는 이번 간편식 출시를 통해 국내산 감자 44톤을 활용, 도시락, 햄버거, 조리면, 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감자 치킨 카레 도시락(5,700원)은 고기와 함께 끓여낸 카레에 달콤한 감자 큐브를 듬뿍 넣어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크리미 감자 뇨끼(5,500원)는 두백 감자를 반죽하여 만든 뇨끼에 알프레도 크림소스와 베이컨, 크루통을 곁들여 진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선사한다. 바삭 감자 고로케 버거(4,300원)와 감자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3,700원)는 감자의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메뉴로, 고로케와 감자 샐러드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했다. 또한, 담백한 감자채볶음을 넣은 집밥 햄감자 김밥(3,400원)도 함께 출시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CU는 지역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녕 양파 30톤을 사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고, ‘생감귤 하이볼’ 시리즈에서는 제주 감귤 546톤을 소비했다. 제주 감귤의 대량 수매는 농가의 추가 소득을 창출하며, 미판매 감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CU는 이번 간편식 출시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의 여다솜 MD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전국 18,500여 개의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여름맞이 건강 간편식 출시…‘식사이론’ 시리즈 3종 선보여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올여름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8일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저속노화’, ‘혈당관리’, ‘수분섭취’ 등 2030 젊은 층의 건강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5세부터 29세까지 응답자의 59%가 저당식품과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응답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제공’을 상품 개발의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헬스&웰니스를 지향하는 간편식 브랜드인 ‘식사이론’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건강 지향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칼로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식사이론 제육열무비빔밥’은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열무와 직장인의 소울푸드인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로메인, 콩나물 등 신선한 채소와 참기름, 고추장을 더해 새콤한 맛과 감칠맛을 강조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여름 입맛을 돋울 특제 타르타르소스를 활용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도 함께 출시한다. ‘식사이론 치킨타르타르삼각김밥’은 오복채로 양념한 밥과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결합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었으며, 고소한 타르타르소스를 더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식사이론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와 견과류로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고, 타르타르소스를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이 샌드위치는 출시 기념으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세븐셀렉트 오늘의견과’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고품질의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여름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가볍고 영양이 풍부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맛과 건강을 고려한 편의점 간편식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간편식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건강 간편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이란의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13일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수집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분석한 결과 나탄즈의 지하 농축홀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추가적인 정황이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IAEA가 나탄즈 지하 핵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AEA는 전날까지만 해도 나탄즈 지하 핵시설은 피해를 보지 않았고, 지상의 시범핵연료농축시설(PFEP)과 전력 인프라만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전날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피해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원심분리기가 심각하게 손상됐거나 완전히 파괴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20㎞ 떨어진 나탄즈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는 1만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있으며, 주로 5% 수준의 우라늄 저농축이 이뤄지고 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기체(육불화우라늄)로 변화해 빠르게 회전하는 통에 넣고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U-235의 농도를 높이는 장치다. 정전으로 원심분리기가 불균형 상태에 빠지면 충돌, 파손, 연쇄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 전력 공급이 장비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다. IAEA는 다만 포르도와 이스파한 등 이란의 다른 핵시설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와이스, 8이닝 무실점 완벽투… 1위 한화 5연승 질주

    와이스, 8이닝 무실점 완벽투… 1위 한화 5연승 질주

    KBO리그 1위를 탈환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껄끄러운 상대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의 첫 경기에서 먼저 웃었다. 한화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는 부산 사직구장에서도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 가며 롯데의 강타선을 무력화했다. 한화는 17일 2025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 와이스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6-0으로 이겼다. 올 시즌 롯데에 3승4패 박빙 열세를 보여 온 한화는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균형을 맞췄다. 와이스는 이날 리그 팀타율 1위 롯데(0.286) 타자들을 상대로 8회까지 3개의 안타만 허용했고, 볼넷 없이 삼진 9개를 솎아 내며 시즌 9승째(2패)를 챙겼다. 다승 부문에서는 팀 동료 코디 폰세와 이날 승을 추가한 NC 다이노스의 라일리 톰슨과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롯데 외국인 선발투수 터커 데이비슨도 6과3분의1이닝 6피안타 9탈삼진으로 선전했으나 3회 2사 1, 3루 때 안치홍에게 던진 실투가 뼈아팠다. 초구 시속 130㎞ 포크볼이 장타로 연결되기 쉬운 스트라이크 존 상단으로 몰렸고, 베테랑 안치홍은 이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이어 한화는 8회 공격 때 롯데 3루수 김민성의 1루 악송구에 이어 1루수 정훈의 포구 실책까지 이어지면서 2점을 추가한 뒤, 이재원의 1타점 희생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잠실에서는 NC가 2위로 내려온 LG 트윈스에 6-2로 이기며 선두 재탈환을 노리는 LG의 발목을 잡았다. LG 박해민은 7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KBO리그 처음으로 12시즌 연속 20도루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대구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1위 르윈 디아즈의 시즌 25호 홈런(1점)을 비롯해 두산 베어스 마운드를 괴롭히며 12-1로 크게 이겼다.
  • 전교조 전남지부 “전남교육청 졸속 조직개편 철회해야”

    전교조 전남지부 “전남교육청 졸속 조직개편 철회해야”

    전남교육청이 추진 중인 조직개편안이 현장과 교사 의견이 빈약한 졸속 조직개편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17일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외면한 채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어 즉각 철회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도교육청은 학교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명분을 앞세우고 있지만 실제 내용은 교육의 본질과 거리가 멀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며 “교사 목소리는 어디 반영되었는지 알 수 없고, 학교의 현실은 무시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은 공청회와 같은 공론화 과정 없이 추진됐다”며 “전남교육청이 내세운 ‘학교 중심’, ‘교육 본질 회복’이라는 표현은 구호에 그쳤을 뿐, 절차적 정당성과 행정 책임성은 철저히 무시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교조는 “전남교육청은 교사 행정업무를 줄이겠다고 주장하지만 실질적 효과는 거의 없다”며 “23개 업무경감 과제 중 대부분은 교사가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교사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개선은 극히 제한적으로 박람회 준비, 공모사업, 민원 처리, 감사용 문서 작성 등 본연의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업무는 여전히 교사의 몫으로 남아 있다고 했다. 특히 “더 심각한 문제는 민원 대응, 기록관리, 인권 보호, 민주시민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강화돼야 할 기능이 오히려 축소되거나 통폐합됐다는 점이다”며 “악성 민원과 교권 침해, 증가하는 행정 요구로 인해 교사의 안전과 자존감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을 외면한 채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직개편은 민주주의교육과 교사의 안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에 다름 아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초·중등 교장단과 교육청 전문직까지도 이번 개편에 대해 공식적인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며 “조직 개편 방향이 현장을 지원하는 것이 아닌 책임을 떠넘기고 교사정원은 줄이며 일반직 인력만 늘리는 불균형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명확해진다”고 우려했다. 신왕식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전남전문상담교사노조, 전남실천교사모임, 전남새로운학교네트워크 등 다수의 교원단체들도 이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런 상황임에도 단 한 차례의 공개 논의조차 없이 조직개편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교육행정의 기본 원칙인 현장과의 소통, 교사와의 협력을 전면적으로 부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전남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을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으로, 이는 지속적인 현장의 요구들과 시기적 흐름을 반영한 결과다”며 “지난 3월 실시한 ‘학교행정업무경감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과로 개편안은 학교행정업무 경감과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반박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선, 민선 8기 내 이룰 수 있도록 총력전 펼쳐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선, 민선 8기 내 이룰 수 있도록 총력전 펼쳐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의를 통해 김창규 균형발전본부장에게 작년부터 진행된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제도 개선(이하 ‘예타개선’)의 경과를 통해 보완점을 점검함과 동시에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현행 예타개선의 필요성 공감대 확인 및 인천, 경기도 수도권 지자체와 협업해 적극 추진함을 확인했다. 문 의원은 김창규 균형발전본부장을 향해 “작년부터 본회의마다 답변대로 모셔서 송구한 마음이다. 그만큼 시민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질문을 시작해, 기재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제도개선에 대한 영향 평가 용역 그리고 예비타당성 조사에서의 의사결정 체계 및 종합평가방법론 연구 관련 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와 이에 따른 제도개선 연구용역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하지만 해당 경과에 대해 대외비 관리 사안인지라 공개 답변 및 보도자료로 인용하지는 못하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이어 문 의원은 최근 기존 예타 영향 평가 용역을 수행 중인 KDI 측에서도 서울시에 제출과 최종 보고서에 서울시 의견을 포함하겠다고 밝혔으나, 그 결과는 공개되지 않는 점에 대해 “기재부 등지에서 이를 깜깜이로 진행하니 참 답답하지만 교회에서 기도하는 마음처럼 믿고 맡기는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서울시가 5월부터 주도한 수도권 내 3개 지자체 인천, 경기도와 그 산하 3개 연구협의체에 대해서만은 확실한 결과를 도출하고 시민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라며 독려했으며, 김 본부장은 해당 연구협의체가 지난 5월 23일, 서울시의 발주로 인천, 경기도가 참여했으며 같은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어 문제는 없음을 답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최근 교통실에서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을 준비하며 보고된 ‘대중교통 균형맞춤’에 대해 소개하며, 이를 예타 개선의 정책성 평가 항목으로 신설해 서울시 내 균형발전에 더욱 정책적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김 본부장은 “좋은 사례로 잘 알고 있다. 말씀하신 대로 정책성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건의한 바 있다”라고 대답했다. 참고로 문 의원이 언급한 대중교통 균형맞춤 사례는 보통 노선이나 역사가 신설된다고 하면 핌피(PIMFY)현상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최근 서울시 지자체 내에서 시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서 노선 조정 조율에 협의해 오히려 노선 및 역사 신설에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행을 이룬 사례를 의미한다. 덧붙여 문 의원은 “현재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새로운 내각이 구성될 예정이지만, 아직 기재부는 제1차관이 장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이를 적극 활용해 스퍼트를 낼 수도 있으며, 반대로 새 내각이 구성되더라도 우리의 뜻은 반드시 고찰되도록 최선을 다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김 본부장은 명심하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오 시장에게 예타 개선 진행 상황의 문답을 정리하며 시장으로서의 정리를 요청했으며, 오 시장은 “현행 기재부 예타의 문제의식은 분명히 공유하고 있다. 경제성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바라볼 게 아니라 정책적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사안에 초점을 맞춰서 어떤 사업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가장 도움 되는가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천, 경기도 수도권 지자체들과 협업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굳건한 의지를 답했으며, 이에 문 의원은 “남은 민선 8기 동안 꼭 이뤄내실 수 있도록 총력전을 부탁한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천안시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89개 사업 추진

    천안시 “민생경제 회복 최우선”…89개 사업 추진

    충남 천안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소비·투자·일자리에 집중한 89개 민생회복 대응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17일 시청사에서 서민·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을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응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민생회복 대응 주요 방향은 △지역 내수기반 회복· 소비 촉진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 확대 △세대별 맞춤형 고용지원·일자리 창출 △상생 복지경제 등 4개 분야다. 분야별 사업은 89개다.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내수 소비 진작 유도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발행 규모를 지난해 44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확대한다 천안사랑상품권 캐시백도 7~8월 30만원 8%에서 50만원 10% 확대한다. 충남 공동근로복지기금 사업,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으로 일-생활 균형, 가족 친화적 환경도 조성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장기화로 경기침체와 서민경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종배 경기도의원, “숫자만 채우는 기후 정책, 실효성과 도민 참여 확대 필요”

    김종배 경기도의원, “숫자만 채우는 기후 정책, 실효성과 도민 참여 확대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16일(월) 「2024년도 기후환경에너지국 결산심사」에서 기회소득, 전력자립, 보증사업 등 주요 기후 정책에 대해 “실행계획의 정교함도, 성과의 실증도 없이 예산만 집행되고 있다”며 질타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본래 취지를 제대로 살리려면, 단순 걷기나 자전거에만 편중된 실천 항목을 다변화하고, 참여 취약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활성화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보상금 액수를 낮추고 항목을 다각화하며 조정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배 의원은 기후테크·에너지효율화기업 보증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2024년 보증 실적이 1,000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수요 조사도 없이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하고 “사업별 수요 조사와 효과분석 없이 추진된 사업은 도민 신뢰를 저버리는 행정”이라고 질책했다. 이 사업은 당초 목표 배분은 태양광기업 500억, 에너지효율화기업 300억, 일회용품기업 100억, 기후테크기업 100억이었으나, 실제는 ▲에너지효율화 799억 ▲태양광 134억 ▲일회용품 27억 ▲기후테크 38억으로 현저한 불균형을 보였다. 또한 김종배 의원은 “기후 관련 사업에 매년 수백억 원의 도비가 투입되지만, 전기료 절감액이나 탄소 감축량에 대한 실측 자료는 의원에게 보고조차 되지 않는다”며, “성과는 말이 아니라 수치와 증거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탄소 감축 효과 등은 산술적으로 추산할 수 있으며 자료로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종배 의원은 “기후 환경정책은 감성이나 이미지가 아니라 실행력과 책임성, 정밀한 수요예측과 예산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 어르신 맞춤형 운동법, 광진구가 찾아가 알려드려요

    어르신 맞춤형 운동법, 광진구가 찾아가 알려드려요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 건강한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진형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요양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광진구 통합돌봄지원 특화사업이다.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건강운동 전문가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일 대 일 맞춤형 운동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30% 이하의 건강 취약 어르신 중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건강 맞춤 운동이 필요한 광진구민으로 이 중 75세 이상 어르신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운동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 수행 능력에 따라 ▲일상생활 동작 ▲균형감각 향상 ▲근력 강화 ▲퇴행성 질환 예방 등을 위한 어르신 특화 운동으로 구성된다. 서비스는 최대 3개월간 총 10회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할 경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예산 소진 시에는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는 병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 ‘생활 밀착형 건강 돌봄’ 모델을 구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던 익숙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기반의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광진형 돌봄SOS’,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등 구민의 삶에 밀착한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부르면 달려옵니다’···수원 입북·당수동 ‘똑버스’ 운행 시작

    ‘부르면 달려옵니다’···수원 입북·당수동 ‘똑버스’ 운행 시작

    수원시 입북·당수동 지역 똑버스가 17일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수원시는 이날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 국회의원(수원시을).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선구 당수체육공원에서 똑버스 3단계 개통식을 가졌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브랜드다. 2021년 파주시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14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수원시에서는 2023년 6월 광교신도시에서 1단계, 2024년 10월 평동 지역에서 2단계 개통을 했다. 입북·당수동 지역 똑버스는 지난 6월 10일 시범운행을 시작했고, 17일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11인승 승합차이고,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똑버스 10대가 운행한다. 요금은 경기도 일반형 버스와 같고, 수도권 버스·지하철 통합환승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똑타’ 앱을 이용해 사전·실시간 예약할 수 있다. 고정된 노선, 운행 계획 없이 일정한 지역 안에서 승객의 예약과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입북·당수 지역은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는데, 똑버스 운행으로 교통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모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교통서비스를 설계하고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나주시, 농촌공간 재생사업 또 선정

    나주시, 농촌공간 재생사업 또 선정

    전남 나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36억 원을 포함한 총 337억 원 규모의 농촌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남부권에 이어 이번에는 동부권 5개 읍면(남평읍, 금천·산포·봉황·다도면)이 대상지로 선정돼 지역 균형 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농촌 공간계획을 기반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기존 개별 단위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전체를 묶는 통합적 공간관리와 인프라 재편에 초점을 맞춘다. 나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 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취약지역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돌봄, 교통, 문화·여가 공간 등 고령 인구의 생활 밀착형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 포함된다.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연말까지 기존 공간계획과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완한 뒤 농식품부 승인 절차를 거쳐 세부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나주시가 시범지구로 참여하고, 선제적으로 계획 수립과 주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앞서 나주시는 지난 2021년에 농촌 협약에 처음으로 선정돼 현재 남부권을 중심으로 327억원 규모의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이번 동부권 농촌협약과 영산강변 생활권 사업을 양축으로 삼아 권역 간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 서비스 확충을 통해 사람이 돌아오고 머무를 수 있는 농촌, 활력이 살아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서 ‘집행률 부진 사업’ 정조준

    정경자 경기도의원,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서 ‘집행률 부진 사업’ 정조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6일(월) 진행된2024회계연도 복지국 및 보건건강국 결산심사에서 예산 집행 효율성 향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돌봄 사각지대와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복지국 예산 집행률이 2022년 73%에서 2024년 88%로 증가하고, 순세계잉여금도 2023년 13억 원에서 감소한 점은 예산 효율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라며 “이러한 예산이 도민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충실한 집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설립 5년 차를 맞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사서원)과 관련하여, “설립 초반 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제약과 본원 이전 등 안정화 과정이 진행 중”이라며, 더욱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 주력사업인 360도 돌봄 중 ‘누구나 돌봄’ 사업에 대해 “2024년 도비 90억 원 중 44.1억 원만 교부됐고, 이 중 69.8%만 집행돼 전체 집행률은 약 34.2%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신규 사업이라 하더라도 수요조사나 실행 기반 없이 예산만 편성하는 방식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예산은 집행되기 위해 존재하고, 돌봄서비스는 제때 제공되는 것이 생명이다. 신규사업이긴 하나 사전 수요조사 없이 예산을 편성하고 실행 인프라 없이 확대하는 방식은 반드시 재검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건강국 결산 심사에서는 ‘공공심야약국’의 지역 편중과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공공심야약국은 2025년 6월 기준으로 성남 8개소, 수원·고양 각 5개소 운영 중인 반면, 남양주, 군포는 운영 약국이 전무하고,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오산, 광주 등 9개 시군은 1개소에 불과한 상황이다. 정경자 의원은 “이처럼 지역 간 불균형이 심각한데도, 단순한 수치만으로 사업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현실을 왜곡할 수 있다”고 비판하며, “남양주시가 2024년도 1개소에서 2025년도에는 사업을 포기했다”며 “남양주시의 불참은 단순한 소극적 결정이 아니라 실효성에 대한 정책적 판단일 수 있다. 도는 이를 계기로 사업방식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도비 지원 확대를 통한 인센티브 체계 도입 ▲권역별 균형 배분 기준 마련 ▲공공 인프라 구축 검토 ▲사전 수요조사 기반의 지정 방식 전환 도입을 제안했으며 유영철 보건건강국장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복지정책은 계획보다 실행이 중요하며, 예산은 장부에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가 ‘누구나 돌봄’, ‘공공심야약국’ 등 주요 정책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함께 갖춘 전국적 모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9일 국제포럼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9일 국제포럼 개최

    광주에 위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10년간의 문화자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성과를 되짚고, 아시아 문화협력의 미래를 모색하는 국제포럼을 연다. ACC는 오는 19일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ACC 문화자원관리지원 ODA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ACC가 공동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무형문화연구원, 인디고가 주관한다. ACC와 협력해온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국가의 문화부 고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각국의 디지털 문화자원 보존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문화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5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통해 ODA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화 ODA 사업에 착수했다. 미얀마를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등과 협력하며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역량 강화, 문화콘텐츠 공동개발 사업을 지속해왔다. 이번 포럼은 그간의 축적된 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외교의 지평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CC 개관 10주년과 ODA 사업 10년이 겹치는 시점에서 마련된 만큼,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과 국제적 협력 모델을 동시에 성찰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포럼의 기조강연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현 국민대학교 석좌교수)이 맡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ACC의 문화 ODA’를 주제로 ACC의 10년간 ODA 성과를 짚고, 지역균형발전과 문화 연대를 통해 실현할 수 있는 국제문화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협력국 세션에서는 키르기스스탄 문화정보관광청,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몽골 문화부 등 주요 기관 인사들이 자국의 디지털 문화자원 관리 실태와 현안, 그리고 ACC와의 협업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ACC가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영웅서사시 ‘마나스’를 기반으로 제작한 공연 <세메테이>와 라오스의 고문서 ‘폐엽경’ 도록 출간 등 구체적 협력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전문가 세션이 열린다. 국내외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나누고, 정책적·기술적 과제를 집중 조망한다. 한나래 국가유산청 학예연구관, 강상인 전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 KOICA 이종수 팀장 등도 참여해 문화 ODA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협력 모델의 진화를 논의한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포럼은 ACC 개관 10주년과 문화자원관리 ODA 10년을 함께 조망하며, 아시아 협력국과의 실질적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디지털 기반의 문화정보 통합 아카이브 구축과 국제문화협력 확대를 통해 ACC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결산심사서 시민사회부터 여성, 장애인까지...현안 맞춤형 정책 개선 제안

    박재용 경기도의원, 결산심사서 시민사회부터 여성, 장애인까지...현안 맞춤형 정책 개선 제안

    더불어민주당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은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시민사회, 여성, 경기북부, 장애인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맞춤형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 이날 결산심사는 복지국 소관 사무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박 의원은 시민사회 지원 정책부터 점검했다. 그는 “영세한 비영리법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대상 법인 수가 약 650개소에 달하지만, 실제 지원은 20개소도 되지 않았다”며, “게다가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지원받은 3개 법인이 중복되어 있어, 더 많은 비영리법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관련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는 지난 1년간 경제활동 참가율, 고용률, 실업률 등에서 모두 부정적인 결과를 보인 반면, 타 시도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며,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대응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보건건강국 소관 사업 심사에서도 지역 간 형평성과 실적에 따른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근로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경기북부에도 많은 근로자들이 있는 만큼, 경기도의료원 북부지역 3개 병원과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현재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운영’ 사업은 수원과 파주 병원 2곳에서만 진행되고 있음에도, 실적이 7,743건에 달한다”며, 사업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박 의원은,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2030 여성 유방암 검진사업’의 지속 추진, 집행률이 50% 미만에 그친 보건환경연구원의 ‘대기오염경보 문자서비스’ 및 ‘실험재료 구입’ 사업에 대한 집행 개선을 요청했다. 박재용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를 마치며, “이번 결산심사는 지역, 장애인, 시민사회, 여성 등 어느 한 분야도 소외되지 않고 정책이 균형 있게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남은 추가경정예산 심사에도 성실히 임해, 경기도민에게 힘이 되는 보건복지 정책이 기획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재정안정화기금 곧 고갈, 부채 등 경기도 재정 곳곳 적신호’

    이석균 경기도의원 ‘재정안정화기금 곧 고갈, 부채 등 경기도 재정 곳곳 적신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6일(월), 제384회 정례회, 2024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지역개발기금 및 재정안정화기금의 비효율적 운용 실태를 강도 높게 질타하며, 경기도 재정 전반에 대한 긴급 진단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석균 의원은 먼저 지역개발기금 지출 구조를 언급하며 “총 지출액 1조 8,536억 원 중 실제 융자성 사업비는 1,202억 원, 즉 6.5%에 불과하다”며, “기금의 73%가 예탁금(57.95%)과 예치금(15.39%)으로 활용되는 등 본래 목적과는 동떨어진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지역개발기금은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개발이라는 명확한 목적을 위해 설계된 재원인데, 현재는 사실상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대체 수단처럼 전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석균 의원은 “기금 예탁 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다시 기금으로 환원되기는 하지만, 절차적 비효율성과 행정력 낭비가 발생한다”며, “시군과 공공기관이 직접 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기금은 경기도 재정 부족을 메우기 위한 예비 금고가 아니라, 고유 목적에 따라 투명하고 책임 있게 운용 되어야 한다”는 일침도 덧붙였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경기도 재정의 위기 신호가 이미 현실화되고 있다며, “2021년 1조 5,296억 원이던 재정안정화기금이 2024년 말 기준 2,054억 원으로 급감했고, 올해 집행 예정액 1,642억 원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고갈상태”라며, “이 속도라면 연내 폐지 수순을 피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특히 “기금 소진은 단기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 공무원 급여 지급조차 위협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석균 의원은 “최근 1년 사이 유동부채 비율은 15.9%에서 24.7%로 급등한 반면, 장기차입부채 비율은 77.6%에서 67.4%로 하락해, 경기도 재정의 구조적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는 안정적인 재정 운용 기반이 약화되고, 단기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위험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도의회, 집행부, 민간 전문가가 함께하는 ‘중장기 건전재정 전망 협의체’를 구성해 구조적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며, “이제는 대립이 아니라 머리를 맞대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 이석균 의원의 이번 질의는 단순한 결산심사를 넘어, 경기도 재정운영의 본질을 되짚는 강력한 경고로 평가된다. 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재정 운용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더는 미뤄질 수 없음을 보여준 순간이었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 연장선, 더 이상 지연 없어야···도시철도국에 차질 없는 일정 이행 촉구”

    이경숙 서울시의원 “우이신설 연장선, 더 이상 지연 없어야···도시철도국에 차질 없는 일정 이행 촉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지난 16일 제331회 정례회 교통위원회에서 도시철도국 결산 승인 보고에서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되는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우이신설 연장선은 도봉구민의 일상과 직결된 핵심 교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착수 이후 아직 본 공사에 착수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특히 2024년도 예산 2억원이 전액 이월되며 집행률이 0%에 그친 점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한 “입찰 유찰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된 점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하지만, 이후 기본설계 단계에서 더 이상의 지체 없이 실시설계 및 착공 준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일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도시철도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시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서울시가 우이신설 연장선 사업을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위례트램 지연 원인 ‘교통안전심의’ 오늘 개최···시운전은 8월부터 본격화

    윤영희 서울시의원, 위례트램 지연 원인 ‘교통안전심의’ 오늘 개최···시운전은 8월부터 본격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교통위원회)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위례선 트램 사업의 지연 문제를 지적, 교통안전심의와 시운전 등 향후 일정의 철저한 이행을 서울시에 촉구했다.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복정역–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5.4km 규모의 노면전차 사업으로, 서울 동남권의 교통불균형 해소와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을 목표로 2021년 12월 착공됐다. 애초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는 2026년 8월로 1년 가까이 연기된 상태다. 특히 윤 의원은 시운전 일정과 교통안전심의가 향후 일정의 핵심 변수임을 지적하며, 서울시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위례선 트램은 8월부터 3개월간 충북 오송시험선에서 차량 예비주행시험(5,000km)을 진행하고, 올해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위례선 본선에서 종합시험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서울경찰청과의 교통안전심의는 부결되는 등 그간 여러 차례 지연을 겪어왔으며, 오늘(17일) 예정된 교차로 구간 심의는 향후 공정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오늘 예정된 교통안전심의가 원활히 이뤄져야 향후 일정도 흔들림 없이 진행될 수 있다”며 “서울시는 단계별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위례선은 단순한 교통 인프라를 넘어, 위례와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 동남권 시민들의 교통권 회복과 직결된 핵심 사업”이라며 “서울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장기간 교통 불편을 감내하고 있는 위례 주민들과 서울 시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윤재영 경기도의원, 독립스포츠 조례 실무자 간담회 개최

    윤재영 경기도의원, 독립스포츠 조례 실무자 간담회 개최

    윤재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6월 1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독립스포츠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한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례안의 실효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관련 부서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독립스포츠’는 프로리그에 속하지 않거나 은퇴한 선수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수행하는 스포츠 활동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들 종목에 대한 정의, 지원 방식, 예산 지원의 적정성 등 조례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윤재영 도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청 체육진흥과 최흥락 과장, 이명재 스포츠산업팀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유상민 팀장 등 실무자 6명이 참석했으며, 현행 독립야구 조례와의 관계, 타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 등 조례 적용의 범위와 구조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재영 의원은 “독립야구는 이미 조례를 통해 선제적으로 제도화돼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를 독립스포츠 조례안과 통합하기보다는 해당 조례를 유지한 채 새롭게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정 종목만이 아닌 다양한 생활체육 기반 종목에 동등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대해 최흥락 과장은 “재정이 제한된 상황에서 모든 종목에 균등한 지원을 하기는 어려운 만큼, 우선순위 설정과 선정 기준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 의원은 “조례 외에도 내부 운영규칙이나 방침을 통해 선정 기준과 집행 절차를 정비함으로써 현실과 제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조례 제정이 독립스포츠 선수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경기도 체육 생태계 전반의 다양성과 자생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끝으로 윤재영 의원은 “베드민턴, 탁구처럼 일정한 기반을 갖춘 종목들이 본 조례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입법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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