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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역단체장 새해설계] 이원종 충북지사

    [광역단체장 새해설계] 이원종 충북지사

    “바이오토피아 건설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원종 충북지사는 24일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역과 기업도시 충주 유치, 혁신도시 선정 등 성장동력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신년초 ‘장기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다.’며 정계은퇴를 선언해 신선한 충격을 주었었다. 그는 당시 “직원들의 자질로 볼 때 레임덕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뢰를 보내고 “임기 마지막 날까지 도정을 챙기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인프라 구축 충주 첨단산업단지가 올해 착공되고 단양 신소재산업단지는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충북대 등 4개대 지역협력연구센터도 운영된다. 이 지사는 “충북은 전통적인 농업도에서 첨단하이테크산업을 주도하는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며 “오창∼증평∼충주∼제천·단양을 연결하는 첨단지식산업벨트를 완성해 지역특성에 알맞은 첨단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교통 인프라도 X자형으로 완벽히 구축, 첨단 하이테크지역으로 성장하는 것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 그의 구상이다. 중앙선 제천∼원주와 도담, 태백선 제천∼쌍용 구간을 복선 전철화하고 이천∼충주∼문경간 철도도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대전∼청주에 경전철을 건설하도록 정부에 건의,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국내외 신규노선을 유치해 청주공항을 적극 활성화한다는 구상도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 진천과 괴산군 등 중부권은 9개 공공기관을 배치, 청주·청원에 버금가는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도시로 개발한다. 북부권은 지식기반형 기업도시(210만평) 조성과 함께 3개 연수기관을 배치해 전국 최고의 연수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에는 세계무술테마파크, 단양은 석회석 신소재기술 기반시설을 만든다. 남부권은 바이오농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도농업기술원 이전도 검토중이다. 보은은 황토한우 브랜드화, 옥천군은 묘목특구화를 추진중이라고 한다. 이 지사는 “낙후 지역에는 매년 200억원씩 투입,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청원 통합문제로 불거진 갈등이 도민의 역량을 분산시켰던 일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이 지사는 “행정도시의 관문이자 배후지역인 충북이 국가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도심으로 내려온 산림정책

    산림정책이 깊은 산에서 벗어나, 북적이는 도심으로 내려오고 있다. 산의 경제성을 높이는데 치우쳤던 산림정책이 국민의 다수로 변모한 도시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생태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도시숲 등 녹색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을 2006년 역점사업으로 펼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숲은 도시 내부와 도시 외곽 산림을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도시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각종 공해물질을 줄여 준다. 녹색환경에 의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생물 서식공간 제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산림청은 올해 227억원의 도시녹지 예산을 확보해 전국 81곳의 공유지 도시숲 및 가로수 381㎞,300곳의 학교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시공원같은 거점녹화는 비싼 땅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큼 하천변·도로변·철로변에 생태통로 역할을 하는 숲을 조성하는 선형녹화도 확대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생태축 단절을 예방할 수 있는 녹색총량제를 도입하고, 건물 옥상에 녹지를 만들어 징검다리 녹색통로를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도시숲 조성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 것은 2003년부터. 국·공유지 자투리땅을 이용한 생물서식공간 및 가로수·학교숲 조성 사업 등을 추진했으나 성과는 미미했다.지난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의 예산 지원을 받으면서 도시숲은 처음 70개소가 조성됐다. 지난해 380개교에 학교숲이 만들어졌고, 인천시는 자체 예산으로 100개 학교에 녹지를 조성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로 확산시키는 성과를 냈다. 그 결과 도시숲 조성은 국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2005년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산림청이 추진한 9개 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산림청이 도시숲 조성사업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도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에는 우리 도시의 녹지가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특별시와 광역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6㎡에 불과하다.27㎡인 런던,29㎡인 뉴욕,27㎡인 베를린 등 서구 도시보다 크게 부족한 것은 물론 9㎡인 세계보건기구(WHO) 최저기준에도 미달한다.WHO 기준에 이르려면 해마다 670㏊씩 10년 동안 도시숲을 조성해 나가야 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을 보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권진오 박사는 “지금까지 도시의 녹지는 정부 정책의 마지막 고려 사항이었다.”면서 “이제부터라도 있는 것을 버려두고 새로 만드는 잘못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부터 녹지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seoul.co.kr
  • [중계석] 2020 메가트렌드와 한국산업 여건/임동순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19일 산업연구원 30주년 기념세미나 한국 경제와 개별 산업에 대한 성장은 노동과 자본 등 생산요소와 기술진보를 통한 생산성 향상에 의해 결정된다. 생산요소의 변화는 미래의 경제 및 산업 환경을 둘러싼 가장 근본적인 흐름인 메가트렌드에서 촉발되는데 15대 메가트렌드는 ▲세계 경제의 통합 ▲세계 경제의 역학구도와 비교우위구조의 변동 ▲인구구조의 고령화 ▲환경과 천연자원 문제의 심화 ▲금융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지식경영 및 윤리경영의 확산 ▲디지털·네트워크 기술의 성숙 ▲바이오 경제의 도래 ▲IT·BT·NT·신소재 기술의 융합 ▲국가전략기술의 부상 ▲기술패권주의 ▲감성, 다양성, 안전성 중시 등 신소비패턴 ▲새로운 문화조류의 형성 ▲남북한 경제협력·통합 ▲지역혁신과 균형발전으로 선정됐다. 2020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업발전과 성장잠재력에 가장 중요한 5대 미래 메가트렌드는 향후 공급 측면뿐만 아니라 수요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인구구조의 고령화’, 우리 경제의 대외의존도를 반영하는 ‘세계경제의 역학구도와 비교우위구조의 변동’, 우리 경제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남북한 경제 협력·통합’, 에너지 및 주요자원을 해외에 의존하는 투입구조와 지속적인 국내외 환경규제를 반영하는 ‘환경과 천연자원문제의 심화’,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의 엔진으로 작용할 기술진보를 반영하는 ‘IT·BT·NT·신소재기술의 융합’이다. 이 가운데 ‘디지털·네트워크 기술의 성숙’,‘신소재기술의 융합’,‘남북한 경제협력’은 긍정적 요인으로,‘고령화’,‘환경과 천연자원문제의 심화’,‘기술패권주의’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업종별로 항공우주는 국제분업에 효과적으로 편승하여 발전이 기대되고 자동차, 조선, 일반기계, 철강, 전기기계 등은 2020년에도 경제통합과 무역자유화의 진전으로 인하여 긍정적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다. 고령화는 의료기기 및 서비스 등 실버산업과 식음료, 금융 및 보험, 주택·부동산 분야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고, 자동차, 섬유, 컴퓨터·사무기기 등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수요 감소를 가져올 전망이다. 환경 및 천연자원의 문제는 오염도와 에너지 투입비중이 높은 철강, 석유화학, 비금속광물, 섬유 등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임동순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합정1구역에 39층 들어선다

    서울 서북권역의 교통 요충지인 서울 마포구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내 합정 1구역에 최고 39층 높이의 건물(조감도)이 들어서는 등 합정1구역이 상업·문화·주거지구로 본격 개발된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균형발전촉진지구내 합정 1구역 도시환경정비 개발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포구 합정동 419의 1일대 합정 1구역은 상업과 문화, 주거시설 등을 두루 갖춘 마포구 일대의 중심지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합정 1구역은 3만 7527㎡로 전면에 업무빌딩 1개동과 후면에 주상복합 빌딩 3개동 등 모두 4개동이 들어선다.지상에서 3층까지는 영업·판매 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은 600% 이하, 건폐율은 60% 이하이며, 높이는 180m, 층수는 39층 이하로 결정됐다.건축물의 연면적은 30만 3725㎡ 이하로 업무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공동주택, 판매 및 영업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지을 수 없다. 기반시설로 합정로를 33m에서 36m로 확장하는 등 3개의 이면도로를 확장키로 했으며, 공원을 1604㎡에서 3000㎡로 늘리고, 합정역 지하에서 단지내 중심광장을 거쳐 후면 공원으로 통하는 공공보행통로를 만들 계획이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 12개 자치구 주요인사]

    새해를 맞아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일선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인물들이 많이 바뀌었다. 종로구를 비롯한 12개 자치구의 주요 승진인사와 인사이동을 소개한다. ■ 종로구 ◇승진△청운동장 최권신◇전보△여권과장 주요택 △민원관리담당 배상직 △여권1〃 박창신 △재활복지〃 정일두 △건설과장〃 서명남 △자동차등록〃 이형란 △사직동 김진환 △부암동 마호식 △가회동 장강주 △명륜3가동 박상서 △창신3동 이은삼 ■ 성동구 ◇승진△가정복지과장 염형순 ▲금호4가동장 진정근◇전보△민원여권과장 정종희 △세무2〃김기동 △청소행정과장직무대리 이재영 △조사담당 최무웅 △직소민원실장 강정우 △교육지원담당 이윤영 △문화지원〃 박종복 △호적〃 이상회 △혁신평가〃 정주섭 △세외수입〃 조병선 △건물등록〃 손수곤 △장애인지원〃 김인영 △보육지원〃 최형대 △교통시설〃 임창윤 △자동차등록1〃 김종만 △주차관리〃 권용진 △보건민원〃 강형구 △도선동 조희곤 △사근동 이철희 △금호2가동 지영민 △옥수2동 박창균 △성수2가1동 백보기 △재산세담당 한광석 △법인관리〃 양동남 △세입정리〃 박병인 △주민세〃 서승철 △자동차세〃 임성수 △체납정리〃 박현상 △생활보장〃 강종식 △도로조명〃 김도묵 △기정〃 이창균 △도로관리〃 박노학 △하수〃 김재하 ■중랑구 ◇전보△혁신균형발전담당 김관명 △호적〃 이춘식 △복식부기〃 김희영 △청소년〃 김연태 △교통과징〃 김홍엽 △위생지도〃 서재완 △면목1동 박병진 △신내1동 배흥식 △복지기획담당 김영희 △생활보호〃 이홍장 ■ 성북구 ◇승진△생활복지국장 권영해 ■도봉구 ◇파견△문화정보센터관장 박정호◇겸임△기획재정국장 서종태◇전보△건설관리과장 이수엽 △도봉1동장 신동근 ■ 강서구 ◇전보△조사팀장 이동식 △인사〃 신흥재 △자치운영〃 황인철 △생활체육〃 강희순 △체육시설〃 하성만 △복구지원〃 심현자 △복식부기〃 박주국 △공중위생〃 김본기 △주택정비〃 서종찬 △주차관리〃 이광석 △등촌3동 김웅환 △화곡2동 김은봉 △화곡6동 손귀숙 △발산1동 손기익 ■ 금천구 ◇승진△청소과장 이태형 △가산동장 문길수 △시흥1〃 정우섭◇전보△재무과장 장성진 △보건지도과장직무대리 노용해 △시흥2동장〃 신재문 △시흥본동장〃 현광무 △총무팀장 노성호 △인사〃 이성용 △공무원단체협력〃 김왕곤 △동행정〃 황석봉 △주민자치〃 정흥양 △여론동향〃 김동근 △혁신분권〃 유재명 △공보〃 김영동 △생활체육〃 김의배 △안전지도〃 이석봉 △재산관리〃 이일삼 △장애인〃 기진세 △청소년〃 김태남 △시설장비〃 조성한 △도시관리〃 한승민 △광고물〃 박병진 △보건관리〃 연규인 △시흥본동사무〃 금태현 ■ 영등포구 ◇전보△신길3동장 김성규 △여권심사팀장 이석정 △복식부기〃 송영혜 △세입총괄〃 곽세진 △징수1〃 김병욱 △징수2〃 서종출 △징수3〃 한용두 △부과1〃 조동헌 △부과3〃 윤하중 △부과4〃 한상범 △평가〃 박종연 △복지기획〃 남천우 △생활보장〃 이영은 △장애인복지〃 조미연 △자원봉사기획〃 김선성 △자원봉사운영〃 강현숙 △재활용〃 이평수 △청소제도개선〃 박병균 △자동차등록〃 이영섭 △식품위생〃 이종훈 △여의동 윤석철 △신길5동 홍운기 △영등포2동 이은상 △당산1동 박종국 △문래1동 이인근 △양평1동 이성자 △양평2동 김형진 △신길4동 노종호 △신길6동 정영분 △대림1동 남궁양림 △대림3동 이경범 ■ 관악구 ◇승진△생활복지국장 신팔복 △봉천7동장 윤관중 △신림3〃 황용◇전보△의회사무국장 정경찬 △총무과장 김양기 △세무1〃 권부홍 △봉천5동장 문영자 △봉천6〃 엄태섭 △신림6〃 김종남 ◇감사담당관 행정서비스담당 원중희 △법제의정〃 김병순 △문화관광〃 최재호 △재난관리〃 윤태욱 △도로굴착〃 이기석 △토목과 시설추진팀 이해완 △교통과징담당 이순자 △식품위생〃 안상진 △봉천1동 최인섭 △봉천3동 강미숙 △봉천8동 방민기 △신림4동 김인호 △신림5동 박규하 △신림7동 김재식 ■ 서초구 ◇전보△재무과장 하상도 △재난안전관리과 추진반장 안택주 △교통행정과장직무대리 김명중 △주차관리과장〃 엄인섭 △방배본동장〃 고현근 △방배3동장 이명구 ■ 강남구 ◇전보△민원감사담당관 조사순찰담당 김영권 △인사〃 김창현 △기획〃 서장원 △사회〃 장윤근 △토지〃 이영혜 △건설등록〃 신길호 △가로정비〃 선우철 △신교통〃 나승일 △보건위생과 민원〃 김진이 △도곡2동 김선도 △개포2동 서영길 ■ 강동구 ◇승진△의회 사무국장 박상춘 △고덕1동장 이종섭 △암사1〃 김장환 △암사3〃 이우명 △둔촌1〃 신부철◇전보△재무과장 성호용 △부과〃 이영도 △사회복지〃 김시구
  • [서울이야기] (34) 도시마케팅

    [서울이야기] (34) 도시마케팅

    아이 러브 뉴욕(I ♥ NY), 예스 도쿄(Yes Tokyo), 하이 서울(Hi Seoul), 다이나믹 부산(Dynamic Busan),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 홍콩의 드래곤(Dragon), 싱가포르의 멀라이언(Merlion), 진주의 논개, 대구의 패션이, 제주의 돌이와 맹이, 임금님표 이천쌀, 금산의 인삼, 부여의 굿뜨레 공동브랜드, 하이서울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 광주비엔날레, 춘천인형극제, 강릉단오제, 인사동 대학로 문화지구,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원주와 나주의 혁신도시….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도시 이미지 슬로건과 상징 캐릭터에서, 지역특산품과 브랜드, 축제와 이벤트, 문화특구와 문화도시, 지역특화 사업에 이르기까지, 그 형태와 방법은 달라도 거의 모든 도시들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더 많은 관광객과 주민과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도시발전을 도모하려는 이른바 도시마케팅(City or Urban Marketing) 전략들이다. ●도시마케팅과 서울 문화도시 도시발전 전략의 핵심수단으로서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장소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차 커지면서 도시 혹은 장소마케팅에 대한 관심 또한 급격히 증대하고 있다. 도시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구체적이며 살아있는 삶터, 즉 장소들의 집합이다. 도시마케팅은 이러한 장소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해석해 새롭게 기획하고 생성하는 장소정체성 만들기에서 시작한다. 그것을 토대로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상품화·브랜드화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바로 도시마케팅이자 도시브랜드 경영이라 할 수 있다. 서울도 이러한 도시마케팅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향상시키고, 문화관광과 문화산업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며, 삶의 질과 결, 정체성이 묻어나는 도시커뮤니티를 창출하는 것, 그것이 서울마케팅이 추구하는 도시발전의 문화적 내용이다. ●서울마케팅의 출발, 문화월드컵의 도시에서 세계 일류도시 Hi Seoul로 서울 도시마케팅의 출발은 2002년 월드컵이다. 서울시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지렛대로 삼아,21세기 세계의 중심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정립하고, 방문객들에게 가고 싶고, 기억하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로 이미지를 개선하여 도시관광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시민들에게도 자랑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여 새천년 새서울을 건설하는 것을 장기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는 이미지 전략으로서 문화월드컵을 표방하였고,2000년 발표된 문화월드컵 준비 종합계획안에서 처음으로 장소마케팅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아울러 2001년 6월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도시마케팅 관련 업무를 총괄기획, 점검, 조정, 추진하기 위해 ‘도시마케팅 추진반’을 부시장 직할 기구로 마련함으로써 서울마케팅의 조직 기반을 정립하였다. 월드컵을 마치고 민선 3기에 들어서면서 서울마케팅은 기존의 CI(City Identity) 중심의 이미지 전략에서 본격적인 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한다. 바로 2002년 10월 선포된 ‘Hi Seoul’ 이미지 슬로건 브랜드다.1971년 서울의 상징물(개나리, 은행나무, 까치)에서 시작된 CI 전략은 1996년 역사와 활력의 인간도시를 상징하는 서울 휘장 선정을 거쳐,1998년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을 상징하는 왕범이 캐릭터 개발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통합적인 도시이미지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은 Hi Seoul 슬로건에서 사실상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Hi Seoul은 지역간 계층간 격차가 커서 공동체 의식이 부족한 서울의 균형발전과 시민화합을 도모하는 사랑스러운 서울(Lovely Seoul), 배타적이고 불친절한 서울을 개방적이고 친근하게 만드는 친근한 서울(Friendly Seoul), 국제수준에 미달하는 교통·경제·환경·행정을 세계 일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고품격 서울(High Seoul)을 만들어 서울을 세계 일류도시로 끌어올리겠다는 서울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서울마케팅 조직 믹스 전략-마케팅 전담조직 시스템의 정비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울마케팅을 전담해 추진할 조직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서울시와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민관협의체가 서로 연계된 민·관·연 조직 믹스 전략을 추진해왔다. 우선 서울시 내에 서울마케팅을 전담하는 ‘마케팅 담당관’을 2002년 7월에 만들었다.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임시기구로 만들었던 도시마케팅 추진반을 상설조직화한 것이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는 서울마케팅 연구를 전담하는 ‘서울마케팅연구센터’를 2002년 10월에 만들었다. 이 역시 월드컵 당시 정책 지원을 맡았던 월드컵지원연구단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민관협의체로는 ‘서울컨벤션뷰로’를 2004년 12월에 설립하였다. 아직 3자가 밀접한 연계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많지만, 정부와 연구소와 민간기관이 파트너십을 이루는 도시마케팅 조직 시스템의 전례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 언론기관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마케팅 베스트 사례 선정에서 서울시는 정치행정마케팅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마케팅 브랜드 전략-노래브랜드에서 공간브랜드까지 서울마케팅의 상품브랜드들은 다양하게 기획되고 있다. 무엇보다 Hi Seoul 대표 슬로건을 활용한 이미지통합 브랜드들을 들 수 있다. 가수 보아와 김도향을 통해 만들어 전화대기음과 방송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울의 빛’‘서울 징글송’과 같은 하이서울송 노래브랜드를 비롯해,2003년 서울의 대표축제로 기획돼 올해부터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여 개최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축제브랜드, 패션과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등 서울형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하이서울 공동브랜드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고구려 시대 한강의 이름을 활용한 수돗물브랜드 ‘아리수’, 조선시대 통금해제 타종의 명칭을 따온 시청의 시계브랜드 ‘바라’도 작지만 서울을 마케팅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마케팅 브랜드로서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서울이라는 공간 그 자체, 즉 서울 시민들의 삶의 체취가 녹아 있는 장소들로 이루어진 공간브랜드(혹은 하드브랜드)들이다.‘열린 청계 푸른 미래’를 대표 슬로건으로 별도의 장소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청계천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서울그린트러스트를 만들어 시민 주도로 조성한 서울숲과 다양한 문화행위들이 일어나는 서울광장도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브랜드들이라 할 수 있다. ●서울마케팅 타깃 전략-시민, 관광객, 기업을 잡아라 서울마케팅의 타깃은 시민과 관광객, 기업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 타깃의 투자유치 마케팅이 집중적으로 추진돼 왔다. 서울시내에 투자유치담당관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는 BIZ 119 및 외국인지원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외국인투자협의체(SIBAC,FIAC,STM 등)를 만들어 외국 기업가들과 상시적인 소통 채널로 이용하고 있다. 또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디지털 관련 산업을 유치하고, 외국인전용아파트 건립을 추진 중이며, 여의도에는 서울국제금융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최근에는 서울컨벤션뷰로를 출범시켜 컨벤션 마케팅과 관광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마케팅 채널 전략-스포츠마케팅에서 하이서울홍보대사까지 서울마케팅 수단 혹은 방법으로는 우선 스포츠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채널을 들 수 있다.FC 서울 축구구단을 만들고,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삼성 썬더스,SK나이츠 등 서울연고 프로스포츠 팀들과 협약을 맺어 Hi Seoul 브랜드를 활용한 예를 들 수 있다. 그 외에 하이서울 외국인 마라톤대회나 월드 사이버게임과 같은 스포츠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계층에 서울의 이미지를 알려나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마케팅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시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하이서울뉴스와 하이서울 알림이를 통해 실시간 서울소식을 전달하고 있으며, 서울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인 서울사랑 커뮤니티가 사이버공간에서 활동 중이다. 미디어를 통한 서울마케팅, 즉 미디어 PPL(product placement) 채널 전략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 홍보팀장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TV 드라마를 통해 서울을 홍보하기도 하고(일요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 서울의 야경을 촬영하게 하여 하이서울 브랜드를 영화에 노출시키거나(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 서울의 주요 공간들을 영화의 배경으로 활용하게 하는 등(영화 ‘서울공략’)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최불암, 조수미, 보아 등을 비롯한 18명의 하이서울홍보대사를 위촉해 서울이미지 홍보의 채널로 활용하는 전략도 주요한 서울마케팅 채널이라 할 수 있겠다. ●서울마케팅의 과제 다시 월드컵의 해가 밝았다.2002년 월드컵이 서울마케팅의 초석을 놓게 한 계기가 되었다면, 이제 서울마케팅의 기본목적과 정신을 시민과 함께 되새기며,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이며 조직적인 서울마케팅 전략의 토양과 기틀을 확립해야 하지 않을까. 서울의 이미지보다는 정체성과 진정성을 더 생각하는 마케팅, 서울시민의 삶에 신명나고 즐거운 혼을 불어넣는 마케팅(즉,Soul in Seoul)을 기대해본다. 월드컵때 그랬던 것처럼…. 이무용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부연구위원
  • [인사]

    ■ 국무조정실 ◇서기관 △주한미군대책기획단 閔龍植■ 산업자원부 ◇국장급 전보△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李起燮△자원정책심의관 高廷植△에너지산업심의관 安哲植△산업자원부 복귀 金景植■ 금융감독위원회 ◇서기관 승진 △감독정책2국 자산운용감독과 崔名秀◇서기관 전보△감독정책1국 감독정책과 李明純■ 중앙일보 (본사) △주필(전무) 문창극△광고총괄(〃) 기노창△제작담당상무 겸 편집인 김수길△전략기획담당(이사) 길정우△정보지원실장(이사대우) 이진수△편집국장 박보균△논설위원실장 박태욱△통일문화연구소장 허남진△미디어기획실장 한천수△마케팅본부장 이재영△경영지원실장 이덕녕△미디어기획실 사업담당 김일(관련회사)△뉴미디어 총괄사장 김진기△중앙일보재무법인㈜ 대표이사 김상규△중앙일보정보사업단㈜ 〃 권일△조인스닷컴㈜ 〃 하지윤△중앙일보에듀라인㈜ 〃 김선일△중앙m&b㈜ 경영담당 상무 장경태△조인스닷컴㈜ 기획총괄 〃 임승주■ YTN미디어 △마케팅국 마케팅본부 부국장 金善基 金周昊 鄭基鎬△방송본부 〃 權義廷 權五駿△〃 취재팀 부장 鄭相京△〃 제작팀 〃 尹汝薰■ 삼성전자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尹晉赫 趙南勇 崔道煥△전무 姜秉洙 高太日 金光泰 金鳳榮 金聖培 金一雄 金鍾重 金鍾鎬 金喆鎭 金炯文 南晟祐 朴容煥 朴鍾元 方正浩 成仁熙 申相興 安承準 柳斗英 李基旬 李秉又 李鮮鍾 鄭秉驥 河允浩△상무 高昌範 金瑩根 金永秀 金汀煥 金鐘仁 金俊植 金鎭安 金興植 柳斗鉉 柳星一 閔榮成 朴載淳 朴鐘甲 白學明 徐致源 延濟讚 禹瑩來 劉秀卿 陸鉉杓 尹承喆 李康議 李建宗 李善雨 李英雨 李鈴雨 李在京 李丁植 李鍾讚 李泰協 全成浩 田溶裵 全遇憲 鄭在崙 趙聖來 趙容德 池完求 蔡熙善 崔東旭 崔承河 崔又守 河允熙 黃在敏△상무보 姜完模 金根培 金文洙 金元永 金裕永 金在勳 金載興 金政郁 金澈鎭 金泰赫 金漢基 盧承晩 盧泰均 盧熙讚 柳澤元 閔楨基 朴南浩 朴炳銀 朴商得 朴相俊 朴世興 朴濟亨 方龍周 徐龍鎬 宋根成 宋周鎬 沈爀在 楊泳燦 梁元澤 魚榮秀 禹鍾三 피터위드폴드 尹斗杓 尹勝老 李東振 李淳榮 李承九 李謂洙 李在浩 李準秀 李鎭仲 李采揆 李泰誠 李洪式 林尙模 張永哲 鄭聖云 丁海鎭 曺載喆 崔景植 崔龜然 崔輪鎬 韓光燮 韓永俊 洪性直◇연구임원 승진△부사장급 金相洙 金暎基 申宗均△전무급 金光鉉 金基鎬 金榮柱 金英煥 申東鎬 沈昌燮 全永鉉 丁奎夏 鄭泰聖 趙世濟 千方塤 崔潤浩 洪昌完△상무급 姜虎圭 金敬昊 金基俊 金在輝 金炫奭 柳榮茂 朴東洙 朴炳下 朴永濬 朴鏞琮 朴用稷 朴維槿 朴仁植 宋昌籠 尹 柏 尹元柱 李在敏 李楨淳 鄭光永 趙承煥△상무보급 金南德 金東佑 金文坤 金秉煥 金相學 金世振 金永根 金玉鉉 金哲敏 金泰植 金炯均 朴吉載 朴辰赫 朴喜元 宋永僖 辛在卿 沈賢燮 吳秀烈 尹勉基 李康潤 李慶珍 李錫根 李元植 李昌燮 李鉉德 林瀛湖 張龍聖 張兌碩 鄭弘植 趙仲衍 趙漢九 崔永準 崔正達 崔周善 黃銀燮 黃海鎭◇전문임원 승진△전무대우 金相佑 金壽穆△상무대우 柳承燁△상무보대우 金亨根 鄭相郁 鄭偵奎 ■ 삼성SDI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朴台植△전무 朴英宇 千東洛 崔賢秀△상무 朴鍾好 申一容 尹汝昌 李榮鎬 丁鍾仁 千正哲△상무보 權純卓 吳요안 李東錫 李玗鍾 鄭承容◇연구임원 승진△부사장급 鄭昊均△상무급 張東植△상무보급 金聖哲 李在鶴 丁南聲 玄政勳■ 삼성전기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金岐榮△전무 閔庚春 李鍾赫△상무 金永煜 金鶴雪 閔庚榮 劉曉星 李武烈 洪起應△상무보 權泰鎬 金鍾範 文賢模 李東明 崔相郁◇연구임원 승진△부사장급 高秉天△상무보급 申榮煥 吳邦元 李成洙■ 삼성코닝 ◇경영임원 승진 △상무 鄭大洪 崔敬和△상무보 金根永◇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李龍根■ 삼성SDS ◇경영임원 승진 △전무 金晏新 朴俊性 李啓植△상무 金輝剛 李景培 李殷宅 趙光均△상무보 盧學明 朴良錫 尹浩錫 張愚奭 韓徹洙◇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金洪根■ 삼성네트웍스 ◇경영임원 승진 △전무 李在亨△상무 朴重鉉△상무보 趙錫俊■ 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 승진 △상무 朴昌鎬 李址成△상무보 李壽奉 林炳喆◇연구임원 승진△상무보급 李相沅■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승진 △전무 姜龍秉△상무보 鄭海奎■ 삼성중공업(조선)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裵錫龍△전무 李賢容△상무 元潤常 尹泳浩 李在原△상무보 金學彬 金孝燮 朴甲鎭 徐海局 宋敬鎭 魏琪燮 李敎聲 李海成◇연구임원 승진△상무급 金在勳◇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許仁燮■ 삼성중공업(건설) ◇경영임원 승진 △상무보 韓奎玄■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승진 △전무 梁在一△상무 李正勳 趙敦燁 曺賢光△상무보 裵春烈 安晋煥 李載赫◇연구임원 승진△상무급 南柄德△상무보급 姜健模■ 삼성토탈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朴午圭△전무 金泰漢 崔昶鉉△상무 李東昊 李源 林鍾汰△상무보 尹永寅 趙度衡◇연구임원 승진△상무보급 朴準勵■ 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朴聖勳△상무보 南相億 洪鎭秀■ 삼성BP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金能洙 朴世勳△상무 高炅秀■ 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 승진 △전무 田興植◇연구임원 승진△상무보급 鄭在哲◇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禹成律■ 삼성생명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朴鉉文△전무 郭祥龍 安敏洙 尹鍾晩 韓鍾潤△상무 金英洙 朴卿淳 朴榮駿 徐彦東 林畿鎬 任榮彬 朱昌暾 崔光一△상무보 金興原 李九鍾 李在光 全明鉉 丁奉恩 陳暎松◇전문임원 승진△전무대우 申興澈△상무보대우 權炳九■ 삼성화재 ◇경영임원 승진 △전무 金承彦 鄭永滿△상무 金義顯 朴正一 朴炫貞 裵昊敬 延濟勳 黃聖泰△상무보 高晶彬 郭魯吉 金聖圭 林潤培 崔榮甲■ 삼성카드 ◇경영임원 승진 △상무 崔宗洙△상무보 安秉秀 尹光明■ 삼성증권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徐俊熙△전무 반용음△상무 文碩祿 李東紳△상무보 柳斗奎 朴在晄 黃峯睦◇전문임원 승진△전무대우 林春洙■ 삼성투신 ◇경영임원 승진 △상무 韓奎善◇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嚴泰宗■ 삼성서울병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權奇昌△상무 沈載明■ 강북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金潤銖△상무 辛宗度■ 마산삼성병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朴春園■ 삼성물산 ◇경영임원 승진 △전무 金信■ 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 승진 △전무 宋昌植 李材△상무 金淸煥 車正浩 秋敎仁△상무보 金在桓 朴璟模 朴桂弘 夫允敬 李相憲 許昺勳◇전문임원 승진△상무보대우 孫庸植■ 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 승진 △전무 姜義喆 白承眞 徐浩龍 趙相勳△상무 郭載敏 金千熙 朴俊星 朴昌彦 王仁洙 李昌溶 鄭絢雨 黃漢錫△상무보 姜映吉 金民鎬 金英燦 金禎旼 金洪默 宋永栽 柳賢雄◇전문임원 승진△전무대우 金鍾德△상무보대우 金洙湧 李栢金■ 제일모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徐廷國 元鍾運△상무 金經大 金榮保 車東允△상무보 朴範榮◇연구임원 승진△상무급 張斗遠△상무보급 金鍾涉 李天石■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 승진 △전무 孫炳福 崔鳳烈△상무 白在峯 李珍珩△상무보 姜東植 孔洪杓 金萬植 金正洙 田光鎔 趙榮泰 崔東旭■ 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 승진 △부사장 金明守△전무 金德煥 朴炳州△상무 金雲源 安澈秀 △상무보 金垣普 尹兌鎬 黃鍵熙■ 호텔신라 ◇경영임원 승진 △상무보 辛源植■ 제일기획 ◇경영임원 승진 △전무 林大基△상무 金泉壽△상무보 南永浩 李鍾進 許台尹■ 에스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李敬揆△상무보 文宅相 李圭碩 池蓮觀■ 삼성문화재단 ◇경영임원 승진 △상무보 金熙鍾■ 삼성경제연구원 ◇경영임원 승진 △상무 宋永洙△상무보 禹鎭中◇연구임원 승진△상무급 柳漢鎬■ 삼성종합기술원 ◇경영임원 승진 △전무 朴昇龍△상무 鄭敏亨△상무보 郭晙淵◇연구임원 승진△전무급 姜秉昌△상무보급 金丙基 張爀 崔鎣■ 삼성 일본본사 ◇경영임원 승진 △상무 朴鍾瑞 吳永福 崔喜盛△상무보 李南赫■ 삼성 중국본사 ◇경영임원 승진 △전무 李哲禧△상무보 趙樂朋
  • 부산·전남·경남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2020년 1인당 GRDP 3만5000달러

    올해 경남도정의 화두는 남해안시대다. 남해안시대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부산·전남·경남을 ‘남해안 해양경제축’으로 개발하기 위한 전략이다. 국제적으로는 신 해양물류 및 관광산업을 포함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국내적으로는 동북아시대를 열어갈 국가성장동력의 새로운 발원지로 각각 육성한다는 것이다. 지난 2004년 11월 김태호 지사의 제안에 전남도와 부산시가 동참했다.3개 시·도는 지난해 2월 경남 통영에서 ‘남해안시대 공동선언문’을 발표, 남해안시대를 통한 공동번영을 다짐했다. 경남도는 이를 국가적 과제로 이어가기 위해 ‘남해안발전지원특별법’제정을 서두르고 있다. 법적·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하려는 것이다. 법안은 오는 6월쯤 의원입법으로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법이 제정되면 남해안시대는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도 남해안시대에 관심을 갖기 시작, 최근 확정한 제4차 국토종합개발계획에 ‘남해안 해양경제축’ 구축 및 동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을 반영시켰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고위 관계자도 조만간 현지를 방문, 의견을 수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남해안발전 기본구상’을 마련 중인 삼성경제연구소는 사업이 완성되는 2020년 이 지역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3만 5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 평균은 2만 8000달러. 명실공히 ‘아시아의 해양낙원’이 펼쳐진다. 김 지사는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는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방분권 및 지역화합을 동시에 이루는 ‘코피티션(Co-opetition)’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코피티션은 협력(Cooperation)과 경쟁(Competition)의 합성어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광역단체장 새해설계] 김태호 경남도지사

    [광역단체장 새해설계] 김태호 경남도지사

    “새해에는 남해안시대가 국가적 과제가 되도록 법적·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올해 8대 정책목표와 35개 이행과제를 선정,2조 198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며 혁신도시 건설 및 ‘2008 람사총회’ 준비상황 등 새해 역점시책을 설명했다. 경남도는 이와는 별도로 다음 달까지 산업경제와 농어업·환경·문화관광·사회복지 등 5개 분야의 도정발전 로드맵도 마련할 계획이다.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질 구현 김 지사는 “도정의 최고 가치는 도민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복지예산은 많을수록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그가 경남지사로 취임한 이후 복지분야 예산이 크게 늘었다. 올해 복지분야 예산은 모두 5325억원. 지난 2004년 3510억원에 비하면 무려 50%나 늘었다. 특히 여성아동복지예산은 1046억원으로 취임 첫해 532억원과 비교하면 거의 갑절이 늘어난 셈이다. 김 지사는 “수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도가 쌀 소득보전직불금을 추가로 지원하려 해도 선거법에 저촉돼 안타깝다.”면서 “잘사는 농어촌 건설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농어촌 소득증대와 인프라 확충에 1976억원을 투입하고, 사업비 1656억원으로 농축산물 브랜드를 제고하는 등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미래 밝힐 신 성장동력 육성 김 지사는 “신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 경남의 미래가 걸려 있다.”면서 “올해 ‘메카노21’ 2단계사업을 비롯, 지능형 홈산업 및 생물산업 인프라 확대 등에 323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문화예술 진흥 및 관광·체육 등에도 3531억원이 투자되고, 고용확대와 민생안정에 305억원,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3021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 김 지사는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일부 개별이전은 불가피하다.”며 “일부 마찰음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부 및 이전기관과 협의,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도는 최근 공공기관이전 추진본부를 발족, 혁신도시 개발방향과 탈락한 시·군에 대한 지원방안, 이전기관 임직원 복지대책 등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인사]

    ■ 산업자원부 ◇전보△균형발전정책담당관 田尙憲△수송기계산업과장 金榮敏△반도체전기과장 鄭升一△방사성폐기물과장 羅基龍 ■ 서울시 교육청 ◇교장 전보 △세현고 金大辰△신서고 韓相彬△효문고 姜喆仁◇교장 승진 △개운중 孫永津△효문중 權赫昌△양진중 邢南圭△염경중 朱允洙◇교감 전보 △세현고 李轍雨◇교감 승진 △신서고 尹東遠△효문고 成德鉉△개운중 兪瑞映△효문중 서상완△양진중 金文植△염경중 金容喆 ■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감사실장 朴種彬△사업개발실장 李貫雄△복권사업실장 池奉燦△협동화사업처장 全永達△강원영동지부장 李容辰■ 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 기획조정실장(고령화대책사업본부장 겸직) 김동승△〃 교육연수원장 송인숙△〃 홍보실장 신순철△전북지회 지회본부장 고현만△서울시〃 〃 김광식△제주도〃 〃 임연환△경남〃 부설의원장 임성열△서울시〃 〃 박상기△대전시·충남〃 〃 박광서△본부 기획조정실 행정지원팀장 손기범△〃 저출산대책사업본부 출산장려〃 최재준△〃 〃 불임대책사업〃 백관수△광주시·전남지회 팀장 조근현△경남〃 〃 임성근△대전시·충남〃 〃 정관순△서울시〃 〃 곽창환△대구시·경북〃 〃 박명희△인천시〃 〃 이란구△전북〃 〃 박기수△대전시·충남〃 〃 유동완△인천시〃 〃 김동진△강원도〃 〃 최금식△전북〃 차장 이재호■ 한국토지신탁 ◇승진 (본부장)△사업2본부장 성진섭(1급)△1본부 사업1처장 권오진△중부지점장 서문식△2본부 사업1처장 박영환(2급)△2본부 1처 개발신탁1팀장 최승학△회계〃 정봉준△1본부 1처 개발신탁1〃 김명철△〃 2처 신탁사업T/F〃 이재열△〃 〃 개발신탁1〃 양기석△리스크관리〃 최정대△총무〃 김정선◇전보 (1급)△기획실장 강성관△경영지원처장 민영주△감사실장 이경호(2급)△1본부 2처 개발신탁3팀장 민태언△전략사업〃 유시찬△2본부 1처 개발신탁3〃 김동구△부동산금융사업처 신탁사업2〃 정세훈△감사〃 이형우△부동산금융사업처 신탁사업1〃 이근창△1본부 1처 개발신탁2〃 김용민■ 수출입은행 ◇1급 승진△국외연수 金商亨△국내〃 朴采奎 ◇2급 승진△해외투자금융부 자원개발금융팀장 金鎭泰△무역금융부 국제팩토링〃 吳明洙△인사부 인사〃 金榮秀△무역금융부 부장대우 林尙鉉△남북협력1실 〃 李漢九△강남지점 〃 盧承載△수은영국은행 〃 金聖喆 ◇부서장 전보△일반수출금융부장 金勝坤△무역금융〃 李煜△기획〃 李坪九△자금〃 張浩淳△전대금융실장 崔永煥△수입금융〃 薛泳煥△경협1〃 徐克敎△남북협력2〃 金學洙△특수여신관리〃 方斗勳△국별조사〃 洪榮杓△지식경제〃 朴日東△국제협력〃 李泳載△관리지원〃 金海鉉△신용평가〃 金昌柱△감사〃 李重來△뉴욕사무소장 孔周植△베이징〃 金弘範△파리〃 禹吉相△창원지점장 權容發△인재개발원장 申裕淳 ◇팀장 전보△프로젝트금융부 PF1팀장 李光仁△프로젝트금융부 PF3〃 裵仁聲△일반수출금융부 건설금융〃 李潤根△해외투자금융부 투자사업금융〃 李瑛模△선박금융부 선박금융1〃 卞相玩△선박금융부 선박금융3〃 兪承鉉△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1〃 趙奎煥△중소기업금융부 중소금융3〃 韓明煥△경협1실 아시아1〃 安相述△경협2실 CISㆍ아프리카〃 李永壽△기획부 업무기획〃 河潤哲△기획부 대외업무〃 金濟國△여신총괄부 여신기획〃 車光洙△여신총괄부 여신제도〃 林秉甲△국별조사실 동북아〃 安應鎬△지식경제실 해투통계〃 鄭東植△자금부 오퍼레이션〃 鄭載根 △국제금융부 외화조달〃 黃薰夏△비서실 경영혁신〃 權祐奭△리스크관리부 리스크관리〃 文俊植△리스크관리부 회계〃 成基悅■ SC제일은행 ◇이사대우△동부 본부장 한만억△경기충청호남 〃 임석인△광화문지점장 박태완△삼성동〃 전영덕△양재동〃 홍관기△이촌동〃 김진영△잠실서〃 최종선△제일〃 이상윤△수원〃 정진양 ◇상무대우△서부본부장 한상구△무역센터지점장 김종수 ◇부장△소매영업지원부장 정대진△개인자산관리본〃 홍순영△행정지원〃 명제완△가락동지점장 최종금△경동시장지점장 조성기△남부터미널〃 이영남△대림서〃 차철△둔촌역〃 이재경△뚝섬〃 신인선△마천동〃 김종배△면목동〃 오재근△목동5단지〃 이상우△목동사거리〃 노중희△목동역〃 강원식△문정동〃 이창림△미아동〃 성철호△반포서래〃 최정희△방학동〃 홍용길△봉천동〃 송원근△상도동〃 유영륜△서여의도〃 박창규△서울대역〃 정병철△석관동〃 강원경△성동〃 정현석△수유동〃 백근청△신림동〃 김덕△신월동〃 황상호△암사동〃 김재광△여의도중부〃 박동명△잠실〃 한신규△잠원동〃 임금재△장사동〃 하태문△중계역〃 전응균△중랑교〃 김동조△천호동〃 염정복△청량리〃 김주현△한강로〃 남진우△한천로〃 유영숙△합정동〃 이대희△화양동〃 황의복△거제〃 이광수△광안동〃 신흥식△대연동〃 이근칠△덕천동〃 김진문△웅상〃 차용주△장림동〃 조현관△통영〃 박석민△두호동〃 배관식△상인동〃 정동룡△원대동〃 최재형△침산동〃 이세환△포항〃 구호선△과천〃 이종승△광명〃 강민성△구성〃 이성도△망포동〃 이철수△부천〃 이병하△서수원〃 오성호△안양〃 임효철△연수동〃 김성우△용인〃 김동중△인천〃 박정일△진건〃 오경희△천천동〃 이병열△토평〃 임종갑△공주〃 민영기△천안〃 윤진홍△청주〃 노성우△광주〃 이영태△금남로5가〃 김호선△동광양〃 한승구△상무〃 박종근△전주〃 최우홍△제주〃 한부현■ 우리투자증권 (팀장)△부동산금융팀 曺永龜△M&A 2팀 南東奎■ 국민은행 ◇지점장△소공동기업금융지점 李厚植■ 건국대 (충주캠퍼스) △기획팀장 尹泰珉△교무〃 李燦範△총무〃 金相郁△대외협력〃 徐仁錫△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鄭璡溶△디자인조형대학 〃 李相杰△외국어교육원 〃 金貞源■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배정근 정병진 이준희 이광일(편집국)△대기자 정재용△부국장 송태권 이충재△종합편집부장(부국장대우) 진성훈△정치부장(〃) 이영성△경제산업〃 김경철△사회〃 김승일△국제〃 신윤석△사진〃 이종철△주간한국 및 미주부장(부국장대우) 허경회△문화스포츠부 부장직대 황상진△베이징특파원 이영섭△편집위원 김양배(미주담당) 윤종구 신상순 이창민 유승우 최규성■ 세계일보 △부사장 겸 편집인 김병수 △부사장 유갑종■ 한국언론재단 ◇승진(부장) △전략기획팀장 조영현 △경영지원팀장 이동우 △대외협력단 노성환 (부장대우) △교육1팀장 천원주 △지역신문지원팀장 천세익 ◇전보△기획조정실장 이대봉 △교육운영본부장 이구현 △재무회계팀장 장철진 △교육2팀장 황치성 △부산사무소장 정희찬 △대구사무소장 정병철 △광주사무소장 권영배 △대전사무소장 변달섭■ 한국대학신문 △기획관리국 이사 朴瓊嬉△편집국 〃 李晶煥△마케팅국 〃 李在圭△뉴스&서비스 국장 徐洙龍△디지털국 〃 朴秉洙■ YTN미디어 △전무 朴允洵△상무 金鎭熙 李柱賢■ 한국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 상무이사 이상은△구매기술본부 〃 차재웅△해외사업본부 〃 정순민△재경본부 〃 문준규△점포개발팀 〃 대우 임병혁
  • “강원 혁신도시 선정 무효” 강릉·춘천 합동 규탄대회

    강원도 혁신도시 선정과 관련,‘도보 시위’를 펼치는 강릉시민들과 ‘도지사 퇴진’ 규탄집회를 갖는 춘천시민들이 강원도청앞 광장에서 공동으로 집회를 열어 파문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강릉시의원들과 사회단체와 시민 등은 지난 6일 강릉을 출발,193㎞ 도보 시위를 마치고 버스를 이용한 2000여명과 함께 9일 도청앞 광장에서 혁신도시 선정 무효와 재평가를 촉구하는 항의집회를 가졌다.춘천지역 사회단체들도 이날 강릉시 항의방문단과 공조, 혁신도시 선정 원천 무효와 김진선 도지사 퇴진운동을 전개했다. 최종아 강릉시의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책임져야 할 강원도가 전국에 없는 ‘수도권 접근성’을 평가해 영동지역을 더 낙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 데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강추위와 장거리 이동으로 인해 극한 상황이었지만 강릉시민들의 뜻을 전한다는 일념으로 걸었다.”고 말했다. 춘천시민투쟁위원회도 “도보행진으로 도청을 항의 방문하는 강릉시민들을 위로, 격려하고 혁신도시 선정 원천무효에 뜻을 함께했다.”고 말했다. 춘천시민투위는 또 김진선 지사 퇴진 30만 서명운동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을 다시 확인했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수도권플러스] “퇴임뒤 강북에 살것”

    이명박 서울시장이 4일 “퇴임 뒤 강북에서 전세로 살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임기 6개월을 남겨둔 이 시장은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시장공관 이전과 관련,“(나는)시청사를 짓고 가니까 공관 건립은 차기 시장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로구 혜화동 시장공관은 서울 성곽을 끼고 있어 문화재 훼손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서울시는 용산구 한남동 한강시민공원사업소터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원래 집은 강남구 논현동에 있지만 퇴임 후에는 강북 쪽에 세를 알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논현동 집은 고 정주영 회장이 지어준 집이라 아직 팔 생각은 없다.”면서 “정 회장이 잊혀질 때쯤 팔 수 있겠지만…”이라고 말끝을 흐렸다.이는 평소 ‘강북을 강남처럼 만들겠다.’며 강북 개발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을 강조해온 그의 시정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재임시 ‘강북 개발’을 강조하다 퇴임후 강남에 정착할 경우 모양새가 이상해질 것을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클릭 이슈] ‘송파신도시’ 개발반대 논란

    서울시와 정부가 ‘송파신도시’ 건설을 놓고 엇박자 행보를 하고 있다. 이명박 서울시장이 4일 “송파신도시가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후퇴시킨다.”면서 4∼5년 연기를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집값 책임공방과 9월의 송파신도시 적정성 논란에 이어 세번째이다. 자칫 정부의 ‘8·31 집값대책’의 핵심인 4만 6000가구 규모의 송파신도시 건설 계획에 대한 차질도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는 송파신도시 연기가 필요한 이유로 ▲뉴타운 건설 등 강남·북 균형발전 저해 ▲강남 개발집중으로 주택 가수요 유발 ▲녹지벨트 훼손 및 강남시가지 비대화 ▲교통난 등을 꼽았다. 특히 송파신도시 조성 계획이 이 일대 주택 공급 예정물량을 충분히 알지 못한 데 따른 정책오류라고 주장한다.5년 후인 2010년까지 송파와 강남 일대에 공급될 주택 물량은 15만여가구에 달하는데 정부가 이를 간과한 채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시의 속내는 다른 곳에 있다. 서울시는 2008년 은평뉴타운 조성을 시작으로 강북에 총 86만가구, 순증가분 18만가구의 뉴타운이 들어서면 강남으로만 쏠려온 서울의 중산층 주택 수요를 상당부분 강북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계산하고 있다. 하지만 2009년 송파신도시가 분양을 시작하면 서울시의 야심작인 뉴타운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송파신도시 추진을 강행해도 법률적으로는 서울시의 제재수단이 별로 없다. 현행법상 100만평 이상의 택지개발지구는 건교부 장관이 직접 승인을 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울시가 적극 협조하지 않으면 지연은 불가피하다. 송파신도시는 기본계획 발표 이후 ‘택지개발지구 지정-택지개발계획 수립ㆍ승인-실시계획 수립ㆍ승인-사업계획 수립ㆍ승인’의 절차를 밟게 되는데 각 단계에서 반드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의 의견 수렴은 필수적이다. 특히 지자체 협조 없이 광역교통대책 등의 수립이나 건축물의 최종 인·허가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지연수단일 뿐 완전 제동은 불가능하다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얘기이다. 실제로 건교부는 지난해 9월 신도시 등 대형 국책사업시 ‘선 추진, 후 공청회 및 주민의견 수렴’ 등을 담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둔 상태다. 한편 건교부는 송파신도시 건설 유보 주장과 관련,“적절치 않다.”며 강행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성곤 조현석기자 sunggone@seoul.co.kr
  • [초대석] 채규정 익산시장

    “호남고속철도의 전북 정차역은 당연히 익산이 돼야 합니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2일 “우리시는 호남고속도로·전라선·장항선 등 각종 교통시설과 연계된 사통팔달의 교통·물류 중심지인 만큼 고속철 정차역으로서 최적지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최근 호남고속철을 오는 2009년 착공,2015년 완공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조만간 전북지역 정차역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교통개발연구원 등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결과에서도 익산이 KTX 전북권 정차역으로 가장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면서 “익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KTX 개통이후 수도권 등 외지업체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올 현재 23개 업체가 2741억원을 투자,3968명의 고용을 창출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서울∼익산 구간은 1시간50분 걸리지만 고속철이 완전 개통될 경우 50분대로 단축된다. 또 충청권 행정도시까지는 25분대로 연결되면서 관광객 및 기업의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 시장은 익산이 정차역으로 확정될 경우 역세권을 중심으로 업무·유통·주거·문화산업 기능이 복합된 도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철도관사 인근과 송학동 역골지역, 창인·모현지구 재개발을 추진중이다. 장기적으로는 전주·군산 등 인근 도시들과 외곽 연계 도로망을 확충하고, 동·서역 광장을 연결하는 복합역사 건설과 환승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채 시장은 “익산은 전주∼군산을 주축으로, 김제∼정읍을 보조축으로 하는 T자형 전략산업 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며 “이같은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 환황해권 시대의 중심도시로 발돋움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토균형발전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전북권 경제활성화를 위해 호남고속도로가 빠른 시일 안에 착공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익산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수도권 3단체장이 밝히는 새해 새 포부

    ■ 이명박 서울시장 “고용창출 노력 지속” 지난 한해동안 어렵고 힘들어도 불편을 감수하면서 시정에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먼저 올해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작년에 SOC 확충 등을 통해 1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금년에도 강력히 추진될 것입니다. 강북 뉴타운사업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상암동 DMC, 마곡 R&D시티, 공릉동 NIT 미래기술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은 서울의 지식정보산업 및 R&D 기반 조성 등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강남·북간의 격차를 완화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서울과 지방간의 균형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의 뉴타운사업을 지방 도시와 연대해 지방 도시에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강남·북간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강북에 자립형 사립고 3개를 설립,2008년 개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립형 사립고는 강북지역 학생을 50% 이상 선발하고, 학비부담 때문에 자립형 사립고를 다니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기준보다 2배 수준인 30% 이상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과학 인재의 육성을 위하여, 과학영재고 1개와 과학고 1개를 2008년까지 새로 설립하겠습니다. 끝으로 서울의 품격을 국제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 도시공간의 구성에서부터 문화 관점을 도입하고,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수준의 문화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여 서울문화를 세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10개년 문화청사진’을 금년 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 안상수 인천시장 “아시안게임 꼭 유치” 우리 인천은 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중국과 북한이 인접한 지정학적 이점을 갖고 경제자유구역을 탄생시켰습습니다. 이는 참여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전략의 핵심사업으로 국가 경쟁력을 견인해 나갈 것입니다. 중앙정부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특별지자체로 전환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유감이며, 정부가 특별지자체화를 강행하려 한다면 시민들의 힘을 모아 분연히 반대해 나갈 것입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포스코건설 본사 이전과 우리나라 최초의 유엔기구인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정보통신기술개발센터(APCICT)의 송도국제도시 유치 등 19건 176억달러의 외자유치를 달성했습니다. 인천경제청의 효율적 조직 운영을 위해 경제청장에게 인사권을 일임하고, 수당 인상과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인천시 최고의 엘리트가 근무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최대 관심사는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입니다.262만 시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해 반드시 아시안게임 유치를 이끌어내 우리 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유치활동을 벌이고, 국제교류센터를 활용해 권역별 주요인사 초청활동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미래로 열려 있는 풍요도시 ▲더불어 같이 사는 복지도시 ▲세계로 펼쳐지는 문화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실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원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손학규 경기지사 “문화 주력사업 육성” 경기도는 2004년 전국 최고인 9.8%의 실질성장률을 기록한 데 이어 2005년에도 전국평균성장률의 3배 가까운 실질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출 역시 전국 최초로 500억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 11월까지 나라 전체의 57%에 달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지난 3년 6개월동안 89개사 136억달러의 첨단 외국기업을 유치하여 그 중 61%인 53개사의 투자가 실제 이루어졌고,TFT-LCD분야에 관해서는 이제 대한민국의 경기도가 세계 최대, 최고의 메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금년 3월이면 파주 LG필립스의 7세대 TFT-LCD 공장이 준공돼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고, 경기도민은 물론 온 국민의 사랑을 받게 될 영어마을 파주캠프가 개원합니다.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판교 IT단지가 완공되면 경기도가 미래 성장산업의 토대인 IT·BT·NT 등 첨단과학기술 개발의 중심지가 될 것입니다. 나라경제의 뿌리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 일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KINTEX의 개장을 계기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전시·컨벤션 산업과 고양의 한류우드를 연계한 문화산업을 경기도의 또 하나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8개 권역별 과학·외국어 분야 특목고 벨트 조성, 과학교육 활성화, 특성화고 확충 및 자립형 사립고 육성 등 교육지원시책을 추진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사회 양극화를 완화하여 국민통합을 이룩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 [5·31 지방선거 누가 뛰나] 여야 전략 이렇게

    여야는 이번 지방선거가 내년 대통령선거의 향방을 가늠할 분수령이라는 판단에 따라 총력전을 기울일 태세다. 각 정당은 이미 인재영입위원회를 가동,‘인물찾기’에 나섰고, 자체 경선에 대비해 ‘게임의 룰’도 속속 정비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대통령-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등의 ‘3박자론’을 전략의 틀로 삼고 있다. 광역·기초단체장을 우리당이 맡아야 효율적인 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지역개발 논리’로 표심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한 고위 당직자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방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행복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을 조성하고 있는데, 여당 단체장이 대통령과 박자를 맞춰야 이같은 정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사학법 투쟁’의 기세를 지방선거 때까지 몰고가 보수층과 부동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월 초 시무식을 겸해 사학법 원천무효 투쟁대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 다지기 등반대회에 나선다. 한나라당은 정부와 여당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연장을 시도하기 위해 날치기로 사학법 개정안을 처리했다는 논리로 국가정체성 문제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은 각각 호남과 충청지역을 근거지 삼아 군소정당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현 정부의 ‘DJ 홀대론’을 앞세워 호남 민심을 적극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은 쌀 개방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 정권의 ‘신자유주의적’ 정책에 첨예한 대립각을 세워 민심을 파고 든다는 전략이다. 각당 내부에서는 ‘40대 역할론’과 함께 젊은 후보론이 탄력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열린우리당 송영길·김영춘·임종석 의원 등을 중심으로 “지방선거에서 40대 재선그룹이 승리의 메시지를 던지고, 당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며 연합전선을 펴고 있다. 한나라당 박진·원희룡 의원 등도 “젊고 활력있고, 비전있는 후보가 전면에 나서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미아뉴타운 규모 늘린다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이 현행 18만 3600평(60만 6000㎡)에서 29만 3000평(97만 6000㎡)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강북구는 29일 미아뉴타운과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사이에 있는 미아5동 11만여평(37만㎡)을 뉴타운에 편입키로 하고 30일 시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북구 관계자는 “균형발전촉진지구와 붙어 있지만, 낡은 주택이 많은 지역이어서 상업적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뉴타운지역에 추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서울시 김용호 뉴타운사업2반장은 “다른 사업들이 가시화된 만큼 추가편입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구에서 신청이 오면 지역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추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미아뉴타운은 현재 미아6,7동 일대 18만여평으로, 미아5동이 편입되면 미아뉴타운은 30만평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함께 최근 주택재개발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미아뉴타운지구 내 제6구역은 내년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6구역은 모두 2만 4000여평(7만㎡) 규모로 지하4∼지상24층 아파트 24개동이 들어서게 된다. 성북구도 길음뉴타운 사업구역 내 정비구역인 정릉·길음 9구역의 주택재개발사업 시행인가를 받아 내년 말 착공할 예정이다. 정릉·길음 9구역은 정릉동 10 일대 6만 9896㎡(2만1143평)로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18개동에 1254가구가 들어선다.9개 재개발구역으로 이뤄진 길음뉴타운의 경우 길음 1,2,4구역은 입주를 완료했다. 길음 5,6구역은 각각 공정률이 86%와 72%여서 내년 5월과 10월에 입주가 가능하다. 길음7구역과 8구역은 내년 상반기에 사업시행 인가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지하철4호선 길음역과 가까운 역세권 구역은 현재 구역지정을 추진 중이다. 이 지역에는 30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금천 시흥·동작구 흑석 3차 뉴타운에 추가지정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동과 동작구 흑석동 2곳을 3차 뉴타운으로 추가 지정, 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 고시되는 뉴타운은 153만 3492㎡(시흥동 19만 2051평, 흑석동 27만 1829평) 규모로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와 관계 부서 협의를 거쳤다. 서울시는 지정 고시된 2개 지역에 대해서도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과 함께 건축허가 제한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외부전문가를 선정해 내년 1월부터 약 6∼8개월 정도 개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부터는 단계별로 개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강원 혁신도시 원주 불변”

    강원도는 혁신도시와 관련,“입지선정위원회 평가 결과를 번복하거나 다른 조치를 취할 사유가 없다.”고 밝혀 원주시 선정을 기정사실화했다. 김진선 지사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도 자체적으로 입지선정위원회의 혁신도시 선정 절차와 과정·기준·평가내용을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정부 지침에 위배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입지선정위원들의 평가내용 및 채점에 대해 해당 지역에서 입장에 따라 문제를 제기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원칙에 따라 이뤄졌고 제기되는 문제들은 상대적인 문제로 판단돼 평가를 번복하거나 다른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기관 분산배치와 관련,▲혁신도시로 선정된 원주에는 대한적십자사 등 8개 기관▲춘천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3개 기관▲강릉에는 한국관광공사 1개 기관▲태백은 대한석탄공사 1개 기관을 각각 배치하는 계획안을 마련, 정부에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배치가 제외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2012년까지 7년동안 도비 등을 자체적으로 적립한 ‘지역균형발전기금’ 1000억원을 조성,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춘천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시민저항운동 전개, 공공기관 분산배치 제안 거부, 김 지사 고발과 퇴진운동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혀 갈등은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혁신도시 공방 정부로 불똥

    강원도 혁신도시 관련 후유증이 ‘진실 게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건설교통부 등에 공공기관 이전·배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달라.”고 요청, 불똥이 정부로 튀고 있다. 강원도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 입지선정문제에 관해 정부가 권한과 책무를 가지고 있음에도 최근 모든 권한과 책무가 도지사에게 있는 것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향후 공공기관 이전·배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도지사에게 주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혁신도시의 입지선정 및 공공기관의 분산배치 등에 관한 권한을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건교부 등은 공공기관의 분산배치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중앙정부와 도와의 갈등도 예상된다. 이와 함께 강릉시민 400여명은 이날 강원도를 항의 방문해 “정부의 입지선정 세부평가 기준표상의 ‘도로·철도·공항 등 간선교통망과의 접근성’이 강원도에서는 ‘수도권을 포함한 도로 철도와의 거리’로 바뀐 것이 건교부 지침이 아니라 도의 자체적 판단에 의한 것”이라며 진실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강원도 미래기획단 관계자는 “건교부가 주관한 지침시달회의에서 확인하고 입지선정위원회 논의과정에서 건교부에 재확인한 결과, 간선교통망과의 접근성에 수도권을 포함한다는 지침을 분명히 받았다.”고 정부에 책임을 전가했다. 그러나 도는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회의 녹취록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할 뿐 구체적인 자료 제시는 못해 진실게임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관계자도 “세부평가항목에 따른 갈등 등은 도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다.”라고 선을 긋고 있다. 춘천시 유종수시장도 “최근 도에서 발표한 20만평 규모의 전략산업단지 조성 발표는 사전 협의도 없이 발표한 여론 무마용이다.”면서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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