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규현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이동건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적재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홍준표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 우승
    2025-08-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37
  • [경제플러스] 이엔페이퍼 대표이사 서재우씨

    한솔그룹은 30일 서재우 한솔제지 영업본부장을 이엔페이퍼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한 인사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솔홈데코 오규현 대표가 한솔제지 영업·생산 총괄직을, 고명호 한솔개발 영업·경영지원본부장이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사장을 맡게 됐다.
  • [인사]

    ■행정안전부 ◇부이사관 파견 △국정과제실시간관리추진단 김경섭△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이희봉△OECD서울센터 김현철△UN거버넌스센터 정순교◇담당관(과장급) 전보△상훈 진영만△윤리 김혜영△기획재정 장수완△규제개혁법무 송재환△성과고객 최장혁◇과장 전보△지식제도 최용범△인사정책 정만석△인사평가 이종민△인력개발기획 박준하△채용관리 최낙영△시험출제 김성겸△연금복지 연원정△인사정보 최승현△재난총괄 강성주△안전정책협력 장만희△자원관리 임상규△정보화지원 김성엽△정보문화 이재천△정보자원정책 김회수△정보화인력개발 문연호△지방성과관리 이완섭<중앙공무원교육원>△교육총괄 강신기△정책교육 박상희<소청심사위원회>△행정 이성인<지방행정연수원>△국제교육협력 양승찬<국가기록원>△표준협력 장명환△보존복원연구 홍성우<과천청사관리소>△운영 전동흔<정부통합전산센터>△보안통신기획 곽병진△자원관리 김동석△운영총괄 김택곤△산업복지 이태형<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사회산업 서정두△보안관리 정승도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농촌정책국장 오경태△유통정책단장 김경규△국립종자원장 김창현<전보>△식품산업정책단장 방문규◇승진 <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김종훈△정책평가팀장 김종철△농업정책과장 이천일△국제협력총괄과장 김남수△농산경영팀장 임정빈△과수화훼팀장 백종호<4급>△인사과 임채록△운영지원과 최영섭△기획재정담당관실 송남근△농업정책과 박상호△농업금융과 이낙휘△농촌사회여성팀 이은정△농산경영팀 이주영△유통정책팀 주원철△수산정책과 임영훈△수산정책과 김동욱△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유통관리과장 김연배△홍보담당관실 이재식△기술정책과 김상경△농업금융과 고경봉△농산경영팀 장영국△식품산업정책팀 전한영△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맞춤형농정과 한계수△〃 품질검사과 유순환△〃 소비안전과 장맹수△국림식물검역원 검역기획과 한상진△어항과 황철민△정보화지원팀 서홍교△축산물위생팀 김대균△동물방역팀 오순민△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 김도순△〃 수입위험평가과 김효룡△운영지원과 강윤석△소비안전팀 김종실△어업정책과 이영직△유어내수면과 최현호△수산통상과 조일환 ■통계청 ◇전보 △기획조정관 문창용 ■여수세계박람회 △기획본부장(겸 전시운영본부장) 윤학배△건설〃(겸 홍보마케팅〃) 강원순△대외협력〃 윤종곤◇과장△감사 백복수△총무과 위원장 비서관 홍종욱△기획총괄 김재철△재정법무 안상렬△조정지원 이희은△사후활용 양동조△전시연출 김현태△U-IT사업 이희영△교통숙박 이재철△건설기획 강희업△민자사업 송명달△환경사업 양재문△국제협력 김동업△해외마케팅 김현종△국내마케팅 정희갑△홍보 오경희△수익사업 박상렬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조직위 ◇본부장△지원 박주환△운영 손상진◇부장△감사담당관 이시백△문화홍보 이창헌△인력정보 박성락△숙박수송 전태환△시설 박성희 ■동부증권 ◇임원 선임 <상무>△제2지역본부장 김남덕◇보임 <본부장>△영업추진(겸 개인고객전략팀장) 허병문<팀장>△DSIP추진TF 김재호△WS영업기획 겸 신사업TF 임창윤△종합기획 장현일<지점장>△동부금융센터 강석윤△도곡 이병진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장 전구중■경희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안재욱△의학전문〃(겸 의과대학장) 김영설△치의학전문〃(겸 치과〃) 박준봉△법학전문〃(겸 법과〃) 강희원△경영〃 박상수△행정〃(겸 신문방송국장) 송병록△교육〃 김준형△국제법무〃 이상정△정경대학장 한균태△경영〃 서영호△호텔관광〃 김철원△이과〃 공우석△음악〃 이종영△교무처장 정연교△학생지원〃 심범상△입학관리〃 강제상△대외협력〃(서울/국제 겸직) 김운호△사회교육원장 이기종△개교60주년준비위원회 사무총장 김종회<국제캠퍼스>△정보통신대학원장(겸 전자정보대학장) 백운식△체육〃 장명재△건축〃(겸 토목건축 및 환경·응용화학대학장·테크노공학대학장) 이효성△아트퓨전디자인〃(겸 예술·디자인대학장) 김규현△국제·경영대학장 정진영△체육〃 최영렬△평생교육원장 이용택△취업진로지원처장 선효숙△중앙도서관장 정규진△응용과학대학 준비위원장 김갑성 ■중앙대 △서울캠퍼스 부총장 안국신△안성캠퍼스 〃 하성규△대외·연구〃 박양우△의무〃(겸 의료원장) 하권익△기획·관리본부장 (겸 총무처장) 김창수△대학원장 최경희△사회개발〃 김연명△교육〃(겸 사범대학장) 이일용△신문방송〃(겸 미디어공연영상〃) 이민규△건설〃 박찬식△행정〃(겸 정경대학장) 이규환△정보〃(겸 공과 및 건설〃) 김선근△의약식품〃(겸 약학〃) 김대경△예술〃 이용관△산업·창업경영〃 문태훈△국악교육〃(겸 국악대학장) 김성녀△국제〃(겸 경영전문대학원장 및 경영대학장) 황인태△첨단영상〃 최종수△글로벌인적자원개발〃 이희수△법학전문〃(겸 법과대학장) 장재옥△의학전문〃 장세경△문과대학장 정정호△자연과학〃 최인환△의과〃 백광진△산업과학〃 김정덕△예술〃 황인철△외국어〃 권익호△사회과학〃 나영△생활과학〃 이복희△음악〃 이연화△체육과학〃 박용범△교양학부장 최영진△기획처장 윤경현△제1캠퍼스 교무〃 한상준△제2캠퍼스 교무〃 이종철△제1캠퍼스 학생지원〃 조영금△제2캠퍼스 학생지원〃 방재석△입학〃 박상규△제1캠퍼스 연구지원〃(겸 산학협력단장) 윤기봉△제2캠퍼스 연구지원〃 이정희△대외협력〃 이용근△관리〃 홍성하△사회교육〃 이찬규△중앙도서관장 심귀보 ■기은신용정보 ◇전보 <부실장>△경영관리부 엄주철△정보사업부 신환균△채권관리부 김관호△감사실 안종기△사후관리팀 박희근<지점장>△영등포 최문엽△서부 김지수△광주 박성진△대전 윤복영 ■한전원자력연료 △기술연구원장 박종률△튜브사업단장 정선교△감사실장 이실규◇처장△품질보증 박철주△기획 정승철△관리 황영하△인력개발 안태운△생산관리 권용복△경수로연료 장흥순△중수로연료 강명수△세라믹 이범재△방사선환경 조석주△원전사업기술 권정택△노심설계 정일섭△안전해석 황순택△해외사업 김희재 ■삼성그룹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종중 방인배 신상흥 이인용 정유성△전무 길영준 김준식 박재순 박제승 배경태 백남육 서병삼 손대일 연제훈 이선용 이효종 전용배 조남성 조현탁 조홍식 홍완훈 △상무 강봉구 강주성 김동욱 김상철 김선봉 김승구 김영일 김재현 김준영 박문호 박의수 박철우 박희홍 서기용 서홍범 선희복 신재천 양걸 오영선 오준호 요한 유근익 유재설 전봉주 정준교 최상래 최진원(무선) 최진원(경영전략) 최철 추종석 한재수 황인대 황일 황지호◇연구임원△부사장급 이철환 정칠희△전무급 김진자 김현석 박동건 어길수 최재구△상무급 경계현 김경준 김기철 김준태 도영수 문승환 문용석 민장식 박원주 박진호 송두헌 안영준 오윤제 이병준 이상훈 이성덕 이인호 천강욱 최시영 최재범 최형식 허남 홍근철 홍준일 황규철 황정욱◇전문임원△전무대우 강선명<삼성SDI> ◇경영임원△전무 김동훈 지명찬 현성철△상무 안만현 황성록◇연구임원△상무급 이하영<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전무 손정민 송백규 유의진 이동훈△상무 노일호 윤경호 이정찬◇연구임원△상무급 김태수◇전문임원△상무대우 손성락<삼성전기> ◇경영임원△전무 강희근 이효범△상무 김학주◇연구임원△상무급 류창섭 최명수 최영식<삼성테크윈> ◇경영임원△부사장 신현목△전무 김영태△상무 김수진 김한선 손재현 하홍◇연구임원△상무급 이우년<삼성코닝정밀유리> ◇경영임원△전무 박원규△상무 박봉모 신동철 이창하◇연구임원△상무급 류제춘<삼성SDS> ◇경영임원△부사장 임영휘△전무 이병헌△상무 박성태 석관수 이재춘 조일묵 지대범◇전문임원△전무대우 유병규△상무대우 김정기<삼성네트웍스> ◇경영임원△상무 황보현<삼성중공업> ◇경영임원△부사장 김서윤 박대영 박중흠△전무 김철년 이재원 이창수 전태흥 한성용△상무 강병석 김정군 남준우 민경환 송기정 이종림 최한일◇연구임원△상무급 서종수<삼성토탈> ◇경영임원△전무 이기환△상무 김병주 김옥수<삼성석유화학> ◇경영임원△전무 안병진<삼성정밀화학> ◇경영임원△전무 박흥열◇연구임원△상무급 이상구<삼성BP화학> ◇경영임원△상무 변경상<삼성생명> ◇경영임원△전무 박영준 윤종정 이상용△상무 김상욱 김세곤 박영목 송병국 신용대 이준건 이창훈 조병익 한수환 한익재<삼성화재> ◇경영임원△부사장 윤용암△전무 고영창 김태환 이종성 황해선△상무 강형구 김유상 성기재 이상경 정현준 천병호<삼성카드> ◇경영임원△부사장 신응환△상무 권대호 피정배 한승진<삼성증권> ◇경영임원△상무 이기훈 이왕익 장석훈◇전문임원△상무대우 김학주<삼성물산> ◇경영임원△부사장 이동휘△전무 육현표△상무 김용수<삼성물산(상사)> ◇경영임원△부사장 원세현△전무 추교인△상무 김권섭 이용락 장영인 정기훈◇전문임원△상무대우 최기형<삼성물산(건설)> ◇경영임원△부사장 이언기△전무 김준태 김희원 배동기 황한석△상무 강수돈 김남포 김재호 박덕규 이병수 황대성◇전문임원△상무대우 김승민 김정민<삼성엔지니어링> ◇경영임원△상무 성연기 이현성 정예모 홍태웅◇연구임원△전무급 이석호<제일모직> ◇경영임원 △전무 김동현 김재열 유석준 전철환△상무 권영기 김용태 김일주 정상현◇연구임원△전무급 김중인△상무급 이영준<삼성에버랜드> ◇경영임원△전무 이건종 이우석△상무 권영배 오상대<호텔신라> ◇경영임원△전무 김정환 이부진 한인규<제일기획> ◇경영임원△전무 김천수△상무 김도권 윤백진<에스원> ◇경영임원△전무 김관수△상무 남맹모 신광철 최수환<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전무 신태균△상무 유환철◇연구임원△전무급 장상수 홍순영△상무급 권순우<일본본사> ◇경영임원△상무 이승호<중국본사> ◇경영임원△전무 이석명△상무 류재윤 ■삼성투신운용 ◇전입△전무 김성배 ■한국동서발전 ◇상임이사 <본부장> △기획관리 안덕윤△기술 임한규 ■한국경제신문사 △한경아카데미원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 권영설 (2.1일자)
  • [인사]

    ■보건복지가족부 ◇전보 <과장>△지역복지 김현준△국민연금정책 배금주△국민연금급여 손호준△자립지원투자 류양지△국책기관이전 김봉호<질병관리본부 팀장>△역학조사 김진석△바이오과학정보 백은자△전염병감시 문진웅△연구지원 윤승기△형질연구 이종영△병원체방어연구 유천권<국립망향의동산>△관리소장 정대승◇검역소장△국립인천 정한덕△국립목포 박현자△국립통영 이은걸△국립제주 서경희 ■부산시 ◇4급 전보 △자치행정담당관 정주영△시민봉사〃 장대익△여성정책〃 안삼달△아동청소년〃 조숙희△회계재산〃 김병곤△산업입지과장 신영찬△혁신도시건설팀장 정완식△사회복지과장 최인용△고령화대책〃 장주선△교통운영〃 김종곤△관광진흥〃 권정오△건설안전〃 김양권△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종문 이완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김우생△건설본부 총무부장 김종년△여성문화회관장 권옥귀△충렬사관리사무소장 전경규△반여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김만록△정보산업진흥원 파견 노윤석△규제개혁법무담당관 직무대리 정수현△서부산권개발팀장 이광욱△물관리과장 하정윤△도시계획〃 송영범△시설계획〃 홍용성△도로계획〃 허대영△건축주택〃 양상열△도시정비〃 김영기△도심재생〃 곽영식△상수도본부 시설부장 백한기△〃 시설관리사업소장 이용술△건설본부 도로교량건설부장 유주열△상수도본부 덕산정수사업소장 송영주△건설본부 토목시설부장 정창규△〃 건축시설부장 한성근△지방행정연수원 교육파견 이재학 하종덕 이갑선 강신윤◇4급 승진△교통관리과장 하철용△공무원교육원 수석교수 김정호△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성덕주△차량등록〃 강희천△상무도본부 화명정수〃 서득관△수산정책과장 김종범△중구 국장요원 최영언△서구 〃 김판섭△남구 〃 김종경△사하구 〃 안수근△수영구 〃 강성훈 ■대구시 ◇전보 △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이재경△보건복지여성국 복지정책관 김문수△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영선 이백희△신기술산업국 기계자동차과장 진용환△자치행정국 회계계약심사〃 하지영△건설방재국 건설산업〃 권오수△건설관리본부 관리부장 박병윤△팔공산자연공원 관리사무소장 최재덕△차량등록사업소장 전청수△정책기획관실 창의시정추진단 문영석△정책기획관실 창의시정추진단 오세중△환경녹지국 공원녹지과장 이우순△보건복지여성국 지하철사고부상자지원반장 남중락△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홍용기△건설방재국 도로〃 전덕채△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철식△〃 급수〃 권태훈△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 김종우△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장성환△농업기술센터〃 정남식◇승진△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정하진△〃 관광문화재〃 경규덕△교통국 교통정책〃 배효식△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김원식△여성회관장 임영숙△행정안전부 파견 이승대 최영호△도시주택국 혁신도시지원단장 김현호△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안희상△수목원관리사무〃 김영식△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파견 안철민◇파견교류△기획관리실 법무통계담당관 직무대리 남호성△세계육상선수권대회지원단 지원과장 〃 배기철◇직무대리△기획관리실 세정담당관 안용섭△경제통상국 산업입지과장 성웅경△자치행정국자치행정〃 조기암△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 김경선△환경녹지국 자원순환〃 서정길△교통국 교통관리〃 신상갑△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 김선오△상수도사업본부 두류정수사업소장 박용권△건설관리본부 건축기전부장 우점기◇파견△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전태환△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종건△지방행정연수원 권정락 곽영길 김수경△통일교육원 배영찬◇전출△동구 도시건설국장 이군락◇공로연수△자치행정국 총무인력과 마학부 김경문 김종협 이성대 김태군 남해중 ■한나라당 ◇전보 △사무총장실 보좌역 박현석△당무조정국장 이수태△총무〃 공호식△조직〃 이원기△홍보〃 우윤명△원내기획〃 이운룡△민원〃 방종현△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유명렬 이상학 임순호<시·도당 사무처장>△서울 강용식△부산 김호열△대구(직대) 이달희△인천(〃) 박종식△대전(〃) 박희조△울산(〃) 김영중△강원도(〃) 노용호△충남도 김희태△전북도(직대) 이계숙△경남도(〃) 유기현<대기>△총무국 이병배 박성태 김견택 박창훈 ■ 머니투데이 △산업부 부국장대우 유승호△금융부 〃 정희경△통합뉴스룸2부 〃 정미경△법조팀 부장대우 김만배△건설부동산부장 겸 전국사회부장 채원배△정보미디어〃 겸 문화기획〃 윤미경△편집위원(신사업 담당) 방형국 △머니위크 편집국장 김영권△광고국 영업2부 부장 김재억△마케팅부장 송명준 ■교통안전공단 △도로안전본부장 김진영△자동차성능연구소장 신기선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연구소>△소장 김익균△부소장 신형균 ◇전보△컨설팅본부 브랜드경영센터장 황인호△e비즈니스혁신본부 IT비즈니스〃 이규현△T&D본부 핵심역량개발〃 이휘철△T&D본부 공공역량개발센터장 정기순△T&D본부 공공역량개발센터 전남공무원교육원 연수팀장 허영숙◇사회능력개발원△원장 우국빈 ■기술보증기금 ◇1급 승진 △기술보증부장 이용훈△홍보실장 황철호△서울기술평가센터 지점장 한상대△서초기술평가센터 〃 김종언◇2급 승진△종합기획부 팀장 유문재△〃 수석〃 류선열△인사부 〃 박병규△총무안전실 수석〃 강훈△서초기술평가센터 RM지점장 홍성수△성남〃 팀장 정문조△천안〃 RM지점장 김영환◇이동△종합기획부장 권택수△총무안전실장 남상헌△감사〃 조윤현△인사부장 정지언△채권관리〃 박진석△창업지원〃 유장춘△기금운용〃 류춘흥△대전기술평가센터 지역본부장(이사대우) 강희주<지점장>△동래기술평가센터(이사대우) 강철희△수원〃 홍성제△사하〃 박용호△울산〃 안재섭△강남〃 전협△남동〃 강낙규△인천〃 이병현△부평〃 이두황△안산〃 박종만△원주〃 김종길△강릉〃 최원섭△충주〃 김주현△천안〃 이훈△광주서〃 김재진△목포〃 이영철△대구서〃 손수룡△포항〃 한진수△마산영업소장 박기표△서울기술평가센터 김태주△구로〃 허준△수원〃 이병덕△부천〃 박승옥△안산〃 김인환△화성〃 한선태△광주〃 박종암 ■푸르덴셜투자증권 ◇지점장 △광주 서범석△대치 최은석△두암 이호근△목포 박현문△미금역 정병호△방배 김동우△부천 박재찬△서면 백승득△송파 우준수△압구정 엄준현△염주 김평곤△이촌 조주혁△익산 강경화△인천 이현수△전주 남건욱△테헤란 류영웅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전무 홍금표 조성웅△상무 현계흥 이은학 김재중 손성호 김문수△상무보 김광희 안기웅 이봉조 이형근 김민홍 임민규<호텔아이파크>△이사 조영환<현대아이파크몰>△전무 양창훈△이사대우 장경환 이봉우<아이콘트롤스>△상무 김형용<현대EP>△상무보 여희구 ■쌍용건설 ◇승진 △전무 문보현△상무 이광진 황인강◇신규 선임△상무보 최영철 조현 이동주△이사 조종국 ■동국대 <서울캠퍼스>△전략기획본부장 이영면△학사지원〃 홍성조△운영지원〃 김계현△학생경력개발원장 이준서△교양교육〃 성관제△사회교육〃 임식△중앙도서관장 신재호△동국미디어센터장 김용현△체육실장 백경선△이과대학장 유국현△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정창근△경영전문〃 겸 경영〃 유창조△공과대학장 이의수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이혜은△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대학원장 김인재<경주캠퍼스>△불교문화대학원장 겸 불교문화대학장 정무환(법명 성본)△인문과학대학장 김영철△에너지·환경〃 이중재△사회과학대학원장 겸 사회대학장 우성기△산업경영〃 겸 경영·관광〃 김오우△학사지원본부장 김의창△입학처장 권오윤△산학협력단장 장익현△학생경력개발원장 박경일△정보관리실장 겸 경주도서관장 이태경△교양교육원장 박명숙△국제교류교육〃 박종희△사회문화교육〃 장영길△동국미디어센터장 허상현
  • [인사]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일반행정정책관 이병국◇서기관△의정과장 박구연 ■제주특별자치도 ◇이사관 △제주발전연구원 파견 양만식◇부이사관△경영기획실장 김창희△도의회 사무처장 차우진△자치행정국장 김방훈△보건복지여성〃 현만식△해양수산〃 이종만△서귀포시 부시장 김수완△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진창섭△제주발전연구원 파견 한동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 오문호△컨벤션뷰로 〃 강성진△서귀포시 시정자문관 서운봉◇서기관△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대 양광호△특별자치도추진단장 〃 오인택△국제자유도시본부장 〃 강산철△상하수도본부장 〃 고성도△문화진흥본부장 〃 박철수△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장 〃 고상진△제주시부시장 〃 박승봉△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오홍식△〃 조사과장 직대 한석대△공보관 황용남△예산담당관 직대 김성도△비서실장 〃 김순홍△세정과장 한병수△특별자치마을만들기팀장 강순형△관광정책과장 직대 양동곤△스포츠산업과장 김태언△경제정책〃 강승수△미래전략산업과장 직대 고영완△정보정책과장 〃 김홍두△복지청소년과장 고병두△양성평등정책〃 김영윤△보건위생과장 직대 고태구△투자정책과장 김진석△일괄처리팀장 직대 양영우△교육의료산업팀장 문원일△평화협력과장 이명도△생활환경과장 직대 이용철△농업정책과장 〃 강대성△감귤정책과장 고복수△도시계획〃 김관호△치수방재〃 신재헌△해양자원과장 직대 이생기△도의회 사무처 이계화 양병식△인력개발원 사회교육과장 김성권△환경자원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김영철△문화진흥본부 문예진흥부장 김대희△〃 박물관운영〃 김완택△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 자연유산총괄관리부장 직대 오정훈△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오익심△4·3사업소장 양경호△제주시 친환경농수축산국장 박규헌△서귀포시 자치행정〃 오태휴△한·세안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 총괄기획과장 김남근△〃 환경조성과장 박홍배△제주세계델픽대회준비단 사무국장 윤창성△감귤출하연합회 〃 장명규△컨벤션뷰로 〃 김명호△제주의료원 문익순△제주발전연구원 파견 장철△하이테크산업진흥원 〃 김두호◇농촌지도관 및 농업연구관 <농업기술원>△원장 강용철△기술지원국장 이상순△친환경연구팀장 이신찬△제주농업기술센터장 이수일△서귀포농업기술센터장 이중석 ■코트라 ◇국내 보임 및 파견 △지방사업지원단장 박은우△성장산업처장겸 IT융합산업팀 옥영재△비서팀장 윤원석△KOTRA아카데미 연구위원 이정민 이평복△지역조사처 중국팀장 곽복선△기획조정실 기획예산〃 김두영△〃 CS경영〃 윤강덕△지원총괄처 투자컨설팅〃 김종경△해외진출지원처 해외사업개발〃 양국보△통상조사처 해외시장컨설팅〃 최병훈△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병우△감사실 검사역 박봉석△기획조정실 기획예산팀 예산담당관 박한수◇해외파견 <센터장>△베이징KBC센터 함정오△프놈펜KBC센터 이상광△멜버른KBC센터 어성일△이스탄불KBC센터 전병제△키예프KBC센터 최현필△부쿠레슈티KBC센터 이중선△소피아KBC센터 임채익△우한KBC센터 장상해 ■경기도시공사 △경영지원본부장 이철행△사업2〃 김인규△광교사업〃 이계삼△감사실장 이태삼 ■안전성평가연구소 △선임연구부장(독성병리부장 겸직) 하창수△연구개발〃(독성연구팀장 〃) 윤석주 ■한국기술교육대 △교무처장 임재열△입학홍보〃 조남준△학술정보원장 강승찬 ■KB투자증권 ◇신임 <부사장> △주식·금융상품 및 장내파생영업 총괄 신영석 ■한국얀센 <한국얀센> △영업총괄 전무이사 장태억△CNS사업부 영업담당 이사 국중직△마케팅담당 이사대우 서소영<얀센-실락>△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전무 박준홍<중국얀센>△마케팅담당 이사 류재현 ■녹십자생명 ◇승진 △5영업본부장 남규현△동래지점장 박두순◇전보△경영기획팀장 홍도환△계약보전〃 유학래△정보기획〃 이종대△법인영업〃 유영석△일산지점장 장용호
  • [인사]

    ■행정안전부 △대변인 정재근■특허청 ◇3급 승진 △산업재산정책과장 천세창△특허심판원 심판관 고준호◇4급△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 정연우■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대변인실 홍보1팀장 이창주△감사담당관실 감찰〃 이성형△기획조정관실 기획〃 구자영△장비기술국 보급과장 김용범■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조정실장(감사실장 겸임) 김갑도△문화예술〃 안태욱△경영지원〃 박정숙△문화재조사연구단 조사연구1〃 박종섭△〃 조사연구2〃 조병구△아태무형유산센터 소장 박성용△마케팅실장 김기삼△한국문화의집 관장 류관현△전주전통문화센터 〃 김민영■서울도시철도공사 ◇전보 △운영본부장 박창규△기획경영실장 김성호△7호선연장구간운영단장 이병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기술팀장 이장훈△5678교육단장 안병국△답십리승무관리소장 이종필△기술사업단장 강희돈△기획혁신팀장 김병선△예산〃 이철수△산업안전〃 김종국△회계〃 민경남△복지〃 이기선△운전관리〃 곽정호△기술2〃 신숙범△창의기술〃 송재찬△차량기술〃 이덕규△총괄〃 유재홍△운영〃 최순식 △차량〃 하용만△경전철사업단 부장 서석철 강용길△5678고객센터장 이우상△교육운영팀장 심웅규△교수 정동조 정해두 이영준 이언복△자재관리센터장 허성한△천왕기지관리팀장 홍기섭△모란기지관리〃 한기종△5678서비스단장 최환영△여의도역무관리소장 김일환△군자〃 임채근△성산〃 박용구△동묘〃 신성섭△태릉〃 김재관△이수〃 배명철△잠실〃 안영권△부지사업단장 김형수△물류〃 윤병준△종합관제센터장 이용만△도봉차량관리소장 김수명△천왕〃 박희섭△모란〃 김한복△기술관리단장 김영식△기술지원팀장 강봉완△외주관리〃 최동수△시설관리단 토목기술팀장 홍철기△기술사업단 승강편의〃 오석근△수탁공사〃 유상건△수탁공사팀 부장 이용호 최원구 김수태 박석순 조상남 손인수◇직무대리△전산개발팀장 이은영△디자인파트리더 김재신△차량정비팀장 하보윤△차량지원〃 임상주△7호선연장구간운영단 디자인〃 안병대△경전철사업단장 하성우△5678포털개발〃 노갑진△서비스개발〃 모천석△신사업지원〃 최대우△신풍승무관리소장 엄종은△고덕차량관리소 정비팀장 윤화현△기술관리단 기술분석〃 이종계△〃 장애관리〃 김성춘△시설관리단 장비〃 곽희두△〃 구조안전〃 정규경△모란기술관리소장 김만화△기술사업단 PSD팀장 기세희△〃 시설개량〃 이연관■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 △영업 윤영표△운항 박동규△시설 직무대행(공항개발단장 겸임) 민영기◇실장△경영지원 김동용△안전보안 김용욱△전략기획 임병기△정보화전략 변희영△미래사업추진 강성수△인재경영 이희정△홍보 최홍열△감사 김태성◇처장△경영지원 강판석△재무 이동주△항공영업 박창규△상업영업 박석천△공항시설 이상규△터미널시설 최형복△운송시설 김창기△운항관리 최길석△정보통신 손세창△항행 송종선△에너지환경 신형철△항공보안 신주영◇센터장△상황관리센터장 이승우■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장 △서울 박찬득△경인 심명주△서부 진기우△중부 편규현△동남 이경범△서남 강달순◇본사 실·처·단장△행정지원실 김장현△전략사업처 이현수△건설사업처 남재희△클러스터사업처 윤동민△고객종합지원실 채병룡△감사실 조성태△김해사업단 이장훈◇본사 팀장△기획예산 한지수△경영전략 박진만△운영지원 김재형△개발기획 박정식△에코사업 김재명△개발사업 조성용△클러스터추진 최수정△기업지원협력 이동찬△공장설립지원 정창운△비서홍보 박종일△김해 건설관리 윤호상◇지역본부 지사장△파주 정순봉△시화 김종률△충청 이정환△대구 최효원△부산 황석주△울산 안중헌△사천 백웅호△대불 이화종△여수 김정술△익산 임경호◇서울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김민철△고객지원 손창국△행정지원 양기주◇경인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김문수△고객지원 최윤근△행정지원 송병태◇서부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정인화△고객지원 김옥선◇중부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김영형◇동남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박근열△고객지원 이순노△행정지원 손형규△부산 고객지원 이주석◇서남본부 팀장△클러스터운영 안영근△고객지원 유익종△군산 클러스터운영 김흥수△군산 고객지원 안성기■한국소비자원 △전략경영본부장 권재익■경향신문 △부사장 김성철 △수도권부장 김광수△지방〃 정인남■아주경제 △재테크 에디터 겸 금융부장 윤경용△증권부장 임춘성■인하대 △총장 직무대행 이본수■한국전력거래소 △성장기술실장 김광인△전력시장처장 심대섭△감사실장 김광식△기획관리처 총무팀장 김은수△경영선진화〃 서경무△인력개발〃 이창규△본사이전추진〃 박형하△전력계획처 전원계획〃 김홍희△신재생에너지〃 전병규△국제정보통계〃 송광헌△성장기술실 기술총괄〃 김용완△시장기획〃 김용준△고객지원〃 최병천△전력시장처 시장운영〃 전종택△시장정산〃 문경섭△시장분석〃 임주성△수요시장〃 손윤태△정보기술처 IT총괄〃 김용수△계통시스템〃 이건웅△시장시스템〃 김명웅△KEMS개발〃 이효상△중앙급전소 중앙급전소장 배주천△급전부장 김우선 황경식△천안지사 부장 사관주■신한은행 ◇지점장 △송파남 조기제△원주 길양배■신한생명 ◇부장 △TM고객부 심종보◇지점장△종로 이주명△중부 강준헌△탑WINNERS 김영곤△미래WINNERS 한상일△구월WINNERS 이국성△그린WINNERS 정삼호△잠실 이상우△안양 문종호△제천 조우현△강릉 김상락△치악WINNERS 홍승범△대구 심권보△대명WINNERS 김용△범일 전병호△진주 김성환△가야 이재형△둔산 홍신택△보령 김재두△흥덕 한철규△전주 강일석△동전주 정기목△남원 남헌우△동군산 배형철△순천 장익희△한라 이규태△한양AM 허덕순△동부법인AM 이광표△신한GA 이성원△리더스TM 윤중환△SKTM 고진호△중앙복합 서광진△월드ACE 윤종수◇팀장△영업기획부 채널전략팀 하성훈■푸르덴셜투자증권 ◇전보 △재경1지역영업 유명규△재경2지역영업 박용만△충호지역영업 양준성△영남지역영업 정민호◇담당△CNI 이석환△영업지원 배기석■알리안츠생명 ◇지점장 △청평 이영철△김포 천종찬△권선 윤용석△일도 이세한△제주 이성호△성산포 고상문△서귀포 이경수△공주 김영춘■우리투자증권 ◇승진 △남청주 김정기△안산 김진식△산본 손준연△부산 WMC 윤위근△원주 이강률△동래 이성희△동대문 정동원△채권영업팀 김범용△전략기획팀 염상섭△감사팀 진태봉△자금팀 홍종명■한국수출입은행 ◇승진 △국제금융부장 최성환△인사부소속〃 신유순 정재근△경협사업부 아프리카·CIS팀장 이웅기△리스크관리부 회계팀장 임경종△수은영국은행 부장대우 황훈하◇전보 △녹색성장금융부 심섭△중소기업지원단장 최영환△중소금융1실장 김진두△프로젝트금융부 권용발△기술심의실장 이영수△전대금융〃 변상완△해외투자금융부 심형수△자원개발금융부 노형종△무역금융부 우길상△경협기획실장 최경하△경협사업부 장정수△남북협력기획실장 이영모△남북협력사업부 공주식△자금부 진병석△법무실장 김해현△전산정보부 홍성후△해외경제연구소장 변규혁△산업투자조사실장 안상술△경영지원부 방두훈△홍보실장 김영수△감사〃 이영재△부산지점장 이경환△대구〃 정철중△창원〃 이윤근△전주〃 정은모△청주〃 김영재△수원〃 박세영△강남〃 최홍진△뉴욕사무소장 한명환■농협유통 △전무 권만회 송명수◇부실장 및 지사무소장△창동농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김겸배△양재점〃 이홍원△용산점장 정기식△경영기획부장 김봉락△총무〃 홍광의■일진그룹 △경영기획실 사장 최규완■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의학부 총괄부서장 상무 김범수■그린손해보험 ◇부사장 △자산운용부문장 고우석△개인영업〃강영기◇본부장△보상지원본부 김성기△고객지원 소병준△수도권 김호권△영남본부 정윤식◇부장△콜센터 이만근△수도권육성부 신윤하△자동차업무부 이종덕△다이렉트사업부 정찬옥△법인영업지원부 이춘우△고객서비스센터 김승인△정보시스템부 김영삼△마케팅부 장은천△총무부 황의성◇지점장△부산 최상훈△경남 이목△일산 유시철△강북 정태진△전남 정경환△전북 최용선
  • [인사]

    ■법제처 ◇과장급 파견 △한국개발연구원 서보경△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이상훈◇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남창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관 김기식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이진훈△자치행정국장 이재욱△문화체육관광〃 이상헌△환경녹지〃 김부섭△건설방재〃 김대묵△공무원교육원장 최옥자△상수도사업본부장 권대용△건설관리〃 황재찬△도시철도건설〃 정명섭△창의시정추진단장 정하영 ◇부구청장△서구 신점식△북구 김규현△달서구 김연수 ■충남도 ◇4급 △총무과(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상준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 ■서울대병원 △암센터소장 노동영△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김효수 ■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임상제2연구부 특수암연구과장 유헌△암역학관리연구부장 이영성△암역학연구과장 김정선△암통계연구〃 남병호△연구지원팀장 이종수<국가암관리사업단>△중앙암등록사업부장 박소희△암등록통계과장 원영주△국가암정보센터장 임민경△암정보교육과장 박기호△암예방사업〃 윤이화△암정책지원〃 박재현△암검진사업〃 이후연△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신동욱△암관리사업지원팀장 정재성<기획조정실>△전략기획팀장 공인택△재정운용〃 백승태△경영관리〃 이진수<사무국>△운영지원팀장 겸 인사관리팀장 조승구 △물류관리〃 송택순 ■방폐물관리공단 ◇본부장 △경영지원 강봉기△사업 윤호택△운영 정기진△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홍광표△방폐물기술개발센터 우상인◇실장△감사 김도현△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 박동현<사업본부>△건설사업 정명섭△사업전략 김창락<운영본부>△운영관리 김생기<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운영 김헌◇팀장△품질보증 최창석<기획협력실>△기획협력 허진옥<경영지원본부>△경영전략 이철구△기획예산 배한종△홍보 이철호△경영지원실 행정총무 신경호△〃 재무관리 이제창△〃 정보통신 표흥섭<사업본부>△건설사업실 건설운영 오세풍△〃 설계기술 이상훈△〃 건설기술 정성태△사업전략실 사업기획 박규완△〃 사용후연료 최병일<운영본부 운영관리실>△운영관리 이대기△운영기술 정의영△안전평가 박주완<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행정지원 최동철△건설관리 김두행△부지구조 윤시태△지역협력 김용식△운영실 인수운영 임석남△〃 인수검사 성석현△〃 방사선안전 김종형△〃 방재환경 임종대△품질관리 송승훈<방폐물기술개발센터>△처분기술 이은용△수송저장 이경구△RI관리 최광섭 ■아시아투데이 △편집총괄이사·대기자 우종순 ■스포츠조선 ◇팀장 △편집 윤여광△스포츠 박진형△연예사회 나성률△사진 서영필△멀티컨텐츠 백문기△회계 이민종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충청사업본부 박종덕<부행장보>△기업영업본부 강신목△마케팅본부 최태영<본부장>△서북 김영노△서초 임종오△중부 양제신△대기업1 이영준◇전보 <부행장>△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경영관리본부장 이성규△리테일영업그룹 총괄 최임걸△영남사업본부 김태오△기업영업그룹 총괄 겸 기업금융부문장 대행 추진호<부행장보>△경영지원본부 장기용△인재개발본부 겸 지주CHRO 임영호△정보전략본부 조봉한△리스크관리본부 겸 지주CRO 이우공△심사본부 한성수△리테일영업1본부 박재호△리테일영업2본부 박영기△리테일영업3본부 겸 하나드림사업단장 이정경△호남본부 정해붕△PB본부 권준일△신용카드본부 최남국△대전지역본부 함영주△기업영업그룹소속 김인환<본부장>△정보전략 권오대△정보전략 유시완△신탁연금 배문환△강남 최창식△동부 정찬일△강서 최하용△남부 정수진△송파 이창희△북부 최동현△서부 원도희△중앙 김대식△중기업1 조정현△중기업2 김영철△중기업3 박주열△경수 김용환△인천 최순웅△리테일영업그룹소속 김우기△충남북지역 황인산△대구경북지역 박인찬△부산경남지역 이재점△영남기업 김근수△영남사업본부소속 이형수△대기업2 이영일△자금시장 한규태△준법감시인 황종섭◇직무대행△신사업본부장 대행 한준성 ■하나대투증권 ◇전무 승진 △지원본부장 조현준△리테일〃·마케팅〃 최정호△강남지역〃 이용철 ■교보생명 △상임고문 이영배◇상무△투자사업본부장 이석기 ■동부화재 ◇본부장 △직판사업 조방래◇본점 부장△신채널영업 이범욱◇파트장△신사업기획 박제광△신채널지원 마종락◇지점장△중앙 박하진△강서 배종문△인천 임덕은△수원 최석윤△안양 유주현△안산 표창종△부천 이재연◇교육팀장△강북본부 장용범 ■코리아나 ◇승진 △상무 이건국 김창용 ■㈜삼안 △부회장 임종아△대표이사 사장 정영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상무 △세일즈 및 CS 부서 총괄 백정현◇이사△마케팅 총괄 이정한 ■넥센타이어 ◇전무 승진 △생산본부장 이재수△해외영업담당 설동우△미주법인 본부장 석창린◇이사 승진△중국법인 내수담당 박강철△경영관리담당 이현종 ◇연구위원 승진△기술연구소 RE개발총괄 조명국 ■한라그룹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 △상무 이성우 김광근<만도>△상무 손정원△상무보 이경호<한라건설>△상무보 한상희<한라콘크리트>△전무 이진석△상무 박상균△상무보 이기천 이재완<마이스터>△상무 신헌식<목포신항만>△상무 제철환<한라스택폴>△이사 김홍규<대아레미콘>△상무보 함행식 ■한국 지멘스 △메디칼솔루션사업부 상무 황규의◇이사△자동화사업부 송석순 조문기 조성국△플랜트사업부 김택청 클라펜뵉쿠르트(Klaffenboeck, Kurt Josef)△발전사업부 오구석△메디칼솔루션사업부 홍기영 박동찬 남궁수△물류관리부/ 총무부 김상근 ■이건 ◇승진 <이건창호> △영업본부 전무이사 임진득△시스템창호사업본부 김경욱△외장사업본부 설계해외영업부 이사대우 박성덕<이건산업>△경영지원본부 전무이사 김채준△영업본부 상무이사 김원택△물류센터 이사대우 김영석△생산팀 〃 이길수 ■레인콤 △대표이사 부회장 이명우△사장 김군호 ■㈜동아전람 ◇이사 승진 △전시본부장 이윤재 ■㈜선진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범권△이사보 염동민 권혁만 ■한국IBM △마케팅 총괄 임원 상무 민승재 ■아쉐뜨아인스미디어 △Group 재무본부 전무이사 김덕수△광고본부 국장 박건△편집1본부 〃 신유진△편집2본부 〃 문일완△마케팅실장 배경민△CS본부 국장 박장렬△법무본부 〃 조천권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사장 승진 △최고운영책임자(COO) 전기영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관리팀 국장 김연우△기술팀 부장 이시영 ■코스콤 ◇승진△경영전략본부장 정지석◇신임△대외협력단장 장택환△영업추진〃 한일섭◇전보△금융본부장 전대근△정보〃 윤용빈△시장〃 한상호△인프라〃 마진락△경영기획부장 이재규△경영지원〃 마기철△PB업무〃 손광채△PB시스템〃 최재익△IB솔루션〃 강태홍△정보사업〃 정태영△정보시스템〃 박종필△시장1〃 윤경△시장2〃 호명진△시장3〃 박철민△정보보호사업〃 이상무△IT인프라〃 황석둔△마케팅기획〃 강신△금융영업〃 신성환△IT컨설팅〃 이규일△감사〃 김인곤△보안관리실장 엄의섭△비서〃 윤홍식△기술연구소장 유희창
  • 대기업 사모펀드로 기업인수 자유화

    대기업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에 대한 규제가 대거 풀리면서 이를 통한 기업 인수 작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이다.또 일반지주회사가 비금융회사와 금융회사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돼 대기업집단의 지주회사 전환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재벌 PEF에 쳐져 있던 빗장이 사라지면서 재벌의 경제력 집중 현상이 심화되고,일반지주회사의 금산분리 원칙이 허물어지면서 금융사가 대기업의 사금고가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활발한 구조조정 위해 PEF 빗장 풀어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인 대기업 계열사가 설립한 PEF에 대해 금융·보험 계열사에 대한 의결권을 5년간 제한없이 행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현행 공정거래법은 PEF를 비롯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의 계열사는 모두 금융·보험 자회사에 대해 보유지분 규모와 상관없이 의결권을 15%로 제한하고 있다.공정위는 또 일반지주회사 소속 PEF도 지주사 관련 규제 대상에서 모두 제외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지주사 내 PEF는 기업을 인수할 때 상장사는 20%,비상장사는 40% 이상 가져야 하는 규제를 받지 않아도 된다.대기업 집단 소속 회사의 PEF 운영이 훨씬 용이해진 셈이다.다만 금산분리 원칙을 감안,계열사 내 금융·보험사에 대한 출자는 제한하기로 했다.이는 대기업들이 풍부한 여유자금을 활용,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기업들을 더욱 활발히 인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실물경제의 위기 상황에서 인수·합병(M&A)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면 업계의 구조조정 역시 탄력을 받게 되고,알짜배기 기업의 해외 유출을 막을 수 있다.올해 9월 말 기준으로 10대 기업집단이 보유한 현금성 여유자산은 43조원에 이른다.이동훈 공정위 사무처장은 “내년 경기악화가 심화되면 매물로 나오는 기업들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같은 규제 완화가 기업들의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여기에 일반지주회사가 은행을 제외한 금융 자회사를 두는 것이 허용된다.금융지주회사가 제조업 자회사를 거느릴 수 있도록 하는 금융지주회사법 개정안이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상정된 이상,일반지주회사의 금융 자회사 보유도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이미 지주회사로 전환한 SK,CJ그룹 등은 금융 계열사를 팔지 않아도 되고 두산과 한화 등 금융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집단의 지주회사 전환도 쉬워질 전망이다.●“금융고객 돈으로 대기업 지배력 강화”재계는 이번 조치를 환영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 박규현 기업정책팀장은 “PEF 규제 완화는 재계에서 계속 바라던 사안이고,공정위가 과거에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 문제를 엄격하게 봤지만 이제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뜻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한국경제연구원 이태규 연구위원도 “기업이 PEF 규제 등에 따라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차질을 빚는다면 당연히 규제를 없애는 게 맞다.”면서 “경제위기 상황을 지나면 산업계나 기업계에서 어떤 식으로든 지각변동이 있을 테고,그때 이번 조치에 따라 시장의 역동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찮다.경제개혁연대 김상조(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소장은 “금융계열사가 부실기업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비금융계열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결국 금융고객의 돈으로 대기업의 지배력만 높이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PEF 규제를 풀더라도 금융기관이 PEF의 유한책임사원(LP)이나 무한책임사원(GP)으로 참여하는 경우는 의결권을 제한하는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슈퍼주니어-M, 韓가수 최초 中우표 모델

    슈퍼주니어-M, 韓가수 최초 中우표 모델

    그룹 슈퍼주니어-M이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우표 모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한경, 조미, 헨리를 비롯 한국인 멤버 시원, 동해, 려욱, 규현은 중국 우표에 얼굴과 이름을 새기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슈퍼주니어-M은 소유붕(苏有朋), 임심여(林心如), 임준걸(林俊杰), 손려(孙俪) 등 중화권 인기스타들과 함께 중국 우표 모델로 선정되며 중국에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중국 우정국에서 발행하는 이번 우표는 ‘애편중국 애심소환 기념우표’(爱遍中国爱心召唤纪念邮票/사랑의 중국,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우표)로, 지난 5월12일 일어난 원촨(汶川) 대지진에 대한 자선의 손길을 기념함은 물론 공익문화 이념을 전하고 사회각계의 관심을 호소하고자 발행된 자선우표다. 특히 이번 우표는 구매자들이 구입할 때마다 우표 1장당 1위엔씩 자선기금이 기부되며, 우표 수익금은 지진 수해지역 재건과 중국 100여 곳의 빈곤 초, 중학교에 도움을 주는 공익사업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뜻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된다. 슈퍼주니어-M은 “대지진으로 고통 받는 분들을 보고 무척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총 8장으로 제작된 슈퍼주니어-M 자선 우표는 8일부터 시판된다. 사진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스페셜 에디션으로 인기 잇는다

    동방신기, 스페셜 에디션으로 인기 잇는다

    그룹 동방신기가 오는 12일 4집 ‘MIROTIC’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영웅재중의 자작곡 ‘사랑아 울지마’, 믹키유천의 자작곡 ‘사랑 안녕 사랑’을 포함해 총 4곡의 신곡이 추가로 수록되었으며, 분위기 있고 세련된 동방신기의 모습이 담긴 40페이지 분량의 자켓도 구성해 새로움을 더했다. 특히 동방신기의 4집 타이틀 곡 ‘주문-MIROTIC’은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태국의 각종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전 아시아적으로 큰 인기 얻고 있어, 새롭게 공개되는 신곡 4곡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사랑아 울지마’는 영웅재중이 작사ㆍ작곡한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헤어진 연인은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 자체에도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독특한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다. 믹키유천이 작사, 작곡, 편곡한 ‘사랑 안녕 사랑’은 사랑의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낸 반어법적인 가사와 슬픈 감정을 미디움 템포로 승화시킨 곡으로 특히 연기자 아라가 참여한 도입부 내레이션은 곡의 애잔함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또한 ‘소원’은 시아준수와 최강창민, 슈퍼주니어의 멤버 려욱, 규현 등 4명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 곡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과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은 가사,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4명의 보컬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Don’t Say Goodbye’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해야하는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으로, 동방신기의 멤버들의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성숙한 보컬과 애드립, 듀엣 형식의 화음이 새로움을 선사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체투지 순례 해보니… “겸손 배웠어요”

    “나를 낮추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수경(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스님과 문규현·전종훈(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정부의 종교 편향을 계기로 오체투지(五體投地) 전국 순례에 들어간 지 53일째이자 마지막 날인 26일, 서울신문 두 기자가 순례단에 합류했다. 오체투지는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을 땅에 붙이면서 순례하는 불교식 수행법이다. 수경 스님 등은 지난달 4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계룡산 중악단까지 200㎞가 넘는 대장정을 펼쳐왔고, 내년 3월 파주 임진각을 거쳐 묘향산까지 2차 순례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전 8시 출발지인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도교회 인근의 ‘새동네’에 도착했다. 출발에 앞서 ‘사람·생명·평화의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끼와 무릎 보호대를 받았다.8시35분쯤 60여명이 순례에 나섰다. 한 구간(120m)을 이동한 뒤 5분 정도 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관 스님의 징 소리에 맞춰 절을 하고, 몸을 일으켰다.5~7걸음 정도에 한 번씩 오체투지를 했다. 종착지인 계룡산 중악단까지 2.8㎞를 가는 동안 참가자들은 600여명으로 불어났다. ●생사 넘나드는 고통 끝에 얻은 평온함 징소리에 맞춰 무릎, 팔꿈치, 이마를 땅에 댔다. 쌀쌀한 날씨 탓에 아스팔트 바닥이 차가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온몸에 땀이 배고, 어느새 도로도 후끈 달아올랐다.3구간이 넘어가며 무릎이 욱신욱신 아파왔다. 생사를 넘나드는 듯한 통증과의 싸움이 이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구간이 가까워지면서는 오히려 평온함이 느껴졌다. 세상의 온갖 소음이 사라지고 사람들과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자연과 하나되는 경지를 맛보는 듯했다. 울산에서 올라온 고재식(48)씨는 “물질 중심의 사회에서 사람들과 티격태격 싸워온 나를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첫 구간에서는 몸을 파고드는 통증으로 주위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직 내 속에서 내뱉는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마지막 구간에 접어들어서야 다른 순례자들의 발소리나 숨소리가 들렸다. 오만한 나를 버리고, 비로소 겸손한 나와, 나의 이웃을 마주하는 순간이었다.“이 순례는 자기만의 생각과 감정에 몰입해 욕심대로 살아가는 자신을 반성하고 생명 간 소통을 가능케 해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출발 전 지관 스님의 화두가 거친 호흡을 가라앉히며 온 몸에 번졌다. ●자신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 배워 화계사 청년회에서 왔다는 한주희(29)씨는 “하심(下心), 나를 낮춤으로써 세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수경 스님은 쉬는 시간 틈틈이 퉁퉁 부은 무릎에 얼음찜질을 하거나 스프레이를 뿌렸다. 문규현 신부에게 “몸은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괜찮아.”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아줬다.53일간 이들 곁을 지킨 명계환 불교환경연대 조직팀장은 “세 분은 건강이 좋지 않다.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수경 스님은 “‘생명의 실상’을 바로 보고, 만물동체라는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의 길’이 한 뼘이라도 넓혀졌길 간절히 발원한다.”고 말했다. 2시50분쯤 종점인 계룡산 중악단에 도착했다. 무릎은 발갛게 부었고, 무릎 보호대는 헤져 있었다.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일 법도 했지만, 다섯 시간 넘게 자신과 사투를 벌인 일행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 보려는 듯 그저 웃고만 있었다. 하종훈 김영롱기자 artg@seoul.co.kr 사진·동영상 / 나우뉴스팀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독한 통증에 오만 버리고 타인 숨소리에 겸손 배웠죠”

    “지독한 통증에 오만 버리고 타인 숨소리에 겸손 배웠죠”

    “나를 낮추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수경(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스님과 문규현·전종훈(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신부가 정부의 종교 편향을 계기로 오체투지(五體投地) 전국 순례에 들어간 지 53일째이자 마지막 날인 26일, 서울신문 두 기자가 순례단에 합류했다. 오체투지는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을 땅에 붙이면서 순례하는 불교식 수행법이다. 수경 스님 등은 지난달 4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계룡산 중악단까지 200㎞가 넘는 대장정을 펼쳐왔고, 내년 3월 파주 임진각을 거쳐 묘향산까지 2차 순례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전 8시 출발지인 충남 논산시 상월면 상도교회 인근의 ‘새동네’에 도착했다. 출발에 앞서 ‘사람·생명·평화의 길’이라는 문구가 적힌 조끼와 무릎 보호대를 받았다.8시35분쯤 60여명이 순례에 나섰다. 한 구간(120m)을 이동한 뒤 5분 정도 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관 스님의 징 소리에 맞춰 절을 하고, 몸을 일으켰다.5~7걸음 정도에 한 번씩 오체투지를 했다. 종착지인 계룡산 중악단까지 2.8㎞를 가는 동안 참가자들은 600여명으로 불어났다. ●생사 넘나드는 고통 끝에 얻은 평온함 징소리에 맞춰 무릎, 팔꿈치, 이마를 땅에 댔다. 쌀쌀한 날씨 탓에 아스팔트 바닥이 차가웠다. 시간이 흐르면서 온몸에 땀이 배고, 어느새 도로도 후끈 달아올랐다.3구간이 넘어가며 무릎이 욱신욱신 아파왔다. 생사를 넘나드는 듯한 통증과의 싸움이 이어졌다. 하지만 마지막 구간이 가까워지면서는 오히려 평온함이 느껴졌다. 세상의 온갖 소음이 사라지고 사람들과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자연과 하나되는 경지를 맛보는 듯했다. 울산에서 올라온 고재식(48)씨는 “물질 중심의 사회에서 사람들과 티격태격 싸워온 나를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첫 구간에서는 몸을 파고드는 통증으로 주위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직 내 속에서 내뱉는 거친 숨소리만 들렸다. 마지막 구간에 접어들어서야 다른 순례자들의 발소리나 숨소리가 들렸다. 오만한 나를 버리고, 비로소 겸손한 나와, 나의 이웃을 마주하는 순간이었다.“이 순례는 자기만의 생각과 감정에 몰입해 욕심대로 살아가는 자신을 반성하고 생명 간 소통을 가능케 해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출발 전 지관 스님의 화두가 거친 호흡을 가라앉히며 온 몸에 번졌다. ●자신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 배워 화계사 청년회에서 왔다는 한주희(29)씨는 “하심(下心), 나를 낮춤으로써 세상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수경 스님은 쉬는 시간 틈틈이 퉁퉁 부은 무릎에 얼음찜질을 하거나 스프레이를 뿌렸다. 문규현 신부에게 “몸은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괜찮아.”라고 말하며 손을 꼭 잡아줬다.53일간 이들 곁을 지킨 명계환 불교환경연대 조직팀장은 “세 분은 건강이 좋지 않다.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수경 스님은 “‘생명의 실상’을 바로 보고, 만물동체라는 ‘평화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의 길’이 한 뼘이라도 넓혀졌길 간절히 발원한다.”고 말했다. 2시50분쯤 종점인 계룡산 중악단에 도착했다. 무릎은 발갛게 부었고, 무릎 보호대는 헤져 있었다.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일 법도 했지만, 다섯 시간 넘게 자신과 사투를 벌인 일행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 보려는 듯 그저 웃고만 있었다. 하종훈 김영롱기자 artg@seoul.co.kr
  • ‘길 위의 성직자’ 수경 스님·문규현 신부 지리산~계룡산 오체투지 고행

    “밥을 조금씩만 먹어야겠는걸. 삼보일배 때보다 훨씬 힘들구먼.”(수경 스님)“내가 무서운 스님 때문에 덩달아 고생이야.”(문규현 신부) 불교환경연대 수경(화계사 주지) 스님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문규현 신부.2003년 새만금 방조제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삼보일배 장정을 마친 뒤부터 ‘길 위의 성직자들’로 흔히 불리는 종교계의 대표적 ‘행동하는 성직자’들이다. 전북 부안을 출발해 서울 입성까지 300㎞를 단 하루도 쉬지않고 57일간 대장정을 치러 불교의 하심(下心) 의식인 삼보일배를 대중들의 인기있는 의사표현 수단으로 옮겨놓은 주인공들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이번에는 삼보일배가 아닌 오체투지(五體投地)로 고행 길을 함께하고 있다. 팔과 다리, 몸뚱이, 머리를 땅에 조아린 뒤 다시 일어나 세 발 걷고 팔, 다리, 몸뚱이, 머리를 땅에 조아리기를 반복하는 ‘사람과 생명, 평화의 길을 찾는 순례’.7일째 순례단에 동행한 불교계 인사들은 “오랜 동반자인 두 사람이 마치 형제처럼 농담을 주고받으며 고된 순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이번 순례가 이뤄진 것은 지난달 27일 종교편향 규탄 범불교도대회를 앞두고 오체투지 순례를 결심한 수경 스님이 각각 다른 종교의 성직자임에도 오랜 도반으로 지내온 문규현 신부를 찾아 동행의 뜻을 전한데 따른 것.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100일 동안 한반도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며 4대 강을 따라 1300㎞를 도보로 걷는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 길도 동행했다. 지난 4일 지리산 노고단 고개를 출발해 계룡산까지 200여 ㎞를 59일 동안 이어가는 또 한번의 동반 대장정. 두 사람이 오체투지의 고행을 통해 함께 외치는 무언의 목소리는 갈라진 마음과 흩어지는 몸들을 향한 자성의 촉구이다. “독단과 독선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져 희망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자신을 낮은 마음으로 돌아보고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길”이라고 두 사람은 출발 선언을 했다. 문규현 신부는 “민심이 천심임을 알게 하고, 하늘을 두려워하고 민의 앞에 겸손하게 하라.”는 기도와 함께 “생명의 귀함과 소중함을 선택하도록 하소서”라는 바람을 전했다. 매일 오체투지로 3∼5㎞를 걸어 11월1일쯤 계룡산 신원사에 도착할 예정. 내년에는 계룡산부터 임진각, 묘향산을 잇는 ‘평화 순례’도 함께 하기로 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이제 신바람 농구할 일만 남았죠”

    “고참부터 용병까지 마음의 문을 연게 이번 전지훈련의 최대 성과다.” 보름간의 브루나이·필리핀 전지훈련을 마치고 5일 귀국길에 오른 강을준(43) 프로농구 LG 감독은 “전훈 캠프에서 선수들에게 좋은 선물 겸 숙제를 받았다.”고 말했다. 브루나이컵 국제농구대회 결승에선 석연치 않은 판정을 딛고 막판까지 따라붙는 끈끈한 팀컬러를 보여줬고, 필리핀 알라스카와의 연습경기에선 용병 두 명이 모두 뛰지 못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 두 장면 모두 두달 뒤 개막하는 08∼09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지라 프로에 첫발을 디딘 강 감독으로선 일찌감치 ‘모의고사’를 치른 셈이다. 강 감독은 7월1일 훈련을 시작한 뒤 전훈까지 가장 큰 성과로 팀워크 형성을 꼽았다. 지난 시즌까지 LG의 아킬레스건은 모래알 팀워크. 한두 선수에 의존하다가 경기가 꼬이면 선수들은 남의 탓을 하기에 급급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의 고리는 헐거웠다. “같이 땀 흘리고 비벼야 동료애가 생긴다.”는 지론에 따라 감독부터 새내기까지 열외없이 함께한 산악훈련은 전형수(30)가 “북한에 침투하는 특수부대 같았다.”고 혀를 내두를 만큼 혹독했지만 효과는 확실했다. 최고참인 박규현(34)은 “회춘했다.”는 말을 들을 만큼 루키 못지않게 코트에서 몸을 내던졌고, 자존심이 강한 현주엽(33)도 경기 중 실수하면 미안하다는 사인을 보낼 정도. 강 감독은 이어 “아직 스쿼드가 완성이 안 돼 몇 강 안에 들겠다는 감(感)은 안 온다.”면서도 “다만 지더라도 허망하게 지지 않는, 팬들을 신바람나게 하는 농구를 할 수 있다는 자신은 생겼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마닐라(필리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길거리 영웅’ 출신 LG 새내기 기승호

    [스포츠 라운지] ‘길거리 영웅’ 출신 LG 새내기 기승호

    8년 전 소년은 부천 길거리농구판을 휩쓸었다. 또래보다 한 뼘은 큰 188㎝에 슛도 정확했던 터라 거리에선 적수가 없었다. 소년의 인생이 바뀐 것도 그때였다. 여느 때처럼 거리에서 공을 튕기며 놀던 소년에게 소문을 듣고 찾아온 덕산중 박승훈 코치가 ‘길거리캐스팅’을 제안했고, 소년은 운명처럼 ‘제도권’에 진입했다. 초등학교 4년 동안 축구선수를 했지만,“똘똘한 외아들이 공부를 했으면” 했기에 그만두게 했던 부모는 이번에도 반대했다. 하지만 소년은 “안 하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것 같다.”고 버텼고, 결국 부모는 두 손을 들었다. 또래보다 6년가량 ‘늦은 진도’를 따라가려고 유급도 생각했지만 창단팀 안양고에 스카우트됐다. 체계적인 훈련을 받자 실력이 쑥쑥 늘었고, 류광식(동부)과 함께 고 3때 회장기 준우승과 종별선수권 우승을 일궈냈다. 그래도 톱클래스는 아니었기에 대학농구 중·하위권이던 동국대에 입학했다. ●외곽슛·돌파·포스트플레이까지 전천후 1학년 땐 선수가 없어 주전으로 뛰었지만,2학년 때 최희암(현 전자랜드) 감독이 오면서 벤치로 밀렸다.3학년 때 이충희 감독,4학년 때 이호근(현 삼성생명) 감독으로 바뀌어 혼란스러울 법도 했지만, 외려 다른 색깔의 지도자들을 만날 때마다 성큼성큼 자랐다. 그리고 4학년 때 대학무대를 발칵 뒤집었다. 창단 이래 처음 농구대잔치 결승에 오른 것. 동기생인 정재홍(오리온스), 천대현(모비스), 오기석(전자랜드)도 잘했지만, 득점왕에 오르며 에이스 역할을 한 그는 프로 스카우트들의 안테나에 포착됐다. 1월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번으로 LG에 뽑힌 신인포워드 기승호(23·194㎝)가 바로 그다. 드래프트 동기 중 ‘빅4’인 하승진(KCC), 김민수(SK), 윤호영(동부), 강병현(전자랜드)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시즌 강을준 감독의 부임과 함께 혁신을 꿈꾸는 LG의 비밀병기로 꼽힌다. 3일 필리핀 알라스카와의 연습경기에선 4쿼터에 16점을 비롯, 팀내 최다인 19점을 올려 잠재력을 드러냈다.3점슛은 물론 탁월한 운동능력으로 페니트레이션과 포스트업까지 가능한 그는 국내선수들의 득점력이 약해 고전했던 LG의 새로운 공격옵션임에 분명하다. 물론 아직은 가다듬는 단계다.‘늦깎이’인 탓에 슛폼이 엉성한 것 같다고 찔러봤다.“꽈배기 같다고 해요. 고교 때 남들처럼 머리 위에서 3점슛을 던지니까 힘에 부쳐서 림까지 안 갔어요. 그래서 타점을 내렸죠. 이후 (타점을) 다시 올렸는데 어정쩡한가 봐요. 밸런스도 불안정하고….” 드리블도 좀 아쉽다고 자극해 봤다. “가드 출신인 오성식 코치님이 야간에 1대1 교습을 해주셨어요. 픽앤드롤도 능숙하지 못하지만… 많이 보고 배우려고요.” 단점을 잘 알고 있었고, 쓴소리에도 찡그리는 법이 없었다. 선수생활 8년 만에 급성장해 프로까지 온 원동력일 터. ●“‘드래프트 빅4´에 결코 밀리지 않겠다” 입단 후 ‘방장’으로 모시는 현주엽은 최고의 스승이다.“주엽이 형이 끊임없이 말해 줘요. 속공이나 패턴 때의 세밀한 움직임부터, 오픈찬스에선 배짱 있게 슛을 때리라는 격려까지…. 형의 패스나 움직임을 따라하고 싶죠.(조)상현이 형의 슛스텝,(박)규현이 형의 디펜스 손놀림도 배우고 싶고….” 농구에 관한 한 지독한 욕심쟁이 같았다. 올시즌 각오를 물었더니 “팀에 보탬이…”란 식의 교과서 답이 돌아오기에 되물었다.‘빅4’를 이기고 싶진 않냐고.“워낙 쟁쟁한 친구들이잖아요. 신인왕 이런 건 말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그 친구들에게 떨어지지 않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농구를 시작한 순간 그는 또래에서도 뒤쪽 어디쯤에 있었지만, 한 명씩 제치고 여기까지 왔다.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그이기에 내일이 더 궁금하다. 글 사진 마닐라(필리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지관스님 “대운하 추진하면 정권퇴진운동 전개”

    “만약에 정말 운하건설에 대한 정부의지가 선명해진다면 그 때는 정말 이명박 정권 퇴진을 위해서 우리 불교도들이 다 함께 범국민적으로 다 함께 일어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관 스님이 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대운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이자 용화사 주지인 지관스님은 “사실확인은 더 해봐야 될 것 같고요, 어떤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대통령께서는 국민이 반대하면 하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의미가 과연 다시 일반 국민들이 흔히 말하듯 꼼수 부리기의 하나의 현상인지 아닌지를 좀 두고 봐야 된다.”고 전제를 단 뒤 대운하 건설이 진행된다면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관 스님은 이날부터 또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해 오체투지 순례를 시작한다. 오체투지란 인도의 불교의 12예법 중 하나로 이마,양 팔꿈치,양 무릎 등 신체의 다섯 부분을 땅에 던진다는 의미다. 이번 순례는 가장 낮은 자세로서 우리 몸 전체를 땅에 던진다는 불교 전통적인 오체투지의 방법으로 진행되며,우리 사회에 만연된 잘못 된 이기심,욕심을 버리고 정말 가심과 성찰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을 정화하고자 하는 의미라고 지관 스님은 설명했다. 오체 투지는 4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해서 계룡산 신흥사 중앙당까지 한 11월 1일쯤 도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례에는 문규현 신부님과 수경스님을 비롯해 10명여명이 참여하며,하루에 3∼4㎞씩 이동하게 된다. 지관 스님은 청와대와 여당에 이명박 대통령의 공개사과,어청수 경찰청장 사퇴,종교차별 금지법 제정 그리고 시국관련자 화합조치 등 4대 요구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어청수 경찰청장은 빠르면 7일 오는 주말쯤 자진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어 청장은 경찰 복음화 포스터에 조용기 목사와 나란히 사진을 게재해 불교계의 공분을 샀다. 또 부산 문화방송이 지난 4월 어 청장 동생이 운영하는 모 호텔 유흥주점에서 성매매를 하는 등 불법 영업을 했음에도 경찰이 제대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으나,보도 직후 어 청장이 경찰수사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교통사고 왜 이렇게 많을까?

    연예인들의 연이은 교통사고로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21일 새벽 1시 30분 쯤 배우 이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서울 한남동 고가도로 앞에서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숨졌다. 이언은 2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한 뒤 돌아가는 길에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오토바이 사고가 올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29일에는 남성 듀오 먼데이키즈의 김민수가 사망했다. 김민수는 지난해 9월에도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어 수개월간 재활치료를 받은바 있다. 잊을 만 하면 연예인 관련 오토바이 사고기사가 나오는 탓에 ‘오토바이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게다가 연예인 차량사고도 빈번했다. 지난 2004년 8월 유명을 달리한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의 교통사고를 비롯해 같은 날 가수 동방신기의 차량 역시 원티드와 함께 부산에서 콘서트를 갖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앞 차를 들이받아 멤버들이 경상을 입었다. 2005년 11월은 원타임 맴버인 송백경이 새벽 서울 홍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내 전치 16주에 해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또 2006년 8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서해안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다. 2007년 1월에는 SBS 개그맨 ‘미녀삼총사’가 행사를 위해 강원도 용평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나 멤버 김형은이 숨졌으며 4월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4명이 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상태가 심각해 중환자 실로 옮겨졌다. 이처럼 연예인들의 차량사고는 빡빡한 방송 스케줄로 인해 바쁘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자리잡아 무리한 스케줄은 잡지 말자는 자숙의 의견도 나왔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에 더 이상 가슴 아픈 사고가 없기를 기도해본다. 서울신문NTN 홍태은 기자 keas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주 “잠실벌도 좁아,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

    슈주 “잠실벌도 좁아,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

    4만 5천 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을 채우기에 국내 최대 멤버 수를 자랑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제격이었다. 15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SM타운 라이브 08’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각기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연출해 호응을 얻었다. 우선 은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우정을 쌓아온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와 ‘ONE LOVE’로 관객들을 뜨겁게 달궜으며, 뮤지컬 데뷔를 앞둔 강인과 희철은 ‘재너두’의 삽입곡을 열창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희철과 강인은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올라 그 동안의 연습이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파자마파티’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주니어-HAPPY와 규현, 려욱의 개인 무대도 이어져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13명이 한 무대에 올랐을 때 가장 큰 빛을 발휘하는 슈퍼주니어는 오랜 만에 멤버 모두가 한 무대에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어둠이 짙게 깔릴 무렵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는 1부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이어진 2부에서도 다양한 노래를 선보여 현장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더욱이 슈퍼주니어는 이 날 무대 밑으로 내려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하나 되는 무대를 연출했으며 무대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4만 여 관객의 열광 속에 진행된 SM 콘서트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방콕 등 4개의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SM타운 라이브 08’는 슈퍼주니어를 비롯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천상지희 The Grace, 소녀시대 등 국내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총 출동했으며 총 6시간 동안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음악축제로 기억되기에 충분했다. 사진=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고향, 그 많던 관광객은 어디로 갔을까?

    이명박 대통령이 유년시절을 보낸 곳으로 알려지면서 관광지로 떠올랐던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덕실마을이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 지난 2일 포항시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이후 4월까지 매달 평균 7만여명의 방문객이 덕실마을을 찾았으나 지난 달에는 4만2883명으로 줄었다. ● 주말 오후에도 한산…방문객 50% 감소 지난 15일, 덕실마을 관광안내소에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대라고 알려준 주말 오후에도 마을은 한산했다. 취임 초기에 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눈에 띄게 줄었고 열댓 명 단위의 단체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다. 관광안내소측은 이전까지 하루 1000명정도 관광객이 찾아왔으나 최근에는 하루 평균 300~400명까지 줄었다고 밝혔다. 이 추세대로라면 이 달에는 2만명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주로 기념품이나 이 대통령의 저서들을 판매하는 현지 상인들도 취임 초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출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자전거 여행 중에 덕실마을을 들렀다는 서규현(27·대학생)씨는 “정치에 관심이 많지는 않아도 요즘 분위기는 안다.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관련이 있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를 오고 싶겠나.”라고 말했다. ● 주민들 “지지율 때문 아니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은 방문객이 줄어든 것이 이 대통령의 지지율 때문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현지 주민들로 구성된 관광안내소 봉사자들은 시기적으로 농번기라는 점과 비싼 기름값을 방문객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또 인근 지역 관광을 마치고 들르는 방문객들이 많았었지만 시기상 지역축제 등의 행사들이 끝나면서 줄어들었다고 보기도 했다. 안내소측은 “이전에도 방문객의 80%는 노인층이었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최근 이슈나 지지율 변화 때문에 방문객이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덕실마을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는 상인 박영현(45)씨는 “기름값 때문에 차 움직이기도 어렵고 아무래도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나들이를 자제하려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 정도면 꾸준하게 많이 찾아온 것”이라며 “지지율에 따라서 방문객이 줄었다는 것은 오해”라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도비만 어린이 체조·수영이 좋아

    고도비만 어린이 체조·수영이 좋아

    비만아동은 운동법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우선 부모가 자녀의 체질량지수(BMI)를 잘 알아뒀다가 적당한 운동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도비만(BMI 30 이상)인 아이는 반드시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여야 한다. 그간 활동량이 아주 적은 상태일 수 있기 때문에 근육을 서서히 지속적으로 늘려주는 운동이 좋다. 체중이 관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눕거나 앉아서 하는 체조, 수영이 적합하다. 운동 시간은 하루 10∼20분,1주일에 3∼5일이 적당하다. 매주 천천히 늘려가도록 한다. 중등도비만(BMI 26∼29)인 아이에게는 걷기나 무용, 스트레칭 등의 운동이 좋다. 이후에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이 도움이 된다. 운동 시간은 고도비만 환자와 비슷하게 유지하다가 서서히 늘려준다. 경도비만(BMI 23∼25)이라면 달리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농구, 축구 등 신체의 모든 근육을 활용하는 운동이 좋다. 이런 아이는 자라면서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견디기 힘든 운동을 시켜선 안된다. 아이가 운동에 재미를 붙여 자발적으로 해야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흥미를 높이기 위해 가족이 함께 운동하는 것도 좋다. 아름다운의원 김규현 원장은 “경쟁적인 운동은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될까봐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면서 “처음에는 걷기, 자전거 타기, 스케이트 타기 등 혼자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세살 비만 여든 간다는데 ‘쏙쏙 살빼기’ 여기 다있네

    세살 비만 여든 간다는데 ‘쏙쏙 살빼기’ 여기 다있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분 단위로 ‘학원 순례’에 나서야 하는 아이들. 허겁지겁 챙겨먹은 간식을 소화시킬 여유는 애초에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학원 의자에 붙들렸다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밤. 또 부랴부랴 늦은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나면 아이는 잠자리에 들기 바쁘다. 도무지 운동할 겨를이 없으니 어린이 비만은 돌이킬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될 수밖에. ‘청소년 비만탈출 프로젝트’(오동재 등 지음, 북드림 펴냄)는 그래서 더 반가운 책이다. 경희대 의대 오동재 교수를 비롯해 김규현 아름다운의원 원장, 김미자 동덕여대 식품영양학과 초빙교수 등 5명의 건강 전문가들을 주치의 삼아 살뜰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학교 체격검사에서 자녀의 ‘비만’결과를 통보받아본 어머니들의 궁금증을 책은 훤히 꿰뚫었다. 내 아이가 과연 비만인지, 그렇다면 어느 정도 심각한지를 고민하는 어머니들에게 그 해답을 속시원히 제시한다. 표준체중과 실제 체중을 이용한 비만도 계산법, 체지방이 신체의 어느 부위에 집중분포돼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비만유형도 등을 우선 파악해볼 수 있다. 비만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책은 가감없는 조언을 쏟아낸다.‘키만 크면 되겠지.’하고 생각해 왔다면 큰 오산이라는 것. 보통 비만아이들은 골 연령이 높아 나이에 비해 키가 큰 듯하지만, 여러 내분비 요소들의 작용으로 점점 또래보다 작아지게 된다고 경고한다. 비만과 학교성적은 반비례하며, 세살 비만이 여든살까지 가고, 비만아동에겐 당뇨와 고혈압이 따라온다는 사실 등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재확인시킨다. 살벌한 경고만 있는 건 물론 아니다. 바람직한 식사습관과 식단, 연령별 열량 권장량 등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입체적으로 소개했다. 식사시간과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등을 세세히 기록하는 ‘식사일기’가 부록으로 묶였다.1만 20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