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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트와이스 ‘TT’로 2주 연속 1위...8관왕 등극 “감사합니다” 소감

    ‘인기가요’ 트와이스 ‘TT’로 2주 연속 1위...8관왕 등극 “감사합니다” 소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트와이스가 미니 앨범 ‘TWICEcoaster : LANE 1’ 타이틀곡 ‘TT’를 선보인 모습이 담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TT’로만 음악방송 8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인기가요’는 물론이고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 MBC뮤직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 순위제 음악방송은 모두 석권했다. 인기가요 1위의 자리에 오른 트와이스 멤버들은 가족과 지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솔로로 돌아 온 규현의 ‘블라블라’ 무대를 비롯해 효린의 ‘파라다이스’(Paradise), 마마무의 ‘데칼코마니’(Decalcomanie), 티아라의 ‘티아모’(TIAMO), 비투비의 ‘기도’ 등 아이돌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또한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의 무대도 시선을 끌었으며, 첸벡시,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 등 무대도 공개됐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원더걸스로 변신한 트와이스…‘So Hot’ 무대 완벽 재현

    원더걸스로 변신한 트와이스…‘So Hot’ 무대 완벽 재현

    걸그룹 트와이스가 원더걸스의 곡으로 매력을 방출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바로 원더걸스의 히트곡 ‘쏘 핫’(So hot)을 트와이스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것. 이날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한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의 V라인 댄스를 재현하며 무대를 열광케 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드다운에서는 비투비, 효린, 규현, 티아라, 마마무,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아스트로, B.A.P,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영상=M COUNTDOWN/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신정환 화환 “구 황금어장 어머니” 조심스럽게 드러낸 ‘존재감’

    ‘라디오스타’ 500회 특집에서 자숙 중인 신정환이 여러차례 언급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져 전 MC였던 김희철과 ‘무릎팍도사’ 강호동이 보낸 축하 사절단 이수근, ‘무릎팍도사’와 ‘라디오스타’에서 모두 MC로 활약했던 유세윤과 기타 연주를 담당했던 올밴 우승민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하나는 강호동 씨가, 하나는 S 씨가 보내셨다”며 화환 두개를 소개했다. 여기서 S는 신정환을 말하는 것. 화환에는 ‘라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다 나만 늙어갈 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 황금어장 어머니, (현) 빙수가게 사장’이라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옛날에 S가 이런말을 했었다. ‘라디오스타’는 10년 갈거 같아‘라고 했는데 정말 맞췄다”고 전했다. 이때 옆에 있던 MC 윤종신은 “정작 자신의 10년 뒤는 알지 못했나보다. 신정환이 ’라디오스타‘ 10년 뒤를 배팅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내년에 규현이 군대 가는데, 규현 자리는 신정환 씨를 소환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규현이 5년동안 한 자리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닌 것 같다”고 신정환을 언급해 신정환의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우승민, “‘무릎팍’ 하차 후 정신적 충격” 이유는?

    ‘라디오스타’ 우승민, “‘무릎팍’ 하차 후 정신적 충격” 이유는?

    ‘라디오스타’ 우승민이 예능 중단 이유를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우승민(올라이밴드)이 예능 출연을 중단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우승민은 그 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지 않은 배경에 대해 “‘무릎팍 도사’ 이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당시 (강호동과 유세윤이) 쉬었다가 나왔다가 하니까. 당시 PD들이 너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더라. 10년, 100년까지 간다고 했다”며 “그래서 나는 조심했는데 계속 조심했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유세윤은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우승민은 “지금도 조심하고 있다. 그때 예능과 인간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우승민은 “이후 교양 프로그램이 섭외가 들어와 4년 동안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라며 “교양계에서 유재석 정도는 아니지만 김국진까지는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로고송 장인 우승민은 500회 특집 로고송을 선물했다. 단순한 멜로디의 로고송을 들은 윤종신은 급조한 곡이 아니냐는 의심을 던졌지만, 우승민은 “이렇게 해야 시청자분들이 한번 듣고도 다 따라 부를 수 있거든요”라며 반박했다. 이에 대한 증명을 하듯 그가 로고송의 운을 띄우자마자 규현은 바로 따라 불렀고, 실제로도 시청자들까지도 함께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朴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언제?

    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朴대통령·트럼프 첫 통화 언제?

    9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대이변’이 일어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새 트럼프 행정부와 한미 동맹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미국 대선 관련 보고를 받았다. 특히 박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에 첫 전화통화가 언제쯤 이뤄질지 주목된다. 어떤 내용으로 대화가 진행되느냐가 향후 한미 동맹 관계뿐 아니라 정상간 관계를 보여줄 수 있어서다. 이런 차원에서 박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과의 통화를 조기에 성사시키기 위해 공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한미 동맹 관계가 여전히 굳건하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동시에 한미 동맹 관계가 우리뿐 아니라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는 점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우 2008년 11월 5일 당선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11월 7일 오전 처음 전화통화를 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내년 1월 취임하는 트럼프 당선인과 다자 회담 계기나 양자 방문 등의 형식으로 정상회담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일정 기간 정책 재검토 시간을 가진 뒤 정책을 구체화한다는 점에서 이 기간에 우리 정부의 입장을 미국의 대외정책에 반영하는 노력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해도 한미 동맹을 중시하는 미국의 대외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 하지만 한반도 문제나 경제·통상문제 등 세부 정책은 이전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양국이 주요 정책을 다시 조율하고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 파열음이 발생해 동맹 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상 외교가 중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이수근, 김구라 과거 폭로 “탁재훈 앞에서 두손 모으고 공손”

    라디오스타 이수근, 김구라 과거 폭로 “탁재훈 앞에서 두손 모으고 공손”

    ‘라디오스타’ 이수근이 과거 탁재훈 앞에서 두 손을 공손하게 모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9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으로 김희철, 이수근, 유세윤, 우승민(올라이즈밴드)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수근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녹화할 때 탁재훈 앞에서 쭈구리 같은 모습을 보였던 김구라를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김구라가 당황하면서 이 사실을 부인하자 이수근은 “탁재훈을 증인으로 신청합니다”라며 자신이 거짓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두 사람은 옥신각신 진실공방을 이어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들은 좀처럼 보기 힘든 김구라의 기가 눌린 모습에 눈을 반짝이며 모두가 합심해 김구라를 몰아갔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찰지게 맞는 연기를 너무 잘해 자신 때문에 강호동이 욕을 먹고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는 맞는 연기 시범으로 살짝 때려도 용수철 튕기듯 과한 리액션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수근은 자신의 맞는 기술과 슬랩스틱 비법을 규현-유세윤에게 전수한다. 그는 자신이 전수한 기술들을 알차게 배운 규현과 유세윤이 자신 못지않게 잘 따라 하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빵 터트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어쩌다 500회 수요일 밤의 기적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씨줄날줄] 대통령의 독대/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대통령의 독대/최광숙 논설위원

    1996년 정보통신부를 출입할 당시 김영삼(YS)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이석채 정보통신부 장관과 독대했다는 기사를 써 정통부가 발칵 뒤집어진 적이 있다. 당시 모 차관은 “대통령에게 보고할 말씀 자료를 쓰는 자신이 모르는 장관의 대통령 독대는 있을 수 없다”고 펄쩍 뛰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청와대 관계자가 확인해 준 내용이었다. 당시 정통부에서 문민정부의 최대 이권 사업으로 불린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 선정 작업을 했기에 이들의 회동은 관심을 끌었다. 이 장관은 ‘소통령’이라 불리던 YS의 차남 현철씨와 같은 경복고 출신으로 ‘현철 라인’으로 불렸다. 훗날 검찰의 PCS 사업자 선정 비리 수사에서 이 장관은 무죄를 받았지만 현철씨는 한솔그룹으로부터 20억원의 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감옥에 갔다. 대통령의 독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배석자가 있는 경우와 배석자 없는 ‘일대일’ 회동이다. 독대는 대통령 입장에서는 강력한 통치 수단이다. 군사독재 시절 대통령은 국정원장 등과의 독대를 통해 정적(政敵) 등을 관리했다. 거꾸로 국정원장 등은 독대를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기회로 활용했다. 이런 ‘밀실정치’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김대중(DJ) 정부 시절에는 ‘독대 매뉴얼’이 만들어졌다. 대통령과 총리의 독대에는 청와대 비서실장, 감사원장의 독대에는 민정수석, 국정원장의 독대에는 외교안보수석, 장관의 독대에는 관련 수석이 배석하는 등의 내용이었다. DJ 정부의 김중권 청와대 비서실장은 “비서실장은 하루에도 몇 번씩 대통령과 집무실에서 독대를 하고, 긴급 현안이 발생하면 관저에도 수시로 올라가 독대를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수석들도 대통령에게 직접 독대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했다. DJ는 비서실장이나 수석 등과의 독대가 바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정원장의 보고 자체를 받지 않는 등 ‘독대 금지령’을 내렸다. ‘밀실 정치’를 통한 인치(人治)가 아닌 시스템으로 국정 운영을 하겠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노무현 정부에서 일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장관 입장에서는 남들이 모르는 얘기를 대통령과 하고 싶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 최고통치자와 생각이 달라도 설득할 수 없게 된다”며 독대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최근 정무수석을 지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적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노태우 정부에서 정무수석을 지낸 한 인사는 “이 보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정무수석을 수시로 따로 불렀으며 나 역시 필요하면 언제든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럼 지금 우리는 6공만도 못한 ‘불통 시대’에 살고 있는가.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조윤선 이어 김규현도…“수석 임명 이후 한번도 朴대통령 독대한 적 없어”

    조윤선 이어 김규현도…“수석 임명 이후 한번도 朴대통령 독대한 적 없어”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2일 지난해 10월 임명 이후 박근혜 대통령을 한 번도 독대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 수석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임 기간에 대통령을 독대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제가 독대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 김 수석은 이날 사퇴한 이원종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직무대행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다만 “독대의 의미를 과대하게 해석하는 데 동의할 수 없다”면서 “대통령이 지시할 때 반드시 독대를 통해서만 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 의원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재임 기간에 독대를 한 번도 못했다고 했는데 외교안보수석도 못했다는 것은 대통령이 도대체 누구와 소통하는 것이냐”면서 “결국 최순실하고만 소통했다는 것이냐”고 다그쳤다. 한편, 정진철 인사수석은 김병준 국민대 교수의 국무총리 내정을 언제 알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수는 없으나 어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뉴스를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비서실장 정갑영·이장무·권영세 거론… 최재경 민정, 검증 돌입

    공석 장기화 땐 유사시 대처 미흡 靑“거국내각급 책임총리도 검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진 후속 인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현재 비서실장과 수석 후보들에게 의사를 타진 중”이라면서 “최재경 신임 민정수석이 인사 검증 작업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비서실장 후보로는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이나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권영세 전 주중대사 등 정치인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비서실장을 비롯해 주요 청와대 비서진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유사시 컨트롤 타워 부재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당장 2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에 누가 출석할지도 미정인 상황이다. 비서실장 유고 시 직제상으로는 정책조정→정무→민정→외교안보→홍보→경제→미래전략→교육문화→고용복지→인사수석 순으로 대행을 하게 되는데, 현재 정책조정과 정무는 공석이고 민정수석은 관례상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그다음 서열인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건강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출석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그다음은 배성례 신임 홍보수석인데 임명된 지 며칠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신 강석훈 경제수석이 출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박 대통령은 한편으로 내각 쇄신안도 숙고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여야가 거국내각과 책임총리를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어 일단 정치권 상황을 보면서 내각 쇄신에 나선다는 게 청와대 입장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거국내각을 하자는 취지는 십분 이해하지만 현실에서 적용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면서 “거국내각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거국내각급의 책임총리를 임명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김상연 기자 carlos@seoul.co.kr
  • 靑 수석비서관들 일괄 사표제출…朴대통령 인적쇄신 가능할까

    靑 수석비서관들 일괄 사표제출…朴대통령 인적쇄신 가능할까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이에 책임을 지고 일괄 사표를 제출한다. 안종범 정책조정ㆍ김재원 정무ㆍ우병우 민정ㆍ정진철 인사ㆍ김규현 외교안보ㆍ김성우 홍보ㆍ강석훈 경제ㆍ현대원 미래전략ㆍ김용승 교육문화ㆍ김현숙 고용복지 수석이 그 대상이며,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6일 먼저 사표를 냈다. 수석비서관은 아니지만 최 씨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보도되는 정호성 부속비서관, 이재만 총무비서관, 안봉근 국정홍보비서관 등 이른바 측근 ‘3인방’도 별도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날 밤 수석비서관 10명 전원에게 사표 제출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주말 동안 심사숙고해 구체적인 교체범위와 대상자를 선별한 뒤 주초에 1차 인적쇄신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라고 복수의 참모들이 전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국민이 볼 때 납득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쇄신 폭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의혹과 관련이 있는 몇 명만 바꾸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다만 바뀌는 참모들의 후임자 인선은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레임덕이 가속화하는 혼란스러운 정국에서 적절한 인사를 찾기 어려운 데다,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된 우병우 수석이 검증한 인선이라는 야권의 비판을 초래할 수 있어서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 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황교안 국무총리를 포함한 내각을 상대로 2차 인적쇄신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의 거국중립내각 요구는 현실적으로 구성이 어렵다는 점에서 ‘책임총리’를 임명하고 새 총리와 상의해 경제팀을 포함한 일부 장관들을 바꾸는 형태로 개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수빈, 왁스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 티저 속 ‘신비+청순 미모’

    채수빈, 왁스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 티저 속 ‘신비+청순 미모’

    가수 왁스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5분 이상 숨을 참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진짜로 물속에서 한참을 버틴 남자를 구한 여주인공이 걱정 어린 말투로 “5분 이상 버티는건 기적”이라며 둘 사이의 풋풋하면서도 슬픈 예감이 들게 하는 암시를 남기며 본편 뮤직비디오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왁스의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의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종영한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빈 조하연 역할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채수빈이 출연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NCT의 ‘The Orgin’, 샤이니 종현 ‘하루의 끝’, 슈퍼주니어 규현 ‘멀어지던 날’, 정동하 ‘오,사랑’등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맡았던 고성윤 영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편의 영화같은 색감과 스토리로 음악의 몰입도를 높인다. 매 앨범마다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물론 잘 짜여진 스토리텔링과 고퀄리티 영상미의 뮤직비디오로 음악의 감동을 더하는 왁스는 이번 신곡 ‘너를 너를 너를’로 올 가을 음악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왁스의 신곡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의 음원과 본편 뮤직비디오는 11월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타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서로 향한 사랑표현 “나무와 나뭇잎”

    ‘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가 서로를 향한 사랑을 맘껏 표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라스 공식 질문’을 묻는 장면이 담겼다. MC 규현은 “강수지에게 김국진이란?” 라디오스타 공식 질문을 했고, 이에 강수지는 “나무 같은 사람? 전혀 흔들림이 없는 500년 된 나무”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김국진에게 강수지란?” 질문을 했고, 김국진은 기다렸다는 듯 “나뭇잎”이라고 말했다. 달달한 분위기에 박수홍은 “이렇게 달달하신 분인 줄 몰랐다”며 “그 나무에 열매도 많이 맺히길 바랄게요”라는 덕담도 건넸다. 반면 김구라는 “정말 격조 높은 사랑을 하시네요”라며 다소 비관적인 듯한 발언을 해 현장을 웃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뒤 방송을 통해 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황우슬혜, 무보정 화보보니..“배꼽티 처음 입어봐요”

    아는 형님 황우슬혜, 무보정 화보보니..“배꼽티 처음 입어봐요”

    ‘아는 형님’ 황우슬혜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무보정 사진이 재조명됐다. 22일 JTBC ‘아는형님’에선 황우슬혜와 규현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라디오스타’ MC로도 활약중인 규현의 등장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틈만 나면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황우슬혜 등장엔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 황우슬혜 등장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 것. 황우슬혜는 과거 자신의 sns에 “쥬얼리 화보인데 배꼽티 처음 입어봐요. 하하하.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파이팅”이라며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우슬혜는 허리선이 훤히 드러나는 흰 탱크톱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무보정 몸매임에도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와 볼륨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우슬혜, ‘아는 형님’ 촬영 인증샷 ‘79년생 교복 반전 자태’

    황우슬혜, ‘아는 형님’ 촬영 인증샷 ‘79년생 교복 반전 자태’

    ‘아는형님’ 황우슬혜가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배우 황우슬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복입고 귀여운척했어욤. 밥 잘 챙겨드세요요!! #아는형님#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우슬혜가 교복을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교복을 입어도 청순한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우슬혜-규현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형님들의 관심은 황우슬혜에게 쏠렸다. 그녀는 MC들의 짖궂은 발언을 웃어 넘기거나 돌직구를 던지며 털털한 매력을 발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황우슬혜, 서장훈 대놓고 프러포즈? “월세 필요없다”

    ‘아는형님’ 황우슬혜, 서장훈 대놓고 프러포즈? “월세 필요없다”

    ‘아는형님’ 황우슬혜가 서장훈과 핑크빛 모드를 형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우슬혜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서장훈은 “너무 예뻐서 시집을 못 간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이 정도면 공개 재혼 프러포즈 아니냐”고 놀렸고 김희철은 “이 형 건물주다. 세 들어 사는 사람들한테 기분 좋으면 50% 할인도 해준다”고 말했다. 이 말에 황우슬혜가 “나 세들어 살면 안 돼?”라고 묻자 “서장훈은 “너는 세가 필요 없단다”고 말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규현 “강호동 날 키워주지 않았다… 덕분에 이만큼 커”

    ‘아는 형님’ 규현 “강호동 날 키워주지 않았다… 덕분에 이만큼 커”

    가수 규현이 강호동에게 느꼈던 서운함을 고백했다. 2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예능돌’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규현과 배우 황우슬혜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우슬혜의 등장에 형님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규현은 푸대접을 면치 못해 등장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규현은 ‘아는 형님’ 고정을 향한 욕망을 드러내며, “지상파 MC의 위엄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김희철은 “(규현은) ‘김구라파’”라며 짓궂게 놀려 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규현은 강호동에게 섭섭했던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규현은 “과거 강호동이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나를 밀어주지 않았었다”며 “그 덕분에 오히려 이만큼 클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규현만 바라봤다”며 급하게 변명했지만 모두의 의심을 사자, “최고의 교육은 방목”이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 황우슬혜와 함께한 JTBC ‘아는 형님’은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박수홍, 커플댄스 노하우 대방출...김완선 ‘함박웃음’

    ‘라디오스타’ 박수홍, 커플댄스 노하우 대방출...김완선 ‘함박웃음’

    ‘라디오스타’ 박수홍이 클럽 댄스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클럽을 다니며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소개했다. 상대 역으로는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김완선이 나섰다. 박수홍은 눈을 마주친 뒤 간단하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시선을 멀리한 채 자연스럽게 여성 쪽으로 걸어갔다. 이후 박수홍은 “예뻐요”, “눈이 너무 예뻐요”, “화장 하나도 안 한 것 같아요” 등 연이어 외모 칭찬을 했다. 그리고 여성과 친해졌다 싶을 때 밀착해 댄스를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힘들면 여기 앉아요”라며 무릎으로 매너 의자까지 만들어 줬다. 함께 호흡을 맞춘 김완선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상황극을 즐겼다. 이 상황극을 지켜보던 MC 윤종신은 “젊은 사람들 가는 곳은 아닌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고, MC 규현은 “그래도 멘트가 좋으시네요”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예전에는 이런 것(상황극)을 시키면 괴롭고 창피했다. 그런데 이제는 안 시켜주면 화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규현 송민호 ‘신서유기3’ 합류 “6인 체제” 서유기 4인 콘셉트는 어디에?

    규현 송민호 ‘신서유기3’ 합류 “6인 체제” 서유기 4인 콘셉트는 어디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나영석 PD의 D‘신서유기3’호에 탑승한다. 19일 tvN go 웹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3’에 기존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외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인 멤버에서 6인 체제로의 변화인 것. 중국 고전 ‘서유기’를 기본 포맷으로 멤버들이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캐릭터로 활약해온 것이기 때문에 6인 체제로의 변화에 우려도 쏠린다. ‘신서유기3’ 제작진은 “규현 송민호가 이번 시즌에 합류하는 게 맞다. 새로 들어가는 시즌에서 막내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젊은 피를 찾으려고 했다”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인정 받은 규현과 송민호의 밝고 건강한 성격이 형들과 잘 어울리며 젊은 피 역할을 잘 해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멤버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여행 예능. 시즌 1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함께 했고, 시즌 2는 입대한 이승기 대신에 안재현이 가세했다. 시즌 3는 오는 24일부터 국내 촬영을 한 후 조만간 중국으로 떠나 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 강수지, 김국진 남사스러운 고백 폭로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과의 러브스토리를 대 방출한다. 그는 부끄러움에 편집을 요청하는 김국진을 대신해 그가 했던 남사스러운 애정 멘트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는 “김국진 씨는 죽어도 얘기 안 할 사람이라 제가 몇 가지는 얘기해야, 여기 나온 이유가 있다”며 김국진을 대신해 연애담을 모두 공개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이 자신에게 애정을 담은 남사스러운(?) 얘기도 했다며 스스로 에피소드를 술술 털어놨다. 강수지는 가장 약한 애정 멘트의 일례로 “김국진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핑크빛 함성을 질렀고, 김국진은 스튜디오를 돌며 연신 편집을 요청했다고 전해져 이후 어떤 얘기들이 오갔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강수지는 토크 중간중간 김국진과 눈을 맞추며 미소를 짓거나 은근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김국진과의 풋풋한 중년 로맨스로 보여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꿈틀거리게 할 예정이다. 강수지 김국진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던 규현은 공개된 스틸 속 모습처럼 연신 물개박수와 설렘을 가득 담은 미소를 뿜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최고치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까지 두근거리게 할 강수지와 김국진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퍼주니어’ 성민·최시원 등 이어 려욱까지 입대...‘군필’ 아이돌 등극?

    ‘슈퍼주니어’ 성민·최시원 등 이어 려욱까지 입대...‘군필’ 아이돌 등극?

    슈퍼주니어 려욱이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려욱이 11일 충북 증편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등 5명이 연속으로 입대를 한 데 이어 려욱이 군입대를 하게 된 상황이다. 이로써 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의 군입대만 남게 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히 잘 다녀오길”,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슈퍼주니어는 진짜 말 안 해도 다 하는구나, 진짜 완벽해” 등 댓글들을 달았다. 11일 군입대하는 려욱은 2018년 7월 10일에 제대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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