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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4구 거래, 한 달 새 87% 급감… “1억~2억 뛰어” 전셋값은 고공행진

    강남4구 거래, 한 달 새 87% 급감… “1억~2억 뛰어” 전셋값은 고공행진

    서초·송파·강동·강남 계약 230건 불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올라 인천 등 비규제지역 ‘투기성 청약’도‘강남권 거래위축’,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전셋값 고공행진.’ 정부가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역대 가장 강력한 규제로 불리는 ‘12·16 부동산 대책’이 한 달을 맞으며 나타난 현상들이다. 1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12·16대책 발표 당일부터 1월 14일까지 30일간 서울 강남 4구(강남 55건, 강동 87건, 서초 47건, 송파 41건) 아파트의 실거래가 계약 건수는 230건이다. 이는 대책 발표 직전 30일(지난해 11월 16일∼12월 15일)간의 거래건수 1722건(강남 379건, 강동 512건, 서초 299건, 송파 532건)에 비해 86.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 서울 아파트 전체 실거래 건수가 78.7%(9008건→1922건) 줄어든 것보다 감소폭이 더 가파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 76㎡)는 지난해 말보다 1억원 안팎이 떨어진 19억 8000만∼20억 50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왔지만 팔리지 않고 있다. 서초구 반포·잠원동 일대 역시 대책 발표 후 집을 사겠다는 매수 문의는 거의 없다는 게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비규제 지역에서는 ‘투기성 청약’이 몰리고 있다. 지난 14일 무순위 청약을 한 인천 부평구 산곡동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산곡4구역 재개발)는 4가구 모집에 4만 7626명이 신청해 1만 1907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안양 만안구 ‘아르테자이’도 8가구 모집에 3만 3524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4191 대 1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리브온 조사결과 추가 대출 규제가 없는 9억원 이하 서울 아파트값은 2주 전 0.26%에서 지난주 0.28%로 오름폭이 확대되며 풍선효과가 통계로 확인됐다. 정부 규제로 주택 매수보다 전세로 수요가 돌아서면서 전셋값은 고공행진 중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5% 올랐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전의 주간변동률 최고치(12월 9일, 0.14%)와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자녀 학교 때문에 최근 목동으로 이사한 한 40대 직장인은 “A초등학교로 전학하러 갔더니 학교에서 ‘집에 가 있으라’고 말한 뒤 집을 찾아와 위장전입인지, 실제 살고 있는지 노트 속 아이 필체까지 점검하고 돌아갔다”면서 “그 정도로 학군수요가 몰려 가격이 1억~2억원씩 우습게 뛰고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로또 아파트’ 기대감에...서울 주택청약저축 1순위자 300만명 돌파

    ‘로또 아파트’ 기대감에...서울 주택청약저축 1순위자 300만명 돌파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3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금융결제원이 집계한 청약통장 가입자 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는 590만 221명으로 지난 10월보다 1만 4970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은 사람은 총 300만8928명이다. 지난 2009년 5월 통장이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과거 모든 청약통장의 유형을 하나로 합친 것으로 가입자가 순위 자격 요건만 맞으면 모든 공공, 민영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현재 신규 가입이 중단된 청약예금과 청약저축, 청약부금 가입자까지 아우르면 서울 지역의 청약통장 1순위 자격 보유자는 369만 3077명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최근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의 꾸준한 증가세는 정부의 청약자격 규제에도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시세 차익이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 내 1순위 자격 요건이 대폭 강화되고 가점제를 확대하면서 당첨 확률은 낮아졌지만 강남권 단지를 중심으로 시세차익이 수억원에 이르면서 ‘로또 아파트’ 당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오는 4월 말 이후부터 시세차익이 높은 곳은 청약경쟁률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서울 강남은 물론 비강남권 아파트도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수십 대 1에 이른다. 올해 청약시장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였다. 지난해 11월에 분양된 강남구 대치동 ‘르엘대치’ 아파트는 평균 경쟁률이 212대 1이었다. 이 아파트는 총 가구수가 273가구에 불과한 소규모 단지지만 31가구 일반 분양에 6575명이 몰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불법 증여’ 콕 집게 서류만 15종…집값 조달계획서 까다로워진다

    ‘불법 증여’ 콕 집게 서류만 15종…집값 조달계획서 까다로워진다

    앞으로 수도권 일대 고가 주택을 매수할 때 필요한 서류와 요건이 더욱 까다로워진다. 정부는 집값 조달 경위를 설명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대폭 개편해 불법 증여 등을 차단하기로 했다. 7일 국토교통부 입법예고에 따르면 정부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련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서 항목을 세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을 통해 자금조달계획서를 개편하고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하도록 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40일간의 입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3월 시행된다. 우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이 확대된다. 기존엔 투기과열지구 내 3억원 이상 주택을 사들이는 경우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론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3억원 이상 주택과 비규제지역 6억원 이상 주택으로 범위가 늘었다. 수도권은 거의 포함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엔 증여나 상속을 받으면 계획서에 단순히 증여·상속액을 밝히면 됐지만 이젠 부부나 직계존비속 등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상세히 밝혀야 한다. 이렇게 되면 누구에게 증여·상속을 받았는지에 따라 증여세 부과 대상인지, 면제 대상인지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주택 구매 자금의 종류도 상세하게 기재해야 한다. 기존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도 ‘현금 등’으로 묶였지만, 이젠 ‘현금’과 ‘기타자산’을 명확하게 나눠 적시해야 한다. 또 계획서에 조달한 자금을 어떻게 지급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계좌이체, 보증금·대출 승계, 현금 지급 등으로 나눠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초과 주택을 구매할 때 필요한 서류도 의무화된다. 기존엔 지방자치단체가 계획서를 보면서 필요한 서류를 추가로 요청해 받아 보는 절차로 진행됐지만 지자체의 의지에 따라 조사 강도가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계획서 내용을 입증하기 위한 증빙서류 15종을 제출하도록 규정했다. 조달 자금 가운데 금융기관 예금이 있다면 예금잔액증명서와 잔고증명서를 내야 하고 주식 매각대금이 있다면 주식거래내역서(잔고증명서)를 내야 하는 식이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문 대통령, ‘투기와의 전쟁’ 선포…부동산 ‘초강력 대책’ 나오나

    문 대통령, ‘투기와의 전쟁’ 선포…부동산 ‘초강력 대책’ 나오나

    “신혼부부 등 주택공급도 차질없이 병행”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부동산 정책 기조를 ‘투기와의 전쟁’으로 명명하면서 올해 추가로 강도높은 규제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대통령이 7일 발표한 신년사에는 부동산 대책에 대한 짧지만 강력한 신호가 담겼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절대 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택 공급의 확대도 차질없이 병행해 신혼부부와 1인 가구 등 서민 주거의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정부는 다주택자의 투기수요를 집값 불안 요인으로 지목해왔지만, 공개적으로 ‘투기와의 전쟁’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 발언은 집값 불안이 계속될 경우 지금보다 훨씬 강도 높은 대책도 내놓을 수 있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는 모습이다. 2005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국회 국정연설을 통해 “부동산 문제는 투기와의 전쟁을 해서라도 반드시 안정시킬 것”이라며 “투기 조짐이 있을 때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반드시 막겠다”고 말한 바 있다. 노 전 대통령의 발언 6개월 뒤 8·31 부동산 대책이 나왔고 종부세 강화 등 세제 강화와 분양가 상한제 확대, 실거래가 신고 의무화, 각종 개발사업 부담금 확대, 송파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대책이 쏟아졌다.이에 따라 지난해 12·16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 불안이 계속될 경우 보유세 부담을 높이는 방향으로 투기 수요와 다주택자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11월 정부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을 서울 27개동에 지정했다가 예고없이 한달여만에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 국토부는 시세 급등 단지 등에 대한 다운계약 등 실거래가 허위신고, 주택 구입 자금출처 등에 대한 집중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국토부는 실거래가 상시조사를 위해 한국감정원이 조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다주택자 6월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 3억 이상 주택 자금조달서 내야

    다주택자 6월까지 양도세 중과 유예… 3억 이상 주택 자금조달서 내야

    장기보유특별공제 15년까지만 혜택 4월 이후 분양 주택 2~3년 실거주해야 실거래가 신고 기간 30일 이내로 단축 월세 신용카드 출시·중개수수료 명시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12·16’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이에 따라 기존 주택 보유자나 집을 살 예정인 사람들은 달라지는 제도를 미리 파악하고 자산관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새해 바뀌는 부동산 제도를 5일 정리했다. 9억원 초과 고가주택을 양도할 때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이 축소된다. 장기보유특별공제란 소득세법에 따라 토지나 건물의 양도소득세를 계산할 때 보유 기간을 고려해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까지는 1가구 1주택이면 거주 여부와 기간에 관계없이 9억원 초과 양도차익에 대해 최대 80%까지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줬다. 올해부터는 보유 기간과 관계없이 2년 거주 요건을 채워야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년을 거주하지 않으면 연 2%씩, 최대 30%(15년 이상 보유)까지만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는다.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도 제한된다.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하면 대출금을 회수한다. 9억원이 넘는 집을 가진 1주택자는 공적 전세보증은 물론 서울보증보험 보증도 받을 수 없다. 민간 분양가 상한제 유예는 오는 4월 28일 종료된다. 4월 29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하는 단지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에서 분양가 규제를 시행한다. 상한제 주택에 당첨되면 5~10년의 전매제한과 2~3년의 실거주 의무도 주어진다. 60일 이내에 하던 실거래가 신고는 2월 21일부터 30일로 단축된다. 관할하는 시·군·구에 직접 신고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계약 무효나 취소의 경우도 해제 등이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해야 하며 어길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거래가 신고 기간을 짧게 조정하는 이유는 더 정확한 시세정보를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부정거래를 막기 위해서다. 2월부터 공인중개사가 계약 시 교부하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거래 당사자와의 협의를 통한 중개보수를 명시하는 내용이 추가된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중개보수를 명확히 설명하고 협의해야 하며, 거래 양 당사자로부터 이를 확인했다는 서명을 받아야 한다. 그간 중개보수가 최대 요율만 정해져 있고 구체적인 요율은 거래당사자와 공인중개사 간 협의를 통해 정하게 돼 있어 중개보수 관련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월부터는 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주택 취득 시는 물론 조정대상지역 3억원 이상 주택과 비규제지역 6억원 이상 주택을 취득할 때에도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9억원 초과 주택 실거래 신고 시에는 자금조달계획서와 함께 소득금액증명원, 예금 잔고, 전세계약서 등 객관적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이는 자금조달계획을 투명하게 함으로써 비정상적인 투기 수요를 막겠다는 취지다. 4월 24일부터 100가구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관리비를 공개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300가구 이상이나 150가구 이상 주상복합 건물 등 의무관리대상으로 지정된 공동주택만 관리비를 공개했지만, 100가구 이상으로 기준이 강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관리비, 사용료, 장기수선충당금 등 21개 항목이 공개될 예정이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월세를 신용카드로 낼 수 있는 서비스가 이르면 6월 출시된다. 카드사들이 월 20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 월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제도가 활성화되면 임차인은 당장 현금이 부족하더라도 월세를 밀리지 않고 납부할 수 있고 임대인 역시 월세 연체나 미납 없는 안정적인 임대사업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2020년 상반기 중)을 통해 2019년 12월 17일부터 2020년 6월 말까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양도하는 다주택자는 양도소득세가 중과되지 않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받는다. 양도소득세 부담에 주택을 팔지 못하는 다주택자에게 한시적 퇴로를 열어 준 셈이다.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 반영률)이 상향 조정된다. 9억원 이상 주택의 60~70%가 평균 현실화율에 미달해 세금 등 형평성 확보를 위한 공시가격 현실화가 시급하기 때문이다. 현실화율의 제고 수준을 가격대별로 각각 70%, 75%, 80%로 하며 이에 따르면 30억원 이상 공동주택 현실화율은 시세의 80% 수준까지 올라 보유세가 큰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공시가 9억원 이상 고가주택 보유자에게 부과하는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0.1~0.8% 포인트 오른다. 규제지역 내 2주택자의 세 부담 상한도 300%(종전 200%)로 높아진다. 반면 1가구 1주택을 보유한 60세 이상 고령자의 종부세 세액공제율은 현행 70%에서 80%로 높아진다. 실수요 1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집 빨리 팔아라” 종부세 높이고 6개월간 양도세 완화

    “집 빨리 팔아라” 종부세 높이고 6개월간 양도세 완화

    정부가 지난해 9·13 대책 이후 1년 3개월 만이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 선정 이후 한달 만에 또다시 초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고가 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고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집을 팔면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식으로 주택 처분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분양가 상한제 등 강력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상승하고 수도권으로 집값 상승 ‘풍선효과’가 확산하면서 내려진 조치다. 정부는 16일 세제, 대출, 청약 등 모든 대책을 총망라한 종합부동산 대책인 ‘12·16 대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기습적으로 발표돼 시장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공시가격 9억원 이상의 주택에 부과하는 종부세가 1주택자에 대해서도 강화된다. 1주택자와 조정대상지역 외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율이 기존에 비해 0.1∼0.3% 포인트 인상돼 최고 3.0%로 올린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0.2∼0.8% 포인트 올라 최고 4.0%까지 높인다. 과세표준 6억∼12억원 주택은 1주택자는 현재 세율이 1.0%인데 앞으로 1.2%로 0.2% 포인트 올라가고 다주택자나 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해선 세율이 1.3%에서 1.6%로 0.3% 포인트 상승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종부세 세부담 상한도 200%에서 300%로 올라간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정부는 내년도 부동산 공시는 시세가 오른 만큼 전부 공시가격에 반영하고 고가 주택 등을 중심으로 현실화율을 제고할 방침이다.특히 공동주택 현실화율을 시세 9억∼15억원은 70%, 15∼30억원은 75%, 30억원 이상은 80% 수준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경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내년 6월 말까지 다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 내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팔면 양도세 중과를 배제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준다. 보유세는 올리고 양도세는 일시적으로 낮춰줘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서둘러 집을 팔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실수요자가 아니면 양도세는 더욱 강화된다. 9억원 초과 주택을 거래한 1세대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에 거주기간 요건이 추가된다. 현재 10년 이상 보유하면 80%의 최대 공제율을 적용받는데, 2021년 이후 집을 팔면 10년 이상 보유하고 거주도 해야 80%의 공제율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게 된다. 1년 미만 보유한 주택에 대한 양도세율은 40%에서 50%로, 2년 미만은 기본세율(6∼42%)에서 40%로 높아진다. 조정대상지역 일시적 2주택자가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신규 주택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 전입하고 1년 내에 기존 주택을 팔아야 하는 등 중복보유 허용 기간이 단축된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선 주담대 관리가 강화된다. 이 지역에서 시가 15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택구입용 주택담보대출이 원천 금지된다.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9억원 초과분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40%에서 20%로 낮아진다. 14억원짜리 주택에 대한 주담대는 9억원까지는 40%, 나머지 5억원에는 20%가 적용돼 총 4억 6000만원이 대출된다. 주담대 규제 중 고가주택 기준이 공시가 9억원에서 시가 9억원으로 낮춰지고, 주택임대업 개인사업자에 대한 이자상환비율(RTI)은 1.25배에서 1.5배로 높아진다. 전세대출을 이용한 ‘갭투자’를 막기 위해 전세대출을 받은 뒤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을 매입하거나 2주택 이상 보유할 경우 전세대출을 회수하는 강력한 조치도 시행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대폭 확대된다. 서울에서는 25개구 가운데 집값 상승률이 높은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포함한 13개구 전체 동(272개)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노원·동대문 등 5개구 37개 동, 경기도에선 과천, 하남, 광명 등 3개 시 13개 동으로 확대된다. 청약제도도 개편된다. 평형과 관련 없이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이나 투기과열지구 내 주택에 당첨되면 10년간, 조정대상지역에서 당첨되면 7년간 재당첨이 제한된다.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하거나 불법전매가 적발되면 주택 유형에 관련 없이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기로 했다. 투기과열지구나 66㎡ 이상 대규모 신도시에서는 청약 1순위 요건이 되는 거주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주택을 구입할 때 자금조달 계획에 대한 검증도 강화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3억원 이상 주택을 매입하거나 비규제지역에서 6억원 이상 집을 살 때도 자금조달계획서를 내야 한다. 자금조달계획서 항목이 좀더 촘촘해지고,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 넘는 주택을 살 때는 신고서와 함께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한다. 등록 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은 계속 축소한다. 취득세·재산세 혜택을 받는 주택이 수도권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으로 제한된다. 미성년자는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수 없고 등록이 말소된 사람은 2년 이내 등록이 제한되며, 임대보증금을 떼먹는 사업자는 등록을 말소하고 세제 혜택을 환수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규제 전 먼저 잡자...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인기’

    규제 전 먼저 잡자... 수도권 비규제지역 아파트 ‘인기’

    정부가 지속적으로 부동산 규제를 내놓음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 상황을 갖춘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6곳이 비규제지역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보니, 수요자들이 비교적 내 집 마련이 쉬운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실제로 비규제지역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각각 70%와 60%로 조정대상지역보다 10%씩 높게 적용돼 내 집 마련이 수월하다. 아울러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은 규제지보다 훨씬 진입장벽이 낮아 분양시장에서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실수요자들이 크게 몰리는 편”이라며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내에 위치해 입지가 훌륭하며,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은 분양권부터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비조정대상지역인 인천시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 부담이 덜하며, 5년 이내 아파트 청약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구도심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신기시장과 인천남부종합시장, 롯데백화점(인천터미널점) 등 쇼핑시설이 인접하며, 길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시청 등 의료 및 행정기관 등의 접근성도 좋다. 아울러 단지 바로 앞에 주안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로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을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서울 1호선과 인천지하철2호선 환승역인 주안역도 인접하다. 주안역 이용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 대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GTX-B노선(예정)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정만 지나면 인천시청역에 닿을 수 있어 쉽게 GTX-B노선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규제 고삐’ 풀린 부산은 경매 싹쓸이…과열 조짐

    정부가 지난 6일 부산·남양주·고양시 일부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규제 고삐’가 풀린 부산 지역은 경매부터 동나며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에서 입찰에 부쳐진 26건의 부동산 가운데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해운대구와 수영구의 부동산 12건이 전량 낙찰됐다. 경매에서 낙찰된 12건 가운데 해운대구 재송동·좌동·반여동 등지의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가 8건, 수영구 광안동 등 다세대 주택이 3건, 상가가 1건이다. 지지옥션 장근석 팀장은 “모두 한 번 이상 유찰 이력이 있던 것들인데 모조리 팔려나간 것을 보면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가 풀리고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2주택 이상 종합부동산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되는 등 대출·세금·청약 등 전방위에 걸쳐 규제가 사라진다. 이날 응찰자가 가장 많이 몰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센텀파크1차’ 전용면적 84.7㎡는 2회차 입찰에서 감정가 5억 5800만원보다 높은 5억 6315만원에 낙찰됐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금액 비율)이 101%로 고가낙찰한 사례다. 이 아파트는 앞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 입찰금액이 감정가의 80%인 4억 4640만원으로 떨어졌지만, 감정가보다도 높은 금액에 주인을 찾았다. 입찰 경쟁률도 24대 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규제지역 해제지내 경매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규제지역에서 풀림에 따라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망 물건은 입찰 경쟁이 치열하고 낙찰가격도 오를 것”이라며 “다만 아직 침체했던 지역 부동산 경기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닌 만큼 분위기에 휩쓸린 고가 낙찰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서울 전셋값 상승… 물량 부족·청약 대기·집값 급등 탓

    서울 전셋값 상승… 물량 부족·청약 대기·집값 급등 탓

    3년간 공급 전국 55% 늘고 서울 10%↑ 시세보다 싼 분양 노려… 전세 수요 증가 집값 너무 올라 전세→내집 마련 어려워 저금리로 세입자 전세금 인상 용인 쉬워 부동산 이상 과열로 집주인 임대료 올려 서울의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14주 연속 올랐다. 정부가 지난 1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보완 방안을 발표하며 “(상한제에 따른) 전세시장 불안 가능성은 작다”고 밝힌 것과는 다르다. 시장은 이번 대책으로 전셋값 상승세를 막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평생 전세 살겠다”는 사람은 주변에 없는데 왜 서울 전셋값은 계속 오를까. 22일 부동산 전문가들을 통해 그 이유를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①부족한 입주물량: 서울에 ‘살 집이 부족하다’는 게 근본적인 이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007~2016년 10년간 전국 아파트 연평균 입주물량(분양, 임대)은 27만 가구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42만 가구로 55%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연평균 입주 물량은 2007~2016년 3만 3000가구에서 2017~2019년 3만 6000가구로 10% 증가했다. 즉 전국적인 아파트 공급량에 견줘 봤을 때 서울엔 아직도 집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②청약 대기: 규제지역 내 1주택 이상은 1순위에서 벗어나는 등 무주택자가 아닌 이들에게 청약 문턱이 최근 높아졌다. 이에 따라 청약 당첨을 염두에 두고 가점 자격을 유지하고자 전세에 머무르는 수요가 많아졌다. 특히 상한제로 시세보다 싼 분양을 노리는 이들이 ‘대기’하며 기다리는 여파도 크다. 상한제가 시행되면 공급이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분양이 아닌 인근 신축 아파트를 찾는 이들도 많아졌다. ③집값 급등: 집값이 단기간 너무 올라 집 살 여력이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는 전세가율(주택 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 팀장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이 2015년 71%였는데, 올해 53%로 낮아졌다”면서 “예전에는 전세금에 조금만 돈을 보태면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 차이가 너무 벌어져 전세에서 자가로 넘어가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④저금리 대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 전셋값을 부추길 가능성도 나온다. 금리가 떨어지면 집주인은 이자나 투자 수익률이 떨어지는 만큼 전세보증금을 올릴 수 있는데,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이 줄어든 세입자가 이를 용인하기 쉬워진다. ⑤부동산 이상 과열: 통상 전월세 가격을 ‘매매가격의 선행지수’라고 한다. 즉 전세나 월세나 올라가면 수익이 높아지고 자연스레 투자가 쏠려 집값이 따라 오른다는 의미다. 하지만 현재는 반대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집값이 확 오르다 보니 임대료를 높여 손실을 보전하느라 전월세가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등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평당 1억원씩 집값이 뛰는 부동산 이상 과열 현상이 전세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내년 입주 물량이 하나도 없는 서울 중구와 성동구, 도봉구, 관악구, 강북구 등에서 전세가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분양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분양

    금호산업은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을 재건축하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투시도)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 구도심 율량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5년 만이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총 748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CGV·롯데시네마·청주성모병원·현대백화점·롯데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 입주민에게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도 제공한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이라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자연과 생활 편의 동시에 누리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자연과 생활 편의 동시에 누리는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인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이 분양에 나섰다. 부동산 비규제지역인 인천 영종지구는 새로운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도는 인천국제공항이 개장, 영종대교 개통,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공항신도시의 입주 등을 통해 점차 인구가 증가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통 등으로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재 파라다이스시티, 시저스코리아, 인스파이어 등 3개의 복합리조트도 운영 내지는 준비 중에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하늘도시에 지하 2층, 지상 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73㎡, 84㎡ A, 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박석공원 숲세권을 자랑한다. 35만㎡의 박석공원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실제 단지안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 녹지율과 조경공간이 풍부하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교통편의 또한 우수하다.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도 2020년 착공 예정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기존의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서 40분대에 서울역까지 진입할 수 있다. 영종과 서울시내를 잇는 기존 지하철 노선과의 연계까지 검토되고 있는 터라, 인천국제공항 확장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위해 교통인프라의 확충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단지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이용이 편리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신도시라 불리는 택지지구의 경우 중심상업지구가 1~2곳 정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중심상업지구의 접근성은 주거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한편, 현재 사업지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 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인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중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 인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중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는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예정이다. 영종은 대형복합리조트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유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내륙을 잇는 다양한 교통인프라 구축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서울과 타 수도권으로의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기과역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영종은 부동산 틈새시장을 노리는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부동산 관계자는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으로의 이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비규제지역이 무조건 최선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내 생활인프라 구축에 대한 개발가능성과 특히 교통여건의 개선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한 후 접근해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한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영종의 개발계획을 품고 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뒷편으론 35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인 박석공원이 펼쳐져 단지 안팎에서 그린테라피를 누릴 수 있다. 단지내에서는 박석공원으로 연계된 산책로도 조성이 되기 때문에 언제나 내집정원처럼 누릴 수 잇다. 바다 조망을 즐기면 여유를 즐기는 씨사이드파크도 가까이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하여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계약즉시 분양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승률 넘버1’ 노원 성원 4단지 1년간 39% 올랐다

    ‘상승률 넘버1’ 노원 성원 4단지 1년간 39% 올랐다

    최근 1년간 서울에서 집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성원 4단지였다. 1995년 세워진 이 단지는 총 713가구로 1년간 39.1%가 올라 현재 3.3㎡당 1611만원을 기록했다. 비강남권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이후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던 강남권 아파트값의 가격이 조정된 데 반해 9억원 이하 아파트는 대출 규제에서 벗어나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부동산114와 서울신문이 최근 1년간 ‘전국 매매 상승률 상위 주요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두 번째로 높은 단지는 구로구 신도림동 우성5차(1994년 입주·154가구)다. 1년간 아파트 매매 시세가 36.2% 상승해 3.3㎡당 2262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34.7%(3.3㎡당 1928만원)가 뛴 은평구 불광동 라이프미성(1988년 입주·1340가구)과 32.5%(3.3㎡당 2200만원)가 오른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1986년 입주·1260가구) 아파트 순으로 집계됐다. 재건축 대상으로 가격 영향을 받은 경기 성남 태평동 선경태평아파트가 상승률 32.5%(3.3㎡당 1484만원)로 월계동 삼호3차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강남이 정부의 규제 타깃이 되며 상승세가 주춤했던 사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대출 규제에서 비켜나 있었던 9억원 이하 비강남권 아파트들이 뒤늦게 오름세를 타며 올해 초까지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비강남권 아파트들의 집값 상승 원인 이유를 분석했다. 지방에서는 광주, 대전의 상승률이 압도적이었다. 신규 공급이 워낙 적은 지역이어서다. 지방 아파트값 상승률이 1년간 가장 높았던 단지는 광주 남구 봉선동 금호2차로 상승률만 41.4%에 달한다. 1995년 설립된 이 단지는 총 602가구로 지금 3.3㎡당 1312만원이다. 이 외에도 ▲광주 남구 봉선동 라인광장 1차(3.3㎡당 846만원·385가구)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성1차(3.3㎡당 660만원·780가구) ▲대전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10단지(3.3㎡당 1281만원·1001가구) ▲광주 서구 양동 금호 아파트(3.3㎡당 630만원·330가구)가 30~40% 오르며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김 팀장은 “대전과 광주 지역 아파트값 상승폭이 큰 이유는 비규제지역 효과와 신규 공급 부족에 따른 분양시장 호황으로 기존 아파트 가격이 동반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전매 가능한 비규제지역…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

    포스코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조감도)를 분양한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3.3㎡당 평균 약 890만원에 책정됐으며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은 817만원 선이다. 지난해 남양주시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189만원 수준이었는데 이와 비교해도 200여만원이 저렴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는 최고 33층 총 10개동 115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는데 타입별로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로 총 1153가구 규모다.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단지가 들어서는 민간택지 부평2지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및 전매가 자유롭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고 안심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굵직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진접~내촌 간 신설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으로 진접에서 외곽순환도로까지 신호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접근이 한층 빨라지게 된다. 2021년에는 당고개까지 기존 1시간에서 14분으로 대폭 단축시킬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인창동 266-1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광주 농성동에 신세계 ‘빌리브 트레비체’

    광주 농성동에 신세계 ‘빌리브 트레비체’

    신세계건설은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빌리브 트레비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136~205㎡로 설계한 122가구다. 대형 아파트로만 구성됐다. 조식,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개 동(棟)을 잇는 ‘스카이 브릿지’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장, 사우나 등으로 이용한다. 채광과 통풍이 잘되고 조망까지 가능한 욕실도 만들어 준다. 에어샤워,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이 설치되고 천장 높이를 2.5m로 높게 했다.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이 가깝다. 비규제지역이라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자격을 준다.
  •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아파트·오피스텔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아파트·오피스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힐스테이트 감삼’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84~198㎡로 설계한 아파트 391가구와 84㎡로 설계한 오피스텔 168실이다.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주택보유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를 끼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역세권에 있다. 남향·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통풍이 잘된다. 3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안방 발코니 면적이 추가로 제공되는 아파트도 있다. 운동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2022년 9월 입주 예정.
  • 수도권 규제지역 아파트값 줄줄이 하락

    수도권 규제지역 아파트값 줄줄이 하락

    광명시 올 5.19% 떨어져 전국 최대 하락 지난해 12.48% 급등한 과천시는 -3.35% 서울서 가장 많이 올랐던 강동구 -4.01% 올해 1만 가구 신규 입주… 추가 하락 예상올해 들어 수도권 규제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률이 다른 지역보다 훨신 큰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값은 1.92% 떨어졌다. 서울은 2.15% 하락했고, 경기도는 2.29% 내렸다. 그러나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률 ‘톱 10’을 기록했던 지역에서는 가격 하락 기울기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경기 광명시로 5.19% 하락했다. 광명은 지난해 연간 아파트값이 9.45% 폭등하면서 경기 과천, 분당, 서울 용산구에 이어 네 번째 급등한 곳이다. 하안동 주공5단지 59㎡ 시세(상한가 기준)는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2억 9000만원대를 이어 오다가 7월 이후 수도권 집값 폭등 분위기를 타고 급격히 상승, 10월에는 3억 6500만원까지 뛰었다. 하지만 지난해 수요억제 대책을 담은 ‘9·13대책’ 발표 이후 가격 상승이 멈추고 내리막길을 걷다가 올해 1월에는 실거래 가격이 2억 8200만원으로 떨어졌다. 다음으로 아파트값이 내린 곳은 서울 강동구로 4.01% 하락했다. 지난 한 해 상승률 9.9%를 기록해 전국 세 번째,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올랐던 곳이다.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84㎡ 아파트 시세는 지난해 9월 12억 5000만원으로 정점을 찍고 나서 계속 추락하고 있다. 현재 시세는 10억 2000만~11억 5000만원으로 최고가 대비 가격이 5000만~1억원 빠졌다. 올해에만 1만 가구 이상 신규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라서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지난해 아파트값이 12.48% 급등하면서 전국 상승률 1위를 기록했던 경기 과천도 올해에는 지금까지 3.35% 하락했다. 아직 거품이 많이 남았지만, 가구당 최고가 대비 5000만~1억원 정도 떨어졌다. 원문동 래미안슈르 84㎡ 아파트값(상한가 기준)은 지난해 1월 10억 8000만원을 호가하면서 급등하기 시작해 10월에는 12억 5000만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9·13대책 이후 투자 수요가 줄어들면서 아파트값이 하락 기울기를 그리기 시작해 현재는 11억~12억 3000만원을 호가한다. 지난해 12.34% 올라 상승률 2위를 기록했던 성남 분당구도 올해 들어 3.57% 하락했다. 아직 거품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8.84% 올랐던 하남시도 올해 들어 3.91% 떨어져 하락률 3위를 기록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포스코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 아파트 분양

    포스코건설은 전북 군산 조촌동에서 ‘디오션시티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 59~145㎡짜리 973가구다. 청약비규제지역이라서 청약,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로 설계했다. 옛 페이퍼코리아 공장터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앞으로 64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로 조성된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 진·출입이 쉽다. 2021년 11월 입주 예정.
  • 부산 블록체인·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첫 관문 통과

    부산 블록체인·세종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 첫 관문 통과

    강원 디지털헬스케어·전북 홀로그램도부산의 블록체인과 세종의 자율주행 등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하는 10개 사업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우선 협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규제특례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한 1차 공식 협의 대상을 확정·발표했다. 부산 블록체인, 대구 사물인터넷(IoT웰니스), 울산 수소산업, 세종 자율주행, 강원 디지털헬스케어, 충북 스마트안전제어, 전북 홀로그램, 전남 e모빌리티,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제주 전기차 등이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 단위로 적용되는 규제 샌드박스(유예)로, 최종 대상 지역은 오는 7월 이들 10곳 중에서 확정된다. 이 중 부산은 국제금융센터와 항만 등 지역인프라를 활용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북의 홀로그램 사업은 도로 안내판부터 속도 제한 표지까지 홀로그램 방식으로 제작한다는 구상이다. 현행법은 도로교통 안전표지판의 경우 홀로그램으로 설치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세종의 자율주행 사업은 BRT 버스에 자율주행 기능을 담는 게 핵심이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신재생에너지, 신종 이동수단,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육성을 고려해 10곳을 선정했다”면서 “7월에 특구로 지정되면 내년 예산에도 반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정 지원도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확정된 1차 협의 대상에서 광주 저속 자율주행차, 대전 바이오메디컬, 충남 수소산업, 경남 무인선박·생명의료기기 등은 빠졌다. 다만 박 장관이 ‘지역 협력형 특구’ 지정 가능성을 거론한 만큼 일부 사업은 살아남을 가능성도 있다. 자율주행차, 수소경제, 블록체인, 바이오헬스케어 등 4대 업종에 한해 여러 지역을 묶어 하나의 특구로 지정한다는 것이다. 실제 박 장관은 우선 협의 대상에서 제외된 경남의 무인선박 사업과 관련해 “울산과 충남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에서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협력형 특구를 고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규제지역특구 사업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 만큼 특구에 들어가려는 기업들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특구에 참여하려면 해당 지자체에 요청해 특례 적용 기업에 이름을 올리거나 특구계획을 수립해 시·도지사에게 제안을 하면 된다. 수도권 소재 기업도 다른 지역의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분양 하이라이트] 청약·전매 비규제… 남양주 1153가구 공급

    [분양 하이라이트] 청약·전매 비규제… 남양주 1153가구 공급

    포스코건설은 경기 남양주 진접읍 부평2지구에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 75, 84㎡로 설계된 1153가구다. 4베이로 설계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플랫폼을 설치해 집 안에서는 음성인식으로, 집밖에서는 카카오홈 앱이나 카카오톡으로 전자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 제거기능을 갖춘 환기 시스템도 설치한다. 유치원·초등·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2021년 지하철 4호선과 연결되는 진접선이 개통되면 당고개까지 14분이면 오갈 수 있다. 비규제지역이라서 청약, 전매제한에서 자유롭다. 분양가는 3.3㎡당 817만~9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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