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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부금융업계 ‘고사위기’

    “캐피털(할부금융) 업체들은 요즘 개점휴업 상태입니다.”H캐피털사 김모(45) 실장의 하소연이다.할부금융업계에 10년 이상 종사해 온 그는 지금같은 불황은 처음이라고 말한다.할부금융업계의 고유영역인 할부금융 시장은 카드사들에게 뺏기고,대출카드 시장은 대금업에 진출하는 은행권에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금융계에 따르면 21개 전업 할부금융사의 상당수가 정상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5∼6개 대형 업체만이 영업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조만간 문을 닫는 업체가 속출하리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카드업계에 받히고 은행에 치이고= 카드사들의 공격적인 시장 잠식에 할부금융업체들은 고사위기에 처했다.캐피털 업체의 지난해 할부금융은 12조 8000억원으로 2000년보다 9% 줄었다.반면 카드사의 할부실적은 23조원을 기록해 2000년보다 97%나 늘었다. 카드업계가 자동차·대학등록금 할부를 취급하면서 할부금융사들의 경쟁력은 더욱 약해졌다.새 차를 사려는 고객들이 할부금융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를 내야 되지만 카드결제를 하면 6개월까지 할부수수료를 내지 않는다.게다가 카드를 사용하면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있다. 캐피털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면제·소득공제 등을 앞세운 카드사에 밀려 자동차·학자금 할부 취급액이 급감하고 있다.”며 “카드사들의 ‘할인 마케팅’에는 속수무책”이라고 털어놨다. 설상가상으로 은행권이 최근 대금업에 진출했거나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할부금융업체들이 설 자리는 좁아질 수 밖에 없다.덩치가 큰 은행권의 대금업시장공략을 당해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깊어지는 속앓이= 정부는 카드·캐피털 등 여신업체의 대출업무를 전체의 50% 내로 줄이는 법령 개정을 추진중이다.카드사의 가계대출을 억제하려는 정부의 조치가 캐피털 업체들에도 불똥이 튀고 있는 것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캐피털 업체의 가계대출 규모는 전체 금융권의 2% 정도에 불과한데도 10%에 가까운 카드사들과 똑같이 규제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규제완화를 정부에 건의했다.정부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건의를 어느 정도 받아들일 지는 미지수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美 GMO도 규제완화 압력”한나라 윤여준의원 주장

    한나라당 윤여준(尹汝雋) 의원은 28일 미국이 우리나라의 유전자조작식품(GMO) 표시제 완화를 위해 끈질기게 압력을 행사했으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미국의 압력을 물리치고 우리의 입장을 관철시킨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식약청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보도자료를 내고 “미국측은 지난해 9월부터 항의서와 한·미 통상현안 정례점검회의,식약청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GMO 표시제에 대한 투명성 부족과 처벌과다를 이유로 집요하게 시정을 요구했으나 식약청은 지난 2월 원안대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또 “미국측은 이후 GMO 통관절차 완화를 위해 자가증명서제도의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식약청은 이후 5개월간 19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19일 미국으로부터 한국측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고 덧붙였다. 이지운기자 jj@
  • 전통주 제조업 신고제 전환

    약주·청주·과실주 등 전통주 제조업을 현행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또 1회 5병으로 제한돼 있는 전통주 우편판매 한도를 대폭 늘리는 방안도 강구된다. 국내 전체 술 소비량 가운데 0.3%에 불과한 전통주의 비중을 대폭 늘려 농가소득을 높이고 도시자본이 농촌으로 들어올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18일 “전통주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행 사업면허제의 신고제 전환 등 대폭적인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면서 “조만간 재정경제부·국세청 등 관계부처와 주세법 개정 논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규제완화 추진 배경과 관련 “전통식품 산업 가운데 생산·시장·유통 등의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전통주 제조업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주세법은 ‘민속주’(문화재로 지정돼 있거나 농림부장관 등이 명인으로 추천한 사람이 만드는 술)와 ‘농민주’(민속주에 속하지 않는 일반농가제조 술) 등 전통주의 제조면허를 농림부장관·문화재청장 등의 추천이나 제조희망자의 직접신청 등을 받아 국세청장이 내주게 돼 있다.이것을 농가가일정 시설기준만 충족하면 자율적으로 생산·판매하고 국세청 등 당국에 신고만 하면 되도록 바꾸겠다는 것이 농림부의 계획이다. 현재 국세청에는 민속주 제조업체 50여개,농민주 제조업체 90여개가 등록돼 있다.이들은 크게 발효주와 증류주로 구분돼 있으며 발효주는 다시 약주·청주·과실주,증류주는 안동소주·문배주·이강주·포도주·왕주·홍주 등으로 각각 세분된다. 농림부는 또 현재 1회 5병 이하로 돼 있는 전통주의 우편판매 수량을 대폭 늘리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농림부 관계자는 “다른 술과 달리 전통주에 대해서는 주류도매점을 통하지 않고 생산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팔수 있는 길이 열려 있지만 통신판매 수량이 제한돼 있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현행 탁주 5%(제조장 출고가격 대비),발효주 30%,증류주 72% 등으로 돼 있는 주세율도 장기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대해 주세법을 다루고 있는 재정경제부는 “농림부의 요청이있으면 협의에 들어가겠지만 이미 전통주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조치를 취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어서 앞으로 진통이 예상된다.국세청 관계자도 “다른 국산주류 및 외국산 주류와 형평성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할 문제”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GMO수입증명제 철회 반대”시민·환경단체 공동성명

    농산물 가공식품의 수입통관시 유전자변형식품(GMO)이 섞이지 않았음을 미국측으로부터 보증받는 수입증명제를 철회키로 정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가 합의했다는 대한매일 18일자 1면 보도와 관련,환경·시민단체들은 18일 공동 성명을 내고 정부의 조치를 강력 규탄했다. 성명에는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살림,한국생협연대,한국여성환경운동본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이번 합의는 수입업자 및 생산업자들로부터 농산물 유전자조작 여부에 관한 입증 책임을 덜어주는 것”이라면서 “미국의 국익과 행정편의를 위해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장이 희생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유전자조작 표시제가 미국의 입김에 밀려 연이어 무너질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정부는 이에 대비해 유전자조작식품 표시제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녹색연합 김타균 정책실장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환경과 생명 분야를 규제완화 차원에서 접근하려는 태도는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은 19일 오전 11시쯤 서울 명동 한빛은행 앞에서 집회를 갖고,GMO 표시제 확대와 강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는다. 이창구 오석영기자 window2@
  • 대한매일 창간98 / 박병원 재경부정책국장-“구조조정·경쟁력 강화뒤 개방 스케줄 마련 바람직”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을 통해 출범할 새로운 무역체제는 우리경제에가장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경제정책의 실무 책임자인 재정경제부 박병원(朴炳元) 경제정책국장은 대외여건을 앞으로 우리경제의 가장 큰 변수로 꼽았다.우루과이라운드(UR)협상때 쌀시장 개방문제로 진통을 겪었듯,시장의 추가 개방은 우리경제에 변수가 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박 국장은 그러나 DDA 협상을 우리경제의 부정적인 요인으로만 볼 필요는없다고 강조했다.과거처럼 무방비 상태에서 협상을 잘하라고 다그쳤던 구태에서 벗어나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뒷받침된 상태에서 개방스케줄을 마련하면 여건이 나쁘지만은 않다고 진단했다.히딩크식 사고로 개방과 경쟁정신으로 무장해 조직에 충격과 자극을 주면 시장개방을 극복할 수있다는 것이다. 중국의 도전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박 국장은 “중국은 제조업 부문에서 우리와 직접 경쟁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상업화에 대한 감각은 뒤떨어지지만 군사과학 등 일부 부문의 기술 수준은 우리보다 앞선다.”고 말했다.따라서 우리가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려면 제조업 부문의 기술개발과 지식기반 서비스산업 강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래야 중국보다 2∼5년 가량 앞선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박 국장은 우리경제의 취약한 내부 요인으로 내수기반이 미흡한 점을 들었다.그는 “경제는 균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최적”이라면서 “대외여건의변화로 수출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출의존도를 지금보다 줄이고 내수를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대외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그는 “은행권에서 시작한 주5일제근무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 서비스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여지가 있다.”면서 “특히 개인서비스업은 고용흡수력이 크기 때문에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구상만 하는 단계에 머물지 말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내업체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규제완화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가령 약국의 경우 법인화를 통한 대형화가 필요하나 법인은약국을 설립할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점을 들었다.이런 규제는 유통구조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오승호기자 osh@
  • “亞무역중심 되려면 시장개방 먼저”딕비 존스 英 산업경제인연합회 회장

    “한국이 동북아시아의 무역 중심국가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개방과 규제완화,법률시장의 개방이 전제돼야 한다.” 딕비 존스(사진·47) 영국 산업경제인협회(CBI) 회장은 12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영국은 고용시장의 유연성과 규제의 예측 가능성이 높고 시장환경이 개방적이어서 외국인 투자유치가 활발하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프랑스나 독일의 노조는 정부·국회에 대한 압력을 통해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데 치중하지만 영국의 노조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다.”면서 노사 협력관계가 성공적인 투자유치 요인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존스 회장은 “한국이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감명을 받았다.”면서“월드컵은 영국 기업들에 한국이 사업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했다.그는 “영국은 금융과 통신,생명공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한국과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유럽연합 회원국이 늘어나면 유럽은 더욱 확대된 단일시장으로 한국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강조했다. 현재 한국의 대(對)유럽투자의 37%가 영국에 집중돼 있다. CBI는 25만여개 회사를 대표하는 영국내 최대 민간경제단체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美 M&A는 실패한 전략?

    미국 신경제의 엔진이 좀처럼 멈출 것 같지 않던 1990년대 후반 최고의 기업 성장전략으로 각광받던 기업인수·합병(M&A)에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주된 이유는 M&A가 회사측 주장과는 달리 별다른 성과가 없기 때문이다.여기에다 최근 잇따라 터진 회계부정 사건들에 주식시장의 장기 침체로 대규모 M&A에 대한 월가의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했다. 지난 2000년 초대형 M&A를 성사시킨 기업들의 절반 이상의 주가가 대폭 떨어졌고 경쟁사보다도 낙폭이 훨씬 커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의문을 갖게한다. ◇수그러든 M&A 광풍=올 상반기 미국에서 이뤄진 M&A는 2000억달러에 불과했다.톰슨 파이낸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나 하락한 것이며,M&A가 절정에 달했던 2000년 상반기보다는 무려 77%나 떨어졌다. 2000년 기업 M&A비용은 34조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17분마다 지구촌 어디에선가 M&A가 이뤄졌다.1990년대 말 불어닥친 M&A 광풍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대하는 월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M&A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일기 시작했다.통신과 은행업에 대한 규제완화가 촉진제가 돼 의약·자동차·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으로 확산됐다. ◇실패한 M&A전략=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최신호에서 톰슨 파이낸셜과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 M&A를 성사시킨 상위 20개사중 11개사의 합병발표 1년뒤의 주가가 발표 당시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12개사의 주가 낙폭은 경쟁사보다 커 M&A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60년대 이후 M&A를 한 회사들을 연구한 네덜란드 틸부르크대학의 한스 솅크 경제학 교수는 이들은 합병을 하지 않은 경쟁사들에 비해 생산성과 수익,특허출연 횟수,성장률 등이 약 17% 떨어진다고 주장했다.세계적인 컨설팅회사 매킨지도 1995∼1996년에 이뤄진 160건의 M&A중 17%만이 합병후 3년안에경쟁사들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문가들은 M&A는 이론과 실제 상황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M&A가 성공할 확률이 아주 낮다는 것은 정설이다.하지만 최근의 M&A 실패사례들은 기업의 대형화 추세와 월가를 지나치게 의식한 CEO들의 판단 잘못에 기인한 점이 크다고 뉴스위크는 분석했다.솅크 교수는 최근의 M&A 열풍을 게임이론으로 설명했다.한 회사가 M&A를 하면 경쟁사는 단순히 뒤처지지 않기위해 M&A를 실시,연쇄작용을 일으켰다는 것이다.또 M&A가 성장산업으로 부각되면서 실패할 줄 알면서도 이를 부추긴 컨설턴트와 투자은행 등도 문제다. CEO들의 독단과 이들에게 주어지는 엄청난 M&A 성공보수도 문제라고 뉴스위크는 지적했다.CEO들은 M&A를 성사시킨 것만으로 성공보수를 받기 때문에 합병 이후의 상황까지 책임지려는 경향이 적다. ◇전망= 투자자들은 미래의 수익성보다 당장의 이익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있다.전문가들은 M&A가 향후 몇분기는 더 위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 후 회복하더라도 과거 몇년간과 같은 열기는 되찾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뉴욕대 로버트 램 경영학과 교수는 “머지않아 진정한 시너지 효과와 수익성이 보장된다고 판단돼야만 사람들이 투자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포스트월드컵 종합대책 내용/ ‘붉은신화’ 앞세워 해외시장 개척

    정부가 3일 확정한 ‘포스트 월드컵 종합대책’은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경제발전과 국가이미지 제고 등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다.경기장 활용방안과 다양한 기념사업,월드컵으로 구축된 사회인프라의 유지발전 등이 포스트 월드컵의 주요 과제다.다음은 분야별 추진계획. ◆조직의 처리 및 경기장 활용-현재 500명인 월드컵조직위원회 사무처 인력및 조직을 9월 이후 50명으로 단계적으로 축소하며,파견직원은 복귀시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내년 6월 공식 해산한다.월드컵경기장은 대형할인점,자동차전용극장,복합상영관,문화시설 등으로 활용한다. ◆수출·투자 촉진-경제부총리 주관으로 3일 영국 런던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유럽,10월 중남미에 대규모 비즈니스 사절단을 파견하고 해외상품전시회(73회)·구매상담회(21회) 등을 개최한다.또 경제부처와 경제·산업단체로 ‘민·관 포스트 월드컵 대책위원회’를 구성·가동하고,고가화 수출전략으로 수출패러다임을 전환한다. ◆IT산업 육성-민·관 합동으로‘IT산업 해외진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IT 수출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IT수출 유망 10대 품목을 선정,국가별·상품별로 차별화된 수출확대 전략을 추진한다.아시아 IT장관회의 정례화,한·중·일 IT분야표준협력 추진 등 IT분야의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관광산업 발전-안전·문화·IT월드컵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홍보물을 제작,해외유력 방송에 방영하도록 하고 홈스테이,템플스테이 등 월드컵 기간 구축된 관광인프라를 유지·발전시킨다.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관광숙박시설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2005년까지 연장한다. ◆스포츠 활성화-서울·대구·인천·광주·서귀포 등 프로축구단이 없는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2005년까지 6개 프로구단을 창설하고 한·일·중 국가대표전을 정례화한다.2005년까지 유소년클럽을 현재 7개에서 30개로 늘리고 연령대별 100명 안팎의 유소년 대표상비군을 운영한다.체육시설업의 등록·신고의무 완화 등 민간체육시설업의 규제완화도 추진한다. ◆지방의 세계화 지원-지방도시의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지방의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투자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대구 ‘쉬메릭’등 지역공동브랜드를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상담실을 설치한다.지역단위 스포츠·문화 이벤트 산업 및 세계대회를 추진한다. ◆국가이미지 홍보-오는 8일 1차 국가이미지제고위원회를 열어 국가이미지관리 전략수립,민관 대외홍보사업 협력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해외언론을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재외동포사회의 월드컵 후속행사를 지원한다. 최광숙기자 bori@
  • 이익단체 저항에 밀려 ‘성과 퇴색’/국민의 정부 규제개혁 공과

    국민의 정부 들어 9000여건의 각종 규제가 폐지됐으나 사업자단체의 규제완화를 골자로 한 핵심분야의 규제개혁은 변호사·공인회계사·의사·약사회 등 이익단체의 집단이기주의와 국회의 법개정 지연,부처간 이견 등으로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부의 규제개혁이 각 부처의 조직 감축이나 예산 재배정 등 행정개혁으로까지 연결되지 못하는 등 규제개혁의 성과가 제대로 파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29개 정부 부·처·청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해 최근 작성한 ‘국민의 정부 4년간 부처별 규제개혁 실적 평가결과 보고안’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과= 규제개혁위는 지난 4년간 발굴규제 1만 1125건 중 5933건을 폐지했다.또 3170건을 개선했으며 ▲경제활성화를 위해 시급한 143개 과제 정비 ▲산하단체·협회 등의 유사행정규제 1857건 폐지 및 627건 개선 ▲경제 5단체건의 363개 과제 중 252개 수용 등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행정입법 과정에서 반드시규제개혁위의 심의,의결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불필요한 규제 신설을 억제하고 규제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강화했다. ◇미흡한 점= 그러나 규제개혁위는 단순한 규제총량 감축에만 주력,규제영향분석·순응도 관리 등 규제개혁의 전문성 확보가 미흡했다.또 각 부문에서 규제를 푸는데 초점을 맞춘 결과,오히려 규제를 강화해야 할 안전분야에서 규제해제에 따른 부작용이 있자 다시 규제를 강화하는 일도 있었다.규제개혁위가 지나치게 자유경제시장 논리에 치중,규제를 풀다 보니 부작용이 빚어졌다는 지적이다. 공직사회도 행정편의주의,인식부족 등으로 규제개혁의 성과가 일선 현장까지 제대로 파급되지 못했으며,종합적 고려없이 단위규제 심사에 치중해온 것으로 지적됐다. ◇이익단체의 저항= 규제개혁의 최대 저항세력은 ‘기득권 수호’‘밥그릇챙기기’에 골몰한 사업자단체들이다. 변호협회,공인회계사회,의사회,약사회,관세사회,세무사회 등 34개 사업자단체는 기존 사업자단체의 독점적 지위를 없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복수단체 설립을허용하고,회원가입 강제조항을 폐지하려는 정부의 규제개혁 움직임에 강력히 반발하며 동종의 제2,3단체 결성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사업자단체에 위임된 등록업무 및 징계권의 국가기관 회수 등도 미수에 그치기는 마찬가지다. 규제개혁위는 특히 사업자단체의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 변호사법·공인회계사법 등의 개혁입법을 추진했으나 해당 단체들의 반발로 사업자단체 관련규제개혁 대상 44개 법령,155개 단체중 12개 법률,34개 단체의 규제개혁은 손도 대지 못한 실정이다. 입법심의 과정에서 이들 이익단체로부터 집중 ‘로비’를 당한 국회의 임무 소홀도 규제개혁 지연에 한 몫 했다. 국회는 오히려 이들 개혁입법을 심의과정에서 폐기하거나 계류시키면서 이미 개혁이 단행된 다른 사업자단체와의 형평성 시비를 낳기도 했다. 최광숙기자 bori@
  • [기고] 산업물류 정보인프라 구축을

    산업물류는 소비자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창조하며,산업물류의 경쟁력은 그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가 관건이다. 최근 국내외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물류시설 부족과 비효율적 물류체계는 경제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2002년 대한상공회의소의 유통·물류 정책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 국내 물동량은 26억 4800만t에서 2020년 62억 2000만t으로 135% 늘어날 전망이다.또 GDP 대비 물류비는 한국이 12.9%(1999년),미국 9.9%(1999년),일본 9.6%(1997년)로 선진국보다 3%포인트 가량 높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물류 보관면적은 업체당 평균 656평에 불과할 정도로 창고시설이 부족하다.IMF(국제통화기금)이후 물류아웃소싱과 제3자 물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산업물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산업단지 내에 물류부지의 확보 및 지원이 절실하다.물류업체가 제조업체와 인접하면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고 공동물류의 실현이 용이하기 때문이다.녹지지역 내 물류시설 건폐율을 상향 조정하는조치도 필요하다.이는 토지 확보난 및 과도한 토지매입 비용 등으로 물류비용이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다음으로는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세액을 공제해야 한다.제한적·한시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일반물류 설비까지 폭넓게 적용,기업체의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 현재는 물류설비에 대해 3%(특정설비투자세액),10%(임시투자세액공제)만 공제하고 있다.특히 임시투자 세액공제는 한시법으로 1년마다 기업 건의로 연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물류시설에 대해서는 지금처럼 일반용 전기요금이 아니라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용해야 한다.이 경우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넷째 산업물류의 정보화가 중요하다.정보화 기반 확충을 위해 물류바코드,판매시점정보(POS),전자카탈로그 등 정보인프라 사업을 원활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현재는 물류정보화 기반요소의 보급 및 활용 부족 등으로 화물의 장기 체류,빈차 운행의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이다.특히 중소기업의 정보인프라는 취약한 실정이므로 IT(정보기술) 지원사업과 같은 정보인프라 구축을 확대해야 한다.동시에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력수급 불균형을 막아야 한다.물류업은 3D업종으로 인식돼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안정적인 물류서비스 제공이 힘들어지고,이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물류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물류업 종사자의 초과 근로에 대해 비과세 감면혜택을 주고,물류업체에 산업기능요원 및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택배차량의 도심 내주정차를 합리화하고,화물차 등록 때 차고지 보유의무를 완화해주는 등의 대책도 뒤따라야 한다. 결국 산업물류의 경쟁력은 조세지원 확대,지속적인 규제완화,제조업에 비해 차별적인 요소의 개선,전문 물류업체 육성기반 등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윤정섭/ LG유통 상무
  • 전통식품 제조때 수입농산물 허용

    한과·참기름·간장 등 ‘전통식품’으로 지정된 품목에 수입농산물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이를테면 수입한 쌀이나 고추가루로도 한과·떡,고추장을 만들어 팔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일반 식품업체가 아닌,전국 750여개 정부 지정 ‘전통식품’제조업체들은 외국산 원료를 쓸 수 없다.그러나 수입농산물을 전통식품에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될 경우,국내 농가들의 강력한 반발도 예상된다. 농림부 관계자는 24일 “전통식품 제조업체에 대한 수입농산물 사용규제를 없애기로 했다.”면서 “농수산물가공산업육성법과 정부고시 등 관련규정을 고쳐 이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농촌지역에 뿌리를 둔 750여 정부지정 ‘전통식품’업체의 경우,국내산만 원료로 쓰게 돼 있어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다.”며 규제완화 추진 방침을 밝혔다. ‘전통식품’제조업체로 지정될 경우,원칙적으로 모든 원료를 국내산 농산물로만 하도록 돼 있다.이를 어기면 시설비·운영경비·원료수매자금·포장개선비 및 홍보·판매 지원 등 혜택을 받지 못한다.이에 따라 ‘전통식품’업체들은 “가격이 저렴한 수입농산물을 쓰지 못하게 돼 있어 외국농산물을 자유롭게 쓰는 일반식품제조업체들에 비해 큰 불이익을 보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농림부 관계자는 “수입산을 쓸수 있게 함으로써 가격과 품질면에서 전통식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이라면서 “점차 확대될 수입 개방에 앞서 국내농가에 외국산과의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뜻도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보험업법 개정안 논란 가열

    정부가 발표한 보험업법 개정안을 놓고 지나친 규제완화라는 비판과 사문화된 규정을 없앤 현실적 조치라는 주장이 맞서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열린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에서 일부 위원들은 보험업법 개정안중 보험사의 주식소유한도(총자산의 40%)를 폐지한 조항 등은 지나친 규제완화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한 금발심 위원은 “2년전 보험사들이 주식투자비중을 늘렸다가 대규모 손실을 본 적이 있다.”면서 “보험사의 운용자산은 고객이 낸 보험료를 기본으로 하는 만큼 이 손실은 그대로 고객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했다. 또 비보험 계약자에 대한 대출한도(총자산의 40%)를 폐지하고 부동산및 해외 투자한도를 늘린 점도 자칫 보험사들의 무분별한 투자를 야기하거나 방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는 “보험사들의 주식투자비중이 총자산의 5∼15%,대출은 20∼40%,부동산투자는 10∼15%로 현행 한도에 대부분 미달상태”라면서 “25년동안 법이 한번도 개정되지 않아 사실상 사문화된 규제를 없앤 것”이라고 반박했다. 보험업계도 “한도규제에 막혀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없다.”면서 오히려 재경부가 사문화된 규정을 없애면서 ‘규제완화’라고 생색을 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포트폴리오(자산분배)와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어서 주식투자 빗장이 완전히 풀려도 주식비중을 현재보다 더 늘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는 “규제완화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 만큼 주식소유한도폐지 등을 포함해 전반적인 재검토에 착수했다.”면서 다음달에 공청회 등을 개최,각계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미현 김태균기자 hyun@
  • 보건원, 건강검진 초중생 확대 반대

    교육인적자원부가 고교 1학년의 종합건강검진을 초·중학생까지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관련,국립보건원이 검진의 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반대하고 나섰다. 교육부는 지난달 7일 ‘초등 1·4학년,중 1학년,고 1학년에 대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의료기관에서 체격 및 체질검사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학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3년마다 한차례씩 종합검진을 받는 셈이다.고 1학년은 98년부터 종합검진을 받고 있다. 교육부는 개정 이유에 대해 “비만 등 성인병의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보다 실질적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교 1학년이 아닌 학생들은 1951년 도입된 비교적 간단한 체질검사를 받고 있다.전염병 예방법과 결핵예방법 등에 의한 집단검진은 99년 폐지됐다.체질검사는 학교에서 정한 의료진이 학생들을 눈으로 봐 진단하는 시진(視診)과 물어서 하는 문진(問診)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보건원측은 교육부의 의견조회에 대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집단 검진을 질병 발생률이 가장 낮고 건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보건원측은 “이는 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춰야하는 학교보건 정책과 규제완화 정책에 비춰볼 때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건강연대도 최근 성명을 내고 “매년 240만명의 학생에 대해 집단검진을 실시할 경우 연간 5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비용 문제에 대해 교육부측은 개정안대로 되면 종합검진을 받지 않는 학년의 학생은 체질검사도 받지 않아 비용이 더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현행 체질검사 비용으로 연간 600여억원이 투입되고 있어 종합검진을 확대하면 예산이 오히려 절감될 것이라고 교육부는 해명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선택 6.13/ 충북지사 후보 정책 집중비교

    충북 주민들은 같은 충청권이면서 대전과 충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이웃 지역과 갈등을 빚으면서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과 조흥은행본점 유치를 위해 진력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충북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이원종(李元鐘) 후보나 자민련 구천서(具天書) 후보도 이와 입장이 다를 수없다.다만 도전자 입장인 구 후보의 정책이 좀더 튀고 공격적이다.‘정부 제4청사유치’‘충주카지노 개설’등이 대표적이다.이 후보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정책들이라고 응수하고 있다. ***이원종“문화산업단지 조성”구천서“정부 제4청사 유치” ●정부 제4청사 유치= 구 후보는 “보건복지부,정보통신부,건설교통부 등을 포함하는 정부 제4청사를 청주 인근지역에 유치하겠다.”며 “당선되면 이를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지역 분위기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보건복지부는 정부 방침으로 오송 등에 옮기는 것으로 정해졌다고는 들었지만 정통부나 건교부는 듣지 못했다.”며 “공약에 현실성이 떨어질 뿐 아니라도지사 신분으로 이런 일은 가당치 않다.”고 반박했다. ●충주카지노 건립= 구 후보는 “충주 수안보에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카지노를 건립하면 침체된 충주지역 경제와 청주공항을 크게 활성화할 것”이라며 “현행법상 허용이 안되지만 강원랜드와 같이 특별법을 만들어 추진하면 가능하다.”고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로서는 정부에서 특별법을 만들 가능성이 낮다.”며 “수안보를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연간 1만명도 안돼 적자를 볼 게 뻔한데 어떤 민간업자가 카지노를 하겠다고 나설 것인지도 의문”이라고 맞받았다. ●축구대학 건립= 구 후보는 “청주공항 인근에 축구대학을 설립,충북을 ‘한국축구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외국인 지도자를 초빙해 유·청소년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면 더 이상 남미로 축구유학을 안가고 제대로 축구를 배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도립대인 옥천의 충북과학대를 운영하는데 해마다 1000억원이 들어간다.”며 “축구대학을 도립대로 설립하면 두개의 도립대를 운영하는 데만 2000억원이 들어충북도의 연간 예산 가운데 20%를 차지,극심한 재정난을 겪는다.”고 비난했다. ●태권도 공원= 구 후보는 자신이 현직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임을 내세운 뒤 “현재전국 10개 기초단체들이 경합중인 이 공원을 반드시 유치,진천 김유신장군 생가나 보은 속리산 부근에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태권도 공원은 태권도협회 회장인 구 후보의 영향력이 좀 미칠지 모르지만 이는 정부에서 정밀한 실사 등을 통해 결정할 문제”라며 구 후보의 확신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지역 개발= 이 후보는 “대전 대덕밸리∼천안 외국인 전용공단∼오송과학산업단지간의 인력과 산업기술 등 교류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보은,영동,옥천 등 남부지역에 청정산업단지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구 후보는 “오송과 오창지역에 외국인 전용공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또 도내 대학생 취업 촉진을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환경= 이 후보는 “자연형으로 하천을 복원하고 음성 등 광산지역의 개발을 억제,공해를 방지해 주민들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청원군 한국교원대와 함께 미호천 황새 서식지가 제대로 유지,확대될 수 있도록 청정지역으로 적극 가꿔 갈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문화·관광= 이 후보는 “2007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청주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1조원을 투입,중원역사문화단지 등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국내 최초로 제천에 경견장 사업을 유치하고 차를 이용한 캠핑문화에 대비,자동차 캠핑장을 만들 계획이다. 구 후보는 “지사 관사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겠다.”며 “카지노가 들어설 충주에 관광대학을 설립,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그는 도립미술관 건립,문화재단 설립 등도 이 분야의 공약으로 내세웠다. ●복지= 이 후보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노인 전문 취업알선센터 및 여성발전센터설치 등을 내놓았다. 구 후보는 “여권신장은 작은 데서 시작한다.”며 “현재 1대 1인도내 남·여 공중화장실 비율을 1대 3으로 여성 화장실을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다. 도에 여성국을 설립,도내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진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후보 모두 ‘실버카드제’를 공약으로 내세운다.이는 65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비 등을 지급하지 않고 이발을 하거나 버스를 탈 때 카드로 사용하면 도에서 결제해 주는 제도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두 후보에게 이 제도를 제안,둘 다 받아들였다. ●종합= 이 후보가 제시한 정책은 지사 재임중에 나왔던 것이 대부분이다.‘이전에 벌여놓은 사업을 마무리하겠다.’는 표현으로 안정감은 있지만 참신성은 구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구 후보의 공약은 매우 공격적이다.‘정부 제4청사 유치’ 등은 참신하나 현실성은 떨어진다는 평가다. 두 후보는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와 조흥은행 본점 유치 외에도 충북지역의 현안인 청주공항 활성화,오창산업단지에 정보통신 및 생명과학산업 육성,수도권 규제완화의 저지 등에서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 ■“청남대를 초특급 호텔로” 무소속 장한량(張漢良) 후보는 경부와 중부고속도로가 만나는 청원IC 주변에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인 ‘충북랜드 휴게마트’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완전 개방,초특급 호텔을 건립한 뒤 노인과 신혼부부등을 위한 최고의 관광명소로 가꾸겠다고 주장했다.그는 “대통령은 1∼2개 호텔방을 전용으로 쓰면 된다.”고 말했다. 서울대 제3캠퍼스를 오송산업공단,항공대를 청주공항 인근에 각각 유치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도 약속했다. 인물평 ●이원종 후보는 ‘행정지사’를 표방한다.옛 체신부에서 9급 공무원을 하다 66년 행정고시에 합격,서울시 국장·구청장,충북지사 등을 거쳐 서울시장까지 한 입지전적 행정가다. 세련된 매너에 뛰어난 친화력과 말솜씨가 자랑이다.이런 장점이 공직사회에서 승승장구하게 했다는 평가다.그러나 소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특히 한나라당에서 나와 자민련 후보로 지사에 당선된 뒤 충북에서 한나라당의 인기가높자 자민련을 버려 ‘기회주의자’라는 소리가 많다. ●구천서 후보는 ‘경제지사’임을 내세운다.회사를 세워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자신의 경력 때문이다.2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중견 정치인이기도 하다. 선이 굵고 추진력이 강한 데다 소신과 의리가 있다는 평가다.행정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은 단점이다.여자문제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장한량 후보는 20년간 DJ(김대중 대통령)당에 몸담아온 정치인이다.이번에 자민련과의 공조를 이유로 민주당에서 충북지사 후보를 내지 않자 탈당,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논리가 정연하고 뚝심도 있다.연설솜씨 또한 대단하다는 평가다.그러나 행정경험은 전혀 없다.
  • 현금서비스 한도 축소, 수수료 19%대로 인하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가 현행 22∼23%에서 19%대로 2∼3%포인트 낮아질 전망이다. 앞으로 카드사들은 회원의 의사와 함께 결제능력을 감안해 각 회원의 현금 서비스 한도와 카드 결제한도를 정하게 된다.지금까지 카드사가 일방적으로 사용한도를 정하는바람에 회원의 소득수준을 초과하는 과다한 이용한도를 주는 문제점이 있었다.또 카드사들은 길거리 회원모집은 물론,방문모집도 원칙적으로 할 수 없으며 모집과정에서 어떤 경품도 제공할 수 없게 된다. 정부와 민주당은 23일 정책협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신용카드 종합대책’을 확정했다.이런 대책안은 관련규정개정을 거쳐 빠른 시일안에 시행키로 했다. 그러나 수수료 수입과 영업력에 상당한 타격을 받게 될 카드회사들은 규제완화 역행과 형평성 위배 등을 들어 반발하고 있다. 정부 대책에 따르면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현재 가장 낮은 선인 농협 비씨카드(19.9%) 수준으로 하향조정된다.자동화기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현금서비스액수도 현행 500만원 선에서 200만원으로 크게줄어든다.이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직불카드(결제 즉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카드)의 편의성과 세제 혜택을 높였다. 아울러 회원의 80∼90%가 최하위등급에 속하는 현행 피라미드식 신용등급 분류방식을 중간등급이 두터운 항아리형태로 바꿔나갈 방침이다.카드회사는 앞으로 신용등급 분류현황을 분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안미현기자 hyun@
  • 이근영 금감위원장 “현금서비스 한도 축소 유도”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22일 KBS1라디오 ‘안녕하세요 정관용입니다’에 출연,“신용카드사들이 회원의 결제능력 범위안에서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 실질적으로 부여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99년 5월 현금서비스 이용한도 철폐 이후 거의 무제한으로 회원들에게 부여되고 있는 현금서비스 이용한도를사실상 축소시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당초 현금서비스이용한도를 부활시키는 문제도 거론됐지만 ‘규제완화에 역행한다’는 비판에 밀려 백지화됐다.즉 형식상 카드사 자율에 맡기되,정부가 ‘보이지 않게’ 제재하겠다는 뜻이다.카드사들이 얼마나 따라줄 지 의문이다. 안미현기자
  • [사설] 원高시대 대비책 서둘러라

    원화값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어제 외환시장에서 원화값은 외환당국의 적극적인 시장개입에 힘입어 오랜만에 하락(환율 상승)세로 돌아서긴 했다.그러나 원화의 강세기조가꺾였다고 보는 것은 무리다.시장에서는 올 연말에 원화의 환율이 달러당 1200원선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있다. 최근의 원화 강세가 일시적인 현상인가.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다.외환시장의 심리적인 요인보다는 실물경제의 펀더멘털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원화의 환율은 지난 4월12일 달러당 1332원을 기록한 이후 한달여만에 1250원대까지 수직 하락했다.그 요인으로는 크게 세가지의변화를 들 수 있다.첫째,국내 경기의 급속한 회복이다.올들어 고용과 산업생산·소비·출하 등의 지표들이 속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둘째,‘3월 위기설’에 시달리던 일본 경제가 최근 완만한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점이다.이는 그동안의 경험에 비추어 원화값과 엔화값이 동반상승을 지속할 수 있는 요인이다.셋째,미국 경제의 회복 지연이다.이같은변화는 앞으로 상당기간 ‘원고(高)시대’가 지속될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환율은 우리가 인위적으로 그 높낮이를 조정할 수 없다.또원화 강세가 경제에는 반드시 불리하게 작용한다고는 말할수 없다.수출과 국제수지·성장에는 악재이지만 물가안정과국민복지에는 호재라는 점도 간과해선 안된다.따라서 문제는 정부·기업·소비자 등 각 경제주체들이 어떻게 큰 충격 없이 ‘원고시대’에 적응해 나가느냐에 있다. 원고가 지속될 경우 가장 타격을 입게되는 분야는 수출과성장이다.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를 통해 우리 제품의 대외가격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된다.정부는 수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규제완화와 금융·세제 지원책을 강화하고,기업들도 경쟁국 제품보다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원화값이 오르면 그만큼 수입제품에는 가격하락 요인이 발생하지만 이를 국내판매가격에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온 것이 우리 수입상들의 오랜 관행이다.물가당국과 소비자들은이 악습을 철저히 감시해 ‘원고’를 물가안정 기반을다지는 계기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 경유승용차 규제완화 공청회/ “배출가스 규제 RV형은 제외”

    환경부는 최근 논란중인 경유 승용차(디젤승용차) 규제완화 여부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환경부와 산업자원부,외교통상부,재정경제부 등 정부 부처와 국회,언론,환경단체,연구기관 및 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5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산업자원부와 업계측은 토론회에서 “현행 경유승용차 배출가스 규제를 국제적 수준에 맞춰 완화하지 않을 경우 업계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시민·환경단체 대표들은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한상황에서 산업적 측면에서 경유 승용차 정책에 초점을 맞출경우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반박했다. [쟁점 사항] 일반 승용차보다 중량이 많이 나가는 다목적 자동차(8인승 이하 승합차)에 대해 종전 별도의 완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오는 7월1일부터 승용차로 분류,환경기준을 엄격히 적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대해 산자부와 업계측은 “환경부 기준이 세계어느나라도 맞출 수 없을 만큼 엄격해 현실성이 없다.”며 일정기간 유예를 주장해 왔다. [정부의 입장변화 움직임] 환경부는 이날 논의된 결과를 토대로 디젤승용차의 배출가스 기준 조정방안에 대한 입장을최종 정리,이달 중 입법 예고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와 관련,내부적으로 당초 규제대상이던 다목적승합차(RV형)를 제외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7월부터 배출가스 규제기준을 맞추지 못해 단종위기에 처해 있던 싼타페 트라제(현대차),카렌스Ⅱ(기아차)및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RV(Recreational Vehicle·레저용차량)형 차량인 랜드로버 그랜드보이저 등이 현행대로 팔릴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또 대기환경오염 보전법 시행규칙을 개정,▲RV형 차량의 승용Ⅰ로의 전환을 일정기간유예하거나 ▲승용디젤차 시장을 아예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 경유승용차 규제완화 공청회/ 주제발표및 토론내용 요약

    ◆‘디젤승용차 기술개발 추세와 선진국 동향’(이대엽 인하대 교수)=디젤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효율성이 높아 저연비와 CO2(이산화탄소)삭감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디젤엔진의 생산량은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 디젤차 배기가스 절감을 위해선 저공해 디젤엔진 기술적용과 배출가스 후처리장치 기술개발 등이 필요하다. 디젤승용차의 국내 도입을 위해선 유럽연합의 이산화탄소 규제정책과 국내자동차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 등 산업여건도함께 고려해야 한다. ◆‘디젤승용차로 인한 환경영향 예측과 기준조정의 전제조건’(환경부 안문수 교통공해과장)=현행 우리의 경유 승용차 배출가스 규제는 세계 어느 나라 최첨단기술로도 달성할 수 없는 비현실적 수준이다. 규제를 현실화해 국내기술 발전을 유도하지 않을 경우 유럽을 중심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경유차 기술개발에 대응하지못하고 결국 대기오염이 가중될 것이다.특히 현행 규제는 무역장벽이라는 비난을 국제적으로 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한국자동차공업부품협동조합 고문수 상무=자동차부품은 완성차의 발전과 뗄 수 없는 관계다. 부품 개발이 하루 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배기가스 허용기준 등 자동차 관련기준을 바꿀 경우 일정기간 적응기간이 필요하다.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업계의 입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은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편이다. 이 때문에 외국 자동차업계에서는 자동차 수입규제를 목적으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고 본다. 실용성없는 규제 때문에 한국은 국제적으로 타깃이 되지 말아야 한다. ◆환경정의연대 서왕진 처장=경유차량 전반에 대한 대책이전무한 상태에서 경유승용차 허용문제를 우선 추진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볼모로 잡는 대표적 공해정책이다. 현 경유차량의 기준치 문제와 다량의 배기가스 배출에 대한 책임있는 문제해결이 동반되지 않는 상태에서 경유승용차의 국내시판이 허용된다면 이에 따른 폐해는 우리 국민 모두가 감수해야 한다.경유승용차 운행을 위해 국민 건강이 담보되는 정책은 바람직하지 않다. 오일만기자
  • 행정 뉴스라인

    ◆ 농림부는 16일 석가탄신일(19일)이 다가옴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역에서의 각종 집회나 행사 등을 제한토록 해당시·군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농가 인근 위험지역(3㎞)에서는 행사를 열 수 없으며 경계지역(10㎞)의 사찰을 방문하는 사람이나 차량들에 대해서는 소독이 강화된다. ◆ 환경부는 최근 논란중인 경유 다목적 승용자동차의 규제완화 여부에 대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 이대엽 인하대 교수는 ‘디젤승용차 기술개발추세와 선진국 동향’,환경부 안문수 교통공해과장은 ‘디젤승용차로 인한 환경영향 예측과 기준조정의 전제조건’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 여성부는 제7회 여성주간(7월1∼7일)을 앞두고 노랫말과 상징을 공모한다. 노랫말은 남녀평등과 여성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당선작은 곡을 붙여 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서 사용된다.또 상징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처럼 여성주간을 기념할 수 있는것이면 된다.공모기간은25일까지.(02)2020-0943,또는 gongmo@donga.com ◆ 조달청은 1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조달문화관에서 ‘남북평화미술축전’을 개최한다.한국미술협회·평화봉사단(SFP)과 공동으로 마련한 미술축전에는 남북한 최고의 미술작가 120명의 작품 250여점이 전시된다. 남한에서는 원로작가 김흥수·이대원·민경갑씨를 비롯한 90여명의 작품 150여점,북한에서는 정영만(작고)·선우영씨 등 인민예술가와 공훈예술가 30여명의 작품 100여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 정부는 다음 주 사회복지시설의 소방·전기·가스시설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무총리실 안전관리개선기획단은 16일 “전체 사회복지시설 1562개 가운데 637개가 시·군·구청에 신고조차 되지 않고 비닐하우스,가건물 등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고있다.”면서 “앞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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