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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 “어촌서 살래요”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 “어촌서 살래요”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총 8회에 걸쳐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달 조사 결과 수료생 중 45%인 49명이 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귀어 정착률이 높은 것은 전남이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9%를 차지하는 데다 수산업 관련 인프라가 좋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귀어 정책과 수산업 정보, 어촌살이 체험, 창업 상담 등 수산업 정착을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업종과 품목에 따른 단계별 교육도 귀어 정착률을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귀어민에게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 등 1인당 최대 3억 7500만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데다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는 창업 초기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후 3년 동안 매월 최대 11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지급한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제9기 전남 귀어학교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하이며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그동안 교육생 공모는 모집 인원의 두배 이상 지원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자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ofsi.jeonnam.go.kr)과 귀어귀촌종합센터(www.sealife.go.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다음달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 강진읍의 전남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교육받는다.
  • 일일 민원 담당자로 변신한 은평구청장

    일일 민원 담당자로 변신한 은평구청장

    “은평구청에서는 구청장이 여권을 발급해준대.” 서울 은평구는 지난 9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직접 민원 업무를 체험하는 일일 민원 담당자로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선 현장에서 민원 업무로 고생하는 담당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구청장은 공무원증을 목에 걸고 민원창구에 앉아 민원 담당자로 변신했다(사진). 먼저 본격적인 민원 업무에 앞서 담당 직원으로부터 민원인 응대법, 민원 처리 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이어 직접 민원인을 응대하며 혼인신고 처리부터 주민등록등본과 여권 발급까지 다양한 민원 업무를 수행했다. 일일 민원 담당자 체험을 마친 김 구청장은 주민센터 직원부터 건축·부동산정보·생활체육 등 여러 분야의 민원 담당 직원 10명과 간담회도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매일매일 현장에서 묵묵히 민원을 처리하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구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구민 행복을 위한 민원 서비스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갑자기 귀에서 피가 줄줄…알고보니 구더기 7마리 ‘꿈틀’ [대만은 지금]

    갑자기 귀에서 피가 줄줄…알고보니 구더기 7마리 ‘꿈틀’ [대만은 지금]

    귓속에 구더기가 살 수 있을까?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의 귓속에서 구더기 7마리가 발견돼 의사마저 깜짝 놀랐다고 10일 자유시보 등 대만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지병으로 인해 오랫동안 침대에만 누워만 있던 50대 여성 A씨를 돌보던 간병인은 A씨의 귀에서 돌연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놀란 나머지 다자리종합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다. 리진셩 다자리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의사에 따르면,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간병인은 A씨의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고 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했다. 의사는 A씨의 귓불이 빨갛게 부은 채 귓속에서 진물 같은 게 흘러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보다 자세한 검사를 하려고 했을 때 별안간 귓속에서 구더기 한 마리가 불쑥 튀어나왔다. 검의경을 이용해 A씨의 귓속을 자세하게 들여다본 의사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귓속에서 하얀 구더기들이 줄지어 꿈틀대고 있었던 것이다. 이로 인해 귓속은 빨갛게 변해 있었다. 의사는 집게를 사용하면 시야가 가려질까 가장 얇은 흡입관을 이용해 구더기를 잡기로 했다. 구더기가 흡입관 구멍보다 커 꺼내는 데 애를 먹었다. 의사는 A씨 귓속에 있던 구더기와 20분가량 씨름한 끝에 6마리 모두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직접 기어 나온 구더기까지 7마리가 A씨 귓속에 있었다. 그는 "귓속에 그렇게 많은 구더기가 있는 것을 난생 처음 봤다"며 "매우 보기 드문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가 의사 표현을 명확히 할 수 없는 상태로 침대에만 누워 있어 귓속 청소가 오랫동안 되지 않은 데다가 귓속이 따뜻하고 습해 곤충이나 파리 같은 게 안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A씨는 손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 마음대로 이를 쫓아내지 못했고, 귓속으로 들어간 곤충은 알을 낳으면서 귓속이 구더기의 온상이 되어버렸다"고 했다. 그는 또 "의사는 언어장애가 있는 환자를 돌보는 간병인은 환자의 귀지를 청소해줘야 하고 매일 귀에 불명의 분비물이나 냄새가 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이 귀어 정착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절반이 귀어 정착

    전남 귀어학교 수료생 가운데 절반 정도가 전남지역 어촌에 정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전남 귀어학교는 2020년 6월 개교해 총 8회에 걸쳐 1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7월 조사 결과 수료생 중 45%인 49명이 어촌으로 정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전남지역 귀어 정착률이 높은 것은 전남이 전국 수산물 생산량의 59%를 차지하는 데다 수산업 관련 인프라가 좋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귀어 정책과 수산업 정보, 분야별 현장 견학, 어촌살이 체험, 창업 상담 등 수산업 정착을 위한 단계별 교육도 귀어 정착률을 높이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귀어민에게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 등 1인당 최대 3억 7500만 원을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데다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는 창업 초기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창업 후 3년 동안 매월 최대 110만원의 정착 지원금도 지급한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오는 25일까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제9기 전남 귀어학교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어 희망자이며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http://ofsi.jeonnam.go.kr)과 귀어귀촌종합센터(https://www.sealife.go.kr)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강진지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주간 강진읍의 전남 귀어학교 생활관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는다.
  • 어린이 참석한 ‘이재명 후쿠시마 간담회’…與 “어린이 정치에 활용” 野“정쟁 이슈로 몰지 마라”

    어린이 참석한 ‘이재명 후쿠시마 간담회’…與 “어린이 정치에 활용” 野“정쟁 이슈로 몰지 마라”

    與 “눈과 귀를 의심, 북한인줄”野 “삶의 문제이자 아이들 문제” 국민의힘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간담회에 어린이들을 참석시킨 것을 두고 “어린이를 정치에 활용했다”며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고 반박했다. 김기현 대표는 페이스북에 “6~8세 어린이의 인권을 ‘프로 정치꾼’들의 불쏘시개로 소비하는 민주당의 아동학대는 저열하다”고 저격했다. 그는 “어제 이 대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을 ‘야권 정치꾼들의 정치선동’에 전위부대로 내세우는 저열하고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며 “광우병 괴담으로 정치선동을 할 때, 다칠 위험이 높은 다중 집회시위의 맨 앞에 유모차를 내세우던 아동학대 DNA가 유전돼 오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눈과 귀를 의심했다. 북한인 줄 알았다”며 “아이들까지 선동 정치에 끌어들이다니 어른이 할 일이냐”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쟁점화하지 말라’고 맞섰다. 박성준 의원은 라디오에서 “후쿠시마 문제는 정치적 문제가 아니고 삶의 문제, 아이들의 문제”라며 “아이들이 어떻게 크고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국가가 안전장치를 만들고 방류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내야 되는 것인데 정치적으로 쟁점화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서도 “오염수는 정쟁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아이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에서 접근하지 않았나 싶다”고 강조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특별야간순찰 통해 귀갓길 시민 일상 지키기 나서

    이새날 서울시의원, 특별야간순찰 통해 귀갓길 시민 일상 지키기 나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8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특별야간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민관합동 특별야간순찰은 지난 주말 논현동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귀가 시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위협으로부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이날 특별야간순찰은 이 의원을 포함 압구정동 자율방범대원, 압구정동 주민센터 직원,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 인근의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로데오거리 등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최근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무차별 칼부림 사건과 공공장소에서의 테러협박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수준까지 왔다”라며 “민관이 힘을 모은 활동으로 귀갓길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데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에 전념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구, ‘묻지마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중구, ‘묻지마 범죄’ 대응 민관경 합동 순찰

    서울 중구가 불특정 다수를 향한 흉기 난동 범죄를 막기 위한 민관경 총력전에 나섰다. 구는 9일 명동·을지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요 다중시설·공공시설의 순찰 강화’와 ‘폐쇄회로(CC)TV를 통한 집중 관제’ 등을 골자로 한 대비체계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전날 ‘민관경 합동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범대원, 구청 직원, 경찰이 지구대·파출소별로 7개 조를 이루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지하철역 주변 등 지역내 주요 다중 밀집 구역 일대를 순찰했다. 지역 ‘안심귀가스카우트’와 ‘내 지역 지킴이’ 사업 참여자들도 관할 파출소와 협력하여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인의 귀가 경로를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구청 직원들은 문화 다중이용시설에 ‘직원 순찰 근무조’를 편성해 경비 인력을 늘렸다. 평소 출입객이 많은 구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청사 순찰을 강화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 거주하는, 또 이곳에 생활 기반을 둔 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지자체의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책무”라며, “지자체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빈틈없이 찾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베토벤이 살아 있었다면 하리보 젤리를 좋아했을까 [한ZOOM]

    베토벤이 살아 있었다면 하리보 젤리를 좋아했을까 [한ZOOM]

    1945년 5월 아돌프 히틀러의 자살과 독일군의 항복으로 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대전이 막을 내린다. 이후 독일은 4년 동안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의 분할 통치를 받았고, 1949년 서쪽에는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정부가, 동쪽에는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정부가 수립됐다. 분단되기 전까지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이었다. 그러나 베를린이 동독의 영토 안에 있었기 때문에 서독은 새로운 수도가 필요했다. 본(Bonn)은 1949년부터 1990년 통일될 때까지 약 40년 동안 서독의 수도였다.  예전에 본을 방문한 적이 있다. 온실가스 감축사업 계획서를 들고 쾰른에서 본으로 가는 기차에 올라탔다. 본에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본부에서 전문가들을 만날 계획이었다. 기차에서 내리는 순간까지도 본은 여전히 낯설었다. 인터넷으로 어렵게 UNFCCC 본부 주소를 찾았던 순간이 떠올랐다. ‘본은 도대체 어디 있는 도시야?’ 기차역을 빠져나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뮌스터 광장으로 갔다. 그리고 광장 한가운데 서있는 동상을 마주보던 순간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본은 약 40년간 서독의 수도였다. 하지만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쾰른, 뮌헨, 드레스덴 등 유명한 도시들에 가려져 이방인들에게는 낯선 도시다. 그러나 이 곳은 평범한 도시가 아니었다. 뮌스터 광장에서 만난 어린 날의 영웅,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1770~1827), 이 곳은 바로 악성(樂聖) 베토벤의 고향이었다. 서양음악사는 베토벤 전과 후로 나누어진다. 18세기까지 유럽에서 음악은 미술이나 문학과 달리 예술로 인정받지 못했다. 당시 음악은 귀족들의 모임이나 연회에서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배경 음악 취급을 받았다. 작곡가들은 귀족이 요청하면 그 귀족의 취향이나, 모임 또는 연회 분위기에 맞게 곡을 만들었다. 그러나 베토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음악을 귀족들의 오락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예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베토벤은 귀족의 요청과 상관없이 위대한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곡을 만들었고, 자신이 만든 작품에 번호를 남기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전원교향곡’은 악보를 판매하는 출판사에서 편의를 위해 붙인 이름이며, 공식 작품명은 ‘교향곡 6번 F단조 Op. 68’이다. 여기서 Op는 작품번호를 의미하는 라틴어 Opus(오푸스)의 약자이다. 베토벤 이전에도 Op를 붙인 작품은 있었지만, Op가 작품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은 베토벤 이후 부터라고 한다.배경음악 취급을 받던 음악을 예술로 승화시킨 베토벤의 노력은 사회 시스템 변화로 새로운 전개를 맞이한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은 1789년 프랑스 시민혁명 이후 귀족계층이 몰락하고 사회권력이 대중으로 이동하는 격동의 시대였다. 귀족계층의 몰락으로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음악이 대중들의 일상으로 파고들기 시작했다. 작곡가들은 소수 귀족이 아니라 다수 대중들의 취향과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귀족들이 작곡가를 후원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곡을 만들게 했다면, 이제는 대중들이 음악을 감상하는 청중이 되어 작곡가들의 후원자가 된 것이다.  베토벤의 노력으로 음악은 대중에게 예술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사회시스템 변화로 작곡가들은 작품에 개성과 감정을 드러낼 수 있었다. 그렇게 베토벤은 위대한 작품을 남긴 예술가였으며,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넘어가는 문을 열어준 위대한 음악가였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음악의 성인, 악성(樂聖) 베토벤으로 기억한다. 본은 인기 간식 하리보 젤리의 고향이다 본은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과 함께 유럽에서는 벚꽃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하지만 가을에 찾아왔기 때문에 벚꽃나무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베토벤을 생각하며 거리를 걷던 중 본(Bonn)의 특징을 또 하나 발견할 수 있었다. 상점마다 전시되어 있는 익숙한 황금색 곰돌이 캐릭터였다. 바로 이곳이 ‘하리보’(HARIBO)가 태어난 곳이었다.  하리보 창업자 한스 리겔(Hans Riegel)은 1893년 본의 남부 프리스도르프(Friesdorf)에서 태어났다. 1920년 집 뒷마당 세탁실에서 설탕 한자루로 사탕을 만든 것이 하리보의 시작이었다. 하리보는 자신의 이름 한스 리겔(HAns RIegel)과 고향 본(Bonn)을 합쳐 만든 이름이라고 한다. 집 뒷마당에서 시작한 하리보는 100년 동안 전 세계 7000명의 직원이 4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과자회사로 성장했다. 하리보 젤리가 독일에서 온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바로 이 곳 본에서 태어났다고 하니, 오래 전 어느 기업가의 말을 빌려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은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하리보 젤리를 먹으면서 걷다가 문득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만약 베토벤이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엄청난 미식가로 알려진 그는 이 하리보 젤리를 좋아했을까?’
  • 이주호 “특수교사 증원… 문제행동 대응 기준 마련”

    이주호 “특수교사 증원… 문제행동 대응 기준 마련”

    “과밀 학급엔 교사 추가 배치 추진”교육계 “수업방해 땐 퇴실 조치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 장애학생에 대한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수교육 교원과 유아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이 부총리는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야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고 교권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며 “(특수교사) 정원을 대폭 증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자가 배치된 학교에 특수교사를 확대하고, 과밀인 특수학급에는 교사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달 발표할 교권보호 종합대책과 교원의 생활지도 고시에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도 담기로 했다.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유아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침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겠다”며 “학부모와 교원 간 합리적 소통 기준을 만들고, 정당한 교육활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원장은 물론 교육감이 사안을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계에서는 문제행동 학생의 퇴실·귀가 같은 구체적인 조치와 함께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을 정부 고시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부와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개최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마련을 위한 포럼’에서 신태섭 이화여대 교수는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분리·행동 중재 등 구체적인 생활 지도 방법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이 이번 고시안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교사들은 수업 방해를 한 학생에 대한 즉시 분리와 학부모 상담 같은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의 구두 주의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교실 내 즉시 분리가 가능하게 하고, 구두 주의·경고가 3회 이상 누적되면 학교 내 별도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개선되지 않으면 학부모 소환과 학생 귀가 조치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손덕제 한국교총 부회장도 “수업 시간 중 교사의 지도에 불응해 지속해 떠드는 등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에게는 교실 퇴실 명령을 할 수 있도록 고시에 반영해야 한다”며 “반성문 과제 부여, 방과후 별도 상담, 학부모 내교 상담도 담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수업 방해 아동 이렇게” 교사가 제안한 3단계 대처는

    “수업 방해 아동 이렇게” 교사가 제안한 3단계 대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 장애학생에 대한 교사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사들의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부총리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특수교육과 유아교육 교원과 각각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밝혔다. 이 부총리는 “특수교사 정원을 늘려야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고 교권 문제도 해소할 수 있다”며 “(특수교사) 정원을 대폭 증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특수교육 대상자가 배치된 학교에 특수교사를 확대하고, 과밀인 특수학급에는 교사를 추가로 배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달 발표할 교권보호 종합대책과 교원의 생활지도 고시에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도 담기로 했다.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 부총리는 “유아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침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겠다”며 “학부모와 교원 간 합리적 소통 기준을 만들고, 정당한 교육활동이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원장은 물론 교육감이 사안을 처리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계에서는 문제 행동 학생의 퇴실·귀가 같은 구체적인 조치와 함께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을 정부 고시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부와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개최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마련을 위한 포럼’에서 신태섭 이화여대 교수는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분리·행동 중재 등 구체적인 생활 지도 방법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이 이번 고시안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교사들은 수업 방해를 한 학생에 대한 즉시 분리와 학부모 상담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은 “교사의 구두주의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교실 내 즉시 분리가 가능하게 하고, 구두주의·경고가 3회 이상 누적되면 학교 내 별도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런데도 개선되지 않으면 학부모 소환과 학생 귀가 조치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손덕제 한국교총 부회장도 “수업 시간 중 교사의 지도에 불응해 지속해 떠드는 등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는 학생에게는 교실 퇴실 명령을 할 수 있도록 고시에 반영해야 한다”며 “반성문 과제 부여, 방과후 별도 상담, 학부모 내교 상담도 담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대규모 추가편성으로 중랑구민 삶의 질 향상됩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대규모 추가편성으로 중랑구민 삶의 질 향상됩니다”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은 “중랑구민의 생활의 질을 높여주는 중랑구 발전사업 110억원, 학교시설개선사업 6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추경 주요 예산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 68억원, 어르신 사회복지 10억원, 녹지환경조성 2억 2000만원, 문화예술 1억원, 상권강화 5억원 등이 편성돼 중랑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내역을 보면 중랑구 어르신을 위한 복지관 및 경로당 지원, 중랑천 뚝방길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횡당보도 신설, 겸재교 개선 등의 예산이 주를 이룬다. 스마트 첨단 교육환경 조성으로는 ▲체육, 건강관리 시설 개선사업 20억원 ▲전자칠판 설치 11억 7000만원 ▲안전관리시설 6억 6000만원 ▲학습시설개선 7억원 ▲주차장 및 야외시설 개선사업 7억 600만원 ▲그린스마트학교 설계비 7억 2000만원 등이 확정되어 총 59억 59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면목초, 중목초 ,중랑초 ,면동초 등에 전자칠판 설치로 학생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지원과 온·오프라인 연계 맞춤형 학습 확대 등 유연한 교육환경이 구현되어 학생 만족도가 상승하게 된다. 임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중랑구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예산 확보 및 정책 수립을 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 달 새 체중 6~8배로…쌍둥이 판다 폭풍 성장

    한 달 새 체중 6~8배로…쌍둥이 판다 폭풍 성장

    에버랜드가 생후 한 달 된 쌍둥이 아기판다의 사진을 7일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6일 촬영된 사진 속 쌍둥이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다. 쌍둥이 판다는 각각 몸무게 1.1kg, 1.2kg을 기록하며 한 달 사이에 체중이 6~8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폭풍 성장 중이다. 연합뉴스
  • 인기 간식 감자 칩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초간단 감자 칩 만들기 [냠냠도서관]

    인기 간식 감자 칩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초간단 감자 칩 만들기 [냠냠도서관]

    <편집자 주> 먹는 이야기는 일상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즐거운 주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귀를 열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바로 음식이기 때문이다. 음식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냠냠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는 것처럼 음식에 담긴 숨은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재료들에 대해 맛있게 파헤쳐 보고자 한다. 재료와 재료가 더해져 더 맛있게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비법도 소개한다. 감자 칩(Potato chip)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 간식이다. 다양한 감자 요리가 있지만 가장 간편하고 쉽게 먹을 수 있고, 어느 음식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감자 칩이 어떻게 생겨났는 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알고보면 더 맛있는 감자 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음식 불평하는 손님 골탕 먹이려 만든 요리사 감자 칩의 이야기는 1853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감자 칩은 뉴욕주의 온천 도시인 사라토가 스프링(Saratoga Spring)의 한 음식점에 근무하는 요리사 조지 크럼(George Crum)이 주문한 감자튀김(French fries)이 너무 두껍다며 불평하는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만들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조지 크럼은 손님의 불평에 좀더 얇은 감자튀김을 만들어서 주었지만 이 손님은 더 얇은 것을 요청했다. 몇 번이나 퇴짜를 맞자 화가난 요리사는 작정을 하고 감자를 종이장처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겼다. 크럼은 포크로 먹을수 없고, 손을 사용해야지만 먹을수 있을 정도로 얇은 감자 튀김을 내놓은 후 손님이 약올라 하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손님은 연신 감자 튀김을 집어먹으며 찬사를 보냈다. 이를 본 크럼은 이 요리에 이름을 붙여 메뉴에 내걸게 되었다. 이 감자 튀김은 지명을 따라서 사라토가 칩(saratoga chops)라고 부르거나 바삭바삭한 특징을 따서 감자 크런치(potato crunches)라고도 불렸다. 이후 대량으로 만드는 공장이 생겨나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간식으로 자리잡게 됐다. 감자는 어떤 영양소를 품고 있나? 감자는 튀겨도 맛있고, 쪄도 맛있는 인기있는 요리 재료다. 또한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어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다. 감자는 100g 당 63kcal를 가지고 있다. 감자 속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과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며 장의 대사 활동에 도움을 준다.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더구나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되어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 그 밖에도 나트륨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감자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즈와 같이 섭취하면 부족한 단백질과 지방을 보충 할수있고 맛 또한 풍부하게 해준다 . 감자에 들어있는 칼륨은 염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준다. 초간단 감자칩 만들기 감자 칩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생감자와 올리브 오일 등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① 생감자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긴 뒤 감자칼 등으로 최대한 세로로 얇게 썬다. ② 얇게 썬 감자를 물과 적당량의 소금을 넣고 20분간 전분을 제거한다 . ③ 전분이 제거된 감자의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준다 . ④ 반찬통에 물기가 제거된 감자를 넣고 올리브 오일을 한스푼 넣어 뚜껑을 닫은뒤 흔들어 준다. ⑤ 200도로 10분 예열한 에어프라이기 또는 오븐에 넣어 앞뒤로 15분씩 구워준다. ⑥ 잘 구워진 감자 칩을 키친 타올 등으로 표면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기호에 따라 소금 등을 뿌려 먹으면 된다.
  • 생후 한 달새 눈·귀에 검은무늬· 6~8배 폭풍성장…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

    생후 한 달새 눈·귀에 검은무늬· 6~8배 폭풍성장…쌍둥이 판다 사진 공개

    용인 에버랜드가 생후 한 달 된 쌍둥이 아기판다 자매 사진을 7일 공개했다. 생후 30일 차인 지난 6일 촬영된 사진 속 쌍둥이 판다 자매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에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에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지며 판다다운 모습을 보인다. 현재 쌍둥이 판다 자매는 엄마 아이바오가 동시에 돌보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사육사와 수의사들이 인공포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바오가 쌍둥이 중 한 마리를 돌보면 다른 한 마리는 인큐베이터로 데려와 사육사가 보살피는 방식인데, 자매 모두 어미와 함께 충분히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공포육은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생후 30일 차를 맞아 진행된 건강검진에서 쌍둥이 판다는 몸무게 1.1kg, 1.2kg을 기록하며 한 달 사이에 체중이 각각 6배, 8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폭풍 성장 중이다. 쌍둥이 판다들은 최근 처음으로 뒤집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아이바오가 국내 최초의 아기 판다인 푸바오 때 육아 경험을 살려 쌍둥이들도 능숙하게 돌보고 있다”며 “쌍둥이 판다들의 건강 상태와 성장 단계에 맞춰 먹는 횟수,분유량 등을 조절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쌍둥이 판다는 앞으로 성장 단계에 맞춰 순차적으로 배밀이를 하고, 시력이 생기기 시작해 4개월경부터는 네 발로 걸음마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으로, 지난 달 7일 각각 몸무게 180g,140g으로 세상에 나왔다.산모와 아기 판다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쌍둥이 판다의 성장 모습은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와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유튜브는 물론,에버랜드 블로그,주토피아 네이버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지금까지 관련 영상 조회수 합산이 3000만뷰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며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송영관 사육사가 쌍둥이 판다 구별법을 소개하며 판다 팬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송 사육사에 따르면 쌍둥이 판다 중 첫째는 아빠 러바오를 닮아 등에 검은 무늬가 브이자(V) 형태를 띠고 있고, 둘째는 엄마 아이바오처럼 유자(U) 형태의 검은 등무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각자 엄마, 아빠 닮은 모습이 왜 이리 사랑스럽니”,“구분하기 쉽게 다른 모양의 검정조끼를 입다니 너무 기특하네요” 등 사랑과 팬심이 가득한 반응을 보인다. 현재 엄마 젖과 분유를 함께 먹고 있는 쌍둥이 판다가 대나무를 먹기 시작하는 건 생후 6개월경으로 이때부터는 판다월드 방사장에서 고객들과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박나래, 로마서 ‘비키니’만 입었다

    박나래, 로마서 ‘비키니’만 입었다

    박나래가 이탈리아 로마 한복판에 나래바를 오픈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 26회는 MC 박나래가 엄마 고명숙, 엄마 친구 이선자와 구정희를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로마 효도 관광 둘째 날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박나래가 “39년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말해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박나래는 목포 마미즈와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는 ‘핀초 언덕’을 찾는다. 박나래와 마미즈는 노을빛에 물드는 로마의 거리에 홀릭 되는 것도 잠시 언덕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광장 한쪽에서 버스킹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던 중 박나래 엄마는 노랫소리에 흥이 난 듯 춤추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갑자기 흥이 났다”라는 말과 함께 버스킹 댄서의 곁으로 다가가 끈적한 커플 댄스를 추며 광란의 댄스파티를 펼친다. 박나래 역시 “너무 부끄러워”, “엄마 빨리 나와”라고 말한 것도 잊은 채 후끈 달아오르는 댄스파티에 참여해 댄스 혼을 한껏 불태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비키니를 입고 자신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 “검정무늬 선명”…제법 ‘판다’다워진 ‘쌍둥이 판다’ 근황

    “검정무늬 선명”…제법 ‘판다’다워진 ‘쌍둥이 판다’ 근황

    국내 최초 쌍둥이 아기 판다의 생후 27일차 근황이 공개됐다. 에버랜드는 지난 3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탄생 27일차 공주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판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쌍둥이 판다들은 지난달 7일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판다 자매다. 6일 기준으로 생후 30일차가 됐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을 보면 새끼 판다들의 눈, 귀, 등, 앞다리, 뒷다리 등의 검은색 무늬가 더 선명해진 걸 확인할 수 있다.쌍둥이 판다는 무럭무럭 자라 체중 800g을 넘겼다. 첫째는 아빠 러바오를 닮은 V자, 동생은 엄마 아이바오를 닮은 U자 형태로 등에 무늬도 생겼다. ‘송바오’라고 불리는 사육사 송영관씨는 쌍둥이 판다가 스스로 몸 뒤집기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는 “마치 첫 뒤집기에 성공한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처럼 벅차오른다”며 “그 모습이 너무 예쁜 나머지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판다는 임신과 출산이 극히 어려운 동물로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이다. 보통 3~4월경의 하루에서 사흘가량만이 임신할 수 있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에버랜드는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아이바오 부부의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가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아내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했다. 쌍둥이 아기 판다는 지난 7일 산모 아이바오가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났다. 언니 판다는 180g, 막내 판다는 140g이었다. 현재 몸무게가 98㎏에 이르는 ‘맏언니’ 푸바오(3세)는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197g이었다. 아기 판다들은 아직 이름이 없다. 생후 100일이 지나면 공모를 받아 이름을 결정할 계획이다.
  • ‘수유 칼부림’ 소문은 자해 소동…경찰 “몸싸움 정황 없어”

    ‘수유 칼부림’ 소문은 자해 소동…경찰 “몸싸움 정황 없어”

    잇따른 흉기 난동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4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근처에서도 ‘칼부림’이 벌어졌다는 소문은 한 남성의 자해 소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4분쯤 강북구청(수유역) 근처 골목 편의점 앞에서 한 남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빈 병으로 자해해 피를 흘렸다. 한때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수유역에서도 칼부림이 났다고 한다’면서 상의를 벗은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는 사진이 확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이 남성 외에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강북소방서는 남성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으로 후송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해를 시도했고 다른 사람에게 위협을 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 조사 등 없이 귀가 조처로 마무리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순천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안전망 구축’ 기대감 업!

    순천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안전망 구축’ 기대감 업!

    순천시의회 김태훈(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270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창업 및 경영 지원, 이차보전을 기존 3%에서 5%로 확대, 영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사항 신설, 신용보증재단 출연 등에 관한 사항 신설 등이 담겨있다. 또 소상공인 단체 및 소상공인의 날 지원 관련 사항, 소상공인지원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관련 사항 등이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 소비위축으로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순천시가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소상공인 업계 현황 악화시 손실 보전에 주안점을 뒀다. 순천시 소상공인 금융지원의 이차보전을 기존 3%에서 5%로 확대하고, 순천시 소상공인의 특례보증도 확대 시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책체감도를 보다 높일 수 있게 했다. 특히 자영업자 고용보험을 지원함으로써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의미가 크다. 신설 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내년도부터 확보해 시행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현장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나가겠다”며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와 성장을 돕는 실질적 지원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백신도 치료제도 없어… 동남아 여행 다녀온 뒤 뎅기열 확진

    백신도 치료제도 없어… 동남아 여행 다녀온 뒤 뎅기열 확진

    제주에서 올해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도내에서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 전 뎅기열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감염매개체인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첫 뎅기열 환자는 동남아지역 여행 후 발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3일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뎅기열 확진판정을 받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 감염 이후 3~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다. 뎅기열 감염증은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와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에 의해 전파된다. 이집트숲모기는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견되지 않았으며, 제주지역에 서식하는 흰줄숲모기에서 뎅기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환자의 약 5%가 중증 뎅기감염증(뎅기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사망률 20%)에 이를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뎅기열 발생은 최근 20년간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6월 8일 기준 216만 2214명이 감염돼 97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은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129개 국가에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되고 있다. 국내 뎅기열환자는 올해 7월 29일 기준 83명으로 전년 동기간(23명) 대비 3.7배 증가했으며, 국내 자체 발생은 없고 모두 위험국가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해외유입 환자들이다. 현근탁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유입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정확한 검사 등을 바탕으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방문을 계획하는 도민들은 뎅기열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외 방문 중에는 ▲모기가 많이 있는 ‘풀 숲’ 및 ‘산 속’ 등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 시 긴 팔 상의와 긴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모기는 어두운 색에 유인되므로, 활동 시 밝은 색 옷 착용하고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발진 등) 이 발생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방문력을 알려주고 헌혈 보류기간(4주) 동안 헌혈을 금지해야 한다.
  • 고개 ‘푹’…어머니 살해한 대학생 아들 모습 드러냈다

    고개 ‘푹’…어머니 살해한 대학생 아들 모습 드러냈다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대학생 아들 A(19)씨가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4일 오전 10시쯤 서울남부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혐의 인정하시냐?” “왜 그러셨냐?” “늦은 귀가 문제로 싸운 게 맞느냐?” “하고 싶은 말 없으시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의 집에서 어머니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집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3시 5분쯤 만취한 상태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사망했다. 가족들은 A씨가 술 문제로 훈계하는 어머니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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