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귀순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골드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여행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수호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공약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92
  • 문기남 前 北축구팀감독 귀순

    지난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 단일팀 ‘코리아’의 북한측 코치를 맡았던 문기남(56) 전 북한 축구대표팀 감독이 북한을 탈출한 뒤 국내에 입국,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정부 관계자는 “문씨는 현재 당국으로부터 탈북 경위 등을 조사받고 있으며,조사가 끝나는 20일쯤 탈북자들의 남한 정착을 위한 교육기관인 하나원에 입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8월 부인을 비롯,네 자녀와 함께 중국으로 탈북했다가 올해 베이징(北京) 소재 한국 공관에 진입,지난 1월 30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문씨는 1998년 북한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맡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이끌었으며,1999∼2000년엔 북한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북한 축구 지도자가 탈북,국내에 정착하는 사례는 1999년 4월 두 자녀와 함께 입국한 윤명찬(56)씨에 이어 두번째다.그는 윤씨로부터 북한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잇따라 이어받은 지도자로 한국 축구계에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징글징글 소주송·솔로 플래시그림·커플족 타도 행사…‘솔로’를 위한 X-마스

    솔로 2년차인 직장인 김정민(25·여)씨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마음이 착잡하다.서울 강남의 광고회사에 다니는 김씨는 가로수에 걸린 전등 불빛을 봐도,신나는 캐럴송을 들어도 감흥이 없다고 했다.그나마 올해 크리스마스는 지난해보다 나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같은 솔로 네티즌들의 애환을 담은 ‘징글징글 소주송’이나 인터넷 카페 등에 솔로들이 모인 ‘솔로부대’의 글과 그림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처량한 크리스마스 솔로 크리스마스를 앞둔 솔로의 유형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자학형.최근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징글징글 소주송’이 이같은 자학형 솔로의 애환을 대변하고 있다.귀에 익은 ‘징글벨’ 캐럴 멜로디에 맞춰 “성탄전날에 ‘방콕’에 박혀 낮술 깡소주 처량도 하다….”로 시작한다. 겨울철 솔로의 모습을 담은 ‘솔로 플래시그림’도 인기다.솔로는 외로움에 휩싸인 채 눈물을 흘리며 “누가 날 좀…꼬셔줘!”라는 절규와 함께 눈길에 쓰러진다. 솔로의 한이 커플들에 대한 ‘저주’로 나타나기도 한다.‘솔로들의 간절한 기도문’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얼어 죽을 만큼 춥게 해 모든 닭살 커플들이 밖에 다니지 못하게 하소서.”라고 읊고 있다. ●커플 제국을 무너뜨리자 외로움에 지치다 보면 자학이나 저주에서 끝날 수 없는 법.커플들에 대해 ‘전쟁’을 선언하는 ‘전투형’ 솔로들도 출현했다. 디지털사진 전문 사이트인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m)의 ‘밀리터리 내무반’이나 포털 사이트 다음의 ‘무적의 솔로 부대’(cafe.daum.net/ylifearmy)카페를 본거지로 하는 이들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커플들과의 대격돌의 날로 잡았다. 마르크스·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을 패러디한 ‘만국의 솔로레탈리아여 단결하라’는 구호 아래 모인 전투형 솔로들은 최근 인터넷에서 ‘솔로 부대’를 만들었다.제2차 세계대전이나 러시아 혁명 당시 포스터를 합성,온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유포하고 있다.이들은 “데이트만 하면 일은 언제 할 것인가.우리는 경제를 생각하는 솔로부대다.”라는 구호도 담았다.‘솔로당(黨)’까지 결성했을 정도다. 이들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커플 타도’라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25일 0시 서울 명동에서 키스를 나누는 연인을 손전등을 켠 채 갈라놓는다.이어 ‘난 솔로부대이다.커플제국의 멸망을 위해’라고 외치면서 미리 준비한 10원짜리를 허공에 던진다는 것이다. ●커플 제국으로 귀순하세요. 솔로들의 공세에 밀리는 듯했던 커플족들도 최근에는 대대적인 공세에 나섰다.디씨인사이드 사이트에서 ‘커플제국 만세’라는 합성 그림을 올리면서 솔로들의 ‘귀순’을 촉구하고 있다.이들은 호전적인 솔로들과는 달리 외로움과 쓸쓸함을 부각,솔로들을 부드럽게 선전·선동하고 있다. 사이버문화연구소 김양은 소장은 “전투형 솔로들이 인터넷을 도구 삼아 ‘젊은 남녀는 무조건 만나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경쾌하게 무너뜨리고 있는 셈”이라면서 “다양성의 확장이라는 면에서 어느 정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
  • 대입 특집 / 방송통신대학교

    졸업장이나 학벌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배움에 열의를 지닌 신입생을 뽑는다.1972년 국내 처음으로 원격교육을 통해 대학교육을 실현한 방송대는 2001년 9월 국립 사이버대학원을 개원했다.모집인원은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교육과학부 등 모두 4개 학부에서 8만 6400명.올해는 관광학과와 문화교양학과가 신설됐다.특별전형에서는 국가유공자와 특수교육대상자,북한귀순동포를 각 학과 모집 인원의 1% 이내에서 선발한다. 방송대 전형은 무시험 전형이다.고교 졸업자나 고졸 검정고시 학력자라면 누구나 신입생이 될 수 있다.고교 성적이나 수능 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학비 부담도 거의 없다.등록금은 한 학기에 25만원 안팎으로 일반 대학의 15분의 1,사이버대학의 5분의 1에 불과하다.내년 1학기부터는 ‘등록금 차등납부제’를 도입,일부 과목만 수강하는 학생들이 등록금 전액을 내야 했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캠퍼스는 전국에 걸쳐 14개 지역대학에 35개 시·군 학습관을 갖추고 있으며,서울에만 4개의 캠퍼스가있다. 첨단 원격교육 매체도 돋보인다.학생들은 출석하지 않고도 어디에서나 원하는 수업을 들을 수 있다.방송대 위성TV인 OUN을 비롯,라디오 방송강의,방송강의 LOD(Learning On Demand)시스템,쌍방향 원격영상강의시스템,e-북(book) 등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방송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학벌이 아닌, 평생교육을 위한 대학이라는 점이다.2000년 3월 평생교육법이 시행된 이후 입학생들의 분포는 점차 나이,성별,직장의 벽을 뛰어넘는 추세다.특히 주부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면서 최근에는 ‘공주(공부하는 주부)’라는 유행어까지 등장했다. 질높은 원격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은 최근 학사졸업자와 이른바 명문대 졸업생들의 편입학으로 입증되고 있다.지원자 가운데 학사 편입자가 이미 2만명을 넘어섰으며,학사 학위 소지자의 입학도 증가추세다. 이같은 인기는 대학원 경쟁률에서도 나타난다.올해 1학기 대학원 평균 경쟁률은 5.4대 1을 기록했다.지난 6월 중앙인사위원회가 발표한 우리나라 공직 인사실태 결과에서도 54개 중앙행정기관 4급 이상 공무원 7766명 가운데 방송대 출신자가 964명으로 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조사됐다.
  • ‘南北 오락가락’ 끝은 법정행

    ‘조선인민군 전사-탄광 광부-사로청 책임지도원-온성군 수출지도원-우산공장 지배인-탈북-숯불갈비집 사장-입북-노동당 입당-재탈북’ 탈북했다가 입북,재탈북했다가 26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남수(45)씨의 기구한 인생역정이다.1996년 탈북한 남씨는 당시 국내 정착금 864만원 및 주택지원금 840만원과 생계보조금으로 매월 108만원을 받으며 남한 생활을 시작했다. 1999년 결혼,자녀까지 둔 남씨는 대출받은 1억원으로 연 갈비집이 망하면서 극심한 생활고와 가정불화를 겪었다.남씨는 자신의 불행을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으로 인식,2000년 8월 중국 베이징을 통해 북한에 입국했다.전처와 재결합한 남씨는 북한에서 잘나가는 탈북방지 강사로 활동했다. ‘공화국이 그리워 다시 돌아온 모범주민’의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당에도 입당했다.남씨는 “남조선으로 도주했지만 영웅 대접은커녕 전기고문을 받으며 상갓집 개처럼 살았다.자본주의는 세금도 수없이 많고 귀순자는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다.”고 강연하며 탈북을 막았다. 그런 그가 동생,아들 2명과 함께 재탈북해 지난달 중국 베이징 한국 공관을 통해 국내로 돌아왔다.검찰 관계자는 “자본주의를 경험한 남씨가 사회주의 체제에도 결국 적응을 하지 못한 것 같다.”면서 “반성은 없고 억울하다는 심경만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吳世憲)는 이날 국내 정보기관의 활동과 탈북자 근황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 알려준 남씨를 자진지원·잠입·탈출·찬양·고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전방 10곳에 탈북자수용소/ 軍부대에 2000명 수용규모

    군 당국이 북한의 정정불안 등으로 인한 대규모 주민 탈북사태에 대비해 휴전선 인접 군 부대 안팎에 임시 수용소 10곳을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하하는 대량 탈북자를 한시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동·서·중부 전선을 담당하는 6개 군단 인근에 각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련시설 1곳씩을 임시 수용소로 지정했다.해군도 강원 동해 소재 1함대사령부와 경기 평택의 2함대사령부 영내에 수용시설 2곳씩을 갖춰놓고 있으며 필요시엔 관련시설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북한 주민의 대량 탈북을 포함한 유사시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수립돼 운용중인 사실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부는 그동안 북한을 자극할 것을 우려해 이를 비밀에 부쳐왔다. 군은 또 장병들이 탈북 주민과 접촉할 경우 우선 안전하게 귀순을 유도,임시수용소로 보내,관계당국의 합동신문을 거쳐 1주일간 수용했다가 정부 수용소로 옮기는 내용의 탈북주민 호송절차도 이미 마련한 상태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대량탈북 대비계획은 지난 93년 합참에서 최초로 수립된 이래 수 차례 개정을 통해 구체화되고 실제 상황에 맞게 보완됐으며,각급 부대에서는 실전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송두율 X파일’ 메가톤급/해외정보·황장엽씨 증언등 담겨

    국정원이 검찰에 송두율 교수의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사건을 송치하면서 미국·독일 등 해외정보기관 등으로부터 입수한 이른바 ‘송 교수 X-파일’을 건넨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국정원과 국회 등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확인된 내용만 하더라도 굵직한 사항들이 적지 않다. 우선 한 우방 국가의 조사자료가 관심이다.이 기관은 1999년 미국으로 망명한 베를린 주재 북한 이익대표부 김경필 서기관이 넘겨준 송 교수 관련 자료를 국정원측에 알려온 것으로 전해졌다.김 서기관은 북한 노동당 대남부서인 통일전선부 소속으로 베를린에 파견돼 있었고 송 교수도 북한과의 접촉창구로 북한 이익대표부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의 대남공작 관련 정보가 담겨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국회 정보위의 한 위원은 5일 “지난 1일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99년 미국으로 망명한 북한의 고위인사가 이 기관 조사 때 송 교수 얘기를 자세하게 했고 이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이 인사가 김 서기관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송 교수가 당초 혐의를 적극부인하다 국정원이 이 자료를 들이대자 하나씩 인정하기 시작했다.”면서 “이 자료는 이미 검찰에 증거로 전달됐고,증거자료 중에는 컴퓨터 디스켓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그는 “국정원은 98년 귀순한 황장엽씨의 진술로 송 교수 혐의를 확신했으며 이 기관을 통해 구체적인 혐의내용을 확보했다.”면서 “하지만 언제 이 자료를 넘겨 받았는지는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정원은 지난 92년 이한영씨 제보를 토대로 송 교수를 내사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1982년 귀순했다가 97년 피살된 이씨가 “김정일로부터 서독 조선노동당 구주위원장이 김철수라는 말을 들었다.”고 제보했다는 것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송두율교수 처리 논란 /정형근의원이 전한 ‘국정원 브리핑’

    국정원은 1일 국회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송두율 교수에 대한 조사 결과를 비교적 자세하게 밝혔다.다음은 국회 정보위원인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한 국정원의 조사 내용. 송 교수는 73년 9월 독일 거점 북한 공작책인 이재원(현재 71세)에게 포섭된 뒤 모스크바를 경유 입북,2주간 초대소에서 주체사상 학습 및 공작원 교육을 받고 노동당에 입당했다. 이후 91년 5월 입북해 묘향산에서 김일성 주석과 면담했을 당시 북측의 예우가 이전보다 좋아져 자신의 위상에 큰 변화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던 중 94년 7월8일 김 주석 사망 당시 독일의 북한공작원으로부터 자신이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노동당 정치국 서열 23위(후보위원에 해당)로 선임됐으며,김 주석 장의위원임을 통보받았다. 94년 7월9일 노동신문에 게재된 북한 노동당 정치국위원 서열에 따르면 김철수는 1위 김정일과 2위 오진우,7위 김영남,21위 연형묵,22위 이선실에 이어 23위로 돼 있다. 김철수는 또 당 중앙위원으로서 당의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권한을 행사해왔다. 국정원은 송 교수가 김 주석 장례식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사진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교수는 96년 이후 매년 북한의 정권창건일과 김 국방위원장 생일날 같은 때에 친필 충성맹세문을 작성해 북한에 10여차례 전달하기도 했다. 송 교수는 특히 73년 9월부터 2003년 3월8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입북할 때마다 “독일 유학생 포섭 및 조국통일사업을 위한 지식인 중심의 조직을 결성하라.”는 지시와 함께 미국돈 1000∼2000달러씩을 받았으며,91년 김일성 면담이후 95년까지는 별도로 독일 공작원을 통해 매년 2만∼3만달러를 받아 생활비 등으로 사용했다.합치면 15만달러정도로 추정된다. 자세한 내역을 보면,73년 9월 입북해 북한 공작책으로부터 활동비 2000달러 수수,79년 10월 입북해 1000달러 수수,88년 9월 전금철 조평통 부위원장으로부터 1000달러를 수수했다. 송 교수는 또 96년 8월 자신의 부친이 별세했을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보낸 1500마르크를 조의금으로 받기도 했다. 송 교수는 92년 5월 자수한 재독일 유학생 오길남씨가 86년 11월 유럽으로 침투한 뒤 망명신청을 했을 당시 오씨에게 “내가 오형(兄)이라면 북한에 다시 들어가겠다.”며 재입북을 권유한 사실을 오씨와의 대질신문 결과 시인했다. 송 교수는 앞서 88년 서울올림픽 때는 독일에서 ‘한국은 올림픽을 할 수 없는 나라’라는 책을 썼으며,황장엽이 귀순했을 때는 다른 공작원에게 “나의 정체를 밝히지 말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정형근 의원은 “송 교수는 교수로서 한번도 재직한 일 없으며 올해에는 뮌스터 대학에서 특강형태로 5차례 걸쳐 강의한 데 불과하고 뮌스터대학으로부터 560㎞나 떨어진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송 교수는 엄밀한 의미에서 교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송 교수는 자신의 시간당 강사료로 교통비를 할까 말까하고 부인이 도서관 사서를 해서 생계를 꾸린다고 진술했다.”며 “그의 직업이 북한 공작원이고 공작금으로 생활한다는 데 국정원도 동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 교수의 뮌스터대학 강의제목은 ‘반미’(反美)였다.”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송두율교수 약력 재독 철학자 송두율(宋斗律·59) 뮌스터대 교수는 194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67년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세계적인 학자인 위르겐 하버마스의 지도 아래 ‘헤겔,마르크스 그리고 막스 베버에 있어서 동양세계의 의미’로 72년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82년부터 뮌스터대 교수로 일했다.저서로는 ‘역사는 끝났는가’,‘21세기와의 대화’,‘전환기의 세계와 민족지성’,‘통일의 논리를 찾아서’ 등이 있다.
  • 송두율교수 향후 수사전망/‘김철수냐 아니냐’ 최대 쟁점

    체포영장이 발부된 송두율 교수는 23일 자진출두 형식으로 국가정보원의 조사를 받는다.송 교수가 북한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철수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어떻게 결론날 것인지에 따라 사법처리 방향이 결정될 전망이다.최종 결론이 어떤 식으로 나든 송 교수의 사례가 해결되면 해외 민주화인사를 둘러싼 간첩 혐의 논란도 일단락될 전망이다. ●국정원 “공소보류등 여러방안 검토” 송 교수는 ‘김철수와 동일인물설’,‘오길남씨 입북권유 의혹’,‘여러차례의 방북활동’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할 것으로 보인다.국정원에 직접 출두할지,시내 모처에서 조사받을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동행한 김형태 변호사는 말했다.국정원 관계자는 송 교수가 조사에 적극 협조하면 체포영장을 집행하지 않고 조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이 관계자는 “조사를 마친 뒤 공소보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검찰과의 협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 쟁점은 지난 97년 망명한 황장엽씨가 주장한 대로 송 교수와 ‘김철수’가 동일 인물이냐는 것이다.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송씨는 북한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며,‘김철수’라는 가명으로 서독에서 암약한 대남공작원”이라며 사법처리를 요구했다.정 의원은 2001년 당시 국정원의 국정감사 답변자료,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신건 전 국정원장의 국회 답변 등을 근거로 내놓았다. 정 의원은 “당시 임 장관과 신 원장도 송씨가 김철수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면서 “송씨가 황씨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소송에서 황씨의 주장이 인정되지 않은 것은 ‘법원에 보안관련을 제외하고 제출한 증거자료만으로 입증하기 부족하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고 국정원이 답변했다.”고 밝혔다. ●해외인사 간첩혐의 논란 일단락될듯 당시 국정원은 재판부에 낸 사실확인서에서 “82년 귀순한 이한영이 ‘김정일로부터 서독 조선노동당 구주위원장이 김철수라고 득문했다.’고 진술,집중 내사하기 시작했다.”면서 “독일 헌법보호청(BFV)의 동향자료,귀순자 증언,황씨 진술 등을 토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정 의원은 주장했다.그러나 송 교수측은 이런 주장들에 대해 김철수와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사실은 명예훼손 재판에서 밝혀진 사실이라고 맞서왔다. 구혜영 박정경기자 koohy@
  • ‘부림사건’ 22년만에 재심/81년 ‘이적표현물’ 용공 조작 부산 민주인사 22명 유죄판결

    1980년대 초 부산지역 최대의 용공조작 사건으로 알려진 ‘부림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결정을 내렸다. 부산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권오봉 부장판사)는 18일 부림사건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정귀순(42·여·외국인노동자인권을 위한 모임 대표)씨와 설경혜(44·여)씨 등이 지난 99년 제기한 국가보안법 위반죄 등에 대한 재심청구 소송에서 재심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림사건이란 ‘부산의 학림사건’으로 불리며 전두환 군사정권 초기인 81년 9월 이적표현물을 학습했다는 이유로 정씨와 설씨 등 부산지역 민주인사 22명이 국가보안법 등 위반죄로 구속기소돼 유죄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청구인들이 재심을 청구한 사건은 지난 95년 제정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소시효 등에 상관없이 재심을 청구하도록 규정된 사건에 해당돼 당시 판결 가운데 유죄부분에 대한 재심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이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대법원에 항고함에 따라 재심 여부는 대법원의 최종 결정에 맡겨졌다. 부림사건은 노무현 대통령이 당시 무료 변론을 맡으면서 인권변호사로 사회운동에 뛰어든 계기가 되기도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국내최장 10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 수립/공군 10전투단 201 비행대대

    국내에서 최장 무사고 비행기록이 수립됐다.공군 10전투비행단 201비행대대는 8일 오후 3시18분 대대 소속 F-5전투기가 초계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착륙함으로써 10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했다고 이날 밝혔다.201 비행대대의 무사고 비행기록은 단일 전투비행대대가 세운 기록으로는 국내 최장이며,26년6개월 만에 수립된 것이다.지금까지의 최장 무사고 비행기록은 1988년 8전투비행단 103대대가 수립한 8만시간이었다. 201대대가 10만시간 비행한 거리는 8100만㎞로 지구를 2025바퀴를 돌고 지구와 달을 210여차례나 왕복한 거리에 해당된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201대대는 1976년 율곡사업으로 도입된 F-5기를 주기종으로 창설,그동안 초계비행 및 야간비행 임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1980년 6월엔 격렬비열도 근해에서 북한 간첩선을 격침시키고 1983년 2월에는 북한 이웅평 소령의 귀순 유도작전을 이끌기도 했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인터넷 스코프] 정보화 시대의 불행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지방에 다녀왔다.일부러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가 산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 볼 요량이었다.그러나 이 소박한 계획은 도착도 하기 전에 무참히 깨어지기 시작했다.휴대전화가 문제였다.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휴대전화는 주변이 조용할수록 더욱더 맹렬하게 휴식과 사색을 가로막았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휴대전화를 꺼 두었더니 이번엔 왜 꺼 두었느냐고 성화다.문자메시지,음성메시지까지 동원해 ‘귀순’을 독촉한다.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해 번호를 부여받은 사람은 그걸 마음대로 꺼 둘 수 있는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한다.자칫했다간 신용상태가 불량한 사람으로 오인당하기 십상이다. 이쯤 되면 숨을 곳도 마땅하지 않다.아무리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도 숙박시설이 있는 곳 주변엔 친절하게도 기지국의 육중한 철탑이 솟아 있다.호텔 역시 웬만한 곳에선 이제 방마다 초고속 인터넷망이 연결돼 있고 컴퓨터까지 구비돼 있다. 인터넷이 연결돼 있는 방안에서 그것으로 향하는 습관적 관심을 애써 무시한 채 책이라도좀 들여다보려 하면 이번엔 아이들이 문제다.요즘엔 서너 살만 돼도 인터넷으로 동화나 게임을 보여 달라고 아우성이다.휴대전화 자꾸만 울어대고 방안에선 컴퓨터 게임의 효과음이 쿵쾅거린다.IT 강국의 시민으로 살아가기란 참으로 고달픈 일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주말여행을 망치고 돌아와 출근을 해서 보니 메일박스에 백여 통의 메일이 쌓여 있다.고작 이틀 동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용건이 있었던가 싶어 서둘러 열어보자 대부분이 상업적 스팸메일이다.게다가 이번 주엔 유난히도 바이러스 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요즘 유포되는 바이러스는 본인이 감염되면 자신이 관리하던 메일 어드레스에 강제적으로 전파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를 원망할 일도 되지 못한다.가뜩이나 바쁜 월요일 아침부터 그걸 일일이 확인하고 삭제하느라 땀을 뺀다. 사는 게 문득 ‘좀비’ 같다는 자괴감이 든다.자신의 정체성은 쏙 빠져 버린 채 순전히 타인의 의지에 의해 조종받는 좀비 같은 존재.이게 IT 강국의 최전선에서 디지털 정보를 생산해내고 있는 회사의 경영자가 할 수 있는 생각이란 말인가. 갑자기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처럼 요즘은 숫제 정보의 폭격이라 생각될 만큼 과잉의 ‘비트’ 시대를 살고 있다.사생활도,개인의 기호마저도 정보의 폭격 앞에서 속수무책이다.동일한 사안과 현상에 대해서도 저마다 해석이 다르고 정보의 품질이 다르다. 오로지 상업성과 정치적 의도만이 상이한 형태로 공유되고 있을 뿐이다.정보의 자유로운 생산과 유통이 대중의 천민화를 부추기고 시대의 분열을 야기시키고 있다.괴로운 일이다.세상의 모든 가치가 비트로 쪼개지고,그것이 다시 합체되었을 땐 에누리 없이 대가를 요구한다. 문득 ‘격암유록’의 한 구절이 생각난다.“말세에 나를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그것은 곧 스스로를 닦는(修) 일이다.” 정보가 삶의 본질적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지 못하고 오직 소비와 쾌락으로만 집중하고 있다면 그 시대는 분명 불온한 시대다.정보를 생산해 내는 사람도,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도 이제는 한번쯤 인터넷을 끄고 조용히 생각에 잠겨 볼 일이다.우리는 지금너무나 불필요한 문명의 폐기물들을 정보와 혼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류 근 (주)야호커뮤티케이션 부사장
  •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北 올 줄 알아… 퍼뜩 오이소”北선수단 참가에 들뜬 대구

    “더 준비할 것도 없습니더.퍼뜩 오기만 하이소.”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21∼31일) 개막을 이틀 앞둔 19일 오후 북한이 대회 참가를 최종 결정하자 그동안 노심초사한 대구 시민들의 얼굴에 단숨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기대했던 ‘북한 특수’가 물거품이 되지나 않을까 은근히 걱정한 관계자들도 “이제야 두 다리를 쭉 뻗고 잠을 잘 수 있겠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미녀 응원단’ 303명을 맞기 위해 개원 5년 만에 대대적으로 내부 시설을 고친 대구은행 연수원은 단숨에 활기를 되찾았다.유창섭(49) 연수원장은 “북한의 불참 시사로 속을 끓였지만 이젠 엔도르핀이 막 솟는다.”며 반가워했다. 연수원은 북한의 요청에 따라 4인용 침실을 5인용으로 바꾸고,각 방마다 기초화장품과 드라이기,헤어 스프레이,브러시,스타킹,손톱손질 기구,반짇고리,다리미 등 젊은 여성들의 몸단장에 필요한 물품들을 비치했다.각 층에 마련된 휴게실에는 텔레비전을 비치했고,냉장고에는 8·15콜라와 생수 오미자 및 홍삼 음료 등을 채워 넣었다.간식으로 컵라면을 먹을 수 있도록 온수기도 설치했다.또 ‘북측 응원단이 남기는 글’이라는 대형 메모판을 5층과 6층에 마련했다. 응원단 숙소에 음식을 제공할 삼성에버랜드 유통사업부 역시 체증이 풀린 것 같다는 분위기다.조리 담당자는 “애써 개발한 메뉴를 북녀들에게 선보이지도 못할까봐 걱정했다.”면서 “담백한 음식을 선호하는 북측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귀순자들의 조언까지 받았으니 이제 북녀들이 맛있게 먹는 것만 보면 된다.”고 전했다. 메뉴는 개인별로 한끼당 1만원 상당의 한식과 쇠고기,장어 등 특별식과 함께 북한산 신덕샘물을 제공한다. 한편 ‘금남의 집’ 침입을 막기 위해 숙소 공중전화를 없앴고,연수원 둘레에 2m 높이의 철책을 치고 5m 간격으로 외등을 설치했다. 대구 박지연기자 anne02@
  • 귀순배우 김혜영 동국대 졸업

    귀순배우 김혜영(31)씨가 20일 오전 11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릴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쓴다.김씨는 청진여명대 예능학부와 평양연극영화대 배우연극과를 마친 학력을 인정받아 2001년 초 동국대 3학년에 편입했었다.이에 따라 김씨는 최초로 남북한 대학의 연기 관련학과 졸업장을 갖게 됐다.
  • [씨줄날줄] 한 탈북여성과의 대화

    탈북자,귀순자로부터 듣는 북한 생활 체험담은 북쪽 체제의 문제점을 생생히 알려주기도 하지만 남쪽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냉정히 반성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최근 관훈클럽 주최 모임에서 만난 평양 출생 탈북 여성 L(39)씨의 얘기도 폐부를 찌르는 내용이 많았다. 그는 6·25때 서울에서 월북해 북한에서 의사가 된 인텔리 여성의 딸로 약사 직업을 갖고 있었다.정치적 성분 불량자로 낙인 찍혀 온 가족이 함흥으로 추방당한 후 약사가 되기까지 과정은 남북 교육체제를 선명하게 대비시켜 준다.그는 중학교 6학년(고3) 때까지 학교에서 이름을 날린 우등생이었으나 성분 문제로 대학 진학이 좌절돼 노동자의 길을 간다.교사들은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우수 학생 특별 지도에 열을 올리게 되는데 그는 6학년 때 이 대열에서 갑자기 제외됐다.그러나 워낙 뛰어났던 그는 노동 현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3년 이상 실적 우수자에게 주는 진학 추천 케이스로 약대에 진학했다고 한다.비록 좌절이 있었으나 평등한 교육 기회의 수혜자가 된 셈이다. 노모와초등학생 두 딸을 이끌고 탈북한 그는 장차 아이들의 학원비가 큰 걱정이라고 했다.아직은 과외를 받지 않고도 선두 그룹에 들어 있으나 중학 진학을 하면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학원 교육은 북한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것이라는 것이다.그는 약대와 의대의 좁은 문에도 놀랐다고 했다.그는 목숨을 건 탈출에 자격증이나 다른 증빙 서류를 갖고 오지 못해 이쪽에서 약사로서 활동하자면 다시 약대에 입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현행 대입 제도는 탈북자를 뽑는 특별 전형이 있지만 약대와 의대만은 거의 문호를 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꼭 약사직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그는 이렇게 답했다.“남한에 와서 사람들이 얼마나 정년에 대해 불안을 느끼고 있는지 알게 됐습니다.그러나 약사는 정년이 없지 않습니까.” 자녀 교육,정년에 대한 불안은 하루 아침에 해결할 수 없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다.그러나 10년 이상 약사로 일해 온 탈북 여성이 약대 재입학을 원할 때 우리 교육 제도는 정말 이를 수용해 줄 방법이 없는 것일까.탈북여성을 통해 우리 교육의 허점을 다시 보는 느낌이었다. 신연숙 논설위원
  • “남쪽 친구들과 휴전선 밟아요”탈북대학생 탁은혁·조철진씨

    “남쪽의 젊은이들이 통일과 분단된 조국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탁은혁(22)씨와 조철진(사진·22)씨 등 탈북 대학생 2명이 오는 8일 ‘평화 한마음,통일 한마음,철마를 달리게 하자’라는 주제로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2003 휴전선 155마일 횡단체험’ 행사에 참석한다.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이들은 국내 중·고·대학생 133명,일본 고교생 20명과 함께 5박6일 동안 임진각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415㎞의 거리를 휴전선을 따라 도보로 횡단하게 된다. 지난해와 99년 각각 탈북,함께 연세대에 재학중인 탁씨와 조씨에게 이번 행사의 의미는 남다르다.특히 탁씨는 16세 때 입대한 뒤 탈북 직전까지 도라산역 부근 비무장지대(DMZ) 북한군 최전방 초소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2월 귀순했기 때문이다.탈북 청년단체 백두한라회 부회장인 탁씨는 “휴전선은 조국을 지키는 것이 아닌 통일을 가로막는 원흉”이라면서 “분단과 통일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남쪽 젊은이들에게 이번 ‘고난의 행군’을 통해 통일의 절실함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조씨는 “북한 출신인데도 분단 상황을 잊고 사는 것 같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고향을 생각하며 휴전선을 따라 걷고 싶다.”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
  • 사회 플러스 / 北주민1명 동해안 걸어 귀순

    합참은 18일 오전 3시49분쯤 강원도 원산에 거주하는 박모(37)씨가 고성 통일전망대 부근 아군초소에 귀순해 왔다고 밝혔다. 아군 초병들은 이날 바다를 헤엄쳐 군사분계선(MDL)을 넘은 박씨가 뭍으로 올라와 포복으로 초소쪽으로 접근하는 것을 발견,1발의 경고사격을 했다가 박씨가 귀순 의사를 밝힘에 따라 안전하게 초소로 유도했다.박씨는 “북한생활이 너무 힘들었다.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귀순했다.”고 말했다고 합참은 밝혔다. 합참은 박씨가 비무장지대(DMZ) 내 북한 초소를 지나 남측지역으로 들어올 때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았으며 현재 자세한 귀순 경위와 경로 등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 사회 플러스 / 北주민 2명 무동력 목선타고 귀순

    합동참모본부는 4일 황해남도 해주시에 거주하는 최모(45)씨와 박모(43)씨 등 북한 주민 2명이 무동력 목선(일명 전마선)을 타고 서해상으로 남하,연평도 관할 군부대에 귀순했다고 밝혔다. 군 부대는 오전 1시30분쯤부터 서해상 북방한계선(NLL) 북쪽에서 이상물체가 내려오는 것을 목격,야간 감시장비로 계속 추적하다 가시거리권 안에서 귀순선박임을 확인했다.이들은 한국 라디오 방송을 몰래 듣고 남한의 생활상을 동경해 오다 갈수록 악화되는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탈북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 책 / 민통선 평화기행

    이시우 글·사진 창작과비평사 펴냄 “한 여울의 철교를 얼른 건느니/전곡리의 정거장도 등에 버렸고/연천대광(連川大光) 두 정거장 잠간 거치니/철원색(色)의 번화함이 눈을 흐리네” 용산에서 원산까지의 여정을 15절로 그린 ‘경원철도가’만 보아도 철원이 얼마큼 번화한 도시였는가 금방 알 수 있다.오죽하면 ‘철원색’이라 했을까.노동당사가 있는 관전리에 서던 철원장은 인근 최대의 시장이었다. 1930년대에는 거래액이 130만원을 넘었다.일제가 미국인 제임스 모스로부터 경인선을 사들인 가격이 180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얼마나 큰 돈인지 짐작할 수 있다.그만큼 철원장의 명성은 전국적이었다.그러나 이러한 시장의 풍요는 식민지배가 계속됨에 따라 심각한 빈부의 분열로 이어졌다.철원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 사진가이자 평화운동가인 이시우(36).‘민통선 평화기행’(창작과비평사 )을 펴낸 저자는 철원을 ‘통일기행의 일번지’라고 부른다.지난 10년 동안 민통선이라 불리는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을 누빈 그가 유달리 철원에 집착하는것은 그곳이야말로 고달픈 한국현대사와 곧바로 대면할 수 있는 장소라고 믿기 때문이다. ●10년간 철원·강화·백령도등 누벼 저자는 철원의 민통선 여행코스에서 철원역을 빼놓지 말라고 당부한다.철원역은 월정리역에서 노동당사로 가다가 구철원시가지로 꺾어질 즈음의 지뢰밭 뒤에 있다.월정리역에 비해 이렇다할 볼거리가 없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하지만 철원역의 폐허는 전쟁의 상처를 가장 아프게 전해준다.저자는 “월정리기행이 보이는 것과의 만남이라면,철원역기행은 보이지 않는 것과의 만남”이라고 말한다.그의 여행의 지향점이 어디 있는지를 알게 하는 대목이다.한국전쟁 이후 시간이 정지해버린 박물관 같은 구철원시가지,얼음창고터,철원제사공장터,철원제일감리교회,노동당사,백마고지를 도는 행로 곳곳에서 평화를 갈구하는 마음이 짙게 묻어난다. 어느날 저자는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수백명이 몰살됐다는 신탄리 폐터널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길을 떠났다.그의 연천기행은 이렇게 시작됐다.신탄리 폐터널이 미국과 인민군의 격전장이었음을 확인한 저자는 이어 연천군 청산면 열화우라늄탄 사고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국현대 고달픈 역사의 현장을 찾아 이라크전쟁 때 미국이 사용해 지탄을 받은 그 열화우라늄탄이 1997년 한반도에서 그것도 ‘사고’로 터졌다는 이야기는 자못 충격적이다.1999년 유고전쟁 이후 이탈리아 병사들에게 나타난 집단 백혈병증세도 열화우라늄탄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그러나 저자는 ‘연천 제1의 볼거리’ 태풍전망대의 선전판에서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본다.6·15선언 이후 선전판 글귀가 ‘귀순자 대환영’에서 ‘우리는 한 형제’로 바뀐 것.6·15선언의 영향이 가장 빨리 나타난 곳이 바로 비무장지대다. 경원선의 분단풍경은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그중 하나가 동두천 미군기지다.저자는 동두천에 이르러 불현듯 소요산의 전설을 떠올린다.원효가 도를 닦았다는 원효대와 요석이 머물렀다는 별궁터,그리고 원효가 사랑하는 요석을 두고 이름을 붙였다는 공주봉이 자리잡은 소요산.사랑하는 이를 곁에 두고 소요하면서도 면벽수도를 할 수 있었다니 원효는진정 고승인가.저자의 이런 낭만적인 상념은 동두천 미군기지의 담벽을 따라 뻗어 있는 경원선에 시선이 미치면서 분노로 바뀐다.의정부에서 신탄리까지 달리는 경원선은 사실 출발부터 미군기지와 함께 있다.의정부역사 양쪽에는 ‘캠프 폴링 워터’라는 미군부대가 있다.저자는 “미군의 군홧발에 채이면서도 능청맞게 달려온” 경원선을 “분단의 상처가 가장 아물지 않은 곳”으로 지목한다. 저자가 민통선 기행 길목에서 유난히 강조하는 게 유실지뢰 문제다.비무장지대 남쪽에 1만개,후방지역에는 7만개 이상의 대인지뢰가 매설돼 있다.파주·연천·양구·고성 등 곳곳에 피해자들이 널려 있다. 저자는 해마다 홍수가 나면 대인지뢰 유실사고 공포에 떠는 신탄리 차탄천을 찾았다.그리고 지뢰문제에 대한 무관심을 고발하는 산문시 같은 감상적인 글을 남겼다.“아침부터 이장댁 스피커에서 ‘회심곡’이 구슬피 흘러나왔다.지뢰피해자 중 한 분이 돌아가셨단다.상주는 돌아가기 전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당신의 상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 그래도 행복하다며 내 손을 잡았다.돌아오는 기차에서 보니 지뢰밭이 멀지 않은 동산에서 상여꾼들이 달구질을 하고 있었다.지뢰를 밟고 나서는 인생이 지뢰밭이라고 하더니 그는 죽어서도 지뢰밭에 묻히고 말았다.” 저자는 실제로 1997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조디 윌리엄스와 국제대인지뢰금지캠페인(ICBL)과 함께 한국의 대인지뢰 사용을 금지하는 운동에 관여하고 있다. ●미군기지·유실지뢰 문제 진지한 접근 민통선 기행은 그 자체가 분단극복을 위한 하나의 작은 실천이다.분단현실에 대한 저자의 고민과 분노는 때로 폭주기관차처럼 불을 뿜는다.양구 평화의 댐에서는 정권의 ‘한판쇼’에 놀아난 씁쓸한 기억을 곱씹으며,동해 북부선 현장과 강릉 앞바다에서 좌초한 북의 잠수함 승무원들이 사망한 칠성산 억새밭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절규하듯 갈망한다. 이 책은 민통선에 관한 본격적인 기행서로는 국내 처음이다.최초라는 상징성보다는 물론 글에 배어 있는 진정성이 더 중요하다.냉전시대 분단의식을 부추기는 ‘안보관광’의 폐해를 극복하려는 평화운동가로서의 역사인식이 담겨 있다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1만 2000원. 김종면기자 jmkim@
  • 음악으로 아파트 ‘벽’ 허물어요

    아파트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음악회를 개최,이웃간의 벽을 허물고 있다. 12일 노원구에 따르면 공릉3동 풍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부녀회의 공동주최로 14일 오후 7시 아파트내 문화광장에서 ‘풍림아이원아파트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아파트 주민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끝에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자.”고 의견을 모아 마련됐다.출연진 섭외,무대 설치 등도 주민들이 맡았다. 하계중학교 음악교사 조종인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구립청소년교향악단,소프라노 오은영,테너 조효종이 출연하고 인근 혜성여고 록밴드 ‘에로스’와 성서대학 어린이집 바이올린 합주반이 흥을 돋운다.북한에서 귀순한 조순영,강정희씨의 아코디언 연주도 색다른 볼거리다. 류길상기자 ukelvin@
  • 대한 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코스 완주자 명단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김용만 변성주 황희동 박완우 손봉용 김광인 최보경 임녹재 박형석 방석원 이계정 정병국 정병인 안완구 이종백 최종응 임진홍 연대남 신현철 김창석 윤명로 최영훈 박옥균 심영호 김성원 최강찬 윤정룡 이하일 김행석 구본순 나남운 장달수 이제관 손영섭 이성근 이강찬 김덕관 도기용 손영수 조영채 이내국 이영곤 이진해 이석준 양선복 전광근 최종덕 양섭 최인성 김영기 노철래 김정남 서동준 조철윤 박용희 서상빈 김명수 박준호 강윤교 송의종 김동길 김민 이종원 최인수 이종윤 임철규 박성배 권오학 이현우 이범순 정진송 김인수 이범섭 안중식 백영현 김기희 이광래 송태성 정현수 정오진 김동오 송석구 정종록 이성균 서인석 김광재 박광칠 김윤석 오희용 조성대 강영준 김범주 김용균 서관영 김관식 김재광 김상규 노인영 김현수 이영우 강재욱 김명석 김용인 권영구 정철중 김휴현 최병완 김준성 김용현 이해준 윤재경 박진배 오재원 최진섭 김종배 황천상 이일영 안정훈 한환섭 송홍헌 서상만 양희민 오명석 박야영 조규석 안병건 이재춘 현창호 박국진 이순창 송병찬 손원재 장영기 고창호 송기수 정순용 서석배 이병철 이주현 박기웅 김요경 허정환 이겸노 김성렬 공병홍 김유겸 서정욱 천원석 박창덕 전대길 이동주 전상욱 신현근 이호일 이안재 조순구 이강수 황춘식 이금만 김형경 박경원 김정민 서정옥 송영기 윤석남 윤석화 고영국 안중군 김익현 권병대 김수호 박현규 전운구 김춘규 주철 장경환 변희석 진용길 장주열 한상주 김평호 천기욱 조봉렬 박주복 최상철 이대현 모현동 장정호 김창호 홍순후 권상태 박상진 최인권 윤희상 서흥수 한국영 이재력 전재만 배흥진 반익환 강한석 연문석 김대홍 백남호 김현수 배성완 노상윤 김대민 김영춘 박문구 김성준 오태규 강필선 유용근 김부일 박성일 손윤호 김희문 정태진 김상혜 정은철 김수환 김용찬 박유동 임병민 채청기 박동일 이윤백 김서권 오장환 신형수 박기운 김영구 김영성 백승삼 방승광 김길중 최남희 정지채 김익봉 서민식 류대범 이승섭 이중철 가기삼 김윤경 윤지현 서진석 김일숙 김용식 안병일 한준석 김명원 김형철 최현 박충건 전인철 김승호 권태봉 장현기 장대수 이원경 정욱기 허창근 ●1시간 40분대 류종성 권순용 김성수 여운학 최용복 김재성 황등룡 이극만 이동철 정운영 황선택 양병웅 송용현 이충식 정동현 배영석 이부선 한형석 김한기 김도한 김진태 선경주 박두훈 김용우 안익현 이동균 곽정운 김의종 이영구 윤응천 홍승일 이종후 김병안 이이재 임영일 송종열 이강용 안홍엽 김숙동 강범석 최일구 고동연 장정옥 윤석중 이태우 방철원 김학선 박영주 조이현 정은상 공관석 송월섭 조호정 김영근 이운호 엄창호 김철환 이준영 정해안 정주언 전동혁 정만재 구본황 김부환 김종국 배덕규 황정환 문완식 이성식 김재경 김두옥 강을구 한대식 손영준 홍길순 장영진 송윤섭 정승용 유재경 전의산 박수철 이병하 이남용 이동규 류성범 이의병 허희영 박만선 권장현 정효수 양일호 설동완 김계홍 강선구 김향오 최대호 황백운 이수주 양주승 채수운 허명회 조성목 정우현 서석주 채종원 송봉수 정근종 최영환 한상용 송진영 조우식 이윤희 김충환 조재명 이규완 김종국 이종진 한관섭 조수열 김상영 안맹용 박원걸 오화석 윤규한 서정은 최민석 김을식 김규영 송인국 조규상 이상덕 이희철 인철식 조정현안평순 손형수 장만길 김현강 경송현 박종우 송운선 조상기 이상무 박종익 박종연 고승원 김용철 조성학 김상수 심재종 김기원 박종현 심현정 서승교 장동학 채태석 한진성 이희인 엄기영 강정구 윤기탁 이영환 황승렬 추봉호 이종수 신옥평 이종욱 김종록 이동준 여선동 이묘석 양동해 차영규 차상원 오성기 홍기수 김용주 고영초 최봉운 이호길 전영호 신성철 김학남 유보현 고형택 박영환 남권희 여남진 박용택 이덕진 최승각 임상규 김도중 김민회 홍학기 김학도 류현 최영규 스즈키 소이치로 윤덕열 임학기 허태구 김준섭 김건수 류광호 김성길 강상기 김선진 신영헌 박행수 이병종 김종철 김윤덕 석근대 김용철 최창석 박원태 오성식 정호근 배종수 문흥규 박찬호 성기식 전웅구 김유석 김창옥 이동기 박남진 김풍규 박정호 김태범 김호영 유영철 윤상기 문경칠 이인국 정용준 방상천 전병주 권영수 정진오 신삼섭 김종태 정해용 정진영 한상호 최신택 최자종 현대일 김광순 안해정 김장호 임명근 구정환 김백수 박근석 김장오 이종태 이원재 주재완 강대식 윤인구 노재민 오도섭 이병호 임채영 김영태 박병귀 원종식 방성진 백군성 윤치명 하동균 조재룡 류규형 김우연 박헌 장인교 허강식 박백화 고병규 박노부 이충호 변재훈 박재현 서왕수 구희득 이병이 김정호 오언식 전영호 조창희 양준석 송환영 허남거 임동국 주용출 서인철 신종철 안수현 김경욱 송외동 우승일 김태승 임주환 주만성 이헌 장현석 김성우 김영관 서효석 김홍상 이상규 정유수 박만영 김성완 엄동철 최석권 이득우 이영중 강구현 황민구 정원목 조대희 윤정수 박명선 윤문유 김근복 오성환 조성우 김응민 박영열 김의도 하덕호 최대종 이행수 노광민 최순익 양기훈 김상진 윤정근 소재홍 김재형 박종헌 엄영식 박명규 최종득 박영익 왕규창 목화균 임재택 황한근 장영건 이효연 이수인 장현철 명노일 박병한 경민준 김태성 신경섭 김학수 김인주 조두하 김재연 김대중 이승준 송성규 진성권 김영석 김창식 홍평수 손승언 정진 이숭구 김세정 박진석 구태림 주영팔 김재열 박민양 이인락 곽영민 홍태영 장석춘 이진욱 이성우 윤종원 장홍식 소순재 조영현 박정한 장혁 전남식 박종선 국형걸 서학남 오성균 김철민 전용일 임철현 이원군 김영삼 권성호 허남익 임윤진 안송찬 홍성균 정의룡 김진두 최평연 이주 김정겸 계민석 송기용 탁성재 박일천 조학봉 박영남 안의찬 주경식 김상돈 박영수 홍석태 문천식 윤대식 박춘오 이규성 김귀순 이재우 정용제 김홍귀 윤정철 윤인규 장명학 나견주 손재홍 권혁주 김진규 고광휴 민병춘 김영욱 신형철 김양진 최영환 박종명 박효순 이명직 박원배 고인식 최성인 박종부 홍성각 오병무 엄경호 황인석 금병욱 유종진 김관식 최태영 안광섭 남기범 양몽룡 안용진 전도석 이형주 이영래 신준하 김학봉 우종덕 정인준 김현철 송건호 이종건 김창교 윤봉수 이영배 박상열 장병천 이영선 윤종필 채정석 권영균 이학만 이용관 임태수 전병주 황권오 김용인 김종민 류세현 신현권 서정철 강상훈 김동호 김동규 이민수 안철식 이기행 김길용 변상린 신용식 이경 김영석 권오관 이명호 이승철 임인복 문완식 임종문 강연 김주원 강호천 조중환 최규섭 위을문 이기호 이경학 류택상 장민수 송재욱 김영욱 정호영 박재용 신동학 소용철 고치범 김창열 정우인 이명하 권해균 배재식 이형삼 김영돈 최승관 박종환 유주환 리보구 안대환 한창호 조성철 유승관 김재석 이봉규 양현모 박관용 김중구 장윤선 조영호 임진택 권영철 전도준 김준기 박정민 송시환 유계성 김유호 양기홍 박상필 전동식 김광수 이복의 이재헌 임광종 김수현 강영배 한경수 송진호 윤성로 송재익 박기현 정동호 홍두표 정재승 황적현 함정복 김학민 장귀식 안학주 이상옥 전수한 홍은수 안진환 권순회 김성수 박충하 한근희 신현봉 조중운 김진환 문정대 김희대 전우식 박기현 오운기 김유영 김헌태 황대종 전영준 김홍화 한희헌 김만섭 권광안 강수현 윤치호 배상수 김상찬 이규홍 김옥근 유승균 정윤화 김도현 어윤석 김재화 김진일 정종음 최상호 김춘구 유익종 박태원 정종현 이영관 김철현 고경환 이한식 곽승규 정무진 이광민 손병찬 구자홍 김영수 김형기 김재신 김천희 황길하 박경훈 서춘석 김영창 송석철 유영모 박종철 한승열 이광주 박효전 민윤기 정동희 허인회 황병화 이경천정흠영 장문영 김주연 곽을수 고재원 한병호 송현옥 오윤관 김성일 김휘경 이규재 윤영근 홍성인 나미수 허정권 김영덕 박광호 오광환 전형범 심우정 한인수 김서경 김창업 문왕배 김종선 정영갑 이각표 류종우 김정교 조윤근 박휘식 박한수 임재일 황인용 최용식 이재오 이위성 이정호 윤영빈 정순혁 이기성 성낙종 강장중 강호성 김대성 ●1시간 50분대 정진길 김재동 강석영 문호준 진영철 김주석 강용주 송영조 김수일 류명찬 이영현 김기태 이우연 이원호 유상진 박재진 정욱근 지대선 박종하 민봉기 박진석 송기성 하태성 최칠호 한명수 한만석 신진호 김보선 송재용 홍성화 박진욱 임승래 황희석 박영택 사재욱 김현보 이한규 채흥기 정승현 이은재 이국현 김문주 이기원 신성균 박정옥 이선호 이명호 엄기정 장영인 남성희 김우진 김용진 김범민 박기석 정형재 장석 박한용 손창대 권용진 권영증 김영주 임관호 이동구 노재균 장세이 이종범 신동철 유병우 박주운 한도섭 임재흥 이희구 김기환 남정인 김종선 박재영 강성봉 홍성범 장진호 유병모 장재수 이부근 손남식 권영교 한성욱 최한주 이종림 김상균 김정화 김진오 김세환 김종근 서진천 채수갑 이형윤 김현복 박남수 김동수 조근래 이유태 지용업 김태회 김진성 조휘영 김춘삼 민승식 정세윤 고강만 강기훈 한금렬 임형수 이병은 우도윤 김영성 우헌기 오군석 양자열 한민석 신동준 박재성 오의정 김춘동 노순형 정성식 윤기호 이용식 정영복 홍순택 이세경 이문희 최철호 장재식 이상빈 연상열 박영배 고재문 이관세 장병모 이원선 김희경 변병욱 이달현 성수 전병채 이기열 김영래 홍상기 김관행 김의열 원진희 정창우 정상용 이강환 박중현 박종갑 이기성 이한종 이만영 김복수 문대권 이상경 오도진 이승호 조영석 정무훈 오만일 이관섭 김문경 신만수 권혁배 구태본 송명섭 김종선 이진동 안만철 서광석 김종혁 심명재 이재근 윤순호 오억록 박만철 최중용 오장환 이호 이해용 정재우 박종두 김종호 남병호 안석모 정영호 최영석 장제국 김수현 정문원 원정환 오한승 강대인 곽영수 최선규 용환택 구선완 전경조 이원규 이철희 김병두 박윤선 김영석 김현민 김원홍 박범석 김도운 정수동 신철호 박영락 김선종 황병헌 김상균 박상길 김종성 권경상 안기옥 김상근 권재춘 이기석 황시봉 김종옥 최재호 고석창 김주섭 허균 송달용 김남규 장재선 손기홍 노청한 지창훈 강성억 유은일 김동희 김현식 장래규 박응렬 조태희 이영민 송용수 정영길 이성우 이정환 최정열 김진형 조용혁 오현종 김중빈 이광혁 이영학 손수영 박창현 하영호 백형군 이철영 김남호 김상섭 정수열 안종준 윤주용 동영신 함영민 주신행 강성복 배호진 김진석 안영환 곽경환 오승환 유경하 김동현 안연길 조용훈 허일영 유승렬 방순동 윤제양 김원국 김화중 강용희 김기선 권태훈 유종렬 김수형 홍순국 정병원 정환조 오세룡 정재은 권기환 황정민 이병조 박호섭 고창준 신승주 한상범 윤상철 최광윤 이신우 전민종 장재웅 김성택 김영만 김일문 최광학 권기홍 박동경 송권식 이광호 이상수 김재학 최성택 김상두 이수영 길전목 박영준 이태용 전현식 이상원 이상진 엄호용 박중도 김종태 한재혁 김왕근 서양기 이석호 김용철 진칠수 안동덕 국강호 김현정 지승환 정연광 조경일 김금남 박인이 홍복 김유석 김영춘 나치수 윤도영 박태섭 김철호 노연규 박응렬 박용설 신병묵 황영식 이계철 김종욱 김도경 오세용 홍성수 김운용 이명길 연일희 김응덕 권재열 권기철 장동오 문성수 이창민 박종숙 김경수 전태환 강종닌 이철재 윤종규 설효찬 김종순 명득훈 이익현 채희열 이광희 박옥배 김극섭 진재환 양홍신 송국현 이문선 박병희 이경화 최필규 이문수 최종식 이만진 우택호 김태형 최동수 정충희 류지형 전동완 김정기 김삼종 김용재 신현관 권종기 정재일 홍운기 이수환 염용섭 김덕희 손육래 장재창 김행기 전대원 원종성 우병진 고연갑 안동선 김윤태 이순길 한근탁 김형식 백만종 박상한 박호봉 김준회 김용기 양재교 전우팔 서창주 김현수 장진구 이상도 이호갑 김상순 김병두 김덕중 남궁인 김용주 심인보 심재만 육근형 배상일 김재선 박상길 박정희 이은호 송철의 안종상 공귀현 장권호 김문호 정창화 김성열 이갑주 김명철 차형구 박문환 이재문 박병관 성흥규 김원용 최승덕 이시현 임용태 이인수 한종구 안용호최덕기 김승민 류성우 정지환 전정섭 최윤석 한용석 나석진 김평식 이동포 이형진 김준희 박용환 임동욱 조정연 정남수 조용범 김대용 이병호 고정삼 이의백 이근채 이종운 장순석 정은주 김대수 김양규 황영상 이만호 최웅렬 방란주 박태규 안희찬 이승보 심재훈 김태훈 이규옥 김진식 김승호 이원기 이종운 문인식 박상욱 권영석 윤현중 양국남 이광휘 주종호 박상배 박주균 김진호 강은구 민한홍 이광원 김태성 이봉희 이근영 김병기 이인희 신창렬 임용택 이호민 정일구 최인태 김철진 김기복 조영환 박장규 오희상 최규종 권성재 김홍철 최석민 장군 김창오 지현철 정연문 김웅주 유병천 이재원 정영빈 구희관 백종준 정순기 정기선 이명구 강문갑 김일중 맹용호 김동오 김동호 손상호 최석동 윤성식 조금현 김학재 박형호 조규명 신명호 오창영 이승수 조창권 지명준 권혁신 이상규 권오형 최병용 임동훈 김법종 이종민 강상은 이영휘 이숭묵 김형렬 정영철 이근모 남덕현 김민규 조성묵 유선순 정형진 허인구 김현우 이재곤 강지원 전종락 황석상 김규완 이종희장재욱 김종범 김춘백 이상호 박영덕 임정호 이상돈 옥은택 강혁수 문혁동 이재룡 정덕수 박만욱 박흥수 박문호 장덕만 조명연 김학성 조명준 장용호 장한수 송호동 박귀호 강석문 박성진 서한욱 최덕용 장석기 박상영 송도섭 이기우 홍성훈 원유형 정회곤 이익수 이성인 한명섭 임영수 김경준 이승호 임성수 이동균 김부섭 신재록 전재무 이영선 양의호 김성문 윤종근 홍재식 나보균 백형신 류재현 박재용 안형수 임영진 한기신 이범식 김영환 윤종식 구교룡 양명열 박근배 김경원 강정민 윤완우 김기표 박준우 송병욱 최수철 신기창 윤상호 최형권 하태옥 신홍수 박형우 손호경 김홍주 김종문 신정섭 이운학 박석희 박동길 이원희 신동인 장진국 송준호 김진평 정봉철 강운식 이재종 홍병윤 박상현 김홍찬 주정식 이진규 김갑득 안성기 고군현 이향복 제갈준웅 권덕인 명팔만 이광우 김용화 황인섭 최태규 이성주 전철종 오재승 이상군 고양식 정종선 신주석 김효섭 진병국 나종필 이병철 오원영 김흥식 이금동 소병두 백양준 설동호 하연식 김준식 진석 최백용 이윤식 최해진 김형걸 안달섭 김칠규 김의수 박계호 한호종 정대원 홍양희 이경현 박헌재 이재상 김철 장준호 유재현 양승훈 홍순호 김헌태 염봉헌 김삼구 정근일 이재홍 이환옥 조성주 박규현 윤범수 이은선 양세원 이호영 유영욱 엄태민 정명복 김철용 박승모 안병하 장치성 이용우 박병근 김중효 유동완 김영필 신승우 박병석 안병길 김보현 우원희 강석학 정순목 나승운 구주회 전재권 이의환 박영규 박원 최홍철 최광수 김주병 장삼룡 ●2시간 00분대 김유진 강성덕 안수봉 박찬홍 최기동 박증규 조순 이종찬 박종철 한정희 유성현 조문제 김인수 김용우 이현호 안진호 권오선 황영선 김현수 이은찬 한재신 이의철 송경열 하원식 이종수 이광주 조성목 김유순 김학영 최윤수 이종영 김영식 이홍석 최남일 김석주 정영근 박정주 김순봉 김형민 양주봉 이동기 이병완 안서용 유시운 박종일 양찬수 윤진행 윤수호 김기욱 나중출 양태관 이건상 유익상 소상은 정성용 정찬재 손치훈 이용재 정해양 강성열 안경용 정철희 유제국 김한종 권원일 김한철 복춘선 김민석 강대홍 엄준호 한중섭 이정규 손현규 김승만 이헌정 하철 박종호 이경진 구연갑 김종광 김진영 고종식 이종열 이근택 고규성 이용주 이수영 최창덕 이헌일 이창길 오경호 국순환 박관수 이태훈 김창완 김동수 이재석 김재룡 이중구 오정석 윤호청 김진하 이재우 이형연 정승보 최종국 손심길 서정호 문병호 선승규 이필열 이성한 김종훈 장학기 신동문 임정혁 배석진 노규태 류종완 하태익 박봉일 이종두 김석병 신현두 이광수 김충렬 서일석 차동일 남창욱 이석철 김형석 이승규 김준희 최성운 김세연 류의성 이창윤 안효방 방성민 윤흥식 김광호 황호섭 정대지 한성열 김택직 김종웅 박하근 송기섭 이동천 이상원 한상동 안영상 이석순 조선영 박근우 이창학 임종은 김종국 박준우 이규춘 전관현 윤성근 이학준 정기호 조병준 우귀환 김정열 손정철 박일규 최선식 김대중 김헝우 민준홍 김진성 오달교 박정훈 최광진 최경준 이중영 김동천 이태훈 강상희 이성주 이병관 강대권 최병문 장창연 박종무 강한철 김경식 박성우 황춘걸 고용선 이건석 박봉웅 김현석 심종수 이갑형 박경수 안재준 임균성 정재두 허영수 허명관 임준희 황우근 김병일 조재언 안광섭 김한준 김장기 이성훈 정광훈 이강민 김영우 이선우 이창범 이경곤 김병일 장현이 태근 안종옥 신황인 오대석 김지훈 이종민 김학근 오기봉 이강광 안효선 이호현 김동원 염기창 정태식 이무진 배경환 심재록 윤유현 조한경 김승현 강동성 김성호 곽호선 박형기 이철로 장영호 조성철 장승진 박창우 박병준 김용흥 장정진 서영호 김기동 서영훈 정창환 조성주 오희택 이종태 박성준 황승진 이우천 김종직 김진광 조영건 조규동 이상권 구광호 임현창 이제욱 이용섭 박상병 송상욱 박경원 박일문 조인구 이성수 정중묵 임명현 엄윤 오용근 정희웅 오용석 김영수 안경훈 송용석 임용묵 강진태 김상진 박석배 김영범 손승귀 강성구 박상호 이상조 김선혁 박일규 송영섭 엄형률 최양규 문경섭 이영원 고정훈 김정부 이형진 이용규 이승환 홍석후 정석진 이대형 이종린 서호영 최승주 유명렬 최낙양 조한훈 이중용 김훈 강정열 박민우 김사영 이래강 장상택 황차익 최병준 김중환 조신호 이일구 김양희 김홍태 김장훈 고오환 김복삼 김준현 이희택 손윤호 송태근 변영훈 이수동 최승창 김수일 현수섭 고팔곤 이병덕 김용익 한지섭 김광배 김영식 한선우 이한희 한영석 황승린 김태열 이영섭 김한철 이우현 백보기 김종우 신용구 이광철 박보철 조영동 류길상 박용덕 이정일 김동회 권재동 장성구 문점수 민병찬 최흥섭 이기원 김광식 김오근 황우창 김명선 이상길 송희승 김진욱 한상구 계영수 우병우 윤창배 신현준 김종만 류선희 박광근 유범종 성시우 조성현 조수연 김영만 김용환 조병탁 전재홍 김희동 이상칠 진영곤 안철우 임성연 박광우 신수호 조종화 신영수 장영진 황인성 이석봉 서정희 전재홍 김용동 김응태 이동현 조원교 이희철 김재완 조용준 김용규 박충용 홍헌우 조재연 김영완 홍성효 김선일 김동준 최용달 손수연 송상섭 강신오 김철 김남훈 이성일 김정한 이종현 오성익 최상국 구교상 김상모 황동준 염장철 김대철 윤상태 박영훈 배준석 권명찬 유민석 박현우 박기태 구남렬 최진웅 주상순 박진오 최상철 김정용 조영욱 김배성 문병욱 고준평 임준석 ●2시간 10분대 윤용규 민경각 김태영 전근철 김남호 김성진 조동현 이욱헌 김상원 차도원 정도영 박한수 김준서 박정철 최경원 최연준 최송덕 변형균 김정환 진경섭 최정열 이준기 김현중 임정수 이용득 윤완 김준호 김주호 김종민 최순정 박수철 차범린 이연택 윤영훈 이동은 배장한 최경열 정계종 황성규 박길채 박광민 안재권 김인태 이규민 강기원 성태명 김선환 이세훈 이성용 최의진 양성창 신용철 한승환 오병승 박종인 주금중 김용상 오천석 이두성 신광수 최광철 이원행 유병휘 김정수 반진훈 이동일 최병언 정병돈 조정근 조정희 김동필 류재호 김문후 김낙환 김경평 이재진 주노성 이동직 김명수 박강식 심재복 제프 정진현 하창우 이한진 노영래 고우현 서성렬 민철희 서제진 남완규 박용민 박영규 김종열 윤은용 하성준 하재흠 윤헌수 이동진 이백형 이재철 길희영 김기철 박행수 허준평 김정근 정근호 박문규 지승호 진한영 안재숙 김상환 장영화 박석연 장지석 조도훈 박형기 신정섭 이병덕 김익수 류문수 김명수 박재천 배정철 김원태 조남길 김진상 오효근 박지병 양용태 한병석 김광주 심산 최상열 김수택 방정석 오윤석 홍영철 구세용 김유겸 반정호 조진모 손창호 김완희 지승원 강형채 허진성 김명학 이창기 이호철 박전용 이종구 안동현 신만용 신재용 조용범 류창완 이수원 강태봉 이상협 김영철 양청문 양인승 서병조 정병만 이경환 호영식 차상준 한상길 박대현 홍성삼 이상섭 박영식 장준희 이두상 김은태 장상옥 송형근 김진태 진성현 김동식 곽준영 김상준 권구성 김형균 박정근 김광주 한기성 박동각 김성만 최성식 공순권 현병운 성종환 이경문 강진규 류경종 이정우 이동수 김종국 최호선 김세준 백운성 김기범 이범탁 조판국 지수근 배상린 이상철 성재호 하성철 유승주 채성기 이주원 조은연 주석호 김옥섭 정창업 정성열 김필용 신명현 류호증 박영섭 황종기 김두래 노성신 김판식 윤여창 이선규 송영근 박상국 이종은 배도환 김남빈 김규명 양영권 최명선 최영환 염웅기 최형석 서용상 김태환 정대철 김경식 조태일 차준영 유재혁 서재영 김기상 남승식 김창하 유성재 황종선장재훈 윤성훈 최을선 이원형 강호연 이명웅 최재영 김도완 유명용 김동렬 장혁재 김규성 신용철 김충의 김용훈 김용환 신재영 선영훈 이학주 ●2시간 20분 이후 김성수 윤영필 강진수 김석규 김영을 신광철 오세중 김종영 최동만 김영만 유필호 배만주 임익주 명진성 이제용 최윤식 김광건 허규일 김홍준 이화석 최병기 이한규 윤효원 우홍식 이승열 강학구 이용철 강맹구 김성근 이성희 최상범 오상헌 백승호 한인철 이주송 임우규 이용훈 박희병 조의호 최희철 박병호 주대원 윤영철 김강 김상진 곽문식 조홍 이희성 한성익 김대희 이진용 황선국 최정수 이영민 이양일 현수진 이수용 전광일 정동섭 정연학 윤석도 이승기 하성영 이명식 남윤동 신재우 김중섭 김종태 류웅 최익수 김동준 김태관 김승욱 엄태우 신현주 김동일 박민호 김상기 유황현 박성일 김상섭 조현재 박상운 이용인 김태곤 서호열 조익현 이성호 심문보 이창근 전우수 김광모 정문철 박승국 오청민 홍현곤 김준 송기화 박재현 국민호 이상하 이강영 이덕노 김상일 하인식 최희남 전영범 정상식김광현 백대현 문수빈 서주원 김학종 이성실 유재호 신동학 진수명 조태현 박주련 이종순 임철순 김상오 이태용 김성순 김양수 박성진 김석호 서인석 이명주 권동하 김성무 반문환 조경수 김진수 이호진 유승근 정회진 이덕중 신정식 션파멀 이강태 장일섭 최기섭 김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