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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귀순 4명 회담장 데려와라”

    북한이 주민 송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적십자 회담 실무접촉을 제안하면서 귀순을 희망한 4명을 회담장에 함께 데려올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송환 대상자 27명을 인도받으라는 우리 측의 요청에 대해서는 “31명 전원 송환”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았다. 7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대한적십자사(한적) 앞으로 전통문을 보내 “북한 주민의 전원 송환을 해결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고 제의했다. 그러면서 “박용일 적십자회 중앙위원 등 3명이 귀순의사를 밝힌 4명의 가족과 함께 나오겠다.”며 “남측도 당사자 4명을 데리고 나올 것”을 요구했다. 한적은 이에 대해 “귀순을 밝힌 4명의 자유의사를 확인하는 문제를 협의할 수 있다.”면서 “실무접촉을 9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갖자.”고 다시 제의했다. 북한은 이날도 마감을 늦추며 시간을 끌었지만 남북은 접점을 찾지 못했다. 북한이 적십자 실무접촉을 통해 이 문제를 논의하자고 한 것은 귀순희망자 4명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이 가족들과 대면하면 마음이 흔들려 귀순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계산에서다. 귀순을 포기하면 북측이 주장하는 ‘귀순 공작’이 맞아떨어지게 되는 셈이고, 북한 내부에서 선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북한은 무엇보다 31명 가운데 귀순자 발생으로 인한 북한 내부 주민들의 동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측은 귀순의사를 밝힌 4명을 실무회담장에 데려갈 수는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통일부 당국자는 “보호나 망명을 요구한 사람의 자유의사를 확인하는 것을 공개적인 자리에 입회시켜 놓고 한다는 얘기는 들은 바가 없다.”면서 “국제적 관례로도 인도적 측면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4명의 귀순의사와 관련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은 27명의 송환 문제에 대해서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한적은 오전 회신을 보내면서 “27명을 오후 4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할 예정이니 필요한 조치를 취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보내지 않았다. 북한의 요구는 31명 전원 송환이다. 북한 송환을 희망하는 27명은 현재 경기 모처의 숙소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본인 자유의사에 따른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귀환을 희망하는 주민 27명이 조속히 송환될 수 있도록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사설] 北은 억지 거두고 ‘부분송환’ 수용하라

    표류해 온 북쪽 주민들을 돌려보내려 했으나 북한 당국이 도리어 거부하는 황당한 일이 지난 4일 벌어졌다. 지난달 5일 서해상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을 합동신문한 우리 정부는 귀순 의사가 최종 확인된 4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7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쪽에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북한이 31명 전원을 송환하라는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고향 땅을 밟으려던 27명은 결국 7시간 만에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남북 간에는 선박 표류 사례가 적잖게 있었기에 송환에도 규칙이 존재했다. 당사자 의견을 존중해 본인이 선택하는 대로 송환을 하든지, 귀순을 받아들이든지 해온 게 그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관행을 깨뜨리고 느닷없이 어거지를 쓰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기 땅의 ‘인민’이 가족과 함께 고향에서 살고자 하는 최소한의 바람도 묵살하는 비인권적 행태를 꼭 만천하에 드러내야 하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다. 북한은 귀순 의사를 밝힌 4명까지 같이 돌려보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우리 국민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요구다. 난민을 처리하는 국제기준에 위배됨은 차치하고라도 그들을 강제로 북송하면 어떤 운명이 기다릴지를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한은 더 이상 어깃장을 놓지 말고 오늘 판문점에서 재개하는 연락관 업무를 통해 27명을 즉각 인수하기 바란다. 이번 사태는 물론 북한의 생떼에서 비롯됐지만 빌미를 제공한 책임은 우리 당국에도 일정 부분 있다. 31명이 표류한 사실을 처음 밝히면서 “전원이 되돌아가기를 희망한다.”고 섣불리 공표한 것이 그 하나요, 신문 기간을 한달씩이나 진행해 회유 공작을 벌였다는 오해를 산 점이 또 하나다. 오랜 세월 지켜온 일주일이면 끝내던 신문 기간을,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한달 정도로 늘린 건 당사자들의 인권 존중 차원에서도 옳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나와 통일] (2) 이찬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나와 통일] (2) 이찬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나는 통일문제를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바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와 통일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통일부에서의 직장생활은 이후 작년 여름까지 계속되었다. 통일문제에 대해 일반국민들이 의례적으로 갖고 있는 수준의 식견 정도를 갖고 통일업무를 시작한 나에게 분단과 통일문제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들과 함께 규범적인 측면에서 분단과 통일이라는 특수상황을 규정해 나가고 풀어내는 것들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통일부에 막 들어가자마자 남북교류협력이 시작되었다.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북한 사람과 만나거나 북한을 방문할 수 있고, 북한과 물자를 교역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위해 정부에 승인을 요청하는 사례는 많지 않았다, 어쩌다 신청이 들어오면 장·차관들이 모여서 그 승인여부를 결정하였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지금은 실무자 수준에서 이러한 일들이 일상적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한다. 북한을 여러 차례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북한을 다녀옴으로써 그동안 관념적인 차원에 머물렀던 분단과 통일이라는 명제가 현실적인 과제로 다가왔다.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이나 대화를 통해 남북 간의 불신의 벽이 만만치 않음을 실감할 수 있었고 남과 북이 진솔하게 마주앉아 통일과 민족의 장래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인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현실이라는 토대에 서서 통일이라는 목표를 바라보아야 하고, 통일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분단을 평화적으로 관리하면서 통일을 지향하는 일은 창의성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에는 선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창조적인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현 남북관계를 규율하는 각종 규범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일은 대학에서 법 공부를 한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일이었다. 또한 통일은 남북한의 법률과 제도를 통합함으로써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법학도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유익한 일이었다. 독일의 사례를 공부하기 위해 고등학교 때 배웠던 독일어 교과서를 다시 집어 들었다. 독일통일의 경험을 연구하면서 제도적인 통합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실감하였다. 우리가 갖고 있는 분단의 현실은 시시각각으로 변하였고 항상 새로운 이슈들을 만들어 내었다.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환상적 통일지상주의의 열풍이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적이 있었고, 연평해전이나 연평도 사태와 같이 분단의 냉엄한 현실을 상기시켜 주는 사건들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남북교류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하였지만 중단된 경우도 있었다. 북한 체제가 약화되면서 수많은 탈북자들이 생겨났고, 과거 ‘귀순 용사’로 이들을 대우하던 패러다임이 이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우리의 사회복지망 속에서 돌보는 방식으로 변화하였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들은 항상 이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게 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에서 수많은 논쟁과 토론이 벌어지게 된다. 분단과 통일은 우리 사회에 있어 중요한 토론거리인 셈이다.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분단관리방안과 통일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는 점점 성숙해진다고 믿는다. 돌이켜보면 나에게 있어서 통일문제는 항상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면서 그 해결책을 요구하고 항상 창의적인 사고를 갖도록 독려해 왔던 존재이었던 것 같다. 이제 변호사로서 새로운 길을 가고 있는 나에게는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통일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지만, 그동안 통일문제가 항상 나로 하여금 고민하게 하고 생각하게 하면서 항상 깨어있게 했던 그 영향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약력 47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컬럼비아 로스쿨 졸업, 통일부 교류협력과장, 정책기획과장, 독일주재관, 미국주재관, 현재 법무법인(유) 태평양 변호사
  • 北 “31명 모두 보내라”… 27명 송환 잠정 무산

    北 “31명 모두 보내라”… 27명 송환 잠정 무산

    서해상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왔던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27명의 송환이 잠정 무산됐다. 4일 통일부에 따르면 오후 6시쯤 북측 판문점 연락관이 전화를 걸어 “북한 주민 31명 전원을 배와 함께 나갔던 해상 경로를 통해 돌려보내라.”고 구두 통보했다. 북측은 “남측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남북관계에 엄청난 후과를 미치게 될 것이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남측이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주민 전원 송환은 인도주의 문제인 동시에 남북관계 관련 중대한 문제라는 점을 똑똑히 인식하고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4시 판문점 연락관의 마무리 통화에서 북측은 “연장근무를 하자.”고 제안했다. 통상 특별한 사안이 있으면 마무리 통화 이후 연장근무를 해 왔던 점에 비춰 북한이 27명을 우선적으로 인도받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지만, 북한은 결국 받아들이지 않았다. 주말에는 판문점에서 연락업무가 이뤄지지 않는 만큼 우리 측은 다음주 월요일 협의를 재개할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27명은 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고, 조속히 송환한다는 입장에서 이들을 계속 보호하기보다 빨리 돌려보내는 게 합당하다.”고 밝혔다. 일단 우리 정부는 북한이 송환자를 받지 않아 입장이 난처하게 됐다. 특히 북한의 확답이 없는 상태에서 북한 주민 27명을 판문점으로 데려간 것에 대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송환에 대비해 오전 27명을 버스에 태워 판문점 인근에 대기시켰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국내 한 언론 카메라에 노출돼 인터넷과 방송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장재언 북한 적십자회 위원장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앞으로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그동안 우리 주민들을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귀순 공작을 벌인 사실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주민들은 송환이 무산되자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이번처럼 송환 대상자가 판문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 적은 한번도 없었다. 한 대북 전문가는 “정부 대응이 미숙하다. 북측 전통문도 안 왔는데 판문점으로 데려가면 얼마나 초조하겠나.”라면서 “북한이 받아주지 않는 이유를 놓고 불안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북한이 27명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반반이다. 송환될 경우 무엇보다 일부만 귀환한 사실이 알려져 북한 주민들의 동요가 예상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교수는 “이를 받아들이면 이미지에 타격을 받을 뿐 아니라 남측의 귀순 공작을 허용하는 셈이 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북한은 당분간 수위를 높여 가며 남측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북한이 한동안 우리와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에는 27명 송환을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우리 정부는 귀순을 희망한 4명은 돌려보내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원칙은 본인 의사에 반해 (망명 또는 귀순자를) 송환하지 못하게 돼 있다.”면서 “고기 잡으러 나온 민간인에 대해 귀순 공작을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남한에 남겠다고 밝힌 4명의 직업은 선장, 노동자(통계원), 간호원, 무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당국자는 “이들은 직업은 있지만 식량 확보 차원에서 조개잡이에 나섰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남하’ 책임자인 듯… 심문중 심경변화 가능성

    ‘남하’ 책임자인 듯… 심문중 심경변화 가능성

    지난달 5일 31명이 어선을 타고 월남했을 때 우리 정부는 “우발적으로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것 같다.”면서 귀순 의지가 없어 보인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달 만에 이들 가운데 4명이 귀순을 결정한 배경은 무엇일까. ●男 2·女 2명… 한 가족 아닌듯 이들은 남자 2명, 여자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러나 나이, 직업 등 구체적 신원에 대해서는 일절 밝히지 않고 있다. 북으로 송환될 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이들이 가족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가족이라면 처음부터 귀순 의지를 갖고 배에 올랐을 것이고 배에 탄 31명 모두가 탈북을 계획했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경우 북으로 돌아가겠다는 나머지 27명이 의문으로 남는다. 이들은 남측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마음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에 대한 합동 심문 기간은 유례없이 한달 가까이나 진행됐다. 정부 소식통은 “한달 사이에 합심 과정에서 이쪽 문화를 적게라도 접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이 바뀌었더라도 북한에 가족이 있는 경우 귀순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보기관의 한 관계자는 “북으로 돌아가면 어선이 떠내려간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남은 것 같다.”고 전했다. 대북 전문가는 “남북관계가 좋았을 때는 귀순 의사를 밝히더라도 북으로 보내기도 했다.”면서 “사안이 제도화된 게 아니라 남북관계나 국제 정치 상황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중대한 도발”이라며 거세게 항의했다. 북한 조선적십자회 대변인은 담화를 통해 “우리는 이번 사태 처리를 놓고 남조선 당국의 입장과 자세를 다시 한번 가늠하게 될 것”이라면서 “우리 주민들을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귀순공작을 하면서 회유기만 협작으로 남조선에 떨어질 것을 강요하는 비열한 행위에 매달렸다.”고 비난했다. 송환하기로 한 27명을 받겠다는 언급은 없었다. 잠시나마 대화의 여지가 보였던 남북관계도 이를 계기로 다시 급랭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최근 ‘서울 불바다’, ‘조준사격’으로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2004년 동남아 국가에 체류 중이던 탈북자를 대규모로 남한에 입국시켰을 때 한동안 남북관계를 중단시킨 적이 있다. ●도발 가능성도 제기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 교수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 기간인 데다 어느 때보다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남북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우리 측에서 우발적으로 북측으로 넘어갈 경우 송환을 어렵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이석·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北주민 4명 “돌아가지 않겠다”

    지난달 5일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통해 넘어온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혔다. 북한은 31명을 모두 돌려보낼 것을 요구하며 남측을 비난했다. 통일부는 3일 “북한 주민 31명(남성 11명, 여성 20명) 가운데 4명이 남측에 남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통일부는 이에 따라 이들 4명을 제외한 27명을 4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하고 이들이 타고 온 선박은 서해 NLL 해상에서 북측에 인계할 예정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송환 및 귀순은 북한 주민의 자유 의사에 따른 것”이라면서 4명의 성별과 인적사항, 귀순결정 배경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북한 주민 31명은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5일 서해 NLL을 넘어왔다. 이들은 그동안 합동신문조로부터 남하 경위와 귀순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같은 내용을 오후 판문점 적십자 채널을 통해 북한 조선적십자회로 보내 송환계획을 통보했다.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밤 대변인 담화를 통해 “부당하게 억류된 주민 31명 전원을 배와 함께 무조건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면서 “남조선 당국은 국제 관례에도 어긋나고 인도주의 견지에서도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북한 주민 DMZ 통해 귀순···“평소 남한 동경”

     북한 주민 1명이 강원 철원군 육군 3사단 관할 비무장지대(DMZ)를 통해 귀순했다.  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오후 5시쯤 북한 주민 김모씨가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 남방한계선 부근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우리 군 장병에게 발견됐으며 발견 즉시 귀순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귀순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고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군에 입대했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아 퇴출됐으며 평소 남한사회를 동경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관계자는 “김씨가 비교적 쉽게 DMZ를 넘은 것으로 볼때 휴전선 일대에서 군 복무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월선 北주민 31명 단순 표류인 듯

    북한 주민 31명이 나무로 만든 동력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군과 정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귀순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는 7일 “지난 5일 오전 11시쯤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타고 서해 연평도 인근 NLL을 통해 남쪽으로 넘어왔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5t 규모의 운전이 가능한 목선 한척이 지난 5일 연평도 북방에서 NLL쪽으로 남하하는 것을 해군이 포착했다.”면서 “해군 고속편대가 출동해 NLL 남방 1.6마일 지점에서 검문검색한 뒤 예인조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북한 주민들은 현재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아직 귀순 의사를 밝힌 주민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 소식통은 “이들이 황해도 남포에서 출발한 것으로 추정되며 해군의 검문검색 당시 고기잡이를 위한 어구 등이 배에 있었다.”면서 “배가 예인된 NLL일대는 수심이 깊지 않아 썰물 때 조개를 잡는 해역”이라고 전했다. 당시 해상은 시정 91m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고 조류 흐름이 매우 빨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어 “해군이 NLL 이남으로 남하하는 것을 확인하고 수차례 경고 방송을 했지만 그대로 남하해 해군 고속단정(RIB)을 어선에 접근시켜 승선토록 한 뒤 일차적으로 남하 경위와 귀순 의사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탑승한 북한 주민들은 남자 11명, 여자 20명으로 가족 단위가 아닌 어업 작업반으로 비자발적으로 NLL을 넘어오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들이 귀순할 의사가 없는 것이 명확해지면 통일부로 신병을 인도해 북으로 돌려보낼 방침이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주말 영화]

    ●가위손(EBS 일요일 오후 2시 40분) 언덕 꼭대기에 지어진 대저택에서 외롭게 살아가던 빈센트 박사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인조인간을 창조한다. 박사는 인조인간인 에드워드(조니 뎁·왼쪽)에게 심장과 뇌를 비롯한 모든 걸 넣어 주지만 손을 완성하지 못하고 숨을 거둔다. 그래서 에드워드는 인간의 손대신 날카로운 가위손을 달고 그 넓은 저택에서 홀로 외롭게 살게 된다. 어느 날 화장품 외판원 펙(다이안 위스트)이 저택을 찾아온다. 그녀는 가위손 때문에 온통 상처투성이인 에드워드에게 연민을 느끼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그의 가위손은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정원 정리나 미용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다. 에드워드는 처음 맛보는 인간적인 삶에 행복감을 느끼며, 펙의 딸인 킴(위노나 라이더·오른쪽)과 아들 케빈(로버트 올리버리), 남편 빌과 함께 가족처럼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킴의 남자 친구 짐은 아버지의 값비싼 물건을 훔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그는 잠긴 문을 여는 데 가위손 에드워드를 이용하려 한다. ●좋지 아니한가(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콩가루도 뭉치면 좋지 아니한가. 고개를 들라, 우린 가족이다. 공통분모 제로, 화기애매한 심씨네 가족. 무관심하기로 치자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고, 애정 없음으로 치자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다섯 식구들이 있다. 허리띠 졸라 맨 억척스러운 엄마(문희경)와 그로 인해 고개를 숙여 버린 아빠(천호진), 전생에 왕이었다고 믿는 아들 용태(유아인)와 존재 자체가 미스터리한 딸 용선(황보라). 그리고 무협작가랍시며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이모(김혜수)는 그 놈의 핏줄이 뭔지 한 집에 모여 ‘화기애매’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오늘도 고민한다. 서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한 집에 모여 살아야 하는지. 그렇게 덤덤하기만 하던 그들에게 공동의 위기가 닥쳤다. 조용하기만 하던 심씨네 가족은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중간첩(OBS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냉전의 차가운 공기가 흐르는 1980년, 동베를린. 한 발의 총성이 어둠이 내려앉은 잿빛 거리의 정적을 깬다. 그 소리와 함께 한 남자를 둘러싸고 격렬한 총격을 벌이는 남과 북. 남자는 마침내 게이트를 넘어 남한으로의 귀순에 성공하고, 남측 정보기관 내 대공정보 분석실로 배정된다. 그는 남조선 혁명 과업을 부여 받고 남파된 대남 공작원 림병호다. 위장 귀순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키고, 남측의 신뢰를 쌓으며 남한 생활을 한 지 어느덧 3년. 병호는 드디어 북의 첫 번째 지령을 접수한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DJ 윤수미와 접선하라는 것이었다. 연인으로 위장해 수미와 관계를 쌓아 가는 병호. 어느 순간부터 그는 고정간첩의 정해진 삶을 살아야 하는 그녀에게 차츰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세계속의 대구

    [서울신문 신년특집]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 세계속의 대구

    대구가 새해 아침부터 들떠 있다. 대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올 8월 달구벌을 후끈 달굴 것이기 때문이다. 88 올림픽이 ‘세계 속의 서울’을 만들었다면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세계 속의 대구’를 부각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상승하는 분위기 속에 치러지는 지구촌 축제라서 의미도 크다. 대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발전 속도를 10년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 준비를 위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 상동 수성못오거리~중동네거리 1.6㎞가 폭 20m에서 30m로 확장된다. 또 대구스타디움 진출·입로가 폭 50m로 개설되고 마라톤코스 전 구간이 정비된다. 마라톤 코스는 이례적으로 대구의 한복판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모두 도심의 중심에서 펼쳐진다. 137억원을 투입, 도심 가로간판을 정비하고 옥상녹화 작업을 하며 꽃길도 조성한다. 대구스타디움 서편에는 지상 4층 연면적 2만 1486㎡의 육상진흥센터가 건립된다. 대회 총회가 열리는 대구엑스코도 2배 규모로 확장하고 있다. 대구 시민의 선진의식을 한껏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시민들의 참여 열기는 어느 국제대회 못지않게 뜨겁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두 차례 뽑은 자원봉사자는 6133명에 이른다. 2009년 독일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자원봉사자 3800명의 2배 가까이 되는 많은 수다. 자원봉사자 모집 때마다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금도 자원봉사를 할 기회가 없느냐고 물을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가 적극적”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 각국 손님에게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맞았다.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린다. 경기장 주변과 선수촌, 도심에서는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대회 홍보성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마라톤 경기 때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들의 응원열기를 중계카메라로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에서 축제를 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동성로 축제’ ‘국제보디페인팅 축제’ ‘수상 오페라 공연’ 등이 대회 기간 중 열린다. 대구 관광명소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대구시는 2011년을 ‘대구방문의 해’로 정하고 ‘국내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정했다. 대구시는 “대회를 계기로 ‘대구’란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산업을 21세기 대표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명소로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도심 한가운데에 조성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동인동)과 조선시대에 축조된 대구읍성에 동서남북으로 설치됐던 4개 정문 중 하나인 영남제일관(효목동 망우공원)이 있다.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사찰 동화사와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순한 일본 장군 김충선의 뜻을 기려 건립한 녹동서원(달성군 가창면)도 볼거리다. 이 밖에 폭포, 분수, 조명, 꽃 등으로 장식한 유럽식 도시공원인 우방타워랜드(두류동)와 대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동성로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스타디움·부대시설 살펴보니 트랙·조명 더 밝게… 750가구 선수촌 ‘친환경 시공’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주 경기장인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역대 대회 중 최고의 경기 및 관람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각종 시설 개·보수 공사가 한창이다. 이곳은 2002 월드컵 대구 경기장으로 사용했던 시설이다. 앞을 내다보고 축구장 전용이 아닌 다목적 운동장으로 지었기 때문에 별도의 메인스타디움을 짓지 않아도 된다. 대신 시설을 육상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리모델링한다. 조직위는 조명·전광판·음향 등 대회에 필요한 시설을 차근차근 정비해 왔다. 조명등 수를 늘렸고 램프도 교체했다. 1250럭스에 불과했던 조도를 2250럭스로 밝게 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조명도 기준 1800럭스보다 훨씬 높다. 경기장 전광판 교체작업도 마무리했다. 대회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 전광판은 24.2m×9.6m, 보조 전광판은 17.04m×9.6m로 기존의 전광판보다 50%씩 커진 것으로 바꿨다. 화면은 4배 밝아졌다. 새 전광판은 화면 분할 등 다양한 기법으로 경기를 중계한다. 음향은 오디오 믹서 2대, 앰프 206대 교체, 스피커 242대 설치 등 대대적으로 손봤다. 명료도도 기존 0.49에서 0.66으로 좋아졌다. 트랙은 반발력이 좋고 인기가 높은 이탈리아 트랙 제조 전문업체 몬도사의 제품을 깔았다. 트랙 색깔도 파란색으로 바꿨다. TV 중계 때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고 선수들도 이 색깔을 선호한다. 선수와 기자들이 묵을 선수촌·미디어촌, 경기장면을 생생하게 전해 줄 프레스센터 등 각종 부대시설도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대구 스타디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선수촌과 미디어촌은 4월 완공 예정이다. 3500명의 선수와 임원이 528가구, 650여명의 취재진이 223가구를 각각 사용하게 된다. 선수촌과 미디어촌에는 태양광을 이용해 발전하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냉·난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재를 보강하고 3중창으로 시공한다. 단지는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한국형 정원으로 꾸민다. 종합안내센터와 등록센터, 사우나, 종교시설,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객실마다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촌 인근에는 체육시설이 설치된다. 3000㎡의 미디어센터는 대구스타디움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마련된다. 스타디움 서편 주차장 지하에는 7000㎡의 국제방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최저 비용으로 가장 완벽한 경기 치를 것” “역대 최고의 완벽한 대회로 치를 것입니다.” 조해녕(67)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대회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조 위원장은 “경기시설, 운영 계획 등 대회 준비상황을 둘러본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며 “주 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시설을 보완하고 선수촌을 건립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대한 정보 제공과 숙박시설도 문제가 없도록 점검하고 있다. 그는 “매주 도심을 도는 마라톤 코스인 ‘루프코스’를 돌아본다.”며 “정부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참여도 높아 미세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만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의미와 관련, 조 위원장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빅 스포츠 이벤트다. 이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스포츠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 7번째 나라가 된다.”고 말했다. 올림픽과 월드컵 경기를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격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듯이 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면 우리나라와 대구의 브랜드를 65억명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 육상 중흥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대구 대회만의 특징도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친환경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전기차·무선조종 배터리카·마라톤 경기 자전거 활용·천연가스버스와 전기버스를 이용한 선수 및 관람객 수송 등 경기 운영 전반에 친환경 수단과 제품을 사용하는 친환경대회로 치르기로 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서 대회가 열린다는 점에서 인류공영의 평화 메시지를 던지는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경제적인 대회도 조 위원장의 신념이다. 메인 스타디움도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선수촌도 경기를 치른 뒤 분양해 ‘알짜배기 대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조 위원장은 “대회의 성공은 뭐니 뭐니 해도 국민들의 관심에 달려 있다.”며 “비인기 종목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경기장을 적극적으로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베를린 대회보다 입장권 가격을 대폭 낮춘 것도 국민 참여를 늘리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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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관리관 승진 △기획조정실장 신판식◇이사관 승진△심판사무국장 김정성△심판자료〃 권오섭◇부이사관 승진△재정기획과장 이규현△심판자료〃 김성수◇서기관 승진△재정기획과 이성환◇국장 전보△행정관리국장 박부용△공보관(헌법연구관) 박준희◇과장 전보△제도기획 전득환△정보화기획 정원국△인사관리 김희△심판사무2 양철수△자료편찬 윤용오◇과장 파견△국방대 김정희△통일교육원 김병운 (2011년 1월 1일자) ■조달청 △차장 김명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리관 승진 △중앙선관위 기획조정실장 한승철◇선관위 상임위원 전보△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김도윤△부산 류원홍△인천 남래진△광주 이재휴△대전 이기영△강원 김범식△충북 김원기◇선관위 상임위원 승진△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윤원구△전남 박삼서△경남 이두호△제주 유영인◇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공보관 이재일△감사관 황재덕△선거기획관 이성룡△법제〃 추형관△조사정책관 조장연△정당국장 손재권△사무처 김영선 김성중 양금석 정태희<선관위 사무처장>△부산 최예식△울산 김규조△경기 정성종△충북 이정규△전북 전선일△경북 임성식△경남 하용주◇이사관 승진△중앙선관위 사무처 조원봉 한일남<선관위 사무처장>△서울 안효수△대구 손세현△인천 이은철△대전 최병국△강원 장기찬△충남 박진규△전남 고재억◇부이사관 전보 <중앙선관위>△재외선거기획관 정훈교△선거연수원장 권오열△정당과장 정영택△선거연수원 교수기획부장 진종호△사무처 김기봉 김대년 이재태 정정식 최용대<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사무국장 이계형<선관위 사무처장>△광주 박이석△제주 고승한◇부이사관 승진 <중앙선관위>△정보화담당관 장용훈△선거기록보존소장 엄흥석△선거1과장 유병길△조사1〃 윤석근△직무교육〃 이언근△사무처 원찬희<서울선관위>△관리과장 김호문◇서기관 전보 <중앙선관위>△상임위원 비서관 허철훈△법규안내센터장 서정욱[담당관]△공보 문병길△홍보 서인덕△감사 임성규△인사 옥미선△국제협력 김정곤[과장]△총무 이재화△선거2 김신기△재외선거정책 김대일△재외선거관리 이동규△법제 박영수△조사2 하명호△의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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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외교관 심상찮은 탈북행렬

    북한 ‘외교직(職)’들의 잇단 탈북이 심상치 않다. 14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러시아에 밀입국했던 북한군 통역관 최모(41)씨가 최근 한국으로 망명을 신청했다. 앞서 평양 옥류관의 네팔 분점 책임자였던 양모씨도 인도 등을 거쳐 최근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위키리크스가 최근 공개한 미국 국무부 문서에는 올 1월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 “해외에서 근무하는 북한 고위관리 다수가 최근 한국으로 망명했다.”고 말한 내용이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주 에티오피아 북한 대사관의 직원이면서 의사인 김모(40)씨가 현지 한국 대사관으로 망명했다. 북한의 동북아지역 공관장급 외교관과 외화벌이 총회사 사장도 지난해 한국으로 왔다. 이들 탈북자는 북한에서 출신성분이 좋은 기득권층에서 엄선된 사람들이어서 생활고로 탈북하는 경우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들은 주로 40대로, 인생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나이라는 점도 ‘가치지향형 탈북’으로 짚어볼 만한 대목이다. 1991년 귀순한 북한 외교관 고영환씨가 당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북한에서 외교관은 경쟁률이 100대1에 이르는 선망의 직업으로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배당 받는 등 다른 북한 주민에 비해 부유한 생활을 누린다. 하지만 외국에 나와 다른 세계를 보면서부터 김일성 부자 찬양 학습과 숨막히는 감시통제에 대한 회의가 밀려들어오고, 다른 나라 외교관에 비해 형편없는 월급과 생활환경에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외교 소식통은 “외교직의 탈북 러시는 북한 체제의 동요가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방증”이라며 “체제 붕괴의 전조증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고 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日 와카야마현에 김충선장군 기념비… 증오의 역사를 우호관계로

    日 와카야마현에 김충선장군 기념비… 증오의 역사를 우호관계로

    임진왜란 당시 조총부대를 이끌고 조선에 쳐들어왔다가 곧바로 귀순해 왜군과 맞서 싸운 김충선(일본명 사야카) 장수의 기념비가 최근 일본에 세워졌다. 와카야마현 주민들은 지난달 13일 지역의 유명한 관광지인 기슈도쇼구(紀州東照宮) 경내에 김충선 장군의 기념비를 건립했다. 제막식에는 김 장군의 후손을 비롯해 이 지역출신으로 전 경제산업상 니카이 도시히로(71·9선) 자민당 중의원 의원, 김 장군의 일화를 연구해온 작가 고사카 지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지역단체인 ‘와카야마의 관광을 생각하는 100인 위원회’가 주최했다. 1.5m 높이의 기념비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기증한 한국산 음성석(陰城石)으로 제작됐다. 옆면과 뒷면에는 한글과 일본어로 김 장군을 소개하는 문장과 한·일 우호를 바라는 글을 새겼다. 기념비는 니카이 의원이 평소 친분이 있던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에게 비석 구입비 1000만원을 요청했고, 박 회장이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받아들여 마련됐다. 김 장군은 지난 1592년 가토 기요마사의 선봉장 자격으로 조총부대를 이끌고 조선을 침략했다. 그러나 전투하던 중 노부모를 업고 가는 농부를 발견하고 ‘조선이 충절이 살아있는 나라’라고 감동을 받아 통솔하던 조총부대 부하 500명을 이끌고 투항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괄의 난에서 전공을 올려 정2품 정헌대부에 제수됐다. 우록동(현재 대구광역시 달서군 가창면 우록리)에 정착해 살면서 당시 선조가 본관을 정해준 ‘사성(賜姓) 김해 김씨’의 시조가 됐다. 후손은 전국 7000여명에 이른다. 기념비 건립에 큰 역할을 한 니카이 의원은 “임진왜란은 이제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볼 수 있을 만큼 시간이 지나지 않았느냐.”면서 “두 나라 사이에 임진왜란이라는 증오의 역사가 있었더라도 이를 양국 간 우호를 심화시키는 것으로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귀순 조종사 이철수씨 공군 대령으로 진급

    귀순 조종사 이철수씨 공군 대령으로 진급

    귀순 조종사 이철수(46) 중령이 대령으로 진급했다. 16일 공군에 따르면 북한군 조종사 출신인 이철수 중령은 15일 발표된 육·해·공군 대령 진급 예정자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1996년 미그 19기를 몰고 서해 덕적도 상공으로 귀순했던 이 중령은 귀순 조종사로는 두 번째로 대령에 진급하게 됐다. 앞서 1983년 미그 19기를 몰고 남하했던 이웅평 대위가 첫 사례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탈북자 국내 입국 2만명 시대… 20~40대가 75%·평균 월급 127만원

    탈북자 국내 입국 2만명 시대… 20~40대가 75%·평균 월급 127만원

    북한 양강도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던 41세 김모(여)씨. 지난해 먼저 북한을 떠나 남한에 입국한 어머니의 권유로 두 아들과 함께 탈북, 지난 11일 국내로 들어오면서 2만번째 ‘북한이탈주민’(탈북자)으로 기록됐다. 김씨는 앞으로 최대 180일 동안 합동신문 및 보호결정 과정을 거친 뒤 하나원에서 12주 동안 탈북자를 위한 사회적응교육을 받게 된다. 통일부는 15일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이 오늘 현재 2만 5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적 기준으로 국내 입국 탈북자는 1999년 1000명을 넘은 뒤 2007년 1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3년 만에 2만명을 넘었다. 연도별 입국자도 2000년 300여명에서 2002년 1000명, 2006년 2000명을 넘은 뒤 지난해 사상 최대인 2927명을 기록했다. 매월 244명이 입국한 셈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8%이며, 출신별로는 함경도(77%)가 가장 많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날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서울 남산동 여명학교를 찾아 탈북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생존자 중 최초 귀순자인 김상모(86·1949년 입국)씨를 비롯해 정부가 1962년부터 부여한 보호번호 1번인 송창영(70·1962년 입국)씨, 1000번 황정환(47·1999년 입국)씨, 1만번 김미진(22·여·2007년 입국)씨 등이 참석했다. 2만명을 넘어선 탈북자는 더이상 ‘이방인’이 아니다.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우리 이웃이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통일 준비과정에서 역군이 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더 필요하다. 통일부 당국자는 “2만명이라는 규모는 남한 전체 인구의 0.04% 수준이지만, 지방 한 군의 인구 규모”라며 “이들이 전국 211개 지방자치단체에 흩어져 살고 있는 만큼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부는 20~40대 탈북자가 75%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 취업·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지만 2만명 가운데 절반 수준인 49%가 무직이다. 일일 노동자(39%) 외 관리직·전문직 등은 12%에 불과하다. 이들의 경제활동참가율(48.6%)과 고용률(41.9%)은 일반 국민보다 훨씬 낮다. 탈북자에 대한 편견은 물론 탈북자 스스로의 취업 의지 부족과 부적응, 육아 부담, 사회보장 시스템 안주 경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들의 평균 월급은 127만원으로, 100만~150만원 미만이 41.4%로 가장 많다. 정부는 민간기업이 탈북자를 채용하면 기업주에게 급여의 절반을 3년간 지급하는 고용지원금제도를 시행하는 등 민간의 탈북자 채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올 9월 기준 탈북자 채용 기업은 사회적기업(탈북자가 전체 직원의 30%) 21곳을 포함, 1357개에 불과하다. 이금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설립 등을 통해 탈북자 정착지원제도 보완에 나서고 있지만 지역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간 협력이 아직도 부족하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탈북자 네트워크가 제대로 구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 “이념의 경계 허물고 소통 추구… 선정적 보도 거슬려”

    “이념의 경계 허물고 소통 추구… 선정적 보도 거슬려”

    독자권익위원들의 예리한 평가에 게으른 이부자리처럼 널브러져 있던 아침 졸음이 싹 가셨다. 얼굴은 화끈거렸고 속은 쓰렸다.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 제40차 회의는 27일 아침 7시 30분 회의실에 미리 준비된 도시락을 후다닥 해치우고 시작됐다. 주제는 ‘남북관계와 국회’였다. 최근 숨가쁘게 진행된 북한의 3대 세습과 북한 전 노동당 비서 황장엽씨의 사망, 국회 국정감사 관련 보도 등에 대한 평가가 쏟아졌다. “과감하게 이념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을 추구했다.”는 칭찬도 있었지만 “선정적 보도가 거슬렸다.”는 비판은 아프게 들렸다. ●“김정은 시대 전망 기사 부족 아쉬워” 위원장인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이문형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청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형진 변호사, 홍수열 자원순환사회연대 정책팀장, 이영신 이화여대 학생 등이 독자권익위원으로 참석했다. 서울신문에서는 이동화 사장과 이목희 편집국장, 허남주 문화홍보국장, 오풍연 문화홍보국 부국장, 오승호 편집부국장, 이도운 정치부장, 홍혜정 편집부 기자 등이 자리했다. 이문형 위원은 “황장엽씨 사망과 관련, 이념적으로 대척점에 있는 송두율 교수와 남시욱 교수의 인터뷰를 나란히 실은 것은 좋은 시도였다.”고 호평했다. 그러나 이청수 위원은 “황씨가 과거 한국으로 탈북한 일을 놓고 ‘망명’했다고 기사에 표현했는데, 우리 동포에게 귀순이 아닌 망명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맞는지 정교하게 따져 봤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김형진 위원은 “국내 각 정치세력이 황장엽씨의 죽음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실은 것이 훌륭했다.”고 평가한 뒤 “그러나 김정은 시대에 대한 전망 기사가 부족한 점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홍수열 위원은 “북한 국경 일대에서 나오는 선정적 얘기가 북한 전체 얘기처럼 보도되는 것은 상황을 오도할 우려가 있다.”면서 “북한 기사의 신뢰도를 높이려면 양질의 취재원 확보와 함께 북한 전문기자 시스템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재오·김문수 노선 분석기사 참신” 이영신 위원은 “김정은의 외모 관련 기사는 선정적이었으며, 국감 기사의 형식이 천편일률적이어서 재미가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반면 “이재오·김문수씨 노선 분석기사와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성공 스토리는 참신했다.”고 평했다. 김형준 위원장은 “북한 진단 기사가 전반적으로 과학성이 떨어진다.”면서 “합리적인 접근을 하는 외국 전문가들을 취재원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위원들의 지적에 대해 이도운 정치부장은 “북한과 정당 관련 기사는 최대한 중립을 지향하면서 진실을 추구하라는 편집국장의 지침에 따라 항상 정론 보도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동화 사장은 “남북문제는 복합적이고 미묘한 측면이 있어 보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면서 “통일에 기여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후대(後代)가 봤을 때 국익에 부합되는가를 염두에 두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아테네’ 김민종, 놀쇠족 변신 이색 스틸컷 공개

    ‘아테네’ 김민종, 놀쇠족 변신 이색 스틸컷 공개

    2010 하반기 SBS에서 방송될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이탈리아 촬영에 합류했던 김민종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김민종은 진중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 넉살좋은 속물 김기수 역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종민이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맡은 캐릭터는 전 북한 대외정보 조사부 요원 김기수. 북한의 오렌지족이라는 ‘놀쇠족’으로 불리던 그는 작전중 한국 요원측에 체포돼 전격 귀순, 남한에서 자본주의를 만끽하며 돈 되는 일은 무슨 일이든 하는 속물 형 인간이다. 유럽 정보통이었던 과거의 경력 때문에 작전에 강제 투입된 김기수. 자신의 비즈니스를 지키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정우(정우성)와 파트너가 돼 이탈리아에 오게 된다. 김기수는 이탈리아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갖가지 고생을 하며 요원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에 공개 된 김민종의 이탈리아 촬영 컷에서는 다소 코믹하고 한 없이 가벼운 동시에 요원 출신다운 날카로움이 엿보이는 기수의 다양한 캐릭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평소 옥신각신 하면서도 위기 시 빛을 발하는 작전 파트너 정우(정우성)와의 환상적인 호흡이 드라마의 코믹코드로 작용할 예정이다.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신민아, 과거사진 공개…“여신미모+자연미인” ▶ 미스홍콩 추녀 논란… 선발 뒷거래 거물 스폰서 의혹 ▶ 스펀지’, 납량특집 ‘걷는시체증후군’ 소개 ‘오싹’ ▶ ‘화성인’ 바비인형녀 vs 타투녀 시선집중… 최고시청률 ▶ 15명째 의문의 투신자살… 중국 ‘팍스콘 괴담’ 전전긍긍
  • 김혜영,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눈물펑펑’

    김혜영, 결혼 7개월 만에 득남 ‘눈물펑펑’

    귀순배우 겸 가수 김혜영이 재혼 후 7개월 만에 득남했다.김혜영은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남편 배우 김성태와 함께 출연해 출산 과정과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지난달 서른다섯의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해야 했던 김혜영은 “노산이라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지만 3.18kg의 건강한 아들 휘성이를 출산했다.김혜영은 “애를 낳아봐야 엄마의 속을 안다는 얘기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신기하다. 어떻게 내 몸에서 생명이 나오는지 안 믿겨진다.”고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남편 김성태도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다.”고 기쁜 소감을 밝혔다.또 김혜영은 임신동안 큰 힘이 되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또 한 번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혜영 김성태 부부는 출산 전 만삭화보를 촬영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악극 ‘홍도야 울지마라’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김혜영 김성태는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이순신 대신 거북선 지휘봉 잡은 ‘손문욱’이 일본인?

    이순신 대신 거북선 지휘봉 잡은 ‘손문욱’이 일본인?

    1598년 임진왜란 당시 숨을 거둔 이순신을 대신해 지휘봉을 든 인물의 정체가 밝혀졌다. 주인공은 바로 일본의 장수 손문욱이다. 3일 오후 8시 방송된 KBS 1TV ‘역사스페셜-이순신 대장선의 미스터리 손문욱’ 편에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인 손문욱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난중일기에도, 징비록에도 손문옥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그가 처음 실록에 등장하는 것은 1597년 정유재란이 발발했을 때다. 당시 그의 이름은 손문욱이 아닌 이문욱으로 돼 있고 일본 기록에는 손문식, 손문혹이라고도 적혀있다. 정유재란 당시 일본장수로 참전한 손문옥은 점령지 남해의 일본군 관리로 임명됐다. 다시 조선으로 귀순해 노량해전에서 이순신의 대장선을 지휘하고 공신으로 인정받아 절충장군에 이렀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부고] 北 실상 낱낱이 폭로 이동준 전 서울신문 기자 별세

    [부고] 北 실상 낱낱이 폭로 이동준 전 서울신문 기자 별세

    옛 소련 공산당 기관지인 ‘프라우다’ 평양특파원으로 일하다 귀순해 서울신문 기자로 활약한 이동준씨가 지난 28일 별세했다. 83세. 이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헌팅턴 요양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다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제96차 남북 군사정전위원회가 열린 1959년 1월27일 판문점으로 취재를 나왔다가 “나는 자유를 선택한다.”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한으로 귀순했다. 이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1956년 프라우다 기자로 들어갔던 것도 자유를 얻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하며 북한의 실상을 낱낱이 폭로했다. 이후 이씨는 60년대까지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면서 당시 취재가 불가능한 북한 관련 뉴스를 상세히 보도하는 등 큰 족적을 남겼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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