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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이웃 생각하는 설 명절 되기를

    한파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았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와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 내리고 기온도 뚝 떨어져 귀성길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차량과 배편으로 귀성길에 오르는 모든 이들이 각별히 안전에 신경을 써 그 어느 때보다 사고가 적은 설 귀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추운 것은 날씨만이 아니다.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는 경제위기와 서울 용산 참사 등은 마음마저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경제위기로 인한 어려움은 굳이 통계 수치를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절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전화번호부가 전화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절반 이상이 이번 설에는 귀성하지 않겠다고 했다. 귀성 포기 이유로는 비용부담이 41%를 넘었다. 경제위기의 찬바람이 귀성 발길마저 꽁꽁 묶어 두고 있는 것이다.이럴 때일수록 더욱 고단한 것은 소외계층이다. 빈민층, 실업자,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외국인 노동자, 노숙인은 물론 공무수행 중 목숨을 잃거나 크게 다친 군인 경찰 소방대원과 그 가족의 아픔은 그 어느 때보다 클 수밖에 없다. 이들을 향해 내민 작은 손, 작은 정성이 큰 기쁨, 뜨거운 희망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고 우리 모두는 믿고 있다.힘들고 고단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파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도 있다. ‘희망 2009나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까지 1912억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7.3%나 늘었다고 한다. 위기상황 하에서 시민들의 이웃을 향한 공동체 의식은 오히려 크게 고양되고 있는 것이다. 내일을 향한 희망은 바로 지금 이웃을 향한 배려와 도움의 손길에서 시작된다. 올 설은 이웃을 생각하는 명절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
  • 이대통령, 설연휴 꼬인 정국 해법 구상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기간(24~27일) 난마처럼 얽히고 꼬인 정국을 풀어 갈 해법을 모색하는 데 상당 시간을 보낼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당장 경찰관 1명을 포함해 6명의 희생자를 낸 ‘용산 사고’와 관련, 진퇴논란에 휩싸인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에 대한 거취 문제를 분명히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요청안을 보냈지만 김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한 청문요청안은 보내지 않았다. 이 대통령이 김 내정자에 대한 내정철회 여부를 설연휴 이후로 유보키로 한 것은 민심의 향배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설 민심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내정 철회가 반드시 원만한 사태 해결을 담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황 인식에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설 연휴 동안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지방의 휴양지와 관저에 머물며 정국구상에 몰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또 24일 귀성객들을 위해 라디오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번 설은 우리에게도 가족간에, 친지간에 희망을 얘기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투고 갈등하기 보다 서로 처진 어깨를 두드려주고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힘과 용기를 주고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귀향길 막히면 ☏1333…설연휴 챙겨야할 정보

     설 연휴(24~27일)가 본격 시작됐다.고향가는 길에 차를 몰고 나왔지만 곳곳이 막혀 있고,고향 친지 어른들 세배차 운전대를 잡지만 어렵기는 마찬가지.어디가 좀 덜 밀릴까.도로에서 차량 고장이라도 나면 낭패가 아닌가.병원과 약국 신세를 져야 할 일이 생긴다면 더 난감하다.설 연휴에 알아두면 유익한 긴급 전화번호 및 인터넷 사이트 등을 정리했다.  ●지하철 첫차·막차시간 ☏120에 물어보세요  서울시는 전화민원서비스인 ‘120 다산 콜센터’와 모바일포털 ‘ⓜ서울702’를 통해 설 연휴에 귀성·귀경길 교통정보를 실시간 안내한다.다산 콜센터는 일반전화와 휴대전화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20 다산 콜센터’의 통합길안내시스템은 5분 단위로 교통상황을 업 데이트하며 목적지까지의 거리,소요시간,정체·우회도로,택시요금,버스·지하철 막차시간,시내버스 배차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120 다산 콜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서울시 모바일 포털인 ‘ⓜ서울702’로도 귀성·귀경길 교통정보가 제공된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도착시간 및 막차시간,주요 버스터미널과 열차의 막차시간,일반도로 소통·정체 상황,고속도로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702’ 서비스는 휴대전화로 702 번호를 입력하고 무선인터넷키로 접속한 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120 다산 콜센터’와 ‘ⓜ서울702’는 서울시내 고궁·공원·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 이용,전통 민속공연,전통놀이 체험 등에 대한 안내 서비스도 한다. 또 응급환자나 긴급구조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서울시내 당직 병·의원,약국,119 구급·구조대도 안내한다.  국토부도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 등을 제공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을 갖췄다.또 지난 21일부터 홈페이지(www.mltm.go.kr) 팝업 창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국토부는 설 연휴 기간에 지상파 방송 자막을 통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인터넷 교통방송으로 우회도로와 최적 출발시간,이동경로 정보를 제공한다.  ●아프다고 당황 말고 ☏1339번 누르세요  보건복지가족부는 교통사고,화재,과음·과식,호흡 곤란 등 긴급 상황을 해결하는 체계를 갖춰 놓았다.서비스 기간은 24~27일이다.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 2만 6000여곳, 당번 약국 3만 2000여 곳이 지정돼 있다.또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국 455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한다.전국 각 보건소와 전국 12개 ‘1339응급의료정보센터(1339)’ ‘129보건복지콜센터(129)’ 당번 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설 연휴에 더 바쁜 소방서  소방방재청은 주요 역과 터미널·공항·고속도로 등 전국 237곳에 119구급차 239대와 응급구조사 513명을 배치한다.또 전국 16개 시도 소방본부 및 183개 소방서에는 ‘119종합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 발생시 구조구급 활동은 물론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등도 안내한다.  최근 3년간 설날에 평균 151건의 화재가 발생, 설 전날(134건)이나 다음날(129건)과 비교해 15% 정도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사건 사고는 평일보다 10%정도 증가했다.  ●이외의 긴급 전화번호,인터넷사이트  ▲응급구조  화재·응급환자 : 119  당번약국 : www.pharm114.or.kr  ▲교통정보  종합교통정보안내 : 1333  고속도로 안내 : 1588-2505  철도 안내 : 1544-7788  고속버스 안내 : 1544-5551/1588-6900/www.easyticket.co.kr  여객선 문의 : http://island.haewoon.c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체불·제수물가 점검” 정부,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

    설을 맞아 정부가 체불임금 지급 독려에 나선다. 치솟는 제수용품 가격도 중점 관리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 각 시·도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종합대책에 따르면 23일까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농·수·축산물 가격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25개 품목의 물가를 중점 관리한다. 또 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까지를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업체별 체불임금 현황을 파악한 뒤 지급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각 지자체별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결식 아동에 대한 급식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특별 지도에 나선다. 소방방재청도 설 연휴 기간에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 등 귀성객 운집지역에는 구급대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상습 결빙구간에는 제설장비를 비치할 계획이다.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설연휴 교통상황 113시간 연속 생방송

    설연휴 교통상황 113시간 연속 생방송

    tbsFM(95.1㎒)은 tbs DMB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113시간 연속 설날교통 특별생방송-tbs와 함께’를 방송한다. 23일 정오부터 28일 오전 5시까지 113시간 연속 생방송이다. 이 기간 10분 단위로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 상황을 전달하며, 설날(26일)에는 망우리와 벽제, 광주 등 주요 성묘가는 길에도 방송통신원을 배치해 소식을 전한다. 또한 매시간 권역별 기상정보와 열차, 버스 승차표 발매 정보도 제공한다. 설날 특별 생방송 탓에 tbsFM의 진행자들은 연휴에도 대부분 DJ석을 지켜야 한다. 김흥국·정연주, 김학도·박희진, 최재원·김혜림, 홍서범, 이종환 등 tbs FM의 대표 DJ들이 총출동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표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특히 ‘달리는 4시’의 DJ 홍서범은 26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남산 한옥마을에서 시민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tbs와 국악방송이 공동제작하고 가수 이안이 진행하는 ‘흥겨운 우리가락, 즐거운 설날’은 이날 오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이와 함께 이번 특별 생방송에는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정진석 추기경,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등 사회 저명인사들의 희망 메시지 릴레이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tbsFM은 서울시의 설날 종합상황실에도 리포터를 배치해 서울시의 설날 교통대책, 연휴기간 의료대책 등 생활 정보도 제공한다. tbs가 운영하는 케이블채널 tbs TV에서는 설연휴에 32시간 생방송으로 ‘희망 2009! 설 교통특별생방송’을 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설연휴 강추위 호남·충남엔 눈내릴 듯

    설 연휴(24~27일)에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호남·충남 등 일부 지역에는 눈까지 내려 귀성길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9일 “23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이라면서 “이번 추위는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3일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2도 등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고, 낮 기온도 서울 영하 4도 등 영하권을 맴돌며 강추위가 시작되겠다. 24~25일에는 서울 아침 영하 10도, 낮 영하 3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설날인 26일에도 서울 아침 영하 9도, 낮 영하 1도 등 전역이 꽁꽁 얼겠다. 강추위는 27일까지 이어지겠다.특히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24일에는 호남과 충남, 제주 지역에 전날부터 내린 눈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극심한 교통 정체도 우려된다. 이들 지역 외에는 대체로 맑겠다.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고향마을이 사라졌다

    고향마을이 사라졌다

    마을이 사라진다. 우리네 마음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농어촌 마을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댐 건설과 지역 개발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서뿐 아니라, 마을 주인인 주민들이 스스로 고향을 등짐으로써 마을 자연소멸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새 전입주민이 없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고령화에 따른 주민들의 잇따른 사망은 마을 붕괴를 더욱 재촉하고 있다. 마을 소멸과 함께 설을 맞아 귀성할 곳을 잃은 사람들이 해마다 늘고 있으며, 고유의 문화와 풍습도 종적을 감추고 있다. 한국사회의 건강성을 일정 부분 담보했던 공동체 의식과 유교 정신, 나눔과 이웃사랑, 넉넉한 인심 등도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19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960년 13만 1936개에 달했던 농어촌 마을이 1980년 12만 4028개, 1995년 11만 6373개에 이어 2007년 10만 5377개로 급격히 감소했다. 총리실 산하 농촌경제연구원이 한국통계연감과 행정자치통계연보를 토대로 농어촌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47년 사이에 20여%인 2만 6559개 마을이 종적을 감췄다. 이 가운데 1995년 이후 12년 사이에 전체 소멸된 마을의 42%인 1만 996곳이 사라졌다.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40년 뒤면 농어촌 마을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대양리 자연마을 ‘입석’은 10년 전에 사라졌다. ‘도송골’이라고도 불린 이 마을은 1980년대 중반까지 50여가구가 살았다. 이 마을 출신인 금산우체국 집배원 한신(34)씨는 “주민들이 자녀교육 등을 위해 마을을 떠나니까 이들과 정이 든 이웃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따라 나갔다.”면서 “마을이 급격하게 무너졌지만 그래도 90년대 중반까지 5~6가구는 살았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 마을에는 주인이 떠난 빈 집터에 사찰이 들어섰고, 마을 입구에 ‘입석’이라고 새겨진 돌비석만 덩그러니 서 있다. 소멸되기 전 이 마을에서는 농사철마다 품앗이를 했고, 아이들은 쥐불놀이와 연날리기 등을 즐겼을 것이다. 농촌경제연구원 이동필 선임연구위원은 “마을의 소멸은 주민들의 심각한 고령화로 더욱 가속화되고 심각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하는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지난 2005년의 면(面)지역 65세 이상 고령화율은 39%에 달했다. 젊은이들이 제법 있는 면소재지를 제외할 경우 마을단위 고령화율은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환갑을 넘긴 노인이 ‘청년’으로 분류되는 마을이 부지기수이고 신생아가 ‘20년 만에 태어났네, 30년 만에 태어났네.’ 하는 마을은 셀 수 없이 많다. 아직 마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의 상당수가 마을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강 교수는 “적자생존과 효율성만을 따지는 정부의 시장·경제 논리는 작은 농어촌 마을의 소멸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면서 “마을의 소멸로 인해 고유의 가치와 문화가 사라지면 소프트파워 측면에서의 국가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설연휴 귀성길 25일 피하세요

    설 연휴기간 귀성차량은 25일이 가장 혼잡하고 귀경때는 설날 오후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조사됐다.국토해양부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설 연휴기간동안 총 2812만명이 이동하고 2043만여대의 차량이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한국교통연구원이 68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조사한 결과 연휴기간 하루평균 467만명(965만 통행인)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지난 설연휴 때보다 (1일평균 934만 통행인) 3.3% 증가한 것이다.하지만 올해는 설 이전 연휴가 길고 설 이후가 짧아 귀성보다 귀경길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귀성시에는 1월 25일 오전이, 귀경시에는 설날(1.26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고속도로별로는 경부선이 33.8%, 서해안선 12.9%, 중부선 11.7%, 호남선 9.4% 순이었다.교통량 분산을 위해 연휴기간동안 공중파 방송TV자막을 통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정보와, 인터넷 교통방송을 활용해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및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설연휴 열차 병합승차권 13일부터 판매

    코레일은 9일 설 연휴기간(23~28일)에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병합승차권과 KTX 영화객실 승차권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나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하는 승차권이다. 열차표를 미처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한 조치다. 시네마 승차권은 상영시간을 고려해 경부선 광명~밀양, 호남선 광명~정읍 구간 이상 장거리 이용객과, 서울~동대구를 시·종착역으로 하는 전 구간 이용객이 구입할 수 있다. 시네마 열차이용시 열차운임과 별도로 영화관람료 7000원을 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복원 가능성 있는 ‘멸종 동물’ 10종은?

    복원 가능성 있는 ‘멸종 동물’ 10종은?

    영화 ‘쥬라기 공룡’처럼 멸종된 동물을 다시 만나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을까. 멸종된 동물이 남긴 DNA를 통해 복원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과학잡지가 ‘복원을 희망하는 멸종동물 10종’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과학잡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는 DNA샘플이 남아있어 복원 가능성이 높고 그 희귀성과 연구가치가 높은 10종류를 선정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2만5000천년 전 지구상에서 모습을 감춘 네안데르탈인의 복원을 선정했기 때문. 1만년 전 멸종된 세이버투스와 1만1000년 전 멸정된 쇼트페이스 불곰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순위에는 공룡은 복원동물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 이유에 대해 언론은 “유전적 정보가 충분히 남겨져 있지 않아 복원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멸종동물 복원 희망 순위 1. 네안데르탈인 (멸종 2만5000년 전) 2. 세이버투스 (멸종 1만년 전) 3. 쇼트페이스 불곰 (멸종 1만1000년 전) 4. 타즈매니안 호랑이 (멸종 1936년) 5.글립토돈 (멸종1만 1000년 전) 6. 도도 (멸종 AD 1690) 7. 털 코뿔소 Woolly Rhinoceros (멸종1만년 전) 8. 큰땅늘보 (멸종 8000년 전) 9. 아이리쉬 붉은사슴(멸종 7700년 전) 10. 모아 (멸종 AD 1500)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충처리부장 채형규△법령제도개선단장 김상식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유종렬<과장급>△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호△감사담당관 김명영△이산가족과장 김종우△통일교육원 사이버교육〃 전승호△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 유진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 우계근△〃 관리후생〃 윤승일<서기관>△통일정책국 최은주△남북교류협력국 이경△남북회담본부 정강규 ■환경부 △ 감사관 유복환 ■병무청 ◇전보 △선병자원국장 문병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처·실장급 △비서팀장 김태웅△홍보〃 전승주△기획조정실장 박정환△사업계획〃 강상기△경영관리〃 김정섭△정보화추진처장 조익현△농어촌개발〃 심좌근△기반정비〃 최진동△프로젝트개발〃 김영선△해외사업팀장 이기철△수자원관리처장 정찬기△시설안전〃 정진호△녹색사업〃 최범용△농지은행〃 양은△인사복지〃 엄준호△경영지원〃 방한오△보상팀장 조남칠△새만금개발처장 박광수△감사실장 예병훈△연구기획〃 정해창◇지역본부장△경기 배부△강원 김주인△충북 황승현△전북 왕태형△전남 김종원△경남 이계윤△제주 박경필◇사업단장△화안 윤병순△천수만 이재필△금강 이창엽△새만금 조인현△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치호△영산강 장명식△기술본부장 이철오 ■한국전파진흥원 ◇전보 <실단장> △기획조정실장 김달중△정책연구〃 윤수영△검사검정사업단장 김영구△방송통신산업진흥실장 최창식△전파미디어사업단장 박태옥△IT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지역본부장>△서울 송주성△부산 박정배△경기 김용섭△충청 임종배△전남 이내원△경북 정윤정△전북 이용우△강원 전영길△제주 박기석<부장>△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겸 창의혁신부장 박영성△정책연구실 전파연구부장 직무대리 이승훈△방송통신연구부장 〃 권오상△기술융합연구부장 장원호△검사검정사업단 검사총괄〃 김응룡△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총괄부장 직무대리 장원규△기금운용부장 신희만△전파미디어사업단 미디어전파〃 권진용△미디어사업〃 송삼윤△총무〃 이동근 ■한국일보 △주간한국 에디터 한기봉 ■국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 박동수<심의실>△실장 이형용△심의위원 김용백<편집국>△정치담당 대기자 이강렬△취재·기획담당부국장 성기철△경제담당부국장 직대 정진영△경제부장 이용웅△산업〃 박현동△생활과학〃 김혜림△정치부장직대 김의구△체육〃 신종수△인터넷뉴스〃 손영옥<종교국>△국장직대 임순만△종교부장 임한창△종교기획부장직대 염성덕△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신화수△뉴미디어 〃 직대 겸 사진부장 고상태△편집2팀장 김인기△경제교육부장 김상용◇전보 <편집국>△포럼사무국장(부국장 직대) 유성호△편집1팀 부장 조휘광△신성장산업〃 이경우△생활산업〃 홍승모△국제〃 김종윤△뉴스속보팀 〃 임지수<광고마케팅국>△영업총괄담당 부국장대우 김성회△경인센터장 〃 원유붕△부장 김태계 ■비씨카드 ◇본부장 승진 △경영지원부문 이강혁△발행매입사업부문 최희섭△마케팅사업부문 조중화◇본부장 전보△회원사서비스본부 고규영△경영혁신단 윤병한△준법감시인 오경섭△글로벌사업단 변준석△영업본부 박귀순△가맹점서비스본부 정수현△IT서비스본부 이정규 ■국민은행 ◇부장 △전략기획 이재림△홍보 이승재△사회협력지원 홍공표△채널기획 김태성△개인영업추진 김동언△기업금융 최병기△PB사업 정진섭△기업경영개선 이명규△심사 오현철△카드심사 백강호△업무지원 권헌주△수탁업무 김동섭△총무 겸 통합구매 이오성△인사 송인성△인재개발원장 김덕수△기금업무 배길휴△신탁 황경문△퇴직연금사업 이강설△신용감리 김용호△준법지원 강익환△법무실장 김채윤△감찰반장 이상효△명동법인영업 정호열△여의도법인영업 양기일△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종국 정명규△일반사무관리 신강환◇지점장△가산디지털 배진수△가산IT 배창덕△가야 강영호△가양2동 김태헌△가양동 조순옥△가장동 차정환△가좌동 유경민△간석동 신훈섭△강남구청역 김철△강동구청역 김상재△강릉 유헌철△강북 안석현△강화 권오원△개롱역 김용진△개봉동 송화자△갤러리아팰리스 이규열△거여동 박선동△경산 이태준△계룡대 김국연△계룡로 남경현△계산동 신석우△고덕역 이인영△고잔 김선희△고현 이형래△곡선동 이두종△공릉역 고영권△광교 천영국△광명 박가순△광산 김택중△괴정역 안상현△교하 김명원△구로남 최해규△구리역 주낙신△구월동 김재룡△구월북 최순영△구의남 홍기문△구포 안승수△국토연구원 구은향△군산 최강일△권선동 공승배△금곡동 김말룡△금남로 고광숙△금암동 유조영△금정동 배상철△금천 겸 시흥2동 이광일△금촌중앙 김형국△금촌 조정례△금호동 손동호△길2동 최관진△길동 권영복△김제 주현수△남동공단 이용만△남산동 임채경△남양주 이종현△남역삼 이인호△남영동 서우석△내발산 민영현△내방역 장영란△노량진중앙 이남홍△노원역 이규철△노원 변수우△노유동 겸 영동교 김선주△노은 이현태△논산 최완도△논현역 이민수△답십리 차중렬△당리동 이용경△당산동 최승배△당진 이기세△대구3공단 이남동△대구유통단지 김영두△대덕특구 이안숙△대림3동 전병호△대림동 추창호△대명동 조재호△대방로 박윤수△대연동 임영한△대전중부 여일수△대천 서원익△대치동 오권태△대치북 안중엽△도곡렉슬 차정호△도농 하기용△도마동 이철수△도산로 김종준△독립문 원종호△독산동 홍성창△독산홈플러스 이학무△돈암동 박승규△돈화문 김정진△동대신동 김채신△동삼동 이동범△동소문동 전병훈△동암 안성수△동여의도 박종출△동역삼 박순옥△동의정부 서남종△동인천 김영호△동자양 강용원△동춘동 김철수△두실역 김이열△두암동 김창권△둔산크로바 전형남△둔촌동 임석기△둔촌서 김주현△등촌1동 이영기△마두역 겸 신일산 이우진△마산역 정연모△마천동 천학도△만수동 박해성△망우용마 이윤희△망원역 강의수△매교동 홍재근△매봉역 김순덕△매봉 김온섭△메트로시티 주규원△명륜동 정미향△명일역 유병남△모라 최영근△모래내 이기수△목동7단지 이경은△목포 오병태△무거동 정천규△문흥동 안동근△미금역 유재화△반야월 최문진△반포남 김동구△반포중앙 백철현△반포 이용우△발산역 김형률△방배동 김성우△방촌동 홍재환△범물동 김철섭△범박동 함봉식△범일동 겸 범일동역 이용덕△벽제 강창규△보문동 엄지용△봉덕동 박춘락△봉선동 양한승△봉천동 이경석△부개동 김중곤△부송동 원유훈△부천계남로 김겸석△부천서 오영수△부천중동 김석기△부천중앙로 송기봉△부천홈플러스 조원상△북아현동 신홍섭△북악 민명식△분당구미동 최경훈△분당벤처타운 박두홍△분당아름 이진열△분당효자촌 이홍교△사당북 김강수△사직동 추병구△산본궁내동 한용철△산본역 이문수△산본 박붕서△삼방동 노명섭△삼성역 오관기△삼척 강대명△상계역 남훈△상주 나상흠△서광주 임용복△서교 고택호△서라벌 박성규△서래 김규호△서소문로 전유문△서소문 겸 태평로2가 이옥원△서염창 백승용△서인천 오석성△서잠실 김영윤△서초2동 최귀성△서초동 양철수△서초로 김종란△서초중앙 경문수△서현역 김사진△석남동 이덕형△선릉역 원경욱△성남 서경태△성동 신현석△성북역 강인수△성서 이도국△세검정 백인수△센트럴시티 윤영의△소사 겸 부천남 이상근△송도 배성환△송우 고택규△송천동 박재균△송촌동 김용기△송탄 윤은중△송파 이장희△송현동 정현재△수서역 김양균△수유동 이명규△수유서 이종재△수지중앙 박도석△순천 정수환△숭의동 이재현△시화공단 김석조△시흥동 황기택△신길동 장은배△신능곡 장경진△신당동 양정순△신도봉 전갑수△신림본동 최병인△신림서 최근홍△신사중앙 박동수△신용두 신길식△신촌 겸 동교동 나인수△신평화 김기호△신포동 양길영△신호계 김찬호△쌍문역 이기혁△아현동 김연수△안산단원 염규승△안양1번가 하철호△안양동 이홍준△암사동 김봉열△압구정동 홍완기△압구정중앙 김영관△야탑동 이길성△양재남 이규석△양주자이 허동수△양천 한윤희△양평역 김병수△엄사 장세숙△여천남 고지선△역곡역 이동우△역삼동 한경수△역삼역 김동익△연서 이일복△연수중앙 정영철△연수 서홍은△연향 이동섭△염창동 김숙희△영등동 조영기△영등포중앙 배용환△영통 송희석△오광장 김대석△오류역 황정일△오산 이종필△오치동 최수영△옥련동 정선호△올림픽 구본혁△왕십리 김부건△용당동 이정식△용암 유은자△용인대로 안상덕△용종동 김혜련△용현동 김도영△울산신정 이용우△울산 겸 옥교동 최용석△울진 문종선△원곡동 이한응△원주단구 겸 강원기업금융 정의옥△원효로 허제량△월곡동 김재균△월곡역 강영호△월평동 신동원△율량동 조명현△은행동 이정민△을지로3가 최익△의정부 김승용△이곡동 김종배△이매동 손성현△이문2동 겸 이문동 송기호△이수교 김서기△이수역 이병일△익산 김동현△인계동 최인근△인덕원 박덕순△인후동 정우범△일곡 신용채△일도 김한백△일동 이동익△일산북 최일수△작전동 김진용△잠실역 김복수△잠실중앙 이태임△장안타운 소순태△장유 김홍일△장한평역 박남규△전포동 류재익△정림동 주왕식△제기동 강명수△제주 겸 제주기업금융 이동월△조치원 류지철△종암1동 신덕순△좌동 이동관△주안8동 김정휴△주안북 김경수△주안 김창수△주택공사 심영권△죽전 김득중△중계북 도영주△중곡서 이두현△중동교 신복환△중동 이기봉△중산 차임섭△중촌동 장희관△중화동 김용규△진해 김추곤△창우동 윤용웅△창원중앙동 이상훈△천안사직동 오광택△천안 장홍식△철산역 겸 철산북 정석영△청계 김영식△청구역 임채흥△청주금천 이도현△청주남문 심세진△청주북문 조완기△청주서 김정기△청천동 이재술△초량 이근우△춘의동 오보열△춘천 박병일△충무로 진우섭△태백 김상환△태평로1가 장명△테크노마트 구자원△테헤란로 한윤기△토평 이돈근△퇴계로 엄주필△퇴계원 이상열△판암동 김용훈△평리동 이규진△평촌남 곽신근△풍무동 신현균△하당 김영민△학동 이우열△한남동 김부호△항동 이성목△해남 이병수△행당동 김태욱△호계동 김홍준△화명역 최동길△화원 권점자△화정 이영호△회룡역 김범철△후곡마을 강행칠△후곡 서종남△후암동 이강준△훼밀리아파트 신화영△휘경동 황계원△오클랜드 염재현◇기업금융지점장△가락동 김용호△강남역 이재천△강동 홍성구△광화문 정순일△달서 배성찬△대구 오상혁△대전 강병훈△마포 이선우△목포 김용호△반월공단 최해복△부평 김종국△사하 이민수△서인천 김정수△서초동 변상태△성남 정용택△성서 박정현△신사동 박형수△안산 김갑신△양재역 이유상△언주로 김진홍△영등포 박성규△용인 김동선△울산 김성언△의정부 김정태△장한평역 방인석△종로중앙 박노환△천안 이건배△포항 박임성△삼성센터 김복래◇센터장△경기심사 김정수△동부심사 이남규△부산심사 어영수△중부심사 김학조△호남심사 최학천△기업여신관리 윤승환△수원여신관리 최성선△인천여신관리 김계연△제주여신관리 김영규△천안여신관리 우상호△청주여신관리 김진구△대출지원 이양호△부산업무지원 허응도△자금물류지원 김지학△전주업무지원 김성순△창원업무지원 채희종△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여의도 김현걸△이촌 김성학△잠실롯데 김해경△청담 김형태◇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스타시티지점 이낙원△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풍산동지점 정해진 ■현대상선 ◇신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김윤기△벌크사업〃(상무) 최형규△해사〃(전무) 권주석△기획지원〃(상무) 강성일△CIO(〃) 김창우△CHO(〃) 이백훈△CFO(〃) 최경호△컨테이너기획본부장(〃) 신재희△컨테이너영업관리〃(〃) 이석동△컨테이너운영본부(상무보) 정한기△한국영업본부장(상무) 김지택△부산운영〃(부장) 김인용△WET 벌크〃(상무보) 나성화△DRY 벌크〃(상무) 최형규△해사지원〃(〃) 이택규△선박정비〃(상무보) 황정수△경영기획〃(〃) 임영수△경영지원〃(〃) 김덕만△미주〃(상무) 송요익△구주〃(〃) 김수호△동서남아〃(상무보) 이영준△중국〃(〃) 손영일 ■한국애보트 ◇승진 △부사장 지동현 그렉 윌리엄즈(Gregory G Williams)△상무 윤태원 강소영△이사 김상용 최영진
  • 충북 칡소고기 3월부터 시중 판매

    충북 칡소고기 3월부터 시중 판매

    토종 한우인 칡소 고기가 시중에 판매된다. 충북도 축산위생연구소와 충북칡소영농조합법인은 현재 진행 중인 브랜드 상표출원 절차가 마무리되는 오는 3월부터 롯데백화점에 칡소 고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좋은 고기맛과 희귀성 때문에 보통 한우보다 20% 정도 비싼 가격이 형성될 예정이다.그동안 칡소 고기가 중간 유통업자를 통해 판매된 적은 있지만 상표로 등록돼 제품화되기는 처음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칡소가 많지 않아 상시 공급은 어렵다.”면서 “당분간은 백화점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판매될 것 같다.”고 말했다. 칡소는 칡을 먹인 소가 아니다.황갈색에 검은색이나 흑갈색 줄무늬를 한 모습이 칡넝쿨을 연상케 해 ‘칡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랑이 줄무늬와 비슷해 ‘호반우’라고도 부른다.겉모습만 다를 뿐 일반 한우인 황갈색 소와 사육방법이나 성격이 같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한라산 설경 관광 무료 셔틀버스 운행

    ‘한라산 눈구경 오세요.’눈이 쌓인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말에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제주도는 겨울철을 맞아 한라산의 설경과 눈꽃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위해 내년 2월8일까지 금~일요일 주 3일 셔틀버스를 투입해 교통편의를 제공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도는 특히 설 연휴인 내년 1월23~27일 매일 셔틀버스를 운행,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셔틀버스 운행구간은 신제주 제주고(옛 제주관광산업고)~천아오름 눈썰매장~한라산어리목 입구이다.버스는 제주고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어리목에서 제주시 방향으로는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같은 간격으로 운행된다.한라산 백록담과 윗세오름,거문오름 등 3개 트레킹 코스로 구성된 ‘겨울 한라산 트레킹’ 관광 상품도 20일부터 판매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톡톡 튀는 국민아이디어

     “에너지 절약과 서민층 이용을 위한 경차택시를 도입하자.”“범법자를 양산하는 비보호좌회전 신호를 폐지하자.”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 동안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모두 7298건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에너지 절약형 경차택시제 도입 ▲명절 귀성·귀경시 교통체증 완화를 위한 톨게이트 운영방식 개선 ▲대형마트 비닐봉투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교체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고용 맞교환 인터넷 사이트 개설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책들이 포함됐다.  또 ▲범법자를 양산하는 비보호 좌회전 신호 폐지 ▲저소득층의 학비지원 신청시 개인정보 누설방지 ▲생계형 자영업자의 예비군동원훈련을 평일에서 공휴일로 변경 ▲운전면허 갱신 적성검사의 건강진단서 대체 등 국민불편 관련 아이디어들도 접수됐다.분야별로는 복지분야가 1994건(27.3%)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사회 1845건,교육·문화·체육 1181건,경제 1168건,안전 1110건 등의 순이었다.  정부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단순 민원이나 이미 시행 중인 정책 등을 제외한 뒤 해당 부처 검토 등을 거쳐 다음달 중순쯤 우수 아이디어 10개를 선정할 계획이다.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500만~10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반기별로 생활공감정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그에 앞서 최근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해 다음달 초에는 이른바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민 공모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1억 8000만원 ‘다이아몬드 휴대폰’ 日서 인기

    1억 8000만원 ‘다이아몬드 휴대폰’ 日서 인기

    고가 휴대폰 시장은 금융위기를 모른다? 최근 전 세계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고가의 휴대폰 단말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와 ‘소프트뱅크’(Softbank)가 합작해 만든 ‘823SH Tiffany’ 휴대폰에는 18.34캐럿의 다이아몬드 537개가 장식돼 있다. 뉴욕의 유명 쥬얼리 디자이너가 제작한 이 휴대폰의 가격은 무려 1300만 엔(약 1억 8000만원). 단 10개만 생산된 이 휴대폰은 고가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소프트뱅크’사 대변인은 “이 휴대폰의 출시는 금융위기가 발발하기 이전부터 계획되어 왔던 것”이라면서 “일본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이런 고가의 휴대폰이 모두 팔리리라고는 기대하기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상품의 희귀성과 품질을 높게 평가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및 해외 언론은 “일본에서 만든 고가의 휴대폰 단말기가 인기를 끈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 초에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제작한 한정판 휴대폰이 출시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 전했다. 사진=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911년 500달러 지폐 ‘4억 5천만원’에 낙찰

    1911년 500달러 지폐 ‘4억 5천만원’에 낙찰

    500달러짜리 지폐가 32만 달러가 넘는 돈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1911년 발행된 500달러 캐나다 지폐가 경매에서 캐나다 지폐 역사상 최고가인 미화 32만 2천달러(한화 약 4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이 지폐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달라스에 거주하는 캐나다 출신의 사업가가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고가의 지폐는 분쇄하기 위해 모아 놓은 종이 사이에서 발견돼 없어질 위기를 모면한 바 있다. 경매를 주최한 달라스의 헤리티지 옥션 갤러리(Heritage Auction Galleries)는 “이 지폐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지금까지 최고가 기록을 가지고 있던 지폐는 이번에 팔린 것과 동일한 1911년에 발행된 500달러 액면가 지폐로 지난 2002년 미국의 한 경매장에서 19만 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1911년에 발행된 500달러 캐나다 지폐는 불과 4만 장만이 발행돼 그 희귀성 때문에 가격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지폐의 가격이 높은 것은 그 보존 상태가 뛰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7@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5일 서울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은 귀경객들의 발길로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고향에서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온 시민들은 짧은 연휴를 못내 아쉬워했다. 고속버스를 이용해 전라남도 고흥에 다녀온 정희경씨는 “연휴가 짧아서 하루 쉬고 바로 올라왔다”며 “힘들게 다녀왔지만 어른들을 뵙고 와서 잘 다녀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남원에 다녀온 김경철씨도 “성묘만 하고 바로 올라왔다”며 “차편도 많이 없고 차가 많이 막혀 고향에 더 머물 수 없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번 추석은 짧은 연휴기간 탓에 아예 귀성을 포기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12~14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서 빠져나간 차량은 하루 평균 34만8천대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번 명절에는 5일 연휴였던 작년 추석보다도 오히려 귀경길 소요시간이 더 짧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도로공사는 밝혔다. 연합뉴스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귀경대란 없었다

    귀경대란 없었다

    올 추석에는 귀성길에 이어 귀경길에서도 우려했던 교통 대란이 빚어지지 않았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일부 상습 정체 구간에서 다소 혼잡했지만, 귀경길 승용차에서 몇 시간씩 꼼짝하지 못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다. 짧은 연휴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줄고, 역귀성 행렬이 증가하는 한편 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자가 많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차량이 예년에 비해 적었기 때문이다.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422만대로 집계돼 지난해 추석 420만대를 제치고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지만, 교통대란이 빚어지지 않은 것은 이처럼 교통량이 분산되고 고속도로 차로제어시스템 등이 주효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차량은 37만여대로 평소 주말 나들이 귀경 차량인 30만∼40만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경부고속도로는 목천에서 망향휴게소 부근까지 서울방향 16㎞ 구간,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군산휴게소에서 두북교부근까지 7㎞ 구간, 서산휴게소에서 서산부근까지 7㎞ 구간 등에서 정체됐다. 하지만 오후 3시를 기해 귀경차량의 절반에 이르는 20만여대가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가면서 정체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각 구간별 귀경길 최대 소요시간은 승용차 기준으로 부산∼서울 11시간30분, 광주∼서울 10시간45분, 대전∼서울 7시간30분 등이었으나, 올해는 부산∼서울 8시간40분, 광주∼서울 6시간30분, 대전∼서울 5시간10분 등으로 2∼3시간 짧았다. 경남 남해가 고향인 박종민(20)씨는 “평소 4∼5시간이 걸리고 명절 때는 7시간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5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명절 교통 대란이라는 말이 무색했다.”면서 “연휴가 짧다 보니 고향에 내려가지 않은 사람이 많았던 게 원활한 귀경길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이 고향인 박준영(26)씨도 “서울까지 4시간반밖에 걸리지 않아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평소 주말 교통정체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면서 “교통정보 이용률이 높아 교통량이 분산됐으며 연휴기간 정체구간에서 갓길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차로제어시스템’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소외층 보듬는 기사 더 많아야/변선영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

    [옴부즈맨 칼럼] 소외층 보듬는 기사 더 많아야/변선영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

    10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지났다. 예년에 비해 짧은 휴일,‘9월 위기설’로 한껏 움츠러든 민심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귀경 차량으로 꽉 막히고, 철도 예약 상황도 연휴 기간 내내 연일 매진됐다. 서울신문이 13일자에 보도한 ‘섬사람들의 귀성길 목포 여객선터미널을 가다’ 기사 역시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고된 뱃길을 따라 고향을 찾아가는 귀성객에서부터 세상살이에 고달파 고향은 잠시 마음에 담아두고 장사를 하러 가는 사람까지. 그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네 명절 모습 그대로를 반영했다. 하지만 명절맞이에 드러난 겉모습, 그 이면의 보도가 아쉽다. 이제 더 이상 명절을 맞아 ‘함께 나눈다’는 의미가 쇠약해졌음은 새로울 것이 없는 보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고아원, 양로원 등 외로운 사람들을 찾는 온정의 손길이 줄고 있다는 소식은 참으로 씁쓸하다. 시간적, 심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8월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무색하다. 힘들고 어려운 주변을 돌볼 겨를이 없는 사회다. 각 지역 지자체의 발표에 따르면, 올 추석을 앞두고 들어오는 기부금품이 작년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예년에 비해 기부 관련 문의전화도 거의 없다고 말한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개인 기부는 거의 없고, 기업 등 단체 기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면서도 “그나마 올 추석은 기부자가 유난히 적어 지난해의 70% 수준”이라고 말했다. 복지시설의 규모에 따라 발생하는 기부의 ‘빈익빈 부익부’ 문제도 여전하다. 지자체로 들어오는 기부는 소규모 복지시설에 우선 지원되지만, 군청·구청 등에 들어오는 기부금품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재분배를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한다. 우리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은 이들뿐만이 아니다. 지금 중국 베이징에서 국위선양 중인 제13회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 참가선수들 또한 마찬가지다. 피부로 느끼는 사람들의 관심도, 언론에 노출된 빈도 또한 지난달 24일 폐막한 베이징 비장애인 올림픽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서울신문은 개막 전부터 장애인 올림픽의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8월26일자,‘패럴림픽 D-11, 장애 넘어 또 다른 기적을’), 패럴림픽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한 일반 독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정보전달성 기사(9월4일자,‘베이징 페럴림픽 알고 즐기자’)를 비롯해 현지에서 선수들의 활약이 담긴 스트레이트 기사, 특정 선수들의 고된 훈련의 과정과 소망이 고스란히 담긴 인터뷰 기사 등을 지면에 담아왔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선수들의 승전보를 더 많은 지면을 할애해 다루어야 하고, 장애를 뛰어넘은 그들의 노력에 더 많은 갈채를 보내야 한다. 각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고 메달을 목에 걸기까지의 더욱 심층적인 휴먼스토리가 궁금하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따라서 신문이 어떤 뉴스를 선택해 어떤 방식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독자들의 생각과 판단에 분명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바로 거기에 신문사의 책임이 있다. 앞으로는 서울신문에서 소외되고,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을 재조명하는 기사를 많이 접했으면 한다. 언론이 직접 나서 각계각층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루 다뤄 준다면 이들 간에 소통과 이해를 충분히 도울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사회적 이슈, 시사적 논쟁, 이미 주목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뉴스의 가치만큼이나 그 반대편에 있는 이들에 대한 균형감각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함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변선영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4학년
  • 귀성길 체증 피하기 ‘천안 시프트’

    올해 추석 연휴에는 KTX열차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전통적인 방법 대신 지하철과 국철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부쩍 늘었다. 국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서 생긴 현상으로 12일 천안역은 지하철을 내려 고향으로 가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천안까지 전철 이용… 시외버스로 고향에 지하철과 국철로 천안까지 가는 것은 2시간 정도 걸리며, 비용은 2500원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짧아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돼 이 방법이 오히려 빠르다. 경북 구미가 고향인 회사원 장모(29·서울 관악구 신림동)씨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지하철과 시외버스를 이용해 귀성했다. 장씨는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해 신도림역에서 천안역까지 내려간 다음 천안종합터미널을 이용해 시외버스를 타고 대전을 경유해 다시 버스를 타고 고향인 구미에 도착했다. 장씨는 “회사일이 바쁜 데다가 연휴기간이 짧다 보니 올해는 KTX열차 예매할 생각도 못했다.”면서 “어차피 남들 가는 식으로 가면 차도 막히고 오래 걸릴텐데 지하철로 이동하니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회사원 최모(29·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씨도 천안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뒤 시외버스를 타고 대구까지 내려갔다. 최씨는 “지난해만 해도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올해는 지하철을 타고 천안에 와서 버스를 이용하니까 비용도 적게 들고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기름값 폭등도 지하철 귀성을 부추겼다. 부산이 고향인 대학생 신모(26·경기도 오산)씨도 “천안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다. 부산가는 시외버스가 있는지 터미널에 가서 알아볼 생각이다.”면서 “지난해에는 자가용을 타고 직접 운전해서 내려갔는데, 올해는 기름값이 너무 올라 자가용을 가지고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가용 귀성 보다 요금 저렴해 천안은 북적 코레일은 추석을 맞아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 가는 국철을 평소보다 2900대 증편했다. 코레일 충남지사 오승상 영업부 차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지하철 이용객 수가 지난해보다 10∼12% 정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천안종합터미널 앞 매표소는 버스 표를 구하려는 귀성객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천안을 출발해 마산·창원·경주·포항·구미·동대구·전주 등으로 가는 시외버스 표는 모두 매진됐으며, 미리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발을 동동 굴렀다. 천안에서 고향인 대전까지 내려간다는 김모(38·자영업)씨는 “추석 때 사람이 붐빌 것은 알고 있었지만, 터미널에 이렇게 사람이 많을 줄은 몰랐다.”면서 “경기도 안 좋고 하다 보니 조금이라도 싸게 내려가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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