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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전국 곳곳 폭설 예보…귀성객 안전 주의

    설 앞두고 전국 곳곳 폭설 예보…귀성객 안전 주의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인 27~28일 경남 내륙·서부 내륙 지역(진주·의령 일부·함안 일부·고성·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에 강한 눈이 내리고 도내 전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 예보를 보면, 27일 새벽부터 경남 내륙지역에서는 최대 1~5㎝ 내외, 서부 내륙지역에서는 3~10㎝ 내외의 적설이 예상된다. 기온도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다. 많은 눈에 따른 도로 결빙 가능성이 커져 귀성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남도는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시군과 협력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도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설·강우로 말미암은 교통두절과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강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는 아래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지자체 등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대설 예비특보는 대설 특보 발효가 예상될 때 내린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대설경보는 20㎝ 이상일 때 발효한다. 예비 특보는 27일 오전 6시~정오 사이 대설특보로 전환될 전망이다. 강원에서도 11개 시군과 산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태백·철원·화천·양구 평지·인제 평지와 산간은 27일 자정~오전 6시) 사이에, 영월·평창 평지·정선 평지·횡성·원주·홍천 평지·춘천은 27일 오전 6시~정오 사이 대설 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26일 밤부터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내륙·산간 10~20㎝(최대 30㎝ 이상), 동해안(27일까지) 1㎝ 내외다. 대구·경북지역에도 27일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경북 구미·고령·성주·칠곡·김천·상주·문경·예천·안동·영주·의성·청송·영영·봉화와 경북 북동 산지, 대구 지역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고 봤다. 기상청은 또 27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최대 5㎝ 이상)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10~20㎝(많은 곳 30㎝ 이상), 중산간 3~10㎝, 해안 1~5㎝다.
  • 전남 서남해안 여객선 증편 운항···28, 29일 가장 ‘혼잡’ 예상

    전남 서남해안 여객선 증편 운항···28, 29일 가장 ‘혼잡’ 예상

    이번 설명절 기간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해안 섬 귀성객들의 고행 방문 편익을 위해 여객선이 증설 운항된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청장 김태환)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섬 주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오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목포해수청은 대책기간 동안 평소보다 212여 회가 증가된 2,441회를 추가 운항하여 여객의 이용 편의을 도모한다. 귀성객이 몰리는 완도-청산 및 당목-서성 항로는 여객선 1척이 각각 추가 투입되고, 남강-가산, 화흥포-소안 등 총 8개 항로는 운항 횟수가 늘어난다.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이용객은 최근 5년 평균보다 2% 증가한 14만 3천명으로 전망되며, 특히 1월 28일(화), 29일(수)에는 하루 2만 9백여 명이 몰리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설 연휴 안전하고 원활한 해상교통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객선 이용 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하고, 출항 10분 전에는 승선을 완료하는 등 여객선 승하선 혼잡에 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장성군,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귀성객 맞이 행사

    장성군,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귀성객 맞이 행사

    올해 전남 도민체전 개최를 앞둔 장성군이 설 명절을 앞둔 25일 장성역에서 귀성객 맞이 행사를 가졌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네고 전남도민 양대체전 개최와 ‘장성 방문의 해’ 운영을 홍보했다. 행사장 한편에선 따뜻한 차도 제공했다. 군은 올해를 ‘장성 방문의 해’로 정하고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관광택시, 스탬프 투어, 구석구석 라이브 버스킹,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장성 최초로 개최되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18일부터 21일,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지역 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 ‘카니발에 3명만 태우고 전용차로’…귀성길 꼼수 올해도 여전할까

    ‘카니발에 3명만 태우고 전용차로’…귀성길 꼼수 올해도 여전할까

    지난해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향하던 최모(40)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던 최씨는 옆에 주차된 MPV(다목적 차량)에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차에 오르는 것을 봤다. 잠시 후 최씨와 비슷한 시각에 출발한 이 차는 꽉 막힌 귀성길에서 버스전용차로로 빠진 후 유유히 사라졌다. 최씨는 “이런 꼼수들을 볼 때마다 속으로는 너무 얄밉지만, 물증도 없고 번거롭기도 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했다.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통행할 수 있는 차량은 9인승 이상 승용·승합자동차다. 이 가운데 12인승 이하의 차량은 6인 이상이 승차한 경우에만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 이를 어기면 승용차 기준 6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부과된다. 하지만 이처럼 명확한 규정이 있음에도 이를 실제로 단속·처벌하는 것은 쉽지 않다. 9인승 차량에 6인 이상이 타지 않아도 버스전용차로로 통행하는 ‘꼼수’는 차량 정체가 극심한 명절이면 특히 더 자주 발생한다. 실제로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8~2023년까지 명절에 버스전용차로 통행 규정을 어겨 과태료와 벌점이 부과된 사례는 1만 4350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도로교통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윤영호(52)씨는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려고 만들어진 도로가 본래와는 다른 의도로 악용되고 있다면 당연히 법을 바꿔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전명훈(50)씨도 “최근에 출시되는 9인승 차들을 보면 ‘이게 정말 사람이 앉으라고 만들어 놓은 자리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기 위해 만든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설 연휴 동안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을 동원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이용 위반을 단속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 갓길 운행, 과속·난폭운전, 정체 교차로에서의 끼어들기 등의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상시 단속한다.
  • 광주시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개방

    광주시교육청, 설 연휴 학교 주차장 개방

    광주시교육청은 설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본청을 비롯한 교육시설, 학교 등 142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등 행정기관 15곳, 학교 127곳이다. 시교육청은 같은 부지를 사용하는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주차장을 포함해 총 313면을 24시간 개방한다. 이에 따라 인근 주택가의 주차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이용 시에는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주변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 전남 곳곳 설 연휴 전통 문화행사 다채

    전남 곳곳 설 연휴 전통 문화행사 다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전남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남도에 따르면 설 연휴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지역 19개 시군에서는 총 214개의 세시풍속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전남도농업박물관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설맞이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열린다. 방문객들은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목포 자연사박물관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새해 소망을 담은 연 만들기와 복주머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순천 낙안읍성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맞이 체험프로그램 한마당’이 진행된다. 국악 공연과 염색 체험, 대장간 체험, 서각, 가야금 연주, 짚풀 공예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 당일인 29일은 고흥 녹동항 일대에서 화려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버스킹 공연 등이 열려 귀성객과 도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정월대보름인 2월 12일에는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에서 달집태우기와 드론 라이트쇼, 떡국 나눔 행사, 팝페라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장흥에서는 전통 쥐불놀이와 마당밟기, 완도에서는 풍물놀이가 펼쳐지는 등 시군마다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와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준비돼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전남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통해 고향의 따뜻한 정취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렇게 주유하면 돈 아낀다”…설 귀성길 ‘주유비 절약’ 꿀팁은?

    “이렇게 주유하면 돈 아낀다”…설 귀성길 ‘주유비 절약’ 꿀팁은?

    최장 9일간 이어지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많은 시민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유비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절약 ‘꿀팁’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셋째 주(1월 12일~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ℓ) 당 18.0원 상승한 1706.1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 가격도 리터당 1556.9원으로 직전 주 대비 21.8원 올랐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해 10월 셋째 주 이후 14주 연속 상승세다. 이 같은 흐름은 설 명절 연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귀성객들의 주유비 할인 꿀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방법은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 홈페이지나 앱(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오피넷은 ‘싼 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별, 경로별, 도로별 검색 기능이 있어 가격이 낮은 주유소 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다. 정유사별 공식 모바일앱도 주유비 할인 정보에 유용하다. 국내 정유 4사는 각각 ▲SK에너지 ‘머핀’ ▲HD현대오일뱅크 ‘카앤’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에쓰오일 ‘마이에쓰오일’ 등 앱을 운영 중이다. 정유사마다 혜택이 각각 다른데, 앱 내 할인쿠폰이나 이벤트를 통해 주유비를 아낄 수 있다. 주유 정보 앱인 오일나우, 주유9, 주유도우미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앱은 전국 주유소 가격 정보와 최적의 주유소 추천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포인트를 얻어 주유권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주유 할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 사용도 주유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리터당 70~9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제로페이와 지역사랑상품권 등 정가보다 5~1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지역 화폐로 주유비를 결제하는 방법도 있다.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지역 화폐 물량이 대거 풀리는 만큼 미리 구매해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지역 화폐 가맹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주유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오전에 주유해야 기름이 팽창하지 않은 상태로 넣을 수 있어 가장 경제적이다. 실제로 10리터 주유 시 100ml의 양 차이가 발생해 3만원을 주유한다고 가정하면 많게는 1000원 이상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尹 탄핵 정국, 대선 시계 빨라진다”…설 밥상민심은 어디로

    “尹 탄핵 정국, 대선 시계 빨라진다”…설 밥상민심은 어디로

    올해 설 ‘밥상머리 민심’은 어디로 향할까요? 설 밥상머리 민심은 설 연휴 기간에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에 모여 나누는 대화와 의견을 통해 형성되는 여론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국의 전통적 정치 문화에서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며 특히 선거를 앞둔 시기 정치권과 언론에서 주목하는 현상입니다. 여야 정치권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밥상머리 민심을 얻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여야는 각자 장점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야권 유력 대권 주자를 견제하기 위해 이른바 ‘이재명은 안 된다’는 여론전에 나선 것입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동조 정당’이라고 비판하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책임론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설 밥상머리 민심의 특징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고향을 방문하면서 다양한 지역과 세대의 의견이 교환된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설 밥상머리에서는 주로 정치 관련 이야기가 주요 화제로 다뤄졌고, 흩어져 살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여론이 형성된다는 평가였습니다. 여야도 해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귀성객 인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심을 잡으려 노력해왔습니다. 올해 설 밥상머리 민심의 주요 화두는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과 헌재 결정에 따른 조기 대선 가능성입니다. 또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탄핵 정국 속 경제 상황도 주요 화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다만 설 밥상머리 민심의 영향력에 대해선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제사 문화의 쇠퇴, 일일생활권 구축 등으로 인해 설 밥상머리 민심의 영향력은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정치 대립이 지속되면서 오히려 가족 간에 정치 이야기를 꺼리는 분위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절 밥상머리 민심을 기점으로 한 여론 향배가 정치권의 운명을 결정하는 주요 계기가 됐던 적도 있습니다. 지난 대선을 앞둔 추석 밥상머리에선 언론을 통해 제기됐던 ‘대장동 의혹 사건’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이때문에 당시 여권 유력 후보로 떠오른 이 대표는 당내 대선후보 경선 과정뿐 아니라 대선 기간 내내 수세로 몰렸습니다. 지난해 추석 밥상머리 민심에는 고물가, 의료대란,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등이 이어지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불만과 비판이 고조됐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까지 하락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증가와 야권의 정치적 공세를 강화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 속 올해 설 밥상머리 민심이 양당을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조국 전 대표의 의원직 상실 이후 활로를 모색 중인 조국혁신당이나 당원 소환 청구에 따른 당 대표 직무 정지로 내홍을 겪고 있는 개혁신당 등 제3정당의 공간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지지율을 앞서는 현상도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각 정당의 전략 수립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
  • 설 연휴 ‘대설 특보급’ 폭설 쏟아진다… 귀성길 ‘블랙 아이스’ 주의보

    설 연휴 ‘대설 특보급’ 폭설 쏟아진다… 귀성길 ‘블랙 아이스’ 주의보

    ‘황금연휴’인 올 설 연휴 동안 한파와 함께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추운 날씨 탓에 도로가 얼어 ‘블랙 아이스’(노면 결빙)가 생길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빙판길 사고에 특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초반에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지만, 임시공휴일인 오는 27일부터 한반도가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28~29일에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는 가운데 상층기압골이 더해져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산지에는 ‘대설 특보’에 가까운 많은 눈이 내리겠다. 갑작스러운 폭설 예보에 기상청은 귀성길과 귀경길에 블랙 아이스로 인한 사고 발생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블랙 아이스는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인해 다시 얼어 생기는 도로 위의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이다.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조용한 암살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제동이 잘 되지 않는다. 블랙 아이스로 인한 교통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겨울철 운전 시에는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안전거리와 절반 수준의 저속 주행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음주부터는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도 찾아오겠다. 온화한 날씨는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대륙고기압이 확장되고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급격히 추워지겠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2~6도 가량 높은 영하 6도~영상 5도의 아침 기온과 5~11도의 낮 최고기온이 예보됐다. 그러나 설 당일인 29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오는 30~31일 이후부터 차차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 고마나루 솔밭 등 ‘설 연휴’ 자연·전통 함께하는 충남으로

    고마나루 솔밭 등 ‘설 연휴’ 자연·전통 함께하는 충남으로

    전통·자연·매력 어우러진 여행 ‘각광’학교 주차장 개방, 다양한 민속행사 등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전통과 자연, 현대적 매력이 어우러진 충남 도내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등은 주차장 무료 개방과 민속행사 등으로 귀성객과 가족, 관광객 등을 맞이한다. 충남 서천 문헌서원은 고려 말 충신 목은 이색 선생, 가정 이곡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다. 전통적 풍경 속에서 학문적 유산을 느낄 수 있는 명소다. 서원 주변의 천년솔바람길은 2시간 정도의 도보 여행 코스로 적합해 명절 가족 여행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는 한산모시관과 신성리갈대밭 등 또 다른 유명 관광지도 있어 연계 방문도 가능하다. 서산 삼길포항은 바다낚시를 즐기고 선상 횟집에서 갓 잡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이들에게 최적화된 여행지다. 삼길포항과 인접한 황금산은 해안 절벽과 몽돌해변을 따라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공주 고마나루 솔밭은 금강의 백사장을 배경으로 조성된 소나무 숲으로, 공주 한옥마을과 함께 백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청양 칠갑산 알프스마을은 겨울철 빙어낚시와 눈썰매 등으로 명절 연휴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기에 이상적이다.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조선 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전통 민속 마을이다. 마을에는 전통 가옥 체험뿐 아니라 조선 시대 장터를 재현한 저잣거리가 마련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서산시는 설날인 29일 민속놀이 체험으로 국궁·팽이치기·딱지치기·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와 떡메치기 시연, 떡국 시식 등 등을 선보인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은 2월 2일까지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뱀띠 탐방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서해선인 합덕역을 개통한 당진시는 합덕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고, 지역 관광지, 축제, 행사 등 통합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편의 제공을 위해 도교육청을 포함한 산하 교육기관, 학교 주차장 690여 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 도 관계자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추진중. 방문객들이 충남의 매력적인 자연과 문화, 전통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與, 지지율 상승에도 냉랭한 서울역…이재명은 고속터미널에서 ‘셀카’

    與, 지지율 상승에도 냉랭한 서울역…이재명은 고속터미널에서 ‘셀카’

    12·3 비상계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첫 명절을 맞은 여야가 24일 각각 귀성 인사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역전한 정당지지율 상승에도 서울역에서 만난 강경 지지층의 쓴소리를 들었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역 역사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서울역은 ‘경부선’으로 상징되는 국민의힘 보수 지지층이 설맞이를 위해 출발하는 상징적 장소다. 국민의힘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제를 힘차게, 국민을 힘 나게’라는 문구가 적힌 띠를 두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권 위원장은 연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십쇼”라고 시민에게 악수를 건넸다. 그러나 급상승한 지지율 달리 현장 민심은 냉담했다. 일부 시민은 여당 의원들의 인사를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욕을 하며 고성을 치기도 했다. 지도부는 “대통령이나 지키지 여기와서 뭐하고 있는거냐”, “민주당보다 더 나쁜 놈들이야. 나라가 이렇게 힘든데”라는 고함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민주당은 통상적으로 호남선이 다니는 용산역에서 설 귀성 인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 이후 이 대표 등에 대한 신변 안전 문제로 장소를 급하게 용산역에서 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 이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은 ‘다시 뛰는 대한민국’, ‘희망 가득한 새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민심 잡기에 나섰다. 정국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수권 정당으로서 입지를 부각하는 취지다. 이 대표는 시민들과 악수하며 “잘 다녀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 고령의 시민과는 “시절이 하수상하긴 한데 곧 정리될 겁니다”라고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다. 유력 대권 주자인만큼 일부 시민은 이 대표를 향해 셀카를 요청하기도 했다.
  • 여야, 서울역 등에서 설 명절 귀성 인사[포토多이슈]

    여야, 서울역 등에서 설 명절 귀성 인사[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여야 지도부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각각 서울 도심 주요 역을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에 나섰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귀성객들을 만났다. 조국혁신당은 용산역에서 개혁신당 영등포역에서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들을 만났다.
  • 순천시 왕조1동 주민 150명, 민관 합동 설맞이 대청소 ‘눈길’···1t 수거

    순천시 왕조1동 주민 150명, 민관 합동 설맞이 대청소 ‘눈길’···1t 수거

    순천시 왕조1동 주민 150명이 설맞이 일제대청소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왕조청년회, 체육회, 희망 누리 봉사단 등의 주민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도로변과 상습 투기 취약지 등 9개 구간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수산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버려진 담배 꽁초와 쓰레기 등 수거했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골목 구석 구석까지 청소에 나서 쓰레기 1t을 수거했다. 또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혼합배출 및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주민 김모(55)씨는 “경제가 어려워 주변 분위기도 많이 떨어져있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산뜻하게 출발하면 다소나마 상가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시민 모두 훈훈한 마음으로 설 연휴를 지냈으면 좋겠다”고 웃음을 보였다. 신혜정 왕조1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헌신해주신 주민들과 유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왕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이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완도수목원을 무료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늘 푸른 난대림과 산림휴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과 산림박물관,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다. 완도수목원은 2033ha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난대림 수목원으로 동백나무와 붉가시나무 등 난대림을 비롯해 814종의 자생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도 늘 푸른 산림자원을 자랑하는 푸른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이번 수목원 개방은 국내 최대의 난대림과 다양한 산림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설 연휴 기간 전국 최대 난대림인 완도수목원에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설연휴 안전한 제주여행 팔걷고… 제주경제 살리기 발벗고 나섰다

    설연휴 안전한 제주여행 팔걷고… 제주경제 살리기 발벗고 나섰다

    # 제주공항·제주항서 윷놀이·오색복주머니 경품 이벤트 등 환영행사… 설연휴 원도심 버스킹공연도제주도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민관 합동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상황실 5개 분야 상황반(종합상황반, 카지노반, 관광정보센터, 공항·항만 환대반, 행정시 관광상황반)에 271명을 편성했다. 종합상황실은 주요 관광지와 관광사업체, 카지노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제주여행을 지원한다.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주국제공항·제주항 여객터미널 종합관광안내센터(콜센터 742-8866), 관광정보센터(콜센터 740-6000),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1533-0082)를 통해 교통, 숙박, 관광지 안내와 불편사항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4일에는 공항과 제주항에서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환영행사를 개최한다. 윷놀이 이벤트와 오색복주머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설맞이 환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광객들의 디지털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제주도 공식 사회관계망(SNS), 비짓제주, 탐나오 플랫폼을 통해 설 연휴 원도심 버스킹 공연, 가족여행지 추천, 특별 이벤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비짓제주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는 설 연휴기간 MZ세대를 위한 나만의 제주여행지 사진과 스토리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내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과 지역상권에 제로페이 모바일 결제를 확대하고 다국어 메뉴판을 보급하는 등 디지털 관광 인프라도 강화했다. 김희찬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설 연휴 기간 약 20만 6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 연휴가 침체된 제주 관광시장의 수요 회복에 전환점이 되도록 수용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하루 두끼는 밖에서… 설맞이 소비진작으로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앞서 도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당들엉 허는 수눌음 소비, 제주경제 고치 살리게마씸(같이 살리립시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들과 사회단체장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설맞이 소비진작 캠페인을 펼쳤다. 중앙로와 칠성로 상점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에도 나섰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했다”며 “이를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방안 수립에 더욱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제주의 전통인 수눌음 정신을 살려 도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라며 “도민 여러분도 ‘하루 두 끼는 밖에서’ 수눌음 소비 실천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설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방안들이 이번 소비진작 캠페인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상악화로 체류객 1000명 이상일때 전세버스 투입… 설연휴 공영주차장 126개소 무료개방도도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함께 설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기상악화로 공항 내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인원에 따라 단계별 비상수송 체계가 가동한다. 체류객이 500~1000명일 경우 택시 투입을 요청하고 전세버스를 확보·대기시키며, 1000명 이상일 경우 전세버스를 즉시 투입해 승객 불편 최소화에 주력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주차 편의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126개소 7776면(제주시 109개소 6224면, 서귀포시 17개소 1552면)을 무료 개방한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대중교통·택시 등에 대한 문의는 120콜센터(064-120) 또는 제주도 교통대책상황실(버스 064-710-4331 택시·렌터카 064-710-2451)로 문의하면 된다.
  • 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대책 강화

    경북소방,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대책 강화

    경북소방이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구급 대응을 위해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 24일 경북소방본부는 새달 5일까지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주요 대책으로 ▲연휴기간 선제적 구급 대응 출동태세 확립 ▲안정적인 환자 이송을 위한 비상응급 이송체계 운영 ▲병의원 휴진 대비 119 구급상황관리 강화 ▲다수사상자 대비 구급이송 및 대응체계 확립 ▲119 구급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이송병원 선정 확대 등을 시행한다. 선제적 구급 대응을 위해 귀성객 등 다수밀집지역에 119구급차 안전 순찰을 한다. 응급의료 취약지역에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인근 펌뷸런스 차량이 출동해 구급차 도착 전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중증 환자는 권역센터와 거점지역센터로 우선 이송하고, 경증 환자는 치료에 적합한 지역기관, 일반 병원,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분산 이송한다. 겨울철 유행성 호흡기질환자 중 경증 발열환자는 발열클리닉 또는 협력병원으로 우선 이송하는 등 환자 분산 및 감염 관리도 강화한다.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를 가동하고, 고속도로 교통사고 대비 현장 도착 및 이송 시간 단축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성열 본부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 및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에 협조해달라”며 “설 연휴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강화해 병의원 휴진으로 인한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많은 눈 내리는 설 귀성길, 빙판길 운전 조심하세요

    설 연휴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귀성길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차량 정체와 눈길 사고가 우려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대체로 맑겠다. 다만 24~25일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임시공휴일인 27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서쪽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과 비는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해안가는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뀌겠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산지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오겠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 당일인 29일에도 눈과 비가 내리겠다. 28일에는 강원 영동·호남·제주, 29일에는 충청·호남·제주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8~29일에는 서해상 해수와 대기의 온도 차가 20도에 달해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 눈과 비가 예보되면서 ‘블랙아이스’(결빙)를 포함한 빙판길 사고 우려도 크다.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등 차량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27~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5도로 예보됐다. 내리는 눈과 비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연휴 후반부인 30~3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다만 기상청은 “며칠 동안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며 귀경길 운전 시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 귀성길 많은 눈 예상…미세먼지 걷혔지만 설 연휴 날씨 ‘비상’

    귀성길 많은 눈 예상…미세먼지 걷혔지만 설 연휴 날씨 ‘비상’

    설 연휴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귀성길 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차량 정체와 눈길 사고가 우려된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6일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놓이며 대체로 맑겠다. 다만 24~25일 우리나라 북쪽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동풍이 불면서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임시공휴일인 27일에는 중국 산둥반도 근처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서쪽에서 내리기 시작한 눈과 비는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해안가는 비가 오다가 눈으로 바뀌겠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산지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오겠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 당일인 29일에도 눈과 비가 내리겠다. 28일에는 강원 영동·호남·제주, 29일에는 충청·호남·제주를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8~29일에는 서해상 해수와 대기의 온도 차가 20도에 달해 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휴 기간 눈과 비가 예보되면서 ‘블랙아이스’(결빙)를 포함한 빙판길 사고 우려도 크다. 설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등 차량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27~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5도로 예보됐다. 내리는 눈과 비가 추운 날씨에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연휴 후반부인 30~31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다만 기상청은 “며칠 동안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울 수 있다”며 귀경길 운전 시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 대응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 대응 위한 철저한 대비 당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광진3)은 서울시로부터 예년보다 심각하게 지속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과 설 연휴 응급진료계획을 보고받고, 서울시에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1.25.~1.30.)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의료 대응체계를 철저히 준비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의 인플루엔자 발생은 2016년 이래 가장 높은 유행 수준을 기록했으나, 2025년 1주차(2024.12.29.~2025.1.4.)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에서 2주차에는 86.1명으로 감소해 유행이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 이동 증가로 인한 감염 확산 가능성을 고려해 서울시는 ‘마스크 자율 착용 캠페인’을 2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독감을 비롯한 다양한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어,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비가 중요하다.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의료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드리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연휴 기간 중(1.25.~1.30.)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49개소) 및 응급실 운영 병원(21개소) 총 70곳을 24시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서 일 평균 3700여곳(약국 1600개소, 병의원 2000개소)을 운영해 의료 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응급 소아 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 ‘우리아이 안심병원’(경증·준응급)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중증·응급)’ 3곳도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하거나, 서울시누리집 ‘2025 설연휴 종합정보’(www.seoul.go.kr/story/newyearsday),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모바일앱 응급의료정보제공(m.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중 의료 기관 이용 시 120 다산콜센터 등을 통해 사전에 이용 가능 정보를 확인하고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 응급 의료체계를 원활히 가동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약국 등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자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 준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물가부터 교통까지… 강동, 설 명절 주민 불편 최소화

    서울 강동구는 설을 맞아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11일간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민생·교통·안전·생활·공직기강 확립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1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위해 강동구는 연휴 기간 청사 1층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야간 교대근무에 들어간다. 주요 정책을 보면 강동구는 물가안정 대책의 하나로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설맞이 친선도시 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재래시장 3곳에서는 24일까지 제수용품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명절 전후 저소득층과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에 위문 금품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등 소외계층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설 연휴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강동구 경유버스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교통종합상황실을 24~31일 운영하고 학교 2곳과 공공주차장 7곳을 무료로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설 연휴와 맞물린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에 따라 고위험군은 물론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연휴 기간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지정해 인플루엔자 감염 관리와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8~29일 운영하는 보건소 진료실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청소상황실 및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다. 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설맞이 특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구는 지역에 설치된 총 1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주민생활밀착형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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