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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설 귀성 필수품 대형 플라스틱통의 용도는?

    중국인 설 귀성 필수품 대형 플라스틱통의 용도는?

    춘윈(春運)이라 불리는 중국의 설 특별 수송기간에 유동인구 총계는 30억명에 이른다. 민족의 대이동을 넘어 지구의 이동이라 불릴 만하다. 중국 교통부는 2월 1일부터 3월 12일까지 40일간의 올해 춘윈에 모두 29억 8000만명의 이동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6년 29억 1000만명, 2017년 29억 7800만 명에서 조금 증가한 숫자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춘윈이란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80년대다. 40년 전인 1978년 중국의 개혁 개방이 시작되면서 많은 중국인이 고향을 떠나 도시로 이주해 농민공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1983년 춘윈에는 약 1억명이 이동했다. 고향으로 가는 중국인들 손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바로 튼튼한 대형 플라스틱통이다. 좌석권을 구하지 못한 이들은 플라스틱통을 의자로 이용하고, 고향 친척들에게 줄 선물을 통에 담아서 가져가기도 한다. 고향으로 돌아가면 집에서는 쓰레기통으로 이용할 수도 있으니 플라스틱통은 ‘춘윈의 비밀병기’로도 불린다. 사회적 변화와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설 풍경인 폭죽과 홍빠오(紅包)도 바뀌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폭죽이 대기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며 중국 전역의 대도시에서 설 연휴에 폭죽 활동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호부 측은 “설 연휴동안 폭죽놀이로 일부 지역에서 단시간에 심각한 대기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폭죽을 최소화해서 문명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설 연휴를 보내야만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베이징시는 도심주변인 오환(五環) 이내는 폭죽놀이를 전면 금지했다. 폭죽 판매 자체도 엄격하게 규제함에 따라 젊은이들은 전자 폭죽으로 열정을 달랜다. 중국은 모바일 결제 대국인만큼 홍빠오도 휴대전화로 훨씬 손쉽고 빠르게 오간다.올해 설에는 얼굴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기차를 탑승하는 것도 달라진 풍경이다. 혼잡할 때면 하루 약 26만명의 승객이 몰리는 후베이성 우한시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승객들은 스스로 인증 시스템 단말기에 승차권과 신분증을 스캔하고 단말기에 얼굴을 갖다대면 5초 안에 승차할 수 있다. 승객들은 휴대전화로 역 내의 정확한 위치, 스마트 안내, 각종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도 있다. 얼굴인식 시스템으로는 1분에 20명을 검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검표 속도를 높이는 얼굴인식 시스템은 지난해 춘윈부터 상하이역, 베이징서역, 광저우남역 등에 도입됐다. 얼굴인식 시스템은 암표상을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과도한 주민통제 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크다. 허난성 정저우시 경찰은 범죄자를 찾아내는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선글라스를 끼고 기차역 근무에 나섰다. 베이징역에서는 무장 군인이 보초를 서는 가운데 만리장성만큼이나 긴 춘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글·사진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中춘절 귀성객, 직접 X-레이 검색대 통과한 사연

    中춘절 귀성객, 직접 X-레이 검색대 통과한 사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를 앞두고 한 여행객의 기상천외한 X-레이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3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는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둥관 기차역 검색대에서 촬영된 X-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지난 11일 춘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던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여성 귀성객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여성은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반드시 모든 물품을 X-레이 검색대에 올려 검사받은 후에야 기차를 탈 수 있다는 보안 직원과 여성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진 것. 여성이 X-레이 검색을 주저한 이유는 소지한 핸드백 때문으로, 이 안에 고향에 들고갈 거액의 현금다발이 있었다. 곧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짧은 사이에 돈이 사라질 수 있다는 황당한 걱정에 사로잡힌 것이다. 이때 여성이 선택한 방법이 바로 핸드백을 들고 직접 검색대를 통과하는 것이었다. 화제의 이 사진은 당시 모습을 담은 것으로 순간적으로 당황한 보안 직원도 웃고 넘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현지언론의 보도. 현지언론은 "문제의 여성은 핸드백을 들고 유유히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향했다"면서 "X-레이 검색대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인체에 해로워 이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차 무상점검에 유류비 지원까지…빵빵한 설 연휴 되세요!

    차 무상점검에 유류비 지원까지…빵빵한 설 연휴 되세요!

    올해 첫 명절인 설날이다. 짧다고는 해도,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도로는 여전히 붐빌 전망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카셰어링, 렌터카 업계에서는 고객들이 설 연휴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점검은 물론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우선 한국 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이해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곳이 참여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9개소·18개 코너에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동 예상 경로에 따라 14일과 15일은 하행선에서, 16일과 17일은 상행선에서 총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무상교체 대상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과 냉각수·오일류 보충, 와이퍼·전구류 등 소모품이다. 인근 지역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대자동차는 2월 출고 고객들에게 설 귀향 유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연휴 기간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는 ‘설 연휴 귀향 지원 6박 7일 렌탈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아이오닉, 코나, i30, 쏘나타, 투싼, 맥스크루즈 총 200대와 제네시스 G70 총 130대를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카셰어링 업계도 설 연휴 준비로 분주하다. 쏘카(SOCAR)는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저렴하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쏘카 앱 내 마이페이지, 쿠폰북으로 들어가면 ‘1박 2일 할인 쿠폰’, ‘2박 3일 할인 쿠폰’ 등 쏘카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이 마련돼 있다. 모바일 쇼핑공간인 ‘쏘카마켓’에서 오는 2월 13일부터 2월 19일까지 일주일 간 쏘카 쿠폰 5만원권 2매와 쏘카 옥스포드 블록, 쏘카가 제작한 에코백 등의 굿즈를 포함한 패키지 50세트를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렌터카 업계도 선물을 준비했다. AJ렌터카는 오는 28일까지 48시간 이상 차량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최대 75%의 할인을 적용하며, 18일까지는 모든 대여 고객에게 홈플러스 온라인몰,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도 증정한다. 하나캐피탈 역시 중고차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 전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8일까지 하나캐피탈 특화단지(인천 오토드림단지, 천안 유랑단지)에서 중고차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장거리 귀성길에 엔진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엔진오일 무료교환권을 증정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손 안에서, 집안에서, 거리에서 …IT로 연휴 즐겨요

    즐거운 설 연휴도 길 위에서 보내야 하는 귀성·귀경길은 지루하기 일쑤다. 가족·친지 방문 계획이 없는 ‘나홀로족’도 시간을 때울 거리는 필요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공지능(AI) 디바이스로 똑똑하게 연휴를 채워보는 건 어떨까.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는 15일부터 설 특집 페이지를 열고 연휴 기간 동안 교통정보, 연휴날씨,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네이버 ‘모바일판’은 주제별로 설연휴 정보를 가득 담았다. ‘푸드판’에서는 만두 예쁘게 빚는 법, 떡국 고명 만드는 법 등 명절 음식 황금 레시피를 찾아볼 수 있다. 지역별 차례상 차림, 느끼함을 달래줄 음식 레시피 등 다양한 음식 정보를 소개한다. ‘건강판’에는 며느리의 명절 증후군 대처법 등 유용한 아이디어들이 올라왔다. ‘맘·키즈판’은 아이 응급조치 요령 등 비상시 부모들에게 필요한 팁,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 놀이 등이 실렸다. ‘경제M판’에서는 귀성길 경비 줄이기, 장바구니 물가 등 알뜰정보를 눈여겨볼 만 하다. 지역별, 테마별 고속도로 휴게소 정보는 ‘우리동네판’에서, 전통시장과 휴게소 맛집, 전국 달맞이 명소는 ‘여행+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판’은 연휴에 가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집에서 홀로 보내는 이들을 위해 LG유플러스는 네이버 클로바와 제휴한 인공지능(AI) 서비스 ‘U+우리집AI’(사진)를 추천했다. 제목을 몰라도 ‘시간 때우기 좋은 영화’, ‘영화배우 000이 나온 액션 영화’처럼 장르, 배우, 감독, 출시시기 등 키워드만 말하면 원하는 영화나 TV 콘텐츠를 찾아준다. SK텔레콤은 서울시청 앞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운영하는 ‘ICT 이글루’ 체험존에서 설맞이 이벤트를 벌인다. 16일까지 체험존 앞 특설 무대에서 ‘황금개를 만들어라’, ‘5G 팽이 레이스’ 행사가 열린다. ‘황금개를 만들어라’는 대형 윷 3~4개를 던져 이 가운데 황금색 뒷면이 2개 이상 나오는 ‘황금개’가 만들어지면 상품을 준다. ‘5G 팽이 레이스’는 ‘5G’ 모양의 트랙을 로봇 팽이를 이용해 완주하는 이벤트다. 설 연휴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가 궁금하다면 KT IS와 KT CS가 운영하는 올림픽특별콜센터 번호를 이용해도 된다. ‘1330’으로 전화를 걸면 종목별 경기일정을 선수, 시간별로 자세히 알려준다. KT는 서비스를 위해 경기별 확정 선수 명단까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서울포토] 설 귀성길 길게 늘어선 차량

    [서울포토] 설 귀성길 길게 늘어선 차량

    설 연휴 전날인 14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귀성길도 식후경’...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맛집은 어디?

    ‘귀성길도 식후경’...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맛집은 어디?

    민족 대명절 설이 설레는 이유는 오랜만에 찾는 고향집만이 아니다. 귀성·귀경길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들리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휴게소들이 저마다 내세운 지역 별미를 맛보면서 장거리 여행의 피로를 덜 수도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음식 Top 20’을 선정해 발표했다. 휴게소 이용자 5만 2000여명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엄선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대표음식 10선를 처음 발표했고 3년차인 올해 20선으로 확대했다. 올해 최우수 휴게소 음식은 영동고속도로 강릉휴게소(서창방향)의 초당두부 황태해장국이 선정됐다. 바닷물로 간수한 초당두부와 황태의 조합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순천방향)의 새싹삼 힐링비빕밥과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방향)의 이동삼 안동간고등어정식이 2, 3위에 올랐다. 경부고속도로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부산방향)은 말죽거리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하다. 사골을 가마솥에서 48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한국도로공사 선정 휴게소 맛집에 3년 연속 올랐다.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대구방향)에서는 몸보신 대표음식인 춘향남원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국내산 미꾸라지와 무청, 우거지를 사용해 담백한 맛을 냈다. 비법 수제 소스를 곁들여 영양을 높였다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하남방향)의 등심돈가스와 새우·오징어 등 푸짐한 해물을 얹은 독특한 비주얼의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서울방향)의 해물볶음돈가스, 사과를 넣은 특제 소스와 바삭한 맛을 앞세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영덕방향)의 청송사과돈가스는 휴게소 돈가스 왕좌를 놓고 3파전을 벌인다. 이밖에도 △이천휴게소(하남방향)의 갈치세트 △서산휴게소(서울방향)의 불향 제육볶음덮밥 △횡성휴게소(강릉방향)의 한우떡더덕 스테이크 △진천휴게소(부산방향)의 누구나 돌솥비빕밥 등이 고소도로 휴게소 대표음식에 뽑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바른미래당 지도부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바른미래당 지도부

    박주선,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설 연휴를 앞둔 14일 서울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귀성인사를 하고 있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자유한국당 지도부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자유한국당 지도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14일 서울역 승강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서울포토]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관 최고위원 등이 14일 용산역 승강장에서 설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 오늘 ‘더 안전운전’ 하세요…연휴 전날 교통사고 ‘최다’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날은 연휴 전날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2015~2017년 설 연휴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평균 678.3건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사고 건수인 391건은 물론 주말 하루 평균 사고 건수(573.3건)를 훌쩍 넘겼다. 연휴 전날 귀성길에 오르는 차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졸음운전 사고도 연휴 전날이 평균 8.7건으로 귀경이 시작되는 설 당일(8.0건)보다 많았다. 특히 연휴 전날 오후 8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발생한 졸음운전 사고 비율이 연휴 전날 하루 전체 졸음운전 사고의 31.8%를 차지했다. 사상자 수도 연휴 전날 가장 많았다. 최근 3년간 평균 14명이 목숨을 잃었고 1006.3명이 다쳤다. 한편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전날(평균 14.7건)보다 설 당일(15.3건)에 0.6건 더 많이 발생했다. 노선별로는 경부, 서울외곽순환, 중부고속도로에서 상대적으로 사고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휴 기간 얌체운전 등 법규 위반 단속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알람 순찰’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설 귀성 15일 오전ㆍ귀경 16일 오후 피하세요

    설을 맞아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각각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설에도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15일 0시부터 17일 24시 사이에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혜택을 받는다. 귀성·귀경길 고속도로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구간이 7시간 20분, 부산→서울 구간은 7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평균 소요시간은 지난해보다 귀성길의 경우 최대 40분, 귀경길은 최대 30분 늘어난 것이다. 통행료 면제 등의 영향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분석이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의 영향까지 받는 서울~강릉 구간 귀성·귀경길은 지난해보다 최대 3~4시간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성길 서울→강릉 구간은 5시간~7시간 30분, 귀경길 강릉→서울 구간은 4시간 30분~7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또 귀성길 서울→광주 구간은 6시간 30분, 귀경길 광주→서울 구간은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14~18일 설 연휴 특별 교통대책 기간에 총 3274만명, 하루 평균 655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인 16일에는 최대 843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80%가량이 승용차를 이용,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424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14~18일 경부선(한남대교 남단~신탄진)과 영동선(신갈Jct~여주Jct, 강릉Jct→대관령IC)에서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설 연휴 부산 474개 학교 운동장·주차장 개방

    부산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474개 학교의 운동장과 주차장을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이다. 이번 개방에는 시설공사 등 학교 여건상 개방이 어려운 학교를 제외한 부산 시내 대부분의 학교가 참여한다. 개방 학교는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원 없이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이중 주차는 금지된다.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차량에는 연락처를 남겨둬야 한다. 운동장과 주차장 개방 학교는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각 학교는 현수막을 교문에 달아 운동장 개방을 안내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中청년, 오토바이 타고 장장 3000리 귀성길 올라

    중국의 한 20대 청년이 오토바이를 타고 장장 3000리(=1178km)의 귀성길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의 구정 설인 춘절을 맞아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이동이 시작됐다. 대부분 열차, 자동차, 비행기의 교통수단을 이용하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도 40만 명에 달한다. 쇠로 된 말을 타고 간다고 해서 이들을 ‘철기(铁骑)부대’라고 부른다. 후베이성 리촨(利川)시 출신의 루다웨이(鲁大伟)는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푸젠성, 장시성, 후난성, 후베이성의 4개 성(省)을 거쳐 총 3000리에 이르는 귀성길을 택했다. 3000리는 비행기로 5시간, 고속철로 11시간, 자가용으로 18시간이 소요되는 거리다. 오토바이로는 부지런히 가면 3일가량이 소요된다. 그는 “푸젠성에서 6년간 일을 했는데, 이곳에서 고향까지는 너무 멀어 일 년에 한 번만 집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지면서 이곳에서의 일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 일거리를 찾기로 했다. 3000리 길을 떠나기에 앞서 그는 각종 장비를 꼼꼼히 점검했다. 하지만 초행길이 익숙지 않아 속도를 크게 내지 못했다. 대신 주유소에서 머무는 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그는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만, 고향에 돌아간다는 들뜬 마음에 지칠 줄 모르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유소 곳곳에서는 ‘철기부대’를 위해 무료 주유는 물론 따뜻한 도시락과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오토바이로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차표를 구하지 못했거나 돈을 아끼기 위한 목적이다. 사진=시나닷컴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설 연휴 귀성 15일 오후 6시 이후 덜 막혀요”

    “설 연휴 귀성 15일 오후 6시 이후 덜 막혀요”

    설 연휴(14∼18일)에 덜 막히고 고향 가기 좋은 시간대는 14일 오전 10시 이전이나 15일 오후 6∼8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설 당일인 16일은 상·하행선 모두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SK텔레콤은 지난 5년간 모바일 교통정보서비스 ‘T맵’ 이용자들의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설 연휴 주요 고속도로의 시간대별 소요 시간을 예측해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서울∼부산 귀성길은 16일 오전 6시부터 교통량이 늘어 오전 11시에는 정체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은 부산에서 오전 11시 서울로 출발하면 8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평소 주말 같은 시간대보다 2시간 40분 더 걸리는 셈이다. 서울∼광주의 경우 귀성길은 14일 오후 3시~15일 오후 2시, 귀경길은 16일 오전 9시~오후 6시, 17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정체가 나타날 전망이다. 특히 16일 오전 11시 광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면 소요 시간은 평소보다 3시간 이상 긴 7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올 뉴 맵피’를 통해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체가 발생할 때 ‘막히는 곳까지의 거리’와 ‘막히는 구간의 길이’, ‘통과 예상 시간’ 등 지금까지 없던 정보를 제공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설 연휴 기간 부산 유료도로 무료 통행

    부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설 연휴 기간에 부산지역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의 명절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명절 연휴기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명절을 맞아 유료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귀성객의 통행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추석부터 시행하고 있다.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 유료도로는 광안대로(1000원 이하, 소형기준),백양터널(900원), 수정산터널(1000), 을숙도대교(1400원), 부산항대교(1400원), 거가대로(1만원) 등 6곳이다. 도로 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로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는 올 상반기 중으로 당감동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 설비를 추가 설치해 백양터널 모라동 측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차량의 불편을 덜어 주기로 했다. 후불교통카드 이용도 확대하는 등 유료도로 관련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中 춘절 대이동 시작… 대기하는 고속열차들

    中 춘절 대이동 시작… 대기하는 고속열차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 설) 대이동이 시작된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철도역에 귀성객을 실어나를 고속열차들이 나란히 대기하고 있다. 올해 춘절 연휴는 오는 15~21일이지만, 귀성객들을 위한 특별수송기간은 1일부터 3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예상 유동인구는 29억 8000만명으로, 이 중 열차 이용객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3억 8900만명으로 추산된다. 우한 신화 연합뉴스
  • 대만 “中 전세기 증편 불허”… 깊어지는 항로 갈등

    대만 “中 전세기 증편 불허”… 깊어지는 항로 갈등

    대만인 춘제 귀성 차질 빚을 듯 교통부 “군용기 띄워 데려올 것” “타협은 없다. 양보도 없다. 진먼다오(門島)에 군용기를 띄워 대륙의 귀성객들을 데려오겠다.” 대만 언론들은 30일 대중국 업무를 총괄하는 장샤오웨(張小月) 대륙위원회 주임이 전날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일방적인 항로 개통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 대륙에 살고 있는 대만인들의 춘제(春節·설) 귀성이 차질을 빚고 유커(旅客·중국인 단체 관광객)가 줄어도 안보 문제는 양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양안(중국과 대만)의 새 항로 갈등은 지난 4일 중국이 대만 해협 중간선을 지나는 M503 항로와 중국 둥산시·푸저우시·샤먼시를 가로로 연결하는 W121·W122·W123 항로를 일방적으로 개통하면서 시작됐다. 중국은 “3개 항로는 순수 민항항로로 이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중국 동방·샤먼항공은 곧바로 M503 항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만은 “유사시 중국 군용기 항로로 이용될 수 있으며, 대만 공군의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며 강력 반발했다. 춘제가 다가오자 동방·샤먼항공은 대만 당국에 이 항로를 이용하는 176개 임시 증편 항공(전세기) 노선을 허가해 달라고 요구했다. 동방항공은 이미 2만여명의 예약까지 받았다. 그러나 대만은 승인 마감시한인 29일 결국 전세기 증편을 불허했다. 증편 거부로 대만을 찾을 대륙의 승객 5만여명이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천진성(陳進生) 대만 교통부 항공정책국장은 “이미 예약한 승객은 홍콩·마카오를 경유하거나 ‘소삼통’(小三通)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삼통은 중국과 인접한 대만 진먼다오를 통한 통상·통항·통신 직교류 채널을 말한다. 천 국장은 “중국에 거주하는 대만인의 고향 방문을 위해 진먼다오에 군용기 3편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성객이 진먼다오까지 배를 타고 오면 군용기로 실어 나르겠다는 것이다. 중국은 대만의 항공편 승인 거부를 비난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대만 당국이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결정을 했다”면서 “대만 여행업계는 올 2월 지난해보다 4만~5만명의 중국 관광객 증가를 예상했으나 이번 증편 불허로 9억 5000만 대만달러(약 348억원)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유네스코 기록유산 추진하는 제주 4ㆍ3

    제주도는 2021년을 목표로 제주 4·3사건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4·3사건 4·3희생자 재판기록물과 군·경 기록, 미군정 기록, 무장대 기록 등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4·3 기록물은 문서류 1196점, 사진류 63점, 영상·녹음기록물 1677점 등 2936점이다. 도는 2019년 상반기에 문화재청에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국제학술심포지엄 등도 열 계획이다. 유네스코는 기록물의 진정성·독창성·비대체성·세계적 영향성·희귀성·원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유산 등재 결정은 격년제로 홀수 해에 하며, 국가마다 2건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기록유산의 보존 필요성이 커졌고, 세계 각국 기록유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992년부터 시작됐다. 외국의 세계기록유산은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기록물’, ‘안네의 일기’, 독일의 ‘구텐베르크 성경’, 영국의 ‘노예기록물’, 이집트의 ‘수에즈운하 기록물’, 덴마크 ‘안데르센 원고’, 콜롬비아 ‘흑인과 노예 기록물’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기록물’, ‘KBS이산가족찾기 기록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등 16건이 등재돼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통행료 면제·무비자 검토… ‘평창 흥행’ 총력전

    통행료 면제·무비자 검토… ‘평창 흥행’ 총력전

    中국적·동남아 단체관광객 대상 올림픽 기간 제한·한시적 무비자 설 연휴 전국 고속도 통행료 면제 역귀성 탑승객은 KTX요금 할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9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대책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29만개 시설에 대해 2~3월 중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하기로 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원 일부 지역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당정청은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새해 첫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밀양 화재 수습 현황 및 향후 대책과 평창올림픽 준비 상황, 설 민생 안정 대책, 2월 임시국회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밀양 화재 대책으로 당정청은 중소 병원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 재발 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29만개 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과 별도로 참사가 발생한 세종병원과 같은 소규모 병원 등에 스프링클러 같은 자동 소화설비 설치, 건축물 화재 안전시설 개선 및 소유자와 관리자에 대한 의무 강화도 논의했다. 평창올림픽 흥행을 위해 강원 8개 지역의 고속도로(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남강릉·북강릉) 통행료를 면제한다. 또 설 연휴에 KTX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역귀성하는 탑승객은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주중 열차도 다음달부터 최대 30% 요금을 깎아 주기로 했다. 박완주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설 명절 기간에는 전과 같이 전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말했다. 당정청은 중국 국적자에게는 제한적 무비자를, 동남아시아 단체 관광객에게는 한시적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평창올림픽 기간 중국 국적자가 올림픽 티켓을 20만원 이상 소지하면 15일 무비자를,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에 대해서는 5인 이상에 15일 무비자를 허용하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2월 임시국회 대책으로는 올해 예산에는 반영됐지만 법안이 통과되지 않아 추진이 어려운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아동수당과 관련된 법과 소상공인 보호와 관련된 민생법안을 시급히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메니에르병’ 배우 한지민도 앓았던 질환...연예계 활동 하차했던 이유

    ‘메니에르병’ 배우 한지민도 앓았던 질환...연예계 활동 하차했던 이유

    배우 박원숙이 앓고 있다는 ‘메니에르 병’이 화제인 가운데, 같은 질환을 겪었던 배우 한지민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6일 방송된 KBS1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배우 박원숙은 메니에르 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메니에르 병은 10만 명 중 4명이 앓는 희귀성 질환으로, 난청, 현기증, 귀울림 등 증상이 있다. 이외에도 구토나,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이 가운데, 과거 배우 한지민 역시 이 질환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민은 지난 2008년 7월 메니에르 병으로 연예계 활동에서 하차했다. 당시 한지민은 극심한 두통과 기침을 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로 복귀, 완치를 알리기도 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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