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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골목길 막히면 학교로 오세요…설 연휴 학교 운동장·주차장 개방

    서울 골목길 막히면 학교로 오세요…설 연휴 학교 운동장·주차장 개방

    설을 맞아 서울에 올라온 가족들을 위해 학교가 운동장을 개방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설 연휴인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시민과 역(逆)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닷새 동안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운동장과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는 서울시내 학교 235개교다. 개방되는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은 시교육청 홈페이지(sen.go.kr) 내 알림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 주차 시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해당 학교를 확인하고, 문의사항이 있는 때에는 학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 연휴 학교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부모·형제 및 친지를 방문하는 시민과 역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차시설 외부인 개방에 따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시교육청 외에 행정안전부도 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공유누리 홈페이지(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등 공공개방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 플랫폼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은 행정기관·공공기관·교육청 등이 운영하는 1만 4843개다.
  • [포토인사이트] 민족 최대의 명절 설, 귀성 행렬 시작

    [포토인사이트] 민족 최대의 명절 설, 귀성 행렬 시작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오후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에서 귀성 차량 등이 이동하고 있다. 2022.1.28
  • [이광식의 천문학+]금보다 10배 비싼 그것...남극에 30만개 묻혀 있다

    [이광식의 천문학+]금보다 10배 비싼 그것...남극에 30만개 묻혀 있다

    남극대륙이 운석의 노다지밭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따르면, 남극대륙의 청빙 지대에서 수십만 개의 운석이 눈 속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발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장소가 어디인지를 밝히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에서 회수된 모든 운석의 거의 2/3가 남극에서 나온 것이다. 얼어붙은 대륙의 춥고 건조한 자연은 외계 암석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암석의 어두운 색상은 얼음과 눈 속에서 눈에 잘 띄어 발견하기가 쉽다. 운석은 원래 태양계 형성 초기 행성체의 일부인 만큼 남극에서 발견된 우주 암석은 태양계의 기원 및 진화에 대해 귀중한 단서를 제공해왔다.  운석은 그 희귀성으로 인해 어떤 것은 금값의 10배를 호가하기도 해 전 세계적으로 운석 사냥꾼들을 양산시켰다. 우리나라에도 지난 2014년 진주에 운석 4개(모두 37㎏)가 떨어져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운석은 남극대륙에 떨어질 때 보통 대륙의 98%를 점하는 눈 덮인 지역에 착지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이 쌓이고 압축되어 이윽고 얼음이 되는데, 이 얼음이 대륙의 가장자리를 향해 흐르는 빙상 안에 이 우주 암석을 밀어넣게 된다.  대부분의 얼음에 갇힌 남극 운석은 결국 바다로 가게 되지만, 그 중 일부는 바람이나 기타 원인으로 청빙 지역(blue ice)의 표면에 집중된다. 이 청빙은 쌓인 눈이 압축되어 형성된 빙하가 표면에 노출된 것으로 햇빛을 받아 푸른빛을 띠는 얼음판이다.   남극의 얼음이 흐르는 방식과 기타 기후나 지형의 영향으로 운석은 청빙 표면에 노출된 채로 남아 있을 수 있으며, 연구원들은 현장 임무 중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현재까지 발견된 거의 모든 남극 운석은 청빙 지역에서 회수되었다.   오늘날 알려진 운석의 대부분은 청빙 지역에서 운 좋게 발견된 것이거나, 또는 눈썰매를 이용한 탐색작업 끝에 찾아낸 것들이다. 이제 과학자들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운석 발견 전략을 개발했다.   연구의 주저자인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학의 빙하학자인 베로니카 톨레나르는 스페이스닷컴(Space.com)에 "우리는 운석을 찾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미개척 지역을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남극대륙 전체 표면의 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도록 했다. 그들의 목표는 과학자들이 이전에 우주 암석을 발굴한 지역과의 유사성을 기반으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운석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을 식별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온도, 기울기 및 얼음 속도와 같은 표면 특징의 광학, 열 및 레이더 데이터에 중점을 두었다.  AI 프로그램은 운석이 풍부한 남극 지역의 83%를 거의 정확하게 식별해냈다. 전체적으로, 현재 미개척지를 포함하여 대륙에서 잠재적으로 운석이 풍부한 지역을 600개소 이상 확인했으며, 그 중 다수는 남극대륙의 기존 연구기지와 비교적 지리적으로 가까운 지역들이다.   톨레나르는 "이러한 지역를 방문하고 드론을 이용한 측량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우리는 남극 운석 회수 임무의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남극에서 현재까지 회수된 4만 5천 개 이상의 운석이 남극 전체 운석의 5~13%에 불과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톨레나르는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30만 개 이상의 운석이 여전히 빙상 표면에 있을 거로 보며, 그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주장한다.  과학자들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저널에서 1월 26일자에 그들의 발견을 온라인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이 웹사이트에서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결과를 설명해준다.
  •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가족 단위 귀성객이 27일 서울역에서 줄을 서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열차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 동안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방역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귀성 자제 당부에도… 발길은 고향 앞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떠나는 가족 단위 귀성객이 27일 서울역에서 줄을 서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열차 승강장으로 내려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일 동안을 설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귀경을 위해 방역을 포함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서울포토]KTX 열차 탑승하는 귀성객들

    [서울포토]KTX 열차 탑승하는 귀성객들

    설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미리 귀성객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로 향하고 있다. 2022.1.27
  • [재테크 단신]

    ●농협은행, 설 연휴 귀중품 무료 보관 NH농협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일부 영업점에서 ‘안심서비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영업점 휴무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심하고 설을 지낼 수 있도록 고객들의 현금,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해당 기간 이용 수수료는 면제된다. 일부 영업점에 한해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카뱅 저금통 채우기 100만 계좌 돌파 카카오뱅크는 계좌 속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해 주는 ‘카카오뱅크 저금통’ 채우기에 성공한 계좌 수가 100만좌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은 실물 돼지 저금통을 재해석, 모바일로 구현해 규칙에 따라 소액을 자동 저축하는 상품이다. ‘동전 모으기’ 규칙은 매일 1원부터 999원의 잔돈을 자동으로 이체하는 것이고, ‘자동 모으기’ 규칙은 주 1회 1000~5000원을 저축하는 것이다. 저금통에 쌓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0만원으로 금리는 연 3%다. ●하나손보 원데이보험 하루 단위 보장 하나손해보험은 “설 연휴를 맞아 하루 단위로 보장이 가능한 ‘원데이보험’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데이보험은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생활보험으로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앱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귀성길 장거리 주행을 하면서 교대 운전을 하는 경우라면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홈플러스서 최대 30% 할인 롯데카드가 설을 맞아 대형 할인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2일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롯데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다음달 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온라인에선 롯데ON, 쿠팡, 현대Hmall 등에서 설 행사상품 등을 구매하면 7~10%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설 연휴 전날 오후 6~8시’ 교통사고 인명피해 더 컸다

    ‘설 연휴 전날 오후 6~8시’ 교통사고 인명피해 더 컸다

    설 연휴 기간(1월 28일~2월 2일) 287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대는 연휴 시작 전날, 그중에서도 오후 6~8시 전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통사고 1건당 인명피해는 설날 정오(12시) 즈음이 가장 높았다. 연휴 기간에는 교통사고 자체는 평소보다 적지만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는 훨씬 더 컸다. 행정안전부는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통해 2016~2020년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살펴본 결과 연휴 시작 전날이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전날 평균은 734건으로 평소(599건)보다 많았다. 연휴 첫째 날(492명)과 둘째 날(387명), 마지막 날(384명) 순을 보였다. 설 명절 전후 닷새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영향으로 연중 평균(599건)보다 적은 하루 평균 400여건이었다. 다만 교통사고 100건당 인명피해는 설 연휴 기간 182.3명으로 전체 평균인 150.3명보다 21.3% 많았다. 교통사고 절반 이상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만지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등 안전의무 불이행(56%)이 원인이었다. 특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연중 평균(8.4%)보다 높은 12.2%였다. 설 연휴에는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사용이 늘면서 평소보다 화재 발생도 많아진다. 2017~2021년 설 연휴 하루 평균 40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는 연중 평균(30건)보다 10건가량 많다. 설 연휴 발생한 주택화재는 모두 598건으로, 18명이 사망하고 49명이 다쳤다. 화재건수는 오전 9시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식사와 음식 준비 시간이 맞물리는 오후 1~6시에 가장 많았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전국 1만 4026가구를 대상으로 ‘설 연휴 통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17.4% 증가한 2877만명, 하루 평균 4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귀성길은 1월 31일 오전, 귀경길은 2월 2일 오후로 나타났다.
  • 설 당일 최대 교통 혼잡…2877만명 이동 예상 속 코로나19 방역 강화

    설 당일 최대 교통 혼잡…2877만명 이동 예상 속 코로나19 방역 강화

    설 연휴기간(1월 28~2월 2일) 총 2877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설날 교통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분석됐다.정부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1만 3012명)을 넘어서는 등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특별교통대책을 내놨다. 자가용 이용 증가에 대비해 국도 조기 개통 등으로 교통량을 분산하는 동시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용자 출입 및 실내 취식 금지 등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 1만 4026세대를 대상으로 ‘설 연휴 통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설대비 17.4% 증가한 총 2877만명, 하루 평균 48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추산됐다. 백신 접종자가 늘면서 고향을 찾겠다는 국민이 늘었으나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동 수단은 자가용(90.9%)이 많아 고속도로 등 혼잡이 예상된다.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귀성길은 1월 31일 오전, 귀경길은 2월 2일 오후로 나타났다. 특히 설 당일(2월 1일) 이동량이 531만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국도 조기 개통과 갓길차로제 운영을 통해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교통량 집중을 완화하는 등 관리에 나선다. 국도 39호선 토당∼원당 등 17개 구간(110.7㎞)이 개통되고, 13개 노선 63개 구간(316.7㎞)에서 갓길차로제를 운영한다.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 해소를 위한 임시 감속차로(6개 노선 15개소 11.5㎞)도 실시할 계획이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TS)을 활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정체 시 49개 구간에 대해 우회 노선 소요시간 비교 정보도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키로 했다. 안전한 귀성·귀경길 대책으로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과 암행순찰차(21대) 등을 투입해 졸음·음주·난폭 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은 유지된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매장 내 식사를 금지하고 포장만 허용되기에 운전자들은 물과 간식 등을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요구된다. 대중교통은 창가 좌석 판매, 좌석간 이격 배치와 함께 차량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화 자제 및 음식물 취식 금지가 이뤄진다. 서울 방향 안성 등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7곳과 철도역 1곳(김천구미KTX역)에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이동 중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정부는 설 연휴기간 이동 자제를 위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적으로 부과키로 했다.
  • [포토] “설연휴 고향방문 자제” 김 총리, 특별방역 대국민 담화

    [포토] “설연휴 고향방문 자제” 김 총리, 특별방역 대국민 담화

    오미크론 변이가 코로나19 우세종이 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가 설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3차 백신 접종과 진단 검사를 반드시 해줄 것도 요청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 연휴 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 연휴를 방역의 중대 고비로 보고 다시금 이동 자제 등 정부의 강력한 방역 대책에 따라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김 총리는 담화에서 “정말 송구스럽지만, 이번 설에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설 연휴에 많은 사람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해 추석만 해도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한 일을 생생히 기억한다”면서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우리는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특히 “본인이나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3차 접종을 마치지 못하셨다면,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고향 방문을 피해 달라”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설 연휴기간 접촉 면회가 금지된다”고도 했다. 김 총리는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3차 접종을 마쳐달라”면서 “출발 전에 꼭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붐비는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휴게소에서는 최소한의 시간만 머물러 달라”면서 “고속도로 휴게소 등 9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는 만큼 귀성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검사소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집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우리보다 먼저 오미크론을 경험한 나라의 경우, 그 비율이 60%를 넘는 순간부터 확진자가 폭증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여준다”면서 “(오미크론의) 위험도가 낮아도 짧은 시간에 확진자가 폭증하면 의료현장에 과부하가 걸린다”고 우려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의료, 교육, 교통, 소방, 경찰 등 각 분야 대응계획을 수립해 오미크론에 대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며 “지역 의사회를 비롯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력도 요청한다”고 말했다.
  • “설 연휴 때 제주시내 공영주차장은 공짜입니다”

    “설 명절 연휴때 제주 왐수광? 제주 시내 공영 주차장에 차 세우민 공짜우다”(설 명절 연휴때 제주 오세요? 차는 제주 시내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공짜예요) 제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2일까지 시내 공영 유료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개방 되는 공영주차장은 명절 연휴 동안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상권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을 포함해 65곳(4942면) 중 62곳(4652면)이 해당된다. 특히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동문재래시장을 비롯, 동문주차빌딩, 칠성골 등 공영주차장 7곳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주차관리원을 전면 배치한다. 제주국제공항 입구(260면)과 칠성상가 제1(16면)·제2(14면) 유료 주차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이용객 급증에 따른 원활한 주차장 순환을 위해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귀성객 및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공영 유료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차 관련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주항공, 설 연휴 국내선 58편 증편 투입

    제주항공, 설 연휴 국내선 58편 증편 투입

    제주항공은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국내선 임시편을 운항한다고 20일 밝혔다. 임시편은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대구, 김포∼여수, 김포∼제주, 청주∼제주 노선에 총 58편이 투입된다. 임시편 운항으로 늘어난 좌석은 총 1만 600여석 규모다. 정부의 설 특별 방역대책시행으로 철도 승차권의 경우 창가 좌석만 판매하는 등 귀성객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항공은 이번 국내선 항공편 증편은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시편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운항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제주항공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운항 중인 항공기는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승무원들의 근무 투입 시 발열 체크 및 증상자 근무 제외, 기내 의심환자 발생 시 해당 항공편 승무원 자가격리, 탑승객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및 체온계 기내 비치 등의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노원, 이번 설에도 반려견 쉼터 운영

    노원, 이번 설에도 반려견 쉼터 운영

    서울 노원구는 이번 설에도 귀성을 계획하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려견 쉼터는 연휴 기간 유기견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애견호텔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2018년 추석부터 실시해 온 노원구의 대표 동물복지 서비스다. 쉼터는 설 연휴인 오는 31일 오전 9시부터 2월 2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한다. 시중 애견호텔 이용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5000원의 위탁비만 부담하면 반려견을 맡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의 소형견 중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이며, 임신 또는 발정 중이거나 전염성 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쉼터엔 반려견이 쉴 수 있는 개별 호텔장과 각종 운동기구 및 장난감을 비치한 놀이터가 설치된다. 놀이터는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성별 및 체급별로 공간을 구분해 운영한다. 별도의 부스를 설치해 구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사업도 홍보할 예정이다. 주간에는 18명의 펫시터가 3인 1조, 2교대로 반려견을 돌보며, 야간에는 당직근무자를 둬, 상황실 폐쇄회로(CC)TV로 모니터링 및 순찰을 실시한다. 반려견의 안부가 궁금한 견주들을 위해 1일 2회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질병 및 부상이 발생하면 관내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과 함께 비상상황에 대처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1월 28일 저녁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가구당 1마리씩 총 30마리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에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2020년 10월부터 상계1동에 반려동물 전용 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댕댕이 카페, 셀프 드라이룸 등 반려가족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수제간식 만들기, 문제행동 교정 등의 생활밀착형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 동물들의 보호와 입양도 담당한다. 지금까지 15마리의 유기견이 댕댕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입양을 위해서는 사전에 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으며 입양 후에도 전문가의 방문 관리와 상담을 제공해 파양을 방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노원구만 해도 인구의 약 30%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동물복지 서비스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릉군 여객선 운임 할인 ‘지역 출신 귀성객’ 제외 논란

    경북도와 울릉군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섬을 찾는 도민에게 여객선 운임을 할인해주면서 명절 귀성객을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침체된 울릉도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1개월 이상 경과한 도민·외국인이 울릉도·독도를 여행할 때 일반석 운임의 30%를 도비로 지원한다. 선사에서 추가 할인을 제공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도민 등 2만 8400여명이 혜택을 입었다. 지원액은 모두 4억 6200만원에 달했다. 울릉군은 반면 명절 귀성객에게 해주던 여객선 운임 30% 할인 혜택을 2020년 추석 때부터 중단했다. 이번 설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결정이다. 이에 대해 섬 출향인들은 “울릉군이 안전한 명절 나기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귀성객 운임 할인을 해주지 않는 것은 얄팍한 상술에 눈이 멀었기 때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대구에 거주하는 한 울릉도 출향인은 “울릉군에 관광객은 섬겨야 할 대상이고, 귀성객은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 이번 설 연휴도 ‘잠시 멈춤’… 지자체 추모공원 임시 폐쇄

    이번 설 연휴도 ‘잠시 멈춤’… 지자체 추모공원 임시 폐쇄

    “가족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설은 이번에도 잊어주세요” 전파력이 2~3배 높은 오미크론이 무섭게 확산하면서 대규모 인구 이동이 불가피한 설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최대고비가 될 전망이다. 자치단체들은 추모공원을 임시 폐쇄하고 고향 방문 자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올 설에도 ‘잠시멈춤 운동’을 전개한다. 부산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의 공설묘지와 봉안시설을 모두 폐쇄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를 전후해 오는 22일과 23일, 다음달 5일과 6일 등 4일 간은 실내시설인 봉안당 일일추모객 총량예약제를 실시한다. 하루 사전예약 최대인원은 영락공원 1300명, 추모공원 2880명이다. 시 관계자는 “약 20만명의 고인이 안치된 영락공원과 추모공원에 성묘객이 집중될 가능성이 커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며 “사전예약 방문시에도 최소인원만 와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과 세종시 등도 설 연휴기간 공설묘지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충북 옥천군은 고향방문 자제하기 운동을 전개한다. 공무원들이 출퇴근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캠페인을 벌이고, 마을방송을 통해 ‘자녀들에게 고향에 오지 말라는 전화걸기’ 등을 당부할 계획이다. 군은 각 읍면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가진단키트도 무료배포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물론 고향 방문객 가운데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도는 서울 및 전국 향우회에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를 홍보하기로 했다. 지자체들은 설을 앞두고 열었던 농산물직거래 장터도 온라인 판매로 대체하고 있다. 자매도시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구청 주차장에서 장터를 진행했던 서울 강남구는 ‘설맞이 온라인 직거래장터’를 열어 사전주문을 받고 있다. 충북도는 설 연휴기간 모든 이동을 자제하는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잠시멈춤 운동으로 귀성객 감소가 예상되지만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여전할 것으로 전망되서다. 충북도 관계자는 “관광지로 사람이 몰리면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운동’ 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항공업계는 설 연휴기간 여행객 증가를 대비해 국내선 항공편을 추가 편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김포~제주 5편 등 임시편 13편을 추가해 설 연휴 동안 총 10만석의 좌석을 공급한다. 제주항공은 김포발 대구, 여수 등 내륙 노선을 추가 운항한다.
  • [부고]

    ●최영숙씨 별세, 노현송(강서구청장)씨 모친상=16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18일. 02)6986-4440 ●김귀성씨 별세, 장월순씨 남편상, 김형준(한화토탈 총괄공장장)씨 부친상, 김보겸씨 시부상=16일 고려대의료원 안암병원, 발인 18일. 070)7816-0233
  • 코로나 특수… 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 역대 최고

    백화점 설 선물세트 매출이 ‘코로나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고향에 가지 못하는 마음을 고가의 선물 세트로 대신하려는 사람이 늘어났고, 청탁금지법상 농·축·수산물 선물가액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매출은 지난해 설 같은 기간(지난해 1월 4~23일)보다 58.6%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지난달 17일~이달 12일)과 신세계백화점(지난달 24일~이달 12일)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0%, 9.1%씩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 업계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성객이 줄면서 선물의 중요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지난해보다 설이 열흘 이상 빨라지면서 신년 인사까지 겸하려는 수요도 매출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10만~20만원대 선물도 지난해보다 더 많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올해 설 연휴 열차 이용 귀성객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

    올해 설 연휴 열차 이용 귀성객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

    올해 설 연휴 기간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게 될 귀성객이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창쪽) 98만 6000석 가운데 51만1000석이 팔려 예매율이 51.8%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하루전인 1월 28일~ 2월 2일까지 엿새 가운데 하루 평균 8만 5000석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당시 예매에서 판매된 33만 4000석(일평균 6만 7000석)이나 추석 연휴 당시 48만 4000석(일평균 8만 1000석) 보다 늘어난 수치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2.5%, 경전선 54.8%, 호남선 59.2%, 전라선 63.6%, 강릉선 49.2%, 중앙선 56.8%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2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1%(경부선 85.9%, 호남선 94.2%)다. 귀경 예매율로는 2월 2일 상행선이 85.8%(경부선 90.0%, 호남선 94.8%)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 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지난 11일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16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를 방문해 현장 결제한 뒤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 코로나 이후 “친인척과 멀어져”…명절 이혼 줄었다

    코로나 이후 “친인척과 멀어져”…명절 이혼 줄었다

    영국과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코로나19를 뜻하는 코비드(Covid)와 이혼(Divorce)의 합성어인 ‘코비디보스(Covidivorce)’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중국에서도 팬데믹 기간 이혼 신청이 30~40% 증가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이동 제한 조치와 재택근무 확대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부간 갈등이 증가, 이혼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국내 상황은 달랐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이혼 건수는 10만 6500건으로 2019년 11만 800건에 비해 약 4300건이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이혼 건수는 770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가까이 줄어들었다. 삼성생명 인생금융연구소는 코로나로 가족을 제외한 사람들과 관계가 멀어진 게 이혼율 감소의 원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통계청이 만13세 이상 가구원 3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친인척·이웃·친구와 관계가 ‘멀어졌다’는 응답은 36.7%에 달했다. ‘가까워졌다’고 응답한 사람은 2% 뿐이었다. 반대로 가족과 ‘가까워졌다’는 응답은 12.9%로 ‘멀어졌다’는 응답 12.6%보다 많았다. 코로나로 인해 명절 때 귀성·귀경길 이동을 자제하면서 제사 준비 등으로 인한 고부 갈등이나 부부싸움도 줄어들었고, 자연스럽게 이혼율도 떨어졌다는 게 연구소의 분석이다.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직전인 2020년 1월 설 연휴 이후 이혼 건수는 9603건으로 직전 달과 비교해 7.38% 늘었지만 귀성 자제령이 내려진 같은 해 추석 직후 이혼 건수는 직전달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었다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직장에서의 회식 감소와 전체적인 혼인율 감소 등도 이혼율 감소에 영향을 끼쳤다.
  • 日 코로나 100명대도 이제 옛말…700명 돌파, 6번째 재확산 현실화

    日 코로나 100명대도 이제 옛말…700명 돌파, 6번째 재확산 현실화

    3일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을 돌파하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달 6번째 재확산을 피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새해 연휴가 끝난 4일 NHK에 따르면 3일 일본 전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82명을 기록했다. 최근 며칠간 500명대에 머물렀지만 하루 만에 200명 이상 급증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11~12월 전 세계가 코로나19에 폭발적으로 감염됐을 때도 일본만 신규 확진자 수 100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코로나19 감소 이유에 대해 분명하게 밝히지 못한 바 있다. 하지만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과 연말연시의 영향으로 재확산을 맞은 상황이다.  3일 도쿄도에만 10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8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100명대를 돌파했다. 이 가운데 백신 2회 접종을 마친 사람은 40명이었다. 특히 103명 가운데 72%인 74명은 감염 경로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감염 경로를 아는 사람 중 가장 많은 16명은 ‘집’에서 감염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도쿄도가 확진자를 모두 조사한 결과 25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11명은 지역 내 감염으로 밝혀졌다.  문제는 연말연시 귀성객, 여행객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환기 및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본 내 전문가들은 1월 말 일본의 코로나19 6번째 재확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나고야 공업대 히라타 아키마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과거 감염자 수와 백신 예방 효과 등의 자료를 가지고 AI(인공지능)를 통해 전망한 결과 다음달 중순 도쿄도만 확진자 수만 3700명에 달하며 6번째 재확산의 정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과 연말연시 회식, 귀성 등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이달 말 확진자 수가 3000명을 기록한 뒤 다음달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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