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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소비 업체 세무조사/국세청/새달부터 전국 6대도시 대상

    향락ㆍ과소비조장 업소에 대한 세무조사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6대도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 6대도시의 향락ㆍ과소비조장업소 가운데 다른 업소에 비해 납세규모가 작고 탈루혐의가 짙은 업소만을 골라 종합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대상업소는 고액수입품 취급점ㆍ고급의류및 신발ㆍ카펫ㆍ호화혼수전문점ㆍ고급운동용구점ㆍ귀금속판매업소 등 과소비조장업소와 대형음식점ㆍ룸살롱ㆍ카바레ㆍ나이트클럽ㆍ요정등 향락업소다. 국세청은 각 세무서별로 1∼2개 업소씩을 선정,부가가치세ㆍ소득세ㆍ법인세등 전세목에 대해 정밀조사를 벌이는 한편 신규업소에 대해서는 개업자금의 출처조사를 병행키로 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부가가치세 1기(1∼3월 사업분)예정신고기간인 4월1∼25일중에 실시,이들 업종의 불성실신고 풍토를 바로잡고 과표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 대낮 6집서 연쇄도난/서울 정릉/현금등 1천만원어치 털려

    서울 성북ㆍ도봉구 일대에 9일 하룻동안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대낮 빈집털이 사건이 6차례나 잇따라 발생했다. 9일 하오2시부터 3시30분사이에 성북구 정릉4동 254 양판엽씨(30)집 등 이웃 4집에 잇따라 도둑이 들어 카메라ㆍ반지 등 70여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이에 앞서 이날 상오11시쯤에도 성북구 장위1동 238 심천환씨(49ㆍL화장품전무) 집에 도둑이 들어 행운의 열쇠 등 금 1백36돈쭝과 다이아반지 등 귀금속,미화 3천8백50달러 등 1천5백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 여배우집등 12곳 절도/억대 턴 20대 구속

    서울 서초경찰서는 24일 훔친 승용차를 이용,주로 대낮에 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1억1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김영건씨(24ㆍ무직ㆍ주거부정)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8일 하오2시쯤 서울 송파구 풍납동 388의7 우성아파트 3동201호 영화배우 최유리씨(24) 집 초인종을 눌러 집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뒤 아파트복도 창살을 뜯고 들어가 장롱속에 들어있던 1.6캐럿짜리 다이아반지 한개(시가 3천만원상당) 등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것을 비롯,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강남일대 빈아파트만을 골라 12차례에 걸쳐 모두 1억8백30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아파트단지에 주차돼 있는 승용차 번호판을 떼 훔친 승용차에 번갈아 부착,이같은 범행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 대낮 가정집 가스총 강도

    12일 하오3시50분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 371의11 최금숙씨(59ㆍ여)집에 20대 강도3명이 가스총과 흉기를 들고 최씨와 아들 조장현씨(22ㆍK대 4년) 등 이 가족 4명을 위협,이불로 덮어씌우고 장롱속에 들어있던 현금 36만원과 금반지 등 귀금속 2백5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달아났다.
  • 귀금속상 21곳 고발/공진청,함량미달 불량품 팔아

    공업진흥청은 최근 서울지역 2백41개 귀금속상을 대상으로 금반지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이중 금의 순도와 함량이 미달되는 불량품을 판매한 21개 귀금속상을 적발해 사직당국에 고발했다. 단속결과 이들 업소가운데 13개 업소가 금의 순도에서,4개 업소는 중량에서 각각 불합격판정을 받았고 순도와 중량이 모두 미달된 업소는 4개 업소였다. 특히 적발업소중 소공동 지하상가에 위치한 「서금당」의 경우 금의 함유량이 11.4%까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명동에 있는 「사고파」의 경우 중량이 기준치보다 8.2%나 모자랐다. 고발조치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서금당(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14의2호) ▲승보(〃 명동2가 52의13) ▲은하당(〃 명동지하상가 마의13) ▲보광사(성북구 길음동 536의30) ▲동양당(영등포 로터리지하상가 19호) ▲티파니(서초구 반포동 398의2) ▲대성당(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330) ▲제일백화점 명보사(중구 명동2가 31의1) ▲금강석(〃 남대문로 3가 30의1호) ▲동신사(중구 소공동 지하상가 86호) ▲금홍당(〃 명동지하상가 라의13) ▲예량(강남구 압구정동 224의11) ▲서광당(성북구 길음1동 541의7) ▲서울양행(성동구 자양동 663의21) ▲보광당(동대문구 청량2동 654) ▲백화점 태양의집 B코너(영등포구 대림동 909의2) ▲성금사(서초구 서초동 1445의15) ▲사고파(중구 명동2가 85의2) ▲금보장(신촌상가 2층 가 12의15) ▲63빌딩 귀금속 1호 삼우사(영등포구 여의도동 68) ▲천광(중구 충무로 1가 50의10 회현지하상가 다열 5호)
  • 도심 미장원에 2인조 복면강도/6일 저녁 서울 종로

    ◎가스총 위협… 5백만원 털고 손님 30명 옷 벗게/수법 대담… 룸살롱 두 살인범 추정 6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로얄제과2층 서울미용실(주인 계정애ㆍ36ㆍ여)에 흰마스크를 쓴 20대청년 2명이 들어가 종업원과 손님 30여명에게 가스총과 흉기를 들이대고 현금 3백만원 등 5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계산대에 앉아 있던 주인 계씨를 가스총으로 위협하고 종업원과 손님들을 3평크기의 마사지실로 몰아넣은뒤 모두 옷을 벗게 했다. 범인들은 종업원과 손님들에게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칼로 그어버리겠다』고 협박했으며 이때 손님 가운데 1명이 옷을 벗지않고 머뭇거리자 흉기를 목에 들이대고 얼굴 등을 마구 때렸다. 범인들은 이어 손님들을 모두 바닥에 엎드리게 해놓고 한명이 마사지실 침대에 올라가 감시하는 동안 출입문을 지키던 다른 범인이 벗어놓은 옷과 가방 등을 뒤져 현금과 귀금속 등을 털었다. 이들은 또 계산대 서랍에 있던 이날 수익금 30만원도 턴뒤 남자종업원 김모씨(22)에게 가스총 1발을 쏴 실신시키고 30분만에 달아났다. 이에 앞서 범인들이 금품을 뒤지는 동안 마사지실에 있던 미용사 보조원 김모양(22)과 김군이 출입문 쪽으로 빠져나가려 하자 이들에게 가스총 1발을 쐈다. 손님 이모씨(37ㆍ여ㆍ회사원)는 『모두 겁에 질려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범인들은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말하는 등 매우 침착했다』고 말했다. 이 건물 1층 제과점과 3층 S컴퓨터 영업소에는 직원 등 10여명이 있었으나 아무런 낌새도 차리지 못했다. 또 이날 범행현장에서 50m쯤 떨어진 화신백화점 앞에는 전경 1개소대가 버스에서 이동방범근무를 하고 있었으나 경찰은 범인들이 달아난뒤 신고를 받고서야 출동했다. 경찰은 범인들이 호남말씨를 쓰고 1백75㎝의 키에다 약간 마른 체격이며 스포츠형 머리모양을 하고 있었다는 종업원들의 진술과 범행수법이 대담한 점 등으로 보아 이들이 「샛별」룸살롱 살인사건의 범인인 김태화(22) 조경수씨(24)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 수출용 생활용품 고가화 유도/정부/자체브랜드 개발ㆍ설비자동화 지원

    ◎2천년대 1백억불 선으로 늘리게 상공부는 완구ㆍ악기ㆍ문구ㆍ운동구ㆍ보석ㆍ공예품등 소량다품종 생산체제를 가진 생활용품 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오는 2000년까지 수출규모를 1백억달러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3일 상공부는 이를 위해 생활용품의 중ㆍ저급품 수출위주를 탈피,고급 고가품을 수출토록 유도하고 대미 수출의존에서 대일ㆍ대EC(유럽공동체) 시장 수출을 늘리며 현재의 OEM(주문자상표 부착방식)중심 수출을 자체브랜드 중심의 수출체제로 바꿔 국산품의 이미지를 높이도록 한다는 육성시책 기본방향을 설정,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우선 제품의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후시설 개체와 설비 자동화,기술 및 디자인 개발,전문화와 분업화 생산체제 구축,원ㆍ부자재 공급 원활화 등을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전체 생활용품 수출을 작년보다 3.3% 늘어난 44억1천만달러로 늘리되 대미수출의존율을 작년의 41%에서 35%로 낮추고 일본은 23%에서 30%로,EC는 22%에서 25%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또 해외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는등 해외마케팅 활동을 강화,올해의 경우 1월의 프랑크푸르트 악기전,2월의 오사카 선물용품전,뉘른베르크 완구전,파리 문구전,도쿄 운동구전,6월의 시카고 악기전,도쿄 완구전,8월의 토론토 선물용품전,9월 뮌헨 운동구전,11월 도쿄 가구전시회 등에 우리 업체가 각각 참여토록 했다. 이와 함께 생활용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완구는 전자기능 하이테크 봉제완구 ▲가구는 고기능과 예술성이 겸비된 패션가구 ▲운동구는 인체공학 특성을 가미한 신소재 운동구 ▲악기는 고성능 다음질 전자피아노의 생산을 늘리고 ▲공예품은 디자인과 도금ㆍ끝마무리등 외국인 취향에 맞는 고급화 ▲귀금속과 보석은 디자인 개선으로 고가화 등을 유도하기로 했다.
  • 15세기사이창호 “바둑출감”/스승 조훈현9단 꺾고「최고위전」 쟁취

    ◎8세때 입문… 6년간 조9단 “사사”/11개 기전 본선에… 타이틀 추가 시간문제 15세의 천재프로기사 이창호4단(중앙중 2년)이 제29기 최고위전(부산일보사 주최)에서 마침내 스승인 조훈현9단의 벽을 뛰어넘으며 타이틀을 쟁취했다. 이4단은 2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도전5번기 제5국에서 조9단과 11시간의 사투를 벌인끝에 반집승,종합전적 3승2패로 왕좌에 올라 지난해 얻어낸 KBS바둑왕전과 같은 속기대국이 아닌 정식기전에서의 승리라는 점과 세계최강자인 조9단을 상대로 하여 얻어냈다는 점에서 바둑계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로써 이4단은 10여년동안 아무도 넘보지 못하던 조훈현ㆍ서봉수9단 2인과 점체제를 허물수 있는 선두주자로 바둑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됐다. 사실 이4단은 현재 국내14개 기전중 패왕전ㆍ박카스배ㆍ제왕전을 제외한 11개기전의 본선에 진출하고 있어 그동안 이4단의 타이틀 추가쟁취는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다. 지난84년 4월 조9단의 집으로 들어간 이4단은 88년12월 제28기 최고위전에서 조9단에 도전하기 시작,그동안 패왕전ㆍ국수전 등에서 4차례의 도전끝에 스승을 물리쳤다. 이4단의 조9단에 대한 전적은 이번 승리에도 불구하고 19전5승14패로 아직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4단은 이번 도전기에서 추가한 3승 이외에는 지난해 국수전과최고위전 도전기에서 1승씩 올렸을 뿐이다. 이4단의 조9단에 대한 승리는 반집승ㆍ집반승 등으로 대부분 덤에 걸린데서 알수 있듯이 이4단이 종반 계가에 관한 한 국내최강이라고 동료기사들은 평하고 있다. 이4단은 지난75년 전주에서 귀금속상을 경영하는 이재룡씨(45)의 3남중 차남으로 태어나 8세때 할아버지에게 바둑을 배우기 시작,1년만에 아마4단이 되는 천재성을 보였다. 84년 조9단은 천재소년기사의 소문을 듣고 이4단을 내제자로 삼게됐으며 이4단은 그뒤 한국기원연수생에 입문한뒤 86년 11살의 나이로 입단관문을 돌파했다. 제5국의 승리가 확정되자 이4단은 깊이 고개를 숙여 스승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조9단은 환한 웃음으로 제자의 승리를 축하해 주었다.
  • 은행 감시TV “맹목”/가정집 강도 예금 인출 못찍어

    ◎가족 6명 인질,5천만원 털어 19일 상오8시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2동 198의4 정길묵씨(43) 집에 가스총과 손도끼,등산용 칼을 든 20대청년 6명이 들어가 정씨 일가족 6명을 인질로 잡고 1천8백만원이 예금된 통장과 당좌 및 가계수표 3천여만원,귀금속 80여만원어치 등 모두 5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범인들은 이날 푸른색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이 집에 들어가 정씨부부 등을 안방으로 몰아넣고 끈과 스타킹으로 손발을 묶은 뒤 통장을 빼앗고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범인들 가운데 3명은 집에 남아 정씨 가족들을 2시간30분동안 인질로 잡고 나머지 3명은 집밖에 세워둔 승용차를 타고 대한투자신탁 소공동지점에서 돈을 인출했으며 남아있던 3명도 『돈을 찾았다』는 전화연락을 받고 상오11시쯤 달아났다. 경찰수사 결과 범인들이 돈을 찾아간 대한투자신탁 소공동지점은 지난15일 폐쇄회로감시TV 5대를 설치해 놓았으나 녹화테이프를 끼워놓지 않아 범인들의 예금인출장면을 녹화하지 못한것으로 밝혔졌다. 또 이날 상오10시30분쯤 범인들이 1백만원짜리 수표 5장을 바꿔간 중소기업은행 본점에도 폐쇄회로 TV카메라 5대가 설치돼 있었으나 이 가운데 창구쪽에 설치된 4대의 카메라는 전원이 끊어져 작동하지 않았다.
  • 수출ㆍ제조업 탈세조사 유보/서 국세청장

    ◎“올 세정,경제난국극복에 중점”/음성자금의 현물투기ㆍ해외유출 강력단속 국세청은 올해 세정집행의 기본방향을 경제난국극복에 두고 수출ㆍ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유보하는등 적극적으로 지원 보호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업주나 개인의 지하경제적인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서영택 국세청장은 20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에서 『국가경제의 어려움을 세정적 차원에서 대처하기 위해 명백한 탈세사실이 없는한 수출및 제조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당분간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중소수출업체의 환급절차를 간소화하고 ▲지방 영세사업자에 대한 부가가치세 표준신고율등을 대폭 경감하며 ▲수출둔화ㆍ노사분규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납기연장,징수유예등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청장은 또 소득종류간 형평과세를 위해 ▲귀금속 골동품 부동산임대 투전기등 과표현실화가 낮은 현금수입업소 ▲농수산물중개업 창고업 학원 자유직업소득자등 상대적으로 세원관리가 취약한 분야 ▲컴퓨터소프트웨어 레저관련 산업등에 대해 중점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서청장은 주식의 위장분산이나 명의신탁에 의한 토지이전등의 수법을 사용한 사전상속,증여행위가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엄격히 규제하라고 지시했다. 서청장은 토지초과이득세의 실시등 토지공개념 금융실명제와 관련한 세제개편이 진행됨에 다라 음성자금이 현물투기화하거나 해외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향락ㆍ과소비업소에 대해서는 개업자금의 출처를 조사하고 새로 형성되는 과소비 상권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이는 한편 변태카페에는 특별소비세를 부과하는등 향락ㆍ과소비 억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청장은 아파트 토지에 대한 투기는 최근 잠잠해졌지만 올해부터는 토지공개념의 적용을 덜 받는 상가 소형빌딩등으로 옮아갈 조짐이 있다고 지적,이에대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가정집만 골라 강도ㆍ살인/한패 4명 영장/21차례 억대 털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5일 박하석씨(31ㆍ인천시 북구 부평2동 760)를 강도살인혐의로,김태봉씨(35ㆍ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상만리 산74의10) 등 3명을 장물취득 및 알선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해 1월16일 하오 마포구 서교동 395의81 정창근씨(62ㆍ전대한중석전무)집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정씨의 부인 김진숙씨(62) 등 가족 5명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노끈으로 손발을 묶고 돈을 요구하다 때마침 외출했다. 돌아온 정씨를 마구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해 10월20일 하오5시쯤 마포구 서교동 이모씨(58ㆍ제조업)집에 들어가 집을 보고 있던 가정부 김모씨(55)를 끈으로 묶어놓고 장롱속을 뒤져 현금40만원 등 3천7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88년 4월부터 모두 21차례에 걸쳐 1억5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왔다는 것이다. 김씨 등은 박씨에게 범행자금 3백만원을 대주고 박씨가 훔쳐온 금반지ㆍ카메라 등 귀금속을 넘겨 받아 청계천 등지에 팔아 7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승용차문 부수고 1억원 훔쳐/20대 범인에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길가에 세워둔 승용차 문을 부수고 차 안에서 연말임금으로 지급하려던 현금 1억1천여만원을 훔친 안무훈씨(26ㆍ운전사ㆍ서울 동작구 상도동 184의6)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구랍 28일 하오9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994의8 앞길에 세워둔 김모씨(37ㆍH건설현장소장) 소유 서울4 고7785호 프레스토승용차뒤 유리창문을 부수고 김씨가 공사장 인부의 연말임금으로 지급하기 위해 회사로부터 받은 현금 1천2백50만원과 자기앞수표 6천7백만원 등 모두 1억1천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안씨는 구랍31일 하오1시쯤 훔친 수표가 도난신고가 된것인줄 모르고 강남구 대치동 H백화점에서 귀금속 등을 구입하려다 이를 수상히 여긴 백화점 경비대장 서춘식씨(42)의 신고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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