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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중간분석 결과…내용 보니?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중간분석 결과…내용 보니?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중간분석 결과…내용 보니?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기술 비교해 보니?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기술 비교해 보니?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기술 비교해 보니?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사거리도 똑같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사거리도 똑같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사거리도 똑같아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맞나?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성공” 상황 보니?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성공” 상황 보니?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성공” 상황 보니?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어떻게 된 일?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어떻게 된 일?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어떻게 된 일?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 국방부 “사드 배치 빠른 시일 내에”…중국은 반발·항의 “상황 어떤가 보니?”

    미 국방부 “사드 배치 빠른 시일 내에”…중국은 반발·항의 “상황 어떤가 보니?”

    미 국방부 “사드 배치 빠른 시일 내에”…중국은 반발·항의 “상황 어떤가 보니?” 미 국방부 사드 배치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미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가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며칠 안에 배치 협의를 시작하고 결정이 되면 1~2주일 안에 배치가 가능하다고 밝혀 사드 배치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피터 쿡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로켓) 발사 도발과 관련해 “향후 일정을 못박지는 않겠지만, 우리는 이러한 조치(사드 배치)가 최대한 빨리 이뤄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쿡 대변인은 “현재 이러한 우리의 태도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라는) 도전에 대처하는데 적절하다고 확신한다”면서 “사드를 추가하는 것은 우방의 안보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쿡 대변인은 또 사드의 방어 능력에 대해 “이는 우리가 가진 다층 미사일방어의 한 부분이 될 것”이라며 “또 우리의 (방어) 능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설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사드는 우리의 우방인 한국과 역내 다른 우방에 안전장치를 추가하는 것으로 중요한 조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협의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 협상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며칠 안에 시작될 것이며, 이 협의가 신속히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사드 배치가 최종 결정되면 이르면 일주일 안에 한국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평과에 대해 쿡 대변인은 “동북아를 더욱 불안정하게 했다는 점에서 성공했다”면서 “북한이 인공위성이나 일부 우주 장치를 궤도에 올려놓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 내 사드 배치 협의 소식에 중국은 크게 반발했다. 중국은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를 긴급히 불러들여 한미 간 사드 배치 협의 결정에 항의했다. 한국은 이에 사드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될 것이라며 중국을 위협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쿡 대변인도 “사드는 방어 시스템일 뿐 중국의 우려를 자아내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어떻게 가능했나?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어떻게 가능했나?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분석결과… “추진체+페어링 각각 분리” 어떻게 가능했나?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인가?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인가?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궤도 진입” 국방부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인가?북한 광명성 4호 위성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도 똑같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도 똑같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비행궤적·탑재중량도 똑같아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광명성 4호, 위성궤도 진입” 국방부 분석 결과 발표

    “北 광명성 4호, 위성궤도 진입” 국방부 분석 결과 발표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같은 이유는?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같은 이유는?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같은 이유는?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발표…北 “완전 성공” 주장 사실로? 국방부 광명성 4호 궤도 진입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1~3단 추진체가 정상적으로 분리됐고, 탑재체인 ‘광명성 4호’가 위성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의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오전 9시 30분쯤 광명성호를 발사했고 9시 32분 1단 추진체가, 9시 33분 덮개(페어링)가 각각 분리된 뒤 9시 36분쯤 제주 서남방 해상에서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를 수행 중이던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의 레이더망에서 사라졌다.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전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통보한 예상 낙하지역에 떨어진 것으로 국방부는 확인했다.다만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2단 추진체 분리 전 레이더 상에서 사라져 2단 추진체의 분리시점과 낙하지역은 정확히 식별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전문기관의 모의분석 결과를 근거로 2단 추진체의 낙하지점을 동창리로부터 2380㎞떨어진 필리핀 루손섬 동쪽 해상으로 추정했다.광명성 4호의 궤도 진입시간은 발사 후 569초(9분 29초)로 추정됐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국방부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분리 직후 폭발해 270여개 파편으로 낙하한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의 추진체 회수 방지를 위해 자폭장치를 이용해 폭파한 것으로 추정했다.한편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지난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면서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면서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별반 차이 없나?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별반 차이 없나?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별반 차이 없나?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비교해 보니?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비교해 보니?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北 광명성호, 2012년 기술과 비교해 보니?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 ‘광명성호’는 지난 2012년 발사된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당초 대형화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은하 3호와 비행궤적과 탑재중량, 사거리 등 제원이 거의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9일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통해 “광명성호와 은하 3호는 동일한 형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 비율이 2.4대 30으로 2012년 장거리 미사일과 형상이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은하 3호는 길이 30m, 최대 직경 2.4m의 3단계 로켓으로, 발사 초기 중량은 91t, 발사 초기 추진력은 120t으로 알려졌다.1단 로켓이 고도 100㎞(추력 120t) 정도에서 분리된 뒤 2단(추력 20∼30t)과 3단(추력 10t 미만) 로켓이 차례로 분사돼 탑재체를 위성궤도에 진입시키는 구조다.비행궤적과 분리된 추진체 및 페어링의 낙하지점도 비슷했다.북한이 밝힌 1, 2단 추진체 및 페어링의 예상 낙하지점은 지난 2012년 은하 3호 발사 당시와 차이가 없고, 실제로 궤적이 확인된 1단 추진체와 페어링은 예상대로의 위치에 낙하했다.이와 관련,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낙하지점의 위치가 동일한 것은 모든 제원이 유사하다는 것을 암시한다”면서 “북한이 밝힌 예상 낙하지점이 과거와 비슷한 것을 보고 사전에 형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1단계 추진체의 연소시간 역시 120초로 은하 3호와 동일했을 것으로 분석됐다.2012년과 달라진 점은 탑재체의 무게이지만, 새로운 로켓이 사용됐다고 볼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다. 앞서 국정원은 7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탑재체의 중량이 2012년의 두 배인 200㎏ 내외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ADD측은 이에 대해 “2012년 은하 3호 로켓 발사 당시 북한이 밝힌 위성 중량은 100㎏이었지만, 실제 운반능력은 200∼250㎏으로 예상됐었다”면서 “2012년에는 앞부분 구조 등을 일부러 무겁게 해 무게를 맞췄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보다 성능이 향상된 로켓을 사용하되 연료를 충분히 연소시키지 않는 등 수법으로 실제 제원을 감췄을 가능성도 희박하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ADD 관계자는 “그럴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형이 다르다면 의심할 여지가 있지만 외형이 동일한 만큼 (2012년과) 똑같은 로켓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로켓의 연료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적연질산(HNO₃94%+N₂O₄6%)이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옛 소련이 개발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 등에 주로 쓰이는 적연질산은 장기 상온보관이 가능하나 독성이 강해 일반적인 우주발사체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1단 로켓 분리 성공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1단 로켓 분리 성공

    북한이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해 1단 로켓 분리에 성공했다. 지난 1998년 8월 이후 북한의 6번째 장거리미사일 발사이자 지난달 6일 4차 핵실험을 실시한데 이어 한달만이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따라 한반도의 위기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늘 9시 31분쯤 동창리에서 장거리 미사일 1발을 발사한 정황이 우리 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면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은 9시 36분에 레이더망에서 사라졌으나 1단 로켓 분리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성공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거리 미사일은 서해를 지나 남중국해 인근 태평양 상공을 통과했으며 우리 측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한대로 남쪽을 향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장거리 미사일이 위성 궤도에 진입했는지 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오키나와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6일 미사일 발사 예고 기간을 기존 8∼25일에서 7∼14일로 갑자기 변경해 7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와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대응체제에 들어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외교부는 북한이 7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강행함에 따라 유엔 안보리 긴급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탐지·추적을 위해 이지스함, 그린파인 레이더,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를 가동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미사일 발사 직후 곧장 NSC, 긴박했던 靑

    미사일 발사 직후 곧장 NSC, 긴박했던 靑

     청와대는 7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자 긴박하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청와대는 전날 북한이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기구에 미사일 발사 기간을 7∼14일로 변경 신고하자 이날 오전 미사일 발사 감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연휴이지만 비상대기체제를 강화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여러 요소를 감안해 오늘(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준비에 들어갔다”면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미리 세워둔 ‘액션플랜’에 따라 대응했다” 말했다. 이 때문에 비상체제를 가동 중인 안보라인 뿐만 아니라 참모진도 대부분 이날 일찍 출근해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북한이 오전 9시 30분쯤 미사일을 발사하자 곧바로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된 상황을 보고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상임위가 30분 정도 진행된 뒤 10시30분쯤부터 NSC를 주재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지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 한지 한 시간여 만이다.  지난달 6일 예고없이 감행된 북한의 4차 핵실험 당시, 풍계리 핵실험장 일대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된 지 2시간 40여분만에 박 대통령이 NSC를 주재한 것과 비교해 상당히 빠른 대응이다. 특히 청와대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성공 여부에 대해서도 군 당국과 정보라인으로부터 수시로 보고받는 등 촉각을 곤두세웠다. 청와대는 오전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장거리 미사일이 궤도에 진입해 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겸 NSC 사무처장은 오전 11시 30분쯤 정부성명에 대한 발표 준비를 마치고 11시45분에 춘추관에서 정부 성명을 발표했다. 조 1차장은 정부성명을 발표한 뒤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지 않았다. 이어 청와대는 오후 이병기 비서실장이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의 대응 상황을 재차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북 “광명성 4호 9시09분46초 궤도 진입에 완전 성공”

    북 “광명성 4호 9시09분46초 궤도 진입에 완전 성공”

     북한은 국가우주개발국은 7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7일 9시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돼 9분 46초만인 9시 09분 46초에 지구관측위성을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며 “광명성 4호는 97.4궤도경사각으로 근지점고도 494.6㎞, 원지점고도 500㎞인 극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94분 24초”라고 밝혔다.  북한은 미사일이 아닌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광명성 4호에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돼 있다”며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해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 국방력을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또 “앞으로도 주체의 위성들을 더 많이 만리대공으로 쏘아올릴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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