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권혁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 흥행
    2026-03-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758
  • 장재식 산자 “”신흥시장 공략 수출 촉진””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장관은 3일 최근의 수출부진과 관련, “시장 잠재력이 큰 중동·중남미·중국 등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고,미국과 일본 등 기존 주력시장에 대해서는 틈새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장 장관은 이날 대한매일 권혁찬 디지털팀장과의 인터뷰에서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중국·중동·중남미 등 성장시장에 대해서는 플랜트,기계류,IT제품 등 전략 품목 중심의 시장 개척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장재식 산자부장관 “큰 것 위해 마늘 수입 불가피“

    “수출환경이 안좋습니다.그러나 ‘악을 쓴다’고 수출이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이럴 때일수록 통상파고를 헤쳐가며 슬기롭고 차분하게 시장을 개척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장관은 수출얘기를 꺼내자 관련통계를 짚어가며 강의하듯 조목조목 설명했다.수출의존도가높은 우리나라로서는 미국과 일본의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부진이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면돌파구가 없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출비상이라는 여론의 걱정 속에 대한매일 권혁찬(權赫燦)디지털팀장이 과천청사에서 장 장관을 만나봤다. ■4월 수출이 안좋은데요. 발표대로 4월 수출액이 122억6,8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9.3% 감소했습니다. 감소폭이 26개월 만에 가장 클 정도로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시장은 안좋지만 그러나 중국과 중동,중남미 등이른바 신흥시장에서는 약진하고 있습니다. 중국(23.2%),중동(28%), 중남미(16.5%) 지역의 지난달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중국이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0%입니다만,곧 EU(13.6%)시장을 따라잡을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수출부진에다 수입감소로 성장잠재력이 약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있을 수 있는 지적입니다. 그러나 수출이 부진하지만 수출 감소세보다 수입 감소세가 더 두드러져 4월에 10억달러의흑자를 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이러한 추세가장기화될 경우 성장잠재력 약화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겠지만 수출입 감소 속에 흑자기조를 유지한다는 것은 일단 좋은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이 추세라면 올해 흑자 100억달러는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우리 수출의 큰 취약점은 몇몇 제품과 몇몇 나라에 대한비중이 너무 높기 때문이라는 지적인데요. 우리 수출의 품목별 구조를 보면 반도체·컴퓨터·자동차·석유화학 및 선박 등 상위 5대 품목이 전체 수출의 4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출시장 구조에 있어서도 미국 및 일본 두 나라에 대한 수출비중이 전체 수출의 34%나됩니다. 반도체와 컴퓨터의 경우 수량이 줄어든 것보다는 단가가 지난해보다 2분의 1∼3분의 1 가량 떨어지고, 미국과 일본의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출에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수출품목 다양화와 수출시장의 다변화가 절실합니다. ■수출품목의 다양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휴대폰 등 최근 부상하는 품목의 설비를 확충하고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여야 합니다. 특히 디지털 가전 등 신규분야에 수출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기존 주력 상품은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반도체는 비메모리 분야를 육성하고 자동차는 중형차의 수출을확대하며, 선박은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전환해 가는 노력이필요합니다. 다양화도 필요하지만 기존 상품을 고급화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중국은 수출시장 다변화 측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하지만 최근의 ‘마늘분쟁’에서 보듯 쉽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해 5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홍콩을 경유한 수출까지 포함하면 100억달러 가까이 됩니다.이런 무역불균형은 산업의 비교우위,기술차이,경제발전 단계의 차이에서 비롯되지만 오래 지속되면통상마찰이 빚어지게 됩니다. 중국과는 교역을 지속적으로확대하되 좀더 균형있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확대균형’전략이 바람직합니다. 무역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중국측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노력에 마늘수입도 포함되는 겁니까. 우리 마늘농가에는 정말 미안하지만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중국을 방문했을 때우리 마늘농가의 고충을 중국측에 잘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중국도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는듯했습니다.싫든 좋든 중국에 매달리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중국은 서부 대개발,원전 건설 등지속적인 투자가 예상되는 엄청난 시장입니다. ■미국,EU 등 주요국과의 통상마찰은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입니까. 통상문제를 골치 아파하면서 접근하면안됩니다. 집안에 언제나 크고 작은 문제가 있듯이 국가간에도 통상마찰은 항상있어 온 문제입니다.수출할 생각만 하지 말고 우리도 사 줘야 합니다.자동차도 수입하고,선박 가격도 인상해야 할겁니다. ■외국인 투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올해 150억달러의 외자유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1·4분기까지 45억달러를 유치했지만 올해 미국·일본 경제의 침체와 환율불안 등 지난해에 비해 경제여건이 악화돼전망이 불투명한 것은 사실입니다.EIU(영국 이코노미스트지자회사)는 올해 세계 FDI(외국인 직접투자)가 27% 줄어들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적으로 감소하는데 우리만 늘어나야 한다는것도 억측이지요. 외국인 투자는 대형프로젝트성사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전망을 하는 것은 이릅니다. ■취임 후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정책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장과 구조개혁의 견인차인 수출과외국인 투자유치의 지속적인 확대입니다.다음으로 실물중심의 산업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기존 제조업과 IT,BT 등 신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되 기존 제조업의 경우 품질을 향상시키고, 신기술과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합니다.기술을 향상시키고 상품을 고급화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이것이 5∼10년 후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하는 길입니다. 정리 함혜리기자 lotus@
  • 퇴직교원 809명 훈포장·표창(2)

    ◇대통령표창 △박분순(부산 동부교육청 연미초 교감)△김영숙(〃 안락중 교감)△김규성(〃 범일초 교감)△이화숙(〃 수영여중 교감)△하태철(대구 경구중 교감)△양창수(〃 경북여고 교사)△이상진(〃 경상여고 교감)△최명영(〃지산중 교감)△박화선(인천 인천부곡초 교감)△양희자(광주 문화중 교감)△김평호(〃 광주여상 교감)△권옥희(광주서산초 교감)△박정례(광주방림초 교감)△오순주(대전 가수원초 교감)△박숙희(대전 화정초 교감)△김정자(〃 중원초 교감)△김정희(울산 송정초 교감)△여광식(〃 남목초교감)△조창래 (경기도 안양여고 교감)△우대환 (〃 용인정보산업고 교장)△이기정 (〃 일산공업고 교감)△최순규(〃 평택여중 교감)△김지수 (〃 궁내중 교감)△조정현 (〃 소사벌초 교감)△정숙자 (〃 문원초 교감)△김동숙(〃문원초 교감)△박승각(〃 명학초 교감)△정인순(〃 비산초 교감)△심경자(〃 비산초 교감)△김병숙(〃 비산초 교감)△안승숙(〃 박달초 교감)△양영수(〃 화랑초 교감)△김재옥(〃 선일초 교감)△김정혜(〃 교문초 교감)△이명영(〃교문초 교감)△김현순(〃 공도초 교감)△한순희(〃 상촌초 교감)△한정희(〃 남수원초 교감)△김세진(〃 인계초 교감)△김난(〃 율전초 교감)△홍정숙(〃 한솔초 교감)△김인숙(〃 신도초 교감)△김혜숙(〃 가림초 교감)△조수자(〃 하안북초 교감)△마정숙(〃 광정초 교감)△김영임(〃신장초 교감)△석명자(〃 일산초 교감)△임연성(〃 성라초 교감)△한경신(〃 중산초 교감)△권혁순(〃 고양화정초교감)△김정숙(〃 묵호초 교감)△최숙자(강원도 홍천중 교감)△김주자(〃 원주여자고 교감)△조용현(〃 주문진고 교감)△오영건(〃 문막실업고 교감)△송대호(〃 강릉상업고교감)△최분희(〃 양덕상업고 교감)△태월화(〃 죽리초 교감)△이성규(〃 영월공업고 교사)△박희선(충북 심천중 교장)△김기옥(충남 남일중 교감)△조예숙(〃 부여전자고 교감)△김완기(〃 덕산고 교감)△이중환(〃 천안북일고 교감)△임헌평(〃 금산산업고 교감)△이수진(천안중앙초 교감)△김기환(〃 원북초 교감)△정재수(전북 우석고 교사)△하재준(〃 전북기계공업고 교감)△한춘복(〃 임실고 교감)△최갑열(〃 전북기계공업고 교사)△김규성(〃 천천중 교감)△김문원(〃 금산종합고 교사)△이진호(〃 여수정보과학고 교사)△김형오(〃 목포홍일고 교사)△양동철(〃 진도실업고 교감)△이정희(경북 안동서부초 교감)△장영숙(〃 김천신일초 교감)△천상룡(경북 신라중 교감)△양승재(〃 양북고 교감)△정규일(〃 안동공업고 교감)△김순규(〃 경산고 교감)△김병옥(〃 포항항도중 교감)△권중복(〃 포항고교감)△이정숙(경남 도동초 교감)△오석숭(〃 김해활천초교사)△정석연(〃 서창초 교감)△손용주(〃 한일전산여자고 교사)△한문용(제주도 함덕초 교감)△김연실(〃 북촌초 교감)△김금재(전북대 교수)◇국무총리표창△이용희(전남 완도수산고 교감)△이경순(부산 안락초 교감)△유양숙(〃 부산기계공업고 교감)△김서원(〃 부산기계공업고 교감)△이남숙(〃 이사벨여자고 교감)△박영관(〃 신도초 교감)△김두석(〃 건국고 교감)△조현동(대구 대구이현초 교감)△구순외(〃 대구내당초 교감)△이동록(〃 경명여자고 교감)△원숙례(〃 경북대사범대학부속고 교감)△황순희(〃대구명덕초 교사)△서임숙(〃 경명여자고 교감)△박명숙(인천 신흥여자중 교감)△정기임(대전 한밭초 교감)△정헌순(〃 용전중 교감)△차정웅(울산 현대정보과학고 교감)△김상민(경기도 부천여고 교감)△임춘희(〃 소사고 교감)△류명신(〃 매송중 교감)△황기하(〃 청솔중 교감)△장복성(〃 청솔중 교감)△엄태희(〃 양영중 교감)△최순정(〃 동수원중 교감)△이종은(〃 이천양정여중 교감)△허명자(〃궁내중 교감)△신순례(〃 성일정보산업고 교감)△민명해(〃 수지고 교감)△김균(〃 부천공업고 교감)△한기덕(〃시화공업고 교감)△김용재(〃 소사벌초 교감)△이충렬(〃비산초 교감)△배정국(〃 성포초 교감)△최영희(〃 부양초 교감)△박계숙(〃 부양초 교감)△신숙자(〃 세류초 교감)△이준복(〃 정천초 교감)△조중협(〃 율전초 교감)△김학경(〃 정자초 교감)△이계희(〃 서현초 교감)△이종립(〃복정초 교감)△양성남(〃 성남동초 교감)△김명자(〃 철산초 교감)△이계림(〃 백운초 교감)△이경재(〃 광주매곡초 교감)△최명규(〃대광초 교감)△권현순(〃 정발초 교감)△이형옥(〃 가능초 교감)△사형순(강원도〃 양양여고 교감)△함석균(〃 소양중 교감)△안동균(〃 동산중 교사)△김제철(〃 학성중 교감)△최희춘(〃 평원초 교감)△윤광자(〃 양양초 교감)△김계인(〃 묵호초 교감)△박명희(〃 묵호여중 교감)△신영순(〃 북평중 교감)△최영순(〃 미로초 교감)△송영순(〃 서원중 교감)△전명숙(〃 둔내중 교감)△정옥랑(〃 금마초 교감)△한상일(〃 영월중 교감)△최복희(〃 한계초 교감)△김종희(〃 대진중 교감)△이교환(〃강릉상업고 교감)△홍순환(〃 태백기계공업고 교감)△이익창(〃 대성고 교감)△김상환(〃 대성고 교감)△박봉길(〃육민관고 교감)△박용덕(〃 철원고 교감)△강기원(〃 석사초 교감)△김경희(〃 평창중 교감)△김남진(충남 서천여고 교감)△박종덕(〃 광풍중 교장)△윤주완(〃 온양고 교감)△김태원(〃 금산여고 교감)△박기서(〃 금산여고 교감)△이일세(〃 예산여고 교감)△우선제(〃 보령중 교감)△장영순(보령 대천중 교사)△최미숙(공주여고 교감)△이경희(천안월봉초 교감)△박정숙(부여 용당초 교감)△황현규(전주서중 교감)△윤신경(전북 고산고 교감)△조정희(전북 삼례여고 교감)△김병우(김제 벽량초 교사)△김훈일(김제동초교감)△권혁천(전주 양지중 교감)△김영수(정읍 배영중 교사)△김민호(여수 돌산중 교감)△기세덕(전남 영광실고 교감)△서홍영(순천 삼산중 교감)△김경순(영천 동부초 교감)△손애숙(경주 아화초 교감)△이정희(포항대흥초 교감)△신경효(경북 의성고 교감)△박명근(문경서중 교감)△최윤구(경주 감포중 교감)△채목련(경산고 교감)△주상렬(마산 양덕초 교감)△조인아(양산 평산초 교감)△강권순(고성회화초 교감)△이동근(남해 정보산업고 교감)△김현준(창원 대산중 교감)△조달옥(마산 중앙중 교감)△김상식(마산 무학여고 교사)△김우식(경남 선명여고 교감)△오태유(제주상업고 교감)△장애경(제주 신제주초 교감)△최수복(제주 동여중 교감)△전재웅(전북대사범대부속고 교사)△여동길(계명대 교수)△김정석(동의공대 교수)△허경(한국방통대 교수)△다니엘 키스터(서강대 교수)◇부총리표창△정구충(강원 동해상업고 교감)△김혜자(〃안흥고 교감)△진성택(〃 정선고 교감)△이춘희(〃 횡성우천중 교감)△최정분(〃 동해중앙초 교감)△최동교(〃 송정초 교사)△이영순(〃 묵호여중 교감)△박양규(〃 주봉초 교감)△강필구(〃 화촌중 교감)△홍원자(〃 학성중 교감)△김경애(〃 학성중 교감)△오방환(〃 원주초 교감)△원정자(〃 대성고 교감)△서외자(〃 교동초 교감)△김은순(〃초당초 교감)△최동자(〃 율곡중 교감)△박성순(〃 율곡중 교감)△이영수(〃 후평중 교감)△지창환(〃 후평중 교감)△박인숙(〃 남춘천중 교감)△고윤숙(〃 남춘천여중 교감)△장민숙(〃 원덕고 교감)△최선희(〃 평창중 교감)△김진명(〃 오덕초 교감)△유병복(〃 잠곡초 교감)△임태남(〃철원중 교감)△이영희(〃 신철원중 교감)△백철기(〃 주문진실업고 교감)△김동순(〃 춘천실업고 교감)△한웅선(〃인제 월학초 교감)△전춘옥(〃 삼척 임원초신남분교장 교감)△이창숙(〃 삼척 도계중 교감)△이경자(〃 삼척여중교감)△김희자(〃 정선중 교감)△권혜숙(〃 봉평고 교감)△박민수(〃 원통고 교감)△남경숙(〃 강원고 교감)△이성재(〃 성수고 교감)△최종걸(〃 원주삼육고 교감)△김선희(〃 삼척여고 교감)△김익규(〃 춘천고 교감)△최준구(경기 성남신기초 교감)△임효숙(〃 당촌초 교감)△김수정(〃 돌마초 교감)△정향(〃 인창초 교감)△장정렬(〃 김포초교감)△강인엽(〃 신성초 교감)△조민옥(〃 부천 신도초교감)△현경욱(〃 상동초 교감)△최원자(〃 오정초 교감)△박해주(〃 오정초 교감)△최경실(〃 오정초 교감)△이숙희(〃 안산 반월초 교감)△봉현옥(〃상록초 교감)△김성자(〃 석호초 교감)△추창임(〃 상록초 교감)△박경실(〃 고양 백마초 교감)△이영순(〃 성사초 교감)△노말재(〃 냉천초 교감)△오문택(〃 고양용현초 교감)△김영옥(〃 군포 곡란초 교감)△문경애(〃 백운초 교감)△김경신(〃 화성초 교감)△김춘길(〃 김포 마송초 교감)△채귀진(〃 고촌초 교감)△신영자(〃 포천 송우초 교감)△박정숙(〃 안양귀인초 교감)△강경숙(귀인초 교감)△박윤숙(〃 비산초 교감)△김태설(〃 안양신기초 교감)△이재영(〃 안양서초 교감)△이경화(〃 의정부 의정부청룡초 교감)△조진행(〃 동두천 양주덕현초 교감)△정진수(〃 경민여자정보산업고 교감)△김영주(〃 군포 곡란중 교감)△이옥순(〃 곡란중 교감)△허진아(〃 군포정보산업고 교감)△한효석(〃 부천정보산업고 교감)△김승란(〃 부천정보산업고 교감)△김영덕(〃 부천정보산업고 교사)△전경화(〃 덕산중 교감)△주정남(〃 성주중 교사)△신동복(〃 비봉종합고 교감)△조규섭(〃 삼일상업고 교사)△김윤경(〃 양영중 교감)△권계숙(〃 성남 야탑중 교감)△박종화(〃 야탑중 교감)△박은순(〃 야탑중 교감)△신교남(〃 이매중 교감)△채희연(〃 창곡중 교감)△양우숙(〃 성일중 교감)△김현숙(〃 성일중교감)△박연희(〃 성일여고 교감)△전명희(〃 수원 동수원중 교감)△성성모(〃 여주고 교감)△박보영(〃 은행고 교감)△장광현(〃 이천양정여중 교감)△이한(〃 주엽공업고교감)△남무환(〃 포천고 교감)△조현순(〃 한솔고 교감)△조윤숙(〃 의정부 발곡중 교감)△장혜자(〃 발곡중 교감)△양혜진(〃 광명 철산여중 교사)△김광수(〃 수내고 교감)△황경희(〃 일산정보산업고 교감)△안정일(〃 태성고교감)△김혜영(〃 태광종합고 교감)△권순자(〃 남양주 오남중 교감)△김현숙(경남 대방초 교감)△명방석(경남 김해 신어초 교감)△김말숙(〃 양산 평산초 교감)△송영숙(〃마산 구암중 교감)△현익희(〃 마산 구남중 교감)△박원조(〃 양산 양산중 교감)△박정숙(〃 고성 영천중 교감)△조은숙(〃 함양 함양중 교감)△조선제(〃 마산가포고 교감)△김화경(〃 〃정보고 교감)△남혜숙(〃 밀양 삼랑진중 교감)△서흥석(〃 경상고 교사)△김위규(〃 대동기계공업고교감)△김의현(〃 한일전산여고 교사)△장정순(경북 안동복주초 교감)△이정희(〃 영천 영천동부초 교감)△구경이(〃 영천 금호초 교감)△조선경(〃 경산 경산초 교감)△김경란(〃 경주 천북초 교감)△조순미(〃 성주 용암초 교감)△배숙희(〃 상주 양정초 교감)△김정현(〃 상주 함창초교감)△강경애(〃 청 용산초 교감)△김정희(〃 청 금천초교사)△장재교(〃 포항 양학초 교감)△이혜경(〃 포항 포항동부초 교감)△최병애(〃 포항죽도초 교감)△조용순(〃 상주 공검중 교감)△이중희(〃 고령 다산중 교감)△우무철(〃 안동 경덕중 교감)△박옥란(〃 구미 형곡중 교감)△김명신(〃 경주 신라중 교감)△성이순(〃구미정보여고 교감)△오경애(〃구미정보여고 교감)△김석기(〃 포항 청하중 교감)△김병수(〃 경일고 교감)△정은숙(대구 성동초교감)△장문희(대구 효동초 교감)△김영민(대구 성서초 교감)△김영혜(대구 파호초 교감)△제경미(대구 태현초 교감)△박경심(대구 북부초 교감)△이명숙(대구 평리초 교감)△김정숙(대구 경일여고 교감)△김중근(대구 성화여중 교감)△김영대(대구 효성여중 교감)△도성배(대구 성화여고교감)△박정숙(대구 경명여고 교감)△이영아(대구 경명여고 교감)△이현모(대구 영진고 교사)△강미순(대구 송현여고 교사)△어기춘(대전 탄방초 교감)△조란(부산 부흥고교감)△이홍규(부산 금정여고 교감)△김경호(부산 동아공업고 교감)△최연옥(부산진고 교감)△김윤희(부산 해운대수영여중 교감)△정정수(부산 만덕중 교감)△김선혜(부산양덕여중 교감)△김덕숙(부산중앙고 교사)△정선희(부산개성중 교감)△정영희(부산 대연정보여고 교사)△김동기(서부산공업고 교감)△이창복(부산 송도중 교감)△안은희(부산 대신여중 교감)△이미숙(부산남중 교감)△장원석(부산정보관광고 교사)△김영숙(부산 초읍초 교감)△류진숙(부산 하단초 교감)△박금순(부산 연포초 교사)△장미희(부산 동궁초 교감)△정재련(부산동래 금성초 교사)△이정선(부산동래 동현초 교감)△이점순(부산해운대 반석초 교사)△최명실(부산해운대 좌산초 교감)△정문순(울산 백합초 교감)△김경옥(울산 학성초 교감)△강정희(울산 삼일초 교감)△이미경(울산여자상업고 교감)△이순희(울산 삼일초 교사)△감영철(울산 미포초 교사)△손부애(전남강진 성전중교감)△고인철(전남 영광여중 교감)△김원석(전남 화순중교사)△이휘재(전남 화순제일중 교사)△윤은갑(전남 목포마리아회고 교사)△정태승(전남 창평고 교사)△정회일(전남 여수공업고 교사)△정찬광(전남목포 청호중 교사)△이영국(전라남목포 문태중 교사)△김정자(전남 장성중 교감)△백혜순(전남순천 강남여고 교감)△채인숙(전남 광양여중 교사)△장순애(전남 보성율어중 교감)△이인순(전남 여수중 교사)△고광자(전남영암 신북중 교감)△전명숙(전북 정주여자종합고 교사)△정해천(전북익산 지원중 교감)△김종숙(전북김제 자영고 교감)△김두성(전북 김제중 교감)△은석규(전북 호남고 교감)△장화영(전북군산 중앙중 교사)△이상용(전북 호남중 교감)△강올득(전북 이리서초 교감)△양영옥(전북 서신초 교감)△양경애(전북 전주중앙초 원감)△남철우(전북 무장초 교감)△김광보(제주 대정고 교감)△안상옥(제주 신성여고 교감)△강덕선(제주 중앙여중 교감)△안유희(제주 도리초 교사)△현익천(제주 신성여고 교감)△고영숙(제주 여자상업고 교감)△조영희(제주 남원중 교감)△김영자(충남 천안신안초 교감)△김신애(충남 천안신안초 교감)△윤진의(충남 온양동신초 교감)△최정순(충남대동초 교감)△김인숙(충남 왕암초 교감)△채수회(충남 신평고 교사)△신경희(충남 천성중 교감)△이병은(충남 추부중 교감)△문영길(충남 부여여중 교감)△최원규(충남 공주여고교감)△김기환(충남 대천수산고 교사)△류영란(충남덕산고 교감)△김기복(충남 임성중 교감)△김영찬(충남 대흥고 교감)△노근환(충남 복자여고 교감)△유완준(충남 부여정보고 교감)△서희화(충남 천안여고 교감)△강옥식(충남 천안여고 교감)△이병익(충남 연무고 교감)△이충옥(충북 청주여중 교감)△표경미(충북 청주여중 교감)△이명옥(충북 충주여중 교감)△이형락(충북 충주여고 교감)△한응순(충북 칠성중 교감)△서정훈(충북 충주고 교감)△김미숙(충북 증평공고 교감)△최춘희(충북 충북상업고 교감)△박원영(광주 전남공업고 교사)△이희영(광주 숭신공업고 교감)△김형권(광주진흥고 교사)△이호장(광주진흥중 교사)△안승국(광주 전남여상 교감)△정상호(광주진흥고 교사)△박충웅(대신대 교수)△유인상(대신대 부교수)△최태군(대신대 부교수)△김기준(대신대 부교수)△이순자(숙명여대 교수)△유병화(고려대 교수)△최국연(경북대 교수)△김정진(경북대 교수)△이혜선(전주대 교수)△권혁무(충남대 교수)△르브랭(서강대 교수)
  • 離散 방북후보 200명 가족생사 확인 명단/강석권∼신정희

    ■강석권(남·77) 강정삼·강정도·강창옥(확인불가능),강인량·강정일(정남·사망)■강여관(남·69) 강사길·한명록·강기관·김흥교(김씨)·강병주·강병려·강봉녀·강성관·강문관(사망),강봉녀(확인불가능),김려숙(생존)■강현숙(여·83) 강영식(병식)·강영보·강영근·강영택·강영국(사망),강영호(생존)■강형순(여·81) 강이봉·강남순·강용봉·윤경길·강정순(사망),엄만섭·강민구 강영순(생존)■곽성일(남·77) 곽찬수·곽찬도·곽찬빈·곽찬오(사망),곽영근·곽영철(생존)■권오명(남·82) 리덕수·남사희·권영자·권혁희·권오영·민씨·권혁근(확인불가능)■권화주(여·77) 손학선(사망),손일·손경옥·손은경·손웅(생존)■금주희(여·81) 금주식(재원)·금영기·금인기·황균·황금자(확인불가능),황진철(사망)■김간서(여·69) 김우현·구명복·김간동·김간화·김병훈·김간득(확인불가능)■김갑숙(여·72) 표기룡·표기만(생존),현광옥(확인불가능)■김경선(남·78) 서정진·김정례·서한석·서예석(사망)■김경수(여·91) 황영순·조필영·조성운(사망),조○○(확인불가능)■김관수(남·79) 김대수(확인불가능),김용탁·김용식(광일·생존),김용덕·윤복중·윤익중(익준·사망)■김기중(남·77) 김용구(사망),김현중·한홍근·김선자(선렬·생존)■김대철(남·78) 김기봉·김흥식·김영봉·김은전·염창준·영용남·조영재(확인불가능),김용암(사망)■김덕녀(여·79) 김병호 엄춘녀 김경호 김철호(사망),김용운 김용진 김만금(생존)■김덕호(남·83) 김덕호(확인불가능)■김도기(남·78) 황탄실 김종기(사망),김웅진 김명기 김용기 김만기 김명옥 김의진 김춘화 김춘옥(생존)■김만수(김영소)(남·79) 최이남 최봉구 최학구 최형식 김영표(사망),홍소옥(차덕) 최성식 김영교 김명모(생존)■김명산(여·74) 최충덕(생존),최양옥·최선옥·최윤삼(확인불가능)■김명수(남·85) 김현수((확인불가능),김덕수(생존)■김명신(남·78) 김금암·김금용·우옥금·김승광(사망),김길녀·김영희·김선희·김승길(생존)■김묘선(여·71) 김종호((확인불가능)■김병도(남·70) 김칠윤·김병희·강순애(사망),김인옥·김선옥(생존)■김병순(남·79) 손태화·리완숙·김병일·김춘자(사망),김춘식·김정옥·김영옥·김숙복(생존)■김병환(남·70) 김국환·김순환·김기선·김득환(사망),김순옥·김철환·김종환(생존),김명환(확인불가능)■김봉빈(남·79) 변순룡·김진남·김은복(생존),김○○·김순례·조원섭(확인불가능)■김봉성(남·73) 김기진·권기숙·김도성·김범진(사망),김문자(확인불가능),김옥순·김명승(생존)■김산옥(여·92) 정진영·정진식(진석)·정진선·정진섭·정효순(사망),정진목(진복·생존)■김선덕(남·83) 전정숙·김창국·김창옥(옥심·생존),김선옥·김춘자(확인불가능)■김선옥(여·76) 김선경(생존),리근봉(확인불가능)■김선용(남·68) 김은필·박보희·김복희(사망),김복실·김선두(확인불가능)■김성호(남·85) 박영임·김주응(사망),김주실·김주봉(생존)■김세원(남·85) 한후관·김수원·김상선·김광태(확인불가능)■김순봉(여·78) 김준호·리신조(부전)·김순학·김순익·김순애(사망),김순기(생존·상봉거절),김○○(확인불가능)■김시연(남·83) 김길자·김영숙(확인불가능)■김영광(남·84) 임광복(사망),김옥신·김옥녀·김춘석(생존)■김영화(여·79) 김성순·김택순·김당순(광순·사망),김영숙·김명숙(영옥)·김도선(생존),김불래(확인불가능)■김옥규(남·85) 김복희(생존)■김옥분(여·70) 원문기·최창예·원종호(사망),원종열·원병천·김옥희(확인불가능)■김옥산(여·75) 최득복·김병수·김옥순·김금년·김순탄·김횡모·김승녀(사망),김승호(생존)■김옥순(여·80) 김숙원·김숙빈(확인불가능),김용익·김용진(사망)■김옥임(여·89) 김종원·김수원·서순희·김상근·김영예·김상윤(사망),김덕심(확인불가능)■김유감(여·76) 안보배·김태호·김춘심(확인불가능),김재덕(사망),김수남·김순영·김순복(생존)■김인문(남·76) 김상문·김봉순(사망),전정자·김영철(확인불가능),김영준·김영식(생존)■김인수(남·90) 김유택·김유권·김유석(사망),김춘자·김유억(확인불가능)■김재숙(여·75) 김순경·안순응·김순철·김재갑(사망),김재성(확인불가능),김재호(생존)■김재조(남·64) 김재덕·마금순·김영철·김영순·김영옥·김영희·김영숙·김영철(생존)■김정건(남·73) 박리덕·김정수·김정실·김정희(생존),김정곤(확인불가능),김순실·김린호(사망)■김정례(여·73) 김승문·박정님(사망),김석경·김수경·김정숙(생존)■김정순(남·81) 장○○·김수덕·김금녀(사망),김영희·김경희·김정옥·김춘옥(확인불가능)■김정신(여·76) 김상기·박윤진·조일성·조호성·조재호(확인불가능),김상찬(사망)■김지권(남·81) 김광식·김철순·김영식·강○○·김철남(확인불가능)■김철수(남·77) 김영순·김순예·김준수(준주),김영복·김의식(생존)■김치문(남·78) 김용익·노오장녀(사망),김계옥·김용균(농근)·김치섭(생존)■김필용(여·71) 김덕배(창배·확인불가능)■김학수(남·87) 리정남(향순)·김광조·김광휘(사망),김광운(광웅·생존)■김한전(남·69) 김기숙·김근전·김문숙(생존)■라봉오(여·72) 김옥현(확인불가능),라봉상(사망),라봉삼·라봉도·라운주(생존)■남궁준(남·75) 남궁남(미남·확인불가능)■박기주(남·79) 박춘익·소○○·박복점·양광열(확인불가능)■박성철(여·81) 오병곤·박정인·박수길·박운길·박정길(사망),김정희·김혜자(확인불가능)■박용근(남·83) 박용균(용구)·박만규·박영규(사망),박용렬·박윤석·라문화(생존),박○화·박○화(확인불가능)■박재정(여·75) 박재형·박재국(사망)■박정병(여·79) 송상노·김준중·송재덕·송재순(사망),송상숙·송재원(확인불가능),송재기(생존)■박정산(여·76) 박준·공금순·박성학(상선·사망),박성계·박정숙(확인불가능),박성제(성재·생존)■박정수(남·73) 김국선·박○○(확인불가능),박금자(금옥·생존),박조양(사망)■박준화(여·86) 박준호·박동철·박준팔(사망),박준삼·정창준·정수은(확인불가능)■박창선(남·69) 박창근·박금철·박순금(사망),라옥덕·박성일·박금산·박순옥(생존)■박창옥(여·79) 박종균·박병모·박병은(사망),원병옥(확인불가능),박춘화(생존)■박충길(남·76) 리윤희·김복순·박순자·박명석·박홍석(확인불가능)■배기연(여·75) 김윤진(확인불가능)■배문택(남·83) 김근택(사망),배순덕(확인불가능)■백기순(남·79) 홍창현·백응현·백옥현·백기영·백기문·백기보(확인불가능)■변기순(여·73) 변기선·장현호·장옥자(사망),최창덕·최창순·최창화(확인불가능)■변덕현(남·80) 변두현(사망),변죽현·림춘화·림춘란(생존)■변승우(남·69) 변순례·변학식(생존),변순식(사망)■서경운(남·73) 최원실(사망),서수길·서용길·서춘길(확인불가능)■석봉국(남·71) 리형제·석명환·리형도(생존),석봉규·문도화(사망),석명운(확인불가능)■선우락순(여·73) 선우도환·김석녀(사망),선우락희·선우영자(영희)·선우만구·선우영희(정희)·선우만윤(생존)■설봉례(여·73) 박정애(정숙·생존)■손사정(남·89) 손필국·손사준·손사원·손학실(사망),원○○·손사빈(확인불가능),손양록(생존)■손성근(남·78) 손원순·심재만(생존)■손수형(남·71) 손용능(확인불가능)■손정희(여·75) 리영선·정애옥·손택·손영식·손영희·손영범·손영철·홍귀님(확인불가능)■손종면(남·82) 손용재·조씨·김간난·손강수·손종화·손종오·손순덕·손순자(확인불가능)■손준호(남·66) 손원호·김춘경·손영락·손정락·손성락·손영희(생존)■송경건(남·83) 송병춘·유병길·정순선·송영애·송영삼·송영오·송영숙·송씨(확인불가능)■송종순(남·79) 김차단·송광호·송종하·송재호(사망),송정호·김축상(미생)·송금녀(생존)■신광철(남·78) 신지미(상옥)·리기환·신원철(사망),신은철·신한철·민만기·민천기(확인불가능),신순옥(생존)■신정희(여·78) 신익현·신옥희·신총각(사망)·신주옥(확인불가능)
  • 주가 3일째 하락 유동성 장세 끝나나

    주식시장이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5일 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지자 유동성 장세가 끝난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이 좀처럼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는데다 국내경기 회복의 불투명성이 더해지고 있다는 배경을 깔고 있다. 그러나 국내 콜금리 인하와 투신권의 시장참여 효과를 기대하는 견해도 많다. ■연초랠리 끝나고 있다 낙폭과대 논리와 금리인하를 노린 자금이 유입되면서 연초부터 강세를 보였던 나스닥시장은 금리인하가 발표되자재료가치를 잃으면서 정리매물이 쏟아져 나와 약세로 돌아섰다.국내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엔캐리트레이드가 엔화 강세로 청산되면서 연초랠리가 마감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교보증권 임송학(林松鶴)수석연구원은 “지난주말 나스닥지수가 급락한 점과 엔캐리트레이드가 엔화의 강세 반전으로 청산되면서 연초랠리가 끝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미국경기의 침체국면이 더욱 가시화되고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 등이 국내증시에큰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낙폭과대 시장이라는 이머징마켓으로서의 이점이 상실된 점도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변수 불안 증시전문가들은 나스닥시장의 약세 외에 국제유가상승,반도체가격 하락 등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특히미국시장이 두차례의 금리인하에도 불구,뚜렷한 시장모멘텀이 형성되지 않은데다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국내증시에도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신한증권 강보성(康普聖)연구원은 “나스닥지수가 2,800포인트 아래서 헤매고 있고,반도체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증시에서도외국인의 매수세가 위축돼 외국인투자가들을 매도 우위로 몰아가고있다”고 말했다. ■국내변수가 관건 앞으로의 장세는 콜금리 인하 등 국내변수에 달렸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다.하지만 상승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아니면‘찻잔 속의 태풍’으로 그칠지에 대해서는 입장이 엇갈린다.한때 9조원을 넘었다가 지난 3일 8조6,800억원으로 줄어든 고객예탁금이 다시 늘어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서울증권 권혁준(權赫俊)연구원은 “외국인투자가들이 ‘팔자’세를보이는데는 콜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려는 시위성 매도 의지가 엿보이고 있어 콜금리가 내리면 다시 매수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많다”고 분석했다.신한증권 강보성 연구원도 “국고채 금리가 제2금융권콜금리 수준인 5.4%대로 떨어지는 등 금리 하락기조가 이어지고 있어콜금리 인하가 이뤄지면 시중자금의 증시 회귀를 부채질할 것”이라며 국내 투신권의 매매동향이 긍정적인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대우증권 김분도(金分道)연구원은 “콜금리가 높아 자금시장에 돈이 돌지 않는 것은 아니다”면서 “콜금리 인하가 단기적으로심리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주식시장을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순기자fidelis@
  • 독서지도교사 심혜련씨의 제안

    “왕자가 무도회에서 우연히 키 177㎝에 몸무게 50㎏의 예쁜 여자를 만났습니다.다음날 왕자는 컴퓨터로 그 여자를 찾으라 명령했고…둘은 나쁘고 못생긴 여자를 감옥에 보내고 결혼하여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듣고 떠오르는 단상을 쓴 글짓기다.어느새 남자가 여자를 선택하고,외모만으로사람을 판단하는 편견에 깊숙이 물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TV,컴퓨터게임,책 등으로부터 ‘물먹는 하마’처럼 남성 우월적인 가치관을 흡수하는 아이들을 남녀평등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10여년 동안 글짓기를 지도하면서 남녀성차별적인 동화를 가려내온 독서지도 교사 심혜련씨(35)는 아이들이 평등한 눈으로 세상을바라볼 수 있도록 키우려면 다음의 5가지를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심씨는 이런 내용을 묶어 최근 ‘약이 되는 동화 독이 되는 동화’를펴내기도 했다. ◆의사 표현능력을 길러주라=국회 등 사회에서 빚어지는 현상을 보고 자기주장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화·설득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쳐라=‘힘의 논리’가 옳지 않음을 느끼게하고 소수의견도 존중하도록 가르친다. ◆여자아이도 정치가나 전문직을 장래희망으로 삼도록 자긍심을 키워줘라=남자는 대통령,과학자,운동선수를 꿈꾸지만 여자는 선생님,간호사 등으로 장래희망이 획일적이다.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갖도록 도와준다. ◆노숙자·장애인·빈민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심어줘라=사회의 구성원인 소외계층에 대해 ‘불쌍하다’고만 여기는 아이들의 생각을 사회제도적 문제로 연관시켜 이야기해준다. ◆통일문제의 중요성을 자각시켜줘라=일단 통일에 대한 관심부터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도서출판 이프의 권혁란(37) 출판팀장은 “한질에 몇백만원하는 동화책을 무조건 사주기보다 부모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동화책에 담긴 편견을 걸러주라”고 조언했다. 10살,7살인 두 딸을 키우며 서울대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주부 최모씨(32·서울 광진구 노유동)는 “디즈니 만화영화나 ‘아나스타샤’같은 공주이야기보다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과 프랑스 만화영화인 ‘키리쿠와 마녀’등을 아이들에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
  • “옐로우칩을 공략하라”외국인 매수범위 확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 들어 2조5,000억원에 달하는 왕성한 매수세를 과시하며 점차 매수종목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종목은 수익률 면에서 전체 지수상승률을 넘어서고 있어 일반투자자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외국인의 매수범위 확대=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기존의 핵심블루칩 위주의 매수전략에서 벗어나 점차 옐로우칩을 비롯한 중저가 대형주와 우량 중소형주로 관심을 옮겨가고 있다. 특히 금액기준 순매수 상위종목 외에 지난주부터는 중저가 종목에서도 꾸준히 매수세를 늘려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증권 권혁준(權赫俊)연구원은 “연초부터 엄청난 매수세를 보여온 외국인들이 최근에는 매수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그동안 상승장세에서 소외됐던 종목이나 자금난 해소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외국인 자금이 흘러들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선호종목에 주목해야=현재의 유동성 장세가 주로 외국인의매수세에서 시작된 만큼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에 투자해야 안정적인 수익이확보될 것이란 전망이다. 굿모닝증권 현종원(玄鍾原)연구원은 “외국인들은 유동성 장세 이후를 대비해 기업의 펀더멘틀을 고려하는 쪽으로 투자패턴을 바꿔나갈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의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종목에 압축된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재순기자
  • 프로야구 LG단장에 최종준씨

    프로야구 LG의 신교식 단장이 선수협의회 사태에 책임을 지고 단장직을 사퇴했다. LG는 8일 건강상의 이유로 보직 변경을 요청한 신교식 단장 후임에프로축구 안양의 최종준 단장을 임명했다.99년 10월 최 단장 후임으로 야구단장을 맡은 신 단장은 최근 선수협 파동과 관련,LG 선수들이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무더기 가입하자 지병인 고혈압과 불면증에 시달려 왔다. LG 씨름단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 단장이 1년3개월만에 야구단으로복귀함에 따라 LG 축구단장은 당분간 권혁철 LG스포츠 대표가 겸직한다.
  • 외국인 ‘바이코리아’ 불 붙었나

    외국인들의 ‘바이코리아(Buy Korea)’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외국인 투자자들은 증시 개장일인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닷새동안 1조1,81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8일 순매수액은 1,455억원으로,하루 3,000억∼4,000억원대였던 지난주보다는 매수강도가 약해졌다. 종합주가지수가 600선을 넘어설 경우 매수강도가 더 둔화될 가능성은있으나, 나스닥지수와의 동조화가 둔화된 점을 들어 당분간 외국인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8일 주식시장은 단기급등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돼 보합선에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종합주가지수는 5.80포인트 오른 586.05로 마감,엿새째 상승세가 이어졌다.코스닥지수도2.48포인트 오른 65.00로 끝났다. ■외국인 한달동안 삼성전자 6,232억원 순매수 외국인들은 순매수로돌아선 지난해 12월6일부터 지난 5일까지 11조8,685억원을 순매수했다.삼성전자(6,232억원)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그 다음은 ▲포항제철2,052억원 ▲국민은행 1,910억원 ▲SK텔레콤 1,874억원 ▲주택은행1,016억원 ▲LG전자 945억원 ▲LG화학 793억원 등의 순이었다.외국인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의 주가상승률은 22.0%로 종합주가지수 상승률12.2%를 웃돌았다. ■나스닥과 동조화 둔화 나스닥시장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급증하는 등 지난해말부터 나스닥지수와의 동조화 현상이 둔화되고 있다. 현대증권 한동욱(韓東旭) 선임연구원은 그 이유로 ▲한국시장의 주요 IT종목들이 나스닥의 IT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는 점 ▲미국 금리인하로 한국 IT기업들의 수출전망에 대한 우려가 줄어든 점등을 들었다. ■신중·낙관론 엇갈려 서울증권 권혁준(權赫俊)선임연구원은 “외국인 매매변화의 원인은 미국 금리인하이며,이는 전세계적인 경기둔화국면에서 금리인하 추세가 확산될 것에 대비한 선제성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파악된다”면서 “따라서 급격한 순매도 전환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반면 SK증권 현정환(玄丁煥)책임연구원은 “금리인하 재료가 희석되서 기업실적 악화가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스닥시장이 외국인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돌발 변수로 외국인 순매수가 급감하거나 순매도로 전환된다면 지수가 다시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나스닥 폭락세 주가 500선 지켜낼까

    21일 종합주가지수가 500선을 지켜내 폐장일을 코앞에 둔 연말 증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미국 나스닥시장은 기록적인 폭락세를 연출하며 지수가 2,332.78까지 떨어져 신(新)저점을 형성했다.일본,홍콩,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내림세를 보인데다,코스닥지수도 56.06을 기록,하루만에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거래소만 상대적으로 강한 내성(耐性)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장기적으로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데다,원-달러 환율마저 치솟는 등 외부 변수가 등을 돌리고 있어 500선을 하향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500선 유지될까] 500선 지지에 대한 정부 의지는 확고한 편이다.급격한 폭락은 막겠다는 입장이다.이날 거래소는 장중 한때 497.31까지폭락했으나 추가조성된 연기금펀드를 즉각 투입, 전날보다 2.31포인트만 떨어지는 선에서 마감됐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이사는 “480∼490선이 깨지면 나스닥이나 코스닥과 마찬가지로 거래소시장도 폭락세에 빠질 수 있지만 500선이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정부도 완만한 하락세가유지되도록 적극 개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 김대중(金大中)연구원은 “나스닥과 코스닥시장의 폭락세와환율상승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지난 2개월간 하락장세에서 악재에 대한 시장체질이 강화돼 500선은 지켜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500선은 의미가 없다] 서울증권 권혁준(權赫俊)연구원은 “정부가인위적으로 500선을 지키려는 모습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면서 “저가 매수세력이 있다고 가정할 때 지수가 바닥을 확인한 뒤 자연스럽게 반등국면을 조성하도록 하는게 낳다”고 말했다. [연말장세 어떻게 넘기나] 굳이 위험을 안고 주식을 추가로 사들일필요는 없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리젠트증권 김경신 이사는 “현금을 보유해 관망하거나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김재순기자 fidelis@
  • IMT ―2000“동기사업자에 인센티브”/안 정통부장관 간담회서 밝혀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은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사업자 선정과 관련,비동기식(유럽식)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사업자가 내년에 동기식을 다시 신청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지 않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동기식 IMT-2000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선회로 해석된다. 안 장관은 18일 언론사 정보통신부장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동기식 시장은 정부가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며 “IMT-2000 1차 사업자 선정결과 비동기 사업자(한국통신과 SK텔레콤)만 선정되고 동기식 사업자는 선정이 되지 않아 동기시장의 발전이 저해될 우려가 높아 이같이 방침을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현재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SK텔레콤이 동기식 사업자로 신청해 선정됐더라면 가장 좋았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나온 결과인 만큼 따라야 하며,대신 동기식사업자 선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 ■IMT-2000 사업자 선정결과가 정부의도와 달리 동기식 사업자가 선정되지 못했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이니 만큼 정부생각과 다를 수있는 것 아닌가?. ■LG가 기술력 심사에 관변연구소 출신 평가위원들이 많이 동원돼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며 법적대응 등 강력 반발할 움직임인데…전자통신연구원 과학기술연구원 과학기술원 박사들을 다 빼면 누구를평가위원으로 하나?■LG가 내년 2월로 예정된 동기식 사업자 선정에 신청하지 않는다면… 가정해 보지 않았다. ■그 경우 동기식 사업자가 아예 선정되지 않을 가능성도 큰 데,대책이 있나?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이다.동기식 시장은 정부가 포기할 수 없다.당초 정통부가 IMT-2000 사업에 최소한 동기 1곳,비동기 1곳 이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지금의 국내 이동통신시장(2세대)이 100% 동기식이기 때문이다.우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해외수출에 막 나선 기술을 버릴 수는 없다.기지국 중계기 투자나 동기와 비동기의 로밍(망 연동)기술 등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모색해 동기식 사업자가 반드시 나오도록 할 생각이다. ■당초 비동기로 신청했다가 떨어진 사업자가 동기식을 신청하면 인센티브를 안주겠다고 하지 않았나? 맞다.그러나 심사결과가 정책적의도와 다르게 나온 상황이다.정책적으로 충분히 재고할 수 있는 시점이다.언론이 도와주어야 한다. ■동기 사업자에게 출연금(1조∼1조3,000억원)을 깎아 줄 생각인가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빠른 시일 안에 통신장비 제조업계와 서비스업계,콘텐츠업계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들어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 권혁찬 디지털팀장 khc@
  • 독자의 소리/ 봄 파종 양파 재배기술 개발 했으면

    우리나라 양파는 가을에 파종해 봄에 수확하는 추파작형이 95%를 넘는다.그러다 보니 양파가 일순간에 집중적으로 출하돼 양파값이 엄청나게 싼 편이다.따라서 미국이나 일본처럼 4월에 파종해 9월에 수확하는 춘파작형 양파를 개발해 보급해 줘야 한다.지금 미국은 춘파작형이 84%,일본도 60%나 된다.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거의 전량을 추파작형에 매달리는 실정이다. 하지만 현재 춘파작을 하기에는 양파 종자가 제대로 개발되지 않았고,토질별로 식재 시기와 비료,병해충 방제요령 등 일반 재배기술도부족해 농민이 춘파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실정이다.그러므로 정부는 춘파작형 재배에 필요한 선진 작목기술을 얻어다 보급해 줬으면한다.내가 알기로는 현재 우리의 추파작형 기술로는 300평당 생산량이 5,700㎏ 정도인데 춘파작은 그것보다 2,000㎏ 정도 적은 3,600㎏수준이라고 한다.농촌의 어려움을 감안해 춘파작 양파재배 기술을 개발하거나 수입해 농가에 보급해 주기를 바란다. 권혁조[경남 함안군 법수면]
  • 뉴스피플 최신호 소개

    대한매일신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피플’ 최신호(12월 5일 발매,12월 14일자)는 ‘백지영 비디오’ 사건을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인터넷 훔쳐보기’ 현상을 커버스토리로 다뤘다.인터넷을매개로 빠르게 번지고 있는 사회적 관음증,성(性)에 대한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관점 차이 등을 심층취재했다. ‘은행원의 꽃’인 지점장이 젊어지면서 금융 현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는 현상을 꼼꼼이 짚었다.자금악화설에 시달리는 LG그룹의 속사정을 알아봤고,정부가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벤처보육기구의 파행 운영을 현지에서 직접 취재했다. 스몰카지노의 개장으로 다시 조명받고 있는 탄광촌 사북현장을 다녀왔다.국내 첫 벤처노조로 관심을 모았던 ㈜멀티데이타시스템 노조원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들여다보았다. 또한 법의 사각지대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질주하는 퀵서비스맨의 비애와 제도적인 문제점을 짚었으며 억대 문화재가 어떻게 수송되는 지도 관심있게 취재했다. 조상의 지혜가 농축된 민간요법 1만2,000가지를 찾아낸권혁세씨와강원도 오지에서 자연과 함께 자신의 인생철학을 펼치는 천우범씨,영원한 소대장으로 남을 참군인 안충준 육군 소장의 전역식 화제도 눈길을 끈다.
  • [데스크 시각] 금강산 관광 2년을 보며

    금강산엔 흰눈이 내려 있었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꼭 2년이 되는 날,3박4일간 금강산엘 다녀왔다. ‘철따라 고운 옷으로 갈아입는’ 금강산은 때마침 내린 눈으로 만학천봉(萬壑千峰)이 소복담장(素服淡粧)을 한 채 손님을 맞았다.북쪽에서 겨울 금강을 개골(皆骨)보다는 설봉(雪峰)으로 더 많이 부르는이유를 알 것같았다. 동해항에서 현대 금강호가 뱃길관광의 첫 고동을 울린 게 98년 11월18일.그동안 35만여명이 금강산을 찾았다는 소식이다. 금강산 관광은 아직도 여러가지 불편과 제약 속에서 이뤄진다.세관검사만도 동해항에서 탈 때,고성항(장전항)에서 관광하기 위해 내릴때,관광을 마치고 배로 돌아올 때,이튿날 관광에 나설 때와 돌아올때 등 6차례나 된다. 북측 출입국관리소를 지나 금강산 관광코스로 가는 2차선 이동로(6. 1㎞)도 아스팔트 포장이 잘 돼있지만 어른키 한배 반만한 높이의 철조망이 길 양옆에 쭉 쳐져 있다. 사파리 관광하듯 철조망 너머로 온정리 마을과 소달구지를 몰고가는 주민들,산하의 모습을 훔쳐봐야(?)하는 아쉬움이있다.철저히 차단된 데서 오는 답답함이랄까,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의 응어리는 관광기간 내내 명치끝에 붙어다닌다.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북한체제를 비판하는 언사나 큰 바위 곳곳에 새겨진 체제 선전문구를 손가락질하는 일 따위는 관광 초기와 다를 바없이 바로 현장에서 ‘달러 벌금형’이다.비용도 몇박몇일하는 동남아 관광보다 결코 헐하지가 않다. 물론 진전된 것들도 적지 않다.북측 출입국관리와 세관원들의 옷차림이 군복에서 일반복으로 바뀌고,분위기도 온유해졌다.관광코스 곳곳에 배치돼있는 북측 안내원들의 표정 역시 한결 밝아졌다.민영미(閔泳美)씨 억류사건 이후 관광객들의 말수가 적어지고,거꾸로 북측안내원들의 ‘말씨’가 많아졌다고 한다.북측 교예단 공연이나 온천탕도 초기엔 없었다.고성항엔 해상호텔이 들어섰고,지난달부터는 쾌속선 설봉호가 운항을 시작했다.앞으로 총석정,내금강까지 관광코스를 넓히고 고성항 근처에 골프장과 스키장을 세워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현대측 안내원은 전한다. 그러나 아직은 이런 편의시설과 관광코스가 금강산 관광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닌 듯싶다.35만명의 관광객이 불편을 감수하며 금강산을 찾은 이유는 금강산의 빼어난 풍광도 풍광이지만,무엇보다 분단의 땅과 북녘동포의 삶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어서 였을 것이다.현장에서 벌금을 물리는 북측 안내원들이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한 민족,한 핏줄’이라는 아릿한 감정을 일으켰던 경험을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했으리라. 마침 지난 18일 금강산 온정각에선 관광2주년 맞이 기념식이 조촐하게 열렸다.“금강산 사업은 사업도 사업이지만 남북대화의 물꼬를 텄고,나아가 통일의 초석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지총책인 현대아산 우시언(禹時彦)이사의 축사엔 민간신분임에도 ‘통일외교관’으로서의 자긍심이 물씬 배어나왔다. 알려진대로 대북(對北)사업은 민간이 하기엔 리스크가 큰 사업이다. 적자가 누적되면 계속되기 어렵다.금강산 관광 등으로 현대는 지금까지 2,270억원의 누적적자를 봤다.초기 투자에 따른 불가피한 측면도있지만 대북사업이 구조적으로 ‘이문을 남기기 어려운 사업’인 탓도 크다.대북사업 적자는 현대그룹 유동성 위기의 원인(遠因)으로도작용했다. 그러나 이러한 누적적자를 단순히 민간기업의 적자로 접근하기보다언젠가 우리가 지불해야 할 통일비용을 선(先)지급했다고 보는 시각이 이제는 필요해 보인다. 정부가 민간기업의 적자를 직접 보전해 줄 수는 없지만,앞으로 늘게 될 외국관광객을 고려할 때 크루즈선이라면 갖추고 있는 카지노나면세점같은 시설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볼만한 시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그것을 특혜라기보다는 미래에 정부가 맡게 될지 모를 부담을 미리 줄여나가는 측면지원이라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우리에겐 불편한,북측의 통제도 금강산을 깨끗하게 지키려는 충정으로 받아들이자. “동포 여러분,형제 여러분,반갑습니다…” 북측 공연배우들의 ‘통일화합의 노래’가 금강산에서 철마다 울려퍼지기를 기대해 본다. [권혁찬 디지털팀장]khc@
  • 한국언론, 사회갈등 조정역 ‘낙제점’

    언론의 여러 기능 가운데 하나는 사회갈등의 조정기능이다.정부가이해집단 간의 갈등을 조정하지 못하거나,또는 정부가 당사가가 될경우 마지막 조정자로 흔히 언론을 거론한다.이는 언론이 대의민주주의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비공식적 수탁기구’라는 인식 때문이다.그러나 현재 우리언론은 보도기능,영향력에 비해 조정자로서의역할은 상대적으로 기대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박영식)가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토론회에서 전북대 신방과 권혁남 교수는 ‘사회갈등 조정자로서의언론의 역할’이라는 주제논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권 교수의 논문은 지난 6월,8월의 1·2차 의약분쟁사태 당시의 MBC·KBS1의 9시뉴스,SBS의 8시 뉴스를 분석한 것이다. 권 교수에 따르면,폐업사태 당시 국내 3대 방송사는 1일 평균 4.9건씩 관련기사를 내보냈으며,이 수치는 조사대상 기간의 전체보도 건수의 20.3%에 해당하는 것이다.또 뉴스 가치면에서도 폐업관련 뉴스는전체 톱뉴스의 47.6%를 차지할 정도로 방송사들은 이 뉴스를비중있게 보도했다. 그러나 방송사들의 높은 관심에 비해 전체기사의 90.2%가 스트레이트 뉴스와 단신이었고,심층적인 정보를 담은 해설·기획기사는 9.8%에 지나지 않았다.특히 사태해결을 위한 내용 보다는 주로 환자들의불편·피해상황을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는데 이는 전체 보도 건수의 33.2%에 달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방송사들은 대체로 중립적인 보도태도를 취하였으나,정부보다는 의사들에게 상대적으로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방송사들은 이번 의료분쟁사태를 지나치게 ‘환자-의사’,‘정부-의사’간의 갈등 또는 대결적 구도로 틀지워 보도했다.전체 관련기사 가운데 64.9%가 ‘갈등’성 기사였으며,‘화합’은 8.8%,‘중립’은 26.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방송사들은 이번 사태를 야기한 장본인으로 ‘의사와 병원관계자’(37.1%),‘환자나 시민단체’(26.8%)순으로 꼽았는데 결국 전체기사의 63.9%가 의사·환자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것은 방송이 분쟁조정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점이다.방송사들은 의제설정은 커녕 당사자 간의 대화의 장 마련과 대안제시 노력이 부족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방송3사 모두 이 점에서는 낙제점 수준이나 그 가운데서는 KBS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은 노력을 한 반면 SBS는 전혀 노력을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방송3사는 의약분업 파동을 매우 관심있고 비중있게 다루기는 하였으나 갈등 당사자들의 입장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이해가 부족했고,전문지식 부족으로 피상적 보도에그쳤다.공정보도를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갈등조정자로서의 역할을거의 하지 못한 셈이다. 권 교수는 “분쟁사건의 경우 신속·공정보도도 중요하지만 당사자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갈등을 조정하는 것도 언론의 큰 역할 가운데 하나”라면서 “시청률이 가장 높은 뉴스시간 대에 양 당사자를스튜디오로 부르거나,아니면 3원방송을 통해 갈등 이슈만을 가지고토론하는 것도 시도해볼만 하다”고 밝혔다. 정운현기자 jwh59@
  • 신간 엿보기

    ◆비노바 바베(칼린디 지음,김문호 옮김,실천문학사 펴냄)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사회개혁가인 비노바 바베(1895∼1982)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회고록.비노바는 인도의 최고계급인 브라만으로 태어났지만 스스로 브라만을 상징하는 시카(긴 머리 타래)를 자르고 육체노동의 길을 택했고 비폭력운동을 실천했다.그는 20여 년 동안 인도 전역을 10만 마일 이상 걸어다니며 지주들을 설득,수백만 에이커의 토지를 헌납받아 가난한 사람들에 나눠줬다.이것이 바로 ‘부단운동(토지헌납운동)’이다.간디는 그를 ‘사티야그라하(비폭력저항운동)’를이끌 최고의 지도자로 삼았다.1만2,000원. ◆민족주의와 발전의 환상(권혁범 지음,솔 펴냄)민족주의,통일,생태정치와 관련한 글 모음집.저자는 민족주의적 세계관이 집단의식을 토대로 적과 ‘우리’의 이분법적 구도를 민족 구성원에게 철저히 내면화시킨다고 지적한다.젊은 세대가 민족의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개성과 구체성을 지닌 한 보편적 개인으로서의 삶을 중심에 놓고 생각할때 개인 지향 생태정치에 대한 모색은백일몽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다.통일과 관련,내부적 개혁과 탈 부국강병적 문화의 확산 등 남한사회의 변화가 북한의 변화에 연결돼야 하며 그러한 쌍방적 변화가 통일의 수준과 성격을 결정한다고 말한다.1만원. ◆유물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임효택 외 지음,푸른역사 펴냄)고고학 안내 대중입문서.목간(木簡)을 근거로 신라의 성임이 확인된 이성산성 등 국내외 발굴 사례를 고고학자 25명이 현장 경험을 토대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썼다.여(呂)자형 주거지를 찾아낸 미사리 선사유적 발굴 때의 폭우로 인한 수몰 위기,귀신 소동 등 영화 ‘인디애나 존스’에 못지 않은 스릴 넘치는 에피소드들도 무궁무진하다.선조들이 남긴 흔적을 어렵사리 찾아내고,스스로 말하지 않는 유물의 의미를 캐내 고대인들의 세계를 읽어내야 하는 고고학의 고충과 묘미를 엿볼 수 있다.1만원. ◆우리 진돗개(윤희본 지음,창해 펴냄)우리나라의 대표적 토종개인진돗개(천연기념물 제53호)에 관한 백과사전.개의 탄생과 진화에서부터 진돗개의 기원과 역사,개를 숭배하는 신구(神狗)문화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예를 들어 살폈다.저자(한국견협회회장)는 진돗개의 원형을 회복하기 위해 진돗개의 순도를 높여가는 이른바 ‘유전자세탁법’에 대해 “순종으로서의 품위와 의미를 상실한 개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비판한다.노랭이,억이,진철이,노돌이,악돌이,호돌이,황구,돌쇠,억보,차돌이 등 애견가들의 기억에 생생한 1970∼80년대명견의 사진과 프로필도 실었다.3만2,000원
  • 주민증 경신사업 유공자 포상

    행정자치부는 8일 지난 99년 5월부터 추진한 주민등록증 일제경신사업에 애쓴 관계기관 직원 751명에게 근정포장(1명),대통령표창(19명),국무총리표창(22명),행자부 표창(709명)을 수여했다.다음은 수상자명단. [근정포장] △장영환 행자부 전산사무관[대통령표창] △정좌진 별정5급△최정례 전산주사(이상 행자부)△이광애 서울 노원구 서기△노윤석 부산시 사무관△최세경 대구시 주사보△김기현 인천시 주사△정인수 광주시 사무관△류정해 대전시 주사△권혁진 울산시 사무관△강장수 경기도 주사△민병도 강원도 주사△임경수 충북도 주사△김종기 충남도 주사△임노욱 전북도 주사△나도팔 전남 장성군 사무관△손정팔 경북도 주사보△정연광 경남도 주사보△변용관 제주도 사무관△채종천 한국조폐공사[국무총리표창] △권순태 최충호(이상 행자부 주사보)△태준호 서울강서구 서기△한경헌 서울 금천구 주사△김종모 부산 연제구 주사△장주영 대구 동구 서기△김일동 인천 동구 주사보△이계상 광주시 주사보△이정인 대전 중구 서기△신대영 울산 남구 사무관△홍봉순 경기도 수원시 주사△이훈경 경기도 고양시 주사△박경애 강원도 삼척시 주사보△박헌석 충북도 보은군 서기△성경섭 충남도 논산시 주사보△김은정 전북도 부안군 서기△김병중 전남도 서기△임옥자 경북도 성주군 주사보△이기호 경남도 진주시 주사보△현순재 제주 서귀포시 서기△양해식 한국조폐공사△서성철 데이콤시스템 테크놀로지
  • 가을에 찾아온 ‘괴짜 기사’의 사랑…‘돈키호테’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쾌한 웃음으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들뜨게 하는 고전발레 ‘돈키호테’가 이 가을 우리곁을 찾아온다. 17∼19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공연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이 발레단이 자랑하는 대표작.97년첫 공연때 무용평론가들이 뽑은 ‘최고의 발레’에 선정됐던 작품으로,98년에 이어 세번째 무대이다.대부분의 전막 고전발레가 서정적인 비극미를 앞세우는데 비해 ‘돈키호테’는 작품 전편에 흐르는 경쾌하고 코믹한 분위기로 발레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희극발레이다. 발레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조금 다르다.엉뚱한 기사 돈키호테의 좌충우돌 무용담보다는 여관집 딸 키트리와 이발사 바질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중심 줄거리로 등장한다. 러시아 키로프발레단의 전속 스태프들이 만든 화려한 중세풍 무대와매혹적인 의상도 볼거리.이번 공연에선 전은선-황재원(17일)에드레인칸테르나-권혁구(18일) 박선희-드라고스 미할차(19일)커플이 매회 카트리와 바질 역으로 번갈아 출연한다.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10월17일부터 11월24일까지 진행될 유럽 6개국 순회공연에서도 이 작품을선보일 예정이다.1588-7890이순녀기자
  • 유망작가 16人의 ‘젊은모색’展…국립현대미술관 11월 5일까지

    올해로 11회를 맞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젊은모색’전이 국립현대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11월 5일까지.올해 주제는 ‘젊은모색2000-새로운 세기를 향하여’.‘젊은모색’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참신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40세 미만의 유망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1981년 청년작가전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와 그 성격이 비슷하다.올해는 권혁 김나영 김상길 김주현 김홍석 문경원 박경주 양석윤 주인숙 유승호 유근택 이기영 이재효 장혜연 정서영 정수진 등 16명이 참여했다.이번 전시엔 김나영,박경주,장혜연 등 해외거주작가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02)2188-6041김종면기자 jmkim@
  • 한여름밤 고전발레의 ‘유혹’

    ‘백조의 호수’‘잠자는 숲속의 미녀’등 대표적 고전발레 2편이 8월초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보통 여름 한철은 아이스발레에 무대를 양보한채 휴식을취하던 국내 발레계의 전례에 비춰볼때 이번 대작 공연은 발레팬들에게 뜻하지않은 선물이다. 지난달 ‘라 바야데어’앙코르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유니버설발레단(UBC)은8월9∼13일 리틀엔젤스예술회관에서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UBC의 ‘백조의 호수’는 98년 미국,99년 유럽공연을 통해 세계 무대로부터실력을 인정받은 작품. 이번 공연에는 이 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약하다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로건너간 강예나가 특별초청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오데트와 지그프리드 두 주역에는 강예나-황재원 커플외에 전은선-드라고스 미할차,임혜경-아름템 쉬필레브스키,김세연-권혁구 커플이 출연한다. 방학동안 학생들이 발레를 접할 기회를 주기위해 5,000원짜리 학생석을 따로마련하는 한편 첫날(9일)은 초·중·고 학생들 모두에게 입장료의 50%를 할인해준다.1588-7890지방 유일의 직업발레단인 광주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