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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성 설계자, KDI 원장 말 안 돼”… 한 총리 ‘홍장표 사퇴’ 압박

    “소주성 설계자, KDI 원장 말 안 돼”… 한 총리 ‘홍장표 사퇴’ 압박

    한덕수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의 사퇴를 공개 압박했다. 한 총리는 28일 세종 총리 공관에서 진행한 취임 1개월 기념 기자단 만찬간담회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나 KDI 원장의 거취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바뀌어야지”라며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으로 앉아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이들의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지적에 “우리(새 정부)하고 너무 안 맞다”면서 “(두 사람의 거취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원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수석이자 ‘소득주도성장’ 정책 설계자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이런 한 총리의 언급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등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의 거취 문제 및 국무회의 참석 여부를 놓고 전·현 정부 간 갈등으로 번진 상황에서 이들의 자진 사퇴까지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선 “‘지난번에 원래 발표됐던 인사가 원안이고, 누가 끼어들어 나중에 고친 것이 아니냐’는 것은 정말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 실망과 좌절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팩트 파인딩을 해야겠다, 그 기초하에 문책할 사람 문책하고 (하는 생각을 대통령이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논란의 핵심인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안에 대해서는 “타당하다고 본다”며 “엄청난 조직이 청 조직으로 굴러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레이션(조율)이 없다는 것은 행정조직 미비”라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총리 비서실장에 검찰 출신 박성근 변호사가 발탁된 것을 놓고 ‘검찰 공화국’ 비판이 거센 데 대해서도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성근 비서실장은 자신이 직접 요청한 인사라는 설명이다. 한 총리는 “사실 누가 와도 같이 일할 자신이 있었기에 어떤 이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할지 아이디어가 없다”며 “그래서 대통령이 생각하는 사람이면 좋고, 아니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선택해 달라고 했더니 (대통령이) 세 번을 ‘괜찮냐’고 물어봤다”고 공개했다. 이어 “걱정 말고 뽑아 달라고 했더니 박성근 전직 검사를 보냈다. 살면서 검찰청 출두도 한번 못 받아 봤고 지금까지 접촉했던 분들과는 다르니 어떤 분인지 함께 일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했다”며 “중요한 것은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비서실장(차관급)은 사법연수원 26기로 대검 공안3과장,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등을 거쳤다.
  • 한덕수 총리,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 바꿔야” 홍장표 사퇴 압박

    한덕수 총리,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 바꿔야” 홍장표 사퇴 압박

    한덕수 국무총리가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홍장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의 사퇴를 공개 압박했다. 한 총리는 28일 세종 총리 공관에서 열린 취임 1개월 기념 기자단 만찬 간담회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나 KDI 원장의 거취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바뀌어야지”라며 “소득주도성장 설계자가 KDI 원장으로 앉아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답했다. 한 총리는 이들의 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지적에 “우리(새 정부)하고 너무 안 맞다”라면서 “(두 사람의 거취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 했다. 홍 원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수석이자 ‘소득주도성장’ 정책 설계자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대표적 친문 인사다. 이런 한 총리의 언급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등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 거취 문제를 놓고 전·현 정부 간 갈등 상황에서 홍 원장 등의 자진 사퇴를 압박한 것으로 읽힌다.‘검수완박’ 갈등의 연장으로 확대된 김창룡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할 것인지 결정을 안하고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간 것 같다. 돌아오셔야 할 것 같고…”라고 언급했다. 특히 한 총리는 “‘지난번에 원래 발표됐던 인사가 원안이고, 누가 끼어들어 나중에 고친 것이 아니냐’는 것은 정말 팩트가 아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정말 실망과 좌절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문제에 대해 확실하게 팩트 파인딩을 해야겠다, 그 기초 하에 문책할 사람 문책하고 (하는 생각을 대통령이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게 청장 거취와 연관되는지 모르겠다“면서도 ”그 부분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사표를 받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윤 대통령이) 생각하는 것 같다. 돌아오면 거기에 대한 생각이 계속되실 것 같다“고 했다. 논란의 핵심인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안은 ”타당하다고 본다“면서 ”그 엄청난 조직이 청 조직으로 굴러가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지원, 오케스트레이션(조율)이 없다는 것은 행정조직 미비“라고 지적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결정과 관련해 거론되는 사면론에 대해선 ”법치주의에 사람을 가리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정상참작이라고 할까, 수형생활이나 그런 걸 보면서 대외적 시각을 염두에 둬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본인이 고령이시고 그 형을 다 하시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사실상 긍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한 총리는 최근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데 대해서는 “(물가 상승을) 원샷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완전히 터를 잡아서 물가 상승, 임금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은 막아야 한다는 게 정부의 강한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가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가산돼 임금 인상 요구가 강해질 것이고, 그것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다시 일어나는 악순환이 된다”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적어도 물가를 직접 통제하는 일은, 시장경제나 자유 차원에서 봤을 때 하지 말자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전기요금을 ㎾h당 5원 인상한 것과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터 잡지 않도록 하는, 공공요금으로서의 최소한의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 ‘유기동물 리포트’ 기획의 진수 보여줘… ‘6·1 지방선거’ 분석 아쉬워

    ‘유기동물 리포트’ 기획의 진수 보여줘… ‘6·1 지방선거’ 분석 아쉬워

    서울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9층 회의실에서 제152차 회의를 열고 6월 서울신문 보도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이동규(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위원장과 김재희(김재희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정은(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 정일권(광운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위원이 참석했다. 김숙현(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경미(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위원은 서면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먼저 온 주말’ 기획 기사, 스콘랩팀 탐사기획 ‘유기동물 리포트’를 좋은 기사로 꼽았다. 6·1 지방선거 보도 역시 돋보였지만 낮은 투표율과 관련해 더 깊이 있는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다음은 위원들의 주요 의견이다. ●무투표 당선자 증가 현상 관심 가져야 박경미 한국 정치에서 지방선거 평가와 향후 정치적 재편 전망은 중요하다. 특히 이번 선거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이후 첫 선거인데,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낮은 투표율이다. 낮은 수준의 정치 참여와 관심은 민주주의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유권자 절반이 왜 투표하지 않았는지, 투표했다면 어떻게 투표했는지가 중요하다. 그 연장선에서 ‘무투표 당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2일자 신문 2면 ‘투표율 50.9%’, 14면 ‘유권자들 6·1선거 투표 이유’ 그리고 4면 ‘무투표 당선자 508명’ 기사가 실렸다. 그러나 관련 기사가 선거 이후 국정 주도권과 정당 내부 갈등 기사 사이사이에 배치돼 묻혀 버렸다. 낮은 투표율과 무투표 당선자 증가 기사를 한 면 또는 양 면에 실어 그 중요성을 강조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재희 선거 이튿날인 2일자 지면은 조간 신문 제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그대로 드러나 아쉬웠다. 출구조사 결과와 전날 밤 10시 기준 개표 집계 상황을 토대로 쓴 기사가 다음날 아침에 나갔다. 독자 입장에서는 개표 결과를 아는 상황에서 때늦은 기사라는 생각이 든다. 실시간 상황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분석적 시각을 보여 줄 수 있는 기사에 집중했으면 좋았겠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역대 두 번째로 낮았다. 대선 이후 석 달 만에 실시된 선거라는 점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민생 이슈 실종 등 다양한 원인 분석을 하지 못한 게 아쉽다. 지역별 격차 역시 크다. 지난 대선에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광주가 지선에서는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는데 왜 이런 격차가 생겼는지 미리 분석했다면 더 깊은 기사가 나왔겠다. 반면 3~4일자 주말판 지면은 굉장히 풍부했다. 독자 입장에서 시사 잡지를 읽는 듯 1면 목차부터 차근차근 지면이 구성된 점이 흐름을 파악하기 용이했다. 다만 5면, 12면에서 ‘4년 만의 설욕’ 같은 제목이 연달아 쓰였는데 ‘설욕’이라는 강렬한 단어를 굳이 두 번씩 써야 했는지는 의문이다. 정일권 ‘유기동물 리포트’는 포맷이 특이하고 돋보였다. 기획 기사를 1면에 배치하고, 2~ 5면 연속으로 관련 기사를 게재한 것은 파격적인 편집이다. 특히 요즘처럼 언론 시장 환경이 좋지 않을 때 새로운 시도와 차별화 전략을 보인 건 신선하게 다가온다. 김재희 1년째 독자권익위를 하고 있는데 ‘유기동물 리포트’는 서울신문이 작정하고 기획을 하면 수준 이상의 콘텐츠 질이 나온다는 걸 보여 줬던 기사다. 탄탄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인터뷰와 분석 등 내용이 좋았다. 포털 사이트 댓글에서도 ‘눈물을 흘렸다’는 등 독자 마음이 진지하게 느껴지는 반응이 많았다. 좋은 기사가 어떤 방식으로 우리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반응이 많았다. 대개 기사 내용은 보지 않은 채 욕설 댓글을 다는 경우와는 정반대였다. 20일자에 나간 수의사 인터뷰가 특히 좋았다. 반려동물을 안락사시키면서 오는 트라우마, 제도에 대한 미비점을 설문조사까지 하고 그걸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했다. 기존에 없던 통계를 새로 만드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앞으로 반려동물 문제에서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영구적인 가치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23일자 ‘죽음을 즐기는 이들’ 기사에선 동물학대 방식이 너무 구체적으로 담겨 모방범죄가 우려돼 아쉬웠다. 김정은 책 면과 함께 ‘먼저 온 주말’ 지면을 좋아한다. 이번 달에는 2030, MZ세대 문화를 소개한 기사가 많았는데, 17일자 ‘젊은 세대 독립출판 붐’, 10일자 ‘경매로 내 집 찾는다… MZ세대의 생존법’이 그렇다. 현재 2030 세대에서 유행하는 걸 잘 짚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독립출판의 경우 대학 내에서 실제 독립서점을 방문하거나 책을 출판하는 경험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공감됐다. 출판을 결심하게 된 작가들의 배경,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유통 과정까지 풍부하게 짚은 점이 돋보였다. 24일자 ‘개딸의 이재명 지키기’ 기사는 정치 경험치가 적은 대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정치인 팬덤 역사와 문제점을 잘 짚었다. 아쉬운 점은 심리학적 분석에 그쳐 설득력이 조금 떨어졌다는 것이다. 팬덤 정치도 정치 현상인 만큼 정치와 미디어 분야에서 두루 취재했다면 더 일반화할 수 있었을 것 같다. 또 팬덤 문화가 정치인과 불가분의 관계인 만큼 차라리 이를 제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짚어 줬다면 좋았겠다. ●‘자치분권 2.0’ 폐교 변신 짚어 눈길 이동규 27일자 ‘자치분권 2.0 함께 가요! 지역소멸 막기’에서 제주도 폐교 얘기를 다룬 게 눈길을 끌었다. 개인적으로 충남 당진을 여행하며 폐교를 미술관으로 바꾼 사례를 보고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는데, 이 기사에선 폐교 건물이 카페나 갤러리 등으로 변신해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다른 사례까지 더 보태 보다 풍부하게 지면을 꾸렸으면 어땠을까 한다. 이 시리즈는 지면 반영이 그때그때 달라 아쉬운 점도 있다. 박경미 이미 심각한 수준에 와 있는 경제 문제와 관련 정책 변화가 지면을 빼곡히 채워 균형감 있게 드러났다. 대선 이전부터 쟁점이 됐던 종부세 문제는 많은 독자들의 관심 사안이었다. 17~18일자 주말판 3면에는 종부세 변화 기사가 실렸는데, 물가 문제와 경제 성장률을 한 면에 배치해 경제 전체에 대한 전망을 갖도록 했다. 정일권 경제 기사에서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를 구체적으로 들어 준 게 좋았다. 종부세 기사 역시 정책이 바뀌면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주택을 몇 채 가졌을 때 어느 정도 세금을 내게 되는지 자세히 사례를 들어 풀어낸 게 좋았다. 반면 기사를 읽으며 불충분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21일자 9면 ‘KBS 노조 “단독 후보였던 김의철 사장 임명 강행 감사하라”’ 기사에선 노조가 청구한 국민 감사 이후 어떤 과정을 겪는지 나와 있지 않다. 연서명에 조합원과 연대 단체 등이 참여했다고만 나와 있는데 독자 입장에선 청구 이후 내용이 전혀 다뤄지지 않아 쓰다 만 기사처럼 느껴진다. ●국제면 경제이슈 그래픽 가독성 높아 김숙현 국제 기사는 우크라이나 사태, 미중 대화 재개, 나토 회의, 한일 관계 관련 동향이 주를 이뤘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경제 안보가 주요 이슈라 국제면에서도 경제 관련 기사가 돋보였다. 10일자 ‘중남미판 IPEF 띄운 바이든…’ 기사는 중남미 지역에 있어 미중 경쟁의 심화를 쟁점으로 다룬 것이 돋보였다. 특히 그래픽을 이용해 가독성이 높았다. 또 한일 관계, 특히 강제 징용 문제에 대한 기사와 논설, 오피니언을 통해 문제점과 해법을 잘 제시해 서울신문만의 차별성이 돋보였다. 8일자 오피니언 중 기미야 다다시 도쿄대 교수 기고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방일의 내용과 한일 관계에 있어서의 의미를 비교 분석했다. 향후 한미·미일 동맹의 성격과 한일 관계를 잘 설명해 국제 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 매우 유용했다. 김정은 ‘유기동물 리포트’ 보도는 제목, 내용, 문체 등 여러 면에서 르포물의 진수를 보여 줬다. 다만 다른 언론처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함께 활용했으면 더 좋았겠다.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에 관련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기대했던 기사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이 아니라 단순한 기사 홍보 수준에 그쳐 아쉬웠다. 앞으로 이런 기획 기사는 짧은 다큐 형식으로도 만들어 보면 좋겠다. ●기획물·취재 후기 SNS 활용했으면 김재희 기자들이 취재 후기를 전하는 영상이나 팟캐스트 등은 큰 예산이 들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기사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10분 정도의 영상이나 음성으로 올리는 것도 새로운 시도로 이어질 수 있을 듯하다. 이와 관련해 최근 신문이 아닌 온라인으로 기사를 보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독자권익위원회 내에도 서울신문의 온라인 기사나 레이아웃, 유튜브 채널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위원을 새로 충원해 자문하면 더 효과적이겠다.
  • [인사]

    ■법무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박대환 조철△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원지애△법무심의관실 검사 석수민△법무과장 최재아△국제분쟁대응과 검사 이성직△통일법무과장 김태헌△법조인력과장 이준호△검찰과 검사 최수봉△형사기획과장 용성진△형사기획과 검사 문종배△공공형사과장 박규형△공공형사과 검사 진세언△국제형사과장 이지형△형사법제과장 윤원기(법령제도개선TF팀장 겸임)△인권조사과장 이유선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연구위원 박철완△진천본원 총괄교수 김남순△진천본원 교수 이태일△진천본원 기획과장 김영미△용인분원장 명점식△용인분원 법무교육과장 윤경원(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파견)△용인분원 교수 김준섭 김태운 손찬오(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 파견) 김중 박혜란 장진영 김치훈(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대변인 박현철△정보관리담당관 최재훈△인권정책관 박억수△인권기획담당관 정수진△인권감독담당관 곽영환△양성평등정책담당관 박명희△국제협력담당관 조주연△형사정책담당관 김종현△정책기획과장 김종우△정보통신과장 백수진△수사지휘·지원과장 윤병준△범죄수익환수과장 박건욱△마약·조직범죄과장 김보성△형사1과장 임일수△형사2과장 임선화△형사3과장 김도연△형사4과장 원신혜△공안수사지원과장 차범준△선거수사지원과장 이찬규△노동수사지원과장 조민우△공판1과장 조아라△공판2과장 김상민△법과학분석과장 이춘△디엔에이·화학분석과장 정현△디지털수사과장 김익수△사이버수사과장 안동건△감찰2과장 장재완△검찰연구관 강성용(반부패·강력 선임연구관) 박성민(형사선임연구관) 김태은(공공수사선임연구관) 강선주(양형정책관) 김윤용(특별감찰팀장) 김명옥 김해밝은 김한울 서소희 정종원 김희동 박찬영 장영준 문재웅 임수민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세현△공판부장 박지영△송무부장 손준성△감찰부장 최호영△인권보호관 이은강△춘천지부 검사 우남준△검사 이승영 서정식 정의식 이재구 방봉혁 류원근 김기준 박규은 하충헌 김충한 백재명 박소영 김형근 박상진 박윤석 손석천 양중진 이준엽 정대정 조재빈 강수산나 이동수 이병석 전미화 김재하 오세영 정경진 정재훈 김원호 김정헌 송지용 ◇대전고검 △인권보호관 이병대△청주지부 검사 남상관△검사 최상훈 위성국 서성호 양건수 이종찬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이계한△검사 이종구 최용규 ◇부산고검 △인권보호관 김도형△울산지부 검사 채석현△창원지부 검사 윤중기 전영준△검사 신은철 김도균 이기영 신지선 최두천 ◇광주고검 △인권보호관 신형식△전주지부 검사 최현기△제주지부 검사 황의수△검사 이제관 김재호 김석담 윤중현 ◇수원고검 △인권보호관 박기종△검사 오규진 김용승 이수철 이현철 배용찬 최용훈 이용일 정희원 강형민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성상헌△인권보호관 이환기△공보담당관 박승환△기획담당관 장준호△중요경제범죄조사1단 부장 김정호 반종욱△중요경제범죄조사2단 이세진 채수양 최원석△인권보호부장 유도윤△형사1부장 박혁수△형사2부장 권유식△형사3부장 김수민△형사4부장 신대경△형사5부장 최우영△형사6부장 공봉숙△공판1부장 김현아△부장 임세호△형사7부장 성상욱△형사8부장 김형석△형사9부장 구태연△조세범죄조사부장 민경호△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은미△공판2부장 김윤선△공판3부장 이정렬△공공수사1부장 이희동△공공수사2부장 이상현△공공수사3부장 이준범△국제범죄수사부장 나욱진△정보기술범죄수사부장 이성범△중요범죄조사부장 조광환△공판4부장 최대건△반부패수사1부장 엄희준△반부패수사2부장 김영철△반부패수사3부장 강백신△강력범죄수사부장 신준호△공정거래조사부장 이정섭△범죄수익환수부장 임세진△공판5부장 김민아△부부장 김신 김효붕 임현 이정환 김호준 유지연 유진승(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장) 최행관 한진희 김상균 조영찬 고은별 윤원일(방송통신위원회 파견) 이유현(식품의약품안전처 파견) 이윤희 강성기 강용묵 곽금희 권재호 김민구 김병철 김상문 김용제 김정화 김지숙 김창섭 김호경 김희영 나영욱 나희석 남대주 남철우 반지 손명지 신기련 신희영(주LA총영사관 파견) 윤국권 이대성 이승희 이주현 이지연 인훈 장욱환 장진성(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정대희(법무부 법령제도개선TF팀) 정미란 정수정 정영서 정일권 최두헌 최소연 최용보 최재순 최정민(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하준호 호승진△검사 이정훈 정정욱 서강원 ◇서울동부지검 △차장 전무곤△인권보호관 김종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전계광 김원학 변수량△형사1부장 김남훈△형사2부장 이용균△형사3부장 황현아△형사4부장 강민정△형사5부장 김해경△형사6부장 서현욱△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혜영△사이버범죄수사부장 이희찬△공판부장 조영희△부부장 김호삼 이재만 김영주 임두환 전수진 추창현 ◇서울남부지검 △제1차장 구상엽△제2차장 허정△인권보호관 김희경△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재영 윤철민 김선문△인권보호부장 최영아△형사1부장 이응철△형사2부장 권방문△형사3부장 권현유△형사4부장 조만래△형사5부장 박은혜△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안성희△공판부장 공준혁△형사6부장 이준동△금융조사1부장 이승형△금융조사2부장 채희만△부부장 단성한(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장) 신혜진 기노성 박건영 이치현 김정환 김형걸 박선민 송규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수창(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장대규 최근영 한연규(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서울북부지검 △차장 김형수△인권보호관 서인선△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최영의 최성국△형사1부장 이종민△형사2부장 이영화△형사3부장 이장우△형사4부장 이완희△형사5부장 박경섭△조세범죄조사부장 정유리△공판부장 김재화△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이선녀△부부장 정진용(서울특별시 파견) 정성현 조희영 유효제 곽계령 김가람(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최혜경 ◇서울서부지검 △차장 변필건△인권보호관 김민형△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서종혁 배창대 황성연△형사1부장 김상현△형사2부장 장소영△형사3부장 김창수△형사4부장 주혜진△형사5부장 이병주△공판부장 이세희△식품의약범죄조사부장 박혜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박종민△부부장 유정현△검사 허강녕 ◇의정부지검 △차장 차순길△인권보호관 강범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양성필 이동원△형사1부장 원형문△형사2부장 최재봉△형사3부장 유옥근△형사4부장 홍용화△환경범죄조사부장 어인성△공판송무부장 남계식△부부장 최준호 김정옥(외교부 파견) ◇고양지청 △지청장 장동철△차장 안병수△인권보호관 김성동△형사1부장 최명규△형사2부장 정보영△형사3부장 황수연△공판부장 장혜영△부부장 박성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용태호 정희선(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조윤철△검사 권민정 ◇남양주지청 △형사1부장 손정숙△형사2부장 한문혁△부부장 박순애 송인호 ◇인천지검 △제1차장 박영빈△제2차장 서정식△인권보호관 김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원상 장성철 김종호 이영준△인권보호부장 김지완△형사2부장 위수현△형사3부장 손정현△형사4부장 김형원△형사5부장 박성민△국제범죄수사부장 김태형△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홍성준△형사6부장 손상욱△강력범죄수사부장 김연실△공판송무1부장 김재남△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공판송무2부장 장형수(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파견)△부부장 김진남 민영현 유광렬(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파견) 하동우(국가정보원 파견) 문지석 이주희 조영성 김상현(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김준선(법무부 정책기획단 검사) 박수민 정원석 성인욱 ◇부천지청 △지청장 주상용△차장 김용자△인권보호관 임종필△형사1부장 백승주△형사2부장 허준△형사3부장 김해중△공판부장 홍승현△부부장 방지형 ◇수원지검 △제1차장 박찬록△제2차장 김형록△인권보호관 박광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이용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찬일 이주영 조남철△인권보호부장 장윤태△형사1부장 손진욱△형사2부장 양선순△형사3부장 김성원△형사4부장 국상우△형사5부장 장윤영△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봉준△형사6부장 김영남△공공수사부장 정원두△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 박진성△공판부장 최나영△부부장 김제성 김진호 윤재슬 나의엽 최우균 권내건 김재성 여경진(법제처 파견) 이시전(법무부 형사기획과 특정경제사범관리팀장) 장영일(헌법재판소 파견) 최희정 송민경 조정호△검사 조도준 ◇성남지청 △지청장 이창수△차장 조상원△인권보호관 김명운△형사1부장 김영오△형사2부장 송정은△형사3부장 유민종△공판부장 한상훈△부부장 임연진 ◇여주치정 △지청장 이형관△형사부장 이정화 ◇평택지청 △지청장 김영일△형사1부장 김희영△형사2부장 김윤정△형사3부장 김봉진 ◇안산지청 △지청장 이종혁△차장 박상진△인권보호관 최인상△형사1부장 허성환△형사2부장 김재혁△형사3부장 박석용△형사4부장 김일권△공판부장 송명섭(법무부 정책기획단장)△부부장 오미경 신도욱(주오스트리아대사관 파견) 윤나라 김종욱(법무부 대변인실 검사) 문하경 ◇안양지청 △지청장 김성훈△차장 안동완△인권보호관 김정진△형사1부장 최재준△형사2부장 박진석△형사3부장 이진용△부부장 남수연 류주태 이동근 ◇춘천지검 △차장 진정길△인권보호관 유현정△형사1부장 추혜윤△형사2부장 민병권△부부장 김창희 박상범 ◇강릉지청 △지청장 서정민△형사부장 이재연 ◇원주지청 △지청장 이정봉△형사1부장 황성민△형사2부장 정가진 ◇속초지청 △지청장 오종렬 ◇영월지청 △지청장 신태훈 ◇대전지검 △차장 김경수△인권보호관 이준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찬중 박재현 정연헌 김원지 김지연 이광우△인권보호부장 이동언△형사1부장 황우진△형사2부장 유정호△형사3부장 조석규△형사4부장 김태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김지혜△특허범죄조사부장 정지은△공판부장 권성희△부부장 김향연(공정거래위원회 파견) 한기식(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구미옥 신동환 황정임 김금이 김진혁(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송찬우 오창명 ◇홍성지청 △지청장 정종화△형사부장 박철 ◇공주지청 △지청장 김지용 ◇논산지청 △지청장 안광현 ◇서산지청 △지청장 박주현△형사부장 박경택 ◇천안지청 △지청장 정유미△차장 김우△인권보호관 이곤형△형사1부장 이상록△형사2부장 손상희△형사3부장 윤수정△부부장 정우석△검사 최한나 ◇청주지검 △차장 이영림△인권보호관 류국량△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윤춘구 양재혁 정광일 최현철△형사1부장 이곤호△형사2부장 신건호△형사3부장 안창주△부부장 정선제(한국거래소 파견) 최성수△검사 류승진 ◇충주지청 △지청장 최임열△형사부장 나하나 ◇제천지청 △지청장 박양호 ◇영동지청 △지청장 박윤희 ◇대구지검 △제1차장 조대호△제2차장 최지석△인권보호관 정우식△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송연규 김봉현 김공주 유상민 조흥용△인권보호부장 천기홍△형사1부장 고진원△형사2부장 신종곤△형사3부장 조용우△형사4부장 서경원△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장일희△반부패수사부장 이일규△강력범죄수사부장 홍완희△공판1부장 이정민△공판2부장 정화준△부부장 문영권(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이덕진(국무조정실 파견) 하재무 이상민 조재철 최종혁 서성목 손지혜(국제지식재산기구(WIPO) 파견) ◇대구서부지청 △지청장 한제희△차장 박주성△인권보호관 이혜은△형사1부장 조용후△형사2부장 강호준△형사3부장 서영배△부부장 최혁(국가정보원 파견) 허성규 ◇안동지청 △지청장 홍승표 ◇경주지청 △지청장 문현철△형사부장 장은희 ◇포항지청 △지청장 이성식△형사1부장 신금재△형사2부장 박향철 ◇김천지청 △지청장 고필형△형사1부장 추의정△형사2부장 김진호 ◇상주지청 △지청장 김은미 ◇의성지청 △지청장 이상혁 ◇영덕지청 △지청장 최종필 ◇부산지검 △제1차장 최재민△제2차장 임승철△인권보호관 이선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정지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재현△인권보호부장 이만흠△형사1부장 박대범△형사2부장 최형원△형사3부장 송영인△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최미화△공공·국제범죄수사부장 임길섭△반부패·강력수사부장 박현규△공판1부장 박성민△공판2부장 박종선△부부장 조용한(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장준희(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파견) 조두현 박지용 임예진 진혜원 류남경 박종선(국무조정실 파견) 박인우 박지훈(금융위원회 파견) 신미량 심형석(대검찰청 검찰연구관) 홍정연(고용노동부 파견)△검사 김영신(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부산동부지청 △지청장 이진수△차장 하담미△인권보호관 김형주△형사1부장 김병문△형사2부장 박기환△형사3부장 송봉준△부부장 구민기 ◇부산서부지청 △지청장 강지성△차장 유태석△인권보호관 황정현△형사1부장 강상묵△형사2부장 정혁준△형사3부장 김종필△부부장 장준호(국회 파견) 김지영 손은영 이상목(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울산지검 △차장 양동훈△인권보호관 진철민△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박석재△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김기윤 박정의△형사1부장 김승언△형사2부장 임유경△형사3부장 이정배△형사4부장 황보현희△형사5부장 노선균△공판송무부장 서원익△부부장 김미수 ◇창원지검 △차장 박현준△인권보호관 박태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손준호△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승환 허정수△형사1부장 배성훈△형사2부장 정현승△형사3부장 윤동환△형사4부장 엄재상△공판송무부장 이동원△부부장 김동희(국가정보원 파견) 배상윤 ◇마산지청 △지청장 박용호△형사1부장 김은하△형사2부장 김상준 ◇전주지청 △형사1부장 이동현△형사2부장 정영주 ◇통영지청 △지청장 최성완△형사1부장 노정옥△형사2부장 배철성  ◇밀양지청 △지청장 허훈 ◇거창지청 △지청장 최재만 ◇광주지검 △차장 이영남△인권보호관 노진영△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박은정 이영규△인권보호부장 정용환△형사1부장 정태원△형사2부장 이영창△형사3부장 정영수△형사4부장 임삼빈△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 강정영△반부패·강력수사부장 최순호△공판부장 권나원△부부장 이방현 진호식 신승희 김영준 김은경(여성가족부 파견) 박상수 박지나(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경석 장유강(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검사 오승은 ◇목포지청 △지청장 권기대△형사1부장 김정국△형사2부장 이태순 ◇장흥지청 △지청장 장인호 ◇순천지청 △지청장 김윤섭△차장 김훈영△인권보호관 정지영△형사1부장 이승훈△형사2부장 최선경△형사3부장 조은수△부부장 박건영(현법재판소 파견)△검사 이세원(자본시장조사단 파견) ◇해남지청 △지청장 김승걸 ◇전주지검 △차장 황금천△인권보호관 김윤후△중요경제범죄조사단 단장 안성수△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 정규영 정은혜△형사1부장 이정우△형사2부장 문지선△형사3부장 권찬혁△부부장 정지영 진을종 ◇군산지청 △지청장 손우창△형사1부장 오세문△형사2부장 정현주 ◇정읍지청 △지청장 국원 ◇남원지청 △지청장 천대원 ◇제주지검 △차장 강대권△인권보호관 임대혁△형사1부장 강세현△형사2부장 오기찬△형사3부장 신재홍△부부장 이태협(대검찰청 검찰연구관)△검사 윤인식
  • 애경그룹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애경그룹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애경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는 조소영(사진) 부산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사외이사는 한국비교공법학회장을 지냈으며 헌법과 헌법재판제도 연구위원(헌법재판소)·국회 미디어개혁 특별위원회 자문위원·국민권익위 정부업무자체평가위원, 한국공법학회 차기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AK홀딩스 측은 “조 사외이사가 법률전문가로서 경영에 관한 풍부한 식견과 경험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지배구조와 준법경영 체계를 고도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이석주 AK홀딩스 대표이사는 “법률전문가인 여성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실천하고 주요 경영이슈와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19로 학교 매점 중단한 소상공인에 손실보상 해야”

    “코로나19로 학교 매점 중단한 소상공인에 손실보상 해야”

    교육감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학교내 매점 운영을 중단한 소상공인에게도 손실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명령으로 인한 운영 중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교육감이 선제적으로 학교내 부대시설 운영을 중단토록 행정명령을 내린 것도 손실보상 지원요건에 포함해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에 의견 표명을 했다고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중학교에서 구내매점을 운영하던 A씨는 2020년 2월 관할 교육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장 운영중지 및 폐쇄명령’ 통보를 받고 2년 동안 영업을 하지 못했다. 이에 A씨는 소상공인 대상 손실보상 지원을 신청했으나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업중단이 지자체의 방역조치가 아니라 교육청의 행정명령에 따른 것이라는 이유로 지원을 거부했다. 이에 A씨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이 부당하다며 권익위에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A씨가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며 2년 가까이 집합금지명령을 이행했는데도 지자체가 발령한 행정명령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지원을 거부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를 보상한다는 보상금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당시 교육감의 방역조치 행정명령이 밀집도가 높은 학교내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학생 안전을 위해 신속한 시행이 필요한 조치였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중소벤처기업부에 A씨에 대한 손실보상금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의견을 표명했다. 권익위는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해 시정조치를 권고하거나, 법령·제도·정책 등의 개선권고 또는 의견표명 등을 하게 된다. 권익위의 권고 또는 의견을 받은 행정기관의 장은 30일 이내에 처리결과를 위원회로 통보하도록 돼 있다. 권익위 관계자는 “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조치를 성실히 이행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권익위, 아파트 다용도실에 에어컨 실외기 불편 해결

    에어컨 실외기가 다용도실에 설치돼 있어 고온 피해를 호소해온 전남 순천의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현장 조정 회의를 통해 해결됐다. 23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는 에어컨 실외기가 실내인 다용도실에 설치돼 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19년 11월 입주한 이 아파트는 310세대 가운데 204세대의 에어컨 실외기가 실내에 설치됐다. 아파트 다용도실에 보일러와 세탁기, 에어컨 실외기를 같은공간에 두도록 설계, 시공한 채 지난 2019년 4월 입주를 시작했다. 주민들은 실외기에서 발생하는 열기로 다용도실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을 겪어 왔고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 우려도 있었다. 주민들은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할 수 있게 해달라며 순천시에 허가를 요청했다. 시는 아파트 실외기 설치를 위한 별도 공간 마련 의무 규정이 생기기 두 달 전에 입주가 시작돼 허가를 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결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에어컨 실외기를 외부로 이전해 달라는 집단 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권익위는 국토교통부, 순천시와 협의 후 세 차례의 현장 조사를 거쳐 조정안을 마련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날 순천시 왕조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정희 부위원장 주재로 입주자 대표회장과 순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를 끌어냈다. 입주자대표회는 대피 공간을 증설해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하고, 시는 관련 행정 절차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정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관계기관의 민원 해결 의지가 더해져 집단 민원이 해결됐다”고 밝혔다.
  • ‘100% 실명제’ 尹정부 국민제안, 文정부 국민청원 떠난 자리 채운다

    ‘100% 실명제’ 尹정부 국민제안, 文정부 국민청원 떠난 자리 채운다

    대통령실은 23일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을 새로 개설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폐지된 문재인 정부의 ‘국민청원’을 대신하는 제도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한 대국민 소통창구”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국민제안(https://www.epeople.go.kr/nep/withpeople/index.npaid)은 크게 네 가지 창구로 구성됐다. 행정 처분에 대한 민원을 내는 ‘민원·제안’ 창구, 공무원의 공무 집행에 시정을 요구하거나 법률·조례·명령·규칙 등에 대한 의견을 내는 ‘청원’ 창구,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동영상 제안’ 창구, 문의 사항을 접수하는 ‘102 전화 안내’ 등이다.102 전화의 경우 10은 ‘윤석열’의 ‘열’을, 2는 한자 ‘귀 이’(耳)를 조합해 지은 이름이라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 운영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맡게 된다. 해외동포를 위한 맞춤형 민원 코너도 다음 달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설된 국민제안은 매크로를 이용한 여론 왜곡을 방지하기 위해 100% 실명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는 점도 국민청원과 다르다.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청원법상 비공개가 원칙인 청원 내용을 전면 공개하면서 국민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 이슈로 변질됐다는 판단하에 이를 폐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특정 단체나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댓글은 제한하고, ‘민원 책임 처리제’를 통해 법정 처리기한 내 답변을 보장할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민청원은 공식 답변을 받기 위해 20만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했고, 이 때문에 답변율이 0.026%에 불과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권익위에서 유효한 질문이라고 판단하면 대부분 답변한다는 방침이다.
  • 지자체장·지방의원 이해충돌방지 미흡

    지자체장·지방의원 이해충돌방지 미흡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의 절반 이상이 행동강령에 규정된 ‘취임 전 민간분야 업무활동내역 제출 의무’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부터 전국 243개 지자체 및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행동강령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다. 민선 7기 지자체장과 지방의원은 오는 30일 임기가 끝난다. 22일 권익위에 따르면 일부 지자체의 행동강령에는 직무권한을 행사한 부당행위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요구 금지 규정 등이 빠져있다. 지방의회 행동강령 조례에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한 거래 제한 등에 대한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사례도 지적됐다. 특히 지자체장의 절반 이상(55.7%)은 고위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취임 전 민간분야 업무활동내역 제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원의 경우에는 소속 상임위원회 직무와 직접 관련된 각종 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이해충돌 의심사례가 2만 40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예로 A시청 건축과를 담당하는 시의회의 한 위원은 건축과에서 운영하는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에 참여했다. B시청 농업정책과를 소관하는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의 한 위원도 농업정책과 소관 심의회에서 활동했다. 지난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르면 선출직 등 고위공직자는 법 위반시 징계는 물론 과태료와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또 지자체가 처리한 행동강령 신고사건 2100여건 가운데 지방의원의 출장비 부당 수령 사례가 992건으로 확인돼 49억여원을 환수 조치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법령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감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거나 자체 징계를 요구하고 제도적으로 취약한 부분은 제도개선 권고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원증 녹음기·웨어러블 캠… 악성 민원인 폭언·폭행 막는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일선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는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케이스 뒷면 스위치를 누르면 손쉽게 대화를 녹음할 수 있다. 경북 봉화군은 지난달 초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본청 9개 부서와 읍·면사무소 직원에게 ‘웨어러블 캠’을 보급했다. 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캠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360도로 주변을 녹화할 수 있다. 웨어러블 캠은 서울 동대문구, 강원 속초시, 충북 청주시 등도 운용하고 있다.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시군도 늘고 있다. 충남 예산군이 지난달 말 시행에 들어간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폭언·폭행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과 장비를 마련하고 피해를 본 공무원에게 심리·법률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교육과 훈련으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지자체도 많다. 경북 영주시는 지난달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전문관을 초청해 특별민원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처리 및 관리 사례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열었다. 경기 의왕시가 지난 14일 종합민원실에서 가진 경찰 합동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상황별 대처가 실전처럼 진행됐다. 문성호 강원 원주시공무원노조 사무국장은“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폭언·폭행 이제 그만”…지자체들, 악성 민원인 ‘꼼짝마’

    “폭언·폭행 이제 그만”…지자체들, 악성 민원인 ‘꼼짝마’

    지방자치단체들이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일선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강원도는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는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케이스 뒷면 스위치를 누르면 손쉽게 대화를 녹음할 수 있다. 이창우 강원도 총무행정관은 “민원 응대 직원들이 안심하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봉화군은 지난달 초 종합민원실을 비롯한 본청 9개 부서와 읍·면사무소 직원에게 ‘웨어러블 캠’을 보급했다. 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캠’은 간단한 조작을 통해 360도로 주변을 녹화할 수 있다. 직원은 민원인에게 녹화 사실을 사전 공지한 후 사용해야 한다. 웨어러블 캠은 서울 동대문구, 강원 속초시, 충북 청주시 등도 운용하고 있다. 민원 담당 직원을 보호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시·군도 늘고 있다. 충남 예산군이 지난달 말 시행에 들어간 ‘민원 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폭언·폭행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시설과 장비를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게 심리·법률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별교육과 훈련으로 대처 능력을 키우는 지자체도 적지 않다. 경북 영주시는 지난달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전문관을 초청해 특별민원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처리 및 관리 사례, 대응기법 등을 소개하는 특강을 가졌다. 경기 의왕시가 지난 14일 종합민원실에서 가진 경찰 합동 모의훈련에서는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촬영 실시, 청원 경찰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다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상황별 대처가 실전처럼 진행됐다. 문성호 강원 원주시공무원노조 사무국장은 “사회 초년생인 신입 직원은 읍면이나 민원 부서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런 부서에서 악성 민원인으로 인한 피해가 많다”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당선인 “입주 지연 아파트 해법 마련해 달라”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 당선인은 20일 진입로 개설 문제로 1년 넘게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삼가2지구 민간 임대아파트 현장을 방문후 시 담당 부서에 적극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당선인은 현장에서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용인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로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며 “인수위원들은 시 도로·건설·공원 담당 부서와 협의해 해결 방법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1950세대 규모의 삼가2지구 뉴스테이 민간 임대아파트는 인접한 역삼지구 내에 계획된 도시계획도로를 진입로로 사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2016년 사업계획을 인가받았다. 하지만 역삼 조합 내부 갈등으로 도로 개설이 지연되면서 완공된 지 1년 넘도록 입주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삼가2지구 사업 시행자는 사업지 인근 역북2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한 도로 개설을 제안했고, 국민권익위도 최근 시행자의 민원을 받아들여 현 상황을 고려할 때 공원을 통한 임시 도로 개설이 합리적이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시에 전달한 상태다. 이 공원 부지를 활용해 도로가 개설되면 삼가2지구 임대아파트 진입로는 정문이 아닌 동쪽 후문으로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공원을 통한 임시 도로 개설은 시행자 측에서도 시에 제안했고, 권익위도 조정안으로 제시한 계획”이라며 “공원으로 지정된 부지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관련 법에 저촉 안 되는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광명·시흥지구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2명 징역 7년씩 구형

    광명·시흥지구 투기 혐의 ‘강사장‘ 등 LH 직원 2명 징역 7년씩 구형

    검찰이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개발계획 정보를 입수해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강 사장’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2명에 대해 각각 징역 7년형을 구형했다. 20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 강성대 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부패방지법) 등 혐의로 기소된 LH 직원 강모(58) 씨, 같은 공사 소속 직원 장모(44) 씨에게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공공기관 직원이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이용해 농지를 취득한 것으로 사회적 비난 가능성 높은 중대범죄에 해당한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다. 피고인들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LH 직원으로서 이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면서도 “내부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수해 사적 이득을 취하려 한 사실은 없다”고 했다. 이들은 장씨가 2020년 2월 LH 인천지역본부 직원으로 근무하며 취득한 비밀 ‘특별관리지역 사업화 방안에 관한 업무계획’을 공유한 뒤 이를 이용해 다른 전·현직 LH 직원 등과 함께 시흥시 과림동 토지 4개 필지 5025㎡를 22억5000만원에 공동 매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보상을 노리고 해당 토지에 왕버들 등 수목을 식재한 혐의도 받는다. 변호인 측은 “피고인들이 LH에 근무하는 준공무원으로서 토지를 취득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선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토지 취득행위가 법률상 규정된 불법행위를 구성하는지에 대해서는 별개의 문제다. 법의 엄격한 판단과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尹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8.0% 부정 45.4%”

    “尹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48.0% 부정 45.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 긍정 평가는 제자리걸음을 한 반면 부정 평가는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25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와 동일한 48.0%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2% 포인트 높아진 45.4%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2.6% 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리얼미터는 “새 정부가 경제정책 방향 제시, 규제 철폐, 물가 급등 선제 조치 등 경제 이슈에 주력했지만,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방문 관련 논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 전 정부 인사 문제 등으로 지지율 상승이 반전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9%포인트다. 조사방법은 무선(97%)·유선(3%)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하반기 정부 39개 개방형 직위 채용 예정

    올해 하반기에는 39개 정부 개방형 직위를 채용한다고 인사혁신처가 19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채용은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으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하는 제도를 가리킨다. 인사처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채용하는 개방형 직위는 2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실·국장급(고위공무원단) 17개, 과장급 22개 등 39개다. 이 중 10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임용하는 경력개방형 직위다. 실·국장급 직위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 등이 있다. 과장급 선발 예정 직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산업통상자원부 홍보소통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국세청 학자금상환과장 등이 포함됐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임기제 공무원은 최초 3년간 임기를 보장하고, 성과가 우수하면 임기를 연장하거나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선발 직위와 응모 자격 등 세부 일정은 ‘나라일터(www.gojobs.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사처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44개 직위에 대한 ‘6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공개모집 대상은 고위공무원단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장 등 23개 직위가 있다. 과장급 직위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과장, 방위사업청 정보화기획담당관 등 21개 직위를 모집한다. 이 중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장,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소통제작과장,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장 등 15개 직위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 [사설] 전현희·한상혁 거취 논란, 자진사퇴가 맞다

    [사설] 전현희·한상혁 거취 논란, 자진사퇴가 맞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현 정부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말라고 통보하면서 이들을 둘러싼 거취 논란이 거세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이들에 대해 자진사퇴를 촉구한데 이어 어젠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논의를 많이 하는데 굳이 (국무위원도 아니어서) 올 필요가 없는 사람까지 배석시킬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고 했다. 출근길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나온 발언으로 “두 사람이 물러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냐”는 질문에 “임기가 있으니 자기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 아니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의 자진사퇴를 바란다는 속내를 감추지 않은 것이다.  여권의 이런 압박에 맞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임기가 보장된 기관장에 대한 노골적인 사퇴 압박이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심지어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 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연락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알고 있다. (검찰은) 그분을 수사할 건가”라고 따졌다. 우 위원장 말대로 임기가 보장된 이들 기관장에게 현 정부가 직접적으로 퇴진을 압박했다면 이는 직권남용 혐의로 사법처리까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실제로 지금 검찰이 수사 중인 백운규 전 산업통상부 장관의 이른바 산하기관장 블랙리스트 의혹이 여기에 해당한다. 우 위원장은 현 정부가 전 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압력을 가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단지 주장만 할 게 아니라 그 내용을 공개하고, 형사고발해야 할 일이다.  다만 지금 전현희·한상혁 논란의 핵심은 퇴진 압박의 진위를 떠나 과연 정권이 교체된 마당에 이들이 국가기관장으로서 소임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가에 있다고 하겠다. 민주당은 이들 기관이 독립성이 보장된 기구라고 항변하지만 실제 지난 정부에서 이들이 정파를 뛰어넘어 기관을 운영했다고 보긴 어려운 게 현실이다. 전 위원장의 경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소극 대응으로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 위원장의 방통위 역시 지난 정부에서 친여 방송의 편파 보도에 눈감고 있다는 비판을 숱하게 받아왔다. 이들 자리에 오르기 전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직능특보단장’이었고, 한 위원장은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였다. 누가 보더라도 지난 정부 사람들인 이들이 이제 와서 위원회 독립성, 임기 보장 등을 내세워 국무회의 불참 통보에 항의하며 임기 완수를 외치는 건 선뜻 납득하기 어렵다.  정책기조가 이전과 판이한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국무회의에서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두 사람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기 보라. 자신들이 전달받은 ‘불참 통보’를 야당 비대위원장에게 ‘직보’했듯이 국무회의에서 오간 얘기를 실시간 야당에 전한다면 어떤 정부가 같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민주당이 두 사람의 ‘자리 보전’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는 것은 전형적인 ‘알박기’나 다름없다. 임기가 정해진 정부 위원회 위원장이라지만 이름뿐인 위원장의 존재로 해당 위원회를 ‘식물기구’로 만드는 것은 더 큰 불행이다. 특히 전 위원장은 정치인 아닌가. ‘자리 고수’로 새 정부에 타격을 입히려는 행태는 정치 도의에도 맞지 않는다. 두 사람은 하루빨리 거취를 결정해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지 말기 바란다.
  • 민주 “한동훈식 몽골 기병 수사”…韓장관 “국민 ‘보복’ 동의 안 할 것”

    민주 “한동훈식 몽골 기병 수사”…韓장관 “국민 ‘보복’ 동의 안 할 것”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혐의 관련 구속영장이 지난 15일 밤 기각되면서 16일 여야 간 ‘정치보복’ 공방은 더욱 거칠어졌다. 특히 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거명하면서 직격했고, 한 장관도 정면 반박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법원이 검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에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동시 수사는 법무부 장관에게 보고되고 대통령과 교감한다. 이건 기획수사, 대검에서 다 기획해서 한다. 그 중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있다”며 한 장관을 직격했다. 조응천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한동훈식 몽골기병 수사가 또다시 시작되는 거냐. 정신없이 몰아치는 수사다. 피의사실 공표를 자유자재로 해서 수사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에게 “(백 전 장관이) 구속되지 않았다고 결과가 무죄인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하면 적폐청산, 윤석열 정부가 하면 정치보복이라고 호들갑을 떤다”며 “이쯤 되면 내로남불·이중잣대·안면몰수가 민주당의 실질적 강령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날 문재인 정부에서 발탁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 불참 통보를 받은 것을 두고 사실상 사퇴 압박이라는 지적을 거듭 제기했다.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이 한 위원장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원장 사퇴 협박, 방송 장악 음모의 시작”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나 국정과제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정치 도리상 맞다”며 사퇴를 압박했다. 한 장관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정치보복 공세와 관련, “구체적 수사에 대해 지휘하지는 않겠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일반론”이라며 “중대한 범죄 수사를 보복이라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국민께서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검찰과 경찰은 중대 범죄를 제대로 수사하라고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것”이라며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에 野 “정치보복” 與 “내로남불”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에 野 “정치보복” 與 “내로남불”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혐의 관련 구속영장이 지난 15일 밤 기각되자 16일 여야 간 ‘정치보복’ 공방이 더욱 거칠어졌다. 특히 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거명하며 직격했고, 한 장관도 정면 반박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법원이 검찰의 무리한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경종을 울린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동시 수사는 법무부 장관에 보고되고 대통령과 교감한다. 이건 기획수사, 대검에서 다 기획해서 한다. 그 중심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있다”며 한 장관을 직격했다. 조응천 의원도 CBS라디오에서 “한동훈식 몽골기병 수사가 또 다시 시작되는 거냐. 정신없이 몰아치는 수사다. 피의사실 공표를 자유자재로 해서 수사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에게 “(백 전 장관이) 구속되지 않았다고 결과가 무죄인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하면 적폐청산, 윤석열 정부가 하면 정치보복이라 호들갑을 떤다”며 “이쯤 되면 내로남불·이중잣대·안면몰수가 민주당의 실질적 강령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했다.  민주당은 전날 문재인 정부에서 발탁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 불참 통보를 받은 것을 두고 사실상 사퇴 압박이라는 지적을 거듭 제기했다.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이 한 위원장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원장 사퇴 협박, 방송장악 음모의 시작”이라고 반발했다. 그러나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이 바뀌었으면, 대통령의 통치 철학이나 국정 과제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은 자리를 물러나는 것이 정치 도리상 맞다”며 사퇴를 압박했다.  한 장관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회 교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야권의 ‘정치 보복’ 공세에 대해 “구체적 수사에 대해 지휘하지는 않겠지만 지극히 상식적인 일반론”이라며 “중대한 범죄 수사를 보복이라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국민께서 전혀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검찰과 경찰은 중대범죄를 제대로 수사하라고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것”이라며 “그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백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데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건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부패범죄 수사를 제대로 해서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고만 답했다.  이민영·기민도·이태권 기자
  • 野 “한동훈 앉히고 정치 보복”… 與 “文 적폐수사도 보복이었나”

    野 “한동훈 앉히고 정치 보복”… 與 “文 적폐수사도 보복이었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이어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야당이 ‘정치보복’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이에 여당이 반박하는 등 정면충돌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가능성을 언급하는 한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사퇴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하는 등 일전을 불사할 태세다. 여기에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던 이재명 의원까지 가세해 여권을 정면 비판하면서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위원장에게 물러나라는 연락이 왔다고 한다. (연락한 사람이) 누군지 나도 알고 있다. 똑같이 수사할 건가. 백운규처럼 처벌할 건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연락이 왔다고 한다. 압박 아니냐”며 “한편으로는 수사하고 한편으로는 똑같은 행위를 하고 있지 않으냐. 정치보복 수사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 보도에서도 박 의원이 인사수석실 행정관으로서 했던 일들을 다루며 윗선으로 번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으로까지 안 간다는 보장이 있느냐”며 “윤석열 대통령이 절대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음에도 결국 최측근 한동훈을 법무부 장관으로 앉히고 일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익위는 입장문을 통해 “어제 국무회의 직전인 전날에 (전 정권에서 임명한) 공정위, 금융위, 방통위, 권익위 등의 위원장들은 모두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말라고 통보가 와서 위원장들께서는 전원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권익위원장은 임기와 독립성이 보장돼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박 의원도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일 검찰이 참고인 조사를 요청해 일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어제 특정 언론 단독 보도라는 형식을 빌려 내가 수사 대상으로 지목됐다. 언론에 흘리고 표적 만들고 그림을 그렸던 구태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의원도 이날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수사팀이 자신을 배임 혐의 피의자로 적시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을 이용한 정치보복, 정치탄압이 시작된 듯”이라며 “일단 기소해 타격을 입히자는 음모가 있다는 말도 들었다. 정치보복, 사법살인 기도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고민정 의원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 15명도 입장문을 내고 “정치보복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문재인 정부 초반 2년간의 적폐청산 수사도 정치보복이었는지 되묻고 싶다”며 “사주를 강요하는 데 역할을 했던 분들은 당연히 수사 대상이 돼야 하고, 증거가 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전 위원장 등의 국무회의 불참에 대해 “그분들은 국무위원은 아니고 현안이 있을 때 참석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 ‘신용보증서 지인 수십명 우선 발급’ 인천신용보증재단 압수수색

    ‘신용보증서 지인 수십명 우선 발급’ 인천신용보증재단 압수수색

    경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대출을 위해 받아야 하는 신용보증서를 지인 수십명에게 우선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있는 인천신용보증재단 간부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들어갔다. 15일 오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신용보증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수사관들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인천신용보증재단 간부 A씨의 사무실 등에서 보관하고 있던 서류와 휴대폰, 재단이 보관하고 있던 대출보증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용 신용보증서를 발급하는 과정에서 지인들에게 특혜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접수 순서에 따라 심사를 거쳐 발급해야 하는 신용 보증서를 지인 수십명에게 먼저 발급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신용보증재단 직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문제를 제기했고, 경찰은 권익위로부터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해 A씨가 편의를 봐준 지인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조만간 그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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