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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안전공단,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기관장 중심 청렴 정책 성과”

    승강기안전공단,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기관장 중심 청렴 정책 성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기존의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통합해 새로운 종합 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된 뒤 처음 시행한 평가로, 승강기안전공단의 2등급 달성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승강기안전공단 관계자는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관장 직접 소통 채널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 취약부서를 대상으로 기관장이 직접 청렴 컨설팅을 하는 등 기관장 중심의 적극적인 청렴 정책 추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승강기안전공단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 청렴 컨설팅 ▲기관장 주관 청렴 100분 토론회 ▲기관장 취임 1주년 청렴서한문 발송 ▲기관장 추천 청렴도서 배포 등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왔다. 또한 반부패·청렴 의지 전파를 위해 대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6만 3000여건의 청렴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 용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서울 용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점 요소인 부패 실태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정책은 ▲용산구 옴부즈맨 설치 ▲부패취약시기 청렴편지 발송 ▲구민과 함께 듣는 청렴땡큐콘서트 ▲청렴친절 해피콜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비대면 교육 랜선청렴트로이카 ▲청백공무원 선발 ▲청백 e 시스템 모니터링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청렴도는 권익위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2022년 501개)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 부패 요인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서대문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서대문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5개 등급 가운데 2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평가에서 받은 3등급에서 한 단계 오른 것이다. 구는 반부패 청렴 교육, 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이행 등에 대한 평가 결과가 청렴도 향상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구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고위직 청렴 실천 서약식 ▲전 직원 청렴 롤링 페이퍼 ▲청렴 골든벨 퀴즈 대회 ▲공직 주기별 맞춤형 청렴 콘서트 ▲부패 취약 분야 청렴 교육 ▲민원인에게 공무원 비위 여부와 만족도를 묻는 청렴콜 ▲청렴 서한문 및 문자 발송 등 각종 정책을 추진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공직자는 구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청렴해야 한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기보다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 100%’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尹대통령, ‘오또케’ 논란 정승윤 교수 권익위 부위원장 임명

    尹대통령, ‘오또케’ 논란 정승윤 교수 권익위 부위원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로스쿨 교수를 임명한 데 대해 야당은 “여성혐오 검피아”라고 비판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정 교수는 윤 대통령이 대선후보였던 시절 사법개혁 공약집에 ‘오또케’라는 여성 혐오 표현을 썼다가 선거대책본부에서 해촉됐던 사람”이라며 “여성혐오 검피아 임명이 국민 권익이냐. 기가 찰 노릇”이라며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얼마나 아끼는 사람인지 알겠지만 여성혐오로 가득 찬 사람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에 임명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젠더 갈등만 증폭시킬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자리에 파렴치한 사람을 앉혔다. 검찰 공화국을 만들려는 윤 대통령 욕심에 국민권익은 눈에 보이지 않느냐”며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오또케’는 일부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 경찰관이 범죄 현장에서 ‘어떡해’라는 말만 외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며 조롱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정책본부 공정법치분과위원장을 맡았던 정 신임 부위원장은 지난해 2월 사법개혁 공약 보도자료에서 ‘오또케’라는 단어를 썼다가 논란이 일자 해촉된 바 있다. 그는 보도자료의 ‘경찰의 범죄 대처 능력에 대한 국민적 불신 증대’ 부분에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의 대처 미흡으로 피해자가 흉기에 찔려 중태를 입었던 일을 언급하면서 “위 사건 발생 전에도 경찰관이 ‘오또케’ 하면서 사건 현장에서 범죄를 외면했다는 비난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찰이 범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범인으로부터 피습받아 다친 경우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부 불만이 있다”고 적었다. 정 신임 부위원장은 당시 ‘오또케’가 여성 혐오 표현인지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고, 해촉 한 달여 만에 인수위 정무사법행정 분과에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정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25기) 수료 후 서울남부지검, 광주지검 순천지청에서 검사로 일하다 2006년부터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해 왔다.
  • 수원시, 권익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3년연속 ‘2등급’

    경기 수원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등급(2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교육청 등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501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내·외부 청렴도 설문조사), 청렴노력도(부패방지 업무추진 평가), 부패 실태 등을 측정해 종합청렴도를 산정했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75개 시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총 5개 등급)을 받았다. 시의 종합 청렴도는 79.4점(100점 만점)으로 시 기초자치단체 평균(76.6점)보다 2.8점 높았다. 특히 부패방지 업무추진, 시책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는 90.7점으로 평균(77.6점)보다 13.1점 높았다. 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비전으로 하는 ‘2022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했다. 종합대책은 ▲제도화된 청렴(반부패 인프라 구축) ▲실천하는 청렴(불합리한 관행 개선) ▲함께하는 청렴(청렴문화 확산) ▲내재화된 청렴(청렴의식 함양)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추진과제로 이뤄져 있다. 세부 추진과제는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수원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용지침 제정 ▲MZ 세대와 청렴 소통간담회 추진 ▲자율적 내부통제,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운영 ▲민·관 협력 청렴 거버넌스 행정 ▲청렴 바로 알기 퀴즈대회 운영 ▲노조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뢰받는 청렴한 수원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청렴도를 더 높이고,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용산구,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서울 용산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020년 2등급 달성 이후에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점 요소인 부패실태 사례는 없었다. 구민이 체감하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한 주요 정책은 ▲용산구 옴부즈만 설치 ▲부패취약시기 청렴편지 발송 ▲구민과 함께 듣는 청렴땡큐콘서트 ▲청렴친절 해피콜 등이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비대면 교육 랜선청렴트로이카 ▲청백공무원 선발 ▲청백 e-시스템 모니터링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른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추진했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시보공무원, 8급 이하 직원 맞춤형 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청렴도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소통하고 공감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전국 공공기관(2022년 501개)을 대상으로 청렴수준, 부패요인 등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진행했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는 감점하는 방식이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렴도 향상은 구민 서비스 향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꾸준히 애쓰겠다”고 말했다.
  • 청렴 1번지 서초, 2년 연속 청렴평가 ‘우수’

    청렴 1번지 서초, 2년 연속 청렴평가 ‘우수’

    서울 서초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50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이 응답한 부패경험 등에 대한 설문조사 ▲기관의 1년간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실적 ▲‘부패사건 발생현황’ 등을 종합한 결과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청렴정책 추진 등으로 반부패 추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평균(76.6점) 대비 5.3점이 높았으며, 전체기관 평균점수(81.2점) 대비 0.7점이 높은 81.9점을 받았다. 부패사건이 없어 감점도 없었다. 그간 구는 맞춤형 청렴 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먼저 구는 도급공사비 1억원 이상 증액된 공사를 대상으로 설계변경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변경 자문위원회’를 운영했다. 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해 설계변경 사유 및 변경물량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또 위법·부당 또는 불합리한 제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조사와 감사의 기능을 하는 ‘서초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말 제정했다. 옴부즈만을 출범하는 등 반부패·청렴제도 기반 구축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구는 감사담당관이 공사현장을 찾아 시공업체와 발주부서 간의 갈등을 해결하는 ‘찾아가는 청렴트라이앵글’을 운영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위험도 체계적 진단’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부패·갑질을 신고하는 모바일 익명신고센터 ‘서초 청렴톡(Talk)’ 등도 추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1600여명 서초 동료들과 주민들이 청렴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하고 더욱 신뢰받는 ‘청렴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에기평,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1등급 획득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평가 등 평가 기준을 강화하고 평가체계를 개편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가 도입된 이후 달성한 데에 의미가 있다는 게 에기평 관계자의 설명이다. 평가 분야별로 살펴보면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기관업무 성격을 고려한 R&D 사업비 부정 사용 방지 활동 강화 등 취약 분야 분석이 우수’하며, 이에 따른 ‘다양한 개선과제 제시 및 구체적인 활동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청렴체감도 평가’에서는 2등급을 받았다. 동일 그룹 내에 1등급 획득 평가기관이 없어 그룹 내에서 최고등급 수준이다. 특히 내·외부 모두 청렴체감도 조사에서 부패경험률이 ‘0’(ZERO)으로 나타났다. 권기영 에기평 원장은 “청렴한 R&D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부패위험 요소들을 사전점검하고 차단하는 등 전 직원과 함께 솔선수범하면서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장동 의혹’ 성남도개공 청렴도 최하 등급

    ‘대장동 의혹’ 성남도개공 청렴도 최하 등급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울산시가 최하위 등급으로 평가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교육청·국공립대학·공공의료기관 총 569곳에 대한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 적용된 종합청렴도는 공직자·국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청렴노력도’ 기관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산정했다. 중앙행정기관(46개)과 광역·기초자치단체(243개), 교육청(17개), 공직유관단체(195개) 등 501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평균 81.2점으로 집계됐다. 최고 1등급 기관은 28개(5.6%), 최하위 5등급 기관은 16개(3.2%)로 나타났다.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국무조정실 등 2곳이 1등급으로 분류됐다. 차관급 기관에서는 질병관리청과 통계청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중앙행정기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광역지자체에서는 울산시가 5등급으로 평가됐고, 공기업과 준정부단체·지방공사 등이 포함된 195개 공직유관단체 중에서는 백현동·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유일하게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2021년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사건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검찰청·경찰청은 4등급으로 분류됐다.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민이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에서 부패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부패 경험률’은 0.31% 수준이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채용 등 사적이익 제공 경험률’은 0.05%, ‘부동산 등 거래 특혜나 정보 제공 경험률’은 0.04%로 전통적 부패인 금품(0.13%)·향응(0.10%)·편의(0.11%) 경험률’보다 낮았다.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받는 사람과 내부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청렴함을 체감하는 정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공공기관 업무를 경험한 국민이 평가하는 ‘외부 체감도’는 90.3점이지만 내부 구성원이 느끼는 ‘내부청렴도’는 62.6점에 불과했다. 상대적으로 기초자치단체(29.2점)와 공직유관단체(27.9점)에서 격차가 컸다.
  • 보성군, 호남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비결은?

    보성군, 호남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비결은?

    전남 보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군의 종합청렴도는 2018년 4등급이었다.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전라남도 1위,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되는 올해는 호남에서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발표에 따르면 보성군은 ▲외부청렴도(8항목) 91.1점 ▲내부청렴도(9항목)64.2점 ▲청렴시책추진(8항목)85.1점 ▲부패사건 및 신뢰저해(3항목) 감점 없음 ▲종합청렴도(28항목) 총83.9점을 받았다. 전체기관 평균보다 무려 2.7점이나 높은 수준이다. 기초단체 군단위 평균보다 9.5점이 높은 점수이다. 군은 청렴 수준, 내부청렴도 분석, 외부청렴도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사건·신뢰도 저해지수 등에서도 감점이 발생하지 않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군은 지난 2년간 종합청렴도 상위권인 2등급을 유지해 오다 올해 민선 8기 들어 처음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김철우 군수는 “청렴도 1등급을 거머쥘 수 있게 돼 감격스럽고 함께 노력해 준 군민 여러분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보성을 만들어가는 데에 박차를 가해 1등급을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군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청탁금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윤리를 준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직원 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전 직원 청렴 실천 서약서 제출, 전 직원 청렴교육 및 특강 실시, 청렴상시 자가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게시판 신설 등 자율적 내부통제로 스스로 청렴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 전남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국 2위

    전남도,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전국 2위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도가 ‘2등급’을 달성, 전국 시․도 중 2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별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과 소속 직원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 반부패 자체 시책 추진에 대한 청렴 노력 평가, 부패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 등을 합산해 이뤄진다.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이었던 것이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으로 매년 1등급씩 끌어올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전남도는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세부적으로 외부체감도는 광역 평균보다 4.4점 높은 91.4점, 내부체감도는 0.8점 높은 64.9점, 청렴노력도는 0.4점이 높은 88점을 받았다. 이는 전남도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2022년을 ‘청렴 으뜸 전남’ 원년으로 삼고 외적으로는 소통을 강화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한 것과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결과는 ‘민선8기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첫 결과물”이라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청렴에 취약한 분야를 더욱 개선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종합청렴도, 천안시 1등급·아산시 3등급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종합 1등과 3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외·내부의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을 합친 종합청렴도 모형을 처음으로 적용해 등급을 결정했다. 지난 3년간 3~4등급에서 머물던 천안시는 1년 안에 2등급이나 끌어올리며 2002년 국민권익위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1등급에 올랐다. 아산시는 청렴체감도에서 2등급과 청렴노력도에서 3등급으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았다.
  • 광주시 청렴도 2등급…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광주시 청렴도 2등급…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광주광역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등급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지난 2020년 5등급에서 2021년 3등급으로 오른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2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번 청렴도 상승은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이행, 부패방지제도 구축, 반부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기관장·고위직 노력과 리더십, 반부패 법령·규정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선 1등급(17개 시·도 중 1위)을 달성한 청렴노력도 분야가 청렴도 향상을 견인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해피콜’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보조금·민원업무 등 관련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만족도가 낮은 분야는 ‘청렴기동반’을 투입해 원인을 파악, 해당부서에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6000여 건의 청렴알림 문자를 발송해 행정절차 안내는 물론 민원처리 과정에서 경험한 비위를 신고하도록 독려했다. 내부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 청렴토론회 ▲릴레이 청렴다짐 영상제작 ▲청렴실천선언식 개최 ▲청렴 상시학습 ▲전 직원 청렴교육 수강 ▲청렴아침방송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청렴라이브콘서트 ▲청렴실천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감사위원회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강기정 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해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창립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부산항만공사, 창립 첫 종합청렴도 1등급

    부산항만공사(BPA)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BPA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총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BPA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받은 것은 공사 창립 이래 처음이다. 2021년에 처음으로 2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평가를 받았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부문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200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내·외부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 기관의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 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평가에서 “BPA의 청렴시책 추진 역량이 안정돼 있고, 청렴성을 개선하기 위한 창의적인 시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PA는 자체 직무별 윤리 위험 수준 진단을 실시하고,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지침을 작성해 지난해 10월 국제표준 인증인 부패 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규범 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을 취득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천하면서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나라 구하다 죽었나”…김미나, 징계기간도 월390만원 받는다

    “나라 구하다 죽었나”…김미나, 징계기간도 월390만원 받는다

    서울 이태원 참사 관련 “나라 구하다 죽었냐” 등의 막말로 논란을 불러온 국민의힘 소속 김미나(55·비례) 경남 창원시의원이 최근 의회에서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받았지만, 징계 기간에도 의정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지역 정계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김 의원에 대한 ‘출석 정지 30일’ 징계가 이날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적용된다. 다만 창원시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를 끝으로 제12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한 달 넘게 휴회기에 들어갔다. 이후 오는 3월 7일에야 제122회 임시회를 개회하기 때문에 김 의원의 출석 정지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게다가 김 의원은 출석정지 기간에도 지방의원 직무활동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급여성 수당인 월정수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월정수당 281만 4800원에 의정활동비 110만 원을 더해 391만 4800원을 지급받는다. 또 개인적으로 의회에 연락해 조례안 발의를 위한 지원을 받는 것 등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겨냥해 “하늘로 간 영혼들 두 번 죽이는 유족들”, “자식 팔아 장사한단 소리 나온다”, “나라 구하다 죽었냐” 등의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다.징계 시 ‘의정비 지급제한’ 규정 없어 창원시의회는 출석 정지 등의 징계를 받은 의원에게 의정비 지급을 제한하는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소 제기된 후 구금 상태에 있는 경우에만 의정활동비와 여비를 지급하지 아니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이때도 월정수당은 제한되지 않는다. 반면 서울특별시 광진구·영등포구, 광주광역시 서구 의회에서는 소속 의원이 출석정지 징계처분을 받았을 때 의정활동비를 지급하지 않으며, 서울 강동구의회는 같은 경우 월정수당 지급을 제한하고 있다. 앞서 민선 7·8기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출석정지 97건이 의결됐지만, 징계를 받은 지방 의원에게 지급된 의정비는 총 2억 7230만원에 달했다. 권익위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지방의회의원 의정비 예산 낭비 방지 방안’을 의결,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의회에 전했다. 올해 12월까지 징계 처분 시 의정비 감액하고 구속 시 의정비 제한 조처를 하라고 권고했다.
  • 이재명 “尹, 특권 정권” 박홍근 “정치 기소 기막혀”…명절 전 ‘총공’

    이재명 “尹, 특권 정권” 박홍근 “정치 기소 기막혀”…명절 전 ‘총공’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부의 세제개편에 따른 법인세 인하, 검찰의 전 정부 인사 기소 등을 두고 맹비난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여당의 실정을 밥상머리 주제로 올리기 위해 공세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정부의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그야말로 특권 정권이라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특징이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서민이 애용하는 막걸리·맥주 세금은 올리고 초(超) 대기업의 법인세와 주식 상속세 등을 줄줄이 내리려 한다”며 “서민은 어떻게 하든 쥐어짜고 초 부자에겐 퍼주지 못해 안달”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 “강자가 약자를 약탈하는 방임적 자유만 부르짖는 상태가 계속되면 그 부메랑이 정권에 돌아갈 수 있다”며 “특권층을 위한 영업사원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공복이 되길 권유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이번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도중 시종일관 역설해온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인용해 공격의 소재로 삼은 셈이다. 이 대표는 자신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안한 ‘30조원 긴급 민생 프로젝트’를 위한 협의를 거듭 촉구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민생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다면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를 가릴 때가 아니다”면서도 “협의하기 불편하다면 일방적으로 진행하더라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재차 강조했다.박홍근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 장관들과 청와대 인사참모들이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기소된 데 대해 ‘정치보복 수사’라며 날을 세웠다. 박 원내대표는 “5년 단임 대통령제하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제도적 문제마저 정치 기소로 앙갚음하려는 윤석열식 정치 보복에 기가 막힌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또 전 정부 보복 수사로 새해 벽두를 열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백운규 전 산업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당시 장관 5명을 산하 공공기관장에게 사직을 강요한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수사 및 감사를 들며 역공을 펼쳤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법적 임기가 보장된 현직 국민권익위원장과 방송통신위원장을 내쫓기 위해 그동안 집요하게 사퇴를 종용하고, 검찰과 감사원까지 동원했다”며 “그래 놓고 같은 이유로 전 정부 인사들을 핍박하려 한다”며 따졌다. 이어 “이런 모순을 피하고자 대통령 임기 종료와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기 위한 법을 처리하기로 지난해 11월 국민의힘과 합의했고, 이에 따라 이른바 ‘3+3 협의체’가 운영 중”이라며 “양당 원내대표의 합의로 입법을 예고했는데도 무차별 기소를 자행하는 것은 전 정부 죽이기 차원의 정략적 도발임이 명백하다”고 쏘아붙였다. 윤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 연설에서 협력과 연대를 강조한 것에 대해서도 “협력과 연대의 대상은 멀리 있지 않다. 새해엔 부디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나 협치와 평화, 민생과 경제라는 희망을 국민께 돌려주시길 바란다”며 비꼬았다.
  • 복지 국고보조금도 들여다본다...“불법 엄중대응“

    복지 국고보조금도 들여다본다...“불법 엄중대응“

    보건복지부가 최근 3년간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원한 국고보조금에 대한 감사를 벌인다. 대상은 2020~2022년 복지부가 직접 지원한 34개 사업(1142억 원),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지원한 20개 사업(9301억 원), 산하 공공기관을 통해 지원한 21개 사업(3674억 원) 등 총 75개 사업이다. 예산 규모는 지난해 기준 1조 4117억 원이다. 복지부는 17일 이기일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복지 분야 국고보조금 관리 강화추진단’을 구성하고 17개 시·도 복지국장과 함께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12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이 “사적 이익을 위해 국고보조금을 취하는 행태가 있다면 묵과할 수 없다”며 국고보조금 지원체계 전면 재정비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복지부는 먼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 보조금에 대해 내달 말까지 1차 감사를 하고, 그 중 문제 사업은 3월 말까지 회계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층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 사항이 확인되면 보조금 환수, 수사 의뢰, 고발 조치하고 4월까지 보조금 관리체계 개편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차관은 “보조금 부정수급 관리 강화는 사후관리 외에도 보조금 지급 대상 선정부터 집행, 정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시·도의 협조를 요청했다. 감사 기간인 3월 말까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도 운영한다. 앞서 복지부는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포상액을 국민권익위원회 포상관리 규정 수준(환수금액 1억원 이하는 환수결정액의 30%)으로 상향한 바 있다.
  • 이륜차 수입 깐깐하게…배출가스 인증 생략 강화

    이륜차 수입 깐깐하게…배출가스 인증 생략 강화

    1대만 인증받으면 동일한 제원의 차량을 500대까지 반입할 수 있던 인증생략 대수가 축소되는 등 수입 이륜차에 대한 배출가스 관리가 강화된다.환경부는 15일 제작사가 아닌 개별 수입 이륜차의 인증생략 허용 대수를 축소하고 인증생략 조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작자동차 인증 및 검사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협회) 회원사는 1대만 인증받으면 1년간 같은 제원의 차량 500대는 인증 없이 수입할 수 있다. 이를 악용해 배출가스가 적게 나오도록 전자제어장치(ECU)를 조작한 1대로 인증을 받은 뒤 배출가스를 기준치 이상 뿜는 이륜차들을 인증 없이 수입한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수입이륜자동차 시험 및 인증생략 공정성 제고’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개별 수입 이륜차 인증생략 제도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번 21대 이상 통관, 3대 이상 인증시험 개정안에 따르면 1대 인증 후 인증을 생략해주는 대수가 1년간 500대에서 99대로 줄어든다. 인증 생략 혜택을 받으려면 한 번에 21대 이상을 통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기관은 3대 이상의 차량을 무작위로 선정해 검사하는 데 인증시험에 합격해야 만 99대 인증생략이 가능하다. 또 인증시험 부적합 차량(동일한 제원의 차량 포함)은 인증을 생략받을 수 없어, 부적합 차량의 국내 유통을 원천 차단키로 했다. 인증을 생략하려는 이륜차가 이전에 인증받은 차와 같은 차인지 확인(동일성 검사)하는 기관이 협회에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변경돼 검사의 객관성을 제고한다. 협회 비회원사도 수입한 이륜차가 인증시험에서 모든 항목에 대해 배출가스가 기준치 50% 이하로 배출되면 1년간 50대까지 인증을 생략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증 생략이 신청된 이륜차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이 임의로 1대를 선정해 배출가스와 소음이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마련됐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하는 수입 이륜차가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개별 수입 이륜차에 대한 인증생략 제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인천 항운·연안A 이주 성사될까? …이달 시의회 결정

    인천 항운·연안A 이주 성사될까? …이달 시의회 결정

    낡은데다 소음 분진으로 입주민들이 오랫동안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인천항 인근 항운·연안아파트의 이주가 이달 시의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인천시는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대책 관련 공유재산의 교환 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의안 제출은 2018년 1월 인천시가 수립한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추진 대책’과 지난해 12월 성립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을 이행하기 위한 것이다. 동의안에는 교환 재산의 감정평가액, 교환 절차, 법령 검토 결과, 항운·연안아파트 기존 부지의 활용방안 등이 담겼다. “성사되면 송도 아암물류단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해 이주” 교환방식은 인천시가 먼저 시 공유재산(북항토지)과 국유재산(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이주 예정부지)을 교환해 이주부지를 취득한 후 이를 다시 항운‧연안아파트 주민과 교환하는 것이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해수청은 부지 맞교환으로 두 아파트 주민의 집단이주를 추진하기로 했다. 맞교환 대상지는 인천시 소유 서구 원창동 북항 배후부지(4만8892㎡)와 인천해수청 소유 인천 송도 아암물류2단지(5만4550㎡)다.두 아파트 이주와 관련한 공유재산 교환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시의회 동의가 필요하다. 동의안이 시의회 심사를 통과하면 항운·연안아파트 주민 소유의 아파트 건물과 토지를 송도 아암물류2단지 땅과 교환한 뒤 아암물류2단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다만 ‘항운·연안아파트 연합이주 조합’은 지난해 11월 감정평가로 나온 교환차액 255억원을 인천시에 납부해야 한다. 인천시는 집단이주 후 남는 기존 아파트 부지를 문화공원이나 업무·상업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인천항 인근 항운·연안아파트 주민들은 항만시설의 소음과 분진 등으로 피해를 호소했고 인천시는 2006년부터 송도국제도시로 집단이주를 추진했다. 그러나 재산교환 방법을 두고 인천해수청과 아파트 주민의 입장차가 커 장기간 어려움을 겪던 중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합의했다.
  • 공공기관 인사권 남용과 부당한 수의계약 등 ‘심각’

    공공기관 인사권 남용과 부당한 수의계약 등 ‘심각’

    공공기관의 부패는 기관장의 인사권 남용과 부당한 수의계약 등 인사·계약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11일 국내 506개 공공기관의 사규를 점검해 부패 유발요인 4722건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2020~2022년까지 3년간 공기업, 지방공사·공단,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에 대한 부패영향평가를 통해 사규 4만 8174개를 점검했다. 업무분야로는 인사·채용비리가 47.3%(2232건)로 가장 많았고 불공정한 업무관행 개선 27.7%(1309건), 기관운영의 투명성 제고 25.0%(1181건)를 차지했다. 11개 세부업무별로는 인사·계약·위원회·복무 등 4개 분야가 개선권고의 79.4%(3750건)에 달했다. 개선 내용을 보면 공공기관 임직원의 허위출장과 외유성 국외출장을 방지하고자 사규에 출장 증빙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국외출장의 사전 심사를 강화토록 했다. 중대 비위행위자의 승진 제한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했다. 특별채용과 관련해 모호한 규정이 있는 기관은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요건을 명확히 하도록 수정했다. 특별채용을 할 때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명시했다. 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으로는 퇴직자나 퇴직자가 임원으로 취업한 업체와 2년간 수의계약을 금지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연구기관에서 일어난 연구윤리 위반 의혹을 조사할 때 조사위원으로 회피해야 하는 사적 이해관계 범위를 연구자와 사제관계, 공동연구 수행자 등으로 구체화하고, 조사위원 명단을 공개하게 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무분별한 상품권 제공·부정사용 차단,법인카드 사용 통제,주요 심의기구 구성·운영 시 이해충돌 방지 규정 강화 등도 보완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기관당 평균 9.3건의 부패요인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공공기관이 2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방공사·공단(1756건), 준정부기관(501건), 공기업(215건) 등의 순이다. 안성욱 권익위 부위원장은 “상대적으로 경영 자율성이 높고 정부의 통제가 미약한 기관에 개선 권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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