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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대치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대치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강대강 대치 여야는 1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관련, 국회 본회의 개최를 16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야당이 던진 ‘공동여론조사’ 제안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내주초 본회의 표결 참여가 여전히 불명확한 상황에서 여야는 표결 당일까지 거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더 이상의 논란 확산을 차단하면서 16일 본회의에서 야당이 불참하더라도 인준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남은 사흘 동안 이 후보자의 ‘부적격’ 이미지를 더욱 확산시켜 자진사퇴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가 16일로 연기된 것은 이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다. 대통령에게 누를 덜 끼치는 길을 찾기 바란다”면서 사실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어 “만약 우리 주장을 야당의 정치공세로 여긴다면 중립적이고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여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를 청와대와 여당에 제안한다”면서 “우리 당은 결과를 승복할 용의가 있고, 이런 사항의 경우 국민의 여론이 답”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자격 미달”이라면서 “주말 동안 스스로 곱씹어보고 반성하면서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지 반추해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에서 “야당 대표가 하루 만에 이렇게 말씀을 바꾼 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하고, “16일 반드시 표결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청문절차를 마치고 표결하는 것은 국회의 임무이며 민주주의 그 자체”라면서 “국무총리를 여론조사로 심판하자는 것은 삼권분립을 흔드는 반민주적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원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는 국회의 헌법상 권한이다. 의회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공동여론조사 제안한 이유는?”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공동여론조사 제안한 이유는?”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공동여론조사 제안한 이유는?” 여야는 1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관련, 국회 본회의 개최를 16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야당이 던진 ‘공동여론조사’ 제안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내주초 본회의 표결 참여가 여전히 불명확한 상황에서 여야는 표결 당일까지 거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더 이상의 논란 확산을 차단하면서 16일 본회의에서 야당이 불참하더라도 인준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남은 사흘 동안 이 후보자의 ‘부적격’ 이미지를 더욱 확산시켜 자진사퇴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가 16일로 연기된 것은 이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다. 대통령에게 누를 덜 끼치는 길을 찾기 바란다”면서 사실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어 “만약 우리 주장을 야당의 정치공세로 여긴다면 중립적이고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여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를 청와대와 여당에 제안한다”면서 “우리 당은 결과를 승복할 용의가 있고, 이런 사항의 경우 국민의 여론이 답”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자격 미달”이라면서 “주말 동안 스스로 곱씹어보고 반성하면서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지 반추해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에서 “야당 대표가 하루 만에 이렇게 말씀을 바꾼 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하고, “16일 반드시 표결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청문절차를 마치고 표결하는 것은 국회의 임무이며 민주주의 그 자체”라면서 “국무총리를 여론조사로 심판하자는 것은 삼권분립을 흔드는 반민주적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원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는 국회의 헌법상 권한이다. 의회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강대강 대치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강대강 대치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문재인 여론조사 제안, 새누리당 “표결 강행” 강대강 대치 여야는 13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관련, 국회 본회의 개최를 16일로 연기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야당이 던진 ‘공동여론조사’ 제안을 놓고 입씨름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내주초 본회의 표결 참여가 여전히 불명확한 상황에서 여야는 표결 당일까지 거친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더 이상의 논란 확산을 차단하면서 16일 본회의에서 야당이 불참하더라도 인준 표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고, 새정치연합은 앞으로 남은 사흘 동안 이 후보자의 ‘부적격’ 이미지를 더욱 확산시켜 자진사퇴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가 16일로 연기된 것은 이 후보자가 스스로 결단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이다. 대통령에게 누를 덜 끼치는 길을 찾기 바란다”면서 사실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문 대표는 이어 “만약 우리 주장을 야당의 정치공세로 여긴다면 중립적이고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여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를 청와대와 여당에 제안한다”면서 “우리 당은 결과를 승복할 용의가 있고, 이런 사항의 경우 국민의 여론이 답”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자격 미달”이라면서 “주말 동안 스스로 곱씹어보고 반성하면서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는지 반추해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단·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에서 “야당 대표가 하루 만에 이렇게 말씀을 바꾼 데 대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비판하고, “16일 반드시 표결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청문절차를 마치고 표결하는 것은 국회의 임무이며 민주주의 그 자체”라면서 “국무총리를 여론조사로 심판하자는 것은 삼권분립을 흔드는 반민주적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원 의원은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는 국회의 헌법상 권한이다. 의회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나는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세훈 출소 5개월 만에 재수감 ‘수모’

    9일 오후 서울고법 312호 중법정.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실형이 선고되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감색 정장에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법정에 나와 머리를 꼿꼿이 세운 채 판결을 경청하던 그는 “저로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재판부가 법정을 떠나자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난 원 전 원장의 얼굴은 붉게 상기돼 있었다. 법원 직원이 내민 구속영장 발부 서류에 서명하는 손은 미세하게 떨렸고 입고 온 외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잠시 허둥대기도 했다. 법정에 흩어져 있던 방호원 10여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청석 앞에 일렬로 줄을 짓고 방청객이 원 전 원장에게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예상과 달리 법정은 크게 소란스럽지 않았다. 재판 결과에 실망한 보수단체 회원들은 일찍 법정을 빠져나갔다. 원 전 원장은 재판 시간에 맞춰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만 해도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은 선고 뒤 “1심에서 무죄로 본 선거법 위반 부분을 유죄로 본 것이 가장 아쉽다”며 “판결문을 검토한 후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상고 의사를 밝혔다. 원 전 원장이 개인 비리로 징역형을 살다가 만기 출소한 뒤 불과 5개월 만에 다시 법정구속됨에 따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의 엇갈린 운명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 전 청장은 국정원 댓글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항소심까지 거푸 무죄가 나온 데 이어 지난달 말 상고심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원 전 원장은 직접 선거에 개입했고, 김 전 청장은 그 부분에 대한 수사를 축소했다는 혐의여서 완전히 별개의 사안이다. 한편 댓글 수사와 관련해 김 전 청장의 외압 의혹을 폭로한 권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이후 야권의 러브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됐으나 거짓 진술 및 증언을 한 혐의 등으로 보수단체로부터 고발당해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살아있는 권력 겨눈 檢, 총장 낙마·외압 논란 등 내상 입어

    살아있는 권력 겨눈 檢, 총장 낙마·외압 논란 등 내상 입어

    18대 대선을 8일 앞둔 2012년 12월 11일 오후. 민주통합당 일부 의원과 당직자들이 ‘제보’를 받고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을 급습했다. 문은 잠겨 있었고 민주당은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언론사 등에 “국가정보원 직원이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오피스텔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의 숙소였다. 양측의 대치는 40여 시간이나 계속됐다. 대선 과정에 국가 정보기관이 개입한 정황이 폭로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됐다. 여권에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다. 국민 관심은 수사를 맡은 서울 수서경찰서로 쏠렸다. 경찰은 사건 발생 6일째인 16일 밤 11시 예고 없이 이례적으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선 후보 마지막 TV 토론이 끝난 직후였다. 경찰은 “국정원 직원의 PC와 노트북 등에서 대선 개입 정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19일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지만 사건은 수사를 지휘했던 권은희(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당시 수서서 수사과장의 ‘수사 축소·은폐 외압’ 폭로로 재점화됐다. 김용판 당시 서울경찰청장이 수사를 방해하고 허위 내용을 담은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이다. 민주당 측은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4월 김 전 청장과 함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 ‘특별수사팀’ 구성을 지시했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과 박형철 공공형사수사부장을 각각 팀장과 부팀장으로 임명해 수사에 착수했다. 국정원과 현 정권을 향한 수사는 험난했다. 6월 초 수사팀이 원 전 원장에게 국정원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려는데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적극 반대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채 총장이 정권에 밉보였다는 말도 함께 돌았다. 우여곡절 끝에 검찰은 결국 6월 14일 원 전 원장을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같은 해 9월 6일 혼외 아들 의혹이 확산되면서 결국 채 총장은 검찰을 떠나게 됐다. 이후에도 검찰의 내분은 이어졌다. 수사 과정에서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윤 팀장의 폭로에 따라 조 지검장도 사퇴했다. 윤 팀장과 박 부팀장은 ‘직무상 의무 위반’을 이유로 감봉 징계를 받고 좌천성 전보를 당했다. 지난해 9월 11일 열린 원 전 원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은 수사팀으로선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당시 검찰은 공소장에 국정원이 선거 관련 글 1057건에 찬성·반대 의견을 클릭해 특정 후보 당선과 낙선을 유도했다고 봤다. 또 국정원 직원이 직접 114건의 대선 관련 게시물이나 댓글을 썼고 트위터에서 선거 관련 글 44만 6844건을 쓰거나 퍼 나른 것으로 봤다. 하지만 1심은 모두 “목적성 입증이 부족하다”며 선거 개입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결정된 2012년 8월 20일 이후의 온라인 활동 상당수를 선거 개입이라고 판단해 1심 판결을 뒤집었다. 1심과 2심의 엇갈린 판결 때문에 최종심인 대법원 상고심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을 수 없는 검찰 수뇌부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을 수 없는 검찰 수뇌부

    ‘원세훈 법정구속’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대선 개입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법정구속된 가운데 정작 승소한 검찰이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번 판결은 대선·정치개입 의혹 수사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진 검찰 안팎에 가해진 여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1심 판결을 뒤집고 실형 선고를 얻어낸 ‘성과’에도 검찰이 표정 관리를 못하는 이유는 수사를 밀어붙였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반대편에 섰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일부 수뇌부의 판단이 잘못됐음을 시사하는 판결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사 당시 공직선거법 적용에 반대했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는 상당한 타격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법률가로서의 양심’까지 거론하며 구속영장 청구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었다. 그러나 원세훈 전 원장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됨에 따라 현 정부의 정당성을 지키려는 것 아니었냐는 비판에 또다시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시 특별수사팀장을 비롯한 일선 검사들과 수사를 적극 지원한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에게는 상징적 ‘복권’의 의미가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대선개입 수사를 밀어붙이면서 이미 박근혜 정권의 눈밖에 났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는 원세훈 전 원장이 기소되고 3개월여만에 혼외아들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다. 윤석열 팀장과 박형철 당시 부팀장은 항명 사태 이후 징계를 받고 각각 대구고검과 대전고검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 공소유지를 해온 수사팀으로서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1∼3심 판결, 원 전 원장의 항소심 판결까지 5번의 선고 가운데 첫 승소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의 대선개입이 사태의 핵심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판결의 의미는 남다르다. 검찰·법무 수뇌부는 이들의 사기를 꺾고 지방으로 내쫓아 공소유지를 방해했다는 비판마저 받아왔다. 딜레마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달 말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무죄가 확정된 이후 그의 수사·재판에 절대적으로 기댔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위증 혐의 입증에 나선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권 의원의 소환 조사 시기와 사건 처리 방향 등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검찰 중간간부 인사 때 당시 수사팀 검사들을 어디에 배치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각각 특수·공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두 고검 검사는 사법연수원 기수로 따지면 이번 인사 때 대검 참모 후보군에 있다. 원 전 원장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잔여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정원 직원의 정치개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른바 ‘좌익효수’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여전히 수사 중이다. ’좌익효수’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2011∼2012년 호남과 야당을 비하하는 악성 인터넷 게시물·댓글을 3000건 넘게 남겼다. 검찰은 이 아이디의 주인을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하고 지난해 6월 소환조사했으나 원 전 원장의 재판 결과를 보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지 못하고 앓는 검찰

    원세훈 법정구속 파장…이기고도 웃지 못하고 앓는 검찰

    ‘원세훈 법정구속’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대선 개입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법정구속된 가운데 정작 승소한 검찰이 마냥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이번 판결은 대선·정치개입 의혹 수사 이후 2년 가까이 이어진 검찰 안팎에 가해진 여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이다. 1심 판결을 뒤집고 실형 선고를 얻어낸 ‘성과’에도 검찰이 표정 관리를 못하는 이유는 수사를 밀어붙였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반대편에 섰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검찰 일부 수뇌부의 판단이 잘못됐음을 시사하는 판결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사 당시 공직선거법 적용에 반대했던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는 상당한 타격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법률가로서의 양심’까지 거론하며 구속영장 청구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었다. 그러나 원세훈 전 원장이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됨에 따라 현 정부의 정당성을 지키려는 것 아니었냐는 비판에 또다시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시 특별수사팀장을 비롯한 일선 검사들과 수사를 적극 지원한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에게는 상징적 ‘복권’의 의미가 있다. 채동욱 전 총장은 대선개입 수사를 밀어붙이면서 이미 박근혜 정권의 눈밖에 났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는 원세훈 전 원장이 기소되고 3개월여만에 혼외아들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했다. 윤석열 팀장과 박형철 당시 부팀장은 항명 사태 이후 징계를 받고 각각 대구고검과 대전고검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지방과 서울을 오가는 악조건 속에서 공소유지를 해온 수사팀으로서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1∼3심 판결, 원 전 원장의 항소심 판결까지 5번의 선고 가운데 첫 승소다. 그러나 원 전 원장의 대선개입이 사태의 핵심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판결의 의미는 남다르다. 검찰·법무 수뇌부는 이들의 사기를 꺾고 지방으로 내쫓아 공소유지를 방해했다는 비판마저 받아왔다. 딜레마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달 말 김용판 전 서울청장의 무죄가 확정된 이후 그의 수사·재판에 절대적으로 기댔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의 위증 혐의 입증에 나선 상황이다. 이번 판결은 권 의원의 소환 조사 시기와 사건 처리 방향 등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원 전 원장 유죄 판결이 확정될 경우 잔여 사건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국정원 직원의 정치개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른바 ‘좌익효수’ 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여전히 수사 중이다. ’좌익효수’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2011∼2012년 호남과 야당을 비하하는 악성 인터넷 게시물·댓글을 3000건 넘게 남겼다. 검찰은 이 아이디의 주인을 국정원 직원으로 확인하고 지난해 6월 소환조사했으나 원 전 원장의 재판 결과를 보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정치연 새 대표 문재인] 친박 “또 전쟁 선포냐” 불편한 속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8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대여 전면전’ 당선 연설에 유감을 표시하면서 “그럼에도 잘 협조해서 잘 풀어 가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문 대표 당선을 ‘예상했던 결과’로 차분히 수용하면서도 여야 관계가 얼어붙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특히 공무원연금 개혁,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 등 쌓인 현안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청와대 개각 등의 인사 쇄신을 앞두고 대야 협상이 가시밭길을 걸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지도부 만찬 회동에 앞서 “앞으로 좋은 파트너십을 발휘해 상생의 정치, 국민들이 안심하는 정치를 만드는 데 협조해 달라”며 문 대표에게 축하를 건네면서도 그의 발언엔 날을 세웠다. 문 대표 취임과 동시에 날 선 신경전이 시작된 분위기다. 만찬 회동에 참석한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은 문 신임 대표의 전면전이라는 표현에 대해 “서로 대화하고 타협하는 것이지 전쟁할 게 뭐 있나”라며 “일반적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근에서 보좌했던 이정현 최고위원은 “무엇을 선포했냐”고 반문하며 “지난 2년(대선 패배 후 기간)도 부족했는지 (대선) 댓글 가지고 사퇴하라 하더니 또 3년을 전쟁하겠다는 말이냐. 정치는 전쟁이 아니고 정책으로 대결해야 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당 대표가 된 좋은 날 현 정부와의 전면전을 운운하는 것은 제1야당 대표로서 적절치 않은 태도이며 이율배반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 대표는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하기 바란다. 새정치연합을 흔들었던 계파 갈등을 극복하고 혁신해 국민들에게 환골탈태의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여권은 문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이자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무현계 수장으로 대여 선명성을 앞세워 존재감을 부각하고 야당 지지세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첫 가늠자는 10일 시작되는 이 후보자 인사 청문회와 경제활성화법, 김영란법 등이 기다리고 있는 2월 임시국회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與 “사초 실종 의혹은 여전” 野 “당연… 재판 자체가 어불성설”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공모 혐의로 기소된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책비서관의 무죄판결에 대해 여야는 6일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최종심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유보적 입장을 보인 반면, 야당은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했다. 권은희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해당 파일이 완성본이 아닌 것으로 보아 대통령기록물법에 의해 보호되는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법원 판결은 존중한다”면서도 “재판부의 최종심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권 대변인은 “사초 실종에 대한 정치·도의적 설명은 필요하다”며 “법리적 해석으로 사초 실종과 관련 의혹까지 해소된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김성수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회의록 최종본을 만들고 남은 초본을 삭제한 자연스러운 일이 재판의 대상이 된 것 자체가 애초에 어불성설이었다”며 “다시는 사초를 남기기 위한 대통령의 선의가 악의에 의해 왜곡돼 정략의 대상으로 변질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공무원연금 정부 논란] 퇴직자 재정안정화 기여금 없던 일로… 공무원 눈치보기

    [공무원연금 정부 논란] 퇴직자 재정안정화 기여금 없던 일로… 공무원 눈치보기

    공무원연금 개혁을 다루는 당사자라고 할 인사혁신처에서 어정쩡한 태도를 보임에 따라 개혁 논의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게 중론이다. 인사처 관계자는 6일 “국회에서 내용을 밝혔지만 확정된 게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확정되지 않은 것을 왜 공개했는지도 문제이거니와 공표했다면 이미 거론된 내용인 게 분명하다는 점에서 인사처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문제는 가뜩이나 공무원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불만을 사면서 진통을 겪고 있는 터에 사태를 더욱 꼬이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이번에 인사처가 내놓은 방안에 따르면 퇴직금 지급에서 우선 큰 차이를 보인다. 연금액을 깎는 대신 신규자에게 현재 민간 수준인 39%에서 늘려 100%로 맞추자는 점엔 같은 의견을 보였다. 하지만 정부는 신규자와 분리해 재직자에겐 현행 39% 유지를 주장했다. 퇴직자 재정안정화 기여금의 경우에도 정부는 따로 부과하지 않고 연금액을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동결할 것을 제안했다. 정부 기초안엔 일정액 이상 소득을 올리는 퇴직자에게는 연금 지급을 중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연금중단 대상 선정에도 정부는 민간기업 진출까지 포함한 반면 새누리당은 공공기관과 선출직으로 근무하는 경우로 한정했다. 인사혁신처 설명처럼 지급률을 0.5%만 낮추면 국민연금보다 여전히 높다. 평균으로 따져 40년 근무 땐 여당안으론 생애소득의 50%(소득대체율)를 연금으로 받지만 정부 기초안으로 하면 60%를 받는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40%다. 이대로라면 국민, 특히 미래세대에게 큰 부담을 떠안기게 된다며 개혁하겠다던 정부가 공무원들의 눈치를 봐 꼼수를 부렸다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정부는 연금수령 최소 가입기간을 현행 20년에서 10년으로 줄이자는 데 비해 여당은 그대로 두자는 의견이어서 역시 대조를 이뤘다. 연금지급 시작 연령에는 견해가 일치했다. 2010년 임용자도 2023년 퇴직자부터 2년에 1세씩 연장해 2031년부터 65세로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현재 2010년 임용자는 60세, 이후 임용자는 65세로 규정돼 있다. 납부기간에 대해선 정부는 현행 33년을, 여당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40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내놨다. 갑작스러운 정부안 발표로 급박한 상황을 맞자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에 얼른 ‘지혜로운 방안’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야당이 공무원연금 개혁의 절체절명의 당위성을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눈치 보기가 너무 지나친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국가 재정 건전성을 위한 공무원연금 개혁 의지에 공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 기초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개혁은커녕 오히려 여당안에서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은 데다 분위기를 살짝 띄워보자는 듯한 정부안 발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혹독하게 비판했다. 한 학계 연구자는 “기존 공무원이 받는 혜택을 깎는 문제가 공무원연금 개편론에서 핵심인데 그걸 피하려다 보니 신규 공무원에게 피해를 주게 됐다”며 “신규 공무원을 위해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정금액 이상 소득자의 연금 지급을 정지시키는 부분은 나름 일리가 있다”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놓고 치열한 토론이 필요하다. 툭툭 던지는 방식으로 분위기를 보면서 논의를 이어 가려는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고 쏘아붙였다. 이권능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상근연구위원은 “정부가 자꾸 일단 질러 놓고 보는 방식, 공무원노조를 비난하며 고립시켜 정부안을 강제하는 방식은 후유증만 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정부·여당이 공무원연금 재정적자를 빌미로 일종의 ‘공포정치’를 시도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장 올해 안에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면서 비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강제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하후상박을 위한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재정안정화를 빌미로 공적연금을 하향평준화하려는 데 있으며 그 뒤에는 사적연금 활성화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공무원연금은 우리나라의 노후소득보장제도라는 전체적 틀 속에서 논의해야 한다”면서 “결국 한두 달 사이에 졸속으로 할 게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분히 시간을 두고 심도 있는 사회적 논의와 협의의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다만 민간기업에 취업했을 때 연금지급을 중단한 것은 좋게 본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혐의 풀린 김용판, 궁지 몰린 권은희

    혐의 풀린 김용판, 궁지 몰린 권은희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왼쪽·57)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김 전 청장은 “사필귀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권은희(오른쪽·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 수사는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29일 공직선거법 및 경찰공무원법 위반, 형법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찰 측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앞서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이 대선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선거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 전 청장이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대선 개입 증거가 발견됐음에도 수서경찰서가 허위 내용을 담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경찰은 대선을 사흘 앞둔 16일 밤늦게 ‘국정원의 대선 개입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권 의원이 ‘수사 과정에 서울청의 부당 개입과 수사 방해 등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하지만 1, 2심은 “김 전 청장이 수사를 은폐하거나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모든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김 전 청장은 판결 직후 “나를 믿어주고 격려해준 사람들이 없었다면 억울함과 분노, 고통을 극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누가 진실과 거짓을 말했는지 조만간 책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면 권 의원은 법정 위증 등으로 보수단체가 자신을 고발한 사건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것이 끝날 때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심경밝혀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심경밝혀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참담하다”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참담하다”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참담하다”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심경 토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심경 토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심경 토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참담하고 답답하다” 공식 성명 발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무엇을 위해서 무책임하게 판단하나”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무엇을 위해서 무책임하게 판단하나”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김용판 무죄 확정, 권은희 “왜, 무엇을 위해서 무책임하게 판단하나”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수사 외압 의혹을 터뜨렸던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의원은 29일 김 전 청장의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 소식에 “참담하고 답답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권 의원은 이날 성명을 내 이같이 말하고 “명백히 중간수사결과 발표내용과 (최종) 수사결과가 다름에도 도대체 왜 무엇을 위해 사법부가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단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김 전 청장은 2012년 12월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활동이 드러났는데도 이를 축소·은폐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도록 지시해 특정 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날 “피고인이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려는 의도로 여러 지시를 했다는 검사의 주장이 합리적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1·2심 재판부는 김 전 청장이 수사에 개입했다는 권 의원의 진술을 믿지 않았다. 권 의원은 “지난 6개월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자책감도 든다”며 “다행히 저에 대한 보수단체의 모해위증 진정 건이 있고 원 전 원장에 대한 재판 역시 진행 중인 만큼 이 모든 게 끝날 때에는 누구도 감히 진실을 숨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월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로부터 김 전 청장의 형사처벌을 끌어내기 위해 법원에서 일부러 위증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靑 “문건 유출 몇 사람 사심 갖고 한 일” 野 “어처구니없어… 민심 모르는 발언”

    청와대의 윤두현 홍보수석은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파문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6일 기자들과 만나 “늦었지만 다행으로 보고, (문건을) 보도하기 전에 한 번의 사실 확인 과정만 거쳤어도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매우 안타깝다”면서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이고, 이제는 경제 도약을 위해서 매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안의 성격에 대해서는 “몇 사람이 개인적 사심으로 인해 나라를 뒤흔든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이 밝혀졌다”고 정리했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처구니없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성수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심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어처구니없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면서 “또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했다는데 검찰 수사로 면죄부를 받았다고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국민들의 면죄부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청와대 비서진을 이끄는 수장이자 공직기강비서실 문건을 둘러싼 총괄적 관리 책임을 져야 할 김기춘 비서실장의 문책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읍참마속’(泣斬馬謖)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윤 수석의 언급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권은희 대변인은 “검찰 수사 결과를 존중하며, 남은 수사도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는 원론적인 반응만 내놓았다.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입장을 강하게 동조하고 나설 경우 야당에 불필요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응을 자제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청와대 소관 국회 상임위인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쓸데없이 야당을 자극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윤 수석은 최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한 김 비서실장의 시무식 발언 내용 공개에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것인지에는 “공개는 늘 하지 않았는가”라면서 “대변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공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뉴스 분석] ‘북핵과 별도’ 남북 대화채널 투트랙으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9일 5·24조치 해제나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같은 남북이 관심을 갖는 모든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 간 회담을 갖자고 북한에 공식 제의했다. 류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통일준비위원회가 내년 1월 중 남북 간 상호 관심사에 대한 대화를 가질 것을 공식 제안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북측에 보냈다”며 “북측이 적극 호응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통문은 류 장관 명의로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 앞으로 발송됐다. 북한은 이를 수령했다. 통일부 대신 통일준비위원회가 대화를 제안한 것은 핵과 미사일 문제를 다루는 고위급 접촉과는 별도의 남북 대화 채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가 설명했다. 핵 문제 때문에 꽉 막힌 남북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 류 장관은 브리핑에서 “북측과의 대화를 통해 설 전에 이산가족의 한을 풀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통준위 정부 위원장인 저나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이 서울이나 평양 또는 기타 남북이 합의한 장소에서 북측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도 ‘2014년 핵심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새해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좀 더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의 남북관계는 여전히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있고 동북아 정세도 순탄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가 원칙을 견지하면서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잘 대응해 나간다면 난제들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 장관은 전통문이 통준위 명의로 작성된 데 대해 “통준위 활동을 북측에 설명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통일준비라는 의제에 맞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북측이 회담에 응할 경우 류 장관을 수석대표로 5·24조치 해제를 포함해 남북 간에 관심 있는 사안을 모두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의 회담 제의에 대해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북한은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하루빨리 응해야 할 것”이라며 “남북 간 문제는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남북 대화와 교류협력의 재개를 일관되게 촉구해 온 새정치연합은 남북 대화 제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북한 당국이 이에 호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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