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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임금동결 선언

    현대오일뱅크 임금동결 선언

    현대오일뱅크 노사가 올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임금 동결을 선언했다. 경영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재계에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18일 서울 구로구 현대셀프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임금동결 선언식’을 가졌다. 회사가 임금동결을 결정한 것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직후인 1998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친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현대오일뱅크 노조는 지난 4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대의원 대회를 갖고 임금동결을 의결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 등으로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조가 위기를 인식하고 결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사측의 평가다. 김 위원장은 “조합원의 고용 안정에 무엇이 도움이 될 것인가만을 고민했다”면서 “노조 스스로 임금동결을 결정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회사 경쟁력 강화와 조합원 고용 안정이라는 취지에서 전체 대의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올해는 윤활기유·오일터미널·제2 BTX(합성섬유와 플라스틱, 휘발유 첨가제 등에 쓰이는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 등 미래 수익과 직결되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르는 해”라면서 “정유에 치우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나온 이번 결정은 단순한 비용절감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고 화답했다. 권 사장과 김 위원장은 선언식을 마친 뒤 주유소 고객을 상대로 현장근무를 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화합의 의지도 다졌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亞윤활기유 시장 공략 나서

    현대오일뱅크, 亞윤활기유 시장 공략 나서

    현대오일뱅크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셸과 손잡고 윤활기유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2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마크 게인스보로 셸 아태지역본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활기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현대오일뱅크와 셸의 합작법인으로, 6대4의 비율로 출자됐다. 3만 3000㎡ 부지에 들어서는 윤활기유 공장은 하루 2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내년 하반기 준공과 함께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5년부터 연간 1조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현대오일뱅크는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고, 제조 공정에는 셸의 특허 기술이 도입됐다. 윤활기유는 윤활유 완제품의 기초 원료를 말한다. 여기에 각종 첨가제를 넣으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에 쓰이는 완제품이 만들어진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향후 생산될 윤활기유 대부분을 최대 소비국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하프타임] 김석한 회장 “축구협회장 출마”

    김석한(56)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회장은 19일 중등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유소년 축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회장의 역할이 무엇인가에 대해 배웠다.”며 “8년 동안 이끌어온 중등연맹을 뒤로 하고 대한축구협회 회장직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축구 명문인 중동중과 보인고 출신이지만 선수 생활은 하지 않았다. 인조모피 회사인 인성하이텍을 운영하는 그는 보인고의 재단인 대주학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권오갑 실업축구연맹 회장, 정몽규 프로축구연맹 총재, 허승표 퍼플웍스 회장 등이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조용한 모친상’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조용한 모친상이 화제다. 19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권 사장은 지난주 금요일인 14일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 하지만 권 사장은 가까운 친지 외에는 어떤 모임에도 연락하지 않고 조용히 장례를 치렀다. 사내 부음을 알리는 인트라넷에도 알리지 않았고, 직원들에게 부담을 줄까 봐 모친의 장례식도 현대오일뱅크와 관련이 있는 아산병원 장례식장이 아닌 모친의 자택에서 치렀다. 그는 발인을 마친 뒤 월요일에 출근해서야 본부장들과의 회의에서 모친상을 치렀다고 알렸다. 권 사장은 “100세를 넘기실 정도로 천수를 누리셨기에 조용히 보내드리는 게 자식된 도리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현대오일뱅크

    [“위기 넘어 미래로” 글로벌기업 新패러다임]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라 정유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경영 환경이 불투명해지자 선제적인 대응으로 최근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긴급 임원회의를 개최해 올해 경영목표를 재점검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전 사업장에서 30분씩 일찍 출근해 전 임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 사업본부별로 불요불급한 항목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투자 및 경비 예산에 대한 절감 목표를 수립하고, 소비성 및 통제 가능한 예산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절감하기로 했다. 권오갑 사장은 이와 관련해 “지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제 상황이 불투명한 만큼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또한 지난달에는 당초 추진하던 기업 공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경제 불황 여파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그 결과 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기업 가치를 최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기업 공개를 재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현대오일뱅크는 최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손쉬운 구조조정 대신에 모든 직원들을 다 안고 가겠다는 계획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조직이 한데 뭉쳐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란산 원유수입 중단에 대해서는 북해산 브렌트유 수입 등 유종 다변화로 대비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노인 초청 삼계탕 파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노인 초청 삼계탕 파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초복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노인 200여명을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에는 김창기 재단 이사장, 배우 최수종씨,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김우찬 법무법인 한신 변호사,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전무 등 재단 이사들이 참여했다. 새벽부터 봉사 활동에 나선 재단 이사들은 인삼·황기 등 한약재와 찹쌀을 넣고 끓인 삼계탕과 수박을 노인들에게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서는 집으로 찾아가 음식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이지만 노인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면서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국내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노사가 뜻을 모아 ‘급여 1% 나눔 약정식’을 가진 현대오일뱅크는 기금을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노사 ‘덕수궁 소통’

    현대오일뱅크 노사 ‘덕수궁 소통’

    지난 15일 늦은 오후 서울시청 앞 덕수궁 돌담길. 권오갑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등 현대오일뱅크 노사 대표들이 이곳을 찾았다. 최근 단체협상을 마무리한 뒤 ‘덕수궁을 방문하자.’는 권 사장의 제의에 따른 것이었다. “덕수궁 돌담길은 의미 있는 사람과 한번쯤 거닐고 싶은 곳이고, 사무실에서 형식적으로 악수하는 것보다 서울 시내 고궁에서 이야기하는 게 더 의미 있을 것”이라는 권 사장의 제안에 김 위원장도 흔쾌히 동의했다. 16일 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날 고궁 산책에는 노조 대의원 10여명과 회사 임직원 10여명 등 모두 20여명이 함께했다. 30여분간 덕수궁 경내와 돌담길을 함께 걸으며 자연스럽게 의견을 교환했다.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서로 마음을 열고 허심탄허하게 소통했다. 이후 이들은 덕수궁 입구 찻집에 들러 한과를 곁들여 차를 마셨다. 사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회사에 임금 결정을 위임한 노조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는 의지도 함께 다졌다. 김 위원장은 “노조는 항상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면서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는 물론 협력업체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이번 주말에는 우리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을 일선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영 주유소 사장들을 만나 노조위원장으로서 전 조합원이 힘을 모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직접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K리그·현대오일뱅크 스폰서 체결

    K리그·현대오일뱅크 스폰서 체결

    정몽규(왼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가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2012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 대회의 공식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로 정해졌다. 올 시즌 K리그는 리그컵이 폐지되고 352경기의 정규리그로만 진행됨에 따라 정규리그 타이틀스폰서에 대한 집중력이 어느 해보다 높아지게 됐다.
  • 현대오일뱅크 “종합석유화학업체로 도약”

    현대오일뱅크 “종합석유화학업체로 도약”

    현대오일뱅크가 글로벌 정유업체인 쉘과 손잡고 고부가가치 업종인 윤활기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원유를 수입하고 정제해 판매하는 단순한 수입 구조에서 탈피해 종합 석유화학업체로 발돋움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는 7일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권오갑 사장과 마크 게인스보로 쉘 이스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윤활기유 합작 사업을 위한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양사는 2014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충남 대산공장에 하루 2만 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한다. 이를 위해 3월에 합작법인 가칭 ‘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설립하며, 10월부터 대산공장 3만 3000㎡에 공장 건설을 시작한다. 총투자비는 설계작업 후 최종 산출된다. 현대오일뱅크와 쉘이 6대4 비율로 출자하고 경영권은 현대오일뱅크가 갖는다. 윤활기유는 윤활유의 원료로 고도화 공정에서 나오는 잔사유(남은 기름)를 재처리해 만든다. 윤활기유에 각종 첨가제를 섞으면 자동차나 선박, 산업용 윤활유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이 생산하는 윤활기유 제품 대부분은 쉘의 윤활유 공장에 원료로 공급되고, 쉘의 유통망을 통해 최대 소비국인 중국 등 전 세계로 수출될 전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윤활기유 합작 사업은 지난해 제2 고도화설비 상업 가동과 일본 코스모오일과의 BTX(벤젠·톨루엔·자일렌) 합작, 울산 신항 대규모 유류저장 사업에 이어 현대중공업에 편입된 이후 속도를 내는 고부가가치 신규 사업”이라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상업 가동 이듬해인 2015년에 7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80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갑 사장은 “현대중공업으로 편입한 이후 석유 정제에 편중된 사업 구조를 혁신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창출하는 데 노력해 왔다.”면서 “윤활기유 사업 진출은 현대오일뱅크가 명실공히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에너지산업 발전부문 대상’ 권오갑씨

    현대오일뱅크는 권오갑 사장이 13일 밤 서울 서초구 반포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자원경제학회 학술상 시상식’에서 에너지산업 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 ‘담’ 허물어 연 180억 절감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현대오일뱅크와 삼성토탈이 ‘담을 허무는 상생 협력’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은 22일 서울 남대문로 현대오일뱅크 사무실에서 ‘현대오일뱅크-삼성토탈 수소혼합가스 배관망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대산산업단지에서 양사의 담을 가로지르는 배관망이 열린 것이다. 담 하나를 둔 이웃이라도 두 회사는 그동안 원료 공급을 위해 선박을 이용했다. 배관망 개통으로 삼성토탈은 공장 가동 중 발생하는 잉여 수소혼합가스를 현대오일뱅크에 팔고, 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정제에 필요한 고순도 수소원료를 값싼 비용으로 공급받게 됐다. 무엇보다 배로 돌고 돌아 원료와 반제품을 교환했던 양사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180억원의 생산원가 절감 및 물류비용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연간 8만t에 달하는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와 유무형의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업체인 현대오일뱅크는 전신인 극동정유가 1989년 대산산업단지에 공장을 세웠고, 석유화학업체인 삼성토탈은 1991년 바로 옆에 공장을 준공해 양사는 20년 넘게 담을 사이에 두고 비효율적인 거래를 해왔다. 앞서 2005년에는 1단계 공동 배관망을 만들어 나프타와 휘발유 및 경유의 배합제 등을 일부 교환했었다. 두 회사는 2013년이면 1, 2단계 공동 배관망을 통한 원가 절감 효과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석유제품저장업 진출

    현대오일뱅크 석유제품저장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1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석유제품 저장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규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11일 울산 울주군 온산 울산신항에 석유와 석유화학제품을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유류 저장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과 한홍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 조치현 한국항만기술단 사장,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류저장 시설은 남항부두 8만 6800㎡ 부지에 최대 5만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과 30만㎘ 규모의 저유소 시설 40여개를 갖췄다. 총 사업비 10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3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이다. 최근 제2 고도화설비 상업가동과 일본 코스모오일과의 BTX(벤젠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공정) 합작사업에 이은 현대오일뱅크의 신사업 진출의 하나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연간 270만t 규모의 국내 석유제품 물동량과 일본, 싱가포르 화주의 환적 제품 물동량을 유치해 동남권 최대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물류기지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사설] 아름다운 동행의 길은 넓을수록 좋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9월부터 월급의 1%를 기부한다. 이를 위해 노사는 엊그제 공동으로 ‘ 급여 1% 나누기 약정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곧 사원들의 의사를 확인한 뒤 동참자는 퇴직 때까지 매달 급여에서 1%를 공제, 기부한다. 기부금은 가칭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설립해 관리·운영하는데, 전 직원이 동참하면 연 10억원에 이른다. 기부는 누가 먼저 했느냐가 중요하지 않지만 현대오일뱅크의 경우 노조가 선 제의했다는 점이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대산공장 노조가 연봉 일부를 모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온 것이 계기가 됐고, 사측이 여기에 화답해 열매를 맺게 됐다고 한다. 노조가 앞장섰다는 점에서 기부행위는 일과성이 아닌 영속성과 함께 실행력이 높아져 든든하다. 그래서 권오갑 사장도 “위대한 결정을 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매달 급여에서 1%를 떼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평균급여가 7000여만원이라고 하니 연간 70만원을 기부하는 셈이다. 가진 자들에겐 큰돈이 아니지만 한 푼, 두 푼 모아 가정을 꾸려나가야 할 생산직 근로자들에겐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격려와 함께 마음으로부터 큰 박수를 보낸다. 중산층이 두꺼워야 사회가 안정적이고 튼튼해진다. 기부도 마찬가지다. 대기업 또는 오너들의 큰손 기부도 중요하지만 중산층의 기부와 나눔운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부문화의 확산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현대오일뱅크의 나눔 약정식은 중산층 기부문화의 저변 확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중산층의 기부문화가 확산되면 양극화에 따른 갈등도 해소되고 사회통합도 가져온다. 내부 소통이 잘되는 기업이 일반적으로 생산성이 높다. 노사가 기부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기업이 소통이 되지 않을 리 없다. 더 많은 매출액을 올려 직원들 급여가 올라가고 기부도 늘어나는 선순환을 기대한다.
  • 현대오일뱅크 ‘아름다운 동행’ 재계 기부문화 새바람 분다

    현대오일뱅크 ‘아름다운 동행’ 재계 기부문화 새바람 분다

    ‘권오갑식 아름다운 동행’이 한국 재계의 기부문화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권오갑 사장 등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달부터 월급의 1%를 기부한다. 기부금은 현대오일뱅크가 설립하는 재단법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이에 따라 외국에 일반화된 월급 기부 문화가 국내 재계에 정착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금 투명성 위해 복지재단 설립 현대오일뱅크는 7일 권 사장과 김태경 노조위원장,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서울사무소에서 노사 공동으로 ‘급여 1% 나누기 약정식’을 가졌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기업들이 임직원의 월급 중 1000원 이하의 잔돈인 우수리를 모아 기금을 만들거나 1만원 정도의 금액을 기부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급여의 1%를 일회성이 아닌 매년 기부하는 사례는 처음이다. 특히 이번 기부캠페인은 사측뿐 아니라 노조 역시 주체로 참여하면서 실효성이 크게 높아졌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권 사장과 김 노조위원장이 최근 우리 사회에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체계적인 기부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이후 노조 대의원회의 등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면서 노사가 함께 기부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조만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본인이 중단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퇴직 때까지 급여의 1%를 매월 급여공제 형태로 기부하게 된다. 1800여명인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 정도. 직원들이 연봉의 1%를 기부하면 1인당 매년 70만원 정도를 기부하게 되는 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노조 조합원 신분인 800여명의 생산직 근로자 외에도 1000여명의 관리직과 영업직 직원들에게도 기부에 적극 동참할 것을 권유할 방침이다. 여기에 임원들 역시 1% 기부에 동참할 계획이어서 매년 15억원 정도의 기금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오일뱅크는 기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기 위해 가칭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설립한 뒤 외부 인사와 노조 대표 등으로 이사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약정식에서 권 사장은 “위대한 결정을 해 준 직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면서 “현대오일뱅크를 시작으로 제2, 제3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신의 가족과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동참을 적극 권유할 방침”이라면서 “대기업 직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만큼, 다른 대기업들 역시 체계적인 기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선 우수리·매칭그랜트 기부 활발 미국 등 외국에서는 봉급에서 일정액을 자동 이체하는 기부 방식이 보편화돼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보잉사 직원 20만명은 매달 급여에서 3~15달러 정도를 공제, 한해 3000만 달러 정도를 모아 자선단체에 전달한다. 최고경영자(CEO) 등의 급여 전액 기부 등은 부지기수다. 미국 정부 역시 세계 최대 규모의 직장 자선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 연방정부의 공무원이 월급 중 일부를 기부하도록 권고한다. 지난 2007년에 2억 7300만 달러를 모으는 등 1961년 시작된 이후 60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국내 기업들은 우수리 모으기에 적극적이다. LG전자는 1995년부터 우수리 기금 제도를 마련, 근육병 어린이를 위한 재활센터 설립과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기본급뿐 아니라 상여금도 우수리 기금 대상으로 포함하면서 연간 3억원 가까이 모으고 있다. 대한항공 역시 우수리 기금으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을 위해 쓰고 있다. 임직원이 급여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도 그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 기부’도 한화그룹과 호남석유화학이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화의 경우 전체 임직원의 94%가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아차는 자신이 좋아하는 기아타이거즈 선수가 홈런이나 안타를 칠 때마다 1000~5000원을 기부하는 ‘타이거즈 러브펀드’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목표 적립액은 2억여원이다. 이두걸기자·산업부 종합 douzir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지상유전’ 1위업체로

    현대오일뱅크가 충남 서산 대산공장 제2고도화 설비 준공으로 벙커C유 등을 휘발유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변환하는 고도화율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일 대산공장에서 하루 5만 2000배럴의 중질유를 경질유로 바꾸는 제2고도화 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했다. 고도화 시설은 원유를 정제할 때 나오는 벙커C유와 아스팔트 등의 중질유를 부가가치가 높고 탄소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인 휘발유나 경유로 전환하는 설비다. ‘지상유전’(地上油田)으로도 불린다. 대산공장의 108만 3000㎡ 부지에 자리 잡은 이 시설은 2009년 7월 착공해 올해 1월 설비를 완공한 뒤 그동안 시험가동을 해왔다. 공사에는 현대오일뱅크 창사 이후 최대 금액인 2조 6000억원이 투입됐다. 시설에 들어선 배관들의 길이를 합하면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 920㎞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서 일일 원유처리량 39만 배럴 중 12만 배럴을 고도화하고, 고도화율도 30.8%로 끌어올려 국내 고도화율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지만 내년 5~6월 회사를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오일뱅크

    [글로벌기업의 신성장 미래전략]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주력인 정유사업 대신 화학 분야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전기자동차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확산되면 정유산업이 장기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벤젠과 파라자일렌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제2 BTX 콤플렉스’ 기공식을 가졌다. 충남 대산공장 내 8만 5000㎡(약 2만 5700평) 부지에 들어설 제2 BTX 콤플렉스는 벤젠과 파라자일렌을 연 100만t까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총 공사비 6000억원, 공사인원 60만명이 투입돼 오는 2013년 6월 완공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009년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설립한 ‘HC페트로켐’을 통해 연 50만t의 파라자일렌(38만t)과 벤젠(12만t)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 설비가 완공되면 생산 능력이 총 150만t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게 된다. 제2 BTX 설비는 합작사 코스모석유가 생산하는 혼합자일렌(MX)을 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국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제품 수출에 있어서도 두 회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BTX 증설로 생산되는 벤젠과 파라자일렌 전량을 중국과 타이완, 유럽 등 해외로 판매해 매년 1조원 정도의 수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가진 정제시설과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도 갖추게 되면서 사업 구조가 보다 견고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年 100만 t 규모 BTX공장 착공

    현대오일뱅크, 年 100만 t 규모 BTX공장 착공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현대오일뱅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충남 대산에 100만t 규모의 벤젠·파라자일렌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벙커C유 등 중질유를 휘발유 등 경질유로 바꾸는 고도화시설 확충뿐 아니라 석유화학 업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8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산공장에서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권오갑 사장과 기무라 야이치 코스모석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벤젠과 파라자일렌 등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제2 BTX 콤플렉스’ 기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대산공장 내 8만 5000㎡(약 2만 5700평) 부지에 들어설 제2 BTX 콤플렉스는 벤젠과 파라자일렌을 연 100만t까지 생산할 수 있다. 총 공사비 6000억원, 공사 인원 60만명이 투입돼 2013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벤젠은 합성세제나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이는 첨가제의 원료로 사용되고, 파라자일렌은 각종 플라스틱 용기나 폴리에스테르 섬유·합성수지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현대오일뱅크는 2009년 코스모석유와 합작으로 설립한 ‘HC페트로켐’을 통해 연 50만t의 파라자일렌(38만t)과 벤젠(12만t)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설비가 완공되면 생산 능력이 총 150만t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나게 된다. 제2 BTX 설비는 합작사 코스모석유가 생산하는 혼합자일렌(MX)을 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국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다. 제품 수출에 있어서도 두 회사의 공동 마케팅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BTX 증설을 통해 생산되는 벤젠과 파라자일렌 전량을 중국과 타이완, 유럽 등 해외로 판매해 매년 1조원 정도의 수출 증대를 예상하고 있다. 권오갑 사장은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국내 최고의 고도화율을 가진 정제시설과 함께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제품 생산시설도 갖추게 되면서 사업 구조가 보다 견고해질 것”이라면서 “신규 BTX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전량 수출,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정유4사 CEO 25일 회동…기름값 인하 연장 논의?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 최고경영자(CEO)들이 1년여 만에 회동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박봉균 SK에너지 사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아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사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25일 열릴 예정인 대한석유협회 정기총회에 회원사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차기 협회장으로 박종웅 전 한나라당 의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정유 4사 CEO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2월 열렸던 석유협회 정기총회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7월 초로 예정된 기름값 한시 인하(ℓ당 100원) 조치 연장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반구대 암각화 지키자”

    울산대가 교내에 ‘반구대 암각화 보전연구소’를 설립하고 국보 285호인 ‘반구대 암각화’의 영구 보존 방안을 찾기로 했다. 울산대는 지난 18일 서울 신문로 2가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정몽준 이사장과 이철 울산대 총장, 권오갑 울산공업학원 감사, 암각화 관련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대 암각화 보존연구소의 창립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또 박경신 울산대 학부 총장과 이수곤 서울시립대 교수, 문명대 전 서울시 문화재위원장, 변영섭 고려대 교수, 김호석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장보안 강원대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연구소에는 지질학, 암반공학, 암석화학, 수리수문, 선사 문화, 민속학 분야의 학계 권위자와 울산대 역사·문화학과,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대거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연구소는 앞으로 ▲반구대 암각화 영구 보존을 위한 사업과 ▲반구대 암각화 현황 조사 사업 ▲반구대 암각화 학술대회 및 홍보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울산대는 2003년부터 반구대 암각화가 크게 훼손되기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댐 건설로 물에 잠긴 암각화를 건져내야 한다.”는 문화재청과 “댐 수위를 낮추면 식수가 모자란다.”는 울산시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는 바람에 암각화가 방치돼 연구소를 창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부고]

    ●황래진(전 서울신문 광고국 부국장)씨 모친상 14일 전북 군산 은파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10시 (063)461-8407 ●김한종(전 건설교통부 차관)씨 별세 영준(사업)영신(명지대 법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5 ●방기선(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장)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3410-6916 ●권오갑(사업)숙창(〃)오철(〃)씨 모친상 금창태(전 중앙일보 사장)송운락(미국 거주)성만영(고려대 공과대학장)조유성(미국 거주)장성만(〃)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10-6920 ●박예정(연세대ROTC 3기·4.19혁명 국가유공자)씨 별세 권원(세림PNG 대리)해진(고대안암병원 책임간호사)씨 부친상 1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6일 오후 1시 011-312-8204 ●조창현(광주신세계 대표이사)씨 모친상 14일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055)771-7921 ●손호건(경북체육중 교장)씨 별세 태호(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410-6912 ●남원호(서울시인쇄정보협동조합 이사장)영호(한국주철산업 공장장)두호(한국주철산업 대표이사)덕호(가온산업 대표)씨 부친상 14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62-4819 ●황외원(예비역 육군 준장·전 경주관광개발공사 사장)씨 별세 박용인(사업)김영렬(MPS 코리아 이사)정효식(에이스물류 대표)주재현(갑을오토텍 영업1팀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72 ●최한덕(전 고려대 이공대학장)씨 별세 형주(동주실업 대표)씨 부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03 ●김상균(성원개발 전기실 실장)창호(CH엔지니어링 대표이사)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3010-2262 ●정광훈(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씨 별세 13일 조선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62)231-8901 ●이승구(법무법인 상상 변호사)씨 모친상 15일 충북 옥천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043)733-6201 ●민만식(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병권(연세대 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병희(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원)씨 부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47 ●김기철(킴스백화점 약국)길연(서경대 교수)씨 모친상 15일 중앙대병원, 발인 17일 오후 2시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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